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PvdiJGp1SU )
2021-05-10 (모두 수고..) 01:51:20
쉬어가야지 이전스레 : >1596246948>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359
다림-화현
(UTVeth/n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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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32:57
그걸 보완하는 거야 카지노 쪽에 가본다거나. 덱을 구매해서 셔플을 좀 더 보강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곤 있겠죠.. 사실 다림이는 다림주 때문에 소심한 느낌이지 과감하게 걸 수 있다고 합니다... 다림주가 미안하다!!!(넙죽) "확실히 과감함을... 좀 더 배양하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어째 의뢰 도중에는 좀 과감한데 이런 때에는 그런 게 왜 안 나오는 건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전투 시에 스위치라고 들어가는 건가.. 라고 중얼거리다가.. 화현의 친구 없어서 라는 말을 듣고는... 뻣뻣해집니다. "친구가... 친구가... 적어요... 친구끼리 의뢰를 갔다오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못하고 있는 기분이에요.." 아니 물론 태양왕이 있기는 했지만. 뭔가 그런 게 있잖아요. 딱 받았을 때 가능할까? 하는 그 친구가 적은 기분을 느끼는... 이라고 말하는 다림의 표정은 약간 울먹에 가까울 겁니다. "크흡... 갑자기 친구에 대해서 말이 나와버려서..순간..." 죄송합니다... 라고 쭈뼛거리며 사과합니다. 그런 단계까지 갈 만한 사람이 없는 건 아닌데. 넓다.. 라는 것도 아니고..
360
다림주
(UTVeth/n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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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34:13
저는 이것을 보고 매우 충격받았습니다. 나는 침팬지 수준... 침팬지... 근데 65명이라니. 그거 가능한 거야? 대체? 아니 이런 건 인터넷 친구도 포함해줘야 하는 거 아냐?
361
하루주
(OQ4wiwADm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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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34:44
부캡!
362
청천주
(8VOaYnRw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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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35:50
>>360 (봄 (안봄......
363
다림주
(UTVeth/n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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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37:13
부캡!
364
진짜돌주
(9ApgSFhvZ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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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38:28
우호우호
365
다림주
(UTVeth/nf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38:44
리하임다 진석주~
366
나이젤주
(K77Z7Ws1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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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38:54
부캡!!
367
나이젤주
(K77Z7Ws1Ok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39:04
>>364 우끼끼 우끼
368
청천주
(8VOaYnRw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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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39:08
진-하!!
369
화현 - 다림
(T8FAlG447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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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39:41
"과감함, 그리고 확신! 아, 그리고 이건... 별 다른 이야기지만, 지휘 계통의 기술을 배우면 좀 더 원하는 결과를 내기 쉬울 거예요. 최소한, 한 순간에 안군과 적군의 상황을 역전시키는 경우는...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이렇게 계속 말하다간 또 오지랖 부릴 것 같으니 여기서 스탑 해야지. 그보다, 왜... 사과를 하시는 거지... 그렇게... 상처 같은 것도 없는데... "엄... 뭐... 친구 없으면 만들면 되는 거잖아요? 그렇게 울먹일 필요는 없는데요...?" 이해를 못하겠다는 듯 다림을 쳐다보다가 한숨을 내쉰다. "아무튼... 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걸로 끝이에요. 더 했다간 괜한 오지랖 부려서 꼰대 될 것 같고... 사실, 꼰대라고 할 것도 없지만요. 그런 요소가." 결국 내 의념에 대해선 나 스스로 생각할 수 밖에 없나... 찬후 선배나 손유 선배는 어떤 식으로 의념을 활용하고 계신지 여쭤봐야지 /이제 슬슬 막레 할까요?
370
진짜돌주
(9ApgSFhvZc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41:12
(일찍 잤는데 너무 일찍 일어나져서 슬픈 침팬지 내지는 고릴라 고릴라 고릴라)
371
청천주
(8VOaYnRw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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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41:28
지지율 높아...! 하지만 납득했습니다. (끄덕 신입이든 먼저 오신 분들 할 것 없이 손 닿는대로 챙겨주려고 하시고 홍보도 하시고...(끄덕끄덕
372
청천주
(8VOaYnRw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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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42:27
화현이에게서 묘하게 상담가의 자질이....? >>370 아이고....(토닥토닥
373
지훈주
(Y/5PvCgkf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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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43:22
으악 잠들었잖아 나이젤주 계시나요!!!
374
다림-화현
(UTVeth/n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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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45:26
"지휘 계통인가요." 지휘를 통해 만들어내는 것.. 그러다가 아군과 적군의 상황을 역전에서 어쩔 수 없이 다림은 프랑켄 때를 떠올리며 쓴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이스가 잘못했는데 어쩌겠냐만은. 다림은 약한 책임감 같은 게 있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좀 과거인만큼 벗어나야 하지 않나요? "친구를 만드는 게.." 어쩌면 좀 다른 기분이겠지. "스스로의 것은 스스로가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수련실도 순번을 기다리는 학생들이 있을 테니. 적당히 나가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시험도 있고.. 공부도 해야죠. "다만.. 저는 오지랖이라던가..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꼰대라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라고 말하고는 슬쩍 나와서 기숙사로 향하려 합니다. //그럼... 막레를 드릴게요. 수고하셨어요 화현주!
375
화현주
(T8FAlG447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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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48:09
다림주 고생하셨어요~ 언제든지 이런 부분은 고쳤으면 좋겠다! 하는 게 있으면 알려주시기~
376
다림주
(UTVeth/n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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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1:49:03
어.. 아뇨 저는 좋았는걸요. 뭔가 이런 오지랖.. 인상적이었어여!
377
지훈주
(1FtXp71o1c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51:21
나이젤주 가신건가...(슬픔)
378
화현주
(T8FAlG447o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51:45
10시까지 기다려봐요 혹시.. 모르니까..
379
청천주
(8VOaYnRwQI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52:09
대략 10분쭘 전엔 계셨다애오...?
380
지훈주
(tdHEefLff2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53:06
어차피 지훈주는 3시까진 안 자니 존버하는 것입니다
381
나이젤주
(K77Z7Ws1Ok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53:18
382
지훈주
(uVbfA5OaFU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54:12
구와ㅏ아ㅏ아ㅏㅏㄱㄱ
383
화현주
(T8FAlG447o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54:36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민트초코에 대체 뭐하는 짓이야!! 저거 다 안 먹을거면 저런 짓 하지 마!!!!!! 맥콜은 저래도 돼
384
하루주
(TwYCDhahnw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55:00
>>381
385
다림주
(UTVeth/nf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55:48
맛이 상상이 안가요...
386
가람주
(vYDbU4aHOs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56:06
오자마자 >>381보고 죽었어 가람주는 시체야
387
성현주
(Q.QJ.0XMP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56:54
일상구해요.
388
지훈주
(bqSzGMBm0Q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58:46
(대충 죽어있는 애옹) 성현주 어서오십셔
389
지훈주
(rMht7q8LaE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59:07
그래서 나이젤주 일상인가요??
390
나이젤주
(K77Z7Ws1Ok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1:59:55
>>389 넹...
391
청천주
(8VOaYnRwQI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2:01:03
>>381 ??????? >>386-387 두 분 어서오십셔... 앗 성현주 저랑 하실래요? 한시간 쯤 뒤면 자러 갈 것 같지반 그래도 괜찮으시다면요...!
392
지훈주
(15FaHrI0mg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2:01:22
>>390 선레랑 상황은 어떻게 할까요
393
화현주
(T8FAlG447o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2:01:22
다림주 18레스예요~ 코인 챙기는 거 잊지 말기
394
성현주
(Q.QJ.0XMP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2:02:15
>>391 괜찮아요.
395
나이젤주
(K77Z7Ws1Ok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2:03:54
>>392 상황... 스킵된 2주 동안에 한 번 만난 걸로 할까요? 아니면 레이드 그 후라던가... 선레는 짧게라면 써올 수 있을 것 같아욤
396
청천주
(8VOaYnRwQI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2:07:03
>>394 최근엔 선레를 받기만 햇으니 이번은 제가 쓸까요... 혹시 원하시는 상황이나 장소 있으세요?
397
지훈주
(rf9dO5Yeu6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2:07:17
>>395 전 좋습니다!!
398
지훈주
(rf9dO5Yeu6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2:07:47
나이젤주가 원하시는대로 써주세요!!
399
하루주
(V0R7ccE3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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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2:08:15
코인은 따로 기억해두는걸까요??
400
청천주
(8VOaYnRwQI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2:10:42
>>399 아마 그러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메모해두고 있어요.
401
다림주
(UTVeth/nf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2:13:09
그럼 저는 코인이 3개네요..(고개끄덕) 지금은 망념은 없었고..
402
나이젤주
(K77Z7Ws1Ok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2:15:32
.dice 1 2. = 2 1 에릭의 연락을 읽씹하는 2주 중의 나이젤(ㅎㅎ ㅈㅅ) 2 레이드 끝... 낯선 천장이다. 이후 후배씨를 만나게 되는데
403
청천주
(8VOaYnRw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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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2:19:01
(셩현주,,,들리시나요....!)
404
성현주
(Q.QJ.0XM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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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2:23:19
>>396 오락실?!
405
청천주
(8VOaYnRw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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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2:23:49
엇갈린 걸까요... 성현주 선레 이쪽에서 드릴까요?? 괜찮으시면 청천이가 가디언넷으로 성현이한테 연락해보는 상황으로요,,,! (소재 떠올리는 데 좀 걸리는 편
406
청천주
(8VOaYnRwQI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2:24:42
>>404 얻 그것도 좋겠네요. 선레 드리겠습니다!
407
성현주
(Q.QJ.0XM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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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2:24:45
그래주시면 땡큐긴하지만 힘드시면 제가 써올게요.
408
청천 - 오락실
(8VOaYnRwQ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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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모두 수고..) 22:36:20
또 다시 바쁜 하루를 보내고 터덜터덜 기숙사로 들어가려던 청천의 눈에...문득 오락실의 조명과 소리들이 눈에 띕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초대형 게이트의 여파로 내부 수리중이었던 것 같은데...마침 오늘부터 다시 영업하는 걸까요? 그냥 지나칠까 망설인 것도 잠시, 청천은 어느 새 오락실에 들어서서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이 곳에 이렇게 많은 게임기가 있었던가요...? 뭘 해볼까 고민하면서, 청천은 옛날 게임들이 돌아가고 있는 낡은 고전 오락기들을 기웃거려 봅니다. //대략 폭업의 2주가 거의 끝난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이트 끝나면 수련할 거라고 그랬던 게 뒤늦게 생각났...는데 괜찮겠죠!
409
이성현-청천
(Q.QJ.0XMPA )
Mask
2021-05-10 (모두 수고..) 22:42:07
"우랴아아아아압!!!!" 커다란 기합과는 다르게 왼손으로 펀치 머신에 딱밤을 때린다. 띠리리리리리리 하고 점수가 많이 올라가는게 보인다. 오케이 만족 "그런 다음은……." 방금 한건 일반인 기준인 펀치머신이었고 가디언 기준으로 맞추어진 펀치머신쪽으로 다가가 몸을 오른쪽으로 회전시켰다가 왼쪽으로 회전시키며 주먹으로 때린다. 띠리리리리리리링 꽤 높은 점수가 나오며 랭킹에 들어가지만 상위권 랭킹은 아직 멀었다. 아직 나도 멀었다. "어?" 어디서 본 얼굴이 보이자 손을 휘두른다. "어이! 여기야 여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