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에 휘날려 흔들흔들, 힘없이 떨어지는 꽃잎들과 함께. "
" 나 역시도 흔들려버려, 그저 가여삐 쓰러지는 꽃 한 송이가 되었죠. "
" 봄이 그리워, 그 깊은 꿈을 사랑해 추억하노라면. "
" 나의 겨울은 유독 시리고도 외로워, 몸을 말고 말았답니다. "
- 흑접黑蝶 에미리. 낙화落花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0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02:01:58
566 화현주 (a4g2Ivbnos)
2021-04-23 (불탄다..!) 20:36:21
>>563
쉽게 말해서, 활짝 핀 꽃과 시들시들한 꽃을 보며 둘 중 어떤 꽃이 더 아름다운가? 를 비교해보면 됩니다.
활짝 핀 꽃의 선명한 색상과 이슬을 머금은 꽃잎, 파릇파릇한 줄기와 더불어 곤충을 꾀어내는 향기까지 상상해보세요. 이게 꽃이 가진 아름다움이며, 예술이지요.
그것을 인간에게 적용하면 됩니다.
피부 겉으로 드러나는 근육의 윤곽과 힘을 주었을 때 느껴지는 그 단단함, 하나의 근육이 아닌, 여러 조직들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조화로움. 그것들을 상상해보세요! 한 부분만 보면 멋 없지만, 전체를 넓게 보았을 때 비롯서 느껴지기 시작하는 아름다움에 집중해보세요!
그것이 근육입니다.
쉽게 말해서, 활짝 핀 꽃과 시들시들한 꽃을 보며 둘 중 어떤 꽃이 더 아름다운가? 를 비교해보면 됩니다.
활짝 핀 꽃의 선명한 색상과 이슬을 머금은 꽃잎, 파릇파릇한 줄기와 더불어 곤충을 꾀어내는 향기까지 상상해보세요. 이게 꽃이 가진 아름다움이며, 예술이지요.
그것을 인간에게 적용하면 됩니다.
피부 겉으로 드러나는 근육의 윤곽과 힘을 주었을 때 느껴지는 그 단단함, 하나의 근육이 아닌, 여러 조직들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조화로움. 그것들을 상상해보세요! 한 부분만 보면 멋 없지만, 전체를 넓게 보았을 때 비롯서 느껴지기 시작하는 아름다움에 집중해보세요!
그것이 근육입니다.
568 화현주 (a4g2Ivbnos)
2021-04-23 (불탄다..!) 20:38:32
>>564
가장 밟게 타오르는 불꽃과도 같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환희, 기쁨, 열망, 그리고 안타까움. 갈망, 절망, 후회, 다양한 감정과 색채를 느끼게 하는
누군가의 영웅적인 행위에 대한 단면을 그린 그림. 그리고 이 끝은 항상 타오르고 남은 재만 남아야 한다는 자신의 철학도 플러스
가장 밟게 타오르는 불꽃과도 같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환희, 기쁨, 열망, 그리고 안타까움. 갈망, 절망, 후회, 다양한 감정과 색채를 느끼게 하는
누군가의 영웅적인 행위에 대한 단면을 그린 그림. 그리고 이 끝은 항상 타오르고 남은 재만 남아야 한다는 자신의 철학도 플러스
570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20:39:01
▶ 칠월야 후설관七月夜 候雪關 ◀
[ 일곱 밤이 지나고 나면, 하늘 가득 내리는 눈을 보여주겠다. 한 소녀와 약속한 눈의 거인은 그 날로 하늘로 올라갔다. 수없이 많은 눈을 빚고, 바쁘게 구름을 만져 일곱째 날에 하늘에 눈을 불어넣어 온 세상에 수없는 눈들을 불어넣었다. 소녀는 그렇게 눈과 함께 마지막 숨을 거두었고 눈의 거인은 소녀를 데리고 하늘 높이 사라졌다고 한다. 이 물건은 소녀가 하늘로 올라가기 전, 유독 소녀가 아끼었던 하얀 비단으로 만든 옷이다. 새하얀 눈과 같은 아름다운 옷은 어떠한 마음이 깃들었는지 여전히 따뜻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경국지색 - 수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했던 아름다운 미인을 위해 만들어진 옷. 소지자의 매력을 S로 판정한다.
▶ 눈의 사랑 - 눈을 사랑했던 한 소녀의 마음이 깃들었다. 두 턴간 필드의 환경을 '폭설'로 변경한다.
▶ 온기 - 극한의 상황에서도 사용자의 신체를 보호한다.
▶ 거인의 애정 - 신선 중 '거인' 족을 만나는 경우 호의를 얻는다.
▶ 겨울은 그만큼 혹독하다. - 피격 시 냉기 대미지 / 빙결 / 동상 / 눈보라 발생 중 하나의 효과를 발생시킨다.
▶ 인디고 코스트 - 약속 : 약속과 관련된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나온 보상. 사용자가 올바른 행동으로 하여금 임무를 완수하는 경우 더 좋은 보상을 얻는다.
◆ 착용 제한 : 눈의 거인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옷을 양도받은 자.
[ 일곱 밤이 지나고 나면, 하늘 가득 내리는 눈을 보여주겠다. 한 소녀와 약속한 눈의 거인은 그 날로 하늘로 올라갔다. 수없이 많은 눈을 빚고, 바쁘게 구름을 만져 일곱째 날에 하늘에 눈을 불어넣어 온 세상에 수없는 눈들을 불어넣었다. 소녀는 그렇게 눈과 함께 마지막 숨을 거두었고 눈의 거인은 소녀를 데리고 하늘 높이 사라졌다고 한다. 이 물건은 소녀가 하늘로 올라가기 전, 유독 소녀가 아끼었던 하얀 비단으로 만든 옷이다. 새하얀 눈과 같은 아름다운 옷은 어떠한 마음이 깃들었는지 여전히 따뜻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경국지색 - 수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했던 아름다운 미인을 위해 만들어진 옷. 소지자의 매력을 S로 판정한다.
▶ 눈의 사랑 - 눈을 사랑했던 한 소녀의 마음이 깃들었다. 두 턴간 필드의 환경을 '폭설'로 변경한다.
▶ 온기 - 극한의 상황에서도 사용자의 신체를 보호한다.
▶ 거인의 애정 - 신선 중 '거인' 족을 만나는 경우 호의를 얻는다.
▶ 겨울은 그만큼 혹독하다. - 피격 시 냉기 대미지 / 빙결 / 동상 / 눈보라 발생 중 하나의 효과를 발생시킨다.
▶ 인디고 코스트 - 약속 : 약속과 관련된 게이트를 클리어하고 나온 보상. 사용자가 올바른 행동으로 하여금 임무를 완수하는 경우 더 좋은 보상을 얻는다.
◆ 착용 제한 : 눈의 거인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옷을 양도받은 자.
573 지훈주 (BEOPwfAaMk)
2021-04-23 (불탄다..!) 20:41:02
>>568 남은 건 반드시 다 타고 남은 재여만 한다니 뭔가 철학이 상당히 특이하네요...
경국지색 효과 쩔어
경국지색 효과 쩔어
574 나이젤주 (xBO3xXVc1Q)
2021-04-23 (불탄다..!) 20:42:01
오... 매력 S로 만들어주는 옷이라니...!!
이런 걸 볼때마다 이런 코스트는 누가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거에요...
이런 걸 볼때마다 이런 코스트는 누가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거에요...
575 바다주 (D5KGRJNFyc)
2021-04-23 (불탄다..!) 20:42:29
>>570 위키 업로드 완료!
>>572
매일 밤 몰래 찾아와서 좋아한다고 속삭여주다가 있지 너 날 도구로만 여기고 있지 안 그래도 괜찮아 하며 공략을 시도하면?
>>572
매일 밤 몰래 찾아와서 좋아한다고 속삭여주다가 있지 너 날 도구로만 여기고 있지 안 그래도 괜찮아 하며 공략을 시도하면?
576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20:42:52
보통 내가 공개하는 코스트는 누가 가지고 있으면 소지 제한이 높은 편이고 누가 가지고 있지 않으면 소지제한이 쉽게 보이는 게 있어
577 화현주 (a4g2Ivbnos)
2021-04-23 (불탄다..!) 20:43:11
>>573
그야... 자신이 가진 생명의 불꽃을 다 써야지만 가장 밝은 불꽃이 나오는걸....
자신의 모든 것을 태웠으니, 그 끝은 재만 남는 게 당연하잖아
그야... 자신이 가진 생명의 불꽃을 다 써야지만 가장 밝은 불꽃이 나오는걸....
자신의 모든 것을 태웠으니, 그 끝은 재만 남는 게 당연하잖아
581 다림주 (YTMMlCORUM)
2021-04-23 (불탄다..!) 20:46:03
>>572 피폐 if에서 죽어가는 다림을 베어버려서 묶어두려 할 때 대사가 궁금합니다(?)(쓸데없는 욕망이 또)
582 가람주 (BbB2l7WQJM)
2021-04-23 (불탄다..!) 20:46:26
>>580 어디였는진 까먹었지만 클리어 보상이 코스트인 퀴즈 관련 게이트가 하나 있던걸로 기억합니당
혹시 천재 특성을 가진 캐릭터가 그 게이트를 간다면 날먹까진 아니더라도 타 캐릭보다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깡
혹시 천재 특성을 가진 캐릭터가 그 게이트를 간다면 날먹까진 아니더라도 타 캐릭보다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깡
583 지훈주 (txkxyuLkfA)
2021-04-23 (불탄다..!) 20:47:04
>>575 잠시 흔들리다가 결국 살짝 밀어내면서 "미안해. 난 아직... 그럴 준비가 안 되어있어." 하고 도망칠지도요?
근데 이건 감정의 혼란 때문에 그런거라 다시 찾아가서 비슷하게 말하면 그땐 공략당할듯
>>577 (이해)
>>578 웨옹...
근데 이건 감정의 혼란 때문에 그런거라 다시 찾아가서 비슷하게 말하면 그땐 공략당할듯
>>577 (이해)
>>578 웨옹...
585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20:47:40
>>582 X.
보통 퀴즈나 이런 형태로 이루어진 게이트는 어느정도 천재나 그와 비슷한 고영성에 맞추어 난이도가 변경되기 때문에 오히려 타 캐릭터들이 피해를 볼 수도 있다.
보통 퀴즈나 이런 형태로 이루어진 게이트는 어느정도 천재나 그와 비슷한 고영성에 맞추어 난이도가 변경되기 때문에 오히려 타 캐릭터들이 피해를 볼 수도 있다.
589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20:51:11
>>588 친구까진 아니고 '아는 사람'정도의 단계인데..
바다는 친구라는걸 사겨본 적이 없습니다.
바다는 친구라는걸 사겨본 적이 없습니다.
593 지훈주 (5I8cZ4AZ6U)
2021-04-23 (불탄다..!) 20:52:39
>>581 "넌 내게 귀속되었지. 이대로 네가 떠나고싶다 해도, 그렇게 쉽게 보내줄 것 같아?"
"죽어, 기다림. 죽고, 얽매여서, 내 곁에 영원히 남아있어라."
"그게 네 책무이자 도구로서 내게 쓰임을 다하는 방법이니까."
>>584 모바일이라 무리인데스
"죽어, 기다림. 죽고, 얽매여서, 내 곁에 영원히 남아있어라."
"그게 네 책무이자 도구로서 내게 쓰임을 다하는 방법이니까."
>>584 모바일이라 무리인데스
596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20:53:21
그 바다는 과거사부터 꾸준히 가족들에게 감싸여서 살아왔단 설정이 있길래.. 응.. 설정고증해줬지..
600 지훈주 (lovRyNOE6c)
2021-04-23 (불탄다..!) 20:54:48
친구......
지훈주가 잊어버렸던 전 친구야 잘 지내고 있니... 죽은 건 아니겠지....
지훈주가 잊어버렸던 전 친구야 잘 지내고 있니... 죽은 건 아니겠지....
602 레주 인증 친구 없는 애주 (D5KGRJNFyc)
2021-04-23 (불탄다..!) 20:55:23
>>595 ?
부럽다!
>>596
그렇다고 엄마랑 사이가 좋은것도 아니고 넘모 좋아 😊😊
부럽다!
>>596
그렇다고 엄마랑 사이가 좋은것도 아니고 넘모 좋아 😊😊
604 나이젤주 (xBO3xXVc1Q)
2021-04-23 (불탄다..!) 20:55:31
>>598
친구는 제가 있어요
-> 나이젤이 바다의 친구구나! (o)
-> 나이젤은 친구가 있구나! (x)
친구는 제가 있어요
-> 나이젤이 바다의 친구구나! (o)
-> 나이젤은 친구가 있구나! (x)
605 에릭주 (BfrJyOWx06)
2021-04-23 (불탄다..!) 20:55:53
>>599 린 시엔...
철우가 청월이었던가
훈련이 얼음 때문에 민망하다 빼고 기억안나
그리고 손유는 예비고인이자나요
철우가 청월이었던가
훈련이 얼음 때문에 민망하다 빼고 기억안나
그리고 손유는 예비고인이자나요
606 레주 인증 친구 없는 애주 (D5KGRJNFyc)
2021-04-23 (불탄다..!) 20:56:21
>>603
바다 : 언니는 NPC가 아니라서 진짜 인싸의 조건에 포함되지 않는단 마리야 😭
바다 : 언니는 NPC가 아니라서 진짜 인싸의 조건에 포함되지 않는단 마리야 😭
612 나이젤주 (xBO3xXVc1Q)
2021-04-23 (불탄다..!) 20:58:25
그러고보니 이제 나이젤 친구가 지훈이밖에 없어
다른 사람이 친구라고 말해주지 않으면 친구 카운터로 세지 못하는 이런 아싸소나무... 마하반야
다른 사람이 친구라고 말해주지 않으면 친구 카운터로 세지 못하는 이런 아싸소나무... 마하반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