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36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91 :: 1001

◆c9lNRrMzaQ

2021-05-22 21:17:16 - 2021-05-23 18:56:31

0 ◆c9lNRrMzaQ (GHQUTRjm9o)

2021-05-22 (파란날) 21:17:16

여기에 우리가 있어.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339 카사주 (5ikNz2xbxw)

2021-05-23 (내일 월요일) 02:20:04

>>332 아주 크진 않아서 밤이긴 하지만!
맛있었슴다 :D 우동 조아

주는 대로 먹는 카사의 뚜렷한 최애간식은 없지만! 현재로는 눈에 똭!!! 들어오는 치킨이 최고라고 생각중입니다! 전의 일상에는 진석이가 치킨으로 조련한 때도 있었슴다!
반대로 컵라면은 스프 그대로 먹는 줄 알고 붉닭에게 크게 혼나서(...) 적대혐관임다ㅋㅋㅋㅋㅋ

>>334 카사: 절대 거부한다아!!!!!!!!
꿋꿋히 참고 채워도 무심코 뚜둑, 하고 손으로 뜯어 버림다!!! 사냥당한 애한테 뭘 바라느냐!
카사주는 좋아하지만...!!

>>335 앗 저도 궁금

340 카사주 (5ikNz2xbxw)

2021-05-23 (내일 월요일) 02:21:00

>>338 P E R F E C T....

아 맞당 케장콘 한번에 보고 쓸수 있게 위키에 연성란 만드는 게 좋을까요?

341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02:21:04

>>331 무명 멘토씨를 만나서 선생님 꿈을 가진 게 초등학교 3-6학년 때쯤(10~13살)이고 아브엘라씨를 만난다면 중학생 때쯤(14살~16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카사가 17살(추정)이고 비아가 19살이니까... 아마 들어봤을 수도 있겠네요.

342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2:21:54

>>340 연성란 필요합니다. 매우. real. 😭
만들어주시면 제가 한번에 영장콘 1.0ver 로 모아서 올려둘게용!!

343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02:22:12

>>338 그냥 캡틴... 하면서 울기만 하는 버전도 만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용? (범용성 콘)

344 시현주 (Gpu0P.p4OQ)

2021-05-23 (내일 월요일) 02:22:28

>>33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쓰러운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랑 동물원..까진 아니여도 다큐멘터리 같이 보고 싶다... 늑대 나오는 그런 걸로.. 아니면 사자나..(끄덕

345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02:22:46

맞다 연성란에 카사주 연성 올린다고 투표까지 받아놓고 깜빡함...🤦‍♀️

346 하루주 (qpfycaSx9g)

2021-05-23 (내일 월요일) 02:22:46

>>339 하루 : 주인님의 선물을 그렇게 망가트리면 어떻게 해요.벌로 오늘은 안고 잘거에요

347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2:24:59

>>343 (대충 그래서 만들어온 시즌2란 애옹)

348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02:26:45

>>347 착용감이 아주 쓸만하고 좋네요^^

349 지훈주 (fmN2tziGe.)

2021-05-23 (내일 월요일) 02:28:22

하루주 >>335가 궁금한 애옹..!

>>3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 시현 - 지훈 (Gpu0P.p4OQ)

2021-05-23 (내일 월요일) 02:30:33

"그으래-? 이렇게 귀여운데, 귀엽단 소리를 아무도 안 해 주다니. 다들 너무하네, 아니면 네 귀여운 모습을 아무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어서 그런걸까?"

처음 듣는단 말에 일부러 귀엽다는 말을 연달아 하는건.. 잴 것도 없이 놀리는 거였지. 그러곤 완전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하는걸 보며 '고양이가 그루밍하는거같네. 귀여워라' 하고, 부러 생각을 소리내 말하며 짓궂게 웃는다. 이쯤 되면 즐기는게 분명하다.. 아니, 훨씬 전부터 즐기고 있었나?

"혹시 모르지?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간 이길 날이 올지도?"

그 언젠간이 언제인진 모르겠지만. 덧붙이며 빙긋 웃다가 입가가 가볍게 찔리자 작게 '음-' 하고 내뱉으며 고개를 뒤로 뺐지. 조금 싫은 듯한 표정이 짧게 스쳤을지도 모르겠다.

"힘조절은 잘 하니까- 걱정 마시길.?"

언제 싫은 표정을 지었냐는 듯 금세 방긋 웃은 시현은 다시 후드를 쓰더니 바닥에 드러누워 하품한다. 이 아가씨, 또 잘 생각인가 보다.

351 하루주 (qpfycaSx9g)

2021-05-23 (내일 월요일) 02:31:54

>>349 범인을 찾아내서 손수 메스로 뼈와 살ㅇ...흠흠

352 지훈주 (Mr7As.6XjU)

2021-05-23 (내일 월요일) 02:32:31

애옹
무서운 애옹...

353 시현주 (Gpu0P.p4OQ)

2021-05-23 (내일 월요일) 02:33:22

하루..무서운애옹.......
이것이 서포터의 분노인애옹..?

354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2:33:52

에릭까지 완성하고 청천이 짤 고치러 간단 애옹

355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02:35:33

지금 말하긴 너무 늦었지만, 카사주 지훈주 일상 돌리던 중이었는데 그대로 시트를 내려버려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저 플러팅 싫어하는 건 아니에요! 뭔가... 스레에 플러팅 공기가 가득 차는 건 쑥맥인 저로선 버티기 힘들 뿐인 거에요... 어쩌다 이런 상황이 된 걸까요...? 눈물이 앞을 가리는 거에요...
아까전에 귀화니 뭐니 했던건... 제가 오늘 좀 유난히 예민해서 그렇게 됐던것... 그리고 하루카사 플러팅엔 적극 찬성하며 결혼했으면 좋겠습니다 신부 신부 입장~!!

(라고 갑자기 생각정리)

356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2:37:41

>>355

!?

미안해요, 나도 반응이 즐거워서 몇번 장난쳤던 것 같은데. 이후로는 조심할게요.

357 지훈주 (EiOH5wqpPA)

2021-05-23 (내일 월요일) 02:40:02

>>355 미안하시면 다음에 또 일상 돌려주시라는 애옹!

애옹애옹... 플러팅 기류가 싫으시면 지훈주가 자제하는게 맞는 것 같은 애옹...
그리고 비아에게는 역시 플라토닉한 느낌으로 해야겠다는 애옹

358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2:42:04

(말할 수 없어....! 이 흐름에서 사실 플러팅이 뭔진 모르지만, 대충 뉘앙스를 보건데 스킨쉽인건가 하고 이해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구....!!!)

359 지훈주 (EiOH5wqpPA)

2021-05-23 (내일 월요일) 02:43:37

플러팅... 저도 정확히는 모르는데 장난식으로 상대에게 연인 사이에 하는 행동같은 걸 하는... 그런 거일 겁니다
아마도()

360 청천 - 진화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2:43:56

"그래도 말씀하신 대로 체력은 좋으시네요? 천천히 오세요."

뒤를 돌아본 청천은 진화가 뒤쳐지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자 잠깐 멈춰섭니다. 이런, 조금 신나서 속도를 내버렸네요. 진화의 감탄한 표정을 보고 그는 또 다시, 후후, 웃습니다.
그러면서도, 멀쩡한 것을 보면 건강 능력치는 과련 그런대로 있는 걸까요, 라고 그는 조용히 추론해봅니다.

"은신 특화라, 그렇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의념기도 그 쪽이고요."

진화가 그를 어느정도 따라잡자, 그는 진화를 마주보며 슬슬 뒷걸음을 치다가. 조금 속도를 늦춘 채로, 다시 앞을 보며 걷습니다.
조금 멀리, 건물들 사이에 보랏빛에 둘러싸인 큰 나무가 보입니다.

"다만 은신 자체는 전투에 활용할 곳이 많지 않으니...다양한 상황에 써먹기 좋은 기술들이나, 디버프를 수련해볼까 합니다."

일류무사 마양을 상대할 때는...하필 그녀가 사용하는 식신들이 식신들이라(*) 의념이 의도와는 다르게 반응했었지요. 하지만 그런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것저것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무기는 본래 케인 소드를 썼는데...아쉽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아이템화되지 않은 것이라서, 아직까지는 학교에서 지급받은 검을 쓰고 있습니다."

청천은 걸으면서 계속 말합니다.
큰 라일락 나무가 점점 가까워져 옵니다.

//15번째.
* 청천이 참가한 파워에이드 파티가 상대한 일류무사 마양은 식신들을 소환해 다루는 주술사였습니다.
청천은 디버프를 걸 목적으로 검에 의념 속성을 싣어 마양의 식신들 중 하나인 마탕귀에게 휘둘렀습니다만, 디버프가 걸리지 않고 대신 마탕귀의 살덩어리 하나가 딸려나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여러 묘사로 비추어볼 때 마양이 부리는 식신들은 인간의 육체 또는 혼이 변질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그 중 마탕귀는 죄인들을 희생시켜서 그들을 합쳐 만들어진 군집체형 몹이었음이 드러났습니다. 청천의 의념은 자유를 잃은 채 마양의 계약에, 그리고 마탕귀에 매여있던 인간의 혼에 반응했던 것입니다.

361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2:45:00

그러고 보니 일상에서 의념이나 의념기를 쓰는 묘사는 가능한가요? 생각해보니 수련장 같은 것도 있고, 안될 것도 없나....?

>>360 매번 주석을 달아줘서 고마워요! 신신주!

362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2:47:35

아무튼 완성......eric
이제 청천이 고치러 갑니다 😇 케이프....덧칠 어렵지 않아요....!

363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2:47:45

>>339 아ㅋㅋㅋㅋㅋ치킨조련...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ㅋ닭꼬치라든가 좋아하겠네요!ㅋㅋㅋ

>>340 연성란 생성에 찬성합니다!1
ㅋㅋㅋㅋㅋㅋㅋ(케장콘 고이 저장중)

>>351 ㄷㄷㄷㄷ...

364 카사주 (5ikNz2xbxw)

2021-05-23 (내일 월요일) 02:48:09

하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얀하루 좋슴다 (흐뭇
반쯤은 케이지 밖에서 ㅎㅎㅎ꺼내줄까요?꺼내줄까요?ㅎㅎ하며 놀리는 하루를 상상했어요ㅋㅋㅋㅋㅋㅋ

>>355 아앗 괜찮아요!! 글고 쑥맥동지로서 일상 밖에서 자제하도록 하겠슴다!! 편하게 말씀줘서 고마워욥!!!!!

플러팅은 Flirting! 그러니까 후훗 자기의 눈을 마치 별빛 같은걸(☞゚ヮ゚)☞ 이나 당신의 눈동자에 치얼스☆ 같은 거요!

365 카사주 (5ikNz2xbxw)

2021-05-23 (내일 월요일) 02:50:01

>>361 쌉가능임다!!
카사의 예를 들어도 저번에 하루랑 싸우고 노숙카사로 진화한 뒤 의념기 풀사용 늑대폼으로 돌아다녔으며!
캡틴이 의념으로 그냥 꼬리 뿅! 하고 나오는 것도 맘대로 하랬슴다!

무엇보다 일상에 하는 것은 꼭 100% 실화가 아니어도 되는것이라!

366 시현주 (Gpu0P.p4OQ)

2021-05-23 (내일 월요일) 02:50:31

>>355 플러팅..자제...하겠습니다..(반성)
시현이 짤때 헤헤 현무지만 거북이보단 뱀이 조으니 뱀으로 비중 둬야지 ㅎㅎㅎ 하다보니..애가 플러팅머신이 되어버려써...

그대의 눈동자 속 고요한 호수에 치얼ㅆ..
...........
손 오그라들어서 무리...

367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2:50:43

>>365

고마워요 카사웨건!! 친절한 당신에게 증명의 도장을!

368 지훈주 (EiOH5wqpPA)

2021-05-23 (내일 월요일) 02:50:48

카사가 하는 플러팅 대사가 궁금함다(?)

369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2:51:59

>>358 플러팅은 그겁니다
작업거는 거!

국어사전에 있는 말 중에는 '추파질'이 가장 비슷한 의미인 것 같습니다!

370 지훈주 (EiOH5wqpPA)

2021-05-23 (내일 월요일) 02:53:10

진화도 청천이도 플러팅 대사 궁금해졌다

여기에 캐입으로 플러팅해주세요(대체)

371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2:55:56

>>361 자유롭게 가능하단 애옹!
청천이도 썼는데요 뭐!

의념기는 막 쓰기엔 좀 무거운 느낌...

>>362 아앗 그...많이 어려우면...안해주셔도...(흐으릿

372 하루주 (sPvLwC2awI)

2021-05-23 (내일 월요일) 02:57:44

>>364 놀리는건 일단 범인을 처리한 후에 ㅋㅋ 알콩달콩하게 놀아야죠.

카사 플러팅...!!! 저것만 보고 자러가야..

373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2:58:42

>>370 청천이 SL지향이라 진지하게 안 할 것 같지만...(특히 평상 모드에선 절대 안할듯여...ㅋㅋㅋㅋ)
만약 게이트 등에서 하게 된다면...(괴도 모드)

"아름다운 밤이로군요. 마치 별처럼 빛나는 당신을 위한. 후후후후..."

374 지훈주 (4hr4iSMEj6)

2021-05-23 (내일 월요일) 02:59:26

>>372 하루도 써주셔야죠 ㅎㅎ

>>373 별 반짝이는 밤하늘 등지고서 할 것 같다..!

375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3:01:20

>>374 밤중의 선상 파티 같은 데서 할 법한 대사지요...ㅎ

376 진화 - 청천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3:01:57

"이래보여도 워리어니까. 그 중에서도 나는 특히나, 특화되있는 편이거든."

워리어도 나름대로 종류가 있다고 들었다. 결국 전선에서 나가 싸우는 이상, 나름대로의 전투력이나 공격력을 갖추는 사람도 적지 않겠지. 그러나 나는 어디까지나 철저하게 '막아내는 가디언'. 오로지 적의 공격에서부터 아군을 지켜내는 방패. 내가 추구하는 것은 결국 그런 것이었다. 그렇게 보면 이러니 저러니 해도 몸이 튼튼한 점은 다행으로 생각한다.

"헤에, 장소에 도착하면 서로 보여줄까? 추측해보자면....자기 자신의 존재감을 지운다거나?"

여유로우면서도 장난스러운 태도로 말하는 청천이와 대화를 나누면서도, 시야에서 보랏빛 나무가 비췄다. 응. 저 정도 거리라면 전력질주의 페이스로 끝까지 갈 수 있겠다. 지구력 훈련을 하는셈 치고 계속 달려보자.

"그건 그럴지도. 기습을 시작하거나 전투를 피하는덴 유용하지만, 싸우는 도중엔 모습을 감추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겠네. 청천이가 랜서 지망이라 기척을 감춘체 치명적인 일격을 가할 수 있다면 조금 다르겠지만, 그건 괴도라기 보단 암살자고."

과연. 어쨌거나 자신의 의념을 살리면서도 이래저래 보충할 방법을 생각하고 있구나. 그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거나 대답하며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나는 내심 스스로에 대해 고민했다. 나의 경우엔 뭐라고 설명해야할까? 나 자신도 솔직히 명확하지 않은데. 그나저나 청천이에게도 설명하겠지만, 오로지 방어만을 목표로 하는 워리어에 은신특화 서포터인가....벌써부터 잘 알지 못하는 랜서 친구의 어깨에 무거운 짐을 들려주는 것만 같다.

377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3:02:01

>>371 괜찮습니다 저도 이런거 만들면서 작업하는거라 (ㅋㅋ!)

378 지훈주 (4hr4iSMEj6)

2021-05-23 (내일 월요일) 03:02:44

>>375 선상파티에서 배 앞쪽 끝의 그 얇은 부분만 밟고 와인잔 들고....

379 하루주 (sPvLwC2awI)

2021-05-23 (내일 월요일) 03:03:20

졸려서 머리가 안 굴러가기에..낮으로 미뤄두게씁니다...

380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3:04:21

>>377 🙇🙇

우엥미리 귀여워요...

381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03:05:11

깜빡 졸았다 일어났는데.....
다들 플러팅을 안하게된건가......
나때문이라면 그러지 말아요.. 다들 편한대로 하시라구용... 웨옹....

382 지훈주 (4hr4iSMEj6)

2021-05-23 (내일 월요일) 03:06:06

>>379 (기대!)

>>381 애옹
그럼 비아에게도 하고싶은 애옹

383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3:10:31

>>370 솔직히 진지하게는 이런 대사랑 거리가 먼 캐릭터라, 하게 될 날이 오기나 할 진 모르겠지만!

"나에게도 가장 지켜주고 싶은 사람 정도는 있어."
"누구냐고?......알고 있을걸."


384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3:10:58

>>381
벌써 3시인데 졸지 말구 푹 주무세요!

385 지훈주 (yTP.0BDClA)

2021-05-23 (내일 월요일) 03:12:11

>>383 큭
좋다... 언젠가 할 날을 기대하겠다는 애옹...

386 카사주 (5ikNz2xbxw)

2021-05-23 (내일 월요일) 03:14:57

카사 플러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보고 싶네요(?) (아련...

1. 공작새처럼 자가어필의 플러팅 (내가 말야! 아주, 어? 쎄거든? 이렇게-
(뭔가 부서지는 소리) 뼈도 그냥 아작내고!! 평생 배불리 해줄 고기 잡을수 있어!!!)

2. 아브마망 침대 아래의 무수한 로맨스 소설에서 배운 그릇된 플러팅
(후훗... 공녀(?).. 내게서 도.망.치려는 것인가? 내가... 미.치.는.꼴. 보고시퍼????)

387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3:16:53

>>380 대충 그래서 청천이 수정판 가져왔단 애옹

388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3:17:49

영장콘 특 = 진짜 본인 쓸 거 만드려고 시작함ㅋㅋ(실성!)

389 지훈주 (yTP.0BDClA)

2021-05-23 (내일 월요일) 03:17:51

아브마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취향이셨던 건가..!
카사 플러팅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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