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PvdiJGp1SU )
2021-05-10 (모두 수고..) 01:51:20
쉬어가야지 이전스레 : >1596246948>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308
다림주
(UTVeth/n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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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0:31:25
다들 어서오세요~
309
에릭 - 하루
(J7ZhKy843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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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0:35:41
" 카사를 상대로 진지하고 심리적인 요소가 가득 담긴 함정을 이용해 잡을려고 한거야? 그거 안먹혀 " 아브엘라 파밀리아 비전, 카사 포획법 1식부터 5식까지의 전술을 전부 살펴봐도 전부 허무할 정도로 심플하다. 레베카의 노래를 틀어준다던가, 마취총을 쓴다던가, 고기에 수면제를 바른다거나, 함정을 설치한다..같은 것 들. " 그리고 보통은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나무가 잔뜩 있는 곳에 돌아다니고, 풀이 많은 곳에서 낮잠을 자기도 해. " 워낙 마이페이스니까 기본적인 추적은 어렵다. 목격자들을 매수하여 조금씩 추적범위를 좁혀가는게 그나마 쉽지. " 알려줄 수 있는건 이 정도 뿐이네...음....그러니까 일단 풀어줘!? 고민하지말고!! " 이제 다시 버둥거리기 시작. 제길 역시 성학교는 아니야. 청월로 대려가는게 좋으려나. 나와 같이 의뢰를 다닐 때는 멀쩡했는데, 이 녀석 왜 이러는걸까! " 수녀잖아!? 의사잖아!? 생명을 좀 더 소중하게 여겨줘! "
310
청천주
(8VOaYnRw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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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0:38:27
에릭 파이팅...(팝그작
311
청천주
(8VOaYnRw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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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0:39:08
이청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돈을_넣은_자판기가_돈을_먹었다면 -당황하겠지만 곧 의념을 사용해서 돈 회수를 시도해보지 않을까요! 안 되면 그냥 시무룩해져서 가겠지만요... 자캐의_내면세계_풍경은 - 이전에 답변한 것이고 아직까지 달라질 건 없으므로 이건 패스...지금은 좀 현재에 집중하고 있지만, 과거에 대한 미련을 아직 완전히는 못 버렸을 것 같아용 자캐의_대사중_마음에_드는_대사 - 아-직은 모르겠다는 애옹...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12
◆c9lNRrMzaQ
(vtzzyzSxh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0:41:02
이봐. 하루도 일단 성학교야
313
지훈주
(wpTcM0vPtg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0:43:00
>>312 !
314
화현 - 다림
(T8FAlG447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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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0:43:30
"흠, 바란다... 아, 그 이야기가 어쩌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무언가를 바란다... 라는 건 사실 그러길 희망한다. 라고도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희망하기만 하는 건 아무런 힘도 없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겼을 때 진정으로 빛을 발한다~ 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잘 이해가 안 되려나? 음.. 적절한 비유... 아니면 예시가... "그래! 어떤 사람이 로또에 당첨되길 희망해요. 하지만, 로또는 안 샀어요. 그러면 그 사람이 로또에 당첨될 확률은 엄청 엄청~~ 낮은 확률이잖아요? 다른 누가 그 사람에게 로또 한 장을 줘서 우연히게도 그게 당첨! 이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 한. 그런데, 그 사람이 로또에 당첨되길 희망하며 로또를 사면, 당첨 확률이 아까보단 높아지죠? 그런 것처럼, 무언가를 희망할 땐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뭐, 하고 말고는 다림 씨 마음이지만." 이렇게 보면~ 단순히 뜻이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활용법이 있다! 라는 것도... 힘들지도 모르겠다. 채운다, 바란다, 내다보다. 그런 다양한 뜻이 있더라도... 사용하기 나름이구나. "뭐어... 그렇죠. 미술에는 다양한 기법이 있죠... 얼레? 이거 제가 아까 했던 말 아니었나..?"
315
하루 - 에릭
(jZ0L9zEJk2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0:44:02
"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으면 이 메스가 제 손에 들려있지 않았겠죠? " 하루는 버둥거리며 외치는 에릭에게 방긋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하루의 메스가 그 말에 동의하듯 새하얀 빛을 반짝이게 한다. " 후우, 그래도 에릭이 있어야 카사를 만날 확률이 올라갈테니 풀어드려야 하겠네요. " 하루는 아쉽(?)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말하곤 의자 뒤로 향합니다. 의자 뒤로 향한 하루는 에릭의 손을 고정시키던 수갑을 풀어준다. " 대신에, 다음 번에는 꼭 절 부르셔야 해요. 잊지 않으면 세배로 아프게 해드릴거에요. 아, 치료는 해드리겠지만요. " 하루는 수갑을 든 체 다시 에릭의 앞으로 와선 상냥한 미소를 더해서 말한다. " 절 실망시키지 않으실거죠, 에릭 ? "
316
◆c9lNRrMzaQ
(vtzzyzSxh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0:48:58
뭐 메스에 의념 둘뤄서 워리어한테 날리는 서포터야 흔하게 볼 수 있으니까..
317
에릭 - 하루
(J7ZhKy843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0:49:04
둘이 해결해야하는 문제이거늘... 에릭은 분하다는 듯 고갤 푹 숙였다. 죄송합니다 어머니. 저는 카사를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미안하다 카사..못난 사형을 두게해서 미안하다. " 알겠어. 일단..만나면 알려줄테니까, 우선은 이 수갑 좀 풀어줘 " 세배로 아프게하고 치료해준다니. 그건 그냥 고문이잖아. 카사, 너는 어쩌다가 이 녀석에게 찍힌거니. 무슨 잘못을 저지른거야... " 물론 미리 말해두지만, 카사를 만나면이야...만나지 못하면 소용 없는거다. " 당분간 카사와 마주치지는건 피하자. //슬슬 막레각! 이걸 막레로 하셔도 괜찮고 더 이어도 괜찮아요!
318
에릭주
(J7ZhKy843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0:49:39
메스 던지지 말라고 ㅋㅋㅋㅋ
319
나이젤주
(K77Z7Ws1Ok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0:50:13
>>316 왜 흔한데요🤦♀️ 나는! 나는! 집에 간다!!
320
다림-화현
(UTVeth/nf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0:51:14
"아. 예전에 책에서 읽은 유머 중에 로또에 당첨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느님이 로또를 사야 그리 해주지 않겠느냐.. 란 걸 본 적 있어요" 느릿하게 말하는 다림입니다. 걸맞는 행동을 찾고 그거를 해본다거나 같은 걸 하려면 여러가지 생각할 건 있습니다. "음.. 구체적인 상상을 하는 느낌일지도 모르겠네요" 그것도 있지만. 의념기를 좀 더 알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러다가 여러 기법이 있다를 말하는 화현이 얼레. 라는 말을 하자 쿡쿡 웃습니다. "그렇지요?" 라고 짧게 말하면서 회화란.. 그러고보면 예전 학교에서 미술 시간에 미술사 배운 것들이 생각나네요. 근데. 회화면 조각은 안 되려나요.. 아쉽네요. 라는 농담을 하다가 서포터끼리 대련하기도 그렇고... 어라. 그건 아니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321
청천주
(8VOaYnRwQI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0:51:35
>>319 축하드립니다!! 조심해서 들어가셔요!
322
다림주
(UTVeth/nf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0:53:08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나이젤주~
323
하루주
(oFvbT19Hds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0:54:45
에릭주 수고하셨어요. 어째 이렇게 됐네요 매번 ㅋㅋㅋ
324
화현 - 다림
(T8FAlG447o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0:55:47
"뭐, 아무튼... 다림 씨가 바라는 대로 하시면 될 거예요. 그저 바라기만 하는 것보단, 뭐라도 하는 편이 더 효과가 좋을테니까..." 구체적인... 상상...? 그건 아닐 것 같지만.. 흠, 뭐... 내가 그 의념을 가진 것도 아니니까. 어깨를 으쓱. 흠, 아까부터 뭔가... 답답한 이 기분... 짧게 기지개를 켜고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뭐, 다른 사람의 의념이니 다림 씨께서 말씀하실 수 있는 것도 없겠다, 여기서부턴 각자 생각하고 응용하기 나름이겠죠. 아, 저저저 궁금한 거 있어요. 다림 씨께서 의념을 사용해서 어떤 행동을 하는 지 보고 싶어요.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325
에릭주
(J7ZhKy843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0:57:12
수고하셨습니다 하루주! 얀하루 최고야..
326
화현주
(T8FAlG447o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0:57:20
아! 뭔가 다림이 레스가 잘 안 읽힌다 했더니 ㅋ ㅋ ㅋㅋ ㅋㅋ ㅋ 다림이는 말을 따옴표 안에 넣기도 하고 안 넣기도 하는군요 ㅋ ㅋ ㅋㅋ ㅋㅋㅋㅋ 그것도 모르고 계속 혼자 생각하는 건가? 싶어서 무시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7
에릭주
(J7ZhKy843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0:57:36
그리고 나이젤주도 축하해요!
328
화현주
(T8FAlG447o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0:58:06
나이젤주 올 때 조심해서 오시기~
329
다림-화현
(UTVeth/nf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00:59
"바라기만 해서는 바뀌지 않으니까요." 사실 그런 면에서는 자가버프가 가장 어울릴지도 모릅니다. 농담성으로 자가버프하며 좀비같은 워리어가 어울릴지도 몰라요? 같은 농담을 말하고는 입꼬리를 올렸습니다. 짧게 기지개를켜는 화현을 보다가 교복을 탁탁 털고 일어나서 화현의 말을 들었습니다. "의념을 사용해서요?" 보여드리는 건 어렵지 않지만. 그렇게까지 대단한 건 아니에요.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마도를 사용해 만든 주사위를 굴려보려 합니다. 높을 수록 상대방이 바라는 자신과 일치하는 느낌이려나? 어쩌면 조금은 상대방과의 대화가 필요한 것일지도 모릅니다..dice 1 6. = 3 숫자가 높을수록 높은 버프를 화현에게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합동 마도같은 느낌도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아닌가? 라고 생각해봅니다.
330
지훈주
(wpTcM0vPtg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01:20
나이젤주 축하드려요~
331
다림-화현
(UTVeth/nf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02:00
어.. 그런가요.. 보통 덧붙인다나 말한다를 붙이는 게 익숙하다 보니.. 따옴표를 쓰는 버릇을 들여야 하려나요.
332
하루주
(qfujxNvkwc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03:00
나이젤주 축하드려요~
333
에릭주
(J7ZhKy843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03:36
오진없이니 슬슬 자러가야지..
334
청천주
(8VOaYnRwQI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05:09
에릭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일상을 구해보든지 일찍 자러 가든지 할까 싶네요...
335
청천주
(8VOaYnRwQI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06:57
>>331 크게 터치하기 애매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요...그러시는 편이 가독성이 좋지 않을까 하고 말해봅니다...!
336
다림주
(UTVeth/nf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07:07
잘자요 에릭주~
337
화현 - 다림
(T8FAlG447o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08:31
"그것도 좋네요. 차라리 포지션을 바꿔서 자가버프로 무장한 워리어가 되시는 것도... 아니다. 이걸 하려면 워리어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하니까..." 지금도 바빠 죽겠는데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 공부를 하면 더 바빠질거고.. 해야 할 건 늘어나는데 정작 성과는 없는 삶... 어휴!! 끔찍해. 난 다신 그렇게 살지 않을거야... 의념 각성 이전의 이야기지만. "네네.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면 더 쉬울지도 몰라요. 생각하는 게." 다림이 하는 것을 가만 지켜본다. 음... 내 몸에... 뭔가... 걸렸나...? 잘 모르겠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린다.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음, 주사위를 굴리시네요? 엄청난 도박성... 주, 주사위를 굴리지 않고 하는 건 없나요...? 일단 일단 그거보다... 다림 씨...는 분명 저에게 버프를 걸었죠? 어떤... 것에 대한 버프였나요?" 나는 버프가 걸린 당사자인데도 무엇에 대한 버프인지 전혀 모르겠어... "합동 마도...는... 그 뭐냐, 저는 마도... 사용자이긴 해도, 마도를 그냥 응용하는 정도로만 쓰고 있어서.. 저에겐 허들이 좀 높고, 합동 마도도... 의사소통이 엄청 중요해 보여요... 이해도가 어느 정도 있어야 할 것 같네요..."
338
화현주
(T8FAlG447o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10:43
에릭주도 바바이~
339
지훈주
(KeUkL6NCTQ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11:29
에-바
340
에릭주
(J7ZhKy843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13:33
다들 일찍 자라고 피곤한건 보통 수면부족이야 특히 나이젤주와 에미리주는 잠 좀 오래자라
341
화현주
(T8FAlG447o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14:12
>>331 그,... 뭐냐... 저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일지도 모르니까...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342
다림-화현
(UTVeth/nf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15:24
"뭔가 워리어로 전직을 하면 더 우수할 것 같다는 농담이었지만." "그건 힘들 것 같네요."라고 말하고는 천천히 작용하는 걸 봅니다. "안 굴리고.. 잠깐만요. 아무래도 익숙한 게 이거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안 하고도 가능은 할 걸요..?" 불확실한 말 하고는.. "신속 쪽 버프..라고 생각해요." "신속하게 그림을 그리는 그런 걸 생각했거든요." "버프는 걸렸을 당시에 무엇인가 하고 바로 느끼기 어려울지도요. 전투 상황이면 좀 다를 것 같긴 한데요..." 라는 말도 덧붙입니다. 그림을 그려보는 건 어떨지 하고 주위에 있는 스케치북을 봅니다. 아니면 디버프 쪽을 걸어보면 확 느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주사위를 도르륵 손에서 굴려보네요. "그럼요.. 저도 합동 마도나 그런 것은 대화나 사전 교류같은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눈만 마주쳐도 알 것 같다라던가요."
343
에릭주
(J7ZhKy843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17:45
난 예전 다림식 일상 서술이 좋아
344
청천주
(8VOaYnRwQI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19:21
>>340 그-럴까여! 요즘 저도 그렇고 캡틴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그렇고 다들 피곤해하시는 것 같고... 사실 오늘은 오전에 배탈도 났었으니까요...? (흐으릿) (대충 스트레스 받으면 종종 소화 안된다든가 하는 편이란 애옹) 한 11시쯤 자러 갈까요..(끄덕
345
에릭주
(J7ZhKy843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21:29
월요일이니까아
346
나이젤주
(K77Z7Ws1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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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22:04
정주행 끝 지훈주 아직 계신가요(쭈뼛) 저도 요즘은 새벽까지 못 달리고 일찍 버로우하고 있어용용!!
347
에릭주
(J7ZhKy843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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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22:05
스트레스는 없는게 좋지.. 청천주가 배탈없이 쭉 지내면 좋겠네
348
청천주
(8VOaYnRwQI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22:07
그건 그렇네요.... 주말에도 이런저런 일이 많았으니...
349
에릭주
(J7ZhKy843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22:53
>>346 그건 희소식이야 최근에 우울도 줄고 나이젤주는 잘하고있구나
350
나이젤주
(K77Z7Ws1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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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24:03
>>349 요즘 에릭주한테 마망력으로 패배하는 것 같은데요...🤦♀️ (팩트:이긴 적도 없음) 칭찬 고마워요...
351
화현 - 다림
(T8FAlG447o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24:05
"OKOK. 안 굴리고 하는 건 힘들다는 거죠? 그건.. 뭐.. 어쩔 수 없죠. 심리적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 안 하고도 가능하지만, 익숙한 게 그거다. 뭐, 어쩔 수 없지. 그러면... 그걸 보완할 무언가는... 하고 계시겠지. 그럼 이 부분은 패스. 그 뒤의 다림이 하는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끄덕. 큰일났네. "그, 라고 생각할게 아니라... 확신을 가지세요! 왜 버프를 건 본인이 모르시는 거예요??" 신속하게 그림을 그리는 거... 를 신경써주신 건 고맙지만, 제 신속은 이미 S랍니다... 전투 상황이라면 오히려 서포터인 다림 씨가 필요한 걸 더 빠르게 파악해서 보충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 이런 오지랖 기분 나쁘실테니까 오지랖 부리면 안될텐데 큰일이네.. 곰곰... 곰곰... 곰곰... "일단, 확신을 가지세요. 본인 능력과 판단에 대해서... 그리고 콕 집어서 무언가를 하겠어!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시는 게 필요해 보여요... 아까 말했듯이, 그렇게 되길 바라는 희망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해요. 랜스의 신체에 버프를 걸고 싶다면, 버프를 걸겠다고 확신하시고! 반드시 6이 뜬다! 666이 뜬다!! 트리플 럭이 뜬다는 희망을 가지고! 바라면서! 주사위를 굴리세요! 내 전재산을 배팅한다!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헉, 이대로 가다간 도박에 미쳐봅시다!! 라고 말할 것 같아서 재빨리 제 입을 가렸다. 짧게 헛기침을 하고는 "죄송해요. 너무 흥분했네요..." 라고 말하며 사과를 한다. "그런 단계...까지 갈 만한... 사람... 계세요...? 저는... 친구가 없어서..."
352
다림주
(UTVeth/nf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24:25
다들 푹 쉬셔야 하는 겁니다.. 머.. 저는 오늘 조금 일찍 들어가려나..
353
하루주
(QTT1B.5N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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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24:59
잠이 부족하면 몸에 바로 영향이 가서...
354
청천주
(8VOaYnRwQI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25:42
>>347 감사해여...^. T 근데 아프면 알바는 병가내고 안 갈 수 있으니까 가끔 어정쩡하게 아프면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애매하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시험 당일날 컨디션 조지면 큰일나니까 좀 조심해야겠지만요...
355
에릭주
(J7ZhKy843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26:12
>>350 마망력이라고 좋게 표현해주니 안심이네 과한 참견일까봐 걱정하거든
356
청천주
(8VOaYnRw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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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28:45
>>353 저도 좀 그런 편인 것 같아요... 동지네요! (하파! 문제는 그걸 알면서도 가끔 늦게 잔다는 거지만요...
357
청천주
(8VOaYnRwQI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29:20
에릭주를 마망, 아니 부캡으로...!
358
화현주
(T8FAlG447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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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29:41
앞으로 마망 이라는 단어 대신 부캡 이라는 단어 쓰기 운동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