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zvt2mQ6Hk2 )
2021-04-08 (거의 끝나감) 18:10:35
" 나 이외에 너희가 두려워할 적이 존재할리가 없다. " - 홍왕 유찬영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257
청천주
(lxsfUZPG0. )
Mask
2021-04-08 (거의 끝나감) 23:46:37
>>250 글쎄요...? 이 와중에 멋진 척 하는 카사가 귀엽다애요!ㅋㅋㅋㅋㅋ
258
청천주
(lxsfUZPG0. )
Mask
2021-04-08 (거의 끝나감) 23:47:37
>>254 가능성 있네요.......ㄷㄷㄷㄷ
259
하루주
(GuqRyky7K6 )
Mask
2021-04-08 (거의 끝나감) 23:48:34
어떻게든 될거에요
260
카사주
(FT.hqqznj6 )
Mask
2021-04-08 (거의 끝나감) 23:48:54
>>255 (소곤소곤) 사실 이런 일이 벌어진게 다림이가 학교 전체를 소중히 여겨서... 라고 말해서 다림이 멘탈 터트리고 싶어요 (사악) >>256 굉장히 바람직하고 마음에 드는 태도구나 형제여!!!!!!!! (브로 피스트 혹여나 캐주는 가고 싶은 데 캐는 가기 싫어할 상황을 대비하여 대사도 준비했슴다 >>257 (흐뭇 (꺄르르 )
261
카사주
(FT.hqqznj6 )
Mask
2021-04-08 (거의 끝나감) 23:49:23
>>259 그치요! 어떻게든 되겠죠! YOLO!!!
262
지훈주
(h5iN/a5QF. )
Mask
2021-04-08 (거의 끝나감) 23:50:11
으어어 카사주 답레 이어올게요
263
카사주
(FT.hqqznj6 )
Mask
2021-04-08 (거의 끝나감) 23:50:48
>>262 자네 중간고사라메
264
화현주
(RfgOBB2UCk )
Mask
2021-04-08 (거의 끝나감) 23:51:34
>>260 굿맨 굿맨 저는 캐릭터와 주는 혼연일체라 무조건 간다!
265
다림주
(H5Bd.KeV3A )
Mask
2021-04-08 (거의 끝나감) 23:51:54
>>260 !!! 진짜 쩌는 거네요... 개멋있어(다림: 잠깐만요. 잠깐만요?) 다림주: 와 이거 채고다.. 내 취향이야. 멘탈 터지는 다림이도 좋아보일 느낌임...
266
카사주
(FT.hqqznj6 )
Mask
2021-04-08 (거의 끝나감) 23:52:51
다음 진행이 너무.. 너무 궁금하다....혹시 청월교사가 바뀌는 게 이 사태에서 죽는 다는 말일까나 >>264 근데 또 미리 경고하는게 게이트에서 잔뜩 망념 쌓여서, 동원령 내려지면 우리들이 큰일날수도 있어요ㅎ
267
청천주
(lxsfUZPG0. )
Mask
2021-04-08 (거의 끝나감) 23:54:23
>>263 어 헉쓰 맞네영 정주행하면서 그 얘기 봤었어오..... 지훈주 힘내십셔,,,!!
268
나이젤주
(NH95jyaTm. )
Mask
2021-04-08 (거의 끝나감) 23:54:39
동원령으로 얼마 전까지 레벨 5였던 레스캐들을 부르다니 정말 부를 사람이 없는 거라구...
269
하루주
(U21V64qYVM )
Mask
2021-04-08 (거의 끝나감) 23:54:53
>>266 동원령 내려져서 카사 모이는데 달려가는 하루 보고 불안해서 망설이는게 급 떠올랐스빈다.. 고뇌하는 카사..
270
지훈주
(h5iN/a5QF. )
Mask
2021-04-08 (거의 끝나감) 23:54:55
>>263 지훈주는 그런 거 모름다 내일 수행이니까 그거 준비하면서 일상하는 것 정도는 괜찮잖아요
271
화현주
(RfgOBB2UCk )
Mask
2021-04-08 (거의 끝나감) 23:56:20
>>266 그땐 일상으로 파파파팍! 줄이면 되는 거죠!
272
카사주
(FT.hqqznj6 )
Mask
2021-04-08 (거의 끝나감) 23:59:13
>>265 다림주 취향은 언제나 바람직하군요 :) (다림: ?!) >>268 평소에도 와기 취급 받는 우리들.... >>269 고뇌카사 :) 워리어니까 최전방이려나... 하루는 카사 생각을 할까나요! >>270 학업 소중이 해줘!!!!!!!!!!!! >>271 후후후... 역시 화현주는 말이 잘 통해서 좋아 (흐뭇
273
에릭주
(Iu5c6pYJ9. )
Mask
2021-04-09 (불탄다..!) 00:00:27
게이트? 그건 시선이 해결해줘 데플? 그것도 시선이 해결해줘 시선은 무적이고, 여왕님은 신이야
274
카사주
(HLOTfKCtY2 )
Mask
2021-04-09 (불탄다..!) 00:00:34
위키에 tmi란을 만들려 하는데 지금까지 푼게 기억이 잘 안나네.... :(
275
카사주
(HLOTfKCtY2 )
Mask
2021-04-09 (불탄다..!) 00:01:01
>>273 여기에요!!! 여기 여왕님의 기사가 있슴니다 유찬영님!!!!
276
다림주
(FUBasCCBTs )
Mask
2021-04-09 (불탄다..!) 00:01:11
>>272 매우 바람직한 취향이지요.. 히히... 사실 가디언 아카데미 은근 소중하게 여기고 있긴 할 것 같은 느낌이니까여..
277
하루주
(u0XpU9BZJA )
Mask
2021-04-09 (불탄다..!) 00:01:57
>>272 동원령이 떨어지면 당연히 생각할거에요. 눈에 띄면 한대 얻어맞더라도 챙기려고 할걸요..
278
에릭주
(Iu5c6pYJ9. )
Mask
2021-04-09 (불탄다..!) 00:02:53
>>275 에릭 인생업적 초대형게이트의 주인이 봐줌 유찬영에게 반말하고 살아남음 검성이 검을 겨눠줌 이정도면 인생 다살았지 ㅋㅋ! ㅎㅎ!
279
나이젤주
(NJWXAF3rPY )
Mask
2021-04-09 (불탄다..!) 00:04:14
>>278 하나미치야랑 친구했음 이건 왜 빼시죠
280
화현주
(AfjXtrQrzY )
Mask
2021-04-09 (불탄다..!) 00:04:22
>>278 레벨업 해도 이상할 게 없는 부분
281
카사주
(HLOTfKCtY2 )
Mask
2021-04-09 (불탄다..!) 00:04:53
>>277 (흐뭇) (카사: 하루는 제발 뒤에 가있어!!! (절규)) 여담이지만 하루가 카사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네요...! 지금 물어보면 스포일러일꺼 같지만...! :( >>278 에릭은 그렇게 안 생각할텐데?!
282
에릭주
(Iu5c6pYJ9. )
Mask
2021-04-09 (불탄다..!) 00:05:20
>>279 앗 맞다 그거! 답답해서 npc가 먼저 호감표시함
283
청천주
(/SYqa9TdqE )
Mask
2021-04-09 (불탄다..!) 00:05:36
>>274 역주행+검색이라든가요...? 저도 그런 식으로 풀었던 거 몇 개 주워담고 있습니다... 물론 꼭 다 적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284
카사주
(HLOTfKCtY2 )
Mask
2021-04-09 (불탄다..!) 00:06:38
>>282 빛나미치야 소중하게 대해 달라고!! 다들 npc 여캐를 소중히 대하지 않으면 늑대가 물어간다고!! 그러고보니 동원령에 에릭- 빛나미치야 - 만석 팀을 볼수 있을까나..!
285
나이젤주
(NJWXAF3rPY )
Mask
2021-04-09 (불탄다..!) 00:07:36
모든 NPC는 소중히 대해야 합니다.
286
카사주
(HLOTfKCtY2 )
Mask
2021-04-09 (불탄다..!) 00:07:38
>>283 흐음, 역시 그래야 될려나 Orz 스레가 많아서 힘들긴 하지만. 신입들 존경합니다..
287
하루주
(N7MtoS68G2 )
Mask
2021-04-09 (불탄다..!) 00:07:50
>>281 (그거 대충 저번에 말해주려고 했던거라는 짤)(말은 끝까지 들어야한다 라는 짤) 화해하고 나면 부드럽게 말해줘야겠죠 하하 하루 : 그치만 카사가!!!! 업적이..
288
성현주
(9NsJlbEgsk )
Mask
2021-04-09 (불탄다..!) 00:07:53
아는 NPC가 없다.......
289
카사주
(HLOTfKCtY2 )
Mask
2021-04-09 (불탄다..!) 00:08:04
>>285 나이젤주가 말하니..... 너무 뼈있는 말.....
290
나이젤주
(NJWXAF3rPY )
Mask
2021-04-09 (불탄다..!) 00:08:13
갑자기 진행 내용 정리하려고 과거의 내 발언들을 둘러봐야 하는 처지(계속 미루는 중)가 생각낫다 하아...
291
에릭주
(Iu5c6pYJ9. )
Mask
2021-04-09 (불탄다..!) 00:08:35
>>284 에릭이 워리어가 되서 힘들지도.. 그땐 만석이가 서폿해줬으니까요 그런데 3인팀재결성! 장면 나오면 뽕은 찰 것 같아요
292
카사주
(HLOTfKCtY2 )
Mask
2021-04-09 (불탄다..!) 00:08:57
>>287 ㅋㅋㅋㅋㅋㅋㅋㅋ(매우 기대하겠다는 짤)
293
하루주
(N7MtoS68G2 )
Mask
2021-04-09 (불탄다..!) 00:10:54
>>292 카사의 대답도 기대가 된답니다
294
에릭주
(Iu5c6pYJ9. )
Mask
2021-04-09 (불탄다..!) 00:11:16
Npc랑 친하게 지내세요... Npc가 먼저 시비걸면 그놈은 그냥 빌런이니까 주먹감자 날리고
295
화현주
(AfjXtrQrzY )
Mask
2021-04-09 (불탄다..!) 00:11:38
아는 NPC 2명이 있었어요 이제 아는 NPC 1명이 있네요
296
에릭주
(Iu5c6pYJ9. )
Mask
2021-04-09 (불탄다..!) 00:12:30
Npc도 죽어...! 만석과 하나미치야는 무사해서 다행이야 ㅠㅠㅠㅠ
297
다림주
(FUBasCCBTs )
Mask
2021-04-09 (불탄다..!) 00:14:16
아는 npc... 그러고보니 사행성조장부는 아무 문제가 없었네? 의뢰를 하라는 분도 있었고...? 어. 근데 동원령에 살아남으면 이것도 의뢰로 쳐주나(?)(헛소리중)
298
하루주
(B3gw7V1tYI )
Mask
2021-04-09 (불탄다..!) 00:14:32
아는 npc가 몇 안되서..
299
지훈 - 카사
(QwPBY.M9fo )
Mask
2021-04-09 (불탄다..!) 00:15:21
" ...엄청 수상한데. 설마 물만 뭍히고 나온 거야? " 설마 댕댕이 모습으로 비눗칠하고 샴푸를 썼을리가 없었으니까. 잠시 카사를 빤히 바라보던 지훈은 한숨을 내쉬었다. 실제로 했든, 하지 않았든, 그에게는 별로 상관 없었던가. 어차피 자신이 다시 씻기면 되니까. 늘어져있던 카사의 목덜미를 다시 덥썩 집어들고는 화장실로 그녀를, 아니 그 댕댕이를 끌고가기 시작한다. " 처음 듣는 이름이지만, 화난 건가... 하루라는 친구가 네 간식을 뺏어먹었던가? " 고개를 위 아래로 끄덕이며 요약해준 것 같지만 별로 도움이 되는 요약은 아니었기에, 차라리 직접 물어보면서 파악하기로 했을까. ...그와는 별개로 카사를 욕조 안에 집어넣은 다음 몸에 샤워기로 물을 끼얹기 시작했을지도 모르겠다.
300
지훈주
(QwPBY.M9fo )
Mask
2021-04-09 (불탄다..!) 00:16:04
부장님 사망하셨으면 아는 npc 하나도 없는 거 실화..?
301
에릭주
(Iu5c6pYJ9. )
Mask
2021-04-09 (불탄다..!) 00:16:16
>>297 어..그러게요..? >>298 하루는.. 친구를 소개시켜드릴게요..
302
청천주
(/SYqa9TdqE )
Mask
2021-04-09 (불탄다..!) 00:18:53
>>288 혹시 아직 안 해보셨다면 진행 때 연락처 확인한다고 선언해보십셔...! 성현이 4학년이니까 털면 하나쯤은 나올지도...몰라요......살아있다면요... >>285 >>28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90 (토닥토닥)
303
하루주
(B3gw7V1tYI )
Mask
2021-04-09 (불탄다..!) 00:18:57
>>301 이번에 에릭의 꽃들과 친해지면 되는걸까요 후후
304
청천주
(/SYqa9TdqE )
Mask
2021-04-09 (불탄다..!) 00:19:34
>>300 (눈물.....
305
나이젤 - 카사
(NJWXAF3rPY )
Mask
2021-04-09 (불탄다..!) 00:21:19
"죽음은 인간에 의해 정해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가요?" 눈앞의 상대에게는 인간의 죽음과 다른 종말의 개념이 있는 것인지, 단어라는 말로 보아 다른 부르는 이름이 있다는 것인지, 정말로 죽지 않는 존재라는 건지, 그냥 상대가 아무말이나 하는 건지(이게 정답) 나이젤로선 알 도리가 없었다. 상대가 어떤 존재인지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리고 속이 부글부글 끓는 상태가 된 카사의 상태는 알아차리지 못했을 것이다. 늑대 표정 읽기 자격증이 없는걸!! "당연히 경고의 뜻이었습니다만." 아, 이건 확실히 알아보겠다. 웃고 있다. 이것이 사냥감의 무지몽매한 조언에 비웃음을 터트린 포식자의 웃음인지, 그저 댕청한 겉바속촉 멍뭉댕카사의 :>인지 역시 나이젤은 모른다. 그저 거대한 늑대를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서로의 정체와 속내는 달빛과 그 그림자로 까맣게 감춰 놓고 엇갈림을 관조하는 만월의 달빛을 맞으며, 금빛으로 번뜩이는 짐승의 눈동자 하나를 바라본다. 바라본다 해도 그 마음은 조금도 들여다볼 수 없을 것을 알면서, 인간과 닮은 점을 찾고 싶은 마음일까. "당신은 너무 높아 닿을 수 없다는 것일까요...?" 아름다운 달, 하늘 높이 떠 있는 달. 딸 수 없는 하늘의 달. 저것에 자신을 비유했다면, 그만큼 '따이지 않을 자신'이 있단 걸까? "당신이 그 정도인 분이시라면, 전 뭔가 얹을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정도까지 자신감을 표출하는데 나이젤이 뭐 걱정할 건 없겠지. 라는 말을 예의바르게 전했다. "...그렇다면, 이 달이 아름다운 좋은 밤에 잠깐 이야기라도 해보지 않으실래요? 저는 당신에게 궁금한 게 많거든요. 당신같은 분이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셨는지, 라던가요." //글이 여전히 난잡... 하다... 이게 뭐지? 윽 흑역사(후보) 미안해요... 카사주...
306
나이젤주
(NJWXAF3rPY )
Mask
2021-04-09 (불탄다..!) 00:24:39
> 50어장 기념으로 npc가 팍팍 죽어나가는 저희 어장에 많은 방문 바랍니다 < 으악 이게 뭐에요
307
에릭주
(Iu5c6pYJ9. )
Mask
2021-04-09 (불탄다..!) 00:26:10
뭐야 누가 광고했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