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xZ0brPZ0J2)
2021-04-13 (FIRE!) 02:07:24
" 내가 그러기로 했으니까.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야. "
- 마왕 서유하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84
후안주
(ZqcF6Fq5DY)
2021-04-13 (FIRE!) 03:45:30
>>76
얼마나 달달했으면...!
85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03:45:52
(대충 >>83에 어울리는 짤)
86
진짜돌주
(26eWqSJAsI)
2021-04-13 (FIRE!) 03:46:36
찐돌로서는 평생 한번 볼까말까한 에미리의 스윗한 모습을 찐돌주가 똑바로 봐두겠습니다(팝콘대신 새우깡)
87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03:47:19
저런 스윗미리가 집사님 앞에선 츤미리된다 그말이에요👾
88
진짜돌주
(26eWqSJAsI)
2021-04-13 (FIRE!) 03:49:00
츤미리도 스윗미리도 쿨미리도 나미리도(?) 다 좋지요
89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03:49:24
눈물나는거에요 진짜 오타난게 어쩌다가 이렇게.....🤦♀️🤦♀️
90
후안주
(ZqcF6Fq5DY)
2021-04-13 (FIRE!) 03:49:25
심심하니 식재료 적고 앵커하면 후안이 만들어줄 음식 적어줌
91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03:49:41
>>90 파 스 타
92
화현주
(uB0bP.wWl6)
2021-04-13 (FIRE!) 03:50:01
>>90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
93
진짜돌주
(26eWqSJAsI)
2021-04-13 (FIRE!) 03:53:51
>>90 고양이
94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03:54:55
>>93 (대충 고양이는 쓰다듬어줘야하고 어쩌구)
95
후안주
(ZqcF6Fq5DY)
2021-04-13 (FIRE!) 03:56:04
>>91
후라이팬을 약불로 올리고 식용유와 마늘편과 고추가루 넣고 잘 볶아 줍니다.
옆에는 파스타를 소금 한 숟갈 넣고 끓여줍니다. 6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1인분 파스타 양에 굴소스 한 스푼, 설탕 한 숫가락, 간장 한 스푼으로 소스를 만들어 둡니다
끓은 파스타를 볶은 마늘위에 얹어주고 아까 소스를 넣고 비벼줍니다.
원하는 식감이 될때까지 면수를 부어주며 파스타를 익히고 다 익으면 그릇에 담습니다.
완성.
왜 새우라던가 다른 야채라던가 없냐고요?
사치스럽게 마늘도 넣었습니다. 걍 드십시오.
96
후안주
(ZqcF6Fq5DY)
2021-04-13 (FIRE!) 03:56:50
>>92
누군가를 사랑 하는 식재료를 입안에서 잘 씹으며 오늘 하루도 버텨봅시다.
화이팅!
97
후안주
(ZqcF6Fq5DY)
2021-04-13 (FIRE!) 03:58:03
>>93
98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03:59:24
집밥 인선생......jyp
99
후안주
(ZqcF6Fq5DY)
2021-04-13 (FIRE!) 04:00:05
>>95
만약 새우라던가 소시지라던가 다른 야채를 넣을 여유가 있다면 마늘과 고춧가루로 기름을 낸 후 같이 볶아줍시다
100
후안주
(ZqcF6Fq5DY)
2021-04-13 (FIRE!) 04:01:30
>>98
유통기한 가까워진 세일 소면 한박스 사서 3개월간 그것만 먹어야 했던 때도 있던 인후안
101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04:01:54
마늘(매우많음)
102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04:02:30
>>100 올드보이냐구요 아 슬퍼 ㅠ....ㅠ
103
진짜돌주
(26eWqSJAsI)
2021-04-13 (FIRE!) 04:02:37
>>97
그럼 고양이 대신 베이컨으로 부탁드립니다
104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04:04:18
갑자기 분위기 프리코네
105
진짜돌주
(26eWqSJAsI)
2021-04-13 (FIRE!) 04:08:03
(대충 여기는 캬루가 지배한다 짤)
106
후안주
(ZqcF6Fq5DY)
2021-04-13 (FIRE!) 04:12:01
>>103
그냥 구워서 먹는 사치도 하고 싶지만 그렇게 사치를 부릴 만큼 베이컨이 많이 못 삽니다...
귀하디 귀한 베이컨을 잘게 다져 약불에 기름을 잘 빼줍니다.
귀하디 귀한 베이컨이 갈색이 되면 식용유를 좀 더 추가해 다진 마늘과 볶습니다.
마늘이 익으면 간장 한숟갈 넣어 태우듯이해 향을 냅니다.
슈퍼에서 세일 할때 산 숙주나물(500g)을 꺼냅니다.
같이 볶다가 익은 듯 하면 꺼냅니다.
귀하디 귀한 베이컨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며 접시에 담읍시다.
소면이나 밥에 얹어서 먹습니다.
107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04:13:57
(대충 인선생의 꿀팁들 열심히 메모한단 애옹)
108
진짜돌주
(26eWqSJAsI)
2021-04-13 (FIRE!) 04:15:01
왠지 짠내가...
109
후안주
(ZqcF6Fq5DY)
2021-04-13 (FIRE!) 04:15:26
후안 특) 딥따 비싼 재료를 보면 동공지진 일으킴
110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04:15:37
베이컨(귀함)
111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04:16:10
>>109 (대충 후안이 데리고 연어먹으러 가보고싶단 애옹)
112
후안주
(ZqcF6Fq5DY)
2021-04-13 (FIRE!) 04:17:07
>>111
생선은 금속 캔에 있는 거 먹은게 90%이라 감격하는 후안이
113
진짜돌주
(26eWqSJAsI)
2021-04-13 (FIRE!) 04:17:45
>>109 코스트코에서 파는 거대 벌크 양키 사이즈 염가 베이컨을 언젠가 선물해줘야...
114
후안주
(ZqcF6Fq5DY)
2021-04-13 (FIRE!) 04:17:52
>>108
요리하다가 간장 말고 뭐가 더 들어 갔나봐...
115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04:18:58
후안아.. 맛난거 많이먹고 다니자...😭😭😭
116
화현주
(uB0bP.wWl6)
2021-04-13 (FIRE!) 04:44:12
오늘의 리빙 포인트
부침개엔 뭐라도 좋으니까 재료를 넣자...
117
진짜돌주
(26eWqSJAsI)
2021-04-13 (FIRE!) 04:47:06
저런...
118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04:47:33
>>116 (대충 눈물의 팩트추 누른단 애옹)
119
후안주
(lcg4/Si16I)
2021-04-13 (FIRE!) 04:51:10
>>116
어... 아...
120
화현주
(uB0bP.wWl6)
2021-04-13 (FIRE!) 04:51:28
내일은 기필고 장을 보고 말것이다... 으흑...
121
이름 없음
(SUHPQGAkyU)
2021-04-13 (FIRE!) 06:43:01
>>37
>>90
(소심하게 툭)
122
후안주
(ZqcF6Fq5DY)
2021-04-13 (FIRE!) 07:27:49
>>121
식재료를 적어 주지 않아 후안은 굶었습니다.
123
나이젤주
(SUHPQGAkyU)
2021-04-13 (FIRE!) 07:32:20
아니 알아맞춰보세요를 시전해 버렷잖아;
>>90 모짜렐라치즈
124
성현주
(6aWPYihMZY)
2021-04-13 (FIRE!) 07:35:09
>>90
먹다남은 족발
125
나이젤주
(SUHPQGAkyU)
2021-04-13 (FIRE!) 07:36:19
>>122 근데 제가 굶는거지 왜 후안이가 굶엇죠
126
후안주
(ZqcF6Fq5DY)
2021-04-13 (FIRE!) 07:37:12
>>125
연대책임입니다
127
나이젤주
(SUHPQGAkyU)
2021-04-13 (FIRE!) 07:41:35
>>126 (대충 후안이 집에 햇반이랑 스팸이라도 보내줘야하냐는 엙옹...)
128
후안주
(ZqcF6Fq5DY)
2021-04-13 (FIRE!) 07:43:39
>>123
마침 근처 빵집에서 유통기한이 다 되가는 식빵을 처리 합니다 받아 옵시다.
빵위에 마가린을 넓게 발라주고 후라이팬에 그 면을 구워줍니다.
구워진 빵을 빼주고 후라이팬 가운데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주고 강불로 킵니다.
그 사이 빵에는 다진 마늘과 캐찹을 발라 치즈 위에 얹어 줍니다.
적당히 치즈가 진득한 냄새를 뿜으면 뒤집개를 사이에 넣어 빼내 뒤집어 접시에 놔줍니다.
가짜 피자 완성
129
후안주
(ZqcF6Fq5DY)
2021-04-13 (FIRE!) 07:46:30
>>124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만 둘러서 남은 족발조각을 모아 넣습니다.
설탕과 굴소스를 섞은 소스를 넣어 같이 볶아 줍니다.
다진 마늘과 값싼 양파를 썰어 넣어 더 볶아 줍니다.
밥 위에 얹어 주면 맛있는 족발 덮밥 완성.
130
지훈주
(6sPS.Emcg.)
2021-04-13 (FIRE!) 07:47:37
어제 기절잠해서 미래의 지훈이가 말해주는 거 못 들었단 애옹
슬픈 애옹...
131
후안주
(ZqcF6Fq5DY)
2021-04-13 (FIRE!) 07:47:51
설탕과 굴소스대신 배달시 같이 오는 쌈장과 김치를 같이 볶아도 된다
132
나이젤주
(SUHPQGAkyU)
2021-04-13 (FIRE!) 07:47:54
>>130 야 너두?
야 나두!
133
후안주
(ZqcF6Fq5DY)
2021-04-13 (FIRE!) 07:48:15
지훙난영 애웅
134
지훈주
(6sPS.Emcg.)
2021-04-13 (FIRE!) 07:48:57
>>132 (엉엉엉엉엉)
집밥 안선생 안녕하애옹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