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98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82 :: 1001

◆c9lNRrMzaQ

2021-05-11 15:51:52 - 2021-05-12 22:39:04

0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5:51:52

망념은 우리들을 괴롭게 만들었다. 이따금 수많은 길 위에 있던 친구들이 망념에 의해 좌절하고, 꺾이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들은 하나같이 같은 말을 했고, 같은 답을 원했다. 우리들은 그들의 생명을 뺏고 그들이 지나온 길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수밖에 없었다.
문을 닫을 수 있게 되었고 적과 싸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들은 더욱 더 고립되어 갔다.

이전스레 : >1596246948>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1 바다주 (fM0lF3Xi8Q)

2021-05-11 (FIRE!) 17:16:41

꾜왓

2 성현주 (kra.EA7P3Q)

2021-05-11 (FIRE!) 17:17:01

오케이 덮밥!

3 다림주 (2j2qsbGTpI)

2021-05-11 (FIRE!) 17:17:20

스르륵 안착

그러면 제가 간단하게 초대했다고 하고 선레 드릴까요?

4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7:18:03

준비시간... 더 길게는 못내려나...

5 성현주 (kra.EA7P3Q)

2021-05-11 (FIRE!) 17:18:24

>>3

6 바다주 (fM0lF3Xi8Q)

2021-05-11 (FIRE!) 17:20:05

일상 할 사람

7 에릭주 (FWN/sfeSnw)

2021-05-11 (FIRE!) 17:21:37

Tmi
1. 에릭이 황금계란밥을 안먹는 이유는 날계란을 못먹기 때문이다. 퍽퍽해질정도로 익은 계란을 선호한다.(아브엘라 : 편식하지마라)

2. 0레스에 에릭의 미래는 나온적 없다 (캡틴 : 이미 다 나왔어)

3.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스튜

4. 생각보다 편협한 시각을 보유하고 있지만 입밖으로 꺼내지 않는다. (바다의 뿔, 하루와 카사의 연애 등등)

5. 워리어로서 선호하는 전술은 지구전, 차곡차곡 방어력을 쌓아올리고 존버. 따라서 마뎀을 쓰는 시현이에게 졌다.

6. 존버가 안통할 것 같다면 (카사처럼 신속이 압도적일 경우) 잔재주를 쓴다. (의념사를 이용한 그물, 시선가리기, 하프소딩 등등)

8 다림-성현 (2j2qsbGTpI)

2021-05-11 (FIRE!) 17:21:45

다림은 저번 레이드 때를 생각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초대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맞는 분이 없어서 따로따로 사야 할 것 같은 느낌이긴 했지만요. 그래서 이번에는 시간이 맞는 성현 씨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비싼 건 못 사드리지만요.."
대신 덮밥류 괜찮을까요? 같은 말을 하며 약속을 잡을 때 보여준 가게는 가성비가 좋은 맛집입니다. 그리고 약속날에 성현이 오기를 기다리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오늘은 캐주얼한 타입이네요. 공적 자리에 가까우므로 교복이란 얘기죠.

"어라.."
자리에 앉아서 팜플렛을 보면 이 가게 이벤트로 특대형 덮밥! 한 명이 다 먹으면 무료! 같은 게 있네요. 맛있어 보인다.. 물론 시간 내로 다 못 먹으면 값을 내야 하지만 그 정도는 괜찮을 것 같고.. 농담성으로 물어볼까. 생각해보기도 하네요. 성현이 오면 저번에는 같이 파티 맺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9 이성현-다림 (kra.EA7P3Q)

2021-05-11 (FIRE!) 17:26:18

밥을 사준다는 말을 듣고 호다닥 뛰어 나왔다. 당장은 돈이 없어 얻어먹는 상황이지만 나중엔 한정식 풀코스로 접대해야지
덮밥은 어떻냐는 했었는데 좋지 한그릇 말아줘! 덮밥은 완전식품이다. 아마도

"안녕하십니까!"

오른손을 들어 좌우로 흔들면서 다가간다. 더 일찍 나올것 같네

"아뇨, 뭐 파티야 서로 이해관계가 맞으면 같이 하는건데요."

나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다 먹으면 무료.....?"

내 신체 능력은 높다. 위장도 결국도 신체의 일부. 즉, 내 소화능력은 장난 아니란거다.

"전 특대형 제육 덮밥으로....제육이 있나?"

10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7:27:24

역시 슈퍼 레이시스트-에릭

11 바다주 (fM0lF3Xi8Q)

2021-05-11 (FIRE!) 17:28:29

레이시스트-

12 성현주 (kra.EA7P3Q)

2021-05-11 (FIRE!) 17:30:24

에릭은 유교사상을 배울 준비가 되어있다.

13 시현주 (z9IU1UT5d6)

2021-05-11 (FIRE!) 17:32:35

퇴근까지 30분남아서 푸는 짧티미

1 시현은 항상 누가 자길 깨우면 지금 몇 시인지 물어본다
2 시현이 키우는 뱀은 각각 소매 30% 목덜미 30% 주머니 25% 머리카락 속 15%의 확률로 머무른다
3 뱀은 시현이 후드 쓰고 자는걸 싫어한다
4 그러나 시현은 개의치 않는다

14 다림-성현 (2j2qsbGTpI)

2021-05-11 (FIRE!) 17:32:38

"그래도 흔쾌히 해주신다는 게 다르니까요?"
다른 분들에게도 사드려야죠.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다른 것은... 가능하실지 모르겠네요.. 라고 생각하다가 성현이 시키는 것에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정말요..?"
특대형 제육 덮밥 못 드시면 3분의 2.. 아니.. 절반 정도는 내드릴 수 있어요.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특대형 제육 덮밥은 제육도 많지만 밥 양도 많죠. 과장하자면 다림은 그 그릇 안에 앉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응?)

다림은 평범한 고기덮밥을 시킵니다. 제육 덮밥은 매콤하니까. 혹시 모를 때에는 나눠먹을 수도 있도록?
그리고 다림의 고기덮밥이 나오고 나서 조금 지난 뒤에 성현의 특대형 제육덮밥이 나옵니다. 대단하구나!

15 에릭주 (FWN/sfeSnw)

2021-05-11 (FIRE!) 17:33:57

비얌이다 비얌!

16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7:35:26

삐얌!
물리고 싶다
라고 중독때문에 전투불능까지 갔던 캐주가 말했다

17 시현주 (z9IU1UT5d6)

2021-05-11 (FIRE!) 17:35:37

>>13 에 이어서
비얌은 시현이 엎드려 자면 몸을 슬슬 타고 올라가서 머리카락에 똬리틀고 머리만 살짝 세운 코브라 자세로 햇볕을 쬔다
근데 시현이 후드를 쓰면 햇볕은 무슨 후드가 다 막아버린다
그래서 싫어한다

18 에릭주 (FWN/sfeSnw)

2021-05-11 (FIRE!) 17:36:11

전 가람 현 시현주
선관은 그대로 이어가도 괜찮을까요?!

19 시현주 (z9IU1UT5d6)

2021-05-11 (FIRE!) 17:36:17

>>15-16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술 재료 (?

20 하루주 (JwnyeBsfkw)

2021-05-11 (FIRE!) 17:36:52

바다주 게시면 돌리실래요?

21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7:36:55

그러고보니까 가람이 책으로 얻은 기술이랑 참치캔 보상은 사라지는 건가

22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7:37:03

참고로 시현이는 공적치 없다.
레벨점핑때문에 형평성 고려.

23 에릭주 (FWN/sfeSnw)

2021-05-11 (FIRE!) 17:39:01

공적치 1800 다 써서 갑옷 받으려면 어디가 좋아요?

탈착이 가면x이더 만큼 간단한게 좋습니다

24 시현주 (z9IU1UT5d6)

2021-05-11 (FIRE!) 17:39:36

>>22 개안습니다!!
시트를 싹 갈아치웠는데 공적치까지 바라면 양심이 가출한거죠 (끄으덕)
>>21 그것도 초기화 아닐까요? 일단 템이나 그런건 다 증-발한다고 생각중이라서요.
에릭 1000GP는... 의뢰 뛰어서 갚겠습니당...

25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7:39:49

>>23 그 공적치로 가면라X더같이 간단한 탈부착은 기대하면 안됨

26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7:40:47

카사-고아
찬혁-어렸을때 아무튼 많이 뺏김
지훈이-친구를 잃음
진석이-가족을 잃음
지아-친구를 잃음
하루-고아
에미리-연인을 잃음
청천-재산을 잃음

아프란시아-학생들이 대체로 뭔가 잃어버린 편

27 시현주 (z9IU1UT5d6)

2021-05-11 (FIRE!) 17:40:54

>>18 넹면~!

28 이성현-다림 (kra.EA7P3Q)

2021-05-11 (FIRE!) 17:41:11

"5명한테 다 사주려면 지출 좀 많겠는데요?"

시간 맞추는 것도 일이다. 꼬박꼬박 사람 만나는것도 일인데 한번에 사주면......지출이 크긴 해
특대형이 나오자 혀로 입술을 한번 훑고 물을 한잔 마시고 양손으로 숟가락을 든다. 난 이날을 위해 훈련을 통해 양손잡이로 변한거다.

"잘 먹겠습니다!"

위장 FULL 파워 ON!
신진대사 전부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서 한숟갈에 한입씩 퍼먹기 시작한다.

"그와중에 맛있네"

29 하루주 (BjaXPmATHU)

2021-05-11 (FIRE!) 17:41:53

아무튼 잃음 팟

30 에릭주 (FWN/sfeSnw)

2021-05-11 (FIRE!) 17:42:00

>>25 그럼 갑옷을 받는다면 어떤 느낌인가요.

31 시현주 (z9IU1UT5d6)

2021-05-11 (FIRE!) 17:42:30

잃어버린 애들한테 인형 하나씩 만들어줘야...

32 에릭주 (FWN/sfeSnw)

2021-05-11 (FIRE!) 17:42:50

>>27 그럼 매운맛 에릭을 정신차리게하기 위해 싸우기로한 시현이 대사 풀어주세요

33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7:43:26

캡틴 준비시간 얼마나 남았나요
할 수 있으면 교환학생 상담 -> 공적치로 야금술 배우기 -> 숙련도쿠폰 -> 에릭 칼 한자루 만들기 -> 상쾌한 하루 하고싶은데 욕심이 큰가

34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7:43:35

>>30 숙련 상위급?

35 에릭주 (FWN/sfeSnw)

2021-05-11 (FIRE!) 17:44:45

>>33 내 칼.. 기쁘다..

>>34 어떻게 생긴거에오?
룩이 중요해!

36 성현주 (8yrnVFgvAg)

2021-05-11 (FIRE!) 17:44:47

모먼트 안썼으니 한 800 받았으려나

37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7:46:14

>>35 룩이야 뭐.. 어떤 형태 원하는지 말해야지
>>36 1160

38 다림-성현 (2j2qsbGTpI)

2021-05-11 (FIRE!) 17:46:32

"이런 덮밥류같은 거 정도라면 어찌저찌 가능은 해요.."
한정판 같은 거 나오진 않으면야..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저 특대형을 다 먹으신다면 본인이 내는 돈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우와..."
한 숟갈에 한 입씩 퍼먹는 걸 보며 다림은 한 입 냠 먹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성현이 먹는 것에 대단한 것 같은 느낌인 듯 구경하기 시작합니다.

"맛있으신가요?"
신기해서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자면 음식과의 싸움일지도.

39 성현주 (8yrnVFgvAg)

2021-05-11 (FIRE!) 17:47:32

>>37
오....공적치 1160짜리 반팔티셔츠 받아야지

40 에릭주 (FWN/sfeSnw)

2021-05-11 (FIRE!) 17:47:55

>>37 슬림한 타입의 플레이트메일
페제로의 란슬롯 같은거요

41 하루주 (WsLkvZdZSg)

2021-05-11 (FIRE!) 17:49:18

모먼트 쓰면 2000이였던가요..? 지난번에 관련해서 본 것 같은데

42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7:49:45

>>40 일단 찾아봄

43 이성현-다림 (8yrnVFgvAg)

2021-05-11 (FIRE!) 17:50:19

"배포가 크시네"

나라면 5명 모아서 고기 구워먹고 끝낼거 같은데 자기 시간도 쓰고 돈도 쓰고 본 받아야한다.
중간중간 목이 메이면 물을 마셔서 해결한다. 이것은 제육 덮밥과 나의 싸움이다. 난 싸움이라면 피하지 않아!

"엄청 맛있어요! 얻어 먹는거라 그런가!"

다먹으면 공짜지만 어쨌던 이런 기회를 얻은거 자체가 밥 사준다는 권유였으니 다림 덕에 공짜로 먹는거다.

"후....마양 보다 강하군 제육덮밥"

슬슬 땀이 흐르지만 휴지로 닦아낸다.

44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7:50:25

기왕 망념 180 쏟을 거면 좀 그럴듯하게 만들고 싶은데
과제와 수행평가와 답레를 내버려두고 무기 만드는 장인들 인터뷰 영상이라도 공부하고 와야 하는 걸까... (고뇌)

45 성현주 (8yrnVFgvAg)

2021-05-11 (FIRE!) 17:50:57

>>44
현생을 챙겨요.

46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7:53:23

그 어떤 현생시험이 있어도 어장에 상주하기를 멈추지 않았는데
슬프구나

47 시현주 (z9IU1UT5d6)

2021-05-11 (FIRE!) 17:53:33

>>44 현생을 챙겨요 22

매운맛 에릭을 정신차리게라..
딱히 대사를 하기보단 그냥 웃으면서 '우리 에릭이 화 많이 낫쪄요?' 식으로 살짝 도발하고.. 얼음(마도)를 열심히 끼얹으면서 열 받은 머리에는 찬물이 제격이라고 흥얼거릴거같구...

48 성현주 (8yrnVFgvAg)

2021-05-11 (FIRE!) 17:54:04

※ 어장은 당신의 인생을 챙겨주지 않습니다.

49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7:55:09

>>48 팩트 멈춰!! 멈춰!!

그러면 잠깐 다녀올게요...

50 바다주 (fM0lF3Xi8Q)

2021-05-11 (FIRE!) 17:55:53

어장은 인생이야

51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7:57:23

현생은 삶이고

52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17:59:18

ㅋㅋ(실성!)

53 시현주 (z9IU1UT5d6)

2021-05-11 (FIRE!) 18:00:03

그런데 캡캡틴
아직까지 본 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의념기중 피아식별이 없단건 일단 발동하면 파티원이 따로 피한단 말 없는이상 무조건 같이 맞는 그런건가용? 뎀감같은거 없이?
그리고 나중에 스킬이나 의념기 이해도가 더 높아지거나(?) 그러면 적어도 아군은 안 맞게 할 수도 있나용?

54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18:00:44

대충 진행 전 되니까 에미리 공적치가 얼마나 쌓였나 궁금해졌단 애옹...

55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18:01:40

😎 이 오너는 공적치의 반은 GP에다 부을겁니다
GP 쓰려고했는데 자동완성이 GL로 바꿔버리네 (실성!)

56 하루주 (AumHRilihY)

2021-05-11 (FIRE!) 18:02:29

>>54 공감

57 성현주 (8yrnVFgvAg)

2021-05-11 (FIRE!) 18:02:40

간지용으로 선글라스나 달라고해볼까

58 다림-성현 (2j2qsbGTpI)

2021-05-11 (FIRE!) 18:03:23

"크지는 않아요...."
엄청 맛있다고 하는 것을 듣고는 나중에 제육덮밥도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마양보다 강하다니. 라고 생각하는 건 잘 느껴지지 않지만...

"그러고보니 청월은 시험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괜찮으신가요? 라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본인 덮밥은 이미 다 먹어가네요.. 매콤한것이 겉으로 보기만 해도 느껴집니다.

웅성웅성하는 소리... 이렇게 잘 먹는 사람은 드문지. 사람 끌어들이는 몫을 잘 합니다.

59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8:03:35

강경GP파
돈과 결혼하는 짠돌이 에미리(If)

60 다림주 (2j2qsbGTpI)

2021-05-11 (FIRE!) 18:05:22

집... 갖고 싶다..

아. 어장 갈았으니까. 전원에게 2개 주어지나여? 그럼 5개겠당..

61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18:07:54

>>59 이 if에미리라면 오라버니들과 후계자배틀을 떠도 이상하지 않을거같단 에옹

62 이성현-다림 (Q1G8euA.v.)

2021-05-11 (FIRE!) 18:07:56

"아무튼 큰거에요."

본인이 인정하지 않는다? 그런 부분이 오히려 배포가 큰 대인배다운 모습이다. 그녀는 대인배야!
냠냠쩝쩝 맛있게 먹다가 시험 이야기가 나오자 잠깐 움직임이 멈추고 그대로 물을 마신다.

"그러고보니 이번에 망치면 퇴학인데"

완전히 잊고 있었다! 계속 의뢰나 뛰고 다녀서 그런거 같은데 어쩐다……일단 먹고 생각하자
배가 슬슬 다차가는지 고통이 느껴지자 비장으 수로 의념기를 사용한다.

의념기 - 전투본능

몸에서 땀이 증발해서 증기가 나는 느낌을 주며 배가 불러와서 느껴지던 고통이 서서히 사라져 더 열심히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시험은 어떻게든 되겠죠?"

63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8:10:13

>>53 직접 알아가는수밖에?

64 지훈주 (/McPCfkVMo)

2021-05-11 (FIRE!) 18:10:20

에옹

65 바다주 (fM0lF3Xi8Q)

2021-05-11 (FIRE!) 18:10:23

애옹

66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8:11:46

>>65
야옹...

67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18:12:25

>>65 애옹(애옹)

68 시현주 (rVzyi8eqX6)

2021-05-11 (FIRE!) 18:13:12

>>65 애옹

69 다림-성현 (2j2qsbGTpI)

2021-05-11 (FIRE!) 18:14:43

"...."
부끄러워집니다. 냠냠쩝쩝 먹다가 시험을 망치면 퇴학이라는 말에 살짝 떱니다.

"시험을 잘 치셔서 잘 졸업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려면 공부도 하셔야겠지만. 그래도 공부도 투쟁이잖아요? 같은 말을 하는 다림입니다. 다림도 공부를 해야하지만요..

"어떻게든... 되길 바라니까요"
물을 마시며 성현이 먹는 걸 바라봅니다. 냠냠!

70 바다주 (fM0lF3Xi8Q)

2021-05-11 (FIRE!) 18:14:46

시현이는 아직 블랙맘바

71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8:15:40

어장 갈았으니 8코인
크하하하하하하!! 저택은
나의

72 시현주 (rVzyi8eqX6)

2021-05-11 (FIRE!) 18:15:56

>>70 나중에는 실지렁이 될거시에오

73 바다주 (fM0lF3Xi8Q)

2021-05-11 (FIRE!) 18:16:13

5코인

74 이성현-다림 (Q1G8euA.v.)

2021-05-11 (FIRE!) 18:21:30

"공부도 투쟁.....그건 맞지요."

하지만 공부라는 투쟁은....싫지 않다! 싸움은 전부 받아들인다! 그게 나다! 덤벼라 청월고! 퇴학 당하던 졸업하던 두가지 중에 하나일뿐이다!

"이거 다 먹고 포장해서 내일도 먹어야겠네요."

지금은 힘들다. 그래도 포기는 하지 않는다! 나는 다 먹을 것이다!

.dice 1 154556. = 32490
홀 다먹음 짝 실패

75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8:23:27

실패!

76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18:30:11

공적도...
과연 얼마일지...

77 다림-성현 (2j2qsbGTpI)

2021-05-11 (FIRE!) 18:30:37

"공부도 투쟁이라면 좀 더 열심히 해야지요"
경쟁이니만큼. 이라고 말을 하는 다림은 다 먹고 성현을 바라봅니다. 먹는 광경이 대단하군요.

"앗. 그런 무서운 말은 하지 마세요"
"그러면 실패하는 엔딩이 보인다고요?"
같은 말을 하면서 슬쩍 버프를 걸까 생각했네요.
그러나 성현은 최종실패를 했다!
다림은 조금 아쉬워했지만 이미 사주기로 한 것으로 되었으니 값을 치르려 합니다. 그래도 포장은 가능해서 다행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것이지만. 이걸 이렇게나 먹을 수 있다며 주인이 아쉽다고 말합니다.

"조금만 더 먹었다면 성공이었을 텐데!"
다림은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하며 값을 치릅니다.

78 에릭주 (CKyE4qz5RY)

2021-05-11 (FIRE!) 18:31:48

어장 갈면 플러스 1코인?

79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8:32:47

2코인!

80 이성현-성현 (Q1G8euA.v.)

2021-05-11 (FIRE!) 18:33:33

"분하다!"

부들부들 떨며 손을 세게 움켜쥐자 양손에 있던 숟가락이 찌그러진다. 아차차 이거 너무 오버했다.
주인에게 사과하며 값을 치루겠다고 했다가 숟가락 정도야 넘어가지만 테이블은 부수지 말라는 주의를 받는다.

"다음에 혼자 와서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그때는 지금보다 더 강해졌을테고 그러면 내가 먹을 수 있는 양도 더 늘어날 것이다.

"아무튼 밥 사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는 제가 예전에 말했던 회라도 먹으러 가요."

81 다림-성현 (2j2qsbGTpI)

2021-05-11 (FIRE!) 18:36:55

"분하네요"
조금은 그렇습니다. 숟가락이 꾸겨지는 걸 보고는 잠깐 할 말을 잃었습니다. 혼자서 와서 도전한다는 말에 주인장은 화색을 띱니다. 특대형 제육덮밥을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인기는 확실할 거 아닙니까. 그리고는 감사하다는 말을 듣고는 슬쩍 말해봅니다.

"그러면.. 혹시 나중에 의뢰 하나 친구로써 같이 가주실 수 있나요?"
"그 다음에 회를 먹는다더나요?"
같은 말을 슬쩍 꺼내 봅니다. 연상 친구 정도는 봐주시지 않을까.. 싶은 모양입니다. 슬쩍 말해보기는 하는데. 가능성을 그리 크게 보지는 않네요.

"거절해도 상관은 없어요"

82 에릭주 (CKyE4qz5RY)

2021-05-11 (FIRE!) 18:37:34

5코인인가..
차곡차곡 모아서 상점에서 신입들을 위한 물건을 구비해두자..

83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8:38:57

이제보니 이름을 이상하게 달았었네

84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8:39:36

소매넣기 멈춰!

85 이성현-다림 (Q1G8euA.v.)

2021-05-11 (FIRE!) 18:42:28

"그정도야 뭐 쉽죠."

의뢰야 얼마든지 같이 갈 수 있다. 내가 선약이 있는게 아니라면!
이렇게 의뢰를 갈 친구를 한명더 늘릴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 일이다. 근데 친구로써라는 의미는 말을 놔도 된다는건가? 으음....

"어떤 의뢰던지 필요하면 달려갈테니 걱정말고 불러줘요. 제가 바쁠때 빼고"

그리고 이쪽에서도 필요하면 부를테니 각오 단단히 하라며 웃으며 말한다.

86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18:43:24

소매넣기 멈춰!

87 바다주 (fM0lF3Xi8Q)

2021-05-11 (FIRE!) 18:47:08

>>82 바다에게 주세요

88 다림-성현 (2j2qsbGTpI)

2021-05-11 (FIRE!) 18:47:14

"정말인가요?"
그치만 친구라서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게.. 친구랑 의뢰를 하고 데려오라는 말이 있었거든요.."
"제 자리는 대체할 사람이 많을걸요?"
어째서인지 서포터 출석률이 매우 높아서 서포터로써는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니 눈물이 나는 거에요. 라는 말을 하는 뒷사람입니다. 다림은 그건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하면서 그래도 불러주시면 최대한 노력해볼게요. 라고 웃으며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럼.. 조금 걷다가 들어갈까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아니면 그냥 헤어져도 전 괜찮기는 하지만요? 라는 말을 덧붙입니다.

89 하루주 (IpAsMq14Ss)

2021-05-11 (FIRE!) 18:48:02

소매넣기의 에릭..

90 다림주 (2j2qsbGTpI)

2021-05-11 (FIRE!) 18:50:21

소매넣기의 에릭... 하지만 사채일지도 몰라..(아무말)

91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8:51:16

에릭주를 행복사 시키는 방법

신입분께서 오셔서 질문글을 올리고 워리어로 시트를 내고 청월이다

92 이성현-다림 (Q1G8euA.v.)

2021-05-11 (FIRE!) 18:51:23

"물론!"

큰소리로 대답을 하고 이어지는 다림의 말에 고개를 젓는다. 틀렸다.

"누구든지 어떤 사람을 대체할 수 없지! 내 친구인 다림이 의뢰를 가자고 했는데 홍왕님이 키워줄테니까 의뢰 취소하고 오라고 해도 난 친구를 고를거니까"

홍왕 마저 누군가를 대신 할 수 없다! 그게 친구라면 더더욱!

"소화 할 겸 간단하게 걷는건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가는 길에 내가 마실 것도 사줄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93 에릭주 (CKyE4qz5RY)

2021-05-11 (FIRE!) 18:51:43

>>91 (핥짝

94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8:52:32

>>93
그리고 특성은...

'시선'

95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18:53:55

씻어야되니 미리 진행 메모장에써놔야겠꾼

96 에릭주 (CKyE4qz5RY)

2021-05-11 (FIRE!) 18:53:59

>>94 아 ㅋㅋㅋㅋ 행복하다

97 다림-성현 (2j2qsbGTpI)

2021-05-11 (FIRE!) 18:56:50

"...그런가요.."
성현이 하는 말을 듣고는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정말 그런 걸까요? 홍왕님이 키워준다고 해도 안 간다니. 다림은 솔직히 갈 것 같은데요. 같은 생각을 하는 걸까요.

"말은 좋지만.. 홍왕님 급이면 의뢰 취소하고 가도 다 이해해 주지 않을까요.."
슬쩍 말하는 다림입니다. 간단히 걷고라는 말을 받자 고개를 끄덕입니다. 포장된 것을 들려주고는 나와서 식당가를 잠깐 둘러봅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활발하네요.

"식당가도 좋고 유흥가도 나름 좋네요"
뭘 사지 않아도 재미있게 다니는 게 가능합니다.

//다음 잇는 건 진행 후에 할까요?

98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8:58:12

>>96
하지만~ 짠!!!
할인불가 특성에 성학교 랜스 였답니다~~~

99 에릭주 (CKyE4qz5RY)

2021-05-11 (FIRE!) 18:58:42

>>98 그래도 신입이잖아!

100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8:59:23

>>99 그건 그래

101 하루주 (IpAsMq14Ss)

2021-05-11 (FIRE!) 19:00:00

하루는 방에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눈을 감습니다.

지난번 레이드를 되짚어 봅니다.

# 지난 레이드 정산

102 이성현-다림 (Q1G8euA.v.)

2021-05-11 (FIRE!) 19:00:41

"에헤이. 홍왕님이 친구도 아니고 어떻게 그래요."

친구와 친구 사이의 일이라면 머리 좀 굴리겠지만 친구와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친구지! 물론 친구보다는 가족이다!

"그럼 식당가에서 음료수 사고 유흥가에서 구경 좀 하다가 각자 복귀하는거로?"

원래 친구들끼리 있으면 피시방에 가거나 축구나 풋살을 하겠지만 두명이서 해봤자 뭐가 있겠는가. 그냥 어슬렁 거리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지.

//그렇게해요!

103 사오토메 에미리 (8CTv7m2DQY)

2021-05-11 (FIRE!) 19:00:50

[금전적인 건 관심 없으니 걱정 않으셔도 좋답니다...? ]
[에미리는 그보다 다른 쪽에 관심이 많으니까요? ]
[(´・ω・`)]
[그냥 말이어요... 이번에 제가 귀신님의 원한을 풀어드리는 의뢰를 받게 되어서 같이 가실 동료분을 구하고 있었사와요? ]
[그런데 에미리의 친우분이나 지인분들은 대부분 랜스 아니면 서포터셔서 워리어 분을 찾기가 너무너무 힘들었답니다? ]
[그래서 찾다찾다 역시 유우토 오라버니께 연락을 해 볼까 하고 생각을 해본 것이랍니다.... ]
[(´;ω;`)]

솔직히 말하면 1번부터 끝번까지 다 외우면 안잡아먹지하는 주기율표귀신님이나 갑자기 나타나서 뜬금없이 이 공식 외워봐라 하는 방정식귀신님 같은 귀신이 나올 거 같지 않으니 편한 마음으로 받은 의뢰랍니다. 귀신님이래봤자 귀여운 여자아이 귀신님이 나올 것 같은 의뢰였으니까요! 에미리는 이제 열일곱살이랍니다, 혼약도 할 수 있는 사실상 어른이어요! 그런 제가 귀신 같은 걸 무서워 할리가 없잖아요!!

[유우토 오라버니만 괜찮으시다면]
[혹시 동행을 부탁드려도 괜찮으신가요? 🥺🥺🙏 ]

아무튼 그래서 저는 본론을 꺼내기로 했습니다. 방금 전까지 부탁이고 뭐고 안 들어줄거라 하신 오라버니인지라 큰 기대는 하고 있지 않지만요.

#같이 귀신 잡으러 가지 않을 래~~~~너만 오면 갈거야~~~😭😭

104 나이젤 (I5aK.1nq2U)

2021-05-11 (FIRE!) 19:00:51

situplay>1596248884>883
"..."

존재하지 않는다거나 황천길을 가셨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서 참 다행입니다. 라고 쓰는 사람이 생각하는 동안 나이젤은 담임선생님에게 다가갔다. 일단은, 추천장을 받으러 온 거니까 계속 주무시게 둘 수 없다.

"잠깐 괜찮으신가요...?"
#깨워봅니다.

105 에릭 하르트만 (CKyE4qz5RY)

2021-05-11 (FIRE!) 19:01:07

우선..지금 필요한건 갑옷인가.
메리도 안보이니까 우선은..음..

아니 오히려 잘됐어, 더 이상 메리에게만 의지해선 안돼.
의지하고 싶어도 스스로 더 강인해지는게 정답이야.

#기여도 1800!!! 갑옷!!!받을 수 있나 찾아본다!!!

106 기다림 (2j2qsbGTpI)

2021-05-11 (FIRE!) 19:01:25

서포터 포지션-조커에 대해서 복습했습니다! 서포터가 만능이라고 불리는 이유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얻은 건가 하고 헷갈려하는 뒷사람이긴 했는데. F가 붙은 걸 보면 얻은 것 같습니다. 유틸성을 높이고 변칙적인 운용을 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전 워리어도 랜스도 영 그런 느낌인데 말이지요."
결론만 말하자면. 반푼이(만능이라 불린다곤 하지만 그것도 능력에 따라서죠) 서포터라 있어도 쓰질 못하겠군! 그렇다고 해서 여기서 랜스나 워리어의 기술을 배우려 하는 것은 애매할지도 모르겠습니다...아니 솔직히 별로 소용 있어보이지 않고요. 공통 기술 정도..면 모를까요.

"고민해 봤자 답은 나오지 않겠죠."
기여도는 별로 없겠지만..(있으면 그게 신기한 수준일 듯) 정산을 한 뒤, 동아리 쪽으로 가보자고 계획은 짜보려 합니다.

#20레벨이 되기까지의 정산을 보려 시도합니다..?

107 이성현 (Q1G8euA.v.)

2021-05-11 (FIRE!) 19:01:40

"……."

꿀꺽. 싸우고 싶다. 싸워야 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번에 망치면 퇴학이라는게 갑자기 머리속에 번쩍! 하고 떠올랐다.

"큭....크으으윽"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공부 해야한다. 싸우고 싶다.

"ㄱ, 공……부. 해...야지, 지....."

몸을 부들부들 떨며 한줄기 눈물을 흘리며 다시 조용히 교실의 자기 자기로 돌아갑니다.
#시험 또한 싸움이다!

108 화현 (jzcwAKoSSQ)

2021-05-11 (FIRE!) 19:01:44

"아, 아니 이게 이게 무슨"

선물을 주려고 했는데 역으로 선물을 받은 사람이 있다!? 역시 손유 선배는 츤데레인가..
아니면 이게 바로 권력의 힘인가... 어쨌든, 선배... 알럽유...

"지지진짜요?? 제가요?? 크... 선배.. 시험만 끝나면 앞으로 미술부 죽돌이가 될게요... 열심히 활동해서 제 자리를 인정받으라는 뜻으로 알아들을게요!"

러브러브 윙크~★ ...하지만 진지하게 감사를 표해야지. 고개를 꾸벅 숙여 감사 인사를 합니다.
그그그그럼 여기에.. 뭘 걸지? 내 인생의 역작? 아니면 첫 작품? ...아니! 역시! 손유 선배를 위한 그림을 당당하게 전시해야지! 호랑이 다음은 주작이 옆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일단 작품 이름부터 정해야지...

#손유 선배를 위해 그린.. 작품의 이름은... [비상천(飛上天)] 으로 하자! 그리고 해당 작품을... 전시합니다!!!!!!

109 유시현 (Tv4tLrw9cE)

2021-05-11 (FIRE!) 19:02:29

"으음...."

오늘도 엎드린 채로 꿀잠을 자던 시현은 책상에서 고개를 떼곤 고개를 쳐든다.
팔랑, 하고 볼에 붙어있던 공책의 종이가 떨어지는걸 보니 공부를 하다 잤나보다.

#자다 깼으니 10분만 더 멍때리자

110 지훈주 (/NPwXn./f6)

2021-05-11 (FIRE!) 19:04:42

지훈은 그 이야기를 들으며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자책...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단지... 이 상황이, 그저 우울할 뿐이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 기분은 이미 자신도 겪어본 적 있었다. 그렇기에 자신이 그런 오해를 받는다고 해도, 자신은 그들을 비난하거나 탓할 수 없다. 어느정도는 그 기분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 ...조언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적어도 분위기가 나아질 때까지는, 와봐야 제게 안 좋은 소문만 낼 듯 싶군요. "

부장에게 고개 숙여서 감사를 표한 지훈은,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 그리고 에바 선배님께선... 돌아가신 겁니까? "

제발 아니길 바라며, 다시 한번 아까의 두루뭉술한 답에 대해 명확한 답을 바랬다.

#

111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9:04:43

저녁 뭘먹지!

112 하루주 (51yBPPFxSs)

2021-05-11 (FIRE!) 19:05:22

김치찌개요! (하루주가 먹고 싶음)

113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9:05:48

>>101
정산받습니다!

2,130포인트를 정산받습니다. 포인트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무방비하게 적에게 노출되었었던 점에서 하향점을 받은 듯 싶습니다.

>>103
유우토의 메세지는 잠시 오지 않습니다.
역시. 무리였던 걸까 하던 에미리에게 메세지가 온 것은 곧이었습니다.

[ 좋아. 대신 하나는 확실하게 하고 가자. ]
[ 이 의뢰 끝나면 이번 주말에. 어머니 오시기로 했으니까 시간 비워놔. ]
[ 어머니가 너한테 부담되기 싫다고 너한텐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아마 네 성격상 생각도 안 하고 있었을테니까. ]

답이 옵니다!

>>104
" .. 으흠. 험.. "

나른하게 빠져있던 긴 잠에서, 겨우 깨어난 듯 긴 하품을 마친 레이첼은 나이젤을 바라봅니다.

" 아. 나이젤이구나.. 소식 들었어. "

역시. 베온에 대한 이야기가 교사들 사이에선 돌았던 모양입니다.

>>105
현재 자신의 기여도와 사용할 기여도를 정확히 정산해주세요.

114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19:06:41

갑자기 뜬금없이 생긴 어머니와의 맞다이일정

115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19:06:45

순두부찌개요!!

116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9:07:11

순두부된장찌개!!

117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19:07:11

아니ㅋㅋ마망 이렇게 훅 들어오시기 있기없기???????????

118 연바다 (fM0lF3Xi8Q)

2021-05-11 (FIRE!) 19:08:27

# 가디언 칩을 확인하며 그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정리합니다

119 하루주 (eGS1258W2A)

2021-05-11 (FIRE!) 19:08:40

도끼가 하필 하루에게 날라온 죄...

120 하루주 (eGS1258W2A)

2021-05-11 (FIRE!) 19:09:41

".. 기분 전환이 필요하겠어요. "

하루는 지난번 다림과 영화를 봤던 것을 떠올리곤 몸을 일으킵니다.
영화 같은 것을 보면 기분 전환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 누군가의 조언에 따라 영화관으로 향합니다.

121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9:09:52

망념이 99까지 쌓아도 되는거ㅇㅆ죠?

122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9:10:12

>>106
정산받습니다.

700.
사유는 전투 직전 대응 미흡으로 인해 전투에 참여할 수 없었음입니다. 만약 아군의 보스 사냥이 실패했더라면 0이었을 것입니다.
Tip. 전투는 '전해진 상황에 맞받아 치는 것'만을 상정하여선 안 됩니다. 전투에 '대비'하는 것도 과정입니다.

>>107
자신의 자리로.. 피눈물을 삼키며 돌아옵니다.

>>108
전시합니다!
작품의 효과를 일부 적용받습니다. 효과는 제작품을 참고해주세요!

>>109
겨우 잠에서 깨었지만, 주위의 시선은 별로 곱지 않습니다.
그도 당연할 것이.. 수많은 친구들이 죽었고, 다쳤는데 자신은 느긋하게 잠에 들었던 셈이니까요.
주위의 안 좋은 시선을 느끼며 시현은 겨우 잠에서 깨어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런 시선은 별로 좋지 않은데 말이죠..

123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9:10:30

하늘을 보면서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되겠어! 라고 하면 1회에 한해 망념이 초기화된다.


오.....이런게 있었다니

124 이성현 (Q1G8euA.v.)

2021-05-11 (FIRE!) 19:11:29

"……."

절대로 퇴학 당할 수는 없다. 가족들 보기 창피하게 그럴 수는 없지! 난 장남이니까!
주변 애들의 눈치를 보고 시험공부를 시작한다.

#망념 30만큼 시험공부

125 에릭 하르트만 (CKyE4qz5RY)

2021-05-11 (FIRE!) 19:11:31

#현기여도 1830 갑옷을 받는데 전부 쓰겠습니다

126 화현 (jzcwAKoSSQ)

2021-05-11 (FIRE!) 19:14:38

쿠하하하!!! 이것으로 난,... 완벽에 가까워졌다!
라는 생각 해보고 싶었어. 하지만, 그 전에... 시험공부부터 해야겠지...

"그러면 저는 이만 교실로 돌아가볼게요! 공부해야해요... 1학년부터 놀고먹으면 좀 그러니까요... 시험 끝나면 같이 밥 먹어요! 그럼 가보겠습니다."

손유 선배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는 자신의 교실로!

#손유 선배에게 꾸먹 인사 하고 자기반 교실로!

127 나이젤 (I5aK.1nq2U)

2021-05-11 (FIRE!) 19:15:04

>>113
"그렇게 됐네요."

살짝 매정한 듯해 보이기까지 하는 덤덤한 말투로 말을 내놓는다. 누구 이야기를 하는지 알고 있다. 아니, '누구'에 대한 것이라고 듣자마자 생각해버린 건... 역시 그 사람 이외에 내가 걱정받을 만한 큰일이 없으니. 아니, 동아리가 다수의 사망으로 해제 직전까지 왔다던가 하는 일도 큰일이던가? 어떤 게 큰일이지? 현실감각이 돌아올듯 말듯해서 생각이 빙글빙글 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오세아니아 아카데미로 교환학생 모집을 신청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상담하러 왔습니다."
#대화...

128 화현 (jzcwAKoSSQ)

2021-05-11 (FIRE!) 19:15:28

>>121
아 이거 답변이 늦었네요!
그 뭐냐... 최대로 쌓을 수 있는 건 80까지로 알고 있어요! 90을 넘어가면 가디언칩이 의념을 억제한다고 해서

129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9:15:30

>>110
이거 내가 처리한 것 같은데...? //

부장은 묵묵히 손목을 가르킵니다.
천천히 손목을 들어올려 연락처를 확인하였을 때, 에바의 연락처가 회색으로 물든 것을 발견합니다.

>>118
뭐.. 게이트 돌면서 레벨을 돌렸습니다.
그간 특별한 일도 없었고 이걸 하나하나 다 정산하려면 캡틴은 과로사로 사망합니다!

아무튼 기여도는 저번에 말씀드렸으니 참고해주세요! 잘 모르겠다면 2270입니다!

>>120
영화관으로 이동합니다.

사태가 사태였는지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영화가 개막한 걸로 보이는군요.

[ 유즈베니아. 666의 마수 ]

성녀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한 모양입니다!

130 유시현 (Tv4tLrw9cE)

2021-05-11 (FIRE!) 19:16:45

영 좋지 않은 시선이 느껴진다. 확실히 그런 일들이 있었는데도 태연하게 잠이나 잔 건 나는 눈치라는걸 팔아먹은 인간이에요~ 라고 떠벌리는거나 다름없었으니까.

주변 시선을 의식하며 미안한 표정을 지어보이고는 다시 필기가 적힌 노트로 눈을 돌린다.

#망념 35만큼 공부합쉬다..

131 이성현 (Q1G8euA.v.)

2021-05-11 (FIRE!) 19:16:53

>>128

어?!?!?


>>124

###30이 아니라 16만큼!!!!

132 하루주 (JwnyeBsfkw)

2021-05-11 (FIRE!) 19:17:10

" ..... 성녀님의 영화인가요.. "

하루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개봉중인 영화들을 확인합니다.
그러다 성녀와 관련된 다큐멘터리 영화를 발견하자 눈이 크게 떠집니다.

" 다른 걸 고를 필요가 없겠는걸요.. "

하루는 자신의 선택지가 이미 정해졌다는 것을 깨닫곤 피식 웃으며 바로 영화를 예매합니다.


# [유즈베니아. 666의 마수] 관람

133 이성현 (Q1G8euA.v.)

2021-05-11 (FIRE!) 19:17:26

>>124
>>131
##### 16이란다 15!!! 15!!!!!

134 한지훈 (5v2tBDJyhM)

2021-05-11 (FIRE!) 19:18:33

//으악 잘못 긁어왔네요... 죄송합니다

꽉. 

아랫입술이 살짝터지며 핏물이 배어나왔다. 지훈은 너무 세게 깨물어 터진 입술을 대충 소매로 닦아내고는 깊은 한숨을 쉬었다.

아니길 바랬다.
비록 심각하게 다쳐서 요양중이었다는 말을 듣는다 해도 아니길 바랬다.
비록 알게 된 기간은 매우 짧은, 어쩌면 일방적으로 좋은 인상을 가진 사이에 불과하다고 해도, 아니길 바랬다.

아는 사람의 죽음은, 그 사람에게 어느정도의 호인상을 가지고 있었다면, 언제나 씁쓸한 것이었다.

"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전 이만 가겠습니다." 라며 도망치듯 자리에서 떠났다. 지금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표정을 보이고 싶진 않았다. 무표정하지만 그 속에서 일그러진 무언가의 표정. 이질적이고, 누가 보면 욕할지도 모르는 그 표정 속에서, 지훈은 슬픔을 표출하지 못 하고 삭혔다.

#잠시 감정을 추스르고 그동안 있었던 일을 정산합니다

135 연바다 (fM0lF3Xi8Q)

2021-05-11 (FIRE!) 19:19:47

#2270 전부, 해주영에게 가르침을 청하는데 씁니다.

136 연바다 (fM0lF3Xi8Q)

2021-05-11 (FIRE!) 19:20:14

>>135 해주영이래... 유주영!!!!!!

137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9:20:56

!
바다주가... 진행에 참여하고 있어!!!! (감격)
바다주!!!!!!!

138 이하루주 (HhZiOqKacc)

2021-05-11 (FIRE!) 19:21:18

음 기여도 어디다 쓸지 고민데수..

139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9:21:29

바다주 어서오라구-

140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19:22:49

바다주 어서오랴규~

141 지훈주 (hK0OW.bgL6)

2021-05-11 (FIRE!) 19:23:35

어서오세요 바다주!

142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9:24:38

>>124
성현은 시험 범위를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4학년의 시험범위는 참 아담합니다. 간단하게 1과 4만 알면 되니까요. 너무 쉽죠?
1학년부터 4학년 전체가 시험 범위라고요.

아무튼 공부를 하긴 했습니다.. 그저 스쳐가는 정도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몸에 올라오기 시작하는 망념의 힘이 느껴집니다.
이 이상 삐끗한다면.. 망념화가 시작될겁니다.

급히 가디언 칩은 성현의 의념을 봉인합니다!

>>125
정산합니다!

▶ 신 한국 공훈위룡갑 ◀
[ 신 한국에서 공헌을 쌓은 이들을 위해 제작한 수제 방어구. 갑옷보다는 검은 색의 정복에 어울리는 형태. 신 한국의 수많은 대장장이들이 국가를 위해 공헌한 가디언들을 위해 여러 광물들을 담아 제작하였다. 다만 어쩔 수 없이 수주품이 아니다 보니 기능적인 부분에서 떨어지는 하향점이 존재한다. 전투에 들어가 의념을 불어넣으면 전신을 가볍게 뒤덮는 검은 색의 갑주로 변화한다. ]
▶ 숙련 아이템
▶ 신 한국 공헌감사품 - 신 한국 출신의 가디언들에게 약한 호의를 얻는다.
▶ 용린재현 - 15의 망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일격에 한정하여 방어력을 두 배로 판정한다.
▶ 이중분류 - 방어구 : 갑옷 과 방어구 : 정복의 동시 카테고리를 지닌다.
▶ 신 한국 공훈 세트 : 위룡갑, 건곤계, 운무검, 공로훈장을 보유한 경우 스테이더스를 한 단계 증폭시킨다.
◆ 착용제한 : 레벨 15 이상.

>>126
반으로 이동합니다!

반은 여전히.. 조용한 듯 하면서 시끄럽습니다. 각자 자신이 할 일을 하기 위해 바쁜 모양이니까요.

143 이하루주 (HhZiOqKacc)

2021-05-11 (FIRE!) 19:24:40

바다주 어서오세요

144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9:25:39

멈췄으면 됐지! 그냥 고다!

145 연바다 (fM0lF3Xi8Q)

2021-05-11 (FIRE!) 19:25:41

여어.이 시간대에 너희들은 오랜만이구나

146 이하루주 (HhZiOqKacc)

2021-05-11 (FIRE!) 19:25:45

그러고보니 날개 같은 도구도 있을까요.. 지금 기여도로는 부족하려나

147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19:25:51

(진행에 기숙사에서 공부했단말을 써야했었는데 깜빡했써(눈물)

148 이성현 (Q1G8euA.v.)

2021-05-11 (FIRE!) 19:27:16

망념이 엄청 올라오는게 느껴지는게 잠깐 쉬고나서 해야겠다.
살금살금 교실 밖으로 나와 기지개를 쭉 켜며 잠시 과거 회상을 해본다.

"그러고보니"

지금 의뢰에 가있는 이아네... 이녀석을 어떻게 만났더라

#이아네와의 첫만남을 간단하게 떠올려봅니다.

149 화현 (jzcwAKoSSQ)

2021-05-11 (FIRE!) 19:27:39

자신의 자리로 가 의자에 앉고 연습장을 펼친다. 곰곰... 오랜만에 공부 하려니까 좀 기분 이상하네...
연필을 잡고 연습장에 자신이 아는 것을 적고 적고.. 적으려다 문득 그간의 일이 떠올라 이것만 회상하고 공부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 손을 멈췄다.
주변 아이들의 눈치를 보며 조용하게, 그리고 조심스럽게 회상한다.

#태양왕 게이트를 정산정산!

150 연바다 (fM0lF3Xi8Q)

2021-05-11 (FIRE!) 19:27:57

>>146 만석이 코스트가 날개야!

151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9:28:13

"이 시간에 존재 할리 없는 레스주"

152 기다림 (2j2qsbGTpI)

2021-05-11 (FIRE!) 19:28:33

아군의 보스 사냥이 실패했다면 0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정산을 보고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혹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조금 고민할까요?

"일단은.."
머리를 식히도록 하는 게 좋겠습니다.

#잠깐 산책하려 합니다.

153 이하루주 (HhZiOqKacc)

2021-05-11 (FIRE!) 19:28:41

>>150 WA
근데 하루 기여도로는 부족할 느낌이네요

154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9:28:53


4학년의 시험범위는 참 아담합니다. 간단하게 1과 4만 알면 되니까요. 너무 쉽죠?
1학년부터 4학년 전체가 시험 범위라고요.

세상에

155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9:28:56

만석이 코스트가 날개
그 말은 즉
만석이는 천사

156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9:29:26

Q. 망념이 풀로 찼는데 뭘 할 수 있죠?

A. 아무것도

이스터에그를 사용 할 때가 왔다.

157 에릭 하르트만 (CKyE4qz5RY)

2021-05-11 (FIRE!) 19:30:22

" 괜찮네.. "

적어도 교복보다는 말이야.
정복을 입고 둘러보던 나는 고로의 밥그릇에 캔을 부어주며.. 고양이를 쓰다듬었다.

" 메리는..어디있을까 고로"

#레이드도 끝났겠다. 휴식타임..

158 기다림 (2j2qsbGTpI)

2021-05-11 (FIRE!) 19:31:31

다들 어서오세요...(흐늘)

159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9:31:55

내가 만드는 것보다는 기여도로 검을 받아서 다른 사람한테 주는 게 더 유용하지 않을까? (혼란)

160 서진석 (ka4V3u8ZCI)

2021-05-11 (FIRE!) 19:32:24

[바이올렛이라니 스케일이 다른데...]
[어쨌든 무사하다니 다행이다.]
[다음에 또 볼... 아니지 교환학생으로 가면 못보겠구나]
[인연 되면 또 보자]

인연이 된다면 또 만나자.
영원한 해어짐을 내포하는 말이지만, 내가 그렇게 둘 생각이 없다.

자, 그전에.
먼저 노아의 상황을 살핀다는 급선무가 끝났으니 그간의 일을 좀 정리할 때도 되었다.

전쟁. 그리고 그것에 생전 처음으로 뛰어든 나.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잠깐 곱씹으면서 밖에 나갈 준비를 해둬야겠다.

#20레벨까지의 이야기를 정산

161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9:32:32

>>159
"정성"

아니면 기여도로 설계도나 작업도구를 받는건?

162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9:34:13

>>159
스스로를 믿어
킹인의 혼을 믿어
망념 180 소모해!

163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19:34:16

애옹.....

164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9:35:26

>>161 당신 제법 천재에요

하지만 난 야금술 기술조차 없다구
이런 상태로 서사에 중요한 무기같은걸 만들수있을리가 없어
접시 없이 예쁜 포크를 받아도 밥을 못 먹는단 말이야

165 사오토메 에미리 (8CTv7m2DQY)

2021-05-11 (FIRE!) 19:35:35

[에에~~~~~~~?? ( °ᯅ° ) ]
[hh어머니께서요? 이번주에? kkk금시초문이와요???]

의뢰가 끝나고 이번 주말이요???? 갑자기???? 정말로 예정에 없던 일이라 솔직히 말하자면 당황스럽습니다. 정말로...당황스럽습니다만 어쨌든간에 중요한 정보를 찾는 일을 함께해달라 부탁드린만큼! 이정도야 당연히 함께해야지 싶었습니다. 게다가 오랜만에 어머니 얼굴을 뵈는 것이니까요? 당연히 동행해야지 않겠는지요?

[🤔🤔🤔 주말이라....주말....인가요...]
[주말이라면 얼마든지 일정을 비워둘 수 있답니다!]
[딸아이로써 당연히 비워놔야지요! 당연히 그러겠사와요! (´˘`*) ]

그렇기에 저는 두말않고 바로 이렇게 문자를 보낸 것이랍니다.

[아무튼간에 감사드리와요 감사드리와요🎵]
[답례로 에미리가 뭐라도 보답하고 싶은데 혹시 오라버니께선 좋아하는 카페 음료라던가 있으신가요?]
[가는 길에 사오려구 한답니다? 기여도도 이번에 적당히 받았기도 하구요? (* ॑꒳ˆ * )✌✌ ]

참, 저 기여도 얼마나 받았는지 모르겠는데 말이어요, 아마 청망님을 상대한 만큼 아무튼 2000은...받았겠지요? 이참에 확인해볼까요?

# 답장을 보내고 만약에 확인할 수 있다면!! 기여도 정산을 시도합니다!

166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9:36:54

>>164
"장인의 혼" "우정파워"를 믿어요.

167 에미라주 (8CTv7m2DQY)

2021-05-11 (FIRE!) 19:37:08

To 진석주
저희는....주말 되기 전에 고스트다이버 의뢰를 끝내야 합니다!! (비장)

168 지훈주 (UTSjmBZiLw)

2021-05-11 (FIRE!) 19:37:08

에미리 일본어로 말해서 말 더듬을 때 저렇게 표기되는 건가!

>>159 나이젤이 만들어야 나이젤 실력이 느는 것 아니겠슴까!!

169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9:37:11

>>166 과연 "Saint String" 같은 발언

170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9:37:38

>>169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지마!!!!!

171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9:38:49

맞아!!!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지마!!!

172 에미라주 (8CTv7m2DQY)

2021-05-11 (FIRE!) 19:40:13

>>168 팩트) 란 애옹
레스가 한글로 떠서 그렇지 보내진 문자만 보면 〜ますわ 〜ますのよ로 도배가 되있을겁니다....🤦‍♀️🤦‍♀️🤦‍♀️

173 에릭주 (CKyE4qz5RY)

2021-05-11 (FIRE!) 19:40:44

B군에게 안식을 줄 무기라는 느낌으로
나이젤과 B군의 서사를 녹이십셔

174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9:40:59

>>127
" 흐음.. "

레이첼은 나이젤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 그럼 하나만 물어볼게. 네가 오세아니아에 가야만 하는 이유는? "

>>130
아무튼.. 공부를 합니다.

다만 무엇을 공부하는지 서술하지 않았기 때문에 랜덤하게 반영합니다!

[ 공조 사념에 관하여

이따금 의념 각성자들은 일정 공간에 한정하여 공간의 기억을 읽거나, 또는 그와 관련된 흔적을 찾아내곤 한다. 이러한 형태로 발견된 공조 사념들은 게이트가 담고 있는 기억, 또는 흔적 중 하나로서 완전히 새로운 공략 방법을 만들어내곤 한다. 가령 무언가를 잡아내어 해결하는 '토벌'의 목적인 게이트가 그 잡아내어야 하는 이들 사이에 있던 어떤 인물을 탈출시키는 것이 목적으로 변경되는 등으로 변화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현상의 발생에 대해서는 여러 관점이 존재한다. 단순히 의념 잔향에 강하게 영향을 받은, 일부 서포터 클래스에 우선하여 발생한다는 의견과 그 지역에 존재하는 새로운 클리어 조건을 통하여 게이트의 새로운 성격을 발견하는 등의 관점들이 존재한다. 하나 확실한 점은 이러한 공조 사념들을 발견하고 해석하는 경우, 게이트의 클리어 시 '반드시' 코스트를 발생시키는 점이 특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게이트의 역사 벨로크 아도트로지거 ]

>>132
영화의 예매에는 100GP를 소모하였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유즈베니아가 겪었던 여러 게이트 중, 종교와 관련있는 하나의 게이트를 다루고 있습니다. 유즈베니아 겪었던 여러 사건들 중, 사람들이 분노에 빠져 서로 치고 박고 싸우며 혼란스러웠던 게이트 사건 초창기의 기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유즈베니아는 게이트를 해석하고, 알아내어 결국 666으로 불리는 악마를 찾아냅니다. 그러나, 666은 초대형 게이트에 걸맞는 악마였고 결국 혼자의 힘으로 토벌할 수 없었던 성녀가 처음으로 바티칸에 도움을 요청했던 일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뭐, 그런 내용들이었습니다.

영화를 모두 관람했습니다!

175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19:41:33

176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19:41:35

>>167
주말이 되기 전에...!
그렇담 한시가 바쁘군요...

177 에미라주 (8CTv7m2DQY)

2021-05-11 (FIRE!) 19:41:39

Wa!! 게이트의 역사!!!!!

178 지훈주 (bbeeF1KdMY)

2021-05-11 (FIRE!) 19:42:34

>>172 에미리주 디테일......

>>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9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9:43:07

참 기여도의 쓰임새

기여도 정산은 자신이 보스에게 넣은 딜량(+ 소환물에게의 딜량도 적용) + 서포터의 경우는 아군 보조와 도움치 + 보스 사냥 성공여부 등을 확인하여 기여도를 정산합니다. 이렇게 정산된 기여도는 3국 기여도로 조정할 수 있으며 기여도를 소모하여 할 수 있는 행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술의 획득
3국 출신 교사나 인물들에게 기여도를 기반으로 기술의 가르침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 기술(의념 발화, 의념 폭주 등)은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2. 장비의 획득
이례적으로 3국의 예비 가디언들에게는 5천 이상의 기여도가 쌓인 경우 '공로훈장'장비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3. 가디언의 파견 요청
일정 기여도를 소모하여 가디언을 기간동안 동료로 모집할 수 있습니다.
4. GP로의 교환
기여도 1당 2GP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여기 있어요! 75스레 210레스!

180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19:43:23

오... 개꿀정보...

181 에미라주 (8CTv7m2DQY)

2021-05-11 (FIRE!) 19:43:41

>>176 원한풀어주기 게이트고 힐은 에미리가 되니 편히 오시면 될듯요 😎😎
언제쯤 출발 괜찮으십니가?? 진짜 님만오면ㄱ임~~~~!! 😀😀

182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19:44:02

근데 갑자기 든 생각인데
저렇게 나온 것들이 실제로 오너들이 풀어야 하는 시험에 반영되서 나오지 않을까요..?

183 이하루주 (Zstg1GAu3Y)

2021-05-11 (FIRE!) 19:44:06

" 바티칸... "

하루는 영화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서 가볍게 되뇌입니다.
언젠가, 자신이 향해야 할 길 중 하나에는 바티칸도 들어가있을지 고민을 하면서.

" 성녀님도 도움을 청하시는 곳인만큼 ..확실히.. "

하루는 가볍게 영화의 내용을 되짚어가며 중얼거립니다.
일단 영화관을 빠져나옵니다

# 영화관을 빠져나와 거리로 나옵니다.

184 지훈주 (bbeeF1KdMY)

2021-05-11 (FIRE!) 19:45:00

>>182

185 이하루주 (Zstg1GAu3Y)

2021-05-11 (FIRE!) 19:45:04

장비획득은 5천이상이었구나...?!

186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9:45:32

헐~~ 공조 사념을 발견하고 해석할 경우 반드시 코스트 출현!

187 에미라주 (8CTv7m2DQY)

2021-05-11 (FIRE!) 19:45:50

>>182 공부내용은....역시 진행 끝나고 죄다 위키로 옮기는 게....🤦‍♀️🤦‍♀️🤦‍♀️

188 연바다주 (fM0lF3Xi8Q)

2021-05-11 (FIRE!) 19:45:51

>>185 5000 이상이면 잘 했다고 공로훈장 주는게 아니었는지?

189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9:46:14

5천 이상이면 공로훈장을 줌!!!

190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9:46:31

공조 사념 -> 히든 퀘스트인가

191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9:47:17

>>134
이쯤되면 정산 어장의 의미가 없어지지 않았나 싶지만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정산어장보다 본어장에서 기여도 정산하면서 캡틴을 괴롭히고 싶은 참치들의 난동일지도 모릅니다.

기여도 1360을 정산받습니다. 사유에 대해 질문하고자 하신다면 가슴에 손을 얹어주세요.

>>135
2270의 기여도로 유주영에게 '어떤'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지에 대해 서술해주세요.

>>148
사실.. 첫만남은 별로 큰 일은 아니었을겁니다.
실전 대련을 목적으로 만나서 가볍게 힘싸움을 걸었고, 밀리진 않았지만 서로 어느정도 동등한 힘대결을 펼쳤죠. 그 뒤로 가볍게 의기투합하며 친구가 되었던 것만 기억납니다.

192 하루주 (HaEF1kYe8E)

2021-05-11 (FIRE!) 19:47:41

아 잘못 읽었내요, 부끄러워라

193 하루주 (2i69zg15s2)

2021-05-11 (FIRE!) 19:48:17

난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 유시현 (Tv4tLrw9cE)

2021-05-11 (FIRE!) 19:48:24

[시현은 공조 사념에 대해 배웠다!]

왠지 이 문제, 객관식으로 나올 것 같은 느낌인데.. 일단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밑줄을 쫙 그은 뒤 필기를 추가한다.
그리고 좀 더 공부를 해 볼까..

#일부 서포터 클래스>> 에 대해 추가로 공부해 본다. 망념 사용 10!

195 이성현 (Q1G8euA.v.)

2021-05-11 (FIRE!) 19:48:34

"그랬지....그랬는데 이렇게 차이가 나버리다니"

하지만 반드시 따라잡고야 말겠다. 친구보다 못나면 내가 지는거니까!

#운동장으로 이동합니다.

196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19:49:17

시현주는.. 공부를 잔뜩 해서.. 여러분한테 외울 거리와 위키에 추가할 거리를 잔뜩 만들어버릴거야..
크헤헤헤헤헤...ㅎ헿ㅎㅎ헤헤헤헿헿ㅎ헤ㅔ

197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9:49:58

개인이 공부해서 나온 부분은 개인의 시험에만 간섭하는건 알아둬.

198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19:50:42

젠장

199 연바다 (fM0lF3Xi8Q)

2021-05-11 (FIRE!) 19:51:04

# 바다 에 관련한 기술을 배우고 싶어요

200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19:51:10

그래도! 정보가 많아지면! 설정덕후들은 두근두근도키도키하악하악해진다는 것임다!!!

201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9:51:31

그리고 시험중에 답을 알려주거나 개입을 하면 실격~
되니까 다들 조심합시다

202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19:52:39

>>181
일단 기여도 정산 받고... 무기나 좀 바꾸고 갈까 싶습니다!

203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9:53:25

>>149
사실 이쯤 되면 왜 제가 정산어장을 언급했는지 다들 알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림도 없나보네요. 저는 또 본어장에서 진행하면서 정산까지 같이 처리하는 업무과다캡틴의 길을 천천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말이 길어지네요. 2490의 기여도가 있습니다. 가져가세요

>>152
산책을 나갑니다.

특별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157
휴식을 취합니다.

몸이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꽤 많은 피로가 쌓였던 것을 급하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204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19:53:35

저거 공부하고 일정 공간에 대해서도 공부한 다음 나가서 의뢰 알아보고 해야겠다

205 에미라주 (8CTv7m2DQY)

2021-05-11 (FIRE!) 19:54:53

>>202 좋습니다 그럼 이번에 준비하고 다음 진행때 출발...ㄱ...? 😎

206 한지훈 (lcwDrzgjTQ)

2021-05-11 (FIRE!) 19:55:25

이것이 참치들의 횡포다! 절망편!

지훈이는 씁쓸함을 삼키면서 상점가로 천천히 이동했다.

#상점가로 갑시다

207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19:55:25

>>160
965의 기여도를 정산받습니다.

>>165
2250의 기여도를 정산받습니다.

>>183
정말로 영화관을 빠져나가나요?

208 나이젤 (I5aK.1nq2U)

2021-05-11 (FIRE!) 19:56:16

>>174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어요."
"더 많은 것을 이 안에 채워넣고, 아는 것을 늘려나가고 싶다는, 그래서 이 세상에 더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제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이 안이라는 말을 입에 담을 때, 나이젤은 겉옷의 왼쪽 가슴을 툭 손등으로 건드렸다.
"그래서 제가 아니면 분명 더 나은 사람이 채울 수도 있는 한 자리를 감히 탐내보려고 해요."

정말이지 궤변이구나. 상대는 네가 가고 싶은 이유가 아니라, 네가 그 자리에 필요한 이유를 물어봤을텐데.
하지만 그것밖에 말하지 못한 것은 정말로 '가고 싶다'는 마음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 모든 것이 자신을 위한 말이었다. 씨알도 먹히지 않을 달콤함을 바른 말이었다. 자신이 있을 자리를 구하기 위해 세상에 헌신하려 하고, 누군가의 자리를 밀어내기 위한 얄팍한 생각으로 이 앞에 서있는 이기심. 위선자의 말이었다.

"제가 가서 할 수 있는 거라곤 '최선을 다한다'. 이것뿐이네요."

그래도 뱉어내서 시원하다─같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
어쩌면 신청하고도 끝내 그 자리에 따라가지 못하게 될 수도 있는 일───그 앞에 서서, 이것이 거절된다면 조금 우울한 기분으로 출발하게 되겠구나. 라는 생각. 가볍게 긴장이 돌기 시작한 마음을 가라앉히려고도 들지 않고, 상대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지도 못한 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대화...

209 기다림 (2j2qsbGTpI)

2021-05-11 (FIRE!) 19:56:50

"특별한 일을 기대하기에는.."
바쁜 사람이 많겠지요.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동아리 쪽에도 얼굴을 비춰야겠습니다.

#동아리로 갑니다! 생존신고는 해야죠.

210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19:57:04

허나 965의 기여도 가지고는 턱없이 모자라므로
그냥 바로 출발해야 하나 싶기도...

211 화현 (jzcwAKoSSQ)

2021-05-11 (FIRE!) 19:57:45

호요요~~~★
누군가에게 사죄를 하고 다시 공부에 집중! 2490 기여도라... 이걸 어디에 쓸까... 역시 장비!? 아니면 기술!? 그런데 난 딱히 알고 있는 사람도 없는걸~
찬후 선배 아버지...? .... .... ... 아니, 잘 모르는데 뭘... 일단 쌓아두기만 할까... 아니, 지금은 공부!
다시 빢집중 나를 봐라!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 것이냐! 나는 이화현! 신 한국의 입시를 경험한 자다! 주입식 교육의 힘을 보여주마!

#망념 80을 소모해서 기초 전투학에 대해 공부를 합니다. 원래 이런 건 기초가 짱이여!

212 사오토메 에미리 (8CTv7m2DQY)

2021-05-11 (FIRE!) 19:58:07

2250 정도면 넉넉하네요! 적당히 1000정도는 GP로 돌려 쓰면 될겁니다! 이제 다시 유우토 오라버니의 답장을 확인해보는게 좋겠급니다. 모처럼 여동생이 사는 것인데 설마 메뉴 얘기 안해주신다거나 그러진 않으시겠지요? 그러면 섭섭하답니다??

# 유우토 오라버니의 답장을 확인해보아요

213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19:59:10

2490기여도... 높다! 공격 불가 + 방어력 0 + 지아 모먼트 겹쳐서 그런가

214 이하루주 (Vx9WJ0D6mI)

2021-05-11 (FIRE!) 19:59:29

>>207

왠지 모를 느낌이 들어 영화관을 둘러봅니다.

# 영화관을 둘러봅시다! 뭔가 있을 듯 합니다!

215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19:59:43

>>210 팩트) 정 뭐하면 GP로 돌리거나 기술에 투자하면 된다

216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19:59:47

음......나까지 기여도 정산을 하면 캡틴한테 미안하겠네...

217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19:59:51

근데 진짜 960으로 뭐하죠 저거
눈깔사탕 한봉지는 사먹을 수 있으려나

218 에릭 하르트만 (CKyE4qz5RY)

2021-05-11 (FIRE!) 20:00:10

" 피로회복인가..."

멍하니 고로를 쓰다듬으며 눈을 감다가 슬쩍 가디언 칩을 이용해 검색해본다
지금 1000gp있지..이걸로

" 피로회복에 좋은 곳... 검색해보자 "

#하르트만의 힐링! 피로회복 검색!

219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0:00:36

어지간히도 제가 한게 없었나봅니다...
그냥 기여도 안쓰고 바로 출발할게요

220 하루주 (7KeEdboufs)

2021-05-11 (FIRE!) 20:01:19

왠지 날개 받아서 컨셉질 하고 싶어졌...흠흠..

221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0:01:44

날개 단 하루라니
그건 진짜로 천사가 아닐까요

222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0:01:44

>>219
모먼트를 쓰면 기본 2000대 인걸로 알고 있어요!
이건 진석이가 모먼트가 없어서 그런거지, 오히려 모먼트 없이 1000기여도 가까이 얻은 거 보면 진석이가 엄청나게 한거예요!

223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20:01:50

>>219 좋습니다 그럼 저희 잠시 지금 가디언챗...가능...? 진석이 일단 의뢰 내용은 알고있어야죠 😭

224 하루주 (ICnb3GdSUI)

2021-05-11 (FIRE!) 20:02:53

>>221 진석주 단박에 제가 하고 싶은 컨셉질을 캐치하셨어

225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0:03:20

>>223
가디언챗... 빠른 실행...

226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20:03:48

날개를 받긴 받았는데 검은색인 하루를 보고 싶다
피에 젖으면 붉게 더럽혀지는 하얀 날개가 아닌, 전쟁터에서 뛰면서 환자들을 업고 뛰며 보살펴도 검은 광택을 유지하는 검은 날개의 천사 같은 게 갑자기 떠올랐다(난데없이 들어오는 중2병 발언)

227 한지훈 (Zl3L5hiKEA)

2021-05-11 (FIRE!) 20:04:21

>>226 !

228 하루주 (1tJuQTMO3A)

2021-05-11 (FIRE!) 20:04:36

>>226 ........이거 좋아요... 근데 2100 기여도로 가능할진 모르겠네요.. 흠흠

229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0:04:40

>>226 ㅇㅁㅇ!!

230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0:04:51

>>222
그리 들으니 많이 번거 같이 보이네요(귀 두께 나노 단위)

헌데 기여도가, 한 레이드에서 쓴거 따로따로인가요?
다음에 또 레이드를 뛴다면 거기서 받는거에 합쳐져서 누적이 되는걸까요?

만약 누적된다면 일단 존버타고... 아니라면 당장 써볼까 합니다.

231 에미리 - 진석 (8CTv7m2DQY)

2021-05-11 (FIRE!) 20:05:33

[실례하겠사와요🎵 ]
[저어~🎵 혹시 잠시 연락 괜찮으신가 해서요! ]
[요전번에 게임센터에서 신세졌던 사오토메라고 한답니다? 혹시 저 기억하시나요? ( ´꒳​` )]

232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0:06:01

>>230
situplay>1596248723>226

233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20:06:18

>>225 (대충 그래서 초고속으로 가져왔단 애옹)

234 진석 - 에미리 (ka4V3u8ZCI)

2021-05-11 (FIRE!) 20:06:55

[아 그때 그 크루아ㅅ]
[아 아니 그 아가씨였던가]
[먼저 연락이 올 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무슨 일?]

235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0:07:26

>>230
진석이가 엄청 한 거라니까!! 캡틴 묘사에서도 진석이가 총알 터트려서 폭딜 넣은 걸로 묘사되기도 했고!
음... 기여도 누적은 될 걸요...? 하지만 기여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차 감소된다고 하니까 지금 파파파팍! 쓰시는 게 좋아 보여요.
그리고 다음 레이드가 언제 있을지 모르니까....

236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0:08:03

가능한 빨리 쓰는 것이 권장된다니
마치 사다놓은 빵이 생각나는군요

그냥 일단 저거 받은거 다 털어서 무기를 달거나... GP로 교환할까봅니다

237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20:08:39

밤의 고요함을 잃어버리고 야전의 소음으로 가득 찬 밤하늘, 하얗게 빛나는 머리카락을 감추고 어둠처럼 녹아들어 날아가는 하루
칼과 총알을 어둠 속에서 잘 보이지 않은 검은 날개를 휘둘러 막아내며 환자를 안고 뛰는 하루
피와 흙에 더럽혀진 환자를 등에 업고 날아오르면서 "검은 날개라서 더러워져도 티가 나지 않으니 괜찮아요."라고 말하며 생긋 웃는 하루

영업합니다.

238 하루주 (juRWwZENXU)

2021-05-11 (FIRE!) 20:11:10

>>237 삽니다 (?)

239 에미리 - 진석 (8CTv7m2DQY)

2021-05-11 (FIRE!) 20:12:07

[지난번엔 정말로 감사드렸답니다ㅎㅎ😄 ]
[다름이아니라 드디어 태양왕이 끝나서 상황도 안정되었기도 해서 의뢰를 가려고 하는데]
[혹시 선배님께선 시간이 괜찮으신지 여쭤보고 싶어서 연락드사와요! ]
[귀신님의 한을 풀어드리는 아주아주 평화로운 의뢰랍니다? ]
[▶ 원한에 목 놓아 우놀아.
▶ 동아리 부장 발주 의뢰
▷ 게이트 '통곡무덤'을 클로징하고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사오토메 에미리)정보 - 고스트 다이버 ]
[대충 이런 의뢰이와요! (´˘`*)]

240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20:13:07

>>194
공부하지만.. 딱히 나오는 것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영성의 문제가 있거나, 배우지 않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195
운동장.. 이라고 하기에는 청월의 시설은 최상의 품질들로 가득합니다.
성현은 트레이닝 룸을 찾아옵니다.

>>199
심해광영深海狂映(B)
- 심해란 미지의 공간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어떤 것이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공간. 그 중에서도 심해의 '수압'을 표현하여 탄생한 마도. 거대한 물의 흐름을 만들어내어 의념의 힘을 이용해 상대를 짓누른다.

241 진석 - 에미리 (ka4V3u8ZCI)

2021-05-11 (FIRE!) 20:14:05

[하긴 의뢰 안간지도 꽤 됐었지]
[좋아. 한번 해보자]
[근데... 귀신? 그거 총 맞고 퇴치 되기는 할까...?]

242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20:14:21

>>239 연락드렸사와요 로 수정합니다 🤦‍♀️🤦‍♀️ 갤탭 가만안둬~~~!!

243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20:14:21

트레이닝 룸

청월 대다내ㅐㅐㅐㅐㅐ

244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20:15:01

오 수압으로 짓누르는 메즈기인가...?!

245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20:15:37

운동장 가서 하늘 쳐다보고 이스터에그 하려던 생각이었는데 트레이닝룸으로 가버리다니!!!!

246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20:15:52

>>245 아ㅋㅋㅋ 창문 보면서 하라고

247 유시현 (Tv4tLrw9cE)

2021-05-11 (FIRE!) 20:16:12

영성.. 이것은 분명히 영성의 문제일 것이다.. 아니면 랜스라 안 배웠거나..

... 누군가가 모니터 앞에서 좌절하는게 느껴지지만, 시현은 무시해 버린다. 주파수가 안 맞았겠거니- 한 것이겠지
어느정도 공부를 했으니 일단은 바람이라도 쐬는게 어떨까.

#바이바이 공부! 바람 쐬러 나가자!

248 이성현 (Q1G8euA.v.)

2021-05-11 (FIRE!) 20:16:22

"항상 생각했지만 여기 시설 좋단말이야."

하지만 지금 내가 원하는건 이게 아니야! 난 하늘을 바라봐야한다! 창문?! 그런것 보단 하늘이다!

#하늘이 잘 보이는 장소로 이동!!!

249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0:16:47

스킬 간지나
멋있어
최고야

250 에미리 - 진석 (8CTv7m2DQY)

2021-05-11 (FIRE!) 20:17:20

[저희는 이래뵈도 가디언 후보생이니까요? ]
[의념을 끌어올려 부여한다면 못할거야 없답니다?? 😉😉✌ ]
[참참! 워리어로는 저희 오라버니께서 같이 가주시기로 하셨사와요! 4학년이고 청월 분이시랍니다! ]

251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20:20:11

대충 진석이 기여도 GP로바꿔서 레벨 관련 이스터에그 하기 어떠시냔 애옹
계란밥이라던가 계란밥이라던가....😎😎😎

252 진석 - 에미리 (ka4V3u8ZCI)

2021-05-11 (FIRE!) 20:20:46

[할머니께서 아시면 깜짝 놀라시겠군...]
[청월의 4학년이라면 임무는 이미 성공한거나 다름없겠네. 다행이다]
[그래 좋아. 대신 조금만 기다려 줘. 혹시 모르니 뭣 좀 챙겨서만 갈게]
[고스트 버스터즈마냥 양성자 가방 같은걸 가져오진 않을테니 걱정말고...]

253 에릭주 (CKyE4qz5RY)

2021-05-11 (FIRE!) 20:21:38

고스트버스터즈의 양성자 가방이라면 귀신에게 파지직 쏘는 그거였던가..

254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20:23:37

청월의 4학년에 대한 수수께끼의 믿음

255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20:23:46

>>206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208
레이첼은 가만히 나이젤의 말을 듣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궤변입니다. 레이첼이 바란 대답은 '노력하겠다' 거나 '최선을 다한다' 거나 단순히 '가고싶다'는 대답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렇기에 레이첼의 표정은 조용하지만, 그 심리 깊게는 나이젤의 이미지가 조금은 흔들리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 내가 무슨 말을 할지는 알겠지? "

조용함을 깨고 말이 돌아옵니다.

" 단순히 가고 싶다. 가서 최선을 다하겠다. 그런 이유 뿐이라면 난 너에게 추천서를 써줄 수 없어. 아무리 교환학생이라고 하지만 학교는 너라는 사람의 목표와 이유를 믿고 보내주는 것이니까. "

그렇기에 나이젤의 이유는 대답이 될 수 없습니다.
타인에게 자신이 힘들기 때문에, 그냥 받아줘라는 식의 투정으로 느껴질지도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이기심도, 위선도 아니고. 그저.. 투정일 뿐입니다.
레이첼은 자신의 품에서 한 장의 종이를 꺼내듭니다. 그 위에는 오세아니아 아카데미 교환학생 신청서. 라는 글씨가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새겨진 글씨는 나이젤의 이름이 아닙니다. 미려한 필체로 '베온 드란시'라는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 그래. 좋아. 가고싶다면 가도록 해. 하지만 하나의 조건을 걸도록 할게. 네 그 위선과, 이기심만을 가지고 의욕으로 삼아 나아갈 자신이 있다면 말야. "

레이첼은 웃습니다.

" 지정의뢰를 포기하고 이 서류에 있는 이름을 지우고 네 이름을 적으면 돼. 그걸로 끝이야. 단. "

그 뒤에 전해지는 문장은 지독히 잔인한 문장입니다.

" 베온 드란시에 대한 모든 것을 포기할 것. 그 값싼 동정과 슬픔도 포기해야 할거야. "

말합니다.

" 그게 네가 말한 말에 어울리는 조건일거라고 생각해. "

웃으며 말합니다.

>>209
동아리실로 이동합니다!

아직 여파가 가시지 않았는지 동아리실에는 아무도 없네요!

256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0:25:05

>>254
성학교 3학년보다는 훨씬 나을거라는 믿음...(쑻)

257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20:25:51

오늘은 여기까지!
아무래도 피로가 쌓이다 보니 글이 제대로 안 써지는 경향이 있다.

258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20:26:25

고생하셨어요.

259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0:26:44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기여도의 GP 환전은... 정산어장에다 올리면 처리가 될까요?
아니면 다음 진행때 환전을 할까요?

260 에미리 - 진석 (8CTv7m2DQY)

2021-05-11 (FIRE!) 20:26:47

[고스트 버스터즈??? 양성자가방은 또 뭔가요?? 😮😮 ]
[ㅎㅎ감사드리와요! 덕분에 조금 숨이 놓였답니다! ]
[편하게 준비해 오시면 될 것 같사와요? 성학교 본관 앞에서 모이기 혹시 괜찮으신지요? 😉 ]

261 지훈주 (.DgHg0KS3U)

2021-05-11 (FIRE!) 20:26:56

수고하셨습니다~

일단 상점가에서 이것저것 사고...

262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0:27:03

캡틴 고생하셨어요~

263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0:27:14

수고하셨습니다 캡!

264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20:27:30

정산어장을 이용하시오..

265 하루주 (8cnix8ibbI)

2021-05-11 (FIRE!) 20:28:00

수고하셨습니다.

266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20:28:07

수고하셨습니다~~~😎😎😎
아 어머니 갑자기 주말에 오실 줄이야 진짜무슨일????? 혹시 레이드 직전에 야마모토한테 문자보냈던 그건가????? 🤔

267 에릭주 (CKyE4qz5RY)

2021-05-11 (FIRE!) 20:28:31

수고하셨습니다

268 진석 - 에미리 (ka4V3u8ZCI)

2021-05-11 (FIRE!) 20:29:05

[어... 있어. 옛날 TV 시리즈... 유령 잡고... 영화로도 있고...]
[그래.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조금 있다 보자고]

269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20:29:46

(잠깐 딴데 갔다가 진행레스보고 할말을 잃는중)

270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0:30:51

>>264
예스 써
아니 예스 맴

271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20:31:28

나이젤주의 고난기

272 기다림 (2j2qsbGTpI)

2021-05-11 (FIRE!) 20:32:08

"어.. 아무도 안 계시네요..."
메모라도 남겨놔야 할까요... 혼자만의 동아리 활동을 해도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다림은... 무사합니다..! 유키 선배 딱 기다리고 계세요.. 저 의뢰 마치고 꼭 올 테니까요.."
라고 중얼거리고는 적어둘까 고민하지만. 적어도 태양왕 게이트 소식을 들을 당시에 선배는 동아리실에 계셨으니까 괜찮을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니까요.

역시 이럴 때에는 도서관으로 가려 합니다.

#어쩔 수 없지.. 도서관으로 가는 수 밖에..

273 에릭주 (CKyE4qz5RY)

2021-05-11 (FIRE!) 20:32:27

나이젤이 하고 싶은걸 하세요
언제나 말하던 거지만..갑자기 오세아니아로 가고 싶다고 해도 비난하거나 뭐라하지 않아요

274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20:33:00

아ㅋㅋㅋ
오너가 걍 가고 싶어서 교환학생 얘기 꺼낸건데... 이미지 하락에 베온 이름 지우고 가라니...
(머가리 팍)
(머가리 팍)

275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0:33:09

캡틴 캡틴
기여도로 기술 획득에 사용 가능한데... 새로운 기술을 획득하기 보다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기술의 숙련도를 올릴 수도 있나요?
이미 가지고 있는 기술에 대해 가르침을 요청한다 같은 식으로

276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0:33:22

이 해야 할 것이 생겨서 기분이가 아주 좋습니다

새 총부터 구하고 의뢰도 다녀오고 오세아니아로 교환학생 추천서 얻으러 발로도 뛰고

277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20:33:51

278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20:34:04

>>275 O

어으 망가진 신체리듬 맞추려니까 죽겠다

279 다림-성현 (2j2qsbGTpI)

2021-05-11 (FIRE!) 20:34:54

"홍왕님을 친구라고 하면 그것도 대단한 게 아닐까요..."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로 대단한 감성인 느낌입니다. 친구로써..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네에. 그렇게 해요."
뭐가 좋을까.. 하고 둘러보면 역시 노점도 있고. 카페도 있고.. 살만한 건 많습니다.
두명이서 뭐 하기엔 너무 넓지만, 그렇다고 해서 많이 우르르 몰려다니기에 편하냐면 그것도 아니죠.

"뭐든 해야죠.."
앞으로를 생각하는 다림의 눈은 나름 결연합니다. 미안하다. 뒷사람이 좀 우유부단했어.

280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0:35:09

2시간 정도만 더 버티다 주무시면... 완벽한 수면 타이밍

281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0:35:10

>>278
그러면 해당 내용으로 기여도 사용하는 것도 정산 스레에다 올릴까요!?

282 지훈주 (tWwkY.tdGg)

2021-05-11 (FIRE!) 20:35:15

검술...올린다...

283 하루주 (dS8/44IJB6)

2021-05-11 (FIRE!) 20:35:43

2000으로 날개를 얻을 수 있을까요

284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20:37:18

>>283 불가능

285 이성현-다림 (Q1G8euA.v.)

2021-05-11 (FIRE!) 20:38:23

"그런가?"

그런데 이런말하면 굉장히 무엄한? 죄송한? 말이지만 홍왕님 친구 없을 것 같다. 성격도 좋지 못하고 인싸 같이 보이지도 않고.......
입밖으로 말하다 걸리면 혼나겠지? 아니, 입 밖으로 안말해도 감지해서 나타날 것 같다. ......설마 그렇게 쪼잔할까?

"음, 나는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

적당히 주변의 카페에 들려서 메뉴판을 가리키며 말한다. 이게 적당히 달달해서 좋단 말이야.

286 나이젤주 (I5aK.1nq2U)

2021-05-11 (FIRE!) 20:38:27

캡틴
저거... 롤백 가능한가요

287 하루주 (AWqBQ8B7DA)

2021-05-11 (FIRE!) 20:38:35

왠지 그럴 것 같았어요.

스킬에 투자해야하나.. 의념발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으면 좋을텐데..

288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20:40:42

>>286 X
>>287 안된다고 써뒀음

289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0:40:59

쓸만한 무기며는 한 2000GP 선부터가 최하였댜고 했던가...
일단 2000GP짜리 총을 사볼까 합니다

290 하루주 (8kXKOv50Hk)

2021-05-11 (FIRE!) 20:41:45

음음.. 방어구가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에릭도 괜찬은 방어구를 얻은 것 같으니..

291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0:42:04

진석주 진석주 원하시면 GP 좀 드릴까요?

292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20:43:25

내가 피곤해서 지금 말투가 좀 날카로울수도 있는데.. 가능하면 질문은 내일 해줘..

293 다림-성현 (2j2qsbGTpI)

2021-05-11 (FIRE!) 20:43:48

"그렇죠?"
성현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저 고개를 끄덕입니다. 영웅들에 대해서는 존경도 있고.. 다른 것도 있을까요?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 괜찮죠"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신은... 아직 봄 쪽이니 딸기라떼를 시키려 합니다. 만들어지는 동안 간단히 준비되어 있는 의자에 앉으려 합니다.

"아직 워리어는 못 구하고 있지만. 구하면 의뢰를 검색하고 할 생각이에요"
유키 선배님.. 저 친구 없는 거 아니에요.. 같은 다짐도 있나요?

294 에릭주 (CKyE4qz5RY)

2021-05-11 (FIRE!) 20:43:59

이번건 저도 좀 부탁드리고 싶어요 캡틴
한번만 예외적으로 나이젤주의 진행을 롤백해주실 수 있을까요?

295 하루주 (wPJLzY6Fus)

2021-05-11 (FIRE!) 20:44:07

>>292 네네, 너무 피곤하시면 얼른 쉬러가시는 것도.

296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0:44:15

>>291 그렇다면 굴단... 그 대가는 뭐냐...
가 아니라 저는 주신다면 10GP도 엎드려서 받을 자신이 있습니다

297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0:45:23

>>296
대가?
그런 건 없다!!!!!! 어차피 저 1000GP 밖에 없어서 ㅋㅋ ㅋ ㅋㅋㅋ ㅋ 이것밖에 못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8 이성현-다림 (Q1G8euA.v.)

2021-05-11 (FIRE!) 20:45:38

"동생이 사다줘서 먹었는데 그 다음부터 이것만 먹고 있지"

커피는 써서 싫다니까 어느 날 나에게 신문물을 가져다 주었다. 내 동생이지만 정말 착해
딸기 라떼를 시키는 걸 보고 라떼는 커피만 안들어가면 먹어봤을텐데, 하고 아쉬워한다.

"워리어.....좀 널널한 아는 워리어가 딱 한명뿐이라 도움이 못되네"

뭔가 바빠 보이는 친구(에릭)였으니 부르기도 좀 그렇다.

"학교 친구들은 시험 기간이라 안될거고.....파이팅"

299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20:46:21

??? 진석이 아이템 사게 원기옥 모으는건가요? (2500GP)

300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0:46:24

그런데 고민된다... 그림 그리기에 대해서 가르침을 받을지 아니면 관찰 계열 기술을 배울지...

301 지훈주 (QSulv8SYmE)

2021-05-11 (FIRE!) 20:46:29

으음..

302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0:47:08

>>297
이런 경우에 누군가 한 말이 있습니다
"차라리 벼룩의 간을 내 먹어라"

받아도 될런지... (심란)

303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0:47:42

않이 대체 저보고 무슨 총을 사라고 모금까지 실행되려 합니까

304 ◆c9lNRrMzaQ (CIKM1NORCk)

2021-05-11 (FIRE!) 20:48:43

10만원을 그냥 가지라고 내어주는 모습이다

305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20:48:47

그치만 총은 멋있잖아요.

306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0:49:18

>>302
괜찮어요 괜찮어
저는 어차피 돈 벌 기회도 많고! 여차하면 기여도 환전해도 오케이징 이고!

진석이는 이번이 처음 나가는 의뢰잖아요! 그러니까 좋은 거 입고 가야지!!! 서울 올라가는 귀한 자식한테 기본 지급되는 무기 절대 못 쥐게 해

307 하루주 (2i69zg15s2)

2021-05-11 (FIRE!) 20:49:43

훈훈한 나눔의 현장

308 하루주 (t.qDO90bxo)

2021-05-11 (FIRE!) 20:50:08

정 마음에 쓰이신다면 나중에 갚는 걸로 빌리시는 것도..

309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0:50:50

>>305
내가 이 한마디를 반박을 못해서 더 슬퍼

310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20:51:55

딸기라떼 특) 커피 안들어가잇음

311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0:51:55

그렇담 선뜻 내어주신 1000GP 감사히 쓰겠습니다
총... 총을 사자... 그것도 아주 까리한걸로...

312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20:52:00

>>306
이게 맞다

313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20:52:36

>>310
뭐, 라고?

314 다림-성현 (2j2qsbGTpI)

2021-05-11 (FIRE!) 20:52:43

"동생이 있으신가요..."
저는.. 동생이나 형제 계열은 없어서 있는 분이 조금 부러운 느낌이에요. 라고 말합니다.

"아. 딸기 라떼는 커피는 안 들어가요. 딸기우유라고요?"
라떼 들어가는 것 중에서 커피 안 들어가는 것도 있어서. 물어보면 말해주지 않을까요? 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나오는 딸기라떼를 보여줍니다. 하긴. 커피가 들어갔다면 이 분홍분홍한 빛깔이 나오진 않겠죠.

"그러려나요..."
그래도 조건은 친구니까요. 친구랑 셋이서 의뢰같은 걸 하고 같이 온다는 것이니..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315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20:54:17

>>313 진짜임 그냥드세용 😎😎😎😎😎😎

316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0:55:17

>>311
당신 마음에 드는 거로 사줘, 그리고 기억해...
그 탄창엔... 내 마음도 들어있다는 것을...
아, 그리고 맞춤제작 그림 같은 거 원하시면 말씀하라구~~~~~~ 실력이 아직 좀 그렇지만

317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0:55:43

라떼는 코히가 아니라 우유 들어가서 아니었던가!?

318 지훈주 (3FRTYq.4fQ)

2021-05-11 (FIRE!) 20:55:56

situplay>1596248951>980
당시에는 고개 끄덕이지만 자기 올때마다 바쁜 듯 해서 점점 포기하려다가... 나이젤 주변에 둘러쌓여있는 모습 보고는 나중에 미어캣 만나고 싶을 때마다 나이젤에게 미어캣들 모아달라고 부탁할지도? 물론 같이 미어캣 보러가자... 같은 느낌으로 돌려돌려...

319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20:56:11

>>317 팩트)다

320 지훈주 (3FRTYq.4fQ)

2021-05-11 (FIRE!) 20:56:17

라떼....라떼...?

321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20:56:20

하지만 바닐라라떼는 커피가 들어갔었는데?!

322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20:57:04

>>321 그건 커피가 중심이고 딸기라떼는 딸기가 중심이라 안들어가용

323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20:57:29

>>322
왜 헷갈리게 같은 라떼인데!!!!(엄한곳에 성내기)

324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20:57:36

딸기티라미수면 모를까 딸기라떼에 카페인은 없단 애옹

325 지훈주 (C0GqpMIMKg)

2021-05-11 (FIRE!) 20:58:38

커피의 세계는 심오하다
얌전히 음료수나 마시겠다는 에옹

326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20:59:23

유우토.....뭔가 딱봐도 다도부라 그린티라떼 같은거 사오라고 할거같다......🤔

327 이성현-다림 (Q1G8euA.v.)

2021-05-11 (FIRE!) 21:01:18

"5명이나 있지"

동생들 생각에 벌써부터 싱글벙글 웃음이 나온다.

"이거봐바 막내는 3살인데 엄청 귀여워"

사진을 보여주면서 말한다. 막내를 위해서라면 신도 악마도 때려잡을 수 있다.

"뭣, 하지만, 바닐라라떼는 커피가 있었는데? 왜 같은 라떼인데....왜....?"

정말 충격이다. 나의 세계가 무너진다. 내가 알던 세계가 어느순간 변한건가? 서주아이스바가 사실은 서주아이스주라고 알았을때보다 더 충격이다.

"친구.....학교 친구 없나?"

328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1:01:44

시선님이랑 대화해보고 시펐는데
현실은 공부였다
근데 제가 학생이라도 시험 코앞이면 공부가 맞는거같았어오 ㄹㅇ

329 에미리주 (8CTv7m2DQY)

2021-05-11 (FIRE!) 21:02:16

공부하다가 시선님이 뒤에서 뭐라뭐라하면 팝콘각일듯

330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1:03:02

공부하다가 누가 이 문제 좀 도와줬으면!!! 하고 생각하니 시선님이 "ㅋㅋ 도와줘?" 하기

331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21:03:06

시선이 나무위키 같은거라 시험볼때 답 알려줬으면

332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1:03:29

시선: 아 ㅋㅋ 그거 그렇게 필기하는거 아닌데
시선: 아 ㅋㅋ 한시간이나 지났는데도 겨우 그정도 진도네 ㅋㅋ

(?)

333 지훈주 (nDf.HGP5NM)

2021-05-11 (FIRE!) 21:03:52

(몬가 귀여워)

334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1:04:42

시현: 어느 킹갓앰퍼러 신님이 이거 힌트 쫌만 주시면 좋을텐데 ㅎㅎ
시선: 어림도없지

335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21:04:42

시선 : 이건 A야.
답  : B
시선 : (스르륵)

336 에릭주 (CKyE4qz5RY)

2021-05-11 (FIRE!) 21:05:18

>>332 꼰래곤 초기에 진석이에게 저랬는데..
진석주는 상당히 불쾌해했던걸로 기억

337 지훈주 (nDf.HGP5NM)

2021-05-11 (FIRE!) 21:06:34

뱀뱀이에게 시선님이 빙의해서 말 거는 시츄 나왔으면 좋겠다

338 다림-성현 (2j2qsbGTpI)

2021-05-11 (FIRE!) 21:07:58

"다섯명이나요..?"
와.. 라고 눈을 깜박입니다. 다림이 본 적 있는 건 아무리 많아도 셋 정도였는데. 경험의 차이인 걸까요. 라고 생각하면서 막내동생을 보고는 귀엽네요. 라고 감탄합니다.

"그.. 바닐라 라떼는.... 바닐라맛 우유는 있지만. 바닐라만 쓰기엔 너무 비싸서 그럴 수도 있어요."
바닐라빈은 한 꼬투리에 비싸면 8000원까지 가는 고급 향료다. 그걸 다 넣어서 라떼를 만드려면 한 잔당...의 가격이 무섭다.. 잘 보시면 논 커피라고 써져 있는 곳의 라떼들은 커피가 없을 확률이 높아요. 라고 말해주고는

"아직 전 1학년이고 온 지 세 달이라서 친구가 그리 많지는 않아요."
라고 답합니까? 그것도 있지만..

339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1:10:26

>>336 역시 꼰대래곤님... 꼰대꼰머하시군..
시현이는 네에~ 네~ 하면서 적당히 대꾸하곤 다시 공부하겠지만요

>>337 시현: 앗쒸깜딱이야
시현: ?
시현: 배...배배배배ㅐ뱁ㅁ뱀이가말을한다!?!??

340 다림주 (2j2qsbGTpI)

2021-05-11 (FIRE!) 21:11:59

다림주: 인어 코스프레 어때요?
다림: 시러요.
다림주: 아 ㅔ발.. 픽크루 만들어봤다고...
다림: (당혹)

Picrewの「人魚姫のドレスアップ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rEUr571bfp #Picrew #人魚姫のドレスアップメーカー

(개인용이라서 링크로만...)

341 지훈주 (nDf.HGP5NM)

2021-05-11 (FIRE!) 21:13:21

>>339 뱀이 말을 하면 누구라도 놀라겠죠(끄덕)
근데 시현이 살짝 쿨 계열일 줄 알았는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0 다림이 인어 코스프레 해줘(드러눕)(?)

342 이성현-다림 (Q1G8euA.v.)

2021-05-11 (FIRE!) 21:16:50

"우리 부모님이 애국자야 애국자. 솔직히 나라에서 훈장 줘야지"

솔직히 국가 인구를 늘리는 것에 이바지했는데 그정도는 줘야한다.

"세상에"

아니 왜 그런거야? 그럴거면 바닐라 커피라고 할 것이지 사람헷갈리게

"음.....그것도 그렇네"

워리어가 요즘은 잘 안보이는 것 같다.

343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1:17:09

호요요 일상 구해욧!

344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1:18:48

>>341 지훈이는 매일매일 쓰다듬어줬던 고양이가 갑자기 '이번 츄르는 맛이 좀 짜구나, 캔따개야' 라고 말하면 안놀랍니까..
>>340 세상 다림이 인어 짱이쁘다...

345 지훈주 (nDf.HGP5NM)

2021-05-11 (FIRE!) 21:19:50

>>344 ()
놀라서 그대로 굳어버릴지도...

손이 다 차버린 거십니다...

346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1:22:32

나중에 화현이한테 부탁해서 막 총신에다가 음각으로 그림 그려달라고 해봐야 할듯

347 지훈주 (nDf.HGP5NM)

2021-05-11 (FIRE!) 21:22:33

그러고보니 미사주... 요새 안 보이시네요...
바쁘신 걸까...

348 다림-성현 (2j2qsbGTpI)

2021-05-11 (FIRE!) 21:22:54

"그렇네요. 성현 씨까지 포함해서 여섯 분인 거죠?"
하나 둘 셋 만 해도 대단한데.. 라고 생각하는 다림은 바닐라 커피라던가 그런 걸 말하는 성현에게

"저도 잘 모르겠는데.. 바닐라 라떼는 카페라떼에 바닐라 시럽을 넣은 그런 거라서 바닐라 카페 라떼에서 카페가 빠진 느낌이에요."
모카라떼는 모카시럽을 넣어서 그런 거려나.. 라고 중얼거립니다. 근데 가끔 녹차라떼는 녹차 커피 라떼같은 게 있을 수 있다나...

"그치만 이야기를 나누는 이들은 있으니까요.."
그 분들 중에 워리어가 적을 뿐이지. 라고 생각하며 나온 것들을 마십니다. 생딸기가 씹히는맛이 좋네요.

349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1:24:01

미사주는 원래 주말러 아니셨나요..? 주말에 자주 보였던것 같기도 하구..
일상... (고민)

350 다림주 (2j2qsbGTpI)

2021-05-11 (FIRE!) 21:24:19

다림: 인어 코스프레는 조금...
다림주: 근데 인어 잘 어울리지 않을까? 바다 속에서 널 마주하면 홀리기 완전가능.
다림주: 게다가 파멸을 가져오는.. 그런 거 좋잖아?
다림: ....

351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1:25:17

>>346
그그그그거 될려나
거기는 아마 인챈트 같은 수준 같은데

352 지훈주 (nDf.HGP5NM)

2021-05-11 (FIRE!) 21:25:36

그렇긴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안 보이셨던 것 같아서요..?

>>350 요오망한...

353 이성현-다림 (Q1G8euA.v.)

2021-05-11 (FIRE!) 21:27:04

"우리 동네의 육남매하면 우리 남매가 유명했지. 기회가 되면 우리 집에 놀러와"

왜냐하면 육남매가 우리 남매 밖에 없었다.

"……."

이해를 못하겠다. 나는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나 마시지가 하자

"의뢰 한번 가기 힘들단 말이야."

워리어가 생각보다 적은 기분

354 다림-성현 (2j2qsbGTpI)

2021-05-11 (FIRE!) 21:29:43

"제가... 가는 게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한 번 친구 집에 놀러간다는 느낌으로 갈 수도 있겠지요. 라고 말합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길면 어린 동생은 신기해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분명 워리어가 많은데 본인 주변엔 없는 이 기분.

"이젠 들어갈까요..."
나중에 워리어를 구한다거나 하면 연락드릴게요.라는 말을 하며 슬쩍 일어납니다.

355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1:30:01

>>351
언젠가 성장하면 해보는 수도 있을지 모르고...
사나이라면 도전은 한번쯤 해 보는 것...!

356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1:32:57

>>355
호요요 할 수 있다면... 해보겠씁ㄴ디ㅏ

357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1:33:05

그런데... 나이젤주 계세요?

358 지훈주 (ZImJMB1as.)

2021-05-11 (FIRE!) 21:34:37

나이젤주가 안 보이신다... 괜찮으신가...

359 이성현-다림 (Q1G8euA.v.)

2021-05-11 (FIRE!) 21:37:25

"우리 애들 착해서 괜찮아. 어머니랑 아버지도 친구 데려오는거 좋아하고"

항상 친구를 데려가면 반찬이 평소의 4배는 많아졌다. 갈비찜이 기가막혔는데

"밥도 먹고 적당히 소화도 했으니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긴해. 시험 공부도 해야하고"

음료수를 전부 빨아 마시고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린다. 이제 공부 할 시간이다.

360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1:38:54

안... 괜찮으실 것 같아요... 느낌이..

361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1:39:57

괜찮으시길 바랄 뿐...

362 다림-성현 (2j2qsbGTpI)

2021-05-11 (FIRE!) 21:41:30

"친구를 데려오는 걸 좋아한다는 건가요.."
"저는 그런 느낌을 잘 경험한 적은 없어서 낯서네요"
그게 문제가 아니긴 하지만..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수 밖에 없겠지. 라고 생각하는 다림입니다. 애써 미소지으면서 시험공부라는 말에 그건 그렇죠.. 외우고 응용하고 이것저것 해야 하는군요.

"그럼 잘 들어가길 바란답니다?"
바래다 드릴까요? 라고 간단하게 물어보며 다림도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딸기라떼 여기 맛있네요. 시즌 한정이라 적은 보람이 있어요.

//막레로 받아도 되고. 막레 주셔도 좋아요~

363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1:42:22

불안..하긴 하네요... 으음..

364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21:48:24

다림주 수고하셨습니다!

365 다림주 (2j2qsbGTpI)

2021-05-11 (FIRE!) 21:54:09

성현주도 수고하셨어요~

이걸로 코인은 6개...

366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1:55:02

헉 벌써 6개!?
빠, 빨라!

367 지훈주 (wXmlcVRbWA)

2021-05-11 (FIRE!) 21:55:15

다림주가 무서운 속도로 코인을 모으신다

368 성현주 (Q1G8euA.v.)

2021-05-11 (FIRE!) 21:56:28

일상 1번에 1개니까 3개

369 다림주 (2j2qsbGTpI)

2021-05-11 (FIRE!) 22:06:00

에에. 그치만 할 수 있는 거라곤 일상 돌리는 거 외엔 없는걸여.. 연성은 무리고..(슬픔)

370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2:08:22

다갓님 일상할까요 좀더 침대랑 찐사랑할까요
.dice 1 2. = 1
1일상 2 찐사랑

371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2:08:45

(화현주를 찌르면 되나)

372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2:10:24

잔넨!!
일상 없는 줄 알고 게임 켜가지고.... 무리무리`

373 지훈주 (TBO.Z3pf/Q)

2021-05-11 (FIRE!) 22:10:33

다림주 그림 잘 그리시던데...

시현이의 첫 일상...(팝콘)

374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2:11:36

저도 한 연성!
당신도 ㄱ가능하다!

375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2:11:53

애옹

376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2:12:54

모-하입니다...!
대충 오늘은 좀 바빠서 참가할까 하고 봤더니 이미 진행이 끝나있었단 애옹...

377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2:14:10

>>372 크윽..
투 비 컨티뉴...
>>375 청-하!
뉴 시트로 돌아온 가람주에오 ><

378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2:14:24

어 그리고...여러분 스레 갈리면 코인 주는 거 전원지급인가요...?

379 다림주 (2j2qsbGTpI)

2021-05-11 (FIRE!) 22:14:33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매의 눈)
일상마가 되어주마!(?)

380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2:14:53

>>377 뱀뱀이 현무 시-하~

381 다림주 (2j2qsbGTpI)

2021-05-11 (FIRE!) 22:15:02

전원지급이니까 말하신 게 아닐까요..? 전원지급 아니면 어떤 기준으로 주는지가 있었을 것 같고요..

382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2:15:33

>>378 전원지급 아닌가요..? 일단은 전원으로 알고있어요!

383 지훈주 (TBO.Z3pf/Q)

2021-05-11 (FIRE!) 22:15:42

청하청하~

384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2:15:58

역시 그럴까요...!

385 다림주 (2j2qsbGTpI)

2021-05-11 (FIRE!) 22:16:30

그런 의미에서 신입시현의 일상 채갈거야! 나는 강하다구!(특. 이 사람은 오늘 가벼운 외출하고 옷을 너무 얇게 입어 덜덜떨며 돌아옴)

386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2:17:11

(대충 진지하게 전원지급인지 아니면 갈린 전후로 출석해야 주는 건지를 고민하고 있었단 애옹)
(대충 밍나 아리가또란 애옹)

387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2:17:12

난..다림주 그림 한번밖에 못봐써...
그것도 잠깐봐서 기억 모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88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2:18:32

>>385 저처럼 추위 잘타시면 옷 고르실 때 비오는 날은 일기예보에 찍힌 기온에서 -1~-2라고 생각해주시는 편이 좋단 애옹...

389 다림주 (2j2qsbGTpI)

2021-05-11 (FIRE!) 22:18:41

다림주 그림 별로 못 그려요...

다 완성을 제대로 못한 거고...(흐릿)

390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2:18:44

(납치당했다)
(애...애옹!!!)

선레는 누가 쓸까용..?

391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2:19:22

근데 오늘 아침/저녁은 춥고 낮은 무지 더워서 되게 이상한 날씨였어요..
딱 감기걸리기 좋은 날씨.. 다들 옷 잘 챙겨입고 다니시길!

392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2:20:03

>>389 시현주는 오징어손인걸요 (?)

393 다림주 (2j2qsbGTpI)

2021-05-11 (FIRE!) 22:22:35

선레는 제가 쓰지요.. 상황은 원하시는 게 있나요?
or 선관을 하고 싶으신가요?

394 지훈주 (TBO.Z3pf/Q)

2021-05-11 (FIRE!) 22:23:39

밖에 아까까지만 해도 더웠는데 벌써 좀 쌀쌀해졌잖아...?

395 다림주 (2j2qsbGTpI)

2021-05-11 (FIRE!) 22:24:10

https://ibb.co/tY4sQFd

으음... 예전에 올린 건데... 아무튼.. 흙 미만의 손이라서..

396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2:24:33

아직 시현이 적응이 덜되서.. 태양왕 이전같이 좀 밝은 분위기로 돌리고 싶네용. 다림이가 아아메를 시켰는데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나와서 그걸 시현이가 얼어라 뿅 해준다거나.. (?)
선관은 좋아용! 어떤 관계를 원하십니까 ㅇ.<r

397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2:24:59

>>391
타 지역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비가 오전에만 와서 마찬가지였단 애옹...🤦‍♀️

398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2:26:28

>>395 (무지 예쁜데 왜그러세요오오오)
(특히 머리색 진짜 예쁘게 잘칠하신거같아요)(끄으으덕)

>>397 여기는 비는 안오고.. 아침 쌀쌀 점심 에어컨킴 저녁 쌀쌀이요..
>>394 맞아요 저녁은 춥더라구요..

399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2:26:42

>>395 색감이 좋군여!
뭔가 특이한 게 딱 다림이같은 분위기네요...

400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2:27:32

어 맞다 일상 답레...(이마팍팍침

401 지훈주 (TBO.Z3pf/Q)

2021-05-11 (FIRE!) 22:27:52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다림이 머리카락 실제로 보고싶다(?)

402 지훈주 (TBO.Z3pf/Q)

2021-05-11 (FIRE!) 22:28:10

>>398 일교차가 너무 커요...

403 다림주 (2j2qsbGTpI)

2021-05-11 (FIRE!) 22:29:13

다림이가 여러 지역을 돌아다녔어서 반년정도? 같은 반이었다던가... 같은 것도 생각해본 적 있고..

혹은 학원도 들어와서 조금 안면이 생겼다.. 같은 느낌.. 정도여도 괜찮습니당.

404 에릭주 (CKyE4qz5RY)

2021-05-11 (FIRE!) 22:31:41

나젤주가 걱정이네..
저도 이만 자러갈게요

405 다림주 (2j2qsbGTpI)

2021-05-11 (FIRE!) 22:32:14

괜찮을 거라고 믿을 수 밖에는 없지요..?
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긍정적)

잘자요 에릭주~

406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2:32:17

에릭주 바이바이~

407 지훈주 (TBO.Z3pf/Q)

2021-05-11 (FIRE!) 22:33:17

괜찮으시면 좋을텐데...

안녕히 주무세요~

408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2:33:54

에릭주 들어가세요~

>>403 둘 다 괜찮네요! 적당히 알고 있는 느낌이라.. 서슴없이 대화하려면 같은 반 쪽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신가요?

409 지아주 (nSgiPg9VlQ)

2021-05-11 (FIRE!) 22:34:56

일폭탄 맞고 살아돌아왔습니다...

410 지훈주 (TBO.Z3pf/Q)

2021-05-11 (FIRE!) 22:36:55

지아주 괜찮으세요?(뽀다담)

411 화현주 (jzcwAKoSSQ)

2021-05-11 (FIRE!) 22:37:14

지아주... 고생하셧ㅆ어요..

412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2:37:24

지아주 어서오세요! (쓰담쓰담)

413 다림주 (2j2qsbGTpI)

2021-05-11 (FIRE!) 22:37:53

어서와요 지아주~

>>408 반년 정도 같은 반이었다가(당시 시현이가 반장이거나. 옆자리에 배정받아서 옅게 이야기 나누곤 함) 어느날 전학가버렸는데 가디언 아카데미에서 다시만났다.. 같은 느낌? 가디언 아카데미에서 만났을때 머리카락 숭덩 잘려서 놀랐을지도요?

그러면 가디언넷으로 연락해서 약속 잡고 카페에서 기다리는 걸로 선레 드릴까요?

414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2:43:35

>>413 머리카락 잘려있는거보고 남자친구한테 차이기라도 했는지 진지하게 물어보는 시현이.. (?)
좋아용~ 카페에서 만나는걸로 하지요!

415 청천 - 성현 (7fj6gi4Dyo)

2021-05-11 (FIRE!) 22:43:54

"그런가요? 으음, 스탯은 그대로인데..."

성현이 박수를 쳐주며 많이 세진 것 같다고 칭찬해주자, 청천은 약간 쑥스러워하며 말합니다.

"레벨이 올라서 그런가봐요. 스탯만이 절대적인 강함은 아니고 레벨도 영향이 있다고 배웠는데 역시 그런 걸까요."

그러고보니 성현은 방금 "졸업 전까지 어떻게든 따라잡아야지."라고 했었죠. 청천 자신은 아직 1학년이라 성장할 시간이 있지만...

"형 몇 학년이라고 하셨었죠? 4학년...?"

4학년이면...성현은 1년 뒤면 정식 가디언이 되겠네요. 그 때까지 충분히 강해지지 못한다면 곤란하겠지요.

"그럼 졸업까지 앞으로 1년이네요...그러고보니 곧 시험철이기도 하니까...힘내세요."

거기까지 생각이 미친 청천은 성현의 팔을 토닥토닥 두드립니다.

"음, 저는 기왕 온 거 조금 더 놀다 갈 건데...형은 더 계시게요?"

주변의 다른 게임기들을 한 번 살피더니 성현에게 묻습니다.

416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2:45:28

음...에릭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지아주 어서오세요...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417 다림-시현 (2j2qsbGTpI)

2021-05-11 (FIRE!) 22:48:13

[시현 씨. 큰 사건도 끝났으니까.. 카페에서 만나는 건 어떨까요..?]
[-카페가 괜찮겠네요..]
슬쩍 가디언넷으로 말해보고 오케이를 날려서 카페에 앉아있는 다림입니다. 얇은 블라우스와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를 입고 있군요. 그래도 단정한 편이네요.. 사실 처음에는 트임 터틀넥 적응 겸 입을까 생각했지만 시현을 만날 때 그런 걸 입으면 곤란할 것 같고..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하면(※학원도 안에서 처음 만났을 때 입니다) 남자친구에게 차였냐는 말을 하는 시현과 남자친구나 보호자가 있었어도 전부 죽었다는 말을 차마 하지 못하는 다림이 그걸 말하지 않기 위해서 과거는 묻어두기로 해서요..같은 아련한 말로 조금 얼버무렸을지도 모릅니다.

"미리 시키는 건 그러니까요."
앉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418 다림-시현 (2j2qsbGTpI)

2021-05-11 (FIRE!) 22:51:45

여담으로 오늘 복장은 대충 이런 느낌.

419 이성현-청천 (Q1G8euA.v.)

2021-05-11 (FIRE!) 22:53:43

"그러게 레벨이 중요하긴 해"

내 신체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레벨에서 오는 차이 때문에 같은 학년을 따라가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레벨을 올리고 기술의 숙련도를 올려야한다.

"4학년이지"

졸업에 시험이라는 말에 한숨을 쉰다. 시험이라는 말을 들으면 힘이 팍 빠진다.

"나도 조금만 더 놀다가 가려고"

펀치 머신 말고 다른 할만한게 뭐가 있으려나

"추천하는 거 있어?"

420 진짜돌주 (ka4V3u8ZCI)

2021-05-11 (FIRE!) 22:57:43

다림이는 언제나 예쁜 옷만 입는군요
아니 다림이가 예쁜건가
아니면 둘 다인가

421 다림-시현 (2j2qsbGTpI)

2021-05-11 (FIRE!) 23:02:33

진석주 안녕이에요~

다림주가 여자 옷 예쁜 건 좋아해서 그래요(응?)
다림이는 훈녀입니다.. 어장 플레이어 중 채고의 미소녀는 하루고요(고개끄덕)

422 지훈주 (99C/RtfqnM)

2021-05-11 (FIRE!) 23:03:35

아카데미에는 훈남훈녀가 많다
부럽다(부럽다)

423 시현 - 다림 (Tv4tLrw9cE)

2021-05-11 (FIRE!) 23:04:57

약속한 시간이 다 되어가도 나타나지 않던 시현은 정확히 5분이 지나고 나서야 약속 장소에 나타났을까. 한층 더 부스스한 머리에, 졸음기 가득한 눈이.. 꼭 방금 자다가 깬 사람 같았지.

" 안녀엉.. "

다림의 맞은편 의자를 끌어 털썩 주저앉곤 한 박자 늦게 손을 흔들며 인사한 그녀의 눈이 느릿히 감겼다 뜨인다.

" 미안, 생각보다 약속 장소가 가까워서.. 5분만 자고 온다는게- "

10분이나 더 자버렸지 뭐야. 하며 가볍게 어깨를 으쓱였지. '늦어서 미안하니까 내가 살게-' 하고 덧붙이며 메뉴판을 가리켰을까.

" 뭐 먹을래? "

424 다림-시현 (2j2qsbGTpI)

2021-05-11 (FIRE!) 23:09:06

"안녕하세요 시현 씨."
큰 일이 없었어서 다행이에요. 칩 연락처가 로스트된 분들도 있다고 들어서 긴장했었는데.. 라는 말을 늘어뜨리면서 눈을 살짝 내리깝니다. 졸음기 가득한 눈과 부스스한 머리를 보면서 살짝 손을 꼼지락대는 건 빗어주고 싶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약속 장소가 가까워서 5분만 더 잘 수 있다면 좋은 걸까요.."
고개를 갸웃합니다. 다림은 꽤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는 타입이니까요. 잠이 별로 없는 건지. 아니면 조금 다른 느낌인지. 그래도 사준다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도 너무 비싼 걸 사달라고 하진 않을 거니까요"
라고 말하면서 따뜻한 녹차라떼를 말합니다. 여기는 아이스를 좀 더 돈을 받는 터라. 라고 말하는군요.

425 청천 - 성현 (7fj6gi4Dyo)

2021-05-11 (FIRE!) 23:10:59

성현이 한숨을 쉬자 청천도 따라 작게 한숨을 내쉽니다. 그도 3월이면 정기 시험을 치르게 될 것이니까요...일단은 기왕 놀러 온 거 놀다 갈까요.

추천할 만한 게 있냐고 물어보는 말에, 청천은 주변을 둘러봅니다.

"음...저건 어때요?"

청천이 가리킨 것은 펌○잇업이네요! 발로 바닥의 버튼을 눌러서 박자를 맞추는 리듬게임입니다.
천천히 걸어서 펌○잇업 게임기에 다가가봅니다.

"혹시 이런 거 좋아하세요?"

/11번째! 갯수 세는 걸 깜박 잊고 있었네요...

426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3:12:04

>>421 팩트)임

427 다림주 (2j2qsbGTpI)

2021-05-11 (FIRE!) 23:21:13

>>426 완전팩트죠.

428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3:22:51

앋 진석주 어서오세요!! (화들짝
저 오기 전부터 계셨는 줄...!

429 이성현-청천 (Q1G8euA.v.)

2021-05-11 (FIRE!) 23:25:41

"저거?"

청천이 가리키는 방향을 보자 많이 본 게임이 보인다. 저건....자신은 딱히 없다. 하지만 몸으로 하는거니 어떻게든 처리하겠지

"몸으로 하는거니까 어떻게든!"

스피드가 필요하지만 몸으로 하는 건 내 전문이니 도전이다.

"근데 먼저 보여줘"

이런 건 해본적은 없다. 보기만 많이 봤지

430 시현 - 다림 (Tv4tLrw9cE)

2021-05-11 (FIRE!) 23:25:56

"너야말로 무사해서 다행이야"

워낙 다치고 실종되고 그랬으니까- 나른한 목소리가 이어지더니, 실례. 하면서 고갤 돌리곤 작게 하품한다. 확실히 잠이 덜 깬 모습이였지. 멋쩍게 머리를 긁적거리는 것도.. 부스스함이 두배로 증가했을 뿐이고.

"그냥 그런 거지 뭐, 가까우니까 좀 늦게 출발해도 제 시간에 도착하겠지- 의 연장선 같은 거."

다림과 반대로 이쪽은 가까울수록 늦장부리는 타입이였으니까. 그 대부분의 이유는 잠이였고.

"혹시 추가금 받는거 때문에 따뜻한거 시키는거야?"

날 덥잖아. 하며 고갤 갸웃인다.

431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3:35:32

이청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장_오래_살아남는_경우의_AU는
역시 영웅이 되는 경우일까요? 근데 보통 정사는 AU라고 하지 않져...? 아무리 생각해도 정사가 제일 오래 살 것 같은 애옹.
여태 언급되거나 제가 생각한 AU 중에서는...역시 치안부장 미스터 클라우디일까요...

자캐의_키보드_타수는
300타 즈음...?

자캐별로_웃기지_널_부순_사람은_바로_나인데_를_말해보자

"참...웃기네요."

청천은 자신의 손에서 반짝이는 코스트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당신을, 당신의 백일몽게이트부순클로징한 건 나인데."

당신은...어째서 나한테 이런 걸 남겨준 건가요.
손에 든 반짝임을 내던지려는 듯 팔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손에 든 것을 결국 놓지 못했습니다.

그 날 반짝인 것은 빗물이었을까요, 눈물이었을까요.

- 아마도 소서가 게이트 보스화해서 청천이가 직접 클로징한 AU...?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32 다림-시현 (2j2qsbGTpI)

2021-05-11 (FIRE!) 23:35:37

"저는... 웬만하면 무사할 거에요."
물론 예전엔 그랬지만 지금도 그런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살아남았기에 이렇게 마주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거지요? 희미하게 미소지으면서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깁니다. 잠이 덜 깬 듯한 시현을 보면서 머리 빗겨드리고 싶어지는 느낌을 꼼지락거리면서 참아봅니다. 하지만 진짜로 빗겨주고 싶어지는걸요. 다림아. 네 머리카락이 짧아진 그런 걸로 다른 사람의 머리카락을 꾸미는 그런 건 좀 그렇지 않을까..

"아. 그건 그렇네요."
가까우면 조금 늦게 출발해도 잘 도착하겠지. 라는 건 맞지만. 그만큼 늦장을 부리게 되곤 합니다. 학교 다닐 때에도 지각 자주하는 애들은 꼭 가까이에 사는 애들이었던 느낌. 다림주도 가까이 살던 때에는 항상 아슬아슬하게 뛰쳐나갔었죠..

"그렇지만 아직 3월인걸요."
다림은 추가금 때문에냐는 물음에 그것도 있지만. 아직 쌀쌀한 느낌이기도 하니까요? 같은 말을 합니다. 그 외에도 차가우면 어쩐지 빨리 먹고 일어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옷도 얇은 느낌이니만큼. 따뜻한 걸 시켜도 이상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433 지훈주 (JbBR0TRxPk)

2021-05-11 (FIRE!) 23:47:35

한지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1분_30초_안에_머랭을_칠_수_있는가
1분 30초 안에....
신체 S에 속도 A니까 가능할지도(?)

자캐의_침대_위는
깔끔합니다. 배게에 이불 외에는 딱히 아무것도 없는 느낌?

자캐는_공포영화를_잘본다or못본다
잘 보는 느낌! 딱히 무섭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34 시현 - 다림 (Tv4tLrw9cE)

2021-05-11 (FIRE!) 23:51:47

"웬만하면- 은 뺐으면 좋겠는데"

응? 하고 되묻듯 말한 시현의 눈이 다림을 지그시 쳐다본다. '내 주변인 다치는건 그닥이라.' 하고 덧붙이더니, 손을 꼼지락거리는 걸 보곤 고갤 갸웃였을까. 뭔갈 참고 있는것 까지는 눈치챘지만, 그게 뭔지는 몰랐으니까. 혹시라도 내 얼굴에 뭐 묻었나- 하고 생각하는게 최선이였을까. 이 아가씨, 눈치 수치가 정말 애매하게 있었으니까..

"뭐, 난 멀건 가깝건 지각은 똑같이 할 것 같지만"

그래서 기왕이면 가까운게 좋으려나- 라고 말하더니, 일찍 일어나 준비하는 애들 부러워~ 덧붙이며 키득인다.

"음- 그것도 그렇네"

납득한 듯 가볍게 고갤 끄덕인다. 3월이면 봄의 시작이라고들 하지만 아직 쌀쌀한 날씨였으니까. 시현 자신이 추위를 거의 안타는 이유도 조금 들어가 있었을까.

"난 아아메 해야지.. 아, 디저트는 뭐 먹을거야?"

다이어트중이라고 하면 미워해야지~ 장난스레 내뱉으며 웃는다

435 청천 - 성현 (7fj6gi4Dyo)

2021-05-11 (FIRE!) 23:52:13

"그럴까요? 저는 사실 처음이지만요..."

그래도 먼저 보여달라는 말에 앞장은 섭니다. 보기는 몇 번 봤지만 직접 플레이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GP를 게임기에 투입하고 기동해봅니다. 신기한 듯 이것저것 눌러보며 둘러보다가 선곡 시간이 끝나가자 허둥지둥합니다.

화살표들이 올라오기 시작하자 스텝을 밟기 시작하더니...이런, 난이도 체계를 잘 몰라서 잘못 고른 걸까요? 청천은 생각보다 빠른 속도에 허둥지둥하는 듯 하지만, 그래도 꽤 착실히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과연 신속 S.
그러나...임무 뛰고 오느라 지쳐서 체력이 빠진 상태였는지, 조금 힘들었는지 곡이 끝나자 지쳐서 털썩 주저앉고 맙니다.

"허억...임무로 지친 상태였다는 걸 잊고 있었어요..."

그래도 클리어 랭크는 C. 나쁘지 않습니다.
슬금슬금 게임기에서 물러나며 묻습니다.

"이거 한번 돈 넣으면 3스테이지 정도 할 수 있는 것 같은데...이어서 해보실래요?"

그 말인 즉...2판이 더 남아있다는 것이겠죠.

//열셋.
사실 저도 펌프 안 해봐서 자료조사 하느라 늦었다고 합니다...

436 시현주 (Tv4tLrw9cE)

2021-05-11 (FIRE!) 23:52:37

시현이의 머리카락 속에는 15%확률로 뱀이 살아요 (?)

437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3:55:32

>>433 머랭치기 그 스탯이면 될지도요..?
팔은...아프겠지만...

438 카사주 (TIMOfjn3H6)

2021-05-11 (FIRE!) 23:56:14

여 밍나상!! 진행 놓쳐서 슬프지만!! 갱신이얍!!

439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3:56:23

>>436 뱀 귀엽겠다 (?)

440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3:56:58

성현주 이쯤에서 킵하고 다음에 다시 답레 드려도 될까요...! 곧 잘 시간이라서여...

441 지훈주 (JbBR0TRxPk)

2021-05-11 (FIRE!) 23:57:05

>>436 (무서워)

>>437 팔은...아프겠지만... 의념의 힘이라면 어떻게든?

청천이 게이트 클로징...맘 아프네요...

442 지훈주 (JbBR0TRxPk)

2021-05-11 (FIRE!) 23:57:21

도모 카사=상!

443 청천주 (7fj6gi4Dyo)

2021-05-11 (FIRE!) 23:57:46

카-하!

진행 놓쳐서 슬픔22...
약간이지만여

444 카사주 (TIMOfjn3H6)

2021-05-11 (FIRE!) 23:58:09

밍나=상 도-모!!

미안하지만 정주행하는 중에 조금 헷갈려서 물어보는 데...
레이드 완전히 끝난게 아니였나? 기여도 정산은 어떻게 되는 거지?? 그리고 정산한 기여도는 어떻게 쓰이는 거지?? 그리고 일상이나 연성을 하면 얻는 다는 코인은 또 뭐지?? Orz

445 다림-시현 (LLRZ1KlzEk)

2021-05-12 (水) 00:00:15

"그런가요?"
빼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빠르게는 무리일지도 몰라요? 라는 말을 장난스럽게 하고는 주변인 다치는 건 그닥이라는 말에 잠깐 조용해지고는 그저 미소만 짓습니다. 얼버무릴 때 지나가려는 그런 느낌이겠네요. 다림은 주위 사람들에게 일이 생겼었으니. 물론 그런 걸 들키고 싶어하진 않았을 것이다

"기왕이면 가까운 게 좋지요."
기숙사에 살면 웬만하면 지각은 안해서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말을하고는 아닌가.. 요즘 일어나는 걸 보면 어디에 집을 얻어도 지각은 안할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할지도.

"디저트.."
고민하는 듯 침음을 흘리다가. 다이어트라는 말에는 다이어트를 안하는 건 아니지만, 하나정도 먹어서 살이 찌지는 않아요. 라고 답한 뒤에 하나 골라보려 합니다. 하지만 비싼 거라면 본인도 돈을 내겠지요.

.dice 1 5. = 4
1. 프렌치토스트
2. 허니버터토스트
3. 마카롱
4. 앙버터스콘
5. 녹차갸또
를 고르려 합니다.

446 다림-시현 (LLRZ1KlzEk)

2021-05-12 (水) 00:02:06

어서와요 카사주!

코인은 일상을 하면 1개씩. 어장을 갈면 2개씩. 연성을 하면 캡틴 및 참치들의 반응에 따라 n개씩 얻는데.
그거 가지고 뭐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여도는.. 일단 정산하고.. 일반진행을 하는 느낌으로 생각함다.

447 이성현-청천 (3EiJYkdTXI)

2021-05-12 (水) 00:02:24

"그래?"

그러면 내가 먼저 할 걸 그랬네. 둘다 처음이라면 형이 먼저 나서서 하는게 도리인 것을!
현란한 발놀림으로 움직이다가 C 랭크를 받고 클리어한 청천의 모습에 박수를 친다. 처음인데다가 의뢰로 지친 상태에서 저정도의 움직임이라고?! 5252 대단하잖아

"오케이. 한곡 뽑아줘"

말은 그렇게 하지만 게임기로 올라가서 비슷한 난이도의 노래를 고르고 발을 움직인데. 발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2판 중의 1판을 사용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어렵다.
내 눈은 다따라가고 몸도 움직이지만 속도가 살짝 모자란 기분이고 그렇다고 힘을 세게줘서 하면 기계가 고장날 것 같다.


그 결과는?

.dice 1 8. = 2

1. F
2. E
3. D
4. C
5. B
6. A
7. S
8. Perfect

448 성현주 (3EiJYkdTXI)

2021-05-12 (水) 00:02:45

E!

>>440
안녕히주무세요!

449 카사주 (S3phlVrvRM)

2021-05-12 (水) 00:03:16

오호! 신기하네요! 다림주 설명 진짜 고맙습니다!!!! (넙죽

그림 연성 해보고 싶은데!! 뭘 그릴지 모르겠드아아아

450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00:03:39

>>441 청천이가 누군가를 부수고 저런 대사를 칠 만한 상황이라면 역시 게이트 클로징이 아닐까 싶은 것입니다...

정사에서는 저런 일 없었으면 하지만요...
_(:3_ _)_

451 지훈주 (IhgiZY/OdM)

2021-05-12 (水) 00:05:13

레이드 완전히 끝난게 아니였나?
-> 캡틴이 지금 처리를 미루시고 끝난 시점으로 일반 진행을 하고 계심다. 천천히 처리하실 예정이니 맘 편히 기다리시길

기여도 정산은 어떻게 되는 거지??
-> 정산스레에 기여도 정산하겠다고 올리면 캡틴이 처리해주실 것

그리고 정산한 기여도는 어떻게 쓰이는 거지?? 
-> situplay>1596248984>179

그리고 일상이나 연성을 하면 얻는 다는 코인은 또 뭐지??
-> 일상 당 1개
연성(글 - 영웅서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팬픽, 그림 -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그림) 당 참치캐 투표 등으로 캡틴이 개수 조종
어장 하나 당 3개

이 코인은 캡틴이 물품 경매하실 때 사용될 예정

452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0:05:46

카사챠 카사챠.
다림이랑 성현이랑 의뢰 하나 뛸래요? 친구랑 같이 뛰고 데려와달라고 했는데..(농담)

453 지훈주 (IhgiZY/OdM)

2021-05-12 (水) 00:06:37

>>450 그런 일은 없으면 하지만요...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454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00:07:30

>>444 >>446 받고
이번 기여도는 신한국/마도일본/중국 셋 중 하나 택일로 쌓을 수 있구여 1점당 2GP로 바꾼다든가, 해당 국가의 가디언을 불러내 도움을 받는다든지, 아이템으로 바꾼다든지 현직 가디언의 가르침을 받는다는 설정으로 기존 기술을 강화하거나 새 기술을 얻는다든지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다애오.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지기도 하니 빨리 쓰는 걸 권장하신다고 캡틴께서 말씀하신 것 같다애오.

455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00:07:57

레이드 -> 끝났고 2주 후 시점으로 진행함
기여도 정산 -> 정산어장에 정산한다고 하면 레이드에서 얻은 기여도 정산 가능
기여도 사용법 -> situplay>1596248723>210
코인 -> 1일상에 1개, 연성하면 캡틴의 기준으로 그만큼 쳐줌. 어장 1개를 갈면 전원에게 2개 지급(추정) 사용처는 곧 있을 경매 이벤트.
경매 이벤트 -> 이번 주 토요일. 아이템은 집 or 펫(집은 장인급 건축물, 펫은 조언자 정도)
▶ 레드 와인 사파이어 ◀
[ 개인의 집이 안락함만을 생각한다면 때때론 누군가에게 과시의 목적으로도 이용될 수 있다. 호밀런 社가 아카데미 지부에 건설한 주택으로 개인의 생활과 안위를 충족하고 과시적인 면모를 건물 외관에 표현하였다. 작은 성채와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주택의 외관에는 이계의 보석들을 박아넣었으며 건물의 주위에는 마도일본의 보호 주문을 새겨 침입자의 의념을 일시적으로 봉인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만약 당신이 상류층으로서의 영위를 느껴보고 싶다면 집을 소유하는 것으로 그 기분을 느껴보도록 하자. ]
▶ 하우스
▶ 3층 건물 - 총 3층으로 구성된 건물입니다.
▶ 1층 - 주방, 파티 룸 등의 친교를 목적으로 하는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2층 - 집무실, 서재 등의 공간으로 개인의 생활을 위한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3층 - 여유 공간으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 전시 -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전시할 수 있습니다. 전시한 아이템은 착용 조건을 충족한다면 50%의 착용 효과를 제공합니다.
▶ 타인의 시선은 집의 품위에서 나온다 - 부유한 NPC들의 관심도가 증가합니다.
▶ 사용인! - 이계의 정령들을 사용인으로 소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용인들은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 안락함 - 집에서 휴식하는 경우 대부분의 디버프를 해소합니다.
▶ 안전 공간 - 당신이 허락하지 않은 사람이 침입하는 경우 주거침입으로 간주하여 집이 방어에 나섭니다.
▶ 아리아드네의 실 - 집으로의 귀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파티를 열어라! - 대량의 GP를 소모하여 명성을 올리는 파티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파티에는 최소 5만 GP가 소모됩니다. 이때 파티의 성격에 따라 NPC들의 호감도나 시선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조언자 로봇 Max - 23 ◀
[ 친구가 필요하십니까? 아니면 때때로 당신에게 좋은 해답을 줄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 조언자 맥스는 수많은 가디언들의 현장 지식과 이론을 주입하여 당신이 고민이 있거나 막히는 순간이 있을 때 당신에게 해답을 줄 것입니다! 라고 홍보하고 있는 조언자 로봇 맥스 모델. 단점으로는 AI에게 감정 모듈이 주입되어 이따금 주인을 놀리거나 능욕하려 드는 경우가 있다. 그걸 제외하고 본다면 그 가치는 뛰어난 편. 약간의 전투 보조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작은 원반형의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원하는 홀로그램 아바타를 투영할 수 있다. ]
▶ 장인 아이템
▶ AI -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합니다. 정신계 공격에 면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감점 모듈 - 이 로봇은 감정을 느끼고, 학습하고, 진화합니다.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 사용자가 조언이 필요할 때 조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일단은 도와드리죠. - 아군 파티에 서포터가 없는 경우에 한정하여 맥스를 서포터로 선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서포터의 효율은 50%만 적용됩니다.
▶ 받아라 생물학분해빔! - 사용자가 위기에 처한 경우 상대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광선을 발사합니다. 전투 당 1회만 발동됩니다.
▶ 성장형 - 독자적인 경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456 지훈주 (IhgiZY/OdM)

2021-05-12 (水) 00:08:41

나이젤주 돌아왔군요(쭈와압)

457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00:08:54

영웅서가 케장콘 만드는 것도 연성으로 인정해준다고 해서 에미리주가 만들고 계신다네요.
혹시 겹칠 수도 있으니까 그쪽은 피하는 게 좋을지도요.

458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00:08:59

앋 지훈주 나이젤주 나이스...
나-하~애오

459 카사주 (S3phlVrvRM)

2021-05-12 (水) 00:09:14

>>451 !!!! 고마워요 지훈주!!!! 두분이서 이렇게 알려주시니 이해못했던게 탁 풀렸어요! :DDDD

>>452 (매우 가고픔)
가고픈데!! 일단 저번에 의뢰 하나 수락하자마자 동원령이 내려저서 그게 어떻게 됬는지 한번 확인해야 할꺼 같아요!! 공중분해 된거면 가고 싶지만요!!

460 성현주 (3EiJYkdTXI)

2021-05-12 (水) 00:09:50

집 땡기네

461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00:12:13

그리고 모-바~
자러 가봅니다...!

성현주 답레는 시간날 때 다시 이어드릴게요! (끄덕

462 카사주 (S3phlVrvRM)

2021-05-12 (水) 00:12:43

>>454 아하!! 기여도는 그렇게 쓰는 거였군요!! 경험치하고는 또 다른 거네요!

>>455 그것들이 경매상품이었구나!! 집에다 펫이라니 대단해!!!

이런 친절한 캐주들이 있다니 나는야 축복받은 참치!!!

카사주: 펫...! (조언자!)
카사: 펫...! (비상식량!)

영웅서가 케장콘이라니 기대를 안 할수가 없다

463 카사주 (S3phlVrvRM)

2021-05-12 (水) 00:13:06

안녕히 주무세요!! (손 붕붕

464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0:14:13

자는 분들은 다들 잘자요~

그거 확인하고.. 이래저래 하는 건 어떠려나요..(슬쩍)

465 지훈주 (8shpWwdm6Q)

2021-05-12 (水) 00:14:40

아냐 카사야 먹는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

466 시현 - 다림 (QAJnpgVgdg)

2021-05-12 (水) 00:14:59

"그렇지?"

노력이라도 하는게 중요하다고, 장난스레 받아치곤 조용해진 다림의 모습에 별 말 없이 어깨를 으쓱인다. 얼버무리고 싶어하는게 느껴졌으니, 굳이 파고들 건 없다고 생각해서였지. 화제를 돌려보려는 듯, '근데 왜 아까부터 손 꼼지락거려?' 하고 짓궂게 물어봤을까

"...."

기숙사에 살면 지각은 안한다는 말엔 침묵으로 답하더니, 고개를 쓱 돌려버린다. 이 아가씨, 기숙사에 살면서도 늘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였으니까. 평시 일어나는 시간 30분 전에 알람을 맞추건, 한시간 전에 맞추건, 고놈의 10분만..더 ...가 시간을 알차게도 잡아먹었으니까.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고민하는 모습에 유혹하는 것마냥 소근거린다. 절대로 자기 혼자 살찌긴 싫다는 속셈이였을지도..? 그러다 다림이 디저트를 고르면 자기도 디저트를 고른 뒤, 계산까지 마치고 알림벨을 받아 돌아왔겠지. 잠깐 움직인 것만으로 체력을 다 써버린 것마냥 추욱 늘어지며 눈을 나른하게 뜨는 건 덤이였고

467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0:15:06

나이젤주는 어서오세요~

468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00:15:53

카사주 나이젤주 어서오세요~
청천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469 카사주 (S3phlVrvRM)

2021-05-12 (水) 00:16:31

>>464 괜찮다면...! 매우 원합니다!! :DDDD

맞다맞다 위키에 아브엘라 항목 인물란에 기재했어요! 생각해보니 뉴비들이 위키만 보면 설명이 전혀 없어서리

470 다림-시현 (LLRZ1KlzEk)

2021-05-12 (水) 00:20:57

"그렇죠."
노력이라도 하는 게 어디일까요. 노력으로 해낼 수 있다면. 그것은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같은 생각을 속으로만 하다가 시현의 물음에

"뭔가 머리카락을 빗어주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가방에 있는 작은 빗 정도로 앞머리만이라도? 라는 농담을 하네요. 당연하지만 여기에서 세팅같은 거 할 정도는 못되잖아요. 화제를 돌리는 것에 호응하여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지이이이"
기숙사에 살면 지각은 안한다는 말에 고개를 돌리자 입으로 바라보는 듯한 효과음을 내면서 빤히 바라보지만. 책망하거나 그런 의도는 아닌 모양입니다.

"근육이 붙어서 허리사이즈가 조금 늘어나긴 했지만요..."
다림이 허리사이즈는 22입니다. 그것도 근육 붙어서. 학원도 들어오기 전에는 20이었던가..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말에 먹는 만큼 쓰면 당연히 0일 테니까 키득키득 웃고는 계산까지 마치고 돌아오자. 앗.. 하는 소리를 냅니다. 디저트값 정도는 내야 하는데.. 같은 생각이었지만. 이미 늦었다.

471 지훈주 (7px2m/ND3.)

2021-05-12 (水) 00:21:00

아브엘라 씨...

472 성현주 (3EiJYkdTXI)

2021-05-12 (水) 00:21:37

사실 아브엘라가 누군지 항상 궁금했었던

473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00:26:09

시현: (다림이 봄)
시현: (자기 봄)
시현: (자기 몸무게 생각함)(58~60임)
시현: (다이어트는 내가 해야하는거 아닌가..)

474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0:26:55

후후. 아브엘라 워리어 중 하나를 맡아두다니. 좋군요(응?)

근데 의뢰 정해진 게 없어서(검색해야함)
느긋하게 진행 참여하셔도 뭐 괜찮지 않을까요(?)

475 카사주 (S3phlVrvRM)

2021-05-12 (水) 00:28:33

>>471 아브엘라 마망!
>>472 모르셨구나!! 이제 위키에 올렸으니 다이죠부!!!
이 외에도 설정이든 모르는 게 있으면 바로 물어봐주세엽

다림에게 생크림 같은 달콤한거 많이 멕이고 싶다

476 이하루주 (73CTLtRI5k)

2021-05-12 (水) 00:29:26

갱신합니당

477 카사주 (S3phlVrvRM)

2021-05-12 (水) 00:29:54

>>474 현재 활동하는 워리어는 전부 아브엘라 협회에서 나온 제품으로서 (이하 생략
그건 다행이네요 :D

478 카사주 (S3phlVrvRM)

2021-05-12 (水) 00:30:14

하루주 어서와요! 좋은 아침! (?)

479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0:30:26

(이 오너는....맥용 드라이버 찾아 오느라 상당히 애먹은 오너이다....)

480 이하루주 (73CTLtRI5k)

2021-05-12 (水) 00:30:38

카사주 안녕이에요~ 카사랑 언제 만날까요~?

481 이하루주 (73CTLtRI5k)

2021-05-12 (水) 00:30:53

에미리주도 안녕하세요~

482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0:30:59

ㅋㅋ타블렛 준비는 끝났다에요 갱신합니다~~!! 하루주 어서오세요 😎✌️✌️

483 지훈주 (7px2m/ND3.)

2021-05-12 (水) 00:34:10

>>475 마망!

어서오세요 하루주 에미리주~

484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0:34:46

카사챠가 가녀린 다림이를 살찌울 생각인 거신가..(바들바들)

태양왕 구르면서 22는 무너지고 21..정도일지도 모릅니다..? 그치만 시현이도 다이어트할 정도는 아닌걸요. 175인데 58~60이면 날씬이다! 다림이가 좀 비정상적으로 마른 거지요..

하루주도 에미리주도 어서오세요~

485 이하루주 (FQXprb95f.)

2021-05-12 (水) 00:35:48

지훈주 다림주도 안녕이애요~

486 지훈주 (7px2m/ND3.)

2021-05-12 (水) 00:36:19

다림이... 저체중이야... 많이 먹어야 해(아무말)

487 시현 - 다림 (QAJnpgVgdg)

2021-05-12 (水) 00:39:01

" 내 머리카락을? "

의아한 듯 대답했지. 늘 부스스한거야 알았다만.. 다른 사람이 저런 말을 한 적은 거의 없었으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주변 사람들은 머리카락에 대해 포기한 것 같기도 했고.. '많이 심각해..?' 하며, 사뭇 진지하게 물어봤을까.

"누..눈빛공격 그마아아안..."

빤히 바라보자 후드를 확 뒤집어쓰더니 손으로 막는 시늉을 했지. 그러곤 '그래도 많이 지각한건 아니니까...' 하고 변명한다. 아슬아슬한 것과 지각은 다르니까. 아무튼 다르니까!

"난 아무리 생각해도 살 같지만.."

몸무게가 좀 아슬한 수치여도 키가 받쳐주니 체중 자체는 정상이였지. 살쪘다는 소리 자체도 들어본 적 없었고. 계산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의 반응에는 '내가 계산하기로 했잖아~' 하며 입꼬릴 올렸을까. 디저트 값 대신 커피 나오면 네가 가져올래? 하고 장난스레 벨을 슬쩍 밀어 보이기도 했지.

488 진짜돌주 (ed6xRNDqFg)

2021-05-12 (水) 00:39:10

오늘 밤!
일상을 돌릴겁니다!

489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00:40:26

모야 저거 좀 애매하네 뜻이
"난 아무리 생각해도 살 같지만.." -> 내 옆구리에 늘어난건 아무리 생각해도 살 같지만 >>로 변경이에오

490 지훈주 (eL6t//cAes)

2021-05-12 (水) 00:42:04

일상...(손이 다 찬 자)

몬가 하고싶긴 한데 몬가 배고프고 내일 건강검진이라 먹지도 못 하고 그냥 잘까(고민)

491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00:42:07

>>484 사실 시현이도 저렇게 말은 하지만 자기 몸무게 신경 안씁니다! 그저 체중계 앞에 눈을 감고 올라설 뿐이죠 (?)
그리고 답례 내일 드려도 될까요..! 슬슬 일상력(?) 이 떨어져가서요(. .

오신 분들 어서오세용!

492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00:43:29

나이젤 일상은 없는 걸로 치셔도 괜찮아요.

493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0:44:38

허리사이즈 특) 너무 안 먹으면 줄어듬
에미리 허리 사이즈는 대략 23 정도로 생각해 뒀습니다 🤔

494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0:48:41

내일 주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조금 잡담하다가 잇고 자려나요~

495 진짜돌주 (ed6xRNDqFg)

2021-05-12 (水) 00:49:49

개미 허리의 미인들이 넘쳐나는 영웅서가
이래서 저는 쉽사리 이곳을 떠나지 못합니다

496 지훈주 (Yycl5uqlo6)

2021-05-12 (水) 00:50:40

>>492 무슨 소립니까 나이젤하고 일상 얼마나 기대했는데(뽀담)

497 지훈주 (yE.aAzg.aw)

2021-05-12 (水) 00:52:16

다들 굉장히 캐릭터 설정 세세하게 짜시는군요...
지훈주가 짠 세세한 캐릭터 설정이라고는 신발 사이즈 뿐인데(아무말)

498 진짜돌주 (ed6xRNDqFg)

2021-05-12 (水) 00:54:41

세세한 캐릭터 설정이... 하나도 엊ㅅ어요...

499 다림-시현 (LLRZ1KlzEk)

2021-05-12 (水) 00:54:47

"많이 심각한 건 아니지만.. 어쩐지 빗겨주고 싶어지는 기분인걸요."
예쁘게 세팅은 안하더라도 빗어준다거나? 라는 말을 합니다.근데 빗다가 비얌을 발견하면 뱀을 머리 속에 넣고 다닌다니.라며 조금 놀라움을 표현하려나..
아마.. 뱀 같은 파충류와 조류에게서 기인하는 살모넬라 대비책이 되어서 그런가. 싶어할 겁니다. 물론 가디언 후보생이라서 아프진 않겠..지..?

"눈빛공격입니다~"
금방 그만뒀지만요. 후드를 쓴 시점부터 눈빛공격은 멈추고 그냥 시현을 빤히 바라보기만 한 것. 많이 지각한 건 아니라는 말에는 시현씨가 그렇다면 그런 거죠.라고 말하려 합니다. 믿어드려요. 라는 답변을 돌려줍니다.

"그치만 날씬한 거랑 마른 건 조금 다른 것 같은걸요?"
"저는 말라버린 거. 시현 씨는 날씬한 거. 옆구리에 살이 늘어져있을 리 없어요~"
그럼 제가 들고 오죠. 라고 말하면서 벨을 받아들려 합니다. 장난스럽게 민 것 같아도 다림이는 나름 진지했습니다(고개끄덕)

500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0:55:39

(대충 여기서 줄어들면 줄어들지 절대 23에서 늘어나진 않는단 애옹)

>>495 허리 특) 그냥 말라서 개미허리임
>>497 ㅋㅋ(이 오너는....위키에는 아예 신발 사이즈 혈액형에 MBTI까지 기재해놨다....)

501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0:55:54

진석주 리하임다~

일상.. 큽.. 세 개는 무리에요... 두 개는 괜찮은데..

502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0:57:14

(대충...다림주 일상 어려우시면 에미리와의 일상은 둘이 열심히 여기저기 보다 헤어진 걸로 끝난걸로 처리해도 된단 애옹...)

503 지훈주 (DQFqwmNexw)

2021-05-12 (水) 00:58:11

신발 사이즈랑 혈액형이랑 mbti...
(세에상에)

MBTI 정도는 추가해둘걸 그랬나(후회)

504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0:58:45

mbti..

저는 그냥 적당적당히...

505 성현주 (3EiJYkdTXI)

2021-05-12 (水) 01:01:44

태어날 때부터 남들을 지배하는 왕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동족들 다 내가 더 강했고 내가 더 지능적이었으며 내가 하는 행동 모든 것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졌다.

태어날 때부터 왕이었던 자

고블린들의 왕

고블린 킹

이 구역에서 절대적인 왕으로서 군림하며 지내는 도중 부하들이 이상한 생물을 포획했다고 보고를 하니 과연 이상한 생물이었다.
잡아먹고 싶다는 부하들의 말에 가만히 놔두려고 했다가 바로 중지시켰다.
녀석들이 다른 생물의 흔적을 가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 그것도 상당한 지성을 가진 생물
만약에 이것들을 놔둔다면 그 생물들이 이곳으로 찾아올지도 모른다.
혀로 입술을 핥짝이며 거대한 생물의 대퇴부를 뜯어내어 만든 무기를 손으로 쓰다듬는다.
왕이란 군림하는 자
이미 이 구역에서는 자신이 절대적인 존재이며 그렇기 때문에 점점 살아있다는 감각을 잊고 있었다.
이 미지의 생물들과 같은 곳에서 오게 될 다른 생물에게 있어 자신은 아직 왕이 아니다.
왕의 영토를 늘릴 시간이 왔다.

그렇게 생각했다.

그 생물들이 오기 전까지는



맨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무방비한 상태로 부하들에게 돌진하는 그 모습에 역시 자신은 왕이 맞았다고 판단했다.
새로운 침입자들은 지성이라고는 없는 듯한 움직임으로 자신의 지략에 독에 중독됬다.
그 순간 그들은 왕이 아니란 걸 본능적으로 알았다.
왕은 우매한 생물이 아니다.
왕은 우월하다.
자신은 저들보다 우월하다.
역시 다른 생물들도 고블린의 왕인 자신을 뛰어넘지 못한다.
자신이 확인한 사실에 웃음을 흘린다.

- 키엘크루카!!!
- 카켈, 크룩크..

그때 갑자기 변한 분위기에 눈을 가늘게 뜬다.
무언가 신하들의 정신에 간섭하고 있다.
자신이 지시한 대로 움직이던 신하들의 움직임이 자신이 지배하지 않아 야만적이던 시절의 소리
그리고 잠깐이지만 왕인 자신마저도 왕이 아닌 무언가로 변할 뻔했다가 제정신으로 돌아와 부하들만 들을 수 있게 지시를 내린다.
신하 중에 쓸만하여 교육 한 녀석들이 전장의 제어를 시작한다.
만약 교육하지 않았더라면 저기서 전부 전멸했을 것이다. 역시 왕인 나의 판단은 옳았다.
전투가 이어지지만 고블린의 강도를 뛰어넘은 자가 전장을 막아서며 지금까지 본 대부분의 생물보다 강한 힘을 휘두르는 모습에 당황했다.
하지만 자신의 전략은 아직 이상이 없다.
가장 강한 자신은 힘을 전혀 소모하지 않았으며 저들은 자신의 위치도 찾지 못했다.
이어지는 전투에서 말도 안 되는 힘으로 상황을 넘어서지만 결국 자신이 만들어낸 폭탄에 죽어가던 자들이 언덕의 위에 올라온다.

이겼다.

- 케카카카카.

나는 저들이 지쳐 쓰러졌을 때 천천히 다가가 죽이기만 하면 이긴다.
그렇게 생각했을 때 저들이 토산의 비밀을 눈치채고 무너뜨리고 눈을 마주친다.

- 크르, 크, 카.
판단이 늦었군.

이어서 튼튼한 모습을 보이던 생물이 무언가를 날리자 평소에 훈련해둔 신하들이 몸을 던져서 그것을 막아낸다.
이것이 왕과 그렇지 않은 자의 차이다.
왕은 절대로 혼자 싸우지 않는다.

갑자기 본능이 경고한다. 어마어마한 무언가가 온다고
괴력을 보이던 적이 다른 적들의 보조를 받아 자신에게 다가와 거대한 힘을 휘두른다.
자리에서 일어나 팔을 씹는다. 이 힘을 사용하는 건 오랜만이다.

쿠웅───!!

주륵

지진이라도 난 것처럼 주변이 흔들리며 방어가 뚫렸지만 버틸만하다.
어마어마한 힘이었지만 그것을 사용한 순간 빈틈이 생긴 것을 눈치채고 무기를 머리로 휘두른다.
이래도 안 죽다니 이번 생물들은 상당히 끈질기다.
하지만 2마리나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고 튼튼한 적을 보고 손가락을 까딱인다.
왕의 자비다.
내 손으로 직접 죽여주지

그리고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분명히 움직일 수 없어야 할 적들이 어마어마한 기세와 함께 일어났다.

왕인 자신은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다.
뭐냐 이것은
자신의 전략은 완벽했다.
고블린 하나하나보다 괴물같이 강한 저들을 전략을 이용해 하나씩 무력화시켰으며 승리가 바로 코앞이었다.
왕인 자신은 알 수 있다.
이것이 패배다.
자신이 수많은 생물에게 안겨주었던 그 패배다.



저건, 이길 수 없다.

그렇게 느낀 동시에 머리에 약간의 충격이 느껴졌고 그것은 죽음이었다.

이럴 수 없다. 불합리하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지? 준비가 부족했나? 대체 뭐가 원인이지?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있을 수 없다.

저들이 서로 말하는 것을 통해 저들의 이름은 알았다.

-에릭

-성현

-나이젤

죽어서도 용서 못 한다.
아니, 죽으니까 용서 못 한다.
죽지만, 죽지 않을 것이다.

반드시

반드시 돌아와서 저들을 죽일 것이다.

나는

왕은

돌아올 것이다.

506 성현주 (3EiJYkdTXI)

2021-05-12 (水) 01:02:11

고블린킹 나중에 다시 1대1로 다시붙자

507 성현주 (3EiJYkdTXI)

2021-05-12 (水) 01:07:22

허리하니 예전에 사촌동생 허리가 제 허벅지 둘레랑 같은거 보고 얘는 진짜 말랐구나 싶었는데 이 어장에는 그게 기본이라니......

다들 덮밥 세그릇씩 먹여야겠다.

508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1:09:23

원래 2d나 1d 캐들이 환상같은 몸매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여...(고개끄덕)

509 지훈주 (wuAYMHokR.)

2021-05-12 (水) 01:10:07

지훈이 ESFJ-A구나...
두번 검사해봤는데 같은 결과가 나온 걸 보면 확실한 것 같다!

510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1:10:10

그냥 비슷한 키의 현실 여돌 사이즈 따라 적었을 뿐.....😂

511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1:11:14

>>509 대박 지훈이 에미리랑 맨뒷자리 빼고 똑같아요 (두둥!)
에미리도 ESFJ인데 끝자리가 T 입니다 🤦‍♀️🤦‍♀️

512 성현주 (3EiJYkdTXI)

2021-05-12 (水) 01:11:23

>>508
하긴 2D인데 뭐!

>>509
사교적인 성격?

>>510
현실은 판타지를 이긴다.

513 성현주 (3EiJYkdTXI)

2021-05-12 (水) 01:16:09

방금 테스트 결과 성현이는 ENFP-A네요.

514 지훈주 (bJlDqGw9Ww)

2021-05-12 (水) 01:16:31

>>511 (두둥)(충격)
약간... 에미리 지훈이랑 겹치는 부분이 많네요 타인 도구로 이용하는 거라든지... 얘네 진짜 한번만 가면 벗고 마주해보면 좋겠다(?)

끝에 -A랑 -T는 무슨 차이인지 안 나오는데 뭘까요(궁금)

>>512 차분하게 사교적인 성격!

515 지훈주 (bJlDqGw9Ww)

2021-05-12 (水) 01:16:48

성현이가 엔프피라
그럴 것 같긴 했(??)

516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1:22:12

>>513 (대충 호다닥 메모하는 크로와상 짤)

>>514 제 생각에 얘네가 가면 벗으면 진짜 어케 튈지가 🤦‍♀️
잘 굴러가면 좋을텐데 까딱하면 real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 되는거 아닌가요?? 진호감도 되기 가능함???

517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1:25:40

찾아봤는데 A는 자기주장형이고 T는 민감형이래요! 걱정/근심이나 불안감 적냐 많냐로 갈리는듯 😭

518 지훈주 (bJlDqGw9Ww)

2021-05-12 (水) 01:25:53

>>516 잘 흘러가서 앞으로 잘 지내보자라는 흐름이 되면 좋겠지만 제 생각에는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기도 하고...?
일단 가면만 벗기면 진호감도는 쌓입니다만 그 방향성이 어떻게 될지가 문제네요! 에미리의 경우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친애/동질감 둘 중 하나인데... 이건 일상을 해봐야 할듯...?

이용 관계 쪽으로 가면 동질감 방향으로 진호감도가 쌓여서 100까지 쌓이면...

519 성현주 (Ifv8U1Iw..)

2021-05-12 (水) 01:26:29

그러니까 지훈=에미리=크로와상

520 지훈주 (bJlDqGw9Ww)

2021-05-12 (水) 01:26:43

뭔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지훈이는 과거사와 현재 상태가 어두운 것에 비하면 특이할 정도로 밝은 성격을 유지하고 있고 에미리는 가끔씩 스포로 어둠(?)이 드러나기도 하니...?

521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1:26:52

>>519 갑자기 의문의 삼위일체 되버린 썰 푼다.....ssul

522 지훈주 (bJlDqGw9Ww)

2021-05-12 (水) 01:26:55

뭐야 지훈이는 크로와상이 아니에요

523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1:27:10

음... 검사를 해본 결과로는 INFJ가 나오긴 하는데.. 두번째는 INTP가 나와버리네요.. 왔다리갔다리구만. 둘 중 뭐가 저랑 섞인건지는 모르겠어요(?)

524 지훈주 (bJlDqGw9Ww)

2021-05-12 (水) 01:29:36

인프제와 인팁...
둘 다 다림이 같기도 한 걸 보면 모드에 따라서 달라지는게(?)

525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1:34:12

다림이 기본 성격은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행운이랑 모드가 섞이니까. mbti가 요동치는 그게 있어요.. 일단 검사 결과는렇더라~ 같은 느낌?

526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1:35:12

>>518 제 생각에 이건 지훈이가 어떻게 본인 본심 까느냐에 달렸습니다.....🤦‍♀️
정확히는 어떤 식으로 가면을 까느냐에 달렸음.....방식이 어떠냐에 따라 친애일수도 동질감이 될 수도 있겠는데 동질감 100되면 뭐 어떻게 되나요?? 🤔
>>520 본인이 직접 찾아본 -T 특) 감정기복 심하고 상처 잘 받고 정서적 지지를 원함
-A는 이거랑 정확히 반대라고 나오더라구요 기복X 상처 잘 안받음 정서적 지지 많이 필요X....😇

>>523 (대충 이 결과 혹시 A모드 D모드로 갈리는 거 아니냔 애옹)

527 지훈주 (bJlDqGw9Ww)

2021-05-12 (水) 01:35:28

아무래도 성격이 묘사된 걸로 봐선 A랑 D랑 확연히 다르다보니...

다림이 모드 관련 설정 존-버

528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01:40:00

다시두등등장!

529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1:40:02

음... A가 INTP이고 D가 INFJ일 가능성...이 있나..(고민)
근데 모드가 그렇게 어려운 설정은 아님다~

530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1:40:59

>>528 시현주 어서오세요~~~😎😎🎵

531 지훈주 (FzH5rXpMNk)

2021-05-12 (水) 01:41:16

>>526 아마 특별히 키워드나 트리거가 없다면 덤덤하게 가면 벗을 가능성이 높네요 에미리에게도 자신의 친구수단로 남을지 아니면 떠날지 선택권을 준다는 느낌?
물론 키워드나 트리거나 나와서 지훈이가 거기에 이끌리면 저도 모름(?)
친애가 100되면 짱친이라는 매우 건전한 관계가 되지만 동질감이 100이 되어버리면 에미리랑 자신을 동일시할 가능성이 높죠..? 이쪽은 에미리를 걱정하거나 조언하면서도 에미리를 보는게 아닌 그 속의 자신을 보고 말하는 거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관계 자체가 건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물론 에미리 기준이고 지훈이 본인 기준으로는 매우 만족스럽고 건전한 관계겠죠 그렇기에 진호감도 100이기도 하고

에미리 감정기복...심한가..? 정서적 지지는 가끔 그런 모습 보인 것 같긴 한데 말이죠...
지훈이는 정확하네요 큰 변동 없고 딱히 의지하려는 모습도...

532 지훈주 (SF8MXmMrbg)

2021-05-12 (水) 01:43:02

어서오세요 시현주~!
시현이 mbti...궁금...

>>529 A가 인팁이라 평소에 좀 궁합이 좋았나(아무말)
하지만 모드 몬가 다양해 보이기도 하고 이것 말고도 있는 것 같았는 걸요!

533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1:43:14

리하에요 시현주~

그리고 A와 D가 섞이면 대환장인 건 확실.

534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1:43:28

ㅋㅋ감정기복은.....이번에 의뢰 끝나고 가족들 정모할때 아마 드러날 거 같은데요.....🤦‍♀️
일단 써보자면 백화중이라고 해서 절대로 흑화하는 것보다 나은 게 아님 (ㅋㅋ!)

535 성현주 (Ifv8U1Iw..)

2021-05-12 (水) 01:45:01

고블린킹 연성 쓰다가 봤는데 저당시 모먼트로 레벨 20 격투술 A 성현이가 그냥 찢어버렸는데 지금도 그게 될지

캐릭터들 너무 강해진것

>>534
회색화?

536 지훈주 (SF8MXmMrbg)

2021-05-12 (水) 01:45:52

(모드가 섞이는 건가)

>>534 백화면 좋은게 아니었어요..???
감정기복 처음으로 드러나는 건가...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537 지훈주 (SF8MXmMrbg)

2021-05-12 (水) 01:46:41

>>533 지금도 레벨 20 격투술 C니까 어느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538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01:46:49

그러고보니 시현주 아직 위키 문서 안 만드셨나요?
괜찮으면 제가 만들어드릴까요? (아니면 가람이 문서를 시현이 문서로 수정하거나)

539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1:47:00

아무튼.. 양가감정에 A랑 D랑. 난리에 호감≒살의 같은 이상한 것도 있어서 글러먹었어..

그래도 나름 학원도 와서 완화된 검다.

540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1:48:24

>>531 ㅋㅋ(이 오너는 캐들관계 부분에서 누구보다 건전한 관계를 원하고 있으나.....현실은......)
에미리주는 지훈이와 콜라친구사이를 계속하길 원합니다! 얘들아 절 대 건 전 해~~~!!! 😭😭😭

>>535 (대충 흑화든 백화든 어느 쪽이든 맛이 간 건 똑같단 애옹)

541 성현주 (Ifv8U1Iw..)

2021-05-12 (水) 01:49:06

>>537
오오.....

갑자기 나타난 나이젤주

542 지훈주 (Z791bxSetM)

2021-05-12 (水) 01:51:07

>>538 (나이젤주 뽀담)

>>539 진짜 다림이 방황할 때 어땠을지...

>>540 티미 풀자면 에미리주가 저어어언에 풀어주셨던 쇼윈도부부 같은 if도 동일시 호감도 100의 갈래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그런 뻘한 생각이 드네요

지훈주도 얘네가 콜라친구사이로 남아서 짱친먹기를 바라는 겁니다...(흐릿)

백화는 어째서

543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1:54:16

갑자기 나타난 나이젤주도 리하~

544 진짜돌주 (ed6xRNDqFg)

2021-05-12 (水) 01:54:22

에미리의 감정기복...
어쩌면... 고스트 버스터즈 의뢰에서 진석이가 가장 먼저 목격하게 될지도

545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1:56:11

흑나비 백나비 공통점 = 하나같이 어떤 부분에서 제대로 맛이 가있는 채로 움직임

>>542 이용하고 이용하는 관계냐구요 아ㅋㅋㅋㅋ(실성!)
지훈주가 생각하시는 동일시 호감도100이 어떤 방향인지 잘 알겠습니다....얘네 일상하면 어떻게 될지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얘들아 제발 콜라친구해~~!!! 😭
>>539 (대충 다림이 토닥거려주는 크로와상 짤)(무려 딸기라떼도 건넴)

546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01:56:54

mbti.. 해보고 와야지

547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1:57:46

근데솔직히 저 유우토 채팅때 맛이 간 부분 은근히 보여드리긴 보여드린거같음
얘가 갑자기 찾지도 않던 사오토메를 찾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솔직히 여기부터 이미 맛 가있는거 팩트 아님???? 🤔

548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1:59:09

>>542 에버노트처럼 가정폭력or아동학대 같은 걸 당하면서도 그 사람을 사랑한다 말하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을까요? 아마도...요?

549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02:01:57

시현이랑은 전혀 안맞는게 나왔으니 패스할래요 (흐릿)
왜 이게 나왔지...

550 지훈주 (xENRwoPH0g)

2021-05-12 (水) 02:03:03

>>545 백나비라고 안심하면 안 되었다 에미리주 제 뒤통수를 이렇게 때리시다니(흐릿)
동일시 호감도 100이 왜 불건전하냐면 바로 이런 느낌이기 때문... 솔직히 같이 카페가면서 콜라랑 홍차 추천해주는 관계 쪽으로 진행되기를...

>>547 그렇긴 해요 에미리가 사오토메 찾는 거 보면서 얘가 이런 애였나 싶긴 했고...?

>>548 앗
아앗
(울고있음)

551 지훈주 (xENRwoPH0g)

2021-05-12 (水) 02:03:17

그럴 땐 다시 해보는 검다

552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2:07:27

놀라운 사실) 지금 백화에미리는 오너가 캐붕내고 있는 것도 아니고 캐해 바꿔서 돌리고 있는 거도 아니고 그냥 태양왕때 맹세 키워드 관련해서 눌린 부분이 스레시점 2주뒤 지금 이 모양으로 발전한 것이다

>>544 (대충...진짜 팩트될거같아서 그냥 눈물이 난단 애옹......🤦‍♀️)
>>548 이럴 땐 역시 다시 한번 돌리는 게 낫습니다 쓰앵님....😎🎵

553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02:09:04

하지만..컴터를 껐습니다...★

554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2:09:21

(대충 슬픈 크로와상 짤)

555 지훈주 (oMkcg8kcdA)

2021-05-12 (水) 02:10:02

백화 에미리는 어떤 방향인 걸지...

>>553 (슬픔)

556 지훈주 (Cuu2lKiYoQ)

2021-05-12 (水) 02:11:00

그러고보니 시현주 >>538

557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2:11:06

나중에 다시 해보는 그런 것...

아무튼 다림이의 mbti는 대충 I성향인 거 빼고는 미지수.(?)

뭐... >>548의 건전버전은 사랑받고 싶어서 헌신한다.. 계열? 당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기 위해서..?

558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2:13:55

>>555 ㅋㅋ(모먼트 직후 에미리 레스를 본다......)(실성!)

559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2:14:47

아무튼간에 흑나비보단 지극히 올바른 사고방식으로 움직일테니 안심하시란 애옹

560 지훈주 (uWx4uV0Uhg)

2021-05-12 (水) 02:15:12

다림이...건전건전한 방향으로 성장하길...(?)

>>558 (보러감)

561 지훈주 (uWx4uV0Uhg)

2021-05-12 (水) 02:15:44

에미리주가 하는 말은 못 믿는 애옹(아무말)
에미리주는 지훈주의 뒤통수를 상습적으로 쳤으며...

562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2:16:58

모먼트 직후 부분은 박제해두려고 아예 위키에 같이 붙여서 에미리 항목에 추가해둬서 따로 찾을 거까지야 없습니다 😎🎵

>>561 팩트) 캡틴이 치고 가시는 통수가 에미리주 통수보다 더 강력함

563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02:17:15

>>538 앗.... 앗!! 지금봤네요!! 가람이껄 수정해주시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위키요정 나이젤주!!!

564 진짜돌주 (ed6xRNDqFg)

2021-05-12 (水) 02:17:35

그렇게 오늘은 일상을 돌리고 싶었으나
잠이 들게 되었습니다...

565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02:18:38

잠이 들어 버린다...

저도 이만 자야겠네요... 내일 좀 일찍 나갈 생각이었는데 망했네..

566 지훈주 (uWx4uV0Uhg)

2021-05-12 (水) 02:18:52

>>562 헉 감사합니다 찾고있었는데

팩트)다

567 지훈주 (uWx4uV0Uhg)

2021-05-12 (水) 02:19:09

일상...

잘자요 다림주~
저도 배고프니 이만 자러...

568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2:19:24

진석주 다림주 두분 모두 굳밤되세요~~~٩(๑❛ᴗ❛๑)۶

569 ◆c9lNRrMzaQ (nVHqzcO/5Q)

2021-05-12 (水) 02:27:44

통수ㅎㅎ

570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2:29:21

>>569 ㅋㅋ뛰는 에미리주 위에 나는 캡틴 있다 이거에요~~~😇😭😭😭😭
어서오십show.....현재시각 2시 반.....레더들 모두 자러가실시간.......

571 ◆c9lNRrMzaQ (nVHqzcO/5Q)

2021-05-12 (水) 02:30:02

이번 의뢰때 쓰려고 준비했던 것들을 보여준다!

572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2:30:29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이 새벽에??????????????

573 ◆c9lNRrMzaQ (nVHqzcO/5Q)

2021-05-12 (水) 02:32:2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미리는 한 번이라도 자기 어머니의 이름을 떠올린 적 잇슴미까?

574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2:33:23

(이 오너는....새벽에 프로세카 쏭 틀고 둠칫거리고있다가 갑자기 훅 들어와서 당황타고 있다....)

>>573 ㅋㅋ저...어머님 성함 등 대강 설정은 해뒀는데 캡틴설정에 어머니 이름 이미 있으실까봐 못 꺼냈어요 (갑분고해성사!)

575 ◆c9lNRrMzaQ (nVHqzcO/5Q)

2021-05-12 (水) 02:35:35

>>574 그렇다면 에미리는 지금까지 자신의 어머니의 이름조차 제대로 못 떠올린 것.
간단히 말하자면 사오토메가 된 어머니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내가 이 떡밥을 위해 1어장 이후로 사오토메 오토기도 전부 아버지란 이름으로 숨겨뒀지

576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2:36:37

>>575 충격속보) 어머니도 이미 사오토메로 성씨 갈았음 (실성!)

577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2:39:32

어머니.....그래도 아직 영국식 이름 유지하고 계실줄 알았건만.......🤦‍♀️🤦‍♀️🤦‍♀️🤦‍♀️
에미리쉑 영국 있을 적엔 일단은 어머니 성씨쪽 따르고 있었을 거란 말이에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578 ◆c9lNRrMzaQ (nVHqzcO/5Q)

2021-05-12 (水) 02:40:45

82어장에 거친 통수선물임
고맙단 말은 필요없음 ㅎ

579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2:45:52

ㅋㅋ이 선물....고이고이 간직해 2차호감도락때 맛간에미리로 업그레이드해 오겠습니다 (실성!)
아 캡틴 어머님 이름 설정 아직 안되있다면 おとえり 로 등록해주십쇼 제 설정에 어머님 성함은 일단 이름부분은 사오토메 빼면 이거임.....영문표기 Eliza saotome.....🤦‍♀️

580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03:03:45

늦었지만, 모두 잘자요 :-)

581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3:04:43

(이 오너는....아직도 얼얼해서 잠을 못 이루고 있다.....)
>>580 굳밤되십쇼 나이젤주~~~😭

582 바다주 (ZoQVU6zIto)

2021-05-12 (水) 04:00:30

야심한 밤.
바다주가
여기에 있었노라.

583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06:51:05

갱신

584 화현주 (KgnCAT8Qv2)

2021-05-12 (水) 06:56:52

졸려...

585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07:00:42

일찍 자야 안졸리죠!

586 화현주 (KgnCAT8Qv2)

2021-05-12 (水) 07:08:14

저 11시에 잤어요...
꿈으로 심해에 사는 고대 괴수가 if세계의 천재 과학자에게 다중우주관찰장치를 이용해 자신의 음악을 널리 퍼트려 달라고 유혹하는 꿈 꿨어요

587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7:13:51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588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07:55:52

무슨 꿈인가요 그건...

589 성현주 (Gp7KVFdI/.)

2021-05-12 (水) 07:58:40

저게 시선이지

590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08:00:46

음악(들으면 세뇌됨) 아니였을까요

591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08:01:40

이게 그 음악으로 침략한다 뭐 그런건가요????? 😱

592 지훈주 (9LCApMAB32)

2021-05-12 (水) 08:13:41

(두렵다)

593 화현주 (KgnCAT8Qv2)

2021-05-12 (水) 08:14:59

호호호
음악 이라고 표현 했지만 사실은 괴수의 속삭임 같은 거고 그 천재과학자는 괴수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않고 본인의 의지로 자신의 생각이 맞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다중우주에 괴수의 속삭임을 전파해요.

594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09:51:12

캐앱틴 있어요?

595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0:08:29

캡틴(새벽에 빅통수 주시고 가심)

596 ◆c9lNRrMzaQ (nVHqzcO/5Q)

2021-05-12 (水) 10:18:12

597 지훈주 (/RwUNW04Sc)

2021-05-12 (水) 10:25:01

통수의 여신 캡틴...

598 성현주 (jfivf8yOp6)

2021-05-12 (水) 10:25:45

캡은 캬루였구나

599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0:28:54

사실 캡틴은 에미리주 그 이상으로 혐관러버셨던거임
그게아니고서야 어떻게 매번 상상 그이상의 통수가 날아올수가??? 🤦‍♀️

600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0:30:41

그냥 요즘 컨디션이 나빠보여서 괜찮은지 물어보려했어요

601 ◆c9lNRrMzaQ (nVHqzcO/5Q)

2021-05-12 (水) 10:35:11

디지게졸려..

602 지훈주 (/RwUNW04Sc)

2021-05-12 (水) 10:36:52

에미리주의 통수가 위험

>>601 좀 더 주무세요...

603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0:38:13

>>601 당분간 진행은 다들 휴식을 취했다로 자동진행하고 캡틴은 쉬세요
또 시험문제 준비한다고 셀프갈갈하지마시고

604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0:38:16

(대충 줌의 노예가 된 크로와상 짤)
>>601 너무너무 졸리시면 주무시러 가시는 거에요...( ˘༥˘ )

605 시현주 (fT8/LU/Yeo)

2021-05-12 (水) 10:39:41

애옹....애옹애옹
(대충 캡틴 쉬라는 내용)

606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1:05:30

그것과 별개로 앵커를 걸면 질문을 해주마

607 지훈주 (oX5ih99aVE)

2021-05-12 (水) 11:09:46

>>606 수업 끝나고 답을 할 것

608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1:10:38

>>606 저도 줌수업이 끝나면......😎

609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1:13:01

>>607
한 더 충무공 마제스티 지훈

에바의 죽음으로 막막해진 지훈이의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해결할 것 인가.

오니절임이 유발하는 정신력 감소에 대한 대처법은?

레이드의 폭주에서 봤던 절단 속성 응용은 도움이 되었나?

맥뎀을 뽑을 수 있는 지훈이의 연격이있다면?

610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1:15:54

>>605
닥터 사오토메 (사귀는 남성을 단명 시키는자)

마망이 온다! 현재 어떤 준비를 계획중인가!
그런데 에미리 친모 맞죠?

성장에 관하여.. 커뮤니티에 집중하느라 개인 기술이나 스텟이 에릭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오고있습니다!

잼마모토 또 언제 등장하는가.. 관캐의 뜸한 등장 이대로 괜찮은가?

오라버니s에 대하여, 하즈키씨 애인은 누굽니까!

611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11:20:43

>>606

잠시 갱신...

612 지아주 (SOMWmzaITU)

2021-05-12 (水) 11:25:13

현생 폭발해라

613 진짜돌주 (ed6xRNDqFg)

2021-05-12 (水) 11:35:47

>>606

앵커는 못 참지

614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1:44:09

질문 작성중. . .

615 시현주 (fT8/LU/Yeo)

2021-05-12 (水) 11:44:44

>>606
아 ㅋㅋ 앵커는 못참지

다림주 답레는.. 퇴근하구나서 드리겠습니다..(꾸벅

616 지훈주 (hsb/keP1HE)

2021-05-12 (水) 11:45:40

>>609 오랜만에 들어보는 그 이름!

지금 막막해서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네요... 무작정 찾아보는 방법도 있지만 이건 조우 확률이 낮고 부장님 통해서 소개받는 것도 지금은 힘드니...
적당히 놀러다니면서 인카운터를 찾거나/가디언넷에서 의뢰 인원 구하는 거에 참가해서 안면을 틀 생각이에요

이건 잠 이외에 대책이 있나? 싶은... 커뮤하면서 어떻게든 힐링캐와 친해지는 수밖에는?

솔직히 그다지 감은 안 잡히네요 아직! 좀 더 생각해야 할듯!

연격이 맥뎀을 뽑을 정도가 되었다면 꽤 다채롭게 쓸 수 있었겠죠...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고..

617 ◆c9lNRrMzaQ (CJ1zR2OCAo)

2021-05-12 (水) 11:48:25

아마 이번 유우토 전투방식이 캐릭터들의 전투방법에 도움이 될 것..

618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1:49:01

>>611
기다리미/인연퀘스트 언락 = 사망플래그

공훈도 적어서 실망이 크실텐데 앞으로의 대책은?

다림이의 서포터로서의 강점 어떻게 살릴 것 인가

커뮤니티와 스펙업 중에 생각해둔 것 은?

매일 옷차림이 요망합니다. 예쁜옷을 골라오는 비결은?

카지노 같은 곳 이라도 가면 어떤 옷을 입나요

619 지훈주 (kq3CvF0RfY)

2021-05-12 (水) 11:54:09

>>617 (기대)

620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11:56:07

두근두근
두근두근
도키도키 스크루바도키요

아, 캡틴 그그그그 뭐냐... 자암깐 시간 되세요? 그냥 둘 중 어떤 게 좋을까~ 같은 거 여쭤보고 싶은데

621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1:56:33

ㅋㅋ(이 오너는...오라버니들 설정 보낼때 유우토 무기 설정을 안 써논 걸 후회하고 있다....)

622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1:58:46

(대충 하즈키도 검캐니 유우토도 검캐겠지 어쩌구 애옹)
아 줌수업 끝났습니다 에릭주 답변 써올게요~~!! 😎😎
아니 근데!! >>610 맨첫줄 아무리 봐도 납득불가란거에요~~~에미리의 nn명의 전남친중에 하늘나라간건 요이치뿐이거든요! 다른 전남친들 아주아주 멀쩡하게 잘 살고 있음!!!! 😭😭

623 성현주 (CxrhFsCdqw)

2021-05-12 (水) 12:00:06

(에미리가 알기로는) 멀쩡하게

624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2:00:13

>>613
트루락 드래곤하트의 보유자 (정작 본인은 그게 뭔지 잘 모름)

노아와의 관계에 대한 진석주의 생각

드래곤하트가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해본적은 없나요?

무기를 소총으로 변경했는데, 레이드에서의 활약과 같은 것을 또 기대해봐도 되는지!

이번이 사실상 첫 토벌의뢰 입니다. 각오를 듣고싶어요

625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2:01:10

>>623 ㅋㅋ(실성!)

626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12:02:12

>>618

공훈도야 뭐 높으면 그게 이상하죠.. 모먼트도 안 썼고(사실 쓸 틈이 없었다가 맞지만) 전투불능이었고.. 높으면 대체? 였을 테니까요..
공훈도는 gp로 교환하거나 해서 힐킷 쪽을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강점.. 어.. 도박성이 존재하는 대신 성공시의 메리트가 크다는 점? 적어도 손해는 덜 본다는 점..이려나요.. 그리고 숙련도가 높아지면 어..(육성물에 익숙하지 않은 참치는 결국 도피핷다!)

스펙업이 필요할 것 같은데 뒷사람은 커뮤니티도 중요하다 이러고 있네요. 일단 지금으로써는 스펙업 쪽으로 수련을 좀 할 것같아요. 도서관은.. 사실 좀 궁금하기도 했고(응?)

사진 않더라도 아이쇼핑을 많이합니다. 나갈 때 옷가게 있으면 힐끗 보고 지나가요. 근데 대부분 남자 옷보다는 여자 옷이 많아서.
정작 다림주는 패테 일보직전으로 입고 다니는 그 무언가.

카지노 쪽은 의외로 단정한 옷을 입을 겁니다. 저 위쪽에 시현이와의 일상에서 입은 그런 종류? 아니면 교복으로요.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다들 안녕하세오~

627 지훈주 (7cJzh8MARc)

2021-05-12 (水) 12:04:18

다-하 다-바

628 ◆c9lNRrMzaQ (CJ1zR2OCAo)

2021-05-12 (水) 12:10:50

>>606

629 진짜돌주 (ed6xRNDqFg)

2021-05-12 (水) 12:11:51

>>624
-노아와의 관계
유일한 인연이자, 가장 깊은 인연? 차후 목표도 노아를 따라가는거나 마찬가지라 더더욱 깊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드래곤하트
분명 위험하기는 하겠지만, 그만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폭발물도 매우 위험한 물건이지만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 달라지니까 말입니다.

-무기 교체
원거리 공격수라는 포지션을 확고히 했고, 또 그만큼 집중된 방향으로 응용할 거리를 찾아가는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뭣보다 총 좋잖아요 총

-첫 토벌 의뢰
이웃에 뭔가 이상한게 있으면 부르는 고스트 버스터즈!
가 아니라, 아마 유령 퇴치를 하지 싶습니다. 그간 전투가 너무 없어서 활약할 거리가 매우 적었는데, 기대가 됩니다.

630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2:13:45

>>615
시혀니(사계절 동면하는 비얌)

본인이 생각하는 시현이의 랜스로서 강점

현무면 방어력으로 이어지기 쉬운데 랜스로 고른 이유는?

시현이의 가디언넷 아이디는 검뱀뱀뱀뱀이 인가요?

아군에게 피해를 준 만큼 강해지는 의념기를 생각한 이유!

631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2:17:55

>>616 커뮤니티는 힘든 것!
힘내라 한지훈!개인적으로는 부장이 좀 아쉬워요..

>>626 도주하지마! 맞서싸워!
다림이의 패션에는 그런 비결이 있었군여

>>629 이건 토벌의뢰에서 활약 많이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632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2:23:46

>>628
제 1차 캡틴 청문회

요즘 건강관리가 어떻게 되어가는 겁니까! 수면패턴도 엉망이고! 식사는 잘 챙겨먹는거 맞아요?!

어장에도 새벽에 가끔 들어오시고 말 때도 있어요! 어떻게 된겁니까!

휴식을 취한다고 말만하고 어장관리로 몰래 일하시는건 아니겠죠?!

쉬어라 캡틴!

질문..음..
슬슬 에릭 라이벌 엔피시 만들어줘요
피바다의 여왕이 에릭 멘탈 터트리기 위해 준비한 꼭두각시로! ( 캡틴 : 미친거니...? )

633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2:30:16

>>610 단명(요이치만 단명함)

마망 특) 츤데레임
모든 것은....유령성불 의뢰가 끝나면 밝혀질 것이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아무튼간에 백화에미리 맛깔나게 굴릴 생각을 하니 기분이 매우 좋은 거에요~~! 드디어 제가 간만에 쓰고 싶던 정줄나간 묘사를 쓸 수 있게 되서 행복함!!! 😄😄😄

커뮤니티는 에미리 과거사도 그렇고 차후 얘 스토리 진행이랑 성장방향 정하기에 정말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잘 신경써주고 있습니다 😉✌ 하지만 기술 쪽 부분을 신경 안쓰는 건 아니에요! 당장 해석도 D로 올렸고 치료도 열활해서 C로 올려뒀고!
일단 기술쪽 키우기는 보건부 활동이랑 속성수련에 집중하는 걸로 어떻게 해 볼 생각입니다 😎😎🎵 스탯은...영성이랑 신속 중심으로 키울 거에요...얘 단검 잘 쓰기 위해서라도 신속영성은 사이좋게 S 되는게 좋을거같음 아무튼 그럼...😂

한 기업 총수 아내되시는 분이 맨몸으로 혼자 오시진 않을테니 경호차로 아마 잼마모토 집사님이 따라오시지 않을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니진짜real로 혼자 그냥 오시다가 생명의 위협 받으심 어캄?? 역시 경호 필요해요!! 😭

하즈키 오라버니 애인분은 저도모르고요 아마 캡틴께 물어보시면 말씀해 주실 겁니다 (ㅋㅋ!) 그리고 유우토는 뭔가 애인 없을 거같음....뭔가 없을 삘임.....🤣🤣🤣

634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2:32:19

>>633
역시 사오토메 그룹 다운 스케일..
하긴 잼마모토 다시 나오겠네요 그럼! (기대

635 나이젤주 (fvJOXC4J0.)

2021-05-12 (水) 12:32:25

꼭두각시라니 무슨...

636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2:33:38

잼마모토는....어차피 학원도 등판 안해도 에미리가 jonnna게 시간 날때마다 가디언칩으로 틱틱댈거니까 아무튼 괜찮단 애옹.....다만 호감도가 바로 다음단계로 올라가는 중요포인트를 잼마모토가 놓칠 거 같을 뿐이지...🤦‍♀️

637 시현주 (fT8/LU/Yeo)

2021-05-12 (水) 12:37:47

>>630 시현: 그래도 시험기간엔 자주 깨어 있어-

랜스로써의 강점은 일단은 원딜이란거죠? 근딜처럼 가깝게 붙어서 공격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리고 얼음속성! 빙결은 여러 게임에서 보여주었듯 상당히 조은 속성입니당. 꽁꽁 얼려버리거나 발을 묶어버리거나 기타등등등.. 사실 얼음이 메이저라 꺼라위키에 검색하면 타 매체 얼음속성 캐릭들 스킬에서 따올게 많아서 얼음했어요 ㅇㅅaㅇ 기찮고 상상력 떨어지는 늘그니라 어쩔수 없습니다 (끄덕)

현무가 거북이라 현무=방어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 저한테 현무는 공/방 둘다 뛰어난 이미지랍니당. 모 그건 응용 나름이겠지만요.. 사실 시현주는 딜러가 좋아서 딜러 했어요. 탱커가 귀하다지만 그런고 몰랑 딜러할꼬양

아뇨 호에에에엥입니다
농담입니다
아직 안정했어요

코거슨 의념기 이름인 죄어드는 한 >>의 한이 한랭할때 그 한(寒)과 원한할때 한(恨)을 동시에 뜻한다는 답으로 대신하겠씁니당 후후후
근데 팀까지 때릴준 몰랐던거시에오 하와와 모 근데 알아서들 피하겟죠 모 ㅎㅎ (무책임)

638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2:37:52

나하!

우리 어장은 npc가 시트캐를 공략합니다...
에미리 인연퀘는 뭔가요!

639 시현주 (fT8/LU/Yeo)

2021-05-12 (水) 12:39:02

왜 막줄 하나 빠졌지
저 위의 이유도 있고 대충 니가 내 친구들 때려서 빡치니까 그 빡침 그대로 실어서 널 더 아프게 때리겠다 >> 라는 거시에오

640 ◆c9lNRrMzaQ (CJ1zR2OCAo)

2021-05-12 (水) 12:41:47

근데 피아구분이 없다는건.. 본인도 대미지 입을 수 있단 것

641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12:42:10

드로우 게임 볼 수 있는 건가

642 시현주 (fT8/LU/Yeo)

2021-05-12 (水) 12:42:14

시현주: 까짓꺼 입죠 뭐 ㅎㅎ
시현: 나한텐 까짓꺼가 아닌데..?

643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2:42:31

>>638 😎😎😎🤫
시트캐는....npc가 아니기때문에 퀘스트가 뜨지 않습니다 쓰앵님....다만 특정 키워드 안 밟는 이상 락걸리면 호감도가 안 바뀔거라는 거에요~~!! 마치라잌 지아관계도에서 락걸려서 소숫점단위로 올라가고 있는 에미리처럼요....🤦‍♀️🤦‍♀️🤦‍♀️

644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2:46:49

ㅇㅏㄹ아서 피하라니 무책임하구나!

645 시현주 (fT8/LU/Yeo)

2021-05-12 (水) 12:47:40

>>644 다같이 공평하게 맞기 vs 피할 사람은 피하기

646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2:47:50

공격(러시안룰렛임)

647 시현주 (fT8/LU/Yeo)

2021-05-12 (水) 12:49:59

시현: (대충 너네가 맞아야 내 딜이 올라간다는 눈빛)
시현: 아 ㅋㅋ 괜찮아 ㅋㅋ 안죽어 ㅋㅋ

648 다림주 (18BvPyqRqY)

2021-05-12 (水) 12:55:33

다림주: 생각해보니까.
다림주: 폭사파티를 다양하게 짤 수 있어.
다림: 네?

점심은 버거구마.. 다들 리하리하임다~

649 시현주 (fT8/LU/Yeo)

2021-05-12 (水) 12:58:27

이 딜러는 시원하게 얼려드립니다 (방긋)
여름에 친구들한테 에어컨 취급당하는 시현이 보고싶다

650 시현주 (fT8/LU/Yeo)

2021-05-12 (水) 12:58:45

다하다하!
버거 맛있겠다.. 전 카레!

651 다림주 (18BvPyqRqY)

2021-05-12 (水) 12:59:43

반가워요~

카레도 맛있죠.. 카레 먹을까 튀김 먹을까 버거먹을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이것..!

652 시현주 (fT8/LU/Yeo)

2021-05-12 (水) 13:00:31

(밥에 튀김올리고 카레 덮밥 해먹는것두...)
(하지만 버거도 역시 좋다)

653 다림주 (18BvPyqRqY)

2021-05-12 (水) 13:01:46

다림아 시현이에게 버프를 넣어서 더 강력 에어컨을!!(농담)

654 성현주 (CxrhFsCdqw)

2021-05-12 (水) 13:02:41

>>505
이것도 연성으로 쳐주나

모두 맛점했습니까

655 다림주 (18BvPyqRqY)

2021-05-12 (水) 13:03:26

맛난 돈가쓰 집에서 추가카레가 맛있긴 했죠..(아련)

근데 거기 너무 멀어..

656 성현주 (CxrhFsCdqw)

2021-05-12 (水) 13:05:35

김밥천국 가서 라면하나 돈까스 하나

657 시현주 (fT8/LU/Yeo)

2021-05-12 (水) 13:07:07

>>653 다림이 도움 받아서 빈 교실 겨울처럼 만들어놓고..
1시간에 1000gp씩 받은다음 수익은 반띵하는(?

성현주 어서오세요!
넵! 카레 먹었슴다! 성현주도 맛점하셨슴까!

멀면... 슬프죠... 시현주도 카레 맛있는곳 있는데.. 멀어......

658 다림주 (18BvPyqRqY)

2021-05-12 (水) 13:09:52

카레집인데 감자고로케가 완전 맛있는 곳도 있고..

다들 어서오세요~

659 하루주 (fi74zMWqiA)

2021-05-12 (水) 13:11:29

다들 얼른 식사하세요~

660 다림주 (18BvPyqRqY)

2021-05-12 (水) 13:14:50

그런 하루주도 맛점하셨나요? 저는 지금 메인을 해치운 참임다~

661 성현주 (CxrhFsCdqw)

2021-05-12 (水) 13:16:24

어허 밥 먹을때 폰 보는거 아닙니다.

662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3:18:40

(이 오네사마 쓰고있는 캐 오너는 웃음을 못참고 있다)

663 하루주 (7LZueHpUls)

2021-05-12 (水) 13:23:11

하루주는 라면을 먹었습니다 : )

664 지훈주 (/Rlo0jHK1.)

2021-05-12 (水) 13:24:09

(크레이지싸이코레즈)

졸리다...리갱

665 다림주 (18BvPyqRqY)

2021-05-12 (水) 13:25:19

다들 리하에요~

라면... 라면도 맛있죠..(고개끄덕)

666 하루주 (cD4QKIk0qE)

2021-05-12 (水) 13:27:44

그래도 다른분들은 제대로 챙겨드시길..

667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3:28:09

>>664 아ㅋㅋㅋㅋ아무튼 그정도는 아니란 거에요 (실성!)

지훈주 어서오시고 다들 리하입니다~~~!! ( ´꒳​` )
다들 맛점하셨군요....😎 저는 좀 갈리고 있어서 나중에 먹게 될 거 같음...대충 적당히 덮밥으로 먹을것...ㅠ

668 지훈주 (/Rlo0jHK1.)

2021-05-12 (水) 13:32:25

다들 안녕하세요~

>>667 (지긋)

669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3:35:22

(대충 지훈지아에밀 일상때 오네사마 썼고 평소에도 오니사마 쓰고 있긴 하지만 아무튼 저정도는 아니고 어쩌구 애옹)

670 지훈주 (/Rlo0jHK1.)

2021-05-12 (水) 13:37:06

(지켜보고 있는 에옹)

671 시현주 (fT8/LU/Yeo)

2021-05-12 (水) 13:37:19

좋은 것이다...

672 다림주 (ZidcRbuCHU)

2021-05-12 (水) 13:40:41

좋은 것...(고개끄덕)

.dice 1 4. = 2
1. 진단
2. 질문
3. 대사?
4. 꺼져

673 다림주 (yWRTLn6bZo)

2021-05-12 (水) 13:44:35

아니 질문받을 게 있어야 하죠.. 다갓님. 너무하신 거 아닌가여. 네?

다림: 다림주가 질문하시면 되지 않나요?
다림주: 내 창의력이 박살났어.

674 지훈주 (/Rlo0jHK1.)

2021-05-12 (水) 13:51:56

(다림이에게 뭐 질문하지)(고민중)

675 지훈주 (/Rlo0jHK1.)

2021-05-12 (水) 13:56:07

>>672 A모드랑 D모드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단어의 앞글자인가?
두 모드가 섞이면 어떤 일이...?

676 성현주 (CxrhFsCdqw)

2021-05-12 (水) 13:59:45

A TTACT 모드
D EFENCE 모드

677 다림주 (5B0ysRzI4c)

2021-05-12 (水) 14:01:21

약자의 첫글자입니당. 그러니까.. U.S.A의 앞글자를 딴 U모드 같은 느낌?

섞이면 이랬다저랬다. 선이 어그러져서 친했던 이들이 두려워진다거나.. 그리고 상대방에 대해 강박적이 되고.. 좀 더 심하게 되면 B 쪽으로 가서 상대방을 내원환자로 만들어버릴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지금까지 섞인 적은 없었으려나.. 좀 극단적으로 치달을 수도 있어요.

두 개가 완전 다른 느낌이다 보니 섞였을 때에도 반응이 격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678 지훈주 (Ff9IxajxC.)

2021-05-12 (水) 14:04:33

Attack 이랑 defense 일지도(아무말)

>>677 어떤 단어의 앞글자인가요??

내원환자(떨림)
그 저번의 어깨... 그것보다 더 격한 걸까요(끄덕)

679 다림주 (5B0ysRzI4c)

2021-05-12 (水) 14:07:40

>>678 어.. 음.. 음... 적어도 어택이랑 디펜스는 아니에요...

어깨...보다는 심리상담을 요하게 한다는 게 더 맞을지도요.
신체적 부상은 자기한테 향할 가능성이 높아요.

680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4:09:05

다림이 절대 건강해 외치는 사람들의 모임(1/nnnn)

681 지훈주 (zbKoAk57n2)

2021-05-12 (水) 14:12:40

>>679 (아깝다)

다림이 절대 건강해 외치는 사람들의 모임22

682 다림주 (5B0ysRzI4c)

2021-05-12 (水) 14:13:00

건강할 거에요. 솔직히 학원도 와서 좀 건강해졌고..(진짜라는 외침)

683 ◆c9lNRrMzaQ (CJ1zR2OCAo)

2021-05-12 (水) 14:18:33

7

684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4:22:29

갓 잇

685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4:23:36

ㅇㅋ......😎😎😎

686 지훈주 (zbKoAk57n2)

2021-05-12 (水) 14:24:05

오늘은...불참...
흑흑 과외싫다

687 다림주 (5B0ysRzI4c)

2021-05-12 (水) 14:24:50

아이가릿~

688 성현주 (CxrhFsCdqw)

2021-05-12 (水) 14:28:38

오늘도 공부 시켜야지

689 지훈주 (zbKoAk57n2)

2021-05-12 (水) 14:36:30

>>682 다림이 뽀담...

690 나이젤주 (ruCHKv.hAk)

2021-05-12 (水) 14:37:42

장례식파티는 해제에요.

691 화현주 (KgnCAT8Qv2)

2021-05-12 (水) 14:40:49

나이젤주 괜찮으세요?

692 지훈주 (zbKoAk57n2)

2021-05-12 (水) 14:43:36

괜찮으신가요..?

693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4:51:17

나이젤주 괜찮으세요??? ( ; ᯅ ; `)

694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4:51:40

나이젤주.. 실수할수있어 우선 멘탈좀 추스러봐

695 다림주 (ftCNKZUxtg)

2021-05-12 (水) 15:12:39

다들 어서오세요..는 나이젤주 괜찮으세요..?

696 나이젤주 (DAja9/gpaw)

2021-05-12 (水) 15:22:56

수학쥬것 한 상태일 뿐 괜찮아요
수업 끝나고 지금은 청소 시간
미어캣이 대신해줬으면 좋겠당

697 나이젤주 (ruCHKv.hAk)

2021-05-12 (水) 15:25:37

걱정할까 봐 걱정했어요.
파티 해제 이유는 이제 진행에 참여할 수 없을 것 같으니까, 고 지금 말한 이유는 과외 때문에 빠진다고 지훈주가 죄책감 갖지 않았으면 해서에요.

698 지훈주 (M1kU.K8kL.)

2021-05-12 (水) 15:25:57

메카-미어캣이 대신 해주는 청소

699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15:29:52

나이젤주... 진행에 참여할 수 없다니... 그그그그게 무슨 소리야

700 지훈주 (pyk7VDIeLA)

2021-05-12 (水) 15:36:39

>>697 음
으음.......

진행에 참여 못 하시는 이유라도..?

701 시현 - 다림 (fT8/LU/Yeo)

2021-05-12 (水) 15:48:02

"빗어도 금방 부스스해질텐데... 뭐, 네가 좋다면야."

그러고보니 뱀이 지금 어디 있지? 같은 생각이 뒤늦게 들었을까. 몸 어딘가에 있다는건 알겠는데.. 느릿하게 눈을 깜박이다가, 설마 머리카락 속에 있겠어? 하며 다림이 편히 머리를 빗겨줄 수 있도록 자세를 바꿨지. 그러다 다림이 뱀을 발견하면 '잠깐 실례..' 하곤 머리 위로 손을 올려 옷소매 속으로 뱀을 넣어두었을 테고, 많이 놀란건 아닌지 다림의 눈치를 봤을지도 모르겠다.

"유리대포 랜서에게 눈빛공격은 너무 아프다구~"

눈빛공격이 멈추자 양 손을 펼쳐 보이며 능청스레 말했지. 그 후에 이어진 답변에는 살짝 찔린 표정을 짓더니, 조금 뻔뻔하게 고갤 끄덕였고 말이다.

"다르긴 다르지만.. 그것보다 말라버린 거라니."

확 맛있는걸 잔뜩 먹여서 찌워버릴까- 진담 반 농담 반으로 말하며 빠아아안히 쳐다보다가 다림이 벨을 받아들자 응? 하며 농담인데.. 작게 중얼거린다. 뭐어..말하는 와중에도 의자에 축 늘어져 있는걸 보면 받으러 가는 걸 말릴 것 같진 않았지만. 타이밍 좋게 벨이 울리자 잘 다녀오라는 듯 손을 슬쩍 흔들기도 했고.

702 시현주 (fT8/LU/Yeo)

2021-05-12 (水) 15:48:36

시간 좀 생겨서 답레 잇기!

나이젤주 무슨 일 생기신건..아니시겠죠 8ㅁ8?

703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5:56:14

상관없어
의뢰는 자동행동이 되니까
나이젤주는 진행전 시간날 때 바다주처럼 어떻게 하고 닢은지만 캡틴에게 말해

장례식의뢰팟 해체 안해

704 다림-시현 (ftCNKZUxtg)

2021-05-12 (水) 16:10:37

"어머 뱀이다."
핸들링이 잘 된 개체인가 봐요. 라면서 쓰담을 시도합니다. 혀를 낼름낼름거리는 비얌을 보는 다림. 머리카락을 작은 빗으로 살짝살짝 빗어주려 합니다. 다림이 들고 다니는 빗으로는 조금밖에는 무리지만. 그래도 빗으면 빗은 대로 부드러워졌으려나.

"그치만 가끔은 그런 거 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시현 씨는 차가운 눈빛공격도 탑재하면 좋을지도. 라고 농담합니다.

"살이 많이 찌지는 않아요"
"어릴 때 잘 먹었어서 그런 걸지도요?"
아무리 먹어도 허리는 늘지 않네요. 아마.. 지금은 21정도려나.라고 농담같이 말하고는 빤히 쳐다보는 것에 손으로 눈을 가리고는 눈빛공격은 너무해요. 라고 하다가 벨이 울리자 다녀오려 합니다.

"자아 가져왔어요"
부드럽게 테이블에 내려놓고는 디저트와 음료를 건네주려 합니다.

705 시현주 (fT8/LU/Yeo)

2021-05-12 (水) 16:16:54

(이번 답레는 집에가서 드리겠씁니다..)

706 다림주 (ftCNKZUxtg)

2021-05-12 (水) 16:18:35

그럼요 천천히 주셔도 됨다~

707 시현주 (fT8/LU/Yeo)

2021-05-12 (水) 16:23:46

(뱀 이름을 질문받은 시현)
시현: 애 이름은
시현: ..........
시현: .....................
시현: 이름 뭐였지?

708 나이젤주 (ruCHKv.hAk)

2021-05-12 (水) 16:25:55

그리핀도르!

709 시현주 (fT8/LU/Yeo)

2021-05-12 (水) 16:46:16

시현: 그리핀도르!
시현: (이상한거 못느끼는중)
뱀: (주인 깨뭄)
시현: 왜.... ㅠㅠ

710 나이젤주 (ruCHKv.hAk)

2021-05-12 (水) 16:49:21

이렇게 된 거 바실리스크라고 지어봐요
넌 독 해 난 얼음 할게

711 바다주 (0.TiLOkIkg)

2021-05-12 (水) 17:02:56

갱신

712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7:03:41

어서오세요 바다주~~~😎

713 바다주 (0.TiLOkIkg)

2021-05-12 (水) 17:05:10

캡틴 !

약간 물어볼것이 있어용

예에전에 바다랑 유주영이랑 엮을 각 세우신다고 들었는데

이번 기술을 배울 때에 접점은 아주 없었나요?

장문의 레스를 쓰려고 해쓴는데

714 나이젤주 (ruCHKv.hAk)

2021-05-12 (水) 17:06:10

"지상최강 반인반룡" 어서오고
"백나비" 어서오고

715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7:07:01

장인중의 장인 오드텔라씨 반갑습니다....😎😎👾

716 바다주 (0.TiLOkIkg)

2021-05-12 (水) 17:08:06

여어 헤파이토스.
초대형게이트 하나 어때?

717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7:08:28

(대충 둘리짤)

718 나이젤주 (ruCHKv.hAk)

2021-05-12 (水) 17:11:22

호잇~

719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7:15:23

나젤주
나젤주는 정말 진행을 못한다고 의뢰를 그만하고 싶어?

720 시현주 (fT8/LU/Yeo)

2021-05-12 (水) 17:20:18

바실리스크가 바실리에서 바리로 변하는데 하루도 걸리지 않을거라고 장담할수 있씁니다..

721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17:21:30

바리바리
바리공주

722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7:24:33

바리바리바리바리
당근 당근

723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7:39:15

얼어붙었다..

724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17:40:53

흑흑
아 왓챠로 김전일 보고 있는데 하필이면 에피소드 이름이
흑사접
살인
사건

725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7:42:09

(대충 흑접 보고 치를 떠는 크로와상 짤)

726 다림주 (ftCNKZUxtg)

2021-05-12 (水) 17:42:29

다들 리하리하...

아 그거 그놈의 오해가...

727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17:44:32

얀데레맛 크로와상...

728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7:45:33

흑접 나쁘지 않아..

729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7:45:45

ㅋㅋ(실성!)

730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7:46:37

아 빨리 고스트라이더 아니 고스트다이버 의뢰 끝내고싶은거에요ㅎㅎ~~~😎😎😎

731 바다주 (0.TiLOkIkg)

2021-05-12 (水) 17:48:20

다림주


다림이랑 하고 싶은 일상이 있어

732 다림주 (ftCNKZUxtg)

2021-05-12 (水) 17:49:44

다들 안녕이에요~

에? 어떤 일상인가여?(갸웃)

733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7:50:29

이렇게 바다림 일상이.....😎

734 바다주 (0.TiLOkIkg)

2021-05-12 (水) 17:50:29

다림이랑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

735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17:51:59

걸즈 토크인 것이다!!

736 다림주 (ftCNKZUxtg)

2021-05-12 (水) 17:52:37

걸즈 토크! 이상형...(고개끄덕)

좋은 일상이군요(반짝)

737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7:52:42

(두 둥!)

738 바다주 (0.TiLOkIkg)

2021-05-12 (水) 17:56:07

할래? 지금 할래??

739 다림주 (ftCNKZUxtg)

2021-05-12 (水) 17:56:32

지금.. 흠.. 할래요?(손을 본다)

어디서 만날래여?(슬쩍)

740 바다주 (0.TiLOkIkg)

2021-05-12 (水) 17:57:09

>>739 카페? 만나기로 약속해서?
아니면 공원? 항구?

741 다림주 (ftCNKZUxtg)

2021-05-12 (水) 18:01:29

바닷가 어때요? 이상형 같은 걸즈토크를 카페에서 말하기는 부끄러워할 것 같아요.

만나기로 약속해서 음료수 사들고 파라솔 대여해서 앉아있는?

742 에릭주 (py82RQKc1I)

2021-05-12 (水) 18:02:34

다림주와 화현주 중에 누가 저택을 가질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단 말이야..

743 바다주 (0.TiLOkIkg)

2021-05-12 (水) 18:03:22

아니면

기숙사??
파자마 파티????

744 성현주 (CxrhFsCdqw)

2021-05-12 (水) 18:03:57

저택 생기면 앞으로 그곳이 저희 일상 핫스팟이죠?

745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8:04:40

>>744 팩트)다

746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8:05:11

아ㅋㅋ레스캐끼리만 파티 열기 열가능이라구요ㅋㅋ(실성!)

747 다림주 (ftCNKZUxtg)

2021-05-12 (水) 18:05:13

기숙사.. 바다챠 기숙사 어떤 모습인가여(궁금)

그럴지도(납득)

장소만 정해지면 선레는 드릴까여?

748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18:07:40

화현이가 킬킬킬 여긴 이제부터 내집이다 하고 사악한 기쁨에 젖는 걸 보고 싶어지는 거에요...
다림이는 잘 상상이 안 가서. 전 보호자 중에 비슷한 집을 가진 사람이 있었을까요?

749 다림주 (ftCNKZUxtg)

2021-05-12 (水) 18:09:51

>>748 그럴 리가 없다..

누군가의 보호 아래에서 얻은 게 아닌 본인이 온전히 얻은 집이란 그런 게 있긴 하려나요(고개끄덕)

750 바다주 (0.TiLOkIkg)

2021-05-12 (水) 18:10:57

>>747 파랑색 베이스에 안에 상어 인형 있고 옷장 있고 어항이 하나 있는데 어항 안에 동물은 없고 물풀 같은게 있어용
침대는 킹 사이즈

751 다림주 (ftCNKZUxtg)

2021-05-12 (水) 18:12:03

오오... 다림이 기숙사는 흰색의 사람 안 사는 것 같은 깔끔한 곳이겠네요..

바다챠 기숙사로 갈까요?

752 바다주 (0.TiLOkIkg)

2021-05-12 (水) 18:15:39

>>751 좋아! 선레 부탁!

753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18:17:46

키키키키 저는 사실 펫을 노리고 있어요

754 진짜돌주 (ed6xRNDqFg)

2021-05-12 (水) 18:18:02

상어 인형을 껴안고 나른하게 뒹굴고 있는 바다가 보고싶어지는 저녁

755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18:19:02

>>753 사악한 화현주 실망이다!

>>754 그 시각, 진석이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3점)

756 바다주 (0.TiLOkIkg)

2021-05-12 (水) 18:21:08

>>754 바다는 뿔 때문에 침대에서 굴러다닐 수 없습니다. 감점 7점.

757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18:22:09

킬킬킬켈켈켈레쿠랔루카릌랔ㄹ!!
하지만... 집은 그다지.. 안 끌리는걸

758 다림-바다 (ftCNKZUxtg)

2021-05-12 (水) 18:23:44

다림은 초대를 받아서 청월로 향했습니다. 청월의 기숙사가 어떤지 궁금했던 것도 있었지만. 바다 양이랑 이야기를 나누는 거는 좋았습니다. 바다 양이 좋아할 법한 디저트를 사서 들었습니다.

"좋아하실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들고 있는 게 무겁습니다. 아무래도 청월이니만큼 시험 쪽으로 바쁘실지도 모릅니다. 그런 만큼 옷도 조금은 단정하게 입었습니다. 교복이라고 교복. 그치만 교복도 좋은 거죠?

"바다 양이 가르쳐준 곳이 여기인데요.."
문 앞에서 똑똑 두드렸을 겁니다. 바다 양이 나오시려나요. 같은 말을 중얼거리고 있을까요? 어쩐지 머리에 꽂은 핀이 귀엽습니다.

새싹핀이라고요?

759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18:23:47

>>756 베개 위에 머리를 올리고 있으면 괜찮지 않나요? (이의제기)

>>757 슬퍼요...

760 다림주 (ftCNKZUxtg)

2021-05-12 (水) 18:26:01

새싹핀 뾰쬭?

761 성현주 (CxrhFsCdqw)

2021-05-12 (水) 18:27:40

물속성에 뿔달려있는거 생각하니 번개 잘맞을거 같은 이미지

762 바다 - 다림 (0.TiLOkIkg)

2021-05-12 (水) 18:30:15

똑똑 거리는 소리가 들어오자 바다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문을 향했다. 악! 하는 소리는 쿵 하는 소리를 뒤따랐는데, 이는 뿔이 벽에 부딪혔기 때문이었다.

" 어서와! "

뿔 뿌리를 왼손으로 쓰다듬으며 기숙사의 문을 열었다. 바다의 옷차림은 파란색 파자마. 단추로 쉽게 잠글 수 있는, 물고기들이 드문 드문 그려진 녀석이었다.

" 와! 머리핀 귀엽다! "

다림의 머리에 손을 뻗으며 머리핀을 살짝 메만지려고, 그 다음에는 앞머리를 살짝 넘겨보려고 들고는 푸흐흐 웃으며 돌아섰다.

" 들어와 들어와~ "

763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18:34:09

곧 7시

764 다림-바다 (ftCNKZUxtg)

2021-05-12 (水) 18:34:40

악 하는 소리나 쿵하는 소리가 들리자 괜찮으신 건가 하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걱정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쓰다듬기만 하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다 양의 파자마 귀엽네요~"
저는.. 이라고 말하다가 얼굴을 살짝 붉힙니다. 음. 대놓고 말하기엔 좀 그렇지. 머리핀이 귀엽다는 말에 바다 양도 하나 하면 귀여울까요? 라고 말하면서 머리카락이 넘겨질 때 새싹핀을 빼서 머리에 얹어주려 시도해봅니다.

"역시 바다 양도 귀여워요"
들어오면서 아. 하고는 이거는 간단한 선물. 같이 먹어요. 라면서 디저트를 건넵니다. 좋아하실 만한 걸 골라 왔어요. 취향을 잘 몰라서 대중적인 걸로 가져왔지만..

"취향 같은 거 말해주시면 다음에는 좋아하는 걸로.."
라고 말하는군.

765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18:42:53

다들 살아있어요~?

766 바다 - 다림 (0.TiLOkIkg)

2021-05-12 (水) 18:43:25

" 그래? 나도 마음에 드는거라 그렇게 말해주니까 고마워! "

얼굴을 살짝 붉히다가, 바다의 머리 위에 머리 핀을 얹어두는 다림의 시도에 바다는 눈썹을 조금 올리다가 가만히 다림의 손길이 이끄는 대로 있었다. 만약 새싹핀이 머리카락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면, 새싹은 바닷물을 먹으면 상할텐데 같은 시덥지 않은 소리를 할 예정이었다.

" 우와! 고마워! "

다림이가 사온 것은
.dice 1 4. = 3
1. 민트초코케이크
2. 훈제연어카나페
3. 생고등어회
4. 나라사슴공원사슴먹이

767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18:43:29

녜녜녜
그런데 나이젤주... 진행 참여 하실거죠...?

768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18:44:36

오진있?

769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18:45:30

>>768 >>683

770 바다주 (0.TiLOkIkg)

2021-05-12 (水) 18:45:35

오진있

771 성현주 (CxrhFsCdqw)

2021-05-12 (水) 18:45:44

>>768
7시

772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18:46:13

캄사합니다
올려놓고씻어야겠군

773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18:46:23

>>766 어디에도 대중적인 게 없어서 뿜었다

바다커엽

774 다림-바다 (ftCNKZUxtg)

2021-05-12 (水) 18:49:22

"저도 저런 파자마 하나 구비해 두는 게 좋을 텐데요"
그렇죠.. 라고 생각하면서 새싹이 바닷물을 먹으면 상한다는 말에 그래도 바다 씨라면 새싹도 소중하게 돌봐주실 것 같은걸요? 라고 답합니다.

세상에 디저트인데 생고등어회라니... 바다가 진짜 좋아할지라는 고민이 많았을 인선 아닌가요?

"저도 생고등어회는 처음 먹어봐서요..."
디저트 포장이 에러다! 세팅은 아마 기숙사 주인님께서 하지 않을까요? 보통 기숙사 주인이 식기같은 걸 알 테니까요. 바다의 기숙사에 어디에 앉을까 생각하네요.

775 에릭주 (fYokPxpzSg)

2021-05-12 (水) 18:54:49

보통..여고생들은 모이면 생고등어회를 먹어..?
그거 맛있긴하지..

776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18:55:03

살살녹죠

777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18:55:41

초간장에 찍어먹음 진짜 쥑이지

778 하루주 (cD4QKIk0qE)

2021-05-12 (水) 18:55:51

요즘 여고생들은 생고등어회에 천연사이다 한잔 한답니다.

779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18:56:41

>>775 당연히 먹죠
여고생들은 보통 1인 1어항 정도는 당연히 갖고 있고 인싸들은 친구랑 먹을 고등어를 많이 확보해야 해서 3어항 4어항 5어항도 하는걸요...

780 바다 - 다림 (0.TiLOkIkg)

2021-05-12 (水) 18:56:42

" 음 새싹을 키우는건 자신 있지. "

이상하게 바다가 기르는 식물은 쑥 쑥 잘 자랐다. 기르던 거북이도 평균 수명을 웃돌았지만- 그래도 동물을 기르는 것은 이제 하고 싶지 않았다.

" 식탁이 없어서 바닥에 앉아서 먹어야 해. "

K-자취생 스타일. 낮은 원목 식탁을 가져오고는, 앞접시와 젓가락도 가져왔다. 그리고 간단한 음료수와 컵도!

"이제 슬슬 여름이니까 망치고등어가 맛있어지는 시간이야. "

혀로 입술을 핥으며 고등어 회를 먹으려 들다가 다림이를 빤히 바라보았다

" 있지, 나 친구가 생기면 꼭 하고 싶었던게 있는데.... 걸즈토크 어때...? "

781 성현주 (CxrhFsCdqw)

2021-05-12 (水) 18:57:30

일반 여고생도 이정도인데 가디언 후보생은....

782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18:58:33

유찬영이 등장하기 이전에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았던 이유는 여고생들이 전력을 다해 게이트에 대항했기 때문이다

783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18:59:40

>>782 팩트)다

784 연바다 (0.TiLOkIkg)

2021-05-12 (水) 19:00:02

# 남해용왕심법을 읽어봅니다. 지금 익힐 수 없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무언가 느끼는게 있을 수 있을지. 침착하게 읽어보아요.

785 하루주 (sz289oSg2E)

2021-05-12 (水) 19:00:02

왠지 모를 느낌이 들어 영화관을 둘러봅니다.

# 영화관을 둘러봅시다! 뭔가 있을 듯 합니다!

786 사오토메 에미리 (8W89Kz0j9k)

2021-05-12 (水) 19:00:16

2250 정도면 넉넉하네요! 적당히 1000정도는 GP로 돌려 쓰면 될겁니다! 이제 다시 유우토 오라버니의 답장을 확인해보는게 좋겠습니다. 모처럼 여동생이 사는 것인데 설마 메뉴 얘기 안해주신다거나 그러진 않으시겠지요? 그러면 섭섭하답니다?? 저 메뉴 사러가면서 의뢰 내용도 보내드릴거에요??

# 유우토 오라버니의 답장을 확인해보아요! 아 그래서 뭐 사오면 됨!!

787 유시현 (QAJnpgVgdg)

2021-05-12 (水) 19:00:17

영성.. 이것은 분명히 영성의 문제일 것이다.. 아니면 아직 안 배웠거나..

... 누군가가 모니터 앞에서 좌절하는게 느껴지지만, 시현은 무시해 버린다. 주파수가 안 맞았겠거니- 한 것이겠지
어느정도 공부를 했으니 일단은 바람이라도 쐬는게 어떨까.

#바람 쐬러 나가자!

788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19:00:40

세상을 위해 헌신한 숨은 영웅은 다름아닌 여고생

789 기다림 (ftCNKZUxtg)

2021-05-12 (水) 19:01:02

"어.. 아무도 안 계시네요..."
메모라도 남겨놔야 할까요... 혼자만의 동아리 활동을 해도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다림은... 무사합니다..! 유키 선배 딱 기다리고 계세요.. 저 의뢰 마치고 꼭 올 테니까요.."
라고 중얼거리고는 적어둘까 고민하지만. 적어도 태양왕 게이트 소식을 들을 당시에 선배는 동아리실에 계셨으니까 괜찮을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니까요...

역시 이럴 때에는 도서관으로 가려 합니다.

#어쩔 수 없지.. 도서관으로 가는 수 밖에..

790 이성현 (CxrhFsCdqw)

2021-05-12 (水) 19:01:09

트레이닝 룸에 온거 좋지만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피로가 회복된 느낌이다.
다시 교실로 돌아가 공부를 시작한다. 4학년도 좋지만 1학년 시절의 내용을 복습해보자
#시험범위 1학년 과정 망념 30만큼 공부

791 성현주 (CxrhFsCdqw)

2021-05-12 (水) 19:01:32

무서운 여고생들

792 에릭주 (fYokPxpzSg)

2021-05-12 (水) 19:01:38

생각해보면, 시현이에게 얻어맞고 나서..정신차리고, 무작정 앞만 보고 달려왔던 것 같다.
이카나와의 관계도, 의뢰도 무작정 달려왔던 것 같았다.
처음 이카나에게 부탁했을 때, 승락해줘서 엄청 놀랐다...거기다 만석이도 순순히 응해줬고, 난 그렇게나 멀리했는데 말이다... 덕분에 순조롭게 게이트 실패 트라우마에서 조금 벗어나고, 그 이후엔 카사도 다시 만나면서 화현이와 다림이와 같이 의뢰도 갔다 왔다. 니아씨와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사랑 이야기는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씁쓸했다.
니아씨의 그 모습을 프랑켄슈타인은 정말로 아름답다고 여긴걸까..?
아, 메리에 대한 이야기를 빼놀 수 없지..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왜 나를 주시하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것에 씌여있었다. 영웅절동안 홍왕과 검성을 만나고, 가계약을 치뤘지.. 덕분에 메리와 만나게 되었다.

이래저래 소름끼치는 녀석이지만, 생각보다 많이 의지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말이다.

그 다음은 ..하나미치야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지.
지금 생각해봐도 참.얼렁뚱땅 고백하고 넘어간 것 같다.

그 뒤로 나이젤씨, 성현 선배와 함께 의뢰를 갔다. 고블린 킹의 수작질엔 정말 질렸다.
큰일날 뻔 했지... 그래도 미어캣들을 구해줄 수 있어서 안심했다.
아, 검술부에도 다시 돌아갔다. 부장님은 여전히 묘하게 엄격한 느낌이었다.
그런 사건들을 전부 치룬 이후엔...
태양왕.... 2주전 수 많은 학생들을 죽여버린 사건.
지금 생각해도.. 여러가지가 의문이다.
왜 홍왕을 날 도와줬지?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 지닌 목적은 무엇이지? 왜 하필 나를 주시하는거지..?

...아무튼 그렇게 쭉 달려온 나 이기에..한동안 쉬려고 한다.

" .....취미나 가져볼까 고로? "

나는 고로의 코를 손가락으로 툭 건드리며 장난치다가 일어났다.
그래, 취미... 역시 그거지

#정복을 챙겨입고 시내로 가자!

793 화현 (p2sjj0hLBs)

2021-05-12 (水) 19:04:56

호요요~~~★
누군가에게 사죄를 하고 다시 공부에 집중! 2490 기여도라... 이걸 어디에 쓸까... 역시 장비!? 아니면 기술!? 그런데 난 딱히 알고 있는 사람도 없는걸~
찬후 선배 아버지...? .... .... ... 아니, 잘 모르는데 뭘... 일단 쌓아두기만 할까... 아니, 지금은 공부!
다시 빢집중 나를 봐라!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 것이냐! 나는 이화현! 신 한국의 입시를 경험한 자다! 주입식 교육의 힘을 보여주마!

#망념 80을 쌓아서 기초 전투학에 대해 공부를 합니다. 원래 이런 건 기초가 짱이여!

794 성현주 (CxrhFsCdqw)

2021-05-12 (水) 19:07:56

1160으로 기술이나 배울까

795 다림주 (ftCNKZUxtg)

2021-05-12 (水) 19:08:14

바다림의 이어지는 레스는 진행이 끝나고 드리겠습니다아!

796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19:08:32

이미 배운 기술에 대하여 가르침을 요청하는 것도 가능하데요!

797 바다주 (0.TiLOkIkg)

2021-05-12 (水) 19:08:56

>>795 오케이!

798 하루주 (21rCykJOrU)

2021-05-12 (水) 19:09:24

기여도 어디다 쓰지 흠흠

799 성현주 (.rDzfw1LoQ)

2021-05-12 (水) 19:09:31

>>796
오! 격투술 투자 가즈아

800 성현주 (.rDzfw1LoQ)

2021-05-12 (水) 19:09:45

저희 저번에 사탕 받은게 15개였죠?

801 한지훈 (gR6Fqnokwc)

2021-05-12 (水) 19:09:47

#힐킷, 3000GP 내에서 살 수 있는 도핑제나 일회용 무기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802 지훈주 (JeZacy8rmo)

2021-05-12 (水) 19:10:04

곧 갈 것 같지만 잠시 갱신~

803 서진석 (ed6xRNDqFg)

2021-05-12 (水) 19:10:50

의뢰를 가기 전, 가능한 빠르게 상점가로 향하기로 했다.
새 무기를 찾아봐야 해.

#상점가로!

804 성현주 (.rDzfw1LoQ)

2021-05-12 (水) 19:12:27

하이

805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19:12:32

헬로

806 지훈주 (gvqo/JBwUw)

2021-05-12 (水) 19:13:29

곤방와

807 다림주 (ftCNKZUxtg)

2021-05-12 (水) 19:13:45

다들 어서오세요~

808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19:19:41

잡담off...

809 성현주 (.rDzfw1LoQ)

2021-05-12 (水) 19:20:17

경매에서 레베카 브로마이드 나온다는 소문

810 바다주 (0.TiLOkIkg)

2021-05-12 (水) 19:24:58

경매에서 유찬영에게 한대 맞기 권을 판다는 소식

811 지훈주 (Ld.afp0ojE)

2021-05-12 (水) 19:26:21

사고싶다(?)

812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19:35:41

고요한...

813 성현주 (26FVRhJEIY)

2021-05-12 (水) 19:36:31

FC 서울의 미드필더 고요한 선수

814 에릭주 (fYokPxpzSg)

2021-05-12 (水) 19:37:46

(생고등어회...)

815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19:38:13

캡틴... 또 쓰러지거나 하신 건 아니겠지...
보고서나 대학원이나 교수님에 습격당했거나... 건강이 악화되거나... 그냥 졸려서 자고 있거나...

그냥 셋째였으면 좋겠네.

816 다림주 (/dSqwGXfUc)

2021-05-12 (水) 19:38:30

생고등어회... 념념...(사실 다림주는 먹어본 적 없음)

817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19:40:25

욤뇸뇸뇸

818 바다주 (0.TiLOkIkg)

2021-05-12 (水) 19:40:34

고소하고 기름지고 부드러워요

819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19:41:37

살살녹아용

820 에릭주 (fYokPxpzSg)

2021-05-12 (水) 19:41:40

먹어본적은 있어요
기억이 안날 뿐

원래 비싼 회는 3차라구!!!

821 다림주 (/dSqwGXfUc)

2021-05-12 (水) 19:41:44

싱싱한 생고등어회. 다림이가 산 생고등어회는 좋은 품질이면 좋겠당.

822 다림주 (/dSqwGXfUc)

2021-05-12 (水) 19:42:43

저는 회는 회전초밥집에서만 먹어본 그런 느낌..
바닷가 사람답지 않아요..(생선 가시 잘 못바름)

823 지훈주 (61mFDVuzWQ)

2021-05-12 (水) 19:43:23

(바닷가 사람이면서 해산물 잘 안 먹고 가시 잘 못 바르는 2인)

824 에릭주 (fYokPxpzSg)

2021-05-12 (水) 19:45:22

바닷가 놀러가서 든 생각은
세상에서 복어를 두번째로 먹은 녀석은 얼마나 용감한(생각없는) 녀석이지 정도. .?

825 바다주 (0.TiLOkIkg)

2021-05-12 (水) 19:47:32

사실 첫번째가 말도 안 되게 운이 좋은 녀석이라 츄라이 츄라이 해보다 먹게 됐다는 설

826 다림주 (/dSqwGXfUc)

2021-05-12 (水) 19:48:22

첫번째가 운이 좋은 놈이거나 매싸같은 놈이라서 이 독있는 걸 한번 실험해보던 놈이었을지도...

827 다림-바다 (/dSqwGXfUc)

2021-05-12 (水) 19:49:03

"이 새싹이 뭘로 자랄지는 모르겠지만."
바다 씨라면 분명 기르기 어려운 바닐라 같은 것도 길러서 바닐라빈을 수확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라는 농담을 합니다.

"바닥인가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앉으려 합니다. 치마가 아니라 바지라서 다행입니다. 망치고등어가 맛있어지는 계절이라는 것에. 아. 예전 만화에서 본 적 있어요. 겨울은 고등어가 맛있는데 여름엔 망치고등어가 괜찮다고 였던가요?

"걸스 토크요?"
사실 저도 조금은.. 그런 걸 좋아해요. 라고 말하면서 어떻게 하면 되려나요? 같은 생각을 하며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그러면.. 바다는 화장품 써본 적 있어요..?"
저는 에미리 양이랑 화장품 로드샵도 다녀봤어요. 라면서 바다 양은 눈이 예쁘니까 아이라인 조금만 살짝 하고 섀도도 조금 하면.. 음.. 스모키 화장인데요? 라고 말합니다. 역시 화장을 잘하는 타입은 아니군요.

//일단 올리기.

828 에릭주 (fYokPxpzSg)

2021-05-12 (水) 19:49:46

복어는 그렇다쳐도 성게는 어째서..

829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19:50:22

생선을 처음으로 구워먹을 생각을 했던 건 누굴까...

830 성현주 (26FVRhJEIY)

2021-05-12 (水) 19:52:34

우유를 맨처음 먹어보자고 한 사람도 수상

831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19:54:31

>>830 어째서 동물의 젖 같은 걸 짜내거나 입을 대서 맛볼 생각이 든 걸까요...(당혹)

832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19:54:35

우유로 버터를 만들 생각한 사람

833 바다 - 다림 (0.TiLOkIkg)

2021-05-12 (水) 19:55:25

" 어 화, 화장...? "

당혹스러운 기색이 가득! 화장이란 보통 의무교육 간에 또래 집단과의 사회적 교류를 통해 익히는 스킬이 아니던가? 집에서 만화책 소설책 읽으면서 목성은 가스구름행성이래 같은 말을 하고 흰긴수염고래는 대왕고래고, 그린란드에서 익사한 시체는 떠오르지 않는다 같은 내용을 배운 바다에게, 화장은 너무 머나 먼 이야기었다.

눈을 피하며 입 안으로 고등어 회를 집어넣었고 우물거리다가

" 약간 이상형 이야기 같은게 보통 아니야? "

왜 이상형 이야기가 전형적인 걸즈 토크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히로인들의 이상형에 대한 대화가 세일즈 포인트가 되어 갖갖은 매체에 주로 등장하기 때문이었다.

834 바다주 (0.TiLOkIkg)

2021-05-12 (水) 19:56:14

제일 처음 하우카르틀을 먹을 생각을 한 사람

835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19:56:16

이 미스터리들에 비하면 맨 처음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한 사람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느껴져...

836 에릭주 (fYokPxpzSg)

2021-05-12 (水) 19:58:02

캡틴은 어디로 간건가
하긴 2일 연속진행이라니 욕심이지..

837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19:58:55

그런데 사실 맨 처음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한 거는 생각보다 별로 큰 미스터리가 아니었다고 알고 있어요.

쥐는 옛날에 큰 골칫거리였고
그런 소형 포유류를 사냥하는 고양이는 인간들에게 좋은 생물이었고
자연스럽게 고양이를 기르기 시작했다~ 막 이렇다고 알고 있어요

838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0:01:31

바퀴벌레를 사냥하는 그리마를 키우진 않지 보통

839 다림-바다 (QR8jjG9LEE)

2021-05-12 (水) 20:02:47

"여자애들이 은근히 그런 거 많이 하던 거 들어서 걸즈 토크하면 그런 걸 생각했네요.."
그치만 바다 씨랑 같이 화장품 사러 나가면 즐거울 것 같아요. 바다 씨도 귀여우니까요. 라고 답하다가 이상형이라는 말을 듣고는 고개를 기울이다가...

"이상형.. 이야기.. 맞네요?"
어라. 그러고보니 이상형 이야기가 매체에선 많이 나오지요. 라고 말하면서 손뼉을 얕게 칩니다. 그러고는 조금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바다 양이 먼저 이야기 꺼냈으니까 먼저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그리는 형상이 누구일까요..?"
악의는 없는 짖궂음 하고는. 그래도 진짜 짖궂은 건 아니라서 누가 바다를 데려갈지는 몰라도 데려가면 누군지 딱 확인할 거라고요? 라는 농담을 합니다.

840 에릭주 (fYokPxpzSg)

2021-05-12 (水) 20:03:29

하지만 고양이는 귀여운걸!

841 에릭주 (fYokPxpzSg)

2021-05-12 (水) 20:03:59

그건 조선시대 왕조실록에도 적혀있다구!

842 진짜돌주 (ed6xRNDqFg)

2021-05-12 (水) 20:04:06

드르렁

843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0:04:07

>>840 라고 에릭이 자는 사이 가디언칩을 조작한 고로씨가 말했다.

844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20:04:20

시현주는 그리마랑 공존해
방에서 그리마봤는데 도망가서 못잡아써

845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0:04:21

>>842 (진석이 들고 야반도주)

846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0:04:34

>>844 ㅠㅠ애옹...

847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20:04:51

그리고 바퀴랑 쥐랑은 차원이 다르다구요! 바퀴도 좀 여러 세균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금처럼 의학이 발달하지 않은 옛날엔
쥐에 있는 벼룩이 페스트를 옮겨서 흑사병 같은 게 돌기도 했고
바퀴벌레는 먹어봐야 곡식 1~5알 정도겠지만 쥐는 마구 먹는다구~!

848 진짜돌주 (ed6xRNDqFg)

2021-05-12 (水) 20:05:55

>>845
(폭발함)

849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0:06:53

>>848 크아악-!!
진석군... 너는 반드시 추천장을 받아 오세아니아에 가기로 해... 난... 교무실에... 남는다앗... (털썩)

850 진짜돌주 (ed6xRNDqFg)

2021-05-12 (水) 20:06:54

바퀴벌레는 한마리에 곡식 1~5알 정도밖에 식량이 안되지만
쥐는 좀 큰 녀석은 잘 손질하고 구우면 나름 한끼는... 되나?

851 다림-바다 (QR8jjG9LEE)

2021-05-12 (水) 20:07:04

다들 어서오세요~

852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20:07:20

시현주는 죽었다
다음은 너다

-그리마

853 진짜돌주 (ed6xRNDqFg)

2021-05-12 (水) 20:07:34

>>849 (X를 눌러 조의 표하기)
나는... 다시 한번 누군가의 목숨을 짊어 지고서 떠나야 할 의무가 있어!

854 다림주 (QR8jjG9LEE)

2021-05-12 (水) 20:08:45

쥐고기가 은근 먹을만하고도 하더라고요.
가죽도 예전에 못살 때에는 코리안 밍크라며 수출도 했다나.

것보다 따땃하게 입으니 좋네요. 덜덜 떠는 것보단 낫다!

855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0:10:15

배에서 건빵에 생긴 벌레를 쥐에게 먹여서 식량이 부족해졌을 땐 살찐 쥐를 잡아먹었다던가... 나무위키에서 봤어!

따땃한 게 좋지요...♨️

856 에릭주 (fYokPxpzSg)

2021-05-12 (水) 20:11:01

우리 어장 갑자기 왜 척척석사 어장이 된거야?

857 하루주 (4BjTFW/y6Y)

2021-05-12 (水) 20:11:06

어릴때 쥐포가 그 쥐포인줄 알고 안 먹으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좋은 안주..

858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0:12:14

영웅서가(진행이 없으면 참치들이 척척박사가 되는 편)

859 다림주 (QR8jjG9LEE)

2021-05-12 (水) 20:13:12

다들 어서오세요~

어릴 때에는 쥐포면... 그냥 맛있게 먹었잖아?(feat.쥐포튀김)

860 하루주 (cD4QKIk0qE)

2021-05-12 (水) 20:13:53

>>689 쥐포가 쥐포인걸 몰랐던 아주 어릴적 순수한 하루주가 있었어요

861 다림주 (QR8jjG9LEE)

2021-05-12 (水) 20:15:22

>>860 어린 하루주의 순수함이 귀여워...

862 하루주 (tSDVPylx.w)

2021-05-12 (水) 20:16:48

>>861 후.... 그런 시절이 있었죠..(제로콜라 원샷)

863 다림주 (QR8jjG9LEE)

2021-05-12 (水) 20:17:34

저는 어릴 적에 너무 때묻었어요...
어릴 땐 그나마 귀엽기라도 했는데 지금은 귀엽지도 않군..(흐릿)

864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0:18:43

어렸을 때라고 해도 기억나는 건 흑역사뿐인걸...
실시간으로도 쌓고 있지만. 쌓고 또 쌓이고.

865 다림주 (QR8jjG9LEE)

2021-05-12 (水) 20:19:13

나이젤주의 흑역사는 귀여울 거야.(?)

866 하루주 (H7c/MUlquQ)

2021-05-12 (水) 20:20:05

원래 인생은 흑역사를 쌓아가는거랬어요.

그러다 뭔가 멋진 장면 있으면 어떻게든 찍어뒀다가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고 장례식장에 틀어놓고 싶구...(?)

867 에릭주 (fYokPxpzSg)

2021-05-12 (水) 20:20:50

쥐포 맛있지..

868 ◆c9lNRrMzaQ (CJ1zR2OCAo)

2021-05-12 (水) 20:22:44

안녕.. 잤다..

869 하루주 (T.DhtoGIPY)

2021-05-12 (水) 20:23:20

오늘은 쉬셔도 괜찮아요 ,캡..

870 ◆c9lNRrMzaQ (CJ1zR2OCAo)

2021-05-12 (水) 20:24:43

잠좀 깨면 바로 시작할게..

871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0:26:10

캡틴 이러다가 쓰러져서 영영 안 올 것 같아요... 현실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거죠...
혹시 어디 감금되어 일만 하다가 몇시간 잘때 뇌파를 발신해서 어장을 하고 있다면 미어캣을 흔들어주세요🤦‍♀️

872 ◆c9lNRrMzaQ (CJ1zR2OCAo)

2021-05-12 (水) 20:28:32

아니 그냥 피곤한건 최근에 예방접종을 맞아서 그래..

873 다림주 (QR8jjG9LEE)

2021-05-12 (水) 20:30:31

푹 쉬시는 것도 좋아요 캡...(토닥)

874 ◆c9lNRrMzaQ (CJ1zR2OCAo)

2021-05-12 (水) 20:31:31

푹 쉬기에는 어장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일단 밥만 준비하고 바로 시작할게

875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20:32:05

시작하더라도 식사는 하시고 하는게 어떨까요 캡..

876 지아주 (41iApEiEVM)

2021-05-12 (水) 20:38:00

퇴근하고싶다...

877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20:38:56

>>876

878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0:39:49

모-하!

뭐라도 좀 드시고 진행을 하십셔! (끄덕끄덕
그리고 지아주의 빠른 퇴근을 기원합니다...

879 진짜돌주 (ed6xRNDqFg)

2021-05-12 (水) 20:42:08

저는... 하필이면 이럴 때... 침대가 놔주지를 않...
눈꺼풀이 무겁습니다...

880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20:42:43

>>879 (대충 그럴때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짤)

881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20:43:21

>>879
눈을 감고
10초만 세어보세요.
괜찮아요. 휴대폰도 놓고... 10초만... 편안하게 세어보세요

882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0:43:36

아..그럴 때 있죠...진석주 그래도 무리하지 마십셔...ㅠㅠ

883 진짜돌주 (ed6xRNDqFg)

2021-05-12 (水) 20:44:30

>>880 카페인은... 치명적...

>>881 드르렁

884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0:47:25

지아주 빨리 퇴근하실 수 있기를...

885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0:47:55

>>883 (진석이의 노아 브로마이드를 들고 야반도주)

886 진짜돌주 (ed6xRNDqFg)

2021-05-12 (水) 20:51:05

>>885 그런게... 왜 존재하죠... (땀

887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0:52:19

>>886 없어요...? (실망)(실망)

888 에릭주 (fYokPxpzSg)

2021-05-12 (水) 20:53:40

있죠 당연히

889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0:56:16

>>888 오(오)

890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0:56:41

노아 브로마이드는 모르겠지만
수영부 기념달력이라면 있을지도 몰라요....?

891 에릭주 (fYokPxpzSg)

2021-05-12 (水) 20:58:06

>>890 수영부 기념 달력이라니 다 압수입니다 압수

892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0:59:29

>>891 어허 거 좋은 거 같이 좀 봅시다!! (???

893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1:00:44

청하-

894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21:01:02

집! 다들 리하임다~

895 청천 - 성현 (Fv9FRtMVyM)

2021-05-12 (水) 21:01:54

청천은 게임기 옆에 주저앉아서 성현이 펌프를 하는 것을 구경합니다.
평소라면 맨바닥에 잘 앉지 않겠지만, 지금은 뭐...이미 구르고 왔는걸요.

비록 E랭이지만, 성현이 그랬듯이 청천 또한 성현에게 박수를 쳐줍니다. 짝짝짝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였으니까요. 사실 이 정도의 난이도라면 처음 하고도 폭사하지 않은 게 대단한 거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 한 판은...누가 할까요...?"

성현을 보며 묻습니다.

"저는 꼭 안 해도 상관없지만요."

돈이 아깝다고 생각할 법도 하지만...청천은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뭐 어떤가요, 남의 돈도 아니고 내 돈인데.
게임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열다섯~
답레는 진행 끝나고 주십셔!

896 ◆c9lNRrMzaQ (CJ1zR2OCAo)

2021-05-12 (水) 21:02:28

나이젤 설문은 확인했다.
캐릭터 고생했고.. 푹 쉬고 새 아이로 만나도 좋고, 필요하다면 설정을 몇개 건드려줄테니 아무 행동이나 시도해봐도 좋다. 솔직히 어느정도 예측은 하던 내용이라.. 충격보다는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만 드네.

응. 고생했다.

897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1:02:46

>>893 나-하

다림주도 리-하!

898 성현주 (26FVRhJEIY)

2021-05-12 (水) 21:05:36

모두 하이인데

설문이라니

899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1:06:19

>>896 결국 보셨군요...
새벽에 두서 없이 보낸 거라서 많이 민망하네요.

900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1:07:35

성-하!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901 에릭주 (fYokPxpzSg)

2021-05-12 (水) 21:07:39

예상은 했으니 충격이 덜하다..
고생 많이 했어 나이젤주...

902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21:10:50

나이젤주.. 지금까지 고생 많았어요...

903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1:13:00

음 일단 나이젤주 고생하셨고...(토닥토닥
어떤 선택을 하시든지 가장 후회없을 선택을 하실 수 있으시길 바래요.

904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21:13:03

수고하셨어요 나이젤주.. (뽀담)

905 하루주 (tSDVPylx.w)

2021-05-12 (水) 21:13:28

나이젤주 고생하셨어요...

906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21:14:38

수고하셨어요 나이젤주~

907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1:14:46

대충 설문 요약
- 오너 욕망을 캐릭에 투영하면 망한다는 사실을 몇 번이나 봤는데 또 그래서 쪽팔리고 후회됩니다. 진행을 해도 나메를 올리질 못하겠어요. 육성어장에 진행 못하는 레주가 있어봤자니까 이걸로 끝인듯...
- 대충 과거사
- 대충 TMI
- 대충 소소하게 하고 싶던 것
- 책임 못 질 선택을 해서 캐릭터를 버린다는 발상까지 왔지만 어장에 애정이 떨어진 건 아니므로 새 시트로 찾아올 수도 있고 그럼. 이렇게 될거면 지훈이 더 열심히 덕질하는 건데 괜히 At 신경쓰다가ㅠ
- 과몰입 온거보면 제 정신상태도 말이 아니니 좀 쉬긴 쉬어야 할듯
- 캡틴 잘못 없음 굿맨굿캡

호요요(대충 이런 내용이란 애옹)

908 지훈주 (F5NNjW8I52)

2021-05-12 (水) 21:18:57

나이젤 시트 내리는 걸까요...
제가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으음...

909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1:25:38


스레를 얼리고 말았어

일이 편안하게 해결되는 영상 하나 보실래용??

910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1:25:50

솔직히 이런 거 하면서 오너 욕망을 자기 캐릭에 전혀 투영하지 않는 사람이 어딨나 싶습니다마는...
저만 해도 일단 청천이 학교로 성학교를 픽했다는 것부터가...ㅎ...

어떻게 하시든지 간에...잘 쉬시고 오십셔...(끄덕

911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21:27:27

오너 욕망을 캐에게 투영하는 건 정상적입니다.

저만 해도 머리카락부터 해서 매일 달라지는 옷에..(사실 한드에서 서민or가난 여주가 매일 다른 예쁜 옷 입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912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1:28:10

>>909 오...신기한 영상이네요... ㅇ0ㅇ

913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21:29:02

저는... 개인적으로.. 아쉬워요... 서로 조율하며 서사 쌓고 이렇게 하고 싶다, 저렇게 하고 싶다 의견을 주고받으며 했으면... 나이젤주께서 더 편안하게 캐릭터를 굴리며, 어장에서 활동하실 수 있었을텐데...

914 ◆c9lNRrMzaQ (CJ1zR2OCAo)

2021-05-12 (水) 21:40:30

드디어 진행 시작할게..

915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1:41:33

>>913
자꾸 과한 오지랖이 아닌가 말을 아끼게 되는 감이 있지만...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끄덕

916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1:41:43

나이젤 캐입상으로는 전혀 교환학생 신청할 상황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세아니아... 교환학생... 반짝반짝... 청왕님이 수복한 거기! 어떻게 되어있을까! 두근두근! 하다보니깐 오너가 지르는 걸 캐릭 심리에 억지로 녹여내려다가 나온 선택지가 의뢰 포기하고 죽은 B군 자리 밀어내고 가던가 담임쌤 앞에서 헛소리만 늘어놓고 퇴장하던가...
담임쌤... 왜이래요... 모래바닥에 쓴 간 사람이름, 밟히면 잊을까 봐 그림자 발도 안 닿게 뒤돌아 앉아있는데. 날더러 그 이름을 짓밟으라 하시면 어떡하나... 👾
아무튼 그래서 한바탕 생각이 우당퉁탕했습니다. 제가 미숙한 탓이었으니까... 어쩔 수 없죠... 새 캐릭터 미련은 진작에 다 버렸는데 이렇게 되니깐 뇌가 멈추기도 하고. 값싼 동정과 슬픔, 버려야죠. 그래야죠. 아직은... 아직은 아닌데... 이제 곧 내캐의 관계NPC(이었던 것)될테니깐... (이 참치는 이렇게 말해놓고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린 생선이다)(실성!)
이런 말만 계속 하게 되고... 스레 분위기 흐려놓고... 걱정만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원래 우울한 사람은 지켜보는 사람이 더 지친다던가... 다들 현생살고 일하고 돌아와서 숨 돌릴 겸 놀러온 어장인데 남 걱정만 하다 보내게 만드는 건 진작에도 알았지만 정말 못할 짓이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지금도 그나마 진행 분위기였는데 스레는 얼어붙고 캡틴은 없어졌고.
숨 좀 돌리고 몰염치하게 돌아올 생각이 드면, 정말로 이렇게 민폐 더 안 끼치겠단 확신이 들면... 그러면 돌아올게요... 확신이 안 들면, 저도 휴지쪼가리만큼이나마 양심은 있는 사람이니까 그냥 포기하고.

917 에릭 하르트만 (fYokPxpzSg)

2021-05-12 (水) 21:44:29

생각해보면, 시현이에게 얻어맞고 나서..정신차리고, 무작정 앞만 보고 달려왔던 것 같다.
이카나와의 관계도, 의뢰도 무작정 달려왔던 것 같았다.
처음 이카나에게 부탁했을 때, 승락해줘서 엄청 놀랐다...거기다 만석이도 순순히 응해줬고, 난 그렇게나 멀리했는데 말이다... 덕분에 순조롭게 게이트 실패 트라우마에서 조금 벗어나고, 그 이후엔 카사도 다시 만나면서 화현이와 다림이와 같이 의뢰도 갔다 왔다. 니아씨와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사랑 이야기는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씁쓸했다.
니아씨의 그 모습을 프랑켄슈타인은 정말로 아름답다고 여긴걸까..?
아, 메리에 대한 이야기를 빼놀 수 없지..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왜 나를 주시하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것에 씌여있었다. 영웅절동안 홍왕과 검성을 만나고, 가계약을 치뤘지.. 덕분에 메리와 만나게 되었다.

이래저래 소름끼치는 녀석이지만, 생각보다 많이 의지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말이다.

그 다음은 ..하나미치야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지.
지금 생각해봐도 참.얼렁뚱땅 고백하고 넘어간 것 같다.

그 뒤로 나이젤씨, 성현 선배와 함께 의뢰를 갔다. 고블린 킹의 수작질엔 정말 질렸다.
큰일날 뻔 했지... 그래도 미어캣들을 구해줄 수 있어서 안심했다.
아, 검술부에도 다시 돌아갔다. 부장님은 여전히 묘하게 엄격한 느낌이었다.
그런 사건들을 전부 치룬 이후엔...
태양왕.... 2주전 수 많은 학생들을 죽여버린 사건.
지금 생각해도.. 여러가지가 의문이다.
왜 홍왕을 날 도와줬지?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이 지닌 목적은 무엇이지? 왜 하필 나를 주시하는거지..?

...아무튼 그렇게 쭉 달려온 나 이기에..한동안 쉬려고 한다.

" .....취미나 가져볼까 고로? "

나는 고로의 코를 손가락으로 툭 건드리며 장난치다가 일어났다.
그래, 취미... 역시 그거지

#정복을 챙겨입고 시내로 가자

918 이청천 (Fv9FRtMVyM)

2021-05-12 (水) 21:44:56

이야기를 듣는 청천의 눈이 흔들립니다. 약간 초조한지 양 손을 맞잡습니다.
아, 각색이 들어간다고 해도 이 소재...괜찮으려나요. 기껏 각색한 소재를-

"...과몰입해서 망쳐버리면 어떡하죠."

잘 할 수 있을까요.

"좀 더 들어보고 결정해도 될까요...?"

#봉사활동에 대해 좀 더 부장님과 대화합니다.

919 하루주 (sz289oSg2E)

2021-05-12 (水) 21:45:34

왠지 모를 느낌이 들어 영화관을 둘러봅니다.

# 영화관을 둘러봅시다! 뭔가 있을 듯 합니다!

920 유시현 (QAJnpgVgdg)

2021-05-12 (水) 21:46:29

영성.. 이것은 분명히 영성의 문제일 것이다.. 아니면 아직 안 배웠거나..

... 누군가가 모니터 앞에서 좌절하는게 느껴지지만, 시현은 무시해 버린다. 주파수가 안 맞았겠거니- 한 것이겠지
어느정도 공부를 했으니 일단은 바람이라도 쐬는게 어떨까.

#오늘 공부는 여기까지.. 바람도 쐴 겸 쉬러 나가자

921 화현 (p2sjj0hLBs)

2021-05-12 (水) 21:46:43

호요요~~~★
누군가에게 사죄를 하고 다시 공부에 집중! 2490 기여도라... 이걸 어디에 쓸까... 역시 장비!? 아니면 기술!? 그런데 난 딱히 알고 있는 사람도 없는걸~
찬후 선배 아버지...? .... .... ... 아니, 잘 모르는데 뭘... 일단 쌓아두기만 할까... 아니, 지금은 공부!
다시 빢집중 나를 봐라!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 것이냐! 나는 이화현! 신 한국의 입시를 경험한 자다! 주입식 교육의 힘을 보여주마!

#망념 80을 쌓아서 기초 전투학에 대해 공부를 합니다. 원래 이런 건 기초가 짱이여!

922 이성현 (26FVRhJEIY)

2021-05-12 (水) 21:46:55

트레이닝 룸에 온거 좋지만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피로가 회복된 느낌이다.
다시 교실로 돌아가 공부를 시작한다. 4학년도 좋지만 1학년 시절의 내용을 복습해보자
#시험범위 1학년 과정 망념 30만큼 공부

923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1:47:21

>>916 걱정만 끼쳐드렸다고 하셨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푹 쉬시고...다시 만날 날이 있다면 좋겠어요.

924 에릭주 (fYokPxpzSg)

2021-05-12 (水) 21:47:35

힘내요 나이젤주
확실히 충격 먹을만했다고 봐요..그 진행은

925 기다림 (LLRZ1KlzEk)

2021-05-12 (水) 21:47:42

"어.. 아무도 안 계시네요..."
메모라도 남겨놔야 할까요... 혼자만의 동아리 활동을 해도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다림은... 무사합니다..! 유키 선배 딱 기다리고 계세요.. 저 의뢰 마치고 꼭 올 테니까요.."
라고 중얼거리고는 적어둘까 고민하지만. 적어도 태양왕 게이트 소식을 들을 당시에 선배는 동아리실에 계셨으니까 괜찮을 것 같지만. 그래도 혹시니까요.

역시 이럴 때에는 도서관으로 가려 합니다.

#어쩔 수 없지.. 도서관으로 가는 수 밖에..없어!(?)

926 하루주 (5yPCe3twZU)

2021-05-12 (水) 21:47:56

나이젤주 힘내세요..

927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1:49:00

>>924 인정합니다....(끄덕
저도 정주행하다가 폰 한번 떨궜었어요 그 부분에서...

928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21:50:02

>>916
나이젤주... 힘내세요... 나이젤주께서 어장에서 활동하시면서 잘못하신 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 마음 편안하게 먹으세요. 다시 하고 싶으시면 다시 하셔도 되고, 그냥 좋은 추억으로 남겨도 돼요. 나이젤주께서 제일 편한 선택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929 성현주 (26FVRhJEIY)

2021-05-12 (水) 21:50:58

성현이의 왼손은 항상 나이젤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930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21:52:17

잘못한 건 없으니까요. 쉬셔도. 다시 오셔도 괜찮을 거에요.

편하게 마음먹고 푹 쉬시며 안정을 취하면 나아질 거에요.

931 지훈주 (GarZOvzBy.)

2021-05-12 (水) 21:54:36

과외 끝나서 왔어요
혹시라도 나이젤주가 돌아오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돌아와주셨으면 좋겠지만 그건 나이젤주가 선택하실 문제이니...
그냥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원하시는 선택을 해주셨으면 해요(뽀다담)

932 한지훈 (GarZOvzBy.)

2021-05-12 (水) 21:55:09

#힐킷, 3000GP 내에서 살 수 있는 도핑제나 일회용 무기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933 서진석 (ed6xRNDqFg)

2021-05-12 (水) 21:55:41

의뢰를 가기 전에, 이미 말했듯 무기를 구매하러 가자.
새 무기가 필요하다. 수중에 있는 돈이라면 거기에 쓸 정도는 되겠지.

#상점가로!

934 ◆c9lNRrMzaQ (nVHqzcO/5Q)

2021-05-12 (水) 22:02:39

>>917
고로는 여전히 웨옹거리며 에릭의 손길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에릭은 천천히 주위를 살핍니다. 혼자 살던 기숙사의 공간에 누군가가 스며들고, 사라지는 것은 적응이 되지 않는 풍경입니다.
꽤 오랫동안 혼자 지냈기 때문일까요. 하나가 둘이 되었다가, 혼자가 되었는데, 정작 비어버린 공간은 하나보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에릭은 정복을 고쳐 입습니다. 옷 주름을 펴고, 바깥으로 나갑니다.

시내라면 어느 구역을 말하나요? 정확한 서술이 필요합니다.

>>918
" 아하하. 하지만 연기에 필요한 거는 과몰입도 필요한 법인걸 - ! "

순식간에 외모가 바뀌어버린 부장은 살짝 즐거운 미소를 지으며 청천을 바라봅니다.
진짜 휙휙 바뀌네요.

" 사실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 무대에 서란 거도 아니잖아? 우리도 이제 갓 부에 들어온 후배한테 일을 시킬 만큼 잔인하진 않아~ "

그렇게 말하며 부장은 휙 청천에게 다가옵니다.

" 그리고 그쪽도 궁금하지 않아? 어떻게 내가 이렇게 휙휙 모습을 바꾸는지 말야! "

>>919
영화 관람이 끝난 하루는 주위를 천천히 둘러봅니다.
꽤 다양한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지만, 개중에는 영화보단 영화에 나오는 누군가가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도 많았던 모양입니다.
특히 하루의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키가 큰 편인 하루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약 10cm정도는 더 커보이는 여학생입니다. 입고 있는 가운은 하얀색으로, 하루와 같은 보건부 활동에 적합한 복장입니다.
외모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 있다면.. 이상하다고 느낄 만큼의 백색의 머리카락입니다. 마치 색소를 모두 빼놓은 것만 같은 외모 속에, 유독 눈에 띄는 것은 붉은 눈동자입니다.

긴 하품을 뱉으며 주위를 둘러보던 여학생은 아쉽다는 듯 말합니다.

" 살짝 고증이 이상하긴 한데.. "

네?

935 성현주 (26FVRhJEIY)

2021-05-12 (水) 22:03:02

헉 영화주인공 본인?

936 에릭 하르트만 (fYokPxpzSg)

2021-05-12 (水) 22:07:22

..텅 비어버린 것 같은 기숙사의 문을 닫는다.
...할수 있는 것 이라곤. 없다.
이제 홀로 서야하는 순간이 와버렸으니까.
지금은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나 자신을 위해 쉬어가자

#악기를 파는 곳으로 갑니다!

937 하루주 (DZaQtavcf2)

2021-05-12 (水) 22:08:00

>>934

" .. 어느부분이 이상하신가요.. ? "

하루는 왠지 넓은 영화관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사람을 발견하곤 천천히 다가갑니다.
그리곤 조금 고민을 하다가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봅니다.

" 대체로 다 들은대로 나왔던 것 같은데.. "

# 조심스럽게 대화를 걸어봅니다.

938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2:08:00

['성녀' 유즈베니아 이루아 티스타니아
청조한 푸른 눈동자와 백색의 진주를 닮은 뽀얀 피부. 그 누구에게서도 사랑을 느끼는 눈과 곧은 의지를 지닌 눈동자. 오른 얼굴에 가면을 쓴 여인]

939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22:08:07

에릭, 드디어 계산기(악기임)에서 벗어나는 거야...?

940 하루주 (DZaQtavcf2)

2021-05-12 (水) 22:08:23

성녀님은 푸른 눈동자시죠 호호

941 이청천 (Fv9FRtMVyM)

2021-05-12 (水) 22:08:33

"아..."

그러고보니 부장님은 "도울 일이 있냐"는 말에 대한 대답으로 봉사활동 얘기를 꺼낸 것이었지...청천더러 무대에 서라는 말은 없었군요.

"궁금해요."

청천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부담이 덜어지니 표정이 한결 풀어졌습니다.

"그러면...공연 준비 좀 도우면서 한 수 배워라!는 말씀이시죠? 좋아요. 갈래요."

#부장님을 따라 보육원에 간다는 제안을 수락합니다!
그리고 대화대화!

942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2:09:48

>>938-939 본인은 아니고 팬인 걸까요!

943 시현주 (QAJnpgVgdg)

2021-05-12 (水) 22:10:37

악마 본인이라거나...? 바티칸에서 파견나온 지원군이였다거나..?

944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2:11:21

>>943 에...설마여...

945 성현주 (26FVRhJEIY)

2021-05-12 (水) 22:11:25

숨겨진 자식?

946 지훈주 (4XYUquqew2)

2021-05-12 (水) 22:12:06

아니면 주변인물...?

947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2:12:18

사실 엄청 동안인 에미리 어머님?

948 하루주 (J/LiX5W8Po)

2021-05-12 (水) 22:13:58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튀어나오네요ㅋㅋㅋ (팝콘)

949 진짜돌주 (ed6xRNDqFg)

2021-05-12 (水) 22:14:27

외계인...?

950 성현주 (26FVRhJEIY)

2021-05-12 (水) 22:15:14

미래에서 과거와 연결된 게이트에 갔다온 미래의 하루?

951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2:15:53

추측이 난무하고 있어요ㅋㅋㅋㅋ

952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22:16:21

추측이 난무...

953 ◆c9lNRrMzaQ (nVHqzcO/5Q)

2021-05-12 (水) 22:17:54

>>920
시현은 바깥으로 나갑니다.
그런 일이 있었지만, 차츰 학원도는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결국 이들도 가디언이기에,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다들 어린 나이부터 적응해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풍경 속에서 시현은 조금 특이한 풍경을 발견합니다.
사람들이 지나는 곳에서 대놓고 흡연을 하고 있지만, 선도부도 지나가며 눈살을 찌푸릴 뿐. 누구도 잡을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왜..?

>>921
[ 부분 파괴

- 서포터의 약점 간파, 랜스의 단일 대상 극점을 통해 크리티컬이 발생하는 경우 발생.
- 상대 몬스터의 방어력을 0으로 판정하는 약점 부위가 발생하게 된다.
- 이와 같은 부위가 발생하는 원리에 대해선 망념 붕괴와 그를 통한 의념각성자의 전투* 수업 참고
- 단, 실패할 시 몬스터의 신경을 크게 건드려 난이도를 폭증시킬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 조건적으로 '이성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 한하여 난이도가 감소하는 듯 하다.

- 기초 전투학 제 조영 ]

>>922
공부합니다!

이제 대충 새가 발에 물을 젹실 정도의 양의 공부를 마쳤습니다!

954 이성현 (26FVRhJEIY)

2021-05-12 (水) 22:19:24

슬슬 망념이 아슬아슬한데 이거까지만 해보자

@망념 20을 쌓아서 이번엔 2학년 과정 시험공부!

955 ◆c9lNRrMzaQ (nVHqzcO/5Q)

2021-05-12 (水) 22:20:43

>>925
도서관으로 이동합니다!
또 이번에는 얼마나 오랫동안 정보를 쓰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캡틴의 질리는 표정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932
하나의 키워드만 검색해주세요. 두 개의 물건을 동시에 찾을 수는 없습니다!

>>933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956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2:21:26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캡틴 토닥토닥

957 한지훈 (d7Rn2oZ9TY)

2021-05-12 (水) 22:21:26

#그럼 3000gp 내로 살 수 있는 일회용 무기를 검색합니다

958 지아주 (41iApEiEVM)

2021-05-12 (水) 22:21:45

집이다...

959 지훈주 (YC4lBozUMs)

2021-05-12 (水) 22:22:15

수고하셨어요 지아주(뽀담)

960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2:23:25

>>958 고생하셨습니다...! (토닥토닥

961 성현주 (26FVRhJEIY)

2021-05-12 (水) 22:23:29

시험공부 다하면 뭘하지

962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2:23:32

>>958 어서오세요. 수고하셨습니다.

963 기다림 (LLRZ1KlzEk)

2021-05-12 (水) 22:24:17

도서관에서 어떤 책을 찾아 읽어야 할지는.. 고민하는 표정입니다.

"서포터.. 쪽?"
고민하는 모양입니다.

#망념 40을 사용하여 서포터 관련 책을 검색해보려 합니다.

964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22:24:38

어서와요 지아주~ 수고하셨어요

965 화현 (p2sjj0hLBs)

2021-05-12 (水) 22:26:40

부분 파괴... 서포터의 약점 간파와 극점을 통해 크리티컬 발생.. 어쩌구저쩌구 방어력 0으로 하는 약점 부위가 발생?
흠... 크리티컬로 인한 대미지로 파괴되어서인가? 의념각성자의 전투 수업... 그, 그거 내가 들었던가!? 기억이... 없어!!
아무튼, 실패하면 그만큼 리스크가 있다는 거로군. 하지만, 이성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 한하여 난이도가 감소하니까... 짐승? 아니면 프랑켄 같은 괴물을 상대할 때 좋겠네.
그러고보니, 프랑켄의 약점은 조직과 조직이 결합된 부분... 즉, 박음질 부분이었지? 흠, 그 부분을 공격하여 파괴되었을 경우, 연약한 속살이 드러나 방어력이 0 같은 건가.. 곰곰... 그런데, 이거 시험에 나오겠지!?

그런데 죽겠다.. 더는 공부 못해...

#망념이 많으니까 공부는 바이바이~~ 가볍게 교내를 산책합니다~

966 사오토메 에미리 (8W89Kz0j9k)

2021-05-12 (水) 22:26:44

2250 정도면 넉넉하네요! 적당히 1000정도는 GP로 돌려 쓰면 될겁니다! 이제 다시 유우토 오라버니의 답장을 확인해보는게 좋겠습니다. 모처럼 여동생이 사는 것인데 설마 메뉴 얘기 안해주신다거나 그러진 않으시겠지요? 그러면 섭섭하답니다?? 저 메뉴 사러가면서 의뢰 내용도 보내드릴거에요??

# 유우토 오라버니의 답장을 확인해보아요! 아 그래서 뭐 사오면 됨!!

967 화현주 (p2sjj0hLBs)

2021-05-12 (水) 22:27:02

지아주 고생하셨어요~

아, 캡틴... 정산 어장에 올라온 기여도 관련 정산 처리... 됐나요ㅕ..?

968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2:27:04

>>961 허수아비 때려보심이...?

969 성현주 (26FVRhJEIY)

2021-05-12 (水) 22:27:30

>>968
오케이

970 ◆c9lNRrMzaQ (nVHqzcO/5Q)

2021-05-12 (水) 22:28:15

성현이 참고로.. 성현이 지금 복습진행도가 8%정도 됐다..

971 성현주 (26FVRhJEIY)

2021-05-12 (水) 22:28:15

아 의념기 3회사용이 기술 얻는거였네요.

972 성현주 (26FVRhJEIY)

2021-05-12 (水) 22:29:17

>>970
지금 복습에 사용한 망념
약 100
100이 8프로니까 적어도 12~13번은 해야하고....

맙소사

973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2:29:37

아 맞다...망념 쌓여있죠...?
그럼...그냥 쉬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몰라여!

혹은 이아네를 찾아보신다든가요,,,?

974 성현주 (26FVRhJEIY)

2021-05-12 (水) 22:29:43

여러분 다음 시트로 만나요....

975 ◆c9lNRrMzaQ (nVHqzcO/5Q)

2021-05-12 (水) 22:29:49

>>936
악기점으로 향합니다!

악기점에는 늘여진 너구리 한 마리가 가게를 보고 있습니다.

>>937
상대는 갑작스럽게 다가온 하루를 바라보며 경계심을 세웁니다.

" 어.. 왜? 어? 난 아무말도 안 했는데? 응? 어? 엥? "

>>941
" 좋아! 그럼 그 때 연락줄게~ "

부장은 청천의 손목에 자신의 손목을 맞댑니다!

976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2:30:02

>>974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977 성현주 (26FVRhJEIY)

2021-05-12 (水) 22:30:15

>>973
게이트 안이라고 나오긴했는데 다시 찾아보는것도 낫배드

978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2:30:17

>>970 >>972 아.........

979 성현주 (26FVRhJEIY)

2021-05-12 (水) 22:30:56

선생님 찾아가는게 답인가

아님 시험 치는 중에 모먼트 써버리기?????

980 ◆c9lNRrMzaQ (nVHqzcO/5Q)

2021-05-12 (水) 22:31:03

그리고 우리 어장은 #이지 @가 아니다..

981 지아 (41iApEiEVM)

2021-05-12 (水) 22:31:31

"오늘도 같이 해주셔서 고마워요!"

글러브를 벗어, 본래의 자리에 돌려놓는다. 사실 내내 마음에 걸리던 것이 하나
있다. 그동안 받기만 하고 막상 내가 뭔가 준 적은 없던 것 같다. 특히 이번의 커다란 사건을 겪은 후에는 더더욱 그랬다. 게이트
토벌에 매진했던 2주동안 계속된 불안감도 한 몫 거들었다.

# "어... 그러니까, 혹시 저한테 바라시는거 없으세요? 그 다른게 아니라! 어... 그러니까 계속 제가 받기만 한 거니까, 음...네!"

...내가 이렇게 말이 꼬이다니. 윤지아, 2주동안 커뮤니케이션 실력이 많이 죽었다.

982 이청천 (Fv9FRtMVyM)

2021-05-12 (水) 22:31:45

"네!"

청천은 고개를 끄덕이며 연락처 교환에 응합니다!

#가디언 칩을 확인합니다!
그래서 부장님 성함이...?

983 서진석 (ed6xRNDqFg)

2021-05-12 (水) 22:31:47

의념 사용자를 위한 무기에 냉병기만 있는 게 아니다.
게이트 너머의 소재를 이용해 만든, 종래의 재래식 화기의 한계점을 이겨낸 화기들도 있는 법.

그런 물건들 중에서, 지금 내 재산으로 살 수 있는것을 살펴보자.

#3000gp로 구매할 수 있는 무기를 찾아봅니다.

984 에릭 하르트만 (fYokPxpzSg)

2021-05-12 (水) 22:32:10

일해라 너구리..늘어지지 말라고.

" ....저기, 베이스 기타 있어요? 그냥..값싼걸로 천gp짜리. "

악기 연주라도 취미로 가져야지 ...

#베이스 기타! 보여주세요!

985 성현주 (26FVRhJEIY)

2021-05-12 (水) 22:32:14

>>980 헉 죄송도르

슬슬 망념이 아슬아슬한데 이거까지만 해보자

#망념 20을 쌓아서 이번엔 2학년 과정 시험공부!

986 지아주 (41iApEiEVM)

2021-05-12 (水) 22:32:35

세수하려고 물틀어놓고 정신차려보니 화장실 바닥에 엎어져있었네요...

987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2:33:03

에릭 군... 계산기 양은 버리는 거야?

988 성현주 (26FVRhJEIY)

2021-05-12 (水) 22:33:06

>>986
이건 드립이 아니고 진짜로 응급실 가야합니다.

989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2:33:26

>>986 괜찮으세요?

990 지훈주 (lxG./.oLhA)

2021-05-12 (水) 22:33:59

>>986 쉬셔야 하시는게...

991 하루주 (wY30TQnE7o)

2021-05-12 (水) 22:34:05

>>975

자신을 보며 경계심을 발휘하는 여성을 보며 일단 하루는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 안녕하세요, 저는 성학교에 재학중인 이하루라고 합니다. "

공손히 자세를 잡고 우아하게 인사를 해보인 하루는 다시금 여성을 바라보며 입을 연다.

" 성학교에 다니기로 마음 먹은 이유도 성녀님을 존경해서 왔거든요. 그래서 이번 다큐도 본거구요. 그런데 제가 들었던 것과 다른 부분은 딱히 없었던 것 같은데.. 옆에서 중얼거리는 말씀을 들었거든요.. 뭔가 고증이 안 맞는 것 같다고... "

하루는 올곧은 눈으로 여성을 바라보며 조곤조곤 말을 이어간다.

" 혹시나 제가 성녀님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모르게 마음이 앞서서 말을 걸었어요. 무례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역시 성녀님에 대해 배울 수 있는거라면 듣고 싶어서.. "

하루는 두손을 가슴팍에 모은 체, 배움에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그러면서도 배우지 못하면 슬플 것만 같다는 듯 여성을 바라봅니다.

# 대화1

992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2:34:12

>>979 필기는 치는 동안 의념 봉인한대오....
정말정말 모르겠으면 위스프 쓰시는 것도 고려해볼 만 할지도요...?
퇴학 위기인 만큼...

그거랑 별개로 또 선생님한테 가보는 것도 괜찮을지도요!
여기서 더 늦으면 시험문제 출제기간이라고 못 만날지도!!

993 다림주 (LLRZ1KlzEk)

2021-05-12 (水) 22:34:58

>>986 헉... 병원 가시거나 하루 정도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셔야 하는 거 아닐까요..?

994 청천주 (Fv9FRtMVyM)

2021-05-12 (水) 22:35:19

>>986 헉 세상에....
오늘은 무리하지 말고 그냥 푹 쉬세요...ㅠㅠㅠㅠ

995 에릭주 (fYokPxpzSg)

2021-05-12 (水) 22:35:46

계산기는..악기가 ..아닙니다
(충격

996 지아 (41iApEiEVM)

2021-05-12 (水) 22:36:24

별건 아니고 월화 도합 2시간 잔게...이제야 페이백 받은 것 같네요..

997 유시현 (QAJnpgVgdg)

2021-05-12 (水) 22:36:48

2주라는 시간이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겠지만.. 서서히 원래대로 돌아오는 학원을 보며 조금 복잡한 감정이 들었을까.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바람을 쐬던 시현의 눈에 조금 독특한 풍경이 들어온다. 학원도에, 그것도 선도부가 왔다갔다 하는 곳에 담배라니.. 거기에 선도부가 잡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 같은데..

#저 사람 대체 모지?? 다가가 봅니다

998 나이젤주 (Kvv/gZD5p2)

2021-05-12 (水) 22:36:56

>>996 🤦‍♀️

999 에미리주 (8W89Kz0j9k)

2021-05-12 (水) 22:37:34

(이 오너는 아직도 현생이 안 끝난 오너이다....)

>>996 jumusseyo zebal

1000 하루주 (3aLC6GIMXA)

2021-05-12 (水) 22:37:58

아이고 지아주...

1001 지훈주 (lxG./.oLhA)

2021-05-12 (水) 22:39:04

>>996 (주무세요... 그러다 진짜 몸 상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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