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른 제 2연 - 보스 윤지아 게이트 참여조건 - 참여인원 8의 배수, 최소 8인 최대 16인.
[전주곡 - 절망] "자, 느껴봐. 비극의 서막을." 파티원 수에 비례해 절망, 공포, 분노, 비탄 디버프가 랜덤하게 생기며, 나머지 파티원들에게는 희망, 용기, 절제, 행복 버프가 생긴다. 만약 1턴 내로 알맞은 짝을 찾아가지 못할 경우 대상 파티원은 즉사.
[제 1막 - 광풍] "자 어때, 나의 친구가 되는거야." 돌풍이 불어온다. 전체 공격 시전후 게이트 전체에 불규칙한 형태로 풍뢰가 깔리며, 1턴 뒤 투명하게 변해 위치를 특정할 수 없게 된다. 밟으면 해당인원 즉사, 파티 전체에 출혈(강)과 바람속성 저항 감소(극)이 걸린다. 게이트 공략 성공시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제 2막 - 현혹] "자, 여길봐. 너희 동료가 배신하는 꼴을!" 1턴뒤 무작위 파티원 4명을 지목해 현혹, 피해량 증가(극)을 시전하고 나머지에게 행동불가(극)을 부여한다. 현혹에 걸린 대상은 가장 가까운 대상에게 천천히 이동하여 손으로 할퀴는 공격을 하며 맞을 시 즉사한다.
[다카포 - 허무] "질렸어, 다시 처음부터." 자신에게 바람속성 강화를1 스톡 적용하고 전주곡으로 패턴이 돌아간다.
[종막] 바람속성 강화가 16 이상일경우, 전체 즉사기를 1턴마다 시전한다.
평가 : 광풍의 지뢰때문에 이동 가능한 게이트의 면적이 점점 좁아지면서, 허무의 피해량 증가때문에 워리어와 서포터에게 부담이 계속 누적되는 까다로운 보스. 랜스의 딜 집중이 절실하다.
[게이트 입장 시] 후안 : 네가? 날? 그 잘난 머리속에 보이는 광경을 무시하는건가? 애석하군 바다 : 여긴 물이 없는대? 뿔로 들이 받을거냐? 성현 : 부디 가족들에게 작별인사는 하고 왔길바래 카사 : 가엾은 새끼 늑대야. 사냥시즌이다 지훈 : 마검이 속삭이는 소리에 기대면 편해질꺼다 후배 진석 : 네 시선은 이런거 안해주지? 왜 그럴까나? 지아 : 이곳에 바람은 불지 않아. 가람 : 두려워하는 꼴이 가엾구나. 도망치게 해줄까? 하루 : 포기해라 수녀. 여기에 신은 없다 에미리 : 집사님에게 구해달라고 소리쳐라. 이제 니가 붉게 물들 시간이니까 청천 : 도망칠꺼면 지금 도망가라. 경찰과 도둑 같은 게임이 아니니까 나이젤 : 애썼네. 여기까지 죽으러 오다니 다림 : 어차피 넌 살겠네, 하지만 니 친구들도 그럴까? 화현 : 그림을 새로 그려라 화가. 이 모습이 더 빛나니까!!!
[1페이즈] 에릭 혼자 피의 참격을 날리며 공격함, 서포터를 노리는 경향이 있으니 어그로 관리가 필수.
[2페이즈] 피가 3분의 1 이상 떨어지면 메리 하르트만이 합류 참격을 더이상 날리지는 않지만, 게이트가 붉은 피의 바다로 변경되며, 주기적으로 데미지를 입음 메리와 에릭을 떨어트리는게 클리어조건. 메리는 주기적으로 전멸기를 쓰지만 cc기에 걸리면 캔슬된다. 하지만 에릭은 자기가 있는 자리에 무적 장판을 설치하는데 두 보스가 붙어있으면 cc기에 면역이 된 메리의 전멸기를 막을 방법이 없다
[3페이즈] 메리를 먼저 죽이면 에릭 혼자 체력을 회복하고 에릭 하르트만으로 보스 이름이 변경된다. 참격이나 의념사, 아이언 스킨등을 이용해 제한 시간까지 버텨 클로징실패를 유도하니 방관딜이 필수 에릭이 먼저 죽으면 메리 혼자 체력을 회복하고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으로 보스 이름이 변경된다. 즉사기, 전멸기, 디버프와 광역딜을 앞세우니 되도록이면 2페이즈 때 메리부터 잡자.
>>558 조우 "결국 날 쫓아 오셨군. 그저 모른척하고 평소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 서로에게 좋았을텐데 말이야." "너희는 죽는 것이 두렵지 않나? 자신의 목숨보다 중요한 것이 없을텐데. 아니면 그 잘난 UGN은 가디언의 생존본능조차도 거세시켜버린건가?"
"뭐 좋아. 어느 쪽이든 간에 너희는 이 자리에서 날 본 적이 없다. 그쪽에서 죽을 각오로 덤빈다면 나도 죽여버릴 각오로 대해 주는 수 밖에." "자, 지옥을 즐겨봐라."
1페이즈 - 추격 야음을 틈타 몸을 숨긴 채 도망치고 있는 서진석을 추격해야 합니다. 맵 곳곳에 있는 발전기를 수리해, 서치라이트를 켜서 숨어있을 공간을 줄여나가야 합니다. 수리를 시도하는 중에는 습격에 매우 취약해지기에 적당히 유인하고 도망칠수도 있어야 합니다. 또한 맵 곳곳에 지뢰가 설치되어 있으며, 밟게 되면 지뢰가 폭발하여 큰 피해를 입습니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몇몇 발전기는 함정으로, 수리가 끝나면 라이트가 켜지지 않고 폭발하여 매우 큰 피해를 입힙니다.
2페이즈 - 교전
"여기까지 날 몰아넣을 수 있을거란 생각은 못 했는데, 내가 너무 자만했던거 같군." "하지만 그것도 이젠 끝이 날거다."
지연폭발탄 - 일정한 주기로 플레이어의 발밑에 폭발탄을 투척합니다. 폭발탄을 피할 경우 바닥에 설치되며, 폭발탄에 맞으면 바로 폭발하여 폭발범위에 있는 설치된 폭발탄을 모두 기폭시킵니다. 폭발탄은 연쇄적으로 기폭될때마다 피해량이 300% 증가합니다.
1패턴 - 연쇄 폭파 - 일직선으로 나아가는 연속된 폭발을 일으킵니다. 경로 상에 설치된 지연폭발탄을 기폭시키며, 이 경우엔 더욱 증가된 폭발범위와 피해를 입힙니다.
"뛰어봤자 지친 채로 죽어갈 뿐이다." "아둔하기는."
2패턴 - 살아있는 폭탄 - 임의의 플레이어 여럿을 살아있는 폭탄으로 만듭니다. 살아있는 폭탄이 된 플레이어는 5초간 지속 피해를 받다가 자신을 제외한 주위의 다른 플레이어에게 매우 큰 피해를 입힙니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살아있는 폭탄이 되는 플레이어의 수가 증가하며, 아군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을 시 곧바로 모든 살아있는 폭탄이 폭발하며 괴멸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시전 시 "시간이 다 되어 가는군..." "어차피 모두 끝나는 법이다."
살아있는 폭탄으로 아군 사망시 "그건 전적으로 네 탓이었다." "네 실책으로 아군이 죽었다. 축하하지." "너의 그 판단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네 무능함은 아군을 죽여버릴 정도로군."
3패턴 - 둠스데이 스위치 맵 전체에 무차별적인 폭격이 날아듭니다! 폭격을 멈추기 위해서는 날아드는 폭격과 기폭된 폭발탄을 피하며 맵 곳곳에 숨겨진 해제 코드들을 습득하고 올바른 순서로 조합하여 단말기에 입력해야만 합니다. 해제 코드들 중에는 함정 코드도 함께 섞여있을 수 있으니 주의를 기해야만 합니다. 플레이어 한 명은 한 전투당 하나의 해제 코드만을 얻을 수 있으며, 총 4개의 코드를 찾아 스위치를 내려야만 합니다. 올바른 순서대로 코드를 조합하고 나면 서진석의 10초간 기절합니다. 틀린 순서대로 코드를 조합하여 입력하면 곧바로 거대한 집속탄이 날아와 플레이어 모두에게 극심한 피해를 입힙니다. 시간 제한에 도달할 시에는 대재앙을 시전하여 플레이어 모두를 즉사시킵니다.
올바른 코드 조합 시 "이런! 용케도 그걸 찾아냈군..." "발버둥을 치겠다는거냐?
틀린 코드 조합 시 "하하하하하... 이거 말이 다 안 나오는군." "그렇게나 죽고 싶었나?"
전투 승리 시 "결국... 이렇게 되는군... "운명과... 너희 모두를 저주한다." "너희가 지키려는 건... 모두 언젠가 파괴되고 말거다."
플레이어 사망 시 "한심하긴." "잿더미만 남았군." "곧 나머지도 따라갈거다."
플레이어 전멸 시 "진작에 도망쳤더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텐데..." "이건 뭐 애들 장난이라도 하자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