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95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81 :: 1001

◆c9lNRrMzaQ

2021-05-10 01:51:20 - 2021-05-11 17:16:24

0 ◆c9lNRrMzaQ (PvdiJGp1SU)

2021-05-10 (모두 수고..) 01:51:20

쉬어가야지
이전스레 : >1596246948>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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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지훈주 (KeUkL6NCTQ)

2021-05-10 (모두 수고..) 21:11:29

에-바

340 에릭주 (J7ZhKy843A)

2021-05-10 (모두 수고..) 21:13:33

다들 일찍 자라고
피곤한건 보통 수면부족이야

특히 나이젤주와 에미리주는 잠 좀 오래자라

341 화현주 (T8FAlG447o)

2021-05-10 (모두 수고..) 21:14:12

>>331
그,... 뭐냐... 저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일지도 모르니까...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342 다림-화현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21:15:24

"뭔가 워리어로 전직을 하면 더 우수할 것 같다는 농담이었지만."
"그건 힘들 것 같네요."라고 말하고는 천천히 작용하는 걸 봅니다.

"안 굴리고.. 잠깐만요. 아무래도 익숙한 게 이거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안 하고도 가능은 할 걸요..?"
불확실한 말 하고는..

"신속 쪽 버프..라고 생각해요."
"신속하게 그림을 그리는 그런 걸 생각했거든요."
"버프는 걸렸을 당시에 무엇인가 하고 바로 느끼기 어려울지도요. 전투 상황이면 좀 다를 것 같긴 한데요..."
라는 말도 덧붙입니다.
그림을 그려보는 건 어떨지 하고 주위에 있는 스케치북을 봅니다. 아니면 디버프 쪽을 걸어보면 확 느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주사위를 도르륵 손에서 굴려보네요.

"그럼요.. 저도 합동 마도나 그런 것은 대화나 사전 교류같은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눈만 마주쳐도 알 것 같다라던가요."

343 에릭주 (J7ZhKy843A)

2021-05-10 (모두 수고..) 21:17:45

난 예전 다림식 일상 서술이 좋아

344 청천주 (8VOaYnRwQI)

2021-05-10 (모두 수고..) 21:19:21

>>340 그-럴까여!
요즘 저도 그렇고 캡틴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그렇고 다들 피곤해하시는 것 같고...
사실 오늘은 오전에 배탈도 났었으니까요...? (흐으릿) (대충 스트레스 받으면 종종 소화 안된다든가 하는 편이란 애옹)
한 11시쯤 자러 갈까요..(끄덕

345 에릭주 (J7ZhKy843A)

2021-05-10 (모두 수고..) 21:21:29

월요일이니까아

346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21:22:04

정주행 끝
지훈주 아직 계신가요(쭈뼛)

저도 요즘은 새벽까지 못 달리고 일찍 버로우하고 있어용용!!

347 에릭주 (J7ZhKy843A)

2021-05-10 (모두 수고..) 21:22:05

스트레스는 없는게 좋지..
청천주가 배탈없이 쭉 지내면 좋겠네

348 청천주 (8VOaYnRwQI)

2021-05-10 (모두 수고..) 21:22:07

그건 그렇네요....
주말에도 이런저런 일이 많았으니...

349 에릭주 (J7ZhKy843A)

2021-05-10 (모두 수고..) 21:22:53

>>346 그건 희소식이야
최근에 우울도 줄고 나이젤주는 잘하고있구나

350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21:24:03

>>349 요즘 에릭주한테 마망력으로 패배하는 것 같은데요...🤦‍♀️ (팩트:이긴 적도 없음)
칭찬 고마워요...

351 화현 - 다림 (T8FAlG447o)

2021-05-10 (모두 수고..) 21:24:05

"OKOK. 안 굴리고 하는 건 힘들다는 거죠? 그건.. 뭐.. 어쩔 수 없죠. 심리적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

안 하고도 가능하지만, 익숙한 게 그거다. 뭐, 어쩔 수 없지. 그러면... 그걸 보완할 무언가는... 하고 계시겠지. 그럼 이 부분은 패스.
그 뒤의 다림이 하는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끄덕. 큰일났네.

"그, 라고 생각할게 아니라... 확신을 가지세요! 왜 버프를 건 본인이 모르시는 거예요??"

신속하게 그림을 그리는 거... 를 신경써주신 건 고맙지만, 제 신속은 이미 S랍니다... 전투 상황이라면 오히려 서포터인 다림 씨가 필요한 걸 더 빠르게 파악해서 보충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 이런 오지랖 기분 나쁘실테니까 오지랖 부리면 안될텐데 큰일이네..
곰곰... 곰곰... 곰곰...

"일단, 확신을 가지세요. 본인 능력과 판단에 대해서... 그리고 콕 집어서 무언가를 하겠어!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시는 게 필요해 보여요... 아까 말했듯이, 그렇게 되길 바라는 희망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해요. 랜스의 신체에 버프를 걸고 싶다면, 버프를 걸겠다고 확신하시고! 반드시 6이 뜬다! 666이 뜬다!! 트리플 럭이 뜬다는 희망을 가지고! 바라면서! 주사위를 굴리세요! 내 전재산을 배팅한다!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헉, 이대로 가다간 도박에 미쳐봅시다!! 라고 말할 것 같아서 재빨리 제 입을 가렸다.
짧게 헛기침을 하고는 "죄송해요. 너무 흥분했네요..." 라고 말하며 사과를 한다.

"그런 단계...까지 갈 만한... 사람... 계세요...? 저는... 친구가 없어서..."

352 다림주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21:24:25

다들 푹 쉬셔야 하는 겁니다..
머.. 저는 오늘 조금 일찍 들어가려나..

353 하루주 (QTT1B.5NPU)

2021-05-10 (모두 수고..) 21:24:59

잠이 부족하면 몸에 바로 영향이 가서...

354 청천주 (8VOaYnRwQI)

2021-05-10 (모두 수고..) 21:25:42

>>347 감사해여...^. T
근데 아프면 알바는 병가내고 안 갈 수 있으니까 가끔 어정쩡하게 아프면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애매하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시험 당일날 컨디션 조지면 큰일나니까 좀 조심해야겠지만요...

355 에릭주 (J7ZhKy843A)

2021-05-10 (모두 수고..) 21:26:12

>>350 마망력이라고 좋게 표현해주니 안심이네
과한 참견일까봐 걱정하거든

356 청천주 (8VOaYnRwQI)

2021-05-10 (모두 수고..) 21:28:45

>>353 저도 좀 그런 편인 것 같아요... 동지네요! (하파!

문제는 그걸 알면서도 가끔 늦게 잔다는 거지만요...

357 청천주 (8VOaYnRwQI)

2021-05-10 (모두 수고..) 21:29:20

에릭주를 마망, 아니 부캡으로...!

358 화현주 (T8FAlG447o)

2021-05-10 (모두 수고..) 21:29:41

앞으로 마망 이라는 단어 대신 부캡 이라는 단어 쓰기 운동

359 다림-화현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21:32:57

그걸 보완하는 거야 카지노 쪽에 가본다거나. 덱을 구매해서 셔플을 좀 더 보강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곤 있겠죠..
사실 다림이는 다림주 때문에 소심한 느낌이지 과감하게 걸 수 있다고 합니다... 다림주가 미안하다!!!(넙죽)

"확실히 과감함을... 좀 더 배양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어째 의뢰 도중에는 좀 과감한데 이런 때에는 그런 게 왜 안 나오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전투 시에 스위치라고 들어가는 건가.. 라고 중얼거리다가.. 화현의 친구 없어서 라는 말을 듣고는... 뻣뻣해집니다.

"친구가... 친구가... 적어요... 친구끼리 의뢰를 갔다오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못하고 있는 기분이에요.."
아니 물론 태양왕이 있기는 했지만. 뭔가 그런 게 있잖아요. 딱 받았을 때 가능할까? 하는 그 친구가 적은 기분을 느끼는...
이라고 말하는 다림의 표정은 약간 울먹에 가까울 겁니다.

"크흡... 갑자기 친구에 대해서 말이 나와버려서..순간..."
죄송합니다... 라고 쭈뼛거리며 사과합니다. 그런 단계까지 갈 만한 사람이 없는 건 아닌데. 넓다.. 라는 것도 아니고..

360 다림주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21:34:13

저는 이것을 보고 매우 충격받았습니다.

나는 침팬지 수준... 침팬지... 근데 65명이라니. 그거 가능한 거야? 대체?
아니 이런 건 인터넷 친구도 포함해줘야 하는 거 아냐?

361 하루주 (OQ4wiwADm6)

2021-05-10 (모두 수고..) 21:34:44

부캡!

362 청천주 (8VOaYnRwQI)

2021-05-10 (모두 수고..) 21:35:50

>>360 (봄 (안봄......

363 다림주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21:37:13

부캡!

364 진짜돌주 (9ApgSFhvZc)

2021-05-10 (모두 수고..) 21:38:28

우호우호

365 다림주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21:38:44

리하임다 진석주~

366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21:38:54

부캡!!

367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21:39:04

>>364 우끼끼 우끼

368 청천주 (8VOaYnRwQI)

2021-05-10 (모두 수고..) 21:39:08

진-하!!

369 화현 - 다림 (T8FAlG447o)

2021-05-10 (모두 수고..) 21:39:41

"과감함, 그리고 확신! 아, 그리고 이건... 별 다른 이야기지만, 지휘 계통의 기술을 배우면 좀 더 원하는 결과를 내기 쉬울 거예요. 최소한, 한 순간에 안군과 적군의 상황을 역전시키는 경우는...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이렇게 계속 말하다간 또 오지랖 부릴 것 같으니 여기서 스탑 해야지. 그보다, 왜... 사과를 하시는 거지... 그렇게... 상처 같은 것도 없는데...
"엄... 뭐... 친구 없으면 만들면 되는 거잖아요? 그렇게 울먹일 필요는 없는데요...?" 이해를 못하겠다는 듯 다림을 쳐다보다가 한숨을 내쉰다.

"아무튼... 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걸로 끝이에요. 더 했다간 괜한 오지랖 부려서 꼰대 될 것 같고... 사실, 꼰대라고 할 것도 없지만요. 그런 요소가."

결국 내 의념에 대해선 나 스스로 생각할 수 밖에 없나... 찬후 선배나 손유 선배는 어떤 식으로 의념을 활용하고 계신지 여쭤봐야지

/이제 슬슬 막레 할까요?

370 진짜돌주 (9ApgSFhvZc)

2021-05-10 (모두 수고..) 21:41:12

(일찍 잤는데 너무 일찍 일어나져서 슬픈 침팬지 내지는 고릴라 고릴라 고릴라)

371 청천주 (8VOaYnRwQI)

2021-05-10 (모두 수고..) 21:41:28

지지율 높아...! 하지만 납득했습니다. (끄덕
신입이든 먼저 오신 분들 할 것 없이 손 닿는대로 챙겨주려고 하시고 홍보도 하시고...(끄덕끄덕

372 청천주 (8VOaYnRwQI)

2021-05-10 (모두 수고..) 21:42:27

화현이에게서 묘하게 상담가의 자질이....?

>>370 아이고....(토닥토닥

373 지훈주 (Y/5PvCgkfk)

2021-05-10 (모두 수고..) 21:43:22

으악 잠들었잖아
나이젤주 계시나요!!!

374 다림-화현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21:45:26

"지휘 계통인가요."
지휘를 통해 만들어내는 것.. 그러다가 아군과 적군의 상황을 역전에서 어쩔 수 없이 다림은 프랑켄 때를 떠올리며 쓴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이스가 잘못했는데 어쩌겠냐만은. 다림은 약한 책임감 같은 게 있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좀 과거인만큼 벗어나야 하지 않나요?

"친구를 만드는 게.."
어쩌면 좀 다른 기분이겠지.

"스스로의 것은 스스로가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수련실도 순번을 기다리는 학생들이 있을 테니. 적당히 나가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시험도 있고.. 공부도 해야죠.

"다만.. 저는 오지랖이라던가..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꼰대라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라고 말하고는 슬쩍 나와서 기숙사로 향하려 합니다.

//그럼... 막레를 드릴게요. 수고하셨어요 화현주!

375 화현주 (T8FAlG447o)

2021-05-10 (모두 수고..) 21:48:09

다림주 고생하셨어요~ 언제든지 이런 부분은 고쳤으면 좋겠다! 하는 게 있으면 알려주시기~

376 다림주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21:49:03

어.. 아뇨 저는 좋았는걸요. 뭔가 이런 오지랖.. 인상적이었어여!

377 지훈주 (1FtXp71o1c)

2021-05-10 (모두 수고..) 21:51:21

나이젤주 가신건가...(슬픔)

378 화현주 (T8FAlG447o)

2021-05-10 (모두 수고..) 21:51:45

10시까지 기다려봐요
혹시.. 모르니까..

379 청천주 (8VOaYnRwQI)

2021-05-10 (모두 수고..) 21:52:09

대략 10분쭘 전엔 계셨다애오...?

380 지훈주 (tdHEefLff2)

2021-05-10 (모두 수고..) 21:53:06

어차피 지훈주는 3시까진 안 자니 존버하는 것입니다

381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21:53:18

382 지훈주 (uVbfA5OaFU)

2021-05-10 (모두 수고..) 21:54:12

구와ㅏ아ㅏ아ㅏㅏㄱㄱ

383 화현주 (T8FAlG447o)

2021-05-10 (모두 수고..) 21:54:36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민트초코에 대체 뭐하는 짓이야!!
저거 다 안 먹을거면 저런 짓 하지 마!!!!!!

맥콜은 저래도 돼

384 하루주 (TwYCDhahnw)

2021-05-10 (모두 수고..) 21:55:00

>>381

385 다림주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21:55:48

맛이 상상이 안가요...

386 가람주 (vYDbU4aHOs)

2021-05-10 (모두 수고..) 21:56:06

오자마자 >>381보고 죽었어
가람주는 시체야

387 성현주 (Q.QJ.0XMPA)

2021-05-10 (모두 수고..) 21:56:54

일상구해요.

388 지훈주 (bqSzGMBm0Q)

2021-05-10 (모두 수고..) 21:58:46

(대충 죽어있는 애옹)

성현주 어서오십셔

389 지훈주 (rMht7q8LaE)

2021-05-10 (모두 수고..) 21:59:07

그래서 나이젤주 일상인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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