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20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58 :: 1001

◆c9lNRrMzaQ

2021-04-13 02:07:24 - 2021-04-14 14:10:25

0 ◆c9lNRrMzaQ (xZ0brPZ0J2)

2021-04-13 (FIRE!) 02:07:24

" 내가 그러기로 했으니까.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야. "
- 마왕 서유하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563 에릭주 (2tcKmQBJqw)

2021-04-13 (FIRE!) 21:33:01

어서와요 청천주!

564 화현주 (uB0bP.wWl6)

2021-04-13 (FIRE!) 21:33:02

청전주 어서오세요~
완정 정전중 되셨네

565 청천주 (6j00R.VUn2)

2021-04-13 (FIRE!) 21:33:40

>>54-541 (대충 캡틴의 설덕력에 감탄하는 애옹)

566 성현주 (4ztv3z4d72)

2021-04-13 (FIRE!) 21:33:58

하이요

567 나이젤주 (SUHPQGAkyU)

2021-04-13 (FIRE!) 21:34:21

대충 청천주가 클라우드해졌단 애옹..

청하청하

568 청천주 (6j00R.VUn2)

2021-04-13 (FIRE!) 21:34:39

>>560 필살기 하나만 쓰나여 여러개 돌아가면서 쓰나여?

569 나이젤주 (SUHPQGAkyU)

2021-04-13 (FIRE!) 21:35:21

>>560 필살기는 반드시 죽이는 기술이라는 뜻
반드시 죽이려고 기술을 꽂고 있으니 모두 필살기라는 건가...

570 성현주 (4ztv3z4d72)

2021-04-13 (FIRE!) 21:37:12

>>568-569
어쨌든 죽으라고 하면 필살기인것

먹고있던 사과를 전력으로 집어던진다던가 손톱 삐져나온 부분 물어 뜯어서 던진다던가

571 하루주 (tPi7XqZqos)

2021-04-13 (FIRE!) 21:37:58

첫번째 패턴 - 혈검팔초
두번째 패턴 - 자가 힐과 쌓인 피로 소모된 체력 회복
세번째 패턴 - 광란의 혈검팔초
네번째 패턴 - 의념기로 자가 치유, 잔뜩 쌓인 피로 맹렬한 공격.
...
...
너무한거 아닐까 싶네요.

572 다림주 (438ig3yulY)

2021-04-13 (FIRE!) 21:40:12

다들 어서오세요~

다림이 패턴은..

섞고, 대체 뭔 원리인지는 몰라도 공격이 미스뜨고, 디버프들 팍팍, 저쪽 공격은 크리티컬이 잘 뜨는 하느님부처님알라님게임신님하고 빌어야 하는데 항상 안 들어주는 그런 걸지도..

573 나이젤주 (SUHPQGAkyU)

2021-04-13 (FIRE!) 21:40:21

첫 번째 패턴 - "음... 항복할게요. 생포로 끝내주시면 안 될까요?"
두 번째 패턴 - "안 속네요. 아쉬워요."

같은 느낌으로..

574 청천주 (6j00R.VUn2)

2021-04-13 (FIRE!) 21:40:31

>>567 피곤해서 그런 것 같아요 아마도요....?
오늘은 비도 안 오는데 집중력이 망했습니다...

575 청천주 (6j00R.VUn2)

2021-04-13 (FIRE!) 21:41:49

>>570 성현이 무섭다애오!

>>571 오오 피의 성녀님....ㅇ0ㅇ 하루도 무섭다에요....

>>572 이것도 이거대로 무서운 유형...

>>573 나이젤은 낚시계인 겁니까...!

다들 무섭다...무서워어

576 지아주 (ezYNji0exU)

2021-04-13 (FIRE!) 21:51:05

하멜른 제 2연 - 보스 윤지아
게이트 참여조건 - 참여인원 8의 배수, 최소 8인 최대 16인.

[전주곡 - 절망]
"자, 느껴봐. 비극의 서막을."
파티원 수에 비례해 절망, 공포, 분노, 비탄 디버프가 랜덤하게 생기며, 나머지 파티원들에게는 희망, 용기, 절제, 행복 버프가 생긴다. 만약 1턴 내로 알맞은 짝을 찾아가지 못할 경우 대상 파티원은 즉사.

[제 1막 - 광풍]
"자 어때, 나의 친구가 되는거야."
돌풍이 불어온다. 전체 공격 시전후 게이트 전체에 불규칙한 형태로 풍뢰가 깔리며, 1턴 뒤 투명하게 변해 위치를 특정할 수 없게 된다. 밟으면 해당인원 즉사, 파티 전체에 출혈(강)과 바람속성 저항 감소(극)이 걸린다. 게이트 공략 성공시까지 사라지지 않는다.

[제 2막 - 현혹]
"자, 여길봐. 너희 동료가 배신하는 꼴을!"
1턴뒤 무작위 파티원 4명을 지목해 현혹, 피해량 증가(극)을 시전하고 나머지에게 행동불가(극)을 부여한다. 현혹에 걸린 대상은 가장 가까운 대상에게 천천히 이동하여 손으로 할퀴는 공격을 하며 맞을 시 즉사한다.

[다카포 - 허무]
"질렸어, 다시 처음부터."
자신에게 바람속성 강화를1 스톡 적용하고 전주곡으로 패턴이 돌아간다.

[종막]
바람속성 강화가 16 이상일경우, 전체 즉사기를 1턴마다 시전한다.

평가 : 광풍의 지뢰때문에 이동 가능한 게이트의 면적이 점점 좁아지면서, 허무의 피해량 증가때문에 워리어와 서포터에게 부담이 계속 누적되는 까다로운 보스. 랜스의 딜 집중이 절실하다.

577 지훈주 (ZIwhwpOMzY)

2021-04-13 (FIRE!) 21:51:12

>>558

- 경고. 창천검, 한지훈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
" 내가 없는 동안 꽤 즐긴 모양이더군. 지금부터는 전력으로 덤벼야 할 거다. "

사용 기술: 일섬, 창천검식 검술, 거리 절단으로 순간이동, 캐릭터를 자신 주위로 끌어오기, 가끔씩 필중기, 체력 비례 및 고정뎀 공격 자주 사용.

- 2페이즈
" ...점점 기대되기 시작하는군. 네가 어디까지 나와 검을 맞댈 수 있을지, 그것이 궁금해졌다. "

사용 기술: 1페이즈 기술, 검술 강화버전, 시간 절단으로 체력 회복 및 일시적 무적, 잠시동안 스펙 강화, 필중+범위기 자주 사용, 단일 즉사기 자주 사용, 광범위 즉사기 가끔 사용, 2페이즈 시작시 전원에게 '절단' 디버프 부여

- 3페이즈(마지막)
" 따라올 수 있는가? 언제까지 검을 맞댈 수 있을까. 네 모든 것을 쏟아붓거라. 조금이라도 힘이 빠지면 그 때야말로 죽음이니. "

사용 기술: 1,2페 기술, 상시 스펙업 상태, 3페이즈 시작시 차원 절단 - 영역 전개 사용. 영역에 있는 전 파티원 스펙 약화, 광범위 즉사기 자주 사용, 체력이 일정 이하로 내려갈 시 광폭화 사용

공략: 특정 기술 사용시 '빈틈'을 보임. 빈틈 상태일 때 공격받을 시 일정 사간동안 기절+받는 피해량 증가

578 나이젤주 (SUHPQGAkyU)

2021-04-13 (FIRE!) 21:51:43

이 스레의 정적을 내가 깨부순다!!!

579 성현주 (4ztv3z4d72)

2021-04-13 (FIRE!) 21:51:58

ㅋㅋ

580 나이젤주 (SUHPQGAkyU)

2021-04-13 (FIRE!) 21:52:03

(그러나 장문레스에 쓸려감)

581 다림주 (438ig3yulY)

2021-04-13 (FIRE!) 21:53:17

와우....(대단)

582 ◆c9lNRrMzaQ (7nZiKGekSw)

2021-04-13 (FIRE!) 21:53:22

유찬영
평타 - 즉사기
의념기 - 치트

583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21:54:10

유찬영은....절대로 보스로라도 만나기 싫네요...🤦‍♀️🤦‍♀️

584 청천주 (6j00R.VUn2)

2021-04-13 (FIRE!) 21:54:15

굿 엔딩 버전

"안녕하신지요."
"당신에게는 아무런 악감정이 없지만...서로의 앞을 이렇게 막아서게 되어 유감이군요..."
"저를 이긴다면, 당신의 요구대로 해 드리지요."

상대가 악인이라서 조지러 온 게 아니라면 뭔가 상대를 시험한다는 느낌이 강한...?
중간에 기술 카피 위주의 패턴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부분적인 미러전 같은 느낌으로?


배드 엔딩 버전

"아, 싫다. 또야?"
"당신도 여기서 뭐 좀 뜯어내보려고 넘어온 모양인데, 지구가 만만하지?"

"나 괴도야."
"적어도 내 앞에서만틈은 말이야..."
"남의 꺼 뜯어먹을 생각하기 전에 네 주머니부터 걱정하는 게 좋을걸?"

나 괴도야 할 때 썩소 짓다가 저 대사들 끝나면 곧바로 덤벼들듯요?
기술 카피하거나 소모품 떨구거나 무기 떨구게 하는 짜증나는 기믹이 많으려나요.

585 나이젤주 (SUHPQGAkyU)

2021-04-13 (FIRE!) 21:54:28

>>582 너무 강해서 놀랍지도 않은 사람
유찬영이 보스 돼서 싸워야 하면 걍 어이 유씨 드립치고 산화할래용...

586 ◆c9lNRrMzaQ (7nZiKGekSw)

2021-04-13 (FIRE!) 21:55:36

캡틴유니버스에서도 유찬영과 싸울 수 있던 애들은 소설서가 2인방 뿐이었는걸..

587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21:56:12

(절망)

588 나이젤주 (SUHPQGAkyU)

2021-04-13 (FIRE!) 21:56:23

세 주인공들에게 따뜻한 집밥을 먹이고 싶어용

589 지훈주 (vQY09z6vuE)

2021-04-13 (FIRE!) 21:56:38

유찬영은 시작하자마자 부활 불가의 파티원 전체 즉사기 갈겨도 납득할 것 같다

590 나이젤주 (SUHPQGAkyU)

2021-04-13 (FIRE!) 21:57:52

>>589 (이거다)
무적 쓰고 가면 무적 파괴 부활 불가 파티원 전체 즉사기 날림

591 나이젤주 (SUHPQGAkyU)

2021-04-13 (FIRE!) 21:59:11

무적 파괴를 막는 무적파괴무효를 뚫는 무적파괴무효파괴를 막는 무적파괴무효파괴무효를 뚫는 무적파괴무효파괴무효파괴를 막는 무적파괴무효파괴무효파괴무효... 같은걸 들고가도 확 찢 해버릴거같음

592 청천주 (6j00R.VUn2)

2021-04-13 (FIRE!) 21:59:20

>>576
오오 고퀄...! 인데 디테일하게 무시무시하네요...!

>>577 지훈이도 고퀄...!!

>>582
그 전에 임금님한테 개겼디가 한 대 맞고 살아서 레벨 올랐다던 학생 npc 있지 않았나요?ㄷㄷㄷ
많이 봐주신 거였군요.....

593 에릭주 (cmNWR/Qo16)

2021-04-13 (FIRE!) 22:00:35

[선혈대공 에릭 블러드하트]

[게이트 입장 시]
후안 : 네가? 날? 그 잘난 머리속에 보이는 광경을 무시하는건가? 애석하군
바다 : 여긴 물이 없는대? 뿔로 들이 받을거냐?
성현 : 부디 가족들에게 작별인사는 하고 왔길바래
카사 : 가엾은 새끼 늑대야. 사냥시즌이다
지훈 : 마검이 속삭이는 소리에 기대면 편해질꺼다 후배
진석 : 네 시선은 이런거 안해주지? 왜 그럴까나?
지아 : 이곳에 바람은 불지 않아.
가람 : 두려워하는 꼴이 가엾구나. 도망치게 해줄까?
하루 : 포기해라 수녀. 여기에 신은 없다
에미리 : 집사님에게 구해달라고 소리쳐라. 이제 니가 붉게 물들 시간이니까
청천 : 도망칠꺼면 지금 도망가라. 경찰과 도둑 같은 게임이 아니니까
나이젤 : 애썼네. 여기까지 죽으러 오다니
다림 : 어차피 넌 살겠네, 하지만 니 친구들도 그럴까?
화현 : 그림을 새로 그려라 화가. 이 모습이 더 빛나니까!!!

[1페이즈]
에릭 혼자 피의 참격을 날리며 공격함, 서포터를 노리는 경향이 있으니 어그로 관리가 필수.

[2페이즈]
피가 3분의 1 이상 떨어지면 메리 하르트만이 합류
참격을 더이상 날리지는 않지만, 게이트가 붉은 피의 바다로 변경되며, 주기적으로 데미지를 입음
메리와 에릭을 떨어트리는게 클리어조건.
메리는 주기적으로 전멸기를 쓰지만 cc기에 걸리면 캔슬된다. 하지만 에릭은 자기가 있는 자리에 무적 장판을 설치하는데 두 보스가 붙어있으면 cc기에 면역이 된 메리의 전멸기를 막을 방법이 없다

[3페이즈]
메리를 먼저 죽이면 에릭 혼자 체력을 회복하고 에릭 하르트만으로 보스 이름이 변경된다.
참격이나 의념사, 아이언 스킨등을 이용해 제한 시간까지 버텨 클로징실패를 유도하니 방관딜이 필수
에릭이 먼저 죽으면 메리 혼자 체력을 회복하고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으로 보스 이름이 변경된다.
즉사기, 전멸기, 디버프와 광역딜을 앞세우니 되도록이면 2페이즈 때 메리부터 잡자.

594 지훈주 (vQY09z6vuE)

2021-04-13 (FIRE!) 22:01:12

무적 파훼+부활 불가+전 파티원 대상+필중+즉사 효과가 달린 공격을 평타로 쓰는...

595 ◆c9lNRrMzaQ (7nZiKGekSw)

2021-04-13 (FIRE!) 22:02:19

" 결국 지배하는 것은 나. 지배받는 것은 너희. 이 체스판 위에서 너희들이 날뛰어봐야 체스판을 벗어난 나를 말인 너희가 이길 수 있을까? "
- 전투 개시

" 손가락 정돈 써주도록 하지. 발악해봐라. "
- 첫 전투 개시

596 에미리주 (QiqMn5Y4AI)

2021-04-13 (FIRE!) 22:03:12

손가락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7 청천주 (6j00R.VUn2)

2021-04-13 (FIRE!) 22:03:17

>>593 아 세상에 상호작용 대사까지; 가져오셨어...정성 인정합니다...
메리가 없어지면 가디언 후보생 시절의 에릭에 가까운 모습이 된다는 점이 재밌네요.

598 청천주 (6j00R.VUn2)

2021-04-13 (FIRE!) 22:04:01

>>595 세계관 최강자의 위엄 ㄷㄷ....

599 바다주 (Ax.M2QN.Po)

2021-04-13 (FIRE!) 22:04:18

바다/선혈대공 에릭 블러드하트/페이즈2 : " 붉은 피의 바다....? "

" 이제야.... 이제야 제대로된 스테이지야. "

600 바다주 (Ax.M2QN.Po)

2021-04-13 (FIRE!) 22:04:45

지훈주 반응레스 내놓으셈

601 청천주 (6j00R.VUn2)

2021-04-13 (FIRE!) 22:05:28

>>599 이건 또 이거대로 세기의 빅매치가 될 것 같네요...!ㄷㄷ

602 지훈주 (vQY09z6vuE)

2021-04-13 (FIRE!) 22:06:08

" 난 누구처럼 다른 이에게 복종하는 성격은 아니거든, 에릭 선배. "

>>595 크으으으ㅡㅇ

>>600 독서실 가자마자 풀어드림

603 청천주 (6j00R.VUn2)

2021-04-13 (FIRE!) 22:06:34

아...뭔까 빼먹엇나 했더니
>>584에 >>558이라고 앵커를 안 걸었네요....

604 바다주 (Ax.M2QN.Po)

2021-04-13 (FIRE!) 22:12:52

>>601 진정한 바다의 주인을 정하는거야!

605 진짜돌주 (26eWqSJAsI)

2021-04-13 (FIRE!) 22:17:16

>>558
조우
"결국 날 쫓아 오셨군. 그저 모른척하고 평소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이 서로에게 좋았을텐데 말이야."
"너희는 죽는 것이 두렵지 않나? 자신의 목숨보다 중요한 것이 없을텐데. 아니면 그 잘난 UGN은 가디언의 생존본능조차도 거세시켜버린건가?"

"뭐 좋아. 어느 쪽이든 간에 너희는 이 자리에서 날 본 적이 없다. 그쪽에서 죽을 각오로 덤빈다면 나도 죽여버릴 각오로 대해 주는 수 밖에."
"자, 지옥을 즐겨봐라."

1페이즈 - 추격
야음을 틈타 몸을 숨긴 채 도망치고 있는 서진석을 추격해야 합니다. 맵 곳곳에 있는 발전기를 수리해, 서치라이트를 켜서 숨어있을 공간을 줄여나가야 합니다.
수리를 시도하는 중에는 습격에 매우 취약해지기에 적당히 유인하고 도망칠수도 있어야 합니다. 또한 맵 곳곳에 지뢰가 설치되어 있으며, 밟게 되면 지뢰가 폭발하여 큰 피해를 입습니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몇몇 발전기는 함정으로, 수리가 끝나면 라이트가 켜지지 않고 폭발하여 매우 큰 피해를 입힙니다.

2페이즈 - 교전

"여기까지 날 몰아넣을 수 있을거란 생각은 못 했는데, 내가 너무 자만했던거 같군."
"하지만 그것도 이젠 끝이 날거다."

지연폭발탄 - 일정한 주기로 플레이어의 발밑에 폭발탄을 투척합니다. 폭발탄을 피할 경우 바닥에 설치되며, 폭발탄에 맞으면 바로 폭발하여 폭발범위에 있는 설치된 폭발탄을 모두 기폭시킵니다. 폭발탄은 연쇄적으로 기폭될때마다 피해량이 300% 증가합니다.

1패턴 - 연쇄 폭파 - 일직선으로 나아가는 연속된 폭발을 일으킵니다. 경로 상에 설치된 지연폭발탄을 기폭시키며, 이 경우엔 더욱 증가된 폭발범위와 피해를 입힙니다.

"뛰어봤자 지친 채로 죽어갈 뿐이다."
"아둔하기는."

2패턴 - 살아있는 폭탄 - 임의의 플레이어 여럿을 살아있는 폭탄으로 만듭니다. 살아있는 폭탄이 된 플레이어는 5초간 지속 피해를 받다가 자신을 제외한 주위의 다른 플레이어에게 매우 큰 피해를 입힙니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살아있는 폭탄이 되는 플레이어의 수가 증가하며, 아군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을 시 곧바로 모든 살아있는 폭탄이 폭발하며 괴멸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시전 시
"시간이 다 되어 가는군..."
"어차피 모두 끝나는 법이다."

살아있는 폭탄으로 아군 사망시
"그건 전적으로 네 탓이었다."
"네 실책으로 아군이 죽었다. 축하하지."
"너의 그 판단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네 무능함은 아군을 죽여버릴 정도로군."

3패턴 - 둠스데이 스위치
맵 전체에 무차별적인 폭격이 날아듭니다! 폭격을 멈추기 위해서는 날아드는 폭격과 기폭된 폭발탄을 피하며 맵 곳곳에 숨겨진 해제 코드들을 습득하고 올바른 순서로 조합하여 단말기에 입력해야만 합니다. 해제 코드들 중에는 함정 코드도 함께 섞여있을 수 있으니 주의를 기해야만 합니다.
플레이어 한 명은 한 전투당 하나의 해제 코드만을 얻을 수 있으며, 총 4개의 코드를 찾아 스위치를 내려야만 합니다.
올바른 순서대로 코드를 조합하고 나면 서진석의 10초간 기절합니다.
틀린 순서대로 코드를 조합하여 입력하면 곧바로 거대한 집속탄이 날아와 플레이어 모두에게 극심한 피해를 입힙니다.
시간 제한에 도달할 시에는 대재앙을 시전하여 플레이어 모두를 즉사시킵니다.

올바른 코드 조합 시
"이런! 용케도 그걸 찾아냈군..."
"발버둥을 치겠다는거냐?

틀린 코드 조합 시
"하하하하하... 이거 말이 다 안 나오는군."
"그렇게나 죽고 싶었나?"

전투 승리 시
"결국... 이렇게 되는군...
"운명과... 너희 모두를 저주한다."
"너희가 지키려는 건... 모두 언젠가 파괴되고 말거다."

플레이어 사망 시
"한심하긴."
"잿더미만 남았군."
"곧 나머지도 따라갈거다."

플레이어 전멸 시
"진작에 도망쳤더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텐데..."
"이건 뭐 애들 장난이라도 하자는건가?"

606 청천주 (6j00R.VUn2)

2021-04-13 (FIRE!) 22:19:36

어? 어 맞다아.

>>593
"어라? 예고장 못 보셨나요? 도망칠 거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어요?"
"그러니 친절하게 다시 알려드리죠."

"오늘 하늘은 흐림 주의보."
"당신의 블러드하트를 가져가도록 하죠."

607 진짜돌주 (26eWqSJAsI)

2021-04-13 (FIRE!) 22:19:58

진정한 바닥 지옥과 함정으로 도배해놓는 멘탈과 체력 + 팀워크 시험용 보스라는 느낌으로...

608 ◆c9lNRrMzaQ (7nZiKGekSw)

2021-04-13 (FIRE!) 22:22:38

이거 아무리 봐도 하사르 써봐야 할 것 같음

609 바다주 (Ax.M2QN.Po)

2021-04-13 (FIRE!) 22:22:54

찐돌이도 제대로된 반응을 내놓아 ~~!

610 지훈주 (vQY09z6vuE)

2021-04-13 (FIRE!) 22:23:44

바다의 반응에 지훈은 싱긋 웃을 뿐이었다. 과거였다면 모를까, 지금 지훈은 바다의 마음을 수락해봤자 짐이 하나 더 늘 뿐이었다. 바다 역시 그에게는 수많은 도구들 중 하나였을 뿐이니.

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의 쓰임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 친구보다 가까운 사이는 어때? "

지훈은 빙긋 웃으며 바다에게 한 발자국 다가갔다. 그녀와 손을 깍지끼려고 했다. 심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압박을 가하려는 듯 그녀가 뒷걸음질쳐도 계속해서 앞으로 다가갔다.

그는 깍지낀 손을 꼭 쥐었다.

그는 바다를 향해 희미하게 미소지었다.

" 애인보다 먼, 친구보다 가까운, 그런 사이가 되는 건 어떨까. "

수락한다면 지훈은 자신을 떠날 걱정할 필요가 없으면서도 자신을 얽매지 않는 도구를 얻는다.

거절한다면 자신을 얽맬 리스크 역시 없는 도구가 남는다.

어느쪽이어도 그는 상관 없었기에 그저 바다를 향해 선택하라는 듯 짓궂은 미소만을 남겼던가.

611 지훈주 (vQY09z6vuE)

2021-04-13 (FIRE!) 22:24:04

자판이...느려...

612 나이젤주 (SUHPQGAkyU)

2021-04-13 (FIRE!) 22:24:19

뭔가 써보려고 했는데 게이트에 히키코모리처럼 처박혀서 한달 밤새면서 무기 만들고 잠들었는데 플레이어 와서 구석에서 비척비척 일어나는 나이젤 같은 거만 떠올라서 취소함
개그본능아 이럴땐 제발 가라앉아줘

613 청천주 (6j00R.VUn2)

2021-04-13 (FIRE!) 22:24:45

생각해보니 기껏 캐치프레이즈 설정해놓고 거의 안 썼다에요 ㄷㄷ...그 부분 설정을 좀 손봐야 하나...

>>605 다들 자극받아서 엄청난 패턴을 내놓고 있어요!ㄷㄷ
어둠과 발전기...라니 그 뭐다냐.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그거 삘나네요...해본 적은 없지만!

와 근데 2패턴 이거...잘못하면 우정파괴보스 되겠는데요?ㄷㄷㄷ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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