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41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6 :: 1001

◆c9lNRrMzaQ

2021-04-20 22:50:35 - 2021-04-22 09:17:22

0 ◆c9lNRrMzaQ (GG9W3EyHBw)

2021-04-20 (FIRE!) 22:50:35

이번 판은 쉬어갑니다.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155 에미리주 (uP4ayFaUXU)

2021-04-21 (水) 01:07:38

>>150 귀여움(168cm)

156 지훈주 (heQtNRVfx6)

2021-04-21 (水) 01:08:05

>>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 엽 다!!!!!

기왕 츤미리 할 거면 모구모구 이모지도 넣어주세요(?)

157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1:08:32

에미리 귀여워요...

진석 멋지다... 이왕 한 거 왼발은 카사. 오른발은 가람으로 서서 섬띵! 이라며 휘날리는 진석 어때요(아무말)

158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1:09:07

나이젤주도 리하리하~

159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1:09:22

하지만 168cm의 키도
진석이보다 큰 노아를 보고 귀엽다고 생각하는 사람 앞에서는 적당히 귀여운 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키가 크다는 이유로 귀엽지 않을 수는 읎다 이말입니다

160 에미리주 (uP4ayFaUXU)

2021-04-21 (水) 01:09:28

나이젤주 리하에요~~~😎😎😎

161 에미리주 (uP4ayFaUXU)

2021-04-21 (水) 01:10:17

>>159 잠깐만요 노아가 진석이보다 키가 크다구요??? 🤔
(충격)(대충격)(진석이 시트보러 가겠단 앩옹)

162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1:10:17

나-하

163 지훈주 (heQtNRVfx6)

2021-04-21 (水) 01:10:34

나이젤주 어서오세요!

>>159 옳소!!!!

164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1:11:37

크거나 비슷하다는 묘사로 알고 있읍니다...

165 에미리주 (uP4ayFaUXU)

2021-04-21 (水) 01:12:17

세상에(세상에)

166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1:12:23

다림주: 하긴.. 키가 크다고 해서 안 귀여운 건 아니지..
다림: 네?
다림주: 그런 의미에서 난 네게 키를 줬다.(고개끄덕)
다림: 아니 행복한 과거를 달라고요..

167 지훈주 (heQtNRVfx6)

2021-04-21 (水) 01:12:28

서유하는 키 몇일까 궁금

168 에미리주 (uP4ayFaUXU)

2021-04-21 (水) 01:12:58

서유하 키 172cm라고 나왔었어용

169 가람주 (DVIQo8cgtc)

2021-04-21 (水) 01:13:17

으어아아아아아아아.........................
(바닥에 늘어붙음)

170 카사 - 다림 (Xe5PhYvHu2)

2021-04-21 (水) 01:13:36

뭔가 흘려듣는 거 같은데?? 어어?? 새파랗게 어린 것(아님)이 어디서! 어? 내 말을! 어?? 어르신 말이 다아아아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이여!

카사야, 언제 워리어에서 꼰대로 포지션을 바꿨니? 훈수를 한껏 들려줄 생각인지, 눈을 가늘게 뜨면서 앞발을 팔에 팡팡 두들기려고 하는 데...

......으응???

이게 팔이여 뼈다귀여!!!!!! 충격먹었다!! 믿을수가 없어 다른 쪽 앞발도 들어 다림의 팔을 툭툭 건들이려 한다. 다림을 바라보던 카사의 꼰대눈빛이 뒤바뀐다. 굶어죽기 일보 직전인 손자보는 할머니의 눈빛으로!!

이게 잘 안 먹고 다닌다 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아주 굶고 다녔구먼!!!! 카사의 머리속에서 알림보가 삐-뽀 삐-뽀 울린다!

왜 이렇게, 엉?? 살이 없어?? 먹이가 부족한가?? 앞으로도 먹이를 물어다 줘야 겠다!! 다람쥐는 배가 차지도 않고 멧돼지는 아마 해체하기 힘드니까, 역시 토끼가 좋을까?? 먹기도 쉽고 맛도 좋고!!

"토끼 좋아해?"

곰곰히 생각하다 뜬금없이 진지하게 물어본다. 다림에게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을 질문이다.

사탕에 대해, 응! 맛있어! 고개를 끄덕이다 다림의 농담에 귀가 쫑긋!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간드아아아앗 다시 올라갔다!

"헉?! 카하멜 만들수 힜허!?"

모나리사를 직접 그렸다는 말을 들을 것 마냥 눈이 휘둥그레 진다. 입에 아직 사탕이 있어 발음이 뭉게지긴 했지만.

그리고 열심히 빨래당하는 카사. 하수구가 전혀 막히지 않는 것은 행운 넘어 기적과도 같았다. 그리고 결국 결실을 맺은 다림의 노력...!

빛! 그 것은 빛이었다! 깨끗해 새하얀 아랫털이 그대로 찬란하게 빛나고, 꼬질한 냄새는 커녕 향기로운 비누향이 폴폴난다!! 꼬옥, 껴안아도 털 하나 묻어나오지 않을 정도로 깨끗해진 카사!! 뽀송하고 털에서 윤기가 좌르르르르르 흘러내린다!! 대단하다 다림아!!

그런 찬란하게 빛나는 뽀송카사는...!!!

픽, 앞으로 쓰러진다. 빨래를 하는 것도 아니고 당하는 주제에 기력이 쫘악, 빠진 듯, 금방 다림의 방바닥에 녹아 카사웅덩이가 되어버린다. 흐물.

"졸려.... 앗, 하지만 먹이를..! 아니, 머리 아플 정도니까 잠이...? 아니, 먹이가 먼저인가....?"

헛, 사명감(?)을 가지고 일어섰다가도 우왕자왕한다.

171 나이젤주 (qkpAxc9cSA)

2021-04-21 (水) 01:13:43

모두안녕-

172 지훈주 (heQtNRVfx6)

2021-04-21 (水) 01:15:05

>>166 행복한 과거현재미래를 달라

>>168 !
키 큰 눈나 좋아....

근데 유하눈나 힐 신으면 지훈주보다 클듯 ㄴㅇㄱ

173 카사주 (Xe5PhYvHu2)

2021-04-21 (水) 01:16:17

장수한 무당벌레는 장수벌레 (쿠궁) (원래 무당벌레 수명이 1년 ~ 3년 된데요 0_0)

다들 어서오시고! 푹 쉬시라!!

>>146 >>157 (격렬히 보고싶음)
>>153 가람주 죽은겨?!

174 나이젤주 (qkpAxc9cSA)

2021-04-21 (水) 01:17:36

가람주는 이 스레의 신 다이스갓과 혈투를 벌인 나머지 힘을 잃고 상처를 치유할 만큼의 마력이 모일 때까지 스스로 봉인을 택하셨습니다... (대충 스토리 날조중)

175 지훈주 (heQtNRVfx6)

2021-04-21 (水) 01:18:42

앗아
가-멘

176 카사주 (Xe5PhYvHu2)

2021-04-21 (水) 01:19:26

>>174 아아, 가람주.... (눈물을 훔친다) 당신의 희생은 영원히 잊지 않겠소.....

슬슬 졸려져서 >>154의 답레는 후에 줘야 될꺼 같지만!! 감사히 읽었슴다 나이젤주! 자네의 긴 답레를 좋아한다굿? (찡긋

177 나이젤주 (qkpAxc9cSA)

2021-04-21 (水) 01:20:47

>>176 yes sir!
편할 때 주시어요옷

178 다림-카사 (F5IKkDhrjY)

2021-04-21 (水) 01:24:59

그나마 근육 붙어서 그정도라는 것을 알면 카사는 매우 놀라워하지 않을까요. 가녀린 팔다리와 카사의 허리사이즈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근육 붙어서 겨우 22인치인 허리에.. 찬찬히 다림을 뜯어보면 목 자 붙은 데가 가늘지 않은 데가 없었을 겁니다. 다림은 카사가 그렇게 본다고 해도 별 신경쓰진 않았을 거고.. 꼰대눈빛이 뒤바뀐다고 해도...

"토끼요...? 아.. 저는 동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요.."
카사 입장에선 설마.. 그.. 먼가 이해하기 어려운 채..채..머시기? 풀때기만 먹어? 이라는 말이 나올 법한 단어선택이었지만, 다림은 그냥..토끼나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소동물은 웬만해선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귀엽지만, 그것들에게 좋아한다는 것은 매우 낮았고, 본의 아니게 피나 고어함을 봤으니까요. 그러다가 카라멜 만들 수 있냐는 말에 네.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솔티드 카라멜이라던가. 쿠키에 카라멜 소스를 샌드한 거라던가? 나중에 만들어 드릴까요? 라고 묻습니다.

녹아버린 카사! 깨끗한 빨래 후에 꾸벅꾸벅 조는 것도 사실 매우 좋죠..

"자. 그럼.. 이만 닦고 푹 잘래요?"
고기뷔페는 다음에도 갈 수 있지만 여기서 자는 건 지금 아니면 못하는걸요? 라며 말하는 목소리가 참 다정스럽습니다.

179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1:28:27

가람이와 카사가 끄는 개썰매를 타고 설원을 누벼보고싶다

180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1:29:29

무당벌레 수명이 길게는 3년이라니.. 놀랍네요..

181 카사 - 다림 (Xe5PhYvHu2)

2021-04-21 (水) 01:35:10

쿠궁. 다림주의 예상은 적중했다. 아래의 이것이 카사의 속내였다.

>>>> 머시기?? 풀때기만 먹어?????<<<

크나큰 충격! 그리고 깊은 고민! 확실히 인간중에서도 풀때기만 먹는 녀석이 있다고 듣긴 했는 데, 얘도 그 중 하나 일 줄은 몰랐지! 그래서 저렇게 가늘어진 것인가?! 서 있는 게 고작이 잖아!! (주관적) 역시 고기가 짱이다!!!
흐음, 그러면 뭐가 좋을까...? 두부? 콩? 생선? 손주 살 좀 찌울려는 할머니의 마음가지를 가져버린 채 차차히 계획을 짜내는 카사. 그래도 카라멜을 원하냐는 말은 무섭게 잡아내고 고개를 세차게 끄덕인다. 단 것은 언제나 예스다 닝겐!!

"! 그럴까?"

선택을 머리속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을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것으로 표출한 카사. 다림의 현명한 제안에 귀가 쫑긋 서버린다.
쿵, 모든 절차는 다 건너뛰고 싶었는지, 그대로 옆으로 누워버리는 카사. 기대감 찬 눈으로 다림을 쳐다본다.

"자!! 여기 누워!! 내 특별히 허락해주지!!"

난 원래, 어? 비싼 사람이라, 어??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안 잔다구!! 영광스러워 하라굿! 콧대 높은 카사는 팡팡 동그랗게 말은 몸의 중앙을 꼬리로 두드린다. 여기야, 여기!

182 지훈주 (bFPRXU8oGg)

2021-04-21 (水) 01:35:45

부럽다...다림이.......

183 카사주 (Xe5PhYvHu2)

2021-04-21 (水) 01:36:31

>>179 (처음 몇 걸음은 신나게 뛰다가 무거워서 목줄 끊고 진석이는 텅빈 설밭 중앙에 버리고 떠남)

184 카사주 (Xe5PhYvHu2)

2021-04-21 (水) 01:37:01

>>182 카사: 후후후후!! 부러워하라굿!!!!! (하늘높은 콧대)

185 지훈주 (ayLwTCwGcA)

2021-04-21 (水) 01:40:18

>>184 다음 만나면 볼을 아주 물어서 오물오물 해주마

186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1:40:59

>>183
(그렇게 차디찬 설원 한가운데에서 서진석은 차갑게 식어갔다...)

WASTED

187 이하루주 (lKbsbs/d56)

2021-04-21 (水) 01:42:38

고기가 짱이다

188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1:43:25

고기의 신께 고기를!

189 다림-카사 (F5IKkDhrjY)

2021-04-21 (水) 01:45:20

만일 카사의 속마음을 알 수 있다면 그건 아니라고 했겠죠.. 다림이 고기도 먹긴 먹어요. 그냥 웰빙식단을 할 뿐이지.. 일상 중에서 고기 먹은 일상이 있었나.. 생선은 먹었었고... 그 다음으로는 머.. 뭐가 있었지(심각하게 고민)
그리고는 카라멜에 고개를 끄덕이는 카사에게. 카라멜은 잘 붙으니까. 이 잘 닦는다고 약속해야 줄 거에요? 라고 엄하게 말합니다.

"자아..그렇게 푹신하게 푹 자는 거랍니다..."
푹 자고 있는 동안 이를 닦여버리겠다는 느낌은 있으려나. 강아지용 치약으로 벅벅 닦이면 헹굴 필요가 없으니 다행일까.. 그리고는 다림은 카사의 둥그렇게 말은 곳 안쪽에 누우려 합니다. 바닥도 따땃하고.. 햇살도 다림이 커튼을 걷어서 슬쩍 들어오고..

참 좋구나.. 그렇게 카사도 다림도 잠들까요. 푹신하고 따끈하고 말랑한 카사랑 뒹굴이라니. 그런데도 못 자면 그건 문제인가(?)

//그렇게 잠들었...을지도 모른다로 막레일까요?

190 카사주 (Xe5PhYvHu2)

2021-04-21 (水) 01:47:48

학급교훈: 고 기

>>185 카사: (ㅂㄷㅂㄷ) (언젠간 내 볼의 원수를 갚으리)
>>186 진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 a s t e d.....

191 가람주 (DVIQo8cgtc)

2021-04-21 (水) 01:48:57

>>179 (끄는 척 하다가 걍 주저앉아서 가디언넷으로 채팅질함)

192 카사주 (Xe5PhYvHu2)

2021-04-21 (水) 01:49:10

>>189 그렇게 잘 자고 잘 먹고 했습니다~ 로 막레하죠! 수고했슴다 다림주! (짝짝짝)
의외로 다림이가 카사를 잘 대해줘서? 예뻐해줘서? 놀랐슴다! 막 댕빨하고 사탕주고 막

193 지훈주 (ayLwTCwGcA)

2021-04-21 (水) 01:49:58

수고하셨습니다!!!!!

>>190 지훈: (볼 쭈와아아아압)

194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1:50:50

>>191
(그렇게 서진석은 급제동으로 인한 관성의 작용으로 설원 저 너머로 날아가 조난당하였다...)

W A S T E D

195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1:51:34

언젠가 카사나 가람이와 프리스비를 하면서 투척을 수련해보고 싶습니다

196 카사주 (Xe5PhYvHu2)

2021-04-21 (水) 01:51:36

카사에게 굶어죽기 직전인 손자로 각인되어버린 다림이. 한 동안 다림은 문밖에 수수께끼의 옥수수의 피라미드나 생선 바구니(?)나 두부의 탑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챤 챤

>>191 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썰매개가 없닼ㅋㅋㅋㅋㅋㅋ

197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1:53:26

수고하셨어요 카사주!

그치만 동물에겐 좀 약해지는 면이 있기는 해요(?)

198 카사주 (Xe5PhYvHu2)

2021-04-21 (水) 01:54:50

>>194 진석이 결국에 죽는거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망하려면.... 관성의 법칙과 뉴턴을 원망해라 소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 동급생이랑 이상한거 한다고 신고당한 진석이, 선도부에게 쫒기다가 차가운 감옥바닥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하게 되는데....
W A S T E D

199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1:55:54

선도부에게 체포당하는 결말이므로

W A S T E D가 아닌

B U S T E D가 되겠군여...

200 이하루주 (lKbsbs/d56)

2021-04-21 (水) 01:56:43

카사 여가저기 댕빨 당해서 윤기가 자르르 하겠어요.

201 다림주 (F5IKkDhrjY)

2021-04-21 (水) 01:57:40

그러고보니 각 학교에서 한번씩 빨래당했네요...

202 진짜돌주 (mrnGAxzl2s)

2021-04-21 (水) 01:59:10

이제 카사와 프리스비나 공 주워오기 놀이를 한 후에 또 운동하느라 더러워진 카사를 댕빨해주면 되겠군...

203 이하루주 (lKbsbs/d56)

2021-04-21 (水) 01:59:35

하루 : ( 왠지 모르게 자꾸만 늑대를 댕빨 해줬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

>>201 학교 댕빨투어..

204 지훈주 (bPHT2M8uTQ)

2021-04-21 (水) 02:02:13

지훈: 카사 댕빨...
지훈주: 되돌아보면 엄청 다사다난했던 기억이

205 이하루주 (lKbsbs/d56)

2021-04-21 (水) 02:02:46

하루 : ( 같이 샤워는 일단 자기 뿐인 것 같다 )(안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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