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79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77 :: 1001

◆c9lNRrMzaQ

2021-05-04 20:28:55 - 2021-05-06 16:58:20

0 ◆c9lNRrMzaQ (vkyG73h7sA)

2021-05-04 (FIRE!) 20:28:55

럭키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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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다림주 (QBTNBI4nzI)

2021-05-04 (FIRE!) 23:49:27

으으.. 귀찮은 느낌이네요..

136 청천 - 다림 (CJ5fnWRG6A)

2021-05-04 (FIRE!) 23:53:12

떡볶이를 더 덜어가려던 청천은 다림의 말에 치즈를 아직 넣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아, 깜박할 뻔했네. 치즈 좋아!!"

세차게 고개를 끄덕이며 답하면서 조금 더 건져냅니다.
와, 그러고보니 내가 이렇게 떡볶이에 홀려 있었던 건가...! 옆의 치즈도 잊어버릴 정도로...! 청천은 살짝 충격을 받습니다...뭐 이런 마성의 떡볶이가...! 하지만...하지만...! 떡볶이가 맛있으니까 괜찮아!라고 곧 속으로 멋대로 결론냅니다.
사실은 그만큼 청천이 떡볶이를 좋아한다는 것이지만요. 떡볶이 못 먹은지 좀 된 상태였었다는 것도 한 몫을 했겠습니다.

"응, 양념은 충분한 것 같은데. 졸아든 국물에 밥이랑 김가루 넣고 볶아먹으면 맛있겠지...:"

청천은 떡볶이 냄비에서 녹아내리는 치즈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하지만 볶음밥까진 못 먹으려나."

아쉬운 듯 입맛을 다십니다.
그도 그럴게...떡볶이는 이것저것 넣다 보니 한 2~3인분은 되어 보이고...거기에 튀김까지 있으니까요.

137 에미리주 (zcSihTMb8g)

2021-05-04 (FIRE!) 23:53:54

>>134>>135 (대충... 눈물이 난단 애옹...)
맞다맞다 저 캐릭터별 인간관계에 비유할 수 있는 아이템이나 장소 같은거 궁금해요 😎

138 청천주 (CJ5fnWRG6A)

2021-05-04 (FIRE!) 23:55:04

>130 질문이라든가 au썰이라든가여?

>>133 아...현실 테트리스...뭔지 알 것 같다애오....
고생하십니다...(토닥토닥

139 지훈주 (8UH9t1eEug)

2021-05-04 (FIRE!) 23:57:58

지훈이를 비유할 수 있는 아이템... 아이템으로 취급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슬이려나요?
자기 딴에는 쉽게 끊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한번 얽히면 쉽게 끊어낼 수 없고... 자신을 지탱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메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신을 지탱하는 동시에 얽어서 구속하고 있고....

140 지훈주 (8UH9t1eEug)

2021-05-04 (FIRE!) 23:58:22

>>138 청천주도 풀어주시려나요!

141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00:00:00

꼬꼬맹이들의 날을 앞두고 나는 잠에서 깨었다아아
다섯살 레스캐들 다 쓰다듬맹렬쓰다듬한다아아아아아

142 다림-청천 (z8W.zJ5wAU)

2021-05-05 (水) 00:01:01

떡볶이에 가득 든 재료들과 양념이 어우러져서 맛있는 냄새를 풍깁니다. 물론 가게 안에 이미 퍼져있기는 했지만 스스로의 것이 아니었잖아요? 다림도 눈을 살짝 반짝입니다.

"치즈치즈.."
치즈를 얹어 녹아내리는 것을 지켜봅니다. 충분히 녹아들면 치즈와 떡이나 어묵같은 것들과 먹겠지요. 튀김도 곁들이면 환상적일 겁니다. 아. 떡볶이 먹고싶다.. 즉석 떡볶이로 먹고 싶다.. 근데 코xx는 둘째치고 같이 갈 사람이 없어...ㅠㅠ.. 라는 뒷사람의한탄이 울리는군요.

"아. 맛있겠네요. 김가루에 밥 넣고 볶으면.."
"그럴지도요.."
한국인이라면 볶음밥 배는 따로 있는 게 아니었나..? 라는 다림주의 충격적인 감상은 넘어갑니다. 청천이나 다림이나.. 진정한 K-는 아니구나.. 싶은 건 뒷사람의 농담입니다. 사실 뒷사람도 볶음밥까지는 잘 못 먹어..
아쉬운 듯 입맛을 다시지만 어쩔 수 없죠.. 라고 다림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습니다.

143 지훈주 (Mxwx0dDXGE)

2021-05-05 (水) 00:01:04

나이젤을 역으로 쓰담

144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00:02:44

>>143
나이젤(5살): (멍하니 쓰담받음)

145 지훈주 (Mxwx0dDXGE)

2021-05-05 (水) 00:03:20

>>144 (귀엽군)
5짤 지훈이랑 같이 세워두면 서로 멍하니 바라보면서 있지 않을까 싶고

146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00:05:20

>>145 확실히 그렇겠네요... 소 닭 보듯.

147 청천주 (svwfovCp.k)

2021-05-05 (水) 00:08:09

>>137 청천이 인간관계...설정해둔 건 그다지 없지만...

각성 이전 - 화창하고 맑은 날
각성 이후~15세 - 비가 올 듯 말듯 흐린데 바람만 많음
가출 사건 직전 1~2개월~당일 - 금방이라도 비 올 것처럼 먹구름 잔뜩→안개→강한 소나기→비 그침
가출 이후~대략 지금 - 갠 하늘 반 구름 반

이렇지 않을까요...!

148 에미리주 (3to/opdR.A)

2021-05-05 (水) 00:09:05

에미리의 인간관계에 비유할 수 있는건 역시 화원이겠네요 🤔🤔
얘가 꽃꽃이를 해서 그런가 이쪽이 더 설명하기 편할듯...자신의 마음에 드는 예쁜 꽃들로만 골라 심어서 채우는 거에요 🤦‍♀️ 대부분 물도 잘 주고 잘 관리해주고 하는데 특히 마음에 드는 꽃이면 더더 열심히 관리해주고... 여기서 마음에 드는 꽃이란 게 중요함! 자기 마음에 안들면 얼마든지 치우고 다른 꽃으로 바꿔 채울수 있음!!
근데 간혹 치우고 싶어도 치우지 못하는 꽃같은게 있어서 머리 싸매는 거에요 🤦‍♀️ 너무 뿌리깊게 내려앉았거나 덩굴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생겨가지고 못 치우는 경우임...더 골때리는게 이런 경우는 물을 안줘도 알아서 잘 큼 미치겟음....😂

149 다림주 (z8W.zJ5wAU)

2021-05-05 (水) 00:09:06

인간관계에 비유될 수 있는 아이템...

음... 생각이 왜 안 나지..(고민)

150 청천주 (svwfovCp.k)

2021-05-05 (水) 00:09:58

>>140 (대충 지금은 손이 모자라단 애용)
(돌리던 일상도 있고 파워에이드팟 진행레스도 올려야한단 애옹)

호엫 나이젤주 다시 어서오세요!

151 에미리주 (3to/opdR.A)

2021-05-05 (水) 00:10:21

>>149 (대충 굳이 아이템일 필요없이 장소여도 괜찮단 애옹)

152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00:10:38

인간관계에 비유할 수 있는 아이템과 장소...
저도 생각이 잘 안 나네요.

머 질문할 거 있으면 여기 앵커걸어주실것...

153 에미리주 (3to/opdR.A)

2021-05-05 (水) 00:10:49

나이젤주 어서오세요~~~!! 😎😎😎

154 다림주 (z8W.zJ5wAU)

2021-05-05 (水) 00:11:14

일상은 킵해도 괜찮슴다.
사실 이을 건덕지가 있으니까 잇는 거긴 하지만 망념 올라오면 그렇게 먹고 빠빠이했다로 마무리해도 된다는 것...

155 지훈주 (Mxwx0dDXGE)

2021-05-05 (水) 00:12:35

지훈주도 앵커썰 받아볼래요

>>152 나이젤이 만약 동료와 가족중 하나를 포기해야ㅜ한다면?

156 다림주 (z8W.zJ5wAU)

2021-05-05 (水) 00:12:56

나이젤주 리하에요~

장소.. 인간관계.. 묘지..?

157 에미리주 (3to/opdR.A)

2021-05-05 (水) 00:14:00

>>139 (대충 매우 지훈이다운 아이템같단 애옹)

>>147 역시 클라우디! 구름으로 요약할 수 있다니 완전굿이라 이거에요 😎😎😎😎😎😎

158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00:14:24

>>155 어려운 질문이다... 동료 쪽을 택하지 않을까요.

지훈이는 친구들이 자신에게 실망해 떠나가는 것 vs 친구들을 잃어버리는 것 중 어느 게 더 낫다고 생각할까요

159 하루주 (7N2swEGfFo)

2021-05-05 (水) 00:16:11

하루는 동물농장..? 누구든 가리지 않고 받아들입니다. 다만 특별해지기는 좀 힘든 그런 느낌?

160 지훈주 (Mxwx0dDXGE)

2021-05-05 (水) 00:17:05

>>157 에미리도... 치우지 못하는 꽃 저거 야마모토인 것 같아서 몬가 매우 어울리는

>>158 동료군요...(메모)

친구들이 자신에게 실망해 떠나가는 것?
전자는 그저 실수로 끝나지만 후자는 존재의 상실이기에...

161 다림주 (z8W.zJ5wAU)

2021-05-05 (水) 00:17:31

하루주도 리하임다~

인간관계를 나타내는 장소...
대충 생각한 건.. 묘지나 사막..? 아니면 무게에 반응해 빠지는 구덩이 같은 그런 거?

162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00:28:58

인간관계...
불꽃일까요.
타인을 불에 비유한다면, 너무 멀리 떨어지면 추워서 얼어 죽어버리고,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이 한 몸을 연료로 삼아 불타 죽어버리게 될 것. 적당히 쓰면 도움이 되는 것. 어느 정도 친하되 서로의 너무 깊은 곳까지 선을 넘어 침범해선 안 되는 것. 잘 써먹을 수 있고 그래야 하지만,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적당히 자신의 의지와 일치하는 법이지만, 완벽한 통제를 할 수 없을 것 같은 대상. 강압적으로 이용하려 드는 것은 아닙니다. 불씨를 살리려면 풀무로 바람을 불어넣고 연료를 채워 줘야 하니까요. 불과 함께하려는 대장장이는 불에 헌신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이젤을 불에 비유한다면, 인간관계를 할 때 타인에게서 주어지는 연료를 받고 만들어내는 것에 헌신하는 존재가 되려 한다는 것. 너무 가까워진 상대를 불태워버리려 할 수도 있고, 스스로 다가간다면 그 상대를 품안에 가둬버리고픈 욕망을 품을 수도 있는 것. 멀리서 보면 잔잔하고 아름다운 불꽃도 가까이서 보면 파괴적인 성향을 띌 수도, 인간의 손과 기술 아래 얌전하게 제 힘을 빌려주는 도구가 될 수도 있겠죠...
라고 적당히 썼는데 오늘 아침에 공식설정이 안되고 그럴 수도 있습니다. 졸릴 때 뭘 쓰면 안돼...♨️

163 지훈주 (Mxwx0dDXGE)

2021-05-05 (水) 00:29:15

>>147 클라우디 지금은 흰 구름일까요 먹구름일까요...
흰 구름이면 좋겠지만...

>>159 그리고 최근에는 그 중에서 애착이 가는 반려동물이 생긴 느낌 이려나요...?

>>161 묘지나 사막... 어째서 전부 섬뜩한 느낌...

164 청천 - 다림 (svwfovCp.k)

2021-05-05 (水) 00:29:21

다림이 보이는 조금 의외의 모습에 청천은 배시시 웃습니다. 쟤도 치즈 좋아하는 건가...하면서요.
그리고는, 다림과 같이 멍하니 눈을 빛내며 치즈가 녹아드는 걸 지켜보다가...치즈가 녹아들자 신나서 떡볶이를 건져서 튀김과 같이 오물오물 먹기 시작합니다. 앗 뜨뜨! 급하게 먹으려다가 혀를 데일 뻔 하지만...그래도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청천의 모습은 행복해 보입니다.

"다음엔 떡볶이를 조금 더 적게 하든지...아니면 인원을 더 늘려서 도전해볼까."

어쩔 수 없다며 고개를 젓는 다림에게 제안해봅니다.

"나중에 친구 더 만들면 그 때 그 친구들이랑도 여기 같이 와 보고 싶어."

웃으며 말합니다.

//아직은 괜찮은 것 같네요. 거짓 졸음이었나...?
그래도 피로는 거짓이 아닐지도요....

165 청천주 (svwfovCp.k)

2021-05-05 (水) 00:30:09

사실 저도 오늘 저녁에 떡볶이 먹고 싶어져서...사러 갔는데 하필 그 집이 재료가 소진되었다고 하네요...
그대신 즉석떡볶이맛 볶음밥 먹었으니 괜찮지만...다시 떡볶이가 먹고 싶어지려고 해요...

볶음밥 배....대딩때까지만 해도 그랬던 것 같지만 촐업하고 취준생 되니까 위가 줄어서여...(흐으릿

166 지훈주 (Mxwx0dDXGE)

2021-05-05 (水) 00:30:18

나이젤은 불꽃이군요... 헌신하지만 너무 가까이 다가간 상대에게는 화를 입힐 수도 있는...
하지만 여긴 영웅서가 그럼에도 가까이 다가가는 이들은 많지(?)

167 청천주 (svwfovCp.k)

2021-05-05 (水) 00:33:45

>>139 (뭔가 지금 지훈이 처지랑 어울리지만 슬프단 애옹(흐으으릿

>>148 오오...
그 치우지 못하는 꽃이라는 게...야마모토인가요ㅋㅋㅋㅋㅋㅋ

>>152 나이젤은 술/음료 뭐 좋아하나여? (굉장히 아무질문

>>155 지훈이는 과자 뭐 좋아하나여! (아무질문2

168 에미리주 (3to/opdR.A)

2021-05-05 (水) 00:33:56

(대충 어린이날쏭 BGM)

>>160 사슬 특) 자칫하단 본인이 역으로 끌려다니기 쉬움 🤦‍♀️
ㅋㅋ야마모토는 두 경우 전부다 해당됩니다....전자는 이미 해당됬고 후자는 이제 해당될 예정임 (실성!)

>>159 하루의....인간관계 비유되는 장소는....동물농장이다.....(메모)
>>161 다림이는 묘지 아니면 사막이군요!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

169 다림-청천 (z8W.zJ5wAU)

2021-05-05 (水) 00:35:19

사실 다림이 치즈를 좋아하는지는 모릅니다. 다림주가 정한 적 없거든요. 물론 뭘 주면 거부없이 먹기는 하겠지만.. 치즈가 녹아들면 다림도 떠서 먹습니다. 후후 불어서 식히고 먹는 솜씨가 좋아요. 데이지 않는 튼튼함. 역시 좋군요. 청천이 어쩔 수 없다는 말을 하며 도전이라고 하자

"친구일까요?"
친구가 더 생긴다면.. 무거워져서 떨어져버릴지도 몰라. 그러나 적당선이라면 괜찮을지도. 라고 생각하면서 희미하게 웃습니다. 같이 온다면 더 많이 먹을 수도 있고.. 볶음밥도 먹을 수 있겠네요. 라는 말을 합니다.

"여러 사람들이랑 같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때에는 무한리필 바도 이용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말하면서 아닌가..? 라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천천히 떡볶이를 먹습니다. 그리고 치즈를 넣기 전에 라면사리를 넣었어서 그런지. 치즈와 떡볶이를 먹다 보면 라면사리도 적당히 익었을 듯..

170 지훈주 (Mxwx0dDXGE)

2021-05-05 (水) 00:36:45

>>167 슬플 건 없죠 자신이 자초한 일인 만큼... 다만 자신은 아직 인지하지 못 했을 뿐...
과자는 새우깡 매운 맛!! 매우 한국스러운 입맛인 것!

>>168 팩트)임
실제로 지훈이 몇몇과는 오히려 그쪽으로 끌려가는 느낌도 있고... 진 호감도 쌓기 시작한 지아나 카사나 다림이 등은 이제 쉽게 끊어내지도 못 함...

야마모토 아직 후자 아니였다니 혐관이라서 후자일 줄 알았는데 조금 충격...!
슬슬 혐관이 아니라 애증관이라고 인정하시죠(마이크)

171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00:37:37

>>166 정말 불에 맨손 확 집어넣는 수준 아니면 안 데여요. 그 정도까지 가면 서로 너무 깊은 곳까지 파헤치지 않는 건 어떻냐고 제안할 것 같고...

>>167 어른의 콜라흑맥주라고... 어른한테 참 좋은데.

하루주가 스텔스로 왔네요? 어서오세요.

172 에미리주 (3to/opdR.A)

2021-05-05 (水) 00:37:45

>>152 카스(맥주) 에 대한 나이젤의 평가가 궁금합니다 😎😎
>>162 (대충 엄청 나이젤에게 잘 어울리는 비유란 애옹)(공식설정 되면 꿀잼각이란 애옹)

>>167 ㅋㅋ(실성!)(술드링킹각!)

173 청천주 (svwfovCp.k)

2021-05-05 (水) 00:38:10

앋 하루주 어서오세요!

>>156 >>161 어흑 마이깟!(근데 틀린 말도 아닌 것 같음

>>157 문학에서 가끔 날씨가 심리를 표현하거나 분위기를 더하는 소재로 쓰이기도 하니까여...!
약간 그런 느낌으로 이때는 이런 날씨였으려나 생각한 것들이 있었네요...희희

>>159 아...그러려나요...
그런 하루가 카사 관련해서 보인 반응들을 보면 그만큼 카사를 특별하게 생각한다는 거려나요 역시...!
(조용히 카사하루 주식 추가 매수

174 다림주 (z8W.zJ5wAU)

2021-05-05 (水) 00:39:50

아니면 늪이거나요.. 심연도 비슷할까나.

다림이 서 있으니까 평범하게 걸어갈 수 있지만 다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록(중앙에 다가갈수록) 서 있지 못하고 바닥으로 빠져버린다거나?

질문이나 앵커썰... 받을까..

175 청천주 (svwfovCp.k)

2021-05-05 (水) 00:40:43

>>162 어흑 마이깟2222
졸릴 때 뭘 쓰면 안됩니다2222

>>163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게 아닌 이상 구름의 색은 중요하지 않을지도요.
지금은 흰구름에 가까울 것 같네요!

176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00:41:39

>>172 그냥저냥.
카스는 반 모금 정도밖에 안 마셔봐서... 정확한 평가가 불가능하다... (오너가)

177 지훈주 (Mxwx0dDXGE)

2021-05-05 (水) 00:41:48

>>171 하지만 어림도 없지 바로 "난 나이젤의 깊은 부분까지 알고싶은데." 대사 써버리기

>>174 다림이... 개미지옥 같은 느낌이려나... 이건 너무 섬뜩한가... 늪이 어울릴지도...

다림이에게 점점 다가가려고 하면 밀쳐내나요? 아니면 끌어당기나요?

178 에미리주 (3to/opdR.A)

2021-05-05 (水) 00:42:02

>>170 팩트) 야마모토가 후자 되려면 2차호감도락 걸려야됨
아ㅋㅋㅋㅋ토마에밀 혐관 맞습니다 애증혐관맞음 아무튼 맞음!!!! 🤦‍♀️🤦‍♀️🤦‍♀️🤦‍♀️🤦‍♀️

179 지훈주 (Mxwx0dDXGE)

2021-05-05 (水) 00:43:14

>>175 흰구름 다행...
언젠가 구름마저 살짝 걷히고 맑은 하늘에 뭉게구름 조금씩 있는 창천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78 지훈주가 보기에는 얼마 안 남았다
아 ㅋㅋ 이게 왜 혐관임 ㅋㅋㅋㅋ 이왜혐 ㅋㅋㅋ

180 하루주 (RQe9sXEQE6)

2021-05-05 (水) 00:44:56

방금 졸아서 정신이 없지만 다들 안녕하세요..

같이 임무도 하고 그런 아이들도 서서히 하루 안에선 차곡차곡 친밀도가 오르고 있답니다.

181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00:45:38

왠지 야마모토 씨에 대한 호감도는 오너 쪽의 호감도만 계속 올라가고 있는 느낌이 아닌가요(망탐정)

182 에미리주 (3to/opdR.A)

2021-05-05 (水) 00:46:00

>>179 팩트) 에미리쉑 아직도 부정기라 한참 남았다
아ㅋㅋㅋㅋㅋㅋ혐관 맞다니까요 에미리입장에선 혐관 맞음ㅋㅋㅋㅋ(실성!)

>>174 (뭔가 이것도 엄청 다림이랑 어울린단 애옹)(베리굳이란 애옹)

183 다림주 (z8W.zJ5wAU)

2021-05-05 (水) 00:46:56

>>177 개미지옥.. 다림이가 잡아먹는 게 아니라는 점만 빼면 매우 적절하네요?(깨달음

A모드는 밀어내려 하고 D모드는 끌어안으려 하겠죠.
모드 따라 극과 극

184 청천주 (svwfovCp.k)

2021-05-05 (水) 00:47:14

졸리니까 글이...안써진다애오...이건 안 괜찮은 건가...
다림주 이쯤에서 킵할까요?

185 에미리주 (3to/opdR.A)

2021-05-05 (水) 00:47:24

>>181 잼마모토 호감도 특) 이게 호감도가 오를 부분이 아닌거같은 부분에서 오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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