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념 -당신이 되고 싶지 않은 모습을 바란다. >방어력 감소, 공격 명중률 삭감, 공격력 감소, 아이템 확률 삭감, 아이템 효능 저하 중 2개를 선택해 당신들에게 부여합니다. 각각의 디버프로 상세사항이 마이너스가 될 경우 각각 공격시 반동 데미지, 빗나감을 넘어 본인에게 돌아옴, 공격이 보스의 힐링이 됨, 아이템 효과와 반대되는 디버프, 아이템의 효과를 보스가 받게 됩니다. >디버프로 감소하는 수치는 시간이 지날 수록 높아집니다.
숙청 -상대방이 가장 아끼는 것이 내가 가장 아끼는 것. >일정 대상이 가장 호감도가 높은 것에 카운터를 쌓습니다. 카운터가 일정 이상이 될 경우 막대한 데미지와 함께 게이트에서 추방됩니다. >카운터는 일정 데미지 이상시 하나씩 쌓입니다.
[페이즈 1] "결국에는 하늘을 바라보며 기다리게 될 뿐이에요" 쉐이킹으로 전열을 흐트려놓는다. 서포터와 랜스와 워리어를 마구 섞어놓기 때문에 전열을 재정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불리하니 쉐이킹이 발동되지 않을 때 많이 때리는 것이 권장됨. 쉐이킹 시 낮은 확률로 팀원 중 한 명이 게이트 밖으로 튕기는 현상이 관측됨. 1페이즈는 일정 이상의 데미지 시 종료된다.
[페이즈 2] "백조는 죽기 전에 노래를 부른다고 해요." 다림이 상대를 지정 후 강한 디버프기를 겁니다. 갬블을 돌려 확률로 푸는 것이 방법입니다.
>>632 기력이 없어서 대충대충 쓰긴 했지만 대충 "살아남아봐. 살아남을 수 있으면." 류의 고화력기를 끊임없이 퍼붓는 느낌입니다. 시비 건 게 괘씸한 김에 보상용으로 만들어놨던 템 화려하게 쏟아부으면서 온갖 이펙트와 다단히트 데미지와 상태이상이 날아다니는 것. 플레이어들 빨리 ㅇ<-< 시키고 남은거라도 챙겨보낼 생각으로 이러는 거지만... 무적기 같은 걸로 공격을 회피할 수 있거나 그 극딜을 막아내거나 화력집중으로 짧은 시간에 나이젤을 녹여버릴 수 있는 고인물한텐 보상 어림도 없지. 나이젤이 공격 1번만 쓰고 죽었어도 똑같은 대사 치고 보상없이 쫓아냅니다. 말투도 나이젤 패배 시(플레이어가 썩은물일 때)가 미묘하게 더 까칠함. 일단 게이트 주인이니까 몬스터가 된 거긴 한데 무난하게 해피루트 탄 둥글둥글한 나이젤은 대충 금단의 영역에 발을 딛는 헬창처럼 자기 진로 관련해서(?) 게이트에 취직(?) 했을 것 같고. 따라서 딱히 흑화한 건 아니기 때문에 시비 안 털면 후배한테 조언도 해주면서 보냅니다. 만우절 하루만 보스전이 열리는 NPC같음. 장인 지망생한테는 벽을 넘을 조언이라던가, 무기 쓰는 캐릭터한텐 간단팁, 마도 사용자에게는 아무것도 안 주지만 대화를 나눈다는 선택지로 마도 기술 보너스를 주는 로브를 받는 이스터에그가 있음.
>>658 네! 공격시 반동데미지는 공격할 때마다 본인 공격도 못 버티는 마이너스 방어력이고, 공격력 감소는 공격력이 마이너스면 때리면 보스회복기, 명중률이 마이너스면 빗나가는 걸 넘어 본인에게 공격이 와버리고... 그런 느낌? 근데 공격력 감소랑 명중률은 동시에 걸리진 않을 듯..
>>665 환영합니다. 제가 그 레드카펫입니다. - 스레가 58스레까지 진행되면서 그동안 쌓인 밈, 풀린 설정 등이 대화 화제에 나오는 등 정보의 소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물어보면 다 설명해드림)(주의:안궁금하고 안물어본것도 설명할 수 있음) - 50스레 기념 다이스로 초대형 게이트-NPC들이 실종되거나 죽고 레스캐들에게 소집령이 내려져 강적과의 전투에 참여할 기회가 생기는 등... 대형 이벤트가 진행되는 중이라 위키에 있는 초보자 가이드가 적용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괜찮으신가요? - 현재 캡틴이 손가락을 다치셔서 진행이 미뤄질 것 같습니다. 사실 아픈데 참고 진행할 것 같아서 드러누워서 막고 싶습니다... - 저희 스레의 분위기는, 진행 외에는 주로 캐릭터들의 설정풀이, 썰풀이, 진단, IF썰 등 캐릭터 위주로 돌아갑니다. 이런 분위기는 괜찮으실까요?
>>683 이전부터 관전러 분이셨군요. 제 흑역사를 계속 봐오셨겠군요. 암살을...! 농담입니다. 4개가 전부 괜찮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시트는 일단 마음 가는 대로 쓰시면 될 거에요. 시트가 통과된 후에도 생각했던 것만큼 잘 되지 않는다, 라고 하면 시트를 리부트 하거나(ex-인 후안: 특성과 의념속성을 바꿔서 시트를 리부트한 캐릭터) 새 시트를 낼 수 있습니다. 의문의 코스트 특성으로 정해지는 랜덤 코스트가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아서 특성을 바꾼 케이스(이 청천)도 있으니까 마음편히! 느리면 느린 대로 천천히 가져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담갖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