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41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6 :: 1001

◆c9lNRrMzaQ

2021-04-20 22:50:35 - 2021-04-22 09:17:22

0 ◆c9lNRrMzaQ (GG9W3EyHBw)

2021-04-20 (FIRE!) 22:50:35

이번 판은 쉬어갑니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849 지훈주 (zWOwMVcW.k)

2021-04-22 (거의 끝나감) 01:17:22

>>848 오너가 평가하는 질투심의 정도는?

850 가람 - 지훈 (zLj7krFwuw)

2021-04-22 (거의 끝나감) 01:18:52

" 아쉽니 뭐니 해도 지금 실컷 놀리고 있잖아요. 응? "

막 솟구쳤다가 가라앉은 털의 촉감은 평상시보다 훨씬 더 복슬거렸겠죠. 강아지나 고양이의 털을 역방향으로 쓸은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비슷하려나요? 아무튼.. 아직 정전기의 여파가 남아있는지, 털이 조금씩 지훈의 손가락에 달라붙습니다. 가람은 그것을 조금 뾰루퉁한 표정으로 보고 있었을 테고요. 기껏 정돈했는데-!

" 불쌍한 짹짹이들.. 기껏 집을 만들어주려했는데, 집 주인이 싫다고 하다니 "

빤히 바라보는 시선을 피하며 흑흑 우는 시늉을 합니다. 단호한 대답은.. 모른 척 해버리기네요! 손아귀 안에서 귀가 다시 쫑긋거렸을까요.

" 그럼 500GP 어때요, 도령? "

협상을 시도하는 것에 어라? 하는 표정을 지은 것도 잠시, 짓궂게 웃으며 농담을 건네곤, 자신의 고개를 돌리려는 시도에 그를 잠깐 지그시 바라보더니 얌전히 고개를 돌려 줍니다. 나름의 배려라면 배려겠지요? 깊게 파고드는걸 그닥 좋아하지 않기도 했고요.

" 으응 좋아요. 거래 성립. 그리고 자아- "

하면서 건넨건.. 빗이네요. 뜻은 말 안해줘도 알겠죠. 생글생글 웃으며 지훈을 쳐다보더니 꼬리를 내밉니다

851 에미리주 (37McIKU/a.)

2021-04-22 (거의 끝나감) 01:25:00

캡-하 에요 😎✌️

>>839 (대충 지아가 원하는 향을 알려주셔야 한단 앩옹)(근데 뭔가 지아는 확실히 과일향일거 같단 애옹)
>>849 아무튼 막 질투의 화신은 아닙니다 🤦‍♀️
질투를 유발했음 유발했지 본인이 대놓고 질투는 안할듯... 표현해도 조금 애교섞인 식으로? 장난같아보이게 하려나...🤔 높아도 30점일거에요!

852 다림주 (PXny8Kg4QA)

2021-04-22 (거의 끝나감) 01:29:22

먼가 지아 하면 생각나는 향수는(어울리거나 좋아하는지는 별개로)

돌체앤가바나 돌체 피오니
쥬시꾸뛰르 위
미우미우 로블루
프리미어 노트 오렌지 칼라브리아
까사렐 노아

정도네요... 생각나는 거지 실제로 어울리거나 좋아할지는 모른다는 애옹...

853 지아주 (P4wYP9VWiU)

2021-04-22 (거의 끝나감) 01:29:25

>>851 지아 특)달달한것보다 상쾌하거나 시트러스 계열 좋아함

854 지훈주 (xaD2IVQl0I)

2021-04-22 (거의 끝나감) 01:29:33

(지아 꼬리빨묵하는 답레는 내일 올리겠다는 애옹..)

>>851 의외로 안 높네요...

855 에미리주 (37McIKU/a.)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0:28

>>853 그런 지아를 위해 딥티크 유자 코롱 을 준비했습니다 😎

856 다림주 (PXny8Kg4QA)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1:36

아.
프롬나드 베르사유 포허도 생각나네요.

대충 보고 생각난 거라서 좋아하거나 어울리는 향과는 별개라는애옹..

857 에미리주 (37McIKU/a.)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1:46

>>854 (대충 지훈주께서 생각하신 에미리 질투심 점수가 궁금하단 앩옹)

858 화현주 (tkbqr.i/Is)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2:35

제주 한라봉 향기

859 ◆c9lNRrMzaQ (7ebDY39oME)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2:44

바다 모먼트 쓴 거 어땠는지 평가받으러 왔음

860 다림주 (PXny8Kg4QA)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3:42

>>859

간.지.철.철.
바다의 미래 너무 멋졌다는 것... 막 상상되는 기분.(여신캡틴 찬양)

861 에미리주 (37McIKU/a.)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4:48

>>859 유주영의 하나뿐인 제자라니 실화냐? 정말 바다 히어로모먼트는 전설이다......😭

862 지훈주 (/naQvKPDoI)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5:12

>>857 에미리 어렸을 때 부모님에게서 큰 애정은 못 느껴서 그 반발로 질투심이 높아졌을 거라 생각해서 항 60~70점은 될 거라 생각했다는 애옹

>>859 지훈이 스진독백 쓰고 돌려드릴테니 손 하루만 빌려주세요(?)

863 에미리주 (37McIKU/a.)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6:04

>>862 그거 아마......본인이 체념해서 오히려 낮아졌을 가능성이 크단 애옹............🤦‍♀️

864 지훈주 (/naQvKPDoI)

2021-04-22 (거의 끝나감) 01:36:59

>>863 (아아아아아아아아아.....)(에미리...)

865 ◆c9lNRrMzaQ (7ebDY39oME)

2021-04-22 (거의 끝나감) 01:41:11

어릴때 에미리는 보면 알겠지만 갑작스럽게 변한 가정 환경과 사람에 의해서 엄청 혼란스러워했을 가능성이 높음. 언어야 엄마가 때론 일본어를 사용하기도 했을테니 익숙할 수 있었겠지만, 그런 것을 다 제외하더라도 새아빠랑 결혼한 직후 바쁜 일로 인해 관심도가 떨어진 엄마 - 호의를 가지고 있지만 학교에 있던 첫째 오빠 - 딱히 에미리를 호의적으로 느끼지 않는 둘째와 생각 없는 셋째.
그나마 에미리랑 가장 가까웠던 사람이 야마모토인데 야마모토는 에미리 앞에선 감정 표현도 안 해서 더더욱 에미리는 혼란스러웠을거고.. 그나마 찾은 방향이 자신을 사오토메도 에미리도 아닌 '사람'으로 봐준 요이치에게 끌려서 연애를 했고 깊게 사랑했지만 무너지는 날에 요이치가 죽고 본인은 기절한 동안 야마모토가 자신을 구해줬단 기억도 없고, 자신이 죽으려고 할때마다 억지로 끌어말린 것만 기억나니 야마모토에 대한 호감도보단 '이 사람은 내 고통보다도 내 모습이 중요한 것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거지.
지금 에미리가 야마모토에 대해 호감을 느끼는 것도 이해하는게 에미리에게 있어서 야마모토는 요이치와의 기억을 공유하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인데다가 자신을 '사오토메도 에미리도 아니라 그냥 어린 아이'다 라고 한 게 처음이니까 그렇지.
심지어 감정을 표현하지 않던 사람이 문자라고 해도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고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는데 흔들리지 않는 게 이상하긴 해

866 다림주 (PXny8Kg4QA)

2021-04-22 (거의 끝나감) 01:43:05

다림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좋아하는_디저트는
카라멜... 한번도 나온 적 없는 설정이지만(?) 카라멜 종류 좋아합니다..(새x달x이나 마x쮸류나.. 밀x카라멜...)

자캐의_의지가_충만해질_때는
지금 현재 학원도에 와서 앞날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의외로 지금이 의지가 높은 때이지 않.. 특히 충만해질 때에는 무언가 해낸다는 그런 그.. 뭐지. 실행할 수 있는 느낌일 때?

자캐의_외모_수준
매력 C. 기본적인 미인 정도려나.(개인적으로 기본적인 미인을 C정도로 보고 있는 느낌이라 그럼) 다만 도화살같은 것 같이 약간 미묘하게 사람을 끄는 그런 건 있을 듯.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67 에미리주 (37McIKU/a.)

2021-04-22 (거의 끝나감) 01:43:19

여기서 캡틴설정이?????????? 😳

868 지훈주 (/naQvKPDoI)

2021-04-22 (거의 끝나감) 01:43:37

캡틴 특) 캐해 장인임

869 지훈주 (/naQvKPDoI)

2021-04-22 (거의 끝나감) 01:44:07

>>866 (즉 다림이는 팜파탈인가?)(?)

870 에미리주 (37McIKU/a.)

2021-04-22 (거의 끝나감) 01:44:13

ㅋㅋ미치겠다 이제 에미리주는.....요이치 관련 키워드를 꺼낼 때가 된 거 같아요 (두둥!)

871 지아주 (P4wYP9VWiU)

2021-04-22 (거의 끝나감) 01:44:28

캐해석학 A+...

872 지아주 (P4wYP9VWiU)

2021-04-22 (거의 끝나감) 01:45:37

아 캡틴 저 지운이 키워드 듣고싶어요!

873 화현주 (tkbqr.i/Is)

2021-04-22 (거의 끝나감) 01:46:09

다들 키워드를 듣잖아~ 치킨 먹다 남은 거 먹음 되는 건가

874 가람주 (zLj7krFwuw)

2021-04-22 (거의 끝나감) 01:49:40

서가람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햇살을_좋아하는편_달빛을_좋아하는편
햇살! 따땃하게 받으면서 노곤노곤 조는거 좋아함다

자캐의_싸움_방식은_매너플레이_더티플레이
가람주: 가라 가람썬더, 모래뿌리기!
가람: 가람가람!

자캐가_좋아하는_종류의_디저트
달달한거 대부분..? 크림류 들어있는거 특히!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75 ◆c9lNRrMzaQ (7ebDY39oME)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0:12

최지운의 시크릿 포인트 1.
190 가까운 키와 100KG에 가까운 근육. 조금은 흉악해 보일지도 모르는 외모와는 다르게 곰과 같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본인은 그것에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매력 포인트로 느껴져 귀여운 인상을 주는 듯 하다.
의념 속성의 영향인지 힘을 사용하면 신체가 곰처렴 변화하곤 한다. 다만 좀 더 두꺼운 의미의 곰보다는 퍼리에 가까운 곰과 같은 외모로의 변신. 본인 스스로 '곰과 같은 굳건함'을 바라기 때문인 듯 싶다.
정리하자면 뛰어난 워리어로서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 튼튼한 육체와 튼튼한 정신. 그리고 타고난 강한 힘까지. 최전방 워리어에 가장 어울리는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야구부에 들어간 이유는 딱 하나인데, 공을 잡았을 때 드는 특유의 감각이 좋았다고.

876 다림주 (PXny8Kg4QA)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0:52

>>869 기본적 미인이라서(매력 C를 다림주가 느끼기에는) 과거에 호감을 사기는 쉬웠던 편? 미소녀 특성이 아닌 만큼 그냥 매력 C정도 선에서 묘하게 그런 감이 있다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좋아한 이들이 죄다 미국 가서 결과만 보자면 팜 파탈인 느낌..?

877 지훈주 (/naQvKPDoI)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1:23

>>874 (창가에서 햇볕 아래에서 꾸벅꾸벅 졸고있는 가람이 생각남)

878 화현주 (tkbqr.i/Is)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1:32

베어...라고...?
츄베릅

879 ◆c9lNRrMzaQ (7ebDY39oME)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2:14

매력 C - 대충 반에 있는 좀 생긴 훈남훈녀정도
매력 B - 대충 학교에 가끔 나오는 연예인급 외모
매력 A - 와 예쁘다...는 말이 쉽게 나오는 외모
매력 S - 절대적인 미를 기준으로 보더라도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외모
매력 SS - 사실상 정신공격.

880 지훈주 (/naQvKPDoI)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2:24

>>876 하지만 외모는 엄청난 미소녀까진 아닌데 묘하게 사람을 끄는 매력이면 킹무위키에서 봤던 한 팜 파탈이랑 비슷한 것 같은 걸욤

881 가람주 (zLj7krFwuw)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2:37

>>877 높은 확률로 자기 꼬리 베개삼고있음!

저녁

조아

882 지훈주 (/naQvKPDoI)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2:57

에리카는 평소에 가면 쓰고 다녀야 할듯...

883 에미리주 (37McIKU/a.)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4:10

(대충 역시 하루는 여신이 맞단 애옹)

884 ◆c9lNRrMzaQ (7ebDY39oME)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5:02

애초에 매력 SS쯤 되면 그 이하로는 자기 매력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885 다림주 (PXny8Kg4QA)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5:48

>>879 반의 훈남훈녀..(납득)

>>880 어 그런가..? 그냥 보호자 여럿 갈아치우는 거 대충 개연성 넣은 것 뿐인데..?

886 지훈주 (/naQvKPDoI)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6:10

한지훈의 오늘 풀 해시는
내적_한계에_이르면_드러나는_자캐의_면모는
좀... 극단적이게 됩니다. 원래도 막나가는 면모가 있었지만 이때부터는 뒤를 생각하지 않게 된다던가. 자신의 존재를 위협하는 사람은 무조건 죽이려고 한다던가 하는 묘사만 봐도 알 수 있죠. 나라 X망테크 타면 스믈스믈 기어나오는 극단주의자중 하나가 지훈이라던가(농담)

만나면_어색할_자캐_조합은
음.....음........(어렵)
딱히 어색할만한 친구는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자캐의_소지품을_조사한다
이건 저번에 했으니 패스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87 지아주 (P4wYP9VWiU)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7:04

헉... 곰 그자체... 햐지만 본인은 스트레스로 다가올 만 하죠 그 기분 잘 알지 응응

888 지훈주 (/naQvKPDoI)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7:56

>>884 에리카 평소에 다닐때는 매력 C~B정도로 낮추고 다닐지 궁금하다는 애옹

>>885 (그런 거였나)
뜻밖의 팜파탈이 된 다림이

889 다림주 (PXny8Kg4QA)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8:44

에리카가 누구에요..?
레베카였나..?

890 ◆c9lNRrMzaQ (7ebDY39oME)

2021-04-22 (거의 끝나감) 01:59:31

레베카인데 에리카라고 하는 정고야 뭐..

891 지훈주 (/naQvKPDoI)

2021-04-22 (거의 끝나감) 02:00:27

에리카 레베카
누구엿지 에리카

892 지훈주 (/naQvKPDoI)

2021-04-22 (거의 끝나감) 02:01:30

지훈주가 기억력이 별로 안 좋은 편이라 잘 까먹슴다 흐흑

893 다림주 (PXny8Kg4QA)

2021-04-22 (거의 끝나감) 02:02:17

다림주도 기억력 별로 안 좋아여.

게다가 능지가 처참하기까지 헤서..

894 지훈주 (/naQvKPDoI)

2021-04-22 (거의 끝나감) 02:05:12

지훈주는... 얼굴을 특히 잘 못 외웁니다
그래서 처음에 세이버들 보고 전부 동일인물인 줄 알았음

>>893 (우럭)

895 다림주 (PXny8Kg4QA)

2021-04-22 (거의 끝나감) 02:11:13

그나마 투디 못 구분하는 거면 낫죠..
현실인간 얼굴 못 알아보는 저는...(흐릿)

896 에미리주 (37McIKU/a.)

2021-04-22 (거의 끝나감) 02:12:00

새벽이라 쓰는 요이치 관련 헛소리.ssul
대충 제가 과거사 짜면서 쓴 주요 키워드가 이상과 현실인데 이상이 탐정쪽이면 현실은 요이치 쪽임
둘이 배경차이도 많이 났었고 생각보다 접점이 많이 없었어요 🤦‍♀️ 에미리가 국제학교 다닐 정도로 좀 많이 있는 집이었다면 요이치는 공업고등학교 쪽이었고 어린 나이에 일 시작했음. 둘이 정말 어쩌다 우연으로 엮여서 만난 건데 한두번이 아니라 계속 일이 생겨 엮이게 되다보니 자연스레 둘이 친해지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요이치의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가치관과 어떻게든 살아보이겠다는 삶에 대한 갈망과 의지를 보고 점점 동경하게 된 에미리가 먼저 고백을 갈겼다(ㅋㅋ) 는 방향으로 어떻게….요이치 스토리를 짰었습니다….
붕괴사고도 사실상 에미리 사고를 완전히 현실로 틀게 만드는 계기 였구...🤔 얘가 요이치가 죽으면서 홈즈에 대한 동경을 버렸어요 이거 짤 때 에미리가 이상을 포기하고 완전히 현실로 방향을 틀었단 느낌으로 짰었고 맹세가 이거 관련임

897 지훈주 (/naQvKPDoI)

2021-04-22 (거의 끝나감) 02:14:38

>>895 팩트) 현실 얼굴은 기본이다....
지훈주 현재 코로나 이후로 얼굴 외우는 난이도 급상승해서 오열중

>>896 (facepalm)

898 에미리주 (37McIKU/a.)

2021-04-22 (거의 끝나감) 02:14:51

(대충 아무말대잔치 됐긴 한데 아무튼 어떻게 관련 키워드풀기 했단 애옹)

>>884 세상에(세상에)
>>891 에리카는 에릭TS고 레베카가 그 매력SS 가수분 아닌가요?? 🤔

899 지훈주 (/naQvKPDoI)

2021-04-22 (거의 끝나감) 02:16:23

>>898 (그랬나)
에리카가 어디서 봤나 했더니 에릭 ts 이름이었던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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