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369>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91 :: 1001

◆c9lNRrMzaQ

2021-05-22 21:17:16 - 2021-05-23 18:56:31

0 ◆c9lNRrMzaQ (GHQUTRjm9o)

2021-05-22 (파란날) 21:17:16

여기에 우리가 있어.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206 지훈주 (o49iw1GuO.)

2021-05-23 (내일 월요일) 00:54:44

하루였구나(깨닫)

207 카사주 (5ikNz2xbxw)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1:06

>>191 맞다구리!
>>192 지금 카사가 힘차게 기절하는 걸로 쓰고 있는 데 그렇게 막레로 하는 건 어떠신가요!

208 진화 - 청천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1:10

"아....생명의 도움. 안그래도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아. 안그래도 나도 한번 배워볼까 생각중이야. 사실 내가 체력은 그래도 조금 괜찮거든. 급할 때 쓸 일이 있을 것 같아서....혹시 요령이라던가 있을까?"

메모장에 적어둔 내용을 청천이에게 보여줬다. 생명의 도움이란 이름이었구나. 이름을 착각해 잘못 적기는 했지만, 언뜻 수업에서 그런 기술을 다뤘다는 기록을 보고 익혀보고 싶다고 적어둔 기술이었다.

"아, 과연......"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고개를 끄덕였다. 하긴, 그 때는 엄청나게 바빴지. 그건 모든 학생들이 그랬구나. 스멀스멀 떠오르려는 여러 안좋은 기억들을 미뤄두곤, 정말 중요한 이야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처, 청천이는 친구도 많구나....!"

이 애는 천사가 아니었다. 신이었다. . . !!
.....감격으로 궁상을 떠는 것도 잠시. 어쨌건 그렇다면 조금 진지한 얘기를 해봐야겠다.

"그렇다면 서로 의념이나 의념기, 그리고 무기에 따른 특기를 조금 논의해볼까? 나중에 의뢰를 같이 갈거라면 알고 있는 편이 연계에 유리하다고 생각해."

209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3:00

이건 그냥 제가 직접 쓰려고 만든거.......jyp

210 지훈주 (o49iw1GuO.)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3:40

>>209 (감사히 쓰겠다는 애옹)

211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4:29

>>209-210 저길 봐... 캡틴한테 치인 사람들이야. (수근수근..)

212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4:58

어엌.
신 아닌데여!ㅋㅋㅋㅋㅋ

213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5:40

어어엌ㅋㅋㅋㅋㅋ하루 3d안경ㅋㅋㅋㅋㅋㅋ캡틴트럭...ㅋㅋㅋㅋㅋ

214 진화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6:01

청천이 그는 신이야! 그야말로 하늘이야!

215 지훈주 (o49iw1GuO.)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6:26

>>211 (꺼이꺼이)
탈통...탈통이 안 돼...살려줘...

216 지훈주 (o49iw1GuO.)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6:47

청천이는 신이야! 청천 펀치!

217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7:01

작업은 계속된다.....comingsoon

218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7:25

>>215 탈통..영원히 못해라...영원히 못해라...!!! (사악)(사악)

219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7:41

>>217 이게 대체 누구일지 궁금해지는거에요...

220 하루주 (AY3gsjZTYA)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8:17

>>207 ㅋㅋㅋㅋ 결국 카사는 하루가 질질 끌고 가서 치룧ㅆ겠네요 괜찬아요!!

221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8:19

>>219 유우토요 (실성!)

222 지훈주 (o49iw1GuO.)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8:30

>>217 에릭이다에 한표

>>218 (꺼이꺼이.....)
아 ㅋㅋㅋㅋ 아무튼 탈통 할 거라구요 ㅋㅋㅋㅋㅋ

223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8:44

>>221 형님은 어쩔 수 없지..

224 지훈주 (o49iw1GuO.)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8:48

유우토였나
성학교 동생을 보는(?)

225 지훈주 (o49iw1GuO.)

2021-05-23 (내일 월요일) 01:09:33

여러분 심심해요 썰풀어주세요(뒹굴)

226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01:10:07

>>225 푸시오! 당신도! (힐건)

227 지훈주 (o49iw1GuO.)

2021-05-23 (내일 월요일) 01:10:32

>>226 (쿨럭)
비아 먼저 풀어주면 풉니다!!!!!!

228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1:15:19

썰은 키워드가 있다면 풀 수 있단 애옹

229 지훈주 (o49iw1GuO.)

2021-05-23 (내일 월요일) 01:16:40

>>228 백미리와 흑미리가 서로 만났을 때의 반응

230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1:20:20

(대충 완성샷 올려놓고 썰 풀러 간단 애옹)

231 카사 - 하루 (5ikNz2xbxw)

2021-05-23 (내일 월요일) 01:20:38

"에휴.... 맘대로 해."

카사 철벽 팀, 백기를 들었다!

카사 패! 하루 승!

...그러다가 보건실 말을 꺼내며, 음, 음! 하면서 지당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카사. 이내 하루의 반응에 그저 멀뚱멀뚱 마주 쳐다보기만 한다. 왜 반응이 저렇지?

...갈 길이 멀다. 하루에게 화이팅.

그러다가 속삭여지는 말, 특히 '주인'의 말에 흠칫, 작게 몸을 떤다. 왠지 얼굴과 귀에 열기가 올라가는 느낌인데, 곰곰히 이유를 파악하니, 아마도 창피해서 그러는 것인거 같다!

"아, 하루의 방 정도야...!"

잘 모르겠지만 알았어! 라는 느낌이다. 지금이다, 카사! 네 힘을 보여주는 것이닷! 힘차게 고개를 끄덕이며 하루를 들어올리려는 카사...!

철푸덕. 바로 꼬꾸라진다. 옛날 옛적의 유행이자 유적, 시체놀이 플랭킹을 하듯, 얼굴을 진흙에 쳐박고 쓰러진 카사. 다만 한 가지 차이가 있다면 카사는 실제 시체에 가까웠다는 것일까.

"음, 하루."

땅에 파묻인 카사의 말은 똑같이 막혀 나온다. 의념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 그것도 망념이 한계까지 오른 상태에서 힘을 쓰려니 깨달은 것인데....
의념 차단! 망념 한계! 미래의 힘을 끌어 쓴 후유증! 전투의 상처와 후유증!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숙사 창문에서 하루를 안고 다이빙한 타격!

아래의 흙이 왠지 조금 붉은 거 같다.

"미안. 나, 한계."

그리고.

꼬르륵.

의식의 끈이 힘차게 경례를 날린다. 미안, 나, 최선을 다했어...!
카사의 신체가 똑같이 힘차게 맞경례를 날린다. 알아...! 수고했어...!

카사 본인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싸늘한 주검이었기 때문이다.

카사 노리아키. 리타이어사망

//수고했습니다!!!!!!!
우와아ㅏ아ㅏ아ㅏㅏㅏㅏ
고백까지 간 연플은 처음이라!!! 제가 너무 눈치가 없거나!!! 답답하거나!!! 카사가 둔하던가!! 빡치게 한다던가!!! 하튼 뭐든 바로 알려주십쇼!!!!

232 진화주 (lYrgvwym42)

2021-05-23 (내일 월요일) 01:21:41

(축하의 박수)

233 청천 - 진화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1:21:43

"생명의 도움은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제가 서포터라 조금 더 쉽게 배운 걸 수도 있겠지만...아마 하루 잡고 복습하시면 곧 얻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저는 망념 50 들었어요."

청천은 헤실헤실 웃으며 설명을 이어나갑니다.
어라, 어쩐지 이 쪽이 선배가 된 듯한...은 전학생이니까 그럴 수밖에 없겠지요? 하긴 청월에선 이런 거 안 가르치려나, 하고 넘어갑니다.

"아...그, 그렇진 않아요. 그냥 아는 선배님도 있고...친구라기엔 애매한 사이도 있고..."

그러다 진화의 감격한 눈빛이 격해지자 웅얼웅얼 말을 더듬기도 합니다.

"으, 으응....좋아요. 그거라면...혹시 다른 일정 있으세요? 시간 되시면 조금 걸으면서 이야기해볼까요? 교문 옆에 서서 말하기엔 조금 긴 이야기인 것 같아서요."

의념이나 의념기, 무기에 따른 특기를 조금 논의해보자는 말에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커다란 라일락 나무가 있는 공원을 알고 있답니다. 지금쯤 슬슬 꽃이 피기 시작해서 볼 만할 거에요."

달려보려는 듯, 손목과 발목을 빙빙 돌리면서 풀기 시작하며 말합니다.

//대빵 큰 라일락 나무 특) 청천주가 실제로 현실 어딘가에서 본 적 있음(!)
☁☁☁☁☁☁☁☁☁☁☁ 와 10레스 넘겼다아

234 지훈주 (o49iw1GuO.)

2021-05-23 (내일 월요일) 01:22:26

유우토 아니키...

카사!!!!!!!!!(대충 시저짤)

235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1:24:01

>>217 >>221 ㅋㅋㅋㅋ(실성!)

236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01:25:08

청천주도 실성!이 옮았어(실성!)

237 하루주 (aaJTi.Ngm.)

2021-05-23 (내일 월요일) 01:26:59

아이고 카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 이래줬음 좋겠다 하는게 있으면 언제든 말해주셔요 카사주 ㅠㅠㅠㅠ

238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01:27:05

그러고보니 태양왕 이후 2주 동안에... 태양왕 게이트가 계속 열려있던 건가요? 클로징 되고 2주 시작한 거 아니었나? (기억력 떨어진 이 오너는.. 헷갈리고 있다)

239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1:28:30

>>238 저는 클로징 후 2주라고 이해했어요...

240 카사주 (5ikNz2xbxw)

2021-05-23 (내일 월요일) 01:28:34

>>237 (덩실덩실) 저에게는 하루가 하루처럼 하는 게 좋슴다!!!!! '카사라면 이런걸 좋아하겠지' 말고 '하루라면 이렇게 행동하겠지'를 기반으로 하는 하루가 좋아요!!! (덩실덩실)

>>234 카사.... 인생을 거품처럼 살다 간 사나이.....

선관맺을 시닙 있으신가!!!

241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1:29:02

>>229 눈물나니 백미리와 흑나비로 써보겠습니다....😇

백미리 : oOoO(이 신념도 가치관도 싹 다 박살나있는 게 제 또다른 가능성이라니 납득할 수 없사와요!!!!!)
흑나비 : ㅎㅎ무슨 생각하시는 지 다 보인답니다 아가씨🎵 그대도 부정하고 싶지요?

242 비아주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01:29:19

>>240 답레 하나만 따악 쓰고 오겠슴돠!!

243 지훈주 (o49iw1GuO.)

2021-05-23 (내일 월요일) 01:30:11

(기억력 나쁜 사람)

>>240 (대충 카사의 반다나를 머리에 묶는 지훈이 짤)

244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1:30:25

>>238 아마 클로징 후 2주 뒤일 거에요 🤔

245 지훈주 (o49iw1GuO.)

2021-05-23 (내일 월요일) 01:30:56

>>241 흑나비도...스스로를 부정하고 싶은 건가...
에옹.....

246 하루주 (aaJTi.Ngm.)

2021-05-23 (내일 월요일) 01:31:39

>>240 그렇군요!! 그나저나 주인님이라는 말에 반응하는 카사...진짜 목줄 채워주고 싶...흠흠

247 카사주 (5ikNz2xbxw)

2021-05-23 (내일 월요일) 01:32:05

미리 경고하지만.... 카사주가 얼마나 둔하고 눈치가 사망했으면... 하루가 다이렉트로 고백할때까지 연플 징조인줄 전혀 몰랐슴다.

>>242 (기대
>>243 아련한 척하면서 유품 바로 태워버릴꺼지!!!!!!

248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1:32:07

>>241 애초애 백미리는, 제가 맞게 이해했다면, 에미리가 흑나비의 가능성을 목도하고 충격먹어서 백미리가 된 거니까요...!ㅇ0ㅇ
그렇지만, 어딘가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흑접루트를 탄 에미리도 있는 걸까요. 흠터레스팅하네요!

249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1:32:38

>>245 다 죽은 미래라니 본인 스스로도 납득이 안가지 않을까요??? 🤦‍♀️
진짜 역사상 최악의 의념범죄자 닉값하는 최악의 미래인것......흑나비만은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250 청천주 (25HolpEm5I)

2021-05-23 (내일 월요일) 01:34:00

>>249 흑나비만은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2222
에미리의 꽃길을 위해서이든 세계평화를 위해서이든...!!

251 지훈주 (o49iw1GuO.)

2021-05-23 (내일 월요일) 01:34:46

>>247 이래서 눈치빠른 늑대는...!(?????

>>249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백나비도 정상은...
하지만 흑나비보단 나은가...
하지만....(애옹애옹)

252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1:35:54

작업은 계속된다...........real

253 하루주 (9hJcsa8aJc)

2021-05-23 (내일 월요일) 01:37:02

>>247 몰랐다구요...? 지난번의 투닥거림때도...???

254 비아 - 진화 (yJjCDDZ8ts)

2021-05-23 (내일 월요일) 01:38:02

"방패를 놓쳐버릴 만큼 큰 충격이 왔는데 의념사로 억지로 엮어서 붙들고 있으면 손에 너무 충격이 올 거야. 차라리 그때는 놓쳐주고 회수하는 게 피해가 적을지도..."
"그래도 확실한 건, 워리어가 선봉장이라도 모두 혼자 할 필요는 없단 거야. 워리어도 서포터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으니까."

안개라면 강한 바람으로 흩어놓는다거나, 액체는 고열로 증발시킨다거나, 얇은 다발이라면 그 다발 모두를 잘라낼 수 있다면...

"하지만 다른 손으로 공격을 하려면 결국 그쪽 팔은 방패 밖으로 내밀어야 하는걸. 힘이 좋은 것 말고도 정말 언제 쳐야 할지를 빠르게 파악하지 못하면 할 수 없겠어..."

결국 힘들다는 결말인가.

"사방에서 공격이 일어나면... 그건 확실히 큰일이네. 의념기를 쓰고 나면 제대로 공격할 수가 없는데. 더군다나 주변이 둘러싸여서 아군이랑 떨어지게 되면 아군이 아군 오사를 걱정해서 공격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내가 파티원 보호의 역할을 수행할 수가 없게 되어버려."
"네 의념기랑 반반 섞으면 지금보단 더 나아질 것 같은데. 아무리 방어력이 크게 올라도 신속이 떨어져서 대응 못 하는 사이 주의가 파티원들한테 쏠려버리면 큰일이잖아?"

뭔가 디스하는 것 같지만... 디스 맞나?

"으음, 그러면... 조금 더 얘기를 해볼까. 최근에 뭘 했는가... 같은 거라던가."

그렇게, 지독하게 오르지 않던 레벨이 최근 2주에 열심히 게이트를 도는 동안 부쩍 올라서 허탈하기도 했단 이야기. 자기한테 반말을 쓰는 후배 겸 친구 이야기. 그 친구에게 휘말려서 곤란했던 이야기. 제노시아 교에 가서 친절한 친구와 한정판인 귀여운 인형을 얻은 이야기. 길에서 파쿠르 하는 발빠른 후배를 본 이야기. 아마 친구...같은 사람?과 진정한 우정?을 쌓은 혼란스러운 이야기? 그리고 또 다른 인연들의 이야기와, 학교에 새 선생님이 오셨을 거란 이야기. 그런 올해에 쌓인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웃으면서, 둘의 접시에 남은 음식 양이 점차 평균에 가까워지도록, 추후엔 0이 되도록 이야기를 했을까.
//대화가 끝나면 슬슬 다 먹고 헤어졌다...는 걸로 막레 될까요!

255 카사주 (5ikNz2xbxw)

2021-05-23 (내일 월요일) 01:39:19

>>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3 투닥거림에서 반려가 되고 싶어요! 해서야 헉!!!!!!!! 그랬구나!!!!! 하고 지금까지의 일상이 파라노마처럼 흘러갔슴다 Orz
딴때는 그냥 요망하루가 요망하루하는 줄 알았지!!! (뒤엎

256 에미리주 (atElNwnAAY)

2021-05-23 (내일 월요일) 01:39:44

>>250 흑나비 특) 한 나라를 통째로 지워버릴 수 있음
진짜 흑나비만은.....무조건 피해야 하는것.......물론 광기는 나쁘지 않은데 제가 얀미리를 굴릴 자신이 없습니다.....굴리긴 쉬운데 너무 기빨려요 🤦‍♀️

>>251 백나비 특) 얘도 맛이 갔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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