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001> [현대판타지/학원/육성] 영웅서가 - 임시스레3 :: 1001

Saotome ◆V9xbPEGzzA

2021-04-06 03:27:40 - 2021-06-11 14:34:53

0 Saotome ◆V9xbPEGzzA (fqga0S4Uos)

2021-04-06 (FIRE!) 03:27:40

" 검을 잡았기에 검로일전劍路一專. 결국 휘둘러 베어낼 뿐. "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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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청천주 (Z71R3VKtYw)

2021-04-28 (水) 22:31:32

일상을 구해볼가 했더니
노곤노곤합니다아...

258 지훈주 (.GC0ZCzmlg)

2021-04-28 (水) 22:31:44

앵커썰?

259 지훈주 (.GC0ZCzmlg)

2021-04-28 (水) 22:31:52

아니면 진단이라던가...

260 청천주 (Z71R3VKtYw)

2021-04-28 (水) 22:32:44

>>258 앵커썰!

그것도 좋겠네요.
질문이나 키워드 받습니다아

261 지훈주 (.GC0ZCzmlg)

2021-04-28 (水) 22:32:57

2p 캐릭터와 마주한 청천이

262 나이젤주 (tFYBnPB.zE)

2021-04-28 (水) 22:33:05

오늘은 다들 일찍 자는 거 어떨까요...

263 진짜돌주 (hRKSZxqmsA)

2021-04-28 (水) 22:34:23

나중에 꼭 GP를 모아 멋있는 이름의 새 총을 살겁니다

264 나이젤주 (tFYBnPB.zE)

2021-04-28 (水) 22:36:00

와-아

265 지훈주 (Q/IF3ZlZjs)

2021-04-28 (水) 22:36:31

>>262 지훈주는 내일 시험이기에 1시에 잘 것
나이젤주도 혹시 모르니 일찍 주무세요

>>263 (기대)

266 다림주 (GqfcD4.hg6)

2021-04-28 (水) 22:38:14

와아...

>>260
감기몸살에 걸리면..?

267 다림주 (GqfcD4.hg6)

2021-04-28 (水) 22:38:30

멋있는 총... 꼭 구매 기원...

268 진짜돌주 (hRKSZxqmsA)

2021-04-28 (水) 22:40:13

가디언들이 쓰는거니까 현대에 있는 총들보다 더 크고 무겁고 강하지 않을까 싶어요
총알도 더 크겠고 그만큼 폭발력도 강할거고...

269 청천주 (Z71R3VKtYw)

2021-04-28 (水) 22:41:16

>>261 뒤집는 방향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떠오르는 걸 해보자면...

2p 청천이...막 금박 들어간 화려한 차림으로 다니는 카사노바라든가. 의념기가 '태양의 정면'이라는 광역 디버프기라든가.
근데 클래스가 머더러(!)인 망나니라든가.

청천 : 으악 안구테러 그만!!
2p청천 : 으하하하하하!!

270 지훈주 (CTcXy2cAik)

2021-04-28 (水) 22:41:17

BFG 같은 거라던가..

271 지훈주 (CTcXy2cAik)

2021-04-28 (水) 22:41:46

2p 청천이는 금태양 머더러구나(보고싶)

272 나이젤주 (tFYBnPB.zE)

2021-04-28 (水) 22:43:15

2p썰 챱챱중...
특성은 미소년인가...?

273 진짜돌주 (hRKSZxqmsA)

2021-04-28 (水) 22:45:02

BFG 같은걸 주무기로 쓰기에는 필살기로서의 그 상징성이 크므로 그렇게 하진 않을거고
둠 이터널의 헤비 캐논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74 청천주 (Z71R3VKtYw)

2021-04-28 (水) 22:45:32

어 맞다 진-하!

>>262 적당히 놀다 자러 갈거다오!

>>263 와아!

>>266
청천 : 으어어어...(앓아눕

담임선생님한테 연락하고 보건실에서 약 타다가 기숙사 방에 꼭 박혀 있을지도요.
이불 둘둘 말고 침대에 누워 있거나 웅크리고 있으려나요.

누가 올 거란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지만 오는 병문안을 마다하진 않을 것 같ㄴ내요.

275 다림주 (GqfcD4.hg6)

2021-04-28 (水) 22:48:36

저도 앵커썰이나.. 키워드 받슴다.

>>274 몰라서 못 가지 알았으면 가지 않을까여(?)

276 진짜돌주 (hRKSZxqmsA)

2021-04-28 (水) 22:49:11

2P 진석이라...

2P쪽은 머리 백발에다가 무기로 활이나 석궁 같은거 쓰지 않을까요
성격도 비슷한데 방향이 달라서 막 프라이드 높은 수준이 아니라 지혼자 오만한 방심왕 같은 캐릭터가 되고
의념도 폭발에서 응축이나 빙결 같은게 될지도

277 진짜돌주 (hRKSZxqmsA)

2021-04-28 (水) 22:49:41

>>275 대학교에 진학한 다림이요

278 지훈주 (SyBHA329U.)

2021-04-28 (水) 22:51:18

>>275 다림이가 좋아하는 장소라던가?

(지훈이 2p는 생각이 잘 안 난다..)

279 청천주 (Z71R3VKtYw)

2021-04-28 (水) 22:52:00

>>271 지금의 청천이는 새벽 달무리 느낌이네요-.

>>272 미소년 아니면 어두운 매력?
그리고 지금의 청천이보다 훨씬 개쌍마이웨이일 것...황금비도 가능성 있겠네요.

>>273 잘은 모르겠지만 진석이한테는 확실히 작은 권총보다는 큰 게 어울릴 것 같다는 애옹. (끄덕

280 청천주 (Z71R3VKtYw)

2021-04-28 (水) 22:57:02

>>275 (감동!)
청천 : ㅇ0ㅇ...

키워드는...다림이는 13영웅 중 누굴 가장 좋아하나여!

>>276
오만한 빙결왕자(겉으로 그럴싸해 보이는데 허당)인가요!ㅋㅋㅋ
앗 근데 입만 안 열면 멋져보일지도요?

281 지훈주 (2lLQ9A2Y2Q)

2021-04-28 (水) 22:57:25

새벽 달무리....헉 그럴지도..!

282 청천주 (Z71R3VKtYw)

2021-04-28 (水) 22:57:36

situplay>1596248636>0
오오 혈향마녀! 오오 피의 성녀님!!

283 다림주 (GqfcD4.hg6)

2021-04-28 (水) 22:59:37

얌전한 신입인데 복학생 분들이 이케저케 접근하다가 흉흉한 괴담을 남기고..는 농담이고, 신입이고 얌전하고 요망한 제노시안이지 않을까(?) 도 농담입니다.
대학교 진학하면 과의 훈녀로써 가끔 소개팅도 나가고 친구도 사귀며 엠티도 가는 평범한 생활을 영위할 듯..

그리고 진짜 친한 친구가 생기면 또 불행ㅇ...

과는 약간.. 이과 계열일지도...?

다림이가 좋아하는 장소라.. 학원도 내에서는 바닷가를 좋아하고요.. 부실도 조금은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여.
신 한국 내에는 없을 듯... 하도 돌아다녔으니..

284 ㅎㅇ주 (ElYUsXkmkE)

2021-04-28 (水) 23:14:26

>>268
중근거리 싸움을 할거라면 무거운 탄환보다 초고속 경량 장갑탄 같은게 더 괜찮을지도 몰라.
관통력도 좋고 속도도 빠르니 반응하기도 어렵겠지.

285 청천주 (Z71R3VKtYw)

2021-04-28 (水) 23:15:11

>>284 다음판 세워졌어여!! 오십셔!

286 화현주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22:13:46

>>996 >>998
형아... 누나...
나, 어린이..
5월 5일에 용돈줘

287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22:14:03

에미리, 사오토메의 땅으로

288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22:14:35

>>286 얼마줄까? (대충 큰 금액 나오면 1원당 딱밤한대 때릴준비하는중)

289 지훈주 (lHQL/YKJLM)

2021-05-01 (파란날) 22:14:39

>>1000 에미리주...카페인은 잠을 대체할 수 없슴다...

>>286 돈 없는 형아라 죄송 ㅎㅎ

290 화현주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22:14:51

>>288
도지코인 5000원어치

291 화현주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22:15:28

>>289
하.. 괜찮아...
쩝... 버거킹 가서 우리 버거나 먹을까? 내가.. 살게...^^...

292 에미리주 (Gjq/6LXxAo)

2021-05-01 (파란날) 22:15:57

도지코인(언제 휴지될지 모름)

293 지훈주 (lHQL/YKJLM)

2021-05-01 (파란날) 22:16:07

>>291 형은 서브웨이 아니면 안 가는데..

294 화현주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22:16:32

>>293
버거킹은 내일까지 통새우, 치즈, 노멀 와퍼 3종에 한해 2개 7000원이지만 섭웨는 그런 거 없어

295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22:17:10

>>290 무.무슨

296 하루 - 다림 (mr94fXjCwI)

2021-05-01 (파란날) 22:17:13

“ 그런가요... 하긴 때와 장소만 가린다면야 괜찮겠네요. ”

다림의 말에 안도를 하듯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그리곤 이어진 다림의 말에 ‘원래 사람들은 실수를 거듭해가면서 나아지는거니까요’ 라는 부드러운 대답을 돌려준다. 자신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으니까.

“ 눈은.. 괜찮을거에요. 안에서도 다림이 닦아주시기도 했고, 몸은 튼튼해서 금방 가라앉을거에요. ”

다림의 권유에, 다림의 시간을 뺏고 싶진 않다는 듯 부드러운 고갯짓으로 괜찮다는 표시를 해보입니다. 둘이서 의상을 고르고,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분명 짧은 시간은 아니었을테니까요. 하루는 자신이 기대서 조금 흐트러진 다림의 옷매무새를 두손을 뻗어 단정하게 정돈을 해주곤 자그마한 입술을 연다.

“ 저랑 보내는 시간이 즐거우셨을지 모르겠어요. 저는 다림이랑 즐겁게 보내서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 줄 몰랐는데. ”

가디언 칩으로 시간을 확인한 하루는 조금 놀란 듯 눈을 뜨더니, 이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상냥하게 말한다. 다림의 스케줄은 어떨지 모르지만, 어쩌면 그녀가 돌아가야할 시간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 다음번에는 아까 샀던 터틀넥을 입고 나온 다림도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후후. ”

297 지훈주 (lHQL/YKJLM)

2021-05-01 (파란날) 22:19:13

>>294 (아카 데카르챠)

298 화현주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22:19:20

>>295
내 친구 지운이는 도지코인 백만원어치 용돈으로 받아서 지금 그거 다 팔아서 자퇴했어 누나..

299 화현주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22:20:40

어우 뇌절 멈춰!!!!

아무튼 집 안에 벌레 한 마리가 돌아다녀서 코로스!!! 하기 위해 휴지를 들었는데 사라졌어요...

도와줘,... 난 너무 무서워...

300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22:23:13

>>299 나이젤주는 죽었다.
다음은 네 차례다.
-벌레-

301 에미리주 (Gjq/6LXxAo)

2021-05-01 (파란날) 22:23:35

>>299 에미리주는 죽었다.
다음은 네 차례다.
-벌레-

302 지훈주 (lHQL/YKJLM)

2021-05-01 (파란날) 22:23:59

>>299 지훈주는 죽었다.
다음은 네 차례다.
-벌레-

303 화현주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22:24:23

히에에에에에에에엥엥!!!!!
아, 방금 죽였다.

304 다림-하루 (dxi6.gY8EQ)

2021-05-01 (파란날) 22:24:28

"때와 장소만 가린다면. 우는 것은... 무기가 될 수도 있고, 진심을 보이는 것으로도 쓸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정말로 진심일까? 라는 의문이 스스로에게 들었습니다. 다림이 진심으로 울어줄 수 있는 상대들은 그렇기에 울도록 만들었지 않았나요? 실수를 거듭하면서 나아간다는 말에. 그렇게 되기를 노력할 뿐이죠. 라는 답을 하는 다림은 상쾌한 웃음을 짓고는 괜찮다는 하루의 말을 듣고는 그렇다면 괜찮지만요.. 라고 중얼거리곤 그래도 기숙사에 돌아가면 냉찜질 추천드려요. 라는 다림입니다.

"이렇게나 즐겁게 시간을 보낸 건 오랜만인 것 같아요"
다음번에도 이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라고 생각하는 듯 잠깐 먼 시야를 보다가 하루가 하는 말에 조금 눈동자가 흔들렸습니다.

"그..그건..."
"그럼 저도 아까 샀던 옷을 입고.. 머리카락도 예쁘게 장식하고 귀찌까지 풀장착한 예쁜 하루 양을 기대해버릴 거에요?"
얼굴이 살짝 발갛게 올라오지만 하루도 예쁘게 입고 올 것처럼 말하려 합니다. 스케줄이 크게 있지는 않지만. 기숙사로 간다거나 그러긴 해야겠죠..

305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22:26:29

>>303 고마워... 내 원한을 갚아줘서... (성불함)

306 화현주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22:27:42

나이젤...
에릭...
지훈...
에미리...

길고 긴... 싸움이었다...
잃은 게 너무나 많아... 하지만 후회하진 않아.
고마웠다.

307 지훈주 (lHQL/YKJLM)

2021-05-01 (파란날) 22:28:42

(모두들...고마워...안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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