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98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82 :: 1001

◆c9lNRrMzaQ

2021-05-11 15:51:52 - 2021-05-12 22:39:04

0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5:51:52

망념은 우리들을 괴롭게 만들었다. 이따금 수많은 길 위에 있던 친구들이 망념에 의해 좌절하고, 꺾이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들은 하나같이 같은 말을 했고, 같은 답을 원했다. 우리들은 그들의 생명을 뺏고 그들이 지나온 길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수밖에 없었다.
문을 닫을 수 있게 되었고 적과 싸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들은 더욱 더 고립되어 갔다.

이전스레 : >1596246948>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104 나이젤 (I5aK.1nq2U)

2021-05-11 (FIRE!) 19:00:51

situplay>1596248884>883
"..."

존재하지 않는다거나 황천길을 가셨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서 참 다행입니다. 라고 쓰는 사람이 생각하는 동안 나이젤은 담임선생님에게 다가갔다. 일단은, 추천장을 받으러 온 거니까 계속 주무시게 둘 수 없다.

"잠깐 괜찮으신가요...?"
#깨워봅니다.

105 에릭 하르트만 (CKyE4qz5RY)

2021-05-11 (FIRE!) 19:01:07

우선..지금 필요한건 갑옷인가.
메리도 안보이니까 우선은..음..

아니 오히려 잘됐어, 더 이상 메리에게만 의지해선 안돼.
의지하고 싶어도 스스로 더 강인해지는게 정답이야.

#기여도 1800!!! 갑옷!!!받을 수 있나 찾아본다!!!

106 기다림 (2j2qsbGTpI)

2021-05-11 (FIRE!) 19:01:25

서포터 포지션-조커에 대해서 복습했습니다! 서포터가 만능이라고 불리는 이유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얻은 건가 하고 헷갈려하는 뒷사람이긴 했는데. F가 붙은 걸 보면 얻은 것 같습니다. 유틸성을 높이고 변칙적인 운용을 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전 워리어도 랜스도 영 그런 느낌인데 말이지요."
결론만 말하자면. 반푼이(만능이라 불린다곤 하지만 그것도 능력에 따라서죠) 서포터라 있어도 쓰질 못하겠군! 그렇다고 해서 여기서 랜스나 워리어의 기술을 배우려 하는 것은 애매할지도 모르겠습니다...아니 솔직히 별로 소용 있어보이지 않고요. 공통 기술 정도..면 모를까요.

"고민해 봤자 답은 나오지 않겠죠."
기여도는 별로 없겠지만..(있으면 그게 신기한 수준일 듯) 정산을 한 뒤, 동아리 쪽으로 가보자고 계획은 짜보려 합니다.

#20레벨이 되기까지의 정산을 보려 시도합니다..?

107 이성현 (Q1G8euA.v.)

2021-05-11 (FIRE!) 19:01:40

"……."

꿀꺽. 싸우고 싶다. 싸워야 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번에 망치면 퇴학이라는게 갑자기 머리속에 번쩍! 하고 떠올랐다.

"큭....크으으윽"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ㄱ, 공……부. 해...야지, 지....."

몸을 부들부들 떨며 한줄기 눈물을 흘리며 다시 조용히 교실의 자기 자기로 돌아갑니다.
#시험 또한 싸움이다!

108 화현 (jzcwAKoSSQ)

2021-05-11 (FIRE!) 19:01:44

"아, 아니 이게 이게 무슨"

선물을 주려고 했는데 역으로 선물을 받은 사람이 있다!? 역시 손유 선배는 츤데레인가..
아니면 이게 바로 권력의 힘인가... 어쨌든, 선배... 알럽유...

"지지진짜요?? 제가요?? 크... 선배.. 시험만 끝나면 앞으로 미술부 죽돌이가 될게요... 열심히 활동해서 제 자리를 인정받으라는 뜻으로 알아들을게요!"

러브러브 윙크~★ ...하지만 진지하게 감사를 표해야지. 고개를 꾸벅 숙여 감사 인사를 합니다.
그그그그럼 여기에.. 뭘 걸지? 내 인생의 역작? 아니면 첫 작품? ...아니! 역시! 손유 선배를 위한 그림을 당당하게 전시해야지! 호랑이 다음은 주작이 옆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일단 작품 이름부터 정해야지...

#손유 선배를 위해 그린.. 작품의 이름은... [비상천(飛上天)] 으로 하자! 그리고 해당 작품을... 전시합니다!!!!!!

109 유시현 (Tv4tLrw9cE)

2021-05-11 (FIRE!) 19:02:29

"으음...."

오늘도 엎드린 채로 꿀잠을 자던 시현은 책상에서 고개를 떼곤 고개를 쳐든다.
팔랑, 하고 볼에 붙어있던 공책의 종이가 떨어지는걸 보니 공부를 하다 잤나보다.

#자다 깼으니 10분만 더 멍때리자

110 지훈주 (/NPwXn./f6)

2021-05-11 (FIRE!) 19:04:42

지훈은 그 이야기를 들으며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자책...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단지... 이 상황이, 그저 우울할 뿐이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 기분은 이미 자신도 겪어본 적 있었다. 그렇기에 자신이 그런 오해를 받는다고 해도, 자신은 그들을 비난하거나 탓할 수 없다. 어느정도는 그 기분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 ...조언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적어도 분위기가 나아질 때까지는, 와봐야 제게 안 좋은 소문만 낼 듯 싶군요. "

부장에게 고개 숙여서 감사를 표한 지훈은,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 그리고 에바 선배님께선... 돌아가신 겁니까? "

제발 아니길 바라며, 다시 한번 아까의 두루뭉술한 답에 대해 명확한 답을 바랬다.

#

111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9:04:43

저녁 뭘먹지!

112 하루주 (51yBPPFxSs)

2021-05-11 (FIRE!) 19:05:22

김치찌개요! (하루주가 먹고 싶음)

113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9:05:48

>>101
정산받습니다!

2,130포인트를 정산받습니다. 포인트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무방비하게 적에게 노출되었었던 점에서 하향점을 받은 듯 싶습니다.

>>103
유우토의 메세지는 잠시 오지 않습니다.
역시. 무리였던 걸까 하던 에미리에게 메세지가 온 것은 곧이었습니다.

[ 좋아. 대신 하나는 확실하게 하고 가자. ]
[ 이 의뢰 끝나면 이번 주말에. 어머니 오시기로 했으니까 시간 비워놔. ]
[ 어머니가 너한테 부담되기 싫다고 너한텐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아마 네 성격상 생각도 안 하고 있었을테니까. ]

답이 옵니다!

>>104
" .. 으흠. 험.. "

나른하게 빠져있던 긴 잠에서, 겨우 깨어난 듯 긴 하품을 마친 레이첼은 나이젤을 바라봅니다.

" 아. 나이젤이구나.. 소식 들었어. "

역시. 베온에 대한 이야기가 교사들 사이에선 돌았던 모양입니다.

>>105
현재 자신의 기여도와 사용할 기여도를 정확히 정산해주세요.

114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19:06:41

갑자기 뜬금없이 생긴 어머니와의 맞다이일정

115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19:06:45

순두부찌개요!!

116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9:07:11

순두부된장찌개!!

117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19:07:11

아니ㅋㅋ마망 이렇게 훅 들어오시기 있기없기???????????

118 연바다 (fM0lF3Xi8Q)

2021-05-11 (FIRE!) 19:08:27

# 가디언 칩을 확인하며 그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정리합니다

119 하루주 (eGS1258W2A)

2021-05-11 (FIRE!) 19:08:40

도끼가 하필 하루에게 날라온 죄...

120 하루주 (eGS1258W2A)

2021-05-11 (FIRE!) 19:09:41

".. 기분 전환이 필요하겠어요. "

하루는 지난번 다림과 영화를 봤던 것을 떠올리곤 몸을 일으킵니다.
영화 같은 것을 보면 기분 전환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 누군가의 조언에 따라 영화관으로 향합니다.

121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9:09:52

망념이 99까지 쌓아도 되는거ㅇㅆ죠?

122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9:10:12

>>106
정산받습니다.

700.
사유는 전투 직전 대응 미흡으로 인해 전투에 참여할 수 없었음입니다. 만약 아군의 보스 사냥이 실패했더라면 0이었을 것입니다.
Tip. 전투는 '전해진 상황에 맞받아 치는 것'만을 상정하여선 안 됩니다. 전투에 '대비'하는 것도 과정입니다.

>>107
자신의 자리로.. 피눈물을 삼키며 돌아옵니다.

>>108
전시합니다!
작품의 효과를 일부 적용받습니다. 효과는 제작품을 참고해주세요!

>>109
겨우 잠에서 깨었지만, 주위의 시선은 별로 곱지 않습니다.
그도 당연할 것이.. 수많은 친구들이 죽었고, 다쳤는데 자신은 느긋하게 잠에 들었던 셈이니까요.
주위의 안 좋은 시선을 느끼며 시현은 겨우 잠에서 깨어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런 시선은 별로 좋지 않은데 말이죠..

123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9:10:30

하늘을 보면서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어! 라고 하면 1회에 한해 망념이 초기화된다.


오.....이런게 있었다니

124 이성현 (Q1G8euA.v.)

2021-05-11 (FIRE!) 19:11:29

"……."

절대로 퇴학 당할 수는 없다. 가족들 보기 창피하게 그럴 수는 없지! 난 장남이니까!
주변 애들의 눈치를 보고 시험공부를 시작한다.

#망념 30만큼 시험공부

125 에릭 하르트만 (CKyE4qz5RY)

2021-05-11 (FIRE!) 19:11:31

#현기여도 1830 갑옷을 받는데 전부 쓰겠습니다

126 화현 (jzcwAKoSSQ)

2021-05-11 (FIRE!) 19:14:38

쿠하하하!!! 이것으로 난,... 완벽에 가까워졌다!
라는 생각 해보고 싶었어. 하지만, 그 전에... 시험공부부터 해야겠지...

"그러면 저는 이만 교실로 돌아가볼게요! 공부해야해요... 1학년부터 놀고먹으면 좀 그러니까요... 시험 끝나면 같이 밥 먹어요! 그럼 가보겠습니다."

손유 선배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는 자신의 교실로!

#손유 선배에게 꾸먹 인사 하고 자기반 교실로!

127 나이젤 (I5aK.1nq2U)

2021-05-11 (FIRE!) 19:15:04

>>113
"그렇게 됐네요."

살짝 매정한 듯해 보이기까지 하는 덤덤한 말투로 말을 내놓는다. 누구 이야기를 하는지 알고 있다. 아니, '누구'에 대한 것이라고 듣자마자 생각해버린 건... 역시 그 사람 이외에 내가 걱정받을 만한 큰일이 없으니. 아니, 동아리가 다수의 사망으로 해제 직전까지 왔다던가 하는 일도 큰일이던가? 어떤 게 큰일이지? 현실감각이 돌아올듯 말듯해서 생각이 빙글빙글 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오세아니아 아카데미로 교환학생 모집을 신청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상담하러 왔습니다."
#대화...

128 화현 (jzcwAKoSSQ)

2021-05-11 (FIRE!) 19:15:28

>>121
아 이거 답변이 늦었네요!
그 뭐냐... 최대로 쌓을 수 있는 건 80까지로 알고 있어요! 90을 넘어가면 가디언칩이 의념을 억제한다고 해서

129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9:15:30

>>110
이거 내가 처리한 것 같은데...? //

부장은 묵묵히 손목을 가르킵니다.
천천히 손목을 들어올려 연락처를 확인하였을 때, 에바의 연락처가 회색으로 물든 것을 발견합니다.

>>118
뭐.. 게이트 돌면서 레벨을 돌렸습니다.
그간 특별한 일도 없었고 이걸 하나하나 다 정산하려면 캡틴은 과로사로 사망합니다!

아무튼 기여도는 저번에 말씀드렸으니 참고해주세요! 잘 모르겠다면 2270입니다!

>>120
영화관으로 이동합니다.

사태가 사태였는지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영화가 개막한 걸로 보이는군요.

[ 유즈베니아. 666의 마수 ]

성녀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한 모양입니다!

130 유시현 (Tv4tLrw9cE)

2021-05-11 (FIRE!) 19:16:45

영 좋지 않은 시선이 느껴진다. 확실히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도 태연하게 잠이나 잔 건 나는 눈치라는걸 팔아먹은 인간이에요~ 라고 떠벌리는거나 다름없었으니까.

주변 시선을 의식하며 미안한 표정을 지어보이고는 다시 필기가 적힌 노트로 눈을 돌린다.

#망념 35만큼 공부합쉬다..

131 이성현 (Q1G8euA.v.)

2021-05-11 (FIRE!) 19:16:53

>>128

어?!?!?


>>124

###30이 아니라 16만큼!!!!

132 하루주 (JwnyeBsfkw)

2021-05-11 (FIRE!) 19:17:10

" ..... 성녀님의 영화인가요.. "

하루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개봉중인 영화들을 확인합니다.
그러다 성녀와 관련된 다큐멘터리 영화를 발견하자 눈이 크게 떠집니다.

" 다른 걸 고를 필요가 없겠는걸요.. "

하루는 자신의 선택지가 이미 정해졌다는 것을 깨닫곤 피식 웃으며 바로 영화를 예매합니다.


# [유즈베니아. 666의 마수] 관람

133 이성현 (Q1G8euA.v.)

2021-05-11 (FIRE!) 19:17:26

>>124
>>131
##### 16이란다 15!!! 15!!!!!

134 한지훈 (5v2tBDJyhM)

2021-05-11 (FIRE!) 19:18:33

//으악 잘못 긁어왔네요... 죄송합니다

꽉. 

아랫입술이 살짝터지며 핏물이 배어나왔다. 지훈은 너무 세게 깨물어 터진 입술을 대충 소매로 닦아내고는 깊은 한숨을 쉬었다.

아니길 바랬다.
비록 심각하게 다쳐서 요양중이었다는 말을 듣는다 해도 아니길 바랬다.
비록 알게 된 기간은 매우 짧은, 어쩌면 일방적으로 좋은 인상을 가진 사이에 불과하다고 해도, 아니길 바랬다.

아는 사람의 죽음은, 그 사람에게 어느정도의 호인상을 가지고 있었다면, 언제나 씁쓸한 것이었다.

"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전 이만 가겠습니다." 라며 도망치듯 자리에서 떠났다. 지금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표정을 보이고 싶진 않았다. 무표정하지만 그 속에서 일그러진 무언가의 표정. 이질적이고, 누가 보면 욕할지도 모르는 그 표정 속에서, 지훈은 슬픔을 표출하지 못 하고 삭혔다.

#잠시 감정을 추스르고 그동안 있었던 일을 정산합니다

135 연바다 (fM0lF3Xi8Q)

2021-05-11 (FIRE!) 19:19:47

#2270 전부, 해주영에게 가르침을 청하는데 씁니다.

136 연바다 (fM0lF3Xi8Q)

2021-05-11 (FIRE!) 19:20:14

>>135 해주영이래... 유주영!!!!!!

137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9:20:56

!
바다주가... 진행에 참여하고 있어!!!! (감격)
바다주!!!!!!!

138 이하루주 (HhZiOqKacc)

2021-05-11 (FIRE!) 19:21:18

음 기여도 어디다 쓸지 고민데수..

139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9:21:29

바다주 어서오라구-

140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19:22:49

바다주 어서오랴규~

141 지훈주 (hK0OW.bgL6)

2021-05-11 (FIRE!) 19:23:35

어서오세요 바다주!

142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9:24:38

>>124
성현은 시험 범위를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4학년의 시험범위는 참 아담합니다. 간단하게 1과 4만 알면 되니까요. 너무 쉽죠?
1학년부터 4학년 전체가 시험 범위라고요.

아무튼 공부를 하긴 했습니다.. 그저 스쳐가는 정도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몸에 올라오기 시작하는 망념의 힘이 느껴집니다.
이 이상 삐끗한다면.. 망념화가 시작될겁니다.

급히 가디언 칩은 성현의 의념을 봉인합니다!

>>125
정산합니다!

▶ 신 한국 공훈위룡갑 ◀
[ 신 한국에서 공헌을 쌓은 이들을 위해 제작한 수제 방어구. 갑옷보다는 검은 색의 정복에 어울리는 형태. 신 한국의 수많은 대장장이들이 국가를 위해 공헌한 가디언들을 위해 여러 광물들을 담아 제작하였다. 다만 어쩔 수 없이 수주품이 아니다 보니 기능적인 부분에서 떨어지는 하향점이 존재한다. 전투에 들어가 의념을 불어넣으면 전신을 가볍게 뒤덮는 검은 색의 갑주로 변화한다. ]
▶ 숙련 아이템
▶ 신 한국 공헌감사품 - 신 한국 출신의 가디언들에게 약한 호의를 얻는다.
▶ 용린재현 - 15의 망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일격에 한정하여 방어력을 두 배로 판정한다.
▶ 이중분류 - 방어구 : 갑옷 과 방어구 : 정복의 동시 카테고리를 지닌다.
▶ 신 한국 공훈 세트 : 위룡갑, 건곤계, 운무검, 공로훈장을 보유한 경우 스테이더스를 한 단계 증폭시킨다.
◆ 착용제한 : 레벨 15 이상.

>>126
반으로 이동합니다!

반은 여전히.. 조용한 듯 하면서 시끄럽습니다. 각자 자신이 할 일을 하기 위해 바쁜 모양이니까요.

143 이하루주 (HhZiOqKacc)

2021-05-11 (FIRE!) 19:24:40

바다주 어서오세요

144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9:25:39

멈췄으면 됐지! 그냥 고다!

145 연바다 (fM0lF3Xi8Q)

2021-05-11 (FIRE!) 19:25:41

여어.이 시간대에 너희들은 오랜만이구나

146 이하루주 (HhZiOqKacc)

2021-05-11 (FIRE!) 19:25:45

그러고보니 날개 같은 도구도 있을까요.. 지금 기여도로는 부족하려나

147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19:25:51

(진행에 기숙사에서 공부했단말을 써야했었는데 깜빡했써(눈물)

148 이성현 (Q1G8euA.v.)

2021-05-11 (FIRE!) 19:27:16

망념이 엄청 올라오는게 느껴지는게 잠깐 쉬고나서 해야겠다.
살금살금 교실 밖으로 나와 기지개를 쭉 켜며 잠시 과거 회상을 해본다.

"그러고보니"

지금 의뢰에 가있는 이아네... 이녀석을 어떻게 만났더라

#이아네와의 첫만남을 간단하게 떠올려봅니다.

149 화현 (jzcwAKoSSQ)

2021-05-11 (FIRE!) 19:27:39

자신의 자리로 가 의자에 앉고 연습장을 펼친다. 곰곰... 오랜만에 공부 하려니까 좀 기분 이상하네...
연필을 잡고 연습장에 자신이 아는 것을 적고 적고.. 적으려다 문득 그간의 일이 떠올라 이것만 회상하고 공부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 손을 멈췄다.
주변 아이들의 눈치를 보며 조용하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회상한다.

#태양왕 게이트를 정산정산!

150 연바다 (fM0lF3Xi8Q)

2021-05-11 (FIRE!) 19:27:57

>>146 만석이 코스트가 날개야!

151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9:28:13

"이 시간에 존재 할리 없는 레스주"

152 기다림 (2j2qsbGTpI)

2021-05-11 (FIRE!) 19:28:33

아군의 보스 사냥이 실패했다면 0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정산을 보고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혹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조금 고민할까요?

"일단은.."
머리를 식히도록 하는 게 좋겠습니다.

#잠깐 산책하려 합니다.

153 이하루주 (HhZiOqKacc)

2021-05-11 (FIRE!) 19:28:41

>>150 WA
근데 하루 기여도로는 부족할 느낌이네요

154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9:28:53


4학년의 시험범위는 참 아담합니다. 간단하게 1과 4만 알면 되니까요. 너무 쉽죠?
1학년부터 4학년 전체가 시험 범위라고요.

세상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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