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17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57 :: 1001

◆c9lNRrMzaQ

2021-04-12 02:18:27 - 2021-04-13 02:10:11

0 ◆c9lNRrMzaQ (GYQ96534zo)

2021-04-12 (모두 수고..) 02:18:27

" 내가 그러기로 했으니까. 그 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야. "
- 마왕 서유하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2 지훈주 (Pze1rC9yBw)

2021-04-12 (모두 수고..) 02:23:17

멈춰!!

3 ◆c9lNRrMzaQ (GYQ96534zo)

2021-04-12 (모두 수고..) 02:23:19

뇨룡

4 에미리주 (D9EGQK5o5Y)

2021-04-12 (모두 수고..) 02:23:21

성현이가 메이드복을 입어준다고 합니다 여러분!!!!!!

5 성현주 (YGIXQ2464M)

2021-04-12 (모두 수고..) 02:23:24

다들 이만 자러가요!

6 지훈주 (Pze1rC9yBw)

2021-04-12 (모두 수고..) 02:23:38

>>4 (가디언넷에 올릴 준비)(?)

7 에미리주 (D9EGQK5o5Y)

2021-04-12 (모두 수고..) 02:23:43

잠(줌수업과바꿈)

8 지훈주 (Pze1rC9yBw)

2021-04-12 (모두 수고..) 02:23:48

지훈주는 3시에 자러갈 것

9 후안주 (skObQLK8Uc)

2021-04-12 (모두 수고..) 02:23:57

57스레의 >>1001이 . 으로 끝났다.

즉 화룡정점이다.

10 성현주 (YGIXQ2464M)

2021-04-12 (모두 수고..) 02:23:59

>>4

저녀석 왜 이런곳에 저런 옷을? 이란 생각을 가지게해서 위압감 주는 전략

11 카사주 (D.3kE.omgs)

2021-04-12 (모두 수고..) 02:24:06

캡틴이야 말로 전설의 스나이퍼...

situplay>1596248162>1000 이런 바람직한 생각을 하시다니

12 에미리주 (D9EGQK5o5Y)

2021-04-12 (모두 수고..) 02:24:31

>>10 현실) 성현이의 엄청난 근육때문에 위압감을 받음

13 후안주 (skObQLK8Uc)

2021-04-12 (모두 수고..) 02:24:34

situplay>1596248162>995
이제 .조차 귀여워지는 지경에 도달했는가

14 성현주 (YGIXQ2464M)

2021-04-12 (모두 수고..) 02:24:46

남자다운 몸에 여성적인 옷을 입혀 조화를 이루어 낸다.

15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24:55

>>13 하????? 누가 .이 귀엽댔어????
캡틴이 하니까 귀여운건데??????

16 에미리주 (D9EGQK5o5Y)

2021-04-12 (모두 수고..) 02:25:05

(대충 여장은 가장 남자다운 행위 어쩌구)

17 ◆c9lNRrMzaQ (GYQ96534zo)

2021-04-12 (모두 수고..) 02:25:06

이제 슬슬 진행짬도 찼으니 궁금하지만
지금까지 친구들이 본 진행 묘사 중 이 문장이 가장 좋았다 하는 거 있어?

18 성현주 (YGIXQ2464M)

2021-04-12 (모두 수고..) 02:25:19

귀여움에 진심인 나이젤주

19 후안주 (skObQLK8Uc)

2021-04-12 (모두 수고..) 02:25:39

>>15
이제 캡틴의 .조차 귀여워지는 지경에 도달했는가

20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25:43

여장은 오롯이 남성만이 할 수 있는
지극히 사나이다운 행위

21 성현주 (YGIXQ2464M)

2021-04-12 (모두 수고..) 02:26:21

(레벨이 올랐습니다. 라는 문장이라곤 말 못한다.)

22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26:52

>>19 (싱글벙글)

>>17
당신은
무엇이라도
벨 자신이
있습니까?

23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27:09

" 당연히. "

24 에미리주 (D9EGQK5o5Y)

2021-04-12 (모두 수고..) 02:27:17

과한 운동은 건강에 좋습니다 (ㅋㅋㅋㅋ

25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28:07

3대 50000을 못 치면 가디언을 못해요!!

26 진짜돌주 (mFU0I8zD9I)

2021-04-12 (모두 수고..) 02:28:17

레벨이 X로 상승

27 성현주 (YGIXQ2464M)

2021-04-12 (모두 수고..) 02:28:19

"할 수 있겠지?"

28 후안주 (skObQLK8Uc)

2021-04-12 (모두 수고..) 02:28:44

>>17
진지한 묘사가 없는 걸보니
라는 문장이 인상이 깊었다

29 화현주 (8JoYnAgkmk)

2021-04-12 (모두 수고..) 02:29:55

저는

에릭은 단지 웃으며 그런 여러분을 바라볼 뿐입니다.
케이론(에릭 하르트만)은 그런 스승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나아가는 법을 알려줄 뿐입니다.

이거이거 케이론에 꽂혔다죠

30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30:02

가장 기억에 남는 건 [ 로스트된 사용자입니다. ] 지만.
묘사가 아니잖아!!
기억에 남는 건 단지 내가 유리멘탈이라서일 뿐이고-!!

31 성현주 (YGIXQ2464M)

2021-04-12 (모두 수고..) 02:30:49

제노시아 학생 통해 소주 좀 얻어가 나이젤이랑 한잔 해야만한다

32 지훈주 (Pze1rC9yBw)

2021-04-12 (모두 수고..) 02:31:31

" 검사여. 이유를 잊지 마시오. "

33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31:44

>>29 전 그 부분에서
" 자. 성현아. 나이젤. "
" 선생님은 말야. 이 문을 닫는 것 보다는 우리 학생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거든? "
" 할 수 있겠지? "

라는 부분이 제일 꽂혔는데

34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32:18

소주 한-잔

35 에릭주 (ylS/LVtadI)

2021-04-12 (모두 수고..) 02:32:25

[캡틴]
ㄴ안경병약천재미소녀 / 희귀 참치몬

[저번 진행이후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신입들이 들어오고
후안이 시트를 리부트하고
가끔 에릭주의 썩은 드립을 들으며
참치들이 썰 풀어주라고 하면 밥 좀 뿌려주고
현생도 어장도 바쁘게 보내셨다.
긍정적인 부분은 그래도 어장 초기보다는 잘 챙겨드신다는 것
그리고 에릭하나미치야 보단 에릭 메리를 좋아하시는 듯 하다

[앞으로는 무슨 일이 남아있는가]
태양왕
다이스의 신은 언제나 캡틴을 고생시키는 것을 즐기는 악신인지라 이번에도 다이스가 예술적으로 굴러가서
태양왕이라는 초대형 게이트가 열리는 참사가 벌어졌다.
수많은 NPC가 죽어버렸고, 등장도 못한 몇몇 npc들의 정보가 사라졌다
물론 캡틴이야 아 마음에 안들어. 서유하 출동(유씨왕조 보다 서유하씨의 인기가 높고, 지훈주의 의견을 반영하였습니다) 하고 엎은 뒤, 평화로운 생활을 보내게 할 수도 있었지만
아마도 자극을 바라던 참치들에 대한 일종의 업계포상이 아닐까 싶다.

ㄴ 지금 껏 에릭이 마주쳤던 NPC들에 대한 인상 정리 (대면 순서)
하나미치야 이카나 - 여우귀가 있는 겜창 여고생이다 -> NPC가 시트캐의 쉴드를 필사적으로 처준다(대충 이 시점에서 입덕)-> 캡틴이 물어보신 >>17에 대한 답변. 하나미치야의 진심과 세 사람의 과거에 대한 묘사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만석이 - 무뚝뚝한 녀석이다 -> 에릭이 과거 그 진상을 떨어도 같이 의뢰가주는 인격자 -> 누구보다도 친구를 생각하는 트루 프렌드
에반 - 왜 당신이 여기서 나와 -> 에반의 인생사를 듣고 그런 에반이 듣자마자 경계한 여왕은 뭐하는 존재인가 경계
유씨왕 - 왜 당신이 여기서 나와 -> 그의 과거를 듣고 그럴 수 밖에 없겠구나 납득
메리 - 와! 가족! -> 니가 싫어, 죽었으면 좋겠어 -> 그렇다고 진짜 죽지는 말고....
고드핸드 - 에릭주의 공격성을 깨우치는 요인 -> 그래도 반지는 고마워
프랑켄슈타인 박사 - 이기적인 사랑을 강요했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주고자 하였다
니아 - 이기적인 사랑의 피해자, 박사는 그녀를 가장 추하게 만들었다. 아직도 기억나는 긴 팔과 에메랄드색 눈
정보부장 - 에릭주의 공격성을 자극하는 존재
칸나 부장 - 인격자

36 가람주 (Cuh4r4VP8I)

2021-04-12 (모두 수고..) 02:33:00

캐릭들이 무언가를 자신있게 해나가는걸 표현한 묘사..그런 거요.구체적 예실 적기엔 새벽이라 머리가 안돌아가지만요

가람이 픽크루는 귀찮아서 안맹그는중임다

37 성현주 (YGIXQ2464M)

2021-04-12 (모두 수고..) 02:33:05

성현이는 한 5년쯤 뒤에 침대에 누워서 자다가

"그러고보니 에릭 걔 내가 형인데 그 의뢰때 반말했었네"하고 떠올릴거에요.

38 지훈주 (Pze1rC9yBw)

2021-04-12 (모두 수고..) 02:33:21

(반말캐)

39 ◆c9lNRrMzaQ (GYQ96534zo)

2021-04-12 (모두 수고..) 02:34:49

가장 맘에 들었던 묘사, 문장, 대사 top 3을 고르자
진지하게 하시오

40 지훈주 (Pze1rC9yBw)

2021-04-12 (모두 수고..) 02:34:51

>>36 어째서어어어어어........

41 에미리주 (D9EGQK5o5Y)

2021-04-12 (모두 수고..) 02:34:52

(존댓말캐)

42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35:34

(존댓말캐)

43 에미리주 (D9EGQK5o5Y)

2021-04-12 (모두 수고..) 02:36:15

>>39 꼭 진행 중에서 골라야 합니가??? 🤔

44 후안주 (skObQLK8Uc)

2021-04-12 (모두 수고..) 02:36:28

>>39
일단 별다른 활동을 못 한 나는 패스...

45 ◆c9lNRrMzaQ (GYQ96534zo)

2021-04-12 (모두 수고..) 02:36:37

진행 아니어도 댐 그냥 내가 쓴거면 OL

46 지훈주 (Pze1rC9yBw)

2021-04-12 (모두 수고..) 02:36:40

>>39 통틀어서 탑쓰리인가요 세 부분에서 각각 탑쓰리인가요

47 성현주 (YGIXQ2464M)

2021-04-12 (모두 수고..) 02:36:45

이이상은 못버틴다!
자러갑니다! 3시간은 자겠군

48 화현주 (8JoYnAgkmk)

2021-04-12 (모두 수고..) 02:36:45


여담인데 나이젤..... 지금 상황에서... 도넛 홀... 대박 어울릴 것 같다는 멘마 생각,...

49 지훈주 (Pze1rC9yBw)

2021-04-12 (모두 수고..) 02:37:03

>>41-42 반말 듣고싶은 애옹

50 ◆c9lNRrMzaQ (GYQ96534zo)

2021-04-12 (모두 수고..) 02:37:10

통틀탑쓰리임
내 손가락을 희생한 대가는 치르거라

51 나이젤주 (lUen4VQnC6)

2021-04-12 (모두 수고..) 02:37:21

우연히 날아가는 것처럼, 한 마리 하얀 나비가 날아갑니다.
무덤 어귀에는 일본에서 보았던 것 같은 하얀 나비가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바람을 타고 살포시 날아가던 나비는 어느 한 꽃에 앉아 지친 날개를 쉬고 있습니다.
사프란 꽃 위에 살포시 앉았던 나비는 천천히 날갯짓을 하여 날아갑니다.
하늘 높게, 바람을 지나. 저 멀리 바다 위로.

52 지훈주 (Pze1rC9yBw)

2021-04-12 (모두 수고..) 02:38:00

잘자요!

>>50 지훈주 마음에 들었던 장면 찾아 삼만리 떠날 예정...

아 그거 어디있었지 아 그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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