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0zOcIS9pX. )
2021-04-16 (불탄다..!) 01:13:18
" 학교를 만들려고요. 우리는 배울 기회도 없이 전선에서 배우고 쓰러지고 넘어졌지만 후대에는 우리들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우리들과 같은 희생이 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해요. " " 자유와 희망. 아프란시아 성운의 이름을 따고 교회의 지원을 받기로 했으니까 아프란시아 성학교. 어때요? " - 좋은 생각이네요 유즈 씨! - 성녀 유즈와 거해광견 도바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492
◆c9lNRrMzaQ
(Nhh0usbFmo )
Mask
2021-04-16 (불탄다..!) 22:21:46
신입은 본어장에서 놀아도 됨. 아마 주말에 오겠지마는..
493
지훈주
(B52zgHTQhk )
Mask
2021-04-16 (불탄다..!) 22:22:19
>>487 끼에엑 하는 가람이... (다림이 플러팅 진짜)
494
가람주
(fFkw/.z9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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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불탄다..!) 22:22:58
>>493 가람: 아....... 가람: 카레 잘 안지워지는데...... (울먕)
495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23:04
>>490 1) 태양왕 게이트 이후, 필연적으로 따라올 이종족에 대한 차별어린 시선에 대한 가람의 반응. 또한 이후 가람의 성격은 어떻게 변할 것 이며, 또 어떤 서사를 예상하는가. 2) 무너진 에릭과 싸울 때, 가람이 이겼다는 서사가 있는데, 전투에서 승리한 가람은 에릭에게 어떤 말을 꺼낼까요 3) 만약 악기를 다룰 수 있다면, 잘 다루는 악기는? 4) 번개산에 있던 다른 게이트 너머의 존재가, 대형 게이트를 열었고, 그곳에서 가람과 대면하자 그녀의 아버지를 안다면서 협력을 요구 합니다. 가람은 인간의 의무와, 이종족의 피 중에 어떤 것을 따를까요?
496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23:42
>>490에 당첨된 가람주는 오늘 하루 종일 에릭주의 [그 놈이 알고 싶다]에 참여해줘야한다
497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22:24:17
세상에 카레...
498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22:26:57
살려주세요
499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28:22
못하겠다면 다음 >>500
500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22:28:25
>>486 "......" 미소지은 채로 멈추다가, "......아..." 표정이 흘러내리듯 식어가며 무심코 닫지 못한 입을 열어 목소리를 토해내고, "..." 크게 뜬 눈동자가 떨리고, 핏기 없는 얼굴로 상대를 쳐다보다가 슬금슬금 고개를 떨구고, "...아. 하아." 상대가 떠나고 나서야, 흐릿한 눈으로 어디를 향해야 할지 몰라 떨리는 시선을 이리저리 옮기고, 아랫입술이 살짝 패이도록 깨물다가, 답답한 가슴을 뚫어내듯 툭툭 끊어지는 오열을 조금씩 뱉어낸다. 하지만 아무리 털어내려 털어내려 해도, 가슴이 뻥 뚫린 듯한 공허함과 가슴을 아주 약간의 틈만 남기고 꽉 채운 돌덩이가 덜컥덜컥 구르며 상처내는 듯한 아픔은 가시지 않고, 그게 어떤 감정인지도 알 수 없었을까? "하아아아... 하아." 급기야 셔츠 단추를 쥐어뜯고, 닦아내지 못할 만큼 젖어드는 눈가를 애써 무시하려 하고, 두 손으로 목을 닦아내듯 쥐지만 당장 눈앞을 번쩍이다 검게 물드는 시각화된 절망에 주의를 빼앗겨가며, 도망치고 싶은 것처럼 세상 모든 것에 등 돌린 것처럼 가만히 웅크려서 무릎을 적셔갔겠죠. 이런 느낌.
501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22:29:07
지뢰를 밟은
502
지훈주
(B52zgHTQhk )
Mask
2021-04-16 (불탄다..!) 22:30:37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젤...너무...슬픈 거 아님...아....
503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22:30:42
(길길길길)
504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31:08
>>500 1) 나이젤 그람이 생각하는 서포터에 대하여. 1 - 서포터의 위치 2 - 서포터가 해야하는 것 3 - 구인구직(의뢰)의 어려움 2) 나이젤 그람에게 주어진 시련, 친구의 죽음에 대하여 나이젤은 어떻게 극복할 것 이고. 이 것은 나이젤의 서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3) 나이젤 그람의 의념기에 대한 이야기. 의념기는 어떤 느낌으로 제작되었나 4) 잘 다루는 악기는?
505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22:31:20
나이젤쟝.. 배신당한 모습 너무 그.. 매력적이네요.. 껴안아주고 싶어... 내 어휘력 어디갔니..
506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31:46
다음 >>510
507
바다 - 가람
(HHGu6mV9Gk )
Mask
2021-04-16 (불탄다..!) 22:31:55
" 푸흣.. " 그리고 이 계획의 악랄함은 이 직후에 커리를 먹어야 함에 담겨져 있었다. 아아 이것이 몬스터적 선혈이 남긴 악의. 너무나도 두렵다. " 커리 안 먹어? "
508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22:32:05
>>502 (왜 물어보셨으면서)
509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22:32:25
이 오너는 드디어 노트북으로 돌아온 오너입니다 😉✌ (대충 무엇이든물어보세요 코너를 열것이란 애옹)
510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22:32:36
가속+
511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22:32:59
아니어째서제가걸린것?????
512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22:33:08
>>510 (대충 박장대소하면서 놀림)
513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22:33:39
어서오세요 에미리주!
514
지훈 - 다림
(B52zgHTQhk )
Mask
2021-04-16 (불탄다..!) 22:35:01
길길길길길 에미리주 어서오세요! >>508 그래도 슬퍼서... >>509 대충 다른 사람이 에미리에게 넌 역시 사오토메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을 때의 반응
515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22:35:13
>>505 (대충... 피폐전문가 두분이 반응하는걸 보니 피폐했던 것 같다는 애옹)
516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36:02
어서오세요 에미리주~ 1) 에미리가 생각하는 자기 의념속성에 대하여. 회복에 집중? 아니면 시간? 솔직히 탐정 에미리 루트 가서, 사건 현장의 시간을 되돌려서 천천히 추리하는 에미리 보고 싶음 2) 에미가 지금 생각하는 잼마모토 집사님에 대하여. 에미리는 그의 과거에 대한 정보를 들었을 때 어떻게 생각하는가 지금 호감도는 어느정도? 3) 잘 다루는 악기는? 밴드하면 보컬 가능하나요? 4) 피어싱 말고 다른 장신구, 시계나 타이나 초커는 관심없는지
517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22:36:07
>>509 (대충 에미리 앞에서 당신이 그 사오토메의...!? 하는 식으로 놀라면 블랙리스트 등재되냐는 엙옹)
518
바다주의 무언가 하려 했으나 피곤해서 자러감 코너
(HHGu6mV9Gk )
Mask
2021-04-16 (불탄다..!) 22:36:48
바다주
519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37:18
잘자요 바다주~
520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22:37:32
>>518 (대충 잘자라는 애옹) (바다 머리 쓰담)
521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22:39:43
푹 쉬세요 바다주~
522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22:41:11
>>495 1. 앞에서 대놓고 말하는게 아닌 이상 큰 반응은 보이지 않을검다. 종족이 댕댕이라 뒤에서 수근거려도 다 들을건 둘째치고.. 서사나 성격이나 뚜렷한 변화는 없을거구요 아마도? 그냥 최대한 적을 만들지 말자-> 재들이 나 싫다는걸 어쩌냐. 별 수 없지 뭐. 이 정도..? 2. 중대장은 여러분에게 실망했다! 요 농담이고 에릭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꼬리 살랑거리면서 빤-히 보기만 할 지도요. 사실 가람주가 지금 졸려서 뭔 말 했을지 상상이 안가... 3. 귀 커서 소리 잘들음 + 전기 사용함 = 일렉기타같은거! 4. 와아ㅏㅇ아ㅏ아아ㅏ 짱쎈데요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아부지한테 진짠지 물어보고.. 아마 대형 게이트 출입 가능해질때까지 겪은 경험 중 인간한테 환멸날만한게 있으면 이종족 쪽 따르지 않을까 싶슴다...
523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22:42:54
바다주 잘자란애옹!
524
지훈 - 다림
(y41jtbcQzY )
Mask
2021-04-16 (불탄다..!) 22:43:10
" 뭐, 사실 중간이 가장 어려운 법이기도 하니까. " 다림의 말이 맞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동시에 다림에 대한 생각을 한다. 양 극단 모두 선택한다면, 그것은 과연 가운데일까? 하는 생각을. " 양 극단은 결국 같기에 동시에 존재하는 건가. " 지훈은 추측하듯 중얼거렸다. 확신은 없었기에. 그러면서도 다림이 어깨를 으쓱이자 "자각 없었냐.." 라며 한숨쉬고는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답했던가. " 그래. 이 입술이 문제... 윽. " 말랑말랑한 감촉이 갑자기 뜨겁고 축축한 감촉으로 바뀌자 지훈은 저도 모르게 소리를 내었을까. 곧이어 느껴진 간질거리는 느낌에 묘한 표정을 지으며 다림을 빤히 바라보았을까? 아프진 않다. 그렇지만 자국만 남으니 더... 묘한 기분이었지. 그러다 다림이 다른 쪽 손을 뻗자 " 자꾸 만지면 진짜 개처럼 콱 물어버릴 거야. " 라며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던가. 그렇긴 해도 딱히 쓰다듬는 것을 제지하거나 하진 않고 여전히 부빗거리고 있었지만.
525
지훈주
(y41jtbcQzY )
Mask
2021-04-16 (불탄다..!) 22:43:34
바다주 주무세요!
526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22:43:54
>>514 대충 눈빛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일단 입은 웃고 있는 에미리가 뜰거란 애옹 집안 바깥에서 이런 말을 듣는다는게 솔직히...🤦♀️ 일단 본인도 어울리지 않는다는건 매우 잘 알테니 타격감은 제로겠지만요.... >>517 놀라는 것 정도로는 블랙리스트 안 등재되니 걱정 노노하시단 앩옹
527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22:44:12
바다주 안녕히 주무세요~~~٩( ᐛ )و
528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45:12
>>522 1) 생각보다 온순한 반응이네요. 가람이 똑또캐! 2) 뭔가 양심에 찔리는 반응이네요.. 어 졸리시면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3) 에릭은 베이스 입니다 (가람주 : ???? 4) 과연 어느쪽일지 지켜보겠습니다. 기대된다!
529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22:46:57
>>528 1) 자기가 노력한다 해도 바뀔게 없음 + 오히려 이종족답게 날뛴다고 평판만 더 깎임 = 차라리 가만히 있자 인 검다! 2) ㅎㅎㅎㅎㅎ 아직 안잘검다 햄버거시켰어요 ㅎㅎㅎㅎ 3) 이제 키보드하고 보컬을 구하죠 (? 4) 빵-긋!
530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22:47:43
취킨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뭿초큉 재료 소진... 슬퍼
531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50:35
>>529 드럼이 없어....! 햄버거는 맛있게 드세요!
532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50:47
어서와요 화현주!
533
다림-지훈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22:51:22
"지구는 둥그니까 양 극단으로 멀어지다 보면 어느새 등을 맞대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런 말을 하며 어째서 양 극단인 걸까요.. 라고 중얼거리다가 알고 있지만요. 라고 덧붙인 뒤에는 입을 다물었군요. "좀 더 나갔으면 혀로 할짝였을 거라고요?" 아닌가. 송곳니로 깨물어서 난 피를이 빠졌네요. 라고 말하지만 농담기 하고는. 진심이 없어보였습니다. 하지만 간질간질하게 무는 다림의 표정은 약간 홍조가 돌아 있었을까요? 다림은 사실 돌려준다. 정도일지도 몰라요? 아마도요? "글쎄요. 개들은 쓰다듬으면 더 해달라고 꼬리를 빙빙 돌리던데요.." "귀찮으면 피하려 하거나 으르렁대긴 했지만요?" 그런 면에서는 늑대 쪽일지도 몰라요? 라고 가볍게 말하다가 이런이런 이라면서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살짝 끌어안으려 시도합니다. "밤바람이 차네요.. 으슬으슬하니. 들어가봐야겠어요." 지훈의 눈을 바라보며 말하는 건 이번엔 진짜인 모양입니다. 화살도 피를 풀어내고, 갈아두는 작업도 해둬야겠나요?
534
화현주
(AJpmLVnAUg )
Mask
2021-04-16 (불탄다..!) 22:52:08
헬로헬로~ 에릭주 헬로~
535
◆c9lNRrMzaQ
(Nhh0usbFmo )
Mask
2021-04-16 (불탄다..!) 22:53:22
뭿쵸킹이..
536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22:53:52
다들 어서오세요!
537
지훈주
(MJMHINOnQU )
Mask
2021-04-16 (불탄다..!) 22:53:56
화현주 주무세요! >>528 오....
538
지훈주
(RzfQSlE7K2 )
Mask
2021-04-16 (불탄다..!) 22:54:17
.dice 1 100. = 79 일단 다이스
539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54:44
캡틴도 어서오세요~
540
지훈주
(gmlSelNdZQ )
Mask
2021-04-16 (불탄다..!) 22:55:52
어 음 으음 다림주 지훈이가 목 살짝 깨물어도 되나요..?
541
청천주
(vwJ7CZYTqI )
Mask
2021-04-16 (불탄다..!) 22:56:03
_(:3_ _)_ (털썩
542
지훈주
(z838PikWIs )
Mask
2021-04-16 (불탄다..!) 22:56:24
어서오세요 캡 청천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