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88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79 :: 1001

◆c9lNRrMzaQ

2021-05-08 00:14:31 - 2021-05-08 22:42:29

0 ◆c9lNRrMzaQ (WqaOt8Jg0o)

2021-05-08 (파란날) 00:14:31

무너지는 사람들은 수도 없이 많았다.
힘이 있다고 해도 구할 수 없는 것도 있었고, 힘에 취해 타락한 이들도 있었다. 우리들의 흔들리는 정의 속에서 우리들은 천천히 답을 찾아가고 있었다.
우리가 원하는 방향,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의념은 어째서 우리에게 내려온 것일까.

이전스레 : >159624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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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645 카사주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18:36:49

>>614

"??? 이거 뭐야??? 먹는 거???"

이리저리 줄 막대기를 살펴보는 카사. 앙 물어보려다 저지 당합니다.

(어찌어찌 설명당한 후....
혹은. 아브엘라나 에릭에게 물어보기 위해서 부가설명없이 사진 찍어 보낸 후, 장대한 후폭풍과 통화의 산으로 가디언 칩이 터질 뻔한 후.)

충격으로 굳어 입을 쩌억 벌리는 카사. 이 이유는 다름아니고...

"그게 가능한거 였어???????"

내가 아는 게 적긴 하지만!! 가능한거 였어??? 카사의 빈약한 생물학적인 지식을 흩어본 후, 어떻게 가능하지?? 라는 물음표뿐인 결론에 다다른 카사. 한 10초 쯤 고민하다 모르는 것을 마주 할때의 바람직한 태도를 고수하기로 한다.

카사 필사 기술! 그냥 받아들이기!

결연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생각한다. 그러면 이내 굳어있던 카사는 거짓말이란 듯이, 흥분에 가득차 몸을 주체하지 못하는 카사! 도도도도도도 바다를 빙글빙글 도면서 우다다 말을 쏟아낸다.

"헐!!! 내 쪽 애기는 처음인데!!!! 나 혼자서 키우는 건 처음인데!!! 걱정마!! 그래도 경험은 많아!!!! 그럼그럼그럼 먹이도 가져오고!!! 사냥도 가르치고!!! 헐!!!! 몇마리 나올까!!!!! 두근두근해!!!!! 내가 아는 최고의 기술은 다 가르쳐야지!!!!! 우리 굴은 있어???? 굴 만들자!!!!!"

두달안에 할수 있을까? (* 늑대의 임신기간은 두달 정도) 역시 내 가족 (특: 늑대) 에게 도움을 구하는 게 나을까??? 역시 육아는 둘뿐이 아니라 여러명이 안심되지!!!!! 할멈에게도 부탁하고!! 가족에게도 물어보고!! 또 누구누구 도울 사람있지??? 우리 무리안에 (무리일원으로 칭한 사람들의 이름을 쏟아내기)

646 바다주 (dNv3xc5Q26)

2021-05-08 (파란날) 18:37:37

>>644 하십시오

647 바다주 (dNv3xc5Q26)

2021-05-08 (파란날) 18:38:30

>>645 아아아 너무 귀엽다 카사가 나를 행복하게 해

648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18:39:35

그러고보니 늑대는 새끼를 여러 마리 낳네요.
인간은... 특별한 경우 아니면 두 명 까진가...

649 카사주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18:39:37

>>6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장한 몬스터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흑 카사학자에게 간파당했다!!!!!!!
(카사: 아니거덩!!! 나 원래 지적이거덩!!!!!!!!!!나야말로 지적카사이거덩!!!!!!!!!!!!!)

>>637 (씰룩씰룩)
>>640 ㅎㅎㅎㅎㅎㅎ

650 지훈주 (l8pUl7naNc)

2021-05-08 (파란날) 18:40:52

귀여운 지적댕댕

651 하루주 (QGAjM69nqw)

2021-05-08 (파란날) 18:41:25

>>649 씰룩씰룩 하지 말구 보여주세요!! ㅋㅋㅋ

652 카사주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18:42:10

>>647 육아를 위해 아는 사람이란 아는 사람은 다 끌어 모을것...! 적이 아니면 일단 도우미다!!! 두달안에 준비 완벽히 끝마치고 시간이 지날수록 안절부절해짐!

>>648 카사: 한번에 찔금찔금 한마리밖에 안 낳는다니 인간 이상해!!! 너무 비효율적이야!!! 애기 혼자라 외로우면 어떡해!!! 애 죽으면 또 어떡해!!!

653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18:42:12

>>646 지금 생각해보니 원래 하려던 질문이 굳이 할 필요 없는 질문 같습니다

그러니 300일 남은 바다가 책임지고 결혼할게! 란 말을 들었을 때 반응을 주세요

654 바다주 (dNv3xc5Q26)

2021-05-08 (파란날) 18:43:11

>>653 질문 주면!

655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18:43:31

카사와 누군가 사이에 아이가 생기면 늑대귀 달린 보들보들한 애기모자를 선물로 보내주고 싶은거에요...
애기 귀여워 (о´∀`о)

656 카사주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18:43:43

부가 설명없이 카사에게 두줄 막대기 사진을 받은 에릭 심정을 생각하면 즐겁다

>>650 지적댕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1 지금 말하면 스포?가 아닌가? :D

657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18:45:31

두통 때문에 시름시름 앓다가 약 먹고 오늘 기분도 안 좋으니 배달 시켜먹어야지 해서 족발 먹었더니 괜찮아졌다 키히히

658 지훈주 (/cfOFb5ePU)

2021-05-08 (파란날) 18:45:39

>>655 좀 크면 늑대 인형잠옷...

659 지훈주 (DWLO3ckfBA)

2021-05-08 (파란날) 18:46:01

족발 특)만병통치약임
푹 쉬세요 화현주...

660 하루주 (lV10SRgzWw)

2021-05-08 (파란날) 18:47:12

>>656 ..그렇게 말하시면 할말이 없는데에에....ㅇ////ㅇ

661 하루주 (lV10SRgzWw)

2021-05-08 (파란날) 18:47:25

족발은 매운 족발..

662 바다주 (dNv3xc5Q26)

2021-05-08 (파란날) 18:48:04

>>653

" 응.... "

뭔가
석연치가 않았다.
젊은 나이에 눈이 맞아 결혼하게 되는, 치어리더와 풋볼부 주장과 같은 일을 겪는 것 같아서, 일편으로는 다행이었지만 이미 일어난 일에 책임을 지는 식으로 이런 일을 겪게 된다는건...

조용히 시선을 아래로 하고 나이젤의 손을 잡았다. 따듯해. 눈을 감고 동요하는 감각을 잠재우려 노력해 보았지만, 글쎄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았다. 훌쩍거리는 소리도 아래로 뚝 뚝 흘러내리는 눈물도 전혀 감출 수 없었으니까.

663 다림-지훈 (etI1IIt2Ho)

2021-05-08 (파란날) 18:48:16

"손깍지 정도는... 장갑도 있었고.."
손끼리 잡는 것도 좋기도 했고... 라는 의미가 애매한 말을 하다가 얼굴이 살짝 홍조가 돌면서 눈을 내리깔고는. 나쁘지 않았어요... 라고도 잘 들릴 듯 말 듯 웅얼거립니다.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는 말에 그럴까.. 하고 생각해도. 곤란하다는 것을 들으면. 그래도 역시.. 라고 생각할까요? 본인이 어느 정도 자각한다면야 적당히 행동할 듯.

"확실히 그렇네요."
넓고 깔끔. 의뢰 뒷풀이 같은 거 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치우는 건 스스로 해야겠지만요.

"냠."
지훈이 내미는 썰려진 햄버거를 보고는 고개를 갸웃하며 냠 하고 받아먹습니다. 자연스러워! 그러고는 다림도 스스로의 햄버거를 썰어서 포크에 콕 찍고는.

"아앙~"
이라면서 방글방글 웃는 표정으로 혹시 소스가 흐를 까 포크 밑에 손을 받친 채로 내미려 하네요. 쟈기라는 짖궂은 말은 다행히도 안 썼지만. 아앙 부터가 문제인데요? 짖궂음과 장난기의 미소를 보아서 이렇게 하는지. 아니면 그냥 하는지 알 수 없는 그 방글방글한 표정이란.

//일단 집이니 올리고...

664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18:48:41

>>659
시름시름.....

네? 앓고 있냐고요? ㅇ ㅏ니요? 쉬기 싫다고 시름 실므 ㅎ ㅏ는 건데요?

665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18:48:42

>>654 >>632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저 상태에서 준비할 틈 없이 바로 버드키스 날린 다음에 "이런 거 하는 거, 좋아해요?" 하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물어보면 바다킥 날아오나요

666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18:49:21

>>664 쉬는 게 싫다니 중증이다
시급히 혈중 족발농도를 올려야

667 지훈주 (roa/eCEQq.)

2021-05-08 (파란날) 18:49:40

요망...요망한....

668 지훈주 (roa/eCEQq.)

2021-05-08 (파란날) 18:50:02

>>664 (링거 꽂어드림)

669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18:50:50

껄껄... 거의 한 달마다 있는 일이니까 괜찮아요 괜찬ㅇㅎ괜찮

670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18:50:57

(이 오너는 열심히 팝콘을 까고 있다)

671 하루주 (.x4dV99nfA)

2021-05-08 (파란날) 18:51:08

다들 저녁 드세요!!

672 바다주 (dNv3xc5Q26)

2021-05-08 (파란날) 18:51:45

>>665
얼굴 확 빨개져서 입술 가리고 머리를 뒤로 빼다가 엄청 작은 목소리로
" 엄청 좋아해. "

같은 말 합니다

673 바다주 (dNv3xc5Q26)

2021-05-08 (파란날) 18:52:22

바다주는 이제 갈거야
진행도 일상도 잘 하되 바다를 잊지 말아줘 안녕

674 하루주 (prq87X/BWc)

2021-05-08 (파란날) 18:52:53

바다주 나중에 뵈어요~

675 에미리주 (SByWJ2a0eU)

2021-05-08 (파란날) 18:53:01

굿저녁 되세요 바다주~~~~~~( ´꒳​` )

676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18:53:03

바다, 당신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677 카사주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18:53:28

요망하다..!

>>655 >658 귀여워...!!!!!!!!!!!!!
(카사: ?? 귀가 있는데 왜 귀를 또 보내지???)

>>660 ㅎㅎㅎ(뽀담

>>669 ???? 괜찮슴까???????

678 카사주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18:54:09

바다는 죽었어! 이제는 없어!! 하지만 바다는 내 심장에!!! 내 통장에!!! 내 보증서에!!!! 아직도 살아간다구!!!

679 다림주 (etI1IIt2Ho)

2021-05-08 (파란날) 18:54:20

씻기도 완료! 다들 리하임다..

680 하루주 (w10mlvJR/E)

2021-05-08 (파란날) 18:55:12

>>677 크윽...얼른 얼른 카사를 만나게 해주고 싶네요..

다림주도 어서오세요~

681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18:55:13

>>677
괜찮아요! 약도 먹었다구~ 그리고 제가 평상시에 몸은 진짜 건강한 대신에 (진짜 살면서 큰 병 걸린 적 한 번도 없고 감기도 제대로 걸린 적 없고 아무튼 눈병도 초등학교때 걸린 거 빼면 한 번도 걸린 적 없는 기적의 신체) 한달마다 두통이 좀 심하게 올 뿐인거ㅏㄹ

682 다림주 (etI1IIt2Ho)

2021-05-08 (파란날) 18:58:20

다들 반가워요~ 저녁 뭐 먹을지 고민이네요...

683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18:58:53

>>672-673 바다 귀 엽 다 !
그러면 입술 가린 손 양손으로 살살 문지르고 감싸서 떼낸 다음 눈을 살그머니 바라보다가 바로 목 감싸서 끌어안고 한 번 더 키스... 이번엔 좀 더 오래 붙어있다가, 살짝 발그레한 얼굴로 "저도 정말 좋아해요, 바다 씨. 계속 이래도 되죠?" 한 다음 또 끌어안고...

안녕히 가십셔-

684 진짜돌주 (7x8TNTjonM)

2021-05-08 (파란날) 19:01:36

썰풀리는게 보면 볼수록 다들 귀여움이 묻어나는군여

685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19:02:57

바다가 좀 귀엽긴 하죠

686 지훈 - 다림 (BH9K7KHL7I)

2021-05-08 (파란날) 19:03:22

" 아, 부끄러워한다- "

웅얼거리는 모습을 보며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을까? 의미가 애매한 말들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감정은 어느정도 읽어낼 수 있었으니. 이렇게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처음이라 생각하고는, "다음에 데이트를 하게되면 손깍지 끼고 다니는 건 어떠려나." 라며 농담스레 속삭였겠지.

" 다음에는 다른 친구들 데리고 와도 좋을지도- "

다같이 파티라던가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다림이 장난에 아무렇지 않게 반응하자 오히려 당황한 것은 지훈이 쪽이었을지도 모른다.

" ...너무 자연스러운 거 아니야..? "

방글방글 웃으며 저렇게 자연스레 하다니, 일부러 하는 건지 아니면 저 표정마저 의도된 표정인지... 아앙이라는 말에 심하게 부끄러워하던 지훈은 볼을 붉게 물들이고는 포크를 쳐다보다가, 결국 그것을 냠. 하고 받아먹었지.

" 너, 일부러 복수하려고 그런 거지... "

방금 그 표정과 상황이 쉽게 환기되지 않는지, 투덜거리며 다림의 볼 한 쪽을 손가락 끝으로 살짝 찌르려고 시도한다.

687 지훈주 (VSTVB2Uz2.)

2021-05-08 (파란날) 19:04:09

바다주 잘가요~

>>677 (귀가 두개있는게 얼마나 귀여운데)

688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19:10:50

?
귀는 원래 2개 아닌가

689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19:11:37



>>688 엉덩이가 2개인가 1개인가와 비슷한 거 아닐까여

690 지훈주 (toq7A8bEFQ)

2021-05-08 (파란날) 19:13:02

다른 두 종류의 귀(정정)

691 가람주 (XjnKG8kbW2)

2021-05-08 (파란날) 19:13:07

엉덩이는 1개 아닌가요..?

692 화현주 (DCm15Lh5fc)

2021-05-08 (파란날) 19:13:17

>>689
엉덩이는 1개지
2개면 선이 2개여야 하니까
그런데 엉덩이는 선이 1개야

693 다림-지훈 (etI1IIt2Ho)

2021-05-08 (파란날) 19:14:55

"다음에 데이트할 때 손깍지라니."
진짜 해도 되나요? 라는 너스레를 떨면서 부끄러움을 떨쳐내려 시도합니다. 농담스레 속삭이긴 했지만 진담으로 받아치면 꽤 타격줄지도(농담)

"의뢰를 마무리하면 같이 놀아도 좋겠네요"
의뢰를 하나 받긴 했다는 것은... 친구랑 가야 하긴 하지만.. 워리어 친구.. 구할 수 있겠지.. 같은 생각은 그냥 생각만 합니다.

"자연스럽죠?"
요리를 못하는 게 아니라서요. 아니 근데 왜 그게 그거랑 관련된 거지? 그러다가 눈웃음을 짓고는 지훈을 바라봅니다.

"글쎄요.. 복수라뇨? 복수할 만한 게 있었나요?"
라고 방글방글한 표정으로 아앙. 하고 받아먹자 잘 받아드셨네요.. 아이 잘했다. 라는 말을 하고는 손가락으로 살짝 찔리자 그 손가락을 장난치듯 잡아보려고 합니다.

694 카사주 (qWZWJO8b6Q)

2021-05-08 (파란날) 19:15:19

(혼돈)

695 나이젤주 (iLEdQe7I2E)

2021-05-08 (파란날) 19:16:50

>>694 카사는 엉덩이가 하나인가 두개인가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어떤 반응인가요
한쪽으로 대답했을 때 다른 쪽의 입장에서 내놓은 엉덩이가 x개인 근거를 보여주면 어떻게 되나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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