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byuTTu/OHE )
2021-05-02 (내일 월요일) 00:06:46
" 자. 얘들아. 맞서 싸우자. 거대한 태풍이 불어오더라도, 거대한 바람에 우리들 중 몇몇이 쓰러져 넘어지더라도, 우리들은 미래를 향해 다시금 전진하고, 나아가며, 마침내 영웅이 될거야. " - 몰락의 구원자 윤 지아, 아프리카 전선에서. 이전스레 : >1596246948>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1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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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0:10:55
캡-하 이번 >>0은 지아다!
2
지훈주
(y99yHnnv4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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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0:11:23
잘자요 다림주! 캡하! 지아다!!!!
3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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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0:11:59
아프리카는 정말 마굴이다... 다림주 잘자요
4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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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0:15:52
situplay>1596248001>366 그게 왜 이기적인 면모죠... 지훈아 마음은 함부로 누구 주고 다니면 안돼 소중히 간직하렴(?) 관계의 단절 속에서 말라가는... 자신을 잊어가는 사람들 속을 흩어지며 지나가는 안개 같은 유령... 이미지는 별거 아닙니다. 몸 낮추고 올려다보는 느낌을 상상했을 뿐이에여.
5
지훈주
(y99yHnnv4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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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0:21:34
>>4 그렇게 간직해서 나이젤에게만 오롯하게 주는 걸 원하시는 거군요!(농담) 하여튼 그런 느낌이죠. 자신만 자신이 존재했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으니 점점 흐려지고... 살짝 몸 낮춘 상태에서 손 잡고... 무릎 살짝 꿇어있고... 그런 느낌??
6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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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0:35:41
>>5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사라진 이상 영원히 기억될 순 없으니까...요. 그래도 정말 사라져가는 건 슬픈겁니다... 헉 손잡는것... 손잡는거도 좋아요... 무릎 살짝꿇는거... 반만 꿇는거? 좋음 뭔가 또렷하게 생각이 안난다... 너의 손에 나를 맡긴다 하는 걸 명확하게 암시할 만한 제스처가 있을까요? 손에 팔 올리는 건 에바고 끌어안는 건 아니고. 상대 양손 자기 목에 가져다대고 상대 손으로 자기 목을 조르듯 누르는거, 이건 좀 괜찮은데 사람한테 하는거지 도구한테 하는건 아닌거같고. 아니 말이 좀 이상한데? 그렇다고 해서 키스는 너무 붕 뜬 느낌이고... 으음음... 처음 생각난 건 칼집째로 상대한테 칼을 건네준다던가... -> 좀 짤처럼 서약 비슷한거? 인데 지훈이한텐 안맞는거같고
7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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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0:37:18
새벽과열중... 헛소리ing
8
지훈주
(y99yHnnv4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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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0:47:23
>>6 일단 얻어보면 아시지 않을가요 파이팅인 거시야 으으음 이것저것 고민해봤는데 이거다! 싶은 건 없네요... 자신이 뭔가 하는 주체가 아니라면 머리채 잡힌채로 저런 대사 해도 좋을 것 같긴 하지만 지훈이가 뭔가를 하면서 말하는 건 잘 안 떠오른다... 가장 떠오르는 건 반쯤 무릎꿇고 머리채 잡힌 채로 강제로 올려다보면서도 희미하게 웃으며 저렇게 말하는 거(?)
9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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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1:07:58
>>8 반쯤 무릎꿇고 머리채... 랜스 스탯으로 얼마든지 풀어낼 수 있을텐데 반항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꽤... 꽤 무엇인 겁니다... 나이젤이 듣는다고 생각하면 버전에 따라 반응이 다르겠네요. 얀데레(소유욕소유욕소유욕소유욕소유욕애애애애애) 상태면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그대로 다른 팔로 목을 감아 끌어앉으며 똑같이 몸을 낮춰 키를 맞추고... 잘 선택하셨어요. 내가 당신을 최고의 도구로 만들어줄게. 잘 쓰고, 휘두르고, 망가질 정도로 쓰고, 망가지지는 않게 반짝거리도록 수리하고 닦아줄게요. 그니깐 먼저 죽으면 안 돼, 알았지? 라던가(반존대 떡밥회수) 피폐(증앶) 상태면 좀 다르려나? 사랑 MAX인 상태에서 도구발언 듣고 네,,,전도구니까 님 절대 사랑 안할거에요,,, 아무튼그럼,,, 하고 대략 삐짐 상태가 되어버렸는데 결국 사랑도 하는 느낌이고. 그때는 힘없이 머리카락을 쥔 손을 툭 풀어버리고서 고저 없는 말투로 속삭일까요? 넌 왜 날 이렇게 만들어요. 날 도구로 여긴다면 도구로 남겨주면 좋을텐데, 왜 나한테 감정을 주냐고. 나를 사람으로 되돌리려고 그래요? 이제 와서. 도구는 도구를 못 써요. 둘 중 하나는 인간으로 남아야 해요. 같은 말을 하지만 결국 지훈이 바라는 대로 하려 하겠죠. 수동적인 능동성...(?) 도구니까 검으로서의 지훈이를 아끼고 정은 안 주려고 했는데 애가 늘어나버리는 바람에 평소에는 차갑게 굴다 평소에 축적된 상냥함을 쏟아붓는 걸로 변질될 거 같고.그냥츤데레? 뇌에힘빡줘도 도저히 막을수없습니다.연속킬(미래의 자기자신을 흑역사로 죽이는 중이라는 뜻)
10
지훈주
(y99yHnnv4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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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1:19:16
>>9 반존대 너무 좋다... 얀데레화 나이젤... 보고싶... 읍읍 둘 다 서로의 도구가 되는 시츄도 좋죠 이 시츄에선 지훈이가 일부러 나이젤의 증오심을 조금 자극시키려는 의도일까... 증오심을 조금 자극시켜서 자신에 대한 정을 떼고, 그렇게 만들어 자신을 소유물로서 대하도록 만들고 싶은...? 썰이 잘 안 떠오르지만 나이젤주의 썰은 잘 먹고 있습니다 념념굿
11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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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1:21:17
어디선가 주워온 해시태그... #혐관에게_넌_늘_향기롭겠다_머릿속이_꽃밭이라_늘_꽃냄새_맡으니까_라는_말을_들은_자캐 있을 리 없는 무근본조합인데 갑자기 미사랑 청천이로 이거 떠오름... 미사가 직설화법 쓴다면 이렇게 돌려말할 일은 없을거같고 청천이가 이런 말 들을 일도 없을 것 같은데... #선생님이_된_자캐에게_학생들이_옛날_얘기_해달라고_한다면 이거 케이론씨 선생님 모드 된 에릭으로 보고싶다. 선생님 학창시절에 땅판 이야기 적극적으로 캐내려는 아이들과 애들 달래기 만렙인 만능형 에릭... #혐관한테_넌_정신상태가_어린이니까_오늘_선물_받겠다고_말하는_자캐 이건 에릭이랑 카사로 좀 보고싶다 곧 어린이날인데...! 카사 선물에 초점을 맞춰서 기뻐할지 아니면 어린이가 아니란 쪽에 초점을 맞출지 궁금한것. 아브엘라씨가 멀리서 소포로 선물 보냈는데 하나밖에 없어서 설마설마 진짜딸 진짜제자 카사한테만 선물 보낸건가 했더니 소포 하나에 선물상자 두개 들어있었던걸로 둘다 깜짝 어린이날 선물 받는걸 보고싶은.
12
지훈주
(y99yHnnv4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1:29:59
(보고싶다...!!!!!)
13
청천주
(mNPDkpB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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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1:30:36
"애초에 당신이 말하는 죄인이란 무엇입니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죠?" 청천은, 아니 다시, 클라우디는, 때마침 떠오른 의문에, 옷소매로 눈을 대강 닦아내며 묻습니다. "차마 입에 올릴 수도, 용서받을 수도 없는 악행을 저지른 사람? 구원이 필요한 사람을 구원하지 못하고 외면한 사람? 당신들에게 위해를 가한 사람? 아, 설마 거기에 당신의 주군을 거역하는 사람도 포함될까요? 세상에 죄인이 참 많지요, 그렇지 않나요?" 요지는 그겁니다. 이런 건 귀에 걸면 귀걸이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기 쉽상이란 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하는 어느 정도의 공감대는 있겠지만요. 이제 빙글빙글 웃는 소년 괴도의 얼굴은 마치 실없이 놀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펴보면 그 눈빛은 진지하고, 그 목소리에는 채 꺼지지 않은 분노가 힘을 싣고 있습니다. "산 사람이든 죽은 사람이든, 여기 사람들에게 더 손대면, 그땐 가진 전부를 잃을 각오를 하셔야 할 겁니다." >>11을 보니 어쩐지 올리고 싶어져서... 다음 반응레스에 들어갈 내용 잘라왔네요!
14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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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1:32:05
>>10 편찮냐? 수준은 안되려고 한건데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대충 썰로는 있어도 본어장에서 얀데레if가 이뤄지는 건 대략 카르마x에미리 성사될 확률이랑 비슷할거같고 어쩌구) 이제 자기는 도구가 아니고 주인 쪽에 섰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끈으로 매여 뱅글뱅글 도는 두 개의 자석구슬처럼 서로에게 매인 사이이자 쌍방도구가 되었을 뿐이었고... 근데 증오하기엔 너무 닳았고 사랑하지 않기엔 너무 달았을 때라 정떼기는 힘들거같네요. '니가 쟤 대하는게 도구면 난 도구 없어' <- 이런 느낌. 일부로 다치는 걸 방관하기도 하고 그러는데 돌아올 때쯤엔 자기도 비슷한 정도의 상처를 입고 있다던지. 혼란스러워하기도 하고 가끔 뜬금없이 폭력성 발현하기도 하고 치료도 해주고... 도를 넘고 레를 넘고 미를 넘는 수준의 if인겁니다.
15
청천주
(mNPDkpB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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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1:32:48
아무튼 전투 중엔 저정도로 돌려까지 않을것...전투중에 저 정도의 돌려까기를 떠올리려면 캐도 오너도 너무 오래걸릴 것 같네요! 그리고 에릭이랑 카사 질투심 가미된 현실남매 모멘트 귀엽겠네요!!ㅋㅋㅋㅋ 아무튼 모두들 반갑습니다!!
16
청천주
(mNPDkpB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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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1:34:31
프리덤!!인데 백신 프로그램 정밀검사가 좀처럼 끝나질 않아요...
17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1:35:07
(아-무튼 팝그작)
18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1:41:30
>>13 청-하! 작고 멋져... 상대의 죄인 기준이 어떻던 간에 우리 사람들을 헤치는 당신이야말로 나에겐 죄인이다, 이런 뜻인 걸까요... 이걸 미리 보게 되다니 새벽헛소리를 한 보람이 있는 것 같네요. 😇 >>15 현실남매맛으로 파는 에릭카사인 겁니다. 음음... 그래도 청천이한테 꽃 관련한 욕은 좀 더 의미있는 게 아닐까 하는 얼레벌레 캐해로 추측을 해봤습니당. 꽃... 화인... >>16 빨리 해방되시기를...
19
지훈주
(y99yHnnv4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1:42:03
>>14 뭔가 잘 머릿속 말들이 정리가 안 되서 길게 반응을 못 해드리겠네요... 오랫동안 읽고 나서 정리가 잘 안 되는 늑김 하지만 폭력성 발현하는 나이젤이라니 아주 굿인 겁니다!! 솔직히 피폐애증관 나이젤이랑 해도 존맛일 것 같긴 하다... >>16 (우럭) 축하드림다! 어서오세요!!
20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1:48:52
>>19 제가 일방적으로 뇌내썰을 쏟아붓고 있는 중인거라... 부담감 가지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어휴 저 오타쿠 뭐래... 하고 지나치셔도 됨... 갑작스런 피폐물 장르전환으로 폭력적으로 변해버린 나이젤... 2D니까 굿처럼 보이지만 밖에선 보고 싶지 않은 캐릭터네요🤦♀️ 피... 피폐멈춰...! (설득력없음) 도구라고 자칭하면서도 도구가 할 리가 없는 주인에게 화내는 일같은걸 하고 도구가 아닌 자기자신으로서의 행동이 허락되었다는 것에 기뻐하고 슬퍼하게 되는 나이젤... 같은 게 생각나지만 정사에서는 기본적으로 해피한 방향으로 끌어나가게 되므로 중간중간 하향곡선을 그리는 일은 있어도 완전 피폐한 쪽의 관계가 생기는 일은 없을것같네요. 좀 아쉬운 것...
21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1:51:17
>>18 그렇다기보다는 그거 생각했네요 왜...독재자가 있으면 현재 정권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세력에 얼레벌레로라도 죄 씌워서 탄압하자나여...그거랑... 치안부장 클라우디가 의념기로 마양이 사역하던 혼들 다 날렸는데, 마양이 3턴 뒤에 그걸 어떤 식으로 때워오려나 생각을 좀 해봤네요. 마탕귀가 죄인들을 모아서 만든 것이란 언급이 있었으니까요. 의도한 대로 전달이 어렵다면 수정을 조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5세 청천이라면 그런 욕 쓸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소서아조씨 은근 닮아서 직구의 비중이 늘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ㅎ
22
지훈주
(y99yHnnv4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1:56:57
>>20 그래도 이렇게 썰 풀어주시는데 평소처럼 썰이 안 풀어져서 반응 제대로 못 해드리는게 아쉬운 에ㅔ옹... 나이젤지훈은 피폐도 좋지만 순애썰로 먹는 것도 좋은 느낌이니까요? 기쁜 동시에 슬픔이라니 완전 모순된 양가감정이 피폐스러운 것... 그러니까 가능하면 동거&신혼인 나이젤지훈 썰 풀어줘요
23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1:58:22
>>21 아... 그 게이트의 것들에 조종되지 않으려고 유물아이템 구했던거랑 좀 맥이 같을까요? 통제권을 빼앗기고 탄압받는 걸 막으려는... 아마 마양이가 어떻게든 혼들 다시 잡아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학원섬에서 죽은 학생들 가지고 조종하고 그려러고 하면... 좀 많이 화날까요...? 아뇨 그냥 제가 지금 정보를 100% 못받아들이는 분위기에 취한 상태 비슷한 만취상태라... 일시적 문맹입니다.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오... 청천이는 애기 아니야... 의젓한 가디언 지망생... 이쪽도 팩폭으로 잘 깨고다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4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1:58:22
아 드디어 끝났다ㅎㅎ 근데 기다리는 사이에 잠 깨버렸네요...이렇게 된 거 저도 썰이나 더 묻어두고 갈까요! 희희
25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00:13
>>24 그러고보니 청천이한테 잃어버린 물건 같이 찾아달라고 하면 찾아주나요...? 갑자기 든 생각... 일상소재...
26
지훈주
(y99yHnnv4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00:32
불편하지만 않으시면 청천이랑 지훈이 우정인지 애정인지 모를 그런 관계로 엮은 썰좀...()
27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04:28
>>23 예압. 막줄 대사가 대충 그런 의미입니다. 마양이 부리는 소환수들이 인간의 육신이나 혼을 가지고 만들어진 것들임을 알았으니 너 여기 사람들 가지고 수작부리면 우리한테 죽는다??^^하는 거에요. 그래서 안 그래도...저 파티원들한테 쟤 3턴 내로 잡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보려고요... 아직도 조금 유치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17세니까요? 희희
28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06:15
뭐어 한밤중이니까요! (대충 이해했단 애옹) >>25 같이 찾아주지 않을까요! 그것도 재밌겠네요! 킵해둡시다!
29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10:08
>>26 앋 그런 거 생각 잘 안하는 편인데... 청천이가 지훈이 검술 동작 중에 특이한 거 있으면 잘 보고 있다가 따라한다든가...(는 천재 아니니까 한계가 있겠지만요) 디자인은 같고 색이 다른 케이프 둘중 뭐 할지 고민하다가 둘다 사서 지훈이한테 하나 입히고 같이 사진 찍는다든가...? 갑자기 떠오른 거는 그런 정도네요!
30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10:14
>>22 동거 신혼이라니... 잘못 건드리면 쓰다가 ♨️될수도 있는것... 오케이 함 도전해보겠슴다 밤에 잠 잘 못 자서 꾸벅꾸벅 졸면서 아침식사 만들다가 소금이랑 설탕 헷갈려서 장인의 혼으로도 커버 못 칠 요리를 만들어버린 나이젤... 일단 메꿀 반찬 다시 만들고 실패작은 막 깨어난 지훈이한테 한입 먹여본다음에 괜찮은 반응 안돌아오면 누구 선물용으로 만든 거라고 변명하며 줄사람 없는 도시락통에 쑤셔넣고 밖에 나가서 혼자 벤치에 앉아 처리하기... 둘이서 함께 매일 자는 게 익숙해졌는데 어느날 지훈이가 먼저 일어나고 그 사이에 한 명의 체온이 식고 하나만의 열기로 덥혀진 침대에서 일어난 나이젤이 옷걸이에 걸린 지훈이 겉옷 꺼내서 이불 안고 자듯이 휘감기듯 안고 자는거... 아니면 처음일 때? 나만의 영역에 빼앗긴 게 아니라 내가 내주어서 들어온 사람이 있고 체온도 살결도 원하면 맞대고 뗄 수 있는 그런 게 낯설 때 쭈뼛쭈뼛 벽 쪽으로 붙다가 일어났을 땐 백허그 중이라던가... 으... 뭔가 이런 썰 말하는거 부끄러운데... 평소엔 안하는데... 새벽이니까 할래(흑역사+1)
31
청천주
(mNPDkpB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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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2:11:03
히어로모멘트 써서 망념 많이 찬 상태이니 다음 턴에 청천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어차피 한정적이겠다 싶어서 저 다음턴 반응레스 한 80퍼쯤 미리 써놨어요...ㅎ... 쓰면서 생각난 거지만 가출해서 망념 90대 찍은 사건은 정사에선 매화 철보다 좀 더 뒤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15세 매화 철 즈음에 청천이 마덜파덜 결혼→그로부터 2~3달 뒤에 가출했겠네요. 다른 캐릭터들 히어로모멘트 때도 그렇듯이 저것 또한 정사에서 한두 갈래씩 틀어진 if겠지요...
32
이름 없음
(Js48H0q7g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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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2:12:20
허억.. 나 엄청 깊게 잤나봐... 2시간쯤 잤나. 근데 갑자기 깨버림.. 망함...
33
가람주
(8TTWVj2K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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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2:12:37
갱신갱신~
34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13:24
>>27 청천아... 힘내라... 청천아 파이팅...! 나는 널 믿어...! 절대 그런 짓 못하게 해...! (대충... 누구 육신이나 누구 혼 가지고 어쩌구저쩌구 되면 정신력에 금갈 자신이 있는 사람...) 든든하다!! 갠하늘!! >>28 오케이! >>29 수재니까 할 수는 있겠죠...? 커플룩인데 거기서 커플을 뺀. 우 정 조 아
35
청천주
(mNPDkpB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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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2:14:08
(팝그작) >>52 ㅇㅁㅇ.,,,? 일단 어쩐지 화현주이실 것 같은 선생님 안녕하새오 혹시 저녁에 카페인 드시는 거 있으세요? 저 해지고 나서 커피 마시면 종종 그렇게 갑자기 깨고 하더라고요...
3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17:18
>>31 그거야 그렇죠... 평범한 게이트는 히모 한번 쓰면 클로징 직전까지 가서 체감을 못했는데 망념 엄청나요() IF니까요. 수많은 망념이 모여 가리키는 하나의 가능성...은 이 순간에서 갈라지는 미래만이 아니라 이청천이라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있을 수 있는 수많은 분기 중 하나라는 무언가? >>32 혹시 당신은 미스터 화이트스트링 마스터 이십니까? >>33 가-하가-하 ٩(๑❛ᴗ❛๑)۶
37
이름 없음
(Js48H0q7g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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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2:17:33
가람주도 리하! 아. 먼가 몸에 열이 나는 기분이라서 먹은 걸 봤는데. 카페인이 들어있엇씁니다. 이제 나는 어떻게 되는 거지!
38
지훈주
(y99yHnnv4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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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2:17:55
>>29 같이 사진찍는 거 좋다... 청천이랑은 뭔가 찐우정 관계 맺어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커플룩(아님) 맞춰보러 가보고도 싶고...그런? >>30 (이런걸 원했어) 나이젤 그거 왜 혼자 처리하려고 그래...! 나이젤이 도시락통에 쑤셔넣으면 그거 조용히 집어다가 쓰레기통에 투척할 것 같네요. "또 밖에 나가서 먹어치우려고 그랬지." 하면서 다 알고 있다는 듯 말한다거나... 나이젤이 지훈이 옷 휘감고 자는 거 너무 취향이고... 가끔 지훈이랑 나이젤이 옷 바꿔입었을 때도 궁금하다... 벽 쪽으로 붙으면 지훈이가 가서 껴안았겠지만 자고 일어나면 백허그 중이었다는 것도 좋네요. 그런데 침대 같이 쓰는 거니까 살결 맞댄 상태라면 체온 나누는 겸 해서 애정표현도 많이 해줬으려나... 볼 맞댄다던가 코를 맞댄다던가.. >>32 다시 주무십셔 가람주는 리하이에요!
39
청천주
(mNPDkpB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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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2:18:16
>>34 특히 지금 다림이가 전투불능이니까요...이거는 파워에이드팟 분들 계실 때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아마 다림이를 노릴 지도 모르니 이제부터는 그 근처 지키고 있으면서 후방 지원 위주로 움직일까 해요. 딜은 다른 분들에게 맡겨야겠지만요! (끄덕끄덕 가람주 어서오세요!
40
지훈주
(y99yHnnv4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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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2:18:36
화현주는 나메를 달아라! 그리고 열이 있는 것 같으면 약 드시고 푹 쉬세요!!!
41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20:40
하핫. 이 나를 화-이트스트링이라고 훌륭하게 오해해 주셨군! 카페인이 대단해! 아니 보약이라고 준 거에 카페인 함량이라니. 너무한 거 아니냐는 거야. 아니. 한약 먹고 살쪘다는 그런 것보단 낫긴 한데..
42
지훈주
(y99yHnnv4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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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2:21:07
아니 다림주셨나요 아까 컨디션 안 좋으시다면서... 빨리 주무세요(채찍)
43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21:21
다-들 안녕하세요! 노곤노곤함다.. 입ㅇ ㅣ심심한 밤...
44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21:44
그래서 먹고 잤는데. 거기에카페인 때문인지. 잠을 갑자기 깊게 자서인지 깨버렸어요!
45
지훈주
(y99yHnnv4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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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2:23:15
입이 심심할 때는 생라면! >>44 (이마짚) 다림주 카페인에 예민하시다고 하셨죠...그러고보니...
46
다림주
(Js48H0q7g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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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2:24:53
예민합니다... 카페인 든 줄 알았으면 다른 거 먹거나.. 안 먹었을 텐데 말이져! 먼가. 심장이 활발히 뛰며 온몸에 열을 전달하는 기분. 미약한 후끈거림이..
47
청천주
(mNPDkpB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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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2:25:49
>>36 잘 보니까 에릭 때부터 대부분의 히어로 모멘트가 적어도 한 군데씩은 정사랑 어긋나는 게 있더라고요. (끄덕 각성 시기가 다르다든지(바다) 진행 중 분기가 다르게 타졌다든지(에릭, 바다) 다른 캐릭터와 첫 대면한 시기가 다르다든지(카사)... 화현이는 빵모자가 아니라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있고...에미리는 대놓고 흑나비 떴고...! 지아는 잘 모르겠네요...! 지아주가 아시려나,... >>37 다시 주무십셔222...안 되면...(묵념) >>38 일상 소재로 킵해둡시다!! 희희
48
지훈주
(y99yHnnv4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25:56
빨리 진정되야 할텐데 말임다...
49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27:17
ㅇ0ㅇ 아앗 다림주셨군요 죄송합니다!! 그리고...맞아요 그러고보니 다림주 카페인에 예민하시댔죠...ㅠㅠㅠㅠ
50
가람주
(8TTWVj2K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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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2:27:48
집에 있는 라면이 신라면(안튀긴거) 뿐이라는건 안비밀..★ 카페인 예민하면 힘드시겠네요..(도담) 은근 카페인 들어간 음식들도 많고.. 히어로 모먼트.. ......는 가람이는 대체 뭐가 나올지 모르겠단애옹..
51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29:05
저는 도무지 히모멘이 머가 나올지 짐작이 안 간다는 것입니다.. if로 막 미래에 디재스터니 뭐니 피폐한 썰 풀기는 했지만 솔직히 본 진행 때에는 밝은 진행들이 대부분이었으며 그쪽(피폐) 갈 것 같은 느낌은 1도 없었구..(최근 진행 중 하나는 시연쟝에게 미안하다.. 속내 조금 털어놓은 느낌이었고)
52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29:21
쓰고나서 보니 밀짚모자라든가 삿갓이라든가 솜브레로라든가 쓴 화현이 보고 싶어지네요...ㅎ...
53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29:53
괘앤찮습니다! 사실 나메없을 때 어떻게 보잉지 궁금했거든여! 미스터 화이트스트링.. 우린 조금 비슷했던 거야..(농담)
54
지훈주
(av/sQhqpB.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31:02
지훈이는 창천검일 것 같긴 한데... 검귀도 가능성 있으려나... 잘 모르겠네요... >>50 (눈물
55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31:23
뭐가 됐든 가림이랑 다림이도 분명히 멋질 거 나올 거에요! 희희
56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32:41
묘하게 기대되면서도 아무 생각이 안든다는 애옹.. 솔직히 썰 푼것도 없고 진행도 거의 안했으니 (흐릿) 뭐가 나오긴 할지 의문이란애옹애옹..
57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33:07
>>50 신라면 안 튀긴 거라면...그거 뭐시기 생면인가요 우와.....(흐으릿 >>53 화현주처럼 보였다기 보다는 화현주가 종종 그러시곤 했으니까요...라는 것입니다...ㅠ
58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33:47
>>37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당신의 모든 신체가 이제부터 서서히 금속과 기계로 바뀌어나갈 뿐. 우리의 동료가 될 것을 미리 축하하지. (수수께끼의 세계관)(음모론) >>38 쓰레기통에 투척하는 거 보고 도시락통째로...! 같은 걸 고민하다가 정곡을 찔려서 멋쩍어하는 나이젤... 많이 있었던 일인 걸까요. 의외로 덜렁이일 가능성 vs 수면 질 하락의 위험성. 옷은 자신이 볼 수 없는 밖의 그 사람과 언제나 함께하는 물건이기도 하고, 쭉 입고 있었다면 체취도 느껴지고, 상대의 사회적 지위와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상태방을 의미하는 물건이니까... 결핍된 자리를 메우려 하는 것과 동시에 나에게 보이지 않는 상대방도 갖고 싶단 의미? (이상 의미부여의 INFP의 얼레벌레 해석이었습니다) 옷 바꿔입었을 때... 거의 비슷한 옷 입지 않나요? 그래도 뭔가 남의 옷 입으면 냄새도 바뀌고 느낌도 다르고 해서 색다르고... 좀 어색하고 부끄럽기도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가서 껴안기...! 좋아! 애정표현이군요. 평소에 잘 때 무의식적으로 목이나 심장 쪽에 파고드는 것과 달리 의식적으로 뺨에 부비적댄다거나... 오늘도 당신이 나를 사랑해준다는 증거를 얻어서 기뻐요. 란 걸로 가벼운 몰래 하는 키스라던가? >>39 그러고보니 평소엔 전투불능 된 사람까진 안 노렸는데 마양씨면... 충분히 가능성있다... 파이팅이에요! >>41 ㄴㅇㄱ >>47 그러고보니 카사는 늑대씨가 죽이려고 하는 순간 의념을 각성해 살아났다던가...? 했는데 히모에서는 늑대가 처음부터 친근감을 가지고 있었네요. 황금의 혈통이 좀 더 진하다거나 한 걸까요? (용어 잘 기억 안남)
59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34:06
근데 아작나 있잖아? 이 상태에서 쓸 수 없어보이는걸여...(흐릿) 다림주: 의념기 1회 사용=폭사. 이번엔 의념기 사용도 못하고 깩... 의념기: ㅂㄷㅂㄷ... 다림: (이건 다 다림주가 술을 안 까서 그럼) 다림주: 술 왕창 먹으면 의사쌤이 나 등짝 스매시한다고!!
60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34:29
솜브레로 쓴 화현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지훈주
(MLyRoTVwb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35:39
낄낄낄 바보같은 어른들 우리처럼 무알콜 음료를 마시면 혼날 일도 없을 것을(아무말)
62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35:58
>>57 넹! 생면이면 라면이라도 칼로리가 덜나가겠지 ㅎㅎ 하고 사놨는데.. 그게 그거더라구요 ㅎ.... 그리고 의념기 스택쌓는다면서 자꾸 깜빡하는 가람주 아주 댕댕해..........
63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36:41
>>61 어린이는 피씨방 10시 이후에 못있잖아요 ㅇㅅaㅇ
64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36:47
:0 자다 깨벌임
65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37:15
>>57 아녀아녀. 히힣거리며 그냥 올린 제가 잘못한 검니다.. 지금이 밤이 아니었다머ㅓㄴ 아마 동네를 몇 바퀴 돌고 지친 채로 돌아오는 게 가능하겠는데...
6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37:26
>>64 캡틴 내가 스레에서 너무 시끄럽게 해서 깼구나! 괜찮아? :0 (헛소리중임)
67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38:50
아아안녕하세요 캡하! 이히히... 사힟 이게 꿈이면 어떡하지.. 그럼 썰 푼 게 미래의 일이 되나.. 어라. 어디부터가 꿈이지. 카페인 먹은 것도 꿈인가?
68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39:34
>>58 아...듣고보니 그 부분 말인데요. 그쪽 카사는 심지어 버려지기 전부터 각성한 상태인 것 같아요. 어미늑대가 물어죽일까 생각했는데 얘는 사람 탈을 쓴 늑대로구나 한 걸 보면... 그게 아니라면 특성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겠네요...(끄덕 >>59 아...맞다....죄송합니다...(토닥토닥 >>60 왜요! 잘 어울릴지도 모르잖아요! 솜브레로가 어감이 좀 웃기긴 한데!ㅋㅋㅋ
69
지훈주
(MLyRoTVwb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39:44
>>63 집컴이 있다면 피시방은 굳이 갈 필요가 없는 것임다 >>64 캡틴 어섭셔
70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41:24
>>61 썬키스트 블루하와이 존맛입니다...ㅎ... >62 (토닥토닥 캡틴 어서오세요! >>67 취하신 건가여 설마!ㅠㅠㅠㅠ
71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42:40
이건. 꿈입니다. 일어나세요.
72
지훈주
(XtGMQhL1v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43:02
>>58 도시락통은 희생당한 것이다...슬프게도 말이지... 많이 있던 일일지도 모르죠! 지훈이가 가끔 뒤를 쫓아서 확인한 적도 있을지도? 오오... 약간 옷은 상대의 분신이라고 생각하시는 타입이시려나요... 개인적으로 나이젤이 지훈이랑 옷 바꿔입었을 때 지훈이 냄새 맡던 나이젤을 발견하고 조금 놀려보고 싶네요(????) 몰래 하는 키스라니 최고네요... 지훈이의 경우라면 가벼운 입질이라던가... 입질같은 경우에는 친애의 상대에게도 하는 거니, 애정의 상대에게는 마킹같은 걸 할지도요? 목덜미 부근이라던가에.
73
지훈주
(LYUErPSXT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43:32
일어나세요 다림주 웨익업
74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45:03
그리고 약간식 변화한건 그게 더 분위기가 좋아서인 경우도 있고 각자 비설과 관련된 경우도 있어서 말 못해줘..
75
지훈주
(3dG29.m/p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46:18
캡틴 그러고보니 지훈이 친구 죽었다는 묘사는 혹시 적귀참수 관련인가요
76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46:30
맞음!
77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46:50
>>74 이것도 뭔가 이유가 있는 거였군요...!
78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47:43
적귀참수에서 무슨일이일어났나요지훈의이교우관례에무른일이일어나고있나요?????
79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47:49
>>69 (생각해보니 맞는말임) 캡틴 어서오세요~
80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47:50
꿈이에여? 진짜 꿈이몈 나... 아냐.. 꿈이라도 선은 지켜야 행... 되게 비몽사몽한 기분이라사. ㅇ상하긴 하지만..일단. 위는 농담이고오8.. 자려고 해야 하니까. 일단 노력 해야.. 자뤄고 노렬할게요...
81
지훈주
(JrbONsUPI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48:00
헐 두근두근하다 무려 지훈주도 모르는 적귀참수 게이트 관련 서사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두근두금
82
지훈주
(kdm9OmD91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48:47
>>78 지훈주: 너 친구가 죽은 적 있대 지훈: ....ㅔ (뭔가 다림주 내일 반응이 궁금한) 안녕히 주무세요~
83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49:25
>>80 취하셨습니다 선생님...들어가세요...(토닥토닥 >>78 >>81 저도 궁금하네요...!
84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56:06
>>72 장인의혼이면서 요리 실수를 자주하다니 눈앞이 눈물을 가린다에요...🤦♀️ (장혼:복 수할거 야)<-요런 느낌인지 아니면 재료가 망하면 커버를 못하는건지... 옷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옷에서 너를 찾으며 두근거리게 되는 내 마음과 바로 잠시 후에 볼 수 있어도 벌써 그리워진 네가 중요한 거야... 같은 마음으로 옷으로 대리만족(?) 그리 크지는 않은 후드티에서 냄새맡아본다고 앉아서 목 아랫부분 살짝 들어올려보다가 들켜서 귀 빨개지는 나이젤... 보다는 역시 진짜 당신 냄새가 더 좋네요. 하고 달려드는 쪽이 더 좋을지도? 입질 좋다 입질... 일어나 보니까 목덜미 부분이 화끈화끈해서 만져보니 살짝 패인 자국. 이게 뭐지 하고 비몽사몽한 의식으로 손가락으로 몇 번이고 훑어보는데 이빨같네... ...이빨? 하고 거울 앞까지 달려가서 선명하게 난 소유각인 같은 자국 보고 살짝 몸에 힘 풀리면서 목까지 빨개지던가?
85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2:57:14
다림주 미리 잘자용용... 그러고보니 아직 다음 웹박수로 넘어가진 않은 건가요? 지금이 폐기되기 직전 웹박수에 아무말을 꽂을 기회인것?
86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3:00:32
>>85 (솔깃 그러게요! 저도 궁금하네요!
87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3:02:13
캡틴은... 다시 자러 간 거지...!
88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3:03:15
어쩌면 웹박 갈러 가신 것일지도요...? 저도...피곤하니 자러 가보겠습니다,,,! 굿밤긋밤~
89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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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04:50
청천주 잘자요-
90
지훈주
(av/sQhqpB.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3:07:19
>>84 아마 메타적인 이유 때문에 못 하는게 아닐지(???) 내적으로는 재료를 수습 못 하는 쪽에 가까우려나... 으악 이유가 너무 취향인데요 선생님!! 많이 그리워 해줬으면 좋겠다 다시 만났을 때 더 격한 반응일 것 같아서 ㅎㅎ 귀 빨개지는 나이젤은 귀엽고 능숙하게 플러팅하는 나이젤은 매력적인데... 아마 들이대면 그럼 제대로 맡아보라면서 나이젤을 품에 꼭 안아버릴지도..? 거울 앞으로 다급히 달려간 나이젤에게 느릿하게 다가가서 마킹한 자국 매만지며 "생각보다 잘 됐네. 처음 해봐서 조금 불안했는데." 하며 태연하게 만족하며 동시에 부끄러워하는 나이젤을 놀린다거나... >>83 저두요! 대체 뭔 일이 있던거임 한지훈
91
지훈주
(av/sQhqpB.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3:07:28
잘자요!
92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3:12:35
그곳엔 많은 소리들이 있었다. 닿을 수 없을 거리에서 들리는 목소리, 내 이름을 부르며 이곳엔 오지 말라고 말하는 친구, 누구라도 구해내는 영웅을 꿈꾸던 소년이 들었던 마지막 말은, 영웅에게 어울리는 시련의 문장이었다. '내가 죽어서 다행이야.' 그 목소리를 듣게 되었을 때, 백색의 빛이 내 눈에 들어왔다. 빛은 나에게 물었다. 네가 바라는 것이 있는지. 나는 잠깐의 고민도 없이 말을 꺼내었다. 이 거리를 넘어, 내가 그를 구할 수 있었다면 그는 다른 결과를 맞았을까. 귀신의 시선을 끈 것이 그가 아니라 나였더라면 결과는 달랐을까. 물어도 대답할 사람은 없었다. 단지 하얀 빛만이 나에게 자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요구했다. " 힘을 줘. " 빛은 밝게 빛나며 물었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느꼈다. 빛은 여러 굴레로 나뉘어지고 퍼져나가며 내게 의견을 물었다. 무슨 힘을 바라는지. " 어느 곳이라도 닿을 수 있도록. 내 의지를 전할 수 있는 힘을 줘. " 빛은 그 말에 밝게 웃으며 말했다. 좋아. 내가 네 소원을 이뤄줄게. - 한지훈의 과거사 中
93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3:15:46
(걸레짝처럼 널브러져있는중) 하아... 니...
94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3:18:20
절단이 그런거였나요 절단이 그런거였나요
95
지훈주
(av/sQhqpB.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3:19:48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지훈 너...이런 맛있는 과거사를 숨겨두고 있었다니.................
96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3:20:46
이열~~~~(치열)
97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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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22:26
성현주느낌짤
98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3:25:00
>>90 보정이 붙으면 이 세상 어딘가에선 좀 독특한 맛 정도로 받아들여지는 요리일 수도 있나...? 지훈이 입맛에 안 맞으면 실패작 취급이니깐 상관없지만요. 잠깐 나간줄 알았던 지훈이가 그리 긴 시간은 아닌데 애매하게 늦게 들어오면 초조해하고 있다가 역으로 침착한 척을 할 지도 몰라요. (그 이상은 연락하거나 찾으러 감) 품에 꼭 안기게 되면 다른 사람이랑 다를 게 없는 냄새일텐데 왜 이 사람은 안심이 되는 걸까. 같은 걸 생각하며 눈을 감고 꽈악 같이 끌어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 캐주랑 캐랑 동시에 치고가심,,심신이 아픈. 혼란스런 때 딱 파고드는 타이밍에 놀라고 뜨겁고 따끔거리는 부위를 만지는 손에 움찔거리며 슬쩍 돌아봤다가 놀리는 말엔 정신 못차리고... 이렇게 눈에 띄는 부위에 자국을 내면 밖에 못나간다 같은 말을 하는데 내심 이대로 목 다 드러나는 옷차림으로 밖에 나가버리는 것도 괜찮을지도... 같은 생각 하고있고. 그런.
99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3:27:03
생명의 꺼지는 순간에 고귀함 따위는 없었다. 단지 울창하게 자란 풀 위로 굳지 않은 혈액이 튀고, 그 위에 존재였던 무언가가 나뒹굴게 되는 것으로 그 존재는 고귀함을 잃는다. 처음으로 무언가를 죽였다는 감각은 독하면서도 짜릿했고, 위험했다. 거친 움직임과 공격에 찢겨져버린 옷깃을 찢어내고 남은 천으로 상처입은 팔을 묶어 지혈했다. 어지러운 시각과 함께 온 몸을 차지했던 충만감과 힘이 빠져나가고 있었다. 분명 각성의 순간은 축하받아 마땅할 순간이었다. 한 사람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는 것과 동시에, 인간을 벗어나는 힘을 얻게 될테니까. 그런데도 나는 지금 행복함을 느낄 여지따윈 없었다. 손에는 진득한 피가 여전히 떨어지고 있었고 목에는 연한 혈선이 그어져 한방울, 한방울 피를 떨어지게 했다.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몸은 움직이려 해도 제대로 기능하지 않았고 다리는 꺾여버려 걸음을 유지하는 것조차 불가능했다. 단지 나는 걷기보단 기어서, 기는 것보단 끌면서 죽어버린 친구의 목을 끌어안았다. 마지막까지 체념한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며 죽었던 녀석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언어로 이루어진 무언가가 아니었다. 단지 원시적인 슬픔의 울음소리, 그것이 내가 친구에게 보내는 처음이자 마지막의 사과였다. 이제 능선을 지나 기울여지는 태양빛에 의해 길게 늘여진 그림자는 여전히 성장기였을 내 몸을 늘이고 있었다. 억지로 팔다리를 늘려 길게 보이는 그림자에 눈을 두었다. 그때서야 멀어지는 정신을 붙잡을 수 있었다. 어느 곳에라도 닿을 수 있도록, 길어진 팔다리의 모습이 우스꽝스러웠고 기괴하여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나는 그날 가장 많이 웃었고, 가장 많이 울었다. 이후로는 오늘만큼 울 수도, 웃을 수도 없을 것 같았다.
100
지훈주
(av/sQhqp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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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28:39
🤦🤦🤦🤦🤦🤦🤦🤦🤦
101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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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28:53
뭐지? 난 왜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하고있는거지? 점심외식할거같애
102
◆c9lNRrMzaQ
(rNKAySXQ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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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31:01
1인칭으로 쓰는 묘사는 오랜만이긴 하넹
103
지훈주
(giXN2Asi0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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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31:31
이열- 오니잔슈 뿐만 아니어도 이미 멘탈 작살났겠는데- 아 진짜 너무 취향이다 가장 기뻐야 할 순간에 가장 절망의 순간이 겹쳐버렸고 축하 대신 사죄를, 웃음 대신 눈물을 흘리고 감정을 드러내지 못 하던 와중에도 결국 그 넘치는 감정이 억지로 밀려나와서 가장 깊고 큰 슬픔을 내비치고 다신 그 때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못 할 정도로 지쳤고.........
104
지훈주
(LBE2nqp3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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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32:28
얘 내면묘사 앞으로는 조금 더 무거운 쪽으로 비중을 둬야겠다 괜찮은 척 하던게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는 느낌으로 서사 써야지 물론 내 필력이 된다면요 인생
105
◆c9lNRrMzaQ
(rNKAySXQ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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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32:59
나도 필력 안좋은데 심리묘사 잘 쓰잖아 ㄱㅊ음
106
지훈주
(9Ni91GA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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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34:00
지훈주는 필력이 모자란게 말에 두서가 없는 느낌이라 심리묘사 쓰려면 의식의 흐름 기법 외에는 못 쓰는게 문제임다
107
◆c9lNRrMzaQ
(rNKAySXQ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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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34:29
그거 나도 마찬가지 아닌가
108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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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35:15
기만자들의 모습이다 난... 할줄 아는게 뭐지? 필력은 안 좋은 사람보다 부족하고 심리묘사 못 쓰는 사람보다 못쓰다니... 모든 사람들의 하위호환? 언럭키 장인의혼?
109
◆c9lNRrMzaQ
(rNKAySXQ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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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35:51
솔직히 글 쓰는건 영웅서가 진행하면서 퇴화하기도 했어서:0
110
지훈주
(SmxZQbFb6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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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36:36
캡틴 글은 읽다보면 아 얘가 슬프겠구나 기쁘겠구나 하는 느낌인데 지훈주 내면묘샤는 읽다보면 XX 그래서 얘가 왜 갑자기 슬픈데 이런 느낌인지라
111
지훈주
(123F3am6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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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37:27
>>108 님 저보다 필력 좋잖아요 진짜 필력 안 좋으면 저처럼 썰도 제대로 못 풀음
112
◆c9lNRrMzaQ
(rNKAySXQG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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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38:45
맞아 그래서 내가 유찬영 썰만 풀잖아
113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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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38:50
>>111 욕망을 쏟아내니깐 줄줄줄 써지는거지 자세히 뜯어보면 다 아무말이에요. 자세히 보면 이게 대체 뭔 뜻이란 거야? 하는 말인데 분위기만 살려서 대충 넘어가는... 그런거...
114
지훈주
(NbkZim3.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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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40:54
>>98 약간 줄여서(지훈주가 지금 뭐라고 말할지 잘 안 떠오르므로) 말하자면 지훈이 나이젤의 그런 반응들을 즐기지 않을까 싶슴다. 그런 말 하면 나이젤의 옆구리랑 배 쪽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매만지면서 그럼 안 보이는 곳에 하나 더 해줄까? 같은 말 태연하게 속삭이거나... 그러면서 막상 또다른 마킹은 안 가려질만한 부위(목덜미 좀 위쪽이라던가)에 할듯
115
지훈주
(QVaZlH64q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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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42:10
>>112 나는 캡틴이 이제껏 푼 야마미리 썰을 통해 캡틴이 지금 기만을 하고 있음을 밝힐 수 있다 >>113 (아예 말이 정리가 안 되서 조금밖에 못 쓰는 사람)
116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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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3:52:23
>>114 ♨️ 그쪽은... 보이면 더 큰일나는 쪽 아닌가요? 같은 말을 할지도요. 손 닿을 때쯤이면 이미 HP 0 됐을듯. 배... ♨️♨️🤦♀️♨️♨️ 또 마킹을 하면 이번엔 눈 뜨고 당했다는 것에 좀 묘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부끄러운데 두근두근한 느낌? 밖에 나갔을 땐 스카프 같은 거라도 대충 가리고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하고 나가는데 차가운 천에 스치는 감각이라던가 땀난 목이 더 따끔따끔거리거나 걸으면서 스카프로 가려지는 면적이 애매하게 작아서 조금씩 드러나 보일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결국 후딱 볼일 마치고 돌아와서 평소보다 30%는 빨랐다던가, 오는 길에 마주친다면 슬쩍 스카프를 풀러내려 한다던가... 전체이용가... 전체이용가...?
117
지훈주
(W5/ItIUmrg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4:00:34
>>116 그럼 지훈이는 태연하게 나만 볼거니까 괜찮아. 같은 소리 하면서 매만지겠죠... 밖에서 스카프로 가린 거 보면 빠르게 다가가서 나이젤 스카프 벗기고는 마킹 부위 살짝 쓰다듬거나 부위에 가볍게 키스하거나 입질할지도? 그러면서 예쁜데 왜 가려. 같은 거 말하려나... 만약 지훈주가 답이 없으면 기절한 것
118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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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4:01:09
>>117 jara
119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4:07:32
ㅋㅋ자다가 깬 레스주가 있다?
120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4:10:40
(대충 일어나자마자 셔터를 닫을 각이 섰고 어쩌구 애옹) 1인칭 지훈이 과거사....이건 굉장히 귀하군요 😎😎☺
121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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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7:06:20
스레 셔터를 올린다!
122
에릭주
(62IDAiaQ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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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7:14:52
그어어ㅓ
123
에미리주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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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7:18:32
정주행했는데 생각치도 못한 루마에밀 언급이 있어서 뒷목 잡았던 애옹 ㅋㅋ마도일본 때 니네무슨사이야 드립 친게 이렇게??? 갱신하는 거에요~~~!! 🤦♀️🤦♀️🤦♀️
124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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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8:02:24
>>123 ㅋㅋ(실성!) 어서오시는 거에요!!! >>122 >>11같은걸로 에릭이 어린이날 선물을 받는다면 어떤거에 기뻐할까요
125
에릭주
(62IDAiaQ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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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8:05:28
>>124 보내줬다는것 만으로도 엄청 기뻐할겁니다
126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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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8:06:55
>>125 귀여워(귀여워)
127
에미리주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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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8:07:39
어린이날 선물(받으면 좋음)
128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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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8:08:36
으앙 나 어린이 선물조
129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08:09:52
(대충 어른이도 어린이날 선물 받고 싶고 어쩌구)
130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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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8:19:38
오늘은 진행인가... 히어로 모먼트... 써야겠지... 🤦♀️
131
에미리주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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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8:21:35
(대충 오늘도 가디언넷 잠깐 해서 망념 조금조금 낮추기를 할것이고 어쩌구)
132
에미리주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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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8:22:40
장문레스는 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2일차)
133
Lugh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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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8:24:15
[오늘은 메카-애니멀 씨들이 보이지 않아] [(텅텅 빈 제노시아 남기숙사 앞)]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걸까]
134
ES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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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8:27:50
[(텅텅 빈 성학교 여기숙사 앞)] [진짜네요?] [무슨 일이 있는 거 아닌가 싶답니다] [🤔🤔🤔]
135
Lugh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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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8:32:38
[설마 밤중에 청월 기숙사에 침공을?] [(메카-육구자국과 메카-발자국이 어지럽게 찍혀 있는 청월 남기숙사 앞)] [지나가긴 했지만 그건 아닌가...?]
136
Lugh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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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8:44:11
[뭐 됐지만] [미어캣이 있으니까...] [(당근을 물고 걸어가는 미어캣)] //에미리 본계네요?
137
ES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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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9:07:06
[(너구리 봉지를 들고가는 너구리)] [간만에 재밌는 풍경을 보게 된 거 같사와요 🥰🎵] //오늘은....본계를 꺼내도 될거같은 거에요 (두둥!)
138
Lugh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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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9:13:09
[동족상잔 아니야?] [뭔가 별일도 없고... 하늘은 맑고... 굉장히 평범한 하루네]
139
ES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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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9:21:55
[아니어요 아니어요!] [들고있는 건 라면 너구리! 들고 가는 건 동물 너구리!!] [동족상잔이라던가 그런 거 전혀 아니랍니다!] [(´・ω・`)] [아무튼간에 정말 별일이 없어서 너무 좋은 하루네요] [이렇게 귀여운 너구리씨도 보고요 🥰]
140
Lugh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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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9:26:26
[하지만 사람이 [인간]이라고 적힌 수수께끼의 봉지를 들고 가고 있다면 ES 씨도 신경쓰게 되지 않을까] [그렇지만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단 것도 좀 그런걸] [사건같은 거 하나 일어나지 않으려나]
141
ES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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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9:37:05
[사건은 사실 이미 일어났을 수도 있답니다] [제노시아 어딘가에서 말이어요....] [( ´﹀` )] [들고가는 거야 본인 취향이니까 아무래도 좋답니다!!]
142
Lugh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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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9:40:42
[제노시아로 확정인 거야?] [그거야 그렇겠지만] [ES 씨는 취향엔 널널한 편이구나] (´ω`)
143
Crei
(62IDAiaQ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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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9:52:19
[밤에 깡통들이 깽판쳐서 우리집 고앵이가 겁먹었다고] [또 너희냐 제노시안]
144
Lugh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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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9:55:27
[죽어 청월]
145
Crei
(62IDAiaQ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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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09:57:51
[하긴 사건 사고는 제노시안 아니면 아프쪽 놈들인데] [깡통이 돌아다니는걸 보아하니 제노시아겠지] [아프는 이런거 못 만들잖아]
146
Lugh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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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0:13:25
[그건 그래] [그나저나 역시 밤에 청월 남기숙사 앞을 지나갔단 건가] [도대체 무슨 의도로 움직이는 거지]
147
Crei
(62IDAiaQ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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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0:25:43
[기계황제가 또... ] [아무튼 제노시아 쪽에서 책임지고 치우라고..] [철컹철컹 시끄러워 죽겠어]
148
흰댕댕댕이
(8TTWVj2K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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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0:27:58
[(느긋하게 기지개피는 흰댕댕 이모티콘)] [쫀아침...]
149
Lugh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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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0:28:00
[우리도 아는 게 없는걸?] [그래도 노력해볼게] //(아무것도 안 하겠단 뜻ㅎ)
150
Lugh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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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0:28:19
[흰댕댕댕댕 씨도 좋은 아침]
151
흰댕댕댕이
(8TTWVj2K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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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0:29:47
[안녀어어어엉] [나 아침추천좀해줘] [푸라면과] [찐라면 순한맛]
152
Lugh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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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0:30:18
[너구리]
153
흰댕댕댕이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0:32:04
[없써]
154
Lugh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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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0:32:55
[미어캣] [푸라면]
155
Crei
(62IDAiaQM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0:36:51
[개는 라면 먹으면 안돼]
156
흰댕댕댕이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0:42:15
[미어캣?] [푸라면에 계란] [몇개넣을까]
157
Lugh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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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0:44:50
[2개]
158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1:19:28
[ 푸라면은 좀... ] [ 진매에 계란이죠 ]
159
Lugh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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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1:23:46
[레몬크림씨도 좋은 아침]
160
성현주
(XL26Ydyp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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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2:16:38
>>0 보는데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이 많네요.
161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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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2:17:42
아프리카 사정이 안 좋은가봐요...
162
성현주
(5QJXAG.T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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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2:19:29
이게 다 제국주의 서양 열강 때문
163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2:20:41
앗아앗
164
에미리주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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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2:34:32
(대충 슬픈 개구리짤)
165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2:36:01
대충... 영국이랑 일본 가지고 드립치는 애옹 성하에하애오
16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2:47:00
누가 이런 옷 안 입어주나...
167
이름 없음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2:48:09
앗, 나이젤이 업어준다고요? 헐 ㅠㅠㅠㅠ 감사! 압도적인 감사!
168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2:48:20
이름 또 빼먹었어
169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2:50:34
나이젤: 왜 그런 걸 저한테 입히려 하세요...? (건-장)(까지만 아니지만 평범한 남자체격...)
170
바다주
(iJ.I/DS3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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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2:53:30
네챠 .. 갔군.... 네챠랑 하고 싶었던 일상 풀어본다. 국밥 먹으러 가서 국밥보다 훨씬 비싼 민트초코 잼 사주는 일상. - 둘 중 하나라도 잠시 화장실 가거나 할 수 없는 긴장의 레이스거나 둘 다 국밥에 민트초코잼 풀어버리고 상대의 장난에 반응 안 하려고 다데기 풀고 괜찮은 척 하기. 바다에게 오팬무 시전하는 후안 - 저번에 꿨던 꿈 주인공이 후안이었기 때문에. 만약 실제로 시전하면 이걸 계기로 썸을 타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망상이 있었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연바다양 모드 - 자고 일어나서 비몽사몽한 상태. 천재 후안은 이 상태의 연바다에게 이상한 질문을 해도 답변해줄 것을 파악하고 그 뒤는 후안주의 질문에 답변하다 잠에 확 깨고 바다킥. 후안에게 돌을 던지는 일상. - 3연돌의 치욕을 깨기 위해서 소매 가득히 돌을 줍고 나서 후안에게 돌을 던지자 네챠 몰래 돌을 던지자 -- 대충 사귀고 나면 -- 남친룩 해보고 싶었는데 네가 나보다 키가 작아서 못 하잖아 하면서 찡찡거리기 깍지끼고 키스해보다가 중간에 눈 뜨니까 후안이 딴 데 보고있어서 후안 혀 깨물고 바다킥 머... 이런 게 하고 싶었답니다..... 후안한테 쪼끔 치였었으니깐........ (널부럭
171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2:53:46
다림주: (무릎꿇고 반성중) 다림: (...) 다림주: 내가 잘못했다... 새벽에 깼는지 안 깼는지 꿈인이 모르겠다면 차라리 나가서 동네를 도는 게 나았을 텐데.. 다림: 그나마 흑역사는 덜 쌓으신 거죠. 다림주: 그래... 진짜야...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172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2:54:55
>>170 어서오세요... (토닥토닥토닥토닥)파이...팅...
173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2:55:43
>>171 엥 새벽에 뭔 일 있었어용? 다림주도 좋은 점심.
174
다림주
(Js48H0q7g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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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2:57:30
새벽에 깨서 말한 게 부끄러워요... 진짜 좀 만 더 힉 돌앗ㅅ으면 자폭하고 멘탈 터져있었을 거야.. 바다주도 나이젤주도 안녕이에요~
175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07:33
(대충 >>166 정도라면 에미리가 사복으로 입을 것이고 어쩌구 애옹) 바다주 다림주 어서오세요~~~~_:( _ ́ω`):_
176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09:09
아 여름세라복학교끈적끈적아이스크림연애 하고싶다~~~~~~
177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09:20
다들 안녕!
178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12:36
세라복 입은 바다가 여름에 학교에서 아이스크림 먹다가 녹아서 흐르는 장면...? 이건 귀하군요... 안녕이에요!
179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15:45
바다에게 사랑이란 올 것인가 투비 컨티뉴
180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18:46
사랑을 찾아라 연바다...!!
181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25:16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70 아.....맙소사....(눈물
182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26:43
청천주도 좋은 점심이에요.
183
다림주
(tSPNqQfRF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32:38
다들 어서오세요오~ 머하지.. 일상을 굴릴까..(멍댕)
184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36:17
>>179 바다에게도 분명 사랑이 곧 찾아올거에요...😎
185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36:49
다들 밥 드셨어요? 저느 쑥떡으로 때우는 중...
186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37:26
모두 어서오세요~
187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38:04
아 연성할 건 많이 생각나는데 어지러워서 뭔가 쓰기는 어려울거같고 여러분 아가씨와 충견군 보세요 정말 갓작입니다 😎👍 >>181 청천주 어서오세요~~~~😉✌
188
다림주
(ec5A/8vrj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38:58
점심.. 간단하게 먹었슴다~ 때우는 건 건전하지 못한 검다..
189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40:13
>>185 점심(페레로로쉐)
190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40:18
>>183 저는 조금 이따 구해볼까 싶어요! (쑥떡 우물우물 아니면 썰이라든가 진단이라든가 과거사 끄적이라든가...
191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41:30
오늘 진행은 늦게 시작합니다. 사유는 링거링거링거링거링거링입니다.
192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41:38
청천주 안녕~~~
193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41:56
>>189 ...(대충 그런 걸로 점심 때우면 이 썩는다고 꼰대소리 하고 싶지만 그거 둘째날이라고 하신 걸 본 것 같단 애옹.....)(말잇못
194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42:34
>>191 아아니...캡틴 괜찮으십니까...(동공대지진 무리하지 마시구 잘 쉬시고 오세요...
195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43:21
캡틴의 건강에 무슨일이?? 역시 캡틴은 병약안경피폐미소녀이다 캡하캡하
196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44:29
>>191 (대충...마음 편히 푹 쉬고 오시란 에옹...) >>193 초코렛 특) 너무 많이 먹으면 더 아픔
197
다림주
(ec5A/8vrj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48:30
푹 쉬세요 캡틴~ 다들 왜 그리 때우시는 검까..(흑흑흗)
198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50:00
맞아! 떼우지 말고 아침과 점심을 함께 먹는 거야!
199
지훈주
(hLrrv0Sp5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52:11
으윽
200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53:22
점심은 라면에 치즈케잌 남은거 조합이 이상하다구요? 기분탓입니다
201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55:20
지하 가하 >>200 ???? 그걸 왜 섞어용?????
202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57:08
라면에 치즈 케이크를 왜 넣어요????
203
다림주
(ec5A/8vrj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57:26
다들 리하리하~
204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57:39
>>196 8ㅁ8....에미리주도 괜찮아지시길 바래요... 그래도 쑥떡은!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있다구요! (라고 주장해보는 아무말 >>200 치즈케익은 디저트군요 압니다...
205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57:41
(따로따로 먹는거란애옹)
206
지훈주
(hLrrv0Sp5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58:03
라면에 치즈케익을 싸서 드셔보세요
207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58:07
>>204 (바로이거란애옹!)
208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3:59:24
성현주 어서오세요! 쑥떡은 다 먹었지만 일상 불가...잠시...자리 비우겠습니다 동생이 집안일 헬프쳐서...아 집안일 시르다...
209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01:19
>>206 애옹애옹ㅜㅜ
210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02:38
아마 어지간한 파티는 오늘 진행에서 끝날거고 기여도 정산방식을 알려드릴게요. 기여도 정산은 자신이 보스에게 넣은 딜량(+ 소환물에게의 딜량도 적용) + 서포터의 경우는 아군 보조와 도움치 + 보스 사냥 성공여부 등을 확인하여 기여도를 정산합니다. 이렇게 정산된 기여도는 3국 기여도로 조정할 수 있으며 기여도를 소모하여 할 수 있는 행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술의 획득 3국 출신 교사나 인물들에게 기여도를 기반으로 기술의 가르침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특정 기술(의념 발화, 의념 폭주 등)은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2. 장비의 획득 이례적으로 3국의 예비 가디언들에게는 5천 이상의 기여도가 쌓인 경우 '공로훈장'장비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3. 가디언의 파견 요청 일정 기여도를 소모하여 가디언을 기간동안 동료로 모집할 수 있습니다. 4. GP로의 교환 기여도 1당 2GP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높은 기여도는 명성을 대신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211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04:00
딜 넣은게 없으니 기벼도가 형편 없겠군!
212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05:52
단일 대상 극점'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 단일 대상 극점이란 랜스가 70 이상의 망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발동할 수 있는 공격 방법을 말한다. 일격에 한정하여 크리티컬 히트를 발생시킴과 동시에 7배의 대미지를 입힌다. 이걸 쓸 수 밖에 없다.....
213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06:19
난 한 게 없어서 기여도가 없겠군... (끄덕) 근데 지훈이 서유하님 만나뵐 만큼은 받으려나...?
214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06:35
와! 기여도! 100이라도 먹으면 좋겠다 히히
215
지훈주
(z2xj3VhItI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07:13
>>209 애옹! 히모...기여도...
216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07:30
모먼트 쓴 사람들은 많이 얻어가겠네요!
217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12:39
망념 70짜리 기술을 신체 10강화해서 쓴 다음 중화제 먹고 전투를 한다. 완벽한 계획
218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15:55
거기에 서포터가 강화기를 걸어준다면? 극점의 무조건적인 크리티컬 히트에 7배의 데미지 + 강화 거기에 디스트로이어까지 발동된다면? (서포터가 약점 찾아야 한다지만)
219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16:06
기여도 0이겠군
220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17:22
우리팀 랜스들은 오늘 히모 박고 극딜 넣어서 기여도 왕창 챙겨갈 준비나 하셔!! (쾅)
221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20:22
▶ 주먹 맛 좀 볼래? - 약점 공격 성공 시 크리티컬 브레이크 발동. 크리티컬 브레이크는 뭔가 다른걸까요 >>218 서포터의 강화 + 극점의 무조건적인 크리티컬 히트에 7배의 데미지 + 의념으로 신체 강화 + 크리티컬 브레이크(???) ㄱㄱㄱㄱㄱㄱ
222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21:14
일단 보스를 잡는 것 만으로 700의 기여도는 보장이 된다. 다만.. 교사 참전으로 인해서 생각보다 아군에게 들어올 대미지가 많이 줄었다는 것도 사실이라.. 이런 점을 참고하면서 기회를 노리는 것도 필요해. 특히 서유하를 만나고 싶다면 최소한 2000 이상은 쌓아야 하니까.
223
지훈주
(tn5yFL1vQI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23:35
>>222 (크아아아아아ㅏㄱ)
224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24:11
700이면 1400gp...... 1번이나 3번에 써야겠다
225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24:22
(다행이다) 기여도를 바로 안쓰고 쭉 모아둘수 있나요..?
226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25:38
쭉 모아두는 것도 가능한데 적은 기여도일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어. 특히 3국 기여도같은 경우에는 각각 유찬영, 서유하, 치오랑의 존재 때문에 기여도 가치가 매우 안정되는 경우라.. 빨리 쓰는 쪽을 추천하긴 해.
227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25:59
비트코인이었네
228
지훈주
(tn5yFL1vQI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26:35
지금은 쓰고 이걸 기반으로 더 쌓는 걸 노릴까(고민)
229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26:42
오세아니아 지부 기여도 15... 지금쯤 떡락했겠군. (침울)
230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29:30
>>229 기여도 15면 가디언을 한시간정도 빌릴 수 있겠군.. 이라 치기에는 과자 사는 곳 데려다준 것 치곤 매우 후한 기여도긴 해.. >>227 대신 떡락할 일은 없는 기여도지. 지금은 혼란이 지난 시점이니까 기여도가 조금 더 가치를 지니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 >>228 이외에 기여도 쌓을 방법은.. 마도일본 사태같은게 다시 터지길 기도해야 하는데 내 설정상 향후 3개월은 그럴 일이 없거든..?
231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0:14
다이스갓만 믿는다.
232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0:39
가능한 빠르게 써야겠네요...
233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0:50
1시간이면 의뢰 한 번도 같이 못 가겠는데요...? 2인 메뉴 시킬 때 부르면 되는 건가(혼란)
234
지훈주
(tn5yFL1vQI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1:11
>>230 (으극) 캡 그럼 지금 지훈이가 기여도를 2000 이상 쌓는 방법이 존재하나요?
235
하루주
(1q93utmfSY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2:52
모두모두 모먼트를!
236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4:00
>>234 히어로 모먼트도 결국 타이밍이라.. 지금 시점에서 쓰면 기여도가 별로 좋진 않지. 사실 지훈이는 내가 기여도 책정 공식을 조금 낮춘 게 아군 대량 팀킬이 있어서 그걸 수습해주려고 조금 낮춰서 측정했거든..
237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4:14
모먼트... 모먼트... 🤦♀️
238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5:01
정신력 이놈... 오니잔슈 이자식...
239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5:07
아니면 기여도가 보상으로 존재하는 UGN 의뢰를 완수한다거ㅏ나
240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5:31
바다는 기여도 얼마정도 나오려나
241
지훈주
(qe5LQX3OU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6:04
>>236 그럼 이번에는 그냥 써버리는게 낫겠네요(끄덕) 뭐 기여도가 아니어도 나중에 어떻게든 만날 방법이 있을테니!
242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6:24
>>240 바다는 2380.
243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6:37
700 정도 되는 기여도...로 장비를 구매한다면 어떤 장비를 얻을 수 있을까...
244
지훈주
(qe5LQX3OU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7:09
>>238 오니잔슈 당분간 어딘가에 봉인!! >>239 2000을 쌓으려면 의뢰를 조금 많이 클리어 해야할지도...
245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7:12
바다 대박 높아 슷게 역시 함장님은 남달라
246
지훈주
(qe5LQX3OU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7:29
함장님 쩌러
247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7:47
>>244 저어어어어번에 있었던 소문 의뢰가 기여도 250 정도 됐어요 10번만 클리어 하믄 되네
248
하루주
(H1XCCUfxVI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7:55
하루 한거 - 자힐... 망했다!분발하자..
249
지훈주
(qe5LQX3OU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8:24
어 그러면 이번에 지훈이는 히모 아끼는게 낫나...?(고민)
250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9:04
바다 진짜 열심히 싸웠구나...
251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39:06
2000???? 슷게...
252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0:11
히어로모먼트 사용했으면 자기 기여도는 대략적으로 1800 언저리에서 시작한다고 보면 돼!
253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1:21
와... 2000...
254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1:43
엇 그럼 화현이도 1800 정도겠네 엇! 그럼... 아슬아슬하게 2000넘기면... 흠.. 장비.. 장비로 교환하겠어
255
지훈주
(qe5LQX3OU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2:22
히모를 아끼고 700만 받을 것인가 히모를 쓰고 1800+-로 받을 것인가....
256
하루주
(j3XylHxsTg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2:33
흠흠 혈향마녀님도 궁금하니..
257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3:08
정말... 쓰긴 써야겠구나...
258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3:44
히모를... 여태까지 한번밖에 안풀렸죠? 아이템이
259
지훈주
(qe5LQX3OU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4:20
딱 한번만 풀리긴 했죠(끄덕)
260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4:32
아마도...
261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5:03
앞으로 레이드는 더 있을테고.... 또 풀리면... 음... 2개 가지고있는건 안될거같은데...
262
지훈주
(qe5LQX3OU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5:54
2개 가지고 있는 거 안 되나...?
263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6:11
히모는 풀려면야 얼마든지 풀 수 있지만 그게 쉬운 이벤트는 아닐 것. 사실 위키 관리도 기여도 따라서 히어로 모먼트나 코스트로 보상해주려고 했는데 딱히 꾸준히 관리하는 사람도 없어서 사탕만 주려던 사람..
264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6:29
2000이면 서유하도 만나니까 스승님 만나는데 써야징
265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7:06
아 ㅋㅋㅋㅋㅋ 자기 캐릭터 페이지는 그래도 꾸준히 관리하고 있긴 한데 ㅋㅋㅋㅋㅋ
266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7:29
진짜로 타이밍이네요
267
지훈주
(qe5LQX3OU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7:36
시험만 끝나면 싹 몰아서 지훈이 페이지 정리할 거 정리한다 진짜(흐릿)
268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7:40
난 아직도 신입 위키가 들어오고 2주정도만에 생긴 사실을 잊지 않았습니다.
269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48:06
컴퓨터를 켜야겠군... 이렇게 된 거 사탕이나 캐야지.
270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51:07
(대충 노트북 키면 위키를 열심히 손볼 것이고 어쩌구)
271
지훈주
(qe5LQX3OU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52:36
좋아 이번엔 히모 아끼고... 나중에 위스프나 보스몹에게 히모 써야겠다(끄-덕)
272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53:06
>>270 (이미 기차는 떠났다는 저쩌구) 그래서 경매 이벤트에서도 최고 가치인 옐로코스트와 동등의 물건으로 책정한 게 히어로 모먼트였으니까.
273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53:07
위키 자잘하게 손댄 건 있긴 한데 자잘한거 정산하긴 좀 그러니까 다 정리하고 한번에 정산해야지 -> 캡틴 레스들을 정리하려고 함 -> 귀찮음 -> 시간 흐름... 해서 뭘 해놨는지도 까먹어버림...
274
다림주
(bzprDzHuD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53:31
(제 컴퓨터를 켰는데 컴퓨터가 위키를 퉷 했다는 애옹) (폰도 그렇고 컴퓨터도 위키를 싫어하는 듯..)
275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54:20
경매 이벤트는 무엇인가
276
지훈주
(qe5LQX3OU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55:02
자잘한 건 있지만 정산하긴 애매해 미루다가 잊어버린 2인
277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55:15
>>275 일상 돌릴때마다 코인을 하나씩 줘서 모두가 100코인쯤 모았을 때 경매이벤트를 통해서 각자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할 기회를 주는 이벤트를 계획하다가 펑했음
278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55:58
>>277 오... .
279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57:39
그리고 경매코인으로 내가 참여하고 싶은 물건이 없으면 이런 물건 있으면 제가 코인 최대 몇개까지 지불할 수 있어요! 하면 경매 가치보다 조금 높게 책정해서 구매할 기회를 주려고도 했고.
280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58:59
제가 1코인으로 미래 레스캐 아이템을 사고 싶은데요
281
지훈주
(qe5LQX3OU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4:59:26
미래 레스캐의 먹다 남은 도넛같은게 오는 거 아닌지
282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00:11
미래 레스캐의 방금 뚜껑 딴 생수
283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00:14
>>280 이런 식으로 하면 솔직히 짜증남.. 좀.. 너무 마스터 놀리는 방식같아서..
284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00:56
오..
285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01:58
그런 의미로 일상 구함
286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01:59
>>283 미안....... 놀리려는건 아니고 약간 자조 같은 거였다...... 나 일상 많이 못 하니깐....
287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02:55
대신 이제 위키관리나 캐릭터 연성같은 것도(캐릭터 기반으로 하는 단편소설 등)기여로 책정해서 코인으로 바꿔주려고 했으니까.. 딱히.. 많이 못 해도 상관은 없었을걸?
288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05:11
>>287 감동적이야...🥲 코인 20개로 흑룡 드롭템 받고 싶은데요
289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08:00
대충 설마 에미리가 파견받을 일이 생기진 않을 거 같으니 기여도 받은 건 죄다 GP로 바꿀 것이고 어쩌구 애옹
290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09:08
>>289 이제 미야모토 안 부르나요?
291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0:49
>>290 지금시점에서 얘가 미야모토 부르려면 특정 키워드 해금되야 해서 🤦♀️ 에미리라면 아마 루카 부르고 싶을거같은데 루카는 영국쪽 기여도라 무리일듯....
292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1:03
느어어억(죽어가는참치)
293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1:20
▶ 조언자 로봇 Max - 23 ◀ [ 친구가 필요하십니까? 아니면 때때로 당신에게 좋은 해답을 줄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 조언자 맥스는 수많은 가디언들의 현장 지식과 이론을 주입하여 당신이 고민이 있거나 막히는 순간이 있을 때 당신에게 해답을 줄 것입니다! 라고 홍보하고 있는 조언자 로봇 맥스 모델. 단점으로는 AI에게 감정 모듈이 주입되어 이따금 주인을 놀리거나 능욕하려 드는 경우가 있다. 그걸 제외하고 본다면 그 가치는 뛰어난 편. 약간의 전투 보조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작은 원반형의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원하는 홀로그램 아바타를 투영할 수 있다. ] ▶ 장인 아이템 ▶ AI -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합니다. 정신계 공격에 면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감점 모듈 - 이 로봇은 감정을 느끼고, 학습하고, 진화합니다.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 사용자가 조언이 필요할 때 조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일단은 도와드리죠. - 아군 파티에 서포터가 없는 경우에 한정하여 맥스를 서포터로 선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서포터의 효율은 50%만 적용됩니다. ▶ 받아라 생물학분해빔! - 사용자가 위기에 처한 경우 상대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광선을 발사합니다. 전투 당 1회만 발동됩니다. ▶ 성장형 - 독자적인 경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294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2:02
탐난다
295
다림주
(bzprDzHuD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2:05
다림주: 기여도... 기대하지 않..(흐릿) 다들 리하임다~
29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2:33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가요(호기심)
297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2:43
지 하
298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3:09
>>288 그쪽은 90개부터 가능합니다. >>296 가능!
299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3:34
>>298 이럴수가! 저 템을 손에 넣으면 스탠드 B군이 가능하다 이 말인가... (안됨
300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3:56
>>298 그럼 보여만 줘! 보여만!!
301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5:18
>>296 몰래 한지훈 아바타를 씌울 생각이죠?!
302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5:39
지-하
303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5:40
참새나 제비같은걸로 아바타.. 후후후훟
304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6:06
(대충 오늘 진행은 몇시부터 시작될 각인가 궁금하단 애옹)
305
지훈주
(4nkiM84M/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6:58
(메이드 아바타 같은 거 씌우는 뻘생각 하며 사라짐)
306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7:17
맥스... 근육... 빵빵한 아바타... 부탁해...
307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7:29
>>301 지훈이는 살아있잖아요...
308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8:21
아바타 씌운다면 고양이 아바타 씌우고 싶단 애옹
309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9:19
고양이는 주인을 놀리거나 능욕하려 해도 인정이지...
310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19:27
앗 지-바 지-바
311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20:31
캡틴 구글폼 확인 부탁해요!
312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20:36
>>300 ▶ 흑원곡류미희여의주 黑怨哭流靡犧如意珠 ◀ [ 한때 영웅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있었다. 만약 그 상황이 조금만 그를 배려하였더라면, 그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 그의 옆에 남아있을 수 있었더라면 그는 다른 선택을 하여 영웅이 되고, 우리의 곁에 남았을지도 모른다. 스스로를 남쪽 바다의 지배자라 말했던 연바다가 품고 있었던 여의주. 흑룡의 힘이 담겼기 때문인지 서늘한 원한과 원망이 구슬에 그대로 서려 있다. 그 원한이 깊기 때문인지 이따금 바다를 향하여 큰 울음소리를 내고, 소지하려는 자에게 저주를 내리곤 한다. ] ▶ 재료 아이템 ▶ 용의 저주 - 한때는 인간이었으나, 한때는 용이었고, 지금은 죽어버린 어느 존재의 한이 서려 있다. 제작자의 레벨을 5 감소시킨다. ▶ 그리운 바다를 향해 - 필드가 '해양'인 경우 구슬이 독자적으로 약간의 의념을 방출한다. ▶ 기후의 지배자 - 미약하나마 신통력을 가졌던 용의 능력. 여의주에 의념을 불어넣는 것으로 필드의 기후를 조종할 수 있다. ▶ UGN 관리대상품목 - UGN에서 관리하고 있다.
313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22:37
특별한 거는 보이지 않으니 이제 협상테이블 가져와서 뭘 원하는지부터 말해봐!
314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22:40
>>312 앗... 연바다... 솔로부대가 되었구나...
315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26:38
>>313 기술은 스스로 습득하는 영역이니 패스하고, 지금 고민되는게 npc한명 인연 뚫을 때 까지 사망플래그 배제랑 장비 하나중에 고민중이거든요...
316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27:08
317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27:35
>>314 눈물을 멈출 수 없는...
318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27:38
사망플래그 배제는.. 그건 그냥 해줄 수 있는데..?
319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28:20
사망플래그 배제라니 갑자기 잠이 확 깨는거에요
320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28:23
>>318 ㅖ?
321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28:29
사망플래그 배제는 중요한 문제지...
322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28:46
사망플래그(진짜중요함)
323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29:15
혹시 다들 머릿속에 마도일본 이전에는 NPC의 생명도 소중히 여기는 캡틴이었다가 태양왕때는 저X끼 가만히 두면 다 죽여버릴지도 몰라라고 느끼는 거는 아니지..?
324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29:53
흑원곡류미희여의주.... 죠타........... (널부락 >>313 세스비에트의 악몽 템
325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0:06
하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NPC는... 귀찮으니까 없애버리는 게 국룰인걸....
32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0:38
글쎄... 이전까지는 죽을 거라고 의식조차 하지 못했던 거면... 지금은... 그냥... 떠나가버릴 거 같아...
327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1:36
>>324 너는 위키 관리라도 잘 하고 요구해라!!!!!!
328
에릭주
(62IDAiaQM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2:09
바라는거..? 5~7레벨 정도의 워리어 엔피시와 친분이요
329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2:23
그냥 그간 풀려온 에미리썰과 흑나비 건때문에 예전부터 npc의 중요함을 뼈저리게 느낀 것 뿐이고 어쩌구 애옹
330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2:54
오토기 이 아부지야 제발 장수하세요!!!!!! 🤦♀️🤦♀️🤦♀️🤦♀️
331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3:08
보면 알겠지만.. 후안주가 가면서 지아주가 관리자를 계승하였기에 열린 협상테이블이고 어쩌구..
332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3:15
바라는 것.... 부족한 코뮤니케이션을 보충해줄 아이템... 이나 수련 효율을 증가시켜주는... 장신구..
333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3:18
>>327 그치만 요즘 모든일에 의욕이 없어서 일상도 힘내서 하고 있는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그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모든 것이 좋습니다 별명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하더라도 이 모든 것이 좋습니다 엔지니어 출신 배우 김주혁의 블랙박스 공개 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 글을 씁니다 입장에서 이후는 모두 자동선택이야
334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3:36
원하는건......없다!!!!!! 그러니 지금처럼 지낼것
335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4:26
>>331 지아주께서 관리자 되시는 겁니가??? 😎😎😎
336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4:57
그리고 80어장을 채워야만 하는 이유 공개 경매이벤트 80어장으로 미룰 예정임
337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4:57
지아주가 관리자면 지자스네요.
338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4:59
(대충 스프레드시트가 더 엄청나질 거 같단 애옹)
339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5:04
후안주도 비슷한 말을 했었고, 지아주도 개인적으로 정리하는 게 있으셨다고 하니...
340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5:10
>>337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341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5:59
>>331 으으으음... 사실 그렇다고 하면 제일 탐나는건 장비죠. >>335 예 그럿습니다 어쩌다보니 제가 관리자가 되어서..
342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6:41
(대충 지자스 때문에 웃음을 참을수가 없단 애옹)
343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7:15
>>341 최대 옐로 코스트 아이템이나 성능 봉인된 그린 코스트 아이템까지 선택 가능하니까 원하는 효과 먼저 꺼내봐. 관리자 특전으로 아이템에 있는 사용 제한은 지워줄게
344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7:50
지자스 무슨 말이 필요해 모두 널 관리자라 불러~~~
345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39:45
지져스 크라이스트 지쟈스 크라이스트
346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0:00
https://m.youtube.com/watch?v=B2o-P0WLQL8&feature=youtu.be
347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1:35
>>343 음...여러가지가 탐나긴 하지만 역시 딜러에게 가장 중요한건 유사시를 대비한 자가생존기나, 무난하게 쓰기 좋은 저항감소 디버프 거는거?
348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1:48
VIDEO 겟세마네!
349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2:39
정확하게 말해줘야 하는게 둘 다 아이템 효과 중에선 당첨급이라 두개 다 하나의 아이템에 있으려면 파랑까지 가야해.
350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3:46
요리 할 때 물이 자동으로 맞춰지는 마법 냄비 가지고 싶다.
351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4:44
육수도 물이니까 육수가 무한히 샘솟는 냄비 후루룩... 음? 이거!!! 숭늉이야!
352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4:51
>>349 아 둘다 있는건 너무 양심 없고 제가 말하려던건 지금 자생기나 디버프 둘중 하나를 고민중이라서요! 고민되니까 깔끔하게 다이스로 돌릴게요.dice 1 2. = 2 1 자생기 2 디버프
353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5:24
>>350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반아이템임
354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5:58
장인계통 서포터들은 식량이 없으면 식량을 만들어오는 애들이기 때문
355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5:59
>>353 와;;;;; 이거 사야지 성현이라도 가지게 해줄것
356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6:32
>>350 받고 차 끓일때 물이 자동으로 채워지는 마법 주전자 ggsd
357
가람주
(8TTWVj2K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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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5:46:58
랭겜하다팅겼다 눈물이 난다 재접했더니 겜끝나서 재입장도 안된다 어흑마이깟
358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7:09
>>353-354 (대체)
359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7:19
(대충 이 오너 캐릭터는 홍차의 민족이라 홍차가 없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을 것이고 어쩌구)
360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7:27
다들 저런 물건은 코스트겠지?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일반아이템일 정도의 발전도를 보이는 의념계
361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8:00
자동으로 요리해주는 조리도구 있나요
362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8:22
>>361 안드로이드가 이쒀요
363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8:41
홍차말고 청차는 어때요.
364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9:48
>>363 (대충 블루레몬에이드 짤)
365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49:52
>>362 장인 아이템인가...!
366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0:30
요일마다 달라지는 피자를 제공하는 공짜 피자박스 박스를 열면 피자가 나온다
367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1:19
>>366 최고다 가장 얻기 쉬운 코스트는 어떤 코스트인지 궁금하단애옹..
368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1:28
그리고 금요일마다 박스를 열어보면 파인애플피자가...😎
369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1:56
>>368 캬악
370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2:18
가장 얻기 쉬운 코스트는 우리는 못 얻어
371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2:33
>>370 왜죠
372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3:06
구변무 마양 청망 잡아서 코스트 같은 거 떠요??? 기대기대
373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3:36
>>372 가서 코스트 설정 다시 읽어보고 오도록
374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4:04
(시무룩)
375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4:22
(룩무시)
376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5:12
>>> 이런 물건들은 게이트를 소멸시키는 과정에서 세상에 남게 되는데 <<<
377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5:29
애찬도 클로징 때 나왔었던가... (아련)
378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6:20
그러면 그러면 태양왕 게이트 소멸할 때 어떤 코스트가 나올까 두근두근
379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6:53
>>378 어차피 유찬영이 들고가서 우린 몰라
380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7:04
태양왕이랑 유찬영이랑 오래 싸우고 있다구 짱 코스트 나올거라구
381
에릭주
(62IDAiaQM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7:14
본격적으로 갱신 .. 뭐하지..
382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7:28
>>380 특 : 전투 개시도 안했다
383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7:56
캡틴한테 뭐 물어볼 거 있었는데 까먹었어...
384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8:12
그러고보니 NPC말고 플레이어블 쪽에서도 소환계나 도술이나 그런 쪽 기술이 나올수 있나용..? 전부 무기 아니면 마도쪽만 보고 솬수나 귀신 다루는걸 못봤네... 아예 막혀있는건가
385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5:59:41
>>384 이전에 말하지 않았나보다!! 소환이나 도술쪽 기술은 배우려면 기술서나 관련자에게 직접 사사받아야해. 그 과정에서 기초가 되는게 마도인것!
38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0:00
상급기술이구만...
387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1:00
>>385 가람이... 소환사.. 가능합니까 (반짝)
388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1:14
최상급은 아니고 중급에서 중상급 정도..? 내가 무기술과 검술을 따로 분류하는 이유도 무기술 - 검은 검을 사용하고 이용하는 것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라면 검술은 이제 그 검을 사용하는 방법에 형을 입힌 거니까..
389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1:58
>>387 일단 마도부터 배우거나 해야지? 우리 세계관 잡탕이라 정령도 있고 소환도 있고 사역도 있어.
390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3:12
와! 그러면 소환술 배워야지!!
391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3:58
와!! 파이팅!!!
392
하루주
(mirX0QaIT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4:08
얻은 혈검팔초라도 제대로 익히고 싶은 사람.
393
에릭주
(62IDAiaQM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4:50
저는 바라는건 딱히 없고 있던 메리 주세워
394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5:06
그러고보니 나이젤은 무기술 - 채찍이 아니라 편술이네? 왜 다르지? 했는데... 뭔가 분야가 달랐던 건가...
395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6:02
>>393 이번 일 끝나면 좀.. 머리 아플거다.. >>392 (일단 검술부터 올리고 오라는 앩옹)
396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6:06
육체로 싸운다 > 몸을 잘알아야 한다 > 의학이 필요하다 의학 배우러 간다.
397
다림주
(MqMhRFLba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6:24
채찍을 한자로 편이라고 하니까여..? 다들 리하리하임다.. 으으 밖은 싫어. 집이 조아..
398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7:18
남해용왕심법 익히고 싶다는 애옹...
399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7:32
>>396 (청월 교사들 감동의 기립박수)
400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7:42
>>399 ?????
401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7:58
>>398 (그런 당신에게 의념발화부터 배워오란 앩옹)
402
에릭주
(62IDAiaQM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8:19
>>395 여기서..더? 무슨일인지 설띵이 필요해요..
403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08:56
이게 바로 유열
404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0:14
오늘을 위해 준비한 사진
405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0:26
의학 배워서 지금 나는 어디어디 근육과 어디어디를 사용해서 공격을 하니 부담을 줄이려면 어쩌구저쩌구 하는 작전
406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0:32
407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1:10
>>401 배웠는데용!!!!!!!!!!!!
408
에릭주
(62IDAiaQM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1:12
그만둬..!
409
하루주
(mirX0QaIT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1:18
검술... 배워야 한당
410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1:55
>>407 그 님 발 등?
411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2:00
무기술이 없이 편술만 있어도 괜찮은 걸까...?
412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2:24
>>410 그래서 님 발화 등급이? 인가
413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2:30
>>411 채찍만 사용할거라면 편술도 괜찮지 않을까요
414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2:48
>>411 채찍쪽은 워낙 사용하는 기술이 적기도 하고, 채찍도 한 종류가 아니라 편이라는 분류로 되어있어.
415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3:29
>>410 ...F 캡 : 푸하핫! 그렇다면, 직업은? 세스비에트의 악몽이자 남해의 진정한 주인이며 UGN 태평양방어선 제1함대 사령관
416
◆c9lNRrMzaQ
(rNKAySXQG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4:09
>>415 그래서 지금은?
417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4:56
>>416 ★녹푸른 검집 해룡과 인간의 사이에서 태어난 요괴를 죽이고 그 뿔로 만든 검집.
418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4:59
팩트 멈춰!
419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5:27
슬픔 멈춰!
420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5:34
나는 말 한마디로 어장을 없애버릴 수 있다.(사실임)
421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5:55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손가락 튕기기)
422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6:00
>>420 그런 슬픈 말은 그만둬....
423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6:09
하긴 승마용 채찍이나 짤같은 것도 있지... (납득)
424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7:01
에... 어장 없어져요? 어쩔 수 없죠... 모두 즐거웠어요... (날조중)
425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7:06
키리츠구하면 이제 이 짤밖에 생각이 안나요
426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7:43
>>425 그거 사실 키리츠구가 아니라 듀얼에서 지면 카드를 뺏는데 카드를 뺏을 때 영혼까지 뺏어서 저리 된거임
427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8:09
>>426 충격(충격)
428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19:45
>>425-427 (대폭소)
429
하루주
(ZdXKw76xy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22:17
검술을 배우려면 어디로 가는게 확실할까요? 가더라도 쫒겨날 것 같지만..(흐릿) 이럴 때 미인계를...
430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22:52
대충 본인은 단검술 어디로 익히러 가야 할지가 제일 난관이란 애옹
431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24:01
그리고 서포터가 왜 무기술을 배우려고 하는지에 대한 답변도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ㅠ
432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24:40
막 더블 포지션 준비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포장하지 않는한......🤦♀️🤦♀️
433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24:46
기여도 가지고 가르쳐달라고 하면 되지 않을지
434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24:48
가람이 능력인 전기에 소환이나 사역을 잘 섞으면.. 뭔가 전기 정령같은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고민해보는 애옹
435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24:56
취미로 배운다고 해요.
43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25:09
서포터가 무기 좀 쓸 수도 있죠...!!
437
하루주
(ZdXKw76xy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25:18
호신이라고 말해도 욕 먹을 것 같아서.. (지난 기억을 되짚음) 솔직하게 배우고 싶어서요! 라고 말하는 것도 너무 단순한 것 같고..
438
하루주
(ZdXKw76xy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25:54
저번에 호신용으로 생각한다고 했다가 선생님이 혼내시더라구요
439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26:00
축구선수가 사회인 야구 뛸 수 있듯이 서포터가 심심하니 재밌어보여서 취미로 검술 좀 배울 수 있죠!
440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27:58
동아리가 괜히 동아리겠어요!
441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29:10
주) 이미 하루랑 에미리는 보건부 들어가있다
442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29:12
선생님한테 배우는만큼 솔직하게 말하는게 플러스요인이 될 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애옹
443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29:39
>>442 팩트)란 애옹
444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30:13
맞아요 센세에게 배운다면..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 더 좋을지도 몰라요. 아니면 차라리 이걸 배워보는 편이 어떻겠니? 하고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줄지도
445
하루주
(ZdXKw76xy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31:06
서포터가 무기를 쓸 일이 생긴다면 이미 그 파티는 ... 이하 생략) 일단 그렇게 들었었죠..흠흠..
446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31:21
솔직하게 게이트 관련 얘기 꺼내도 괜찮을지도....🤔
447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33:20
뭔가 머엉하다...
448
하루주
(ZdXKw76xy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33:22
솔직하게 얻은거 배우고 싶습니다! 외쳐보는 것도...
449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38:42
마도 D 지배력 E 의념발화 F 레벨 10 남해용왕심법이 멀고 멀구나
450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39:00
>>449 파이팅.
451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43:26
>>450 아타시 연바다
452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45:00
사쿠란보
453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48:22
버찌
454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49:38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진다... 진행전에 자면 안되는데...
455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51:00
오 진 몇?
45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51:15
ㅁㄹ
457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53:15
진행이 9시 이전에 시작된다면 에미리주는 미리 진행레스를 올려둬야 하는 거에요
458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53:40
(이 오너는....현생 때문에 9시 이전 접률이 불안정한 오너이다....🤦♀️)
459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55:11
(대충 개미는 어쩌구)
460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56:02
(대충 저 망념이 이제 세자릿수로 업뎃되야 할 걸 생각하니 가슴이 웅장해진단 애옹)
461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56:20
망념은? 99(+31)
462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56:32
헉 지아주 지아주 지금 시트 작업중이신가요? 그러면 화현이 망념이 76 이고 여기에 나이젤이랑 일상해서 50 감소니까 26입니다욧케ㅐ케ㅔ
463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57:09
히어로모먼트 쓰기 전에는 46인가 했는데 쓴 뒤에는.....🤦♀️
464
다림주
(9Cp06AvGh.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57:58
지아주 매우 수고하시네오..(응원) 미사는 랜스고.. 망념은 정산어장에 올려야 할까요..? 40>0>30으로 변화했는데..
465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59:08
일단 ??? - 25(가디언넷) - 50(단체일상) 도합 -75 처리할 순 있을 거 같은 거에요 지아일상 아직 안끝나서 이건 처리못함
466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6:59:22
가람주는 15 + 30에 가디언넷 쪼끔쪼끔 한걸로 25빼면 20..
467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00:43
>>466까지 반영 완료했습니다...
468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01:47
>>467 후안 일상으로... -50....
469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08:49
생각해보니 지금 독백 쓴다면 -20 더 깎을수 있겠다 하지만 이 키워드를 꺼내기엔 75스레는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수가 없는거에요 한 100스레는 넘겨야 함 🤦♀️
470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17:04
에미리주... 진짜 꼮 풀고 싶은 것은.. 더 늦기 전에.... 푸는 편이 조ㅠㅎ아요...
471
지훈주
(rym4CcWS.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18:27
(대충 독백 달라는 내용) 참 바다주 답레는 전스레에 있슴다
472
다림주
(eSqsUrQYt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20:01
독백도 망념이 깎이나여? (멍청) 그거랑 별개로 독백조아. 집 가고 싶은데 버스를 잘못타서 여기가 어디지..
473
다림주
(eSqsUrQYt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22:33
다들 리하리하임다.. 추운 건 싫지만 햇빛은 별로 안 좋아...
474
지훈주
(rym4CcWS.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24:17
저도 잘 모르겠슴다 안녕하세요 다림주~ 앗 버스... 어떡하죠...
475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24:28
기절했다 깼다 독백 저 좋아용용
47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26:09
>>467 화현 일상으로 -50입니다아
477
지훈주
(rym4CcWS.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27:18
나이젤주도 어서오십셔
478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30:32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안녕! 집안일 끝나고 뭐 찾아보고 잠시 쉰다는 게 깜박 잠들었었네여! 어 근데 성현이 히어로모멘트 없어요? ㅇ0ㅇ 띠용쓰! situplay>1596248046>231 situplay>1596248046>245 성현이도 주세요!! (진짜로 띠용해서 뒤져보고옴!)
479
다림주
(ufKd47so4I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30:53
다들 어서오세요~ 어.. 일단 아는 곳이 보일 때까지 다른 걸 타고 가기로 했어요... 어떻게든 되겠져..
480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32:48
앋...다림주는 무사히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481
지훈주
(BkH3YXDc92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32:54
어서오세요 청천주! 청천주 부캡 추천 운동 n트째 >>479 조심히 들어가시길 바래요...(토닥)
482
바다 - 지훈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35:13
" 치킨이라, 치킨은 언제나 올바른 선택이지. " 여기서 언제나 올바르다 라는 말에는 여러 조건들이 선행되기에 진정한 의미에서 '언제나' 라는 말을 붙이기는 어려우나 일상대화에서의 의미는 충분히 통할 것이다. " 요즘 할라피뇨마요네즈 치킨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나는 못 먹어봤어, 그거 어때? "
483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36:22
성현주 캡틴이 오케이 하시면 이거 추가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딜을 넣으시는 겁니다!! ▶ 영웅 각성 ◀ 수많은 망념이 모여 하나의 미래를 가르킨다. ▶ 바이올렛 코스트 ▶ 히어로 모먼트 - 캐릭터의 가능성 하나를 일시적으로 불러들인다. 강력한 의념기 하나를 발동시킨다. ▶ 오퍼레이트 위스프 - 또는 단 하나의 상황에서 절대적인 무언가의 조언을 얻는다. 두 개의 효과 중 하나만 발동 가능하다.
484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37:17
에미리에게 여여칠세가능석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어..
485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37:21
>>481 아이고 저는...간헐적 바보에 맨날 잠손실로 골골대는 사람이라 부캡 못합니다.....ㅎ
486
다림주
(W7ZmN5Lnog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40:16
여여칠세가능석.. 그것 참 아름답지... 버스 생각보다 멀리 돌아가네요..(중간에 내리면 어딘지 몰라서 환승을 못함) 일상이나 구할까..
487
지훈주
(HECdxf/H0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41:34
>>482 으악 이과다 아니 문과인가 >>484 인정합니다 >>485 (잠손실...)(토닥)
488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41:55
그래서 저는 원래 이번엔 기여도에는 신경끄려고 했었단 애옹... 이렇게 들어온 이상 잘 써볼까요...!
489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42:29
캐릭터 주인도 몰랐던 히어로 영웅각성의 유무
490
지훈 - 바다
(MLyRoTVwb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44:38
" 뭐, 치킨은 큰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으니까. 언제든지 먹기에도 좋고. " 바다의 말의 의미를 이해했다는 듯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뭐, 일상에서 쓰이는 언제나를 말 그대로 언제나 그렇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이가 얼마냐 있겠냐마는... " 나도 한번도 안 먹어보긴 했지만 맛있어 보이네... " 눈을 살짝 반짝이며 바다를 바라보았을까? 그녀의 옆에 살짝 선 다음, 빤히 바라보기 시작하더니. " 난 어디에서 위치 잘 모르니까, 에스코트 부탁해. " 가볍게 웃으며 바다를 향해 농담스레 말했던가.
491
다림주
(W7ZmN5Lnog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45:07
기여도.. 솔직히 많은 게 이상하므로.. 어떻게든 해야져.
492
지훈주
(MLyRoTVwb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45:53
어디에서 -> 어디에서 먹는지 지훈주는 히어로 모먼트 이번에는 포기하는 걸로... 할까 했는데 또 히모 써서 공적치 쌓은 다음에 그걸로 검술 알려달라고 할까 고민되네요
493
지훈주
(MLyRoTVwb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46:07
공적치래 기여도
494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47:01
>>489 저도 저때 받아갔었거든요...ㅎㅎ 제 생각에는 마양이 지금 사역 스킬 묶인 3턴 내로 최대한 딜을 넣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양이 사역하는 소환수들이 인간을 가지고 만들어진 것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니 마양이 전투불능인 다림이에게 손댈 가능성이 있겠죠? 클라우디가 날려보낸 혼들을 다시 보충하기 위해서 학원도 내에서 죽은 사람들의 혼에 손을 대려고 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일단 누군가는 다림이 옆에 있으면서 다른 파티원들을 보조해야 할 것 같아요. 청천이가 다림이 옆에서 지키고 있으면서, 다른 파티원들 커버할 수 있는 만큼 커버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딜을 넣고 기여도를 챙기시는 겁니다!
495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48:58
>>482 >>487 논리학은 철학에 가깝고 철학은 문과쪽이져? 희희 일상...일단 손 들어봅니다!
496
다림주
(W7ZmN5Lnog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50:19
확실히 그렇죠. 청천이 다른 사람들 히모멘 쓰기 전에 쌓인 망념량 체크를 해주는 게 괜찮을 것 같은 느낌? 청천이가 고생이 많아요..
497
바다 - 지훈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50:35
" 에스코트는 보통 신사의 몫 아니야? " 그러치만 이렇게 하는 것도 퍽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입꼬리를 올리고 한 쪽 손목을 내밀었다. 만화에서 나오는 장면을 실제로 해 본다는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었으니까. " 근데 사실 나도 잘 몰라서 가디언칩 보고 가야 해. " 그리하여 한 손으로 지훈의 에스코트를, 다른 한 손으로 칩을 보고 길을 찾아 할라피뇨마요네즈치킨집을 찾는 기묘한 동행이 시작되었다.
498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50:42
마양님...학생들한텐손대지말아주세요...(두려움에떠는남산위의저소나무)
499
다림주
(W7ZmN5Lnog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50:58
일상.. 하실래여?(손잡) 원하는 상황 있으시면 웬만해선 갑니다(?)
500
지훈주
(51H1NVd3u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51:14
그렇다면 철학은 문과인가 이과인가
501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54:36
>>500 철학은 학문의 기본입니다.
502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55:41
>>496 안 그래도 이번 턴은...다른 파티원 분들이 오케이 하시면 망념체크 해보려고요! (끄덕 >>497 그러고보니 바다...은근 다른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일상이 많은 것 같아요. 이거 맛집탐방부 창부각??? (이미소속동아리있음(각각학교다름 >>499 이번엔 조금 과거시점이 어떨까요! ...까진 생각나는데 생각나는 상황이....(시선회피(없는 거 같다(미리 생각해두지 않는 편
503
지훈 - 바다
(TJ9HQq1m9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57:07
" 내 생각엔, 너 정도면 이미 충분히 신사의 자질을 갖춘 것처럼 보여서. " 가볍게 농담했지만 막상 손목이 나오니 조금 부끄러운지 멈칫거렸을까. 만화에서나 나오던 걸 현실에서, 그것도 에스코트 받는 역을 하게되니 그럴만도 했지만... 그래도 곧 태연하게 바다의 손목을 잡고 에스코트를 받으려고 했겠지. " 설마 오래 걸리기야 하겠어? " 가디언칩 보고 찾아가야 한다는 말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 어깨를 으쓱였을까. 그리하여 지훈이 바다에게 에스코트를 받으며 치킨집을 찾는 굉장히 이색적인 광경은 .dice 1 100. = 42 분동안 펼쳐져 마침내 치킨집에 도착했겠지.
504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57:38
(오래 걸렸어) 잠깐 다녀옵니다...
505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57:56
나이젤주 다녀오세요!
506
지훈주
(ZzEKEycoAI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59:03
>>501 (깨닫) 오래도 걸렸군... 다녀오세요 나이젤주~
507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7:59:58
42분...찾아가느라 고생이 많았겠어요...
508
바다 - 지훈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01:21
" 별 말씀을. " 속으로는 좋아했지만 겉으로는 티를 내지 않으며 길을 걸었다. 길을 걸.... " 왜 벽이 있지? " 치킨집을 찾는 여정은 쉽지 않았다. 칩에 내장된 네비게이션을 믿었던 연바다는, 네비게이션에는 없는 벽을 마주쳤다. 정확히 42분 걸은 후 일어난 일이었다. " 왜지? " 영성 s로도 추리해낼 수 없는 기이한 현상. 바다는 지훈을 빤히 쳐다보았다. " 벽을... 뚫고 가야 하나...? "
509
다림주
(W7ZmN5Lnog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01:51
>>502 상황... 웬만하면 대부분 가능하긴 하죠.. 동원령 전후로는.. 후-공원 벤치. 불면상태라 다크서클 좀 있음 전-평범한 방과후 메-카 동물들과의..? 후-늑대에게 받은 옥수수 처리! 다크서클은 있어도 나름 괜찮 전-사칭범을 마주한 다림과 청천(?) 정도가 생각나네요..
510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04:00
>>509 와...많이 생각해두셨네요! 제가 머리가 굳은건가.,..! 사칭범 같이 잡아볼까요! 앋 참 저 지금 잠시 뭐 사러 나가야 해서...선레는 부탁드리겠습니다...! (고개숙임
511
다림주
(W7ZmN5Lnog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05:57
사칭범..인가.. 그러면 가볍게 사칭범을 발견한 상황으로 써와보겠습니다~
512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07:56
>>502 맛집탐방부 : 한끼에 100000GP를 태울 각오는 되어 있어?
513
지훈 - 바다
(5uOdgvy/.g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10:05
" ...길을 잘못 든 건... " 바다의 눈치를 보며 자신 역시 칩을 확인했을까. 아닌데. 원래 이곳에는 벽이 없어야 하는데... 그러면 여기있는 이 벽은 대체 뭐지...? " ...나도 모르겠는데. " 바다가 자신을 빤히 바라보자 애써 시선을 피하며 중얼거리고는 " 일단 부숴볼까? " 아프란시안답게 파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자신의 검을 빼들어보였다.
514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10:06
한끼에 10청왕이라니...
515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10:43
파괴적인 청월인과 아프란시안 이래서 안된다🤦♀️
516
다림-사칭
(W7ZmN5Lnog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12:00
클라우디를 자칭하는 이가 있다는 소문이 제노시아 쪽에 슬쩍 돌았기 때문일까.. 다림은 조금 흥미가 생겼습니다. 정말로 그쪽이 맞다면 그렇게 자칭하고 다니는 것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혹은 진짜가 아니라면 왜 자칭하는 것인가.. 그런 것들이 궁금했는걸요. 그래서 제노시아와 아프란시아 구역을 조금 돌아다니다가. 마주한 이는.. 아무리 봐도 진짜라고 볼 구석이 없는걸요. "저기..." "핫 너도 괴-도 클라우디를 잡으러 온 건가!" 좋다! 맞서주지! 같은 말을 하는 모습이 뭔가. 어설픕니다. 옷도 좀 대충 입은 거고.. 하는 행동도 가디언 후보생이라고 하긴 그렇고..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로 잠깐 굳어있을 때 도망치려 한 그 사칭의 옷이 이상한 행운의 효과로 어디에 걸려버렸습니다. 히히 못 도망가~ "으음... 선도부에 넘길 수도 없고요.." 학생으로 보기엔 좀 그런걸요. 라는 말을 합니다. 진짜 괴도 클라우디가 행적을 쫓아 이 골목길에 온다면 가능하겠지만.. 본인이 어떻게 하기는 어렵잖아요? 슬쩍 붙잡아두고는 주머니를 슬쩍 뒤집어봅니다. 절도의 흔적이 있으면 넘길 수 있으니까요.
517
지훈 - 바다
(Gucfnf9C9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14:14
>>515 요망한 제노시안들보단 낫다(?)
518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14:57
>>517 팩트)요망한 건 다림이뿐이다
519
지훈주
(W8Twtr2TD2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16:13
팩트) 나이젤도 요망함
520
다림주
(W7ZmN5Lnog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16:38
팩트. 아프란시아도 요망하다. 요망강도는 제노시안보다 높다. 지훈이는 나이젤 등의 여러 사람을 치이게 하고, 하루카사도 매우 좋고 토마에밀. 지아의 요망함 등등을 보거라...
521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18:28
>>519 (혼란!(혼란!(혼란!)))
522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19:19
>>520 이거맛다 아프란시아에 들어가면 최애 하나는 생겨 나올것 마성학교
523
바다 - 지훈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19:43
" 좋아! 부숴버리자! " 하지만 정말 부수는 것은 바다가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청월고등학교 생도 답지 않은 행동이니까. 악행을 부추기고 악행은 하지 않으며 그저 지켜보며 즐길 뿐... " 너는 할 수 있어! 믿는다 한지훈! "
524
다림주
(W7ZmN5Lnog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21:57
아프란시아 이 마성의 학교... 그러고보니 위선도 선이고 악법도 법이면 마성도 성이잖아? 그러니 성학교는 마성학교란 이야기애오.
525
지훈주
(7iuqBWrYGI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22:07
원조 요망교에 비하면 아프란시아는 아무것도 아니다 >>521 (뽀담) 바다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6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23:05
>>525 즐겨 티르
527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26:31
법의 신 티르의 법률위반
528
지훈 - 바다
(y99yHnnv4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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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8:27:40
" 혹시 문제가 생기면 내게 전가하고 너는 말렸다고 발뺌할 생각은 아니지? " 바다의 모습을 보며 뭔가 불길함을 감지한 건지 그녀를 빤히 바라보기 시작했을까. 너... 뭔가 불안한데... 기분탓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커보이기도 하고... " 만약에 이게 문제가 되면 너도 공범인 거야. " 어깨를 한번 으쓱이고는, 오니잔슈를 빼들더니 벽 표면에 칼을 박아넣고, 서걱서걱 벽을 잘라내기 시작했을까.
529
지훈주
(n/aXNNZ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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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8:27:59
법의 신 티르(팀킬경험 보유)
530
바다 - 지훈
(iJ.I/DS3D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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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8:30:12
" .... " 약삭빠른 녀석. 벌써 심계를 간파하다니... 하지만 바다는 대답을 미루었다. 저기에서 긍정한다면 정말로 벽을 파괴하는 일에 대한 큰 책임을 갖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서걱이며, 벽이 잘리고, 그 안에서 나온 것은.... 도심지와 완전히 동떨어진 호수, 들판, 숲. " 가디언칩 네비게이션에 따르면 우리는 저 숲과 호수를 가로질러서 20분정도 더 걸어가야 해. "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기묘한 학원도의 생활.
531
청천 - 다림
(mNPDkpB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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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8:30:56
한편 청천은, 그러니까 진짜 괴도 클라우디는, 멀리서 사칭범을 포착하고 열렬히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마침 사칭을 붙잡아주는 사람이 있네요! "나를 사칭한다는 녀석이 네놈입니까!!" 저 싸구려 케이프, 그리고 의념으로 인해 일반인보다 강화된 청력으로 들려온 저 대사! 현행범이 틀림없네요! 그렇게 판단한 청천은 그대로 사칭범에게 덤벼들어 날아차기를 날립니다! 사칭범은 컥, 하는 소리를 내며 비틀거립니다. 몸을 비틀어 도망치려고 시도하는 것 같았지만, 청천은 재빨리 사칭범이 도망치지 못하게 사칭범의 다리를 걸어 넘어트리고는 제압합니다. 과연 신속 S입니다. 혹시 힘에서 밀릴까봐 그사이 의념으로 신체를 강화했군요! "아, 다림이구나. 이 사람 네가 붙잡아 준거야? 고마워!" 그런 잠깐의 실랑이 끝에 사칭범 검거의 기회를 마련해준 다림에게 빼놓지 않고 감사인사를 합니다.
532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33:18
>>512 에미리 영입하면 열가능...! >>520 헉 그러고보니...!ㅋㅋㅋㅋㅋㅋ 지훈이 결국 벽 부쉈어!ㅋㅋㅋㅋ >>530 지형이...뭔가...많이 이상한데요...!!
533
지훈 - 바다
(n/aXNNZD/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33:29
" 대답해라 어이. " 바다가 대답을 미루는 것을 보며 싸늘하게 말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장 답을 받아낼 생각은 아니었는지 한숨을 살짝 내쉬며 벽을 자르는 것에 집중... ....했는데 그, 뭐랄까, 어째서 호수가...? 숲이? 들판이?? " 지금이라도 돌아가는게 어때 우리. " 뭔가 불길함을 감지했는지 바다를 빤히 바라보기 시작했다. 더 진입하면 뭔가 무시무시한 일이 일어날지도!!
534
지훈 - 바다
(n/aXNNZD/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33:53
이것이 학원도?,
535
다림-청천
(W7ZmN5Lnog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34:50
"하. 나는 이런 가벼운 속박은 풀 수 있다!" "못 풀고 계시잖아요.." 그런 이야기를 하며 괴도 클라우디를 사칭하는 데에 매우 진지한 사칭 씨를 조금 불쌍하게 보는 다림입니다. 오. 훌륭한 날아차기와 제압이다. 짝짝짝 박수가 나올 만한 일이죠. 다림은 청천이 휙 날라차기를 할 때에서야 겨우 버둥거리는 게 가능해진 싸구려 케이프를 보며 안습이라는 생각을 잠깐 했어요. "일부러 붙잡은 건 아니지만. 어쩌다 보니 붙잡은 게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청천 씨. 라고 말하면서 붙잡힌 사칭범을 봅니다. 대체 어쩌다가 이런 일을 하게 된 건지 모르겠군요. 라는 생각으로 내려다보는 걸까. "그럼.. 선도부..에 넘겨야 할까요?" 아니면 학원도 경찰 그런 거 있으면 거기에?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536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42:04
갱!! 다들 하이!! 아니 아니 각성 모맨트 보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름다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캐해도 너무 잘 맞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좋아....... 집에 가면 풀 감상문 써야겠어!!!! 그리고 망념 어떡하지 하하 어째서 난 왜 일상 돌릴 시간이 있으면 망념이 0일 때 뿐인가...
537
다림주
(W7ZmN5Lnog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43:10
어서오세요 카사주~ 망념... 지금은 안되시니까 그런 거 맞죠..?(눈물)
538
바다 - 지훈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45:06
" 아니야. 지훈. 이것은 모험의 시작인거야... " 일상과 비일상의 물리적인 경계를 넘어서, 게이트적인 세상으로 한발자국 내딛어야 할 때. 운명적 순간이 이 둘에게 도래한 것이다. 지훈을 바라보며 살짝 웃고는 다시 손목을 내밀었다. 에스코트에 따라주시겠나요 한지훈?
539
하루주
(xG/I027Xi.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45:41
카사주 어서오세요~
540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47:27
다들 안녕!!!! :DD 다들 돌리는 거 보니 즐겁구나!! ㅠㅠㅠ지금 일하는 중이라... 끝내주게 느리거나 단문이 아닌 이상 무리...
541
청천 - 다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51:27
"다림이도 안녕." 미니햇을 쓰고 있는 청천의 표정은 조금 밝아보입니다. 이렇게 한 건 해결이니까요! "하...그렇군. 네놈이 그 진짜인가...그 진짜가..이런 꼬맹이였단 말인가!" 그 사이에도 입만 산 사칭범씨는 청천을 훑어보며 계속 입을 놀립니다. 하긴 청천의 키는 167cm...남고생 치곤 조금 작은 편일까요! "크윽, 내가 이런 꼬맹이한테...!" "꼬맹이 아닙니다. 신입생 사칭해서 명예 훼손하는 댁이 잼민이인 거겠죠?" "자식이 어디서 선배한테...내가 왜 잼민이야!" "나잇값 못하면 다 잼민이입니다! 다들 최소 16살은 되셨을 거 아닙니까!!" 마치라잌 이설경 왈, "잘생기면 다 오빠야."인 것처럼! 청천은 한 마디도 안 지며 소리치더니 결국 사칭범을 깔고 앉습니다. 사칭범은 그의 체중에 깔리며 으억, 소리를 냅니다. "선도부에 넘기죠." 조금 늦게, 청천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마음같아선 이 자칭 선배놈을 흠씬 패주고 싶지만 그렇게 하면 쌍방폭행으로 나란히 징계받을지도 모르니까요. "곱게 말할 때 학교를 대시죠." "하하하, 내가 그걸 말할 것 같으냐!" 청천은 한숨을 푹 쉽니다. 이야, 끝까지 비협조적이네요. 아무래도 직접 추리해서 알아내야 할까요?
542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51:49
>>540 당신의 티르 범법자 되다
543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53:09
카사주 어서오세요!! 앋 일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
544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53:42
카사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1 situplay>1596248027>138 2 situplay>1596248046>537 3 situplay>1596248065>66 4 situplay>1596248065>84 5 situplay>1596248065>117 6 situplay>1596248065>248 7 situplay>1596248065>305 8 situplay>1596248065>335 9 situplay>1596248065>460 10 situplay>1596248065>502 11 situplay>1596248098>124 12 situplay>1596248098>131 13 situplay>1596248098>185 14 situplay>1596248098>217 15 situplay>1596248098>326 16 situplay>1596248098>425 17 situplay>1596248414>154 전에 돌리던 일상이 마침 딱 17레스에 멈춰있었으니 적당히 마무리하면 -50은 나올 거에요.
545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55:15
나이젤주 굉장해...!!!
546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8:56:26
무섭다
547
다림-청천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00:24
"반가워요. 청천 씨." 사칭범을 보고 진짜를 보면서 역시 진짜가 좀 더 세련된 타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칭범과 실랑이를 하는 청천을 보고는 안타깝다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러고보니 다림이가 키가 조금 더 크네요(다림이 키 약 170가량) 선도부로 넘기자는 것에 동의하고, 입을 열지 않자 고개를 기울입니다. "으음.. 하지만 사칭범씨가 청월이라면 학교 위신 문제로 퇴학당할 거고.." 그렇다면 아프란시아와 제노시아 중에 하나일 텐데요.. 라고 말하면서 제노시안이라면 이런 싸구려 케이프로 하기보단 차라리 장착메카를 만들었으려나요. 라는 말을 합니다. "싸구려 케이프라니!" "그치만.. 이렇게 걸려서 엉켜버리는 게 싸구려가 아니면 뭘까요.." 그 말에 반박을 못하는 걸까요.. 끝까지 비협조적인 사칭을 보면서 주머니를 뒤집을 때 나온 것을 들이미나요?.dice 1 5. = 1 1. 수퍼 럭키-성적표(?) 2. 그냥 럭키-집 키(?) 3. 럭키! 지갑(?) 4. 주머니속 고양이를 가져가다니? 다림이가 괴도인가? 5. 사칭범의 꽃단장용 도구
548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01:22
8시부터 레스는 올려도 되는데 내가 보고서 작성이랑 같이하느라 실질적으론 제대로 시작하려면 10시 반에서 11시는 되어야 할거야. 다들 불타는 마지막 일요일을 즐겨보자고~~~~!!!!!!!!!!!!!!!!!!
549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01:39
>>548 오 캡틴! 마이 캡틴!
550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03:41
.dice 0 9. = 1 1~4 제노시아 5~8 아프란시아 0,9 아이에에에 청월?! 어째서?!?
551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04:06
>>548 오! (오늘 진행 참여 불가능함)
552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05:18
>>548 캡틴 어서오세요! 아이고오...고생하십니다...!! ㅠㅠ 사칭범의 학교...제노시아네요. 디자인/제작 전공은 아니라는 것으로...(끄으덕
553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05:19
티르 범법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앀ㅋㅋㅋㅋㅋㅋㅋ그게 여기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3 달링의 미소를 생각하면 그리 힘들지는 않다네 아기 고양이씨 >>545 헐 나이젤주 제가 사랑한다고 얘기했었나요?????? >>548 (그때쯤이면 자유니 다행이다..!)
554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06:28
>>551 아앋...(토닥토닥 >>553 으악 여기서 달링이라니욬ㅋㅋㅋ,,,그건 다행이네요!ㅋㅋㅋ
555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06:56
청천주를 붙잡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는 카사주(당혹)
556
하루주
(4XQw1J9lQ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07:01
카사주 화이팅 하시라고 하루를 던져드립니다
557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07:32
어 그리고 파워에이드팟 여러분 >>494에 제 의견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여... 모두 괜찮다고 하시면 저 이번턴에는 망념 계산 할게요!
558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07:50
하루주 어서오세욬ㅋㅋㅋㅋㅋㅋ
559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08:07
신체 10강화해서 70짜리 기술 사용!
560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08:12
>>484 대충 그러려면 에미리가 헤녀탈출을 해야 하고 어쩌구
561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09:10
>>547 앗 그러고보니 여기서 다림이의 행운이...! ㅇ0ㅇ
562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0:52
>>560 에미리 왜 헤녀인지
563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0:52
>>554 (찡긋 >>555 쉬잇 나의 작은 새 그런 사소한 부분은 신경 쓰지 말아주시게 그대는 내 사랑을 받아드리기만 하면 되는 거야 >>556 앗싸 감삼다! (하루 보쌈해감)
564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1:14
바다랑 연애하는 썰 줘 😢
565
하루주
(QIkJyXccL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1:34
>>563 카사 : 저 사람이????
566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1:36
>>560 에미리 왜 헤녀인지222
567
에릭주
(ANmT3TzHy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2:18
11시.. 사상예속 레스 던지고 끝나겠군
568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2:29
에미리주도 다시 어서오세요! >>558 앗 그그 히어로모멘트 말고 단일대상극점 써보시게요...? 그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situplay>1596248723>478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성현이도 히어로모멘트 주세요!!는 이건 성현주가 못 찾아가신 것이라고 봐야 할까요...
569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2:58
>>563 어맛 설레 이것이... 사랑?? (부정맥)
570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3:20
에릭주도 어서오세요...! (흐으릿
571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3:21
>>568 챙겨주셔서 감사함다.
572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4:20
>>567 앗... 현실사정이신가... 어떻게든... 어떻게든 해볼게요...!
573
에릭주
(ANmT3TzHy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5:02
반갑습니다 청천주 역시 반겨주는건 청천주가 제일이야
574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5:46
>>573 쑥쓰!
575
에릭주
(ANmT3TzHy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6:24
>>574 기특해요~
57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6:57
다들 어서오시는 거에요...
577
하루주
(7hp3a6O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7:50
에릭주 어서오세요. 뭔가 하루는 며칠째 자힐을 시도하거나 사지절단이 되었다가 다시 롤백되서 자힐을 시도하고 있지만 그냥 모먼트를 쓸까요? (??)
578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8:34
호요요 다들 하이헬로~ 지옥은 높고 낮다라는 뜻
579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9:45
화현주도 안녕- 모먼트... (이마짚)
580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9:46
다들 어서오세요~ 드디어 집이다...
581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19:58
다림주 귀가축하애오
582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21:02
다시 다들 헬로 핼로! 반겨주는건 청천주가 제일222 >>565 카사 따위에게 넘겨줄까보다 >>569 (후후 부정맥 약이 통했군)
583
하루주
(QIkJyXccL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22:25
다림주 어서오세요. 고생하셨어요. >>5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주 ㅋㅋㅋㅋ
584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23:14
다들 안녕안녕이에요~
585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23:18
스레의 엄마 청천주 청천마마주.....
586
미사주
(C9Mh5NAgb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23:40
다림이 보호랑 다른 멤버들 보조는 제가 할게요 지금 체력이 0이라 8시 진행 시작할때 다시오겠습니다 ㅠㅠ
587
에릭주
(ANmT3TzHy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25:40
다들 반가워요!
588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26:53
Q. 앵커썰 같은 데선 고삐 풀고 스윗미리 되는데 어떻게 헤녀미리라는 것이죠?? 님 헤녀미리 다 구라아님?? 🤔 A. 원래 헤녀미리에서 차츰 자기 성향 깨달으면서 고뇌하는 묘사라던가 본인 감정이 우정인지 사랑인지 헷갈려하는 묘사라던가 써보려 했었어요~~!! 근데그럴일이생기기도전에제가잼마모토한테스트라이크를맞아버렸고 😇😇😇
589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26:57
미사주도 어서오세요!
590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28:01
아무튼간에 다들 어서오시고 반갑습니다~~~!!! 😎😎😎 진행이 8시부터 시작이니...에미리주는 접속이 늦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미리 진행레스 올려두기 할것....😭😭😭
591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29:02
헤녀라 하니까 자꾸 해녀 생각남 바닷가에 굴따러 가는 바다미리... >>588 음 존맛 이분 가방끈길이 나일강보다 길다... 하지만 잼마모토킥은 어쩔수없지...
592
하루주
(m3.syrMbj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29:53
사채업자팟은 일단 지난번에 모아둔 것으로 그대로 가겠죠..?
593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30:33
>>592 아마도요...
594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31:31
다들 어서오시고 반가워요! 미사주도 체력 회복 잘 하길 바라요!
595
바다주
(iJ.I/DS3D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34:13
바다주는 이제 자러 갈거야 바다는 남해용왕이 될거야.
596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34:54
바다주 푹 쉬세요!
597
에미리주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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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9:35:16
>>591 ㅋㅋ진짜 잼마모토는 전설이다....이 강경GL파를 대체 어떻게 쳐버린 것인가???? 이게 그 혐관애증의 힘????🤔 (대충 오늘도 뒷목잡고 쓰러지는 에미리주란 애옹) 아니근데 해녀미리 뭐냐구요 제주도사는 애 미리(17) 씨 뭐 이런거임?? 미치겟음 너무웃김ㅋㅋ ㅋ ㅋㅋ(실성!)
598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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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9:35:31
>>595 잘자요...
599
에미리주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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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9:35:53
>>595 바다주 안녕히 주무세요~~~!! 😎✌✌
600
화현주
(RgWu1/uWp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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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9:36:11
바다주 바이바이~ 그리고 그는 북해용왕이 되었따
601
하루주
(vZFM2seC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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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9:38:15
바다주 잘 자요~
602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41:33
이종족이 가면 이종족이 오는거시야 가람주갱신!
603
청천 - 다림
(mNPDkpB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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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9:41:48
"글쎄? 제노시아도 제작 전공만 있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으니까...그래도 재료를 구하긴 쉬웠겠네." 사칭범의 케이프는 중고등학교 기술/가정 수업의 평균적인 결과물로 나올 법한 수준의, 손바느질로 만들어진 조잡한 것이었지요. 청천은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다림이 사칭범의 주머니에서 꺼낸 종이 조각에 관심을 보입니다. "잠깐, 그건 안 돼...!!" "이거...쪽지 시험지네?" 빨간 비와 우박이 섞여내리는 쪽지 시험지를 청천은 신기해하는 눈으로 봅니다. 청천은 잘 모르는 내용들이지만...중요한 건 그게 아니죠. 사칭범은 버둥거리지만 청천은 의념으로 손의 근력을 강화해 탈출 시도를 저지하고, 사칭볌의 이름을 읽어내립니다. "어허. 제노시아 약학 전공, 2학년. 백구름...?" "크으윽..." 이름과 학년까지 덤으로 알았으니 신고하는 수고를 덜겠어요. 청천은 가지고 다니던 로프로 사칭범 백구름 군의 손을 묶으며 다림에게 묻습니다. "본명이 구름이라니 이것도 기막힌 우연이네...제노시아로 가면 되겠다. 같이 갈래?"
604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43:27
이걸 15번을 더해야하다니... 수요일 전까지 무적권 해낸다...
605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44:21
>>577 그거는 하루주 자유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저라면 안 할 것 같네요... 저번에 하루 히어로모먼트가 다 공격기라고 하셨지 싶은데 히어로모멘트 쓰면 망념을 왕창 먹거든요... 잘못하면 자힐을 못 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582 희희 화현주 어서오세요! 다림주는 잘 들어가셨다니 다헹이네요!
60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47:42
>>604 수고하십니다...
607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47:48
>>564 드리기엔 제가 지금 바쁩니다 죄송헙니다...ㅠㅠㅠㅠㅇ 앗 그리고 바다주 좋은 밤 되세요!@ >>585 으악 아니라고요 아니라니까요!!! >>586 앋 감사합니다! 혹시 잊으신 듯 해서 말씀드리지만 지금 청천이가 파티의 유일한 서포터입니다! 그래서 저는 서포터의 역할에 충실할 예정이라...미사는 파티원들 같이 살피시거나 보조딜 넣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사주 어서오시고 이따 뵈어요!
608
지훈 - 바다
(ZXB.l4m8x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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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9:47:48
" ...하아. " 지훈은 한숨을 내쉬었다. 여기까지 와서 안 어울린다고 하기도 멋 없는 일이었다. 그렇다고 계속 가기에는 불안했다. 정말, 사람 곤란하게 만드네... " ...부디, 에스코트 해줘. " 어쩔 수 없다는 듯 희미하게 웃으며 바다의 팔에 손을 얹는 것이었다. //또 잠들엇슴다 죄송함다..... 막레분위기니 이걸 막레로 받아주셔도 되고 더 이어주시는 것도 좋아요!
609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49:33
가람주 지아주 지훈주 다시 어서오세요!! 지아주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ㅠㅠㅠㅠ
610
지훈주
(ZXB.l4m8x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50:55
지아주 너무 고생 많으시고...(토닥) 다들 안녕하세요~
611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52:03
>>609
612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52:24
>>611 앵커미스 >>604!!!!! 🤦♀️🤦♀️🤦♀️
613
가람주
(8TTWVj2K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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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19:52:41
다들 안녕하세요! 지아주는 화이티이잉(뽀담담) 저녁!먹고! 노시길!다들!
614
다림-청천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52:52
"그건 그래요. 저도 제작 쪽 전공은 아니긴 하네요" 아마도 제작 쪽은 아닐 것 같네요. 하긴.. 다림이 모습은 그런 거랑 안 어울리긴 해. 그리고 꺼낸 시험지에 묵념합니다. 다 까발려져 버렸어...? 다림도 시험지를 보고는 으음.. 거립니다. 2학년 쪽을 잘 알면 성적이 더 높았겠지.. 다만 영성을 강화하면 그 순간은 이해할 수 있을까? 그럼 좋겠지만.. "같은 학교 선배님이 이렇다니.. 세상에." 흐릿한 표정을 짓고는 이마를 살짝 짚습니다. 같이 갈래라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제노시안으로써 이런 기행을 하는 인간을 교정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가요" 고개를 끄덕이며 제노시아 쪽으로 향하려 합니다. 그리고 제노시안이라는 것이 밝혀진 구름씨를 보며 나빴다고 말하며 투덜거리네요.
615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56:05
다들 어서오세요~
61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0:00
8시딱댐!
617
카사 - 나이젤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2:19
situplay>1596248414>154 "그건 동의해. 빈말로도 축복이라 부르지 못하지. 달라고 구걸한 적도 없는 것을, 한번 쥐고 나면 절대로 다시 놓지 못해 집착하게 되는 것이 생명이니까." 우린 그저 주어진 걸로 최선을 다 하는 거 쁀이야, 라고 덧붙히며 끄덕인다. 굳히 고른다면 저주에 가깝겠네. 그러다가 나이젤의 반론에 스윽, 고개가 기울어져 간다. "우스운 말을 하는구나. 너는 이미 나의 기억에 남았는 걸." 나는 가치없는 것에 상실이란 말은 쓰지 않는 데. 나는 기억력이 꽤 좋다고 자랑하듯 말하는 카사. 네가 나를 어떻게 기억할지는 몰라도 난 너를 계속 기억할수 밖에 없는 걸. 내가 넘어져 머리를 세게 박더라도 않는 이상 말이야! 그나저나, 언어의 장점이자 단점! 말대꾸가 가능하다는 것! "봄... 그래. 봄이 또 올 것이지." 생각에 잠긴 듯 중얼거리다가, 싱긋, 눈이 반달모양으로 부드럽히 접힌다. 날씨가 따뜻한 건 좋아. 기분 좋은 생각에, 그리고선 나이젤의 환상의 손놀림! 꼬리가 바닥을 쓸듯이 붕붕붕 좌우로 움직인다. "흐으응?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에??" 아주 자연스러운 척 시치미 떼는 카사. 큰 머리를 아예 돌려 모르는 척 할 셈인가. 아아아주 어른 스럽구나. 뭐, 그렇게 볼수도 있겠구나. 그냥 그렇게 되어버린 일이라.. 어깨를 으쓱이다 나이젤의 부탁? 불평? 에 의기양양한듯 코를 높이 치켜드는 카사. " 솔직하니 좋잖냐. 그렇다면 너의 부탁 하나 쯤 못 들어주지 않지." 흠흠. 내가 좀. 자취 없애는 데에 좀. 천재거덩? 해가 다시 뜨면 더 이상 나에 대해 들을 일 없을꺼다, 라고 주절거리는 게, 왠지 자랑하는 느낌이다. 별게 다 자랑이다. 믿을 만한 지는 아마 두고 봐야될 것 같지만 말이다. "큼. 큼. 물론 네가 나를 찾는다면 내 모습을 드러내주겠지만..." 고고한듯 앞발을 길혀로 그루밍하며 너스레 떠는 게 퍽 얄밉다. 츤츤. 그래도 외로웠던 건 사실이었는지, 혹시라도 싫다고 할 까봐 이따금씩 나이젤을 흘깃 훔쳐본다. //끄앗
618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2:36
우리 사채업자팟 모음집 찾아올게요 (흐물흐물
619
지훈주
(ZXB.l4m8x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2:51
우리 커여운 펜릴
620
청천 - 다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3:21
"선배로써 부끄러운 줄 아십쇼." "으으...." 후배들 앞에서 선배 꼴이 말이 아니로군요. 청천은 축 처진 백구름 군을 잘 묶은 뒤 일으킵니다. "가자." 제노시아로 향하는 길은...앞에선 청천이 끌고 뒤에선 다림이가 감시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가디언 후보생이라고 중간에 백구름이 몇 번 저항하지만, 결국 제노시아에 도착해 선도부에 넘겨질 때까지 신속 S의 성학교생과 영성 S의 행운아로부터 벗어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림주 이걸로 막레할까요?
621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4:12
>>619 (ㅎㅎ 커엽다니 좋음) 라고 범법 티르가 말했다!!!!
622
사채업자 파티 레스 모음
(4lrFYyER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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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0:04:44
★에릭 조금 더 잘하고 싶었다. 나를 인정해준 은인을 자랑스럽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비록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꿈이라 할지라도, 존경하는 은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현실이 녹록치 않더라도 발버둥치고 싶었다. 그러나 기대를 배신하고, 우정을 기만하고, 애정을 회피한것은 전부 내가 선택한 길이었다. 과욕은 나를 무너트리고 안 쪽 부터 썩게 만들어갔다. 어쩌면, 아브엘라씨는 그런 나의 조급함을 알고 있었기에 아직 때가 아니라고 하였을 것 이다. 결국 혼자 배신당했다고 생각하고, 혼자 질투하고, 혼자 무너졌다. 내가 흐트러진 원인은 나에게 있었고, 다른 것은 전부 나의 핑계였다... 이카나는 지금 없다. 어쩌면 위험할지도 모른다. 도와주고싶다. 만석이는 괜찮을까? 나보다도 잘하겠지만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메리는 안보인다. ....... 그저 보이지 않는다. 도와줘야할지도 모르겠네. 하지만 이 생각들은 전부 나의 핑계다. 그래, 너희에게 의존하고 싶은 내가. 솔직하지 못하게 둘러대는 핑계다. " ......흐우 " 심호흡을 하며, 저릿거리는 몸을 진정시킨다. 나의 적을 축복하는 뜨거운 태양에 달궈진 공기가 폐에 차오르다 빠져나가면서, 코 끝에 누군가의 것 일지도 모르는 혈향이 스쳐지나간다. 피.. 처음으로 생각나는 것은 동생놀이에 어울려준 메리였다. 메리가 나타나고 처음에 든 생각은 적대감, 그리고 시간은 그것을 내가 그녀에게 의존하는 것으로 바꿔버렸다. 그녀도 그것을 알고 있었겠지. 카사는 괜찮을까? 죽으면 아브엘라씨가, 어머니가 슬퍼할 것 이다. 죽어버린 그 녀석의 무덤 앞에서 선 나는 또 무슨 핑계를 대고 도망치려 할까. 아니 내가 무덤이 되어 어머니를 맞이할까? " 그럴 순 없어. " 지면에 박아넣은 프룬을 지팡이 삼아 일어난다. 냉정하게 생각해서, 지금 이 자리에서 가장 실력이 뒤떨어지는 내가 이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다. 하지만, 이것을 빌려줬을 때 홍왕은 분명하게 말했다. 망념을 감당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망념이 99를 넘어간다면... 메리도 없는 지금 나에게 남은 것은 망념화 뿐. 하지만 상황을 바꿀 방법은 이것 밖에 없다. 설령 내가 망념화 직전에 자결한다고 하여도 나는 여기서 해내야한다. 도끼를 들고 내려다보는 무사를 바라본다. 이제는 낡아버린 프룬을 양손에 쥐며 숨을 마저 고른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말...뭐가 좋으려나... 그래. 이걸로 하자. " 당신에게, 아들로 불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어머니 " #의념기 사상예속 ★한지훈 " ...입에서 쇠맛이 나는데. " 지훈은 오니잔슈를 빤히 바라보다가 퉤, 하고 핏물을 뱉어낸다. 건강이 높지 않은지라 이런 한방한방이 치명적이다. 다행인 점은 우리쪽에 힐러가 있어서 혼자 싸울 때만큼 강박적으로 공격을 피할 것까진 없다는 거지만... " ... " 댕댕? 하는 가람이를 보며 체념했다. 뭐, 내가 모르는 건데 너도 모르긴 하겠지. 그나저나 이자식은 내 말을 들어줄 생각이 전혀 없나본데. 영혼을 아직 덜 갖다바쳐서 그런가. 대화할 의지조차 없는 상대와 대화할 수는 없으니, 이건 나중으로 미뤄야겠지. 지금 당장은 이 전투에 집중해야 했다. " 일단 내 친구들이 뭘 하는 듯 하니... " 시간이라도 끌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적을 바라보았다. 검을 쥔다. 칼 끝에 신경을 집중한다. 그리고 검에 의지를 담고, 몸에는 의념을 담고는, 살짝 먼 거리에서 접근해 치고 빠지려고 시도한다. #망념 10을 쌓아 신속을 강화해 치고 빠지는 전술을 구사합니다 ★서가람 이상하죠 가람? 분명 공격을 하려고 뛰어들었는데 휙 하고 확 하더니 우당탕탕하고 뒤로 끌려가기나 하고요. 그래도 순간 눈 앞을 스쳐지나간 것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짐작했나보네요. ' 감사합니다! ' 하고 외친 걸 보면요. " 댕..? " 그 와중에 지훈이랑 눈이 마주쳤네요. 체념한 표정.. 그러고 보니 아까 내가 뭘 베었더라? 뒤늦게 알아채고 꼬리와 귀를 바짝 세웠던가요? 바로 사과를 박기엔 적이 눈 앞에 있으니.. 미안하다는 듯 귀와 꼬릴 추욱 내리곤 다시 집중합니다. 파지지직- 하고 전기가 모여드나요? #망념을 20 쌓아서 전기를 방출해 공격합니다. 가라 가람츄 백만볼트!!! ★이하루 하루는 창백해진 얼굴로 동료들이 싸우는 것을 바라보며 입술을 깨뭅니다. 더이상 자신의 상처에 시간을 뺏겨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 금방 치료할거에요... " # 망념 20을 소모해서 자기 자신에게 치료(c)를 사용! ★나이젤 현재 상황은... 다른 한 명의 서포터는 아까의 상처를 자가치유하는 중이고, 한 명의 랜스는 다른 랜스의 검에 베여서 부상. 뭔가, 검에서 찌릿찌릿 하는 게 보였던 것 같은데. 괜찮은 걸까. 정전기-라고 했지. 전기? 그래도 지원인 선생님이 무언가 한 모양인지 2타는 피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가볍게 피하다 못해 공격을 이용해버리는 정도는, 역시 초대형 게이트의 몬스터라고밖에 할 수 없다. 워리어는... 잘은 모르겠지만 무거운 분위기를 띠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며 일단 손을 올렸다. #망념을 20 쌓아 가람이 건강을... 강화해요...
623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4:46
제 거는...미리 써둔 건 있지만 일단 진석주를 좀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624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4:56
전엔 캡틴이 몇 시에 진행한다고 하면 30분 전부터 스레에 침묵이 감돌면서 한명씩 오는 사람들 인사하는 레스만 올라오다 정시 되자마자 서버시간 알려주는 사이트 도움으로 밀리초까지 경쟁하면서 먼저 올리고 그랬는데. 갑자기 추억이 떠오르는걸...
625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5:21
엇.. 저는 인계 후에 간단한 대화도 생각하고 있었네요.. 망념체크 후라던가도 염두하고.. 진행 후에 다시 이을까요?
626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5:26
티르면 남의 손목 자르지 말라고 자기 손목 있잖아 자기 손목 (태클)
627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5:31
애옹액오
628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6:18
@파워에이드 적 보스한테 바로 공격 넣어야할까요.
629
지훈주
(ZXB.l4m8x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7:04
>>621 >>626 키에엑
630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7:04
>>624 벌써 추억인거냐!! >>626 지훈: 진정한 티르는 남의 손목부터 날린다 >>627 왜애액옹애
631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7:08
아군의 손목을 자르는 티르(당혹)
632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7:10
망념...일단 지금은 더 깎을 게 없네요... 마지막 정산 때가 0이었으니... 정산스레 필요하신 분 계실까봐 링크 들고왔어요! situplay>1596248556>
633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8:08
>>632 그래서 망념 체크를 해보는 것으로..라서요~(히모멘의 망념, 지금까지 쌓인 망념 등등) 다들 어서오세요...
634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8:21
>>630 그치만 마지막으로 그랬을 때부터 굉장히 오래 흐른 듯한 느낌이 나는걸...
635
하루주
(Kzmu.gDuR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8:42
가끔은 다른곳도 자른다고...흠흠ㅋㅋ
63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8:51
>>635 이분이...
637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9:32
>>630 애옹애옹애오오오
638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9:37
>>625 음...괜찮으시면 그렇게 더 이어봅시다! 좋아요! 실질적인 진행은 10시 이후라고 하신 것 같지만, 아무튼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639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9:37
심심하니 일상 구한다
640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0:12
난 커다랗고 나쁜 늑대씨와 재개되었으므로 무리무리다
641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1:00
뛰엄 뛰엄 망념 없애기 일상을 하고 싶은데.. 지금부터 내가 날고 기어도 총 260+ 를 없앨수는 있을까..? (해탈
642
지훈주
(ZXB.l4m8x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1:11
>>635 (흐릿) 지훈주는 미스 오션과의 일상이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므로
643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1:37
어쩔 수 없지 하루주 나와봐요 (하루주 : 네??
644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1:47
일상폭군의 폭정을 보여주지
645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2:11
@파워에이드 >>628 제 생각은 그렇다는 쪽입니다! (끄덕 사역 기술을 다시 복원하는 과정에서 주변의 다른 사람들을 희생시킬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단 거니까요. 딜 팍팍 넣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633 다들 오케이 하신다면 저는 이번턴에 그걸로 할게요! (끄덕 >>639 저는 돌리던 일상이 있어서 힘들 것 같네요...ㅠㅠ
646
하루주
(4Ja1mOA1i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2:17
네??
647
카사주
(4ddLYfA87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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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0:12:18
몬스터 2번 되고도 남을 망념! 와! 어떻게 아직도 서있는 지 쌤들에게 끌려가 연구 당할 정도의 망념! 와!
648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2:27
@파워에이드팟 "후우우우우우우" 숨을 들이쉰다.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건? 아군의 보호? 그건 워리어가 해야 할 일이다. 지금 내 일은 아군들이 만든 틈을 이용해서 상대에게 최고의 공격을 꽂아 넣는 것이다. 혼신의 일격을 해보자 오른손에 힘을 최대한 세게 쥐고 다리에 힘을 넣는다. 그리고 아군이 만든 틈을 이용해 적의 보스를 향해 달려가 오른손을 뒤로 뺏다가 그대로 몸을 왼쪽으로 회전시키며 주먹을 꽂아넣는다. 신체를 의념 10만큼 강화해서 단일 대상 극점(70)을 사용한다. 일단 딜넣으려고 해보고 있는데
649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3:17
카사주 저랑 하던 일상 바로 이어올게요...
650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3:20
일상하자 하루주
651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3:27
@파워에이드 후안주가 하차하셨으니 레스 합쳐서 정리하는 건 제가 할게요...! >>639 >>641 둘이 둘리시면...?
652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4:00
카사주는 지아주와 나이젤주 더블로 상대하느라 이미 탈진인거시다!
653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4:04
>>649 헉 그것도 있었네요!! 물론 해주신다면 쌩큐이지만!! 바쁘시다면 괜찮아요!!
654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4:10
얘들아 자기 망념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라면 일단 어장을 갈아봐 그럼 내가 오만떼만 이유를 대면서 망념을 한 번 모르는 척 날려줄게
655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4:51
어엄청 느려도 괜찮아야 세다리까지 걸칠수 있는... ㅠ
656
하루주
(2/5A9yBUF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4:56
어느정도 텀이 있을걸 감안하신다면야..
657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5:01
어장을 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658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5:13
앋...지아주 어서오세요! >>648 저는 찬성입니다! >>650 앋. (뻘줌
659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5:21
>>656 돈 마인
660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5:25
>>654 캡틴은 천사가 아닐까?? 이가슨 천사 강림이 아닐까??
661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6:04
생각해보니까 이거 75어장이지 75어장 기념으로 망념 초기화해줄게
662
지훈주
(ZXB.l4m8x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6:04
오오 빛틴...
663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6:07
>>654 ㅇ0ㅇ!!!!! >>657 놉시다!!
664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6:42
이제 망념 80 쏟아넣을 예정인데 흑흑
665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6:47
>>654 >>661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
666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6:54
>>661 허어어얼 캡틴....캡틴 최고에요!!! 그래도 정산 때 반영하려면 일단 계산은 해둬야겠죠...! (끄덕
667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6:57
그렇다면 하루주 선레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668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7:23
ㅇㅁㅇ))))) 헉!!! 빛틴!!!!!!!! 아니 근데 진짜 괜찮으신가요?? 딱히 불평하는 건 아니어서!!! (연구 목적으로 끌려가는 카사를 상상하면 즐거움)
669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8:04
>>668 성현이는 망념중화제도 있으니까 괜찮을 겁니다! 일회용인데 이미 쓰신 건 아니죠...?
670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8:34
>>669 아직 있어용
671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8:42
모먼트든 뭐든 쓸거면 지금 쓰는 게 좋을거야. 망념 초기화는 다음은 없을거니까..
672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9:14
어... 지금 에릭 사상예속 처리되면 모먼트 쓰려고 했는데...?
673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9:16
헉...킹갓빛틴.....
674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9:46
제가 상판에서 스레 갈리는 거 이렇게 캡틴만큼 정말 진짜 좋아하시는 분 처음봐요...ㅇ0ㅇ
675
하루주
(QHePiDTsv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9:48
어..? 자힐 되면 쓰려고 했는데...?
676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9:53
아 맞다 저 모먼트 직후에 연달아 쓴 상승기류 캔슬된건가요?
677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0:39
>>674 그냥.. 내가.. 목표가 (어장 터트리지 말고 100만 채워보자.. 그때쯤이면 완결 나겠지..)였었거든. >>676 망념 쌓여서 캔슬된거 맞아
678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0:45
>>670 오케이! >>671 ㅇㅁㅇ!!! >>675 그냥 쓰셔도 되겠네요...ㅎ...
679
이성현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0:58
@파워에이드팟 "후우우우우우우" 숨을 들이쉰다.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건? 아군의 보호? 그건 워리어가 해야 할 일이다. 지금 내 일은 아군들이 만든 틈을 이용해서 상대에게 최고의 공격을 꽂아 넣는 것이다. 혼신의 일격을 해보자 오른손에 힘을 최대한 세게 쥐고 다리에 힘을 넣는다. 그리고 아군이 만든 틈을 이용해 적의 보스를 향해 달려가 오른손을 뒤로 뺏다가 그대로 몸을 왼쪽으로 회전시키며 주먹을 꽂아넣는다. #아군이 만든 틈을 이용해서 신체를 의념 10만큼 강화해서 단일 대상 극점(70)을 마양에게 사용한다.
680
에릭 하르트만 - 선레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0:59
바야흐로 몇개월 전 에릭 하르트만이 하나미치야와 만석이에게 거리를 두고, 가람과 하루에게 거리를 벌린 당시. 탈선한 에릭에게 성녀가 다가와 말하시되, 지금 친구들을 소중하게 여기고, 지금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신이 허락한..어쩌고.... 물론 그 당시엔 안들었다. ' 뭐라는거야... 시답지도 않은 소릴 할거라면 가라..' 그리고 두번째 만남에는 또 다시 설교를 하려고 하길래, 욱해서 말싸움으로 갔더니. 그 뒤는 상상하기 싫다. 아마도 탈탈 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 에릭 하르트만이 지금 이런 회상을 하는 이유? 간단하다. " .... 어깨 잘 붙은 것 같아? " 지금 시간에 나를 치료해줄만한 지인이 하루 밖에 없기 때문이다. " 어깨 뜯길뻔했네 진짜.."
681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1:37
situplay>1596246701>952 캡틴의 목표는 어장이 일년간 만선하는 게 아니었던 건가?!
682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1:41
>>677 이거 한 500은 가야 완결 가겠는데요!ㅋㅋㅋㅋㅋ
683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2:00
이번 일상은 카사에게 너덜너덜해진 몸을 어떻게 치료했는가에 대한 해답편 >>677 였었다. 과거형이라는 것이 포인트
684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닼ㅋㅋ 이제부터 누구 싸울때 광견병 있다고 선포해서 기선 제압을 하겠어!! (?)
685
가람주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2:48
밥먹어서그런지 졸림다.. 망념 초기화.... 모먼트 쓸까..
686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2:57
>>684 (길게 써온다는 감상문 기다리는 중) 처리 9시부터 시작할게! 보고서가 A4 25장 분량이라 조금 걸릴거야!
687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2:58
>>677 100... ㅋㅋ(실성!)
688
하루주
(QHePiDTsv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3:22
이번판 안에서만 모먼트를 쓰면 되겠죠..? 나이젤이랑 합동 모먼트 사용해볼까요..?
689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3:30
가출카사의 파란만장한 행동지문 하나 하나 뜯어보면 하루는 ????? 상태가 될것
690
기다림-파워에이드팟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3:33
@파워에이드팟 (전투불능!)(념념) (전투불능 상태에서 뭘 할 수 있는가..?)
691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3:35
그러면 사채업자... 지금 모먼트 쓸까용용?
692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3:40
>>686 아이고 고생하십니다...
693
지훈주
(ZXB.l4m8x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3:55
>>691 전 좋다고 생각해요?
694
파워에이드팟 - 이청천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5:00
어떤 미래에서 온 자신이- 아니, 미스터 클라우디가 방금 어떤 일을 벌이고 갔는지 알았을 때, 청천은 어느 새 희미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그 얼굴에 여우비 몇 방을이 뺨을 타고 흘러내립니다. 마양이 사역하던 것들이 무엇인지 알았으니까, 다림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비록 확정되지 않은 미래지만- 아니, 기억과는 다른 장면이 있어 이미 비켜간 미래임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승의 죽음을 겪었으니까요. 그 꿈이 너무 생생해서, 찬란하지만 슬퍼서 눈물이 흐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가 옅게 웃었던 것은, 잠시나마 가장 큰 무기를 잃은 적의 표정을 보았기에, 마양에게 속박되어 있던 영혼들을 잠시나마 풀어주었기 때문에...그리고 이 전세가 뒤집혀 기회가 왔기 때문입니다.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도...방심은 금물이네요. "애초에 당신이 말하는 죄인이란 무엇입니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죠?" 청천은, 아니 다시, 클라우디는, 때마침 떠오른 의문에, 옷소매로 눈물을 대강 닦아내며 묻습니다. "차마 입에 올릴 수도, 용서받을 수도 없는 악행을 저지른 사람? 구원이 필요한 사람을 구원하지 못하고 외면한 사람? 무엇이 되었든 당신들의 세상에 존재하는 규칙을 어기는 행동을 한 사람? 아, 설마 당신의 주군을 따르지 않고 대적하는 사람도 그 죄인에 포함될까요? 세상에 '죄인'이 참 많지요, 그렇지 않나요?" 이제 빙글빙글 웃는 소년 괴도의 얼굴과 말투는 마치 실없이 놀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펴보면 그 눈빛은 진지하고, 그 목소리에는 채 꺼지지 않은 분노가 힘을 싣고 있습니다. 저들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자신들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죄인으로 낙인찍어 희생시켜왔을까요. 그 희생자들 중 얼마나 많은 자들이, 죽어서까지 저런 자들의 손에 부려지고 있는 걸까요. "산 사람이든 죽은 사람이든, 여기 사람들에게 더 손대면, 그땐 가진 전부를 잃을 각오를 하셔야 할 겁니다. 아, 혹시 이미 이곳의 혼들을 취하신 건 아니죠?" 그는 다림의 앞을 지키고 서며 다른 파티원들을 살핍니다. "저는 여기에서 보조하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주세요. 어 그리고요, 저 부적들 가능하면 다 뺏는 게 좋겠네요." #주변을 주시하면서, 파티원들의 망념을 계산합니다.
695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5:12
야 에릭아 이거 하나만 물어볼게 에릭이란 캐릭터가 상상하고 있는 가장 이펙트 있는 한방은 뭐라고 생각하니
69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5:46
설마 사상예속이 "내가 생각하는 주인공의 킹왕짱 쎈 필살기" 구현하는 기술인지? (명탐정)
697
하루주
(QHePiDTsv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6:29
그냥 지금 모먼트 몰빵 각인가요..!
698
지아 - 카사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6:55
느닷없이 등에 타라고 하는 카사의 말에 일단은 등에 올라탄다. 내가 잡은걸 확인한 카사는 순식간에 속도를 내어 어디론가로 향하는 듯 싶었다. 나는 신속S여서 빨라봤자 얼마나겠어 싶었지만, 이건 좀 예상을 넘어서는 속도인 것 같다. 시야가 어지럽게 흩어져갈 때 쯔음, 겨우 멈춰서서 주변을 돌아본다. "여긴 어디야...?" 오는 과정이 워낙 순식간이어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감이 안 잡힌다.
699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7:03
>>696 이런.. 오답이......
700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7:11
>>695 프룬이 부러질정도로 강하게 참격 내려찍기 아니면 바닥에 수 많은 말뚝들이 올라와서 적들을 관통하는 것?
701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7:13
@파워에이드팟 >>690 음.... 기회가 되거나 3턴 내로 마양 못 잡겠다 싶으면...혹시 모르니까 다림이에게 유물아이템 쥐어줘 볼게요. 이런 효과가 있으니까요. ▶ 독립, 해방의 목소리를 외쳐라! - 1회에 한하여 자유 행동이 불가한 상황을 무시하고 발동된다. 행동의 제한을 무시하고 움직인다.
702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7:47
아니면 클라렌트
703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29:54
가장 이펙트 있는 한방은 시구르드 아닌지(오답)
704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0:20
>>699 틀렸나... (망탐정)
705
가람주 - 사채팟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1:18
저거 처리되면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채팟 지금 모아서 낸 상태니까요
706
기다림-파워에이드팟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1:45
@파워에이드팟 >>701 그걸 쥐여주신다면 빚이 너무 쌓이는 것입니다... 일단.. 방안 중 하나로 두실 순 있지만 우선순위는 좀 낮아도 될 것 같아요(넙죽)
707
지훈주
(ZXB.l4m8x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2:08
지훈주는 언제 쓰든 좋아요~ (결국 죽이되든 밥이되든 히모 쓰기로 한 사람)
708
진짜돌주
(hBEA9c4vq2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2:36
와! 망념 초기화!
709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3:46
>>708 와!!
710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3:56
>>707 (흐뭇)
711
미사주
(C9Mh5NAgb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4:49
@파워에이드 팟 지금 견제를 하면서 큰걸 한방 날려야할 것 같은데 랜스분들 다음 행동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저는 청천이나 다림 둘중 한명한테 붙어있어야 할 것 같은데 공격기를 쓸지 계속 방어막을 유지할지 잘 모르겠어요
712
지훈주
(ZXB.l4m8x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5:45
>>710 히모 안 썼는데 만약 구변모가 안 죽으면 그거대로 문제니까......
713
하루주
(Op1M4EjPi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6:00
그러면 사채팟 다음턴에 모먼트 파티...!
714
가람주 - 사채팟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6:01
(히모.. 세명이 쓰면... 캡틴이 죽지 않을까...) (히모쓸까말까 고민중인새럼)
715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6:26
@영광팟 저는 그러면 바로 상승기류 써도 될까요?
716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6:31
(차라리 세명이면 묶어서 합동의념기 쓰면 되겠다고 편하다 생각한 사람)
717
가람주 - 사채팟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6:38
그럼 일단 나젤주하고 지훈주는 쓰시는거죠? 다음턴에 쓰고도 안죽으면 저도 쓰도록 할게요 (끄덕)
718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7:21
가지하나 4인 히어로모먼트 합동의념기 보고싶은데요(수수께끼의 줄임별명)
719
가람주 - 사채팟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7:29
('ㅁ'!? 그러면 가람주도 쓰도록 하겠습니다 (빵긋
720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7:59
(가지하나)
721
지훈주
(ZXB.l4m8x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38:00
4인 합동히모 가즈아
722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40:23
가지하나에 사상예속까지 하나로 묶을 순 없나...
723
진짜돌주
(hBEA9c4vq2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42:13
@파워에이드팟 아무래도 사역도 봉인당했으니 지금 피해를 집중하는게 좋을거라 봅니다.
724
미사주
(C9Mh5NAgb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43:01
@파워에이드팟 제가 히모를 쓰는건 좀 그럴것 같고 방어겸 공격으로 의념기를 쓸까요
725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43:14
@파워에이드팟 >>706 알겠습니다...! 진석주 미사주 어서오세요! 미사주는 공격기를 쓰되 주변에 주의를 기울이는 묘사를 넣어주먼 어떨지 제안드려봅니다! 혹시 모르니 방어막을 유지하거나 강화하는 것도 괜찮아보아네요.
726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43:59
헤헷 깜빡 졸았다....
727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45:18
>>720 엌ㅋㅋㅋㅋㅋㅋ @파워에이드팟 마양은 아직 페이즈 넘어간다는 묘사 없으니 2페이즈 상태일 것 같단 말이죠,,, 제 생각에 미사 의념기는 마양이 사역 기술을 되찾을때나 3페이즈 들어갈 때 보조딜로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728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45:48
>>726 어서오세요!
729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46:04
@영광팟 저희 지금 행동 정해진 거 있나요...?
730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47:26
다들 어서오세요~
731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47:56
화현주 다시 어서오세요! @파워에이드팟 어 맞다 참고로 말해두자면... 저 이제부터 청천이한테 보조탱 안 시키고 계속 다림이 옆에 붙여놓고 서폿에 집중할 거에요!
732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47:57
>>729 망념 지금 전원 0되어서 저는 바로 의념기 넣으려구요!
733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49:17
@파워에이드팟 그러고보니 미사도 히어로모멘트 쓰는 게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734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49:21
>>732 그러면 화현이도 의념기 남아있으니 지아한테 의념기 쓸게요!
735
미사주
(C9Mh5NAgb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49:40
@파워에이드 전 3턴안에 반격이 힘들게 최대한 딜을 하고 다 끝내는걸 생각해서요.. 방어막을 유지한다면 누구위주로 씌울까요
736
진짜돌주
(hBEA9c4vq2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50:41
@파워에이드팟 저는... 아직 의념기를 쓰지는 않고 그냥 망념 소모해서소총을 쏠까 합니다. 아니면 위스프를 쓰거나..
737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50:43
미사는 장단점이랑 좋아하는 장면 아직 안 했어.
738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54:35
@파워에이드 >>735 그렇지만 지금 보스들이 모두 2페이즈 상태에서 전투 시작했고...마양에게 3페이즈가 남아있을 수 있다는 점이 불안요소네요...서포터 쪽에 청천이 있으니까 랜스들이라든가요...? >>736 그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737 ㅇㅁㅇ!!!
739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54:37
그런데 의념기 사용할 때에도 망념을 쌓아서 강화하는 거 가능했던가... (가물가물)
740
카사 - 지아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55:19
왔다! 누가봐도 만족하는 표정으로 흡족하게 웃는 카사. 철푸덕.그 자리에서 넘어가 지아가 내릴수 있게 한다. "언덕이야!" ... 별로 대답은 되지 않는다. 푹신푹신한 풀밭에 살랑이는 바람, 아래에 보이는 작은 사람들. 카사는 제자리에서 뒹굴며 혀를 쭉 내밀었다. "걍 여기 좋아서! 한번쯤 델고 오고 싶었어!!" 근대 질문이 뭐였지..? 고개를 갸웃거린다. 금세 잊은 듯. 다들 카사처럼 되지 않게 뇌세포 잘 간수하자.
741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56:10
>>739 의념기 자체가 이미 자신의 의념을 한 단계 끌어올려서 만들어내는 힘이라 강화가 불가능하지.
742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57:27
>>741 답변 감사해요! 땡큐땡큐러브러브~!
743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57:54
@영광팟 앗 그럼 저는... 뱀의 기습? 의념기도 같이 쓰는게 좋을까요?
744
미사주
(C9Mh5NAgb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58:29
>>737 situplay>1596248384>241 situplay>1596248384>252 진행 장단점에 장점은 자유도가 높아서 캐주가 상황을 어떻게 응용하냐에 따라 독특한 파훼법을 찾을수 있다는 것봐 단점에 뒤 캐주의 지능이 받혀주지 않는다면 그 자유도로 길을잃거나 오판을 할수 있다는것을 더하겠습니다
745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0:59:45
보고서 개판나서 30분 더 있다 올게.. >>744 오케 모먼트 추가!
746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00:23
아...쓰셨었군요...! 어 맞다 그리고 미사주 캡틴께서 75스레 기념으로 망념 초기화 해주신대요!
747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00:57
>>743 뱀습 해서 공격하면 좋죠! 그리고... 그 카사는 시작하자마자 의념기 한번 써서 안되지 않나요?
748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01:13
@영광팟 카사는 의념기 이미 풀려서 다시 사용 못할 것 같아요... 음... 아니면, 제가 의념충격상 망념 40 정도 쌓아서 계산 해볼까요?
749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01:21
>>745 아앋...다녀오세요! (토닥토닥
750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01:29
>>745 다녀오세요. 의념기 강화해주는 건 불가능한 거였구나... 남의 의념기를 강화하는 의념기(?)라면 가능할까?
751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02:01
>>748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충격상 -> 상승기류 -> 뱀습으로 연계넣으면 될듯
752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02:07
>>750 벤테타나 대폭발같은거면 아군도 휩쓸리는 대재앙이 될 수도 있는데..?
753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03:09
@영광팟 앗 맞다 전투당 한번이었지!! 그럼 뱀의 기습이랑 냥냥 펀치 가겠슴다!
754
미사주
(C9Mh5NAgb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03:11
>>746 아까 봤어요!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여윽시 영웅서가의 촌장 @지금 의념기를 쓰고 3페이즈나 위기시에 히모를 쓸까요
755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04:57
@영광팟 의념충격상 계산하기 VS 의념기 지아한테 쓰기... 어, 어떤 걸 한담
75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05:06
>>752 앗... (깨달음)
757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05:23
>>755 개인적으로 후자를 추천!
758
미사주
(C9Mh5NAgb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05:53
>>752 >>752 @파워에이드팟 의념기 사용은 자제하겠습니다 방어막 유지를 해볼게요
759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06:16
>>752 (깨달음 @파워에이드 >>754 이번턴에 보시다시피 청천이가 망념계산할 거니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끄덕 의념기 벤데타가 피아구별이 없다는 점이 걸립니다...지금은 모멘트가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760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07:01
>>757 오케이!! 더블 의념기는 지금이 아니면 못 쓰지만 충격상은 나중에도 계산 가능혀
761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07:03
@파워에이드 >>758 오케이 땡큐!
762
진짜돌주
(hBEA9c4vq2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09:52
@파워에이드팟 대재앙은 역시 맨 마지막 최후의 수단으로... 그러면 저는... 강장탄을 사용해서 단일딜을 해보려 합니다
763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0:15
그러고보니 저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의념충격상 계산해서 크리티컬 넣는 거 제노시아 수업으로 풀렸었는데 제노시아 아니어도 영성 높으면 가능한가요??
764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0:54
>>762 @파워에이드팟 그것도 좋겠네요!
765
미사주
(C9Mh5NAgb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1:55
>>762 @파워에이드팟 대폭발과 벤데타는 막타로 넣는게 좋아보여요 저는 다른분들 행동지문 올리시면 맞춰서 반응할게요
766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2:05
저는..그 수업을 복습해야 합니다.. 다림: 한 게 뭐가 있어요? 다림주:
767
하루 - 에릭
(ISlJ3A7qeI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2:11
“ 대체 뭘 하고 다니길래 이렇게 다치고 돌아다니는거에요?” 하루는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에릭을 바라보며 말한다. 그러면서도 손은 분주하게 빛을 뿜어내며 움직이고 있었고, 에릭의 상처는 천천히 아물고 있었다. 아물고 있는 상처를 보며 어디 한번 대답해보라는 듯한 말투로 말을 던진 하루는 물끄러미 바라본다. “ 게이트가 열린 것도 아니고, 학원섬 안에서 이렇게 구르다니.. 이참에 성학교 학생으로 들어오는 건 어때요?” 치료가 어느덧 끝나가기 시작하자 서서히 하루의 손에서 빛이 나던 것이 사라져간다. 다 나은 상처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던 하루는 엄마가 아들의 등짝을 때리듯 찰싹 때리며 한숨을 내쉬곤 물음을 던진다. “ 제대로 말 안하면 다음엔 치료 안 해줄거에요. ”
768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4:08
>>766 아...시도해보신 적 있구나... 그럼 청천이도 따로 공부해야 할 수도 있겠네요...
769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5:03
>>768 아뇨. 시도해본 젓은 없는데.. 그러고보니 복습을 해야 할 거라고 깨달아서요..
770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5:25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여도 보고싶다! ㅋㅋㅋㅋ역 전학 권유 받는 에릭ㅋㅋㅋ
771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5:36
>>763 글쎄요? 이건 스킬... 같은 게 아니라서 다 쓸 수 있을 것 같은대ㅔ
772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6:10
그럼 카사주! 지아주! 에미리주는 불안정하시니까... 행동레스 지금 쓸게요...?
773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7:56
>>772 넵 부탁드릴게요!
774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8:44
미사주 진석주! 후안주의 하차로 인해 제가 파티장입니다! 행동레스 주시면 제가 합칠게요! 성현이 건 이미 접수함! >>769 >>771 아하... 캡틴 오시면 여쭤봐야겠네요...! >>770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지요...!
775
에릭 - 하루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19:23
" 뭐어..예전처럼 막사는건 아니니까 걱정마.. " 가볍게 어깨를 몇번 돌리던 그가 어쩌다 이렇게 다쳤냐는 말 뒤이어 나온 전학 권유에 쓴웃음이 나온다. 전학이라... 나쁘진 않지. " 광견병은? 검사해줄 수 있어? 그게 제일 중요하거든 사실? ... " 찰싹 소리가 나며 때리는게 제법 맵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말하지 않으면 치료 안해준다니, 말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되지만. 여기서 '가정사정이야' 라고 대차게 거절하면 혼날 것 이다. " 여동생....이라고 할만한 것 이. 갑자기 가출하고 노숙해서 집에 돌려보내려고 무리 좀 했어 "
77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20:24
맞아 이제 에릭 (유사)여동생은 카사뿐이야
777
지훈주
(9Y1r1LoC.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21:21
메리는...메리는...(숙연)
778
파워에이드팟 - 서진석
(hBEA9c4vq2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22:53
"날 보고 살인자라고?" 평소의 진석은 묘하게 무력해보이는 인상이다. 목소리의 톤도 낮고, 자세도 낮으며 누군가의 도발에 직접 받아치는 일 또한 적다. 하지만 갈등이라는 것이 생긴다면. 특히나 이런 극단적인 폭력의 충돌이 빚어진다면 평소와는 태도가 크게 달라졌다. 그리고 그걸 뜻하는 것은, 그가 옷소매를 거두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알아챌 수 있다. 지금은 맨팔의 일부를 드러낸 상태다. 즉, 스위치가 들어갔다.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건 네녀석이었다. 애초에 니가 아니었으면 이런 꼴들은 나지 않았겠지." 마양에게 쏘는 말투로 반박을 하면서 손은 자연스레 소총의 빈 탄창을 재장전하고 있었다. "그런 주제에 내게, 알량한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려고 그 책임을 내게로 돌려? 한심한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탄알집을 결합하고 노리쇠 멈치를 눌러, 후퇴고정된 노리쇠를 전진시켜 탄약을 약실에다가 장전했다. "자신의 죄 따위는 등한시하고서, 그 힘을 제멋대로 휘둘러 남들을 상처입히고선 그 죄를 또 다른 무기로 다른 이에게 덮어씌우고도 처벌받지 않은 네놈을..." 한번 아군 진형을 훑어본 뒤 소총을 다시 견착시키고, 방아쇠울에 손가락을 걸고 마양을 겨눈다. "여기서 우리가 심판하겠다." 다시 한번 약실에 든 탄환의 화약에다가 의념을 불어넣었다. #망념 40을 소모하여 소총을 발사합니다.
779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24:39
진석이 멋지다아아!!
780
하루 - 에릭
(5mxcD0WSd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26:18
“ 말을 그렇게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진 건 없는 것 같지만요. ” 에릭의 말에, 그녀 나름대로 신랄한 말을 돌려주곤 태연하게 한숨을 내쉰다. 눈 앞의 사람은 언제나 다치기 일쑤였고, 그때마다 치료는 하루의 몫이었으니 굳이 뭐라고 말을 덧붙이지 않아도 되겠지만. “ 몰라요, 안 걸릴거에요. ” 무언가 모순이 되는 대답을 돌려주며 한번 더 찰싹하고 에릭의 등을 때린다. 새삼스럽게 어머니들이 아들들의 등을 때리는 이유를 알겠다고 생각하며, 괜히 한번 더 때리는 것은 그저 변덕에 불과한 일이었을 것이다. “ .... 갑자기 가출하고 노숙이라니.. ”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던 하루가 미간을 잠시 찌푸리더니 설마, 하는 중얼거림과 함께 조심스럽게 말을 잇는다. “ 혹시 그거 싸운거, 성학교의 카사라는 아이 아니에요?”
781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31:42
아 카사주 답레쓰던거 실수로 닫았어...
782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33:21
>>781 맙소사...8ㅁ8 (토닥토닥
783
에릭 - 하루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33:44
"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 몸 상태를 이리저리 체크하다가, 광견병은 모르지만 안 걸린다는 말에 고갤 갸웃거린다 안심해야 하나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불안한데 말이야 아브엘라씨..예방접종은 하셨겠지. " ...? 아아, 맞아. 성학교의 카사라는 아이가 맞아. 유명인사인가 그 녀석 " 제대로 셔츠를 챙겨입은 에릭은 무심하게 그렇게만 말했다.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일지는 딱히 생각하지 않았다. " 하지만 나만 다친게 아니라 그 녀석도 적당히 혼냈으니 그 녀석에게 너무 뭐라하지마 " 물론 그럴 일은 절대로 없다
784
미사주
(C9Mh5NAgb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36:27
@파워에이드팟 지금 파티에 진석,청천,미사,다림,성현이죠 청천이가 망념계산중이라 청천이를 보조할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785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38:55
@파워에이드팟 >>784 그렇습니다! 일단은 그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히어로모멘트로 나가는 건 지금의 의념기와는 다른 게 나가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그쪽으로 선회하셔도 괜찮겠지만요...! (끄덕
786
영광팟 - 화현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39:08
후우... 숨을 내쉰다. 올라간 체온을 낮추기 위해 뜨거운 숨을 내뱉고, 흙먼지와 피 냄새로 얼룩진 숨을 들이마신다. 눈을 감고 자신이 그리고 싶은... 아니, 솔직하게 보고 싶은 모습을 상상한다. 나의 의념으로 그려진 세상의 모습. 아주 짧고 단편적인 모습이라도 좋아. 한순간이라도 이 세상에 나의 색을 남기겠어. 펜을 잡은 손을 들어 올린다. 손끝에 의념을 불어넣어 허공에 점을 찍는다. 손을 움직여 그 점을 이어나가 선을 긋는다. 선을 이어 도형을 만들어 형태를 잡는다. 그리고 거기에 새긴다. 남들은 역풍이라 부르며 거세게 저항하는 바람을 가벼운 손짓으로 다루며, 물이 흐르듯 바람을 타고 나아가는 여인의 모습을. 그러나,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듯, 여러 흉터가 남아있는 피부를.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이끌어 순풍을 타고 나아가는 그 모습을 완성해낸다. "누군가에겐 시원한 바람이, 누군가에겐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순풍이, 누군가에겐... 거세게 다가오는 재앙이 되는 바람. 그것을 다루는 이가 되어주세요. 부끄럽지만, 실프. 그게 돼 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마침내 자신이 그린 그림을 구현하여 세상에 덧씌운다. #의념기 영웅의 형상 발동! 지아에게!! 제발 주 스탯 증폭! 제발 방무댐!
787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39:42
랜덤 버프의 슬픔!!
788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0:14
ㅋㅋ드디어 현생 끝나고 돌아온 레스주가 있다?
789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0:35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790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0:48
에미리주 요코소~
791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1:07
@영광팟 제가 돌아왔습니다~~!! 에미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배리어 씌워주기 고?? 😉✌️
792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1:12
실프 개멋지겠다...
793
하루 - 에릭
(2e.AD04xL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1:56
" 제가 보기엔 아직 멀었어요. " 에릭의 말에 그 부분은 아직 동의할 수 없다는 듯 단호하게 대답을 돌려주는 하루였다. 이 부분에 대한 평가는 아마도 한동안 바뀌지 않을 모양인 듯 했다. " 유명인사라기 보단.... " 에릭이 셔츠를 제대로 챙겨입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무어라 중얼거리던 하루는 한순간 이마에서 빠직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다. 하루의 얇고 가느다란 손이 하늘로 올라가고, 그 손은 다시금 셔츠를 챙겨입은 에릭의 등으로 떨어진다. " ...카사도 다친거에요!?!?!? 얼마나요?! " 빨리 말하라는 듯 에릭의 셔츠의 목덜미를 붙잡아 앞뒤로 흔들며 재촉한다. 카사의 위치에 대해 물어보려던 하루는 자기만 다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에 한순간 울컥한 모양이었다. "왜 중요한 걸 이제야 말해요!! "
794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2:38
>>791 배리어 갑시다!~!!!
795
미사주
(C9Mh5NAgb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2:50
@파워에이드 팟 지금 3턴이 아닌 1턴째니 히모는 보류하고 청천이를 중심으로 행동 보조할게요
796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2:50
하루ㅋㅋㅋㅋㅋㅋㅋㅋ
797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2:58
다들 어서오세요!
798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3:13
>>795 알겠습니다! 행동레스 주세요!
799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4:06
@파워에이드 팟 청천이 행동은 >>694에 있어요!
800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5:05
이제 에미리주랑 카사주 행동만 올라오면 영광팟 올라갑니다
801
에릭 - 하루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5:11
" 에? 어? 아? " 앞뒤로 힘없이 에릭의 몸이 흔들거린다. 자기도 환자다. 환자인데.. " 아니 잠깐..하루...하루양? 진정..하고..아니 " 겨우 숨을 고르고 말을 할 준비가 된 에릭이 숨을 고르며 말한다. " 그게..그..음..나랑 싸우다가 좀..다쳤지. 눈하고..갈비뼈하고..검에 조금 베이고...그..뭐 그정도 " 적당히 했어..적당히....
802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5:28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803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5:48
우우우 여동생 때리는 에릭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804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6:31
우우우!!! 폭력 반대!
805
미사-파워에이드팟
(C9Mh5NAgb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7:02
"잘 했어!" 청천에게 외치면서 자신의 몸은 다림의 앞을 지키고 망념 50을 투자한 방패를 이동시켜 청천의 주위를 감싸게 했다. #방어력에 망념 40투자
806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7:06
집안사정입니다. 외부인은 빠지세요!
807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8:18
하지만 에릭은 집안이 없잖아요?
808
지훈주
(AyMyAHD1Q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8:30
수군수군... 저 사람이 에릭이래... 여동생을 때렸대...
809
하루 - 에릭
(Fp1xXqKfw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8:57
" 왜, 왜 이제 말해요!!! " 이미 에릭이 환자라는건 잠시 저편으로 미뤄둔 모양인지, 앞뒤로 마구 흔들며 에릭을 재촉한다. 이미 에릭에게 환자라는 배려는 없어진 모양이었다. " ....................... " 에릭이 숨을 고르며 뱉어낸 말이 울려퍼지는 순간 정적이 퍼져나간다. 한순간 고요해진 분위기 속에서 앞뒤로 마구 흔들던 목덜미를 높은 하루가 천천히 몇걸음 뒤로 물러나더니 품에서 무언가를 꺼냅니다. 아무리 보아도 예리한 수술용 메스처럼 보이는데요. " 눈하고 갈비뼈하고, 조금 베이고.....그게 조금...? " 한순간 주변 분위기가 싸하게 변해갑니다. 왠지 그늘마저 진 것같은 어두운 눈으로 뚫어져라 에릭을 바라봅니다. " 에릭.. 잠깐 저랑 좀 더 이야기가 필요하겠는데요.. "
810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9:06
다림: 에릭 씨... 다림주: 우우우 폭력반대! 외부인이니까 폭력같은 겉으로 보이는 게 보일 수 밖에 업다!
811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9:12
데에에에에에에엠!!!!!!!! 조졌다..... 집안이 없잖아요 ????????? 데에에에에엠!!
812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9:21
아니 거! 전카협(전국 카사사랑 협회) 사람들은 내보내요! 한지후니 저 사람 회장 아입니까!!
813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49:49
늦게 와서 죄송함다!
814
하루주
(7hp3a6O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0:30
지금 회장님이랑 일상 돌리시는데요
815
지훈주
(AyMyAHD1Q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1:11
전 부회장인데요 회장님은 당신 옆에 있는 그 사람임DA
816
에릭 - 하루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1:30
" 어라. " 마구자비로 흔들어대던 하루가 갑자기 진정하더니 품에서 서늘한 메스를 꺼냈다. 그게 조금이라고 말하면서. 그늘 진 어두운 눈으로 자신을 빤히 보고있다. " 사람에게 메스를 휘두르는 의사가 어디있어! 아니 잠깐 진정하라고!? " " 단순히..그..카사에겐 별 말 안했어! 그냥... 이렇게 살 바엔 청월로 전학오라고 하고...좀 싸우고... 그것 뿐이라고 단지!! " 이거 뭔가 위험하다...?
817
에릭주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1:53
성현주 다시 어서오시라~ 아익! 전카협!!!
818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2:01
에릭... 철에 혈이 되겠군...
819
파워에이드팟 정리!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2:14
[청천] 어떤 미래에서 온 자신이- 아니, 미스터 클라우디가 방금 어떤 일을 벌이고 갔는지 알았을 때, 청천은 어느 새 희미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그 얼굴에 여우비 몇 방을이 뺨을 타고 흘러내립니다. 마양이 사역하던 것들이 무엇인지 알았으니까, 다림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비록 확정되지 않은 미래지만- 아니, 기억과는 다른 장면이 있어 이미 비켜간 미래임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승의 죽음을 겪었으니까요. 그 꿈이 너무 생생해서, 찬란하지만 슬퍼서 눈물이 흐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가 옅게 웃었던 것은, 잠시나마 가장 큰 무기를 잃은 적의 표정을 보았기에, 마양에게 속박되어 있던 영혼들을 잠시나마 풀어주었기 때문에...그리고 이 전세가 뒤집혀 기회가 왔기 때문입니다.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도...방심은 금물이네요. "애초에 당신이 말하는 죄인이란 무엇입니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죠?" 청천은, 아니 다시, 클라우디는, 때마침 떠오른 의문에, 옷소매로 눈물을 대강 닦아내며 묻습니다. "차마 입에 올릴 수도, 용서받을 수도 없는 악행을 저지른 사람? 구원이 필요한 사람을 구원하지 못하고 외면한 사람? 무엇이 되었든 당신들의 세상에 존재하는 규칙을 어기는 행동을 한 사람? 아, 설마 당신의 주군을 따르지 않고 대적하는 사람도 그 죄인에 포함될까요? 세상에 '죄인'이 참 많지요, 그렇지 않나요?" 이제 빙글빙글 웃는 소년 괴도의 얼굴과 말투는 마치 실없이 놀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펴보면 그 눈빛은 진지하고, 그 목소리에는 채 꺼지지 않은 분노가 힘을 싣고 있습니다. 저들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자신들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죄인으로 낙인찍어 희생시켜왔을까요. 그 희생자들 중 얼마나 많은 자들이, 죽어서까지 저런 자들의 손에 부려지고 있는 걸까요. "산 사람이든 죽은 사람이든, 여기 사람들에게 더 손대면, 그땐 가진 전부를 잃을 각오를 하셔야 할 겁니다. 아, 혹시 이미 이 곳의 혼들을 취하신 건 아니죠?" 그는 다림의 앞을 지키고 서며 다른 파티원들을 살핍니다. "저는 여기에서 보조하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주세요. 어 그리고요, 저 부적들 가능하면 다 뺏는 게 좋겠네요." #주변을 주시하면서, 파티원들의 망념을 계산합니다. [다림] #전투불능! [미사] "잘 했어!" 청천에게 외치면서 자신의 몸은 다림의 앞을 지키고 망념 50을 투자한 방패를 이동시켜 청천의 주위를 감싸게 했다. #방어력에 망념 40투자 [성현] "후우우우우우우" 숨을 들이쉰다.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건? 아군의 보호? 그건 워리어가 해야 할 일이다. 지금 내 일은 아군들이 만든 틈을 이용해서 상대에게 최고의 공격을 꽂아 넣는 것이다. 혼신의 일격을 해보자 오른손에 힘을 최대한 세게 쥐고 다리에 힘을 넣는다. 그리고 아군이 만든 틈을 이용해 적의 보스를 향해 달려가 오른손을 뒤로 뺏다가 그대로 몸을 왼쪽으로 회전시키며 주먹을 꽂아넣는다. #아군이 만든 틈을 이용해서 신체를 의념 10만큼 강화해서 단일 대상 극점(70)을 마양에게 사용한다. [진석] "날 보고 살인자라고?" 평소의 진석은 묘하게 무력해보이는 인상이다. 목소리의 톤도 낮고, 자세도 낮으며 누군가의 도발에 직접 받아치는 일 또한 적다. 하지만 갈등이라는 것이 생긴다면. 특히나 이런 극단적인 폭력의 충돌이 빚어진다면 평소와는 태도가 크게 달라졌다. 그리고 그걸 뜻하는 것은, 그가 옷소매를 거두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알아챌 수 있다. 지금은 맨팔의 일부를 드러낸 상태다. 즉, 스위치가 들어갔다.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건 네녀석이었다. 애초에 니가 아니었으면 이런 꼴들은 나지 않았겠지." 마양에게 쏘는 말투로 반박을 하면서 손은 자연스레 소총의 빈 탄창을 재장전하고 있었다. "그런 주제에 내게, 알량한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려고 그 책임을 내게로 돌려? 한심한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탄알집을 결합하고 노리쇠 멈치를 눌러, 후퇴고정된 노리쇠를 전진시켜 탄약을 약실에다가 장전했다. "자신의 죄 따위는 등한시하고서, 그 힘을 제멋대로 휘둘러 남들을 상처입히고선 그 죄를 또 다른 무기로 다른 이에게 덮어씌우고도 처벌받지 않은 네놈을..." 한번 아군 진형을 훑어본 뒤 소총을 다시 견착시키고, 방아쇠울에 손가락을 걸고 마양을 겨눈다. "여기서 우리가 심판하겠다." 다시 한번 약실에 든 탄환의 화약에다가 의념을 불어넣었다. #망념 40을 소모하여 소총을 발사합니다.
820
지훈주
(AyMyAHD1Q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2:56
지훈이는 지아에게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수군수군)
821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4:37
에릭의 명ㅂ아니 행운을 빕니다...ㅋㅋㅋㅋㅋㅋ 성현주 다시 어서오세요!
822
하루 - 카사
(a.tETSUJS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4:59
" .... 감히... 제게서 멀어지라고까지 해요... ?" 청월로 전학을 오라는 권유까지 했다는 말에, 하루의 얼굴에 진 그늘이 더욱 더 어두워져 갑니다. 왠지 모르게 입가에는 살벌한 미소까지 어려있습니다. 하루의 손에 쥔 메스가 천천히 에릭에게 겨눠집니다. " 정했어요, 에릭. " 하루는 천천히 고개를 들더니 고개를 천천히 옆으로 기울이며 갑자기 산뜻한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불과 몇초전과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 .... 상처 아문거 다시 절개하도록 하죠. 그다음 다시 이야기 해보도록 해요, 우리. " 제가 덜 아프게 해드릴게요. 하루는 상냥한 목소리로 말하며 반대편 손에는 새하얀 장갑 하나를 장착합니다. 왠지 장갑의 손 끝에는 주삿바늘 같은게 보이는 듯 하네요. " 얌전히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
823
지훈주
(AyMyAHD1Q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5:57
하루가 흑화했다(떨림)
824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6:04
하루가 망가졌어!!!!!
825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6:11
아. 총캐들에게 손을 집중적으로 쏴라고 할걸! (자비없음
826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6:58
하루 화 많이 났네요...ㄷㄷㄷㄷ...
827
지훈주
(AyMyAHD1Q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7:48
(첫줄 대사를 보니 갑자기 하루 얀데레 루트같은게 막 떠오르고)
828
에릭 - 하루
(4lrFYyERg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7:55
" 어? 아니..잠깐 " 에릭의 실수는 하루와 카사의 관계에 대한 예측 실패라고 볼 수 있다. 에릭은 조금씩 물러나며 메스를 피해가다 벽에 몰리고 말았다 " 진정해..진정해 하루야!? 우리 친구였잖아! 물론 내가 내치긴 했지만! " 상처를 다시 절개한다는건 무슨 소리야! 그러면 다시 이야기도 뭣도 없잖아! " 프룬..프룬을 어디..아아! " 코트도 벗느라 저 멀리 있는 프룬을 보며 기겁한다. 지금 가서 도망치기엔 늦지 않았을까.. 아이언스킨이라도 써볼까! " 카사 그 녀석이 뭣때문에 가출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난 돌려보내야 했다고! 아니면 청월로 전학오게 하거나..둘 중 하나 밖에 선택지가 없었어!? " 그래도 아브엘라씨가 걱정했을테니까
829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1:59:50
하루... 멋지다..
830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00:33
하루...폭발했어.,,.
831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00:39
다림주 아직 헤롱헤롱이 안풀리신듯...(?) 미콩... 미콩...
832
사오토메 에미리(in 영광팟)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01:16
이상하지요, 너무나 이상하지요. 분명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고 한 건 나인데, 구해보이겠다고 한 건 나인데, 그럼에도 납득이 가지 않는 이 지금이. 너무나 이상합니다. 이게 정말 지켜보이는 '나' 인가요? 모두를 부수는 '나'가 아니라? 이런건 제가 원한 미래가 아닙니다. 정도正道가 아니라 사도邪道이어요. 에미리가 바라고 가고자 하는 길이 아닙니다. 아무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해도, 이 사오토메는 이렇게 극단적으로 틀어져버린 길을 고르지 않을 거랍니다. 고르지 않아야만 한답니다. 이 말도안되는 '가능성'의 미래를 저는 인정할 수 없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 걸까요. 왜 이렇게 절망적인 걸까요. 눈물이 나오는 걸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막지 못했습니다. 방금전까지 무사를 몰아붙였던 사오토메는 어디로 갔냐는 듯,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을 목소리로 저는 조용히 혼잣말을 읊었습니다. "....요이치 군, 저는 결국, 약속을 저버리게 되는 걸까요? " 사람을 구하는 사오토메가 아니라, 사람을 부수는 에밀리가 되는 걸까요. 영웅이 되기를 바라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절망을 자처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말이지요. 이것은 절대로, 절대로 맞고 싶지 않은 미래랍니다. 절대로 겪고 싶지 않은 미래랍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이 미래만은 맞지 않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시어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니..... "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다 겨우 손을 뻗었습니다. 최대한 정신을 차리고, 의념을 끌어올리려 하였습니다. "에미리는, 이 미래를 기억하지 않을 거랍니다. " 돌아갈 수 없는 세상 같은 건, 오지 않게 할 거랍니다. #망념 30을 쌓아 카사에게 의념속성을 이용한 방어막을 씌워주려 시도합니다!
833
하루 - 에릭
(4Ja1mOA1i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03:53
" 내쳤으면 친구가 아닌거 아니에요? 흠, 일단 친구라고 해드릴게요. 그러니까 살살 할게요, 아마? " 벽에 몰린 에릭을 보며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다가가던 하루가 고개를 갸웃하더니 방긋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아마도 에릭의 정에 대한 호소는 전혀 통하지 않은 모양이네요. 아쉬워라. " 그럼 얌전히 돌려보내야지, 왜 전학을 권유해요. 그리고 애를 왜 그렇게 다치게 만들어요. 아, 에릭도 똑같이 눈도 다치게 하고, 갈비뼈도 어긋나게 하고, 칼에도 좀 베이게 하면 동질감을 느끼려나. 에릭은 정말이지 ... " 하루는 새하얀 장갑을 낀 손을 살며시 자신의 뺨에 가져다대곤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인다. 요염하기 짝이 없는 그 손짓과 모습과는 다르게, 그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은 금방이라도 정말 치료한 것을 도로 베어낼 것만 같은 살벌함이었지만. " 있잖아요, 카사한테 고백을 하니까 그 아이가 뛰쳐나가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엄청 찾고 있었어요. 그 아이한테 다시 한번 제대로 이야기 해보려구요. 그런데 뭐가 어째요? 눈을 다치고, 갈비뼈가 나가고, 검에 베이고 당신에게 맞고서 또 어디론가로 도망쳤다구요? 그게 할말이에요, 지금? 아아, 정말이지. 역시 카사랑 똑같은 입장이 되면 당신도 그 아이를 이해할까요? 어떻게 생각해요? 역시 한번 시도해보는게 정답을 빨리 알아낼 수 있지 않을까요? 네? " 하루는 차갑게 죽은 금빛 눈동자를 에릭에게 향한 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며 말을 건낸다. 그 말 한마디 한마디 어조는 친절했지만, 내용은 아니었겠지. # 나메 실수... 왜 말 안해주셨나요 ㅠㅠㅠ 죄송합니다.
834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05:20
뻘하게 쓰는 흑나비 모먼트 한줄요약 = 에미리가 다시 에밀리가 되려면 이정도 일은 겪어야 한다
835
지훈주
(AyMyAHD1Q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05:56
(아니 이미 얀데레인가?) >>834 에미리이이이
836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06:13
자유다!!! 이제 행동 지문 올린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얔ㅋㅋㅋㅋㅋㅋㅋㅋ에릭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사즈가 만들어낸 재앙이 합쳐지는 게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 폭력 멈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7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06:25
에미리 그렇게 결심해서 만들어진 미래가 교감 에미리 일 때 한 마디 해주세요!
838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06:59
에미리...이렇게 또 한 걸음 성장하는 걸까요!ㅠㅠ >>833 죽은눈 하루가 너무 임팩트 있어서 전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839
지훈주
(AyMyAHD1Q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07:43
카사주 어서오세요!!
840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08:59
>>836 (축하의 박수!
841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09:01
카사 얘기가 나오면 위의 짤 식으로 "한 편, 카사는" 이라는 나레이션과 함깨 쓰레기통 뒤지는 카사를 상상하면 즐거워요. 아니 근데 서로에게 폭탄 투척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야!!! ㅋㅋㅋㅋㅋㅋ
842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10:19
다들 어서오세요~
843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10:30
다들 어서오세요.
844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11:40
>>841 카사 왜 쓰레기통 뒤져요!ㅋㅋㅋㅋㅋ
845
지훈주
(AyMyAHD1Q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12:01
쓰레기통 뒤지다가 끼여서 버둥거리는 카사를 생각하면 너무 귀엽다
846
에릭 - 하루
(62IDAiaQM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13:34
" 아니 따지고 보면 내가 더 다쳤는데 왜!? 왜!?" 억울하다! 하지만 지금 그걸 더 주장하면 메스가 어깨를 다시 찢어버리겠지! " 아니 저 ..그 카사를 돌려보낸..? 왜 너와 싸워서 가출한거야? 아니 그..고백해서 싸우고 가출한거야? 노숙의 이유가 고작 그거? 나 참..나중에 만나면 한마디 ㅎ...하지 않을꺼야.." 머리속에 떠오른다 하루에게 쩔쩔 매는 자신이..그리고 그 하루 뒤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들고 웃고있는 카사가! 하필 하루와 아는 사이라니! 그 늑대 꼬맹이 두고보자!!! " 조금 진정하고 머리 좀 식히라고.. 그...그 녀석도 금방 치료 받았...을 거야 아마...도 " 어디까지나 아마도지만, 지금 기분을 안맞춰주면 죽는다는 각오로 열심히 달래본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눈치 못챘습니다....
847
에미리주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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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13:34
tmi = situplay>1596248636>870 스포기능으로 썼는데 놀랍게도 이제 에미리 요이치 안 그리워함 >>837 "에미리는, 당신과의 약속을 지켰답니다. " "그러니 이제 편히 쉬어도 좋아요, ....한솔아. " >>838 (대충 성장은 커녕 이제 우앵미리 나올 차례란 애옹)(레이드 끝나고부터가 진짜 발암이란 애옹)
848
청천주
(mNPDkpB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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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15:13
>>847 8ㅁ8...!!!ㅠㅠㅠㅠ
849
화현주
(RgWu1/uWp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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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16:01
>>847 전사한 학생들 추모식에서 에미리 울고 있는데 그림자 타고 야마모토 등장해버리기
850
에미리주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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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17:12
>>849 ㅋㅋ진짜 아가씨한테 자기 그림자 심어버린 집사가 있다?? 삐슝빠슝뿌슝 쓰게 될 미래가 보인다 이거에요~~!! (´;ω;`)
851
성현주
(XL26Ydyp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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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17:37
스토커 집사 야마모또
852
지훈주
(AyMyAHD1Q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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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17:52
씨씨모토가 또
853
에미리주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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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19:08
역시 CCTOMA!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삘인 거에요!!!! 🤦♀️🤦♀️🤦♀️🤦♀️🤦♀️
854
하루 - 에릭
(/Z90dieL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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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19:53
어디선가 빠직하는 소리가 울려퍼진 느낌이 듭니다. 왜라고 묻는 에릭의 말이 무언가를 더 건드리는 느낌이 확실하게 전해집니다. " 고작이라뇨, 카사한테는 엄청난 고민이었을거에요. 제가 봐온 카사의 모습 중에서도 제일 진지했으니까. 그런 모습을 고작이라는 단어로 폄하 하지마세요, 당신. " 날이 선 메스를 다시금 에릭에게 겨누며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듯 , 방긋 미소를 지어보인 하루가 조곤조곤 말한다. '아~ 정말~' 하루의 입에서 가벼운 목소리가 새어나오고 두사람의 거리는 점점 더 좁혀져만 갑니다. " ...있잖아요, 에릭. 당신이 아끼는 무언가가 '아마' 치료를 받았을거야~ 하는 말을 들었어도, 행방도, 모습도 전혀 모른다면 안심하겠어요? 요즘 어렴풋이 들려오는 소문으로는 당신이 언제나 누군가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말을 들은 것 같단 말이죠. " 하루는 진정하라는 에릭의 말에 화사한 미소를 짓더니 정말 그말로 자신이 괜찮겠냐는 듯 부드럽게 되묻는다. " 뭐, 당신의 죄를 그 사람들한테 묻는 건 너무하니까.. 역시 당신에게 고스란히 돌려주는게 정답이 아니겠어요? 일단 무상으로 치료를 해준 부분부터 도로 복구 시키고 카사가 다친 것을 재현한다음 카사의 행적을 되짚어보기로 하죠. 그다음 저랑 같이 카사를 찾으러 다니면서 증거를 하나 찾을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치료를 해드리면 역시 당근과 채찍이 적절한 협력관계가 아니겠어요? 그죠? 저는 정말이지 에릭을 많이 신경써주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도 당신을 생각하다니. 그쵸? " 그러니까 카사가 어디로 갔는지부터 말해봐요, 하루는 방긋 웃으며 다시금 한걸음을 내딛었다. 아마도 그녀와 에릭의 사이는 열걸음도 채 남지 않았을 것은 분명했다.
855
에미리주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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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21:33
얀하루라니 이건 굉장히 귀하단 애옹
856
청천주
(mNPDkpB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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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21:48
하루 무서워...무섭다...!!
857
화현주
(mUq3WSVU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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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21:51
큰일이다 졸려...
858
에미리주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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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22:55
>>857 (대충 아이스 아메리카노 건네는 크로와상 짤)
859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23:23
커피랑 크로와상을 같이 먹으라는 의미?
860
지훈주
(AyMyAHD1Q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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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23:35
이 날씨에 아아인 걸 보면 에미리주는 얼죽아인 것을 알 수 있다(아무말)
861
화현주
(mUq3WSVU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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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23:53
>>858 (커피 몬 마신다는 슬픈 짤)
862
하루주
(ISlJ3A7qeI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24:26
얼죽아죠 역시
863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24:47
절 대 아 아 해 @==(^0^)@
864
에미리주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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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25:11
>>859
865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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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25:40
아아를 가져오는 크로와상이라니... 오리가 파를 업고 온다(鴨が葱を背負って来る)는 속담 같은 거에요...
866
에릭 - 하루
(62IDAiaQ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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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25:47
" 자..잠깐? 인질을 삼다니 그 정도야!? "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이 아닌 하루를 보며 기겁하지만 이내 곧 방법을 떠올린다. 저런 하루라면 대화가 안통한다. 하지만 카사가 메인이라면. " 그..그 녀석과는 어렸을 때 부터 몇번 봤어. 어디 숨는지는 잘 알고 있어 그러니까 진정해..같이 찾아봐줄테니까!? " 사냥꾼은 늑대의 행방을 묻는 빨간망토에게 늑대를 찾아줄테니 진정하라고 대화를 통해 설득하기 시작했다. " 아니..사실 따지고 보면 다치긴 내가 더 다치고, 주먹으로 얼굴도 맞았는데. 내가 왜 카사 따윌 위해서.....아니아니...당연히 해야죠..당연히.... 그러니까 메스 좀 내려주세요 하루씨 " 아브엘라씨 보고 계신가요? 카사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이렇게나 생각해주는 사람도 있다구요. 혹시 한가로워 지신다면 꼭 학원섬에 와서 이 꼴 좀 봐주세요..
867
지훈주
(gaX16ODJ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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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26:29
>>862-863 배우신 분들... >>865 (대충 파오리가 생각나는 에옹)
868
에미리주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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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26:37
에릭 막줄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869
지훈주
(.WcZExTpZ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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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26:59
에릭은 죽었다 나무삼!
870
영광팟 - 카사
(4ddLYfA87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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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27:23
카사는 숨을 들이쉰다. 이름없는 아이는 숨을 내쉰다. '카사'는 숨을 들이쉰다. 카사 도미토니루스는. 카사 하르트만은. 카사 벨로스티어는. 뒤섞이는 기억. 흐려지는 의식. 또렷해지는 투기. 타격감, 타격감, 타격감! 카사 벨로스티어는 눈을 뜨고 환하게 웃는다! 혈관에서, 심장에서 뜨거운 피가 요동을 치기에, 쓰린 고통과 몸의, 망념의 어긋남에 희열이 피어오르기에! - 야수는 상처입는다 하여 물러서지 않는다. 왜냐. - 싸움을 시작한 이상 그것은 너와 나. 둘 중 하나가 죽어야만 끝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희열 가득한 미소에 침이 송곳니 너머 흘러도 신경쓰지 않는다. 피가 흘러내려도 신경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극맹폭류타 極猛瀑流打 자신은 '카사'라는 이름을 따낸 자랑스런, 영광스런 야수이자 소녀니까!! 마지막 타격감에 '카사'는 숨을 내쉰다. 치솟아오르는 망념에 휩쓸릴 듯하다 중심을 잡아도 가지시 않는 미소. 즐겁다, 즐겁다, 즐겁다! 자신도, 적도 피투성이, 서 있는 게 고작인 핏덩이라도, 벅차오르는 감정을 참지 못해 와하하, 큰 웃음을 터트려 버린다. "그래, 잘 알고 있네! 네 마지막은 여기다!" 네 주인이든 뭐든이 아닌, 내가 아주 자알 지켜봐주마! 숨을 돌릴 틈도 없어, 두 손을 들어올려 다시 뛰어 나가는 한 마리의 맹수. 「가랏, 냥냥 펀치!」 # ...로 손을 수인화, 「뱀의 기습」으로 급소를 찾아 공격합니다! // TMI: 그러고보니 늑대엄마가 (선의로) 죽일까 생각중에 각성한 설정은 페기하기로 했어서 딱 좋드아! 찾아보니까 늑대들은 무리의 약한 개체?를 직접 죽이는 일이 아예 없다라고요! 아프고 약하면 그런대로 냅둬서 보살피고 한데요!
871
지훈주
(Ns4Xd40M2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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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28:01
늑대들 상냥해...
872
카사주
(4ddLYfA87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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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29:52
하루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 에릭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처함이 느껴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관계성 너무 좋아 (한편, 아브엘라씨. 누가 내 얘기하냐 귀를 글적이다 밥먹으러 감.)
873
아무튼 영광 파티
(/gZTL2pI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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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30:04
#영광팟 행동 지문. 가능하면 에미리 -> 화현 -> 지아 -> 카사 순서로 부탁드려요! //카사 카사는 숨을 들이쉰다. 이름없는 아이는 숨을 내쉰다. '카사'는 숨을 들이쉰다. 카사 도미토니루스는. 카사 하르트만은. 카사 벨로스티어는. 뒤섞이는 기억. 흐려지는 의식. 또렷해지는 투기. 타격감, 타격감, 타격감! 카사 벨로스티어는 눈을 뜨고 환하게 웃는다! 혈관에서, 심장에서 뜨거운 피가 요동을 치기에, 쓰린 고통과 몸의, 망념의 어긋남에 희열이 피어오르기에! - 야수는 상처입는다 하여 물러서지 않는다. 왜냐. - 싸움을 시작한 이상 그것은 너와 나. 둘 중 하나가 죽어야만 끝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희열 가득한 미소에 침이 송곳니 너머 흘러도 신경쓰지 않는다. 피가 흘러내려도 신경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극맹폭류타 極猛瀑流打 자신은 '카사'라는 이름을 따낸 자랑스런, 영광스런 야수이자 소녀니까!! 마지막 타격감에 '카사'는 숨을 내쉰다. 치솟아오르는 망념에 휩쓸릴 듯하다 중심을 잡아도 가지시 않는 미소. 즐겁다, 즐겁다, 즐겁다! 자신도, 적도 피투성이, 서 있는 게 고작인 핏덩이라도, 벅차오르는 감정을 참지 못해 와하하, 큰 웃음을 터트려 버린다. "그래, 잘 알고 있네! 네 마지막은 여기다!" 네 주인이든 뭐든이 아닌, 내가 아주 자알 지켜봐주마! 숨을 돌릴 틈도 없어, 두 손을 들어올려 다시 뛰어 나가는 한 마리의 맹수. 「가랏, 냥냥 펀치!」 # ...로 손을 수인화, 「뱀의 기습」으로 급소를 찾아 공격합니다! // TMI: 그러고보니 늑대엄마가 (선의로) 죽일까 생각중에 각성한 설정은 페기하기로 했어서 딱 좋드아! 찾아보니까 늑대들은 무리의 약한 개체?를 직접 죽이는 일이 아예 없다라고요! 아프고 약하면 그런대로 냅둬서 보살피고 한데요! //지아 "...잘 받았어!" 이제 정말 마지막이다. 화현의 의념이 몸으로 스며들어, 나를 더욱 충만하게 해 주는 기분이 든다. 마지막 일격을 준비하자. 나는 바람이다. 거세게 휘몰아치는 폭풍도, 가늘고 상냥하게 불어오는 산들바람도, 전부 나다. 모든 바람은 한곳으로 모였다가 나선을 그리며 폭발하듯 뻗어나간다. 바람이 노리는 것은, 우리의 적수청망 다! #청망에게 상승기류 사용합니다! //에미리 이상하지요, 너무나 이상하지요. 분명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고 한 건 나인데, 구해보이겠다고 한 건 나인데, 그럼에도 납득이 가지 않는 이 지금이. 너무나 이상합니다. 이게 정말 지켜보이는 '나' 인가요? 모두를 부수는 '나'가 아니라? 이런건 제가 원한 미래가 아닙니다. 정도正道가 아니라 사도邪道이어요. 에미리가 바라고 가고자 하는 길이 아닙니다. 아무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해도, 이 사오토메는 이렇게 극단적으로 틀어져버린 길을 고르지 않을 거랍니다. 고르지 않아야만 한답니다. 이 말도안되는 '가능성'의 미래를 저는 인정할 수 없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 걸까요. 왜 이렇게 절망적인 걸까요. 눈물이 나오는 걸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막지 못했습니다. 방금전까지 무사를 몰아붙였던 사오토메는 어디로 갔냐는 듯,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을 목소리로 저는 조용히 혼잣말을 읊었습니다. "....요이치 군, 저는 결국, 약속을 저버리게 되는 걸까요? " 사람을 구하는 사오토메가 아니라, 사람을 부수는 에밀리가 되는 걸까요. 영웅이 되기를 바라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절망을 자처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말이지요. 이것은 절대로, 절대로 맞고 싶지 않은 미래랍니다. 절대로 겪고 싶지 않은 미래랍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이 미래만은 맞지 않게 할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시어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니..... "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다 겨우 손을 뻗었습니다. 최대한 정신을 차리고, 의념을 끌어올리려 하였습니다. "에미리는, 이 미래를 기억하지 않을 거랍니다. " 돌아갈 수 없는 세상 같은 건, 오지 않게 할 거랍니다. #망념 30을 쌓아 카사에게 의념속성을 이용한 방어막을 씌워주려 시도합니다! //화현 후우... 숨을 내쉰다. 올라간 체온을 낮추기 위해 뜨거운 숨을 내뱉고, 흙먼지와 피 냄새로 얼룩진 숨을 들이마신다. 눈을 감고 자신이 그리고 싶은... 아니, 솔직하게 보고 싶은 모습을 상상한다. 나의 의념으로 그려진 세상의 모습. 아주 짧고 단편적인 모습이라도 좋아. 한순간이라도 이 세상에 나의 색을 남기겠어. 펜을 잡은 손을 들어 올린다. 손끝에 의념을 불어넣어 허공에 점을 찍는다. 손을 움직여 그 점을 이어나가 선을 긋는다. 선을 이어 도형을 만들어 형태를 잡는다. 그리고 거기에 새긴다. 남들은 역풍이라 부르며 거세게 저항하는 바람을 가벼운 손짓으로 다루며, 물이 흐르듯 바람을 타고 나아가는 여인의 모습을. 그러나,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듯, 여러 흉터가 남아있는 피부를.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이끌어 순풍을 타고 나아가는 그 모습을 완성해낸다. "누군가에겐 시원한 바람이, 누군가에겐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순풍이, 누군가에겐... 거세게 다가오는 재앙이 되는 바람. 그것을 다루는 이가 되어주세요. 부끄럽지만, 실프. 그게 돼 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마침내 자신이 그린 그림을 구현하여 세상에 덧씌운다. #의념기 영웅의 형상 발동! 지아에게!! 제발 주 스탯 증폭! 제발 방무댐!
874
청천주
(mNPDkpB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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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31:09
(겨울에 찬 음료 마시면 배탈이 나거나 코가 막히는 사람...) (절레절레)
875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31:32
팩트) 놀랍게도 지금은 5월이다
876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33:04
>>870 ㅇㅁㅇ!! 그랬군요!!!
877
하루 - 에릭
(4zXTG1ESwk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33:15
"..... " 에릭의 대답을 들은 하루는 잠시 웃는 낯으로 입을 다문 체,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무언가를 생각하듯 살며시 기울어진 고개를 한 체, 하루는 눈을 느릿하게 깜빡인다. " 다행이네요, 카사가 어디에 숨는지 잘 알고 있다니 말이에요. 이번 대답은 상당히 건설적인 이야기가 되겠네요. 정말. " 천천히 겨누고 있던 메스를 바닥을 향해 내리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이어간다. 하루의 미소 역시 더욱 짙어졌고, 목소리도 꽤나 호의적이었지만, 왠지 반쯤 죽은 눈동자와 그늘진 얼굴은 변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 일단 카사를 따라서 다치게 하는건 없던걸로 하죠. 카사가 어디에 숨는지 잘 안다니까 봐줄만 하네요. 물론 협조를 해주셔야 하겠지만요. " 방긋, 한번 더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봤다면 귀엽고 아름답다고 느낄 미소를 지어보인 하루는 천천히 다시 메스를 들어올린다. "... 그치만, 저한테 그런 것 다 숨겨두고 치료를 받은 댓가는 받는게 맞지 않을까요 ? 걱정하지 마요, 댓가를 받고 남은 상처는 천천히 도로 치료해드릴테니, 거기 얌전히 계세요. " 아무래도 화가 덜 풀린 모양입니다. 고멘나사이. 아마도 한동안 두사람은 이렇게 실랑이를 벌였을 겁니다. 에릭이 카사를 찾는데 전심전력으로 협조 한다는 약속을 받아낼 때까지.
878
청천주
(mNPDkpB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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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34:03
>>875 그래서 방금도 시원한 사이다 한 잔 했습니다...ㅎㅎ 근데 낮밤 일교차가 커서 아직은 좀 조심해야 할 것 같아여
879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34:11
>>871 그래도 야생에선 생존률이 40%밖에 안되지만... ㅠ >>875 ㅁㅊ 제 올해 반절이 다 어디로 날라간거죠 (흐릿
880
에미리주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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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34:40
>>879 당신의 올해 코로롱으로 대체되었다
881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35:03
에릭아 도망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2
지훈주
(Ns4Xd40M2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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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35:10
? 벌써 5월이에요? 젠장 >>879 (생존률 40%...)(카사 뽀담)
883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35:47
ㅇ~<~<
884
하루주
(oPYzyKXPl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35:53
(하루가 화가 나면)
885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36:52
>>884 화가 나면...?
886
에릭 - 하루
(62IDAiaQM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37:00
" 아니 잠깐..협력한다고..협력 한..아..아아!? " 성학교의 보건실. 한동안 청월 남학생의 비명이 울려퍼졌다. 분하게 짝이 없다. 내가 더 많이 맞았는데..내가 더 많이 뒹굴었는데.. 비도 오는데 대려가려고 개 고생을 했는데. 에릭은 카사가 어제보다 오늘 더 미워졌다. " 두고보자...! 카사!!!! " //수고하셨습니다 하루주. 아마 에릭과 하루는 한동안 대치하다가 에릭이 진심으로 빌었을 것 같습니다. 막레 각이 보여서 막레를 드려요! 다시 한번 수고하셨어요!
887
카사주
(4ddLYfA87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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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37:10
>>882 카사: 뭐야 내 동생들 돌려줘요 :( 정주행 하던 중에 누구였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카사야... 어린 동생은 추워...) 드립 치는 거 보고 뇌절했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천재적인 드립이었어...
888
카사주
(4ddLYfA87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38:12
에릭아 미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사는 전혀 안 미안 할테니까 미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고생을 한 에릭 꺄르르)
889
하루주
(2/5A9yBUF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38:13
수고하셨습니다. 재밌었네요 하하
890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38:47
올해가 벌써 5월입니다...(멘탈 나감)
891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39:13
892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39:41
듣고보니 그렇네요...벌써 5월...희희...
893
화현주
(RgWu1/uWp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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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2:39:53
https://ibb.co/pwTNvpF 5분을 드리겠습니다 호호호
894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40:06
드디어 보고서를 제출했고 지금부터 처리 시작합니다. 각 파티 정리한 거 앵커 걸어주세요.
895
지훈주
(Ns4Xd40M2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40:19
가끔 카사가 어린 동생들하고 교감하는 모습이 보고싶어요(뜬금) >>88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0 (대충 제 시간 돌려달라는 에옹) 수고하셨습니다~
896
에릭주
(62IDAiaQM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41:04
이제 카사가 에릭<하루를 학습한다면 그것을 이용하겠지! 하루 뒤에 숨어서 외국식 손가락 욕을 해도 에릭은 부들거리기만 하겠지!
897
아무튼 영광 파티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41:11
>>873
898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41:18
캡-하
899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41:19
캡틴 고생하셨어요~~
900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41:51
>>893
901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41:58
캡틴 고생하셤ㅆ어요!!!
902
사채팟
(62IDAiaQM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42:12
>>622
903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42:20
고생 많으셨어요 캡틴!!!! ٩( ᐛ )و
904
하루주
(4XQw1J9lQ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42:35
캡하캡하 >>896 카사 귀엽겠네요 ㅋㅋㅋㅋ 에릭 부들부들
905
지훈주
(Ns4Xd40M2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43:03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906
에릭주
(62IDAiaQM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43:07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하..드디어 바로 사상예속을 보겠구나 ㅠ
907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43:26
>>893 귀여워!!!!! >>894 고생하셨습니다!! >>819
908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44:05
수고하셨어요 캡틴!
909
카사주
(a.T.z3h0U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49:53
>>895 바람직한 멍멍즈 + 1 꼬마의 햄버거? 산더미? 임다! ㅎㅎㅎ >>896 에릭앜ㅋㅋㅋㅋㅋㅋㅋㅋ에릭의 수난은 계속되고...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910
하루주
(QIkJyXccL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0:23
>>909 카사는 모르는 하루의 모습 ~
911
카사주
(a.T.z3h0U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0:54
>>893 이거 무슨 짤이었죠 😭
912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1:04
카사 귀여워....
913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1:41
>>911 이미... 지나갔어... 대충 화현이 SD예요ㅕ
914
카사주
(a.T.z3h0U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2:19
>>910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사 o0(뭐엇?! 에릭이랑 싸웠다고?! 우리 착하고 연약한 하루 어떡해!!!) (에릭 쪼기 시작)
915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2:59
>>914 중간에서 에릭이 귀엽겠네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묵념
916
지훈주
(i/NJnjGECg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3:02
>>913 5분이 아니라 3분만에 그런 갓짤을 내리다니 비겁하다 우우
917
하루주
(QIkJyXccLM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3:12
>>914 에릭의 억울함 농도가 상승하는 느낌이네요 ㅋㅋ
918
카사주
(a.T.z3h0U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3:13
>>912 😊😊😊 >>913 안돼ㅐㅐㅐㅐㅐㅐㅠㅠㅠㅠㅠㅠㅠㅠ
919
지훈주
(i/NJnjGECg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3:19
영원히 고통받는 에릭
920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3:31
아니 고생하겠네요...인데 카사도 에릭도 귀여워서 말이 헛나왔어요...ㅋㅋㅋㅋ큐ㅠㅠ
921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4:01
>>913 뭐애요 픽크루? 커미션?
922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4:51
커미션! 방금 받은 따끈따끈한 짤이지요!!!!
923
지아주
(/gZTL2pI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5:05
VIDEO 카사주 진행끝나고 다음 일상지문에 0:36초부터 하는거 해봐도 돼요?
924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6:30
25장을 쓰고 나면.. 허리가 제대로 기능할 수 없게 된단다.. 홀홀...
925
지훈주
(w08alkwr72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6:48
>>922
926
지훈주
(1jVdu9qDUg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7:07
쉬셔야 하시는 거 아닌가요 캡틴...
927
카사주
(a.T.z3h0U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7:39
>>920 괴로운 에릭이 귀여운 것은 팩트지!! >>922 으아아아ㅏㅏㅏㅏ 보여줘요 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2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야 물론!! 쌉가능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
928
카사주
(a.T.z3h0U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9:45
캡틴 괜찮나요????
929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2:59:56
>>924 (대충 건강을 챙겨주셔야 하고 어쩌구 애옹)
930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00:40
>>927 >>925 좋다 하지만 5분 주겠다 https://ibb.co/GVkN6vx
931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01:22
역시 캡틴은 병약미소녀이다...
932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02:07
대학원생이니 미소녀 보다는 미녀인거로
933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02:14
>>922 오오 축하드립니다...!! >>924 어어,,,,괜찮으세요? 무리하지 마세요! (토닥토닥
934
지훈주
(bCy.9fFzA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03:31
>>930 커 엽 다!!!
935
카사주
(a.T.z3h0U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03:52
>>930 귀여워!!!!!!!!!!!!!!!!!!!!!!!!!!!!!!!!!!!!!!!!!!!!!!!!!!!!!!! 눈이 정화된다!!!!!!!!!!!!!!!!!!!!!!!!!!!!!!!!!!!!!!!!!!!
936
하루주
(oPYzyKXPlQ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05:52
귀엽네요~
937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07:17
귀여워!!
938
화현주
(RgWu1/uWp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07:35
역시 사람은 돈을 써야 한다
939
가람주 - 사채팟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10:41
나만못봤서!!!!!!!!!!!!!
940
화현주
(mUq3WSVUM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12:41
제가 부끄럼쟁이라 다음 기회에 뿡!!
941
가람주 - 사채팟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13:11
>>940 가람주는...언제나..지켜볼 거시다....
942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13:41
멍멍
943
카사주
(a.T.z3h0U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14:21
우홋 우호홋
944
가람주 - 사채팟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14:22
댕댕!
945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14:36
가람주 다시 어서오세요!ㅋㅋㅋ큐ㅠㅠㅠ 왜옹
946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15:48
>>943 공작새 울음소리애오?
947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16:28
내가 왜 짖었는지 아는가? 아까 카사주 답레 쓰다가 혈육한테 컴퓨터 잠깐 빌려주려고 창 닫는다는게 답레쓴 창도 닫아버려서 슬펐는데 방금 컨트롤+시프트+T를 눌러서 다시 열어보니 답레가 그대로 복구되어 있었기 때문이지... 댕! 댕댕!! 댕댕댕댕!! 댕댕신님의 가호다!!!
948
화현주
(mUq3WSVUM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16:55
뿡뿡뿡
949
가람주 - 사채팟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17:26
>>947 댕댕댕! 댕댕! 댕신의 가호니 당장 개껌을 바치도록댕댕 >>943 어....... 냥냥 야옹야옹
950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18:17
>>947 어엌ㅋㅋㅋㅋ!!! 다행이네요!!
951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18:21
>>948 (짤) >>949 바... 바치겠습니다!
952
카사주
(a.T.z3h0U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19:31
>>947 헐!!!! 댕댕!!!!!! 댕댕댕댕댕!!!!!!! >>946 고릴라! (코쓱 >>949 (만족) (메달을 걸어줌 (최고 냥냥상
953
가람주 - 사채팟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19:41
하찮은 닝겐따위 댕댕이 앞에 다 무너질것이다 크킄...킄ㅎㅎ하흨ㅎㅎ핳ㅎ....크핳ㅎㅎ하댕댕대앧애애대대댇ㅇ댕!!!
954
지훈주
(bCy.9fFzA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19:47
댕댕댕댕!!!!
955
가람주 - 사채팟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0:03
>>952 냥ㄴ야!!! 냐앙냥냥!! 야옹!!!!
956
화현주
(mUq3WSVUM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0:22
>>951 으엇! 더러워!!
957
하루주
(61vhcaAcr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0:36
ㅋㅋㅋㅋㅋㅋㅋㅋ
958
카사주
(a.T.z3h0U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1:25
대댕댕댱댕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파망 동물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9
에릭주
(62IDAiaQM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1:44
에릭주는 이만 취침으로 리타이어..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야해..
960
에릭주
(62IDAiaQMo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2:39
다른 파티원들에게 고한다.. 반드시 모먼트를 쓰고 이겨라!
961
하루주
(Kzmu.gDuR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3:22
에릭주 푹 주무세요
962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4:09
에릭주 안녕히 주무세요~~!! 😎✌️
963
지훈주
(DvPIgZJlO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4:13
에릭주의 그 의지 받았다!
964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4:24
VIDEO 뒤죽박죽 동물원
965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4:27
>>952 어엌 그랬군요! 앋 에릭주 안녕히 주무세요...!
966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4:59
어차피 쓸 생각이었으니까요... 4명이 동시에 모먼트를 써버리면 나이젤 분량이 줄어들겠지! 이 녀석은 딱히 쓸 것도 없어서 사실 처음부터 걱정할 것도 없긴 했지만! 이제 부담스러워 할 필요 없다! 조용히 묻어갈 테야! 이렇게까지 했는데 못 이겨서야 아까워서 속 터질 거에요. 반드시 이길 거라구!!
967
나이젤주
(EOmITjrCSs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5:12
에-바에-바
968
성현주
(XL26YdypbA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6:17
에바!
969
가람주 - 사채팟
(8TTWVj2K56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6:52
에릭주의 의지.. 잘 받았댕!
970
카사주
(a.T.z3h0UU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7:55
잘자요 에릭주! 승리를...바치겠어!!
971
다림주
(Js48H0q7gc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8:01
에릭주 안녕히 주무세여~
972
에미리주
(gXccYIBj0.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29:14
과연 캡틴 레스가 올라오기 전에 스레가 갈릴 것인가?????
973
성현주
(5QJXAG.Tfw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38:49
놀랍게도 아무도 레스를 올리지 않았다.
974
청천주
(mNPDkpBA/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39:48
다들 캡틴을 기다리고 계신 걸까요!
975
◆c9lNRrMzaQ
(byuTTu/OHE )
Mask
2021-05-02 (내일 월요일) 23:40:50
>>622 두근, 에릭은 처음으로 이 감각을 느껴봅니다. 온 몸에 의념이 넘치다 못해 허공에 맺혀있는 모든 의념의 형태를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의념의 움직임, 형태, 속성, 주인이 누구인지, 어떤 형태로 응용할 수 있는지, 어떻게 지배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서 의념을 끊어낼 수 있을지까지! 말 그대로 이 힘은 폭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 힘 역시 유찬영의 미미한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한 에릭의 몸은 차가운 물을 전신에 흩뿌린 것만 같은 한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숨이 흩어집니다. 차가워진 숨이 흩어지고. 두근, 두근, 두근.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빛을 느낍니다. 두근, 두근두근두근두근. 이 순간을 에릭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의념을 각성했던 날, 자신에게도 가능성이 있단 사실을 확인받았을 때의 날. 그 날의 빛을 에릭이 잊을 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백색의 빛은 천천히 뭉쳐 에릭을 바라봅니다. 곧 빛은 하나의 형태로 뭉칩니다. 곧 빛이 주물려 하나의 인형을 만들어냅니다. 그것은 어린 소년같기도 했지만, 나이가 들어 쭈그러든 노인같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웠고, 위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추악하고, 더럽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향기로웠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그만큼 독한 향을 찾지 못할 만큼 말입니다. 빛은 키득거리며 당신을 바라봅니다. " 오랜만이야. 에릭. " 어째서 빛이 자신을 알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단지 에릭은 선택해야만 합니다. 모든 것들이, 에릭의 머릿 속에서 흩어지기 시작합니다. 이 긴 문장은 정리되어 하나하나의 단어로 흩어집니다. 이 긴 문 장 은 정 리 되 어 하 나 하 나 의 글 자 가 됩 니 다 . ㅇ ㄱ ㄱ ㅈ ㄴ ㅎ ㅇ ㅈ ㅊ ㅅ ㅇ ㄷ ㄴ ㄷ . . . . . . . . . . . . . . . 아무것도떠올리지않아도좋습니다.이공간속에서당신은전지하며또한전능합니다.무엇이라도이루고자하는것이있다면이루어집니다.가령당신이하나미치야를떠올렸을때당신이바라는무엇이라도해주는하나미치야가완성됩니다.당신이붉은피의여왕을상상하자붉은피의여왕을패퇴시키고그를지배하는당신의모습이나타납니다.당신이유찬영을상상하자유찬영의힘을잇고그의후계자가되어신한국을지배하는당신이나타납니다.그렇습니다.이세계는 당신만을 위한 세계입니다. 돌아가지 않더라도 괜찮지 않을까요? 욕심을 부려도 괜찮지 않을까요?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며 힘을 휘두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이뤄내는 전지하며 전능한 신이 되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에릭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오릅니다. 이 곳에서라면 에릭이 바라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까요. 그에 만족하여 에릭이 누우려는 순간, 에릭의 뒷주머니에서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 미처 메리에게 전해주지 못한, 안테로스의 눈동자입니다. 붉은 눈. 마치 에릭의 눈과 같은 눈동자. 에릭은 등에 느껴지는 고통과 함께, 눈을 뜹니다. 세상을 이루었던 전지함이 흩어집니다. 세상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전능이 사라집니다. 그 곳에 남은 것은 에릭 하르트만 뿐입니다. 평범한 에릭 하르트만. 재능도 없고, 칠칠맞지 못하며, 욕심을 부리고, 사람에게 의지하기나 하는, 그러면서 질투하는 에릭 하르트만입니다. " 어라. 그건 별로야? " 소년은 에릭을 바라보며 이야기합니다. " 그게 네가 바란 세계 아냐? 모두가 너를 주목해주고, 모두가 너를 사랑해주는 세계. " 소년의 목소리는 달콤합니다. 끈적히 흘러내린 문장들이 에릭의 정신을 붙잡고 다시금 수면으로 끌고 내려갑니다. 에릭은 그 과정에서도 소년을 바라봅니다. " 무엇이라도 할 수 있고, 무엇이라도 가능하잖아? 네가 바라는 재능과 세계. 그 모든 것을 주겠다니까? " 소년은 천천히 당신의 옆으로 다가옵니다. 그것은 수많은 '소년이었던' 에릭의 기억들입니다. 당신에게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하는 하나미치야는, 지평선 너머로 해가 지기 시작할 때 즈음 당신에게 입을 맞춥니다. 긴 사랑의 시간을 나눈 뒤 에릭은 하나미치야와 헤어져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에는 아브엘라, 엄마가 당신을 위한 스튜를 끓여두었습니다. 늦었다고 당신에게 칭얼거리는 카사의 머리에 꿀밤을 한 대 먹여 티격대는 남매 전쟁을 열고 나서, 사이 좋게 한 대씩 맞은 뒤 저녁을 먹습니다. 하루에 대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고, 하나미치야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얼굴을 붉히고 질린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카사를 무시하고 아브엘라와 짧은 대화를 나누고. 잠들기 직전에 만석과 메세지를 나누며 주말에 같이 옷이나 사러 가잔 약속을 잡고, 하나미치야와 잠들기 전까지 문자를 나누다가 잠에 듭니다. 깨어난 에릭에게 소집 문자가 오고 프룬을 들고 급히 현장으로 간 에릭은 혼자서 게이트를 클리어해냅니다. 사람들은 에릭의 재능을 보며 감탄하고, 칭찬하며, 질투합니다. 그러나 에릭은 별로 놀라지 않습니다. 당연한 것이니까요. 그렇게 '사랑받은' 에릭의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 ..... .... .. . .. ... 영원히. 영원히 꿈이 이어진다면. 이 꿈이 사실이라면. 아냐. 이 꿈은 사실이야. 사실이라고. 사실이라고. 봐. 이게 에릭 하르트만이잖아? ' 누구나 사랑하는 재능 넘치는 에릭 하르트만 '이잖아. " 아냐. " 그럼 뭐야? 재능 없이, 멍청하고 질투 많은 에릭 하르트만으로 살고 싶어? 그런 너한테 질린 하나미치야가 떠나버리면? " 두려워. 두렵지. " 너의 재능에 아브엘라 씨가 실망해버린다면? 자신의 제자이자 가족은 카사밖에 없다고 해버린다면? " 슬프겠지. 아마 화도 날 거야. " 아무리 네가 날고 뛰어도 저 세계에선 넌 날 수 없어. " 알아. " 이 세계에선 너도 검성이 될 수 있다니까? " 알아. " 그런데. ..... 왜? " 말했잖아. " 에릭은 웃습니다. 세상은 산산히 부숴집니다. 그 세계에 아쉬움이 없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죠. 그러나 에릭은 웃으며 그 꿈을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 그 세계에는 하나미치야가 날 기다리고 있어. " 모든 것이 에릭의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당신이 사랑하는 하나미치아가 그 곳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아브엘라 씨가 실망하실걸? 가족끼린 싸우는 게 아니라고 말야. " 무서운 얼굴로 제 머리에 당수를 날리실테니까요. 감정에 서툰 아브엘라 씨라면 그럴 것 같았습니다. 아니, 엄마라면. 그럴테니까요. " 그리고 나이젤, 지훈, 가람, 화현, ... 그 수많은 애들이 슬퍼할테니까. " 에릭은 웃으며 말합니다. " 즐거웠어. 고마워. " 다시금 백색의 빛이 되어 나타난 소년은, 고저 없는 목소리로 묻습니다. - 묻겠다. 그대가 바라는 것은. " 내 친구들을 지킬 힘.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돌아갈 힘. 내 어머니가 실망하지 않도록, 웃으며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줄 힘. " 에릭은 단호히 말합니다. 비록 에릭에겐 힘은 없습니다. 에릭의 재능은 다른 아이들보다 밀립니다. 여전히 반짝이고 있는 아이들을 떠올리면 살짝의 질투도 느껴지지만, 이미 그런 것은 너무나도 먼 곳에 있습니다. 이제야 뛸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이제야, 하늘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하나미치야는 괜찮을까요? 지금이라도 달려가 사랑을 말하며, 그녀를 길게 끌어안고 싶습니다. 연한 꽃향기에 숨이 막히도록 안고 싶습니다. 당황한 그녀가 웃으며 자신을 끌어안아, 누나가 보고싶었냐고, 그렇게 급했냐고 묻는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그러면 에릭은 웃을 것입니다. 아직 에릭은 어리니까요. 아직 에릭은 청소년이니까요. 조금 늦은 사춘기를 겪고 있었을 뿐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면 될테니까요. 빛은, 에릭에게 말합니다. - 좋아. - 내가 너의 소원을 이뤄줄게. 세계가 무너지는 중에도 에릭은 빛을 향합니다. 빛은 다시금 소년이 되어 머리 뒤로 손을 돌린 채, 헤실 웃습니다. " 또 보자. 에릭 하르트만. " ... 지훈은 검을 들어올립니다. 흔들리는 정신을 겨우 붙잡고 구변무의 거친 도끼질에 검을 나눕니다. 이따금 검을 막아낼 때에도 팔이 저릿함을 느끼고 이를 꽉 깨뭅니다. 간간히 가람이 지원해주지 않았다면 금방 쓰러지는 것은 자신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억지로 버티고 있는 것은, 원래라면 가디언의 역할을 맡아야 할 에릭이 거대한 망념을 뿜어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었습니다. 저런 증세가 나타나는 것은 단 하나. 망념화의 증세 뿐이라고요. 그래서 지훈은 물러설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물러서는 순간. 여기 모두가 죽으니까요. 신도는 에릭을 바라보며 고민합니다. 망념화가 이루어진 이상. 소년은 강력한 붕괴를 발생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이 되면 자신의 손으로 학생을 죽여야 할지도 모른다고, 신도는 주저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 의념기 '에릭 하르트만'은 눈을 뜹니다. 사상 예속 " 이 파동은.. " 유찬영? 하는 짧은 목소리가 신도 모리오에게서 나옴과 함께 " 나는 이 전투에서 패배하지 않기로 했어. " 늦은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 내가 그러기로 했거든. " 에릭은 웃습니다. 그 어느 순간보다 반짝이고 있을 자신을 상상하며. 온 몸은 그 어느 순간보다 힘이 넘치고 있습니다. 사상 예속의 힘으로 끌어온 것은, 승리하는 자신입니다. 구변무는 흥미로운 표정을 지으며 가람과 지훈을 물리고 에릭을 바라봅니다. " 놀랍구나! 이 세계에서 설마 3언자에 걸맞는 힘을 가진 자가 또 있을 줄이야! " 에릭은 프룬을 휘두르며 구변무에게 달라붙습니다. 그 틈에 물러난 지훈과 가람의 표정이 보기 좋게 변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간신히 자신을 치료하고, 그 모습을 지켜봅니다. 에릭과 구변무의 공방은, 지금의 지훈에겐 꿈만 같은 모습입니다. 서로의 최대의 힘으로 공격을 나누는 에릭과, 구변무의 모습은 자신이 닿을 수 없는 곳이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변무가 자신들을 놀아주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나자. 온 몸에 느껴지는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에릭은 구변무의 도끼를 받아치며, 이따금 프룬을 휘둘러 날카롭게 노리고 들어갑니다. 아쉽게 목을 베어내려던 공격이 빗나가, 아슬아슬하게 목에 긴 혈선을 남가고 물러납니다. 구변무는 물러났던 고개를 잡아당겨 에릭의 머리에 박치기를 겁니다. 어지러운 통증에 에릭이 물러나자, 곧 구변무는 몸을 당겨 거대한 태부를 휘두릅니다. 그러나 에릭은 프룬을 휘둘러 흘려내고, 다시금 검을 휘두릅니다. 나이젤은 가람의 건강을 강화합니다. ..뭐. 사실 저런 걸 보고 있으면 기가 좀.. 죽거든요.
976
에미리주
(gXccYIBj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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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3:44:41
초장문이 왔다 (쿠궁!)
977
성현주
(5QJXAG.Tf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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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3:44:54
헉
978
지훈주
(WLRwsduVZ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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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3:45:35
헐
979
하루주
(2/5A9yBU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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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3:45:52
확실히 이 부분은 밀어붙일 시기가 맞는 것 같네요. 갑시다 혈향마녀님!! (??)
980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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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3:48:38
처음으로 불러줘서 기쁜 나
981
청천주
(mNPDkpB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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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3:49:39
와.............와................ 에릭 방금 망념화 직전까지 갔었네요?ㄷㄷ 저기에 넘어가서 저 '당신만을 위한 세계'에 안주하는 순간 게이트의 존재가 되어버리는 거로군요.
982
카사주
(a.T.z3h0U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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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3:50:39
우와!!!!!!!!!!!!!! 우와아!!!!!!!!!!!!!!! 끄허어허허헣ㅇ!!!!!!!!!! 아 너무 좋아.... 으아...
983
지훈주
(n/aXNNZD/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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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3:50:45
이건 모바일로 쓰긴 아깝다 집에 가자마자 노트북 킵니다 딱대
984
하루주
(7wqpUzvq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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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3:51:02
사채업자 팟은 합동 모먼트 가기로 한게 정해진거 맞죠..?
985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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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3:52:49
>>984 저 할건데요 사채업자 파티 중 합동모먼트 찬성 안하는 사람? (힐건 들이밈)
986
지훈주
(dvriOTPt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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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3:53:17
한다!!!!!!
987
하루주
(5mxcD0WS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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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3:54:21
그러면 모먼트 쓰는 걸로 적어오겠습니다
988
나이젤주
(EOmITjrC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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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3:56:06
근데 에릭 왜 파티원 중에 하루 이름만 안 불러줘요 카사 가지고 협박받아서 삐졌나... 화현이 불럿음...
989
성현주
(XL26Ydyp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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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3:56:21
와! 뇌검 가람!
990
청천주
(mNPDkpB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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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3:56:59
와!! 뇌검 가람!! (야광봉
991
가람주 - 사채팟
(8TTWVj2K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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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3:57:30
뇌검 가람 지금 게임 납치되써
992
가람주 - 사채팟
(8TTWVj2K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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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내일 월요일) 23:58:03
댕댕이는 납치된 댕댕이야 댕댕 그리고 에릭... 에릭주가 저걸...보셨어야했는데... 개쩌러...
993
에미리주
(rdBs3jN7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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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모두 수고..) 00:00:30
Wa! 제 3차 의념전쟁!!!!
994
지훈주
(RV5L9Zcvz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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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모두 수고..) 00:00:31
뇌검!!!!!
995
카사주
(prkzqHry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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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모두 수고..) 00:01:12
뇌거어엄!!!!
996
사채업자 팟 - 이하루
(P5esVV0TU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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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모두 수고..) 00:02:03
눈 앞에서 에릭이 무수한 빛을 흩뿌리며 용맹하게 싸우고 있었다. 아마도, 현재의 그는 아닌 것 같은 그 모습을 하루는 간신히 회복한 몸을 일으키며 바라봤다. 저 모습은 분명 영웅이라 칭할법한 모습이겠지. 이렇게 자기 자신을 간신히 치료하며 얌전히 있는 것은 바라지 않았다. 자신도 이 동료들을 멀쩡한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고 싶었다. " 신이시여. " 하루는 천천히 두손을 모으며 전장을 바라보았다. 아아, 신이시여. 저에게도 이 소중한 동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소서. 자신이 한 것은 오로지 상처입은 자신을 치료한 것 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으니, 조금이나마 이들에게 자신의 손을 내밀고 싶었다. 누군가는 말했다. ' 서포터가 공격에 나선다면 그 파티는 실패한 파티야. ' 어찌보면 맞는 말일 것이다. 분명, 전선이 붕괴되었다고도 볼 수 있는 상황일테니까. 하지만 반드시 그것이 실패했다고 단정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저 공격을 나서는 서포터가 자신의 동료들에 티끌이나마 도움이 되어주고자 하는 것일지도 모를 일이니까. 그렇기에 서포터의 위치에 있는 이가 자신의 역활에 벗어나는 일을 해내는 것을, 하루는 잘못된 일이라는 생각을 갖고 싶지 않았다. " 저에게 힘을... 상처 입은 어린 양들을 올바른 길로, 더 나은 길로 인도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 " 그렇기에 자그마한 소녀는 기도를 올린다. 지금 당장, 자신의 역량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이뤄내기 위하여 하루는 기도를 올렸다. 조금이라도 해낼 수 있는 힘이 자신에게 내려오길 바라면서. " 길을 가로 막는 험난한 재앙을 물리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당신의 은총을... " 선사하소서. 하루는 천천히 기도를 올리며 눈을 감았다. # 히어로 모먼트 발동을 합니다.
997
사채업자 팟 - 이하루
(P5esVV0TU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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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모두 수고..) 00:02:35
하루 존재감이 없나봐요..자힐자힐...
998
◆c9lNRrMzaQ
(wuz86y8R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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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모두 수고..) 00:04:31
카사는 그대로 청망을 향해 돌진합니다. 이미 한 팔을 잃어 약해진 청망에게, 카사의 손이 닿고 유의미한 타격을 상징하는 소음이 울려 퍼집니다. 카사의 짐승의 손이 적의 품에 박힙니다. 그러나 의념 기술과 다른 기술을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망념이 증가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청망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검을 휘두릅니다. 날카로운 검이 카사의 팔을 베어넘기기 직전 카사는 간신히 몸을 비틀어 검을 피해냅니다. 팔에선 붉은 피가 터져나오지만, 카사는 이를 악 물며 다시금 한 방 공격을 날립니다. 공격이 교환되고 카사는, 두 번 정도의 합을 나눈 뒤에 느낍니다. 아까보단 확실히 약하지만, 무시할 정도는 아닙니다. 카사의 남은 체력이 절반도 채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두번의 공격으로 말이죠.. 지아는 급히 상승기류를 발동합니다. 의념기 상승기류. 강력한 바람의 힘이 청망을 묶으려 하지만, 청망은 자신의 기운을 방출하여 순식간에 상승기류를 흩어버립니다. 그리고 수 발의 화살이 지아를 노리며 날아갑니다. 피하려 하기도 전에 벨로크는 급히 움직여 두 자루의 쌍검으로 화살들을 쳐냅니다. " 정신 차려! 아무리 약해졌어도 대형 게이트의 보스는 충분할 기량을 가진 놈들이다! " 화현은 그림에 지아를 담아냅니다. 바람을 닮은, 그녀의 형상이 그려지고 하나의 그림이 완성됩니다. 제발.. 제발 주스텟 증폭.. 방무... 하지만 운은 기분 나쁘게도.. 지아는 의념기를 1회 더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에미리는 카사에게 자신의 의념을 이용한 방어막을 씌워줍니다. 카사는 방어막 안에서 자신의 상처가 천천히 되돌아가는 듯한 감각을 느낍니다. 물론, 이만한 효과를 가졌기에 방어막의 효과는 단편적일겁니다. 벨로크는 청망과 붙어 수 합의 검을 나눕니다. 청망은 팔을 잃었다고 볼 수 없을 만큼, 뛰어난 기량을 보이지만.. 조금씩 벨로크에게 밀리고 있습니다. // 순서를 정하고 싶다면 지휘 기술을 배우도록 하십시오. 아닌 이상 신속과 포지션에 비례하여 순서가 이어집니다.
999
성현주
(eJrs6TFm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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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모두 수고..) 00:06:09
오 의념기 1회 더!
1000
청천주
(HCfjTZjE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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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모두 수고..) 00:06:38
의념기 발동 횟수 추가라니 이건 좋은 건지 나쁜건지... 배울 게 늘었군요 그리고,,,
1001
나이젤주
(g1459B3YI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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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모두 수고..) 00:06:57
지휘 기술이 있으면 레이드할 때 순서를 정할 수 있다... (메모) 신속과 포지션에 비례함... (메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