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woTl8ajr/6 )
2021-04-15 (거의 끝나감) 11:59:58
" 학교를 만들려고요. 우리는 배울 기회도 없이 전선에서 배우고 쓰러지고 넘어졌지만 후대에는 우리들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우리들과 같은 희생이 나도록 하지 않으려고 해요. " " 자유와 희망. 아프란시아 성운의 이름을 따고 교회의 지원을 받기로 했으니까 아프란시아 성학교. 어때요? " - 좋은 생각이네요 유즈 씨! - 성녀 유즈와 거해광견 도바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747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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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6:57
연애는 패치처럼!!!!!! 지훈이는 연플만 나면 아마도 진도 팍팍 뺄 것이다 크르르
748
하루주
(xhw52/W7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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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7:58
>>743 다음 일상이 필요합니다 후후후...
749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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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7:59
>>745 하루가 카사 댕빨하게 되면 그 반응은?
750
후안주
(DuZYM8Y5i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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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8:01
>>742 무슨 썰을 풀까? 무슨 썰?
751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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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8:29
>>750 첫사랑이요
752
성현주
(CamQh3298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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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8:33
그러고보니 연플이 아직 없었네
753
하루주
(PynsLR9W9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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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49:28
>>749 이미 둘이서 샤워도 하고 그랬지만... 반응이랄까.. 자기 머리카락보다도 정성스럽게 말려주고 다듬어줄 것 같아요. 카사가 귀찮아서 빠져나가려고 하면 입에다가 육포 하나씩 맛있는걸로다가 물려주고, 달래가면서 부들부들하게 말려준 다음에, 품에 꼭 끌어안고 부비적댈지도 몰라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면서.
754
카사주
(zp9oaKCeR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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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0:09
>>7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사의 죄는 영원하리..... >>740 귀여워어어어ㅓ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카사로 쌍 오물(?) 보고싶다 >>742 카사: 오해하면 안되니깐! :D 카사: .....떠나더라도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거 알고 떠나면 좋겠어... :( 카사: 물론 그런 상황이 오지 않게 최선을 다할꺼지만!!! >:D >>746 후추무침의 상담스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어 그럼 가디언넷하는 후안이 발치에서 웅크려서 낮잠자는 카사 상상가능이다! 수족냉증 예방해주는 카사댕!
755
나이젤주
(qwlUTwW8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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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0:12
연플... 호감도락까지는 스레에서도 여러 사람 갔지♨️
756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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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0:19
60스레동안 연플이 없었다 ㄴㅇㄱ
757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0:47
>>751 후안이는... 가난하느라 아직 첫사랑 풀 만한게 없다. 학원도 와서 여유가 생기니 이제 생길랑~말랑 하지만?
758
진짜돌주
(pxKiiRrw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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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0:54
연애보다는 게이트 클로징이 더 즐거울 나이...
759
나이젤주
(qwlUTwW8oU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2:12
사랑에 빠지기 -> 사랑 자각하기 -> 혼자 땅파기 -> 정말 간신히 고백까지 가기 이 과정 생각하기만 해도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이에요... 🤦♀️ 서유하랑 지훈이 청첩장 받을때쯤에 땅파기단계 들어가는 것 아닌지......
760
하루주
(zh11GX.jQc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2:18
도..도전중이긴 해요. (결과물 - 카사한테 굴러다님->가출 )
761
지훈주
(/dzTM13QW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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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2:23
>>754 지훈이가 카사 떠날 때 반응...을 보고싶다(나쁨) >>755 나이젤도 지훈이 가짜 호감도는 락까지 간거 아실려나 >>757 그래서 관캐있???
762
지아주
(bpiDxOBb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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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2:59
>>744 발음 뭉개져서 "에, 뭐하는거야?" 라고는 하지만 가만히 있을듯...
763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3:49
>>759 연애는!!! 패치처럼!!!!!!!! 님 그러다가 지훈이 하렘루트(그럴 일 없음)를 개척해버리시면 어쩌려구 그래요 굴러라 나이젤주(?) >>760 (팝콘)
764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4:32
>>762 한참 오물거리고 나서 입 떼고 볼이 마시멜로 같아서 먹어봤어. 하고 태연하게 말할듯(?)
765
에미리주
(e6GCf9TY7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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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거의 끝나감) 23:54:46
>>743 정-석 매뉴얼 선생의 말씀은 언제나 옳다 이겁니다~~~😎 진도만 나가면 되는게 아니에요!!! 개연성이 있어야죠~~~!! 🥰 그러니까 연애는 매뉴얼처럼!!! 절 대 정 석 루 트 해 @==(^0^)@ >>742 (대충 캡틴이 써주신 병실썰을 본다)(절망) 오늘만 해도 그렇습니다....집사님은 사오토메의 사람이시니 이런 부탁드려도 괜찮지 않은지요??(에미리) vs 제가 아니라 아가씨의 가족분들이십니다(잼마모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al 토마에밀은 다른의미로 창과 방패의 싸움입니다....에미리 발암력때문에 정말 가슴이 다른의미로 웅장해짐....jonna 엇갈렸어요 얘네 🤦♀️ 아~~에미리쉑의 사오토메의 사람ezr이 끝나지 않는 한 완전핑크는 멀었다 이거에요~~!!
766
카사주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4:58
카사가 연정 자각하게 하는 것도 일이야...... 우정도 겨우 자각 성공했는데.... 후우............. 카사: 나 사랑 잘 알아!! 내 형제랑 동생이랑 조카랑 조카 애들이랑 다 하는 거 봤는 걸!! 일단 다들 준비가 되면 막 나가서 유혹할 만할 늑대를 찾고 2달 쯤 사귄 다음에는 (청소년을 위한 부적절한 내용 필터링) 카사: 어라? 왜 검열됬지? 하여튼! 그래! 카사: 난 뭐, 별로 그런 거 느껴본 적 없지만...?
767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6:30
>>765 그 정석 대장도 맨날 사파 대장이랑 사파 꿈나무랑 친하게 지냈는데....(투덜투덜) >>766 (한숨)
768
하루주
(B60K4pET8s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6:35
>>766 역시 하루가 굴러야 된다(아님) 하루 : 급할 건 없으니까요. 천천히 깨달으면 되는 법이에요. 하루 : 그래서 그거 말해도 괜찮은거죠? 후후.
769
지아 - 카사
(bpiDxOBbN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6:58
"아, 그래!" 이럴 땐 괜히 추궁하기보다는 생각에 동조해주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른단 생각에, 얌전히 카사의 등 위로 올라탄다. 그나저나 이런느낌은 또 오랫만이다. 어릴때 아빠 목마타던 그 기분같달까? 떨어지지 않게 카사의 풍성한 털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살살 잡는다. "..." 카사가 먼저 입을 열 때 까지, 그냥 그렇게 멍하니 등에 탄 채로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770
카사주
(zp9oaKCeRQ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7:02
>>760 (소곤소곤)(카사 공략길이 험난해서 미안.....Orz (그래도 포기하지 말아줘....) >>761 ....나도 보고싶다 ㅎ (나쁨 지훈이 카사 떠나는 거! 카사가 지훈이 떠나는 거! 우후후후
771
후안주
(DuZYM8Y5iY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7:34
>>761 NL적으로 있! 모두에게 관심 있다구.
772
하루주
(YfT2IGUTTc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8:00
>>770 이 아이가 포기 할 것 같으신가요 후후 걱정마셔라~
773
지훈주
(/dzTM13QWk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8:42
>>770 카사가 지훈이 떠나려고 하면... 자기 도구가 떠나려는 거니까... ...집착할지도(소곤) >>771 관통캐가 있냐는 질문임다!!!!
774
지아주
(bpiDxOBbNg )
Mask
2021-04-15 (거의 끝나감) 23:59:54
지훈이 답레에서 어떤말할지 기대중입니다...
775
다림주
(zDB6jH9q5U )
Mask
2021-04-16 (불탄다..!) 00:00:44
>>730 -정말이지. -괴롭히기 위해서라니요. -주인님께서 듣지 못한 나의 마지막 말이 그랬을까요? -어쩌면... 미련이 남아서 이렇게 된 것일지도 모르지요... -사랑스러운 주인님. 목을 긋는 건 참아주시겠나요? -긋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요. -어차피...당신께서 목을 긋는다 한들. 옛날의 나처럼 긋는다는 행동조차도 인과에서 스러져버릴 테니까요. 여기서 키스를 해줄 것 같다는 궁예가..
776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02:38
>>774 집 도착했으니 카사 답레 쓰자마자 써드립니다 후후 >>775 (너무 피폐가 좋아서 죽어있음)
777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00:03:12
>>767 (대충 그래도 일단 연플 터지면 진도 나가는 건 한순간이니 걱정 놓으시고 발암을 즐기시란 앩옹)
778
후안주
(bxq/swQ1QI )
Mask
2021-04-16 (불탄다..!) 00:03:45
>>773 쓰으읍. 이건 비밀이다.있지.
779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00:04:17
>>778 알 려 줘 👏 알 려 줘 👏
780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04:34
>>777 데레미리를 기대한다는 앩옹... >>778 후안주가 관캐가 있으신가봐(날조)
781
하루주
(p9BPXgNDhI )
Mask
2021-04-16 (불탄다..!) 00:05:53
어머어머
782
후안주
(bxq/swQ1QI )
Mask
2021-04-16 (불탄다..!) 00:06:09
>>779-780 비밀이라니까? 있다고!!!
783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00:06:39
애옹애옹
784
카사 - 지아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06:42
끙차. 지아가 제대로 올라가 대충 중심을 잘 잡도록 조심조심, 내린 몸을 다시 새운다. 보통 늑대라면 이런거 안 해준다고?? 고마워 하라고?? (고양감과 우월함에 취해있는 카사. 도바가 이미 다림이를 태운 줄도 모르고.) 낑차! 그리고 완전히 일어서기! 지아가 중심을 잘 잡을 것을 확인하는 차 등을 굴린다. 지아는 많이 가볍구나! 탑승감이 그다지 좋지 않을수도 있지만, 푹신해서 괜찮을 것이다! "꽉 잡아야해! 몸 최대한 붙히는 게 좋을꺼야!" 준비 됐어? 가자! 그리고. 순식간에 멀어지는 공원. 고양이의 놀란 야옹소리. 카사는 빠르다. 신속 S의 속도에 황금비! 지아를 배려해 속도를 늦추기는 해도, 이번에 지아는 카사가 달리는 속도를 체감할수 있을테다. 빠르게 지나가는 풍경. 얼굴에 와 닿는 바람. 카사의 푹신한 육구가 땅에 닿고 박차면서 생기는 흔들림. 순식간에 보이는 모든 것이 지나간다. 둘을 따라오는 것은 위에서 세상 모르게 떠있는 새하얀 양떼 구름밖에 없다. ...그리고 이내 카사는 속도를 늦춘다. 완전히 멈춰 도착한 곳은, 워낙 떨어진 곳의 언덕 위. 사람이 전혀 보이지 않고, 마침 알록달록한 색의 들꽃이 푹식한 풀밭 사이 잔뜩 피어있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학교가 잘 보인다. 카사는 털썩, 몸을 내려 지아가 내려오도록 도운다. "나 예전에도 너 여기 데려오고 싶었어!" 헥헥. 몸이 더워졌는 지 혀를 빼꼼 내미는 카사. 푹, 옆으로 누우지 몸의 반이 꽃사이에 사라진다. "음... 어디서 부터 말할까... 아! 너도 있었지? 그, 무림 그거 에서, 다 같이 싸웠잖아! 너랑, 하루랑, 나도! 그때 하루가 다칠뻔 했잖아? 그것때매 싸우기 시작한거야, 일단."
785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0:06:55
쫀아침..
786
하루주
(p9BPXgNDhI )
Mask
2021-04-16 (불탄다..!) 00:07:11
(대충 팝콘 준비)
787
하루주
(p9BPXgNDhI )
Mask
2021-04-16 (불탄다..!) 00:07:25
가람주 어서오세요
788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00:07:47
가람주 어서오세요~~~😎
789
지훈주
(w69WhGK3c6 )
Mask
2021-04-16 (불탄다..!) 00:07:55
가람주 어서오세요! >>786 (뺏어먹)
790
후안주
(bxq/swQ1QI )
Mask
2021-04-16 (불탄다..!) 00:08:13
가람주 존 아침!
791
에미리주
(X2WB46jJyo )
Mask
2021-04-16 (불탄다..!) 00:08:23
(대충 썰풀이할 것은 언제든 앵커로 받는단 애옹)
792
가람주
(fFkw/.z9HM )
Mask
2021-04-16 (불탄다..!) 00:08:25
안녕하세요오오오... 자다 깻는데 또졸리다...
793
나이젤주
(rSDB.OdOsA )
Mask
2021-04-16 (불탄다..!) 00:08:36
가하가하
794
카사 - 지아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08:37
>>772 :D (기쁨) >>776 (지아 답레도 카사 답레도 기대중) >>777 연애는 매뉴얼대로!!! 연애와 로맨스는 적절한 위경련과 함께해야 제맛!!!! >>782 뭐야 뭐야 알려주세요!!!!!!!!!!!!!!!!
795
하루주
(YmA/BYxqy2 )
Mask
2021-04-16 (불탄다..!) 00:09:11
>>789 지훈주 몫도 있답니다.
796
카사주
(Rvwy3RITTA )
Mask
2021-04-16 (불탄다..!) 00:09:17
가-하-!! 쫀 아침!! 아침해가 찬란하군요!!! 다들 카사랑 연애 망상썰도 풀어주시면 기쁨
797
하루주
(YmA/BYxqy2 )
Mask
2021-04-16 (불탄다..!) 00:10:01
>>794 카사랑 하루랑 행복해하는 모습을 만들어내고 말테니.. 카사주도 도와주시죠.. 후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