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를 만들려고요. 우리는 배울 기회도 없이 전선에서 배우고 쓰러지고 넘어졌지만 후대에는 우리들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우리들과 같은 희생이 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해요. "
" 자유와 희망. 아프란시아 성운의 이름을 따고 교회의 지원을 받기로 했으니까 아프란시아 성학교. 어때요? "
- 좋은 생각이네요 유즈 씨!
- 성녀 유즈와 거해광견 도바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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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0zOcIS9pX.)
2021-04-16 (불탄다..!) 01:13:18
953 지훈주 (F.F0sEcSTg)
2021-04-17 (파란날) 01:26:15
저도 키워드는 받는다는 애옹
>>946 " 밥 사주는 것 쯤은 어렵지 않지. "
" ...허나 도피처가 있다는 것은 어떨까. "
" 전부 꾸며낼 것인지도 모르는 것을. "
>>946 " 밥 사주는 것 쯤은 어렵지 않지. "
" ...허나 도피처가 있다는 것은 어떨까. "
" 전부 꾸며낼 것인지도 모르는 것을. "
954 다림주 (cj8tRDH7Us)
2021-04-17 (파란날) 01:27:35
>>946
"친하게 굴면 넘어갔을까요?"
"뭐.. 저도 일부러 말을 꺼낸 거니까요.."
"그럼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친하게 굴면 넘어갔을까요?"
"뭐.. 저도 일부러 말을 꺼낸 거니까요.."
"그럼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955 에릭주 (111biJeayU)
2021-04-17 (파란날) 01:27:57
>>952
" 이야 이야기 들었어 만석아. 학생회 들어갔다며? "
" 축하해 "
" 응 나? "
" 짜증나게 하네 이 자식... 사는 곳이 다르다고 시건방떠냐? "
>>953
" 영문모를소릴 하네 지훈군은 "
" 도피처가 있으면 장땡이지 "
" 실시간으로 망가지고 있어도 아 나는 아직 괜찮구나 스스로 안심하면 전부 해결이잖아 "
" 이야 이야기 들었어 만석아. 학생회 들어갔다며? "
" 축하해 "
" 응 나? "
" 짜증나게 하네 이 자식... 사는 곳이 다르다고 시건방떠냐? "
>>953
" 영문모를소릴 하네 지훈군은 "
" 도피처가 있으면 장땡이지 "
" 실시간으로 망가지고 있어도 아 나는 아직 괜찮구나 스스로 안심하면 전부 해결이잖아 "
956 진짜돌주 (jV2c9AFDy.)
2021-04-17 (파란날) 01:28:00
>>946
"아마 너는 평생 이해하지 못할거다."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너랑 붙어있을 이유도 없고."
"아쉽게 됐군. 네게도 의지할 사람이 있었으면 좀 나았을 것을."
"아마 너는 평생 이해하지 못할거다."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너랑 붙어있을 이유도 없고."
"아쉽게 됐군. 네게도 의지할 사람이 있었으면 좀 나았을 것을."
958 지훈주 (gzUQ3SSSpg)
2021-04-17 (파란날) 01:29:24
>>949 그 이유는???
>>955 " 그 도피처마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일지도 모르지. "
" 선배랑 나는 역시 닮았네. "
" 어딘가 망가져있다는 점에서. "
>>955 " 그 도피처마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일지도 모르지. "
" 선배랑 나는 역시 닮았네. "
" 어딘가 망가져있다는 점에서. "
959 에릭주 (111biJeayU)
2021-04-17 (파란날) 01:29:50
>>956
" 이해하고 싶어도 못하는거랑 안하는거랑 다르잖아 "
" 주변에 뜯어먹을만한 사람 좀 붙었다고 나와 다른 척 하지마 "
>>957
" ...뭐 니가 사준다면 "
" 이해하고 싶어도 못하는거랑 안하는거랑 다르잖아 "
" 주변에 뜯어먹을만한 사람 좀 붙었다고 나와 다른 척 하지마 "
>>957
" ...뭐 니가 사준다면 "
964 나이젤주 (VXIBh5BzBY)
2021-04-17 (파란날) 01:31:42
>>945 신 한국의 음식. 취향에 맞는 것은 아니다.
>>946 "당신, 더는 인간이 아니라 물건 같네요."
>>947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는 것을 이르는 말. 길 위에 있는지 모를 자신이랑은 연관이 없는 말일까?
>>948 신 한국의 음식. 취향에 맞는 것은 아니다.
>>946 "당신, 더는 인간이 아니라 물건 같네요."
>>947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는 것을 이르는 말. 길 위에 있는지 모를 자신이랑은 연관이 없는 말일까?
>>948 신 한국의 음식. 취향에 맞는 것은 아니다.
966 진짜돌주 (jV2c9AFDy.)
2021-04-17 (파란날) 01:31:51
아니 안받습니다
창천건 한지훈을 찬양해야 하기에 저 따위의 썰을 풀 시간이 어딨어 지금!!
이제 저렇게 캐릭터들 미래가 하나씩 나오고 막 그런겁니까!
창천건 한지훈을 찬양해야 하기에 저 따위의 썰을 풀 시간이 어딨어 지금!!
이제 저렇게 캐릭터들 미래가 하나씩 나오고 막 그런겁니까!
968 지훈주 (tpeTlxcevc)
2021-04-17 (파란날) 01:32:17
우
우와아아악
창천검 한지훈이 뜨다니 우와악 감사합니다 캡틴 미쳤다 지훈주가 생각한 완전무결한 영웅 그 자체스러운 대사하네 지훈이 이자식 언제 이렇게 컸어
우와아아악
창천검 한지훈이 뜨다니 우와악 감사합니다 캡틴 미쳤다 지훈주가 생각한 완전무결한 영웅 그 자체스러운 대사하네 지훈이 이자식 언제 이렇게 컸어
969 에미리주 (zdhZMpseos)
2021-04-17 (파란날) 01:32:41
>>938 그래서 풀어보는 에미리 일본어말투 썰
1인칭 私
2인칭 貴方 君
형제자매들 호칭은 お兄様 ／ お姉様
어미는 웬만해선 경어는 〜ですわ／〜ですの 로 끝남 어과초 시라이 쿠로코씨 말투를 예시로 띄우면 이해가실듯
반말...을 요이치에게 반존대식으로 종종 썼는데 그래도 〜わ 〜のよ 는 그대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야마모토씨에게 말투는 별 차이 없음 다른 분들에게 쓰는 말투랑 똑같아요
1인칭 私
2인칭 貴方 君
형제자매들 호칭은 お兄様 ／ お姉様
어미는 웬만해선 경어는 〜ですわ／〜ですの 로 끝남 어과초 시라이 쿠로코씨 말투를 예시로 띄우면 이해가실듯
반말...을 요이치에게 반존대식으로 종종 썼는데 그래도 〜わ 〜のよ 는 그대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야마모토씨에게 말투는 별 차이 없음 다른 분들에게 쓰는 말투랑 똑같아요
970 다림주 (cj8tRDH7Us)
2021-04-17 (파란날) 01:32:50
>>958
안타깝게도. 다림이 애정을 줘서 결말이 그렇게 되었고 증오하게 되어버린 거지. 증오를 줘서 그런 게 아니니까요.
안타깝게도. 다림이 애정을 줘서 결말이 그렇게 되었고 증오하게 되어버린 거지. 증오를 줘서 그런 게 아니니까요.
977 지훈주 (tpeTlxcevc)
2021-04-17 (파란날) 01:34:43
>>969 1개월 된 일본어 실력으로는 루지로 된 히라가나 발음 읽는 것 밖에 못 함다 지훈주에게 자비를!
981 진짜돌주 (jV2c9AFDy.)
2021-04-17 (파란날) 01:35:54
>>963 "그렇다면... 내 대답은! 단 하나! 당신에게... 충성을! 맹세하겠습니다!"
제자가 아니라 부하를 자처할거 같습니다
>>965 크게 다를거 같지는 않고 그냥... 노아마저 없기에 학교 다니는 3년 내내 친구가 한명도 없는 정도?
제자가 아니라 부하를 자처할거 같습니다
>>965 크게 다를거 같지는 않고 그냥... 노아마저 없기에 학교 다니는 3년 내내 친구가 한명도 없는 정도?
984 진짜돌주 (jV2c9AFDy.)
2021-04-17 (파란날) 01:37:43
참 미래버전 썰이었지
적룡제의 제자가 된다면 아마... 적룡제로도 차마 키워내지 못한, 적룡제의 애제자(였던 것) 이며 낙제생...?
노아가 없는 진석이의 미래면... 역시 탈주 헌터가 되어 가디언 후배들의 경험치가 될 뿐...
적룡제의 제자가 된다면 아마... 적룡제로도 차마 키워내지 못한, 적룡제의 애제자(였던 것) 이며 낙제생...?
노아가 없는 진석이의 미래면... 역시 탈주 헌터가 되어 가디언 후배들의 경험치가 될 뿐...
985 지훈주 (vjiSNwbcGo)
2021-04-17 (파란날) 01:38:42
>>972 두 마검 받으면 지훈이가 고뇌할 것 같기는 해요. 둘 다 다룰 수 있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 강해질 건 자명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둘 다 놓고싶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하나는 놓게 되겠죠. 이유 자체는 많겠지만 가장 큰 건 정신이 못 버틴다는 이유로. 초반에 배웠던 어떤 검을 들고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떠올리고 검 하나를 결국 포기한다...
라는 서사까진 일단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하나는 놓게 되겠죠. 이유 자체는 많겠지만 가장 큰 건 정신이 못 버틴다는 이유로. 초반에 배웠던 어떤 검을 들고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떠올리고 검 하나를 결국 포기한다...
라는 서사까진 일단 생각하고 있습니다
987 진짜돌주 (jV2c9AFDy.)
2021-04-17 (파란날) 01:39:14
>>983
평소 인격은 그대로고...
다른 인격은 아마 이성이 존재하지 않는 괴물이자, 극단적으로 감정을 잃고 쾌락만을 추구할듯 합니다
평소 인격은 그대로고...
다른 인격은 아마 이성이 존재하지 않는 괴물이자, 극단적으로 감정을 잃고 쾌락만을 추구할듯 합니다
988 지훈주 (90X/Wf6cA.)
2021-04-17 (파란날) 01:40:31
지훈이 이중인격이라
창천검과는 반대의 성격이려나요? 남을 괴롭히고, 상처입히는 것에서 즐거움을 얻는 수라... 자신의 몸이 망가지고, 주변이 상처입는 것도 신경쓰지 않으며 오직 전투를 통한 자신의 즐거움만이 목적인 그런 미치광이 인격이요
창천검과는 반대의 성격이려나요? 남을 괴롭히고, 상처입히는 것에서 즐거움을 얻는 수라... 자신의 몸이 망가지고, 주변이 상처입는 것도 신경쓰지 않으며 오직 전투를 통한 자신의 즐거움만이 목적인 그런 미치광이 인격이요
989 진짜돌주 (jV2c9AFDy.)
2021-04-17 (파란날) 01:40:37
>>986 매일 술이나, 약물 등 노아가 없다는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뭔가 좋지 않은 것들에 마구 집착하며 스스로를 망가뜨리다 결국 좋지 않게 끝이 날거 같습니다...
991 지훈주 (SWBa62jjzQ)
2021-04-17 (파란날) 01:41:46
약간 캡틴이 어떻게 아셨는지 모르겠는데 저거랑 비슷한 분위기의 대사 준비해두고 있었는데 캡틴이 제 마음 읽고 써주심 캡틴 독심술 쓰실 수 있는 듯 ㄹㅇ
992 나이젤주 (VXIBh5BzBY)
2021-04-17 (파란날) 01:42:03
>>961 어흑 마이깟
반대로 헌터가 되서도 동료를 죽여 수배된 밑바닥 인생이 됐는데, 그 레벨로 맡을 필요도 없는 탈주헌터 사살 의뢰를 맡아서 진석이를 쫓아온 노아를 마주친다면?
반대로 헌터가 되서도 동료를 죽여 수배된 밑바닥 인생이 됐는데, 그 레벨로 맡을 필요도 없는 탈주헌터 사살 의뢰를 맡아서 진석이를 쫓아온 노아를 마주친다면?
995 다림주 (cj8tRDH7Us)
2021-04-17 (파란날) 01:43:13
다림이가 이중인격...
양가감정 쩔겠는데요.
다림이 1이 애 쪽을 가지면 다림이 2가 증 쪽을 가져버리는 그런 느낌이려나. 그래서 둘 다 한쪽이 부족해서 어딘가 이상해 보이는?
양가감정 쩔겠는데요.
다림이 1이 애 쪽을 가지면 다림이 2가 증 쪽을 가져버리는 그런 느낌이려나. 그래서 둘 다 한쪽이 부족해서 어딘가 이상해 보이는?
996 에미리주 (zdhZMpseos)
2021-04-17 (파란날) 01:43:24
>>946
"노예라니요🎵 이 사오토메에게 노예라니요~? "
"제가 감히 선배님을 노예로 부릴 수가 있는지요~? "
"하지만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얼마든지 원하는 대로 해드릴 수 있답니다.... "
>>983 글쎄요 대놓고 반말 쓰는 에미리가 나오지 않을지.....? 🤔
"노예라니요🎵 이 사오토메에게 노예라니요~? "
"제가 감히 선배님을 노예로 부릴 수가 있는지요~? "
"하지만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얼마든지 원하는 대로 해드릴 수 있답니다.... "
>>983 글쎄요 대놓고 반말 쓰는 에미리가 나오지 않을지.....? 🤔
997 진짜돌주 (jV2c9AFDy.)
2021-04-17 (파란날) 01:43:43
>>992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감정을 최대한 숨기며 적으로만 대하다가... 차마 털끝도 건드리지 못하고 자폭해서 목숨을 끊으려 할지도...
998 지훈주 (8kS/SCi45.)
2021-04-17 (파란날) 01:43:57
>>990 " 너희들이 어떻게 죽었는지는 신경쓰지 않아. "
" 너희들이 왜 그렇게 억울해 하는지도 신경쓰지 않아. "
" 난 그저 너희들을 막을 뿐이야. "
" 내 친구들을 너희가 해치기 전에. "
" 그러니 얌전히 다시 한번 죽어. "
" 너희들이 왜 그렇게 억울해 하는지도 신경쓰지 않아. "
" 난 그저 너희들을 막을 뿐이야. "
" 내 친구들을 너희가 해치기 전에. "
" 그러니 얌전히 다시 한번 죽어. "
999 나이젤주 (VXIBh5BzBY)
2021-04-17 (파란날) 01:45:21
>>998 그러면 만약에 오니잔슈에 그 망령 덩어리를 다 흡수하고 나서 보니까 친구들이 있었다면?? (몹쓸질문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