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04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52 :: 1001

◆c9lNRrMzaQ

2021-04-07 20:38:26 - 2021-04-08 17:58:59

0 ◆c9lNRrMzaQ (rXX5HJqO3s)

2021-04-07 (水) 20:38:26

" 나 이외에 너희가 두려워할 적이 존재할리가 없다. "
- 홍왕 유찬영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206 화현주 (c4x6y/md.k)

2021-04-07 (水) 22:10:03

힘내라! 힘내라!

207 지아주 (0ZGE.7UZQA)

2021-04-07 (水) 22:10:09

발판

208 성현주 (bOa.2Rse3w)

2021-04-07 (水) 22:10:13

죽어라! 린을 죽인 내 펀치맛을 봐라!

209 지훈주 (h3oyuiuLV.)

2021-04-07 (水) 22:10:16

바알판

210 에릭주 (EoE7w/I03.)

2021-04-07 (水) 22:10:18

영! 차!

211 지아주 (0ZGE.7UZQA)

2021-04-07 (水) 22:10:21

밮판

212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22:10:28

>>210 어림도 없지ㅋㅋ

213 지아주 (0ZGE.7UZQA)

2021-04-07 (水) 22:10:36

>>210 ㅋㅋㅋ

214 지훈주 (K/kicJ4aXM)

2021-04-07 (水) 22:10:39

>>210 하루주를 걸리게 만든 내 펀치맛이 어떠냐 에릭!!

215 에릭주 (EoE7w/I03.)

2021-04-07 (水) 22:10:39

전 썻으니 봐주세요..

216 청천주 (YX5mZxLAAA)

2021-04-07 (水) 22:10:57

(대충 히어로 모멘트 없는데다 무기도 못맞췄지먀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산비둘기울음소리)

217 에릭주 (EoE7w/I03.)

2021-04-07 (水) 22:11:12

쳇! 다녀와주마!!!
그리고 너희 모두 걸리게 해주겠어!

218 ◆c9lNRrMzaQ (rXX5HJqO3s)

2021-04-07 (水) 22:11:40

230!

219 에릭주 (EoE7w/I03.)

2021-04-07 (水) 22:11:43

청천이도 1000gp드릴테니 개인적으로 준비하실레요?

220 지훈주 (kx8pT9UATg)

2021-04-07 (水) 22:11:43

후하하하하하

지훈주는 무적이다!
운이 아군이 되어주고 있다!

221 가람주 (xmcoytrPiY)

2021-04-07 (水) 22:12:24

>>216 캡틴을 믿으면 됩니다.. (아무것도 없음222)

222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22:12:26

(대충 에릭주 신입한테 얼마를 뿌릴거냐는 애옹)
(빨리 에릭 주머니에 돈을 꽂지 않으면...)

223 지아주 (0ZGE.7UZQA)

2021-04-07 (水) 22:12:43

캡틴을 믿으세요

224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22:13:01

다이스를 믿지 마 캡틴을 믿어

NPC는 죽어도 우리는 산다고ㅋㅋㅋ (불확실)

225 청천주 (YX5mZxLAAA)

2021-04-07 (水) 22:13:07

>>219 22000GP 아직 그대로 있는데, 턴이 돌아올지가 문제네요...(평일해떠있으면접속불가)

226 지훈주 (jXY0Hi.zP6)

2021-04-07 (水) 22:13:09

>>216 에이 설마 캡틴이 신입분 데플을 띄우시겠어요

227 지아주 (0ZGE.7UZQA)

2021-04-07 (水) 22:13:18

아 ㅋㅋ 아무튼 산다고 ㅋㅋ

228 성현주 (bOa.2Rse3w)

2021-04-07 (水) 22:13:22

죽어랏!

229 지훈주 (jXY0Hi.zP6)

2021-04-07 (水) 22:13:25

발판

230 지아주 (0ZGE.7UZQA)

2021-04-07 (水) 22:13:29

영차

231 ◆c9lNRrMzaQ (rXX5HJqO3s)

2021-04-07 (水) 22:13:36

아무튼 전통의 캡틴찬양을 쓰고 모먼트를 가져가란 애옹

232 지훈주 (YsQWMW8Ldw)

2021-04-07 (水) 22:13:42

오늘만 세명을 보내버렸군
야레야레다제

233 지아주 (0ZGE.7UZQA)

2021-04-07 (水) 22:13:45

>>229 킷사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234 나이젤주 (7Qswd0/EDM)

2021-04-07 (水) 22:13:53

아 근데
연락처 없어진 거...
아무리 죽었다 해도 그렇지...
빈 연락처에 문자 정돈 보내게 해 줄 수 있잖아...
로스트... 라니...
이제 받는 사람 없는 문제도 못 보낸다니...

235 지훈주 (zltOXCL2Rc)

2021-04-07 (水) 22:14:14

>>233 " 소레가 겐지츠 "

236 에릭주 (EoE7w/I03.)

2021-04-07 (水) 22:15:30

캡틴식 진행.

지금껏 고퀄리티의 서술을 통해 진행되었고 자세히 상황을 묘사해주었으나 이번에는 상호작용과 알림을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전파하는 새로운 방식을 사용하셨다.

이런 상황에서 각 npc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반응과 모습역시 기계적이지 않고 살아있는듯 생생한 반응이 어장의 분위기를 참치들에게 전달해주는 훌륭한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영웅서가일보 - 에릭주

237 청천주 (YX5mZxLAAA)

2021-04-07 (水) 22:16:11

>>226 (대충 데플도 데플이지만 이거 잘못하면 제가 생각해둔 그나마 개미코딱지만큼 있던 캐릭터 서사 방향성마저 와장창할 것 같다는 직박구리울음소리)

238 에릭주 (EoE7w/I03.)

2021-04-07 (水) 22:16:46

>>231 신입분들은 다 가져가십쇼~

239 후안주 (troe.7kl9k)

2021-04-07 (水) 22:17:03

참. 지훈주 >>107에 일상 이었다

240 청천주 (YX5mZxLAAA)

2021-04-07 (水) 22:17:06

>>231 다시....써오겠습니다.........

241 청천주 (YX5mZxLAAA)

2021-04-07 (水) 22:17:45

>>234 아...... 😭😭😭😭😭😭

242 지훈 - 후안 (SW6xWXQk1A)

2021-04-07 (水) 22:17:53

" 잘 하는 것. "

지훈은 잠시 중얼거리더니

" 나의 '잘 하는 것'은 무엇이지? "

문득, 후안을 바라보았다. 순수한 호기심이었다. 그를 바라보다가, 다시 허공으로 시선을 옮겼다. 조금은 공허한 시선이었던가.

" 나는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모르는데. "

그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검을 잘 다루는 것도, 남들보다 힘이, 속도가, 지능이, 매력이, 운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배움이 빠르지도 않았다.

그렇다면 자신은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

243 지훈 - 후안 (SW6xWXQk1A)

2021-04-07 (水) 22:18:31

>>239 방금...봤슴다...죄송...

244 지아주 (0ZGE.7UZQA)

2021-04-07 (水) 22:18:40

오늘 진행에 대한 찬양을 해보겠습니다...
사실 일반적인 성장스레에서, 이런 큰 사건은 대개 레스주들에게 너무나도 먼 이야기나 다름 없었습니다. 아 그냥 큰 사건이 지나가는구나...하고 지나가던 일도 부지기수였구요. 그런데, 이번 진행에서 벌어진 대 사건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학원도 근처라는 매우 급박한 상황, 주변에 벌어지는 다양한 상호작용이, 정말 내가 실제로 학원도의 학생이 된 듯한 감각이었습니다. 그 와닿는 감각이 너무 짜릿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245 성현주 (bOa.2Rse3w)

2021-04-07 (水) 22:19:32

안녕하십니까 영웅서가의 이성현주입니다.
지금부터 캡틴찬양의 시간입니다.
캡틴은 진행이란게 힘들지만 육성스레 특성상 오랜 시간동안 진행을 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오늘만해도 3시간은 진행하였으며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거의 매일매일 진행을 실기하고 새벽에 참치캐들의 연성을 해주기도 하고 흥미로운 떡밥도 뿌려주고 친구 같은 잡담도 해주고 살릴땐 살리고 죽일땐 죽이고 뽕 차게 할대는 뽕차고 뿡차고 뽕뽀로뿡뿡 아주 쉴틈이 없이 휘몰아치는 진행으로 숨쉴틈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246 청천주 (YX5mZxLAAA)

2021-04-07 (水) 22:20:18

전에 쓴 거....저장해둘걸......

247 다림주 (acHqpWpG1s)

2021-04-07 (水) 22:20:41

잠깐 씻었다 왔더니 이게 무슨..(혼파망)

248 후안 - if 히어로 모멘트 (troe.7kl9k)

2021-04-07 (水) 22:20:51

후안은 아무것도 바뀌어 보이지 않았다. 다만 매우 조용해 보였다.
정적이 마치 파동처럼 퍼져나가더니, 후안은 자세를 바로 잡았었다.

시간이 압축된듯. 최선의 경로의 검로가 새겨진다.

후안은 중단자세였다. 검을 내리쳤다. 베였다.

중간 과정이 있다는 인식조차 불가능한 베기였다.

/후안의 활약은 언제나 담백하고 단순하게

249 ◆c9lNRrMzaQ (rXX5HJqO3s)

2021-04-07 (水) 22:22:30

250

250 화현주 (c4x6y/md.k)

2021-04-07 (水) 22:22:41

바로 다음이잖아

251 지훈주 (SW6xWXQk1A)

2021-04-07 (水) 22:22:51

다들 어서오세요~

252 지아주 (0ZGE.7UZQA)

2021-04-07 (水) 22:23:03

세상에 화현주...

253 ◆c9lNRrMzaQ (rXX5HJqO3s)

2021-04-07 (水) 22:23:05

그걸 걸려주냐고

254 지훈주 (SW6xWXQk1A)

2021-04-07 (水) 22:23:06

>>250 길길길

255 화현주 (c4x6y/md.k)

2021-04-07 (水) 22:23:08

이럴수가!!!!!!

256 다림주 (acHqpWpG1s)

2021-04-07 (水) 22:23:32

길길길길.... 걸린다 걸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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