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79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77 :: 1001

◆c9lNRrMzaQ

2021-05-04 20:28:55 - 2021-05-06 16:58:20

0 ◆c9lNRrMzaQ (vkyG73h7sA)

2021-05-04 (FIRE!) 20:28:55

럭키 77

이전스레 : >159624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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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다림주 (QBTNBI4nzI)

2021-05-04 (FIRE!) 22:33:10

사람만 충분하면 게임이라도 할 텐데...

105 에릭주 (QrWvqMo3Rk)

2021-05-04 (FIRE!) 22:34:19

난 자러간다!

106 화현주 (RJsNidZivI)

2021-05-04 (FIRE!) 22:35:53

나도 데려가욧~!!!!!
코넨네

107 청천 - 다림 (CJ5fnWRG6A)

2021-05-04 (FIRE!) 22:36:26

"어라, 그건 그렇지..."

청천은 1+1=2라는, 계란반숙 튀김에 대한 다림의 주장에 넘어갑니다. 핫, 군침 흘릴 뻔했네요! 황급히 소맷자락으로 입가를 문지릅니다.
그러면서도 소소하지만 확실한 활용, 이라는 말에 감탄한 듯 작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음료수는 그렇구나. 오케이, 갔다올게."

음료수는 무한리필이 아니면 추가요금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오케이 사인을 해보인 뒤 물을 가지러 갑니다.

잠시 후, 작은 물병 하나와 컵 두 개를 가지고 온 청천은...
물컵을 든 채로 보글보글 끓으면서 매콥달달한 향과 함께 보글보글 끓고 있는 떡볶이 냄비를 홀린 듯이 바라보다가, 정신을 차리려는 듯 고개를 휘휘 젓습니다.
청천이 물컵을 내려놓고, 다림의 컵에 물을 따라주니 마침 사이드메뉴가 나옵니다.

"와....비주얼...."

청천은 튀김과 떡볶이를 보며 눈을 빛내면서,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하마터면 자기 잔에 따르던 물이 넘칠 뻔했네요, 화들짝 놀라 물병을 치우니 아슬아슬하게 넘치기 직전에 멈춥니다..,만 주변에 조금 흘리는 건 피하지 못했네요.

//24.
소소하지만 확실한 활용이라니 과연 영성 S로군요...ㅋㅋㅋㅋㅋ

108 다림주 (QBTNBI4nzI)

2021-05-04 (FIRE!) 22:36:57

잘자요 에릭주~

109 하루주 (eK8GRzbows)

2021-05-04 (FIRE!) 22:38:02

에릭주 잘자요~

110 지훈주 (8UH9t1eEug)

2021-05-04 (FIRE!) 22:38:39

잘자요!!

111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22:38:46

올려슴

화현주 에릭주 잘자요 👊👊👊

112 청천주 (CJ5fnWRG6A)

2021-05-04 (FIRE!) 22:38:49

앋 에릭주 화현주 안녕히 주무세요!!

(뭔가 다같이 놀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려니 일상 돌리느라 바쁨)

파워에아드팟 여러분 저희 쪽은 오늘 대략 12시까지 미사주 기다려보고, 안 오시면 그냥 올릴게요!

113 다림-청천 (QBTNBI4nzI)

2021-05-04 (FIRE!) 22:41:18

"그러니까 반숙튀김 먹고 반해서 더 먹고 싶으시면 제 거 드릴게요"
전 이미 먹어봐서 참을 수 있거든요.라는 농담을 하며 소매자락으로 닦는 걸 보긴 해도 못 본 척 합니다. 맛있는 걸 들으면 그럴 수도 있지. 소소하지만 확실한 활용. 그렇습니다. 수업 지각할 일 생길 때 소소하게 활용하거나. 영성으로 도주경로 계산이라던가... 영성으로 캐릭터 시뮬레이션으로 잘 어울리는 걸 추천한다거나..
이런저런 소소한 활용이 좋다고요?

"다녀오세요"
그리고 불을 켜고 슬쩍 뒤적거리며 타지 않게(물론 양배추 덕분에 물이 나와서 탈 일은 없었겠지만) 해주며 기다립니다. 그리고 비주얼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가디언칩으로 사진을 찍고 움짤도 쪄서 갤러리에 저장하네요. 저장하실 거면 지금 저장하는 게 좋을지도요? 라는 농담을 합니다.

"앗.."
물이 살짝 흐른 것에 냅킨을 건네줍니다. 그래도 음료수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114 청천주 (CJ5fnWRG6A)

2021-05-04 (FIRE!) 22:41:23

여태까지의 일상에는 괴도 모드 묘사가 많았던 것에 비해 이번엔 맹한 부분도 드러내면서도 밝은 분위기라 재밌네요 희희...

115 나이젤주 (FcQLhJiO6.)

2021-05-04 (FIRE!) 22:41:26

잠이 나를 부른다... (졸음의 늪에서 탈출하려는 애처로운 손)(가라앉음)
잘자요... (꼬르륵)

116 청천주 (CJ5fnWRG6A)

2021-05-04 (FIRE!) 22:41:45

나이젤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117 다림주 (QBTNBI4nzI)

2021-05-04 (FIRE!) 22:46:20

나이젤주도 푹 주무세요~

평온한 일상.. 좋은 겁니다..(고개끄덕)

118 에미리주 (zcSihTMb8g)

2021-05-04 (FIRE!) 22:46:39

충격속보) 한시간 20분만 더 지나면 꼬맹이의 날임

119 에미리주 (zcSihTMb8g)

2021-05-04 (FIRE!) 22:49:47

주무시러 가시는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٩(๑❛ᴗ❛๑)۶

120 다림주 (QBTNBI4nzI)

2021-05-04 (FIRE!) 22:52:21

에미리주 리하임다~

히익.

121 청천 - 다림 (CJ5fnWRG6A)

2021-05-04 (FIRE!) 22:54:31

"아...! 그렇네..."

저장하실 거면 지금 저장하는 게 좋겠다, 라는 말에 청천도 황급히 가디언칩의 촬영 기능을 켭니다!

"이설경한테 자랑해야지...아. 고마워."

찍은 사진을 보고는, 이걸 자랑할 생각에 히죽히죽이며 가디언 칩의 화면을 끕니다. 그리고 어느 새 다림이 건네준 냅킨으로 테이블에 흘린 물을 슥슥 닦습니다. 그리고는 문득 생각난 듯이 말합니다.

"아...반숙튀김 말인데, 난 하나만 있어도 돼. 그래도 이번은 맛보기니까...원래 이런 데서 갯수가 애매할 때는 제일 돈 많이 낸 사람한테 우선적으로 챙겨주는 게 국룰이잖아?"

이거...사실상 다림이가 받아온 이용권으로 먹게 된 거니까요. 청천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더니 시야에 다시 냄비가 들어오자 냄비를 기웃기웃 쳐다봅니다.

"아, 다 끓었나...?"

오, 양배추가 슬슬 풀이 죽기 시작할 때일까요.

//26

122 청천주 (CJ5fnWRG6A)

2021-05-04 (FIRE!) 22:55:40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희희

(대충 내일은 알바 출근 안해서 신난다는 애옹)

123 다림-청천 (QBTNBI4nzI)

2021-05-04 (FIRE!) 23:07:09

"그럼요. 이런 거 찍어두면 편하니까요"
물론 후각과 결부해서 기억해두는 것이 가장 오래간다고 하긴 하지만. 떡볶이집에서 후각과 결부해서 기억은. 조금 이상하려나? 문득 생각난 듯한 말을 듣고는 한개만 있어도 된다는 말에

"반숙계란이 만일 3개면 두 개 넘겨드려도 되는 일이니까요.."
계란을 두 개나 먹으면 배불러서 본 떡볶이를 덜 먹게 되는걸요. 라는 단호함을 말하고는 나온 튀김의 개수를 세어봅니다. 모듬튀김+반숙튀김의 구조였으니까. 야채튀김을 보고. 반숙튀김도 보고.. 이런 열량.. 다림이가 먹으면 운동 열심히 해야겠지.. 그치만 요즘 들어 살이 빠지면 빠졌지 찌진 않았으므로.(불합리하게도 안 쪄도 되는 데는 빠지고 찌면 좋은 데만 찔지도?)

"양배추가 슬슬 죽기 시작했네요"
조금 아삭한 걸 원하면 꺼내먹어도 되고.. 밀떡은 아마.. 익은 것 같고.. 쌀떡은 조금 더 끓이는 걸 추천한답니다? 라는 말을 하면서 양념을 머금은 양배추 조금을 꺼내보려 합니다.

"밀떡은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치즈떡이나 쌀떡은 조금 더 기다리는 게 좋겠지만.. 이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124 지훈주 (8UH9t1eEug)

2021-05-04 (FIRE!) 23:20:48

(뒹굴

125 청천 - 다림 (CJ5fnWRG6A)

2021-05-04 (FIRE!) 23:27:37

"앗, 듣고보니 그렇잖아!"

감탄하며 외칩니다. 영성 S의 단호한 발언에 청천은 수긍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게...떡볶이도 많지만 튀김도 생각보다 많이 나왔으니까요!

"이거 다 먹으면 배부르겠다. 잘 먹을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청천도 떡과 양배추 조금을 건져내서...먹기 시작합니다!

"오,,,맛있다. 근데 역시 쌀떡은 좀 더 기다려야 하려나..."

밀떡을 덜다가 딸려온 쌀떡 하나를 먹어보고는 이렇게 평합니다.
오징어 튀김도 하나 집어서 떡볶이 국물에 콕콕 찍어도 먹어봅니다.

"오...튀김도 맛있는데?"

//28. 어라 이거 역대급 핑퐁갯수 되려나요...ㅋㅋㅋㅋㅋ
앗 생각해보니 1회 감소 최대치가 50이니까 20개 이후부터는 안 세어도 됐었군요...!!

126 에미리주 (zcSihTMb8g)

2021-05-04 (FIRE!) 23:35:45

ㅋㅋ위키 수정은 끝났는데 가구 조립때문에 다시 갈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 🤦‍♀️

127 청천주 (CJ5fnWRG6A)

2021-05-04 (FIRE!) 23:36:03

(대충 쌩쌩하다고 했는지 1시간만에 확 피곤해졌다는 애옹...)
애옹.,...어째져...

128 청천주 (CJ5fnWRG6A)

2021-05-04 (FIRE!) 23:36:31

>>126 가구 조립이여....? 이 밤중에....?
고생하십니다...! (흐으릿

129 다림-청천 (QBTNBI4nzI)

2021-05-04 (FIRE!) 23:38:02

"떡볶이도 튀김도 많으니까 적당히 갈라먹는 거죠."
디저트까지 먹는 건 그러니까 그냥 먹고만 끝나겠지. 아무리 예의범절이 없어도 디저트까지 먹자며 붙잡는 건 좀.. 다 먹으면 배부르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다림도 잘 먹겠습니다. 라는 인사를 하며 먹어봅니다. 후후 불어서 먹는 느낌?

"그렇죠.. 밀떡은 말랑하니 많이 머금었는데.."
아. 맞다. 좀 건져낸 다음 치즈를 투하할까 생각합니다. 청천 씨는 치즈 넣은 거 좋아하시나요? 라고 물어보네요. 싫어한다면 한 구석에 몰아넣고 그랬겠지.

"치즈떡이나 쌀떡도 좋고.. 좀 더 졸아들면 진한 느낌일까요.."
튀김도 맛있다는 것을 듣고는 다림도 튀김을 찍어먹어봅니다. 확실히 그래요.

"양념은.. 더 넣지 않아도 되겠죠..?"
졸아들면 맞겠지..

//그건 그렇네여..

130 지훈주 (8UH9t1eEug)

2021-05-04 (FIRE!) 23:43:36

에미리주 고생하십니다...(토닥)

새벽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고민)

131 다림주 (QBTNBI4nzI)

2021-05-04 (FIRE!) 23:44:31

가구조립(흐릿)

괜찮으신가요..?

132 에미리주 (zcSihTMb8g)

2021-05-04 (FIRE!) 23:44:50

가구조립(못질안해도됨)

133 에미리주 (zcSihTMb8g)

2021-05-04 (FIRE!) 23:45:39

그냥 끼워넣기만 하면 되서 어렵지는 않은데 현실에서 테트리스 체험하는 거 같아서 돌겟어요~~!! 🤦‍♀️

134 지훈주 (8UH9t1eEug)

2021-05-04 (FIRE!) 23:46:19

매우...귀찮을 것 같은 느낌...(에미리주 뽀담)

135 다림주 (QBTNBI4nzI)

2021-05-04 (FIRE!) 23:49:27

으으.. 귀찮은 느낌이네요..

136 청천 - 다림 (CJ5fnWRG6A)

2021-05-04 (FIRE!) 23:53:12

떡볶이를 더 덜어가려던 청천은 다림의 말에 치즈를 아직 넣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아, 깜박할 뻔했네. 치즈 좋아!!"

세차게 고개를 끄덕이며 답하면서 조금 더 건져냅니다.
와, 그러고보니 내가 이렇게 떡볶이에 홀려 있었던 건가...! 옆의 치즈도 잊어버릴 정도로...! 청천은 살짝 충격을 받습니다...뭐 이런 마성의 떡볶이가...! 하지만...하지만...! 떡볶이가 맛있으니까 괜찮아!라고 곧 속으로 멋대로 결론냅니다.
사실은 그만큼 청천이 떡볶이를 좋아한다는 것이지만요. 떡볶이 못 먹은지 좀 된 상태였었다는 것도 한 몫을 했겠습니다.

"응, 양념은 충분한 것 같은데. 졸아든 국물에 밥이랑 김가루 넣고 볶아먹으면 맛있겠지...:"

청천은 떡볶이 냄비에서 녹아내리는 치즈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하지만 볶음밥까진 못 먹으려나."

아쉬운 듯 입맛을 다십니다.
그도 그럴게...떡볶이는 이것저것 넣다 보니 한 2~3인분은 되어 보이고...거기에 튀김까지 있으니까요.

137 에미리주 (zcSihTMb8g)

2021-05-04 (FIRE!) 23:53:54

>>134>>135 (대충... 눈물이 난단 애옹...)
맞다맞다 저 캐릭터별 인간관계에 비유할 수 있는 아이템이나 장소 같은거 궁금해요 😎

138 청천주 (CJ5fnWRG6A)

2021-05-04 (FIRE!) 23:55:04

>130 질문이라든가 au썰이라든가여?

>>133 아...현실 테트리스...뭔지 알 것 같다애오....
고생하십니다...(토닥토닥

139 지훈주 (8UH9t1eEug)

2021-05-04 (FIRE!) 23:57:58

지훈이를 비유할 수 있는 아이템... 아이템으로 취급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슬이려나요?
자기 딴에는 쉽게 끊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한번 얽히면 쉽게 끊어낼 수 없고... 자신을 지탱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메고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자신을 지탱하는 동시에 얽어서 구속하고 있고....

140 지훈주 (8UH9t1eEug)

2021-05-04 (FIRE!) 23:58:22

>>138 청천주도 풀어주시려나요!

141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00:00:00

꼬꼬맹이들의 날을 앞두고 나는 잠에서 깨었다아아
다섯살 레스캐들 다 쓰다듬맹렬쓰다듬한다아아아아아

142 다림-청천 (z8W.zJ5wAU)

2021-05-05 (水) 00:01:01

떡볶이에 가득 든 재료들과 양념이 어우러져서 맛있는 냄새를 풍깁니다. 물론 가게 안에 이미 퍼져있기는 했지만 스스로의 것이 아니었잖아요? 다림도 눈을 살짝 반짝입니다.

"치즈치즈.."
치즈를 얹어 녹아내리는 것을 지켜봅니다. 충분히 녹아들면 치즈와 떡이나 어묵같은 것들과 먹겠지요. 튀김도 곁들이면 환상적일 겁니다. 아. 떡볶이 먹고싶다.. 즉석 떡볶이로 먹고 싶다.. 근데 코xx는 둘째치고 같이 갈 사람이 없어...ㅠㅠ.. 라는 뒷사람의한탄이 울리는군요.

"아. 맛있겠네요. 김가루에 밥 넣고 볶으면.."
"그럴지도요.."
한국인이라면 볶음밥 배는 따로 있는 게 아니었나..? 라는 다림주의 충격적인 감상은 넘어갑니다. 청천이나 다림이나.. 진정한 K-는 아니구나.. 싶은 건 뒷사람의 농담입니다. 사실 뒷사람도 볶음밥까지는 잘 못 먹어..
아쉬운 듯 입맛을 다시지만 어쩔 수 없죠.. 라고 다림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습니다.

143 지훈주 (Mxwx0dDXGE)

2021-05-05 (水) 00:01:04

나이젤을 역으로 쓰담

144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00:02:44

>>143
나이젤(5살): (멍하니 쓰담받음)

145 지훈주 (Mxwx0dDXGE)

2021-05-05 (水) 00:03:20

>>144 (귀엽군)
5짤 지훈이랑 같이 세워두면 서로 멍하니 바라보면서 있지 않을까 싶고

146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00:05:20

>>145 확실히 그렇겠네요... 소 닭 보듯.

147 청천주 (svwfovCp.k)

2021-05-05 (水) 00:08:09

>>137 청천이 인간관계...설정해둔 건 그다지 없지만...

각성 이전 - 화창하고 맑은 날
각성 이후~15세 - 비가 올 듯 말듯 흐린데 바람만 많음
가출 사건 직전 1~2개월~당일 - 금방이라도 비 올 것처럼 먹구름 잔뜩→안개→강한 소나기→비 그침
가출 이후~대략 지금 - 갠 하늘 반 구름 반

이렇지 않을까요...!

148 에미리주 (3to/opdR.A)

2021-05-05 (水) 00:09:05

에미리의 인간관계에 비유할 수 있는건 역시 화원이겠네요 🤔🤔
얘가 꽃꽃이를 해서 그런가 이쪽이 더 설명하기 편할듯...자신의 마음에 드는 예쁜 꽃들로만 골라 심어서 채우는 거에요 🤦‍♀️ 대부분 물도 잘 주고 잘 관리해주고 하는데 특히 마음에 드는 꽃이면 더더 열심히 관리해주고... 여기서 마음에 드는 꽃이란 게 중요함! 자기 마음에 안들면 얼마든지 치우고 다른 꽃으로 바꿔 채울수 있음!!
근데 간혹 치우고 싶어도 치우지 못하는 꽃같은게 있어서 머리 싸매는 거에요 🤦‍♀️ 너무 뿌리깊게 내려앉았거나 덩굴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생겨가지고 못 치우는 경우임...더 골때리는게 이런 경우는 물을 안줘도 알아서 잘 큼 미치겟음....😂

149 다림주 (z8W.zJ5wAU)

2021-05-05 (水) 00:09:06

인간관계에 비유될 수 있는 아이템...

음... 생각이 왜 안 나지..(고민)

150 청천주 (svwfovCp.k)

2021-05-05 (水) 00:09:58

>>140 (대충 지금은 손이 모자라단 애용)
(돌리던 일상도 있고 파워에이드팟 진행레스도 올려야한단 애옹)

호엫 나이젤주 다시 어서오세요!

151 에미리주 (3to/opdR.A)

2021-05-05 (水) 00:10:21

>>149 (대충 굳이 아이템일 필요없이 장소여도 괜찮단 애옹)

152 나이젤주 (Ebi8yfs/16)

2021-05-05 (水) 00:10:38

인간관계에 비유할 수 있는 아이템과 장소...
저도 생각이 잘 안 나네요.

머 질문할 거 있으면 여기 앵커걸어주실것...

153 에미리주 (3to/opdR.A)

2021-05-05 (水) 00:10:49

나이젤주 어서오세요~~~!! 😎😎😎

154 다림주 (z8W.zJ5wAU)

2021-05-05 (水) 00:11:14

일상은 킵해도 괜찮슴다.
사실 이을 건덕지가 있으니까 잇는 거긴 하지만 망념 올라오면 그렇게 먹고 빠빠이했다로 마무리해도 된다는 것...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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