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0LF2jBbmk2 )
2021-04-06 (FIRE!) 22:04:33
" 나 이외에 너희가 두려워할 적이 존재할리가 없다. " - 홍왕 유찬영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869
에미리주
(of4MXYeGuc )
Mask
2021-04-07 (水) 19:49:19
>>866 (대충 에미리쉑 핑계대기 만렙이란 애옹)
870
서가람주
(xmcoytrPiY )
Mask
2021-04-07 (水) 19:49:41
학교에 있는게 가장 안전한방법같긴하지만 일마장군이라니 매우매우궁금하네요
871
기다림
(acHqpWpG1s )
Mask
2021-04-07 (水) 19:50:28
다들 어서오세요~ 이게 참... 머선 129... 머선 129...
872
화현주
(c4x6y/md.k )
Mask
2021-04-07 (水) 19:50:38
킬러퀸! 제 4의 폭탄주 어서오세요~ 하이하이헬로~
873
지아주
(0ZGE.7UZQA )
Mask
2021-04-07 (水) 19:50:52
<보내기 : 지운선배> [ ㅂ ] [ 부차 ] [ 부 ] [ ㅂ ] [ 부ㅈ아민ㅁㅁ님ㅇ요? ] <보내기 : 아빠> [ ㅇ구부ㅂㅂ주부장나ㅣㅁ사라졌쌔무슨일ㅇ야? ] <보내기 : 엄마> [ 어마? ㅈㅂ? 즥,ㅁ 괜찮느거 맞지? ] 근황을 확인하려는 빠른 손놀림. 아무 이유도 없이 손이 마구 떨려와 오타라는 흔적으로 새겨진다. 나는 이런 급박한 패닉룸스러운 상황에 여전히 약한 것 같다. 내가 더이상 상처를 외면치 않기로 한 순간부터 이런 패닉에 약할거라는 각오정도는 했지만, 귀에 이명이 울리고 시야가 어지러운, 여전히 남은 트라우마반응은 솔직히 좀 괴롭다. # 겨우겨우 문자를 답신해봅니다
874
연바다
(7Krk2f8nMo )
Mask
2021-04-07 (水) 19:51:18
일마장군 = 유찬영 밖에 못 죽임 = 사태는 우리 능력으로 해결 불가 = 유찬영이 직접 온다 = 유찬영 보고 레벨업하기 가능!!!!!!!
875
◆c9lNRrMzaQ
(D8nc0b9G06 )
Mask
2021-04-07 (水) 19:51:18
>>828 [ 에릭. 괜찮냐. ] [ 나다. 만석. 나는 괜찮다. 일단 이 문자 봤으면 당분간 의뢰 나가는 거는 자제해라. ] [ 학생회 통해서 UGN에서 공문이 내려왔다. 학원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초대형 게이트 '태양왕의 성'이 발생했다고 한다. 유찬영이 직접 나서기로 했다는데 그걸 제외하더라도 엄청난 수의 몬스터가 쏱아질 예정이라고 한다. ] [ 그러니까.. 그동안 가능하면 숨거나, 움직이지 말도록 해라. 말 줄인다. ] 문자가 옵니다. " 아마도.. " 칸나 역시, 눈가가 가늘게 떨리는 모습이 선명히 들어옵니다. >>832 화현은 미술부의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다행히 찬후는 남아 있지만, 익숙한 얼굴 하나가 보이지 않습니다. " 어. 화현이구나..? " 쓴 미소로, 열심히 웃으면서. 찬후는 화현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 어서 와. 상황이 별로.. 좋진 않네. 응. " >>845 바다로 향합니다! .. 오늘의 바다는 유난히 불길한 기분이 듭니다. 하늘은 유독 어둡고, 날씨는 맑지만 꼭 붉은 기운이 도는 것 같은 하늘이 이상하게도 내 눈을 괴롭히는 것만 같습니다. 성현은 그런 바다를 가만히 바라봅니다. 철썩, 철썩. 솨 - 철썩, 철썩 솨아아 - 파도 소리가 유독, 고독히 느껴집니다.
876
서가람주
(xmcoytrPiY )
Mask
2021-04-07 (水) 19:51:26
다들 어서와요~
877
에미리주
(of4MXYeGuc )
Mask
2021-04-07 (水) 19:51:49
성불의뢰.....가야하는데.........
878
연바다주
(7Krk2f8nMo )
Mask
2021-04-07 (水) 19:51:55
예지력 ++++
879
에미리주
(of4MXYeGuc )
Mask
2021-04-07 (水) 19:52:43
아 테스형!!!! 다이스 상태가 왜이래!!!!!!
880
화현주
(c4x6y/md.k )
Mask
2021-04-07 (水) 19:53:04
카...사주... 어떡해요...? 스릴...을... 즐길래요...? 아니면... 안전하게 있을까요..>
881
카사
(C3Y3VuvZkM )
Mask
2021-04-07 (水) 19:53:44
어서와 어서와!!! 우와... 분위기.... ㅎㄷㄷㄷ....
882
성현주
(bOa.2Rse3w )
Mask
2021-04-07 (水) 19:54:59
와 유찬영이 직접 나서다니
883
카사주
(C3Y3VuvZkM )
Mask
2021-04-07 (水) 19:55:38
>>880 난 스릴을 즐긴다. 죽음에 가까울 수록 카사주는 두근 거린다!! 근데 싫다면 괜찮아!! 싫다면 그냥 말해줘!
884
지아주
(0ZGE.7UZQA )
Mask
2021-04-07 (水) 19:56:18
카사주...지아 부모님 설득 2탄 찍어야 할 삘이에요...
885
화현주
(c4x6y/md.k )
Mask
2021-04-07 (水) 19:56:50
>>883 그거 아세요? 저도 좋아요...♥ 모두가 NO를 오칠 때 소수의 사람들과 같이 YES를 외치는 거... 꼭 해보고 싶었어...
886
에릭 하르트만
(v.8vVgonwo )
Mask
2021-04-07 (水) 19:57:02
" ...... " 만석이는.... 이런 날 용서해주는 걸까. 걱정하고 있구나. 가디언칩을 멍하니 바라보다 고갤 떨궜다. " ....부장 이만 가볼게요. 지금 순간에 제가 부장의 시간을 잡아두는건. 낭비라고 생각해요." " 부장에게도 할 일이 있을 것 이고, 저도...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볼테니까요. " #인사를 드리고 나간다.
887
서가람주
(xmcoytrPiY )
Mask
2021-04-07 (水) 19:57:18
친구를 만나러 가면서 부모님한테 문자보내기! 는 이중행동.. 인가요?
888
에미리주
(of4MXYeGuc )
Mask
2021-04-07 (水) 19:57:19
지아야...마도일본 때도 다이스때문에 일 터지더니 이번에도......😭😭😭😭😭😭
889
바다주
(7Krk2f8nMo )
Mask
2021-04-07 (水) 19:58:30
쫌 있으면 갑니다 후안주 그러니 이것을 남기고 갑니다. #GP 3500 -80 =3420 #레벨 7 -> 8 추가 요청 : 바텐더. 이제 그만 비야기 의뢰를 놓아주려 해요.
890
성현주
(bOa.2Rse3w )
Mask
2021-04-07 (水) 19:58:38
크닐이다 의뢰 갈때까지 적당히 놀고 있으려 했는데 의뢰도 못가나
891
◆c9lNRrMzaQ
(D8nc0b9G06 )
Mask
2021-04-07 (水) 19:59:03
>>849 삑! [ 로스트된 사용자입니다. ] 나이젤은 그 문자를 보고 동공이 확대되는 듯한 감각을 느낍니다. .. 가디언 칩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세가지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가디언을 은퇴하고 칩을 파괴하는 경우. 하나는 가디언이 탈선하여 범죄자가 되는 경우. .. 마지막으론 사망한 경우. NPC 베온 드란시의 사망이 확인됩니다. 연락처가 삭제됩니다. >>857 부장은 말 대신 쥐고 있던 찻잔을 길게 잡고 있습니다. 천천히, 찻잔에 있던 차를 머금고 삼키며 짧은 숨을 내뱉습니다. 후안은 지능의 보조와 함께, 지금의 일을 이해하고자 노력해봅니다. 꼭 무언가를 참으려 하는 사람의 반응입니다. 그것도 신경이 쓰이지만 그것을 억지로 참아야만 하는 듯 보이는 사람의 반응. 특히 말 대신 뜨거운 찻잔을 잡고 있는 모습은 어떤 말을 억지로 입 안에서 굴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향이 참. 하나도 느껴지질 않는군요. " 쓴 웃음을 지으며 미소를 짓는 부장을 후안은 가만히 바라봅니다. >>858 " 좀 조용히 해줄래? " 발랜타인 사탕의 효과마저 무시될 만큼..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892
화현주
(c4x6y/md.k )
Mask
2021-04-07 (水) 19:59:28
??????????????????????????????????????????????????????????? B....군....?
893
나이젤주
(7Qswd0/EDM )
Mask
2021-04-07 (水) 19:59:40
🤦♀️
894
카사주
(C3Y3VuvZkM )
Mask
2021-04-07 (水) 19:59:43
헐
895
서가람주
(xmcoytrPiY )
Mask
2021-04-07 (水) 19:59:49
?????????????????
896
성현주
(bOa.2Rse3w )
Mask
2021-04-07 (水) 19:59:52
나이젤 친구가 죽었어.......
897
다림주
(acHqpWpG1s )
Mask
2021-04-07 (水) 20:01:01
B군..? (동공지진)
898
하루주
(.eie./njok )
Mask
2021-04-07 (水) 20:01:10
??
899
화현주
(c4x6y/md.k )
Mask
2021-04-07 (水) 20:01:35
>>887 어... 글...쎄요...? 문자...니까...괜찮을 것 같은데... 친구를 만나고 문자가 서술되는 형식으로 나올 것 같으니.. 이중행동 아니지 않을까요?
900
카사주
(C3Y3VuvZkM )
Mask
2021-04-07 (水) 20:01:43
아니 무슨.. 아니 무슨.... 읽고 충격 먹어서 한동안 멍 때렸어........ >>884 (말 안하는 법도 있긴 하지만 (지아는 가고 싶어하나요??) >>885 (동지다)
901
후안주
(troe.7kl9k )
Mask
2021-04-07 (水) 20:02:25
죽었어...
902
서가람주
(xmcoytrPiY )
Mask
2021-04-07 (水) 20:02:46
>>899 애매하네요... 일단 질러봐야겠심다(방긋)
903
지아주
(0ZGE.7UZQA )
Mask
2021-04-07 (水) 20:03:01
>>900 으음 모르겠네요 지아주는 당근빠따 간다쪽인데 지아는...저도 다음 반응 보면서 결정하고싶어서요...
904
지훈주
(6xayFXxK/E )
Mask
2021-04-07 (水) 20:03:24
제가 왓슨데 무슨 일인가요
905
이성현
(bOa.2Rse3w )
Mask
2021-04-07 (水) 20:04:16
"후우우....." 뭔가 붉은 기운을 주는 하늘 평소와는 다른 파도소리 평소와는 다른 사건이 일어난 듯한 기분이다.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난 하나도 두렵지 않아!!!!" 괜히 바다에 소리를 지른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싸움이 있다면 나는 받아들일거다. #야아아아아아아아!!!!!!!
906
◆c9lNRrMzaQ
(D8nc0b9G06 )
Mask
2021-04-07 (水) 20:04:45
>>859 몇 개나 구입할까요? >>860 [ 커다란 게이트가 나타났데! ] [ 근데 그것 때문에 학생들이 엄청 실종됐데! ] [ 내가 들은 것만 해도.. 우리 부학생회장이 실종됐다는 거..? ] >>863 어.. 일단 당신의 레벨은 7이오. 아무튼.. 먹었습니다. 총 90GP를 소모하였습니다.
907
다림주
(acHqpWpG1s )
Mask
2021-04-07 (水) 20:04:58
다림주: 오아.... 몇 명인진 기억 안 나지만 n명의 단체데플 이후론 이런 기분 처음이다... 다림: ??? 다림주: 직접 참가자는 아니었고 관전자였는데. 한방에 n명이 단체데플이 났었어.
908
화현
(c4x6y/md.k )
Mask
2021-04-07 (水) 20:05:31
자기 이마를 팍 팍 팍... 친다. 아이고... 교내 분위기가 안 좋더니만... 이게 그 이유구나. 한숨을 팍 내쉬며 성큼성큼 걸어가 찬후 옆에 앉는다. 다른 부원분들은 몰라도 츤유 선배가... 안 올리는 없잖아... 미술부에... 끄으응!!! 좋은 사람이라면 여기서 어떻게 할까... 곁에 있어주겠지... 안심하라고 말해주겠지... 하지만 난 그런 거 진짜 잘 못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하나? 다 잘 될거야? 이건 너무 낙관적이야. 애초에, 난 사람 마음 같은 거 잘 모른다고... 만화로 인간관계를 배운 사람에게 뭘 바라는 거냐고~!~! 고민고민하다가 찬후 선배를 슬쩍 바라보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러게요... 그... 손유 선배와... 연락은 되세요? 연락처는 남아 있는거죠?" 그리고 찬후 선배는 뭘 그렇게 웃고 계신거냐고요~!~!~!~! 아니, 이런 상황에서 굳이 웃을 필요는 없는데!!! #
909
하루주
(/k3QO3a4T6 )
Mask
2021-04-07 (水) 20:05:43
카레라이스도 반영된걸까요??? ( 어떻게든 망념을 깍고 싶은 사람)
910
화현주
(c4x6y/md.k )
Mask
2021-04-07 (水) 20:06:10
>>908 #대...화를 합니다. 를 추가추가!
911
성현주
(bOa.2Rse3w )
Mask
2021-04-07 (水) 20:06:11
>>909 망념이 만들어낸 망령 ㄷㄷ
912
화현주
(c4x6y/md.k )
Mask
2021-04-07 (水) 20:06:23
>>911 라임조졌다
913
한지훈
(6xayFXxK/E )
Mask
2021-04-07 (水) 20:06:37
[ ▶ 원한에 목 놓아 우놀아. ▶ 동아리 부장 발주 의뢰 ▷ 게이트 '통곡무덤'을 클로징하고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사오토메 에미리)정보 - 고스트 다이버 ] [ 이게 내가 우리 서포터에게 받은 의뢰에 대한 정보. ] [ 무조건 적이 귀신이라고 장담하긴 어렵지만 그럴 확률이 높긴 하네. 이건 조금 곤란하려나. ] [ 아군의 피를 사용하는 건 가능해? 우리팀 서포터가 힐러인만큼 네가 쓴 양을 힐로 채우면 될 것 같은데. ] ##아이고 이런 문제가
914
◆c9lNRrMzaQ
(rXX5HJqO3s )
Mask
2021-04-07 (水) 20:06:40
(긁적긁적)
915
에릭주
(v.8vVgonwo )
Mask
2021-04-07 (水) 20:06:55
어서오세요 지훈주 어..뭐라 설명하기..애매해서 정주행을 추천드립니다..
916
후안
(troe.7kl9k )
Mask
2021-04-07 (水) 20:07:06
후안은 그런 부장을 지켜본다. 왜 부장은 여기 있는가. 그저 여기 있을 뿐인건가. 저런 감정을 가진 사람이 움직이지 않는것은. 여기 있을 수밖에 없거나, 아니면 어딜 가도 할 수 있는게 없을 뿐이다. 이런 상황에 후안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겠나? 자리를 비워주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 "자리를 비워주시길 바랍니까?" 그렇다면 비워줘야 한다. # 자리를 비워주시길 바랍니까?
917
하루주
(/k3QO3a4T6 )
Mask
2021-04-07 (水) 20:07:16
" 배도 든든해졌으니.... 잠시 걸으면서 분위기를 파악해볼까요.. " 하루는 식당에서 나와 뒤숭숭한 거리를 둘러보곤 작게 중얼거린 후에 천천히 거리를 걸으며 귀를 기울입니다. # 거리 산책
918
화현주
(c4x6y/md.k )
Mask
2021-04-07 (水) 20:08:02
B군이 죽은 건 진짜 슬프지만... 나이젤주... 묵념...합니다... 그치만 이런 분위기 자체는 진짜 두근두근해요... 뭔가, 뭔가, 마도 일본때와는 다르게 먼나아 이웃나라가 아니라 바로 코 앞에서 일어나서 헐... 뭐임? 뭐임? 헐... 하는 듯한 이 분위기... 짜릿해
919
기다림
(acHqpWpG1s )
Mask
2021-04-07 (水) 20:09:06
>>906 [부학생회장이 실종.. 상당히 심각하네요] [소식이 늦었네요.] [시연 양도 조심하세요] [그러면 저도 조심하기 위해 당분간 의뢰는 힘들겠네요. 어쩔 수 없나요.. ] 라고 쓰다가 지우고는 이렇게 바꾸어 씁니다. [그러면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이거 지금 당장 의뢰를 하긴 무리이니까 친구를 만드는 그런 것도 힘들지 않을까.. 같은 감상이 듭니다. #조심하겠다는 문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