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46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8 :: 1001

◆c9lNRrMzaQ

2021-04-23 02:01:58 - 2021-04-24 04:43:57

0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02:01:58

" 바람에 휘날려 흔들흔들, 힘없이 떨어지는 꽃잎들과 함께. "
" 나 역시도 흔들려버려, 그저 가여삐 쓰러지는 꽃 한 송이가 되었죠. "
" 봄이 그리워, 그 깊은 꿈을 사랑해 추억하노라면. "
" 나의 겨울은 유독 시리고도 외로워, 몸을 말고 말았답니다. "
- 흑접黑蝶 에미리. 낙화落花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512 바다주 (D5KGRJNFyc)

2021-04-23 (불탄다..!) 20:07:46

>>510 대응반응죠

513 다림주 (YTMMlCORUM)

2021-04-23 (불탄다..!) 20:09:08

(썰 보며 팝그작중)(념념)

514 하루주 (KqK.sNXJVM)

2021-04-23 (불탄다..!) 20:10:02

하루도 질문... 받아볼까요...

515 나이젤주 (xBO3xXVc1Q)

2021-04-23 (불탄다..!) 20:10:49

그건 모두 바다가 귀엽기 때문이야!!

에헷 공부 싫 어

516 에릭주 (BfrJyOWx06)

2021-04-23 (불탄다..!) 20:10:50

>>509 둘 다 맛있게 먹고 다음날 부터
매일 아침 나를 위해 이 걸 똑같이 해줘 라고 말하고 싶다

>>512
흑룡 vs 시구르드

" 난, 영웅으로서 악룡을 베어 넘기로 왔다. "

" 그것에 대해 따개비니 뭐니 해양생물학에 비롯한 묘사를 들을 이유도 없고 "

" 너에게 차를 대접받을 이유도 없어 "

" 아직 감이 안잡히는 것 같으니 선언해주마 흑룡 "

" 나는 널 여기서 죽인다. 영웅으로서 "

선혈대공 vs 사령관

" 사형선고? 하! "

" 고작 변방 장군 따위가 한 나라의 공작에게 사형을 선언할 수 있더냐? "

" 어리석구나 연바다 "

" 이 피의 바다에 잠기면서 자신의 어리석음을 곱씹어라..."

" 그것은 분명 ...매우 쓸 것 이다 "

517 에릭주 (BfrJyOWx06)

2021-04-23 (불탄다..!) 20:12:18

>>514 죽어가는 에릭 블러드하트를 위한 기도
동원령에 죽어가는 학생들을 위한 기도


518 나이젤주 (xBO3xXVc1Q)

2021-04-23 (불탄다..!) 20:12:32

>>514
메르카토르 도법
NPC 중에 애정가는 캐릭터가 있는지?

519 다림주 (YTMMlCORUM)

2021-04-23 (불탄다..!) 20:13:11

질문... 받을까...(고민)

520 지훈주 (kUaMn6ima6)

2021-04-23 (불탄다..!) 20:14:32

>>514 무신론자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요

>>519 지훈이랑 다림이가 피폐 if처럼 될 가능성?

521 하루주 (.WZW9SkRnw)

2021-04-23 (불탄다..!) 20:15:03

>>514 그아아악....... 이거...어쩌지...어쩌지..
이기심 리미트를 푼 하루라면 죽어가는 에릭인데
아직까지 현재 하루라면 다수쪽으로 기울어집니다.

>>518 보건부 첫친구 지아요. 이 아이... 죽지마러라...
성학교 전 부회장님도 애정합니다. 스토리가 짠해요...

522 에릭주 (BfrJyOWx06)

2021-04-23 (불탄다..!) 20:15:13

>>519
숙청으로 지금의 친구들이 죽었을 때 반응

523 나이젤주 (xBO3xXVc1Q)

2021-04-23 (불탄다..!) 20:15:23

나는 이타치
공부를 탈주해오

질문할거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갑자기 사라질 위험성 있음 나중에 답변들고옵니다)

524 하루주 (.WZW9SkRnw)

2021-04-23 (불탄다..!) 20:15:32

>>520 하루는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외골수가 아니에요. 자신이 더 믿음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합니다.

525 에릭주 (BfrJyOWx06)

2021-04-23 (불탄다..!) 20:15:47

>>521
그럼 에릭을 위한 기도문을 보여주세요

526 하루주 (.WZW9SkRnw)

2021-04-23 (불탄다..!) 20:16:41

>>523 나이젤이 지금 당장 가장 잃기 두려워 하는 것은?
>>519 친해지고 싶은 NPC

527 화현주 (a4g2Ivbnos)

2021-04-23 (불탄다..!) 20:17:25

서로 질문하고 질문받는
죽음의 QNA를 가지자

528 에릭주 (BfrJyOWx06)

2021-04-23 (불탄다..!) 20:18:32

>>523 루
그냥 랜스하고 프라가라흐 만들어도 멋질 것 기ㅏ타워

529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20:18:58

" 확실히 일선에서 내려온지 꽤 됐군요. "

안해찬은 안경을 고쳐 쓰며 일류 무사 하나를 베어넘깁니다. 짧은 메스 하나를 들고 천천히 전진하는 그의 주위로는, 이미 수 명의 무사들로 인해 흥건한 피를 땅이 다 마시지 못할 정도의 시체들로 작은 호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전방이 학생들의 지옥이라면, 최전방은 이미 살육도 그 자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살짝 긁힌 상처에서 쓰린 독의 느낌이 나는 것을 무시하던 해찬에게 윤은 환단 하나를 던집니다.

" 참 예전부터 말하지만 니 전투 방식은 지독하다. 어떻게 그렇게 썰어버리냐? "
" 그야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사람을 죽이는 방법 중 가장 간단한 것은 머리와 허리 사이에 있는 약점을 끊어버리면 간단하다지만 실제로 그게 가능하다 한들 왜 사람들은 다른 곳을 베고 찌르는 방법을 배울까요. 다 적에게 공포를 심어주고, 때론 압박하기 위한 방법이니까 그렇죠. "

날아든 환단을 집어들곤 해찬은 입에 넣어 씹습니다.

" 딸기맛이네요. "
" 어. 신 한국에서 딸기를 좀 보내줬는데 무슨 짓을 했는지 해독 효과가 있더라고. "
" 제노시아에서 좋아하겠어요. "

약을 삼키고 해찬은 앞을 바라봅니다. 이미 수많은 시체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지만 그 이상의 끝이 보이지 않는 파도들로 하여금 초대형 게이트에 대한 옛날 생각을 떠올리게 합니다.

" 참 그땐 정신이 없었죠. 이제 드디어 출근이다! 하고 나갔는데 문이 열려서 몬스터가 떨어지는 장면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했으니까요. "
" 그랬냐? 난 한약방에서 자다 일어나서 몰랐지. "
" 참 태평하신 거는 여전하네요. "
" 넌 그래도 과거의 그 지랄같은 성격은 내려놔서 괜찮아 보인다. "

두 사람은 짧은 이야기를 나누며 게이트를 바라봅니다. 환한 태양빛을 내뿜으며 수많은 병사들을 뽑아내고 있는 게이트의 모습은, 아름다우면서도 꼭 마지막 저항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 자. 다시 일하러 가보시죠. "
" 벌써? "
" 어쩔 수 없잖아요. 학생들이 위험하지 않도록 하는 일도 교사의 역할이니까요. "
" 참.. 부지런하네. "

문자 그대로 하늘을 뛰어넘어 빠르게 이동하기 시작한 해찬을 바라보며 윤은 한숨을 쉽니다.

" 나 서포터라고 이자식아.. "

530 하루주 (.WZW9SkRnw)

2021-04-23 (불탄다..!) 20:19:28

>>525 (이분이)

신이시여, 피를 흘리는 이 어린 양에게 당신의 손길을.
아아, 신이시여.
그대의 종이 이 자리에서 당신께 비나이다.
흐르는 피를 되돌리고, 피를 흘리는 상처를 아물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새로운 종이 쓰러진 몸을 일으켜세워 당신의 뜻을 세상 만물에 퍼트리게 하소서.
아아, 신이시여.
그대의 종이 이 자리에서 당신께 읍소하니.
제게 당신의 새로운 종이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게 하소서.
그대의 종이 은총이 헛되이 하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빛을 내려주소서.

531 다림주 (YTMMlCORUM)

2021-04-23 (불탄다..!) 20:20:19

>>520
음... 피폐로 안 끌고 가려고 다림주가 열심이긴 한데 그러면 밀진 않지만 당기면 당기는 대로 끌려가므로 이건 지훈이가 얼마나 이끄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사료됨(?)
약간 그런 쪽 파트너가 된다거나 그럴 수도 있을 듯..(?)

>>521
가디언 후보자들이 그렇게 숙청될 줄은 몰랐다는 생각과... 내가 잘못한 게 아니야 같은 자기합리화나 회피를 하는데.. 그 외에 디재스터로 발걸음이 매우 가까워질 것 같습니다(?)

>>526
당근빳다 시연쟝이여 더 친해지고 싶다.. 귀여워.. 그 외에는 사행성조장부 부장님이라던가...

532 지훈주 (kUaMn6ima6)

2021-04-23 (불탄다..!) 20:20:38

>>523 갈발벽안 드립 들었을 때의 나이젤 반응

>>524 오....
눈 앞에서 신성모독하는 상대는 존중하나요? 아니면 꾸짖나요?

533 에릭주 (BfrJyOWx06)

2021-04-23 (불탄다..!) 20:20:47

>>530
수녀님 고해성사도 받아요?

534 바다주 (D5KGRJNFyc)

2021-04-23 (불탄다..!) 20:20:47

>>517
흑룡

" 차를 엎었군. "

" 북방의 초원에는, 내어온 음식을 먹은 자를 손님으로 대접하는 문화가 있지. "

" 나 또한 시도해 보았는데 잘 안 됐군. 아쉬워. "

" 너는 이곳에서 죽는다. "

" 네가 사랑하는 사람도. 네가 사랑하는 장소도. 내 궁전은 너의 모든것을 수몰시키고 나서도 이곳에 있으리라. "

" 왜냐하면 그것은 아무 일도 아니었기 때문이지. "

사령관

" 전함 발포. "

535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20:21:51

시구르드 쪽이라면 뭘 해도 바다는 에릭한테 카운터당하고..(발뭉에 붙어있는 대 용족 추가효과) 사령관 쪽이면 선혈대공이라 카운터당하네..
진짜 의외로 이런 부분도 말해주는 게 재밌다.

536 하루주 (hI4f4/RSiQ)

2021-04-23 (불탄다..!) 20:22:22

>>532 존중합니다. 다만, 하루가 슬픈 얼굴을 하거나 기분이 상하는 건 감수하셔야 하겠지요.

>>533 수녀는 아니지만, 들어는 드립니다. 입은 무거워요.

537 바다주 (D5KGRJNFyc)

2021-04-23 (불탄다..!) 20:22:30

>>521

하루주 하루한테 하루 좋아한다고 매일밤 하루 생각하면서 잔다고 고해성사하면 어떻게 반응해?

538 지훈주 (kUaMn6ima6)

2021-04-23 (불탄다..!) 20:22:52

쌤드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ㅡㅇ을!!!!!!!!!!

>>531 지훈주의 역할이 중요하군요(아님)
최대한... 그런 쪽으로는 안 가도록 조심하겠습니다...

539 바다주 (D5KGRJNFyc)

2021-04-23 (불탄다..!) 20:23:28

>>535 안 돼!!! 에릭을 이겨야만 하는데!!!!!!!!!!!!!!!

재밌다 재밌다 더 풀어줘!

540 바다주 (D5KGRJNFyc)

2021-04-23 (불탄다..!) 20:23:36

질 문 받 음

541 지훈주 (kUaMn6ima6)

2021-04-23 (불탄다..!) 20:23:40

>>536 이정도면 성녀가 아닌지?

542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20:24:13

요즘 위키 갱신이 잘 안되는데 혹 다들 사탕 압수당하고 싶으신지..?

543 지훈주 (kUaMn6ima6)

2021-04-23 (불탄다..!) 20:24:20

>>540 혐관에게 고백받아도 받아주나요?

544 하루주 (pG/OsMzNmE)

2021-04-23 (불탄다..!) 20:24:42

>>537
흔들리는 동공과 좌우로 규칙성 없이 마구 흔들리는 눈
복숭아빛으로 짙게 물드는 새하얀 볼과 미세하게 떨리는 호흡
애써 태연하게 말하려고 하지만 두번 말하면 '흐에에..' 하고 어쩔 줄 몰라하는 반응.
세번 말하면 완전히 붉어져선 고개를 푹 숙인 체 파르르. (찡긋)

545 에릭주 (BfrJyOWx06)

2021-04-23 (불탄다..!) 20:24:52

성녀님

서사라고 큰그림 그렸으면서
하나미치야도 좋고 메리도 좋아하면
그건 양다리인가요 아닌가요

546 다림주 (YTMMlCORUM)

2021-04-23 (불탄다..!) 20:24:55

다들 어서와요오~

547 바다주 (D5KGRJNFyc)

2021-04-23 (불탄다..!) 20:25:17

>>542 킹치만 바쁘고 피곤했......
좀 더 신경쓰겟슴다

>>543 혐관? 바다에게 현관이 있나? 어떤 혐관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가능성은 yes!

548 하루주 (JmfN3El.Jc)

2021-04-23 (불탄다..!) 20:25:22

>>541 지망생입니다.

>>542 (위키에 취약한 자)

549 성현주 (OsPq9fvwPo)

2021-04-23 (불탄다..!) 20:25:24

>>540
1+1=2 가 나오는 이유를 수학적인 의미로 증명해주세요

550 화현주 (a4g2Ivbnos)

2021-04-23 (불탄다..!) 20:25:43

호요요
저도 질문 받음! 오늘은 특별 서비스로 저에게 질문하는 사람에게 10GP를 받겠습니다

551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20:25:51

>>549 안돼 참아 내 안의 소논문

552 바다주 (D5KGRJNFyc)

2021-04-23 (불탄다..!) 20:26:07

캡 틴

그런 의미에서 인디고 코스트를 하나 보여줘

인디고 코스트는 혼자 비어있어서 외로워 보이니깐

553 하루주 (JmfN3El.Jc)

2021-04-23 (불탄다..!) 20:26:19

>>545 본인이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540 바다한테 바다 좋아한다고 매일밤 바다 생각하면서 잔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어떻게 반응하나요?

554 지훈주 (BJKSc8JRbY)

2021-04-23 (불탄다..!) 20:27:08

>>542 위키 만질 시간이 없는 데스...

>>537 가능성이...있어???

555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20:27:25

>>552 어쩐지 사심이 담긴 것 같은데

556 에릭주 (BfrJyOWx06)

2021-04-23 (불탄다..!) 20:27:26

>>550 근육에 대하여


캡틴
동원령 보상으로 대학자님에게 질문권 가능해요ㅉ

557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20:27:52

>>556 기여도는 3국 기여도(신한국, 마도일본, 중국)만 가능해서.

558 바다주 (D5KGRJNFyc)

2021-04-23 (불탄다..!) 20:28:34

>>549
봐봐

1) '1'은 자연수이다.

2) n이 자연수일 때, n의 계승자 n'도 자연수이다.

3) n'=1 인 자연수 n은 없다.

4) m'=n' 이면 m=n 이다.

5) P(1)이 참이고 모든 자연수 k에 대해 P(k)가 참일 때 P(k')이 참이면 P는 모든 자연수에 대해 참이다.

이로 인하여
1 = 1
1' = 2
1'' = 3

그러므로

1+1=1'=2

이해했어?

559 나이젤주 (xBO3xXVc1Q)

2021-04-23 (불탄다..!) 20:29:18

>>526 잃어버리면 가장 큰 데미지를 받을 건 의념의 힘. 근데 이건 사라질 거란 생각이 없어서 두려움이라 할 감정도 없으니, 현재 잃기 두려워하는 거라면... 그냥 속한 사회? 지인들이 더 죽어나간다던가, 학원섬이 폐허가 된다던가.

>>528 (대충 부들 떠는 나이젤짤)
의외로 괜찮은데요.

>>532
현재; "? 그런가요-" (왜 자기한테 그런 말을 하는진 모르겠으나 그냥 대답해준다.)
호감도 MAX; "..." (왜 그런 말을 하고 무슨 뜻인지도 알았지만 막막하고 당황하다 못해 머리에 희망회로와 절망회로가 일단 돌아가고 보는 상태)

>>542 따악 시험만 끝나면 합니다ㅋㅋ (라고 시험 끝나면 녹아서 늘어질 슬라임이 말했다.)

560 에릭주 (BfrJyOWx06)

2021-04-23 (불탄다..!) 20:29:58

>>557 그럼 중국에서 써야지
중국 엔피시 너무 안나왰어요

561 바다주 (D5KGRJNFyc)

2021-04-23 (불탄다..!) 20:30:28

>>543

관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친구라면

어???
어....
어 그렇구나...!
말해주기 힘들었을텐데 말해줘서 고마워.
나도 너를 좋아하지만 매일 밤 생각 할 만큼 좋아하지는 않아.

정도

>>555

예에전에 했던 약속이야!

562 화현주 (a4g2Ivbnos)

2021-04-23 (불탄다..!) 20:30:29

>>556
근육! 그것은 인간이 그 어떤 재능 없이도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빛낼 수 있는 예술 같은 것입니다.
인간의 복합적이고 세밀한 구조를 엿볼 수 있으며, 자연이 만들어낸 인체의 신비에 대해서도 감탄하게 만드는 요소이지요.
단순히 무력을 나타내기도 하는 지표이지만, 압도적인 힘은 예술과도 같다고, 저에게 근육이란 예술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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