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36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91 :: 1001

◆c9lNRrMzaQ

2021-05-22 21:17:16 - 2021-05-23 18:56:31

0 ◆c9lNRrMzaQ (GHQUTRjm9o)

2021-05-22 (파란날) 21:17:16

여기에 우리가 있어.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410 시현주 (Gpu0P.p4OQ)

2021-05-23 (내일 월요일) 03:40:19

진-하!

>>405 해봤자 머리카락에 입맞추거나 그런거지..진짜로 깨물진 않지만요 아마 (빵-긋)

411 지훈주 (fmN2tziGe.)

2021-05-23 (내일 월요일) 03:41:33

그러고보니 시현이도 스킨십 싫어하는 기색이던데...(갸웃)

412 시현주 (Gpu0P.p4OQ)

2021-05-23 (내일 월요일) 03:45:39

>>411 으음..
자기가 남한테 함 -> ㅇㅋ
졸거나 자는거 깨우느라 남이 자기한테 함 -> ㅇㅋ
자기가 깨있는데 스킨십 시도함 -> 순간 회피스텟 만렙됨

413 진화 - 청천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3:45:45

"그러고 보면 청천이에게만 설명하게 뒀네. 사실은 음....내가 말할 요소가 많이 없어서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내 의념은 '영웅' 이야. 자세한 사용법은......미안. 솔직히 아직 잘 몰라."

멋있고 유연하게 설명해준 청천이와 비교하면 실로 부끄러울 따름이다. '특기가 뭐에요?' '솔직히 몰라요' 라니. 면접이었으면 여기서 이미 탈락했겠지. 이런 부분도 사실은 청월에서 날 열등생으로 몰았던 이유 중 하나다. 그렇지만 나보고 어쩌란 말이야! 확실히 영웅은 되고 싶어! 그렇지만 그 힘을 끌어내라고 물어보면, 아직 잘은 모르겠다. 다만 이렇게 설명을 끝내면 같이 의뢰 가주겠다고 말한 후배에게 너무 면목이 없어서, 볼을 긁적이면서 어색하게 덧붙였다.

"일단 실전에서, 라던가, 누군가 위기에 처했을 때, 라던가....위기 때 좀 더 힘이 샘솟고, 남들보다 좀 더 튼튼하고....그런 대략적인 느낌은 있는데 말이야. 당장엔 화려한 응용법은 솔직히 잘 몰라. 의념기는 있지만. 검사해줬던 사람은 뭔가 특별한 케이스라곤 했는데....당장엔 그런 기미는 안보이네."

그렇다, 충격적인 사실. 내 의념 '영웅' 은 불을 뿜거나 전기를 다루거나 무언가를 사라지게 하거나 등등 알기쉬운 모종의 이능력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저 내가 진심으로 바랄 때, 용기가 생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줬을 뿐.

"아하. 그렇구나. 그럼 잠복이라던가에 유용한걸까? 그래도 의념기니까 함부로 쓸 순 없을텐데...다만 상당한 특수효과를 가진 의념기네. 나와는 정 반대야."

역시 서포터라고 해야될까? 청천이의 이념기는 조건을 가지고 있는 대신, 그 효과도 파격적인 트릭스터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확실하게 이거다! 라는 용도가 단박에 떠오르진 않지만, 그럼에도 어딘가에선 분명 유용하게 쓰일법한. 그야말로 사용자의 재치와 기량에 달린 의념기일까.

공원의 입구에서 멈춰선 그를 보며, 나도 가볍게 숨을 내쉬었다. 좋아. 땀은 조금 흘렸지만 호흡은 멀쩡하다. 아직 체력은 충분한 것 같네. 자신의 역할을 소개하는 그를 보며, 나도 내 소개로 답했다.

"나는 말 그대로 팀의 방패가 되겠어. 적의 공격을 받아낸다. 오직 이 역할에 충실할거야."

여태까지 주눅들거나, 눈치보거나, 자책하던 기분도, 이 순간만큼은 녹아 없어진다.
아무리 비웃음 당해도, 멸시당해도, 나는 이 말을 하는데 있어 망설이지 않았다.

"나는 모두를 지키고 싶어."

414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3:46:10

석하 석하!

415 진짜돌주 (8/qL1pTdn.)

2021-05-23 (내일 월요일) 03:46:37

무시무시한 플러팅의 세계

416 지훈주 (cwPhqRsi0M)

2021-05-23 (내일 월요일) 03:47:22

순간회피스텟 만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 있을 때를 노려야겠군(?)

417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3:48:20

>>409

418 지훈주 (cwPhqRsi0M)

2021-05-23 (내일 월요일) 03:49:22

성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9 지훈주 (cwPhqRsi0M)

2021-05-23 (내일 월요일) 03:49:43

오늘 뭔가 웃음이 많아진 기분이다
힘들어서 그런가
웃으면 좋은 거죠 모

420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3:50:48

>>419 왜 힘들어오 ㅠㅠ....토닥토닥 해줄게요. 이리 와요.

421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3:51:22

그것보다 이제 곧 4시니까, 차라리 자러가는게 어때요!?
오늘 이 멘트를 너무 많이 해서, 마치 수면 권장 캠페인 활동자가 된 기분이야...

422 시현주 (Gpu0P.p4OQ)

2021-05-23 (내일 월요일) 03:53:30

4시요?
ㅇ?
왜4시지????????

423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3:54:48

어쩐지.....새벽4시라서 이런 맛이 간 영장콘을 만들고 있더라니.....🤦‍♀️

424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3:54:52

저도...잘 모르겟읍니다....왜 4시가 되었지...?

425 지훈주 (qj79ZAOPw2)

2021-05-23 (내일 월요일) 03:55:07

>>420 할일이 많아서...(하루종일 했는데도 안 끝남)
진화주 따스해애애.....

지훈주는 그럼 슬슬 자러갈게오

426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3:55:51

>>425 오늘 하루 고생 많았어요. 내일은 주말이니, 부디 푹 주무시길!

427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3:58:19

오늘은 적당히 만들기만 하고 자야할것 같단 애옹

>>425 지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

428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4:06:28

에미리주도 잘자용!

429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4:13:17

저는 아직 자러 가지 않았습니다!!! 😎
영장콘 다 올려놓고 자러갈거에요......위키 편집 해야함.....😇

430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4:14:25

>>429 뭐라고라....! 에미리주는 대단해, 진파고는 학습했어!

431 청천 - 진화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4:14:59

청천은 진화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의념 속성이 영웅 그 자체라. 그런 사람은 생전 처음 봅니다.
청천을 눈을 크게 뜹니다. 청천의 의념기를 자신과는 정 반대라 말하는 그. 그것도 정말...

"신기하네요."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아주 다르다는 것이, 그에게 신기하게 다가옵니다.

"단순하지만, 멋집니다. 그 의지가 멋져요."

청천 자신도 나름대로 지키는 자가 되기 위해 가디언 아카데미로의 초대를 받아들였지만...모두를 지키고 싶다는 말에서 느껴지는 그 확고한 의지, 그토록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한 사람을 본 것 또한, 생전 처음이었습니다.

"자세한 사용법을 모른다든가, 화려하지 않다든가. 그럼 어때요? 그런 걸 익히기 위해 4년간 아카데미에 다니는 게 아닌가요? 뭐 그것만 배우진 않지만요."

조금 더 큰 라일락나무 쪽으로, 그 그늘 속으로 걸어들어가며 말합니다. 청천이 한 아름 안고도 남을 듯이 굵직한 나무에는 보랏빛에서 연보랏빛으로 피어나는 작은 꽃망울들이 쏟아질 듯, 가지에 늘어트려져 있습니다.

그는 다시 나무를 등지며 멈춰섭니다.
라일락 향기를 싣은 봄바람이 확, 둘 사이를 불어 지나갑니다.

"사실 제 의념 속성도 그렇게 화려하지 않은 걸요. 그런 것만이 의념 활용의 전부도 아니고요. 말장난 같은 추상적인 응용도 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처음에는 실체가 있는 물체를 숨기거나 뺏어오는 것에 의념 속성을 활용했던 청천도...최근에 와서 발소리를 숨기기 시작하지 않았던가요.

432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4:17:14

성현잌ㅋㅋㅋㅋㅋㅋ

>>419 (토닥토닥!
지훈주 정말 고생하셨어요...안녕히 주무세요!

>>429 파이팅!!!!!

433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4:22:10

으헥. 저도 슬슬 졸음이 옵니다...
진화주 킵할까요?

434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4:22:48

>>433

네네! 아니면 답레는 올려둘테니, 내일 시간 되실 때 자유롭게 달아주시겠어요?

435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4:25:09

>>434 네넹! 그렇게 합시다!

저도 자러 가볼게요!
모두들 좋은밤 좋은주말!

436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4:26:03

>>435 고생했어요! 내일 봐요! 좋은밤되기를!

437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4:42:19

영장콘 1.0 ver. 가 드디어!! 올라왔습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영웅서가/연성%20정리 ← 이쪽에서 한꺼번에 보실 수 있도록 정리 해두었습니다 😎
본 스레 내에서라면 허락받지 않으셔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오니 부디 편하게 써주십쇼 😉✌️❗️

정리도 끝냈고 진짜 자러 감......셔터닫습니다.......이래놓고 6시에 또 현생살러 올거임.....🤦‍♀️

438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4:51:16

조금 무례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이 시점에서 이 상냥한 후배가 '그런 사람과 파티는 조금.' 이라고 말해도 놀라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어리숙하고 믿음직스럽지 못한 주제에 거창한 이야기를 한다. 그게 내가 주로 받는 평가였고, 스스로도 크게 부정할 수 없었으니까.

그러니 뒤이어 그가 칭찬해주었을 때, 난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청천이가 어딘가 놀라 눈을 크게 떴던 것 처럼, 마주 보고 있던 나도 똑같은 표정을 지었겠지. 그런가, 멋진건가. 불끈 쥐고 있는 주먹에서 땀이 배어나는게 느껴지고, 나는 잠깐 고개를 떨어트렸다. 큰일이야. 스스로가 멋지다던가 그런 칭찬이 어울리지 않는 인간이란 것은 잘 알고 있다. 평소라면 '아니야, 나 따위가 뭘.' 하고 수줍게 손사래 치며 고개를 저어 부정할 장면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쩐지, 별로 그러고 싶진 않았다. 믿음에 보답하고 싶었다. 그가 멋있다고 칭찬해준 그 마음을 내 어설픈 자학으로 짓밟고 싶지 않았다. 그래, 후배의 앞이라서 그럴진 몰라도, 나는 드물게도 조금. 멋이 부리고 싶어졌다.

".....과연. 그럴지도 모르겠네. 그럼, 봐줄래? 전학오고 나선 처음 쓰는거야."

상쾌해진 마음으로 나는 미소를 짓는다. 기분좋은 라일락 향기를 느끼며, 나는 라일락 나무의 그림자에 들어간 그를 마주보고 조심스레 부탁했다. 잠시 눈을 감는다. 스스로가 자초한 어둠속에서, 비참한 학살의 광경이, 살려달라고 절규하는 자신이, 열등생이라 조소하는 웃음이 스쳐지나간다.

소중한 것을 계속해서 짓밟히고 모욕당해, 어떻게든 도망쳐 삶을 이어간 나라도 포기할 수 없는 꿈이 있다.
비록 나란 인물이 비참하고, 궁상맞고, 꼴사납고, 한심하다고 해도.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마음속에서 흘러넘치는 의념을 전개한다. 찬란한 빛을 뿌리며 내 전신을, 얼굴을 뒤덮는다. 내 의념기는 스스로의 이상을 관철하는 것. 영웅이 되고자 하는, 나의 바램을 이루는 것. 그것은 이윽고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다. 화려한 무늬도, 고풍스러운 장식도 하나 없는 투박하게도 보이는 순백의 전신갑옷. 의미하는 것은 오로지 결의. 다른 그 어떠한 것도 생각하지 않고, 어떠한 특성도 부여되지 않고, 그저 누군가를 위한 한걸음을 단념하지 않을 고집만을 위한 갑옷.

"이게 나의 의념기야."

439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4:52:23

헉, 실수로 엔터를 눌러서 갱신 되어버렸다.... >>438은 청천이와의 일상 답레!

440 시현주 (Gpu0P.p4OQ)

2021-05-23 (내일 월요일) 05:04:11

주무세요 진화주!

441 화현주 (D3xBskKYPA)

2021-05-23 (내일 월요일) 05:30:54

헤헷
오후 11시쯤에 잠들어서 오전 4시에 일어난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

442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07:01:03

기절잠(깨서도 졸리다)

애옹...

443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7:02:09

애옹(애옹)

444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07:04:08

445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7:05:42

굳모닝입니다 비아주....😎🎵

446 화현주 (D3xBskKYPA)

2021-05-23 (내일 월요일) 07:07:31

에부리바디굿모닝

447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7:15:19

화현주 굳모닝이에요~~~~~~~~🥐😎🥐

448 화현주 (D3xBskKYPA)

2021-05-23 (내일 월요일) 07:17:19

에미리주도 굿모닝~~ 오늘은 날씨가 좋은 것이 비가 올 것 같아요

449 에릭주 (iM2ULfee3Q)

2021-05-23 (내일 월요일) 08:37:01

갱신

450 화현주 (D3xBskKYPA)

2021-05-23 (내일 월요일) 08:39:18

에릭주 하이하이헬로~

451 에릭주 (iM2ULfee3Q)

2021-05-23 (내일 월요일) 08:42:55

반갑습니다 화현주 (안경 척)

452 화현주 (D3xBskKYPA)

2021-05-23 (내일 월요일) 08:44:26

오늘은 인텔리비전 에릭이로군요
청월에 어울리는 엘리트주의적인 면이 드러납닌다.
하지만, 당신!! 무엇을 보고 있지!?

그것은 안경의 빛에 의해 반사된 제 모습입니다만? 즉, 환영입니다만?

453 에릭주 (iM2ULfee3Q)

2021-05-23 (내일 월요일) 08:49:08

>>452 환영!
거짓말 그럼 진짜 화연주는!
시맛따!

454 화현주 (D3xBskKYPA)

2021-05-23 (내일 월요일) 08:49:30

>>453
이미
당신의
뒤다!!!!

455 화현주 (D3xBskKYPA)

2021-05-23 (내일 월요일) 08:50:32

사실 지금 맛있는 녀석들 소머리국밥 편 보고 있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죽을 것 같아요...
뽀얀 국물에 소금후추 솔솔 뿌려서 먹고 싶어... 진한 육수... 위장이 땃땃해지는 그 기분...

456 에릭주 (iM2ULfee3Q)

2021-05-23 (내일 월요일) 08:51:57

>>454 바보같은!!!!

>>455 아침이 빠른 저희에겐 배가 고플 시간이긴하죠..
아니 잠깐 당신 새벽에도 있었잖아

457 화현주 (D3xBskKYPA)

2021-05-23 (내일 월요일) 08:53:23

>>456
흑흑... 안되겠어.. 뭐라도 먹어야겠어... 김기사... 캐비어가 올라간 스테이크 국밥 부탁해.

아니, 저 어제는 일찍 잤어요... 오후 11시에쯤에 잠들어서 오전 4시에 일어난 것 뿐이라구

458 에릭주 (iM2ULfee3Q)

2021-05-23 (내일 월요일) 08:55:18

>>457 사람은 기본적으로 8시간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잠은행에서 찾아온다구요
5시간으로는 부족해

캐비어 스테이크 국밥은 준비해두겠습니다..

459 에릭주 (iM2ULfee3Q)

2021-05-23 (내일 월요일) 08:55:42

아무튼 둘밖에 없으니 만담이라도 하죠

460 화현주 (D3xBskKYPA)

2021-05-23 (내일 월요일) 08:56:30

>>458
하지만 저 뒤로 잠이 안 왔어요...
억지로 자는 잠보다 더 불쾌한 잠은 없어..!!! 하지만 12시쯤에 낮잠 함 잘거니까 괜찮아요 괜찮어

역시 김기사 뿐이야. 그러고보니, 오늘 월급날이지?
방금 계좌로 오천억 입금해뒀어. 지난번처럼 하루만에 다 쓰는 일 없도록 해.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