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0zOcIS9pX. )
2021-04-16 (불탄다..!) 01:13:18
" 학교를 만들려고요. 우리는 배울 기회도 없이 전선에서 배우고 쓰러지고 넘어졌지만 후대에는 우리들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우리들과 같은 희생이 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해요. " " 자유와 희망. 아프란시아 성운의 이름을 따고 교회의 지원을 받기로 했으니까 아프란시아 성학교. 어때요? " - 좋은 생각이네요 유즈 씨! - 성녀 유즈와 거해광견 도바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461
진짜돌주
(o/EaBBqVgg )
Mask
2021-04-16 (불탄다..!) 21:45:14
신입이 쌍권총에 어두운 매력이라고 이건 못참는다 못참겠어 대장 얼른 신입을 핥게 해줘 당장
462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1:45:42
우선 카사주의 답레부터 준비해볼까
463
가람 - 바다
(fFkw/.z9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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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불탄다..!) 21:46:02
마라탕을 먹기엔 조금 애매한 날씨였던가요. 식당가를 향하는 바다를 따라 걷던 가람의 머릿속에 아까 억지로 쑤셔박아놓았던 의문점이 다시 고개를 듭니다. ' 바다가 원래 저렇게 먹는 속도가 느렸던가....? ' 수상합니다. 네, 어어엄청 수상하죠. 귀를 살짝 눕히고, 꼬리도 움찔거리는게.. 딱 경계하는 모습이였나요? " 난 치킨커리 좀 맵게! 라씨는 망고로 해야지~ " " ... 그나저나 그 아이스크림, 언제 다 먹을거야... ? " 아- 말했어요. 말해버리고 말았어요~
464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21:47:31
신입분 외형이 취향이에요 그냥.. 그렇다구요...
465
에릭 - 카사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1:48:45
" ....... " ........? 광견병? 뭐? 광견ㅂ.. 사람이 어떻게 광견병이.. 그보다 광견병을 알고있어? 그럴리 없다면서도 혹시 모르는 생각에 에릭은 물린 어깨를 잠시 보다가 꼭 보건부로 가보자고 다짐했다. 져버렸네.. 아쉽다. 졌다는게 아쉽다는게 아니라, 청월로 대려오지 못한게 아쉽다. 뭐, 언젠가는 또 기회가 오겠지.... 지금은 그저 지켜봐 주자. " 하아... 태양은 또 왜이렇게 쨍쨍하냐. 기분나쁘게. " //기나긴 일상의 끝! 수고하셨습니다 카사주!!!
466
바다 - 가람
(HHGu6mV9Gk )
Mask
2021-04-16 (불탄다..!) 21:49:25
" 버터커리랑 치킨커리 조금 매운거랑 플레인, 망고 라씨로 부탁드려요! " 인도계 종업원의 등장에 바다는 낭랑한 목소리로 대답하였고 종업원은 금세 나오니 기다려 주시라는 말과 함께 물러났다. 그 후에야 가람은 아이스크림을 언제 먹을 거냐는 질문을 해온 것이고, 바다는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 궁금해? " 함냐 함냐 햄스터처럼 조금씩 갉아먹히는 싸만코. 하지만 남은 양이 결코 적지는 않다. 적막과 싸만코 먹는 소리의 연속성을 부순 것은 종업원이 커리를 내어 주었을 때다. " 자 한 입. " 궁금하다면 대답은- 바로 지금
467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21:50:11
>>460 (침대에 눕혀서 이불 덮음)
468
바다주
(HHGu6mV9Gk )
Mask
2021-04-16 (불탄다..!) 21:52:56
>>464 미사가람 >>467 (새근 새근 잘 자는 연바다)(누군가 방해할때까지 일어나지 않는다)
469
성현주
(f40JlIUzSw )
Mask
2021-04-16 (불탄다..!) 21:56:37
무~야~호오~~!
470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1:56:58
그만큼 신이 나신다는 거지
471
가람 - 바다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21:57:14
" ..... " 방긋! 웃는 저 표정.. 들리십니까. 가람댕의 경계도가 펑! 하고 솟구치는 소리가요. 대답없이 꼬리만을 불안한 듯 살랑살랑거리던 가람은 동생의 얼굴과 남은 싸만코를 번갈아 쳐다봅니다. 그러고 보니 가람, 저 싸만코.. 딱 한 입만큼 남지 않았어요? " 낑! " 커리가 나오는것에 잠깐 신경을 판 사이에 입에 들어온 것은... 네. 그렇습니다. 아까의 그 한입 남은 붕어싸만코(민초)네요. 반사적으로 귀와 꼬릴 팍! 세우더니, 당했다! 라는 표정을 지었을까요. 그렇다고 뱉을 순 없죠. 네에... 우물거리다가 꿀꺽 삼킵니다 " 연바다.. 너마저..... " 으윽... 하고 가슴을 움켜쥐는척 하면서 쓰러지는 연기를 합니다. 리얼하게요!
472
바다주
(HHGu6mV9Gk )
Mask
2021-04-16 (불탄다..!) 21:58:17
>>469-470 잠에서 깨어난 공주님은 사실 드래곤이었어요 드래곤은 모두를 익사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473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1:58:46
>>472 쉽지 않을거다 이 괴물아
474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21:59:04
>>472 (다시 쓰담 시도)
475
성현주
(f40JlIUzSw )
Mask
2021-04-16 (불탄다..!) 21:59:12
>>472 드래곤 프린세스? 가능
476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22:01:53
>>473-475 질서 악 질서 중립 혼돈 선
477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02:41
이게 이렇게 갈리내
478
성현주
(f40JlIUzSw )
Mask
2021-04-16 (불탄다..!) 22:04:39
이게 이렇게 된다고?
479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22:05:50
이게 이렇게 되었음.
480
지훈 - 다림
(fzggKPxNLg )
Mask
2021-04-16 (불탄다..!) 22:06:55
" 오만도, 겸손도, 과하지 않은 쪽이 좋다는 건가... 알 것 같네. "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중얼거렸다. 오만이든 겸손이든 간에 과하면 결국 독이 될 뿐이었던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 이쯤 되면 어떻게 양 극단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해지네. " 그녀를 증오하게 만들어도 좋아하게 된다, 그녀를 좋아하게 만들어도 증오하게 된다. 굉장히 모순적이지만 어쩌겠는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인 걸. 물론 애증이라는 감정이 있는 만큼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다만... 그러면서도 매력적이라는 말에 "...오해를 살 만한 농담은 자제하는게 좋아." 라며 살짝 얼굴을 붉혔을지도. " 아니, 그런 말을 하면 신경 안 쓰는 쪽이 이상하잖아.. " 산책은 여기서 그만두고 앞을 준비하자고 말하자 지훈은 얼굴을 미약하지만 조금 더 밝히더니 다림이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려고 하더니, "이 입술이 가장 문제네." 라며 투덜거림이 섞인 목소리로 말했을까? 그러다가 귀엽다는 말에 조금 한숨을 내쉰다. 진짜... 이정도면 노리고 자꾸 말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뻔뻔하게 "그래그래. 나 귀여워." 라고 말하며 넘기려고 했을지도.
481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22:09:46
쨩졸리다..
482
지훈주
(fzggKPxNLg )
Mask
2021-04-16 (불탄다..!) 22:11:46
졸리시면 뭘 하죠... 키워드로 썰풀이라도 할까요
483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22:12:39
와- 해요 썰풀이
484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22:13:31
https://ibb.co/mSb3sCz 낙서질낙서질... 어라 답레네여. 쓰러 가야겠다....dice 1 100. = 23 다이스질이다 이거야...
485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22:14:41
>>484 그림이 갈수록 귀여워지는 검다...
486
지훈주
(B52zgHTQhk )
Mask
2021-04-16 (불탄다..!) 22:15:51
>>483 가장 신뢰하던 사람에게 배신당했을 때 >>484 귀여워!!!!!! 그런데 무슨 다이스일지...
487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22:16:52
카레먹다가 털에 튄 가람이 보고싶군
488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18:22
>>490
489
지훈주
(B52zgHTQhk )
Mask
2021-04-16 (불탄다..!) 22:18:33
발
490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22:19:00
ths
491
다림-지훈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22:19:46
"원래 예전부터 중간은 간다고 하잖아요?" 시작이 반이고 아무것도 안하면 반은 간다는 걸로 시작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면..은 농담인 건 알지만. 중도를 좋아하는 이들이 있게 마련이었다. 하지만 다림은.. "양 극단이기 때문에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거랍니다." 그렇지요. 라는 말을 하는 다림은 조용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오해를 살 만한 농담이라는 말을 하는 지훈을 보고는 그런 걸까요? 라고 어깨를 으쓱입니다. "이 입술이 문제일까요?" 다림의 입술은 립밤 때문인지. 매끄럽고 말랑말랑했을 겁니다. 옅은 틴티드 립밤의 색이 옅게 묻어날까요. 손을 잡고 그 손가락을 살짝 할짝이려 시도한 다음. 장난스럽게 깨물어보려 합니다. 세게 깨물었다기보다는 자국만 살짝 남기려는 걸까요? 다행스럽게도 23이라서 송곳니로 피를 살짝..은 보류되었다.. 뻔뻔하게 귀엽다는 말에 인정한 것처럼 다른 손으로 쓰담쓰담을 시도하나요?
492
◆c9lNRrMzaQ
(Nhh0usbFmo )
Mask
2021-04-16 (불탄다..!) 22:21:46
신입은 본어장에서 놀아도 됨. 아마 주말에 오겠지마는..
493
지훈주
(B52zgHTQhk )
Mask
2021-04-16 (불탄다..!) 22:22:19
>>487 끼에엑 하는 가람이... (다림이 플러팅 진짜)
494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22:22:58
>>493 가람: 아....... 가람: 카레 잘 안지워지는데...... (울먕)
495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23:04
>>490 1) 태양왕 게이트 이후, 필연적으로 따라올 이종족에 대한 차별어린 시선에 대한 가람의 반응. 또한 이후 가람의 성격은 어떻게 변할 것 이며, 또 어떤 서사를 예상하는가. 2) 무너진 에릭과 싸울 때, 가람이 이겼다는 서사가 있는데, 전투에서 승리한 가람은 에릭에게 어떤 말을 꺼낼까요 3) 만약 악기를 다룰 수 있다면, 잘 다루는 악기는? 4) 번개산에 있던 다른 게이트 너머의 존재가, 대형 게이트를 열었고, 그곳에서 가람과 대면하자 그녀의 아버지를 안다면서 협력을 요구 합니다. 가람은 인간의 의무와, 이종족의 피 중에 어떤 것을 따를까요?
496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23:42
>>490에 당첨된 가람주는 오늘 하루 종일 에릭주의 [그 놈이 알고 싶다]에 참여해줘야한다
497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22:24:17
세상에 카레...
498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22:26:57
살려주세요
499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28:22
못하겠다면 다음 >>500
500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22:28:25
>>486 "......" 미소지은 채로 멈추다가, "......아..." 표정이 흘러내리듯 식어가며 무심코 닫지 못한 입을 열어 목소리를 토해내고, "..." 크게 뜬 눈동자가 떨리고, 핏기 없는 얼굴로 상대를 쳐다보다가 슬금슬금 고개를 떨구고, "...아. 하아." 상대가 떠나고 나서야, 흐릿한 눈으로 어디를 향해야 할지 몰라 떨리는 시선을 이리저리 옮기고, 아랫입술이 살짝 패이도록 깨물다가, 답답한 가슴을 뚫어내듯 툭툭 끊어지는 오열을 조금씩 뱉어낸다. 하지만 아무리 털어내려 털어내려 해도, 가슴이 뻥 뚫린 듯한 공허함과 가슴을 아주 약간의 틈만 남기고 꽉 채운 돌덩이가 덜컥덜컥 구르며 상처내는 듯한 아픔은 가시지 않고, 그게 어떤 감정인지도 알 수 없었을까? "하아아아... 하아." 급기야 셔츠 단추를 쥐어뜯고, 닦아내지 못할 만큼 젖어드는 눈가를 애써 무시하려 하고, 두 손으로 목을 닦아내듯 쥐지만 당장 눈앞을 번쩍이다 검게 물드는 시각화된 절망에 주의를 빼앗겨가며, 도망치고 싶은 것처럼 세상 모든 것에 등 돌린 것처럼 가만히 웅크려서 무릎을 적셔갔겠죠. 이런 느낌.
501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22:29:07
지뢰를 밟은
502
지훈주
(B52zgHTQhk )
Mask
2021-04-16 (불탄다..!) 22:30:37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젤...너무...슬픈 거 아님...아....
503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22:30:42
(길길길길)
504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31:08
>>500 1) 나이젤 그람이 생각하는 서포터에 대하여. 1 - 서포터의 위치 2 - 서포터가 해야하는 것 3 - 구인구직(의뢰)의 어려움 2) 나이젤 그람에게 주어진 시련, 친구의 죽음에 대하여 나이젤은 어떻게 극복할 것 이고. 이 것은 나이젤의 서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3) 나이젤 그람의 의념기에 대한 이야기. 의념기는 어떤 느낌으로 제작되었나 4) 잘 다루는 악기는?
505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22:31:20
나이젤쟝.. 배신당한 모습 너무 그.. 매력적이네요.. 껴안아주고 싶어... 내 어휘력 어디갔니..
506
에릭주
(.K4pLmSZrI )
Mask
2021-04-16 (불탄다..!) 22:31:46
다음 >>510
507
바다 - 가람
(HHGu6mV9Gk )
Mask
2021-04-16 (불탄다..!) 22:31:55
" 푸흣.. " 그리고 이 계획의 악랄함은 이 직후에 커리를 먹어야 함에 담겨져 있었다. 아아 이것이 몬스터적 선혈이 남긴 악의. 너무나도 두렵다. " 커리 안 먹어? "
508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22:32:05
>>502 (왜 물어보셨으면서)
509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22:32:25
이 오너는 드디어 노트북으로 돌아온 오너입니다 😉✌ (대충 무엇이든물어보세요 코너를 열것이란 애옹)
510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22:32:36
가속+
511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22:32:59
아니어째서제가걸린것?????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