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에 휘날려 흔들흔들, 힘없이 떨어지는 꽃잎들과 함께. "
" 나 역시도 흔들려버려, 그저 가여삐 쓰러지는 꽃 한 송이가 되었죠. "
" 봄이 그리워, 그 깊은 꿈을 사랑해 추억하노라면. "
" 나의 겨울은 유독 시리고도 외로워, 몸을 말고 말았답니다. "
- 흑접黑蝶 에미리. 낙화落花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0 ◆c9lNRrMzaQ (l4KKdCEVTk)
2021-04-23 (불탄다..!) 02:01:58
463 바다주 (D5KGRJNFyc)
2021-04-23 (불탄다..!) 17:30:06
>>461 혈해는 혈과 해의 이중속성.
압도적인 속성이해도를 바탕으로 전장의 주도권을 바꾸는 것은, 준영웅의 일반적인 스펙이다.
물론 연바다는 맨날 바다 나가서 노느라 그럴 필요가 없겠지만!!!!!!!
압도적인 속성이해도를 바탕으로 전장의 주도권을 바꾸는 것은, 준영웅의 일반적인 스펙이다.
물론 연바다는 맨날 바다 나가서 노느라 그럴 필요가 없겠지만!!!!!!!
467 다림주 (YTMMlCORUM)
2021-04-23 (불탄다..!) 17:45:02
>>452
"아니요. 이건 철저하게 계산된 것이었어요."
"물론 운이 좋았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되었지만."
"숙청 대상이 아니길 바라기 때문에 더 강해진 걸까요?"
집이 좋아요..(하느작)
"아니요. 이건 철저하게 계산된 것이었어요."
"물론 운이 좋았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되었지만."
"숙청 대상이 아니길 바라기 때문에 더 강해진 걸까요?"
집이 좋아요..(하느작)
471 다림주 (YTMMlCORUM)
2021-04-23 (불탄다..!) 18:19:07
바다주도 반가워요~
흑룡이랑 블러드하트가 싸우는데 디재스터가 팝그작을 하고...
싸우는 장소만 얻어터졌던 건가(아무말)
흑룡이랑 블러드하트가 싸우는데 디재스터가 팝그작을 하고...
싸우는 장소만 얻어터졌던 건가(아무말)
473 다림주 (YTMMlCORUM)
2021-04-23 (불탄다..!) 18:53:14
디재스터: 이 도시에서 살다 보니 도시가 소중해졌어요
st로 흑룡과 혈해를 초청함...인가..
나이젤주 리하임다.. 먼가.. 속이 이상하다..?
st로 흑룡과 혈해를 초청함...인가..
나이젤주 리하임다.. 먼가.. 속이 이상하다..?
483 에릭주 (BfrJyOWx06)
2021-04-23 (불탄다..!) 19:38:15
이번엔 역으로 앵커와 조건을 줄테니 썰을 풀어라
>>482
창천검 vs 선혈대공 반응대사
검귀 vs 시구르드 반응대사
>>482
창천검 vs 선혈대공 반응대사
검귀 vs 시구르드 반응대사
484 지훈주 (OMU26H2Ho6)
2021-04-23 (불탄다..!) 19:44:05
" 확 볼을 잡아당겨서 늘려버릴까보다... "
샐쭉 웃는 모습에 가람이의 볼을 가볍게 찔러보며 투덜거렸을까? 그건 그거고, 가람이가 꼬리를 치워버리자 아쉬운대로 귀라도 잡았지만. 끝자락보다 훨씬 보들보들한 감촉에 저도 모르게 넋놓고 만지다가 끼잉 소리를 듣고는 손을 떼더니 가람이의 표정을 살피려고 했을까.
" 이종족의 털 너무 강하다아아. "
에취. 과장스레 말하긴 했지만 실제로도 강했지. 재채기가 멈출 기미를 보이질 않았으니. 몇번이고 재채기하고 나서야 코를 훌쩍거리며 흩날리는 털들을 한번, 가람이를 한번 보았을까?
" 아여은 아이은 아이야. (하여튼 맛있는 맛이야.) "
가람이의 꼬리를 우물거리면서도 뭉개진 발음으로 말했을까. 볼을 붉히며 꼬리를 당기자 지훈은 하는 수 없이 꼬리를 놓아주고는 아쉽다는 듯 가람이의 꼬리에 시선을 집중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샐쭉 웃는 모습에 가람이의 볼을 가볍게 찔러보며 투덜거렸을까? 그건 그거고, 가람이가 꼬리를 치워버리자 아쉬운대로 귀라도 잡았지만. 끝자락보다 훨씬 보들보들한 감촉에 저도 모르게 넋놓고 만지다가 끼잉 소리를 듣고는 손을 떼더니 가람이의 표정을 살피려고 했을까.
" 이종족의 털 너무 강하다아아. "
에취. 과장스레 말하긴 했지만 실제로도 강했지. 재채기가 멈출 기미를 보이질 않았으니. 몇번이고 재채기하고 나서야 코를 훌쩍거리며 흩날리는 털들을 한번, 가람이를 한번 보았을까?
" 아여은 아이은 아이야. (하여튼 맛있는 맛이야.) "
가람이의 꼬리를 우물거리면서도 뭉개진 발음으로 말했을까. 볼을 붉히며 꼬리를 당기자 지훈은 하는 수 없이 꼬리를 놓아주고는 아쉽다는 듯 가람이의 꼬리에 시선을 집중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490 지훈주 (kUaMn6ima6)
2021-04-23 (불탄다..!) 19:55:35
>>483
" 피가 흘러넘쳐 거대한 바다를 이루고, 널 원망하는 소리 또한 높아져만 가는구나. "
" 그러니 내가 널 여기서 막겠다. "
" 하늘에 드리운 붉은 먹구름은 오늘 내 검 앞에 흩어지리라. "
" 조금 더 많은 피를, 조금 더 많은 목숨을. "
" 나를 막아봐라. 그렇지 못 한다면 네가 아끼는 이들의 것 역시, 내가 집어삼킬테니. "
" 피가 흘러넘쳐 거대한 바다를 이루고, 널 원망하는 소리 또한 높아져만 가는구나. "
" 그러니 내가 널 여기서 막겠다. "
" 하늘에 드리운 붉은 먹구름은 오늘 내 검 앞에 흩어지리라. "
" 조금 더 많은 피를, 조금 더 많은 목숨을. "
" 나를 막아봐라. 그렇지 못 한다면 네가 아끼는 이들의 것 역시, 내가 집어삼킬테니. "
494 다림주 (YTMMlCORUM)
2021-04-23 (불탄다..!) 19:56:17
>>483 와. 기대된다(창천검이랑 검귀랑 이것저것 기대중)
다들 리하리하임다.. 뭐 먹으니 좀 나아지는 기분...
다들 리하리하임다.. 뭐 먹으니 좀 나아지는 기분...
496 에릭주 (BfrJyOWx06)
2021-04-23 (불탄다..!) 19:57:33
>>488 흑룡 vs 시구르드
사령관 vs 선혈대공 반응!
>>489 둘 다 이미 받고있는 것 같음
과분하게도
사령관 vs 선혈대공 반응!
>>489 둘 다 이미 받고있는 것 같음
과분하게도
501 에릭주 (BfrJyOWx06)
2021-04-23 (불탄다..!) 20:01:05
>>490 헤헤 좋다 좋아
>>492 나이젤도 크면 마실거잖아워
에릭이랑 같이
>>493 그게 뭐에요?
>>492 나이젤도 크면 마실거잖아워
에릭이랑 같이
>>493 그게 뭐에요?
505 에릭주 (BfrJyOWx06)
2021-04-23 (불탄다..!) 20:04:18
>>503
싫어한다 참치마요
좋아한다 된장국
>>504
하사르 유찬영 강만석 에반
하나미치야 현자 메리 레베카
싫어한다 참치마요
좋아한다 된장국
>>504
하사르 유찬영 강만석 에반
하나미치야 현자 메리 레베카
506 바다주 (D5KGRJNFyc)
2021-04-23 (불탄다..!) 20:04:57
>>496
흑룡 vs 시구르드
" 용의 피에 젖으러 왔는가? "
" 짐은 본디 광폭한 성정이 없으메 원하는 것이 피 뿐이라면 어느정도 내어주마. 네 녀석이 성과 없이 돌아가지는 않을 귀찮은 존재임을 알기에 배푸는, 남해용왕의 하해같은 은덕이라. 흠숭하며 떠나가라. "
" 허나 따게비마냥 만족을 못 하고 아둔하게 들러붙을 경우 노하여 네놈의 목을 취하고 네놈의 고향을 가라앉히겠다. "
" 결정이 될 때 까지 차라도 한 잔 하겠는가? "
- 흑룡, 용궁에서.
사령관 vs 선혈대공
" 사해는 그런 의미가 아니야. "
" 아무것도 살지 못 하는 바다라 한들 시체와 피로 쌓아도 되는 장소가 아니다. "
" 에릭 하르트만. UGN 태평양방어선 제1함대 사령관으로서, 너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
- 태평양방어선 제1함대 사령관, 사해의 중앙에서
흑룡 vs 시구르드
" 용의 피에 젖으러 왔는가? "
" 짐은 본디 광폭한 성정이 없으메 원하는 것이 피 뿐이라면 어느정도 내어주마. 네 녀석이 성과 없이 돌아가지는 않을 귀찮은 존재임을 알기에 배푸는, 남해용왕의 하해같은 은덕이라. 흠숭하며 떠나가라. "
" 허나 따게비마냥 만족을 못 하고 아둔하게 들러붙을 경우 노하여 네놈의 목을 취하고 네놈의 고향을 가라앉히겠다. "
" 결정이 될 때 까지 차라도 한 잔 하겠는가? "
- 흑룡, 용궁에서.
사령관 vs 선혈대공
" 사해는 그런 의미가 아니야. "
" 아무것도 살지 못 하는 바다라 한들 시체와 피로 쌓아도 되는 장소가 아니다. "
" 에릭 하르트만. UGN 태평양방어선 제1함대 사령관으로서, 너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
- 태평양방어선 제1함대 사령관, 사해의 중앙에서
509 화현주 (a4g2Ivbnos)
2021-04-23 (불탄다..!) 20:06:17
>>505
메리 "좋아하죠? 이거." (고추장 넣은 된장찌개와 11첩밥상) VS 하나미치야 "친구가 요리부라서... 얼떨결에 요리부에서 요리 좀 배웠는데... 먹어줄래?" (쌈장 넣은 된장찌개와 5첩밥상)
둘 중 에릭이 좋아하는 것은?
메리 "좋아하죠? 이거." (고추장 넣은 된장찌개와 11첩밥상) VS 하나미치야 "친구가 요리부라서... 얼떨결에 요리부에서 요리 좀 배웠는데... 먹어줄래?" (쌈장 넣은 된장찌개와 5첩밥상)
둘 중 에릭이 좋아하는 것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