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91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80 :: 1001

◆c9lNRrMzaQ

2021-05-08 22:44:27 - 2021-05-10 02:01:39

0 ◆c9lNRrMzaQ (WqaOt8Jg0o)

2021-05-08 (파란날) 22:44:27

그들은 울었고, 또한 웃었다.
자신이 이제는 인간으로 남을 수 없다는 사실에 슬퍼하는 것 같았고, 그러면서도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행복해하는 듯 싶었다.
또다시 동료가 죽었다. 이젠 게이트 뿐만이 아니라 인간도 적이라는 걸까. 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이런 상황에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졌다.
그들은 마치 망집에 집어삼켜진 것 같았다.
망념妄念 그 말이 어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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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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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1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22:44:42

해야 할 일(의뢰 이전)
·추천장 받을 수 있으면 받고 교환학생 신청하기...
·기여도 써야 함(아무튼 어딘가 쓸데는 있을 것임)
·2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가

해야 할 일(의뢰 후)
·보육원 방문. 마지막 부탁은 참을...수...없지...
·야금술 수련(얼마만에...)
·간파, 분석 얻기(기초소양)
·새 동아리 찾기(아무데서도 안받아주면 귀가부 해야지 뭐)
·시험공부(이게 이렇게 아래쪽이라니 놀 랍 다 !)
·잠(정신력... 챙기긴 해야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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