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17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57 :: 1001

◆c9lNRrMzaQ

2021-04-12 02:18:27 - 2021-04-13 02:10:11

0 ◆c9lNRrMzaQ (GYQ96534zo)

2021-04-12 (모두 수고..) 02:18:27

" 내가 그러기로 했으니까.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야. "
- 마왕 서유하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53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38:19

내가 나이젤이란 캐릭터를 내 생각의 틀에 맞춰 제멋대로 휘두르고 있었던 걸까...
게다가 매번 답답하게 우울한 발언이나 해대고 최악이야...

54 가람주 (Cuh4r4VP8I)

2021-04-12 (모두 수고..) 02:38:26

(반존대인주제에 상대부를때 청학동마냥 아씨도령찾는 짬뽕캐)
>>39 활동 못함+정주행도 아직 못함=패스22..

55 ◆c9lNRrMzaQ (GYQ96534zo)

2021-04-12 (모두 수고..) 02:38:59

하면 좋은 점 : 요새 예민한 캡틴이 하루쯤 유해짐

56 지훈주 (Pze1rC9yBw)

2021-04-12 (모두 수고..) 02:39:33

캡틴이 창천검 흑나비 썰 풀어준 거 어딨지이이이이

57 가람주 (Cuh4r4VP8I)

2021-04-12 (모두 수고..) 02:39:41

컴터키고있으면 찾아오는데 모바일로는 아예 무리에요 죄송함다(흐릿)

58 카사주 (D.3kE.omgs)

2021-04-12 (모두 수고..) 02:40:36

가장 좋아하는 걸 고르는 게 너무 힘든데....
묘사: 사실 예전에 아직 피폐 에릭 연성의 여윤이 가시지 않음..... 아 근데 카사 것도 좋았고.. 후안이 것도 최고였고..... 소실에 대하여에서 색이 돌아오는 것도 좋았고.... (한참을 감) 솔직히 묘사에서 꿀리는 거 하나 없어.... 문장이랑 대사는 지금 카사주 브레인파워가 부족해서 정확히 적어 넣을수 있응게 없슴다...

그리고 이따금씩 '음 말랑하군요'나 '1 더하기 1은 뭐였죠? 한끼 먹고 또 한끼 먹으면 대강 5시간은 배불러!!" 생각하며 끌끌 웃습니다

59 진짜돌주 (mFU0I8zD9I)

2021-04-12 (모두 수고..) 02:40:46

방 안에는 철푸덕 늘어진 채로 게임기를 만지고 있는 누군가가 보입니다. 진석의 키도 작은 편은 아닐텐데, 그런 점을 생각해도 큰 키입니다. 그런 특징에 의해서인지 가늘고 탄력적인 다리가 진석의 눈에 들어옵니다.

" 아. 선배 오셨슴까? "

노아는 진석을 바라보며 대충 발을 붕붕 휘둘러 인사합니다.

" 나가기 싫은 거지 말임다- "

헤헤, 하고 웃어넘긴 노아는 침대 구석으로 천천히 파고듭니다.


진석주의 1픽

60 카사주 (D.3kE.omgs)

2021-04-12 (모두 수고..) 02:41:21

>>59 노아는 킹 인정이지

61 후안주 (skObQLK8Uc)

2021-04-12 (모두 수고..) 02:41:56

나도 이제는 다시 가봐야겠어... 좋은 새벽!

62 가람주 (Cuh4r4VP8I)

2021-04-12 (모두 수고..) 02:41:58

쫌 다른 이야기지만 친구 예대쪽 확진자났다고 자기 4년짜리 더럽게비싼 인강끊은거냐고 한탄하는데 코로나가 무섭긴 하네요...다들 마스크 꼭 하고 손 잘 씻고 다니세오...

63 ◆c9lNRrMzaQ (GYQ96534zo)

2021-04-12 (모두 수고..) 02:42:23

나 졸업하기 1년 전에 코로나 터질땐 나도 몰랐지..

64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43:11

1[당신은
무엇이라도
벨 자신이
있습니까?
" 당연히. "]

2[" 자. 성현아. 나이젤. "
" 선생님은 말야. 이 문을 닫는 것 보다는 우리 학생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거든? "
" 할 수 있겠지? "]

3[용살자시구르드 에릭 하르트만

비록, 이미 말소된 미래라 하더라도, 지금은 힘을 빌려야 하는 순간입니다.

에릭은 검을 잡습니다.
용을 베는 마검, 발뭉은 에릭에게 묻습니다.

' 저것은 용인가? '

아니다.

' 그렇다면 왜 나를 휘두르고자 하는 거지? '

저것은, 무엇도 되지 못한. 괴물일 뿐이니.
영웅인 내가 처벌할 뿐이다.]

지금 생각나는 건 E거밖에 없다...

65 지훈주 (Pze1rC9yBw)

2021-04-12 (모두 수고..) 02:43:30

Top 1. " 검사여. 이유를 잊지 마시오. "

Top 2. 흑나비 에미리가 시간에서 해방시켜주실 수 있을까요? 하고 비슷한 말 했던 거

TOP 3. >>0
최애픽

66 에릭주 (ylS/LVtadI)

2021-04-12 (모두 수고..) 02:43:31

>>39
top 3
" 그 분이 말씀하셨어요! "

토끼는 입을 오물거리다가 에릭에게 말합니다.

" 언제나 희생할 필요는 없데요! 때론 누군가에게 매달려서 방법을 기대보는 것도 방법이래요! 이만 갈게요! "

설명 - 특성 루나틱샵의 토끼가 튀어나와, 에릭에게 미래의 그가 쓰는 검을 넘겨주는 장면.
이후 시구르드의 모습을 각성하며 검을 휘둘러, 프랑켄슈타인 게이트를 클로징한다.

에릭주에게 있어서 가장 큰 충격을 준 대사는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 매달려서 방법을 기대라. 언젠가는 그럴 수 있겠죠! 하지만 아직까진 희생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방법을 기댈만한 사람도 언젠간 나타나 줄거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top 2
유찬영과 대화이후 눈을 뜬 에릭의 위에 올라타있는 메리

설명 - 에릭의 시선인 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을 자신의 능력으로 가계약 맺게 유도한 유찬영 덕분에 메리라는 존재가 처음 등장하게 된다.
이후 메리는 가계약을 끝낸 뒤, 자신을 애완동물 취급하지 말라고 에릭의 목을 조르며 웃는다

가끔은 똑똑한 동생이, 가끔은 조언자가, 가끔은 코즈믹호러틱한 존재의 면모를 보여주는 메리의 첫 등장이라서 선정했습니다!
이번에도 메리는 에릭에게 말을 거는데, 과연 어떤식으로 흘러갈까요

top 1
" 맛있네. 사과가 참 달아. "

뚝, 뚝, 눈물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하나미치야도 에릭을 싫어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아무리 편하다고 하더라도 개인의 공간에 에릭을 들이려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미치야는 그렇기에 서운했을지도 모릅니다. 어느새부턴가 자신을 질투하기 시작한 에릭이, 자신을 살짝 무시하기 시작했던 에릭을. 어쩌면, 하나미치야는 먼발치에서 지켜보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서운했을 것입니다.

설명 - 또다시 자신이 질투하는게 두려워 나아가는 것을 주저한 에릭에게 먼저 다가간 하나미치야.
그런 그녀의 반응에 에릭은 결국 그녀에게 좋아한다고 진심을 말한다.
두 사람이 가진 인연의 시작이 학원물 처럼 풋풋하게 그려진게 좋았습니다.
에릭은 과연 만석이를 쓰러트리고 하나미치야의 호감도 락을 풀 수 있을까요?
어쩌면 호감도 락을 풀기 위해, 만석이를 쓰러트리는 것 자체가,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였던 두 사람을 배신한 에릭의 업보라는 생각도 듭니다!

67 지훈주 (Pze1rC9yBw)

2021-04-12 (모두 수고..) 02:44:35

흑나비 썰 다시 보고싶은데 묻혀버려서 슬프다
쿨쩍

68 가람주 (Cuh4r4VP8I)

2021-04-12 (모두 수고..) 02:45:08

후안주 안녕히 주무세요!

코로나.. 진짜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휴가로 일본여행갔는데 하.....

캡틴 글들이 빛난다..★

69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45:38

안녕안녕

70 지훈주 (Pze1rC9yBw)

2021-04-12 (모두 수고..) 02:45:55

안녕히 주무세요~

71 ◆c9lNRrMzaQ (GYQ96534zo)

2021-04-12 (모두 수고..) 02:46:10

뜬금없이 든 생각이지만 손가락이 아픈건 핑계고 사실 내 대학원시절 혐성이 살아나는거 아닐까

72 지훈주 (Pze1rC9yBw)

2021-04-12 (모두 수고..) 02:46:59

캡틴 망상소재로 써먹을 거라 그런데 나중에 오니잔슈가 지훈이 정신 침식해서 지배하거나 다른 성격으로 바꿔놓을 수도 있나요

73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48:17

>>71 그런걸지도
하지만 좀 슬픈 시간을 지나니 이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74 지훈주 (QryZm6tpWY)

2021-04-12 (모두 수고..) 02:48:30

>>73 이게 맞다

75 ◆c9lNRrMzaQ (GYQ96534zo)

2021-04-12 (모두 수고..) 02:48:59

>>72 :D

76 에미리주 (D9EGQK5o5Y)

2021-04-12 (모두 수고..) 02:49:38

1. 묘사
에미리가 느낀 감정들은 그랬습니다.
요이치에 의해 삼킨 그 작은 맛의 홍수를, 이리도 선명하게 기억할 만큼 에미리의 기억이란 너무나도 선명했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주위 풍경이,

가을이 온 것을 애써 부정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 센터 붕괴되면서 피바다되는 모습이 이런 식으로 묘사될 줄은 상상치도 못했던 거에요 보자마자 너무....너무 심금이 울렸음.....😭
2. 문장
누군가의 계절은 여름으로 끝났고,
누군가의 가을은 지독하게도 길고,
누군가는 이미 겨울에서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 각각 요이치 에미리 토우마(맞나??) 인데 이렇게 세명 상황을 짧고 굵게 요약해주는 문장 보기 힘들어서 골랐습니다 🤦‍♀️ 근데 에미리주가 바보라서 그런가 아직도 왜 야마모토씨가 겨울이신지 모르고 잇음......
3. 대사
" 부산의 바람이 되어서. 다시 너에게 돌아와서 말할게. 부산의 바람. 윤 지아가 왔다! 하고 말야. "
→ 지아 진행중에 뜬 말풍선인데 이렇게 간지날수가 없습니다....😭

77 지훈주 (Ui4dliQ4SA)

2021-04-12 (모두 수고..) 02:49:46

>>75 긍정으로 받아들여도 되는 거 맞죠????

아 ㅋㅋㅋㅋ 망상회로 돌아간다 ㅋㅋㅋㅋㅋ

78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50:33

아 맞다
정의집행
대충 흑나비 에미리한테 도시 복구하고 돌아가... 하는 미래IF 찬혁이엿나

79 에미리주 (D9EGQK5o5Y)

2021-04-12 (모두 수고..) 02:50:59

(대충 정의집행 찬혁이 너무 심쿵각이란 애옹)

80 화현주 (8JoYnAgkmk)

2021-04-12 (모두 수고..) 02:51:12

음, 최근에 일이 많으셨으니까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 걸지도 몰라요.
거기다 손가락까지 다치셔서 마음대로 잘 안되다 보니까 더 그렇게 느끼고 계신 걸지도 모르겠네요...

81 지훈주 (AwDw/u6PJw)

2021-04-12 (모두 수고..) 02:51:28

맞아요 정의집행도 있었지
IF썰 너무 맛집이라는 애옹

82 에미리주 (D9EGQK5o5Y)

2021-04-12 (모두 수고..) 02:51:42

" 난 불사 따위가 아니라, 불멸일 뿐 죽음이란 개념이 엄연히 존재하는 인간이라고 말야. "
진짜 말풍선 하나만 나왔는데 이렇게 간지일수가 없다 이거입니다 🤦‍♀️

83 ◆c9lNRrMzaQ (GYQ96534zo)

2021-04-12 (모두 수고..) 02:52:17

게이트 초창기는 우리로 치면 진도 9.0 지진이 전세계에 동시에 발생하고 그 뒤에 화재, 태풍, 해일, 역병이 차례대로 발생한거임

84 에릭주 (ylS/LVtadI)

2021-04-12 (모두 수고..) 02:52:40

(팝콘)

85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52:45

그그그그그그그 뭐더라
메리 낭군엔딩 에뤽이 글에서 나온 거
분위기만 기억나고 정작 그 말이 전혀 기억나지 않아

86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52:59

>>83 너무 무서워용 >ㅇ<

87 에미리주 (D9EGQK5o5Y)

2021-04-12 (모두 수고..) 02:53:17

>>83 (대충 아너무무섭다 짤)

88 ◆c9lNRrMzaQ (GYQ96534zo)

2021-04-12 (모두 수고..) 02:56:26

지금은 태양왕 게이트때매 포기했지만

요이치를 잊고 가을임을 인식할 수 있게 된 에미리는 겨울의 한 가운데서 눈에 휩쓸린 흑장미를 보고, 겨울로 향하여 야마모토의 손을 잡고 저와 같이 새로운 봄을 보지 않으시겠어요? 하는 에미리와 그런 에미리에게 " 겨울은 너무 춥더군요. 가을은 너무 붉지 않았나요? "
" 너무나도 붉어서, 눈이 아팠답니다. "
" 그럼 봄도 조심해야겠군요. 마도일본의 벚꽃은 연분홍빛으로 진한 색이니까요. " 하는 에미리 장면 상상한적 잇슴

89 지훈주 (8MJWsMwbzE)

2021-04-12 (모두 수고..) 02:56:43

웃으면서 사람들 찢고 다니는 지훈이... 그러면서 가슴팍에는 오니잔슈 꽂혀있고... 성격 완전히 바뀌어서 항상 낄낄거리고... 병 때문에 표정 안 지어지는 거 억지로 짓는 거라 그 웃음마저 기괴한 형상이고...

윽 망상 멈춰!

90 지훈주 (4IxI6tWJDg)

2021-04-12 (모두 수고..) 02:57:33

>>88 에미리 고록써줘ㅡ!!!!

91 에릭주 (ylS/LVtadI)

2021-04-12 (모두 수고..) 02:58:29

두 사람은 친구였다
만약 질투라는 감정이 관계를 일그러트리지 않았더라면 계속 친구였을 것 이다
같이 시간을 보내고, 도전을 응원하고, 실패를 격려하면서 앞으로 나아갔을 것 이다
좋은 동료가, 훌륭한 라이벌이, 의지하는 친구가 되었을 것 이다

하지만 그러지 못 하였다
질투라는 감정이 눈을 멀게 하여, 잠깐 이라도 눈을 뜨게 해줄 네온이 만들어준 거짓 빛무리를 향해 걸어갔다
그는 말렸다 친구가 무너져가는 것을 지켜보는게 가슴 아팠기에 말렸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멀어졌다

우정의 형태는 정해져있지 않기에
지금 이 순간 두 사람이 싸워 산산조각이난다 하여도 그 잔해가 뭉쳐지면 그것은 또 다시 우정이라 불릴 것 이다
이러한 모든 과정이 추억이라 불릴지도 모른다

교차하는 감정이 어지러이 뒤섞여, 지금 이 순간 까지 질질 끌려왔다
에릭도 만석도 말은 하지 않아도 알고있다
결착을 지어야한다

92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58:35

>>88 하~아 절대 "벚꽃엔딩"

>>89 가슴팍에 꽂혀있다니 너무 아픈 설정입니다

93 에미리주 (D9EGQK5o5Y)

2021-04-12 (모두 수고..) 02:59:24

ㅋㅋ(2차호감도락 뜷는 과정중에....요이치랑 맞췄던 커플링 눈앞에서 없애버리는 묘사 있었던거 갑자기 떠올랐단 애옹...)

94 에릭주 (ylS/LVtadI)

2021-04-12 (모두 수고..) 02:59:49

하나미치야 만큼 만석이도 살펴보면 상당히 서사가 멋지다

만석이가 학생회에 들어가기 위해 떠난 이유가 에릭의 희생적인 면모와 질투 등이 연관되어 있어도 멋질 것 같다
라이벌 npc는 참 좋다

95 지훈주 (4IxI6tWJDg)

2021-04-12 (모두 수고..) 03:00:18

에릭 만석이랑 붙는 장면 보고싶다
멀지 않았나...????????

>>92 가슴팍에 오니잔슈가 꽂혀있어서 계속 말 걸어오는 것... 그리고 직접적으로 정신 조작하고... (망상중)

96 카사주 (D.3kE.omgs)

2021-04-12 (모두 수고..) 03:00:36

(허법허버버법 썰 주워 먹는 중)

97 에미리주 (D9EGQK5o5Y)

2021-04-12 (모두 수고..) 03:01:11

>>90 고록 그런건 에미리 2차호감도락 뜷리기 전까진 없다 이거입니다~~~✋✋✋
에미리쉑 아직도 부정기상태임 >>93으로 만족하세욧!!! 👿

98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3:01:44

ㅇ<-<
난 이제... 나이젤이란 캐릭터를 잘 모르겠어...
아wawawawawawawawawawawa

99 ◆c9lNRrMzaQ (GYQ96534zo)

2021-04-12 (모두 수고..) 03:01:52

여담으로 시간절약하려고 미리 쓰는 장면

" 내가 너희들의 곁에 있다. 그러니 누구도 물러나지 마라. 우리는 영웅의 씨앗이며, 영웅들의 증거이고, 또한 세계의 미래가 될 것이다. 우린 가디언이다! "

" 늦어도 괜찮다. 천천히 따라오도록. 길을 열겠다. "
" 내가 너희들의 앞에 있는데 너희가 두려워할 것이 있을수 없다. "

" 난 우리 친구들 믿어~ 꺄하하🎶 응 맞아 겁쟁이야~~ 그래서? 내가 너희들을 적재적소에 쓰도록 하겠다는데 그게 뭐가 나빠? 왜 나빠? 내 손으로 너희는 영웅이 되는거야🎶 "

100 에릭주 (ylS/LVtadI)

2021-04-12 (모두 수고..) 03:02:50

>>99 ..1번부터 누군지 모르겠다

101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3:03:25

>>91 오

>>93 ???? 왜업새용

>>94 헉 생각해보니가 그렇네요
멋진

>>95 으아... 😔

102 화현주 (8JoYnAgkmk)

2021-04-12 (모두 수고..) 03:03:52

마지막은 누가 봐도 흑접...?

103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3:03:57

>>99 정말... 누구냐는 애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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