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ZiyXhtSWdc )
2021-05-19 (水) 12:57:08
사실상 의념의 보조란 단 하나만을 상정했다. 저들과 저항 없이 공격할 수 있다는 것. 단지 그 뿐. 우리들에겐 특별함이 없었다.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563
지훈주
(Bhz9FoiDw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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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6:22:10
>>556 청월: 지금이 친구에 집착한다면 청월 지훈이는 선에 집착하는 지훈이. 단 한 사람이라도 돕기 위해서라면 자신을 희생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그런 학생이었겠죠. 다만 이러한 사상을 자신의 주변 사람에게도 강요하는, 친구가 되기에는 꺼려지는 타입이었을 것. 제노시아: 칼집착광공...(?) 아예 존재 의의와는 거리가 있고, 그저 더 좋은, 더 다양한 칼을 수집하는 것에 혈안이 된 지훈이 루트겠네요. 자신이 만들기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 사거나 코스트로 얻기도 하고, 그 칼들로 새로운 게이트를 클로징하고, 다시 거기에서 나온 재료로 만들거나 사거나 코스트 얻거나 반복... 이제 답레 써옴다
564
지훈주
(Bhz9FoiDw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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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6:22:24
하-하
565
비아주
(VZNKUdqJ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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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6:24:50
오(오) 다른분들도 다른학교 썰 풀어주세용용 하-하
566
하루주
(V7sa8anR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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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6:26:43
하루는 학교에 따라 달라지진 않을 것 같아요.. 흐음...
567
다림주
(wxzruveR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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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6:27:35
비아도 해주세요(원래 요구할 때는 본인도 가져오는 게 인지상정)
568
◆c9lNRrMzaQ
(CZHuRxD1p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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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6:35:10
8시!
569
비아주
(VZNKUdqJ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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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6:38:35
성학교-지금 비아한텐 콘셉트로만 있는 성기사 컨셉 쪽으로 더 나아갔을 것. 워리어인 동시에 서포터 적성도 얻으려고 했겠죠. 제노시아-보석세공을 하는 장인이나 의념속성의 힘을 이용한 서포터. 선생님을 꿈꾸는 한 청월 이외의 선택지는 없었을테니 모두 If입니다. 성학교를 골랐을 경우엔 교회랑 더 연관이 있었을 거고, 장인이면 취미생활에 더 열중했거나... 그런 사소한 방향변화와 계기없음이 합쳐져 생긴 If. 서포터 쪽이라면 정말 고생 하나도 안 하고 자란 이쁜 금지옥엽이라던가... 카리스마로 휘어잡는 지휘관 타입이라던가... 하는 극과 극.
570
화현주
(AWwqbFf5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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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6:38:46
참참 캡틴... 나름대로 성학교 검도부 찾아서 추가해뒀어요. 검술부와 검도부의 차이나 3교의 검도부 차이 같은 것도
571
비아주
(VZNKUdqJ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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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6:38:56
아닛 8시라니... (뒹굴
572
성현주
(7uYuo2IB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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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6:41:43
>>557 땡큐 감사!
573
성현주
(7uYuo2IB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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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6:43:04
근데 일상으로 망념 인형에 -치 쌓아야 쓸수 있는지?? 어떻게 쓰는건지 몰겠습니다
574
다림주
(wxzruveR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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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6:44:17
청월 다림이: 파란 것 따위 이제 의미없어졌으니까. 얀데레+멘헤라 비슷한 그런...그런 게.. 존재.. 청월 커리큘럼 빡센 그걸 받는 거 좋다고 할 듯. 의념기 도박성 더 커졌을 것 같은 느낌이 있다.. 청월은 묶은 머리카락 or 올려묶은 그런 느낌. 아프란시아 다림이: 선도부나 학생회를 목표로 강박적으로 좀 더 열심히 했을 것 같네여.. 좀 더 치유된 느낌일 듯. 의념기 도박성보다는 좀 더 안정적인 느낌이었을 듯. 아프란시아면 처음부터 장발이었을 듯.
575
다림주
(wxzruveRV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6:45:06
>>573 망념 0인 상태에서 일상을 돌려서 마이너스치를 쌓는 겁니다!
576
화현주
(AWwqbFf5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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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6:47:50
>>573 일상으로 망념을 50 깎을 수 있다! 그런데 현재 망념이 0이다! 그러면 그 -50 이라는 수치를 인형에다 저장할 수 있어요! 그렇게 저장해둔 망념을 진행에서 '망념 인형에 저장된 망념 30을 소모해 뭐뭐를 하겠씁니다' 막 이런 식으로 인형에 저장된 망념을 사용 할 수도 있고 '인형에 저장된 망념 -100과 망념 80. 총합 180을 쌓아 뭐뭐를 하겠습니다.' 같은 것도 가능가능! 아니면 망념인형이 1회에 한해 망념 초기화 기능을 가지고 있으니, 망념이 90이다!! 그런데 망념 인형에 저장된 망념은 얼마 없다! 그러면? 망념인형을 사용해 망념을 초기화하겠습니다. 같은 식으로 초기화도 가능!
577
성현주
(7uYuo2IBhg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6:47:53
적어도 66레스의 일상이 필요하군
578
성현주
(7uYuo2IB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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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6:48:48
아 80레스인가 아무튼 감사합니다!
579
지훈 - 비아, 화현
(Bhz9FoiDw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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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6:55:31
" 보여주긴 했지만, 설명은 안 해줬을 걸. " 어떤 의념 속성인지는 알긴 안다. 다만 정확시 듣지는 못 했다... 라고 기억하고 있었다. 단순히 지훈 자신이 기억하지 못 하는 것 뿐이라, 화현이 말해주면 또다시 기억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3화. 과연, 어린이 애니메이션 치고는 훌륭한 전투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사실 어느정도 서사가 있긴 했지만 일단 전투가 메인이었다. 지훈은 실 능력을 유심히 바라보며 침묵하고 있다가, " 꼭두각시로 움직이거나, 실 자체를 엮어 방패처럼 쓰거나... 확실히 다양하네. " 만약 저런 능력이 상대라면 나는.. 처럼 작은 말을 중얼거리다가, 다들 먹고있는 팝콘에 살짝 손을 뻗어 조금 담아 우물거렸을까.
580
지훈주
(Bhz9FoiDwY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6:55:48
아까 자라고 할 때 잘걸(졸다 온 사람)
581
다림주
(wxzruveR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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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6:59:47
>>580 (빤히)
582
비아주
(VZNKUdqJEc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00:08
아악 지금 자고 싶어.......
583
지훈주
(Bhz9FoiDwY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02:07
>>581 그... 그래도 재미있는 질문 받았으나 지훈주는 만족...(시선회피) >>582 다녀오세요!
584
바다주
(vcMyz8/YGY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02:27
바다주는 쉬고 싶어해요
585
하루주
(iZ14IxZrrg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03:08
바 하 ...!
586
지훈주
(Bhz9FoiDwY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06:00
바 하 쉬십셔...(뽀담)
587
바다주
(vcMyz8/YGY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09:42
짧은 넷상 할 사람
588
다림주
(wxzruveRV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10:54
다들 다녀오세요~
589
시현주
(I3/7VN1JnU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15:18
허..리가..아..프...ㄷ....
590
지훈주
(Bhz9FoiDwY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15:21
6시에 과외이긴 하지만 짦게라면..?
591
바다주
(vcMyz8/YGY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16:04
좋아용
592
지훈주
(Bhz9FoiDwY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16:12
어서오세요 시현주(뽀담
593
익명
(vcMyz8/YGY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16:26
[ 상담할게 있는데요 ] [ 보통 친구랑 장난은 어디까지 치나요? ]
594
JH
(Bhz9FoiDwY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17:08
[서로 놀리거나, 살짝 괴롭히거나..?]
595
다림주
(wxzruveRV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17:39
다들 어서오세요~ 어라 넷상... 할까..는 이미 있군!(스르륵)
596
White string
(AWwqbFf5dA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17:55
[ 서로가 죽을 때까지 ]
597
익명
(vcMyz8/YGY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18:18
[ 그건 정확히 어느 정도가 보통인가요? ] [ 친구가 많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
598
JH
(Bhz9FoiDwY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0:09
[가볍게 툭 치거나] [서로 못생겼다고 놀리거나] [이정도?] [나도 친구가 많은 편은 아니라]
599
익명
(vcMyz8/YGY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0:25
[ 죽을 때 까지? ] [ 어째서? ]
600
Iro
(wxzruveRV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1:06
[음.. 친구에게 가벼운 스킨십 정도요?] [팔짱이나. 포옹 정도의 스킨십을 넘어가면 짖궂은 장난이거나..] [좀 의도가 불순할지도요]
601
Iro
(wxzruveRV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1:44
[친한 친구끼리는 의외로 큰 장난을 치기도 하니까.. 라고 추측해보기도 해요] [막 때리는 것도 한다거나요?]
602
White string
(AWwqbFf5dA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1:52
[ 서로가 죽을 때까지 장난치며 친하게 지내는 것 ] [ 그것이 '친구' ]
603
JH
(Bhz9FoiDwY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4:13
[불순한 의도... 꼭 그런 것만은 아닐지도... 몰라?] [뭐 엄청 친하면 죽기 직전까지의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일단 모든 친구가 저정도로 장난치는 건 아니지]
604
익명
(vcMyz8/YGY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5:23
[ 헐 ] [ 그러면 ] [ 막 허벅지 만지거나 ] [ 아니면 허리에 손을 얹거나 하는거는 완전 불순한건가요?? ]
605
사비아 - 화현, 지훈
(VZNKUdqJ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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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7:26:11
"저는 듣고 온 게 없어서 말이에요..." 사이다를 받고 꾸벅 고개를 숙였다. 집중해서 그런지 모르는 사이에 목이 탔는데 마시니 좀 살 것... 같나? 탄산음료는 갈증이 잘 안 풀린단 말야. 의념을 말하지 않았냐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끄덕했다. 오늘 처음 보는 사이인걸. 3화라던가 1시간 30분... 하는 얘기에도 마냥 끄덕거리기만 했다. "실이라니 현악기 같아..." 역시 음악 모티브인 걸까, 이것도. 아무튼 잘 활용하고 있으니 온갖 상황에 대응하는 사기적인 능력처럼 보이지만, 사용자 능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저런 활용은 힘들겠지. 실의 형태로 가공된 의념이 아닌 '실' 그 자체의 의념. 지형지물에 이어지고 얽히고 꼬이며 끊어낼 수 없는 실과 날카로운 실과 블러핑을 위한 얇은 실이 함정을 만들고, 팽팽하게 매인 실이 움직일 때 나타나는 파동에 덧씌워져 다른 의념을 상쇄하는 의념 파장... 몰래몰래 팝콘을 집어먹으며 전투에 집중한다. "꼭두각시로 만드는 건 과시에 불과하지만, 몸이나 무기에 실을 감아서 결정적인 순간에 방향을 틀어버린다면 꽤 위협이 될 것 같네." 실을 엮은 방패 같은 건... 실을 튀어나오게 만들면 이쪽에서도 의념으로 실을 만들어서 그 튀어나온 실을 감은 다음 바늘을 나온 곳으로 집어넣어 풀어내듯 방패를 푼다던가? 저건 뜨개질처럼 촘촘해서 그럴 기회가 잘 없을 것 같은데. 잘못 걸은 매듭을 자르듯 통째로 잘라버리는 편이 쉽겠다.
606
JH
(Bhz9FoiDwY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7:10
[] [그] [불순한 의도...인 것 같긴 한데...] [뭔가 그럴만한 상황이 있었을 수도...] //지훈: (
607
Salvia
(VZNKUdqJ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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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거의 끝나감) 17:27:14
[불순하네] [멋대로 그런 짓을 당했다면 다른 사람한테 도움을 청하는 게 좋을 거야]
608
Iro
(wxzruveRV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28:24
[세상에..] [그건 불순한 의도인 것 같아요] [품에 안긴다거나 같은 걸 상상했는데..]
609
TrueRock
(Ey3/1/voMc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0:20
[선도부와 진지한 대화를 하게 될지도]
610
JH
(Bhz9FoiDwY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0:49
[상황에 따라서...말이지...]
611
Iro
(wxzruveRV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2:53
[그 사람이 대체 누구길래..] [만나면 빤히 쳐다볼 것 같아요] [....] [내가 할 말은 아닌가..] //다림주: 햄버거집에서 키스 직전까지 간 니가 멀 말해.. 다림:
612
Salvia
(VZNKUdqJEc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3:27
[바른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불순한 거냐고 익명으로 물어보러 올 일이 없지 않을까] //바하 찐하!
613
다림주
(wxzruveRVE )
Mask
2021-05-20 (거의 끝나감) 17:34:34
다들 어서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