>159625509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97 :: 1001

◆c9lNRrMzaQ

2021-05-27 03:03:35 - 2021-05-27 20:22:27

0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3:03:35

안 맞는 시계도 하루에 한 번은 맞는다더라.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04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09:40

제일 큰 차이점은 역시 그거네요. '의념' 과 '의념기'. 이게 빼먹을 수 없는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엔 없던 개념이었거든요. 그래서 캐릭터들이 특성과 스탯과 포지션을 정하는게 전부였어요.
그런데 여기선 시작부터 저걸 통해 '캐릭터의 이능력' 과 '오리지널 필살기' 를 부여해주죠.
이 부분은 저로썬 굉장히 높게 평가한 부분입니다. 왜냐면 그 시대에선 그러한 요소 때문에, 솔직히 말해서...
레벨이 낮거나 제대로 육성하지 못한 캐릭터는 밋밋했거든요. 특정한 트리거를 작동시켜 특수기술을 얻기 전까진,
같은 특성과 같은 클래스를 고른 캐릭터간의 차이가 그리 나지 않다고 느꼈고, 쪼렙 캐릭터의 개성이 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쪽에선 '의념' 과 '의념기' 의 개념 때문에 새로 메이킹된 캐릭터 조차도 어떤걸 상징하고, 어떤 기술이 있는지를 이미지로 보여줘요.
그 개념이 아니었다면 진화는 캐릭터 설정을 바꿨을겁니다. 왜냐면 그렇게 구분짓지 못하면 비아랑 겹쳐도 너무 겹쳤을 테니까 말이죠.

105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0:03

>>103 그 제작관련 질문이면 내용 하나에 다듬는 문장을 넣고 실행하면 OK. 다른 질문이라면 자유롭게 언제든.

106 진짜돌주 (75Wv0UaSNE)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1:03

그러면 다음에 시간날때 소총을 구매하고자 합니다
진행 중에 구매해야겠죠 역시?

107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1:28

아직도 진행 중 가장 어이없던 일 탑1을 뽑으라면 댕댕난입으로 진행이 멈춘 일이다.
가끔 그 댕댕이 주인과 수다를 떨곤 한다. 밥도 먹었다.

108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1:39

>>106 O

109 진짜돌주 (75Wv0UaSNE)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1:46

댕댕스...

110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2:16

또한 거기서는 육성의 가장 큰 요소가 도서관이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팩터' 라는 개념이었는데,
이건 아마도 캡틴도 비슷한 요소를 쓰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캐릭터가 겪은 요소나 이벤트나 플래그가 쌓여서
성장이나 각성의 가능성이 되는? 뭐 그러한 내용들이었어요. 그런데 이걸 제일 잘 따내는 방법은 다름 아니라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이었거든요. 그래서 까놓고 말해서 진지하게 각성하고 싶은 사람은 도서관 가서 책부터 읽는게 정석이었습니다.
원하는 키워드로 검색하고, 거기에 해당하는 책을 읽으면 대충 감이 오거든요. '이거 팩터 쌓였다'.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이 '팩터' 와 도서관이 모종의 이유로 스레민들 사이에서 상식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거의 뭐 정석처럼 흘러 갔었네요.

111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3:35

영웅서가 특 : 아~ 난 이런거 하고싶다!! 하면 캡틴이 몸 비틀어서 접점 만들어봄

112 바다주 (F9YzMdtj.Q)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4:15

아~ 바다주 남해용왕심법 익히고 용 되고 싶다!!

113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4:33

그리고 이제야 말하지만 바다와 유주영 팩터는 바다가 의념의 진화가 이뤄져야 뜨는 설정이었는데 기분의 우울함 때문에 급히 처리해준 면이 있다.

114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4:47

아마 제 생각에 뺏겼다 소리가 뻔히 나오는건 포지션과 리소스 부분 때문인 것 같네요.
그 시대는 '브레이커' '슈터' '디텍티브' 이렇게 세가지 포지션에서, 대충 14가지의 클래스를 고르는 형식이었습니다.
다만 자세히 파고 들면 브레이커는 '전위' 슈터는 '후위' 디텍티브는 '보조' 이기 때문에
전선을 유지하는 '워리어', 전선을 꿰뚫른 '랜서', 전선을 보조하는 '서포터' 와는 차이가 은근히 있죠.
대표적인 예시론 거기서 검을 쓰는 클래스 소드맨과, 창을 다루는 클래스 랜서는 '브레이커' 에 해당했거든요.
'브레이커'가 '슈터' 보다 빡딜을 넣는 케이스도 많았기 때문에....

115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5:13

>>112 바다주가 남해용왕심법을 익히면 된다.
해결

116 진짜돌주 (75Wv0UaSNE)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5:17

그러며는 타이밍이 미묘하긴 한데...
의뢰 중인 게이트 내부에서는 코인 상점을 못 쓰나요?

그렇지 못한다면 일단... 일단 시험 벼락치기하고 시험 끝나고 사보는걸로

117 춘심주 (qlNptHztYk)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6:05

>>105 답변 감사합니당! 그리고 하나 더 있는데
위키에 장인의혼 특성란 보면 사용후기 올라와있더라구요

- 공방에서 망념을 89 쌓아서 칼을 만들었을 때 일반 철, 의념 철, 에민 합금철, 의념 구리 합금 4가지 재료가 제공되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 재료들은 공방에서 # 붙이고 재료와 도구를 탐색해서 나온건가요 아니면 개인 소지품이었던 건가요?

- 샘플 : 아무 기술이 없을 때 망념 89를 쌓고 에민 합금철/단검/날카롭게 조건으로 만든 물건입니다.

여길 보면 탐색으로 제시된 재료들 중에 에민 합금철을 선택한 걸로 저는 이해했는데 말이에요

소지품이 아무것도 없을때에도 공방에서 재료 탐색을 하면 경우에 따라 제작을 시도할 수 있는지, 아니면 상품 검색으로 금속 재료를 구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질문이 두서없이 아리송하네요..

118 바다주 (F9YzMdtj.Q)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6:27

>>113 오.....
유주영 팩터.........

119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6:28

>>116 쓸 수는 있는데 내가 고려해둔 시스템이 조금 걸려서 게이트 난이도가 증가할 수 있다.

120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7:04

거기서도 가디언들은 힘을 쓰려면 연락 기구이자 봉인 기구에 신청해서 피를 주입받는 형태였습니다.
카르마라고 불렀는데, 기술을 쓰거나 할 때 마다 차올라서 100이되면 악마가 되는 형태 자체는 비슷했어요.
그걸 막기 위해 긴급제지 시스템이 있고, 혹은 변해버린 가디언을 처분하는 시스템이 있는 것도 비슷했죠.
다만 내 기억에 그 쪽에선 지금 여기서 채용하는 의념을 적당히 소모함에 따라 부위와 스탯을 능숙하게 강화하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대체로 그 쪽의 전투는 캐릭터의 기본 스펙에 크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121 진짜돌주 (75Wv0UaSNE)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7:33

마더 오브 갓
그러면 얌전히 미루는걸로

시스템이... 캐릭터 종합적 스펙에 따라 실시간으로 스케일링 하는 그런 시스템에 가까운건가요?

122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8:15

>>117 제노시아의 공방에서는 일정 주기를 기점으로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특수 제작소모품과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기본광물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이 중 캐릭터가 다룰 수 있는 광물이나 제작소모품이 있다면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 즉 모브아이템에 가깝다.

123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8:56

제가 그래서 캐릭터의 육성도 차이를 들었던겁니다.
막 초대 영웅 어쩌구랑 연결해서 오리지널 스킬 각성한 사람은 참 재밌었을거에요.
어마무시한 필살기를 쾅쾅 때려 박을 수 있었으니까 말이죠.
그러나 그렇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저냥 이었어요.

124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19:13

>>121 어느정도 스펙이 급증하면 거기에 맞춰야지 안그럼 너무 쉬워지니까..

125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0:21

여기서 불리는 '코스트' 의 개념....과 그나마 흡사한 것이 있다면, 거기는 '데몬카드' 가 있었겠네요.
영웅의 힘을 쓰기 위할 때, 위에 말했던 것 처럼 통제기구를 통해 혈액을 주입해 변환이 실시되는데
그 때 승인 받기 위해 꽂는게 데몬카드였고, 레어리티에 따라 효과들이 달랐기도 했어요.
귀한 데몬카드는 보통 고위급 적들에게서만 나오기 때문에, 실제로 그걸 쓴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말이죠.

126 춘심주 (qlNptHztYk)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0:23

>>122 어느정도 이해한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당

127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0:25

사실 양심고백하는데 팩터란 말은 방금 들어보고 괜찮아보여서 쓰고있다. 그 전까지 전부 접점이라 했는데 ;-;

128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1:21

좋지 않을까요. 그 쪽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체 내던져버린 곳이고. 하하, 용어 정도는 뭐.

129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1:50

가디언칩의 설정은 19년 후반에 나온 웨어러블 소프트웨어와 4차혁명 논문에서 따왔다.

130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3:06

어~ 그 외엔 그러네요. 여기가 아직 진행 시작한지 그~렇게 오래 까진 안되었단걸 감안해도, 그 쪽엔 대규모 레이드가 꽤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사실 각 학교별 수업 시스템은 여기가 더 잘되있는 것 같네요. 그 쪽도 학교가 나뉘었고 수업은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여기마냥 스킬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던 적이 그리 많지는 않았던 것 같거든요. 적어도 제가 '복습으로 이전에 나온 스킬을 익혀볼까?' 라고 생각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131 진짜돌주 (75Wv0UaSNE)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4:57

시체 파밍 한다고 생각하고 용어를... (안됨

그러면 증가한 스펙에 맞춰서 증가하는거지 중간에 상점 등을 이용한 일종의 페널티의 개념으로 훅 증가하는건 아닌가보군요

아니면... 결정적인 순간에 구매해서 히든카드로 써볼까...

132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5:06

실제로 꽤 많은 부분에서 전문지식의 도움을 받았는데 국제가디언법령은 국제평화유지군 관련 논문에서, 헌터법은 민간군사기업규항등을 따져보며 제작했다.

133 춘심주 (qlNptHztYk)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5:08

육성물이라는 틀 안에서 흥미롭게 활용할 수 있는 요소들은 한정적이라 따지고 보면 근본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요소들을 보고 설정을 따라했다 훔쳤다 말하는 게. 생각이 어리다.. 생각해요.

134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6:21

사실 누가 영웅서가 베껴서 어장 세운다고 하면 두팔벌려 환영할 자신 있다.
응애 나 애기 레스주 진행 참여하게 해조

135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6:50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중화시킨다' 라는 설정은 아주 흡사했습니다. 그 쪽에서도 카르마를 해소하려면 일상을 돌려야 했어요. 이건 시스템의 차이라고 말해야할진 모르겠는데, 거기 일상은 초장문들이 많았던 편이었던 것 같긴 하네요. 진지한 내용들을 좀 많이 했거든요. 여기는 생각보다 라이트한, 말 그대로 '일상' 에 가까웠고 거기도 물론 그런 것은 있습니다만 캐릭터의 고뇌나 성장에 관련된 내용도 상당히 많이 했.....지만. 그건 제가 그런걸 선호하는 사람이고, 그런 캐릭터를 거기서도 굴렸기 때문에 일지도. 어쨌건 체감상으론 그렇습니다.

136 춘심주 (qlNptHztYk)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7:02

뼈대는 거의 비슷하고 조금 과장하면 똑같지. 거기에 어떻게 살을 붙이고 포장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137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7:46

음~ 그리고 이건 상당히 솔직한 얘기인데요.

138 진짜돌주 (75Wv0UaSNE)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7:59

그러나 영웅서가를 베껴서 어장을 세운다고 해도
영웅서가 만큼의 어장은 나오지 못할 것이라 봅니다

이게... 얼마짜린데... 고오얀...

139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8:20

언젠가 어장 완결나면 설정 공유할 생각이 있단 말을 했는데 아직 유효하게 고민하고 있다.

140 춘심주 (qlNptHztYk)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8:29

솔찌 저두 내가 짠 설정 누가 배껴가면 오히려 뿌듯할거같던뎅 상업적으로 활용해서 이득보면 배아프겠지만

141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9:23

>>140 사실 이게 마따..

142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9:42

거기서는 '멋있는 장면'은 특정 레스캐 몇몇이 거의 몰아서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여기 전투 난이도를 제가 직접 체험해본 경험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 거긴 꽤 상당히 가차 없었고. 캡틴이 AT를 고려해 선을 긋는 것 이상으로 거기 스레주는 딱딱하다고 해야되나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잘 해내고 유능한 사람들은 팩터와 각성을 독점하면서 강해지고, 강해진 만큼 더 날뛰며 명장면들을 양산했지만, 난이도에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나보다 반년 일찍 와도 활약하지 못했죠. 이게 후에 알고보니 특정 레스주들이랑 따로 만나서 친목질 하면서 힌트를 뿌린거라고 하더군요. 그게 많은 사람들에게 분노와 상처를 주었다고 들었구요.

143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29:45

>>138 이 어장에는 캡틴의 우울증과 건강과 백만원이 있다..

144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1:07

(명장면을 에릭주가 세개쯤 먹었는데 사실 캡틴은 에릭주와 친목을 하던 것인가)
(어림도 없지 친목을 했으면 아직도 썸만 타겠냐고)

145 춘심주 (qlNptHztYk)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1:40

아 그게 그런식으로 터진거였군요..

146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1:50

근데 거기가 명백히 좋았던 부분도 있긴 하네요. 그 쪽은 헥소맵을 제작해서 칸별로 나뉜 지도를 제공했거든요.
그래서 어디에 뭐가 있고, 목표 까지 도달하는데 몇칸을 어떻게 가야되고, 그런게 시각화가 잘 되어있었어요.
물론 그거 때문에 의뢰 하려면 한칸 한칸 먼 거리를 이동하면서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마는.

147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2:07

근데 썰을 듣다보니 되게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나라도 모르는 상황이면 베꼈나? 싶을 것 같아서 혹하네.. 이런 맘인가 싶다.

148 춘심주 (qlNptHztYk)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2:47

캡, 강윤이도 공략할수잇나용?

149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3:01

학원도 이동시스템이 간편한 이유 - 텔포도 있는데 뭣하러

150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3:22

>>148 공략은 가능한데 어려울걸?

151 춘심주 (qlNptHztYk)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3:59

가능하구나.. 강윤이 뒤졋다

152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4:29

>>149 솔직히 저로썬 맵...있으면 좋긴한데, 한칸한칸 움직이는거 진짜 열받았기 때문에....그게 더 좋습니다...

153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4:30

이게 어렵단 이유가 걔 주위에 여성 NPC가 꽤 많아.

154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4:50

저 멀리 있는 놈 한놈 잡을랬는데 가다가 인카운터 밟으면 이씨, 몇턴을 써야 하는거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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