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41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6 :: 1001

◆c9lNRrMzaQ

2021-04-20 22:50:35 - 2021-04-22 09:17:22

0 ◆c9lNRrMzaQ (GG9W3EyHBw)

2021-04-20 (FIRE!) 22:50:35

이번 판은 쉬어갑니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186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1:40:59

>>183
(그렇게 차디찬 설원 한가운데에서 서진석은 차갑게 식어갔다...)

WASTED

187 이하루주 (lKbsbs/d56)

2021-04-21 (水) 01:42:38

고기가 짱이다

188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1:43:25

고기의 신께 고기를!

189 다림-카사 (F5IKkDhrjY)

2021-04-21 (水) 01:45:20

만일 카사의 속마음을 알 수 있다면 그건 아니라고 했겠죠.. 다림이 고기도 먹긴 먹어요. 그냥 웰빙식단을 할 뿐이지.. 일상 중에서 고기 먹은 일상이 있었나.. 생선은 먹었었고... 그 다음으로는 머.. 뭐가 있었지(심각하게 고민)
그리고는 카라멜에 고개를 끄덕이는 카사에게. 카라멜은 잘 붙으니까. 이 잘 닦는다고 약속해야 줄 거에요? 라고 엄하게 말합니다.

"자아..그렇게 푹신하게 푹 자는 거랍니다..."
푹 자고 있는 동안 이를 닦여버리겠다는 느낌은 있으려나. 강아지용 치약으로 벅벅 닦이면 헹굴 필요가 없으니 다행일까.. 그리고는 다림은 카사의 둥그렇게 말은 곳 안쪽에 누우려 합니다. 바닥도 따땃하고.. 햇살도 다림이 커튼을 걷어서 슬쩍 들어오고..

참 좋구나.. 그렇게 카사도 다림도 잠들까요. 푹신하고 따끈하고 말랑한 카사랑 뒹굴이라니. 그런데도 못 자면 그건 문제인가(?)

//그렇게 잠들었...을지도 모른다로 막레일까요?

190 카사주 (Xe5PhYvHu2)

2021-04-21 (水) 01:47:48

학급교훈: 고 기

>>185 카사: (ㅂㄷㅂㄷ) (언젠간 내 볼의 원수를 갚으리)
>>186 진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 a s t e d.....

191 가람주 (DVIQo8cgtc)

2021-04-21 (水) 01:48:57

>>179 (끄는 척 하다가 걍 주저앉아서 가디언넷으로 채팅질함)

192 카사주 (Xe5PhYvHu2)

2021-04-21 (水) 01:49:10

>>189 그렇게 잘 자고 잘 먹고 했습니다~ 로 막레하죠! 수고했슴다 다림주! (짝짝짝)
의외로 다림이가 카사를 잘 대해줘서? 예뻐해줘서? 놀랐슴다! 막 댕빨하고 사탕주고 막

193 지훈주 (ayLwTCwGcA)

2021-04-21 (水) 01:49:58

수고하셨습니다!!!!!

>>190 지훈: (볼 쭈와아아아압)

194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1:50:50

>>191
(그렇게 서진석은 급제동으로 인한 관성의 작용으로 설원 저 너머로 날아가 조난당하였다...)

W A S T E D

195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1:51:34

언젠가 카사나 가람이와 프리스비를 하면서 투척을 수련해보고 싶습니다

196 카사주 (Xe5PhYvHu2)

2021-04-21 (水) 01:51:36

카사에게 굶어죽기 직전인 손자로 각인되어버린 다림이. 한 동안 다림은 문밖에 수수께끼의 옥수수의 피라미드나 생선 바구니(?)나 두부의 탑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챤 챤

>>191 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썰매개가 없닼ㅋㅋㅋㅋㅋㅋ

197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1:53:26

수고하셨어요 카사주!

그치만 동물에겐 좀 약해지는 면이 있기는 해요(?)

198 카사주 (Xe5PhYvHu2)

2021-04-21 (水) 01:54:50

>>194 진석이 결국에 죽는거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망하려면.... 관성의 법칙과 뉴턴을 원망해라 소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 동급생이랑 이상한거 한다고 신고당한 진석이, 선도부에게 쫒기다가 차가운 감옥바닥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하게 되는데....
W A S T E D

199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1:55:54

선도부에게 체포당하는 결말이므로

W A S T E D가 아닌

B U S T E D가 되겠군여...

200 이하루주 (lKbsbs/d56)

2021-04-21 (水) 01:56:43

카사 여가저기 댕빨 당해서 윤기가 자르르 하겠어요.

201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1:57:40

그러고보니 각 학교에서 한번씩 빨래당했네요...

202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1:59:10

이제 카사와 프리스비나 공 주워오기 놀이를 한 후에 또 운동하느라 더러워진 카사를 댕빨해주면 되겠군...

203 이하루주 (lKbsbs/d56)

2021-04-21 (水) 01:59:35

하루 : ( 왠지 모르게 자꾸만 늑대를 댕빨 해줬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

>>201 학교 댕빨투어..

204 지훈주 (bPHT2M8uTQ)

2021-04-21 (水) 02:02:13

지훈: 카사 댕빨...
지훈주: 되돌아보면 엄청 다사다난했던 기억이

205 이하루주 (lKbsbs/d56)

2021-04-21 (水) 02:02:46

하루 : ( 같이 샤워는 일단 자기 뿐인 것 같다 )(안도)

206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2:05:22

다정하고 잘 대해준 건 댕빨이라서 어쩔 수 없이 장갑을 벗어서...도 영향을 반 정도 미치긴 했(고개끄덕)

207 지훈주 (E10hN8eBYQ)

2021-04-21 (水) 02:07:31

댕빨사건 때문에 지훈이 잡혀가는 거 아닌가 몰라

208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2:12:08

댕빨로 잡허감...

각 학교에서 한명씩은 잡혀가겠구나(?)

209 지훈주 (E10hN8eBYQ)

2021-04-21 (水) 02:13:25

>>208 다림이랑 잡혀가면서 만나는 거군요(아님)

210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2:14:19

연쇄댕빨죄...

211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2:14:22

어떻게 딱 댕빨로 잡혀가는 게 워랜서라서 댕빨로 체포된 팟 만들 수 있냐...(?)

212 지훈주 (E10hN8eBYQ)

2021-04-21 (水) 02:15:19

>>210 죄목: 댕빨
>>211 파티 이름이 댕빨팟인 거네요(?)

213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2:17:14

그리고 댕빨죄로 잡혀가는 이들이 늘고...

댕빨팟은 무지막지한 덩치를 자랑하게 되나..(아무말)

214 가람 - 지훈 (DVIQo8cgtc)

2021-04-21 (水) 02:19:18

" 안 삐졌어요. "

아직은 안 삐졌죠. 아. 직. 은. 분명 놀리려고 저렇게 물어보는게 너무 뻔하잖아요! 꼬리와 귀를 불만스레 파닥파닥거리다 살짝 이를 드러내며 으르릉거립니다. 날카로운 이빨 사이에서 파직- 하고 전기 튀는 소리가 들렸을지도 모르죠. 쥬피썬더! 번개엄니! 를 하기 직전이다- 그 말이에요

" 따가운게 싫으면 머리카락이 위로 솟구치는건 어때? 지훈도령? "

잘 정리한 머리카락, 잔뜩 부스스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데. 짓궂게 웃다 츤데레라는 말에 아니거든! 하며 대꾸합니다. 손에 잡혀있던 귀가 감정에 반응한건지 좀 더 세차게 파닥파닥거렸을지도요?

" 꼭 애완동물 만지듯 만지는데 도오령. 내 귀가 네 힐링도구에요? "

계속 만지작당하니 슬 익숙해져가죠? 목을 약하게 울려 그릉그릉 소릴 내는걸 보면요

" 우리 지훈 도령. 아무말 대잔치를 하는거보니 멘탈이 안좋구나? "

사실 이쪽도 아무말 대잔치지만요. 빠아아아안히 쳐다보는걸 똑같이 빠아아아아안히 마주봅니다. 꼬리는.. 소중하게 꼬옥 껴안은 채로요.

215 가람주 (DVIQo8cgtc)

2021-04-21 (水) 02:19:31

그냥 자기엔 할게 없었다...

216 지훈주 (E10hN8eBYQ)

2021-04-21 (水) 02:19:39

그 모든 댕빨팟을 지휘하는 카사(아무말)

217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2:19:46

좋리다... 다들 잘자요...(흐느적흐느적)

218 지훈주 (E10hN8eBYQ)

2021-04-21 (水) 02:20:19

가람 꼬리를 내놔라(????)

219 지훈주 (E10hN8eBYQ)

2021-04-21 (水) 02:20:40

잘자요!

220 가람주 (DVIQo8cgtc)

2021-04-21 (水) 02:23:45

만질수 있으면 만져보시지!!(?)
잘자요 다림주!

221 지훈주 (E10hN8eBYQ)

2021-04-21 (水) 02:27:35

>>220 (칫)
역시 매수해야 하나...

222 가람주 (DVIQo8cgtc)

2021-04-21 (水) 02:33:48

아이스크림과 밥 한끼라면 1회 만짐권을 가질수 있을것이다!

223 지훈주 (E10hN8eBYQ)

2021-04-21 (水) 02:41:22

>>222 (매수할까)

일단 답레는 내일 드리겠습니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224 나이젤주 (qkpAxc9cSA)

2021-04-21 (水) 06:23:55

애옹..

225 에미리주 (uP4ayFaUXU)

2021-04-21 (水) 06:31:13

(대충 웃겨서 우는 중이란 에옹)

226 에릭주 (59kcZxv9S.)

2021-04-21 (水) 07:07:58

오늘이다!
사체업자 파티는 동원령에서 1,2번중 어떤 방식이 좋은지 말할 수 있도록!
바다주는 아라따!아쉽지만 다음에 함께하자!

227 지훈주 (FP/h/AIf0k)

2021-04-21 (水) 07:37:13

>>224 애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 지훈주는 2번?

228 에릭주 (59kcZxv9S.)

2021-04-21 (水) 07:53:02

>>227 루주도 2번이라 하셨던가..?
사실 저도 2번..

229 나이젤주 (35oy9yO4Zw)

2021-04-21 (水) 07:57:57

루주라니 정말 누군지 모르겠사와요🎵

>>226 저는 1번파에양

230 지훈주 (FP/h/AIf0k)

2021-04-21 (水) 07:59:17

(루주가 하루주이신가)

231 지훈주 (FP/h/AIf0k)

2021-04-21 (水) 07:59:36


나이젤주셨구나

232 에릭주 (59kcZxv9S.)

2021-04-21 (水) 08:34:45

2, 1 한표씩!

233 하루주 (73ZoCIBKlo)

2021-04-21 (水) 08:40:18

마음은 2번이라 외치는데 현실적으로는 1번인 것 같아서..

.dice 1 2. = 1

234 에릭주 (59kcZxv9S.)

2021-04-21 (水) 08:49:24

루(나이젤)주, 하루주 1번
지훈주 에릭주 2번
메리주와 가람주의 선택만 남았군요

235 에미리주 (uP4ayFaUXU)

2021-04-21 (水) 08:50:04

메리주 무엇(무엇)

236 지훈주 (P0Mjg27ihQ)

2021-04-21 (水) 09:01:16

캡틴의 선택이 중요해지겠네요(아무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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