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KpzeSeBMAA)

2021-04-17 (파란날) 01:25:06

" 보아라. "
" 내가 하늘을 열겠다. 그러니 너희들은 두려워도, 슬퍼도, 힘들어도 말고. 단지 하늘을 바라보아라. "
" 푸른 하늘을 눈에 담아라. 그 하늘을 보며 미래를 수놓아라. "
" 그 길을 보이는 것이 바로 어른의 역할이다. "
- 창천검 한지훈, 게이트 비소베르테를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900 지훈주 (/L57M/3NFw)

2021-04-18 (내일 월요일) 01:41:18

다들 수고하셨고 다림주는 주무세요!

901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01:41:28

Wait주 잘자요- 다바다바

902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41:44

다림주 안녕히 주무세요~~!! 😎

903 성현주 (wtUNfJlPlY)

2021-04-18 (내일 월요일) 01:42:06

잘자요.

904 한지훈 - 왕게임 (zYs7nLyM46)

2021-04-18 (내일 월요일) 01:42:52

" 시시한 것이라고 해도 더 나가면 어떻게 보여질지 모르는 것이니까. "

에미리의 말에 느릿하게 답하며 슬슬 돌아갈 채비를 했을까. 콜라가 무한으로 나오는 건 좋지만 역시 이런 게임같은 건 하다보면 조금 피곤하단 말이지...

905 진짜돌주 (NDkTd5vs1k)

2021-04-18 (내일 월요일) 01:44:44

안녕히 주무세요!

906 나이젤 - 왕게임!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01:45:33

"슬슬 끝나가는 분위기인가요~"

그러면서 여전히 앉아 있는 나이젤. 너 안나가? 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려야 인지상정. 한 병 더 깠습니다. 나는 왕게임에 술 마시러 온다...☆ (아님)

...따악 이거만 마시고 나갈 거다. 정말이다.

907 사오토메 에미리(in 왕게임)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48:35

"역시~ 괜히 오해를 사는 건 또 싫죠~?🎵 "

딱히 친우끼리의 벌칙 수행에 다른 의미가 덧붙여지는 건 싫으니 차라리 잘 된 것 같네요! 어깨를 으쓱이며 키득이다 칵테일을 마저 들이키곤 빈 잔을 도로 제자리에 놓고 나서려 하였답니다. 아아, 이제 돌아갈 시간이 됐답니다?

"수고하셨사와요 모두들🎵 다시 뵐 그날까지, 부디 평안하시어요? "

다시 뵐 때도 이렇게 또 같은 인원이면 좋겠네요!

908 이성현 (wtUNfJlPlY)

2021-04-18 (내일 월요일) 01:52:35

"원래 우리 나이에 술을 마시면 안되지만 이런 자리니까 특별히 뭐라하지 않는거고 갈때는 자기가 있던 자리는 깨끗이 정리하고 쓰레기는 챙겨서 귀가하고(잔소리 잔소리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남아 있는 맴버들에게 이소리 저소리 다하며 슬스 돌아갈 준비를 한다.

909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53:41

역시 옛 성현의 격언은 잘 듣는게 좋습니다...😎

910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01:53:47

(대충 다들 수고하셨단 애옹)

911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54:40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912 성현주 (wtUNfJlPlY)

2021-04-18 (내일 월요일) 01:55:17

일요일이니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나서 더 놀 수 있다.

913 지훈주 (Tv9g72s0Y2)

2021-04-18 (내일 월요일) 01:56:03

틀렸습니다
사람이 많은 새벽에 놀다가 별로 없는 아침 늦게까지 자는 것

914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56:24

>>913 팩트)다

915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01:58:06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사람 없어서 서러움...

오늘도 사람이 적었다구!!

916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58:25

(대충 잼마모토 있었으면 진짜 벌칙수행 혼파망으로 했을 각이었단 애옹)

917 지훈주 (yHHEO2KRms)

2021-04-18 (내일 월요일) 01:59:23

>>915 평일에는 제가 있습니다(학생)

>>916 잼마모토가 보는 앞에서 지훈이에게 플러팅 했으면 뭔가 반응이 다른가요

918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1:59:59

>>917 ㅋㅋ일단 이렇게 멀쩡하게 철면피깔고 플러팅을 못하지 않았을까요???? 🤦‍♀️

919 ◆c9lNRrMzaQ (OzRULS1Qyk)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0:23

" 이런 게이트가.. "

카즈시는 게이트를 살피다가 술을 마시고 뻗은 학생들을 보고 웃습니다.

" 하하.. "

920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0:29

플러팅 진짜 망플러팅으로 했을 각이 눈에 선합니다 진짜.....눈물이 나는 거임 정말.....😇

921 청천주 (Y9i01/Xpio)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0:37

모두 고생하셨고 다림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898 퍼-펙트!

참 >>897 보고 생각났는데 이번 왕게임 정사인가오...?

922 성현주 (wtUNfJlPlY)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0:39

크닐나따

923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1:07

아ㅋㅋㅋㅋㅋ교장쌤 오셨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점각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궁!)

924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1:34

결국 에나지가 남아버렸어

>>917 저도 학생이라 평일에는 아침 사람없는걸 신경쓸 수가 없어용🤦‍♀️

>>918 🤔😎🤔😎🤔

925 지훈주 (yHHEO2KRms)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2:04

>>918 >>92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봐서 아쉬운 것...

>>919 지훈: 이 게이트는 저희 고양이가 참여했습니다 선생님

>>921 ㅖ

926 지훈주 (yHHEO2KRms)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2:35

>>924 그 말은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신다는..?

927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3:01

주말 특) 평일이랑 똑같이 6~7시 기상임

928 청천주 (Y9i01/Xpio)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3:16

>>912 (대충 철야각이라 글렀다는 애옹)
(앞으로 한 4~5뽀모 남았나 하는 애옹....)(1뽀모=25분 공보+5분 휴식)

>>919 진짜 오셨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929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4:17

>>919 "교장 선생님, 어서오세요."
무표정으로 조용하게 흑맥주를 들이키던 나이젤이 아는척을 합니다. 뭘 잘났다고 하는 걸까요? 아무튼 합니다. 이미 빡세게 취한거같은데.

>>920 🔥🔥🔥

>>921 어흑 마이깟... 아마 일상 취급이 되지 않을까요?

930 청천주 (Y9i01/Xpio)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5:11

(왠지 청천이는 술 거의 안 마셨지만 구석에서 은신하고 있을 것 같단 애옹)
(근데 교장쌤 정도 스펙이면 의념기 써도 걸리겠지 싶은 애옹)

>>925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제 미사랑도 구면이네여...

931 나이젤주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5:35

>>926-927 주말엔 좀 늦잠자고 싶은데 평일에는 조지게 안 일어나는 몸이 이럴때만 아침기상을 한다 에요... 눈물이 앞을 가린다에요...

>>928 파... 이팅...!!

932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5:42

아ㅋㅋㅋㅋㅋㅋ나이젤 교장쌤이랑 대면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4>>929 🤦‍♀️🤦‍♀️🤦‍♀️🤦‍♀️🤦‍♀️
>>925 npc등판은 다이스가 막아줬으니 안심하라구!! (현실:응ㅋㅋ교장쌤등판ㅋㅋ)

933 ◆c9lNRrMzaQ (OzRULS1Qyk)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7:14

>>929
" 학생때는 가볍게 한두잔 할 수도 있긴 하죠. 저도 15살때 술을 배우곤 했으니까요. "

>>930
" 거기 학생. 숨어있어도 소용 없어요. "

934 사오토메 에미리(in 왕게임)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8:16

"......ㅎㅎ🎵 "

조용히, 조용히 빠져나가려 해봅시다.....타교의 교장선생님이라 해도 걸리면 끝장입니다!

935 청천주 (Y9i01/Xpio)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9:03

>>929
청천 : ㅇ0ㅇ!! (교장쌤 뜬 거보고 놀라서 숨음)(대충 눈빛으로 뭐하시는 거에요!! 정신차려요!하는 중)

936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9:11

빅-교장 선생님 is watching yuo 🤦‍♀️

937 ◆c9lNRrMzaQ (OzRULS1Qyk)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9:24

>>934
" 거기. 에미리 양? "

938 에미리주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2:09:57

아니 교장쌤 어떻게 에미리 이름을?????????

939 이성현 (wtUNfJlPlY)

2021-04-18 (내일 월요일) 02:10:13

"안녕하십니까!"

허리 90도로 숙여서 인사하기

"아닛! 이 학생들이! 어른을 봤으면 인사부터 하는게 예의란 것인데!!"

유교정신

940 ◆c9lNRrMzaQ (OzRULS1Qyk)

2021-04-18 (내일 월요일) 02:10:33

그야 각 학교 교장들은 중장이라 가디언칩에 정보가 뜨는걸..

941 한지훈 (557Vib19xY)

2021-04-18 (내일 월요일) 02:11:05

" "

교장쌤이 왜 여기서 나와...?

지훈은 호다닥 게이트에서 빠져나오기로 했다.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942 ◆c9lNRrMzaQ (OzRULS1Qyk)

2021-04-18 (내일 월요일) 02:11:28

>>939
" 유독 청월의 학생들은 장유유서에 밝곤 하죠. 해청 군의 영향으로 보이긴 하지만요. "

943 에릭주 (yeSysq.wQQ)

2021-04-18 (내일 월요일) 02:11:46

(팝콘)

944 사오토메 에미리(in 왕게임) (I2wWcVthJc)

2021-04-18 (내일 월요일) 02:11:52

>>937
등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식은땀이 흐르지 않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틀림없이 들켰습니다. 확실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어떻게 제 이름을 알고 계신 걸까요? 생면부지의 오늘 처음 뵈는 타학교의 교직원이신데요???? 얼굴만은 애써 웃으려 하며 고개를 돌렸습니다.

"저를...부르신 걸까요? 교장 선생님? "

설마? 아니겠지요ㅎㅎ? 동명이인이겠지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요??

945 ◆c9lNRrMzaQ (OzRULS1Qyk)

2021-04-18 (내일 월요일) 02:12:18

>>941
" 하하. 이름 뿐이라지만 저도 교장이랍니다? "

의념사가 짙게 깔려있습니다.

946 ◆c9lNRrMzaQ (OzRULS1Qyk)

2021-04-18 (내일 월요일) 02:12:48

>>944
" 사오토메 에미리 양. 맞지 않나요? "

947 청천주 (Y9i01/Xpio)

2021-04-18 (내일 월요일) 02:13:18

>>933
청천은 눈치를 보며 슬금슬금 기어나옵니다...
아...큰일났네요.

948 성현주 (D8aMcukCac)

2021-04-18 (내일 월요일) 02:14:38

어릭주의 귀환

949 나이젤 - 왕게임? (e.TC54lH1s)

2021-04-18 (내일 월요일) 02:14:44

"..."
머엉. 하면서 끄덕끄덕하다가 문득 정리하듯이 뻗은 학생들의 잔과 술병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리고 한곳에 가지런히 정리해놓고 다른 학생들도 가지런히 쌓아놓는다. 아니, 학생들은 쌓으면 안 되잖아.
단순히 널브러져 있는게 싫었던 것 같다. 모아둔 잔과 술병을 빠아아안히... 쳐다보다가 술병과 잔을 섞어 카드탑 쌓듯 알코올의 탑을 쌓기 시작한다. 과연 손만대면숙련좌 인지 기초가 탄탄하고 삼각형을 쌓는 데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1층으로 탑을 시작하고 있다.

950 ◆c9lNRrMzaQ (vIuplZFk4w)

2021-04-18 (내일 월요일) 02:15:36

>>947
"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딱히 술을 마신 걸로 혼낼 생각은 없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