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41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6 :: 1001

◆c9lNRrMzaQ

2021-04-20 22:50:35 - 2021-04-22 09:17:22

0 ◆c9lNRrMzaQ (GG9W3EyHBw)

2021-04-20 (FIRE!) 22:50:35

이번 판은 쉬어갑니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84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00:10:02

>>82 나이젤은 마스코트로...(소곤

85 화현주 (anpVnFth32)

2021-04-21 (水) 00:10:17

>>82
변신하면 TS된다고 하면 됨!!

>>81
오마에오 코로스

>>80
하지만!!! 저도 떡밥 먹고 싶다구요~!~!~ (투정부리기)

86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0:11:14

다림주: 이렇게 평화로운 일상에서 카사가 좋다좋다라고 말하는 그 사이에서 충동 들고 있다는 것이 매우 안타까울 따름이군.
다림: 그랬나요?
다림주: 예를 들자면 물 속에서 못 나오게 하면 어떻게 버둥거릴까라던가. 아니면 사실 이건 샴푸로 쓰지만 경구섭취할 시엔 독이라서 먹으면 천천히 굳어갈 거라는 거짓말을 한다면 어떤 반응일까라던가. 혹은.. 악의를 투사한다면 증오받을 수 있으려나 같은 느낌을?
다림: 적어도 겉으론 드러나진 않지요.
다림주: 그래. 그렇지.

87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00:11:48

>>85 앋 그런 겁니까!ㅋㅋㅋ

떡밥 하니까 생각났는데...히어로모멘트...대체 뭐가 나올까요.ㄷㄷㄷㄷ
왠지 저 물음표 띄울 참치들 중에 제가 있을 것 같은 미묘한 불-안감이...
뭐가 됐든 이번 태양왕 게이트 마무리되면 스레가 떡밥으로 범람하지 않을까 싶네요!

88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00:12:31

>>86 ㄴㅇㄱ

89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0:13:15

>>77 그게 좋겠네요! 허수아비를 성공적으로 폭파시켜버리기 위해 작당을 하다니 참... (코쓱

90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00:14:14

>>89 성학교생 답쥬?ㅋㅋㅋㅋㅋㅋ
좋습니다! 선관 고생하셨어요!

91 지훈주 (heQtNRVfx6)

2021-04-21 (水) 00:14:37

>>85 느에에에에엑

>>86 이것이...애증...?

>>87 공개된 떡밥) 지훈이 히어로모먼트 중엔 검성 죽음

92 나이젤주 (qkpAxc9cSA)

2021-04-21 (水) 00:15:24

>>83 (대충 뺑소니로 고소한다는 애옹)
>>84 왜 이런 크기만 한 놈을 마스코트로 삼아야 하나요...
>>85 아~~ 화현이도 같이 TS하면 됩니다! 퓨어퓨어 보이스3~두 사람의 콘체르토~ 가즈아~~ (안됨)

93 나이젤주 (qkpAxc9cSA)

2021-04-21 (水) 00:15:56

>>86 이분이...🤦‍♀️

94 화현주 (anpVnFth32)

2021-04-21 (水) 00:16:29

>>92
그리고 밝혀지는 흑막

"네? 배신이라뇨.... 저는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는데요?"

95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0:16:34

설마 히어로모먼트 중에 치이고 치유 중인 그거랑 관련되진 않겠지...?

다림주: 아닐거야.. 절망편도 아주 많잖아.. 나온 것만 해도 디재스터로 녹아서 뎅그렁 종이나 관되어버린 것에, 탐욕스러운 악마 마몬, 행운에 의해 사람들과의 교류가 끊기고 그런 것도 있는데..

96 지훈주 (heQtNRVfx6)

2021-04-21 (水) 00:16:46

>>92 (대충 캐릭터를 치려고 했는데 오너를 쳐버린 거니 한번만 봐달라는 애옹)

97 카사 - 다림 (Xe5PhYvHu2)

2021-04-21 (水) 00:17:19

"회피? 피하고 있어?"

뭐를? 다림의 말을 이해하려고 미간을 찌뿌리고 곰곰히 생각해본다. 생각을 피하는거? 그래서 좋아하면서도 싫다? 힘드네.

"복잡하네. 근데 피하고 싶으면 계속 피하면 되지 않아? 사람들은 복잡한게 많은 거 같아. "

언어도 그렇고.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다림의 말에 입이 쩌억, 경악으로 벌어진다. .

"헉?! 잠 못자면 두통이 와!?"

늑대는 원래 잠이 많은 생물이라 그런가? 먹이가 많으면 그건 그것대로 쉬는 시간이 많아져 잠을 잘 자고, 먹이가 적으면 그것대로 힘을 보충하기 위해 오래 잔다. 그런 생활 리듬에 맞춰진 카사, 잠을 너무 자더라도 못 잔 적은 없었다!
굶으면 굶지 잠을 못 잔다니! 거기에 머리도 아파진다니!! 굉장히 걱정이 되서 그런가, 갑자기 새끼늑대를 대하는 시선으로 진중하게 다림에게 명령을 내린다.

"왜 못 잔거야?? 다림아. 있다가 밥 먹고 같이 낮잠 자자!"

음! 햇빛아래라면! 이유가 뭐라도! 푹 잘수 있을 것이다! 응! 근엄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카사. 물론 먹은 물질에 그 근엄함은 모조리 날라갔지만 말이다.

써!!!!!!!!!!!! 에퉤텟텟텟텟!!! 한 번 겪어도 배움을 얻지 못하는 영성 D의 카사, 혀를 내밀어 샴푸를 뱉으려고 온 갖 노력을 한다. 먹어도 탈 나든 말든 카사는 상관없다! 지금 쓴게 문제다!! 흐엣퉤퉷!!

..슬슬 봄이라 그런지, 카사가 혀를 내밀고 기침을 하는 와중, 다림의 손길에 완전히는 아니라도 슬슬 속털이 듬성듬성 뽑혀나오기 시작한다. 이따금씩 두꺼운 털 사이에서 길을 잃은 무당벌레같은, 작은 곤충이 나오기도 한다... (해방된 무당벌레는 흐느적흐느적 지친 모습이다. 한 참을 헤멘 듯하다.)
그래도 의외로 털이 엉키는 일은 없었다. 늑대 특유의 속털이 씻겨지는 것이(...) 한 두번이 아닌지, 간지러운 것을 뒷다리로 긁고 싶은 것도 꾸욱, 참고 뽀각뽀각 열심히 씻겨진다. 거품이 금쎄 새까매지면서도 털 본연의 색이 드러나는 게, 나름 씻기는 재미가 있을지도 모른다.

98 카사주 (Xe5PhYvHu2)

2021-04-21 (水) 00:19:30

미사주 안녕히 주무세요!! :)
>>69 무리하지 마십셔!!
>>96 ㄴㅇㄱ
카사주는 그런거 많이 끌림니다만....!!!! (+_+)

99 나이젤주 (qkpAxc9cSA)

2021-04-21 (水) 00:19:37

>>94 으악 하라구로 화현이한테 배신당한다니 좋아
처음부터 속이고 있었던 거지!! 나이젤한텐 아무 감정도 없을뿐더러 거슬린다고 생각했던거지!! (대 날 조 중)

>>95 (대충... 뎅그렁 루트는 피하고 싶단 애옹)

>>96 (봐줌)(I see you)

100 지훈주 (heQtNRVfx6)

2021-04-21 (水) 00:20:35

>>95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99 (방긋)(이 틈에 나이젤 납치)

101 카사주 (Xe5PhYvHu2)

2021-04-21 (水) 00:20:46

>>98 아이고 96 이란다 >>86!!

102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00:22:59

>>91 그래서 청천이는 뭐가 나올지 더 모르겠네요...
빌런AU라든가 느와르AU 다운버스트라든가 아니면 이소서씨 따라서 게이트 건너간 청천이라든가...?

>>92 그럼 마스코트의 상관인 왕자님이라든가요...? (아무말)

103 나이젤주 (qkpAxc9cSA)

2021-04-21 (水) 00:23:10

>>100 (대충 뺏김)

104 이하루주 (m5S51QVlNU)

2021-04-21 (水) 00:23:46

(구경)

105 다림-카사 (F5IKkDhrjY)

2021-04-21 (水) 00:23:47

"그럼요..."
정확하게는 성격적인 문제라고 볼 수도 있네요.라고 말합니다. 성격적인 문제라는 건 말 그대로죠. 기본적으로 회피하는 게 정상적일 리가 없잖아요. 복잡한 게 많다는 카사의 말에 눈꼬리를 살짝 내려뜨리며 어쩔 수 없다는 웃음을 짓고는 저는 회피하는 게 괜찮다고 생각해요.

"정상적인 게 뭔지 몰라서..."
결국엔 파국으로만 끝나버리더라고요.라고 답합니다. 그 뒤에는 말을 더 하진 않고는 낮잠자자는 말에 그럴 수 있다면 좋겠어요. 라는 말을 합니다. 낮잠.. 잘 잘 수 있을까.. 아마 다림이는 햇빛 드는 데에서 낮잠은 거의 안 잘 듯. 선크림 발랐을 테니까..?

"그럼 식사한 다음 이 닦고 낮잠 자는 걸까요?"
그렇게 물으며 쓴 맛에 아이고.. 하는 표정을 지으며 카사에게 사탕을 하나 내밉니다. 달달상큼한 걸로 입을 달래라는 뜻이었을까요? 속털도 겉털도 죽은 털도 엉킨 것도 벅벅벅 씻어주네요. 목욕 브러시로 벅벅 긁어주면 은근 시원하지 않을까요?

사실 계면활성제는 은근 독성이 센 물질이라(정확하게는 물과 기름을 섞으니 그런 원리에서 아마 무당벌레는 세면대에 올려지지 않으면 깩 하고 뒤집혀 죽지 않을까.. 싶습니다. 씻기는 재미가 있어요. 샴푸물을 몇 번이나 쓰고 벅벅벅..

106 카사주 (Xe5PhYvHu2)

2021-04-21 (水) 00:23:54

>>97 + 늑대 특유의 속털이 두껍고 뻑뻑한 쪽이라 그럴까?
ㅠㅠㅠ

카사 히어로 모멘트.... 너무 궁금하다..... 예상해볼수 있는 정도는... 아브엘라는 아마 죽은 후가 아닐까?

107 화현주 (anpVnFth32)

2021-04-21 (水) 00:24:23

그래도 다들 미래 관련으로 if썰이라던가 단편이라던가 그런게 나와서 부러울따름...

108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00:25:26

이과TMI : 곤충은 몸에 난 숨구멍들로 숨을 쉬기 때문에 계면활성제(비누나 샴푸 등)에 약하다
무당벌레씨의 명복을 빕니다...(???

109 지훈주 (heQtNRVfx6)

2021-04-21 (水) 00:26:11

>>102 느와르 창천...괴도가 된 청천...보고싶다

>>103 길길길길 나이젤은 제가 잘 먹이고 재우고 결혼까지 시키겠다(????)

>>104 (팝콘 드림)

110 지훈주 (heQtNRVfx6)

2021-04-21 (水) 00:26:23

화현이도 캡틴께 부탁드려봅시다

111 화현주 (anpVnFth32)

2021-04-21 (水) 00:27:32

>>108
아 이거에 관련해서 작은 팁

집에서 G나 다른 벌레를 발견했을 때 살충제를 뿌리면 날뛸까 두려우면 치약을 뿌려보자!

금방 죽는다

112 성현주 (sxPJc9mlWM)

2021-04-21 (水) 00:27:44

벌레한테 그런 비밀이

113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00:28:00

>>107 화현이도 언젠가 많이 나올 거에요!
없으면 좀 날조다 싶더라도 만들면 되는거에요!!

느와르 AU 떡받도 캡이 풀어주신 게 아니라 다림주가 꾸신 AU꿈 얘기에서 나왔는걸요!
AU꿈을 두 번이나 꾸다니 부러운 사람!

114 지훈주 (heQtNRVfx6)

2021-04-21 (水) 00:28:25

문제는 치약을 뿌릴동안 G가 가먼히 있을지가...

115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0:30:10

관이나 상자 매우 멋지다는 애옹...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상징성이 있기에 닫혀 있지만 열려있는 환상을 보이게 한다는 것도 있으면 아주 좋다는 것...
거기에 다림이가 눈을 감고 누워 있는 모습이 환상처럼 보인다거나..

116 화현주 (anpVnFth32)

2021-04-21 (水) 00:30:29

>>110
염치없어보여!

>>113
느와르 au 같은 거 말고요.... 지금은 해탈상태라 아무런 감흥도 없지만..

117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0:31:19

화현은 그 꿈에선 과거사가 조금... 그랬는데.. 풀어드릴까여..?

118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00:31:54

>>109 물론 저는 청천이 말고도 다른 분들 히어로모멘트도 많이 기대중임다...!!ㅎㅎㅎㅎ

>>111 저 그 방법으로 곱등이랑 바선생 잡아본 적 있어요! (끄덕끄덕
바퀴살충제는 유성이라 화장실 등에 뿌리면 뒷처리가 좀 번거로운데...그럴 때 샴푸물이나 치약물 등을 쓰면 뒷처리가 더 편하더라고요!

119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00:33:28

>>114 물에 풀어서 광역딜을 넣읍시다!

>>116 아...느와르는 취향이 아니시군요...힘내십셔...! (토닥토닥

120 지훈주 (heQtNRVfx6)

2021-04-21 (水) 00:35:07

>>116 (그렇게 느끼신다면 어쩔 수 없다는 애옹)
>>119 천재?

121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0:38:14

폭발!!

122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0:38:39

폭발!!!

진석주 리하임다~

123 카사 - 다림 (Xe5PhYvHu2)

2021-04-21 (水) 00:39:26

성격적? 그러니까... 성격이 복잡하다? 그런게 있나?
카사는 곰곰히 자신이 아는 사람들 모두를 떠올렸다. 최근 만난 사람만 해도 할멈, 에릭, 지훈, 하루, 지아....

음. 일리 있네. 눈을 살포시 접은 카사는 고개를 끄덕였다. 다들 너무 복잡하게 살아 참나.

"파국....?"

Spring Onion Soup로 끝나??? 순간적으로 수많은 물음표가 떠오른다. 왜 국으로 끝나는 지 모르겠지만... 파는 그냥 먹으면 맛없으니까 하여튼 안 좋게 끝난 다는 말일까? 나름 결론에 다다른 카사, 텁, 하고 큰 댕댕앞발을 다림의 팔에 얹는다. 말랑한데 축축하다.

"잘 모르겠지만! 괜찮아! 나도 정상적인게 뭔지 모르거덩!"

그래도 난 잘 해낼꺼니까, 너도 잘 해낼꺼야! 어떻게든!
날 믿으라는 표정을 짓는 카사댕. 반짝이는 신뢰(...)의 눈이. 음. 부담스럽다. 인간의 손이 있으면, 그리고 현재 댕빨당하는 중이 아니었다면 가슴이라도 팡팡 두드릴 분위기다.
어떻게 보면 셀프디스하는 주제에 당당하지만, 나름 격려의 말인 듯하다.

"응!"

잘 말했네, 닝겐!! 뿌듯한 표정이다. 그러다가 잡아낸 사탕!
!!! 입안에 퍼져 샴푸의 맛을 덮어버리는 단맛에 카사는 한결 얌전해진다. 다림이가 브러시로 잘 풀어줘서 잔뜩 시원한 와중 사탕이라니! 최고다! 한 동안 만족하며 조용히 사탕을 굴린다. 이정도로 착한 카사가 또 있을까.


와중에.

비틀 비틀~~~ 픽.

세면대에서 겨우 겨우 탈출한 듯한 무당벌레씨(1세). 운명하다리타이어.

124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00:40:03

폭!!! 발!!!

125 카사주 (Xe5PhYvHu2)

2021-04-21 (水) 00:40:42

벌레에게 그럴수 있었다니 새로 배워감다

폭!팔!주 헬로!

126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00:41:25

그러고보니 저도 여유가 되면 화현이 그림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에요...

파국...ㅋㅋㅋㅋ....통역기능이 이걸...

127 지훈주 (heQtNRVfx6)

2021-04-21 (水) 00:43:24

리하이에요 폭발주!

카사 귀여워

128 카사주 (Xe5PhYvHu2)

2021-04-21 (水) 00:43:57

내가 이 드립을 쓰고 싶어서 얼마나 기다렸는데

129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0:44:21

잠을... 자긴 자야하는데 잠도 안오고...
그렇다고 막 쌩쌩하지도 않고... 복잡미묘...

130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00:45:01

아이고...이게 빠졌었네요

>>120 인생 짬밥임다...!ㅋㅋㅋㅋ
근데 치약은 잘 안 풀리므로 물에 풀어서 광역딜 넣을거면...샴푸가 나을 수도 있어여.

131 에미리주 (uP4ayFaUXU)

2021-04-21 (水) 00:45:34

>>129 (대충 내일 진행레스 미리 장전해두기는 어떠시냔 앩옹)

132 청천주 (UONZspYVHE)

2021-04-21 (水) 00:47:09

저는 슬슬 자러 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십셔!

133 에미리주 (uP4ayFaUXU)

2021-04-21 (水) 00:47:41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

134 지훈주 (heQtNRVfx6)

2021-04-21 (水) 00:48:06

창런주 주무시고 크로와상주 어서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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