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를 만들려고요. 우리는 배울 기회도 없이 전선에서 배우고 쓰러지고 넘어졌지만 후대에는 우리들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우리들과 같은 희생이 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해요. " " 자유와 희망. 아프란시아 성운의 이름을 따고 교회의 지원을 받기로 했으니까 아프란시아 성학교. 어때요? " - 좋은 생각이네요 유즈 씨! - 성녀 유즈와 거해광견 도바
1. 13영웅 중 '소녀'의 매력은 C부터 S까지를 마음대로 오갈 수 있다. 이건 그녀의 의념속성의 영향도 있는 편. 2. 헌터의 상태창과 가디언의 상태창은 다른 부분이 있다. 예를 들면 망념창이 없다거나, 스테이더스 한두개가 보이지 않는다거나? 3. 이따금 검성은 기술을 해석하여 세상에 흩어두는 행위를 하곤 한다. 그리고 이런 기술들을 '에반 식'이라는 이름으로 칭해두곤 한다. 4. 이따금 헌터 중에서도 준영웅이 얼굴을 내밀곤 한다. 이런 애들은 인성이 나쁜 것도 유명. 5. 하사르는 일부 특성을 가지지 않는 이상 대부분 만나는 즉시 디버프를 얻게 된다. 6. 수업 시간은 청월>제노시아>아프란시아 순이다. 등교시간은 청월 8시, 성학교 10시, 제노시아 11시. 퇴교시간은 청월 6시, 제노시아 6시, 성학교 4시. 7. 이따금 참치캐들도 하위특성을 획득할 기회가 있다. 다만 힌트로 준 대부분을 참치들이 잊어버리는 바람에.. 8. 예언자는 레벨로 치면 8레벨이다.
9. NPC끼리는 호감도 락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이야기는 님들은 NPC랑 절친 뚫으려면 절친퀘도 해야한다 이말입니다. 10. 초기에 연결되는 NPC는 대부분 친한 친구 단계를 유지한다. 나이젤의 경우는 이런 절친퀘를 무시하고 절친단계를 유지하는 중이었지만 게이트. 11. 놀랍지만 현 학생회장들은 모두 초대형 게이트의 경험이 있다. 12. 제노시아 3또라이라고 살짝 언급된 인물은 나이젤, 베온, 그리고 제노시아의 학생회장이다. 각각 대충 찍어도 숙련좌, 손만 대도 장인좌, 기계교의 심장이란 특이한 별명들이 있다.
>>504 1) 나이젤 그람이 생각하는 서포터에 대하여. [세 기초적인 포지션 중 하나.] 1 - 서포터의 위치 [파티원의 보조를 맡으며 전투에 참여하는 포지션.] 2 - 서포터가 해야하는 것 [전투 보조, 지원.] 3 - 구인구직(의뢰)의 어려움 [딱히 생각하고 있지 않음. NPC 캐릭터도 있는 만큼 설정상으로 서포터가 특별히 구직에 참여하기 힘든 건 아니고, 구인 쪽이라면 나이젤은 아직 의뢰를 구해본 적이 없다. 4학년이니만큼 안 가본 건 아니겠지만 적극적으로 가진 않음. 직접 인원을 구할 일이 된다면 꽤 곤란하네요- 같은 걸 생각하게 될 듯.]
2) 나이젤 그람에게 주어진 시련, 친구의 죽음에 대하여 나이젤은 어떻게 극복할 것 이고. 이 것은 나이젤의 서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지금 이건 정말 어쩌지... 하고 생각하고 있음. 혼자 극복할 수단은 없고, 도움을 받을 타인이 없고, 근데 굴리면서 딱히 티 안 나는 방향으로 갈무리되었으니 그냥 이대로 덮자. 라는 방향이 됩니다. 그 녀석 정도의 장인은 되어볼까, 하는 식으로 동기부여의 원인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펼쳐져 풀리기만 하면 서사에 큰 영향을 주겠지만 아직까지 겉으로 드러나는 영향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게 B군의 죽음이 나이젤에게 작은 일이란 건 결코 아닙니다.]
3) 나이젤 그람의 의념기에 대한 이야기. 의념기는 어떤 느낌으로 제작되었나 [아. 이거 기억 안나는데. 일단 최대한 기억을 되새겨봄. 옛날에 쓴 시트 다시 읽고오니까 부끄럽네요. 아래 내용은 의식의 흐름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의념의 응용이랑 의념기랑 구분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다가 번뜩 생각나서 썼습니다. 강화라는 게 대상의 있는 그대로의 속성을 강하게 만드는 거라면 의념기는 갈아치우는 거죠. 강하게 되긴 하는데 강화라는 의념과는 좀 어긋나는 느낌. 뭔가 더 생각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고. 대충... (+)의 강화보다는 (+)(-) 둘 다 있는 '변화'쪽에 더 가깝다는 거였나? 그런 게 드문드문 생각나네요. 그리고 만약에 계속 '강화'하고 '강화'해도, 언젠가 한계엔 부딪칩니다. 한계에 부딪쳐서 멈춰버렸을 때, 한계 이상으로 나아갈 수 없다면 완전히 바뀌어버려서라도 강화를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라는 느낌? 정체되는 것만은 피하려 한다는 걸로 생각함. 고인 물은 썩는다던가. 처음에 생각한 건 물체 성질을 변화시킨다는 걸로 유틸리티 비슷한 느낌- 의념기로 다들 버프기 쓰길래 장비만 강화하는 건 안 되려나? 하고 종합 버프같은 느낌으로 썼는데 랜덤 스텟 버프+장비 강화...를 다이스로 굴리는 느낌이 되서 꽤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냥 버프기로 쓰게 됐지만요.]
4) 잘 다루는 악기는? [없습니다. 매번 존댓말을 써서 그렇게는 안 보이지만, 나이젤은 잘 못 배워먹은 놈이라서 교양 쪽으로 아는 게 없습니다. 노래는 할 줄 알지만, 자기가 어느 정도 음까지 낼 수 있는지 알아서 삑사리만은 안 낸다는 느낌. 잘 부르지 못합니다.]
1) 둘다 집중하고 싶은데 솔직히 말하자면 회복 입니다! 아무래도 초기시트때 제가 재생 쪽으로 의념 설명을 썼기도 하고 🤦♀️ 본인이 보건부 들어간 것도 과거사 관련 이유(이건 조만간 풀 예정)로 회복쪽에 집중하고 싶어서이기도 하고 해서... 근데 탐정루트로 가게 된다면 이쪽보단 시간 쪽으로 더 열심히 팔거같네요! 지금이랑은 완전 반대루트로 성장각 잡을듯
2) 지금 인식은 사오토메의 사람! 완전 사오토메의 사람이시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얘 지금 진행에서 찐으로 당황탔어요..🤦♀️ 사오토메의 자세 이런거 계속 강조하시던 분이 갑자기 가족분께 직접 말씀하셔야죠 이러고 계시니까.... 과거에 대한 정보는 가디언칩 번호 교환할때 물음표 띄운것만 봐도 🤦♀️ 좀....정보를 들어도 에? 이 분이 진짜 그러셨사와요?? 이럴 가능성 2000% 라고 장담합니다 들어도 못 믿을듯 real로다가....(´・ω・) 그리고 호감도는ㅋㅋㅋㅋㅋ일단 둘이 혐관이기 때문에 야마모토씨 호감도는 다른 레스주캐 친구들이랑 좀 다른 식으로 올라가고 있어요... 올라가고 있긴 한데 진짜??이걸로호감도가올라간다고??? 싶은 부분에서 올라가고 있구요 확실한건 2차 호감도락은 지아와 똑같이 아마 70%에서 걸릴겁니다 😇 수치공개 못함! 일단 40%는 넘겼음!!!
3) 시트 기타란에 적었다시피 바이올린! 어렸을 때부터 했고 국제학교 시절에도 잡고 있었는데 진학 목적으로 열심히 배운거라 잘 하는 편이에요 일렉이어도 잘 쓰는 편입니다! 보컬...도 적당히 하는데 차라리 랩을 잡는게...위키에 목떡노래가 괜히 랩으로 되어있는게 아닙니다 잘은 못불러요...(´・ω・`)
4) 얘 장신구 완 전 좋아하는데요 당연히 관심있죠~~!!! ( ͡° ͜ʖ ͡°) 특히 초커!! 초커 완전 좋아합니다! 그냥 목걸이류도 좋아하긴 하는데 초커를 완전 좋아해요 막 스파이크 달린 개목걸이(ㅋㅋㅋㅋ)같은 거도 좋아하고 심플한 디자인도 좋아하고 초커면 다 좋아해요! 근데 막상 차면 검정계통의 좀 다크한 느낌으로 많이 찹니다! 시계...도 좋아하긴 한데 이건 그냥 회중시계 같은 거...? 손목시계 단다면 완전 심플한 디자인으로 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