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91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80 :: 1001

◆c9lNRrMzaQ

2021-05-08 22:44:27 - 2021-05-10 02:01:39

0 ◆c9lNRrMzaQ (WqaOt8Jg0o)

2021-05-08 (파란날) 22:44:27

그들은 울었고, 또한 웃었다.
자신이 이제는 인간으로 남을 수 없다는 사실에 슬퍼하는 것 같았고, 그러면서도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행복해하는 듯 싶었다.
또다시 동료가 죽었다. 이젠 게이트 뿐만이 아니라 인간도 적이라는 걸까. 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이런 상황에서,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졌다.
그들은 마치 망집에 집어삼켜진 것 같았다.
망념妄念 그 말이 어울리겠다.

이전스레 : >1596246948>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1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22:44:42

해야 할 일(의뢰 이전)
·추천장 받을 수 있으면 받고 교환학생 신청하기...
·기여도 써야 함(아무튼 어딘가 쓸데는 있을 것임)
·2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가

해야 할 일(의뢰 후)
·보육원 방문. 마지막 부탁은 참을...수...없지...
·야금술 수련(얼마만에...)
·간파, 분석 얻기(기초소양)
·새 동아리 찾기(아무데서도 안받아주면 귀가부 해야지 뭐)
·시험공부(이게 이렇게 아래쪽이라니 놀 랍 다 !)
·잠(정신력... 챙기긴 해야함...)

2 진짜돌주 (7x8TNTjonM)

2021-05-08 (파란날) 22:44:47

와! 80어장!

3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22:45:33

망념화... 기쁨... 슬픔... 광기... 죽음... 인간이 적... 망집... 망념...

베온... 베온...

4 하루주 (cbjSUs51BU)

2021-05-08 (파란날) 22:45:55

1. 태양왕 직후 혼란스러운 상황에는 의료봉사 양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2. 사람을 만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하루의 좁고 얕은 인간관계가 문제..
3. 그래도 정말 모르겠다면 영화를 보러 가는 것도 좋다. 의외의 인연을 발견할지도?


.. 좁고 얕은 인간관계... 하루야....노력...

5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2:46:39

Q: 왜 이번에 지아랑 파티하게 되면 real 가문의영광팟 되는건가요?????
A: 사오토메가 무려 두 명이나 있을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두둥!)

6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2:46:52

하루... 의료봉사... 하기? 아니면 영화 보기...?
의료봉사를 통해 의료계 인맥을 넓히는 것도 좋아보여요!

7 지아주 (bvInue0DC6)

2021-05-08 (파란날) 22:46:56

20210508

8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22:46:59

가문의 영광이 셋-!!

9 청천주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2:47:03

☆ 이세계인에 대한 증오심 제거하기
(*완전 제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더라도 최소한 애꿎은 대상을 미워하지 않도록 하기)
☆. 과거에 대한 미련 버리게 하기
☆ 멘탈 키워서 괴도 모드와 일상 모드 합치기

가디언칩 확인 및 소서아조씨한테 연락해보기 << NEW!
수련장 허수아비에 의념기 3번 쓰기
의념사, 간파, 분석, 관찰 시야, 차징 얻기
서포트 포지션-조커 얻기
진짜 (실전에 유효한) 케인 소드 얻기
의념기 적절하게 많이 쓰기
의념기술 작성 및 상의해보기
더 친해지고 싶은 npc에게 사탕 주기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도 상쾌한 하루가 되겠어!"라고 외치기(1회용 망념초기화 치트)
제노시아 복도 뛰어댕기기(렙업 이스터에그)
황금계란밥에 날계란 얹어먹기(렙업 이스터에그, 망념상승 주의)
가디언넷에 자신+가족들 이름으로 검색해보기
특별한 가디언 칩 찾아보기
키워드 지정해서 복습해보기
지휘 얻기

저는 이정도네여! 하고 싶은 게 이미 왕창이랍니다. 나열 순서는 우선도 순이에여. 즉 아래쪽은 나중에 손절할 수도 있음...
이스터에그는 나중에 필요하면 써먹으려고 끼워넣은 것.

...이라고 올리려고 했더니 전판이 폭발했다애오!!

10 지훈주 (IEeTUvoYoY)

2021-05-08 (파란날) 22:47:29

일단 지훈이는 삭제된 친구 대신 누가 친구가 되었는지 확인 할 필요가 있고...

11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2:47:35

>>70 (대충 싹다 20 되어있는 걸 보고 가슴이 편-안해졌단 애옹)

12 지아주 (bvInue0DC6)

2021-05-08 (파란날) 22:47:44

시트 공개는 개인 데이터 완성후에 할게요... 아직 완성조차 못해서...

13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2:47:52

>>11 앵커왜이래 >>7 이요~~~!! 😭

14 지훈주 (IEeTUvoYoY)

2021-05-08 (파란날) 22:48:00

지아주는 신이야!!

15 카사주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22:48:07

맞다 맞다 카사 히어로 모먼트 반응 보내야지!

진짜 아브엘라 처음 생각했을땐 이렇게 까지 갈줄은 몰랐는데. 이름도 안 지으려다 회상에 얘기하기 편하려고 이름 지은 건데. 이름도 그냥 할멈이라 대충 지은 건데. 이렇게 멋진 캐릭터가 되어버렸어.
이 공을 천재 에릭주와 천재 캡틴에게 돌리겠다

16 청천주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2:48:16

>>5 오 뭔가 기대되네요....

>>7 (박수!!

17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22:48:43

인간 쪽으로 갈 것인가 도구 쪽으로 갈 것인가...

18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2:50:01

지아주도 정산 고생하셨어요~!!!

19 성현주 (v4Vq2iTCC2)

2021-05-08 (파란날) 22:50:07

퇴학은 안돼!!!!

도서고나에 D-7일 안에 성적 잘받기 책 같은거 없나

20 청천주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2:50:08

>>15 (박수!!!!

21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2:50:11

>>16 (대충 미리 지아주를 향해 그랜절 올리구 어쩌구)(근데 어디까지나 안구해질 경우 가정이란 애옹)

22 지훈주 (IEeTUvoYoY)

2021-05-08 (파란날) 22:50:29

그리고 다행이도 지훈이 최근에 좀 캐해가 잡힌 느낌이다...

23 다림-지훈 (etI1IIt2Ho)

2021-05-08 (파란날) 22:50:32

"그건.. 그렇죠.."
납득한 것처럼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러다간 진짜 다음에 만나면 손 잡고 다니는 그런 게 되어버리겠지. 어쩌다 이게 이렇게 된 거니...(머리짚.) 그런 의미에서 다림은 그저 웃기만 하겠지만요

"해달라고 말한 건 아니었으니까요."
"아직 의뢰 검색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래도 친구라고 생각하니 조금 이른 시간 내에 떠오르기는 하더라고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리고는 손을 깨물 수는 없다는 말이긴 하지만. 보통.. 반장갑을 끼고 있으니까 손가락은 깨물 수 있지 않을까요. 일단 장갑이라는 게 중요하니까(?) 그러다가 애 취급은 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고개를 숙여 이마를 맞댈 듯 하자. 다림은 고개를 살짝 들어 진짜 맞대려 할지도요.

"애 취급인 걸까요? 애 취급보다는... 좀 다를 것 같았는데.."
사실 애 취급이던 애 취급과는 조금 다르던 간에. 근본적으론 연상적인 느낌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지훈을 올려다보면서 모르는 척인가. 아니면 진짜 모르냐는 말을 하자. 글쎄요. 라고 속삭이듯 말하며 고개를 숙입니다.

"모르는 척이면 더 예쁘게 굴 거고.. 정말 모른다면 그래도 예쁘게 굴지 않을까요?"
그것이 어떤 차이인지는 말하지 않은 채. 다시 고개를 들어 그림자진 듯 어두운 미소를 지으며 손을 뻗어 쓰담을 시도하려 합니다.

//그리고 답레를..

24 지아주 (bvInue0DC6)

2021-05-08 (파란날) 22:50:40

아 캡틴 제가 드렸던 시트 링크에 개인데이터 에릭하르트만 부분 봐주실 수 있나요? 플레이버 텍스트를 넣어버리면 난잡해져서 메모로 넣는 방식으로 짜긴 했는데 더 난잡해져서 그냥 DB화 시켜서 링크를 걸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25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22:51:43

지아주 수고하십니다...

26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2:52:18

이것이....직장인의 힘? (대충 가슴이 웅장해지고 어쩌구 애옹)

27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2:52:56

그런 의미에서 일상 구한다구욧~~~

28 카사주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22:53:03

큰 목적:
= 최고 포식자 되기(?)
= 칭구 만들기
= 자아 성찰(ㅎ)

작은 목적:
1. 혜찬쌤 찾아가서 안부 물어보기!
2. 나도 이제 영성 C! 도바에게 추적 배우기!!!!
3. 칭구 만들기 (동아리가 통채로 날라갔어어어어)
4. 의념의 활용에 대해 카사가 찾아보게 하기! 비행 가능 맹수가 되자!
6. 공부도 좀 하자 좀

그러고보니 의념기 하나 더 가능한게 어느 레벨이었죠!
그리고 그리고 히어로 모먼트 쓴 후 그 IF선에 대한 기억이 조금은 남아있나요?

지아주 소고했어!!!!!

29 청천주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2:53:29

와...이렇게 보니까 저도 은근 욕심많은 참치인 것 같단 애옹....

30 다림주 (etI1IIt2Ho)

2021-05-08 (파란날) 22:54:34

대단한 지아주...(응원

저는.. 일상을 더 구하기에는 물려있는 일상이 있어서..(슬픔)

31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2:55:06

(대충 다시한번 유령성불팟 파티원 급구한다는 애옹)(관심있으신 분 앵커 대환영이란 애옹)

32 카사주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22:55:28

소고래... 수고!!!!

그러고보니 저번에 레이드 직전에 수락해버린 게이트 어떻게 됬는 지도 알아봐야지...

지금은 반응 쓰느라 안되지만! 있다가 일상을 찾을 것이다!

33 청천주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2:56:15

>>27 (기웃!

>>28 카사도 할 일 많네요! ㅇ0ㅇ
그거 레벨 15 이상이라고 알고 있어요!

히어로모멘트 if 세계선의 기억이 남아있는지는 저도 궁금하긴 한데 저는 가능하면 있다고 하고 싶네요...ㅎ

34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2:56:49

참, 유령성불팟 여러분들...
제제제제제가 다음 진행때에 전시공간에 비상천 (대충 오늘 그린 그림이라는 뜻) 을 전시할 예정이니...
여유 되시는 분들은 관람하셔도 오케이!

35 청천주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2:57:18

>>31 서포터라는 애옹....(흐으릿

36 진짜돌주 (7x8TNTjonM)

2021-05-08 (파란날) 22:57:30

>>31 관심

다른 랜스가 있다면 저는 교사 추천장을 따내기 위해 구를 것입니다

37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22:57:48

의념기는 레벨 25 이상일걸용...?

38 지훈주 (ujS5A2rcG.)

2021-05-08 (파란날) 22:58:29

15레벨 맞아요!

39 지아주 (bvInue0DC6)

2021-05-08 (파란날) 22:59:23

음...

1. 지운선배 만나기 <- clear
2. 엄마, 아빠, 아마미야씨에게 문자 보내기
3. 지운선배랑 커뮤니케이션 하기 <- 진행중

40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22:59:25

헐 진짜용?

41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2:59:44

>>36 진돌주......귀신님의 원한을 풀어드릴 준비가 되셨습니가....?? 😎😎

42 진짜돌주 (7x8TNTjonM)

2021-05-08 (파란날) 23:01:50

>>41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예로부터 원혼은 강력한 화력으로 처리하는 것이라 들었습니다

43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3:02:17

귀신에게도 통하는 소총

44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3:02:46

>>42 옛 성현이 말씀하시길 귀신은 폭☆8로 처리해야 제맛이라 하였습니다....😎

45 다림주 (etI1IIt2Ho)

2021-05-08 (파란날) 23:03:48

*공통 기술을 배우거나 수련하자.
*카지노에 가보자.
*유키 선배의 친구팟을 해결하자.

...당장 대면할 법한 과제는 이 정도가 있겠네요..

46 하루주 (9Z1RRkzFAc)

2021-05-08 (파란날) 23:04:07

서포터가 많은 우리 영웅서가

47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23:04:39

서포터가 너무 많은 우리 영웅서가

48 청천주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3:04:54

>>40 아마 맞을거에요, 제가 처음 왔을 때 그거 듣고 생각보다 낮네?했으니까요!
다만 그것 말고도 다른 조건들이 더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레벨 말고도 공개된 다른 조건 하나가 첫 번째 의념기 숙련됨이었지 싶어요!

49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3:04:55

서포터가 진짜 너무 많은 우리 영웅서가

50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23:05:02

https://picrew.me/image_maker/17556/complete?cd=2pwUb4m2Oy

(대충 투척)

51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3:07:06

1상 없는 것인가...

아, 그그그.. 나이젤주.. 에릭주.. 다림주... 월드팟 그거 다시 잇긴 힘들 것 같으니까... 적당히 민나고로시.. 됐고 그냥 공부나 합시다 ㅠㅠ 하는 식으로 끝냈다고 할까요...?

52 진짜돌주 (7x8TNTjonM)

2021-05-08 (파란날) 23:07:10

너무 구ㅡ엽다
데려다 키워도 되나요

53 청천주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3:08:08

>>46-47 >>49
(....시선회피)

으음...정 안 구해지면 제가 설경이 포지션 한 번 물어보고, 워리어면 연결해드리거나...
정말정말 없으면 저라도 임시 포변...을...할까 하고 봤더니 신체 B 건강 B라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54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3:08:50

하고 있는 일
- 괴이관찰부 부장님께서 주신 고스트다이버 정보 관련 의뢰 클리어하기 <- 진행중

해야 할 일
- 추 리 배 우 기 😇
- NPC 친구 늘리기 🤦‍♀️ 날라리아가씨에겐 청소년 친구가 필요해요~~!!
- 속성수련 망념인형 원기옥 모아서 하기! 좀만 더 존버하면 상태회귀 얻을수 있다!!!!
- 아무튼간에 시험공부 하기! 빡세게 복습 돌리기!
- 간파 분석 관찰 시야 차징 스킬 획득하기
- 야마모토한테 문자로 열심히 틱틱거리기(ㅋㅋㅋㅋㅋㅋㅋㅋ)
- 가디언넷에 사오토메 검색해보기! 솔직히 크로와상 얘기 한번쯤 뜰거같음!!! 🤦‍♀️

55 청천주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3:09:14

>>50 아앋 애기 나이젤인가요 귀엽다...!

>>51 배드 엔딩이군요....(흐으릿
앋 혹시 괜찮으시면 일상 하실래오...?

56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3:09:32

워리어는 제가 유우토 구워삶아서 데려갈거라 괜찮습니다....😎

57 다림주 (etI1IIt2Ho)

2021-05-08 (파란날) 23:09:53

>>51 그렇게 민나고로시 당했다...(고개끄덕)

저는 그렇게 마무리되었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58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3:09:55

>>55
조아요조아요~~~ 흠, 상황은 어떤걸로 할까요? 이번에는 카페에서 카페인 좀비가 되어버린 학생들 사이에서 만낫다~ 같은 걸로 하실래요?

59 청천주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3:10:42

>>54 오오 에미리 쪽도 할 일 많네요...
막줄은 저도 궁금하네요 뭐라고 나오려낰ㅋㅋㅋㅋㅋㅋ

60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3:10:49

(대충 진돌주께 유령성불팟 참여하시는 거 확정이신 건지 여쭤보는 레스)

61 진짜돌주 (7x8TNTjonM)

2021-05-08 (파란날) 23:10:56

어찌됐든 고스트 버스터즈... 아니 고스트 다이버 팟에 신청하는 다른 랜스가 없다면

진석이가 가서 양성자 배낭이나 뮤온 함정 대신 총알과 폭발로 퇴마를 하고 오겠습니다

62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23:11:23

>>51 (끄덕!)

63 청천주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3:11:40

>>58 앋 제노시아 잠입하려고 했는데!
는 카페에서 만나는 것도 재밌어 보이네요. 좋습니다!

아프란시아 시험기간이 어떻게 되더라...

64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23:12:24

실색상은 요 정돈가...

65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3:12:30

>>63
그러면 다음에 저희 일상할 때 제노시아 잠입을 하죠!!! 그러면 선레는 제가 가져올게요~

66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3:12:33

>>61 ㅇㅋ ㄱ~~~~~~~😎😎😎😎😎😎😎😎😎

67 지훈 - 다림 (ujS5A2rcG.)

2021-05-08 (파란날) 23:12:36

뭐, 이렇게 되면 다음에는 손 붙잡고 다닐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때 생각하는 걸로(?)

" 그래도 도울 수 있다면 돕고 싶으니... 이른 시간내에 떠올랐다니, 그거 기쁘네.. "

다림의 손을 깨무는 시늉을 하다가, 반장갑이라는 것을 눈치채고는 살짝 입을 벌리더니 아프지 않을 정도로 검지손가락을 깨물려고 하며 다림을 바라보았던가? 어느정도의 장난 겸 친애의 표시였겠지만. 고개를 살짝 들어 진짜로 이마를 맞대버리면 당황한 듯 눈을 조금 크게 뜨다가도, "이대로라면 아까처럼 입술이 닿을락말락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라며 가볍게 농담을 던졌지.

" 애 취급이야. 잘 먹었어요 하는 것도 그렇고... 아무튼, 싫은 건 아닌데, 그, 기분이 이상하니까. "

"그만둬 그런 거." 라며 살짝 부끄럽다는 듯 시선을 피하려고 하고는 중얼거렸겠지. 연상적인 느낌이라는 것을 알면서 저런 말을 하는 거겠지...

" ...무슨 차이야 그거? "

둘 다 예쁘게 행동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며 속삭이는 것에 기분이 묘한 표정을 짓다가, 쓰다듬는 것에 반사적으로 눈을 감고 손에 부빗거리며 으응.. 하고 소리를 내버렸을까? 다림의 어두운 미소를 눈치채고는 "분위기가 조금 다른 것 같기도.." 라고 혼자 중얼거리기도 했겠지.

68 청천주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3:13:22

3월은 모든 학교에 시험이 있네요... (끄덕
화현주 선레 드릴까요?

69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3:13:29

>>57 >>62
과반수 이상이 동의 하였으므로... 저걸로 종결!!!
진행과 진행 사이의 일상이 아니었던 걸로 알고 있으니... 망념 감소는 못하지만, 일상했으니 토큰은 가져가시는거 잊지 말기~

70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3:13:50

>>68
오잉 그러면 청천주께서 선레 주세요!

71 청천주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3:14:15

>>65 앋 타이밍...!
그러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72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3:14:47

ㅁ 뭐야 이 이 상황은 대체

73 진짜돌주 (7x8TNTjonM)

2021-05-08 (파란날) 23:15:21

어쩌다 보니까 화약의 힘으로 귀신을 퇴치하는 DOOM이나 콘스탄틴스러움이 되고 말았지만

저는 이 컨셉을 밀고 나가렵니다

74 청천주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3:15:32

>>70 오잉 또 타이밍이...
제가 곰손이라 그런가봐요ㅠ

이럴 땐!! 다갓님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dice 0 9. = 5
홀 화현주
짝 저

75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3:15:53

총(아무튼 퇴마하기 좋음)

76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3:16:02

오케이! 홀수니까 금방 써올게요~

77 청천주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3:16:15

부탁드리겠습니다!!

>>73 근데 그것도 나름 멋진 것 같아여!ㅋㅋㅋㅋㅋ

78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3:16:26

좋습니다 그럼 유령성불팟 멤버 진석이 에미리 확정.....이제 유우토만 완전 구워삶으면 된다입니다....😎

79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3:18:40

>>34 (대충 오라버니 끌고 관람하러 가도 괜찮냔 애옹)(물론 못끌고가면 혼자 갈것이란 애옹)

80 다림-지훈 (etI1IIt2Ho)

2021-05-08 (파란날) 23:20:20

"친구가 아닌 분을 데려갈 순 없으니까요."
앞으로도 친구가 될 분을 찾는 느낌일지도 모릅니다. 만일 가디언넷에서 찾는다고 해도 계속 친구로 지낼 겁니다. 친구로써...

"읏... 그건 조금 반칙이네요"
입술이 닿을락 말락하는 건 한 번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정말 닿아버리기라도 한다면.. 곤란할지도? 기분이 이상하다는 말을 듣고는 이상한 건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시선을 피해도 어느 순간 시선이 따라가는 다림일 겁니다. 노력해서 따라간 거려나?

"모르는 척은 인식하고 행동하는 것이고.. 모르는 건 인식하지 않았는데도 나오는 거니까요?"
끼부리는 것과 끼가 흘러나오는 건 다르잖아요? 라고 말하는 다림의 표정이 룸카페의 적당한 조명과 어우러져서 조금 어두운 미소처럼 느껴질지도. 분위기가 조금 다른 것 같다는 말에

"번호를 교환했던 분의 미소를 조금 따라해봤어요"
그 분=미사의 미소를 조금 따라해봤지만. 어두운 매력이 아니므로 분위기만 조금 따라하는 것에 그쳤겠지요. 금방 풀리기도 했고요. 뭔가 티비라도 볼까요.. 하면서 살짝 일어나려 합니다. 엎드리는 건 조금 불편하다고 말하는 건 역시 가슴이 답답해져서 그렇겠죠..

81 청천주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3:22:14

얻 다림이 미소...미사 흉내였군여...!

82 카사주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23:23:19

좋아 풀 주접 캡틴 웹박수 보냈다!!! 이제 일상 가능하다!! 원하시는 자 찔러주시라!!

83 진짜돌주 (7x8TNTjonM)

2021-05-08 (파란날) 23:24:16

유유토 - 진석 - 에미리의 구조라면
남매싸움 중간에 껴버린 진석이의 운명은...

84 다림주 (etI1IIt2Ho)

2021-05-08 (파란날) 23:24:31

어두운 미소니까요. 기왕 선관맺은 거 슬쩍 써보기도 하고..?

만일 미사랑 선관 없었을 시에는 안 좋은 동네에 살던 시절에 웃음을 팔던 분or본인을 미워한 보호자(?)의 미소를 따라했다는 느낌이었을 듯.

85 에릭주 (Be7j69.6NM)

2021-05-08 (파란날) 23:25:20

>>82 ( 푹 )

86 카사주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23:26:05

>>85 (피토
가족사진의 시간인가...! (비장

87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3:26:35

>>83 진석이는....팝콘과 펩시를 준비해 오면 됩니다....🤦‍♀️🤦‍♀️🤦‍♀️🤦‍♀️

88 에릭주 (Be7j69.6NM)

2021-05-08 (파란날) 23:26:39

>>86 선레를 대령해오지 기다리라구 낄낄!

89 화현 - 시내의 어느 한적하지 않은 카페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3:28:46

듣기 좋은 클래식이 흘러나와 내부를 은은하게 음악으로 적시는 카페.
향긋한 커피 내음과 달달한 음료 한 모금으로 기분 좋게 지옥을 맛보고 있는 오후. 음~~ 디스 이즈 라이프.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기계처럼 공부를 하고 있는 청월의 학생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식사를 하고 있는 아프란시아 성학교 학생들이 보인다. 음~~ 이 광경. 시험 기간이군.
음~~~ 그리고 난 이 지옥에서 시럽을 뿌린 녹차라떼를 마시며 기분 좋게 망념을 쌓으며 공부중이다.

"죽여줘..."

젠장... 의념각성자가 되어 좋은 점은 이전엔 머리를 한참 싸매고 풀어야 했던 문제들이 술술 풀린다는 점이고, 안 좋은 점은 이제 그보다 더 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점이지. 그리고 아주 생소한 문제를 접해야 한다는 것도...
A는 [하늘 별조각]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한 것이다. A를 잘 읽고, 해당 과정이 작품에 끼치는 영향을 서술하시오.

...뭔소리야... 나, 나는 저런 거 만든 적도 없다고!!!!! 레시피!? 그런 거 배웠어!? 젠장!!! 퓨어퓨어보이스 문제 내달라고~!~!!

90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3:29:34

>>79
물론물론 가능가능!
호호호 가족분도 데리고 와주세요 호호호 (키키키키 가문의 영광을 가진 NPC가 내 그림을 보고 좋은 평가를 내주면 내 명성도 오르겠지 .... 다르게 생각하면 역으로 감소될 위험도 있지만)

91 이름 없음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23:30:07

사오토메가 전속 화가로 전직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미약하게 존재한다

92 에릭 - 선레 (Be7j69.6NM)

2021-05-08 (파란날) 23:30:11

태양왕의 게이트가 끝나고...
한적한 시간이 찾아왔다. 나는 메리도 안보이고, 하나미치야는 바빠 보이고.
친구도 없이.. 지금은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힐건을 꺼내 약실을 노출시키고, 짐승용 마취제가 담긴 탄환을 장전하기전, 바늘과 탄환에 담긴 주사액을 확인하며 조심스럽게 약실에 탄환을 넣고, 장전을 끝낸다.
미끼용 고기는 이미 잔뜩 준비해뒀다. 이제는 기다리기만 하면된다.

" 카사, 당장 나와라. 엄ㅁ..아브엘라씨에게 우리가 무사하다는 걸 전해드려야 하니까. 냉큼 여기 나오는게 좋을거야. "

//가족사진의 시작은 사냥 부터

93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3:30:32

제노시아 특) 회사 들어가면 자퇴 해야함

94 지훈 - 다림 (ujS5A2rcG.)

2021-05-08 (파란날) 23:30:46

.dice 1 100. = 24
높을수록...

95 진짜돌주 (7x8TNTjonM)

2021-05-08 (파란날) 23:31:17

>>87 그게 과연 그 현장에서 안체하고 똑바로 넘어갈지...

96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3:31:52

>>95 real 꿀잼 티키타카현장일테니 마음놓고 팝콘 까셔도 좋습니다.....실시간 막장드라마 시청 가능......😎

97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3:32:35

사오토메 특) 가주가 재혼을 해서 관계도가 혼파망임

98 카사주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23:33:14

>>92 여동생을 잡기 위한 평범한 준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3:33:24

사오토메 특 ) 츤데레의 유전자가 있음

100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3:34:04

아ㅋㅋㅋㅋㅋㅋ피가 안이어져도 츤데레는 유전이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101 다림주 (etI1IIt2Ho)

2021-05-08 (파란날) 23:34:11

(깨물한 걸 깜박한 것 같지만 넘어가자)
(아마 깨물린 곳을 자기가 물ㄲ.. 아니 잠깐만 그건 문제잖아. 내 머리속 머슨 일이야)(머리쾅)

102 지훈 - 다림 (ujS5A2rcG.)

2021-05-08 (파란날) 23:35:16

>>100 사오토메라는 이름에 츤데레의 가호가 있는게 아닌지(?)

>>101 (간접키스를 넘어선 무언가...?)

103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23:35:52

사오토메의 이름을 받는 자
츤의 무게를 견뎌라

104 카사 - 에릭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23:36:55

카사! 태양왕의 게이트 끝! 그리고! 무사히 살아남았다! 와! 지금까지 그랬듯이!!

피곤한 것은 피곤한 것이었지만 그보다 조금 자기 만족한 상태였다. 거기에는 아는 사람이 하나도 죽지 않았다는 덕도 있을테다. 이제야 인간 상태로 깨끗하고 뽀송뽀송한 상태로 두다다 걷던 중. 무시할 수 없는 것을 발견한다.

"어?? 고기!!"

왠 고기???? 의심없이 미끼에 다가가는 고기. 이 자식 영성 이제 올랐는 데도 왜 아직도 이러지.

"임자 없나?? 없으면 내꺼지!!! 잘 먹겠습니다!!!"

주위에 잠복해있는 사냥꾼 에릭옵바은 전혀 눈치 채지 않아 해맑은 카사. 에릭이 그 미소를 싹쓸히 시키는 데에는 오래 걸리지 않을것이다.

105 성현주 (v4Vq2iTCC2)

2021-05-08 (파란날) 23:36:56

사오토메 어디서 많이 들어봤었는데 란마 1/2 주인공 풀네임이 사오토메 란마였다.

106 지훈 - 다림 (ujS5A2rcG.)

2021-05-08 (파란날) 23:38:08

☆옵바☆

답레 쓸 수 있게ㅛ다...

107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3:38:13

카케구루이의 주인공 중 한 명의 이름도 사오토메예요
사오토메 메아리

108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3:38:27

>>102-103 (대충 최대한 웃음 참는중)

>>105 세상에(세상에)

109 하루주 (H.BmG5HyAw)

2021-05-08 (파란날) 23:40:14

에릭이 ㅋㅋㅋㅋㅋㅋㅋ 카사 만나면 하루한테 당한거 풀려고 하지 않을까 걱정..

110 에릭 - 카사 (Be7j69.6NM)

2021-05-08 (파란날) 23:41:06

'어머니는 빨간망토에게 말했습니다.'
'가는 길에 늑대 조심하고, 놀지말고 할머니에게 바로 가라고'

" ...지금 이 상황으로 보면 늑대가 할머니에게 안가고 딴짓하고 있는 거지만. .."

에릭은 천천히 심호흡을 하며, 스코프에 보이는 카사의 모습을 눈에 담았다.
이제 저 표정에서 미소가 사라지겠지. 하지만 되도록이면 미소는 남겨뒀으면 한다.
아브엘라씨는 저 꼬맹이의 미소를 좋아하시니까.

" Atrapó, niña "

퓻 소리와 함께 방아쇠가 당겨지는 순간
날카로운 바늘이 카사를 향해 쏘아졌다.

이것은 아브엘라 패밀리의 유서깊은 카사 진압법 제 3장이다.
여러분들도 잘 기억해두도록.

111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23:41:18

아니
늑대 새끼 여러마리 낳는다는 레스 올린지 몇시간 후 유튜브에서 따끈따끈한 ☆인간 9둥이 출산☆ 소식 뉴스를 알고리즘으로 추천해 줬다
인체의 신비란 도대체...

112 지아주 (bvInue0DC6)

2021-05-08 (파란날) 23:41:33

카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압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 청천 - 화현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3:42:24

곧 시험이 다가오니 시험 공부는 해야겠고, 기숙사 방에서 하는 건 답답하고, 도서실은 만석이고, 당은 땡기고.
그래서 청천은 오늘 카페에서 공부하기로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만...여기도 사람이 많네요.
카라멜 마끼아또 한 잔을 든 청천의 표정이 난감함에 기묘해집니다. 아무래도 합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앉는 건 어색한데...
아, 저기 마침 그나마 아는 사람이 있네요. 청천은 반색하며 다가갑니다.

"저기...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니햇이 없습니다. 즉, 평상 모드네요.
앗. 말을 붙이려고 보니 상황이 안 좋아 보여서 조금 망설여지지만...그래도 말을 걸다가 마는 것이 서로 더 뻘줌할 것 같아서, 청천은 용건을 계속, 조심스럽게 꺼내봅니다.

"저 기억하시죠? 그...혹시 합석해도 괜찮을까요? 빈 테이블이 없어서..."

//2.
하늘 별조각 저거 오랜만이네여,,,!

114 카사주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23:42:40

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브엘라는 괴물을 키워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 대체 ㅇㅁㅇ

115 다림주 (etI1IIt2Ho)

2021-05-08 (파란날) 23:43:26

카샄ㅋㅋㅋㅋ

116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3:44:12

카사 진압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107 (놀랍게도 이 둘은 이름 뒤쪽 한자도 똑같다는 애옹)(시트 짜고 나서 알았단 애옹...🤦‍♀️)

117 하루주 (bh2QQFvang)

2021-05-08 (파란날) 23:44:20

ㅋㅋㅋㅋㅋㅋㅋ 에릭이 이번건 하루한테 들키면 안될텐데 ㅋㅋㅋ

118 청천주 (kdGm31zPSs)

2021-05-08 (파란날) 23:46:28

어이쿠야 에릭이랑 카사 쪽도 남매싸움 각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 화현 - 청천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23:48:39

호로록... 음~ 맛있다. 아직 GP에 여유 있으니까... 이참에 샌드위치도 먹을까 헤실헤실... 이미 시험문제는 포기해버리고 눈으로만 대충 본문을 읽어 머리에 각인시키려는 듯 영혼없이 웃으며 교과서를 보고 있었다...
노트를 보더라도 노트엔 퓨어퓨어보이스 팬픽만화만 가득했고, 의미 있는 내용이라곤 젠젠 이나이.
음~~ 망했군. 빨리 망념 해치운 다음에 망념을 쏟아서 공부나 해야겠어... 깔끔하게 포기하네 오히려 한결 가벼워진 기분.
그리고 누군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본다. 아, 그... 아! 그그그그그그 괴도 클라우디! 라고 하려고 했으나 모자가 없네..

"안녕하세요~ 아, 물론이죠. 다들 공부 한다고 한 자리에 앉아서 기본 3시간을 있다보니까 회전율이 장난 아니네요. 진짜 음료 마시려고 오는 손님도 테이크아웃 하는 분위기고. 하하."

왜 도서실을 냅두고 카페에서 공부를 할까? 그건 도서실에선 음료는 마실 수 없지만, 여긴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그보다 이 문제는 흠, 포기포기~~ 히히 퓨어보이스 보고 싶다...

120 지훈 - 다림 (ujS5A2rcG.)

2021-05-08 (파란날) 23:48:42

" 친구가 될 사람을 찾는 것 역시 한 방법이긴 하겠지만... 이상한 사람은 아닐지 조심해야 한다? "

고개를 살짝 갸웃하며 말했을까. 생각해보면 그 이상한 사람중에 자신 역시 포함되긴 하지만... 으음. 넘어가도록 할까. 자기 자신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표현해봤자 득 되는 건 없으니...

" 안 떨어지면 정말 닿을지도 모르니까? "

조금 반칙이라는 말에 희미하게 웃더니 오히려 더 다가가서 코가 살짷 맞닿을 정도로 가까워졌을까. 다림을 향해 항복하라는 의미였을지도? 시선을 피해도 따라오자 그냥 눈을 살짝 감아버리려고 했지. 이러면 못 따라오겠지. 라는 생각을 했고?

" 둘 다 비슷하진...않네. 하지만 자신에게 끼가 흘러나오고 있다는 건 알고 있긴 하구나. "

다림을 빤히 바라보다가, 다림의 머리를 조금 쓰다듬으려고 시도했다. 그래도 알고 있긴 해서 다행이다. 모르고 있다면 온전한 천연 팜파탈이라는 꽤나 무서운 조합이었을테니.. 어두운 미소를 보며 누군가와 닮았다고 생각하다가

" ...아, 누군지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네. 다른 사람일지도 모르지만. "

자신 역시 만난 적 있었으니까? 어두운 미소를 짓는 사람을..? 그러다가 티비라도 볼까요, 라면서 살짝 일어나자 "나도 같이 볼래." 라며 다림의 뒤쪽에서 접근하더니 머리 위에 턱을 가볍게 올려놓으려고 시도했을지도 모르지.

121 지훈 - 다림 (ujS5A2rcG.)

2021-05-08 (파란날) 23:49:10

오늘도 평화로운 남매관계

122 성현주 (v4Vq2iTCC2)

2021-05-08 (파란날) 23:51:48

남매?

123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3:52:03

남매 특) 아무튼 싸워야함

124 다림주 (etI1IIt2Ho)

2021-05-08 (파란날) 23:52:41

.dice 1 100. = 76

125 카사 - 에릭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23:52:50

할멈은 늑대에게 말했지.... 빨간 망토 에릭을 조심하라고.........
어릴적 빨간 망토 책을 읽고 한달간 악몽까지 꿔버린 카사였지만, 충고는 열심히 흘러듣는 댕청 늑대. 그 죄는 지금 후회로 갚으리라.

고기를 꿀떡꿀떡 삼키듯이 먹는 카사의 얼굴이 스코프 정중앙에 쏙 들어간다. 그리고선 힘이 들어가는 에릭의 손가락.

쇄액 - 무지의 이브에게 뱀이 선악과로 뒤통수를 치기 전 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해맑은 카사를 향해 바늘이 은밀히, 조용히, 그리고 빠르게 다가온다.

Requiescat in pace사요나라

허나.

고기를 아암- 무는 도중, 스산하게 빛나는 카사의 눈동자.

신속 S! 맹수의 감! 황금의 권속! 그 반전.

"흐랴얍!!!!"

휘잉 - 있던 자리에 바람이 분다! 몸을 날리는 카사! 유연하고도 아름다운 몸짓, 그리고 살벌한 움직임으로 바늘을 허공에서 낚아채버리는 손! 그야 말로 맹수의 정점, 포식자의 대표! 탁, 바닥에 부드럽게 착지하는 카사. 그늘이 진 얼굴에 서늘한 호박빛 맹수의 눈. 느리고 고개를 올린다.

"누구냐!!! 이것은 대체 — !!!"

그러나 또 반전.

이것이 괜히 아브엘라 패밀리에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유서깊은 「카사 진압법 제 3장이 아니다.」

노발대발 대는 카사, 흉기를 자세히 보러 바늘을 들어올리고...

"뭐ㅇ — "

...바로 스스로 바늘에 찔려버린다.

쿵.

앞으로 엎어진 카사. 쓰러진 카사는 말이 없다. 마취제가 참 약빨이 좋다.

126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23:53:39

(대폭소)

127 지훈주 (ujS5A2rcG.)

2021-05-08 (파란날) 23:53:47

(이거 들켰을 때의 하루 반응이 궁금해진다)

128 카사주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23:53:49

평범한 남매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에게 들키면 안돼는 에릭의 진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는 캐마나 에릭 꼰질러서 전부 에릭에게 적대적으로 만들어야지 :D

129 하루주 (00V5W.QnOQ)

2021-05-08 (파란날) 23:55:43

(하루가 새하얀 장갑을 장착합니다. 왠지 장갑의 끝에 바늘이 달려있는데요...)

130 ◆c9lNRrMzaQ (WqaOt8Jg0o)

2021-05-08 (파란날) 23:56:11

스스로의 손을 모으고, 눈을 감습니다.
하루는 누구에게 기도를 올리고 있을까요? 단 한 번도 도움을 주지 않았던 신에게 기도를 올리고 있을까요? 아니면 자신의 의념이 단순히 빛이기에 가장 연관이 있는 신성한 무언가를 찾아 기도를 올릴 뿐일까요?
신성한 성녀? 그런 것을 바라고 있었다면.. 아쉽게도 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의 하루의 삶을 요약해보자면 욕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에 쥔 것은 가득 있었지만 더 많은 것을 바랐고, 더 부유해지길 바랐습니다.

당장 성격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무언가를 이뤄낼 수 있는 성격이란 것.
언제나 솔직하지만은 않다는 것.
결국 필요에 따라 이득을 저울질하기 좋다는 것.

고아원에서, 성당이 운영하는 고아원에서 자랐기에 그저 '신의 은혜'란 것에 보답하기 위해 부지런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을겁니다.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무언가에 욕심을 부리더라도 " 난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움직일 뿐이야. "라고 했을겁니다.
의념을 각성했을 때에도 그게 신의 은혜라서가 아니라 그저 " 더 많은 것을 취할 명분이 생겼으니까. " 라고.

자기 자신만이 신앙심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누구에게도 자기 자신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가 아닙니까?

아니라고요?

맞습니다.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저 지금 이 생각조차도 아마도 공포에 질려 가졌던 생각일지도 모르죠. 그러니 잊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부터 당신이 볼 풍경은, 당신을 흔들테니까요.

바티칸.
기적과도 같은 신의 빛이 내리는 곳.
그 곳에서 하루는 검은 빛의 사제복을 입고 천천히 걸음을 옮깁니다.
정해둔 것은 없습니다. 단지 걸음을 걸으며 긴 시간을 죽이고 싶었을 뿐입니다. 손에는 위스키 한 잔을 쥐고 홀짝이면서요.
누군가가 본다면 신의 증명이라는 사제에게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을 본다면 누구나 그런 말은 잊을 것이 분명합니다.

" 세인트 하루. "

누군가가 당신을 부릅니다.
하루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봅니다.

"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

이 시대의 교황.
성 비오 13세는 하루를 바라보며 묻고 있습니다.

" 아.. 교황님이시네. "

하루는 술잔을 쥐고 흔들거리며 웃습니다.
지금의 하루라곤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헤이하고도, 악한 모습입니다.

" 지루해서요. "

그 말에 교황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숨을 내쉽니다.

" 그냥 이단자들 머리나 깨고 싶네요. "

말 그대로 하루의 삶은 지루해졌습니다.
신의 은혜를 믿고 성스러운 삶을 살아온 과거에는, 자신의 삶이 행복했습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자신의 삶이 자신을 더 행복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좋았기 때문에.
그러나 자신이 구한 사람이 범죄를 저질러 더 많은 사람을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자신이 범인을 설득하여 자수하게 했다는 것 만으로 피해자들이 울분을 토하며 그를 돌을 던져 죽였을 때.
점점 하루는 망가져갔습니다.

자신이 행한 일이 가치가 없다곤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가 행한 일로 이루어진 결과는, 결국 자신이 치료했기에, 설득했기에, 살렸기에, 죽였기에 이루어졌을 뿐이니까요.
하루는 점점 마모되어 갔습니다. 점점 폐쇄적으로 변해갔습니다. 기적을 상징하는 백색의 머리카락을 검게 물들였던 것도 그때였습니다.
사람에게 질려갔던 하루는 바티칸에서 자신을 찾는다고 했을 때 망설이지 않고 바티칸으로 향했습니다. 666 죄악심의회에 들어 거짓으로 신의 이름을 퍼트리고, 그들을 이용하던 자들을 처벌하였습니다.
그저 심판과 단죄만을 행했습니다. 그 뒤에 이루어질 것들은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 바티칸의 책임이었으니까요.

이단자를 죽인다.
이단이 아니라 죄를 가진 자라면 벌을 내린다.
그도 아니라면 살린다.

그 세 가지 판단만 가지면 되었으니까요.

그렇기에 하루의 삶은 단촐해졌습니다. 신의 이름으로 행하는 심판에, 정작 자신의 뜻이 들어가기 시작했단 것을 알게 된 순간. 이미 하루는 신의 존재에 의문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루는 신의 이름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가진 것들, 자신이 이룬 것들, 자신이 해낸 결과들 모두 신의 이름으로 행하였기 때문에.. 거기서 신이라는 이름이 빠지고 나면 모두 개인의 욕심과, 개인의 잘못과, 개인의 문제로 남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칩이 붉게 물들고 곧 푸른 십자가가 하루의 손목에 떠오릅니다. 교황은 웃는 얼굴로 하루를 배웅합니다.
하루는 긴 저격총을 쥐고 있습니다. 총에는 세 쌍의 날개가 피어오르고 있었고, 하루의 등에는 검은 색의 날개가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잠시의 시간이 지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단 한 사람에게 열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붉은 옷을 입고 열정적으로 사람들에게 포교하는 저 자는, 신은 이제 곧 돌아올 것이며 그 가치로 의념 각성자라는 자신의 파편을 내보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 말하며 게이트에서 가져온 레드 코스트를 신이 자신에게 준 약속이라 말하며 말하고 있습니다. 그 말에 사람들은 휘말리고, 믿으며, 열광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왼손을 천천히 들어올리고, 자신의 오른쪽 눈에 손을 가져갑니다. 뜨겁게 타오르는 불길이 눈에 스며들고 하루의 안구에 푸른 십자가가 떠오릅니다. 바티칸의 기적. 성 베드로의 파편을 통해 눈으로 죄악을 보는 것입니다.
죄를 상징하는 붉은 색이 선명히 피어오르고 있지만 포교자의 색은 피로 얼룩진 수많은 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을 죽였고, 어린 꽃을 꺾었고, 재물을 탐했고,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이들의 수많은 운명이 피를 흘려, 한 사람의 운명을 피투성이로 만든 것입니다.

총구를 겨눕니다. 하루는 입술을 열고, 천천히 말을 뱉어냅니다.

" 주여. "

신을 찾으며,

" 죄인을 심판할 힘을 주소서. "

심판의 권한을 받고,

" 내 탄환으로 하여금 주의 말씀이 이어지게 하옵시고. "

바람을 말하며,

" 악은 처벌하고 선을 수호케 하소서. "

기도를 완성합니다.
붉게 타오른 총구는 빛을 뿜어냈고, 곧 불길이 지상을 휩쓸었을 때.
그 자리에 남은 것은 무엇도 없었습니다.

당연합니다.
이 모두가 죄인이었으니까요.

수백의 사람이 죽었지만 하루의 표정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검은 머리카락이 살짝 거칠어진 것을 느끼며, 한숨을 쉬었을 뿐입니다.

" 미워하진 마세요. "

하루는 지상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당신도, 나도, 지옥에서 다시 만날테니까. "

131 지훈주 (ujS5A2rcG.)

2021-05-08 (파란날) 23:56:18

전카협이 에릭을 주시합니다

>>12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 지훈주 (ujS5A2rcG.)

2021-05-08 (파란날) 23:56:47

ㅇ0ㅇ
하루
쩔어

133 카사주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23:57:11

전카협ㅋㅋㅋㅋㅋㅋㅋㅋ 하뤀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다크 하루 모먼트........

134 ◆c9lNRrMzaQ (WqaOt8Jg0o)

2021-05-08 (파란날) 23:57:44

이제 가람이만 쓰면 된다..

135 에릭 - 카사 (Be7j69.6NM)

2021-05-08 (파란날) 23:57:53

카사 진압법은 왜 만들어졌는가.
신속 S, 맹수의 감, 황금의 권속. 그 카사가 반찬에 고기가 없다고 날뛰는데 제압할 아브엘라가 부재중인 경우.
에릭 혼자 카사를 제압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 카사용 완전 공략집 같은 것 이다.
화약 연기가 나오는 힐건의 총구를 후. 하고 불어버린 뒤, 가슴에 있는 하네스의 건홀더에 힐건을 집어넣은 에릭은 쿵 하고 엎어진 카사에게로 다가갔다.

" 그래봤자 꼬맹이지. 애석하게 되었구나 Haus "

내가 먹은 아브엘라씨의 스튜가 너보다 몇그릇이나 앞서고 있는 이상 나는 패배하지 않는다.

하드보일드하게 입꼬리를 올린 에릭은 이윽고 뽁 하고 바늘을 뽑아준 다음, 마치 짐덩이..혹은 쌀가마..혹은 사냥감 마냥 어깨에 짊어지고 카메라를 대여할 수 있는 곳으로 향했다.

" ...가족사진을 찍는데 조금 깔끔하게 나와야..음..뭐 자기가 알아서 그루밍 하겠지. "

자기만 잘 나오면 그만이다.

136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23:58:12

처형당하고 싶어졌다

137 하루주 (00V5W.QnOQ)

2021-05-08 (파란날) 23:58:36

(캡틴의 필력에 실신한 참치입니다..)

138 가람주 (XjnKG8kbW2)

2021-05-08 (파란날) 23:58:55

오옹 나이스 타이밍
캡틴 가람이 모먼트쓰는걸 보류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사실 시트를 아예 리뉴얼할지 말지 진지하게 고민중이라서요...

까놓고 말하면 가람이 손에..안..안맞...

139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23:59:16

리뉴얼...!!

140 에릭주 (Be7j69.6NM)

2021-05-08 (파란날) 23:59:37

전카협이 또..!!
이건 가족문제다! 전카협!!

141 ◆c9lNRrMzaQ (WqaOt8Jg0o)

2021-05-08 (파란날) 23:59:41

>>138 알앗서

142 청천 - 화현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0:11

"감사합니다."

청천은 화현에게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테이블 반대쪽에 음료를 내려놓고 앉습니다.

"그러게요...여기뿐만 아니라 도서실도...도서실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 건 처음 봤어요."

벼락치기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까요...하고 잠깐 생각하면서, 주섬주섬 크로스백에서 노트와 교재, 필기구를 꺼냅니다.
다시 고개를 들어보니 화현의 뭔가...영혼이 없는 웃음이 신경쓰입니다. 살짝 흠칫, 하더니 입을 열어서 묻습니다.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 괜찮으세요...?"

조금 걱정하는 듯한 시선입니다.
학교 입학한 지 한 달 만에 여러 일들이 있었으니까요...

//4.
아앗 뭔가 대딩때의 기억이....ㅋㅋㅋㅋㅋ

143 ◆c9lNRrMzaQ (UuCU6R/Lbw)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1:02

666 죄악심의회의 기적들은 이름은 기적이면서 어울리는 역할은 대량학살이다..

144 하루주 (AzaCUljfmo)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1:08

>>140 (철컥)(뿌슝)(대충마취총)

일단 모먼트 복사해서 메모장에 저장, 저장, 복사본 만들어두기...

145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1:25

가람이...내려가요..?(우럭)

>>140 (전카협이 당신을 주시합니다)

146 하루주 (AzaCUljfmo)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1:40

솔직히 하루가 신의 은혜를 운운하는 것을 캡틴이 한쪽면을 제대로 꿰뚫어 보셔서 놀라버렸습니다..크흑..

147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2:06

가람이 쓰담뽀담털에얼굴묻기부들부들하기콕콕하기 를 못해서 아쉽지만...

148 에릭주 (bHJca61qrs)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2:41

>>145
전카협 녀석들 (부들부들)

149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2:49

>>147 (해본 자의 여유)

150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3:11

>>148 카사를 위해 이번 의뢰에서 배신해서 죽여주지 선배(아무말)

151 에릭주 (bHJca61qrs)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3:59

>>150 그 정도!?
전카협이 아니라 범죄 집단이잖아!
범죄자티르! 드디어 각성한거냐!!

152 다림-지훈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4:00

"이상한 사람..."
글쎄요.. 어쩐지 저랑 같이 지내다가 이상해진 분들도 있는 편이려나요.라고 생각하면서 잘 찾아야죠.라고 웅얼거리듯 말합니다.

정말 닿아버리면 그건 사고이긴 합니다. 그러다가 눈을 감자. 조금 짖궂은 생각이 들었는지. 손가락으로 두꺼운 목의 근육을 부드럽게 쭉 훑어내리려 시도합니다. 눈을 감고 있으니까 촉각이나 청각 같은 걸로 알아차려야 하잖아요? 아까 깨물린 손가락이 아닌 다른 손가락으로. 마치 깃털로 건드리려고 하는 것 마냥.. 조심스럽게? 만일 눈을 뜬다면 다림이 눈을 빤히. 그것도 매우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있을지도?

"그렇게 강하다곤 생각하지 않지만요?"
강했으면 특성이 달랐겠지. 하는 뒷사람의 말은 들리지 않았겠지만. 어쨌던. 그런 걸 모르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사실 모른다고 보기엔 D모드는 파멸을 주러 온 것 같은 느낌이고...

"전화번호를 교환했고..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같이 볼래. 라는 말을 하며 머리 위에 턱을 올려놓으려는 지훈을 잠깐 보고는 힘을 빼고 뒤로 슬쩍 기대려 시도합니다. 뭔가 기대는..? 품에 안기는 듯한? 그런 자세를 시도한 걸지도...?

153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4:24

>>150 진짜요...?

154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4:34

>>125 >>129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루 히어로모멘트 엄청나네요.,..!!!
저격총이야 세상에!! ㅇ0ㅇ

155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5:57

>>151 난 원래부터 어둠의 전카협이었다(길길길)

>>153 나이젤은 전카협에 가입할 후보자니 안 죽일 거에요(?)

156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6:29

>>135
ㄴㅇㄱ

가족사진 찍는데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옄ㅋㅋㅋㅋㅋ

>>138 앋 가람이 리뉴얼해요...? 그런 문제라면 킹쩔수 없죠 이해합니다... (끄덕

157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6:57

크윽
다림이 이 요망한 제노시안

158 화현 - 청천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7:04

"그쵸... 저도 입시 준비를 한 적 있지만... 그것도 이 정도로 치열하지 않았는데... 디스 이즈 K..."

오들오들.. 라떼를 한 잔 마시고 다시 문제를 본다. [다음은 마스터 오브 핸드에 대한 설명이다. 설명에서 올바르지 않는 것을 고르고 올바른 설명이 되도록 고쳐 서술하시오.] 음, 이건... 들어봤는데.. 마스터 오브 핸드... 독일의 클랜이었지? 마스터의 자격을 얻은 장인들만이 소속될 수 있는 클랜으로 어쩌구저쩌구...
코스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파괴되지 않는 어쩌구 저쩌구... 이건 쉽다. ...???? 잠깐, 이게 아니라고? 진짜? 왜? 이게 답이 아니야? 쉣...
머리를 팍팍팍... 진짜 공부좀 제대로 해야겠어 난 왜 천재가 아니지? 천재특성이 아니지? 젠장~!~!

"아, 저는 괜찮아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제 주변에 그... 목숨에 지장이 있으신 분은 없으셔서... 청천씨는 괜찮아요?"

...찬후 선배를 아직까지 못 뵙지만... 연락처라도 교환해둘걸... 머리를 짚는다. 한숨..

/디스 이즈 간접체험

159 카사 - 에릭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7:25

어릴적 에릭 만난 것도 기억 못하는 안면장애 비스무리한 카사.
가디언 칩에 욕만 했지만 결국 그런 안일한 마음. 그것이 카사의 패였다. 결국 아득바득 준비를 하고 공략법을 만들어낸 에릭을 과소평가 했으니. 후회는 늦었다. 아니, 후회 할 겨를도 없었다. 카사의 의식은 현대의학의 힘으로 저 멀리 안드로메다 관광하려 가버렸다.

뾱. 데구르르르.... 바늘이 힘없이 카사의 손가락에서 허무하게 굴러나온다.

싸늘한 시체(아님)에게 다가오는 발걸음 소리. 카사가 조금이라도 깨어 있다면 깨달았을 것이다.

하드보일드 카사-킬러 에릭의 발소리라고.

하드보일드 에릭삶은 계락 에릭의 웃음소리에도 반응하지 않는다. 코끼리도 잠재울 마취약. 카사에게는 안성맞춤이었다.

살보단 근육으로 가득차서 그런지, 보기보다 조금 무겁긴 하지만, 그래도 작긴 작아 가벼운 카사-시체. 힘없이 쌀가마가 되어버린다. 사냥하는 자, 사냥감이 되어버렸으니. 궁딩이를 위로하고 에릭의 등에 침을 좌르르르르르ㅡ르 흘려 아예 흠뻑 젖게 만드는 카사. 일생 가장 얌전한 상태로 실려간다. 진짜다. 잘때로 이렇게 얌전하지 않다. 기절의 힘 - 아니, 현대의학의 힘은 대단하다.

160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7:50

털 뽀송뽀송
(카사 빤-히)

그... 그 정확히는 모라하지..? 애를 굴리면서 그냥 아~ 굴리는구나~ 아- 싸우는구나~ 딱 이렇게 아무 느낌도 안들어버렷...
어흑...어흑......
그래서..다른애루...네.. 그렇슴다....

161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8:03

삶은
계란
에릭

162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8:35

에릭
계란
삶음

163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8:55

에릭
나도
한입만

164 하루주 (FCq57eJsYc)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9:04

하루 : ... 왠지 기분이 안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65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9:12

>>143 그래서 대인 분쟁 해결 특화인가요 ㄷㄷㄷㄷ...

사채업자조 모먼트 다 모이면 그 때 명장면 등재 투표 시작해볼까요...
따로따로 올라오니 순서가 올라오는 그대로인지 아니면 따로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ㅇ0ㅇ

166 카사주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9:18

범죄자티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둠의 전카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카협 vs 에릭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 꺄앗 살려줘 이 아주 멋지고 쎄지만 가련하기도 한 카사가!! 옵바에게 납치당한드아아아앙

>>156 이것이 바로 아브엘라 워리어 양성소의 퀄리티.....약한 자는 살아남지 않는다...

167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9:25

하루 모먼트. 너무 멋지다. 흑발금안 하루라니 이거 진짜 실화? 위스키에 이것저것에 아주 좋다..(너무 조아서 할 말을 잃어버림)

168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09:35

대량학살이라는 이름의 기적

169 카사주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10:12

>>168 이 모든 목숨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하는 기적

170 진짜돌주 (WKeK5Xd.ko)

2021-05-09 (내일 월요일) 00:11:43

미라클...

171 하루주 (EOvkikAB96)

2021-05-09 (내일 월요일) 00:11:44

흑발금안도 좋죠 하하

172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00:11:56

(이 오너는...하루 모먼트 풀버젼을 보고 이미 성불해있는 상태이다...)

173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11:57

>>169
제가 기적하나 보여드릴까요?
빵야~
지금 108명의 목숨이 지옥으로 떨어졌어요.

174 에릭 - 카사 (bHJca61qrs)

2021-05-09 (내일 월요일) 00:13:02

어차피 교복으로 갈아입을 생각이었지만, 등이 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이 복수는 언젠가는 해주마 꼬맹아.
아무튼 이곳은 간단히 말하자면 에릭의 기숙사.
간단한 카메라와 단장에 필요한 빗 따위를 준비해둔 에릭은 여기서 카사 진압법 제 4장을 꺼내기로 하였다.

치이이...
팬 위에 큼지막한 고기가 맛있게 구워지고 있다.
먹을 것 으로 유인 다음 또 먹을 것. 과연 이게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고기냄새는 착실하게 카사의 코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 슬슬 일어나라 카사. 우리 둘 다 살아남았으니, 아브엘라씨에게 우리는 무사하다고 전해드려야해, 겸사겸사 선물 같은 것도 좀 보내면 좋고. 중동에서 고생하고 계시잖아. "

장남! 철들나이! 타지에서 고생하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갸륵하다!
하나미치야에게 이것의 절반만 했어도 10어장에서 인연퀘 봤겠다!
아무튼. 에릭은 카사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175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00:14:07

고로 가람주는 흑발남캐 아니면 흑발여캐로 다시 짜올겁니다 ㅎ후훟후후
디-버프 원딜 할거야!!!

176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14:25

와오으응

177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15:03

가람이도 총캐해줘~!!!!!!

178 하루주 (EOvkikAB96)

2021-05-09 (내일 월요일) 00:18:33

그나저나 하루 총은 어디서 배운거니...

179 진짜돌주 (WKeK5Xd.ko)

2021-05-09 (내일 월요일) 00:19:06

(총)

180 지훈 - 다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0:20:07

" 원래부터 이상한 사람도 있긴 하지만. "

그것이 지훈 자신을 의미하는 것을 다림이가 느끼지 못 했을리는 없겠지만... 하여튼 웅얼거리는 것에 잘 찾아야지. 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목의 근육이 부드럽게 훑어지자 지훈은 살짝 몸을 떨었다. 부드러운 손가락 끝의 감촉이 목선을 따라 훑어지듯 느껴지자, 지훈은 반사적으로 눈을 떠버렸지. 간지러운 까닭도 있지만, 그 섬세하게 건드리려는 느낌이... 응. 그랬으니 매우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있는 다림의 모습에 지훈은 무의식적이지만 몸을 뒤로 뺐을지도 모르겠다. 표정을 보면 꽤나 놀란 표정인 듯 했지?

" 강하지는 않아도 그 끼는... 위협적이야. "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작게 중얼거렸다. 요망한 제노시안... 다림이 어느정도는 파악하고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저걸 이용하려고 의식하기 시작하면 그게 더 위험한게 아닌가...? 싶기도 했을지도?

" 혹시 검은머리에 섬뜩한 붉은 눈? "

자신이 아는 사람의 특징을 말하다가, 기대려는 다림의 모습에 그녀를 빤히 바라보았지. 품에 쏙 안긴 다림을 보다가 팔을 앞으로 보내 다림의 목을 가볍게 감아서 교차시킨- 마치 다림을 안고 있으면서, 자신은 턱을 머리 위에 올려둔 자세를 취하며 티비를 보기 시작했다. "...이러고 있으니까 또 묘한 기분일지도." 라며 들릴락 말락하게 중얼거렸을지도 모르는 것이었을까.

181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00:20:43

>>177 총..건블레이드..... (나쁘지 않음)

182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23:47

건블레이드 하면 한 신서울 고딩이 생각나는것...

183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23:59

>>181 의념사를 건블레이드에 매달아서 부메랑처럼 던지기

184 카사 - 에릭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24:01

철푸덕.

짐더미의 역활을 충실이 시행하듯 에릭이 힘을 놓자마자 엎어지는 카사. 그래도 무의식으로 에릭에게 Waterfall of the Back등의 폭포라는 상급기술의 복수를 했으니 다행인가?

그리고 이어지는 에릭의 연계 공격! 잔혹무도! 이것이 정녕 옵바가 할 짓인가! 에릭이 아무리 노력해도 카사는 아마 절대 깨어나지 않을것이다! 카사에게 들 정도로 강한 마취약이라니, 아마 아무리 적게 잡아도 적어도 한나절 동안은-

킁. 킁. 움찔. 움찔.

이게 되네?

혼미한 상태에서 짐승의 코로 솔솔 들어오는 고기 굽는 냄새. 그 향은 카사에게 단 한 가지를 고하고 있었다.

[[[[ 깨어나세요 용사여....]]]]

"흐억 X발!!!!!"

번쩍!!

총알같이 떠지는 눈! 일으켜지는 신체! 오이에 놀란 고영이 마냥 눈 깜작하는 순간에 순식간에 네 발로 서있다! 휙 휙 두리번 거리다 포착해버리는 에릭! 고기! 그리고 에릭! 그리고 고기!!! 우선순위가 충돌을 일으킨다! 어느쪽 먼저지???????

잔뜩 경계한 채로 일어났지만, 이내 에릭의 말에 혼란스럼을 동한채 동공이 휙휙 움직인다.

한창 철들 나이의 에릭! 장하다! 아들감 1위다! 너도나도 입양하고 싶다! 하지만 그에 반한 카사라는 이름의 철부지 4가지 없는 막내! 길거리 멍뭉이! 그리고 막 깨어나 핑 도는 머리는! 아브엘라라는 어무이의 가르침에 따라!!!

「폭력을 택한다.」

"죽어라 에릭 하르트만!!!!!!!!!!!!!!!!!!"

내가 왜 바늘을 만지고 눈을 깜박이고 나니 갑자기 순간이동 한지는 모르겠지만!!!! 주먹 한대만 치고 고기를 너에게 쟁취할 것이다!!!! (<- 오해다)

185 청천 - 화현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24:30

청천은 음료를 한 모금 마시며 잠자코 화현의 말을 듣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라는 말이 붙은 걸 보면, 살아남았지만 뭔가를 잃은 분들이 주변에 있는 걸까요. 이 부분은 더 이상 캐묻지 말아야겠네요.

"다행이네요...음, 일단 저도, 네. 저희 가족들은 무사하다고 알고 있어요."

되묻는 말에 담담히 대답합니다.
그 외의 다른 사람들 생사는...어땠던가요? 잘 모르겠으니 차차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혹은...어쩌면 봤는데 기억을 못 하는 것일까요. 그 아저씨...아니, 스승님도 현직 가디언인 만큼 쉽게 죽을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조만간 겸사겸사 연락해 봐야겠다고 청천은 생각합니다.

"이런 일이 터졌는데도 시험공부는 해야 한다니...디스 이즈 K...아니 이건 우리만 그런 게 아니려나요."

어쩌면 다른 가디언 아카데미도 비슷한 상황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생각을 하며 후우, 하고 한숨을 내쉽니다.

"저도 뭔가 여기서 공부하는 내용은 신세계를 보는 느낌이라고 생각했지만...제노시아는 더 어렵겠지요? 아는 사람 중에 저보다 1년 먼저 스카웃되어서 제노시아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요...전에 걔가 보여준 문제 보니까...장난 아니더라고요..."

예전에 설경과 연락하다가 어쩌다 그런 이야기가 나왔었지요. 그녀가 "ㅋ"라는 한 마디와 함꼐 보내줬던 문제를 떠올리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의념충격상은 뭐고 정제 의념은 또 뭔가요, 세상에! 당시의 청천은 있는 줄도 몰랐던 것들이고, 지금의 그에게도 아직 낯선 것들입니다.

//6.

186 카사주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24:37

역시 (아군을 다치게 하기 전에 쓸어버리는) 진정한 힐러는 총이지! (???)

187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0:26:07

카사는 왜 늘 누군가와 싸우고 있는가(철학)

188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26:28

처음 만났을 때도 싸웠지(회상)

189 하루주 (c36YmecYsQ)

2021-05-09 (내일 월요일) 00:27:15

카사야..귀엽다..(이미 홀린 사람입니다)

190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27:27

>>175 오,,,멋지겠네요...

(그리고 이 와중에 매우 다이나믹한 에릭카사 일상 팝그작)

191 카사주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29:21

카사: 폭력만이 유일한 선택지다 (고고고고고) (황금의 종속은 전투의 종족)

192 에릭 - 카사 (bHJca61qrs)

2021-05-09 (내일 월요일) 00:30:15

짐더미에서 다시 짐승으로 각성한 카사! 사람은 언제될 것 인가! 그것은 카사주도 모른다!
아무튼 일어나자마자 쿨뷰티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에릭을 공격하는 것을 선택한 카사!
머리에 핑 도는 약 기운을 극복한 그녀의 속도는 빠르다! 과연 신속S!
반대로 기습을 허락한 에릭의 가드는 늦었다!
그대로 클린히트!
에릭의 몸이 공중에 붕 뜨다가, 그대로 철푸덕 하고 쓰러졌다.
이런 소란에 자고있던 진짜 고앵이 고로씨가 팝콘을 뜯으러 나왔지만, 이미 상황은 종료! 불만인듯 꼬리로 바닥을 탁탁 치기만한다!

" .....무슨 짓이냐 꼬맹아. "

에릭은 뺨을 어루만지며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하지만 듣기나 할까!? 고기에 더 관심을 보이진 않을까!?

" 내가 널 마취탄으로 기절시키고, 납치하고, 짐짝처럼 내던진건 사실이지만 "

보통 이것을 우리는 자백이라고 칭한다

" 그래도 내 목적은 어디까지나 아브엘라씨가 걱정하지 않도록 우리 둘 다 무사하다는 사진을 보내기 위해서야. "

그러니 협조해달라?
과연 카사가 협조를 해줄까?
지금껏 에릭이 카사에게 저지른 일은
[폰희롱, 협박(메리를 이용), 폭행, 언어폭력, 가정폭력] 등등 다양하다.
전국 카사를 사랑하는 협회의 사람들이 에릭이 저지른 범죄 리스트를 보면 당장이라도 에릭을 담궈버릴 정도의 악행!
과연 카사가 에릭에게 협조를 해줄까? 그건 에릭주도 모른다!

193 하루주 (c36YmecYsQ)

2021-05-09 (내일 월요일) 00:31:56

(하루의 기척이 느껴집니다)

194 에릭주 (bHJca61qrs)

2021-05-09 (내일 월요일) 00:32:29

>>193 살려주세요...

195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33:33

일단 카사 본인은 몰라도 하루가 알면,,,,쿠쿠루삥뽕

196 다림-지훈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33:46

목에 멍이 들기는커녕 간지러울 것 같은 쓸어내림을 시도했던 겁니다. 무척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뒤로 물러나는 지훈을 보며 희미하게 웃습니다. 이제야 눈을 떠서 저를 보아주시나요? 같은 농담을 말하기도 했을까요.

"생일이나 그런 게 불분명해서 사주같은 걸 제대로 본 적은 없지만.."
"어쩌면 복숭아꽃이 잔뜩 끼어있을지도 몰라요?"
사실 따지고 보면 A이기 때문에 끼를 모르는 척 하며, 그럴 리 없다로 구는 게 아닐까.. 다림은 그저 위협적이란 말에 위협적인가요? 라고 갸웃거렸을 뿐입니다

"검푸른 머리카락에. 붉은 주홍빛의 눈이에요."
크게보면 검은 머리카락에 붉은 눈이라고 봐도 되겠지요.라고 말하면서 품 안에 안겨서 티비에서 나오는 것들을 보려 합니다. 가냘픈 타입이라서 쏙 안기는 게 가능한 걸까요.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퓨어퓨어보이스도 있는 걸 보면. 은근 이런 방식의 룸카페가 인기인 모양입니다. 회전율이 높아보이지는 않지만..

197 성현주 (iS8Kds01lM)

2021-05-09 (내일 월요일) 00:34:01

사진찍으려고 동생을 사냥하는 에릭

198 하루주 (c36YmecYsQ)

2021-05-09 (내일 월요일) 00:34:58

그래도 모든 일이 끝났을 때 에릭의 몸엔 별다른 상처는 없을거애요 아마

199 에릭주 (bHJca61qrs)

2021-05-09 (내일 월요일) 00:35:16

카사 진압법 2장은 덫을 설치하는 것.
5장은 최근에 추가된 레베카의 노래로 현옥하는 것 입니다.

1장은 엄마에게 이르는 거에요

200 에릭주 (bHJca61qrs)

2021-05-09 (내일 월요일) 00:35:33

>>198 하루가 줘팸하고 치료해주는건가요 신난다!

201 지훈 - 다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0:36:36

복숭아 꽃은 무슨 의미일까요(궁금)

202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37:43

>>201 도화살!!
이성이 안 좋은 쪽으로 많이 꼬이는 그런 거래요
마치 꽃핀 복숭아나무에 벌레 잘 꼬이는 것처럼!

203 다림-지훈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37:51

도화살이라던가.. 홍염살이라던가.. 화개살..?

생일이라던가 알아내서 제대로 사주를 보면 저 세 개가 꽉꽉 끼어 있을지도. 같은 생각이 들었다...

204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38:17

>>203 ㅇ0ㅇ.....(동공지진

205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0:38:53

>>202-203 (그렇군)

사실 지훈주는 사주 관련 용어는 역마살 외에는 잘...

206 화현 - 청천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40:00

"음~ 다행이네요. 가족이 무사한게 제일이죠. 저는 부모님께서 지금 뭐하고 계신지 궁금해 죽겠어요. 신 한국에 계시겠지만..."

어차피 부모님은 일반인이시니 별 일 없으시겠지만... 아마, 내 걱정도 안 하고 계실 것 같고.. 어우, 다시 공부에 집중할까... 귀찮아! 그냥 놀래~
청천 씨는 가족분들이 학원도에 계신걸까? 아니면, 가족분들 중 한 분이 가디언이신가? 갸웃..

"디스 이즈 K... 하지만, 저희만 해당되는 것도 아니고... 3학교가 다 하는 거잖아요.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라는 정신을 기르기 위한 걸지도 모르겠어요."

주변을 둘러보다 목소리를 작게 하고는 "그리고 이걸 기회로 더 강해지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단지 시험에 집중함으로써 현실에서 고개 돌리려는 분들도 계신 걸지도 모르겠어요."
...이런 말을 할 처지는 아니지만... 뭐가 됐든, 현실은 산 넘어 산이야... 너무 불공평해.

"아, 이건 청월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거기 문제 봤어요? 저희 학교가 2점 먹는 게 저쪽은 0.5점? 1점? 거의 그 정도 들어가요.. 아, 성학교 문제는 어때요? 쉽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성학교가 실전에 강한 면이 있지. 우리 학교는...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전문 분야가 아닌 부분엔 약하다보니.. 조금 많이 안 좋은 부분이 있긴 하고.

207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41:06

(흐느적...)

생각이 안돌아간다...

208 카사 - 에릭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41:12

에릭주의 아주 정확한 판단! 카사주는 감탄을 금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딴 거 상관없이 쿨데레 밀프(??) 아브엘라의 가르침을 실천(물리)하는 카사!

퍼억! 주먹 끝에 닿는 시원한 타격감!!! 날라가는 에릭의 빈약한(아님) 몸! 카사는 그 주먹을 위로 치켜든다!! 승리를 쟁취해냈다!!!

이겼다!! 제 3부 끝!!!

"응? 고양이?"

승리감에 만취해 가슴을 쭉 펴고 하늘(안 보임)을 향해 미소를 보이던 카사, 갑자기 나타난 생명체에 정신이 팔려버린다. 생명의 원초적인 언어, [폭력]으로 가득찬 머리가 깨끗히 비워진다. 에릭의 기숙사에게는 좋은 결말이다.

"저거 네꺼? 비상식량이야?"

에릭의 고먐미 고로에게는 좋은 결말이 아닐수도 있지만 말이다.

죄를 아예 줄줄히 자백하는 에릭은 뒷전. 패배자는 관심 밖이다!!!! 그것이 「패배」한다는 것의 의미!!! 승자의 여유를 가지고 지글지글 구워지는 고기를 향해 두두두두 가는 카사. 구워지는 그대로 집어 먹으려하다 으악 뜨거!!!! 하고 다시 후라이팬으로 놓쳐버린다. 울상으로 지글지글 다시 구워지는 고기를 잃어버린

"??? 뭔 말이여?? 내가 벌써 멀쩡하다고 말 했는데???"

얜 또 왜 스스로 자처해 고생을 할까? 짜증나는 에릭녀석은 어리석기도 한 모양이다. 어의없다는 표정으로 에릭을 바라보다 다시 고기를 주워먹으악 뜨거!!!!!!!

"맞다. 할멈이 너 데리고 독일가서 밥먹제."

일정 비우라는 소리도 하지 않는다. 일방적인 통보. 네가 싫다고 해도 그게 내게 무슨 상관이지? 라는 뻔뻔한 얼굴이다. 방학 딱 되자마자 에릭이 짐짝이 되게 할 작정으로 보인다. 이 녀석 독일 가는 법은 알기나 하나.

209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41:42

도화살이 은근 맞는게..
엄청나게 빼어나지 않아도 매력적인 복숭아꽃에 홀린 날벌레들을 시름시름 앓게 해 죽여버리는 그런 거라...

210 카사주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42:49

하루의 영압이 느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7 이거야 말로 평범한 현실남매가 아닐까?
>>198 모 작품의 4부 죠스케가 생각나는데?! 패고 힐하고 패고 힐하고 패고 힐하고....
>>199 뭐지 죄다 카사에게 먹힐 방법뿐...!!!

211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43:16

그리고 벌레가 꼬인다 <<<< 이 부분이 은근 귀찮다고 들었어요...
스토커... 같은 게 생길 수도 있고... 좀 더 나아가면 귀신도 꼬이고..

212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44:44

>>210
일단 너를 고치면말야... 이걸로 전혀 비겁한게 아닌게 되는거지!?

213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0:44:46

파탈적인 매력인 걸까요 도화살은...

214 하루주 (weAl65EtqY)

2021-05-09 (내일 월요일) 00:45:08

(뿌듯)

215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45:17

>>213
매력... 이라는 게 아니에요 도화살은..
그냥, 사람을 홀리게 만드는 그런 쪽이라...

216 에릭- 카사 (bHJca61qrs)

2021-05-09 (내일 월요일) 00:48:22

" 비상식량이라니, 가족이야 가족. "

이 녀석은 하루종일 그 털뭉치 늑대들과 같이 지냈으면서 고양이는 왜 비상식량 취급이야
그거 냥이혐오야

고로를 품에 안은 에릭, 고로 더 고먐미는 카사가 자신을 먹잇감으로 본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인지하며 커다란 눈동자를 꿈뻑거리며 경계하고 있었다.

" 아니 좀, 기다려봐. 무슨 고기를 손으로 집어먹으려고 해.. "

에릭은 카사에게 포크와 나이프를 가져다 주었다.
물론 주면서 '이것은 고기를 쟁탈하기 위한 무기가 아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이는건 필수였다.

" ... 그래도 사진 보내면 기뻐하실거야 "

47분 전은 어버이날! 우리 모두 부모님에게 효도 합시다!
어장의 몇 없는 워리어를 뼈 빠지게 기른 트루 마망 아브엘라씨도 건강하세요.
아무튼, 에릭과 카사가 그렇게 말하다가. 문득 나오는 말에 에릭은 헛기침을 한다

" ㄴ...나도? .....아니..그...음..큼....... ..... 그러지..뭐 "

내심 기쁜건 숨길 수 없나보다.

217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50:34

>>215 >>213 의념각성자가 아닌 일반 민간인 기준으로 이성과 좀 부적절한 좀 나쁜 그런 쪽이겠지요. 각성자야 아마 멀쩡하겠지만..(고개끄덕)

등록된 생일로 사주를 봐봤자 평범한 편에 속하는 사주였을 듯.

218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52:14

기뻐하는 에릭이 너무 귀엽다

219 지훈 - 다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0:53:35

" 짓궂네... "

희미하게 웃으며 농담을 하는 다림을 보며 작게 한숨을 쉬었다. 짓궂기는... 이라고 생각하다가 자신만 당하기는 억울했는지, 가까이 다가가서는 "잠깐 눈 뗀게 그렇게 아쉬웠을까?" 라는 말을 태연하게 하고는 다림의 목선을 따라 손 끝으로 살며시 쓸어내리려고 시도했지.

" 그러다가 정말 그 끼 때문에 큰 일이 생겨도 난 모른다. "

물론 정말로 그런 일이 생긴다면 도와주겠지만. 그래도 지금 상태로 봐선 정말 끼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길 것 같기도 했지? 도화살이 어쩌니라고 말을 했음에도 위협적이냐며 갸웃거릴 뿐인 것을 보면, 자각하고 있지만 애써 무시하는 것에 가까운 듯 한데.

" 나도 아는 사람이네. 다행이게도 말야. "

고개를 끄덕이고는 가녀린 몸을 한번 꼭 끌어안아보려고 했지. 몸이 얼마나 얇은지 궁금증이 생겨서 한번 재보려고 했던 걸지도... 하여튼 굉장히 가냘프다는 것을 깨닫고는 "너무 병약해보이는 거 아닐까.." 라고 중얼거렸을지도.

" 뭘 볼래? 드라마? 영화? 장르는 뭐가 좋으려나.. "

다림에게 선택지를 주겠다는 듯 리모컨을 넘겼다... 사실 그가 넷플릭스 같은 건 잘 보지 않아 모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220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53:59

에릭 귀여워요.

아브엘라 파밀리아. 어장 최고의 워리어 팜..

221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0:54:19

사주...어렵다...

222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00:54:45

다른 건 모르겠는데 흑나비 에미리는 역시 역마살 끼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223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0:56:57

알레르기 도져서 몸과 정신이 피폐하고 졸린데 할 일 있어서 잠은 못 자는 12시 55분
보호본능 일으키는 남캐들을 껴안고 나데나데 하고 싶어진다(보호본능 일으키는 남캐들:뭐에요 싫어요;;)
후배군... 은 죽어버렸지...

224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58:31

>>221
껄껄.. 괜히 전문가가 있는게 아니란

225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0:58:39

>>223 주무십셔...

(문득 지훈이는 어느 쪽일지 고민중)

226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0:58:56

>>224 지훈주는 절대 사주같은 거 못 배울 것 같단 애옹

227 청천 - 화현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0:59:52

"동북아시아 말고 다른 지역의 가디언 아카데미들도 이럴까요...세상이 이렇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걸지도 모르니까요."

청천도 어느 새 공부는 뒷전이고 잡담 삼매경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

화현이 작게 속삭여올 때 청천은 잠깐 입을 꾹 다물었지요.
그런 말을 할 처지가 아니라는 건 그 또한 마찬가지였으니까요. 태양왕 게이트의 클로징 이후 그도 나름대로 바쁜 2주를 보냈었습니다. 강해지고 싶어서? 아니, 단순히 그런 이유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화풀이 대상이 필요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음에 들지 않았으니까요.
이런 세상이, 또는 우리 세상을 자꾸 건드리고 넘보는 그것들이, 그 금빛 눈이, 그 옷자락이, 팔랑이며 불타는 부적들이, 그날의 그 타는 냄새와 소리가. 그보다 오래된 비웃음들, 그것들 전부가...

아차, 청천은 자신이 잠시 딴 생각에 빠져 있었음을 깨닫고 휘휘 고개를 저어 생각들을 털어냅니다.

"아, 죄송하지만 방금 뭐라고...아, 아 맞다 그랬죠. 성학교요? 쪽지시험이나 단답형은 풀 만한 것 같지만요...익숙해지기 전에는 좀 당황스러운 것들도 있어요. 커다란 공란과 함께 '아는 대로 전부 쓰시오'라든가요!"

언젠가...입학시험이던가요, 서포터 필기 시험에 봤었던 그 크고 아름다운 공백의 압박이 참으로 인상깊었었죠.

228 카사 - 에릭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00:18

"키울려면 토끼가 더 맛있- 가족??? 이렇게 작은 데??? 그리고 고양이 잖아??? 말은 통해???"

안 먹어???? 고로를 스윽, 바라보자, 야생의 감으로 바로 그 의미를 인지했는지, 고로의 털은 조용히 올라갔을 것이다.
유심히 살펴보다 아하, 하고 손바닥에 주먹을 탁, 치는 냥이혐오자 카사.

"아직 아기구나! 크면 나만해 지는 거야?"

손을 뻗으면서 묻는 게, 대충 사이즈를 보니 호랑이라도 키우는 지 물어보는 거 같다.
거기에 에릭에게 식기도구를 받자마자 재2차전을 준비하다 툴툴거리긴 하지만, 야무지게 재대로 집고 고기를 집으려고 한다. 아직도 익는 중인, 뜨거운 고기를. 앗뜨거! 툭. 앗 뜨거! 툭. 앗 뜨-

"그런가? 난 그런 거 잘 몰라서."

사진 같은 게 좋나? 마망 아브엘라 할멈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본다. 딱히 그런 말을 들은 적 없는 데? 할멈이 사진을 좋아하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열심히 고기를 공략하다...

에릭의 반응에 팍 식어버린다.

에릭자식이 내심 부끄러운 듯 말까지 더듬자 카사는. 카사는. 입맛을 잃어버릴수 밖에 없었다. 무려 카사가!!! 입맛을!!! 이게 무슨 중대한 일인지 익히 알 것이다! 아예 밥 먹을 생각이 날라가, 포크를 내려놓는 카사의 표정이 벌레 씹은 것으로 뒤바뀌었다. (비유적으로 뿐이다. 진짜 벌레를 씹어도 카사는 추가 단백질이라고 좋아하는 놈이다.)

이것으로 에릭은 두번째 카사정색을 달성해버렸다. 세계기록 갱신자 에릭 하르트만. 그를 짜게 식은 눈으로 바라보는 카사.

"..............................................................................기분 나빠......."

중얼거리듯 내뱉는 말에 진심이 담겨져 있다.

229 하루주 (tx8kgTb8yw)

2021-05-09 (내일 월요일) 01:00:59

카사정색...찰칵

230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01:21

전에협 창시합니다... 가입자 안받아요

231 카사주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01:28

좋아하는 에릭 귀여어어어어 (카사: ㄱㅡ)

>>223 헉.... 아이고... 힘내세요...

232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01:02:05

>>223 (대충 토닥거리는 크로와상 짤)

233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1:02:34

(대충 이제부터 모바일이라 반응이 느려지거나 답레 분량이 줄어들 수 있단 애옹!)

234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1:03:08

에릭ㅡㅡㅡㅡ!!!!

앗 알레르기...(못 보고 지나침)
혹시 약 없으신가요...

235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04:14

약 없어요... 맨날 이러는데 금방 지나감

236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05:16

크아아아악 어장캐들 나데나데 하고싶다(미쳐버림)
댁의 귀한 자식분들을 내놓으십시오(혼란)(산란)

237 에릭- 카사 (bHJca61qrs)

2021-05-09 (내일 월요일) 01:06:19

크면 너만한 고양이... 보고 싶구나. 그건 고우앵이가 아니라 호우랭이 아닐까 싶어.
하지만 에릭의 인생의 어느정도는 카사의 저런 어이없는 발언에 태클을 걸면서 보냈다.
어느정도 내성이 생ㄱ.

[기분 나빠]
[기분 나빠..]
[기분 나빠....]

아무리 에릭 하르트만이 인생에서 수 많은 모진 경험을 겪어왔다고 하여도.
이것은 버티기 힘들다. 마음이 꺾이는 기분이다.
에릭은 차분한 표정으로 숨을 가다듬고.
프룬을 꺼냈다.

" 밖으로 나와 임마. 싸우자 "
' 기분 나빴구나 카사. 미안 '

오빠로서 동생의 저런 장난은 웃어넘겨야지 라고 다짐한 것도 산산조각이나면서 입이 뱉어야 하는 말과, 머릿속에 떠오른 말이 반대로 튀어나온다.

워리어 명가 아브엘라 파밀리아는 어떻게 유능한 워리어들을 배출하였는가.
간단하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에릭과 카사도 싸우면서 컸을 것 이다. ... 아마도.

하지만 싸울 수 있을까? 슬슬 전카협이 카사의 행방불명을 눈치채고 움직이기 시작할 것 이다!

" 아니, 지금 싸우는게 중요한게 아니지. 자 사진 찍을거야. 얌전히 자세를 잡으면 돼. "
" 셔터 누르고 대기시간에 손가락으로 욕설을 하거나, 웃긴 표정을 억지로 지으면 풀때기만 먹일거다 "

238 다림-지훈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07:23

"짖궂은 건 나쁘지 않아요"
짖궂은 걸로 슬쩍 둘러대고 있는 걸까.

"아쉬웠을지도 몰라요?"
눈웃음을 치면서 목선에 손이 닿으면 부드럽고 쭉 뻗은 목일지도. 자기만 당하기 억울한가! 다림이에게 손을 대는 거다!(응?) 끼 때문에 큰 일이라는 말에는 순간적으로 표정이 없어진 것 같았을지도? 그러고는 고개를 숙이고 옅은 후회의 감정으로 "큰 일들이 많았으니까요..."라고 중얼거렸을까요? 깨닫고 나면 자기혐오적인 것도 있게 마련입니다.

"아는 분이셨나요? 이런. 그럼 미소를 흉내내는 건 그렇게 좋은 선택이 아니었을지도요"
아는 분의 미소를 흉내내는 건 좀 그럴지도.같은 생각을 합니다.
다림주가 걸어다닌 끝에 정신이 나가버린 게 분명하다. 기숙사에서는 무릎에 얼굴을 얹은 것만으로도 덜덜이었는데(물론 기숙사라는 굉장히 사적 공간이라는 점도 한몫했다. 아마. 이런 룸카페에서 동일한 행동을 했다면 좀 괜찮았을 듯) 지금은 끌어안김을 받다니. 갸냘픈 타입이라서 쎄게 안으면 부러져버릴 것 같음이 있으려나.

"병약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보일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신체 A에 건강 B는 절대 낮은 수치가 아니니까 그렇게 보인다. 라는 외양은 생각보다 많이 영향을 미칠지도. 리모컨이 넘겨지자.음..하고 고민하다가 채널을 그냥 대충 돌려봅니다. 거기에 나온 것은..

.dice 1 5. = 3
1. 마피아 변호사가 통역기관을 깨부시는 드라마
2. 노래 듣고 맞추는 예능
3. 어물전 망신은 개망신!의 예능
4. 신한국 이전의 한국의 이전을 그리는 햇빛반짝한 드라마.
5. 헬스 키친

239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1:08:54

>>223 >>235 어엇...고생하십니다...(토닥토닥(도담도담
그냥 가끔 호흡기 안좋아지는 정도도 심해지면 괴로운데...🤦‍♀️

240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1:09:01

"다른... 지역은 더 심할지도 몰라요. 그러고보니.. 오세아니아로 교환학생 모집한다던데... 신청하면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동북아시아는 뭐... '그 사람'이 있으니까 숨만 내쉬어도 안전이 보장되는 곳이니... 태양왕은 예외.. 이번 사태는 진짜 아무도 예상못했던 일이니까.. 응응...
흠, 오세아니아... 난 못 가겠지? ...일단 신청해볼까? 갈 수 있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지만... 시험은?! 어떡해!? 미술부는?! 날 기다리는 토끼같은 찬후 선배랑 여우같은 손유 선배가 있는걸!! 할 게 많아서 못 가 못 가...

"...그래도, 다들 이 상처를 이겨낼 거예요. 포기할 수 없는 이유가 저마다 있으니까요... 포기한다고 해도, 그 사람을 탓하면 안되기도 하고. 어쩔 수 없는 일이잖아요. 천재지변으로 가족을 잃었다고 해서... 자연에게 복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안타까운 소리다. 클래식 음악이 아니었다면 필시 누군가는 이쪽을 바라봤을 정도. 어째서 게이트라는 것이 나타났을까, 어째서 의념은 생겼을까. 옛날엔 자신의 존재 이유, 도덕적 행위... 대충 이런 것들이 철학이었다면... 지금은 게이트와 의념을 고민하는 것도 철학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어유... 분위기가 왜 이렇게 어둡지...

"아, 맞다... 네네 성학교 문제... 가... 진짜요? 아는 대로 전부 쓰시오? 어떻게 해서든 점수를 주려는... 선생님들의 발악...?"

241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09:02

나이젤주.. 약이 없다니...(동공지진)

242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1:09:35

>>235 알레르기 병원에 가서 꼭 약 받아오세요...

>>236 (지훈이 안겨드림)

에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3 카사주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09: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의 [키모이] 진심으로 얻어맞은 에릭, 속마음과 대사가 뒤바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6 나데나데를 위해 귀여운 나이젤주를 주지!!!

244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10:15

그냥 눈물콧물 팡팡일 뿐이에용용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또 불편하긴 한데 큰 지장 업음

그리고 나이젤주는 아무도 자식분들을 주지 않아 캐릭결핍으로 굶어 죽었다

245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1:10:29

헬스키친 걸렸으면 재미있었을지도(?)

지훈: 네 검술은 너무 썩어서 나무 작대기도 못 이기겠다
지훈주: 왜 그래 갑자기

246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1:10:37

>>236 (대충 그거 혹시 '혼비백산'을 찾으시는 게 아니냔 애옹)

청천 : 0o?! (갑자기 분위기 쓰담쓰담)

247 에릭주 (bHJca61qrs)

2021-05-09 (내일 월요일) 01:10:59

>>244 깡깡이 쯤이야 줄 수 있지
가져라!

248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01:11:45

>>244 (대충 에미리를 드리는 레스)

249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14:03

>>244 (대충 나이젤주가 다림이를 껴안으면 갸냘픔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애옹)(주려 함)

250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1:14:22

>>244 (대충 폰으로 갈아타느라 반응이 늦었단 애오옹....)
일시적인 거긴 한데 가정의학과 가면 항히스타민제(알레르기약) 처방받으실 수 있으니까 좀 심하다 싶으면 가보십셔...없는 것보단 많이 나아지더라고요 저는ㅠㅠㅠㅠ

251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16:39

>>246 네이버에서 검색 잘못 했을 때 혹시 oo을 찾으시나요? 하는 것 같다
AI 청천주

지훈이랑 에릭이랑 에미리랑 다림이 머리카락 쓰다듬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서 터질 거 같다
발닦개 되기 절대 참을수 없어

252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17:52

>>250 감사애옹...

253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1:19:18

나이젤주... 알러지는 언제 갑자기 심해질지 모르니까... 꼭 비상용 약을 구비해놓읍시다 ㅠㅠㅠㅠ

254 하루주 (9bFswVlY8M)

2021-05-09 (내일 월요일) 01:19:20

일상들이 재밌네요

255 카사 - 에릭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20:50

"흐음. 진짜 비상식량이 아니구나. 아깝네. 고양이 고기 달달하고 맛있는데."

난 또 살찌워서 먹으려고 일부러 키우는 줄 알았지~ 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위험에 벗어난 고로. 그럼에도 고로의 꼬리가 세차게 도리질을 한다.

그리고 순식간에 싸늘해진 공간. 고로의 꼬리 퍽퍽만이 정적을 채웠다.

친우에게 [야 너 어머니 좀 괜찮다ㅎ]라는 말을 들어버린 자처럼 경멸이 스며든 표정으로 에릭을 쳐다보는 카사. 할멈성애자라는게 진짜 이 정도 일줄은 몰랐지, 라는 생각을 하는 얼굴이다. 에릭에게서 한발짝 멀리 물러난다.

그리고 에릭의 말에 카사도 차분히 고개를 끄덕인다. 음. 차분카사, 침착카사.

"오냐 이번에야 말로 모가지를 뜯는다 이 자식!!!!"

아무리 생각해도 너 따위에게 할멈은 못 준다!!!!! 괴상한 보호본능이 치솟는 카사! 에릭의 건네준 나이프를 손에 꼬옥 쥐고 투기감어린 표정으로 노려본다!!

이것이 바로 아브엘라 페밀리의 길!!! 소노치노 사다메!!! 이 워리어 배출 가문에 가훈 같은 건 없지만 아마 ''좀 수틀리면 일단 패고보자'' 같은 게 아닐까!!!! 그 숭고한 의지를 이어받은 청소년, 지금 폭력의 언어를-

"큼, 큼!"

...하지 않는 구나. 헛기침을 하며 나이프를 다시 내려놓는 카사. 확실히 저 새X의 말대로 할멈이 사진을 좋아한다면, 일단 보내고 나서 모가지를 꺽어도 괜찮을 것이다. 할멈을 노리는(아님) 자는 용서 할수 없다. 근데 말이야.

"셔터가 뭐야....?"

손가락으로 욕설? 이거? 하고 순수한 얼굴로 물어보며 다시 한번 에릭에게 뻑큐를 양손으로 날리는 카사. ...아마 고의는 아닐테다. 아마.

256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23:43

그렇죠.. 일상들이 팝그작 가능입니다(고개끄덕)

257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01:25:05

의념기를 두개 짜야 한단것에 좌절한 가람주 리갱신...
하나도 머리 쥐어짜냈는데 ㄷ개를..어케해...
새삼 캡틴이 존경스러워지는...애옹...

258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27:06

이중인격 특성인가...
리하리하애옹

259 카사주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27:57

기대하고있다는애옹

260 지훈 - 다림 (CyR.yK4882)

2021-05-09 (내일 월요일) 01:29:53

" 나쁜데. 엄청. "

살짝 단정짓는 -조금은 투덜거림에 가까웠지만- 말투로 중얼거리고는

" 아쉬웠으면 앞으로는 절대 안 떼야겠는데. "

자기만 당하기 억울하니 다림이에게 손을 대...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가 아닐까 하는 뒷사람의 의견은 넘어가고(?) 지훈은 부드러운 목을 짧게 훑다가 다림의 목 혈관 부분을 손 끝으로 톡. 톡. 두드리듯 쓸어내리기도 했을까? 그러다가 순간적으로 표정이 옅어지며 고개를 숙이자, 지훈은 아차 싶은 감정이 들었겠지.

" ...그 일들은 네 탓이 아니니까. "

다림을 위로해주듯 머리를 살짝 쓰담쓰담해주려고 하였다. 자기혐오적인 느낌이... 어느정도는 자신과 겹쳐보였을지도.

" 글쎄. 나는 꽤 닮았다고 생각해서 괜찮은데. "

어깨를 으쓱이며 딱히 문제될 게 있나?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였던가.
그리고 이건... 음 끌어안는 건 옷 위로 끌어안는 거라 괜찮나...? 룸카페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지훈주는 잘 모르니 다림주께 넘기기로 하고, 쎄게 안으면 부서질 것만 같았기에 어느정도 끌어안다가 풀어주었겠지. 다림의 머리 위에 살짝 고개를 눕히듯 얹기 시작하며 티비를 보았을까.

" 스탯상으로 병약하진 않아도 저체중 때문에 뭔가 아플 수도 있는 거고.. "

걱정이 살짝 섞인 말투로 다림을 향해 말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다가 예능 티비가 틀어지자 그것을 무표정하게 보기 시작했겠지. 저런 예능 프로그램에서 웃기는 것도 웃기긴 하지만... 정작 그게 표정을 뚫고 표출될만큼 재미있냐고 하면 글쎄다, 였기에 예능을 보는 것 치고는 무표정했을지도 모른다.

261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1:30:20

기대되는 에옹!!

262 에릭 - 카사 (bHJca61qrs)

2021-05-09 (내일 월요일) 01:30:48

" 당연히 아니지. "

고로를 품에 꼭 안고있다.
싸늘한 정적.
뭔가 오해를 하는게 분명하다.
이 꼬맹이는 이상한 오해를 하여 사람을 당혹스럽게 하는 경우가 많기에 언제나 조심하지 않으면...

'오냐 이번에야 말로 모가지를 뜯는다 이 자식 느낌표 네개'
그래, 뭐 ..오해할수 있지. 음. 차분에릭, 침착에릭.

" 저번에 내가 봐줬다고는 생각 안하는거냐!? 이번에야 말로 두드려패고 청월로 끌고가주마! 청월로 가면 니가 알지도 못하는 수학문제를 다 풀기 전 까진 고기에 혀도 못대게 할껄!? "

이렇게 잔인할수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잔혹한 교육열 이대로 괜찮은 것 인가!?
당연히 괜찮고 말고, 카사는 좀 굶어도 괜찮아.

" ... 후우. "

아무리 그래도 동생같은 꼬맹이에게 그렇게 잔인한 일을 할 수 없는 에릭은 카메라를 보여주면서 셔터를 알려주려다가.
중지 손가락을 올리는 카사의 모습에 얼어붙었다.
성학교에서 배운걸까? 아니 아마도 어머니가 하는 걸 보고 따라하는 것 이겠지.
늑대가 알려줬을지도 모르겠다. ... 아마도.

" 그래, 그거 하지 말라고. 아무튼 내가 버튼을 누르고. 정지..라고 말하면 그대로 꼼짝말고 서있는거야. 알겠지? 자 그럼 우선 연습삼아 해본다? "

카사가 의자에 앉게 해두고, 자신은 옆에 서있는 포지션이 가장 무난하겠지.
나는 셔터를 누르고 타이머를 맞춘 뒤, 바로 앉아있는 카사 옆에 서있기로 했다.

263 에릭주 (bHJca61qrs)

2021-05-09 (내일 월요일) 01:31:23

일상 시작 N레스 째.
드디어 사진촬영시작..

264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1:34:23

과연 끝은 얼마만에 날까...

265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34:45

쌍뻐큐 날리는 카사 보고 빵터짐

266 하루주 (tx8kgTb8yw)

2021-05-09 (내일 월요일) 01:35:29

(흐뭇)(카사 보새요 짱 귀여워요)

267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01:35:34

카사에릭 케미 조아

268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1:36:02

카사랑 에릭, 무사히 사진찍고 아브엘라에게 사진 보내려는데 카사가 또 말썽피워서 급하게 사진 보낸다고 카사가 손으로 욕하는 사진 보내버리는 실수 해버리는 에릭

269 지아주 (/7iv.tJvDs)

2021-05-09 (내일 월요일) 01:37:23


카사에릭 사진찍기.MP4

270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1:38:05

관전 포인트

1. 사진 찍으려고 노력하는 폭력오빠
2. 그런 오빠에게 손수 엿을 선사해주는 여동생
3. 그런 여동생을 지켜보며 귀여워하는 예비 반려

271 청천 - 화현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1:39:09

"그렇겠죠..."

청천은 언제 표정이 굳었냐는 듯이 담담히 말하고는, 화현이 말하는 동안 카라멜 마끼아또를 쪽쪽 마십니다. 따뜻하고 단 음료가 들어가니까 좀 진정되는 느낌입니다.
이 게이트 또한...우리가 적응해야 할 것들일까요? 자연처럼?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러다가 "아는 대로 전부 쓰시오."에 대한 화현의 반응에 푸큽, 하고 음료를 뿜을 뻔하기도 하네요. 얼른 입을 가리고 음료를 삼키고는, 감탄하듯이 말합니다.

"앗 네. 듣고 보니 그렇게도 볼 수 있으려나요...!"

과연 제노시아 학생...이라고, 청천은 화현의 관점에 감탄합니다. 오오.

"근데...당연하다면 당연한 거겠지만 아무거나 다 적는다고 점수를 주진 않는 것 같더라고요. 그거 처음 본 게 입학시험 서포터 필기 과목이었으니까..."

의념의 활용이나 응급처치법, 낙법 같은 건 점수가 조금씩 나왔겠지만, 그 외의 파쿠르의 정의 같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건...점수 가 안 나왔겠지요. 잘못된 정보를 적어도 마찬가지로 점수를 받지 못했을 것이고요.

//10!

272 에릭주 (bHJca61qrs)

2021-05-09 (내일 월요일) 01:41:55

>>269
에릭 " 문열어 카사!!!!! "
카사 " 그 검이나 내려두고 말하시지! "

273 청천 - 화현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1:42:06

(팝그작!)

274 다림-지훈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43:42

톡톡 두드리듯 쓸어내리면 읏.. 하는 옅은 소리를 냅니다. 간지러은 걸까요. 촉감적인 느낌? 그렇지만 목이 꺾이면 곤란하다고요? 그리고 자신의 탓이 아니라던가. 쓰다듬는 것엔...

"하지만 기억해야 하니까요.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어요."
그러면서도 엉망진창일 때에는 스스로 가져다줬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스스로를 좋아하기 어려운 것이에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쓰다듬는 손길에 부빗거리려는 것 같습니다. 어리광스러운 느낌일지도?

"정작 당사자분께는 알지 못하니까 왈가왈부하긴 어렵지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되더라고요.
기숙사(굉장히 사적 공간이라서 본인의 선 안에서 돌아다니는 느낌)+조금 자세가 그랬다.. 같은 걸로 그 때엔 그렇다고 합시다.(땅땅) 근데 세게 안아서 부러지는 걸 막는 건 신체 쪽일까. 건강 쪽일까. 같은 쓸데없는 생각이 듭니다(?) 자체중 때문에 아플 수도 있다는 말에는 고개를 기울입니다.

"잘은 모르겠네요."
안 아프다면 나쁘지 않겠죠. 라고 말합니다. 사실 솔직히 다림이 몸무게 중 최소 800g~1키로는 흉부에 있지 않을까. 싶은 기분이고(?) 예능이 틀어지면 웃긴 장면에서는 가끔 웃기도 하네요.

275 화현 - 청천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1:45:24

"그건... 당연한 거겠죠..? 아는 걸 전부 다 써! 라고 해도 전혀 상관없는 분야를 쓰면 오답이나 다름 없으니까요...? 그런데, 생각보다 그 문제는 꽤 좋은 것 같아요. 아, 물론 개개인을 따로 관리한다면 좋지만, 그냥 전원이 같은 취급을 받는다면 그렇게 좋진 않지만.."

이게 무슨 소리고 하니...

"그 사람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고, 또 무엇이 부족한지 알 수 있으니 부족한 걸 채워주고, 가지고 있는 걸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짤 수 있을지도 몰라요! ....물론 전부 다 똑같은 시험을 치고 그것이 단순 성적으로만 적용된다면 말짱도루묵이지만..."

나는... 입학 시험 칠 때 뭐 했더라... 기억이 잘 안 나네... 애초에, 나는 의념 늦게 각성해가지고... 조기 교육도 못 받았단 말이야.. 히잉..
아... 열심히 말하다보니 음료가 떨어졌다. 배도 조금 고파오고...

"...저 샌드위치 먹을 건데... 같이 드실래요?"

276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01:47:44

캡틴한테 문의할게 생겨따..

277 화현 - 청천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1:50:05

>>276
설문지에 문의... 넣어두시는 건 어떤가요? 나중에 캡틴께서 오시면 바로 답변해주실 거예요!
그게 아니라면 다음 진행일에 질문을... 올려두시는 것ㄱ도 나쁘지 않고

278 카사 - 에릭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51:23

"당연하지는 않는데? 흠, 이상한 놈. 알겠어."

고먐미 키우는 거 하나로 에릭을 이상한 놈으로 몰아버린 카사. 카사가 할 말이 아니다. 다른 종족을 키워준 절해도 모자라는 녀석을 생각해보면 대표적으로 카사의 엄마늑대가 있었다.
배고파도 넌 안 먹을께, 라며 고양이에게 위로? 다짐? 을 건네지만, 별로 신빙성이 가지는 않는다. 고로도 그렇게 느끼는 지, 자신을 꼬옥 보호하는 에릭에게 파고 들어가려고 할수 있었다. 아니면 꽉 붙잡게 발톱을 꺼내던가.

그렇게 만들어져가는 차분에릭, 차분카사. 침착에릭, 침착카사. 차분하고 침착한 아브엘라 패밀리

"하아?? 이 녀석이 다른 쪽 팔도 분질러 버려야 정신 차리나보지!!"

는 없다.

이를 실컷 드러내다가도 에릭의 말에 끄아악!!! 잔혹해!!! 하면 핼쑥한 얼굴로 절규한다. 수학문제???? 아니 나한테 이상한 그림 그려놓고 나 한테 어쩌라는거야! 하고 따지는 그런 문제??? 못 푸면 고기도 못 먹어????????? 나 굶어 죽이는 거야????

눈앞이 깜깜해진다. 역시 지금 에릭이라는 이름의 싹을 잘라버려서 미리 문제를 없애는게....!!

에릭의 자비(?) 무색하게 카사의 생각은 점점 극단적으로 치닫는다. 역시 답은 살인밖에 없어...!!!

"하지마?"

상당히 충격을 얻은 모습. 꼿꼿히 서있는 두 중지마냥 얼굴이 굳는다. 이걸 하면 안되는 구나... 하면서 심오하게 양손의 중지를 살피는 카사. 이상하다. 할멈은 누가 너무 기분나쁘게 할떄 날리는 거라고 가르쳤는 데. (에릭의 정답이었다.) (아브엘라의 무죄를 주장하자면, 영화에 나온 것을 그대로 가르쳤을 뿐이었다. 아브엘라 본인이 거친 말투를 구사하는 것도 있지만, 카사가 언어를 습득할때 욕은 300% 더 빨리 흡수한다고 씁쓸하게 증언했다.)

하여튼 중지를 유심히 바라보다 끄덕이며 스윽, 결연하게 킵하는 카사. 왠 쌍검을 강자 앞에 다시 집어 넣는 가오다.

"버튼을 누르고... 정지라고 말하면... 그대로 꼼작말고... 서있는다...."

외우려는 것일까. 잔뜩 긴장한채 스스로에게 에릭의 말을 따라한다. 이거 위험한 거 아니지? 라며 몇번이나 재차 확인하는 것은 덤. 내가 왜 이 자식의 말을 고분고분 따르는 가 의문이 들만 했지만 뭐 어쩌겠는다. 카사는 말을 잘 듣는 착한 카사인 것을.

하여튼, 에릭의 말을 충실이 따르려고 하는 지, 양손 주먹으로 꽈악 쥔채로 잔뜩 기합이 든 모습으로 카메라, 그리고 에릭, 그리고 카메라를 쏘아본다. 얼마나 살벌한지 눈에서 불꽃이 튈 기세다.

//침착에릭 차분에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케미 너무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9 카사주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53:12

>>2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듯한데?
>>2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야 말로 카사에릭 남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0 하루주 (uHxfpxwjg2)

2021-05-09 (내일 월요일) 01:54:40

귀여워.. 난장판 즐거워..

281 카사주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55: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비디옼ㅋㅋㅋㅋㅋㅋ 현실남매에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 음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2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01:58:41

애옹애옹
머 많이 중요한건 아니니 바로 설문지 넣어야겠단애옹

283 지훈 - 다림 (CyR.yK4882)

2021-05-09 (내일 월요일) 01:59:33

옅은 소리를 내자 살짝 다림을 바라보다가 곧 장난기 있는 손길로 다림의 목을 약하게 간지럽히려고 시도했을지도 모르겠다. 손 끝으로 가볍게 긁어주듯 간질간질... 목이 꺾인다는 느낌은 받지 않도록?

" 기억해야 한다면 기억해야겠지만, 그 기억에 너무 침전하지 않도록 주의해. "

그 기억에 침전한다면 결국 넌 평생 널 좋아할 수 없을지도 모르고, 그건 절대 좋은 일이 아니겠지. 라며 자신에게도 해당될 충고를 다림에게 건넸을지도 모르겠다. 쓰다듬는 손길에 부빗거리자 부드럽게 다림을 쓰다듬으면서도 살짝 안아주며 토닥였을지도? 어리광을 받아줄테니 피워도 괜찮다- 라는, 나름의 위로였다.

" 그럼 나중에 물어보면 되겠지. "

가볍게 고개를 끄덕거리며 다시 만나면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한다.
뭔가- 하여튼 복합적인 이유 탓에 그 때는 거부당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선을 지키고 있는 느낌이었으니. 별로 상관 없었을지도 모른다.

" 안 아픈게 좋으니까, 웬만하면. "

아픈 건 별로 좋지 않다- 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었다. 흉부는... 말을 아끼기로 하고.. 웃긴 장면에서 가끔 웃기도 하자 신기한 듯 다림을 바라보다가, 볼을 살짝 눌러보았을지도?

" 그러고보니 이렇게 웃는 모습은 드문 것 같네. "

평소에도 자주 웃으면 좋을텐데. 라고 중얼거리며 다림의 양 볼을 누르고 살짝 당겨서, 마치 인위적으로 웃는 얼굴을 만들려고 시도했다.

284 카사주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1:59:46

그러고보니 바다썰에서 줄 두개 그어진 막대기가 뭔지 알아내기 위해 에릭에게 아무 설명없이 사진을 찍어 보낸 카사..... 의 반응을 보고 싶다.

285 지훈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1:59:57

가람주 뉴캐가 기대되는 에옹

286 청천 - 화현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2:00:34

"오오...그런 생각은 못했는데...그렇게도 볼 수 있겠네요."

신나서 고개를 끄덕끄덕하지만 뭔가 생각난 것인지, 얼굴이 약간 빨개졌습니다.

"제 시험지를 선생님들이 그런 쪽으로 참고하신다면 조금...부끄러울지도요. 아무래도 제가 여기 오기 전에 뭘 했고 뭘 배웠는지가 반영된 답안지니까요...음, 사실 낙서도 조금..."

그도 그럴 게...청천도 늦게 각성한 편이고, 시험지를 채운 내용 중 일부는 청천이 소서를 만나게 된 후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알게 된 것들이니까요. 시험지에 나름대로 예시랍시고 그려넣은 스틱맨들이 생각나니 부끄러워지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아, 샌드위치 좋아요! 더치페이로 가죠."

와! 간식 생각에 약간 들떠서 청천은 웃으며 말합니다. 간식!!

287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2:05:48

화현주 혹시...지금 킵하고 나중에 다시 이어드려도 될까요...! 지금 졸음이 슬슬 오네오.....

288 다림-지훈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02:08:34

목을 약하게 간지럽히면 히잇. 하는 소리와 함께 살짝 움츠러들기도 하고, 다림의 손으로 지훈의 손을 떼어내려 하려고도 하겠네요. 그러다가 기억에 침전되지 말라는 말에는.

"그럼요. 지금은 침전되지는 않아요."
하지만.. 이라고 잠깐 얼버무리다가. 입을 다뭅니다. 더 말하기엔 애매하다고 생각해서일까요. 부드럽게 안아주며 토닥인다니. 조금 낯선 감촉이어서 살짝 굳었다가. 조금 나른하게 기대는 느낌일까요?

"웃는 모습이 드물었나요?"
나름 학원도 오면서 웃음이 많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건가. 하는 생각이 들다가 인위적으로 웃는 것 같이 만들어지자 으에에에 거립니다.

"그래도.. 학원도 와서는 그래도 자주 웃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그래요. 라면서 역으로 지훈의 표정도 인위적으로 웃도록 만들려 손을 대려 했을까요?

//잇고 침몰하는 다림주인 거시에오...(흐느럭)

289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2:11:21

다들잘자

290 화현 - 청천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2:11:56

"그래도, 저보단 나을 거예요. 저는 의념 각성도 늦었고... 배운 거라곤 전혀 없었으니까요. 부모님께서 가디언인 것도 아니고, 가디언인 친척이 계신 것도 아니고. 전혀 상관없는 세계에 발을 들였으니까 아는 거라곤 그냥... 제가 지금까지 예예 하면서 주변 사람들이 시킨 걸 하면서 얻은 게 다였어요. 그리고 낙서는 저도 있어요!"

당당! 낙서 쯤이야... 다들 한 번은 하잖아...? 그러니까 그렇게 신경쓸 필요 없어없어~ 더치페이로 샌드위치 사자는 말에 끄덕끄덕.
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여기 우리꺼임!! 하는 의미로 자신이 앉았던 자리에 자신의 모습을 본따 그려낸 그림을 구현화해 앉혀놓았다. 그냥 모브의 얼굴같은 느낌으로.

카운터로 가서 무슨 샌드위치가 좋을까 곰곰... 겨자 샌드위치?

"겨자 샌드위치 어때요?"

291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2:11:59

다림주 나이젤주 안녕히 주무세요...!

292 카사주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2:12:44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시게!!

293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02:13:05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294 에릭 - 카사 (bHJca61qrs)

2021-05-09 (내일 월요일) 02:13:19

침착하고 차분한 아브엘라 패밀리!
가 가능할거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아직 두 사람의 성격을 잘 모르는 것 이다.
침착, 차분은 단어의 뜻만 알면 충분하다.
법과 대화보다 가까운 것은 주먹과 이빨.
에릭 역시 카사의 영향으로 야생의 법칙은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으니 다른 말은 필요 없으렸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찾아온 셔터찬스!
찰칵 소리와 함께 잠시후 카메라가 붸에에 하고 찍힌 사진을 뱉는다.
폴라로이드가 참 좋단 말이야.

" 어디.. 잘찍혔는지 볼ㄲ.... 풋. 뭐야. 너 왜 이렇게 굳어있는대? "

에릭은 현상된 사진을 카사에게 보여주었다.

" 아브엘라씨가 볼거니까 조금 더 자연스럽게 서있어봐. "
" 내가 늑대다~ 라고 생각하고 말이야 "

좋아. 이해했겠지.
나는 다시 셔터쪽으로 가며 준비를 하는 카사를 바라보았다.

" 준비됐어? "

295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02:13:35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296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2:13:55

>>287
아! 네네네네! 저도 좀 졸려가지고 단어도 제대로 생각 안 났어요 ㅋㅋㅋㅋ 여기서 킵하죠~~ 청천주 굿나있~

297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2:14:11

나이젤주도 바바이~ 다림주도 바바이~

298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02:14:24

다갓이 명하노니 비요뜨를 먹겠도다
화현주 청천주 안녕히줌세용

299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2:14:43

앜 화현이 그림으로 자리 표시해놓은 거 참신하고 귀여워요...ㅋㅋㅋㅋㅋ

답레는 제 컨디션상...나중에 드려야 할 것 같아오..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밤!!!되시구 다음에 또봐여!

300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02:15:44

>>296 네넹!! 화현주도 쫀밤굳밤!

301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2:19:27

티히히
...사실 지금 자러가는 건 아니지만

302 지훈 - 다림 (S2f5DO4h.Y)

2021-05-09 (내일 월요일) 02:20:50

살짝 움츠러들며 손을 떼려고 해도... 의외로 안 떼졌을지도? 다이스 값이 낮아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상당히 짓궂은 느낌이라 다림의 목을 간지럽히다 턱 밑으로 손을 향해서 긁어주려고 했을지도 모르지.

" 하지만? "

더 말하기엔 애매했을지라도 지훈은 듣고싶었던가. 물론 숨긴다면 캐묻진 않았겠지만. 대신 나른하게 기대자 다림이 기대기 편한 자세를 취하고는 어린아이 대하듯 그녀를 토닥여주고 쓰다듬으려고 했다.

" 웃는 모습이 그렇게 많진 않았으니까. "

생각해보면 그냥 웃는 모습은 의외로 많이 있지만 즐거워서 웃는 모습은 많이 없었으니까. 다림이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에 장난기가 생겼기에 눌렀던 볼을 살짝 조물거리며 정신력 회복(?)을 꾀했지.

" 그럼 앞으로 더 웃는 모습 보여줘- 으악. "

뮤표정하게 웃는 모습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지자, 지훈 역시 으악 하는 비명을 지었던가.

//지훈주도 자러...

303 카사 - 에릭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2:25:12

야생의 아브엘라 패밀리. 강한자가 살아남는다!!!!
왠지 카사가 에릭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거 같지만 신경쓰지 말자. 후에 어떤 여우 형수님이 와서 우리 착한 에릭에게 무슨 짓을 했냐고 짤짤 흔들어도 카사는 할 말을 없을 테다. 물론 할 말이 없다고 멱살 잡은 놈에게 꽉 물어 주지 않을 것이란 말은 아니지만 말이다.

찰칵!

에릭이 뭐라뭐라 중얼거리고 다시 카사에게 고개를 돌면...... 왜 인지 의자는 엎어져 있고, 방 저어어어어기 반댓편에 착 달라붙은 카사를 발견할 것이다. 경계심이 잔뜩 오른 전투테세의 모습으로.

"뭐야 저거!! 섬광탄????"

.......스마트폰에 적응한 신세대의 모습이다. 고양이라면 털을 빳빳히 곧두세우고 하악질 하고 있을 모습이다만, 카사는 (일단) 인간이니 눈을 가늘게 뜨고 카메라를 노려보는 것에 그쳤다. 적어도 카메라를 공격하지 않은 게 불행중 다행이다.

빛이 터진 순간 용수철 마냥 튀어올라가 아마 에릭은 사진을 유심히 살펴보면, 튀어오르기 직전 카사의 뻣뻣한 모습이 살짝 흐려진 것을 발견 할수도 있다.

"위험한거 아니지??????"

당장이라도 창문을 깨고 튀쳐나갈 모습. 지렁이의 속도로 그제야 에릭에게 찔끔찔끔 다가온다.

정지라고 말한다메!! 외치면 말 그대로 꼼작말고 (NOT 꼼작) (일어서서) 서있을려고 했는데! 다 망쳤다! (이대로 갔다면 굳은 카사는 커녕 흐릿한 잔상만 잡을 뻔 했다)

결국 에릭의 말에 곰곰히 생각한다. 뭐야, 그게 아니였어? 자연스럽게.... 내가 늑대다.... 음! 할수 있어! 에릭의 질문에 당차게 고개를 끄덕인다!! 나만 믿으라굿! 이제 확실히 깨달았어!

... 참고로 결과는 당연히 사족보행의 카사다. 이까지 드러내고 말 그대로 '자연'의 모습인.... 아예 자연의 모습으로 옷을 벗지 않은게 다행일까.....

304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02:31:01

지훈주도 바바이~
저도 갑니다 빠빠이~!

305 에릭 - 카사 (bHJca61qrs)

2021-05-09 (내일 월요일) 02:39:35

동생은 늑대구요. 아내는 여우입니다. 일단 그렇게 되었네요 ㅎㅎ!
이런 족보를 가진 에릭은 카사의 행동에 한숨을 내쉬었다.

" 넌 어떻게 된게 카메라는 모르면서 섬광탄은 아는거야? 짐승이라서 그런가...얌전히 있어. "

분명 카메라도 빠른 속도로 형상을 잡았을텐데 흐릿한 이유가 뭐지?
무섭다 신속 S

" 위험한거 아니야. "

....사족보행의 카사.
이것을 어머니가 보시면 어떻게 반응할까. 아이고 우리 새끼들 여전하네 후후 라고 반응하실까?
최대한 '우린 잘 지내고 있어요!' 를 어필해야하는...아.

" 아. 카사. 좋은 생각이 났어. "

에릭의 반짝이는 영성 A!

" 친구들의 사진도 잔뜩 찍어서. 앨범을 만들어서 보내주자. "

는 무슨.
어디 하이틴 드라마스러운 말이나 하고있다.
유감스럽게도 영웅서가는 학생들이 죽어나가는 코즈믹호러다.

" 그럼 아브엘라씨도 우리가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할테니 안심할거야. "

306 에릭주 (bHJca61qrs)

2021-05-09 (내일 월요일) 02:40:10

다들 잘자요!

카사주 저희도 슬슬 이 다음으로 막레하죠
카사는 카메라를 들고 친구들의 사진을 잔뜩 찍어라! (숙제)

307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02:41:11

학생들이 죽어나가는 코즈믹호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308 카사주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2:43:28

다들 잘자!!!
>>306 알겠소! 막레를 가져오겠다!

309 카사 - 에릭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2:55:43

말 그대로 '개'족보의 에릭. 열일한다.

"아니 그거야 말로 내가 어떻게 아냐고!!"

카사는 카사 나름대로 억울했다! 이런 식의 카메라는 처음 봤다! 오래된 영화에서 사진기 본적은 있긴 한데 막 하얀 빛이 터질때는 그냥 픽션적 허용인 줄 알았지! 그냥 찍혔슴다- 하고 보여줄려고! 근데 섬광탄은 뭐가 어떻게 될 건지 이름에 쓰여져 있잖아!!!

아브엘라 집, 그리고 산속에 아날로그 카메라가 있을리 없다. 카메라는! 어! 이렇게 작고! 조금 딸깍- 하면 찍히는 거 잖아! 하고 툴툴거리면서도, 에릭의 손안에 들려진 폴라로이드가 여간 신기한지 기웃기웃 살펴본다. 그러다가도 어느정도 가슴이 진정되자 나름 최선을 다해 포즈(?)를 취하는 카사.

"뭐해? 안 찍고."

왜 인지 네 발로 당당히 서있는 자신을 바라보는 에릭의 눈빛이 이상하다. 혹시 그냥 나 엿 먹일려고 이러는 거 아니야....? 든 의혹이 나름 신빙성있다. 저번에도 막 때리고 납치하고 막.

아예 다 때려치우고 고기만 들고 튀어야 되나, 눈살을 찌뿌리며 고민을 하는 중, 에릭의 제안에 어벙벙한 표정을 짓는다.

"친구도...?"

왜? 아니 굳히? 할멈은 그런 걸 좋아하나? 무슨 일을 사진으로 남기는 감성은 이해하지 못한 카사. 고개를 기울이면서도 일단 수긍하는 눈치다. 아무래도 인간 문화에 대해선 에릭이 더 빠삭하겠지, 라는 개미 눈꼽만한 신뢰가 빛을 발한다.

"아니 이미 잘 지내고 있다고 안심하고 있는데."

내가 연락했다니까?? 하이틴 드라마 감성에 전혀 공감하고 있지 못하는 카사는 그냥 의문투성이일뿐이다. 왠지 이 에릭 녀석이랑의 대화는 조금 핀트가 어긋난거 같다. 머리가 이상한 녀석이라 그런가. (틀렸다. 카사는 카사의 대화 대부분이 이런 식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은 것뿐이다.)

"어... 잘 모르겠지만 사진을 잔뜩 찍으면 되는 거...지...?"

숙제가 생겼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를 못하겠지만, 일단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인다. 응? 뭔가 어영부영 되는 느낌인데??? 카사는 혼란스런 표정으로 퀘스트를 받고, 혼란스런 표정으로 식은 고기를 드디어 한 입에 후루룹 빨아먹고, 혼란스런 표정으로 고로에게 시선을 보냈으며, 혼란스런 표정으로 에릭의 기숙사를 터덜터덜 나올 운명일 뿐이었다.

아브엘라 패밀리는 오늘도 평화로웠다.

//수고했슴다!!!!!!! 찐남매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310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02:58:53

두분 일상 수고 많으셨어요~~~😎😎😎🎵

311 에릭주 (DlhDPhTMg6)

2021-05-09 (내일 월요일) 03:00:24

수고하셨다 카사주!
워리어 명문 아브엘라 패밀리..약한자는 아브엘라가 보살펴준다!

312 카사주 (EpizcIX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3:04: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전!! 20000!! 에미리주 에릭주도 어서 주무시길!!

313 진짜돌주 (WKeK5Xd.ko)

2021-05-09 (내일 월요일) 03:31:19

셔터 다운

314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03:37:48

어림도없지

315 진짜돌주 (WKeK5Xd.ko)

2021-05-09 (내일 월요일) 03:55:03

나니

316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9:25:10

317 지훈주 (lQ4LEcgUGU)

2021-05-09 (내일 월요일) 09:31:44

그래도 일요일이니...

318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09:40:44

어제 진행 소감: 진석이가 귀여웠다
일상 관전 소감: 에릭이가 귀여웠다
그냥 소감: 다 귀엽다

319 지훈주 (NA7wodL.ko)

2021-05-09 (내일 월요일) 09:43:08

시트캐들 모두 뽀다담

320 성현주 (iS8Kds01lM)

2021-05-09 (내일 월요일) 11:10:24

다들 일찍 주무셨군.

321 에릭주 (Zg7Z1y1y2M)

2021-05-09 (내일 월요일) 11:11:53

그러게요..

322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1:17:45

호감도... 호감도...

323 다림-지훈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1:48:00

짖궂게도 턱 밑을 긁어주려 하자. 전 고양이가 아닌걸요.라고 말하지만 턱 밑이 긁혀지면 어쩐지 기분이 이상해지는 기분입니다. 갸르릉거려야 할 것 같은..? 골골거릴 것 같은..? 그런 기분으로 품에 파고들려 할지도? 아니면 손을 떼어내려 하며 손가락을 깨물을 시도하거나.

"하지만.. 그럼에도 그 순간에는.."
아니에요. 라고 더는 말하지 않습니다. 파멸을 끌어들인 것 같다고 말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진정으로 좋아했다는 점은(동시에 진정으로 증오했다는 점이 있다) 진실이었을 겁니다.

"그렇게 느껴졌다면 어쩔 수 없네요."
많이 웃으려 노력하고,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볼을 조물거리는 것은.. 그래도 가만히는 있네요. 얌전하다. 그렇지만 인위적으로 웃게 만든 건 어쩔 수 없다..

"웃는 표정을 짓게 만드는 겁니다."
삐용삐용. 하고 말하는 어투가 무미건조한데요. 웃는 표정을 만들고 사진을 찍는다거나.같은 농담성 말을 하는 다림은 예능이 끝나자 다른 데 볼 만한 게 있나. 하고 지훈에게 리모컨을 넘기려 합니다. 아무데나 틀어도 되려나요. 어딘가에서 민간인 스포츠라도 하려나.

//살려!(껙)

324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1:50:09

모두 쫀점이에용

325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2:02:38

안녕하세요 나이젤주~
다른 참치들도 안녕~

326 바다주 (YnWV4v4wiM)

2021-05-09 (내일 월요일) 12:04:33

하로

327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2:09:14

>>326 situplay>1596248884>683 애옹

328 바다주 (YnWV4v4wiM)

2021-05-09 (내일 월요일) 12:14:55

>>327 그러면
정말
행복해서 눈물 찔끔 흘릴지도 몰겠네요

329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2:16:58

바다주도 반가워요~

330 바다주 (YnWV4v4wiM)

2021-05-09 (내일 월요일) 12:18:44

아아악 저런 연애 해라 연바다

331 바다주 (YnWV4v4wiM)

2021-05-09 (내일 월요일) 12:20:31

다 하

332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2:20:52

바다연애기원...
빌 신이 없으니 스레여신 캡틴한테 빌어야지

333 에미리주 (yz1AdSDZPg)

2021-05-09 (내일 월요일) 12:29:12

바다의 연애라이프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모임(1/nnnn)

334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2:31:31

(2/nnnn)

335 진짜돌주 (WKeK5Xd.ko)

2021-05-09 (내일 월요일) 12:32:21

바다연애기원

336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2:36:29

진석이 빨리 결혼했으면 하는 모임
(1/nnnn)
에미리 빨리 썸부터 탔으면 하는 모임
(1/nnnn)

337 지훈주 (Vzln4d07Xk)

2021-05-09 (내일 월요일) 12:42:10

바다연애기원22

답레는 6시쯤 드릴게요~
과외 다녀와야...

338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2:46:52

다녀오십셔...

주말은 쉬는날인데 왜 쉴수없는걸까요...

339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2:56:31

다들 잘 다녀오세요...

바다 역시 귀여워. 다른 캐들도 귀여워..

340 ◆c9lNRrMzaQ (UuCU6R/Lbw)

2021-05-09 (내일 월요일) 13:31:39

이중인격이라고 해서 기반 기술을 두 개 가지고 시작하는 거는 아니야. 의념기가 두개인거지 기반 기술은 하나로 시작하는 게 맞아.

341 에릭주 (qIEYrWQUPM)

2021-05-09 (내일 월요일) 13:51:12

캡하
갱신

342 다림주 (Y/VRqX7SvE)

2021-05-09 (내일 월요일) 13:52:53

다들 어서오세요~

343 에릭주 (qIEYrWQUPM)

2021-05-09 (내일 월요일) 13:57:19

다림주도 하이

344 다림주 (wFhWqiNdzQ)

2021-05-09 (내일 월요일) 13:58:09

어제의 일상은 매우 재미있었단 겁니다..

히히. 오늘은 반드시 사가야지..(맡겨놓는 한이 있어도)

345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4:00:08

다들 어서오세요 글구 캡-하

346 ◆c9lNRrMzaQ (UuCU6R/Lbw)

2021-05-09 (내일 월요일) 14:09:06

아마도 7시. 늦어도 8시.
오늘도 두시간만 할 듯.

347 바다주 (YnWV4v4wiM)

2021-05-09 (내일 월요일) 14:10:59

오늘도 참여 불가....🥲

348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4:11:51

>>347 파이팅...

349 에릭주 (qIEYrWQUPM)

2021-05-09 (내일 월요일) 14:12:39

두 시간 진행!!! 예에

메리는 어디갔어요 캡

350 다림주 (wFhWqiNdzQ)

2021-05-09 (내일 월요일) 14:18:43

>>347 화이팅...

351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4:20:08

월리를 찾아라
같은
메리를 찾아라

352 ◆c9lNRrMzaQ (UuCU6R/Lbw)

2021-05-09 (내일 월요일) 14:28:28

>>349 이리저리 바쁨. 2주 지났으니까 메리 나와라 뿅! 이 아니라 생각보다 서사적으로도 조율할 게 많아.. 영웅서가의 설정은 하루만에 나온 것이 아니다..

353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14:34:15

캡틴캡틴
찬후... 찾고 싶은데... 망념 써서 학교 돌아다니며 찬후 찾는다고 써도 못 찾겠죠...?

354 ◆c9lNRrMzaQ (UuCU6R/Lbw)

2021-05-09 (내일 월요일) 14:39:23

>>353 지금 개인적으로 배우는 게 있어서 못 만날걸?

355 화현주 (Tt1kXtHsnc)

2021-05-09 (내일 월요일) 14:41:10

>>354 휴! 그런 거라면 안심!!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감사해욧!!

356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4:42:11

도서관 아가씨 코제트씨는 살아계시나요
이름을 못들어서 코제트씨라고 부르고 있는데 또 죽어서야 이름 알게되는걸까...🤦‍♀️

357 에릭주 (qIEYrWQUPM)

2021-05-09 (내일 월요일) 14:42:12

사라진 이유도 몰라
큰일 났어...메리 어디가써...

358 화현주 (Tt1kXtHsnc)

2021-05-09 (내일 월요일) 14:43:04

사라진 이유 그거 피의 여왕이 불러서.. 아니었던가요..?

359 에릭주 (qIEYrWQUPM)

2021-05-09 (내일 월요일) 14:45:12

여왕이 메리 인간으로 만들어 버렸다는데
지금은 어디서 뭐 하는지 모른다!

360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4:46:19

평범한 인간 여동생이 됐으니
평범하게 에릭이랑 같이 살기 싫어서 나간 건

361 ◆c9lNRrMzaQ (UuCU6R/Lbw)

2021-05-09 (내일 월요일) 14:46:32

나이젤은 도서관 걔.. 이름도 안 물어보지 않았니..

362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4:48:12

안 물어봤죠...

363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4:48:46

캐릭터적으론 별 의미가 없는데 오너는 말 한번 섞어봤다는 걸로 쓸데없이 신경쓰고 있는 겁니다🤦‍♀️🤦‍♀️🤦‍♀️

364 지훈주 (lc.saBLYg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01:46

잠시 쉬는시간

가디언칩에서 친구 찾으면 그 친구에게 엄청 치근대야지(?)

365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07:56

빅별명맨이어도 이름은 다들 알아둬야 해...
뭔가... B군은 이름 천천히 알고싶었고(어장 끝날 때까지 이름 몰라도 괜찮겠다 싶었고) 코제트씨는 딱히 물을만한 흐름이 안 나와서 넘어간거였는데 마이깟

366 에릭주 (qIEYrWQUPM)

2021-05-09 (내일 월요일) 15:12:40

영웅서가의 인맥쌓기 (어렵다!)

367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17:42

오너는 호감도 3000%인데 캐릭터는 아님...

368 ◆c9lNRrMzaQ (UuCU6R/Lbw)

2021-05-09 (내일 월요일) 15:18:28

>>364 ㅋㅋ 없음

369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0:31

>>368 친구없는 스레 영웅서가

370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0:34

(지금 기상한 애옹)
>>340 (알겠단애옹!)

371 에릭주 (XCh9lb4Nk6)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0:55

친한친구 찬스는 1회였던건가..

372 ◆c9lNRrMzaQ (UuCU6R/Lbw)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2:19

1회짜리지. 거기다 관심도가 적을수록 일반NPC화하기도 하고?

373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2:22

가-하

374 지훈주 (lc.saBLYg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2:32

>>368 ()

지훈이 지금 인맥이 없슴다?!

375 에릭주 (PCzm6YBzdo)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3:07

여러분 엔피시를 아낍시다
자주 언급하면 사망플래그 회피쌉가능인가바

376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4:26

지팡인데 끝부분이 창처럼 뾰족하게 되있어서 마도 겸 지팡이가 되는 그런걸 생각했단애옹..
아쉽지만 둘 중 하나를 택할수밖에 없단애옹 (끄으덕

나하에하지하캡하화하다하바하에미리하인애옹

377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4:39

친구를 소중히 여기기엔 늦어버린 사람들
앞의 친구랑 알콩달콩 연애플래그 찍은 사람
우우우우우~~~

캡틴 부탁이 있습니다

378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5:09

아니 마도 겸 지팡이라니 가람주 5시에 자서 정신이 헤까닥한애옹
창 겸 지팡이

379 ◆c9lNRrMzaQ (UuCU6R/Lbw)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5:17

>>377 무엇

380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5:35

카르마양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381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5:51

>>379 B군 가끔 환각으로라도 출현시켜주시면 안될까요
나는 나 자신과 친구한다(실성!)

382 지훈주 (lc.saBLYg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6:14

친구가...없다...

지바-

383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6:59

지바-

384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8:11

지-바 👋👋

385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8:14

지바~

386 ◆c9lNRrMzaQ (UuCU6R/Lbw)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8:44

>>381 웃으라고 한 얘기지..?

387 에릭주 (cE1V0zi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29:59

지바..

388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15:30:28

왜 스스로 고문하는거지?

389 진짜돌주 (WKeK5Xd.ko)

2021-05-09 (내일 월요일) 15:31:35

제노-지바

390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31:53

>>386 넵
알 수 없는 사고방식을 거친 농담이었습니다
잊어주세요

391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15:32:33

흑발자안여캐해야지 후후
(시트에 보라눈 있는지 검색하고온사람)

392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34:09

>>391 (기대)

393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15:34:28

>>391 (대충 기대중이란 애옹)

394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15:35:15

관심도는 역시 진행에서의 관심도겠죠
ㅋㅋ연락해서 청양특산물 소리 들어야지 (실성!)

395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36:37

아직도 청양특산물이 뭘 뜻하는 건지 정확히 모르는 참치...

396 다림주 (P5WXDeo2to)

2021-05-09 (내일 월요일) 15:36:59

다들 리하리하.. 팝그작이 잔뜩이군...

시연쟝 마지텐시. 다림이같은 애랑 어울려준다니.(본인 캐를 잘 믿지 못함)

397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15:37:49

>>395 청양🌶요.......🤦‍♀️

398 바다주 (YnWV4v4wiM)

2021-05-09 (내일 월요일) 15:37:56

나는 바다주

399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15:38:06

(대충 덕질친구가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고 어쩌구)

400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15:38:09

너무기대하지말란애옹
여캐라고쓰고 남캐가튀어나올수도 있단애옹?

잡채랑 토레타 조합 짱이란애옹

다하다하인애옹~

401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15:38:32

>>398 바다주 어서오세요~~~~~👾👾👾

402 다림주 (P5WXDeo2to)

2021-05-09 (내일 월요일) 15:39:36

바다주 에미리주 리하이에요~

403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39:51

>>397 🟦🐑🌶가 정확히 뭘 뜻하는건지 모르겠어용...

404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40:06

다들 안녕...

405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15:40:46

바하바하애옹!

406 에릭주 (cE1V0zi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40:47

캡틴 기여도는 그냥 진행중에 어느나라에서 기술, 앙ㄱ템을 받는다 라고하면 되나요?

407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15:42:02

>>403 그냥 ㅈ댓다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

408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15:42:42

(이 오너는....아직도 기여도를 마도일본 GP로 교환할지 기술쪽으로 쓸지 고민중이다.....)

409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5:43:04

>>407 아하🤦‍♀️

410 다림주 (P5WXDeo2to)

2021-05-09 (내일 월요일) 15:43:58

매운맛...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여..(납득)

411 하루주 (tM3055Bqvs)

2021-05-09 (내일 월요일) 15:44:08

맞다, 기여도가 있었네요

하루도 지난 레이드 확인을 해둬야..

412 다림주 (P5WXDeo2to)

2021-05-09 (내일 월요일) 15:50:52

하루주도 리하이에요~

기여도..(다림이는 별로 없음이 팩트일 듯)

413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16:01:31

어쩌지
시선도 끌린다
왤케..왤케... 특성이 다 하나같이 매력적이죠...

414 에릭주 (cE1V0zi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6:02:11

모먼트쓰면 2천대라고 들었어요

415 다림주 (P5WXDeo2to)

2021-05-09 (내일 월요일) 16:02:55

특성이 다 매력적이죠...(고개끄덕)

416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16:05:21

확실친 않지만 토끼로 코스트도 구매할수 있다고 들은것두 같고...
에옹..애옹...애오오오옹...

417 다림주 (P5WXDeo2to)

2021-05-09 (내일 월요일) 16:05:54

토끼로 코스트 구매 가능하다고 본 것 같네요. 돈만 있다면 바이올렛 코스트도! 라던가.

418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16:07:39

바이올렛 코스트... 최소 1억은 봐야되겠죠...
1억+a 모으기 vs 그냥 노력과 운빨에 기대기인가...

419 에릭주 (cE1V0zi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6:08:32

시선 ㄱ

420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6:09:17

시선 ㄱㄱ

421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16:11:04

사실 지금 짜놓은 시트가 특성을 아예 안고르고 선시트 후특성>> 이렇게 짜놓은거라서..
뭘 넣을지 고민이에요. 어제까진 이중인격해야지! 했는데 오늘은 또 다른게 끌리고.. 다른거 한다고 해도 의념기만 하나 지우고 조금 수정하면되고...

라고 말하는 사이에 시선주 등장하셨네 >>419 시선 홍보 부탁드려도 되겟씁니까 (마이크

422 하루주 (Lmadmm5bk2)

2021-05-09 (내일 월요일) 16:11:16

시선 ㄱㄱㄱ

423 에미리주 (yz1AdSDZPg)

2021-05-09 (내일 월요일) 16:12:55

시선 ㄱㄱㄱㄱ

424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16:14:01

삼진아웃도 아니고 4명이..

425 화현주 (Tt1kXtHsnc)

2021-05-09 (내일 월요일) 16:20:03

토끼ㄱㄱ

426 다림주 (P5WXDeo2to)

2021-05-09 (내일 월요일) 16:28:48

으으으으으윽...(충격)

427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16:30:52

딱봐도 민트초코는 합성한거잖아

428 에미리주 (yz1AdSDZPg)

2021-05-09 (내일 월요일) 16:31:22

(대충 아 이건 좀 짤)

429 다림주 (P5WXDeo2to)

2021-05-09 (내일 월요일) 16:33:53

합성같지만 그래도 놀랍다는 겁니다..

430 에릭주 (cE1V0zi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6:44:20

시선이요?

특성이 시트캐 서사의 큰 구분을 잡아주는데
특성은 그 중에서도 영향이 더 큽니다
한세계관의 신이 무한정한 애정을 줘요

기계황제 - 평소엔 방치하다가 다치면 극대노해주심
피바다여왕 - 설명 불필요
꼰래곤 - 할아버지가 보살펴주심

그 외에 몽환열차의 차장이나 귀족같은 절대자들이 뽑혀서 같이 와와 해줍니다.

[여기서부터 절망편]
관심없으면 안나옴
삐긋하면 망념 오버플로우
어디까지나 친절한건 자신한정.

431 에릭주 (cE1V0zi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6:45:15

아무튼 가람주의 선택이지만
학년은 2학년으로 해줘오

432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17:01:39

같이 와와 해줍니다.<< 기여운 표현...
2학년
오케입니다

433 청천 - 화현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17:12:35

청천은 화현이 구현화해서 앉혀놓은 그림을 보고 눈을 크게 뜨더니 키득키득 웃으며 화현을 따라갑니다. 재미있고 실용적인 활용법이네요!
카운터에 다다르자, 그는 화현의 옆에서 같이 메뉴판을 들여다보며 뭐가 좋을지 고민해봅니다.

"겨자 샌드위치...? 음...안 먹어봤지만, 좋아요!"

어떤 맛인지 감이 잘 안 잡히지만...매워도 음료 있으니까 괜찮겠지!싶어서 시도해볼까 싶습니다.
얍, 하고 장난스레 오른팔을 내입니다. 가디언 칩이 은은하게 빛을 내는 팔목을 맞대면, 샌드위치 값의 절반이 입금되겠지요. 연락처는 덤입니다.

"사실 저도 각성이 이른 편은 아니랍니다. 저는 열네 살 때 각성했어요. 그 때도 주변에 가디언은 딱히 없었고요..."

주문을 기다릴 동안 청천은 말합니다.

"주변에 아는 가디언분이 한 분 계시긴 한데...제가 알기로는 그 분도 가디언이 되신 건 꽤 최근 일이셔요."

소서 아저씨가 가디언이 된 건 아마, 못해도 그가 신 한국에 귀화한 이후이니까요...까놓고 말해서 그 아저씨, 엄마랑 결혼하기 전까진 완전 남남이었고.
그런 생각을 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열넷.

434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17:13:46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안녕....

하루 정도는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서 일정을 다 빼놓으면...
꼭 일이 생기네요 o<-<

435 에릭주 (aa2H.7BAf6)

2021-05-09 (내일 월요일) 17:33:24

어서와요 청천주!

436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17:38:40

반갑습니다...!

437 다림주 (LCvmGAP/5g)

2021-05-09 (내일 월요일) 17:41:02

집에 가는 길에 갱싱! 다들 리하임다~

438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17:42:06

다-하~

439 다림주 (MlICzeVaEg)

2021-05-09 (내일 월요일) 17:46:03

집에 가는 길이 참 멀군요.. 으 진짜 싫다...

안녕하세요 청천주~

440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17:49:23

조심해서 들어가십셔!

441 바다주 (YnWV4v4wiM)

2021-05-09 (내일 월요일) 17:57:31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칠흑같은 어둠.
연바다는 그러한 깊은 어둠으로 당신을 초대했다. 키득거리는 소리를 흘리며, 빠른 발걸음으로.

" 기대되지? "

당신의 반응과는 무관하게, 당신을 향해 낮게 절제된 목소리가 바다에게서 당신에게로 나아갔다. 그리고 무언가 펄럭이는 소리가 들려온다.

" 잘 봐. "

작게
반짝이는 무엇인가.
당신은 두 눈을 크게 뜨고, 현 상황을 의심하다 이윽고 받아들이고야 말았다.

거기에 있는 것은

" 야광 공룡이야. "

442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18:10:26

야광...공룡....(대충 프린터 급지슬롯에 끼여있던 공룡다리뼉따구 생각나서 부들거리는 애옹)

사람 키만한 티라노사우르스라든가 같은 거면 멋지겠지만요! 어쨌든!! 바-하!

443 바다주 (YnWV4v4wiM)

2021-05-09 (내일 월요일) 18:11:05

바바~
바다주 아웃

444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8:19:14

에릭이 진짜 토끼가 되는 꿈을 꿨어
무의식이...

445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18:19:55

시간차의 이유 : 깜박 졸았단 애옹...

>>441
청천은 어둠 속을 숨죽이며 걷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키득이는 소리와 발걸음 소리를 놓칠세라- 서두르면서도, 입을 가린 손은, 발소리를 잃어버린 걸음은 비밀스럽습니다.
하지만 눈 만큼은 빛나고 있겠지요. 저 어둠 속에 숨겨진 것은 무엇일까 하는 기대감으로요.

펄럭이는 소리와 함께 드러난 것을 본 청천은 웃습니다.

"뭐야."

야광 공룡이라니. 뭘 그렇게 숨겨놨나 했더니만-

"멋지네!"

간만에 어린 소년처럼,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고 까르르, 웃습니다.


청천 : 야광별 스티커도 붙이자. (신남)

446 지훈주 (U8FvkPj7WI)

2021-05-09 (내일 월요일) 18:21:36

개앵신...

447 에릭주 (aa2H.7BAf6)

2021-05-09 (내일 월요일) 18:21:47

ㅂㅏ다주 바이!

448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8:22:48

다들 안 녕

449 에릭주 (aa2H.7BAf6)

2021-05-09 (내일 월요일) 18:22:58

지훈주 하이!

나젤 준비 잘하고 있어요?
그래도 한 엔피시 서사의 끝이고,
나이젤에게 큰 부분을 채워준 엔피시의 끝이에요
어떻게 작별하고 싶은지 생각한것들 전부 하기 위해서라도 준비는 착실히해주세요

450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18:23:47

바-바!

나-하!ㅋㅋㅋ
그 에릭이 에릭 하르트만인가여 가디언 전문 상담 선생님인가여 아니면 나이젤이 만들었던 던월 도적캐인가여 (???

451 지훈주 (U8FvkPj7WI)

2021-05-09 (내일 월요일) 18:24:06

나하에하

인맥이 없는 걸 확인했으니 오늘은 공적치 확인하고 바로 상점가로 가야겠다...

452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18:24:48

지-하~

453 지훈주 (n9dh44Pp2.)

2021-05-09 (내일 월요일) 18:26:22

창하~

454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18:27:13

대충 진행 전까지 더 쉬다올지 고민된단 애옹

역시 고민할 시간에 쉬는 게 좋겠져...?
좀 더 쉬었다가 잠깨고 오겠습니다...!

455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8:27:27

에릭 많앗!
당연히 토끼인 쪽의 에릭은 에릭 하르트만이지!

준비라고 해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걸요-

456 에릭주 (aa2H.7BAf6)

2021-05-09 (내일 월요일) 18:31:35

>>455 두 사람의 추억을 회상하거나
그를 죽일 숙련을 뛰어넘는 등급의 무기를 만들거나..
나이젤이 할만한거죠

457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8:33:05

다들 어서오세요~ 드디어 집이구마..

냠냠.

458 성현주 (iS8Kds01lM)

2021-05-09 (내일 월요일) 18:35:16

오직 B군을 위한 무기......

459 에릭주 (aa2H.7BAf6)

2021-05-09 (내일 월요일) 18:36:39

차분하게 하고 싶은걸 생각하면 됩니다. 나이젤주

460 에릭주 (aa2H.7BAf6)

2021-05-09 (내일 월요일) 18:40:06

저도 차분하게 이슬을 마시고 있을테니까요

461 성현주 (iS8Kds01lM)

2021-05-09 (내일 월요일) 18:40:42

차갑게 냉장고에 넣어둔 이슬

462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8:42:10

차분하게.. 해보는 게 좋지요..

463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8:43:40

이슬을 마시는데 어떻게 차분해져요🤦‍♀️

464 에릭주 (aa2H.7BAf6)

2021-05-09 (내일 월요일) 18:46:14

나젤주는 ㅁ르는 구나. 이슬은 사람의 영성을 날카롭게 벼려준다구!

465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8:47:06

그렇죠.. 이슬은 인간의 본연의 영성을 끌어올려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영성 이상의 뭔가 영적인 뭔가같은 기분도 들더라고요.

근데 많이 마시면 죽지..

466 지훈 - 다림 (CyR.yK4882)

2021-05-09 (내일 월요일) 18:48:36

" 평소 모습을 보면 조금 고양이 같았는데. "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 없다던가, 친해진 듯 싶다가도 멀리 가버린다던가... 다림이 조금 고양이 같다고 많이 생각했을까. 골골대진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다림의 턱을 살살 긁어주다가, 품으로 파고들자 잠시 당황하더니 꾸욱 안아보려고 시도했겠지. 긁어주던 손을 떼어내서 깨물면 아프다는 듯 희미하게 웃더니 입 안에서 손가락을 장난치듯 놀렸을지도.

" 거기까지 말해놓고 안 말해주는 건 반칙인데. "

그렇다고 더 캐물을 생각도 없었으니 다른 방향으로 화제전환할 거리를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파내보고 싶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흐음.

" 그래도 중요한 건 노력했다는 점 아닐까. "

무표정하게 말하며 다림을 바라보면서도 양 손으로는 볼을 조물조물... 의외로 얌전히 있자 볼을 쭈욱 늘려보려고 시도하기도 했겠지. 도자기 인형처럼 생겼지만, 의외로 말랑말랑하고 쭈욱 늘어나는 볼...

" 평소에도 웃는 표정 잘 보여주잖아. "

...아니, 사실 그렇지는 않았지. 간간히 보이는 미소조차 희미한 느낌이면서. 즉 방금 말은 어느정도 농담이었을지도. 사진을 찍는다거나 하는 말에는 "돈 받을 거야?" 라고 농담으로 받아치고는, 리모콘을 받아들자 채널을 마구잡이로 돌리기 시작했으려나.

그렇게 틀어진 건...

.dice 1 4. = 1
1. 영화 다시보기
2. 로맨스 드라마
3. 추리 스릴러 미드
4. 좀 지루한 다큐멘터리

467 지훈주 (Fqw8IzLg/E)

2021-05-09 (내일 월요일) 18:50:09

그 이슬이 이슬톡톡이면 인정해드릴게요(끄덕)

다림주 어서오십셔

영화 장르
.dice 1 4. = 1
1. 추리 스릴러
2. 로맨스
3. 개그
4. 공포

468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8:50:42

전에 어장에서 난동피울때가 이술톡톡이었는데...

469 지훈주 (Fqw8IzLg/E)

2021-05-09 (내일 월요일) 18:52:46

>>468 나이젤주는 알콜 압수(?)
취레딕 나이젤주가 귀여우셨긴 하지만 그래도 압수임다

470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8:53:46

어차피 내일 개쓰레기요일이라 마실래도 못마셔요🤦‍♀️

471 하루주 (46QodS8bEg)

2021-05-09 (내일 월요일) 18:54:06

이슬톡톡은 음료ㅅ...

472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8:54:32

>>471 (힐건)

473 에릭주 (aa2H.7BAf6)

2021-05-09 (내일 월요일) 18:54:38

이슬톡톡이..뭐죠?

474 지훈주 (QlAzYgfOCw)

2021-05-09 (내일 월요일) 18:55:00

>>470 핫하 지훈주는 내일 재량휴업일이지(?)

>>471 (제압법 3호)

475 하루주 (46QodS8bEg)

2021-05-09 (내일 월요일) 18:56:14

훌쩍

476 에릭주 (aa2H.7BAf6)

2021-05-09 (내일 월요일) 18:57:47

전카협을 어떻게 상대할 것 인가.

이거 잘하면 시리어스 장편일상 각이다

카사를 청월로 대려가는 악역 에릭과 그걸막는 전카협

477 지훈주 (MmT/yzl19g)

2021-05-09 (내일 월요일) 18:57:58

>>473 맛있는 거요

478 지훈주 (MmT/yzl19g)

2021-05-09 (내일 월요일) 18:58:38

>>476 이번 일상에서 에릭을 배신해야...(?)

479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8:58:46

술을 수 어린이날 금 개교기념일 목 재량휴업일로 쉬는 동안에 마셨던가..
큿...

480 지훈주 (MmT/yzl19g)

2021-05-09 (내일 월요일) 18:58:59

일상이래 의뢰입니드

481 하루주 (b/IpCHFUYw)

2021-05-09 (내일 월요일) 18:59:25

에릭한테 힐링해주겠다고 달려가는 하루
왠지 더 아파오는 에릭

482 지훈주 (MmT/yzl19g)

2021-05-09 (내일 월요일) 19:00:31

하와와 지훈주는 술맛 모르는 거시야요

483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19:01:03

하와와
된장찌개 끓인다는 거시와요

484 다림-지훈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9:01:23

"고양이스러운 경향은 있지만..."
이건 오프 더 레코드같은 느낌이라고요? 냥. 이라고 말하며 갸르릉거리려 합니다. 꾸욱 안기는 것은 조금 굳기는 했지만. 금방 힘빠진 랙돌 고양이마냥 힘없이 늘어지듯 기대는군요. 아프지 않지만 깨물리는 감각은 있는 느낌으로 장난치듯 입 안에서 놀리는 손가락을 할짝거리려고 시도합니까? 그러니까 나중에 여기서 한 행동을 언급하면 원망스러운 눈으로 바라볼 거라는 걸까요? 반칙이라는 말에는 그저 눈을 바라볼 뿐입니다. 말하면 일어날 일이 두려운 것일까요

조물조물당하는 것을 가만히 받고 있군요. 평소에도 웃는 표정을 잘 보여준다는 말에는 눈을 살짝 피합니다. 본인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니까요. 환하게 미소짓는 건 드물었잖아요. 그리고 이리저리 틀어지다 틀어진 채널에선...

"아. 이 영화 알아요."
추리 스릴러로. 의념 각성자인 작가가 자기가 쓴 글의 내용대로 사람을 죽이며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며 헌터가 그 자취를 쫓다가.. 로 이어지는 거라고 들은 기분이라고 말합니다. 은근히 포지션에 대해서도 나오는 영화일까.
머더러가 모티브가 되었던 느낌?

485 에미리주 (zv3DPQenTI)

2021-05-09 (내일 월요일) 19:04:14

오늘이 7시부터 인가요 8시부터 인가요??? 🤔🤔🤔

486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9:04:45

캡틴이 오면 시작 아닐까요 🤔🤔🤔

487 화현 - 청천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19:05:59

"좋아요~ 샌드위치인데 톡 쏘는 겨자맛이 꽤 신선해요! 에피타이저같은 느낌으로 먹기 딱 좋은.. 그런 맛이에요."

푹신한 빵과 그 위에 발라진 톡 쏘는 겨자. 신선한 야채와 토마토, 그리고 햄과 베이컨을 올려 빵을 덮으면 그 맛이 장난 아니지... 츄릅...
하지만 생소해서 그런지 인기가 많이 없더라.. 올 때 보니까 이번 달까지만 판매하고 다음 달부터는 판매 종료! 라서 슬퍼..
GP가 입금된 것을 확인하자 카운터로 향해서 주문주문. 겨자 샌드위치... 1개? 2개? 흠, 2개~ 그리고 음료도 한 잔 더.

"저랑 꽤 비슷하네요. 새로운 세계로 향할테냐, 아니면 의념을 봉인하고 일반인으로 살 테냐. 극단적인 양자택일 중에서... 가디언 후보생이 되는 걸 골랐지만... 후회는 없어요. 가끔은 하지만.."

역시... 이게 정상이지. 부모님께서 이름난 가디언이거나 무슨 재벌그룹의 상속자라거나... 그런 세계는 나와 너무 안 맞아.
....얼레? 내가 만난 사람들 대부분 저랬던 것 같은데...

"그래도 아는 가디언분이 계셔서 부러워요. 모르는 거 있으면 여쭤볼 수도 있고... ...잘 알지도 모르는 채 말 하는 거니까 신경쓰진 말구요."

488 지훈주 (MmT/yzl19g)

2021-05-09 (내일 월요일) 19:06:05

하와와 에미리주 화현주 어서오시는거야요

(뻘하게 다림이 고양이귀 씌워보고 싶음)

489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9:06:36

다들 어서오세요~

490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9:14:58

다림이에게 고양이귀를 씌우면.. 그 뭐냐. 뇌파로 움직이는 냥이귀 씌우면 쫑긋쫑긋한다거나? 시무룩하면 츅 처진다거나..?

491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9:19:24

(귀여워)

492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19:20:47

리-갱
모-하!

이지만 곧 저녁 먹으러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493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19:21:20

다림이 고양이귀 귀엽겠네요....!

494 지훈주 (TvkjcMEggk)

2021-05-09 (내일 월요일) 19:35:10

흐억 졸았다

창하~

>>490 (귀여움)

495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9:40:10

♨️

496 지훈 - 다림 (CyR.yK4882)

2021-05-09 (내일 월요일) 19:41:57

" 뭐 어때. 그냥 내 감상을 말한 것 뿐인데. "

냥. 이라는 말을 붙이며 가르릉거리는 모습에 지훈은 "다음에 만날 땐 고양이 귀 씌워보고 싶으려나-" 같은 농담을 하며 다림의 머리를 쓰다듬었겠지. 힘빠진 랙돌 고양이마냥 가만히 있으면, 품 안에서 다림이를 토닥토닥 해주며 어린아이를 재우려는 듯한 느낌으로 자세를 취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손가락을 할짝거리는 것에는 간지럽다며 살짝 웃더니, 얌전히 다림이가 핥짝이는 모습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을지도. 눈을 빤히 바라보았다면 지훈 역시 다림의 눈 속을 들여다보듯 빤히 바라보며 살짝 가까이 다가갔겠지.

조물조물조물... 한참을 조물거리다가 놔주더니, 눈을 피하는 것에는 "너무하긴." 이라고 작게 투덜거린다. 그러다가 다림이 영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자

" 영화 좋아하나보네.. "

잘 알고 있는 듯한 모습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다림을 품에 안으려다가- 오히려 이번에는 안겨볼까. 같은 생각을 하며 다림을 무표정하게 바라보았을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행동하지는 않았지만 그냥 뻘하게 든 잡생각에 가까웠겠지.

" 추리 스릴러 안 좋아하면 다른 채널 틀겠지만, 괜찮아? "

지훈은 추리 스릴러를 좋아하는 편이었으니 만약 돌리는게 좋다고 하면 조금 아쉬워하긴 했겠지만 그래도 돌려줬겠지..

497 지훈주 (MFFP2PPkvo)

2021-05-09 (내일 월요일) 19:42:19

나이젤주 왜 그러심까

498 청천 - 화현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19:44:52

"오오...맛있겠네요."

이름만 들으면 뭐지?싶을수도 있겠지만 겨자 말고도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는군요? 청천도 겨자 샌드위치에 대해 설명해주는 화현 옆에서, 사진을 보며 같이 입맛을 다십니다. 츄릅...
화현은 결국 샌드위치 두 개 시키네요...! 오오. 그러고보니 돈을 보내기 전에 몇 개 주문할 건지 여쭤볼걸 그랬나요. 조금 이따가 다시 돈 더 보내야겠다고 청천은 생각합니다.

"오오...그렇군요! 헌터가 되는 건 고려하지 않으셨나 보네요? 저는 그 쪽도 생각했었거든요..."

잠자코 화현의 말을 들으며 같이 카운터 옆에서 기다리다보니, 청천은 어느새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야기도 하고 있습니다. 어쩐지 화현 앞에서는 자기 이야기를 편하게 털어놓게 되는 그런 게 있는 것 같네요. 화현이 잘 들어줘서 그런 걸까요.

"음, 그 분이 가디언 후보생 해보라고 하셔서 가디언을 꿈꾸게 되긴 했지만, 만약 나이가 찰 때까지 초대받지 못했더라면 전 지금쯤 헌터 고등학교에 가 있을지도 몰라요."

그거야...집이 게이트의 존재들에게 털렸는데, 그래도 기껏 저항할 힘을 얻었는데...익숙한 세상은 이미 새로운 세계에 잡아먹혔는데, 이제 와서 다시 일반인으로 돌아간다는 게...당시의 청천에게는 너무나도 분한 일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아는 가디언이 있으니까 부럽다는 말에는 그저, 생글생글 웃으며 어깨를 으쓱, 해보입니다.

"사실 제가 알고 싶어서 알게 된 분은 아니라고나 할까...그렇지만, 알고 보면 좋은 분이시니까요."

조금의 긍정입니다. 그 사람이 이종족이라는 건 지금 굳이 말할 필요 없겠죠.

//열여섯번째네요.
답레는 편할 때 주십셔...! 저는 아마 멀티태스킹이 잘 안돼서 이어주신다면 진행 후에 답레 주실 것 같아영...

499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19:46:05

밥 먹고 오겠습니당!!

500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19:47:04

>>497 그냥 머엉해서요...
아까 반응도 그렇고... 과몰입하는 것 때문에 캡틴 기분이 상하지 않았을까 하고.
차라리 상판을 쉬다 오는것도 괜찮을지도...

501 에릭주 (aa2H.7BAf6)

2021-05-09 (내일 월요일) 19:48:03

>>500
(힐 건)
우울 멈춰
과몰입도 할 수 있는거지

502 다림-지훈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9:53:59

"너무 조물거리면 티 나요?"
농담같이 말하지만 그렇게까지 크게 티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고양이귀 씌워보고 싶다는 것에 오프더 레코드같은 거 아니면 아이템이면 쓸지도 모르지만요 라는 말을 하지만 그다지 진지하진 않습니다. 토닥거리는 것에는 얌전히 받네요. 만약 고양이 꼬리가 있었으면 살짝 흔들리며 하늘로 꼿꼿이 서 있었을 듯..

품에 안으려는 지훈이 자신을 바라보자. 조금 망설이다가 팔을 벌리며 품에 안기시려고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품에 안기면 좀 다를까.하고 다림주는 상상하긴 하지만..

"싫어하면 영화 줄거리를 말하는 일도 없지 않았을까요?"
느릿하게 말하면서 영화를 봅니다. 시작 부분에서는 기이한 방식으로 살해당하는 이들이 늘어가고. 그 와중에 그 사건을 쫓는 헌터와 유명한 추리 작가와 얽히기 시작하는 헌터.. 의념 억제제를 쓰는 척만 한다거나.. 헌터의 주변인 중 한 명이 타겟이 되어 그걸 막기 위해 동분서주한다거나.. 의념 각성자인 증거를 잡았지만 헌터가 작가의 의념파장을 읽는 것에 잡혀서 죽을 위기를 넘기고... 그리고 결말에는 작가가 결국 체포되고..
흥미진진한 영화입니다. 집중해서 볼 수 있을까요.

-영원히 나오지나 말아라. 막 사람을 능지처참하다니. 차라리 본인이 살리고 있다고 착각하게 하지 그래?
-아아. 그런 생각도 할 수 있었군요. 살아 있다고 착각.. 살아 있다고 착각...
아무것도 못 느끼는 것 마냥 무표정한 표정으로 아이디어를 까먹지 않기 위해서 되뇌는 빌런을 바라보는 것으로 영화가 끝났을까요?

503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19:54:34

다들 어서오시고. 저녁 맛나게 드시고 오시죠!

504 화현 - 청천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19:55:00

"대박 맛있어요."

주문한 것이 금방 나오자 야호~ 냉큼 쟁반을 들고 자리로 돌아간다. 의념으로 만든 가짜는 없애버리고 테이블에 쟁반을 올리고 샌드위치를 하나씩 덜어서 각자 앞에 놔둔다.
샌드위치를 입에 물고 우물우물 씹으며 그가 말한 헌터가 되는 것에 대해 짧게 고민하다가 고개를 저었다. "헌터는... 제가 바라는 영역이 아니었어요. 어디까지나 저는 꿈을 위해 움직이니까!" 하고 대답해준다.
그래! 꿈!! 결국엔 내가 가디언 후보생이 된 것도 내 욕망을 위해서지. 그런 의미에서 헌터는... 약간 거리가 멀다. 그리고, 헌터가 되겠다고 결심했으면 여기에 있지도 않았을 것 같고...

"이해가네요. 청천 씨는... 그, 게이트의 존재들을 싫어하셨죠. 일반인으로 사는 건 고려도 안 했을 것 같고... 어떻게 해서든 힘을 키우셨을 거예요. 성학교에 입학하셔서 참 다행이에요. 성학교 특유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약간... 그 종교적인 분위기? 그거 때문에 쉽게 일탈할 것 같지 않은 분위기가 있어요."

청천 씨가 본인의 의념을 본인을 위해 쓰겠다고 한다면 어휴... 엄청난 일이 생길지도 몰라. 헌터도 소속이 있다곤 하지만, 가디언협회와는 좀 다르지 않아?
그 분이라.. 그 분은 누구실까? 흠, 청천 씨에게 큰 영향을 끼친 분 같은데... 알고 싶지 않은 사람이지만 알고 보면 좋은 사람. 되게 모순적인 사람 같다.

"그분께 나중에 감사 인사라도 해보세요~ 저희같은 아이들이 진심을 담아서 감사의 인사를 하면... 어르신 분들은 되게 뻑 가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며 샌드위치를 먹고 음료를 마시고...
결국 우리들이 시험공부를 떠올린 건 저녁 시간이 훌쩍 넘어서였다.. 디엔드.

/이걸로 막레! 진행 후엔 제가 좀 바쁠 것 같아서 답레 못 드릴 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여기서 막레 하겠슴다요

505 성현주 (Z89Ypcwdbs)

2021-05-09 (내일 월요일) 19:59:45

내일은 월요일

506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20:01:05

은 내가 요리가

507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20:06:18

애오오옹

508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20:06:57

이 소리는
캡틴을 찾는 참치의 소리입니다.

509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20:07:06

애오오옹

510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20:09:12

이 소리는
오빠쉑 진짜 가만 안둔다 를 다짐하는 츤데레의 소리입니다.

511 에릭주 (aa2H.7BAf6)

2021-05-09 (내일 월요일) 20:10:02

애옹

512 지훈주 (OJpaBLJsCY)

2021-05-09 (내일 월요일) 20:10:37

또 졸았단 에옹

513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0:11:46

애옹

514 진짜돌주 (WKeK5Xd.ko)

2021-05-09 (내일 월요일) 20:13:15

과아아아아아악

515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0:14:07

께에에에엑!!

다들 어서오세요~

516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20:18:22

애옹애옹
의념속성을 현무.. 사성수의 그 거북뱀이로 할건데
메인을 독으로 할지 냉기로 할지 고민이란 애옹..
음기 탑이라는거 살려서 사령쪽도 끌리긴 한데 이쪽은 불가능할거같으니 일찌감찌 제외하는애옹..

517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0:18:38

모두모두 리-하!!

>>504
아하...네넵! 고생하셨어요!

청천 : (즐거운 시간이었다...)
청천 : (헉쓰... 시험공부...안 했다!)
청천 : (으음...뭐 어떻게든 되려나!)

청천 : (감사 인사라...그렇게 어르신같아 보이진 않았지만.)
청천 : (언젠가는 해볼까...)

518 지훈주 (Q7OMt.B74M)

2021-05-09 (내일 월요일) 20:18:45

>>500 우울멈춰!!(꼭끄랑뽀다다담)

다림주랑 진석주가 이상해지셨어(?)

519 지훈주 (Q7OMt.B74M)

2021-05-09 (내일 월요일) 20:18:54

냉기! 냉기!

520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20:19:48

독! 독! 독!

521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0:20:38

>>516 의념 속성이 '현무'이면 어느 쪽으로 시작하든 언젠가는 다 할 수 있지 않을까요?ㅇ0ㅇ
의념의 활용 자체는 숙련만 된다면 꽤 폭넓게 가능한 것으로 보이고 캡틴도 그걸 조금 권장하시는 것 같으시더라고요.

522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20:21:09

의념속성이니만큼 둘 다도 가능할거같지만애옹.. 그래도 몬가 메인이 뙇!! 있어야 폼이날거같단애옹...
>>519-520 양쪽 다 한표인애옹..!

523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0:21:58

>>500 허억 그리고 우울멈춰어어 (토닥토닥

참참 맞다 화현주 혹시 연락처 교환한 걸로 해도 될까요??

524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20:22:10

>>523
네네네네네 물론 가능가능!

525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0:22:12

현무는... 공방일체 아니던가여..(아무말)

현무 할 때 가장 쉽게 연상하는 건 거북이고.. 그런 느낌일 수도 있으려나..

526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20:23:24

의념속성 현무
메인은 독으로 갑시다

527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0:24:22

>>522 그럼 저는 사령이나 벽사(辟邪)에 한 표...!
결국 최종 결정은 가람주 몫이겠지만여...!

528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20:24:53

>>521 그것때문에 고민인애옹.. 일단 범용성 넓게 얼음으로 할까- 하고 그래도 독도 간지나는데.. 가 싸우는거란애옹

>>525 거북이 몸에 뱀 꼬리.. 머리도 뱀이였던걸로 아는 애옹. 공방일체.. 그것도 그런애옹..

529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0:25:13

>>524 와!! 좋아여!

530 에릭주 (aa2H.7BAf6)

2021-05-09 (내일 월요일) 20:25:15

의념속성은..응용이 쉬운거 하십셔
게임하다 어 이거 멋지다ㅎㅎ 하고 픽했다가 고생합니다

531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0:25:53

>>530 (토닥토닥

532 지훈 - 다림 (CyR.yK4882)

2021-05-09 (내일 월요일) 20:26:10

" 티 나도 나는 상관 없는데? "

장난스레 말하면서 조물조물조물 하다가도, 그다지 진지하지 않은 말에 못 들은 척 하고는 "다음에 가져와서 씌워볼까..." 같은 조금 짓궂은 말도 농담처럼 했으려나.. 토닥거림을 얌전히 받고있는 것을 보며 마치 얌전히 고양이같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팔을 벌리며 자신에게 묻자 조심스레 다림을 껴안으면서 품에 안기려고 시도했을까? 다림이 했던 것처럼 품 안에 쏙 안기는 건 어려웠겠지만..?

" 이런 장르도 좋아하는구나. "

살짝 의외라는 듯 다림을 향해 말하다가도 흥미로운 내용에 꽤나 집중해서 볼 수 있었겠지. 얼마나 집중했으면 가져온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다 눅눅해져도 입에 하나도 대지 않을 정도였을까... 영화가 끝날 쯔음이 되어서야 멍하니 화면을 바라보다가 정신을 차렸지 않았을까?

" 무심코 봐버렸나... "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 느낌이야." 라고 살짝 투덜거리며 피곤한지 바닥에 털썩 누웠다. 마지막에 그런 결말일 줄은... 중간까지는 빌런 승리 엔딩일 줄 알았는데 이렇게 되면 후속작이 기대되는데... 같은 중얼거림을 뱉으며 여운을 즐겼을지도?

533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0:27:11

심플 이즈 베스트는
잘 활용하는 사람한테나 적용되는 것입니다

534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20:29:12

그...그럼...
일단 주력은 얼음으로 끊어야겠단애옹.. 다른것도 되는지는 캡캡틴 오면 물어봐야겠단애옹.. (혼란)

535 지훈주 (rdrD.M5HMw)

2021-05-09 (내일 월요일) 20:30:09

아이스 아이스!

536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0:32:39

>>534 사실 이런 건 캐릭터 성장시키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단 애옹!
파이팅이란 애옹!

537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0:35:23

.dice 1 100. = 31
테슽

538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20:39:19

생각해보니 주력이 얼음이면 카페에서 뜨거운거 시켜도 아이스로 만들수 있단애옹
500원 절약인애옹

539 다림-지훈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0:39:57

"지훈 씨야 괜찮겠지만 저는 멍 들지도 모른다고요?"
"음.. 그나마 목은 아니라서 다행일까요.."
생각해보니 지훈이랑 다림이 은근 상해 있었지... 뒷사람이 머리를 박습니다.
쏙 안기는 게 안 되는 건 어쩔 수 없지요. 지훈이 다림의 품에 안기면 기껏해야 얼굴 정도만 품에 껴안거나. 겉으로 보기에는 역으로 지훈이 다림을 껴안은 것처럼 보일 가능성도 높지만.. 껴안고는 머리카락을 쓰담쓰담하려 시도했을 겁니다.

"싫어하지는 않아요"
저는 이것저것 좋아하니까요? 같은 말을 하고는 고민하는 듯합니다. 헌터가 위기에 빠져서 죽어가는 것이나. 거기에서 이전까지 해왔던 행동으로 인해서 빠져나오는 충실히 복선을 깔아두는 것까지.. 흥미진진한 영화에 다림은 그저 감자튀김을 집어먹으며 굉장히 집중했습니다. 빌런을 체포하는 것에서 의념이 부딪히다가 꺼져가는 그런 연출도 좋았습니다. 이 영화를 촬영한 감독 누구지.. B 모 씨인가. 아니면 어떤 곳일까..

"중간에 빌런이 빠져나올 수 없다고 한 것을 파훼하는 게 설득력이 높아서 놀랐어요"
다른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어떻게든 배워냈던 스킬이라던가.. 라는 감상을 말하며 바닥에 털썩 누운 지훈을 바라봅니다. 음.. 음.. 고민하는 걸까요.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다 식어버려서 애매하네요. 이것들을 다 입에 넣어야 하나. 아니면 밖의 전자렌지에 데워서?

540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0:40:35

>>538 이열 편의점에서 음료팩 사서 음료팩째로 얼려먹기 열가능이란 애옹~~~

541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0:41:18

주력이 얼음이면 여름에 인기많겠다...

542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0:44:02

>>541 그러게요!ㅋㅋㅋㅋㅋ

543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20:44:28

>>540 음료팩채로 산다음 얼려서 위쪽만 가위로 자르고 즉석아이스크림...
>>541 얼음방 1시간에 500GP(?)

544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0:46:23

>>543 와! 블루레몬에이드 슬러시!

545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0:48:32

여름에 인기만점!

바다랑 함께 여름의 얼음성을 만들어줘요(?)

546 지훈 - 다림 (CyR.yK4882)

2021-05-09 (내일 월요일) 20:57:16

" 멍... 목은 좀 괜찮아? "

생각해보니 자신 때문에 목까지 올라오는 옷을 입고 다녔으니까.. 조금 걱정하는 눈치로 다림을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거렸으려나.
뭔가 자신이 다림을 안은 것과 다를게 없지 않나- 같은 생각을 할 것 같은 느낌이라거나, 얼굴 정도만 품에 껴안긴 느낌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안겼다는 것 자체만으로 좋은지 부드러운 표정으로 쓰다듬는 손길에 살짝 부빗거렸지. 큰 댕댕이처럼?

" 싫어하는 장르는 뭐야? "

대부분 장르는 좋아한다니 신기하네. 같은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는 취향이 확고한 편이었던 만큼 다림의 느낌이 신기했을지도... 감자튀김을 손을 뻗어 집어먹고는 눅눅해져있다는 것을 깨닫고 살짝 시무룩해졌을지도?

" 그러게. 각본 짠 감독이 꽤나 머리 쓴게 느껴지더라. 그 빌런의 방법도 전혀 뻔한 느낌은 아니었는데... "

바닥에서 가볍게 돌아눕고는 고개를 끄덕였겠지. 보통 그런 종류의 각본은 감독이 머리를 많이 쓰지 않으면 나오기 어려운데... 대단하다고 생각하다가 다림이 뭘 고민하는지 알아차린 듯 "새로운 먹을 걸 사러 갈까... 아니면 데워올까.. 아니면 슬슬 기숙사에 돌아갈까?" 라는 말을 하며 다림을 바라보았을까.

//슬슬 돌아갈 분위기로 막레각을 잡아주셔도 괜찮고... 아니면 다른 먹을 걸 사러 가자는 내용으로 더 이어주셔도 괜찮아요~

547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20:57:48

엘사급 얼음성... 가능!
겜 좀 하고 쫌만 자다 오겠심다

548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0:59:02

다녀오세요!

549 지훈주 (u0bFBSr.lY)

2021-05-09 (내일 월요일) 21:00:59

다녀오세요 가람주!

550 다림-지훈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1:04:39

"당시엔 좀 불편하긴 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당시엔 목소리도 조금 잘 안 나오고, 아프고 그랬지만.. 지금은 괜찮은 겁니다. 큰 댕댕이처럼 구는 지훈을 부드럽게 쓰다듬습니다. 세심하고 다정한 손길하고는. 예전에 본 적 있던. 아끼던.. 귀여웠던 개를 생각나게 하나요? 그때하고는 많이 다르긴 하지만..

"글쎄요?"
운이 좋아서 뭐든 잘 풀리는 건 그다지.. 일지도 모르지만.. 그건 장르라고 하기는 그렇지요. 라고 생각하면서 옅은 미소와 함께 말을 유보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머리를 썼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빌런의 수법도 그냥 수법이 아닌데. 그걸 파훼해내고 그 과정에서 스릴러적인 것도 충분히 하고. 충분히 생각해보면 영화를 보는 관객도 풀어낼 수 있는 정도이기도 하고..그러다가 지훈이 묻는 말을 듣고는 조금 고민합니다.

"음.. 이만 돌아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영화만 해도 2시간.. 혹은 그 이상급에. 예능도 90분정도였으니까. 벌써 4시간 가까이 있었으니.. 슬슬 돌아가요. 라고 말합니다. 조금 뻑적지근해지는 기분이기도 하고.. 기지개를 한껏 켜고는 으읏.. 거립니다. 나오고 나서 헤어질지도 모르죠?

//그러면.. 막레적인 느낌으로 드릴게요! 막레 주셔도 좋고. 막레로 쳐도 됩니당!

551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1:07:19

다녀오세요 가람주~

552 성현주 (iS8Kds01lM)

2021-05-09 (내일 월요일) 21:07:44

일상 구해요.

553 지훈주 (U1qSdxRe/.)

2021-05-09 (내일 월요일) 21:09:31

수고하셨습니다 다림주~

지훈주는 10분만 자야겠어요... 알람 맞추고...

554 성현주 (iS8Kds01lM)

2021-05-09 (내일 월요일) 21:12:28

다녀와요

555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1:12:37

그럼 망념정산만 하고.. 자는 분들은 푹 주무세요...

근데 저도 묘하게 졸리네요..(흐릿)

556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21:13:30

(이 오너는 뭘 하고싶은데 아직 현생이 안끝난 오너이다)

557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1:14:05

성현주 어서오시고...
지훈주 쉬고 오세요...!

진행이 있을지도 모르는데...흐음...(고오민

558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1:14:52

에-화! (토닥토닥

559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1:15:12

아니아니 에-하!
왜 이런 오타가 난 걸까요...

560 에릭주 (aa2H.7BAf6)

2021-05-09 (내일 월요일) 21:15:29

보통 이 시간 까지 감감 무소식이면 노 진행이라 카더라..

561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1:16:03

>>560 ㅠㅠ...

562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1:17:08

>>560 으음 그러려나요...ㅠㅠ

563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1:17:50

에미리주는 힘내세요...

564 지훈주 (SqBsFL6Hqg)

2021-05-09 (내일 월요일) 21:24:16

으음....

565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1:25:15

>>564 아직 10분 안 됐어요. 더 주무세요(토닥토닥)

566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1:28:15

진행도 진행인데...생각해보니 내일 월요일이잖아...(흐으릿
저는 일단 오늘은 일상 더 안 돌리고 쉴 것입니다...성현주 죄송합니당...!

567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1:30:08

일상은... 잘 모르겠네요... 피곤해지는 바람에..(흐늘)

568 지훈주 (SqBsFL6Hqg)

2021-05-09 (내일 월요일) 21:30:39

>>565 자고 온검다....

569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1:30:51

일상을 돌리기엔 미묘하게 피곤하니...

앵커로 질문이나 키워드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70 에릭주 (aa2H.7BAf6)

2021-05-09 (내일 월요일) 21:33:26

>>569
태양왕 게이트

571 성현주 (iS8Kds01lM)

2021-05-09 (내일 월요일) 21:34:07

>>569
황천

572 지훈주 (SqBsFL6Hqg)

2021-05-09 (내일 월요일) 21:34:12

>>569 정의

일상은 진행 끝나고 구할래요...좀 피곤..

573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1:35:52

>>569 유서

574 화현주 (0TjbyExmlg)

2021-05-09 (내일 월요일) 21:36:23

이 시간까지 캡틴께서 아무 말 없으시면 노진행인것...

575 성현주 (iS8Kds01lM)

2021-05-09 (내일 월요일) 21:40:37

그건 맞지 설마 월요일인데 새벽에 할리도 없고

576 지훈주 (sBFGwtEOhY)

2021-05-09 (내일 월요일) 21:44:01

>>575 놀랍게도 그런 적이 있는..

577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1:45:54

>>570
14살에 각성할 때 이후 청천에게 이 세상이 어떤 곳이었는지를 다시 알려준, 그런 계기였네요.
이번엔 청천의 바로 옆에 있는 것들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만...(일단 전투불능이었던 다림이도 괜찮은 듯 하고...) 그 주변이 많이 흔들렸지요. 게이트에 복수를 다짐하면서도 주변에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되었을지도요.

그리고 또 히어로 모먼트를 통해...어떻게 보자면 간접체험이지만 스승의 죽음을 겪었으니까, 조금은 가족들과의 사이가 진전되는 계기나 될 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어요.

>>571 띠용?
청천 : (띠띠용?)

일단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뭔가는 없고....
검색해보니 적어도 세 가지 이상의 의미가 나오는데 어느 것이려나요...!

578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1:52:35

>>572 오늘은 다들 많이 피곤해하시는 듯 하네요... (토닥

청천 :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어서, 제가 추구하는 게 정의라고 불릴 수 있을진 잘 모르겠네요.
청천 : 솔직하게 말하자면...
청천 : 전 그냥...잃는 것이 싫고, 저항하지 못하고 빼앗기는 것이 분한 것 뿐이에요.

청천 : 네가 잃거나 빼앗기는 것을 원하지 않듯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
청천 : 그러니까 지키자.
청천 : 지키는 사람이 되려무나.

청천 : 그런 말을 듣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579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1:58:24

>>573
처음엔 유서 같은 거 없었겠지만 이제부터 하나 준비해두고 주기적으로 갱신할지도 모르겠네요.
가족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나, 그 동안 만난 사람들에게 남기는 감사인사나 그런 것들을 써두지 않을까요...

어 맞다. 얘는 자신이 망념화한 것도 죽은 것으로 보기 때문에...
만약에 자신이 망념화했다면 그건 더 이상 살아있는 내가 아니니 인정사정없이 목을 치라는 말도 적어놓았겠네요-.

>>576 (동공지진....)

580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2:00:05

으음.. 머하져... 앵커썰이나.. 먼가 썰이라도 풀까...

581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2:01:50

>>580
썰이라든가 진단이라든가여....?

582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2:02:42

요즘 캡틴이 많이 안 좋아 보여서 새벽진행 같은건 없다고 생각하는게...

위키 조언서의 진행 부분, 고쳐야 할까. 다른 사람이 써둔 분량 수정하는게 되던가...?

583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2:05:05

이청천:
085 채식 vs 육식
둘 다 비슷비슷하게 잘 먹을 것 같습니다...
한창 클 나이라 오너보다 먹성 좋을 것 같아요. (끄덕

034 대중교통에서 주로 앉는 자리는?

청천 : 어디든지?
청천 : 그나마 좋아하는 거라면 한개짜리 좌석이려나요.

134 얼굴과 몸의 점의 갯수와 그 위치는? 특이한 점이 있나요?
(대충 그런 건 딱히 설정해두지 않는 편이란 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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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2:07:23

>>582 있다고 해도 아마 제가 참여 못할 것 같고...
제가 목격하면 드러누울 것입니다. (끄으덕

수정은 다른 참치의 동의가 있으면 되지 않을까여.
어디를 어떻게 수정하시려구 하시기에,,,?

585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2:07:36

나이젤:
098 긴팔, 반팔 중 선호하는 것
긴팔입니다. 추위는 많이 타고 더위는 안 타는 여름의 아이입니다.

166 손톱길이는?
짧습니다. 길면 불편해요.

045 사탕을 한 입만 먹었는데 땅에 떨어진다면
아쉽네요. 하면서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을까요. 누가 밟으면 안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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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2:09:11

>>585 나이젤 긴팔...
로브 입은 나이젤 보고싶다...!는 잘 안 입으려나요...

손톱이 길면 불편하죠...(끄덕끄덕...

587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2:09:43

다림 :
253 현재 전공이나 일이 실패한다면 도전할 수 있는 제 2의 관심사는?
어... 가디언 되는 거 실패=퇴학되면 헌터 쪽에 가야 하는 건가..(고민)
관심사가 적어서여... 어쩌면 이래저래 디재스터화 되어버릴지도 모르고(아무말)

319 지금대로 생활하면 어떤 병에 걸릴 가능성이 클까요
음..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잘 먹고.. 지금대로 생활하면 병은 글쎄요..? 걸리지 않을 것 같은데...

023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은?
기상시간은 7시~7시 반. 취침시간은 11시 반~12시 정도네요. 시험기간 같은 때에 아무리 적게 자도 4시간 반 정도는 잡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588 지훈주 (i2iB3URNKQ)

2021-05-09 (내일 월요일) 22:12:07

한지훈:
340 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
뱀의 머리보단 용의 꼬리가 되고자 하는 생각이 강합니다(끄덕) 어느정도 욕심이 있는 아이라...

034 대중교통에서 주로 앉는 자리는?
빈자리에 아무데나 앉는 편

076 향수는 뿌리나요?
뿌리나...? 잘 모르겠네요 예의상 탈취제 같은 것 정도는 뿌리겠지만 향수는 지훈주도 잘 몰라서()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589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2:12:31

>>587
앋...어쩌면 다림이에게 가디언 아카데미로 스카웃될 기회가 있었다는 게 정말 다행인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생활습관은 건강하네요...! ㅇ0ㅇ

590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2:14:17

기다림 님의 연성대사는 "내게 오지마, 네 호의 따윈 필요 없으니까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내게 오지 마세요. 당신의 호의 따윈 필요 없으니까요"
라는 말을 하는 당신이 진짜 하고 있는 말은 다가오는 걸 좋아하지만. 가까워질수록 다치실 것 같으니. 다가오지 말아주세요. 같은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나요? 그걸 눈치챘다는 걸 알아버리면 결국 숨기고 있는 것은 다 들켰다는 거네요.
포기하는 게 어떨까요?

//정말 단문단문.

591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2:14:24

>>588 개인적으로 뱀의 머리냐 용의 꼬리냐는
작더라도 대장이 되고자 하는 욕심이 있느냐, 혹은 큰 흐름에 편승하고 싶어하느냐 하는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대장이 되고 싶어하진 않는 걸까요?ㅋㅋㅋ

592 지훈주 (i2iB3URNKQ)

2021-05-09 (내일 월요일) 22:14:26

>>583 (한개짜리 선호하는 것에서 동질감)(?)

>>585 겨울에 나이젤 꽁꽁 싸매고 있으려나요...

>>587 관심사 적은 거 의외!

593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2:14:29

>>584 '캡틴에게 감사를' 부분과 '잠수자의 처분' 부분을 고치려고 해요. 현재 캡틴의 사정 때문에 진행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과 태양왕 시점으로 한 번 시트 정리가 있었다는 걸로 수정하고... 정산스레랑 스프레드 시트에 대한 언급도.

>>0에 올라올 내용을 정리하는 곳도 위키에 추가하고 싶은데, 추가는 동의가 필요없던가...? 기타 항목도 신설해서 캡틴이 푼 TMI 같은거 싹 정리해놔야 하고 아이템 정리가 안된게 있어서 아이템도 쭉 훑어보고 이벤트 항목에는 기계제국 영웅절 마도일본 태양왕 해서 넣을 생각인데, 어장 몇개 기념 이벤트 같은 것도 정리해야 하나 조금 애매하네요.

594 지훈주 (i2iB3URNKQ)

2021-05-09 (내일 월요일) 22:15:47

>>590 다림이의 양가감정을 아는 사람은 저게 어느정도 상반된 감정인 걸 알려나...(끄덕)

>>591 스스로 낮은 곳의 대장이 되기보다는 더 높은 위치에서 더더욱 높은 곳을 바라보고자 하는 느낌?

595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2:17:38

>>592
청천 : (하이파이브!)

596 지훈주 (i2iB3URNKQ)

2021-05-09 (내일 월요일) 22:17:59

>>595 (짝)

597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2:19:51

.dice 1 5. = 2
1. 진단을
2. 질문받기
3. 지듣노
4. 농담인데 나 그거 또 해보고 싶어. 어버이가 되기 300일전(?)
5. 꺼져

598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2:20:23

>>593 첫 번째 문단에 대해서라면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끄덕
또한 그런 거라면...정리 대상이 되는 시트들은 문서를 빼야 하려나요...

0레스 내용을 킵해두는 것도 괜찮은 생각인 것 같아요! 추가는 동의 필요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끄덕
언제언제 어떤 아이템을 풀었다! 라는 것도 적어두면 좋을지도요...?

599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2:21:36

>>594 하기사 그런 세상에서 용과 뱀의 차이는 크겠지요...ㅇ0ㅇ

600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2:21:38

다림주: 열렸다. 질문!
다림: ...?
다림주: 질문을 하면 대답합니다(?)

601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2:23:12

정리대상이 된 시트는 밑에 따로 놓아두는 게..?(아무말)

602 지훈주 (i2iB3URNKQ)

2021-05-09 (내일 월요일) 22:25:37

정리대상 시트는 따로 칸을 만들어둬도..?

>>600 다림이의 평소 일과라던가

603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2:26:03

>>600 질문이라...다림이는 어떤 계절을 좋아할까요!

>>601 약간...무작정 지우자니 조금 겁나는 그런 게 있죠.
이미 하차 처리되어 삭제된 것들은 어쩔 수 없겠지만, 지금 정리대상인 것들은 따로 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604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2:30:54

>>602
기상 후 기숙사에서 아침식사 후 간단한 복습 및 아침 운동을 하고요, 등교 후 수업을 받고~6시까지. 그 뒤로는 진행에서 나오는 동아리활동이나 일상을 돌리거나. 수련 등등을 할 것 같네요. 저녁 먹은 다음에는 본격적인 복습 및 필기정리를 하고 간단하게 가디언넷을하며 수다떨고 자겠지요..?

건전하죠?

>>603 여러 계절을 좋아하는 편은 아닐 거에요. 봄은 이래서 별로고. 여름은 저래서 별로고. 가을은 그래서 별로. 겨울은 어쩐지 별로고.. 같은?(응?) 그나마 조금 덜 싫어하는 계절이라면 현실감이 적은 겨울?

605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2:35:13

>>604 건전한 여고생이네요. (끄덕

계절 선호도에 대한 결론은 다 비슷비슷하다는 것이로군요...근데 얼추 이해는 가는 그런...ㅎ

606 지훈주 (XrUgosfSBs)

2021-05-09 (내일 월요일) 22:39:04

매우 건전한 다림이...(끄덕끄덕)

607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2:45:36

학원도에 와서 상당히 건전해졌습니다.
진짜임다..(진행에서 피폐함 그런 거 거의 없었다고 생각중)

608 ◆c9lNRrMzaQ (g58QI2SFHw)

2021-05-09 (내일 월요일) 22:48:46

죽겠다

609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2:49:59

>>607 듣고보니 그렇네요...

캡-하! 괜찮으세요? 무슨 일 있으셨나요....?! (도담도담

610 지훈주 (gzopBrdOAY)

2021-05-09 (내일 월요일) 22:50:49

>>607 (오기 전에도 건전하길 바랬...)

캡틴 괜찮으신가요...?(뽀다담)

611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2:51:26

캡하에요~

진행한 거 보면 수련-동아리-의뢰-수련..
중간중간 시연쟝 완전 귀여워.. 였고요..(고개끄덕)

612 ◆c9lNRrMzaQ (g58QI2SFHw)

2021-05-09 (내일 월요일) 22:52:26

오늘 늦은 이유가 다름이 아니라 앉아있다가 혼절해서 병원에 다녀왔어

613 성현주 (iS8Kds01lM)

2021-05-09 (내일 월요일) 22:53:30

그정도면 계속 입원하시지

614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2:55:26

>>611 오오,,,귀여운 이모티콘은 시연쟝한테 배운 건가여!

>>612 ㅇ0ㅇ.........
쉬십셔...(끄덕

어째 이번주는...다들 일요일까지 유독 피곤해하고 골골대는 느낌이네요...
다음주를 어떻게 견디지...

615 지훈주 (jYF0KuPsLQ)

2021-05-09 (내일 월요일) 22:55:30

검사 받고 오신 거죠...? 괜찮으신 거에요?

616 ◆c9lNRrMzaQ (g58QI2SFHw)

2021-05-09 (내일 월요일) 22:56:19

아니 입원할 정돈 아냐.. 대부분 물어봤을때 수면패턴 문제라고 하더라고..

617 성현주 (iS8Kds01lM)

2021-05-09 (내일 월요일) 22:56:30

그럼 지금이 잘시간!

618 하루주 (FCq57eJsYc)

2021-05-09 (내일 월요일) 22:56:57

아이고 캡틴...얼른 쉬러가셔요..

619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2:57:43

>>616 그건...다행이네요...

하루주 어서오세요!

620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2:59:12

조언서에 손 좀 대고 와따!! 뭔가 인간관계 부분이랑 앞부분에 잡설도 추가해버렸지만... 음... 이건 누가 지워도 되니까.

621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2:59:38

>>614 시연쟝 영향도 있을 거고.. 가디언넷에서 보고 영향받은 걸지도요..?

캡틴 푹 쉬세요...(토닥)

다들 리하에요'

622 지훈주 (pNIl2Jf8Wo)

2021-05-09 (내일 월요일) 22:59:44

캡틴 주무세요...

623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2:59:47

캡-하
그리고 미리 캡-바 입니다 빨리 주무십셔

624 지훈주 (pNIl2Jf8Wo)

2021-05-09 (내일 월요일) 23:01:14

(위키 보고옴)
지연이는 주거써... 이제 업써...

625 하루주 (M587/.u7ls)

2021-05-09 (내일 월요일) 23:02:06

다들 안녕하세요. 여러분도 무리하시진 마세요..흑흑

626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3:03:38

잡담과 인간관계 파트가 분리되었군요 ㅇ0ㅇ
저는 이런 것들도 신입분들이 분위기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나이젤주 고생하섰어요.

627 지훈주 (pNIl2Jf8Wo)

2021-05-09 (내일 월요일) 23:04:08

하루주도 무리하지 마시길...

628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3:06:20

>>625 현생 고생하시다가 오신 거에요?
무리하지 마시구 쉬십셔...(토닥토닥

629 성현주 (iS8Kds01lM)

2021-05-09 (내일 월요일) 23:13:27

혼틈일(혼자서 틈새라면 먹고 일상 구한다는 말)

630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15:07

졸할슬(졸린데 할일은 있어서 슬프다는 말)

631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3:15:31

>>629 저는 12시 전에는 자러 갈 것 같아서...(흐으릿

632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3:15:43

>>630 (토닥토닥

633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17:21

나이젤 님의 연성대사는 "주인님 날 이렇게 함부로 대하면 안 되는데.. " 입니다
#shindanmaker #연성대사대사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언젠가는 이걸로
뭔가 쓰고 말 테야...

634 성현주 (iS8Kds01lM)

2021-05-09 (내일 월요일) 23:21:45

이성현의 사망플래그 대사 ::

"내 걱정은 하지 마. 살아서 보자!"

누군가에게 배신당해 죽었습니다.
#shindanmaker #당사플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배신은 어쩔 수 없지

635 지훈주 (0Xz4sakoE6)

2021-05-09 (내일 월요일) 23:22:05

>>633 목줄 잡고있는 지훈이와 잡힌 나이젤 망상이 떠오르는(?)

636 지훈주 (0Xz4sakoE6)

2021-05-09 (내일 월요일) 23:22:42

한지훈의 사망플래그 대사 ::

"나의 소중한 물건이야. 대신 맡아주겠어?"

시체조차 찾지 못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실종 엔딩...

637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23:58

나이젤의 사망플래그 대사 ::

"저기... 아냐, 돌아오면 말할게."

누군가에게 배신당해 죽었습니다.
#shindanmaker #당사플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배신은 어쩔 수 없지(2)

638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24:38

>>635 오(오)

639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25:28

다림의 사망플래그 대사 ::

"이걸로... 된 거야...."

뼛조각만이 남았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야 이거 저어어어어번에 if피폐로 풀던 다림이가 오니잔슈에 죽어서 묶인 거 아닌가..(흐릿) 하필 뼛조각이야..
잠깐 졸았네여...

640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3:26:42

이청천의 사망플래그 대사 ::

"내가 둘러보고 올게."

뼛조각만이 남았습니다.
#shindanmaker #당사플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뭐지...약간 공포물이나 배틀로얄물 퍼스트 블러드일까요...

641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28:00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걸? (청천 보이스)

642 지훈주 (0Xz4sakoE6)

2021-05-09 (내일 월요일) 23:28:00

>>639 영혼이 흡수되며 뭔가 판타지물처럼 살점들도 증발해서 검에 흡수되고... 남은 건 뼈밖에 없는... 그런...

643 지훈주 (0Xz4sakoE6)

2021-05-09 (내일 월요일) 23:28:28

나이젤 성현이는 어쩌다가 배신(흐릿)

>>640 (아 이거 퍼블이다)

644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29:49

이걸로 된 거야...도 사실 이래저래 둘이 위기에 처했다가.
이걸로 된 거야같은 방안으로 둘이 구해질 수 있다는 거였는데
사실은 사망 플래그이니만큼 이걸로 죽을 준비는 다 되었다는 그런 걸지도 몰라요..

나이젤과 성현이는 배신에.. 청천이는 퍼블..(흐릿)

645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23:30:16

사오토메 에미리의 사망플래그 대사 ::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누군가를 지키고 죽었습니다.
#shindanmaker #당사플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이 오너는 현생 끝나고 오자마자 뒷목을 잡고있다)

646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31:02

>>645 🤦‍♀️

647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31:16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아니.. 진단이...(뒷목 받쳐주기)

648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23:32:01

에미리쉑.....신념대로 살다 간 걸로 밝혀져.......🤦‍♀️

649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3:32:02

나중에 배틀로얄물을 써보게 된다면 퍼블 관련해서 반전을 넣어보고 싶네요!
걔는 사실 죽은 게 아니라-로 시작하는 무언가를요.

지금은 이미 할 일이 포화상태니 한참 나중 일이 되겠지만요.....

650 지훈주 (0Xz4sakoE6)

2021-05-09 (내일 월요일) 23:32:11

>>644 아니면 다림이가 시한부여서 이질적인 형태로나마 살 수 있는 방법은 오니잔슈에 매이는 거였고... 찾아봤지만 다른 방법은 없었기에 이걸로 된 거야... 라면서 만족하는 걸지도...

>>645 (아니 에미리 지키는 거 아니)

651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3:33:59

>>645 >>648 와...에미리 와....진단이 에미리 앞에서만 작두를 타네요....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652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23:34:57

ㅋㅋ눈물이 나는거에요 다들 반갑습니다~~~~!!! 😇😇😇😇

653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35:00

제발 꺼져. 내 눈앞에서 사라져줘.

나이젤는 반쯤 풀린 눈빛으로 미소를 지으며 대답합니다.


"넌 내가 그렇게 싫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67399

(얀데레 루트다)(확신)

654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36:07

>>650 배우신 분이군요. (고개끄덕)

655 지훈주 (0Xz4sakoE6)

2021-05-09 (내일 월요일) 23:36:49

에-하-

>>653 (보고싶다)(?)
>>654 다림주도...ㅎ...

656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39:58

근데 시한부가 어떻게 될지가 생각이 안난단 거시에오.

막 게이트에 들어갔을 때 예기치 못한 일로 큰 부상을 입었고 그런 느낌인가.
아니면 모 닫는자들 쪽의 뭔가 비슷한 느낌으로 게이트에서 상처 입었는데 뭔가 그걸 통해서 알이라도 심겼나..(?)

맨브와였다면 괜찮았겠지.(여기서 개그가?)

657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23:40:58

애옹!

658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43:04

>>657 어장에 왠 고양이가...?

가-하

659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43:07

애옹!(가람주 하이!)

660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23:43:32

애옹(가람주 하이라는 뜻ㅎ)

661 지훈주 (tXOBG4bh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3:43:47

아니면 게이트 내부의 풍토병...? 같은 거라던가 저주라던가... 시한부가 되는 방법은 의외로 많을지도(?)

가하~

662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44:39

나이젤에게 사랑을 고백하자,
"난 다른 사람을 좋아해."
이제부턴 쭉 함께다.
#shindanmaker #사랑을고백하다
https://kr.shindanmaker.com/842267

"전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걸요?" -> 쭉 함께
화자씨... 뭘 하는 거야...?

663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3:45:13

(대충 다시 어서 오시라는 애옹!)

664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23:45:25

애-옹 애옹~

665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23:46:10

>>662 (대충 배드엔딩 뜬 거 아니냔 에옹)

666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46:59

나이젤님의 색은 E36859입니다
#shindanmaker #Making_Color_Code
https://kr.shindanmaker.com/490162

뫍뫍

667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47:05

다림에게 사랑을 고백하자,
"정말?"
키득키득 웃는다.
https://kr.shindanmaker.com/842267

진심이 아니길 바라면서 분위기를 가볍게 하려는 그런 느낌일 것 같아요..

>>661 하긴..(납득)
시한부가 되는 방법. 매우 많다.

668 진짜돌주 (WKeK5Xd.ko)

2021-05-09 (내일 월요일) 23:48:16

자고 일어났는데 왜 아침이 아닐까요

669 성현주 (iS8Kds01lM)

2021-05-09 (내일 월요일) 23:48:24

9C0D68

뭔색이지 이게

670 지훈주 (tXOBG4bh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3:48:55

한지훈에게 사랑을 고백하자,
"나도 사랑해."
꽃을 안겨주었다.
https://kr.shindanmaker.com/842267

정석적인 놈(?)
진하~

671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23:48:59

>>668 (대충 아침이 아니라 밤을 알리는 데스메탈)
진석주 어서오세요~~~~😎🎵

672 다림주 (TexYosZlx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49:26

진석주 어서와요~

673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23:49:43

사오토메 에미리에게 사랑을 고백하자,
"고마워, 내 사랑."
울 것 같은 얼굴이다.
#shindanmaker #사랑을고백하다
https://kr.shindanmaker.com/842267

얜 왜.........고백 하나 들은거 가지고 우앵미리 되어있냐........🤦‍♀️🤦‍♀️🤦‍♀️🤦‍♀️🤦‍♀️

674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50:34

>>669 이 색이네용용!!

675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23:50:38

>>669 (대충 이런 색이란 애옹)

676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50:51

진하애옹

677 성현주 (iS8Kds01lM)

2021-05-09 (내일 월요일) 23:53:45

보라색맛이라니

678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3:54:52

진-하!

679 가람주 (2kGBwyZV0c)

2021-05-09 (내일 월요일) 23:56:08

애-옹!

680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3:56:52

이청천님의 색은 9BE403입니다
#shindanmaker #Making_Color_Code
https://kr.shindanmaker.com/490162

호잇
둘리색이다!

681 나이젤주 (JaSz0u.8EU)

2021-05-09 (내일 월요일) 23:58:10

뭔가 tmi나 키워드를 풀고싶은 기분이다...
물어볼 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구요
호잇!

682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3:58:47

청천 : (둘리색을 보고 갸웃)

녹색 하면...피터팬?
이것은 조만간 피터팬 옷이나 인형탈을 입게 된다는 계시?! (아님

683 성현주 (iS8Kds01lM)

2021-05-09 (내일 월요일) 23:59:00

>>681
좋아하는 만화

684 에미리주 (zyMcEshl.A)

2021-05-09 (내일 월요일) 23:59:01

tmi 대잔치 시간인가요? 😎 (대충 보따리 가져오는 애옹)

685 청천주 (4/qN7EruBg)

2021-05-09 (내일 월요일) 23:59:40

내일 출근해야 하니 슬슬 자러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686 가람주 (vYDbU4aHOs)

2021-05-10 (모두 수고..) 00:00:03

(구경용 3D안경 낀 애옹이)

687 청천주 (8VOaYnRwQI)

2021-05-10 (모두 수고..) 00:00:22

앗 보고 싶은 키워드 하나만 던지고 갈까여!
아침에 보러 와야지!

>>681 잠옷

688 성현주 (Q.QJ.0XMPA)

2021-05-10 (모두 수고..) 00:00:29

잘자요.

689 다림주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00:00:55

잘자요 청천주~

뭔가 궁금한 게 있으면 앵커인가...(팝그작)

690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01:28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691 하루주 (Cxqthz9Mic)

2021-05-10 (모두 수고..) 00:01:42

티미..!

692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02:02

>>681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 아 이건 내 쏘울푸드다! 😎

693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02:07

>>683 딱히 없습니다. 오너가 아는 게 별로 없기도 하고... 명작으로 꼽히는 유명한 작품 같은 건 흐음흐음 하면서 읽지 않았을까요.

694 지훈주 (fcgGuK9Fc6)

2021-05-10 (모두 수고..) 00:02:20

>>681 음... 해변룩?

잘자요 청천주~

695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02:24

>>691 하루주 어서오세요~~~😎🎵

696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04:33

>>692 이것도 딱히 없다... (재미없는 캐릭터를 굴리는 재미없는 오너)

697 다림주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00:04:37

하루주도 리하에오~

뭔가.. 먹고 싶어서 사왔는데. 음.. 으음.. 한 맛이네요. 내가 상상한 그런 먼가가.. 아니야..

698 지훈주 (fcgGuK9Fc6)

2021-05-10 (모두 수고..) 00:05:56

어서오세요 하루주~

저도 질문 받아봐요...?

699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06:11

(대충 이쯤에서 저도 에미리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연다는 애옹)

700 성현주 (Q.QJ.0XMPA)

2021-05-10 (모두 수고..) 00:06:34

>>699
좋아하는 영화

701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07:22

>>698 파자마파티를 할 경우 입는 잠옷 스타일은? 🤔

702 성현주 (Q.QJ.0XMPA)

2021-05-10 (모두 수고..) 00:08:29

>>698
좋아하는 소설

703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08:46

>>694 해변룩이라면 위아래 다 무늬없는 검은색 긴팔 래시가드겠네요. 거기에 윗옷 겉옷 한 겹 더 겹치고 있어서 안덥냐 소리 나올지도 몰라요.

704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09:19

(대충 이정도에서 NPC 티미 풀어보겠단 애옹. 찔러보시란 애옹)

705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09:38

>>687 당신의 기대를 저버려서 미안하군...
교복 입고 잡니다(참담)

706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10:21

>>704 (대충 오늘 미야모토씨 TMI를 탈탈 털것이고 어쩌구 애옹)

707 이름 없음 (Q.QJ.0XMPA)

2021-05-10 (모두 수고..) 00:10:23

>>704
유찬영은 김치 좋아해요?

708 성현주 (Q.QJ.0XMPA)

2021-05-10 (모두 수고..) 00:10:46

솔직히 한국 사람인데 김치 좋아해야지

709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11:24

>>707 그냥저냥 먹는 편.

710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11:30

그래도 유찬영이라해도 김치워리어는 못좋아할거에요

711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12:00

>>704 잠을 주무시라 하고 싶지만... 이번만입니다
유주영
박해청
그리고 하세카와씨...

712 하루주 (mN9AOM/Fmw)

2021-05-10 (모두 수고..) 00:12:32

캡틴은 안 쉬셔도 괜찮은건지...

713 다림주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00:12:48

>>704 시연쟝...(슬쩍)

714 하루주 (mN9AOM/Fmw)

2021-05-10 (모두 수고..) 00:13:06

성학교 보건쌤 티미를..

715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13:13

궁금한 티미를 물어봐달란 이야기임..

716 지훈주 (fcgGuK9Fc6)

2021-05-10 (모두 수고..) 00:13:27

>>699 에미리도 파자마 궁금함다

>>701 흰 티셔츠+검푸른색 반바지!
굉장히 평범해보이는 느낌? 특별하게 동물 잠옷같은 느낌으로 파자마 파티를 하면 회색 댕댕이 동물잠옷일지도

>>702 옛날 판타지 소설 좋아합니다!
드래곤 X자 리메이크 버전이라던가

>>703 긴팔+검은색+겉옷인데 안 더운가요 진짜(흐릿)

>>704 서유하도 파잠마 궁금해요

717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13:39

>>700 의외로 로맨스영화 잘 안봄 🤦‍♀️
추리영화나 스릴러영화를 보여주면 좋아합니다......달달영화는 데이트코스로 너무 질리게 봤음......

718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14:53

>>716 파자마.. 안 입을걸?
내가 기억하기로 서유하가 사용하는 잠옷은 요정의 요람이라고 해서 얇은 천 형태의 부드러운 원피스라서..

719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15:18

>>704 미야모토씨는 몇살때부터 담배를 피기 시작하셨는가 🤦‍♀️

720 성현주 (Q.QJ.0XMPA)

2021-05-10 (모두 수고..) 00:15:59

>>704
성현이 친구 이름이랑 포지션이요.
친구라고 찾아가려고 할 때마다 일이 있어서 못봄

721 다림주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00:16:15

>>704 시연쟝 티미.. 잠옷이여?

722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16:20

>>715 채집부장님 망념화 누가 처리했나용
학원섬 안에 나이젤이랑 같은 보육원 출신 더 있어용?
청월교장 공석됐는데 전교장님한테 무슨일이 있었나용
그리고 같이공석된 아프란시아 교감님도

723 하루주 (mN9AOM/Fmw)

2021-05-10 (모두 수고..) 00:16:32

보건부 지아가 현재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ㅡ

724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17:09

>>719 15살.

>>720 하루나 이아네. 랜스.

725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17:22

충격속보) 준아조시 중2때부터 담배폈음

726 성현주 (Q.QJ.0XMPA)

2021-05-10 (모두 수고..) 00:17:42

하루나 이아네?

뭐야 여자였어?????

727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17:59

폐 괜찮으신가...

728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18:23

아ㅋㅋㅋㅋㅋㅋㅋ20살 이상만 담배펴도 된다한거 다 구라였다고ㅋㅋㅋㅋㅋㅋㅋ필 사람은 다 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729 성현주 (Q.QJ.0XMPA)

2021-05-10 (모두 수고..) 00:18:29

>>727
대충 폐 썩을때마다 가슴에 구멍내서 폐를 물리적으로 제거후 서포터가 재생 시켜준다던가?

730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18:30

충격) 성현이한테 여자인 친구 있음
의외로 성격 맞는 고릴라일 가능성이 미세하게 존재한다?

731 가람주 (vYDbU4aHOs)

2021-05-10 (모두 수고..) 00:18:41

캡틴!!!!!!!!!!

성격란 캐붕방지 공란 가능함까 (진지(?)

732 지훈주 (fcgGuK9Fc6)

2021-05-10 (모두 수고..) 00:18:47

>>718 (잠옷도 아이템인건가)(쩐다)

733 성현주 (Q.QJ.0XMPA)

2021-05-10 (모두 수고..) 00:19:12

>>730

성현 : 너 쎄냐?
이아네 : ㅇㅇ너보단

734 성현주 (Q.QJ.0XMPA)

2021-05-10 (모두 수고..) 00:19:39

아잇 친구 버스 타보려 했는데 같은 랜스라 의뢰 같이 못가네

735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20:32

>>721 토끼랑 병아리가 뺙뺙거리는 문양들이 가득 찍힌 동물파자마..
>>722 이건 TMI가 아니지 않나..?
>>723 아마.. 이번 부부장 노릴걸?
>>731 근데 그러면 내가 캐릭터.. 캐입을 잘 못할 수도 있어.
>>732 코스트야.

736 성현주 (Q.QJ.0XMPA)

2021-05-10 (모두 수고..) 00:21:35

>>704
근데 진짜로 시험 공부 안하고 지금처럼 수련만 하다 시험 망치면 퇴학 되서 시트 내려가나요?

737 지훈주 (fcgGuK9Fc6)

2021-05-10 (모두 수고..) 00:21:37

잠옷마저 코스트인 영웅즈 대체

738 성현주 (Q.QJ.0XMPA)

2021-05-10 (모두 수고..) 00:21:51

이쯤되면 칫솔부터해서 화장지까지 다 코스트임

739 가람주 (vYDbU4aHOs)

2021-05-10 (모두 수고..) 00:22:08

>>735 (앗)
그럼 대략 간단하게 한두줄이라도 적어야겠심다 (메모장 키는중)

740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22:08

투머치한 건 인포메이션이 아니라 질문이었고...

741 지훈주 (fcgGuK9Fc6)

2021-05-10 (모두 수고..) 00:22:34

>>704 에반은 칼을 얼마마다 손질하는지
부장님 모에포인트 있는지

742 다림주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00:23:49

>>735 귀여워.. 동물 파자마라니 귀여워. 시연쟝 끌어안고 싶다. 쓰담쓰담하고 싶다..
다림이는 그런 행동 잘 안하겠지! 비켜! 내가 오너입해서 쓰담할거야!

다림: (대체..)
다림: (그래도.. 시연 양이 귀엽기는.. 합니다)

743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24:07

>>736 ㅖ...
>>741 가끔 연인과 데이트할 때마다 단 거를 입에 물리고 다닌다거나 하는 모습이 있다.

744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24:21

나이젤도 걍 모나지 않고 부드러운 뜨뜻미지근한 성격이라고 써놨지
멘탈깨지거나 피곤하면 생각을 포기하려 드는 前도구 現인간 수동적능동맨이라고 안써놨으니
괜찮지 않을까요(안 괜찮음)

745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25:13

>>704 청왕(어른)님은 무슨 음식 좋아하시나용

746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25:43

>>716 (대충 설명을 위한 짤)
아마 에미리라면 대충 이런 크게 노출없고 적당히 프릴 달린 하얀 원피스 같은 거로 파자마 입지 않을까 싶어요....기장 완전 긴거...😎

747 성현주 (Q.QJ.0XMPA)

2021-05-10 (모두 수고..) 00:26:07

시험 망쳐서 시트 내려가면 애딸린 유부남/녀 컨샙으로 다시 와야지

748 지훈주 (fcgGuK9Fc6)

2021-05-10 (모두 수고..) 00:26:41

>>743 뭐야 부장님 모에하세요

유찬영도 모에포인트 있는지 궁금함다

749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26:48

>>747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750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27:19

에반은 칼을 딱히 손질하지 않아도 되는 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기는 언제나 최선의 상태로 유지되는 효과가 특성에 있기 때문..

>>745 소세지 시즐을 선호하는 편

751 하루주 (XqevtnyNbA)

2021-05-10 (모두 수고..) 00:27:19

부부장... 노려보고 싶..

안되겠지...

752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27:32

.>747 띠용

753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27:48

수염달린 탐정 아조시의 모에포인트가 궁금한 사람이 있다??????

>>704 (대충 준아조시 모에포인트 질문하는 레스)

754 지훈주 (lQ0jUKzYHg)

2021-05-10 (모두 수고..) 00:27:59

>>746 에미리 잠옷 굉장히 특이하네요... 기장 길이 긴 원피스를 잠옷으로...
안 불편할까 에미리(궁금)

>>747 ㅖ????

755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28:12

>>750 맛있겠다...

756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28:42

>>704 도바는 평소에 뭘 먹고 사나요

757 지훈주 (2ULI8QIxos)

2021-05-10 (모두 수고..) 00:29:07

헐 에반 특성 개쩐다

지훈이는 오니잔슈 얼마마다 손질하나
.dice 1 4. = 2
1. 매일
2. 3일에 한번
3. 일주일에 한번
4. 한달/날 괴롭히는 검의 손질이라니

758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29:09

>>754 꼬맹이때부터 원피스 입고 잤기 때문에 아마 안불편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759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29:17

>>753 고양이에게 거부를 많이 받는 타입이라 길고양이에게 손을 뻗다가 물릴 때가 있다. 그러면서도 괜스레 츄르나 캔 통조림을 사다주고 떠나는 편.

760 지훈주 (TOgpO/xWYc)

2021-05-10 (모두 수고..) 00:29:47

오 그래도 꽤 자주 손질하는구나

>>758 에미리 꼬맹이 때 긴 원피스에 둘둘 말려있는 모습 보고싶(?)

761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30:15

>>759 준아조시.....고양이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하고 계시는 걸로 밝혀져......(날조)

762 화현주 (U2er3Y4l3A)

2021-05-10 (모두 수고..) 00:30:26

소시지 케찹 볶음

763 성현주 (Q.QJ.0XMPA)

2021-05-10 (모두 수고..) 00:31:04

>>704
현시점 순수 근력으로 제일 강한 캐릭터

764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31:08

>>756 보통 사냥한 음식을 먹거나 사람 먹는 거 알아서 잘 먹는 편..

765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31:10

>>760 에미리김밥(새하얌)

766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32:06

>>765 귀여운 김밥

그러고보니 오니잔슈 씨 코스트인데 손질이 필요한 거에요?

767 지훈주 (JK9s7jSiy2)

2021-05-10 (모두 수고..) 00:32:21

새하얀 크로와상 김밥

768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0:32:36

>>766
그 검하고 교감하라는 의미로.....?

769 지훈주 (JK9s7jSiy2)

2021-05-10 (모두 수고..) 00:32:48

(어라)
그래도 날...이 무뎌지진 않나...?
코스트는 손질이 필요한 것인가

770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0:32:59

크로와상 김밥이면 김밥안에 크로와상인건지 크로와상 안에 내용물이 김밥인건지

771 지훈주 (JK9s7jSiy2)

2021-05-10 (모두 수고..) 00:33:11

>>768 검과의 교감(산치깎임)

772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33:17

아ㅋㅋㅋㅋ밥 안에 빵이 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773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33:18

그리고 두번째 의념기에 대한 힌트를 주자면 조건은 첫 의념기에 대한 완숙과 의념 속성에 대한 이해 또는 1차적인 의념 속성의 진화가 필요해.
그리고 의념기는 단순 수련으로는 숙련도가 0.1%씩 오르는.. 괴물같은 숙련도창을 가지고 있는데다 10%마다 경계가 걸리므로.. 좀 더 자신의 의념기에 대해 이해해보는 것이 좋다..

774 지훈주 (JK9s7jSiy2)

2021-05-10 (모두 수고..) 00:33:28

빵밥빵밥빵

775 하루주 (ktkSH3dicM)

2021-05-10 (모두 수고..) 00:33:36

성학교 전 보건부장은 별탈 없으신가요?

776 화현주 (U2er3Y4l3A)

2021-05-10 (모두 수고..) 00:33:53

크로와상 안에 김밥이 있ㄱᆢ 그 안에 크로와상 있기

777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34:00

>>773 (대충 속성수련으로 갈리고 또 갈리는 에미리짤)

778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34:33

성녀님이 오늘 하신 일을

>>773 (어렵다!)

779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34:34

>>775 아마 지금 유럽 어디 있을거라서..

780 하루주 (ktkSH3dicM)

2021-05-10 (모두 수고..) 00:34:34

어렵네요 역시..

781 지훈주 (rpi/DioKic)

2021-05-10 (모두 수고..) 00:34:49

생각해보니 일섬에 대해 정확히 아는게 별로 없군

얘가 거리 무시인지 아닌지
방어는 무시하는지 아닌지
단순 데미지가 높은건지 고정딜인지
공간을 벤다면 그 공간은 곧바로 붙어버리는지

782 하루주 (ktkSH3dicM)

2021-05-10 (모두 수고..) 00:35:02

>>779 먼곳으로 가고 계시는군요..ㅠㅠ

783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35:06

>>704 솔직히 야마모토 외관상 나이 궁금함

784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0:35:14

>>773
캡이 힌트를 줬지만 성현주의 머리로는 이해 못했다는 슬픈 현실

영성 강화해서 머리 더 굴려봐야하나

785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35:19

>>783 30대 초반임.

786 지훈주 (79skVVq.1.)

2021-05-10 (모두 수고..) 00:35:42

하실 분 계실진 모르겠는데 여기 앵커하시면 평소에 캐릭터에게 궁금했던 질문 해드림

787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35:44

>>785 ㅋㅋ(실성!)

788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35:59

참고로 의념 속성이나 의념기에 대한 힌트는 영성강화로는 가능하면 답을 주지 않을 생각. 그렇게 되면 그냥.. 캡틴의 의념에 대한 이해일 뿐이므로..

789 화현주 (U2er3Y4l3A)

2021-05-10 (모두 수고..) 00:35:59

의념 속성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선 이걸 하는게 좋다!

하는 게 있나요?

그리고 손유 선배 의수에 특별한 기능 있어요? 손가락 마디에서 바람 나오기

790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36:00

>>786

791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0:36:22

>>786
우주선에서 성현이가 내려와 하는 말

디비디비 딥

792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36:46

>>704 B군이 지키려고 했던 친구씨들은 모두 살았나요

793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0:36:49

>>788

794 하루주 (ktkSH3dicM)

2021-05-10 (모두 수고..) 00:37:00

>>786

795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37:02

>>789 그냥.. 자기 스스로 의념 속성에 대해 고민해보고 머리를 Jonna 굴려봐야지뭐...
딱히 없어. 그냥 자기 팔과 손에 맞는 것에만 고안한 거라 곧 인공 피부도 달아서 육안으로는 구분도 못 할걸?

796 화현주 (U2er3Y4l3A)

2021-05-10 (모두 수고..) 00:37:08

>>786
지금 상타카메롱이라 시리질문은 노노놉

797 지훈주 (79skVVq.1.)

2021-05-10 (모두 수고..) 00:37:22

>>790 채찍 관련 기술을 더 배워보거나 다른 종류의 채찍을 써볼 생각은 없는지

798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37:32

>>792 No.

799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0:37:51

의념속생 투
그냥 죽어라 싸우는게 답이다!!

800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38:31

(이 오너는.....예상했던 거보다 더 외관상 나이가 많은 걸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786 (대충 앵커한단 애옹)

801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38:39

모두 죽었다는 걸까
모두 살진 못했다는 걸까

그래도 후자였으면... (차악을 노리기)
설마 B군 손에 죽은 애는 없죠...??

802 화현주 (U2er3Y4l3A)

2021-05-10 (모두 수고..) 00:38:44

감각을 중요시 여기는 거시와요 손유 선배

803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39:01

>>801 :D

804 다림주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00:39:32

>>786

헉. 순간 먼가 본 기분인데. 꿈이었나.

805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0:39:38

지키기 위해 망념화 각오하고 싸웠지만 오히려 죽여버린건가

806 지훈주 (79skVVq.1.)

2021-05-10 (모두 수고..) 00:40:01

>>791 하늘에서 성현이가 내려와서 하는말
움치치 움치치 바니바니 당근 당근

성현이 3대 몇 치는지
평소에 언더아머 입는지
보충제라던가 챙겨먹는지

>>794 카사랑 사귀게 되면 사귄다는 소식 다른 사람에게 알릴 건지 아니면 숨기고 비밀연애 할 건지
트롤리 딜레마같은 상황에선 어떤 선택을 할 건지

>>796 어째서 처음 그림이 근육 그림이 아닌지(?)
좋아하는 그림 종류는 무엇인지(ex. 수채화, 수묵화)

807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40:35

>>797 그게 고민입니다.
서포터 쪽으로 나가든 장인 쪽으로 나가든 채찍이랑은 융합이 안 될 것 같아요
활용한다면 랜스 되는 거 아닐까 싶은데 해도 워리어를 하지 랜스는 안 할 것 같고...
지급품으로 계속 갈 순 없으니까 채찍 사용 유지하면 새 채찍도 구해야 하는데 그럼 돈도 나가고... 채찍 관련 기술이면 공격기고 잘해야 보조기일 텐데 그거 얻고 수련하는데 망념을 쌓으면 안그래도 빠듯한데... (먼산)

808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41:18

>>803 B군 망념화할 때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나요?

809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41:37

>>808 :D?

810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0:41:50

>>806
3대 몇치는지는.......캡틴이 파워맨의 명확한 한계를 알려줘야 할듯요! 만약 한다고 해도 각각 최대 무게의 80%까지만 할듯
언더아머 말고 그냥 란닝구 입고다녀요.
보충제=쌀밥과 고기로 대신

811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42:12

>>704 루카씨 옷장에는 진짜 하얀 옷만 있으신가요???

812 하루주 (ktkSH3dicM)

2021-05-10 (모두 수고..) 00:42:40

>>806 카사랑 사귀게 된다면 딱히 숨길 생각은 없습니다. 오히려 카사랑 사귄다고 보여주고 다니지 않을까요.. (의외의 소유욕)

우선순위도 카사가 좀 더 위에 있게 됩니다만.. 이건 하루의 상태와 상황에 따라 달라서..

813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43:25

명확한 한계라고 하기는 뭐한데.. 성현이의 현재 신체 능력치만 두고 본다면 부부장급이나 학생회급 신체 능력치와 동등해. 상대쪽은 레벨 보조를 받지만 성현이는 안 받고 있다는 게 차이긴 한데..

814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43:32

(이 오너는....하얀 의사답게 진짜 하얀 옷만 입는거 아닌가 생각했다....)

815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44:07

>>813 이게 특성이다! ~파워맨 편~

816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44:17

>>704 성녀님의 패션센스가 궁금해요

817 지훈주 (twPTjFoKAk)

2021-05-10 (모두 수고..) 00:44:28

>>800 만약 에미리가 평범한 중산층 가정과 지금과 같은 사오토메 가문 중 하나를 골라서 다시 태어난다면 어느 것을 고를지
회 속성을 회복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사용할 생각 있는지

《[{(<야마모토랑 언제쯤 사귀는지>)}]》

>>804 도박을 할 때 대담하게 거는 편인지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타입인지
만약 과거 자신 때문에 죽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면 만날 것인지 아닌지
도박 쪽으로 길을 정할 생각 있는지

818 하루주 (ktkSH3dicM)

2021-05-10 (모두 수고..) 00:44:38

캡 지아(보건부)랑 하루랑 능력이 많이 차이날까요?

819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0:44:52

>>813
순수 신체 능력만이지만 3년 쉬다 와도 비빌수는 있다니;
다른 특성들도 대충 이정도의 위상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820 하루주 (ktkSH3dicM)

2021-05-10 (모두 수고..) 00:44:59

>>816 뭘 좀 아시는데요

821 화현주 (U2er3Y4l3A)

2021-05-10 (모두 수고..) 00:45:41

>>806
그것은 검으로 비유하자면
처음 휘두른 검격이 어째서 발도술이 아닌가? 같은 것이다.
검을 쥐는 법, 자세를 잡는 법, 휘두르기, 올려베기, 내려베기 같은 것들을 습득하고 연마해야 발도를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

즉, 다짜고짜 근육을 그린다고 만족스러운 근육은 나오지 않아!!!

진짜 이유는 찬후 빠이센이 주제를 줬는걸


좋아하는ㅇ그림은 만화

822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45:57

>>818 걔 그렇게 보여도 지금 시점에서 엘리트일걸?
>>811 루카 꽤 캐쥬얼하게 잘 입고 다녀. 저번에 학원도 왔을 때도 연초록빛의 오버사이즈 니트랑 청바지 입고 있었는걸?
>>816 수녀복.. 많이 입습니다..

823 지훈주 (z2NhLrPsFw)

2021-05-10 (모두 수고..) 00:46:38

>>807 채찍은 본인이 만들어서 쓰고 기술은 강화 쪽으로만 쌓고 차라리 채찍을 기계식으로 만들거나 개량해서 부가기술/효과 등을 넣는 건 어떤가요

824 하루주 (ktkSH3dicM)

2021-05-10 (모두 수고..) 00:46:59

>>818 역시 엘리트... 하루야 문발하자...

825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47:27

>>704 레베카 뭐해요
위문공연 제발

826 지훈주 (a5yOA4L1u2)

2021-05-10 (모두 수고..) 00:47:39

>>706 루카랑 소녀 모에포인트 있나요

827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0:47:54

저희 하루는 외모 깡패니까 괜찮아요
잘 치료해주는 사람 보다 적당히 치료해주고 이쁜 사람이 좋다!!!

828 지훈주 (DsIAjuKdFQ)

2021-05-10 (모두 수고..) 00:48:48

아 차라리 남는 진행시간에 허수아비 앞으로 가서 의념기 탐구시간을 가져볼까...

829 하루주 (ktkSH3dicM)

2021-05-10 (모두 수고..) 00:48:55

>>827 지아도 예쁠거에요..크흡..

830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0:49:13

이쁜 사람이 막 헤헤 웃으면서 붕대 감아주고 다치지 말아요? 해주면 전투력 1200% 오른다른 옛 성현의 말이 있습니다.

831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49:27

>>825 곧 위문공연 있을듯. 티켓 가격은 8000GP.
>>826 루카 : 생각보다 잠이 많은 편이라 평상시에 작은 베개같은 것을 자주 들고 다니는 편.
소녀 : 쓴 거를 싫어함

832 지훈주 (qCzr3ag5Vc)

2021-05-10 (모두 수고..) 00:49:48

>>830 어 설득력 있다(?)

833 다림주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00:50:06

>>817
캐주는 소심해서 그렇지 캐는 과감하게 잘 걸어요. 은근 도박수도 할 것 같고.. 사실 프랑켄 때에도 디버프 한번 걸고 버프 쪽으로 가거나 다시 디버프를 넣지 않고 바로 의념기 걸려 했고...
캐주 운이 말아먹어서 그렇지..(먼산)

죽은 사람은.. 안 만나려 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학원도 오면서 과거를 묻으려 했을 것 같은 느낌.

도박 쪽.. 갈 의향은 있..습니다.

834 하루주 (ktkSH3dicM)

2021-05-10 (모두 수고..) 00:50:10

레베카씨..뵙기 힘들겠네요 8000...

835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50:14

>>823 (대충... 얘 아직 자기가 만든 물건 안 쓴다는 애옹)(palmface)
부가기술이나 효과는 꽤 괜찮을 것 같네요. 상태이상 건다던가 하면 괜찮을지도...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서포터가 보조한다고 이리뛰고 저리뛸때 공격할 타이밍이 잘 안잡힌다는점... (paleface)

836 지훈주 (rxErVVw2iw)

2021-05-10 (모두 수고..) 00:50:28

저 베개도 사실 코스트인게 아닌지(?)
소녀에게 한약 먹여보고 싶다(나쁨)

837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0:50:54

8000GP.....이아네 복귀하면 친구찬스 쓴다.

838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51:08

>>836 호감도 없으면 진짜 죽을수도 있어.
그렇게 보여도.. 소녀의 성향은 혼돈 악에 가까워..

839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51:26

>>837 친구는.. 봉이.. 아닙니다..

840 지훈주 (ksCgolzjMQ)

2021-05-10 (모두 수고..) 00:51:43

>>838 뭐야 무서워요 다가가지 말아야겠다

841 다림주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00:51:46

8000gp.. 언제 벌지...(먼산)

다림: 카지노에서 잭팟 터뜨리지 않으면 안되는 게 아닐까요
다림주: 근데 다림주가 운이 말아먹었어.

842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52:07

8000GP... 지금은 못내겠네...
어차피 경험치 줄어들어서 평소엔 전혀 못쓸 도핑약 B군 레이드 때 다 써버릴까...

843 지훈주 (fWPp6Aj0js)

2021-05-10 (모두 수고..) 00:52:32

"지나가던 가디언 후보생이다. 기억해둬라."

가면라이더 봐서 그런지 갑자기 이 대사 아무나 써줬으면 좋겠음(뜬금)

844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0:52:48

"지나가던 장인이다. 물건사라."

845 화현주 (U2er3Y4l3A)

2021-05-10 (모두 수고..) 00:53:21

크크
기여도를 gp로 바꾸면 살 수 있ㄷㄱㆍ 티켓

846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0:53:56

쏘녀!!!!



>>839
하지만 레이첼은 보고 싶다!
성현 : 아 벌어서 갚는다니까ㅋㅋ

847 지훈주 (nBYAL8xVeI)

2021-05-10 (모두 수고..) 00:54:18

>>844 평범한 장사꾼이잖아요 그거 ㅋㅋㅋㅋㅋ

848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54:36

>>846 " 너한테 빌려주느니 차라리 도바한테 가서 꼬인 털 하나당 1GP 달라고 해.. "

849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0:54:47

지나가던 가디언 후보생이다.
통행증은?
그런거 없다.
(퍼억)

850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55:35

>>849
" 지나가던 선도부다 "
" 지나가던 교사다 "
" 지나가던 현역 가디언이다. "
" 전 지나가는 개인데용? "

851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0:56:19

>>848
친구 신뢰도 무엇
오히려 이렇게 말하니까 친구겠지만 너무해
동원참치는 성현이만 먹도 사조참치 주고 밥비벼먹으라고 해야지.......

852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56:38

>>817
1. fact) 사오토메에선 애초에 태어난 적이 없다
아마 평범한 중산층 가정을 고를듯 싶습니다! 그리고 또 부모님 재혼하셔서 사오토메가 들어가는ed 뜰듯....😇

2. 의념기를 처음 짤때 회복보다는 복구에 중점을 두기도 해서 역시 복원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근데 아무튼 얘라면 회복에 집중할 거에요 공격기적인 쪽으로도 많이 생각은 해보겠지만....어디까지나 서포트하는 것을 중시하는지라.....🤦‍♀️ 복구가 아니라면 역시 반사쪽을 생각해보지 않을까요? 공격이나 디버프 같은 걸 역으로 되돌린다거나요 🤔

3. 얘 쪽에서 고백하는 건 빠르다 해도 여름일겁니다😇
인연퀘스트가 뭐가 뜰지 모르기 때문에....시기를 장담할 수가 없음....real 저 벌벌 떨고 있는거에요 뭔 퀘스트가 뜰지.....🤦‍♀️

853 지훈주 (nBYAL8xVeI)

2021-05-10 (모두 수고..) 00:57:00

>>849 "그런 건 없다"

>>850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4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0:58:19

>>850 지나가는 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5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0:59:03

>>850
마지막 도바죠???

856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0:59:37

>>855 산책 나가던 도바 맞음

857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00:07

두번째 의념기....
첫번째가 피해 감소니까 두번째는 이번 전투가 의념기로 감소시킨 데미지 만큼 신체강화 같은거로 생각해두고 있긴한데

858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00:23

이왜진

859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02:11

현직 가디언은 누구길래 지나가용?

860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02:12

충격(충격)

861 지훈주 (nBYAL8xVeI)

2021-05-10 (모두 수고..) 01:02:28

이왜진??

862 지훈주 (nBYAL8xVeI)

2021-05-10 (모두 수고..) 01:03:01

캐릭터 티미는 아닌데 개인적으로 캡틴이 뽑은 소설서가에서의 명대사 궁금해요

863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03:26

티미 터너

864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03:51

종교에 들어가고 싶다고 성학교 가면 혼나고 좇겨나겠죠

865 지훈주 (nBYAL8xVeI)

2021-05-10 (모두 수고..) 01:04:34

뻘하게 성학교생 90퍼센트 정도는 종교보단 자유에 이끌린 학생들일 것 같다

866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04:34

성현 스님......(????)

867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05:48

>>865 팩트)다

868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06:25

>>865
밥먹을때 기도도 안하나?!

>>866
콜라보때 저쪽에서 소림사 방문하기도 했었으니 킹능성 있다.

869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06:26

>>865 )다

870 지훈주 (nBYAL8xVeI)

2021-05-10 (모두 수고..) 01:06:50

성학교생: 우리에게는 기도하지 않을 자유가 있다

871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07:14

성녀가 믿는 종교가 뭔지 나온적있나요?

유찬영교?
아니면 기존의 그리스도교 계열?
설마 불교?

872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07:17

수련하다가 리미트 깨트려서 머리카락 다 빠지고 대머리가 되어 스님으로 귀의한 다음 대머리태양권 쏘는 성현
빌드업 완------벽

873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07:27

미사시간에 대놓고 런하는 성학교생

874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07:51

>>872
이것이 두 세계가 함께했었다는 증거.....

받아라! 태양권!!!

875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1:07:53

>>862
" 맞아. 우리들은 무너지고 있을지도 몰라. "
" 시련은 많았고, 길도 많았지. 다들 자신의 길도 모른 채 일어나 걷고, 뛰어가며, 살기 위해 발버둥치던 모습이 누군가에겐 웃겼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처참해 보였을지도 몰라. "
" 그래서. 우리가 무너지고 있다고 한들 우리들의 가치가 사라지고 있다고 생각해? "
" 난. 아니라고 생각해. "

" 우리들에겐 무너지고 있더라도, 저 멀리 보이는 길이 있어. 비록 그 길이 끊어졌거나, 아니라면 나아갈 수 없다 하더라도 괜찮아. 그 길까지 뛰어가는 내 노력과 시간에 가치가 없진 않을테니까. "
" 앞서가진 않을게. 하지만, 내 등을 보고 따라올 수 있으면 좋겠어. "
" 너희를 외롭게 하지 않을게. 그게.. 내 약속이니까. "
" 고독은 나 혼자로 충분해. "

876 지훈주 (Xz3ymdCIa2)

2021-05-10 (모두 수고..) 01:09:59

>>873 팩트)흔하다

877 지훈주 (Xz3ymdCIa2)

2021-05-10 (모두 수고..) 01:10:24

주인공 씨인가
주인공 씨인가!!!!!!!!

만나보고 싶어요 흑흑

878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1:10:57

>>862
" 힘껏 무너트려봐라. 어디 얼마든지 짓밟아봐라. 내가 쓰러지고, 죽는 한이 있더라도 이 앞으론 넘어갈 수 없다. "
" 맹세했다. 이 곳을 지키기로. 그들이 돌아올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기로.. "
" 그렇기에! 무너지지 않고, 굴하지 않으며, 쓰러지지 않는다! 이 몸, 이 자리에 흩어져 사라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 앞으론 보낼 수 없다! "

의념기
불요불굴

879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11:31

(대충 소설서가 말풍선을 보고 가슴이 웅장해졌단 애옹)

880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11:33

>>878 이건 누구?!

>>875 고독!!! 의념속성:고독!!!

881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12:02

고독을 막을수 있는 방법은 스톱캣뿐이다......

882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12:45

>>881 (대폭소)

883 지훈주 (Xz3ymdCIa2)

2021-05-10 (모두 수고..) 01:12:49

불요불굴...
무슨 일이 있어도 쓰러지지 않는...

크흑 의념기 뽕찬다

884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13:35

Go dog = Stop cat (실성!)

885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14:27

한번에 이해하다니 역시 에미리주야

886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14:40

고독의 반댓말은 저정화 아니었나요

887 지훈주 (PkeIjUJhSc)

2021-05-10 (모두 수고..) 01:16:35

>>884 (이해!!!)

888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17:04

솔직히 NPC캐중에 대놓고 아재개그치는 준영웅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거같아요

889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1:17:32

>>888 붉은 곰.. 이 그렇긴 했지..

890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17:45

쓸데없는 성현이 설정

양손잡이임
원래 오른손 잡이였지만 왼손으로도 밥먹으면 2배로 빨리 먹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양손잡이 됨

891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18:11

>>889
아재개그를 하고 다닌 대가로 죽다니......

892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18:26

>>888 예카르 알고보니 아재개그로 게이트 박살내고 다녔던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3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18:43

>>892 앵커미스 >>889!!!! 🤦‍♀️

894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18:56

러시아의 눈보라는 아재개그로 싸늘해진 분위기였던 거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5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1:18:58

야 그거 아냐? 고양이가 술을 먹고 취해서 한 첫 말이 뭔지 말아?
아니 여기가 고향이 아니었다니!!!!!!!

896 지훈주 (szH2MDyCig)

2021-05-10 (모두 수고..) 01:19:12

어쩐지 일찍 죽었다 했는데 아재개그가 원인이었나(?)

897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19:54

물어볼 거 있었는데 고향이 보고 정신이 나가버림(실성!)

898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1:22:12

진짜 어장을 얼려버렸어

899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22:18

(대충 아재개그 듣고 이이게머꼬 하고있는 에미리 표정파츠)

900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22:51

에미리 > 일단 일본인
빨간눈 > 그런고로 사륜안

(끄덕)

901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23:07

>>898 아아.....이게 러시아의 눈보라라는 것이다......🤦‍♀️

902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1:23:23

아들이 고기가 먹고 싶다고 칭얼대면 양파를 준비하면 돼.
왜냐고? 양, 파라니 완벽한 구이 조합이잖아! 파하하!!

903 지훈주 (szH2MDyCig)

2021-05-10 (모두 수고..) 01:23:26

>>898 (이해하지 못 한 자)

>>899 아가씨는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

904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23:49

모기가 커피우유를 마시면?





커우유









모기가 피만 빨아먹어처

905 지훈주 (szH2MDyCig)

2021-05-10 (모두 수고..) 01:23:51

>>902 (대충 일섬 날리는 지훈이)

906 지훈주 (szH2MDyCig)

2021-05-10 (모두 수고..) 01:24:08

()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907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24:12

>>902 (망념화한 나이젤 던짐)

908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24:39

더 이상 스레에 아재개그가 날아오면 웹박수에 B군 주접 5200자 보낼겁니다

909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1:24:47

>>905 (일격에 죽임)
>>907 (일격에 죽임)

붉은 곰의 신체와 건강 스텟은 SSS이다

910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25:02

담진행때 위키에 이아네 서술 좀 넣데 첫만남하고 친해지게 된 계기나 과정 같은거 과거 회상 해야지

911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25:26

>>909
파워맨 + 맨오브와일드라니!!!!

912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25:45

>>900 에미리 특) 서류상으로만 일본인임
아니 사륜안 뭐냐구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902 (대충 얼은 크로와상 짤)

913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26:06

>>909 차라리 죽는 게 나아...

914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1:26:18

피카츄가 담배를 주우며 하는 말은?
피까?!

915 다림주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01:26:24

다림주: 머엉...
다림: (풋)
다림주: 너 취항이니..?
다림: 글쎄요?
다림주: 사싷 내가 지금 제정신이 아닌 기분이라 그래..

916 지훈주 (szH2MDyCig)

2021-05-10 (모두 수고..) 01:26:34

>>909 키에엑

917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26:43

>>914
그걸보고 통키가 한 말

피구왕

918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27:05

>>914

919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28:32

더 월드 브레이커;

920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1:28:39

나 빼고 다 살찐 동네는?
남포동
인구의 절반이 살찐 동네는?
반포동
모든 사람들이 살찐 동네는?
개포동

파하하하하하

921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29:51

922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30:15

>>920 (대충 K.O 한 에미리주이고 어쩌구)

923 다림주 (UTVeth/nfA)

2021-05-10 (모두 수고..) 01:30:23

좀 더 깨어있으면 아마 죽을지도....

다들 잘자요!

924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30:41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925 지훈주 (4nxo7n.84A)

2021-05-10 (모두 수고..) 01:31:05

그만...그만둬........

잘자요 다림주~

926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31:13

자러가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처참히 쓰러져 있는 나이젤주)

927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31:50

ㅋㅋ잼마모토킥이 아니라 아재개그로 제가 사망할줄이야.....(대충 묘비 짤)

928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31:53

잘자요

929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31:54

대충 아재개그 들었을 때 나이젤 반응
이건 웃어야 하는 건가 영성 A 강화해서 머리 엄청 돌리다가 안웃어도 될듯? 하고 어색한 웃음 on

930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1:32:02

오리가 실수를 해서 사람들이 화를 냈어. 그래서 오리가 그 말을 듣다가 자기가 잘못했다고 수긍했지. 그때 뭐라고 했을까?
덕수궁~~~~~~~~

931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32:05

꿀처럼 단 귤은?



932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1:33:17

너무 화가 난 진구가 비실이에게 총을 쏘면?

탕비실~~~~~~~~~~~~~

933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33:26

캡틴...
왜... 이래요...

934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34:13

사람들이 싸울 때 먹는 음식은?
파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 eating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935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34:46

B군 도와줘어어어어어어어

936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1:34:53

>>934 음식이 너무 짜서 하는 말은?
간바레~~~~~~~~~~~~~~~~~~

937 ◆c9lNRrMzaQ (gnTSmYRStM)

2021-05-10 (모두 수고..) 01:35:36

대학원에서 살다 보면 이정돈 기본기지..

938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36:33

대자 들어가는 집단 치고 멀쩡한건 거의 없다(아님)

939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36:41

돈을 책으로 지불할 떄 쓰는 말은?
페이스북(paysbook)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0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37:05

중국집에서 초밥을 시키면 안돼는 이유는?





안파니까

941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37:21

B군이랑 캡틴이랑 동일인물이구나... (실성)(실성)

자동차가 묻히는 무덤은? 부르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2 지훈주 (3N5IS0mnlk)

2021-05-10 (모두 수고..) 01:37:49

(기절)

943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37:55

>>937 대학원에서 살아남으려면.....아재개그 만렙을 찍어야 한다....(메모!)

944 진짜돌주 (9ApgSFhvZc)

2021-05-10 (모두 수고..) 01:39:26

전부 얼어버려!

945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39:32


미치겟음
완전 무표정한 얼굴로 아재개그 치는 잼마모토가 보고싶음 (실성!)

946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39:42

>>944 아재개그를 치시오! 당신도!

947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39:43

빌게이츠는 어떻게 노래할까요?

정답은



마이크로 소프트하게 노래한다.

948 ◆c9lNRrMzaQ (PvdiJGp1SU)

2021-05-10 (모두 수고..) 01:39:45

아재개그는 여기까지만 하지

949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40:03

아재개그 금지령이다!

950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40:24

용궁은 미성년자 관람 금지이다
성 in 물이니까

951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40:36

(대충 지나친 아재개그는 이 새벽에 사람을 끅끅거리게 만들고 어쩌구)

952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40:46

어떻게 딱 제 위쪽에서 끊으세요...
너무하다.. 너무하다...

953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41:04

(길길길)

954 지훈주 (3N5IS0mnlk)

2021-05-10 (모두 수고..) 01:41:10

(이미 사망한 지훈주입니다)

955 가람주 (vYDbU4aHOs)

2021-05-10 (모두 수고..) 01:41:34

애....앩...옹.....?

956 ◆c9lNRrMzaQ (PvdiJGp1SU)

2021-05-10 (모두 수고..) 01:41:47

다들 솔직히 고양이 고향이 웃었잖아

957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42:29

전 계속 웃고있었습니다.

958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42:37

학부생은 아재개그를 버틸수가 없었다 이거에요 (사망!)

>>955 애옹.....😭

959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42:48

>>956  보고  뇌정지  온건데요

960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43:13

성현주는 웃고있다

>>975 아재개그를 들었을때 캐릭 반응을 내오너라

961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44:06

대충 에미리 반응은 >>899 로 이미 가져왔기 때문에 앵커 걸리면 재업하면 된단 애옹

962 지훈주 (3N5IS0mnlk)

2021-05-10 (모두 수고..) 01:44:59

>>956 (빠아아안히)

963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45:08

나이제리도 >>929로 이미 풀었지만요

아재개그가 끝나니 어장이 한산해졌다

964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45:27

아지개그가 아니어도 잘시간이기 때문

965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45:43

대충 어장을 불태우기 위해 뭘 할지 고민하는 애옹

966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45:54

>>964 팩트)임

967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46:08

캐릭터들이 잠자는 자세 말해보기?

968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46:44

969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46:51

성현이는 팔다리 쭉쭉 뻗고 큰대자로 취침

970 지훈주 (3N5IS0mnlk)

2021-05-10 (모두 수고..) 01:47:16

시간이 늦었으니 다들 주무시는게 좋지 않겠냐는 애옹!!

971 지훈주 (3N5IS0mnlk)

2021-05-10 (모두 수고..) 01:47:47

지훈이는 아주 살짝 움츠린채로 옆으로 누워서 자는 타입

972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48:28

이 어장만 갈고 가려고합니다.

973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48:30

나이젤은 보통 침대 위가 아니라 침대랑 벽 사이에 구겨져서 자기 때문에 아주 평평하게 잡니다. 침대 위에 누워 있으면 침대가 넓어도 웅크린 자세로 잠들 것 같네요. 몽유병은... 있을까...?

974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48:33

에미리는 인형이든 베개든 뭐든 껴안고 옆으로 기울어서 코야 하고 자는 타입

975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49:00

추가로 보일러 영향으로 침대보다 바닥에 이불까서 자는걸 선호

976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49:22

와! >>975 성현이 당첨!!!!! 😎

977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49:47

옆으로 2명
새우잠 1명....

978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51:18

청월 시험지 한짤요약........jyp

979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51:26

아재개그 들었을때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 진짜 웃기네 아앜하하하하하하하하아 콜록 콜록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 이아네한테 써먹어야지 쿨럭쿨럭 하하하하하하하하하아하"

웃다가 벽 한번 쿵 찍어서 벽 무너뜨리기도 할듯

980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51:56

(이아네는 뭔 잘못이지)
(성현이랑 친구가 된죄)

981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52:08

>>975 성현이는 바닥맨이군요.....
절 대 전 기 장 판 해 @==(^0^)@

982 지훈주 (4MrMphvxzo)

2021-05-10 (모두 수고..) 01:52:17

이아네 불쌍한....

>>978 (중간고사 때의 지훈주의 모습인가)

983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52:56

(대충 미리 이아네에게 묵념을 하는 레스)

984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53:40

>>980
친구 아이가!

>>978
여기서 답 못적으면 성현이 시트 내려감;;;;

>>981
온돌이 짱짱

985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54:10

>>984 시트내려감 넘모 무섭다;;;

986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54:17

성현이의 무사졸업을 기원하는 사람들의 모임(1/nnnn)

987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55:19

(2/nnnn)

988 지훈주 (4MrMphvxzo)

2021-05-10 (모두 수고..) 01:55:21

22

989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55:24

시트 내려가면 중학생쌔 사고쳐서 애딸린 유부남 컨샙 간다;

990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56:46

>>986-988

이 응원 잘받았습니다!!!!

991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57:37

퇴학당하면 성현이가 할 직업.....유투버?

992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1:57:57

>>989 자식 NPC가 있는 캐릭터가 있다???
정신혼미함

993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1:58:46

시험 공부는 아무튼 열심히 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청월 간 오라버니들께 왜 성학교 갔는지 잘 알거같단 말을 들을테니까요 (실성!)

994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1:59:40

>>992
애기(엄청 귀여움)

>>993
이게 남매?

995 지훈주 (4MrMphvxzo)

2021-05-10 (모두 수고..) 01:59:50

지훈이... 오너가 시험공부 안 했으니 너라도 하렴

996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2:00:24

오너가 안하니까 너라도하렴222

997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2:00:28

>>994 남매특) 만나면 서로 말로 극딜박음

998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2:01:08

>>997 팩트)평범하게 친한 남매도 있음

999 에미리주 (tcpvo1k.r.)

2021-05-10 (모두 수고..) 02:01:19

>>998 팩트)임

1000 나이젤주 (K77Z7Ws1Ok)

2021-05-10 (모두 수고..) 02:01:25

TMI...나이젤은 평범한 꿈이라긴 좀 미묘하게 이상한 꿈을 자주 꾼다. 굳이 침대랑 벽 사이에 낑겨자는것도 그거때문
TMI2...지금 관계 가장 깊은 건 지훈이, 호감도 가장 높은 건 에릭, 내면을 가장 많이 알려진 건 화현
TMI3...나이젤주는 지금 야금술도 없는데 인형까지 써서 망념 180짜리 검을 만들어도 되나 고민하는 중(망념은 상쾌한 하루로 떼운다치고)

1001 성현주 (CuZ0t8Sbtc)

2021-05-10 (모두 수고..) 02:01:39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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