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30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62 :: 1001

◆c9lNRrMzaQ

2021-04-17 01:25:06 - 2021-04-18 02:47:28

0 ◆c9lNRrMzaQ (KpzeSeBMAA)

2021-04-17 (파란날) 01:25:06

" 보아라. "
" 내가 하늘을 열겠다. 그러니 너희들은 두려워도, 슬퍼도, 힘들어도 말고. 단지 하늘을 바라보아라. "
" 푸른 하늘을 눈에 담아라. 그 하늘을 보며 미래를 수놓아라. "
" 그 길을 보이는 것이 바로 어른의 역할이다. "
- 창천검 한지훈, 게이트 비소베르테를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849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07:56

놀랍게도 아직 타투도 한 적 없다는 애옹

850 다림-왕게임 (O2/Jzox9TI)

2021-04-18 (내일 월요일) 01:08:06

이 백허그 다음 판의 왕은 지훈이라는 것을 알리는 애옹.

851 지훈주 (Eh3.jNUYv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09:02

다음 번은 지훈이에게 플러팅 시키는 거 해야지
(대충 누구 저격하고 싶은 벌칙이라는 애옹)

852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0:17

(대충....진심으로 NPC등판 안해서 다행이란 애옹....)

853 이성현 (wtUNfJlPlY)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1:01

"베어허그?"

베어허그면 그 힘으로 엄청 조여서 끊어버리는....


"아, 백허그. 오케이"

왼쪽손으로 오른쪽 어깨를 잡고 빙글빙글 돌리며 목을 좌우로 꺽고 양손을 깍지껴서 기지개를 켠다.

"백허그란게 뭔지 보여주지!"

온몸의 근육에 힘을 줘서 다림의 뒤로 샤샥하고 이동하고 천천히 다가간다.

"한다잉?"

그러고는 조심스럽게 뒤에서 안는다. 엄마가 밥해줄때나 설거지할때 뒤에서 안아본적이 많은데 아무래도 같은 또래 여자애한테 그 정도 강도로하는건 실례겠지

"오, 생각보다 키가 크네"

854 나이젤 - 왕게임!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1:26

괜찮은 건가. 하고 매트릭스 쪽을 쳐다보던 나이젤은 좀 충격을 받아도 심하진 않은 듯한 다림을 보고 안심했다. 갑자기 수플렉스라니 놀랐는데요...
다시 음주 On.

855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1:37

성현이 특) 진짜 뼛속까지 근육맨임

856 지훈주 (Eh3.jNUYv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2:09

베어허그... 로망...(이거 아님)

857 성현주 (wtUNfJlPlY)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2:15

>>855
의념속성 - 근육

858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2:21

>>851 (대충... 누군지 모르겠다는 애옹)

>>852 (아쉽)

859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2:52

>>858 (대충 설마 등판해도 교장쌤이지 않으셨을까 싶단 애옹ㅎㅎ)

860 지훈주 (Eh3.jNUYv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4:05

>>858 당신이요 당신

861 다림-왕게임 (O2/Jzox9TI)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4:09

베어허그라니 그런 거 당하면 안돼요? 라는 놀라움은 있었지만 그냥 백허그라서 다행입니다.

"어쩐지 160정도로 생각되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지만 10센치 더 커요."
다림주 왈. 몸무게나 허리 때문에 더 가녀려 보이는 느낌은 있을 듯(헛소리) 큭큭웃으며 간단한 거라 다행입니다.. 라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다음 왕이 누굴지...

862 다림-왕게임 (O2/Jzox9TI)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4:40

자아자아.. 지훈왕이 하실 차례군요...

863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4:48

>>860 (대충 이 주식 풀매수한단 애옹)

864 한지훈 (Eh3.jNUYv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4:53

" 그렇네에... "

지훈은 주변을 한번 쭉 둘러보고는 희미하게 미소지었을까.

" .dice 1 6. = 2번은 내게 진심으로 플러팅 해봐. "

865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5:33

무빙!!!

866 다림-왕게임 (O2/Jzox9TI)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7:12

당신이 아닐 거라고 생각하셨습니까?

867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7:43

에지 주식 바로 "풀매수"

868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8:19

안 돼~~~~~~~~~~~~~~~~~~~~~~~~~~~~~🤦‍♀️

869 에릭주 (yeSysq.wQQ)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8:24

에미리 펀치! 에미리 펀치!

870 한지훈 (W2xnddTJEA)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8:31

>>867 오너적으로 그럴 일 없는 주식이라는 애옹

871 한지훈 (W2xnddTJEA)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8:47

>>868 (키득키득키득키득)

872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01:19:36

>>870 그러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873 이성현 (wtUNfJlPlY)

2021-04-18 (내일 월요일) 01:20:46

"플.....러팅?"

조용히 검색해보자 헌팅이라는 의미라고 나온다. 진심으로 사냥을 하라니 이 장소에서 자신을 기습해보라는 의미인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이런 놀이 중에서도 훈련을 생각하다니! 좋아, 나도 다음에 왕이 되면 내 공격을 받아보는 그런 걸 시켜봐야겠다.

874 한지훈 (4m9C34.A72)

2021-04-18 (내일 월요일) 01:21:28

" 뭘 생각하는진 몰라도 그거 아냐.. "

작게 한숨을 쉬며 성현을 향해 나지막히 말했을까.

에미리의 플러팅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875 사오토메 에미리(in 왕게임)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25:30

".....어라🎵 제가 걸려버린 건가요~? "

제가? 그것도 플러팅을 지훈군께요? 특별히 신경쓰이는 사람도 없으니 아무래도 괜찮겠죠? 어차피 플러팅 정도야 시시할 뿐인 것이니 적당적당히 하고 넘어가면 되겠지요, 입꼬리에 호선을 그리며 조용히 지훈 군께서 계시는 쪽으로 뚜벅뚜벅 걸어가서는, 조용히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을 꺼냈답니다.

"내가 어디까지 진심으로 해 줬음 좋겠어요 자기야? "

응? 말해봐요. 원한다면 얼마든지 속삭여 줄 수 있는데.

876 다림-왕게임 (O2/Jzox9TI)

2021-04-18 (내일 월요일) 01:25:54

플러팅! 플러팅!

참고로 다음 왕은 하루임다! 계시려나요...?

877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25:57

ㅋㅋ(실성!)

878 이성현 (wtUNfJlPlY)

2021-04-18 (내일 월요일) 01:28:29

"어? 그런거 아니였어요?"

그러다가 에미리를 보고는

"오"

장미에는 가시가 있다. 저렇게 유혹해서 방심을 하게 한 다음 비수를 꽂는 전략 나쁘지 않아. 설마 미인계를 훈련 시키기 위해 이런 미션을

"오오오오"

지훈에게 엄지를 들어올린다. 빈틈없는 사내다.

879 청천주 (Y9i01/Xpio)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0:49

(대충 성현이 의외로 순진하다는 애옹)

880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1:40

성현이....역시 순수해요.... 😎

881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2:55

이 전투민족...

882 한지훈 (4m9C34.A72)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3:28

자신의 어깨 위에 손을 올리는 에미리를 빤히 쳐다본다. 이건 아가씨 모습일 때랑은 정반대라는 느낌이라 좀 신선하네... 같은 생각을 속으로 했으려나?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린 지훈은 에미리의 입술 위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고는

" 이정도면 충분해. "

라고 작게 속삭이는 것이었을까?

883 다림-왕게임 (O2/Jzox9TI)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3:28

성현이 순진..

근데 지금 에릭주랑 하루주가 계신지 모르겠다는 애옹..

884 성현주 (wtUNfJlPlY)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3:47

단순히 싸움쪽으로 머리가 더 기울어져있을뿐 알건 다 아는 나이 19세

885 지훈주 (4m9C34.A72)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4:53

잠시 기다려보고 안 오시면 끝낼지 말지 고민해보는 것도?

5명이면 왕게임 하기에는 좀 적으니...

886 청천주 (Y9i01/Xpio)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5:39

>>884 오,,,초점이 다른 곳에 맞춰줘 있는 것 뿐이었군요

887 다림-왕게임 (O2/Jzox9TI)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6:10

잠깐 기다려보고 종료할지 안할지 정해보는 것이 괜찮겠네요..

888 성현주 (wtUNfJlPlY)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6:17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쿵짜자 쿵짝

889 다림주 (O2/Jzox9TI)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6:47

근데 제가 졸려 죽어가는 느낌이라 언제 기절할지 모르겠네요..(흐늘)

890 진짜돌주 (NDkTd5vs1k)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6:53

사람이 적다면
그 사람이 생긴다면 되는 것

891 나이젤 - 왕게임!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6:55

신선한 모습이네요... 사오토메 씨. 반말도 그렇고 목소리가. 마지막 한 방울을 비운 컵을 대충 옆에 내려놓으며 그렇게 생각했다.
다음 왕은 누구려나요?

892 지훈주 (4m9C34.A72)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7:42

그럼 여기서 끝...?

893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7:45

졸리면 자는게...🤦‍♀️

894 성현주 (wtUNfJlPlY)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8:06

졸리면 주무세요!

895 성현주 (wtUNfJlPlY)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8:35

100레스 정도는 (나이젤주, 지훈주, 진짜돌주, 청천주)가 불태워주실것

896 사오토메 에미리(in 왕게임)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39:56

역시 우리같은 꼬꼬마 고등학생들에게는 이 정도면 충분하죠? 후후 웃으며 천천히 고개를 올렸습니다. 아, 입술에 손이 닿았네요. 친우의 손길 정도야 신경 쓰이는 것도 아니지요. 하물며 그저 벌칙 수행정도이니 더더욱이요.

"아쉽네요...🎵 이런 시시한 것, 얼마든지 더 말해줄 수 있었는데 말이어요~ "

씨익 웃으며 '수고하셨사와요, 지훈군?🎵 ' 이라 덧붙이며 저는 제자리로 돌아가려 했답니다. 아아, 정말로 시시한 벌칙 놀음따위 얼마든지 맞춰줄 수 있었답니다!

897 진짜돌주 (NDkTd5vs1k)

2021-04-18 (내일 월요일) 01:40:04

알찬 관전이었다
캐릭터들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모두가 서로 한발짝씩 친해지는 것이 좋았습니다

Wls석이는 그런거 없습니다 훠이

898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01:40:24

청천주 -> 공부하셔야 함
진짜돌주 -> 말이 많은 편이 아님
지훈주 -> 공부하셔야 함
나이젤주 -> 신나면 말 많이하는데 불도 장작도 없음

899 다림주 (O2/Jzox9TI)

2021-04-18 (내일 월요일) 01:40:42

으... 그럼 저는 더 못버티겠네요... 정말 다들 수고하셨어요..

그치만 3바퀴 빙빙 돌기+일교차라 추움+계속 반복돌리기는 체력을 바닥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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