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byuTTu/OHE )
2021-05-02 (내일 월요일) 00:06:46
" 자. 얘들아. 맞서 싸우자. 거대한 태풍이 불어오더라도, 거대한 바람에 우리들 중 몇몇이 쓰러져 넘어지더라도, 우리들은 미래를 향해 다시금 전진하고, 나아가며, 마침내 영웅이 될거야. " - 몰락의 구원자 윤 지아, 아프리카 전선에서. 이전스레 : >1596246948>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767
하루 - 에릭
(ISlJ3A7qeI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2:11
“ 대체 뭘 하고 다니길래 이렇게 다치고 돌아다니는거에요?” 하루는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에릭을 바라보며 말한다. 그러면서도 손은 분주하게 빛을 뿜어내며 움직이고 있었고, 에릭의 상처는 천천히 아물고 있었다. 아물고 있는 상처를 보며 어디 한번 대답해보라는 듯한 말투로 말을 던진 하루는 물끄러미 바라본다. “ 게이트가 열린 것도 아니고, 학원섬 안에서 이렇게 구르다니.. 이참에 성학교 학생으로 들어오는 건 어때요?” 치료가 어느덧 끝나가기 시작하자 서서히 하루의 손에서 빛이 나던 것이 사라져간다. 다 나은 상처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던 하루는 엄마가 아들의 등짝을 때리듯 찰싹 때리며 한숨을 내쉬곤 물음을 던진다. “ 제대로 말 안하면 다음엔 치료 안 해줄거에요. ”
768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4:08
>>766 아...시도해보신 적 있구나... 그럼 청천이도 따로 공부해야 할 수도 있겠네요...
769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5:03
>>768 아뇨. 시도해본 젓은 없는데.. 그러고보니 복습을 해야 할 거라고 깨달아서요..
770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5:25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여도 보고싶다! ㅋㅋㅋㅋ역 전학 권유 받는 에릭ㅋㅋㅋ
771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5:36
>>763 글쎄요? 이건 스킬... 같은 게 아니라서 다 쓸 수 있을 것 같은대ㅔ
772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6:10
그럼 카사주! 지아주! 에미리주는 불안정하시니까... 행동레스 지금 쓸게요...?
773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7:56
>>772 넵 부탁드릴게요!
774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8:44
미사주 진석주! 후안주의 하차로 인해 제가 파티장입니다! 행동레스 주시면 제가 합칠게요! 성현이 건 이미 접수함! >>769 >>771 아하... 캡틴 오시면 여쭤봐야겠네요...! >>770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지요...!
775
에릭 - 하루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9:23
" 뭐어..예전처럼 막사는건 아니니까 걱정마.. " 가볍게 어깨를 몇번 돌리던 그가 어쩌다 이렇게 다쳤냐는 말 뒤이어 나온 전학 권유에 쓴웃음이 나온다. 전학이라... 나쁘진 않지. " 광견병은? 검사해줄 수 있어? 그게 제일 중요하거든 사실? ... " 찰싹 소리가 나며 때리는게 제법 맵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말하지 않으면 치료 안해준다니, 말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되지만. 여기서 '가정사정이야' 라고 대차게 거절하면 혼날 것 이다. " 여동생....이라고 할만한 것 이. 갑자기 가출하고 노숙해서 집에 돌려보내려고 무리 좀 했어 "
77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20:24
맞아 이제 에릭 (유사)여동생은 카사뿐이야
777
지훈주
(9Y1r1LoC.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21:21
메리는...메리는...(숙연)
778
파워에이드팟 - 서진석
(hBEA9c4vq2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22:53
"날 보고 살인자라고?" 평소의 진석은 묘하게 무력해보이는 인상이다. 목소리의 톤도 낮고, 자세도 낮으며 누군가의 도발에 직접 받아치는 일 또한 적다. 하지만 갈등이라는 것이 생긴다면. 특히나 이런 극단적인 폭력의 충돌이 빚어진다면 평소와는 태도가 크게 달라졌다. 그리고 그걸 뜻하는 것은, 그가 옷소매를 거두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알아챌 수 있다. 지금은 맨팔의 일부를 드러낸 상태다. 즉, 스위치가 들어갔다.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건 네녀석이었다. 애초에 니가 아니었으면 이런 꼴들은 나지 않았겠지." 마양에게 쏘는 말투로 반박을 하면서 손은 자연스레 소총의 빈 탄창을 재장전하고 있었다. "그런 주제에 내게, 알량한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려고 그 책임을 내게로 돌려? 한심한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탄알집을 결합하고 노리쇠 멈치를 눌러, 후퇴고정된 노리쇠를 전진시켜 탄약을 약실에다가 장전했다. "자신의 죄 따위는 등한시하고서, 그 힘을 제멋대로 휘둘러 남들을 상처입히고선 그 죄를 또 다른 무기로 다른 이에게 덮어씌우고도 처벌받지 않은 네놈을..." 한번 아군 진형을 훑어본 뒤 소총을 다시 견착시키고, 방아쇠울에 손가락을 걸고 마양을 겨눈다. "여기서 우리가 심판하겠다." 다시 한번 약실에 든 탄환의 화약에다가 의념을 불어넣었다. #망념 40을 소모하여 소총을 발사합니다.
779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24:39
진석이 멋지다아아!!
780
하루 - 에릭
(5mxcD0WSd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26:18
“ 말을 그렇게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지만요. ” 에릭의 말에, 그녀 나름대로 신랄한 말을 돌려주곤 태연하게 한숨을 내쉰다. 눈 앞의 사람은 언제나 다치기 일쑤였고, 그때마다 치료는 하루의 몫이었으니 굳이 뭐라고 말을 덧붙이지 않아도 되겠지만. “ 몰라요, 안 걸릴거에요. ” 무언가 모순이 되는 대답을 돌려주며 한번 더 찰싹하고 에릭의 등을 때린다. 새삼스럽게 어머니들이 아들들의 등을 때리는 이유를 알겠다고 생각하며, 괜히 한번 더 때리는 것은 그저 변덕에 불과한 일이었을 것이다. “ .... 갑자기 가출하고 노숙이라니.. ”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던 하루가 미간을 잠시 찌푸리더니 설마, 하는 중얼거림과 함께 조심스럽게 말을 잇는다. “ 혹시 그거 싸운거, 성학교의 카사라는 아이 아니에요?”
781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31:42
아 카사주 답레쓰던거 실수로 닫았어...
782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33:21
>>781 맙소사...8ㅁ8 (토닥토닥
783
에릭 - 하루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33:44
"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 몸 상태를 이리저리 체크하다가, 광견병은 모르지만 안 걸린다는 말에 고갤 갸웃거린다 안심해야 하나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불안한데 말이야 아브엘라씨..예방접종은 하셨겠지. " ...? 아아, 맞아. 성학교의 카사라는 아이가 맞아. 유명인사인가 그 녀석 " 제대로 셔츠를 챙겨입은 에릭은 무심하게 그렇게만 말했다.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일지는 딱히 생각하지 않았다. " 하지만 나만 다친게 아니라 그 녀석도 적당히 혼냈으니 그 녀석에게 너무 뭐라하지마 " 물론 그럴 일은 절대로 없다
784
미사주
(C9Mh5NAgb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36:27
@파워에이드팟 지금 파티에 진석,청천,미사,다림,성현이죠 청천이가 망념계산중이라 청천이를 보조할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785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38:55
@파워에이드팟 >>784 그렇습니다! 일단은 그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히어로모멘트로 나가는 건 지금의 의념기와는 다른 게 나가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그쪽으로 선회하셔도 괜찮겠지만요...! (끄덕
786
영광팟 - 화현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39:08
후우... 숨을 내쉰다. 올라간 체온을 낮추기 위해 뜨거운 숨을 내뱉고, 흙먼지와 피 냄새로 얼룩진 숨을 들이마신다. 눈을 감고 자신이 그리고 싶은... 아니, 솔직하게 보고 싶은 모습을 상상한다. 나의 의념으로 그려진 세상의 모습. 아주 짧고 단편적인 모습이라도 좋아. 한순간이라도 이 세상에 나의 색을 남기겠어. 펜을 잡은 손을 들어 올린다. 손끝에 의념을 불어넣어 허공에 점을 찍는다. 손을 움직여 그 점을 이어나가 선을 긋는다. 선을 이어 도형을 만들어 형태를 잡는다. 그리고 거기에 새긴다. 남들은 역풍이라 부르며 거세게 저항하는 바람을 가벼운 손짓으로 다루며, 물이 흐르듯 바람을 타고 나아가는 여인의 모습을. 그러나,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듯, 여러 흉터가 남아있는 피부를.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이끌어 순풍을 타고 나아가는 그 모습을 완성해낸다. "누군가에겐 시원한 바람이, 누군가에겐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순풍이, 누군가에겐... 거세게 다가오는 재앙이 되는 바람. 그것을 다루는 이가 되어주세요. 부끄럽지만, 실프. 그게 돼 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마침내 자신이 그린 그림을 구현하여 세상에 덧씌운다. #의념기 영웅의 형상 발동! 지아에게!! 제발 주 스탯 증폭! 제발 방무댐!
787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39:42
랜덤 버프의 슬픔!!
788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0:14
ㅋㅋ드디어 현생 끝나고 돌아온 레스주가 있다?
789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0:35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790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0:48
에미리주 요코소~
791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1:07
@영광팟 제가 돌아왔습니다~~!! 에미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배리어 씌워주기 고?? 😉✌️
792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1:12
실프 개멋지겠다...
793
하루 - 에릭
(2e.AD04xL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1:56
" 제가 보기엔 아직 멀었어요. " 에릭의 말에 그 부분은 아직 동의할 수 없다는 듯 단호하게 대답을 돌려주는 하루였다. 이 부분에 대한 평가는 아마도 한동안 바뀌지 않을 모양인 듯 했다. " 유명인사라기 보단.... " 에릭이 셔츠를 제대로 챙겨입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무어라 중얼거리던 하루는 한순간 이마에서 빠직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다. 하루의 얇고 가느다란 손이 하늘로 올라가고, 그 손은 다시금 셔츠를 챙겨입은 에릭의 등으로 떨어진다. " ...카사도 다친거에요!?!?!? 얼마나요?! " 빨리 말하라는 듯 에릭의 셔츠의 목덜미를 붙잡아 앞뒤로 흔들며 재촉한다. 카사의 위치에 대해 물어보려던 하루는 자기만 다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에 한순간 울컥한 모양이었다. "왜 중요한 걸 이제야 말해요!! "
794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2:38
>>791 배리어 갑시다!~!!!
795
미사주
(C9Mh5NAgb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2:50
@파워에이드 팟 지금 3턴이 아닌 1턴째니 히모는 보류하고 청천이를 중심으로 행동 보조할게요
796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2:50
하루ㅋㅋㅋㅋㅋㅋㅋㅋ
797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2:58
다들 어서오세요!
798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3:13
>>795 알겠습니다! 행동레스 주세요!
799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4:06
@파워에이드 팟 청천이 행동은 >>694에 있어요!
800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5:05
이제 에미리주랑 카사주 행동만 올라오면 영광팟 올라갑니다
801
에릭 - 하루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5:11
" 에? 어? 아? " 앞뒤로 힘없이 에릭의 몸이 흔들거린다. 자기도 환자다. 환자인데.. " 아니 잠깐..하루...하루양? 진정..하고..아니 " 겨우 숨을 고르고 말을 할 준비가 된 에릭이 숨을 고르며 말한다. " 그게..그..음..나랑 싸우다가 좀..다쳤지. 눈하고..갈비뼈하고..검에 조금 베이고...그..뭐 그정도 " 적당히 했어..적당히....
802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5:28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803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5:48
우우우 여동생 때리는 에릭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804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6:31
우우우!!! 폭력 반대!
805
미사-파워에이드팟
(C9Mh5NAgb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7:02
"잘 했어!" 청천에게 외치면서 자신의 몸은 다림의 앞을 지키고 망념 50을 투자한 방패를 이동시켜 청천의 주위를 감싸게 했다. #방어력에 망념 40투자
806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7:06
집안사정입니다. 외부인은 빠지세요!
807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8:18
하지만 에릭은 집안이 없잖아요?
808
지훈주
(AyMyAHD1Q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8:30
수군수군... 저 사람이 에릭이래... 여동생을 때렸대...
809
하루 - 에릭
(Fp1xXqKfw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8:57
" 왜, 왜 이제 말해요!!! " 이미 에릭이 환자라는건 잠시 저편으로 미뤄둔 모양인지, 앞뒤로 마구 흔들며 에릭을 재촉한다. 이미 에릭에게 환자라는 배려는 없어진 모양이었다. " ....................... " 에릭이 숨을 고르며 뱉어낸 말이 울려퍼지는 순간 정적이 퍼져나간다. 한순간 고요해진 분위기 속에서 앞뒤로 마구 흔들던 목덜미를 높은 하루가 천천히 몇걸음 뒤로 물러나더니 품에서 무언가를 꺼냅니다. 아무리 보아도 예리한 수술용 메스처럼 보이는데요. " 눈하고 갈비뼈하고, 조금 베이고.....그게 조금...? " 한순간 주변 분위기가 싸하게 변해갑니다. 왠지 그늘마저 진 것같은 어두운 눈으로 뚫어져라 에릭을 바라봅니다. " 에릭.. 잠깐 저랑 좀 더 이야기가 필요하겠는데요.. "
810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9:06
다림: 에릭 씨... 다림주: 우우우 폭력반대! 외부인이니까 폭력같은 겉으로 보이는 게 보일 수 밖에 업다!
811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9:12
데에에에에에에엠!!!!!!!! 조졌다..... 집안이 없잖아요 ????????? 데에에에에엠!!
812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9:21
아니 거! 전카협(전국 카사사랑 협회) 사람들은 내보내요! 한지후니 저 사람 회장 아입니까!!
813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9:49
늦게 와서 죄송함다!
814
하루주
(7hp3a6O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0:30
지금 회장님이랑 일상 돌리시는데요
815
지훈주
(AyMyAHD1Q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1:11
전 부회장인데요 회장님은 당신 옆에 있는 그 사람임DA
816
에릭 - 하루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1:30
" 어라. " 마구자비로 흔들어대던 하루가 갑자기 진정하더니 품에서 서늘한 메스를 꺼냈다. 그게 조금이라고 말하면서. 그늘 진 어두운 눈으로 자신을 빤히 보고있다. " 사람에게 메스를 휘두르는 의사가 어디있어! 아니 잠깐 진정하라고!? " " 단순히..그..카사에겐 별 말 안했어! 그냥... 이렇게 살 바엔 청월로 전학오라고 하고...좀 싸우고... 그것 뿐이라고 단지!! " 이거 뭔가 위험하다...?
817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1:53
성현주 다시 어서오시라~ 아익! 전카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