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72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75 :: 1001

◆c9lNRrMzaQ

2021-05-02 00:06:46 - 2021-05-03 00:06:57

0 ◆c9lNRrMzaQ (byuTTu/OHE)

2021-05-02 (내일 월요일) 00:06:46

" 자. 얘들아. 맞서 싸우자. 거대한 태풍이 불어오더라도, 거대한 바람에 우리들 중 몇몇이 쓰러져 넘어지더라도, 우리들은 미래를 향해 다시금 전진하고, 나아가며, 마침내 영웅이 될거야. "
- 몰락의 구원자 윤 지아, 아프리카 전선에서.

이전스레 : >1596246948>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594 다림주 (Js48H0q7gc)

2021-05-02 (내일 월요일) 19:31:31

다들 어서오시고 반가워요! 미사주도 체력 회복 잘 하길 바라요!

595 바다주 (iJ.I/DS3Dk)

2021-05-02 (내일 월요일) 19:34:13

바다주는 이제 자러 갈거야
바다는 남해용왕이 될거야.

596 다림주 (Js48H0q7gc)

2021-05-02 (내일 월요일) 19:34:54

바다주 푹 쉬세요!

597 에미리주 (gXccYIBj0.)

2021-05-02 (내일 월요일) 19:35:16

>>591 ㅋㅋ진짜 잼마모토는 전설이다....이 강경GL파를 대체 어떻게 쳐버린 것인가???? 이게 그 혐관애증의 힘????🤔 (대충 오늘도 뒷목잡고 쓰러지는 에미리주란 애옹)
아니근데 해녀미리 뭐냐구요 제주도사는 애 미리(17) 씨 뭐 이런거임?? 미치겟음 너무웃김ㅋㅋ ㅋ ㅋㅋ(실성!)

598 나이젤주 (EOmITjrCSs)

2021-05-02 (내일 월요일) 19:35:31

>>595 잘자요...

599 에미리주 (gXccYIBj0.)

2021-05-02 (내일 월요일) 19:35:53

>>595 바다주 안녕히 주무세요~~~!! 😎✌✌

600 화현주 (RgWu1/uWpw)

2021-05-02 (내일 월요일) 19:36:11

바다주 바이바이~
그리고 그는 북해용왕이 되었따

601 하루주 (vZFM2seCSw)

2021-05-02 (내일 월요일) 19:38:15

바다주 잘 자요~

602 가람주 (8TTWVj2K56)

2021-05-02 (내일 월요일) 19:41:33

이종족이 가면 이종족이 오는거시야
가람주갱신!

603 청천 - 다림 (mNPDkpBA/E)

2021-05-02 (내일 월요일) 19:41:48

"글쎄? 제노시아도 제작 전공만 있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으니까...그래도 재료를 구하긴 쉬웠겠네."

사칭범의 케이프는 중고등학교 기술/가정 수업의 평균적인 결과물로 나올 법한 수준의, 손바느질로 만들어진 조잡한 것이었지요.
청천은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다림이 사칭범의 주머니에서 꺼낸 종이 조각에 관심을 보입니다.

"잠깐, 그건 안 돼...!!"
"이거...쪽지 시험지네?"

빨간 비와 우박이 섞여내리는 쪽지 시험지를 청천은 신기해하는 눈으로 봅니다. 청천은 잘 모르는 내용들이지만...중요한 건 그게 아니죠.
사칭범은 버둥거리지만 청천은 의념으로 손의 근력을 강화해 탈출 시도를 저지하고, 사칭볌의 이름을 읽어내립니다.

"어허. 제노시아 약학 전공, 2학년. 백구름...?"
"크으윽..."

이름과 학년까지 덤으로 알았으니 신고하는 수고를 덜겠어요.
청천은 가지고 다니던 로프로 사칭범 백구름 군의 손을 묶으며 다림에게 묻습니다.

"본명이 구름이라니 이것도 기막힌 우연이네...제노시아로 가면 되겠다. 같이 갈래?"

604 지아주 (/gZTL2pIw.)

2021-05-02 (내일 월요일) 19:43:27

이걸 15번을 더해야하다니... 수요일 전까지 무적권 해낸다...

605 청천주 (mNPDkpBA/E)

2021-05-02 (내일 월요일) 19:44:21

>>577
그거는 하루주 자유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저라면 안 할 것 같네요...
저번에 하루 히어로모먼트가 다 공격기라고 하셨지 싶은데 히어로모멘트 쓰면 망념을 왕창 먹거든요...
잘못하면 자힐을 못 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582 희희

화현주 어서오세요!
다림주는 잘 들어가셨다니 다헹이네요!

606 나이젤주 (EOmITjrCSs)

2021-05-02 (내일 월요일) 19:47:42

>>604 수고하십니다...

607 청천주 (mNPDkpBA/E)

2021-05-02 (내일 월요일) 19:47:48

>>564 드리기엔 제가 지금 바쁩니다 죄송헙니다...ㅠㅠㅠㅠㅇ
앗 그리고 바다주 좋은 밤 되세요!@

>>585 으악 아니라고요 아니라니까요!!!

>>586 앋 감사합니다!
혹시 잊으신 듯 해서 말씀드리지만 지금 청천이가 파티의 유일한 서포터입니다!
그래서 저는 서포터의 역할에 충실할 예정이라...미사는 파티원들 같이 살피시거나 보조딜 넣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사주 어서오시고 이따 뵈어요!

608 지훈 - 바다 (ZXB.l4m8xQ)

2021-05-02 (내일 월요일) 19:47:48

" ...하아. "

지훈은 한숨을 내쉬었다. 여기까지 와서 안 어울린다고 하기도 멋 없는 일이었다. 그렇다고 계속 가기에는 불안했다. 정말, 사람 곤란하게 만드네...

" ...부디, 에스코트 해줘. "

어쩔 수 없다는 듯 희미하게 웃으며 바다의 팔에 손을 얹는 것이었다.

//또 잠들엇슴다 죄송함다.....
막레분위기니 이걸 막레로 받아주셔도 되고 더 이어주시는 것도 좋아요!

609 청천주 (mNPDkpBA/E)

2021-05-02 (내일 월요일) 19:49:33

가람주 지아주 지훈주 다시 어서오세요!!
지아주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ㅠㅠㅠㅠ

610 지훈주 (ZXB.l4m8xQ)

2021-05-02 (내일 월요일) 19:50:55

지아주 너무 고생 많으시고...(토닥)

다들 안녕하세요~

611 에미리주 (gXccYIBj0.)

2021-05-02 (내일 월요일) 19:52:03

>>609

612 에미리주 (gXccYIBj0.)

2021-05-02 (내일 월요일) 19:52:24

>>611 앵커미스 >>604!!!!! 🤦‍♀️🤦‍♀️🤦‍♀️

613 가람주 (8TTWVj2K56)

2021-05-02 (내일 월요일) 19:52:41

다들 안녕하세요! 지아주는 화이티이잉(뽀담담)
저녁!먹고! 노시길!다들!

614 다림-청천 (Js48H0q7gc)

2021-05-02 (내일 월요일) 19:52:52

"그건 그래요. 저도 제작 쪽 전공은 아니긴 하네요"
아마도 제작 쪽은 아닐 것 같네요. 하긴.. 다림이 모습은 그런 거랑 안 어울리긴 해. 그리고 꺼낸 시험지에 묵념합니다. 다 까발려져 버렸어...? 다림도 시험지를 보고는 으음.. 거립니다. 2학년 쪽을 잘 알면 성적이 더 높았겠지.. 다만 영성을 강화하면 그 순간은 이해할 수 있을까? 그럼 좋겠지만..

"같은 학교 선배님이 이렇다니.. 세상에."
흐릿한 표정을 짓고는 이마를 살짝 짚습니다. 같이 갈래라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제노시안으로써 이런 기행을 하는 인간을 교정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라고 합니다. 세상에.

"가요"
고개를 끄덕이며 제노시아 쪽으로 향하려 합니다. 그리고 제노시안이라는 것이 밝혀진 구름씨를 보며 나빴다고 말하며 투덜거리네요.

615 다림주 (Js48H0q7gc)

2021-05-02 (내일 월요일) 19:56:05

다들 어서오세요~

616 나이젤주 (EOmITjrCSs)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0:00

8시딱댐!

617 카사 - 나이젤 (4ddLYfA87s)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2:19

situplay>1596248414>154

"그건 동의해. 빈말로도 축복이라 부르지 못하지. 달라고 구걸한 적도 없는 것을, 한번 쥐고 나면 절대로 다시 놓지 못해 집착하게 되는 것이 생명이니까."

우린 그저 주어진 걸로 최선을 다 하는 거 쁀이야, 라고 덧붙히며 끄덕인다. 굳히 고른다면 저주에 가깝겠네.
그러다가 나이젤의 반론에 스윽, 고개가 기울어져 간다.

"우스운 말을 하는구나. 너는 이미 나의 기억에 남았는 걸."

나는 가치없는 것에 상실이란 말은 쓰지 않는 데. 나는 기억력이 꽤 좋다고 자랑하듯 말하는 카사. 네가 나를 어떻게 기억할지는 몰라도 난 너를 계속 기억할수 밖에 없는 걸. 내가 넘어져 머리를 세게 박더라도 않는 이상 말이야!

그나저나, 언어의 장점이자 단점! 말대꾸가 가능하다는 것!

"봄... 그래. 봄이 또 올 것이지."

생각에 잠긴 듯 중얼거리다가, 싱긋, 눈이 반달모양으로 부드럽히 접힌다. 날씨가 따뜻한 건 좋아. 기분 좋은 생각에, 그리고선 나이젤의 환상의 손놀림! 꼬리가 바닥을 쓸듯이 붕붕붕 좌우로 움직인다.

"흐으응?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에??"

아주 자연스러운 척 시치미 떼는 카사. 큰 머리를 아예 돌려 모르는 척 할 셈인가. 아아아주 어른 스럽구나.

뭐, 그렇게 볼수도 있겠구나. 그냥 그렇게 되어버린 일이라.. 어깨를 으쓱이다 나이젤의 부탁? 불평? 에 의기양양한듯 코를 높이 치켜드는 카사.

" 솔직하니 좋잖냐. 그렇다면 너의 부탁 하나 쯤 못 들어주지 않지."

흠흠. 내가 좀. 자취 없애는 데에 좀. 천재거덩? 해가 다시 뜨면 더 이상 나에 대해 들을 일 없을꺼다, 라고 주절거리는 게, 왠지 자랑하는 느낌이다. 별게 다 자랑이다. 믿을 만한 지는 아마 두고 봐야될 것 같지만 말이다.

"큼. 큼. 물론 네가 나를 찾는다면 내 모습을 드러내주겠지만..."

고고한듯 앞발을 길혀로 그루밍하며 너스레 떠는 게 퍽 얄밉다. 츤츤. 그래도 외로웠던 건 사실이었는지, 혹시라도 싫다고 할 까봐 이따금씩 나이젤을 흘깃 훔쳐본다.

//끄앗

618 에릭주 (4lrFYyERgM)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2:36

우리 사채업자팟 모음집 찾아올게요 (흐물흐물

619 지훈주 (ZXB.l4m8xQ)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2:51

우리 커여운 펜릴

620 청천 - 다림 (mNPDkpBA/E)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3:21

"선배로써 부끄러운 줄 아십쇼."
"으으...."

후배들 앞에서 선배 꼴이 말이 아니로군요.
청천은 축 처진 백구름 군을 잘 묶은 뒤 일으킵니다.

"가자."

제노시아로 향하는 길은...앞에선 청천이 끌고 뒤에선 다림이가 감시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가디언 후보생이라고 중간에 백구름이 몇 번 저항하지만, 결국 제노시아에 도착해 선도부에 넘겨질 때까지 신속 S의 성학교생과 영성 S의 행운아로부터 벗어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림주 이걸로 막레할까요?

621 카사주 (4ddLYfA87s)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4:12

>>619 (ㅎㅎ 커엽다니 좋음)
라고 범법 티르가 말했다!!!!

622 사채업자 파티 레스 모음 (4lrFYyERgM)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4:44

★에릭
조금 더 잘하고 싶었다.

나를 인정해준 은인을 자랑스럽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비록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꿈이라 할지라도, 존경하는 은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현실이 녹록치 않더라도 발버둥치고 싶었다.
그러나 기대를 배신하고, 우정을 기만하고, 애정을 회피한것은 전부 내가 선택한 길이었다.
과욕은 나를 무너트리고 안 쪽 부터 썩게 만들어갔다.

어쩌면, 아브엘라씨는 그런 나의 조급함을 알고 있었기에 아직 때가 아니라고 하였을 것 이다.
결국 혼자 배신당했다고 생각하고, 혼자 질투하고, 혼자 무너졌다.
내가 흐트러진 원인은 나에게 있었고, 다른 것은 전부 나의 핑계였다...


이카나는 지금 없다. 어쩌면 위험할지도 모른다. 도와주고싶다.
만석이는 괜찮을까? 나보다도 잘하겠지만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메리는 안보인다. ....... 그저 보이지 않는다. 도와줘야할지도 모르겠네.
하지만 이 생각들은 전부 나의 핑계다.
그래, 너희에게 의존하고 싶은 내가. 솔직하지 못하게 둘러대는 핑계다.

" ......흐우 "

심호흡을 하며, 저릿거리는 몸을 진정시킨다.
나의 적을 축복하는 뜨거운 태양에 달궈진 공기가 폐에 차오르다 빠져나가면서, 코 끝에 누군가의 것 일지도 모르는 혈향이 스쳐지나간다.

피.. 처음으로 생각나는 것은 동생놀이에 어울려준 메리였다.
메리가 나타나고 처음에 든 생각은 적대감, 그리고 시간은 그것을 내가 그녀에게 의존하는 것으로 바꿔버렸다. 그녀도 그것을 알고 있었겠지.
카사는 괜찮을까? 죽으면 아브엘라씨가, 어머니가 슬퍼할 것 이다.
죽어버린 그 녀석의 무덤 앞에서 선 나는 또 무슨 핑계를 대고 도망치려 할까.
아니 내가 무덤이 되어 어머니를 맞이할까?

" 그럴 순 없어. "

지면에 박아넣은 프룬을 지팡이 삼아 일어난다.
냉정하게 생각해서, 지금 이 자리에서 가장 실력이 뒤떨어지는 내가 이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밖에 없다.
하지만, 이것을 빌려줬을 때 홍왕은 분명하게 말했다.
망념을 감당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망념이 99를 넘어간다면... 메리도 없는 지금 나에게 남은 것은 망념화 뿐.
하지만 상황을 바꿀 방법은 이것 밖에 없다.
설령 내가 망념화 직전에 자결한다고 하여도 나는 여기서 해내야한다.

도끼를 들고 내려다보는 무사를 바라본다.
이제는 낡아버린 프룬을 양손에 쥐며 숨을 마저 고른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말...뭐가 좋으려나...
그래. 이걸로 하자.

" 당신에게, 아들로 불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어머니 "

#의념기 사상예속

★한지훈
" ...입에서 쇠맛이 나는데. "

지훈은 오니잔슈를 빤히 바라보다가 퉤, 하고 핏물을 뱉어낸다. 건강이 높지 않은지라 이런 한방한방이 치명적이다. 다행인 점은 우리쪽에 힐러가 있어서 혼자 싸울 때만큼 강박적으로 공격을 피할 것까진 없다는 거지만...

" ... "

댕댕? 하는 가람이를 보며 체념했다. 뭐, 내가 모르는 건데 너도 모르긴 하겠지. 그나저나 이자식은 내 말을 들어줄 생각이 전혀 없나본데. 영혼을 아직 덜 갖다바쳐서 그런가. 대화할 의지조차 없는 상대와 대화할 수는 없으니, 이건 나중으로 미뤄야겠지. 지금 당장은 이 전투에 집중해야 했다.

" 일단 내 친구들이 뭘 하는 듯 하니... "

시간이라도 끌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적을 바라보았다. 검을 쥔다. 칼 끝에 신경을 집중한다. 그리고 검에 의지를 담고, 몸에는 의념을 담고는, 살짝 먼 거리에서 접근해 치고 빠지려고 시도한다.

#망념 10을 쌓아 신속을 강화해 치고 빠지는 전술을 구사합니다

★서가람
이상하죠 가람? 분명 공격을 하려고 뛰어들었는데 휙 하고 확 하더니 우당탕탕하고 뒤로 끌려가기나 하고요.
그래도 순간 눈 앞을 스쳐지나간 것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짐작했나보네요. ' 감사합니다! ' 하고 외친 걸 보면요.

" 댕..? "

그 와중에 지훈이랑 눈이 마주쳤네요. 체념한 표정.. 그러고 보니 아까 내가 뭘 베었더라? 뒤늦게 알아채고 꼬리와 귀를 바짝 세웠던가요? 바로 사과를 박기엔 적이 눈 앞에 있으니.. 미안하다는 듯 귀와 꼬릴 추욱 내리곤 다시 집중합니다. 파지지직- 하고 전기가 모여드나요?

#망념을 20 쌓아서 전기를 방출해 공격합니다. 가라 가람츄 백만볼트!!!

★이하루
하루는 창백해진 얼굴로 동료들이 싸우는 것을 바라보며 입술을 깨뭅니다. 더이상 자신의 상처에 시간을 뺏겨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 금방 치료할거에요... "

# 망념 20을 소모해서 자기 자신에게 치료(c)를 사용!

★나이젤
현재 상황은... 다른 한 명의 서포터는 아까의 상처를 자가치유하는 중이고, 한 명의 랜스는 다른 랜스의 검에 베여서 부상. 뭔가, 검에서 찌릿찌릿 하는 게 보였던 것 같은데. 괜찮은 걸까. 정전기-라고 했지. 전기? 그래도 지원인 선생님이 무언가 한 모양인지 2타는 피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가볍게 피하다 못해 공격을 이용해버리는 정도는, 역시 초대형 게이트의 몬스터라고밖에 할 수 없다. 워리어는... 잘은 모르겠지만 무거운 분위기를 띠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며 일단 손을 올렸다.

#망념을 20 쌓아 가람이 건강을... 강화해요...

623 청천주 (mNPDkpBA/E)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4:46

제 거는...미리 써둔 건 있지만 일단 진석주를 좀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624 나이젤주 (EOmITjrCSs)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4:56

전엔 캡틴이 몇 시에 진행한다고 하면 30분 전부터 스레에 침묵이 감돌면서 한명씩 오는 사람들 인사하는 레스만 올라오다 정시 되자마자 서버시간 알려주는 사이트 도움으로 밀리초까지 경쟁하면서 먼저 올리고 그랬는데. 갑자기 추억이 떠오르는걸...

625 다림주 (Js48H0q7gc)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5:21

엇.. 저는 인계 후에 간단한 대화도 생각하고 있었네요.. 망념체크 후라던가도 염두하고..
진행 후에 다시 이을까요?

626 에릭주 (4lrFYyERgM)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5:26

티르면 남의 손목 자르지 말라고 자기 손목 있잖아 자기 손목 (태클)

627 가람주 (8TTWVj2K56)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5:31

애옹액오

628 성현주 (XL26YdypbA)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6:18

@파워에이드

적 보스한테 바로 공격 넣어야할까요.

629 지훈주 (ZXB.l4m8xQ)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7:04

>>621 >>626 키에엑

630 카사주 (4ddLYfA87s)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7:04

>>624 벌써 추억인거냐!!
>>626 지훈: 진정한 티르는 남의 손목부터 날린다
>>627 왜애액옹애

631 나이젤주 (EOmITjrCSs)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7:08

아군의 손목을 자르는 티르(당혹)

632 청천주 (mNPDkpBA/E)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7:10

망념...일단 지금은 더 깎을 게 없네요...
마지막 정산 때가 0이었으니...

정산스레 필요하신 분 계실까봐 링크 들고왔어요!
situplay>1596248556>

633 다림주 (Js48H0q7gc)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8:08

>>632 그래서 망념 체크를 해보는 것으로..라서요~(히모멘의 망념, 지금까지 쌓인 망념 등등)

다들 어서오세요...

634 나이젤주 (EOmITjrCSs)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8:21

>>630 그치만 마지막으로 그랬을 때부터 굉장히 오래 흐른 듯한 느낌이 나는걸...

635 하루주 (Kzmu.gDuRs)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8:42

가끔은 다른곳도 자른다고...흠흠ㅋㅋ

636 나이젤주 (EOmITjrCSs)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8:51

>>635 이분이...

637 가람주 (8TTWVj2K56)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9:32

>>630 애옹애옹애오오오

638 청천주 (mNPDkpBA/E)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9:37

>>625 음...괜찮으시면 그렇게 더 이어봅시다! 좋아요!
실질적인 진행은 10시 이후라고 하신 것 같지만, 아무튼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639 에릭주 (4lrFYyERgM)

2021-05-02 (내일 월요일) 20:09:37

심심하니 일상 구한다

640 나이젤주 (EOmITjrCSs)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0:12

난 커다랗고 나쁜 늑대씨와 재개되었으므로 무리무리다

641 카사주 (4ddLYfA87s)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1:00

뛰엄 뛰엄 망념 없애기 일상을 하고 싶은데.. 지금부터 내가 날고 기어도 총 260+ 를 없앨수는 있을까..? (해탈

642 지훈주 (ZXB.l4m8xQ)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1:11

>>635 (흐릿)

지훈주는 미스 오션과의 일상이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므로

643 에릭주 (4lrFYyERgM)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1:37

어쩔 수 없지
하루주 나와봐요 (하루주 : 네??

644 에릭주 (4lrFYyERgM)

2021-05-02 (내일 월요일) 20:11:47

일상폭군의 폭정을 보여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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