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36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91 :: 1001

◆c9lNRrMzaQ

2021-05-22 21:17:16 - 2021-05-23 18:56:31

0 ◆c9lNRrMzaQ (GHQUTRjm9o)

2021-05-22 (파란날) 21:17:16

여기에 우리가 있어.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900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16:54:05

>>895

(보고옴)

헉, 되고 싶다....!!

901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17:06:27

마지막으로 수업 올라온 게 언제였더라.. (흐릿)

902 시현 - 지훈 (Gpu0P.p4OQ)

2021-05-23 (내일 월요일) 17:17:27

"그을세- 난 사실만을 말하는 거란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 빤히 쳐다보자 슬쩍 시선을 피한다. 솔직히 저 정도로 놀리는거면 못알아채는게 이상한 수준이였으니까..
뾰루퉁한 기색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웃음기 띈 얼굴을 유지하다가, 단호한 말에는 '그래~깜냥이 씨' 하며 다시 쓰담쓰담을 시도했지

"적어도 지금은 아닐테지만"

자신을 바라보는 지훈과 눈을 마주치더니 '왜~?' 하며 갸웃였을까. 정말 모르기보다는.. 모르는 척 하는 느낌이였지만

"내가 진짜 뱀은 아니잖니"

마찬가지로 장난스레 대꾸하곤 지훈 쪽으로 돌아 누웠지. 같이 자버릴까라는 말에 '잠버릇만 괜찮다면야?' 하고 대답하면서

//슬슬 막레 할까용?

903 청천 - 진화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17:25:18

진화의 추측에 청천은 푸핳, 하고 웃어버립니다.

"에이, 특정한 상대를 반드시 이겨야지만 클로징할 수 있는 경우라면 그거 트롤링이죠! 하지만 디버프를 그런 방향으로 해보려고 생각은 했어요. 저한테 있는 것을 잃어버린다면 은신이나 디버프 해제 쪽이 되겠고...상대의 것을 잃어버린다면 디버프, 더 나아가면 기술 봉인까지 갈 수도 있겠네요."

꽤 즐거운 듯이 생각난 것을 이야기해보고는 진화의 방패를 살핍니다. 방패 또한 순백색의 대방패로 변한 것을 보며 그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 확실히 방패도 달라졌네요. 같이 영향을 받은 거로군요...!"

역시 세상엔 별별 의념기가 다 있군요! 청천은 어린아이처럼 신기해하는 얼굴로 진화의 이야기를 듣고는, 계속 떠듭니다. 많이 신난 것 같습니다.

"오히려...시선을 끄는 건 랜스와 같이 맡는 게 어떻겠습니까? 어차피 형의 보호를 받으려면 진화 형님의 등 뒤에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랜서 - 진화 형님 - 상대 같은 구도가 되겠네요. 그렇다면...랜스는 원거리 견제가 가능한 타입이 좋을까요."

아, 원거리 견제하니 때마침 생각나는 얼굴이 있습니다.
부스스한 흑발과 안경, 그리고 소총. 역시 그일까요.

"때마침 제가 그런 선배님을 한 분 알고 있답니다. 많이 친하다기보다는 친해지고 싶은 쪽이지만요. 의념 속성이 '폭발'이고, 냉병기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분이시지요. 지금은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역시 기회가 되면 찐석이랑 친해져야겠단 애옹...!

904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17:26:01

>>901 (흐으릿.....

905 다림주 (XOonMD7Bfg)

2021-05-23 (내일 월요일) 17:30:35

냉병기가 총이었나.. 아닌가.. 검 그런 거였나..(은근히 이런 용어 잘 모르는 타입)
아무튼.. 다림이는.. 어떻게든 될 거야(아무말)

906 바다주 (BXl/yGrE8Q)

2021-05-23 (내일 월요일) 17:31:53

>>905
냉병기 = 화약을 안 쓰는 무기 ( 칼 / 창 / 도끼 이렁거)

열병기 = 화약 쓰는 무기 ( 대포 / 총 / 미사일 / 사랑 )

907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17:33:57

바하애옹

908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17:34:17

바-하!는 이런 제가 착각했네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903 진화주 냉병기가 아니라 '총'으로 필터링해주십셔!

909 다림주 (XOonMD7Bfg)

2021-05-23 (내일 월요일) 17:34:37

>>906 바다주 리하~ 오...그렇군요..(본인도 검색하고 오던 차)잠깐만요 사랑이 갑자기 거기에..

음. 사랑은 뜨겁죠(납득)

910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17:35:56

>>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늦게 발견하고 빵터짐)

911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17:39:59

어..할 거 다 한줄 알았는데 설거지 깜박했다...
설거지 하고 저녁먹고 올게요...ㅠㅠ

912 다림주 (XOonMD7Bfg)

2021-05-23 (내일 월요일) 17:42:10

다녀오세요 청천주~

913 진화 - 청천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17:45:05

"쿡쿡. 그러게, 그런 경우는 나도 생각지도 못했네. 그래도 디버프는 상당히 유용할 것 같아. 몇몇 강력한 게이트들은 고유의 패턴이나 기술이 있으니까. 그걸 견제할 수 있다면 상당히 공략이 쉬워지지 않을까. 여러모로 응용할 여지들이 떠오르는 의념이구나."

즐거워보이는 청천이를 상대로 나도 웃음을 터트렸다. 대결해서 쓰러트려야 되는 상대를 미아로 만들어 클로징도 못하고 서로서로 헤메는 모습이라니. 확실히 트롤링이라고 말할만도 하다.

"응. 방패와 갑옷이 동시에 영향을 받는 것 같아."

이 정도면 충분히 구경한 것 같으니, 나도 조심스럽게 의념기를 해제했다. 순백의 갑주와 방패는 해제되고, 다시 가느다란 본래의 몸으로 돌아왔다. 그 무게와 반동에 몇번 정도 호흡을 갈무리하는데 집중해야 했지만. 여기까지 전력질주로도 멀쩡했는데, 역시 의념기가 반동이 무겁긴 무겁다.

"오....그런 발상은 해본적 없었어! 과연...!"

청천이의 의견엔 눈을 크게 떴다, 그러고 보니 그렇다! 나 혼자 이목을 끌거나 지킬 생각만 가득했지만. 그런 발상도 가능하구나. 과연 시선이 넓다. 청천이는 신이다.

"확실히 원거리 랜서와 궁합이 잘 맞을지도 몰라. 내가 포지션을 고정하기도 좋고, 랜서가 공격하는데 방해도 덜 될테고, 랜서는 랜서대로 원거리에서 계속해서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을테니까."

아군 랜서가 근거리라면 휘두르는 검이나 무기에 앞에 나서있는 내가 공격 받지 않도록 서로 많은 신경을 써야만 한다. 또한 계속해서 움직이는 위치에 맞춰 나도 따라 움직여야만 한다. 다만 원거리라면, 고정 포대라면, 나는 오로지 막는 것에만, 랜서는 오로지 공격하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게 서포터의 관점일까?

"성함이 혹시 어떻게 돼? 그럼 그 분에게도 권유드려볼까. 나도 한번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

914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17:45:58

다녀오세요 청천주~

915 지훈주 (fKi3u38rl2)

2021-05-23 (내일 월요일) 17:59:22

그어억(갱신)

916 바다주 (BXl/yGrE8Q)

2021-05-23 (내일 월요일) 18:00:47

그어억(바다주를 재물로 바쳐 지훈주를 소환)
(바다주는 무덤으로 돌아간다.)

917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18:01:26

지하 지하~

918 지훈주 (fKi3u38rl2)

2021-05-23 (내일 월요일) 18:01:30

바-바

919 다림주 (cuxLNg72G.)

2021-05-23 (내일 월요일) 18:01:39

지훈주는 어서오세요~ 바다주는 잘 돌아가세요(손수건 흔들)

920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18:02:16

모하모바

921 지훈주 (eRRo2GkGJc)

2021-05-23 (내일 월요일) 18:04:15

진화다하비하~

922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18:08:37

진행까지 앞으로 1시간!

923 시현주 (Gpu0P.p4OQ)

2021-05-23 (내일 월요일) 18:11:54

모하모하!

7시까지 80개가 쌓일 것인가..

924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18:15:09

음... 잘 모르겠지만 다음 스레엔 정산스레가 >>0에 있었으면 좋겠워용..

925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8:16:10

수업이 갱신되었습니다!

926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18:18:05

우왓, 수업! 위키 가서 보면 되나요?

927 지훈 - 다림 (eRRo2GkGJc)

2021-05-23 (내일 월요일) 18:18:10

" 직설적으로 말해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쉽고 구체적으로 말해줄 거야? "

잠시 다림의 말에 침묵하던 지훈은 오래 지나지 않아 조용히 물었다. 사실, 가면 너머를 본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이쪽에서 떠날 수 없는 것에 가까웠지만. 외로워지는 것이 두렵기에 그렇다면 약속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기에, 한번 물어보기라도 한 것이었으려나.

" 애초에 상해를 입히는 건 원래 안 되는 거지만... "

조금은 감각이 흐려진 것 같기도 하고. 라는 생각을 하며 옅은 신음소리를 내는 다림을 빤히 바라보았지. 찔리고 난 이후부터 그랬나, 아니면 그저 피곤했기에 그런 것일까... 잠시 다른 생각을 하며 내뱉은 말과는 반대로 마치 다음번에 물 자리를 찾듯 반대쪽 목을 살짝 손으로 짚어보았으려나. 파묻히듯 껴안고 있으면 품에 따뜻한 누군가가 있는 것이 안정감이 있어 잠시 그대로 있으려고 하고..?

" 네가 단호하게 말하는 건 드문데, 의외네. "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는 것과 시선을 맞추려고 하다가, "그럼 됐어." 라고 쉽게 포기했으려나. 저런 드문 반응을 보일 정도라면, 차라리 안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자연스레 벗어나려고 하면 딱히 저항 없이 풀어주고는

" 얽어매였고, 지탱하는 것을 넘어 점점 구속당하고 있지. "

"이 순간에도 점점 더 강하게..." 같이 말을 흐리며 자신도 벽에 기대더니, 멍하니 광고가 흘러나오는 티비를 바라보았다. 점점 더 속박하는 이가 늘어나고, 관계가 강해지고.. 이렇게 된다면 끝은 어찌 될지, 예상이 가지 않았으려나.

928 하루주 (kvUnDtv/2s)

2021-05-23 (내일 월요일) 18:18:20

666과 관련된 수업...!

929 지훈주 (eRRo2GkGJc)

2021-05-23 (내일 월요일) 18:18:30

수업 갱신이다!

930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0:40

>>926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EA%B0%80%EB%94%94%EC%96%B8-%EC%95%84%EC%B9%B4%EB%8D%B0%EB%AF%B8

각 아카데미 항목을 터치하여 확인 가능!

931 지훈주 (eRRo2GkGJc)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1:28

열망자... 우리로 따지면 IS같은 취급이려나요

932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2:14

수업 내용 위키에 추가 완료!

>>0에 한줄이 늘고 정산스레가 추가되었다!

933 화현주 (D3xBskKYPA)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2:38

야후!!!! 수업이다!! 종교다!!! 666의 재림이다!

934 시현주 (Gpu0P.p4OQ)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3:18

오........

935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3:54

죽었던 가디언이 부활해 돌아오는 게이트라고...?

936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4:07

>>931 IS보다도 더 뜨악한 애들이긴 해.
얘들은 '불에 의한 구원만이 순수한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알 수 없는 믿음 하나로 자살 테러를 하거나, 몇몇 시설을 점거하는 등의 문제를 발생시키곤 하거든. 거기다 열망자가 사용하는 불길에는 특수한 힘이 있어서 그에 맞먹는 기적이나 그보다 강한 힘으로 억제하지 않는 한 끝없이 불타고 말야. 웃긴 것은 그렇게 불에 타는 도중에도 열망자들은 고통이 아닌 희열을 느끼고, 타인의 고통을 혼으로 정화되는 과정으로 보곤 하지.

937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5:16

의념이란 힘에 종교의 신념이 합쳐지면 위험한 이유이기도 하지..

938 화현주 (D3xBskKYPA)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5:56

원래 갑자기 부활하면 그것만큼 위험한 게 없다고 했어...

939 하루주 (iuriLd6dtw)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6:14

뭔가 하루가 미래의 한가닥에 이단학살자가 된게 수긍이 가구...

940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7:04

세상에 패널티 없는 부활은 캡틴의 은총밖에 없지...

941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7:13

지금까진 좀 밝은(?) 설정들만 풀어봤으니까 이번에는 왜 게이트가 위험하다고 평가되는지 그 이유랑, 의념이 사이비와 결합하면 만나는 현상 중 하나를 풀어봤어
좀 더 세계관을 이해하기 편하면 좋겠다!

942 화현주 (D3xBskKYPA)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7:18

만약에 열망자 중에서 화염과 관련된 의념 속성과 엄청난 재능이 합쳐져서 준영웅급 힘을 낸다고 하면 나라 혹은 도시 하나쯤은 가볍게 불사지를 수 있을테니... 인명피해 어마어마혀...

943 지훈주 (eRRo2GkGJc)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7:20

열망자는 보자마자 죽여야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죽기 직전에 민간인들 속에서 분신자살이라도 하면...

944 다림-지훈 (cuxLNg72G.)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9:05

"떠나지 못하는 건가요. 떠나지 않는 건가요?"
전자라면 안돼요. 못하는 사람에게 말한다면 그건.. 미안한걸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미안한 것보다는 죄책감에 가까운 것 같지만. 일단은 그렇습니다. 완곡한 거절과 함께합니다.

"그건 그렇죠?"
상해를 입히는 거라던가 하면 선도부가 잡아갈지도 몰라요. 라는 생각을 잠깐 하지만. 그래도 괜찮...겠지..? 라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그치만 반대쪽 목을 짚으면. 이번엔 여기를 무시게요? 라고 말하는 말은 미묘한 장난기가 있네요. 놀리는 것에 가깝나?

답지 않게 단호한 말을 한 다림은 어쩔 수 없다는 듯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순순히 포기하면 별 감흥은 없겠죠. 다행이라는 감상 정도?

"글쎄요.. 엉키고 묶여버리면 그들의 끝을 맞이할 수 있겠어요?"
처음부터 다시 한다고 해서 다시 그렇게 되지 말란 법도 없지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저 인정하는 게 필요할지도 모르죠. 제가 말이지요.."
무슨 뜻으로 말하는 것인지는 모를 수도 있지만. 다림은 느릿하게 말하며 티비의 광고를 봅니다. 마침 광고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보일까요?

//생각보다 크다..!(저녁을 봄)

945 하루주 (NPRdB.8FiU)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9:39

잠깐 666씨 붙잡아야 했던거 아니야..? <- (어차피 못잡음)

946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18:29:53

당장 흑나비 에미리가 볼리비아를 통째로 지워버린 것만 봐도 레스캐급 재능 보유자가 저런 사이비 종교에 들어가서 힘을 길렀다간...

947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8:30:57

물론 그래서 열망자는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스스로 모습을 숨기고 연기하는 능력도 뛰어나고.
다만 이제 실제로 활동하게 되었을 때의 위험도가 상정이 되지 않으니까.. 다들 빨리 죽여!! 하는 거지만 말야.

948 ◆c9lNRrMzaQ (YgkmN6fgAE)

2021-05-23 (내일 월요일) 18:31:16

>>945 응? 오늘 푼 설정 중에 666과 관련된 설정은 없어.

949 지훈주 (eRRo2GkGJc)

2021-05-23 (내일 월요일) 18:33:01

나중에 캐들이 열망자가 되는 루트도 있으려나(?)

950 ◆c9lNRrMzaQ (uN/uiQ3byY)

2021-05-23 (내일 월요일) 18:33:31

없을리가 없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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