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507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96 :: 1001

◆c9lNRrMzaQ

2021-05-26 15:08:29 - 2021-05-27 03:22:17

0 ◆c9lNRrMzaQ (mFHqGhOTJw)

2021-05-26 (水) 15:08:29

아고기먹고싶다.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441 에릭 하르트만 (.o1cDrZsyk)

2021-05-26 (水) 21:45:49

" 화현이의 친구인데, 꼭 한번 와달라고 부탁을 받아서요. "

" 괜찮으면 제노시아 미술부의 작품을 구경해도 괜찮을까요? "

물감 특유의 기름? 냄새 같은 것이 난다.
미술부는 신기하네..이것 저것 다 처음보는 느낌이다.
눈 앞의 사람도 장인같은 느낌이라. 저렇게 인상을 찌푸리며 경계해도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 않다.

# 부탁해!

442 이성현 (C/q.H.K4M2)

2021-05-26 (水) 21:46:00

물을 내리고 손을 씻은 다음 교실로 가서 마저 공부합니다.


#망념 50만큼 공부
90/300 > 40/300

443 진화주 (pskbJzMZNA)

2021-05-26 (水) 21:46:19

역시 보건선생님은 신이야!

444 한지훈 (5PCvM/NXZQ)

2021-05-26 (水) 21:46:56

[선배님께서 캐리해주실 거라 믿고 하겠습니다...]
[저는 상관 없으니까요. 선배님만 괜찮으시다면.]

야호! 게임이다!

#50의 망념을 투자하여 게임을 진행합니다

445 화현 (mUQM11zpdo)

2021-05-26 (水) 21:50:44

"아이고... 죄송합니다."

이런 실수를 해버리다니... 먼저 손유 선배에게 허락부터 받은 다음에 연락할 걸... 머쓱하게 뒤통수를 긁으며 손유 선배에게 정중하게 사과를 한다.
그리고 에릭과 그의 동행인에게도 고개를 꾸벅 숙이며 "제가 무턱대고 행동해서 불편을 드려서 죄송해요." 사과를 하고는...

"그게... 변명아닌 변명을 해보자면... 제가 그린 작품을 꼭 보여주고 싶어서.... 의욕이 너무 앞섰어요. 그리고, 괜찮다면 모델로 삼아서 그림도 그려주고 싶었고..."

우물쭈물... 그러고보니 사람 너무 많아.. 헉, 약간 현기증 날 것 같아...

#일단 손유선배와 에릭과 그의 동행인에게 차례대로 사과합니다...

446 화현주 (mUQM11zpdo)

2021-05-26 (水) 21:51:08

어흑... 에릭주 미안해요... 제제제제제제가 이런 불상사를 불러왔어...

447 백춘심 (FHas4GGs22)

2021-05-26 (水) 21:52:14

저번에 맡긴 물건? 그게 뭐더라. 잘 기억이 안 나.
중요한 물건이었으면 어쩌지... 큰일이야!

[ 😱😱 ]
[ 잊어버리고 있었어... ]
[ 진짜 미안 ]
[ 어떤 부탁이었는지 다시 말해줄 수 있을까? ]
[ 바로 처리할게 ]
[ 사랑해 ]

# 답장합니다!

448 춘심주 (FHas4GGs22)

2021-05-26 (水) 21:54:12

>>435 말씀 감사드려요!
인물 일람에 보건 선생님 있길래 이거다! 싶어서 쓰고 보니까 그건 청월이었고.. 하마터면 엉뚱하게 답할 뻔....

449 ◆c9lNRrMzaQ (3dlwv4T4.A)

2021-05-26 (水) 21:54:37

>>426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390
설명을 듣습니다.

더듬더듬, 말을 떨면서 촌장이 한 말을 정리해보자면 최초에 선과 악. 두 신의 대립이 있었다고 합니다. 선의 신으로 상징되는 마흐누라는 악으로 상징되는 에카히론슈트라의 목을 치는 것으로 그 시체 위에 땅을 세우고, 생명을 탄생시켰습니다. 이 과정에서 마흐누라에게 우주가 예언하길, 시체의 땅 위에서 언젠가 악의 후손이 탄생하리니. 그 날이 오면 악이 다시금 일어나 태초의 전쟁을 다시 이어가게 되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경계한 마흐누라는 자신의 한쪽 눈을 떼어내 태양을 만들었고, 태양은 악을 가진 자들의 깊이를 보이고, 경계하게 하였다 합니다.
결국 인간은 선에서 탄생하였으나 악 위에 선 자이기에 인간은 그림자를 지닐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없이 선에 가까워지고자 함에 따라 그 그림자가 점점 옅어진다고요.

말을 가만히 듣던 벨로카트리온은 감탄사를 내뱉습니다.

- 그렇구나. 이런 이유라면 너희가 그런 그림자를 가지고 있는 것도 이해가 되는구나. 이계에서 넘어온 존재라면 이들의 영향권에서 벗어났을 것이고, 그러니 너희에게 태양은 본래의 역할밖에 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그 영향인 그림자 역시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지.

사실상 벨로카트리온의 하드영성캐리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그, 그렇기에 마흐누라의 수도자들은.. 악인들을 잡아다 신께 바치는 것으로 태양의 진노를 이기고 비를 부르곤 합니다. 신께서.. 허락하셔야만 이 대지에는 비가 내리니까요. "

촌장은 그 이상 아는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428
부 활동에는 망념이 필요합니다.
몇의 활동으로 부 활동을 하나요?

450 하루주 (.RYRAU2dlY)

2021-05-26 (水) 21:55:18

>>449

# 망념 50을 소모합니다!
# 지난번 처럼 진찰해야하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451 에릭주 (.o1cDrZsyk)

2021-05-26 (水) 21:57:52

괜찮아요 화현주
고작 이런걸로 미안해 하지마요

452 화현주 (mUQM11zpdo)

2021-05-26 (水) 21:59:10

>>451
하지만...! 이걸로 하나미치야와 에릭 사이에 어색함이 생기면... 난..!!!!

453 에미리주 (5QHuLWy.BY)

2021-05-26 (水) 21:59:26


질문 하나를 역시 다른 걸로 해야할 거 같은 느낌이 (실성!)

454 에릭주 (.o1cDrZsyk)

2021-05-26 (水) 22:00:22

>>452 어색함은 이미 키스 실패부터 생겼어! 바보!

455 하루주 (lsN7VuLNTs)

2021-05-26 (水) 22:01:09

키스 실패 ㅋㅋㅋㅋㅋㅋ 사태 ㅋㅋㅋㅋ

456 ◆c9lNRrMzaQ (3dlwv4T4.A)

2021-05-26 (水) 22:02:17

>>430
의념기 3회 사용이 기술의 획득 조건임을 유의해주세요!

다시금 관찰합니다. 망념이 90을 돌파함에 따라 의념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조금.. 다른 방향입니다.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태양왕 사태 당시 화현은 자신의 그림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방패라는 형태를 통해 버프를 주었으니까요.
그렇다면 '망望'이라는 속성을 이용하여 버프를 주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38
경호부로 이동합니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서로 조를 이루어 무언가를 지키거나, 막아내거나, 때론 공격하기도 하면서 물건을 빼앗고 지키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진화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잠시 사람들은 행동을 멈추고 진화를 바라봅니다.
개중 유독 튼튼한 근육과, 든든한 덩치를 가진 여성이 진화를 바라보며 묻습니다.

" 아직 동아리에 안 든 애가 있었나? 어서와. 무슨 일이야? "

>>441
손유는 화현의 사과와, 에릭의 부탁을 듣고 쓴 웃음을 짓습니다.

" 하. "

어쩐지 어이가 없단 표정이긴 하지만요.

" 상관은 없다. 대신 다음에 올 거면 미리 말이라도 해두라고. "

허가를 받습니다!

" .. 와. 백귀야행의 손유가 이렇게 순한 사람이었나.. "

조금 불길한 칭호를 대는 하나미치야의 말이 있긴 했지만.. 넘어가죠!

457 한지훈 (u2pGzCglS2)

2021-05-26 (水) 22:02:17

(자다깨다 비몽사몽한 상태로 관전)

458 온사비아[기숙사] (0QBpfjKUfk)

2021-05-26 (水) 22:02:19

>>449
"드디어 기숙사다..."
방에 가서 공부해야지...

#방으로 가요..

459 화현주 (mUQM11zpdo)

2021-05-26 (水) 22:02:32

>>454
하지만 그건 약간 두근두근 한 어색함이야!!
이건... 조금.. "으응... 헛걸음했네..." 같은 그런 어색함이라구!!

460 지훈주 (vy2c5VHgW6)

2021-05-26 (水) 22:03:19

백귀야행... 엄청난 이름이...

461 화현주 (mUQM11zpdo)

2021-05-26 (水) 22:03:20

손유선배... 당신은 역시... 빛이야... 사랑해.

462 에릭 하르트만 (.o1cDrZsyk)

2021-05-26 (水) 22:07:37

" 백귀야행? ...그 칭호는 왜 붙은거야? "

하나미치야와 이야기하며 시무룩해졌다가 기분 좋아졌다가, 감정의 텐션이 이상한 화현이를 관찰한다

" 이 녀석..화현이가 내 친한후배야 어어..그..초면이지? "

사실 구면일 것 이다.
나와 하나미치야가 퓨어퓨어보이스 극장판을 보러갔을 때, 뒤에서 주접을 보이던 녀석이 화현이니까.
..기억 못해줬으면

" 그럼 화현아, 그림부터 보여줄래? "

#관광! 관광!

463 유 진화 (pskbJzMZNA)

2021-05-26 (水) 22:08:05

떠, 떨린다!! 처음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잔뜩!
그러나 필사적으로 용기를 짜낸다. 여기에 입부할 생각이라면, 이 사람들은 앞으로 함께할 부원들이 되는 셈이다.
경호부는 '지키는 부.' 믿음직스럽지 못한 모습을 첫인상으로 남겨서 좋을거 하나 없다.
긴 머리가 아래로 흩날릴 정도로, 깎듯이 허리를 숙여 큰 목소리로 인사했다.

"마, 만나서 반갑습니닷...!! 최근 이 학교에 전학온 2학년생 유 진화, 라고 합니다....!!"

그 직후 허리를 꼿꼿히 펴고, 선생님이 추천해주시면서 주셨던 용지를 내밀어 건네드렸다.
필사적인 얼굴, 열렬한 자세, 존중과 의욕. 내가 생각하는 내 장점을 가능한 열심히 어필한다.

"경호부에 꼭! 입부하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인사하면서, 입부 의사를 밝힙니다!!

464 ◆c9lNRrMzaQ (3dlwv4T4.A)

2021-05-26 (水) 22:08:05

>>442
공부합니다!

제발.. 퇴학만은 당하고 싶지 않은 성현이의 자세가 보입니다..

>>444
게임합니다!

... 화끈하게 41데스를 박습니다!
아니 하지만요 들어보세요. 창설검 들고 싸우는데 예카르는 너무하잖아요!!!
선배는 혼자서 90킬 가까이 이겨내며 버티려 하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티어를 슬쩍 확인하자 셋은 그랜드마스터에 셋은 가디언 등급이네요...

>>445
손유는 고개를 끄덕이곤 턱짓으로 말합니다. 알아서 안내하란 표정으로 보이네요.

" 아. 응. 괜찮아! 원래 실수도 하고 할 수 있으니까! "

방긋 웃으며 하나미치야는 괜찮다고 말해줍니다.

465 이청천 (ydj/A5CXLA)

2021-05-26 (水) 22:08:23

청천은 답장을 보자 눌라움을 숨기지 못한 표정으로 서강이에게 엄지를 척 들어보입니다.
이제 누구든 우리 서강이를 건드리면 아주 큰일나는 거에요.

그리고는, 다시 공부합니다.
...기본 의료학 교재를 보자 문득 다른 친구들의 생각이 났습니다.
그 날, 그 전까지 주전공이 아니라고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던 의료학을 더 열심히 공부하였더라면- 청천은 쓰러져 전투 불능이 되었던 동료를 다시 일으킬 수 있었을까요. 그런 생각을 하니 예전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교재의 내용이 다르게 보입니다.
청천은 시험공부를 하면서 그 내용을 다시 눈여겨봅니다.
1학년이 처음 한 달 정도 배우는 수준에서라면, 공부했더라도 전투 불능 상태를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더라도 그 지나간 가능성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것, 후회란 그런 것이 아닐까요.

#망념을 50 쌓아, 기본 의료학 위주로 시험범위를 더 공부합니다!
파이팅!

466 청천주 (ydj/A5CXLA)

2021-05-26 (水) 22:09:02

모-하!입니다!
진화주 기술획득 축하해요!

467 지훈주 (vy2c5VHgW6)

2021-05-26 (水) 22:09:21

이정도면 일겜이 아니라 봇전부터 해야...

468 비아주 (0QBpfjKUfk)

2021-05-26 (水) 22:09:25

청하!

469 에미리주 (5QHuLWy.BY)

2021-05-26 (水) 22:09:56

청천주 어서오세요~~~😎😎

470 비아주 (0QBpfjKUfk)

2021-05-26 (水) 22:10:06

음... 지금 공부 한번 한다음에 그림보러 갈까 했는데...
동일시공이면 청월 미술부 정모(ㅋㅋ!)가 될거같은데 어카지 이걸...
손유행님 한명만 더 봐주실수 ㅇ벗나용용

471 다림주 (4lUgxtdjf6)

2021-05-26 (水) 22:10:39

청천주 안녕하세요~

어라. 내 나름의 고찰이 담긴 레스가 어디로 날아간 거지.(흐릿)

472 화현주 (mUQM11zpdo)

2021-05-26 (水) 22:11:19

청천주 어서오세요~~

에릭주 에릭주 어떤 그림이 보고 싶나요? 말만 해 베이비...

473 ◆c9lNRrMzaQ (3dlwv4T4.A)

2021-05-26 (水) 22:11:25

>>447
[ .. 그린 코스트 '일벌백계' ]
[ 검날이 상한 것 같아서 맡겼다만. 설마 잊은 것은 아니겠지. ]

죄송한데 기억이 없.. 진 않고.
공방 어딘가에 대충 박아놓은 기억만 납니다.

>>450
활동을 합니다!

"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

빨간 약을 이마에 발라줍니다.

" 속이 쓰려서.. "

빨간 약을 배에 발라줍니다.

" 뼈가 나가서요. "

덜렁거리는 팔에 빨간 약을 발라줍니다.
놀랍게도 모두 나아서 나갑니다!

경험치가 증가합니다!

>>458
이미 방입니다!

474 화현주 (mUQM11zpdo)

2021-05-26 (水) 22:12:10

>>470
ㅋ ㅋ ㅋㅋ 그.. 거는 뭐냐... 함 더 그러면 저 진짜 손유한테 찍힐지도 모르니까 다른 장소에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475 한지훈 (qmBJbX.u56)

2021-05-26 (水) 22:12:21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솔직히 1인분까진 바라지 않아도 0.5인분 정도는 하길 바랬는데, 이정도면 거의 -10인분...

처참한 킬뎃창을 보며 지훈은 한숨을 내쉬었다. 어시는 선배 덕분에 꽤 쌓인 것 같지만 그것보다 압도적인 데스수와 0킬... 인생무상을 느끼는 중이었다.

[제가 정확히 뭐가 부족한 걸까요...]

그러면서도 선배가 뭔가 알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기에 조심스레 물어보았으려나.

#선배 저 게임좀 가르쳐주십셔...

476 이성현 (C/q.H.K4M2)

2021-05-26 (水) 22:12:46

더 하고 싶어도 망념이 아슬아슬 하다. 일단 이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다음에 끝내자
교실에서 조용히 나온다.

[이아네님 감사합니다.]
[거의 끝나감 ㄱㅅㄱㅅ]
[다른걸로는 당할지 모르는데 시험으로는 퇴학 안당할듯!]
#문자

477 비아주 (0QBpfjKUfk)

2021-05-26 (水) 22:13:08

충격) 코스트도 검날 상함

478 지훈주 (qmBJbX.u56)

2021-05-26 (水) 22:13:27

청천주 어서오세요~

와우... 그린 코스트를 맡긴 거야..??

479 화현주 (mUQM11zpdo)

2021-05-26 (水) 22:13:56

"선배... 손유 선배 최고. 다음에는 이런 실수 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글썽글썽... 흑흑, 후배의 실수를 너그럽게 포옹해주는 당신이야 말로 빛... 백귀야행이라는 뭔가 불길한 칭호가 있지만, 나에겐 빛빛인걸...
꾸벅꾸벅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에릭과... 그 동행인을 바라보며

"저는 제노시아 1학년 이 화현이라고 합니다. 제 욕심때문에 먼 걸음 하게 만들어서 죄송스럽네요... 그래도 너그럽게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가를 받았다지만, 다른 분들 그림을 보여주는 건.. 조금 그러니까, 제가 그린 그림을 보여드릴게요!"

어디보자... 내가 그린 그림 중에서 가장 좋은 그림은... 아, 그거다 그거!

#에릭과 하나미치야에게 [영웅의 형상 - 고독한 자 -] 를 보여줍니다!

480 청천주 (ydj/A5CXLA)

2021-05-26 (水) 22:14:00

태양왕 게이트가 끝난지 언젠데 (+다림이 안 죽었는데) 아직도 이런 걸 신경쓰냐 싶으실지 모르겠지만...
저같아도 같이 레이드 뛰던 옆자리 친구가 원턴킬나면 많이...놀랄 것 같아서 다시 가져오는 김에 추가해봤단 애옹.
마침 성학교는 기본 의료학이 필수과목이란 설정을 본 기억이 나네요.

481 진화주 (pskbJzMZNA)

2021-05-26 (水) 22:14:21

신이시여 어서오소서!!!!!!!!!!!!

그리고 춘심이....이미 신뢰받고 있구나!!

482 에릭 하르트만 (.o1cDrZsyk)

2021-05-26 (水) 22:14:54

>>472 어..역시 시구르드!

483 화현주 (mUQM11zpdo)

2021-05-26 (水) 22:15:31

>>482
텔레파시가 통했어 (강제)

484 청천주 (ydj/A5CXLA)

2021-05-26 (水) 22:16:15

>>471 앋...(토닥토닥

>>473 빨간약_포션설.guardian

485 온사비아[기숙사-방] (0QBpfjKUfk)

2021-05-26 (水) 22:16:27

>>473
충격) 이미 방이었음

" 내 정신 좀 봐... "

쓰는 사람의 정신입니다.
아무튼... 불꽃이라기엔 장작이 좀 부족하지만 불꽃공부다... 약속과 선물까지 받았으니, 그에 부족한 모습을 보일 순 없지.
영웅이 되려면, 꿈만 꿔서는 안 된다.
그에 맞는 능력이 있고. 업적이 있고.
과정이 있어야지.

#망념을 75 쌓아서 불똥공부를 합니다!

486 성현주 (C/q.H.K4M2)

2021-05-26 (水) 22:16:59

불똥공부

487 비아주 (0QBpfjKUfk)

2021-05-26 (水) 22:17:39

빨간약의 걸출한 능력!

488 사오토메 에미리 (5QHuLWy.BY)

2021-05-26 (水) 22:17:53

"그러니까 저희 같은 그림자를 가진 이들을 제물로 바치기 위해 잡아들인다, 이 말인 거지요... "

이게 무슨 원시시대에서나 나올 법한 상황인지, 참 역시 게이트는 게이트이지 않은가 싶었답니다. 죄악이 깊을수록 그림자가 짙고 선에 가까울수록 그림자가 옅어진다니, 우리에게 그림자는 그저 그림자일 뿐인데 말이어요. 아마 이들은 일종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악인들을 잡아들이던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들이 시작부터 묶여있던 것도 아마 그것때문이겠지요. 제물로 바쳐지기 위해서! 한숨이 나오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최근에 수도자들께서 악인들을 잡아 신께 바치신 적이 있는지요? 있다면 언제즈음에 몇 명을 바치셨는지, 소녀는 그게 궁금하답니다...🎵 "

# 두번째 질문!

489 청천주 (ydj/A5CXLA)

2021-05-26 (水) 22:18:20

드디어 에릭쟝이 에릭쟝(히어로모멘트) 그림 보는 거에요? ㅇ0ㅇ

490 백춘심 (FHas4GGs22)

2021-05-26 (水) 22:19:28

[ 바로 처리하고 다시 연락할게! ]
[ 🙇‍♀️🙇‍♀️ ]

그린 코스트 '일벌백계'. 맞아. 날을 벼려주기로 했었어!
정신 차려, 백춘심! 이래가지고 제대로 된 장인이 될 수 있겠어?
받아놓고 공방에 대충 던져놨던 것 같은데... 어딨지? 어딨지!

# 공방에서 그린 코스트 '일벌백계'를 수색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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