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을 잡았기에 검로일전劍路一專. 결국 휘둘러 베어낼 뿐. "
- 검성 에반 보르도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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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248001> [현대판타지/학원/육성] 영웅서가 - 임시스레3 :: 1001
Saotome ◆V9xbPEGzzA
2021-04-06 03:27:40 - 2021-06-11 14:34:53
0 Saotome ◆V9xbPEGzzA (fqga0S4Uos)
2021-04-06 (FIRE!) 03:27:40
4 에미리주 (fqga0S4Uos)
2021-04-06 (FIRE!) 03:31:59
이제 에미리주는....편한 마음으로 자러갈 수 있사와요...😎
>>1 (대충 미리 안녕히 주무시라는 앩옹)
>>1 (대충 미리 안녕히 주무시라는 앩옹)
6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03:32:47
>>2 (슬픈 크로와상)
자러갈 준비라고 해도 난 이미 이불안이지
내일 7시에 일어날 준비를 하며
모두안녕!
자러갈 준비라고 해도 난 이미 이불안이지
내일 7시에 일어날 준비를 하며
모두안녕!
28 지훈주 (00nYM2/00o)
2021-04-06 (FIRE!) 09:53:10
>>26 (살짝 만지다가 지아 머리카락으로 폭신폭신 해보고 싶음)
>>27 하지만 과거의 지아주는 이미 선택했으니 바뀔 수 없어요
>>27 하지만 과거의 지아주는 이미 선택했으니 바뀔 수 없어요
29 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09:59:29
>>23 (보들보들폭신함) (렉돌냥이 + 사모예드 쓰담하는느낌) (10%의 확률로 정전기 파지직)
가람주를 집으로 보내주세요
가람주를 집으로 보내주세요
31 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0:02:02
>>30 빵실한 대신 털갈이씨즌엔 엄청난 털날림이.. (흐릿)
모 게임에선 3%확률로 장비를 터트리는데 10%는 (빵긋)
모 게임에선 3%확률로 장비를 터트리는데 10%는 (빵긋)
32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10:02:16
>>23 (그냥 평범함) (머리 묶으려 할때 쓰다듬으면 입에 고무줄 물고 정지한 거 볼수있음)
34 지훈주 (00nYM2/00o)
2021-04-06 (FIRE!) 10:10:18
>>31 (앗앗아)
그래도 대가가 정전기라면 감수할 만...
>>32 헉 고무줄 물고 정지한 상태에서 고무줄 살짝 빼면서 키득거리고 싶다(?)
그래도 대가가 정전기라면 감수할 만...
>>32 헉 고무줄 물고 정지한 상태에서 고무줄 살짝 빼면서 키득거리고 싶다(?)
36 가람주 (VwyfY0WoEk)
2021-04-06 (FIRE!) 10:15:24
>>34 가람: (그릉그릉)
정전기 튀기 전엔 머리카락이 부스스하게 올라오니 피할수 있을검다 (?)
일하기 싫다
(일하기 실타)
정전기 튀기 전엔 머리카락이 부스스하게 올라오니 피할수 있을검다 (?)
일하기 싫다
(일하기 실타)
39 지훈주 (00nYM2/00o)
2021-04-06 (FIRE!) 10:17:02
>>36 머리카락 올라오는군요 메모...(?)
지훈: (폭신폭신뽀담)
>>37 지훈: 내가 묶어볼래(손목에 고무줄 끼움)
지훈: (폭신폭신뽀담)
>>37 지훈: 내가 묶어볼래(손목에 고무줄 끼움)
40 지훈주 (00nYM2/00o)
2021-04-06 (FIRE!) 10:17:50
>>38 즉 픽크루의 머리스타일은 평소의 흐트러진 느낌인 건가요...?(아님)
지아는 귀여우니까 괜찮다(진실)
지아는 귀여우니까 괜찮다(진실)
42 나이젤주 (mqYMiKYtOM)
2021-04-06 (FIRE!) 10:24:01
>>39 나이젤:?(일단 맡겨봄)(이상하게 묶진 않겠지)
지아랑 가람이... 둘다 폭신폭신한다... 지훈이도 쓰담할거임...
지아랑 가람이... 둘다 폭신폭신한다... 지훈이도 쓰담할거임...
43 지훈주 (0/UtMZW79g)
2021-04-06 (FIRE!) 10:27:11
>>41 으아아악 살려주세요(도망)
볼 빵실한 지아니까 괜찮아....!!!!
>>42 지훈: (의외로 잘 묶음)(나름 뿌듯한 표정)
지훈이 머리카락 짧은데 살짝 푹신한? 뭐라해야하지 하여튼 그런 느낌이라 만지면 기분 좋을듯
볼 빵실한 지아니까 괜찮아....!!!!
>>42 지훈: (의외로 잘 묶음)(나름 뿌듯한 표정)
지훈이 머리카락 짧은데 살짝 푹신한? 뭐라해야하지 하여튼 그런 느낌이라 만지면 기분 좋을듯
45 지훈주 (0/UtMZW79g)
2021-04-06 (FIRE!) 10:35:33
>>44 지훈: 아니. 다른 애들이 묶는 거 보고서 알았어. (끄덕)
지훈: (고롱고롱)(머리 폭신폭신)
지훈: (고롱고롱)(머리 폭신폭신)
54 가람 - 바다 (OHWbARg8KU)
2021-04-08 (거의 끝나감) 18:10:24
[(눈치를 보는 흰댕댕 임티)]
[난... 난....!]
[민트를 못먹는 날 믿어!!!!]
[하지만 사랑하는 동생을 우ㅣ해서라면]
[혀끝 대는건 가능]
[난... 난....!]
[민트를 못먹는 날 믿어!!!!]
[하지만 사랑하는 동생을 우ㅣ해서라면]
[혀끝 대는건 가능]
59 바다주 (wplIy34Gt.)
2021-04-08 (거의 끝나감) 18:13:4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065/recent
63 나이젤주 (NJWXAF3rPY)
2021-04-09 (불탄다..!) 18:10:11
난민서가!! 안착!
제가 맨날 자책하고 해서 우울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일일이 받아주실 필요 없어요. 제가 같이 있다 보면 피곤해지는 성격의 사람이라서 받아주다 보면 끝도없음 ㅇ<-<
그냥 '똑바로 서라! 나이젤주!' 를 시전하거나 굴라그로 보내시면 됩(끌려감
제가 맨날 자책하고 해서 우울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일일이 받아주실 필요 없어요. 제가 같이 있다 보면 피곤해지는 성격의 사람이라서 받아주다 보면 끝도없음 ㅇ<-<
그냥 '똑바로 서라! 나이젤주!' 를 시전하거나 굴라그로 보내시면 됩(끌려감
64 카사주 (PAaj10IA42)
2021-04-09 (불탄다..!) 18:10:34
임시스레 ㅋㅅ
(하튼 내가 말재주가 없어서 횡설수설하고 있지만 나이젤주는 객관적으로도 충분히 잘해주고 있어. 무엇보다 다들 캐릭터 진행 초반인걸! 이때는 사소한 실수같은 거 다들 하고 있잖냐)
(하튼 내가 말재주가 없어서 횡설수설하고 있지만 나이젤주는 객관적으로도 충분히 잘해주고 있어. 무엇보다 다들 캐릭터 진행 초반인걸! 이때는 사소한 실수같은 거 다들 하고 있잖냐)
72 카사주 (PAaj10IA42)
2021-04-09 (불탄다..!) 18:14:52
에릭에게 독설... 흠... 일단 카사에게 사악도 ++ 해버린다면:
카사: 왜 맨날 재능이 있고 없고 징징거리는지 모르겠어! 아브엘라가 너와 무슨 상관인데? 너는 꼭 누군가가 손을 잡아 줘야 성장할수 있는거야? 너 자신이 충분히 노력하지 않은 것을 남에게 덤터기 씌우는 거 아냐? 아니, 애초에 꼭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삼시세끼 먹여주는 유복한 환경에서 왜 원하는 만큼 오르지 못한거야??? 다 결국 재능이 아니라 너 자신의 문제 아냐??
재능있는 자의 여유... 내가 에릭이라면 죽빵 정도야....
카사: 왜 맨날 재능이 있고 없고 징징거리는지 모르겠어! 아브엘라가 너와 무슨 상관인데? 너는 꼭 누군가가 손을 잡아 줘야 성장할수 있는거야? 너 자신이 충분히 노력하지 않은 것을 남에게 덤터기 씌우는 거 아냐? 아니, 애초에 꼭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삼시세끼 먹여주는 유복한 환경에서 왜 원하는 만큼 오르지 못한거야??? 다 결국 재능이 아니라 너 자신의 문제 아냐??
재능있는 자의 여유... 내가 에릭이라면 죽빵 정도야....
73 나이젤주(굴라그행) (NJWXAF3rPY)
2021-04-09 (불탄다..!) 18:15:00
>>65 >>67 끄아악(끌려감)
situplay>1596248065>1001 >>64 카사주,
>>66 하루주. 격려해주셔서 고마워요. 하루주도 파이팅.
그치만! 이렇게 의기소침한듯 시무룩해 있어도 잠시 후에 웃고 떠드는 녀석한테 격려라니 아깝잖아요!! 마음쓰지 마시길!
어리광 받아주면 어리광 더 부리려는 녀석한테 줘야 할 건 오로지 꿀밤뿐이다!! (자기 머리 내려치기)(쾅)
situplay>1596248065>1001 >>64 카사주,
>>66 하루주. 격려해주셔서 고마워요. 하루주도 파이팅.
그치만! 이렇게 의기소침한듯 시무룩해 있어도 잠시 후에 웃고 떠드는 녀석한테 격려라니 아깝잖아요!! 마음쓰지 마시길!
어리광 받아주면 어리광 더 부리려는 녀석한테 줘야 할 건 오로지 꿀밤뿐이다!! (자기 머리 내려치기)(쾅)
76 나이젤주 (NJWXAF3rPY)
2021-04-09 (불탄다..!) 18:16:26
>>68 아앗 이런 차가운 말투 좋아
너는 차가운 부산의 이슬(이상한 별명 붙이기)
>>69 멈춰!! (괴식의 강도가 세집니다)
너는 차가운 부산의 이슬(이상한 별명 붙이기)
>>69 멈춰!! (괴식의 강도가 세집니다)
77 카사주 (PAaj10IA42)
2021-04-09 (불탄다..!) 18:16:38
>>73 나이젤주에겐 아깝지 않은 걸!!! 나이젤주는 아가리 닫고 이쁨이나 받아라 (부비부비)
78 에릭주 (uApXVr8HQg)
2021-04-09 (불탄다..!) 18:17:10
>>72 (각혈)
에릭 : 너 같이 빛나는 녀석이 나 같은 둔재에 대해 뭘 안다고 떠드는거야!
에릭 : 너 같이 빛나는 녀석이 나 같은 둔재에 대해 뭘 안다고 떠드는거야!
79 화현주 (AfjXtrQrzY)
2021-04-09 (불탄다..!) 18:18:19
망고치즈피자와 토마토호빵이 싫다고!?
그럼 김피탕(김치피자탕후루)와 민초(민중의 초강력 분노의 낫)을 먹여주지
그럼 김피탕(김치피자탕후루)와 민초(민중의 초강력 분노의 낫)을 먹여주지
81 나이젤주 (NJWXAF3rPY)
2021-04-09 (불탄다..!) 18:19:26
>>79 그냥 치즈피자랑 케찹 들어간 호빵, 김치피자탕수육은 먹을만한데... (민초는 그냥 안됨)
왜 먹이려 하시죠(당혹)
왜 먹이려 하시죠(당혹)
83 카사주 (PAaj10IA42)
2021-04-09 (불탄다..!) 18:20:25
>>78 (흐뭇)
카사: 하아?! 흙바닥에서 썩은 고기나 먹고나서 빛나는지 뭐든 얘기하라고!!!
...으르렁거리는 관계도 나쁘지 않은데...?
>>79
흐어어어억 저주한다 칼 마르크스으으으으으으으
카사: 하아?! 흙바닥에서 썩은 고기나 먹고나서 빛나는지 뭐든 얘기하라고!!!
...으르렁거리는 관계도 나쁘지 않은데...?
>>79
흐어어어억 저주한다 칼 마르크스으으으으으으으
84 ㅎㅇ주 (qpmNPcEIyI)
2021-04-09 (불탄다..!) 18:20:25
>>78
후안 : 말도 못하는 우리 늑대한테 왜 그래!
언제쯤 후안은 카사가 사람인걸 알게 될까?
후안 : 말도 못하는 우리 늑대한테 왜 그래!
언제쯤 후안은 카사가 사람인걸 알게 될까?
86 지훈주 (ZH2pqy4h5k)
2021-04-09 (불탄다..!) 18:21:09
" 다른 이가 가지면 재능이고, 네가 가지면 그건 정당한 권리이자 능력인거야? "
" 네 나태함을, 단지 재능이니 뭐니 하는 말 따위로 가리려고 하지마. 더없이 추해보이니까. "
라던가....
" 네 나태함을, 단지 재능이니 뭐니 하는 말 따위로 가리려고 하지마. 더없이 추해보이니까. "
라던가....
88 카사주 (PAaj10IA42)
2021-04-09 (불탄다..!) 18:21:50
>>84 아니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릭이 자기 멍뭉이에게 재능이 있는 주제에! 라고 떠드는 걸 보았다는 상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안: 이 사람 어째서..?)
그래게요. 언제 알까여. (앞에서 옷도 갈아 입었는데
그래게요. 언제 알까여. (앞에서 옷도 갈아 입었는데
90 카사주 (PAaj10IA42)
2021-04-09 (불탄다..!) 18:23:18
>>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늑대소녀는 어디의 늑대소녀일까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이마는 커녕 뒷목을 잡아야 할 상황
>>89 이마는 커녕 뒷목을 잡아야 할 상황
91 에릭주 (uApXVr8HQg)
2021-04-09 (불탄다..!) 18:23:56
>>86 ( 각혈 2 )
에릭 : 처음부터 대형게이트를 클로징하는 재능을 지닌 네가 노력이란 말을 입에 담는 것 자체가 기만이란거다!!
에릭 : 처음부터 대형게이트를 클로징하는 재능을 지닌 네가 노력이란 말을 입에 담는 것 자체가 기만이란거다!!
92 하루주 (X7BeJMpATQ)
2021-04-09 (불탄다..!) 18:24:08
>>90 나도 못 봤는데! 라고 적으려다 생각해보니 이미 같이 샤워도 한 사이였네요. 흠흠.
아무튼 뒷목 잡고 앓아누울 상황
아무튼 뒷목 잡고 앓아누울 상황
95 카사주 (PAaj10IA42)
2021-04-09 (불탄다..!) 18:26:12
>>92 ㅋㅋㅋㅋㅋㅋ같이 셔워도 했는걸!! 흉터든 뭐든 볼건 다 봤는 걸!!!!
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 카사랑 나체를 공유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 진심 너무 많아...!!!
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 카사랑 나체를 공유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 진심 너무 많아...!!!
97 다림주 (FUBasCCBTs)
2021-04-09 (불탄다..!) 18:26:23
먼가 카사를 댕빨하고 싶은 다림주다.. 댕빨... 댕빨!
다림주: 너의 기숙사는 난장판이 될까.
다림: ? 그럴 일 없는데요. 털이 가지런히 흘러내려가서 다른 곳에서 문제 일으키면 일으켰죠?
다림주: 너의 기숙사는 난장판이 될까.
다림: ? 그럴 일 없는데요. 털이 가지런히 흘러내려가서 다른 곳에서 문제 일으키면 일으켰죠?
98 나이젤주 (NJWXAF3rPY)
2021-04-09 (불탄다..!) 18:27:49
>>89 っ[이불]
>1596248065>995
"아무것도 못 하겠다, 나는 아무것도 못 하는 사람이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런 무력감을 느껴보신 적 있나요?"
"그러면, 동료네요 우리."
"같은 처지끼리 친하게 지내요. 소중한 사람을 지킬 힘도 자존심도 없는 사람끼리, 서로 물고 뜯고 할퀴어서야 되겠어요?"
"저라면 당신을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어때요?"
(if입니다)
>1596248065>995
"아무것도 못 하겠다, 나는 아무것도 못 하는 사람이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런 무력감을 느껴보신 적 있나요?"
"그러면, 동료네요 우리."
"같은 처지끼리 친하게 지내요. 소중한 사람을 지킬 힘도 자존심도 없는 사람끼리, 서로 물고 뜯고 할퀴어서야 되겠어요?"
"저라면 당신을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어때요?"
(if입니다)
99 카사주 (PAaj10IA42)
2021-04-09 (불탄다..!) 18:28:08
>>96 화현이 독설은 들어보고 싶은데! 퓨어퓨어 보이스 얘기하는 거 보면 끝내줄꺼 같은데!!!
>>97 ..!!!!!!!!!
천 재
유일하게 댕빨해도 카사의 털에게서 자유로울 사람이....!!!!
>>97 ..!!!!!!!!!
천 재
유일하게 댕빨해도 카사의 털에게서 자유로울 사람이....!!!!
108 카사주 (PAaj10IA42)
2021-04-09 (불탄다..!) 18:30:57
>>100 안티에게 하는 독설 들려줘! 퓨어퓨어 보이스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네가 불쌍해! 하면서 독설 날리는 화현이 보여줘!
>>101 '카사'노바..
...(깊은 깨달음) Σ(ㅇㅁㅇ)
>>101 '카사'노바..
...(깊은 깨달음) Σ(ㅇㅁㅇ)
112 화현주 (AfjXtrQrzY)
2021-04-09 (불탄다..!) 18:41:20
>>108
안티에게 하는 거라면 뭐.. 모브니까...
"솔직히, 혐오스러운 거 아세요? 다른 사람이 뭘 좋아하든, 뭘 싫어하든... 그런 건 개인 취향이지 않아요? 그게 사회적 통념을 위배한다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거나 그런 거 아니면 그 사람에게 딱히 뭐라 할 필요는 없잖아요?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취향을 욕하는 건 이상하잖아요? 반대로, 싫어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민초혐오자, 푸드헤이터 라고 부르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그쵸? 그런데, 당신은 왜 제가 좋아하는 걸 가지고 그렇게 싫어하고, 싫은 티 내고, 혐오하시나요? 제가 그쪽에게 피해를 줬나요? 공공장소에서 이상한 티셔츠 입고 플레인쨩! 하고 외치기라도 했나요? 그냥 조용하게 가만히 있었는데 그것도 싫다고 하시고. 인터넷에서 당신이 그걸 봤다고 해서 그게 팬의 잘못인가요? 해당 작품은 카테고리가 있으며, 그 카테고리 내에서만 존재하는데 당신이 그걸 굳이 찾아서 본 것은 당신 잘못 아닌가요? 지뢰를 심어둔 건 그 사람의 잘못이지만, 여기에 지뢰가 있다고 표지판에 밟지 말라고 안전망까지 설치했는데 그걸 굳이 헤집고 들어가서 밟으면 당신 잘못 아닌가요? 비유가 좀 과장되긴 했지만, 어쨌든 당신 잘못이죠? 아무튼, 더 말하지 않고 이만 줄일게요. 당신도 누군가에겐 혐오작품이고, 누군가는 당신의 안티라는 걸 명심하세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티내지 않고 참고 살아가니까, 당신도 그냥 참으세요. 아셨죠? 저는 이만 집에 가서 양치질 해야겠어요. 당신이랑 대화를 나눴더니 입에서 썩은 맛이 나서 구역질 나올 것 같아요."
안티에게 하는 거라면 뭐.. 모브니까...
"솔직히, 혐오스러운 거 아세요? 다른 사람이 뭘 좋아하든, 뭘 싫어하든... 그런 건 개인 취향이지 않아요? 그게 사회적 통념을 위배한다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거나 그런 거 아니면 그 사람에게 딱히 뭐라 할 필요는 없잖아요? 민트초코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취향을 욕하는 건 이상하잖아요? 반대로, 싫어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민초혐오자, 푸드헤이터 라고 부르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그쵸? 그런데, 당신은 왜 제가 좋아하는 걸 가지고 그렇게 싫어하고, 싫은 티 내고, 혐오하시나요? 제가 그쪽에게 피해를 줬나요? 공공장소에서 이상한 티셔츠 입고 플레인쨩! 하고 외치기라도 했나요? 그냥 조용하게 가만히 있었는데 그것도 싫다고 하시고. 인터넷에서 당신이 그걸 봤다고 해서 그게 팬의 잘못인가요? 해당 작품은 카테고리가 있으며, 그 카테고리 내에서만 존재하는데 당신이 그걸 굳이 찾아서 본 것은 당신 잘못 아닌가요? 지뢰를 심어둔 건 그 사람의 잘못이지만, 여기에 지뢰가 있다고 표지판에 밟지 말라고 안전망까지 설치했는데 그걸 굳이 헤집고 들어가서 밟으면 당신 잘못 아닌가요? 비유가 좀 과장되긴 했지만, 어쨌든 당신 잘못이죠? 아무튼, 더 말하지 않고 이만 줄일게요. 당신도 누군가에겐 혐오작품이고, 누군가는 당신의 안티라는 걸 명심하세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티내지 않고 참고 살아가니까, 당신도 그냥 참으세요. 아셨죠? 저는 이만 집에 가서 양치질 해야겠어요. 당신이랑 대화를 나눴더니 입에서 썩은 맛이 나서 구역질 나올 것 같아요."
114 지훈 - 지아 (NKRPwf0VIY)
2021-04-10 (파란날) 21:36:27
" ...나도 너를 가족이라고 여기긴 해. 다만, 그게 널 버리지 않는다는 말은 아냐. "
인연을 끊기에는 과거의 자신이 있다. 과거의 자신이 선택한 것을 부정하고 싶진 않았다. 과거의 행복 역시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기에, 지아가 자신의 가족이라는 사실 역시 부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거기까지. 그녀는 가족인 동시에 친구였고, 즉 그에게 있어 또다른 수단이었다.
" 네가 만약 내 존재를 위협한다면, 난 너를 버릴거야. 그래도 내 곁에 남아있겠다면... "
지훈은 그녀를 빤히 바라보았다. 반응을 살피려는 것일까, 죄책감을 느끼는 것일까, 둘 다 아닐지도 모른다.
" 이전처럼 널 가족이자 친구로써 대해줄게. 함께 웃고, 장난치고, 농담하는, 그런 사람으로. "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다물었다.
인연을 끊기에는 과거의 자신이 있다. 과거의 자신이 선택한 것을 부정하고 싶진 않았다. 과거의 행복 역시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기에, 지아가 자신의 가족이라는 사실 역시 부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거기까지. 그녀는 가족인 동시에 친구였고, 즉 그에게 있어 또다른 수단이었다.
" 네가 만약 내 존재를 위협한다면, 난 너를 버릴거야. 그래도 내 곁에 남아있겠다면... "
지훈은 그녀를 빤히 바라보았다. 반응을 살피려는 것일까, 죄책감을 느끼는 것일까, 둘 다 아닐지도 모른다.
" 이전처럼 널 가족이자 친구로써 대해줄게. 함께 웃고, 장난치고, 농담하는, 그런 사람으로. "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다물었다.
119 나이젤주 (FVLyB6U6v6)
2021-04-10 (파란날) 21:55:11
귀여운 걸 보면 자주 죽는 사람
하아... 저희집 소나무는 껍질에다 발톱긁는데 써도 되는데(나이젤:누구맘대로요???)
하아... 저희집 소나무는 껍질에다 발톱긁는데 써도 되는데(나이젤:누구맘대로요???)
127 나이젤주 (FVLyB6U6v6)
2021-04-10 (파란날) 22:04:30
나이젤: (진짜 고양이같네요)
나이젤: (아주 조...심...스...럽...고...느...리...게... 쓰담 시도)
나이젤: (쓰담)
나이젤: (아주 조...심...스...럽...고...느...리...게... 쓰담 시도)
나이젤: (쓰담)
128 지훈주 (NKRPwf0VIY)
2021-04-10 (파란날) 22:05:03
>>125 지훈: .....
지훈: 카메라 부순다...?(삐죽22)
>>126 지훈: (부비작)(골골골골)
지훈: 사진은 안 되지만 쓰다듬는 건 좋으니까...
지훈: 카메라 부순다...?(삐죽22)
>>126 지훈: (부비작)(골골골골)
지훈: 사진은 안 되지만 쓰다듬는 건 좋으니까...
130 가람주 (3kuSN0YYuk)
2021-04-10 (파란날) 22:06:36
>>128 가람: 사진찍게해주면
가람: 귀 한번 만지게 해줄게요 도령
가람: (빵긋
다람이도 나이젤도 쓰다다다다다다담
가람: 귀 한번 만지게 해줄게요 도령
가람: (빵긋
다람이도 나이젤도 쓰다다다다다다담
132 다림주 (HARtRQxzJI)
2021-04-10 (파란날) 22:06:52
다림주: 다림아. 네가 고양이라면 어떤 느낌일까?(진지함)
다림:(뭔 소리냐는듯 봄)
다림주: 냥냥을 해!!
다림: (안 해요)
다림:(뭔 소리냐는듯 봄)
다림주: 냥냥을 해!!
다림: (안 해요)
133 지훈주 (NKRPwf0VIY)
2021-04-10 (파란날) 22:10:06
>>130 지훈: (갈-등)
지훈: ...한 장만이야?
>>132 지훈: (다림이에게 고양이 귀 씌워줌)
지훈: ...낭낭?
지훈주: 냥냥해!
지훈: ...한 장만이야?
>>132 지훈: (다림이에게 고양이 귀 씌워줌)
지훈: ...낭낭?
지훈주: 냥냥해!
135 나이젤주 (Mf7mrp2Stg)
2021-04-10 (파란날) 22:16:40
>>129
나이젤: (쓰담)(쓰담)
나이젤: ... (고민) ...!
나이젤: (목덜미 조심스럽게 쓰다듬)
나이젤: (아니 고앵이가 아니라 지훈씨잖아 뭐하는 거야)
나이젤: (다시 뗌)
나이젤: (쓰담)(쓰담)
나이젤: ... (고민) ...!
나이젤: (목덜미 조심스럽게 쓰다듬)
나이젤: (아니 고앵이가 아니라 지훈씨잖아 뭐하는 거야)
나이젤: (다시 뗌)
139 지훈주 (NKRPwf0VIY)
2021-04-10 (파란날) 22:21:30
>>134 (다림이 쓰다다담)
>>135 지훈: (기분 좋은 골골거림)
지훈: (떼면 나이젤 빤히 쳐다봄)
진석주 어서오세요!
>>135 지훈: (기분 좋은 골골거림)
지훈: (떼면 나이젤 빤히 쳐다봄)
진석주 어서오세요!
144 흰댕댕댕이 (3kuSN0YYuk)
2021-04-10 (파란날) 22:28:23
[ㅇㅇ]
[이거]
[(돌돌이 사진. 냥카페에 있는 그런 테이프 돌돌이다)]
[내가 손잡이에다가]
[댕댕이 낙서 해놨는데]
[이거]
[(돌돌이 사진. 냥카페에 있는 그런 테이프 돌돌이다)]
[내가 손잡이에다가]
[댕댕이 낙서 해놨는데]
146 흰댕댕댕이 (3kuSN0YYuk)
2021-04-10 (파란날) 22:37:35
[(은빛 털 한 움큼을 쥐고 있는 손 사진)]
[ㅇㅋ?]
[난 이제 털뿜뿜기술이]
[가능하다 이말이야]
[ㅇㅋ?]
[난 이제 털뿜뿜기술이]
[가능하다 이말이야]
154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18:58:03
situplay>1596248140>996 바다네 집에 [해룡과 그 딸이 살고 있어요]같은 명패를 만들어서 달아주라는 것인가...
159 연바다 (3BZ2zRjeeo)
2021-04-11 (내일 월요일) 19:00:04
" ..... "
사탕도 안 통하는 부장에게, 바다는 조용히 있다가 소라 오르골을 내밀었다. 주머니에서 펜과 수첩 한 장을 찢어 다음과 같은 편지를 쓴다.
[ 미안해요 부장님 ]
[ 이건 제가 좋아하는 오르골인데 ]
[ 잔잔하고 진정하기에 좋아요 ]
[ 저보다는 부장님께 더 필요해 보여서 여기 두고 갈게요 ]
[ 혹시 필요한 일 있으면 불러주세요! ]
[ - 해양연구부원 연바다 올림 ]
그리고는 조용히 탁자 위에 올려놓는다.
# 부장에게 소라 오르골과 편지를 선물해요.
사탕도 안 통하는 부장에게, 바다는 조용히 있다가 소라 오르골을 내밀었다. 주머니에서 펜과 수첩 한 장을 찢어 다음과 같은 편지를 쓴다.
[ 미안해요 부장님 ]
[ 이건 제가 좋아하는 오르골인데 ]
[ 잔잔하고 진정하기에 좋아요 ]
[ 저보다는 부장님께 더 필요해 보여서 여기 두고 갈게요 ]
[ 혹시 필요한 일 있으면 불러주세요! ]
[ - 해양연구부원 연바다 올림 ]
그리고는 조용히 탁자 위에 올려놓는다.
# 부장에게 소라 오르골과 편지를 선물해요.
162 지아 (hYzC5zpqQg)
2021-04-11 (내일 월요일) 19:00:52
<지운선배>
[ ㅂ ]
[ 부차 ]
[ 부 ]
[ ㅂ ]
[ 부ㅈ아민ㅁㅁ님ㅇ요? ]
[ ㄱㅂㅈ가ㅣ무슨 ]
긴장되어 빠른 손놀림. 아무 이유도 없이 손이 마구 떨려와 오타라는 흔적으로 새겨진다. 나는 이런 급박한 패닉룸스러운 상황에 여전히 약한 것 같다. 내가 더이상 상처를 외면치 않기로 한 순간부터 이런 패닉에 약할거라는 각오정도는 했지만, 귀에 이명이 울리고 시야가 어지러운, 여전히 남은 트라우마반응은 솔직히 좀 괴롭다.
...릴렉스, 진정. 여기는 십여년전도 아니고 하멜른이 다시 열린것도 아니다. 심호흡을 가다듬고, 다시한번 더 가다듬고. 침착하게, 문자를 입력하는 손이 빨라진다.
<아빠>
[ 무슨일ㅇㅣ야? ]
[당분거ㅏㄴ?]
<엄마>
[ 집? 직금 엄ㅁ마는 괘찮은거 맞지? ]
...조금 오타가 있긴 했지만, 어쨌든 심하진 않으니까, 괜찮을거다.
# 문자를 답신해봅니다
[ ㅂ ]
[ 부차 ]
[ 부 ]
[ ㅂ ]
[ 부ㅈ아민ㅁㅁ님ㅇ요? ]
[ ㄱㅂㅈ가ㅣ무슨 ]
긴장되어 빠른 손놀림. 아무 이유도 없이 손이 마구 떨려와 오타라는 흔적으로 새겨진다. 나는 이런 급박한 패닉룸스러운 상황에 여전히 약한 것 같다. 내가 더이상 상처를 외면치 않기로 한 순간부터 이런 패닉에 약할거라는 각오정도는 했지만, 귀에 이명이 울리고 시야가 어지러운, 여전히 남은 트라우마반응은 솔직히 좀 괴롭다.
...릴렉스, 진정. 여기는 십여년전도 아니고 하멜른이 다시 열린것도 아니다. 심호흡을 가다듬고, 다시한번 더 가다듬고. 침착하게, 문자를 입력하는 손이 빨라진다.
<아빠>
[ 무슨일ㅇㅣ야? ]
[당분거ㅏㄴ?]
<엄마>
[ 집? 직금 엄ㅁ마는 괘찮은거 맞지? ]
...조금 오타가 있긴 했지만, 어쨌든 심하진 않으니까, 괜찮을거다.
# 문자를 답신해봅니다
163 한지훈 (7vpDQ/bLnI)
2021-04-11 (내일 월요일) 19:01:01
[ ▶ 원한에 목 놓아 우놀아.
▶ 동아리 부장 발주 의뢰
▷ 게이트 '통곡무덤'을 클로징하고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사오토메 에미리)정보 - 고스트 다이버 ]
[ 이게 내가 우리 서포터에게 받은 의뢰에 대한 정보. ]
[ 무조건 적이 귀신이라고 장담하긴 어렵지만 그럴 확률이 높긴 하네. 이건 조금 곤란하려나. ]
[ 아군의 피를 사용하는 건 가능해? 우리팀 서포터가 힐러인만큼 네가 쓴 양을 힐로 채우면 될 것 같은데. ]
##
▶ 동아리 부장 발주 의뢰
▷ 게이트 '통곡무덤'을 클로징하고 귀신의 원한을 풀어주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사오토메 에미리)정보 - 고스트 다이버 ]
[ 이게 내가 우리 서포터에게 받은 의뢰에 대한 정보. ]
[ 무조건 적이 귀신이라고 장담하긴 어렵지만 그럴 확률이 높긴 하네. 이건 조금 곤란하려나. ]
[ 아군의 피를 사용하는 건 가능해? 우리팀 서포터가 힐러인만큼 네가 쓴 양을 힐로 채우면 될 것 같은데. ]
##
164 사오토메 에미리 (Cmm1kT8Rb6)
2021-04-11 (내일 월요일) 19:01:18
제가....저번 수업 때 필기내용을 날려 먹기라도 한 모양입니다....? 기억이 리셋되기라도 한 것일까요?? 정말이지 눈물이 나는 걸요! 그건 그거고 오는 길에 분위기가 좀 많이 심상치 않았었는데, 무슨 일인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쉬는 동안 아버지께 안부 인사를 드립시다! 마도일본에서도 연락을 못 드렸는데 적어도 제가 의뢰 가기 전에는 연락을 드려야 하지 않겠는지요? 하지만 아버지는 위치가 위치이신만큼 지금 매우 바쁘실테니까, 다른 안부를 여쭐수 있는 분께 대신 여쭤보는 게 더 빠를 것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대충 기둥 뒤에서 머리만 빼꼼하고 있는 고양이 이모티콘)]
[야마모토 씨, 야마모토 씨? ]
[잠시 시간 괜찮으신지요? ]
[(*ˊ˘ˋ*)♪]
그래서 야마모토씨께 문자를 보낸 것 뿐이랍니다! 정말 그 이유 뿐이어요!! 다른 이유라던가 정말로 없으니까요??? 정말로 안부 묻기하려는 이유랍니다????
# 야마모토씨께 문자를 보내 보아요! 만약에 다른 연락도 온 게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면 문자를 보내고 나서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 현재 망념 20!!!
[(대충 기둥 뒤에서 머리만 빼꼼하고 있는 고양이 이모티콘)]
[야마모토 씨, 야마모토 씨? ]
[잠시 시간 괜찮으신지요? ]
[(*ˊ˘ˋ*)♪]
그래서 야마모토씨께 문자를 보낸 것 뿐이랍니다! 정말 그 이유 뿐이어요!! 다른 이유라던가 정말로 없으니까요??? 정말로 안부 묻기하려는 이유랍니다????
# 야마모토씨께 문자를 보내 보아요! 만약에 다른 연락도 온 게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면 문자를 보내고 나서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 현재 망념 20!!!
165 이청천 (4pIFN77zYQ)
2021-04-11 (내일 월요일) 19:02:26
그러고보니 요즘 들어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몇몇 학생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무림에서 받은 돈을 유의미하게 쓰려면 조금 서둘러야 할까요.
#상점가로 향합니다.
...아무래도, 무림에서 받은 돈을 유의미하게 쓰려면 조금 서둘러야 할까요.
#상점가로 향합니다.
172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19:07:48
>>168 그러니 데이트는 공방 카페 같은데 가지 말고 컵에 생크림을 가득 올려 줘서 손가락으로 바다의 뺨을 닦아줄 수 있는 평범한 카페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185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19:15:53
>>184 저한테 (강제)스킨쉽 받기 싫으시면 순순히 노아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십시오
190 나이젤주 (qM42kD5/WA)
2021-04-11 (내일 월요일) 19:18:53
>>187 노아가 게임하고 있을 때 방해 안 할 테니까 머리카락 잠깐 쓰다듬어봐도 되냐고 지나가듯 아무렇지 않게 말하기!!
머리에 뭐 묻었다 하고 떼주면서 말하기!!
머리에 뭐 묻었다 하고 떼주면서 말하기!!
205 가람주 (.2D.NUnfeE)
2021-04-14 (水) 14:14:16
임시 뿅
situplay>1596248202>999 가람: (지훈이 쳐다봄) (지훈주 쳐다봄)
가람: (흐리잇)
situplay>1596248202>1000 상상만해도너무좋다 후우............ 맹수 진정시키는데는 피맛이 최고죠 (?)
situplay>1596248202>999 가람: (지훈이 쳐다봄) (지훈주 쳐다봄)
가람: (흐리잇)
situplay>1596248202>1000 상상만해도너무좋다 후우............ 맹수 진정시키는데는 피맛이 최고죠 (?)
207 이름 없음 (IZrMY5aMkM)
2021-04-14 (水) 14:16:36
후안 : 스킨쉽 좋지. 허그미.(팔 활짝)
situplay>1596248202>1000
후안 : 끄아아아악
situplay>1596248202>1000
후안 : 끄아아아악
208 가람주 (.2D.NUnfeE)
2021-04-14 (水) 14:18:50
>>206 가람: 제가 개도 아니고... (절레)
가람주: 깨물어!!!!
>>207 꼬리라던가 콱 밟으면.. 자기도 모르게 깨물거나.. 할퀴거나 할 지도요
가람주: 깨물어!!!!
>>207 꼬리라던가 콱 밟으면.. 자기도 모르게 깨물거나.. 할퀴거나 할 지도요
218 가람주 (.2D.NUnfeE)
2021-04-14 (水) 14:27:09
>>211 호감도작을 마이너스로 하시면 충분히 가능!
>>212 지아 머리 쓰다듬어서 헝클어버리기!
>>214 최에에고죠 후후후후후
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212 지아 머리 쓰다듬어서 헝클어버리기!
>>214 최에에고죠 후후후후후
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219 지훈주 (P4XM5G.lBA)
2021-04-14 (水) 14:29:34
>>217 유혈 낭자한 유열 일상...로망...(?)
>>218 (도구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호감도 마이너스 되려나)(지훈: 야)
>>218 (도구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호감도 마이너스 되려나)(지훈: 야)
222 다림주 (ot1eDezfrk)
2021-04-14 (水) 14:31:56
유혈 낭자한 유열 일상... 두근두근거린다니까요..
다림: 네?
다림주: 하.. 유열유혈.. 하고 싶다...
다림: (머리짚)
다림: 네?
다림주: 하.. 유열유혈.. 하고 싶다...
다림: (머리짚)
224 지훈주 (MKc/eAh2JU)
2021-04-14 (水) 14:34:50
지훈이가 다른 캐릭터를 상처입혀놓고 오히려 자신이 괴로워 한다던가 아니면 자신이 상처입었음에도 희미하게 웃으며 상대방 산치가 떨어지는 말을 속삭인다던가 아니면 압도적인 힘의 차이가 나는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유린당하는 일상이나 진행이 하고싶다(????)
225 지아주 (kCgAyMZ6Kc)
2021-04-14 (水) 14:37:58
>>221
원딜안주면겜던짐(한지훈) : 아 도구야 뭐함? 힐안줌?
딜서폿장인(윤지아) : 한지훈 원딜이 할말은 아니죠? 근딜로 원딜자리가서 디나이 오지게 당하죠?
국 밥 맨(에릭) : 그러게 한지훈 잡고 ㅁㄷ선 쳤어야지 ㅋㅋ
원딜안주면겜던짐(한지훈) : 아 도구야 뭐함? 힐안줌?
딜서폿장인(윤지아) : 한지훈 원딜이 할말은 아니죠? 근딜로 원딜자리가서 디나이 오지게 당하죠?
국 밥 맨(에릭) : 그러게 한지훈 잡고 ㅁㄷ선 쳤어야지 ㅋㅋ
231 지훈주 (o.zqUHwjnc)
2021-04-14 (水) 14:46:16
>>229 예전부터 생각한 거긴 하지만 지아...강하구나...(쫄보인 오너)
>>230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런...가..?
유 혈 조 아
>>230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런...가..?
유 혈 조 아
233 진짜돌주 (OrFtPz4fc.)
2021-04-14 (水) 14:53:34
적 트리플 킬!
적이 포탑을 파괴했습니다.
아군이 제압되었습니다
니네집차르봄바(서진석) : 너네 다 뭐하냐
니네집차르봄바(서진석) : 제발 못하면 조용히라도 겜해라
니네집차르봄바(서진석) : 전 라인이 다 똥을 몰고오네
적이 포탑을 파괴했습니다.
아군이 제압되었습니다
니네집차르봄바(서진석) : 너네 다 뭐하냐
니네집차르봄바(서진석) : 제발 못하면 조용히라도 겜해라
니네집차르봄바(서진석) : 전 라인이 다 똥을 몰고오네
244 청천주 (Z71R3VKtYw)
2021-04-28 (水) 22:06:37
situplay>1596248591>1000-1001
성학교 수업으로 지급되었다애오. (끄덕
근데 그게 저 오기 전이라 저는 생명의 도움 먹으려고 망념 50을 따로 먹었다애오...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는 성녀님 비전기라서 성학교생만 배우고 쓸 수 있댔나 그랬지 싶은데...그거 배우려니 망념이 많이 들어서 저는 다음 기회에 얻으려고요...
성학교 수업으로 지급되었다애오. (끄덕
근데 그게 저 오기 전이라 저는 생명의 도움 먹으려고 망념 50을 따로 먹었다애오...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는 성녀님 비전기라서 성학교생만 배우고 쓸 수 있댔나 그랬지 싶은데...그거 배우려니 망념이 많이 들어서 저는 다음 기회에 얻으려고요...
245 청천주 (Z71R3VKtYw)
2021-04-28 (水) 22:11:19
situplay>1596247544>945
▶ 중점 ◀
[ 상대를 부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게 뭐가 있을까요? 바로 상대방을 더 아프게 한 방을 노린다는 것. 중점은 그를 위해 만들어진 무기이다. 의념의 힘을 이용하면 너클에서 작은 철들이 솟아난다. ]
▶ 일반 아이템
▶ 주먹 맛 좀 볼래? - 약점 공격 성공 시 크리티컬 브레이크 발동.
▶ 중점 ◀
[ 상대를 부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게 뭐가 있을까요? 바로 상대방을 더 아프게 한 방을 노린다는 것. 중점은 그를 위해 만들어진 무기이다. 의념의 힘을 이용하면 너클에서 작은 철들이 솟아난다. ]
▶ 일반 아이템
▶ 주먹 맛 좀 볼래? - 약점 공격 성공 시 크리티컬 브레이크 발동.
246 ㅎㅇ주 (ElYUsXkmkE)
2021-04-28 (水) 22:11:34
진석까지 시트 완!
그런데 진석이는 소총으로 바뀌어서 스킬 소총 아이템 란은 비워둠. 뭐 있는지 모르니까.
그런데 진석이는 소총으로 바뀌어서 스킬 소총 아이템 란은 비워둠. 뭐 있는지 모르니까.
250 청천주 (Z71R3VKtYw)
2021-04-28 (水) 22:15:48
(대충 청천주는 자기 등장시점이 몇 스레부터인지 기억하고 있다는 애옹)
(단서가 적당히 있다면 거기서 앞으로 갈지 뒤로 갈지 알 수 있으니까 '페이지에서 찾기' 기능으로 검색할 수 있다는 애옹)
PC에선 Ctrl+F로 검색창을 소환할 수 있다는 애옹!
(단서가 적당히 있다면 거기서 앞으로 갈지 뒤로 갈지 알 수 있으니까 '페이지에서 찾기' 기능으로 검색할 수 있다는 애옹)
PC에선 Ctrl+F로 검색창을 소환할 수 있다는 애옹!
255 청천주 (Z71R3VKtYw)
2021-04-28 (水) 22:25:20
아무래도 두꺼비집 내려감=pc 부팅 불가고 모바일로 들어오시는 상황이면 곤란하실 수도 있으려나요...
265 지훈주 (Q/IF3ZlZjs)
2021-04-28 (水) 22:36:31
>>262 지훈주는 내일 시험이기에 1시에 잘 것
나이젤주도 혹시 모르니 일찍 주무세요
>>263 (기대)
나이젤주도 혹시 모르니 일찍 주무세요
>>263 (기대)
268 진짜돌주 (hRKSZxqmsA)
2021-04-28 (水) 22:40:13
가디언들이 쓰는거니까 현대에 있는 총들보다 더 크고 무겁고 강하지 않을까 싶어요
총알도 더 크겠고 그만큼 폭발력도 강할거고...
총알도 더 크겠고 그만큼 폭발력도 강할거고...
269 청천주 (Z71R3VKtYw)
2021-04-28 (水) 22:41:16
>>261 뒤집는 방향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떠오르는 걸 해보자면...
2p 청천이...막 금박 들어간 화려한 차림으로 다니는 카사노바라든가. 의념기가 '태양의 정면'이라는 광역 디버프기라든가.
근데 클래스가 머더러(!)인 망나니라든가.
청천 : 으악 안구테러 그만!!
2p청천 : 으하하하하하!!
2p 청천이...막 금박 들어간 화려한 차림으로 다니는 카사노바라든가. 의념기가 '태양의 정면'이라는 광역 디버프기라든가.
근데 클래스가 머더러(!)인 망나니라든가.
청천 : 으악 안구테러 그만!!
2p청천 : 으하하하하하!!
273 진짜돌주 (hRKSZxqmsA)
2021-04-28 (水) 22:45:02
BFG 같은걸 주무기로 쓰기에는 필살기로서의 그 상징성이 크므로 그렇게 하진 않을거고
둠 이터널의 헤비 캐논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둠 이터널의 헤비 캐논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74 청천주 (Z71R3VKtYw)
2021-04-28 (水) 22:45:32
어 맞다 진-하!
>>262 적당히 놀다 자러 갈거다오!
>>263 와아!
>>266
청천 : 으어어어...(앓아눕
담임선생님한테 연락하고 보건실에서 약 타다가 기숙사 방에 꼭 박혀 있을지도요.
이불 둘둘 말고 침대에 누워 있거나 웅크리고 있으려나요.
누가 올 거란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지만 오는 병문안을 마다하진 않을 것 같ㄴ내요.
>>262 적당히 놀다 자러 갈거다오!
>>263 와아!
>>266
청천 : 으어어어...(앓아눕
담임선생님한테 연락하고 보건실에서 약 타다가 기숙사 방에 꼭 박혀 있을지도요.
이불 둘둘 말고 침대에 누워 있거나 웅크리고 있으려나요.
누가 올 거란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지만 오는 병문안을 마다하진 않을 것 같ㄴ내요.
276 진짜돌주 (hRKSZxqmsA)
2021-04-28 (水) 22:49:11
2P 진석이라...
2P쪽은 머리 백발에다가 무기로 활이나 석궁 같은거 쓰지 않을까요
성격도 비슷한데 방향이 달라서 막 프라이드 높은 수준이 아니라 지혼자 오만한 방심왕 같은 캐릭터가 되고
의념도 폭발에서 응축이나 빙결 같은게 될지도
2P쪽은 머리 백발에다가 무기로 활이나 석궁 같은거 쓰지 않을까요
성격도 비슷한데 방향이 달라서 막 프라이드 높은 수준이 아니라 지혼자 오만한 방심왕 같은 캐릭터가 되고
의념도 폭발에서 응축이나 빙결 같은게 될지도
279 청천주 (Z71R3VKtYw)
2021-04-28 (水) 22:52:00
>>271 지금의 청천이는 새벽 달무리 느낌이네요-.
>>272 미소년 아니면 어두운 매력?
그리고 지금의 청천이보다 훨씬 개쌍마이웨이일 것...황금비도 가능성 있겠네요.
>>273 잘은 모르겠지만 진석이한테는 확실히 작은 권총보다는 큰 게 어울릴 것 같다는 애옹. (끄덕
>>272 미소년 아니면 어두운 매력?
그리고 지금의 청천이보다 훨씬 개쌍마이웨이일 것...황금비도 가능성 있겠네요.
>>273 잘은 모르겠지만 진석이한테는 확실히 작은 권총보다는 큰 게 어울릴 것 같다는 애옹. (끄덕
280 청천주 (Z71R3VKtYw)
2021-04-28 (水) 22:57:02
>>275 (감동!)
청천 : ㅇ0ㅇ...
키워드는...다림이는 13영웅 중 누굴 가장 좋아하나여!
>>276
오만한 빙결왕자(겉으로 그럴싸해 보이는데 허당)인가요!ㅋㅋㅋ
앗 근데 입만 안 열면 멋져보일지도요?
청천 : ㅇ0ㅇ...
키워드는...다림이는 13영웅 중 누굴 가장 좋아하나여!
>>276
오만한 빙결왕자(겉으로 그럴싸해 보이는데 허당)인가요!ㅋㅋㅋ
앗 근데 입만 안 열면 멋져보일지도요?
283 다림주 (GqfcD4.hg6)
2021-04-28 (水) 22:59:37
얌전한 신입인데 복학생 분들이 이케저케 접근하다가 흉흉한 괴담을 남기고..는 농담이고, 신입이고 얌전하고 요망한 제노시안이지 않을까(?) 도 농담입니다.
대학교 진학하면 과의 훈녀로써 가끔 소개팅도 나가고 친구도 사귀며 엠티도 가는 평범한 생활을 영위할 듯..
그리고 진짜 친한 친구가 생기면 또 불행ㅇ...
과는 약간.. 이과 계열일지도...?
다림이가 좋아하는 장소라.. 학원도 내에서는 바닷가를 좋아하고요.. 부실도 조금은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여.
신 한국 내에는 없을 듯... 하도 돌아다녔으니..
대학교 진학하면 과의 훈녀로써 가끔 소개팅도 나가고 친구도 사귀며 엠티도 가는 평범한 생활을 영위할 듯..
그리고 진짜 친한 친구가 생기면 또 불행ㅇ...
과는 약간.. 이과 계열일지도...?
다림이가 좋아하는 장소라.. 학원도 내에서는 바닷가를 좋아하고요.. 부실도 조금은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여.
신 한국 내에는 없을 듯... 하도 돌아다녔으니..
284 ㅎㅇ주 (ElYUsXkmkE)
2021-04-28 (水) 23:14:26
>>268
중근거리 싸움을 할거라면 무거운 탄환보다 초고속 경량 장갑탄 같은게 더 괜찮을지도 몰라.
관통력도 좋고 속도도 빠르니 반응하기도 어렵겠지.
중근거리 싸움을 할거라면 무거운 탄환보다 초고속 경량 장갑탄 같은게 더 괜찮을지도 몰라.
관통력도 좋고 속도도 빠르니 반응하기도 어렵겠지.
289 지훈주 (lHQL/YKJLM)
2021-05-01 (파란날) 22:14:39
>>1000 에미리주...카페인은 잠을 대체할 수 없슴다...
>>286 돈 없는 형아라 죄송 ㅎㅎ
>>286 돈 없는 형아라 죄송 ㅎㅎ
291 화현주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22:15:28
>>289
하.. 괜찮아...
쩝... 버거킹 가서 우리 버거나 먹을까? 내가.. 살게...^^...
하.. 괜찮아...
쩝... 버거킹 가서 우리 버거나 먹을까? 내가.. 살게...^^...
294 화현주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22:16:32
>>293
버거킹은 내일까지 통새우, 치즈, 노멀 와퍼 3종에 한해 2개 7000원이지만 섭웨는 그런 거 없어
버거킹은 내일까지 통새우, 치즈, 노멀 와퍼 3종에 한해 2개 7000원이지만 섭웨는 그런 거 없어
296 하루 - 다림 (mr94fXjCwI)
2021-05-01 (파란날) 22:17:13
“ 그런가요... 하긴 때와 장소만 가린다면야 괜찮겠네요. ”
다림의 말에 안도를 하듯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그리곤 이어진 다림의 말에 ‘원래 사람들은 실수를 거듭해가면서 나아지는거니까요’ 라는 부드러운 대답을 돌려준다. 자신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으니까.
“ 눈은.. 괜찮을거에요. 안에서도 다림이 닦아주시기도 했고, 몸은 튼튼해서 금방 가라앉을거에요. ”
다림의 권유에, 다림의 시간을 뺏고 싶진 않다는 듯 부드러운 고갯짓으로 괜찮다는 표시를 해보입니다. 둘이서 의상을 고르고,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분명 짧은 시간은 아니었을테니까요. 하루는 자신이 기대서 조금 흐트러진 다림의 옷매무새를 두손을 뻗어 단정하게 정돈을 해주곤 자그마한 입술을 연다.
“ 저랑 보내는 시간이 즐거우셨을지 모르겠어요. 저는 다림이랑 즐겁게 보내서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 줄 몰랐는데. ”
가디언 칩으로 시간을 확인한 하루는 조금 놀란 듯 눈을 뜨더니, 이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상냥하게 말한다. 다림의 스케줄은 어떨지 모르지만, 어쩌면 그녀가 돌아가야할 시간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 다음번에는 아까 샀던 터틀넥을 입고 나온 다림도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후후. ”
다림의 말에 안도를 하듯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그리곤 이어진 다림의 말에 ‘원래 사람들은 실수를 거듭해가면서 나아지는거니까요’ 라는 부드러운 대답을 돌려준다. 자신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으니까.
“ 눈은.. 괜찮을거에요. 안에서도 다림이 닦아주시기도 했고, 몸은 튼튼해서 금방 가라앉을거에요. ”
다림의 권유에, 다림의 시간을 뺏고 싶진 않다는 듯 부드러운 고갯짓으로 괜찮다는 표시를 해보입니다. 둘이서 의상을 고르고, 영화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분명 짧은 시간은 아니었을테니까요. 하루는 자신이 기대서 조금 흐트러진 다림의 옷매무새를 두손을 뻗어 단정하게 정돈을 해주곤 자그마한 입술을 연다.
“ 저랑 보내는 시간이 즐거우셨을지 모르겠어요. 저는 다림이랑 즐겁게 보내서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 줄 몰랐는데. ”
가디언 칩으로 시간을 확인한 하루는 조금 놀란 듯 눈을 뜨더니, 이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상냥하게 말한다. 다림의 스케줄은 어떨지 모르지만, 어쩌면 그녀가 돌아가야할 시간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 다음번에는 아까 샀던 터틀넥을 입고 나온 다림도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후후. ”
298 화현주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22:19:20
>>295
내 친구 지운이는 도지코인 백만원어치 용돈으로 받아서 지금 그거 다 팔아서 자퇴했어 누나..
내 친구 지운이는 도지코인 백만원어치 용돈으로 받아서 지금 그거 다 팔아서 자퇴했어 누나..
299 화현주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22:20:40
어우 뇌절 멈춰!!!!
아무튼 집 안에 벌레 한 마리가 돌아다녀서 코로스!!! 하기 위해 휴지를 들었는데 사라졌어요...
도와줘,... 난 너무 무서워...
아무튼 집 안에 벌레 한 마리가 돌아다녀서 코로스!!! 하기 위해 휴지를 들었는데 사라졌어요...
도와줘,... 난 너무 무서워...
304 다림-하루 (dxi6.gY8EQ)
2021-05-01 (파란날) 22:24:28
"때와 장소만 가린다면. 우는 것은... 무기가 될 수도 있고, 진심을 보이는 것으로도 쓸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정말로 진심일까? 라는 의문이 스스로에게 들었습니다. 다림이 진심으로 울어줄 수 있는 상대들은 그렇기에 울도록 만들었지 않았나요? 실수를 거듭하면서 나아간다는 말에. 그렇게 되기를 노력할 뿐이죠. 라는 답을 하는 다림은 상쾌한 웃음을 짓고는 괜찮다는 하루의 말을 듣고는 그렇다면 괜찮지만요.. 라고 중얼거리곤 그래도 기숙사에 돌아가면 냉찜질 추천드려요. 라는 다림입니다.
"이렇게나 즐겁게 시간을 보낸 건 오랜만인 것 같아요"
다음번에도 이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라고 생각하는 듯 잠깐 먼 시야를 보다가 하루가 하는 말에 조금 눈동자가 흔들렸습니다.
"그..그건..."
"그럼 저도 아까 샀던 옷을 입고.. 머리카락도 예쁘게 장식하고 귀찌까지 풀장착한 예쁜 하루 양을 기대해버릴 거에요?"
얼굴이 살짝 발갛게 올라오지만 하루도 예쁘게 입고 올 것처럼 말하려 합니다. 스케줄이 크게 있지는 않지만. 기숙사로 간다거나 그러긴 해야겠죠..
하지만, 정말로 진심일까? 라는 의문이 스스로에게 들었습니다. 다림이 진심으로 울어줄 수 있는 상대들은 그렇기에 울도록 만들었지 않았나요? 실수를 거듭하면서 나아간다는 말에. 그렇게 되기를 노력할 뿐이죠. 라는 답을 하는 다림은 상쾌한 웃음을 짓고는 괜찮다는 하루의 말을 듣고는 그렇다면 괜찮지만요.. 라고 중얼거리곤 그래도 기숙사에 돌아가면 냉찜질 추천드려요. 라는 다림입니다.
"이렇게나 즐겁게 시간을 보낸 건 오랜만인 것 같아요"
다음번에도 이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라고 생각하는 듯 잠깐 먼 시야를 보다가 하루가 하는 말에 조금 눈동자가 흔들렸습니다.
"그..그건..."
"그럼 저도 아까 샀던 옷을 입고.. 머리카락도 예쁘게 장식하고 귀찌까지 풀장착한 예쁜 하루 양을 기대해버릴 거에요?"
얼굴이 살짝 발갛게 올라오지만 하루도 예쁘게 입고 올 것처럼 말하려 합니다. 스케줄이 크게 있지는 않지만. 기숙사로 간다거나 그러긴 해야겠죠..
306 화현주 (a5fWZ5JoI.)
2021-05-01 (파란날) 22:27:42
나이젤...
에릭...
지훈...
에미리...
길고 긴... 싸움이었다...
잃은 게 너무나 많아... 하지만 후회하진 않아.
고마웠다.
에릭...
지훈...
에미리...
길고 긴... 싸움이었다...
잃은 게 너무나 많아... 하지만 후회하진 않아.
고마웠다.
309 하루 - 다림 (p4NCx82vcE)
2021-05-01 (파란날) 22:32:19
" ... 내친김에 약속해요, 그럼 "
하루는 먼곳을 바라보며 더 즐기고 싶다는 것처럼 보이는 다림을 물끄러미 바라보곤, 이어지는 부끄러워 하는 다림의 모습까지 확인한 후에 결심했는 듯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그리곤 하루의 자그마한 입술이 막힘 없이 열렸다.
" 근시일 내에 다림은 터틀넥을 포함해서 예쁘게 꾸미고, 저도 다림이 말한 것처럼 예쁘게 꾸미고 나와서 만나는 걸로 약속해요. "
하루는 바란다면 이루면 될 일이라는 듯, 자신만만하게 팔짱을 끼곤 말한다. 화장이 서툴긴 하지만, 시간과 공을 들이면 어떻게든 될 것이라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예쁘게 꾸민 다림을 보고 싶기도 했으니까.
" 그렇게 한껏 공을 들이고 나와서 제대로 두번째 데이트를 즐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슬그머니 한걸음, 한걸음 다가온 하루가 자연스럽게 정면에서 다림의 허리를 감싸안고 눈을 마주하려고 하며 나지막히 비밀 이야기를 하듯 속삭입니다. 그 반짝이는 금빛 눈동자에는 장난끼도 가득해보였지만.
하루는 먼곳을 바라보며 더 즐기고 싶다는 것처럼 보이는 다림을 물끄러미 바라보곤, 이어지는 부끄러워 하는 다림의 모습까지 확인한 후에 결심했는 듯 환한 미소를 지어보인다. 그리곤 하루의 자그마한 입술이 막힘 없이 열렸다.
" 근시일 내에 다림은 터틀넥을 포함해서 예쁘게 꾸미고, 저도 다림이 말한 것처럼 예쁘게 꾸미고 나와서 만나는 걸로 약속해요. "
하루는 바란다면 이루면 될 일이라는 듯, 자신만만하게 팔짱을 끼곤 말한다. 화장이 서툴긴 하지만, 시간과 공을 들이면 어떻게든 될 것이라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예쁘게 꾸민 다림을 보고 싶기도 했으니까.
" 그렇게 한껏 공을 들이고 나와서 제대로 두번째 데이트를 즐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슬그머니 한걸음, 한걸음 다가온 하루가 자연스럽게 정면에서 다림의 허리를 감싸안고 눈을 마주하려고 하며 나지막히 비밀 이야기를 하듯 속삭입니다. 그 반짝이는 금빛 눈동자에는 장난끼도 가득해보였지만.
313 다림-하루 (dxi6.gY8EQ)
2021-05-01 (파란날) 22:47:55
약속이라는 말을 하는 하루를 바라봅니다. 입을 연 다림은 화사하게 웃습니다. 하루가 너무도 특출난 미모이기는 하지만. 다림의 화사한 미소는 오늘 처음이었을 거에요.
"약속은. 정말로 중요한 거니까요."
그렇게 약속한 걸 깨뜨리면 안 되는 거에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러니까 예쁘게 차려입고 데이트를 한 번 더 하는 것 가지고 약속이니 뭐니 운운하는 다림이 나쁜 거에요. 막힘없는 하루의 입술을 바라보며. 나오는 말을 깊게 듣고는..
"하루 양이랑의 두 번째 데이트를 위해서라도"
잘 꾸미는 법을 좀 더 알아놓아야겠네요. 라는 말을 합니다. 다림은 나지막한 비밀 이야기를 중얼거리는 것 같은 하루의 마리카락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려 하며 그래요. 약속하는 거에요. 라고 속삭이여 했나요?
"그럼.. 약속은 헤어지고 나서야 결정되는 것이니까요."
기숙사로 돌아가도 좋고 조금 더 탐방해도 좋겠지요? 라는 말을 하면서 저는 예약해뒀던 거 찾으러 갈 건데. 같이 가시겠다면야? 라면서 종종걸음으로 통통 멀어지려 합니다.
//그렇게 따라가는 걸로 막레를 주시거나.. 이걸로 막레를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만일 따라갔다면 하루에게 에그타르트 4구짜리를 하나 넘겨주지 않았을까.. 하루의 카페목록에 에그타르트 맛집이 추가됨..이려나?
"약속은. 정말로 중요한 거니까요."
그렇게 약속한 걸 깨뜨리면 안 되는 거에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러니까 예쁘게 차려입고 데이트를 한 번 더 하는 것 가지고 약속이니 뭐니 운운하는 다림이 나쁜 거에요. 막힘없는 하루의 입술을 바라보며. 나오는 말을 깊게 듣고는..
"하루 양이랑의 두 번째 데이트를 위해서라도"
잘 꾸미는 법을 좀 더 알아놓아야겠네요. 라는 말을 합니다. 다림은 나지막한 비밀 이야기를 중얼거리는 것 같은 하루의 마리카락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려 하며 그래요. 약속하는 거에요. 라고 속삭이여 했나요?
"그럼.. 약속은 헤어지고 나서야 결정되는 것이니까요."
기숙사로 돌아가도 좋고 조금 더 탐방해도 좋겠지요? 라는 말을 하면서 저는 예약해뒀던 거 찾으러 갈 건데. 같이 가시겠다면야? 라면서 종종걸음으로 통통 멀어지려 합니다.
//그렇게 따라가는 걸로 막레를 주시거나.. 이걸로 막레를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만일 따라갔다면 하루에게 에그타르트 4구짜리를 하나 넘겨주지 않았을까.. 하루의 카페목록에 에그타르트 맛집이 추가됨..이려나?
314 하루주 (iVVu.g6PxA)
2021-05-01 (파란날) 22:49:02
이걸로 막레하죠! 수고하셨습니다!! 아마, 따라갔을 것 같아요. 하루가 디저트를 그냥 넘어갔을리 없으니... 따라갔을 것 같네요 ㅋㅋㅋ 두번째 약속도 했으니 기분 좋은 일상이었네요 !
315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22:53:00
situplay>1596248681>712
놀란 듯 처음엔 살짝 버둥거리더라도 나쁘지 않다고 느낄까요... 쓰다듬어진 보복 겸으로 역으로 머리를 쓰다듬어보려고 할지도 몰라요. 서로 안고 있으면 크고 까만 댕댕이 같은 느낌일까...
놀란 듯 처음엔 살짝 버둥거리더라도 나쁘지 않다고 느낄까요... 쓰다듬어진 보복 겸으로 역으로 머리를 쓰다듬어보려고 할지도 몰라요. 서로 안고 있으면 크고 까만 댕댕이 같은 느낌일까...
316 다림주 (dxi6.gY8EQ)
2021-05-01 (파란날) 22:54:38
하루의 요망함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다림주를 여실히 보이는 일상이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하루주~
318 다림주 (dxi6.gY8EQ)
2021-05-01 (파란날) 23:00:02
다림주는 흔들렸지만.. 다림은 받아준 걸까요. 아니면 다림도 흔들린 걸까요...
하루쟝 너무 귀여워..
하루쟝 너무 귀여워..
319 지훈주 (tsCyFVkYws)
2021-05-01 (파란날) 23:01:40
>>315 까만 댕댕이와 갈색 댕댕이가 서로 뭉쳐서 따끈노곤하게 있는 광경...좋다...
그리고 좋은 일상 관전이었다(팝그)
그리고 좋은 일상 관전이었다(팝그)
325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23:09:53
>>324 캐릭터는 순진한데 오너분이 아주 용의주도하십니다... (두려움에 떠는 남산위의 저 소나무)
334 다림주 (dxi6.gY8EQ)
2021-05-01 (파란날) 23:18:52
저걸 검색하면 일러스트가 아주... 매력적이죠...ㅎㅎㅎ
등을 확 드러내는 대단한 니트도 있는데... 그건 다림이라도 무리겠지..
등을 확 드러내는 대단한 니트도 있는데... 그건 다림이라도 무리겠지..
338 하루주 (cxaMp4ycvg)
2021-05-01 (파란날) 23:24:44
등을 확 드러내는 니트... 하루한테 한번 정도는 입혀보고 싶긴 하네요... 머리카락도 길어서 적당히 가리기도 좋고.. 후후
339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23:25:44
적당히 파여있겠지 하고 검색했는데 정말 왕창 파여서 스레 존망이 위험해질 것 같은 짤이 나와서 당황했어요. 검색어 탓도 있었겠지만...
350 지훈주 (tsCyFVkYws)
2021-05-01 (파란날) 23:39:59
니트는 좋은 문명
개인적으로는 니트가 살짝 커서 소매가 조금 남는... 그런 모습이 좋은(tmi)
>>349 주무세요
개인적으로는 니트가 살짝 커서 소매가 조금 남는... 그런 모습이 좋은(tmi)
>>349 주무세요
351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23:40:10
캡틴이 새벽쯤에 부스스 깨서 새 스레를 만들기 전까지는 절대 잘 수 없어!!
난 밤을 새겠다! (불가능한 공약)
난 밤을 새겠다! (불가능한 공약)
354 지훈주 (tsCyFVkYws)
2021-05-01 (파란날) 23:46:41
한지훈의 오늘 풀 해시는
유령이_된_자캐의_미련은
단 한번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줘봤다면... 하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이제껏 계속 다른 이를 도구로만 대했으니 한번쯤은 그래보고 싶기도 했을 거고. 죽은 이후에나 그걸 깨달을 수 있었겠지만.
자캐가_마지막까지_잊고_싶지_않아_하는_것은
자신의 감정이요. 자신의 근원이자 존재의의니까?
자캐식으로_내_삶을_당신에게_줄게요_를_말해보자
" 너를 위한 도구가, 검이 되어줄게. 부디 마음대로 휘둘러줘. "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유령이_된_자캐의_미련은
단 한번이라도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줘봤다면... 하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이제껏 계속 다른 이를 도구로만 대했으니 한번쯤은 그래보고 싶기도 했을 거고. 죽은 이후에나 그걸 깨달을 수 있었겠지만.
자캐가_마지막까지_잊고_싶지_않아_하는_것은
자신의 감정이요. 자신의 근원이자 존재의의니까?
자캐식으로_내_삶을_당신에게_줄게요_를_말해보자
" 너를 위한 도구가, 검이 되어줄게. 부디 마음대로 휘둘러줘. "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56 진짜돌주 (GFcmHiv6CI)
2021-05-01 (파란날) 23:49:47
서진석의 오늘 풀 해시는
예쁘다_또는_잘생겼다란_말을_들은_자캐는
- "뭐? 어, 그래."
자캐가_속상한_사람을_달래는_방법
- 일단 하고싶은 말을 하도록 들어준다
자캐의_종족을_써보자
- 인간... 인가? 고블린인가?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예쁘다_또는_잘생겼다란_말을_들은_자캐는
- "뭐? 어, 그래."
자캐가_속상한_사람을_달래는_방법
- 일단 하고싶은 말을 하도록 들어준다
자캐의_종족을_써보자
- 인간... 인가? 고블린인가?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62 나이젤주 (KfZONzmJgA)
2021-05-01 (파란날) 23:56:06
>>361 잘생겼다!!! 예쁘다!!! 귀엽다!!! 좀 쳐져 있을 땐 쓰담쓰담해주고 싶다!!! 하는 일 잘 풀렸으면 좋겠다!!! 삼촌님이랑 놀이공원 놀러가라!!! (산산조각남)
364 나이젤주 (EOmITjrCSs)
2021-05-02 (내일 월요일) 00:01:50
>>357 아무튼 유령이 된 후 미련이라는 게... 상당히 치입니다... 다른사람에게 마음을 받는 걸 원하는 게 아니라 주고 싶다는 걸 바라는 거니까 유령이 된 후로도,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줄 수 있겠죠. 근데 마음을 준다는 건 곧 그만큼의 마음이 돌아오길 바란다는 것도 있지 않을까(얼레벌레 캐해중), 해서, 이제 누군가에게 마음을 준다 해도 다시는 행복해질 수 없을 것 같다는 점이 마음이 아프고요... 근데 쌍방향소통이 안되는데 마음을 준다는게 성립이 되는가? 아 안되네... 이게무ㅜ야... 유령된후 떠돌아다니면서 자신의 근원이자 존재의의인 감정들을 하나씩 내려놓다 마지막엔 가장 크고 깊은 후회까지 내려놓고 닳아 업서지는 피폐같은게 생각나고 그럼
그리고 너를위한... 도구... 검... 마음대로 휘둘러줘... 미쳣나요 암살당함♨️🤦♀️♨️ 내 뇌야 이미지화 멈춰! 멈추지마! (가관)
그리고 너를위한... 도구... 검... 마음대로 휘둘러줘... 미쳣나요 암살당함♨️🤦♀️♨️ 내 뇌야 이미지화 멈춰! 멈추지마! (가관)
366 지훈주 (y99yHnnv4s)
2021-05-02 (내일 월요일) 00:08:00
>>364 정답이다 나이젤주!!
마음을 주고 싶어하지만 그만큼 마음을 받고 싶기에 주고 싶은 거겠죠. 애초에 지금도 자신은 도구로서 대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친구 관계는 끊고싶지 않은, 자신은 마음을 주진 않지만 마음을 받고 싶어하는 이기적인 면모도 보이고 있고...
아마도 그렇게 퇴색되는 과정에서 마음을 주고싶어도 줄 수 없다는게 이유였겠죠. 점점 감정이 퇴색되며 자신을 나눠줄 수 있었음에도 그렇지 않았던 시절을 후회하고, 마지막에는 그 후회마저 퇴색되어 결국 자신이 그토록 바라지 않았던, 감정을 잃어 존재함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과 다름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뭔데요 무슨 이미지길래 같이 좀 봅시다
마음을 주고 싶어하지만 그만큼 마음을 받고 싶기에 주고 싶은 거겠죠. 애초에 지금도 자신은 도구로서 대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친구 관계는 끊고싶지 않은, 자신은 마음을 주진 않지만 마음을 받고 싶어하는 이기적인 면모도 보이고 있고...
아마도 그렇게 퇴색되는 과정에서 마음을 주고싶어도 줄 수 없다는게 이유였겠죠. 점점 감정이 퇴색되며 자신을 나눠줄 수 있었음에도 그렇지 않았던 시절을 후회하고, 마지막에는 그 후회마저 퇴색되어 결국 자신이 그토록 바라지 않았던, 감정을 잃어 존재함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과 다름없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뭔데요 무슨 이미지길래 같이 좀 봅시다
372 바다 - 다림 (TSt/faK0X2)
2021-05-14 (불탄다..!) 03:19:43
" 역시 그렇겠지... "
상호적인 애정을 품는 관계가 아니라면, 다른 한 쪽의 호의나 감정적 요구에 의해 성립된 관계라면 그것이 오래 가지 못 할 것은 자명한 일이었으니까.
" 응. "
의외로 대답은 즉답이었다. 다림의 어깨 위로 팔을 둘러, 조금 세다 싶을 정도로 세게 안으려 들었다. 자연스레 시선은 다림의 등을 향하고, 또 목덜미 즈음에 코도 위치하게 되었다. 잡힐 듯 말 듯 희미한 살냄새가 맡아졌다가, 다시 사라졌다. 밀착된 피부 너머로는 상대의 심장이 뛰는 것이 느껴질지도 모른다.
상호적인 애정을 품는 관계가 아니라면, 다른 한 쪽의 호의나 감정적 요구에 의해 성립된 관계라면 그것이 오래 가지 못 할 것은 자명한 일이었으니까.
" 응. "
의외로 대답은 즉답이었다. 다림의 어깨 위로 팔을 둘러, 조금 세다 싶을 정도로 세게 안으려 들었다. 자연스레 시선은 다림의 등을 향하고, 또 목덜미 즈음에 코도 위치하게 되었다. 잡힐 듯 말 듯 희미한 살냄새가 맡아졌다가, 다시 사라졌다. 밀착된 피부 너머로는 상대의 심장이 뛰는 것이 느껴질지도 모른다.
374 카사 - 하루 (QFSFTktasQ)
2021-05-14 (불탄다..!) 03:29:03
펜리르, 그리고 티르의 이야기. 지훈의 방에서 생각했다. 나는 이해하지 못해. 그리고 이해 받지 못할꺼야. 그래도. 이제는 알아. 그래도 나는 굶주려 있어.
지금 당장은 이해하지 못해도, 계속 옆에 있고 싶어. 언젠가는 서로를 이해하는 그런 미래를 원해. 하지만 영원히 닿지 못해도 괜찮아. 슬퍼도 참을수 있어. 왜냐하면 그 과정이 중요한거 니까. 서로를 이해하려고 나아가는 그 과정에 애정이 있으니까. 그런 덫인거야.
그리고 너를 좋아하는 나는, 평생 이해를 주지도 받지도 못한다 해도, 그 끝이 결국 나의 파멸이라고 해도, 그런 덫에서 나갈수가 없는 것이야.
그래도 나는 계속 다가갈꺼야. 알아가고 이해를 향해 가는 그 과정에 의미가 있으니까.
하루의 말을 기다리는 것이 지옥이다. 너의 대답은 무었일까. 모르는 것은 무섭다. 그래서 알고 싶다. 너와 나의 간극은 이거야, 라고 말해주고. 어떻게 건너는 지 알려줘, 라고 묻고 싶다. 그리고 그 과정은 고통스럽다.
순간적으로 용기가 흔들린다. 청망에게 베이고 찔리고 얻은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다. 육체적인 고통에 강한 카사였지만, 이런 감정의 아픔에는 내성이 없어, 눈을 감아 하루의 시선을 피하고 그 대답을 기다린다.
그리고 대답이 들려온다.
하루가 말한다. 그것은 간단한 한 가지 뿐이야.
네가 단 하나라서야.
여기서 카사라는 아이에 대해 조금 설명하겠다. 카사는 자의식이 그리 뚜렷한 사람이 아니었다. 자신을 타인에게서 차이점을 주는 '이름'을 먼 후에야 얻었고, 정체성 같은 것보다 당장 코 앞의 다음 식사, 등 뒤의 포식자가 중요했다.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기 보다는 넒은 산속, 자연의 굴레의 작은 먼지중 하나 뿐인 늑대라고 생각한 기간이 길었다.
그래서 일까, 그런 말은 조금, 신선하다고 카사는 생각했다.
눈을 감고 있어서 다가오는 손의 감촉을 예상못해, 순간적으로 볼에 닿자마자 움찔, 움츠려든다. 삶을 갈망하고 죽음의 위험을 피하던 시절의 작은 편린이다.
그리고 하루는 사랑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하루는 고개를 숙인다.
카사는 사랑에서 자라난 아이였다. 생소한 말이 아니었다. 아니, 사랑으로 지금껏 살아남았다 해도 과장이 아니었다. 끊임없이 스러지고 끊임없이 태어나는 생명 사이사이의 사랑으로 자라난 아이였다.
그럼에도 하루의 말은 왠지 이해하기 힘들었다. 예전에도 말한 '사랑'이라니,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기 위해서 입을 열려는 카사.
하루는, 그런 카사에게 입을 맞춘다.
시간이 멈춘다.
==========
먼 옛날. 숲속 오두막. 쾅- 하는 큰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평화롭게 식탁에서 책을 읽던 아브엘라는 한숨과 함께 읽던 장에 책갈피를 꽂는다.
누군지 몰라서 확인하러 가는 것은 아니다. 방금 문 부숴지게 들어오는 그 소녀를 막아야되기 때문이다. 무슨 얘기를 하는 지는 지금 알 것이다.
"할멈!"
어눌한 목소리에 빛보다 빠르게 나아가는 아브엘라의 손. 언제 다가왔는 지, 얼굴을 들이미는 소녀의 입이 텁, 하고 막힌다.
"카사. 멈춰."
??????
누가 봐도 혼란스러워 하는 소녀의 작은 얼굴이 손 하나에 쉽게 가려진다. 그런 작은 얼굴을 피곤한 얼굴로 바라보는 아브엘라. 만나자마 이 녀석이 얼굴부터 들이미는 이유는 아주 간단했다. 늑대에게 길러진 이 소녀는 만나자마자, 뭐라고 돌려 말해야 할까,
'딥키스'부터 시도하기 때문이다.
이 소녀는 말이 많이 늘었지만, 가끔 이렇게 수수께끼의 행동을 하기도 했다. 뭐, 이젠 수수께끼가 아니지만. 아브엘라는 힐끗, 읽고 있던 '늑대에 관하여'라는 책을 흘겨 보고선 손을 뗀다. 이제 물지 않는 장족의 발전은 참 다행이었다. 의념으로 강화해도 침은 찜찜하다.
"인사? 안된다? 왜???"
단어 하나 하나가 뛰엄뛰엄하고 발음도 어눌하다. 그래도 그런 발전도 뿌듯한 듯, 아브엘라는 흐뭇하게 카사를 바라보다 고개를 흔든다. 이 참에 이 것에 대해 가르쳐야 했다.
"...늑대는 만날때 그렇게 인사하지. 인간은 아니야. 안돼."
인간은. 안돼, 라고 여러번 반복한다. 그리고 대신 '안녕'으로 인사를 한다는 설명을 주입한다. 카사는 그런 아브엘라를 빤히 쳐다보다, 한참 방송중인 TV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아브엘라는 그 시선을 따르다 아, 하고 작은 탄식을 흘렸다. 마침 로맨스 드라마가 방영중이었다.
"저건 키스."
"키수."
"'키스'. 저건 그러니까... 사랑하는 사람끼리 하는 거야."
카사는 더더욱 혼란스러워 보였다. 아브엘라는 말을 정정했다.
"그러니까... 가족이나 친구의 사랑이 아니라. 반려. 애인."
그 단어들은 이미 학습한 적이 있었다. 카사는 아, 하고 작은 고개를 끄덕였다.
"애인. 키스."
"그래."
카사는 곰곰히 생각했다.
"할멈. 은.... 안녕."
아브엘라는 그만 ㅈ픽, 웃어버렸다. 마주 손을 흔드며 답해주었다.
"그래. 안녕, 카사."
================
당연하겠지만, 카사는 그 후로 입안을 핥는 늑대의 인사법은 더 이상 인간에게 시도하지 않았다. '키스'라는 행동의 의미에 대해 자세히 배우는 것은 조금 더 나중이었지만, 그래도 '반려'에게만 한다는 그런 행동인 것은 잘 알고 있었다.
물론, 배운 그 모든 것은 머리에서 나비마냥 손 쉽게 날아갔다.
시야가 어두워지고, 무언가 부드러운 것이 입술에 닿았다. 그 사실 하나가 카사의 머리속을 꽉꽉 채웠다. 카사의 눈이 크게 뜨여졌다. 순식간에 숨을 들이켜 빳빳해진 몸과 다르게 입은 되이려 힘이 빠져 벌어졌다.
상처에 상처를 거듭어 얻고, 관리라곤 한 적이 없어 마르고 뜯긴 흔적 가득한 입술은 아마 까칠한 감촉일테다. 그런 살갖에 부드러운 감촉이 덥혀진다. 이미 군데 군데 상처를 입은 민감한 피부가 하루의 입술에 상냥히 쓸어내려진다. 머리 속 어딘가에서, 영화에 따르면 눈을 감아야 한다고 속삭였다. 카사 머리 속 그 누구도 그 말을 듣지 않았다. 눈꺼풀이 닫혀있든 열려있든 통채로 사라졌든 그런 사소한 거 신경 쓸 때가 아닌 거 같았다. 카사의 모든 신경, 아니, 모든 세포 하나하나가 작디 작은 입술이라는 부위, 그리고 그 부위을 덮고 있는 하루의 입술에 집중했다.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
첫 키스는 피의 씁쓸한 맛이었다.
하루가 얼굴을 들어올리는 것과 함께 시야가 밝아진다. 그 사실을 알아채지도 못한 듯, 멍, 하니 벙쩌있는 카사. 자신의, 그리고 적의 피로 뒤덥힌 자신에게 하루의 피라는 흔적이 묻혀졌다. 그 깨달음이 트리거가 되어 서서히 정신이 돌아왔다.
손을 들어 자신의 입술을 매만지는 행동 하나가 만억년이 걸리는 느낌이었다. 거치고 딱딱한 손가락은 하루의 입술과 너무나도 달라, 방금 일어난 일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방금 대체. 무슨 일이?????????
너무나도 복잡한 코드에 오래된 컴퓨터가 과부하 되듯, 카사의 머리가 물음표가 가득찼다. 멍, 한게 꿈꾸는 느낌인데, 욱씬거리는 몸이 그게 아니라고 했다.
방금. 하루가. 나에게. 키스를.
하루가. 키스를.
누구에게?
나에게.
과열한 컴퓨터는 폭파위기다. 카사의 프로세서에 랙이 걸렸다. 뚝뚝 끊어지는 말을 간신히 더듬어 내뱉는 데, 멍한게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 지 아는 지도 모르겠다.
"그.... 나.... 키스.... 그, 방금...."
사랑한다는 게, 그 말?
아니, 아니, 아니, 진짜? 진심이었어???? 그게 진심이었어????? 날 놀리려는 게 아니라??? 아니???? 어?????? 어어어???????
"날?"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는 지도 모르겠다. 카사는 굳어버린 머리를 힙겹게 굴렸다. 무슨 근거인지도 모르겠지만, 뇌가 그럴리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온갖 감정, 부정적인 것도, 긍정적인 것도, 그 무엇도 아닌 것도 뒤섞어 이도 저도 아닌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
'반려'. '애인'. 연애감정이란 것을 딱히 느껴본 적도 없고, 평생 자신과는 멀리 떨어진 것이라고 어렴풋히 단정짓고 있었다. 그 만큼 자신에게는 어려운 것이니까. 평생의 반려라니, 소설속만의 이야기 인 것은 알고 있었다. 신중함 뒤에는 그런 체념이 있었다.
카사는 멍하니, 지금껏 지녔던 생각을 꺼내 물어본다.
"그, 내가, 그, 불쌍해서?"
그래, 자신은 지금 피투성이고, 상처를 입었고. 불쌍하지. 응. 하루가 더 좋아할 상태야. 하지만...
절망의 감정이 느껴지지가 않는다. 만약에, 만약에 하루가 자신의 불행을 좋아하는 것이라면- 이라고 생각하니, 두려움이 들지가 않는다. 희미하게 깨달았다. 아, 난 덫에 걸렸구나, 하고.
하지만 말이야. 애초에...
펜리르. 티르. 그 때 깨달은 게 있다. 그 말을 전하려고 했다. 하루가 자신을 불쌍히 여겨서 좋아하든, 자신은 할수 있는 게 없다. 그런 것에 기반한 감정이라도, 굶주린 자신은 그런게 필요했다.
약간, 아주 약간 정신이 나간 것일수도 있다. 지금 당장은, 만약에, 하루가 정말 불쌍한 자신을 좋아한다면. 자신을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던 카사는 깨달았었다. 만약에 그러면, 자기자신을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게 만들수 밖에 없다고. 그래서 일까, 그런 깨달음을 얻고, 카사는 어느정도는 침착하게 물어볼수 있다. 그 외에 잘 모르겠다. 불품없는 자신을 하루가 좋아할 만한 이유는 없을 것이다. 카사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게 믿었다.
//끄흡 횡설수설한 주제에 쓰다보니 길어서 늦었다 미안하드아아아
지금 당장은 이해하지 못해도, 계속 옆에 있고 싶어. 언젠가는 서로를 이해하는 그런 미래를 원해. 하지만 영원히 닿지 못해도 괜찮아. 슬퍼도 참을수 있어. 왜냐하면 그 과정이 중요한거 니까. 서로를 이해하려고 나아가는 그 과정에 애정이 있으니까. 그런 덫인거야.
그리고 너를 좋아하는 나는, 평생 이해를 주지도 받지도 못한다 해도, 그 끝이 결국 나의 파멸이라고 해도, 그런 덫에서 나갈수가 없는 것이야.
그래도 나는 계속 다가갈꺼야. 알아가고 이해를 향해 가는 그 과정에 의미가 있으니까.
하루의 말을 기다리는 것이 지옥이다. 너의 대답은 무었일까. 모르는 것은 무섭다. 그래서 알고 싶다. 너와 나의 간극은 이거야, 라고 말해주고. 어떻게 건너는 지 알려줘, 라고 묻고 싶다. 그리고 그 과정은 고통스럽다.
순간적으로 용기가 흔들린다. 청망에게 베이고 찔리고 얻은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다. 육체적인 고통에 강한 카사였지만, 이런 감정의 아픔에는 내성이 없어, 눈을 감아 하루의 시선을 피하고 그 대답을 기다린다.
그리고 대답이 들려온다.
하루가 말한다. 그것은 간단한 한 가지 뿐이야.
네가 단 하나라서야.
여기서 카사라는 아이에 대해 조금 설명하겠다. 카사는 자의식이 그리 뚜렷한 사람이 아니었다. 자신을 타인에게서 차이점을 주는 '이름'을 먼 후에야 얻었고, 정체성 같은 것보다 당장 코 앞의 다음 식사, 등 뒤의 포식자가 중요했다.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기 보다는 넒은 산속, 자연의 굴레의 작은 먼지중 하나 뿐인 늑대라고 생각한 기간이 길었다.
그래서 일까, 그런 말은 조금, 신선하다고 카사는 생각했다.
눈을 감고 있어서 다가오는 손의 감촉을 예상못해, 순간적으로 볼에 닿자마자 움찔, 움츠려든다. 삶을 갈망하고 죽음의 위험을 피하던 시절의 작은 편린이다.
그리고 하루는 사랑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하루는 고개를 숙인다.
카사는 사랑에서 자라난 아이였다. 생소한 말이 아니었다. 아니, 사랑으로 지금껏 살아남았다 해도 과장이 아니었다. 끊임없이 스러지고 끊임없이 태어나는 생명 사이사이의 사랑으로 자라난 아이였다.
그럼에도 하루의 말은 왠지 이해하기 힘들었다. 예전에도 말한 '사랑'이라니,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기 위해서 입을 열려는 카사.
하루는, 그런 카사에게 입을 맞춘다.
시간이 멈춘다.
==========
먼 옛날. 숲속 오두막. 쾅- 하는 큰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평화롭게 식탁에서 책을 읽던 아브엘라는 한숨과 함께 읽던 장에 책갈피를 꽂는다.
누군지 몰라서 확인하러 가는 것은 아니다. 방금 문 부숴지게 들어오는 그 소녀를 막아야되기 때문이다. 무슨 얘기를 하는 지는 지금 알 것이다.
"할멈!"
어눌한 목소리에 빛보다 빠르게 나아가는 아브엘라의 손. 언제 다가왔는 지, 얼굴을 들이미는 소녀의 입이 텁, 하고 막힌다.
"카사. 멈춰."
??????
누가 봐도 혼란스러워 하는 소녀의 작은 얼굴이 손 하나에 쉽게 가려진다. 그런 작은 얼굴을 피곤한 얼굴로 바라보는 아브엘라. 만나자마 이 녀석이 얼굴부터 들이미는 이유는 아주 간단했다. 늑대에게 길러진 이 소녀는 만나자마자, 뭐라고 돌려 말해야 할까,
'딥키스'부터 시도하기 때문이다.
이 소녀는 말이 많이 늘었지만, 가끔 이렇게 수수께끼의 행동을 하기도 했다. 뭐, 이젠 수수께끼가 아니지만. 아브엘라는 힐끗, 읽고 있던 '늑대에 관하여'라는 책을 흘겨 보고선 손을 뗀다. 이제 물지 않는 장족의 발전은 참 다행이었다. 의념으로 강화해도 침은 찜찜하다.
"인사? 안된다? 왜???"
단어 하나 하나가 뛰엄뛰엄하고 발음도 어눌하다. 그래도 그런 발전도 뿌듯한 듯, 아브엘라는 흐뭇하게 카사를 바라보다 고개를 흔든다. 이 참에 이 것에 대해 가르쳐야 했다.
"...늑대는 만날때 그렇게 인사하지. 인간은 아니야. 안돼."
인간은. 안돼, 라고 여러번 반복한다. 그리고 대신 '안녕'으로 인사를 한다는 설명을 주입한다. 카사는 그런 아브엘라를 빤히 쳐다보다, 한참 방송중인 TV를 향해 고개를 돌렸다.
아브엘라는 그 시선을 따르다 아, 하고 작은 탄식을 흘렸다. 마침 로맨스 드라마가 방영중이었다.
"저건 키스."
"키수."
"'키스'. 저건 그러니까... 사랑하는 사람끼리 하는 거야."
카사는 더더욱 혼란스러워 보였다. 아브엘라는 말을 정정했다.
"그러니까... 가족이나 친구의 사랑이 아니라. 반려. 애인."
그 단어들은 이미 학습한 적이 있었다. 카사는 아, 하고 작은 고개를 끄덕였다.
"애인. 키스."
"그래."
카사는 곰곰히 생각했다.
"할멈. 은.... 안녕."
아브엘라는 그만 ㅈ픽, 웃어버렸다. 마주 손을 흔드며 답해주었다.
"그래. 안녕, 카사."
================
당연하겠지만, 카사는 그 후로 입안을 핥는 늑대의 인사법은 더 이상 인간에게 시도하지 않았다. '키스'라는 행동의 의미에 대해 자세히 배우는 것은 조금 더 나중이었지만, 그래도 '반려'에게만 한다는 그런 행동인 것은 잘 알고 있었다.
물론, 배운 그 모든 것은 머리에서 나비마냥 손 쉽게 날아갔다.
시야가 어두워지고, 무언가 부드러운 것이 입술에 닿았다. 그 사실 하나가 카사의 머리속을 꽉꽉 채웠다. 카사의 눈이 크게 뜨여졌다. 순식간에 숨을 들이켜 빳빳해진 몸과 다르게 입은 되이려 힘이 빠져 벌어졌다.
상처에 상처를 거듭어 얻고, 관리라곤 한 적이 없어 마르고 뜯긴 흔적 가득한 입술은 아마 까칠한 감촉일테다. 그런 살갖에 부드러운 감촉이 덥혀진다. 이미 군데 군데 상처를 입은 민감한 피부가 하루의 입술에 상냥히 쓸어내려진다. 머리 속 어딘가에서, 영화에 따르면 눈을 감아야 한다고 속삭였다. 카사 머리 속 그 누구도 그 말을 듣지 않았다. 눈꺼풀이 닫혀있든 열려있든 통채로 사라졌든 그런 사소한 거 신경 쓸 때가 아닌 거 같았다. 카사의 모든 신경, 아니, 모든 세포 하나하나가 작디 작은 입술이라는 부위, 그리고 그 부위을 덮고 있는 하루의 입술에 집중했다.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
첫 키스는 피의 씁쓸한 맛이었다.
하루가 얼굴을 들어올리는 것과 함께 시야가 밝아진다. 그 사실을 알아채지도 못한 듯, 멍, 하니 벙쩌있는 카사. 자신의, 그리고 적의 피로 뒤덥힌 자신에게 하루의 피라는 흔적이 묻혀졌다. 그 깨달음이 트리거가 되어 서서히 정신이 돌아왔다.
손을 들어 자신의 입술을 매만지는 행동 하나가 만억년이 걸리는 느낌이었다. 거치고 딱딱한 손가락은 하루의 입술과 너무나도 달라, 방금 일어난 일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방금 대체. 무슨 일이?????????
너무나도 복잡한 코드에 오래된 컴퓨터가 과부하 되듯, 카사의 머리가 물음표가 가득찼다. 멍, 한게 꿈꾸는 느낌인데, 욱씬거리는 몸이 그게 아니라고 했다.
방금. 하루가. 나에게. 키스를.
하루가. 키스를.
누구에게?
나에게.
과열한 컴퓨터는 폭파위기다. 카사의 프로세서에 랙이 걸렸다. 뚝뚝 끊어지는 말을 간신히 더듬어 내뱉는 데, 멍한게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 지 아는 지도 모르겠다.
"그.... 나.... 키스.... 그, 방금...."
사랑한다는 게, 그 말?
아니, 아니, 아니, 진짜? 진심이었어???? 그게 진심이었어????? 날 놀리려는 게 아니라??? 아니???? 어?????? 어어어???????
"날?"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는 지도 모르겠다. 카사는 굳어버린 머리를 힙겹게 굴렸다. 무슨 근거인지도 모르겠지만, 뇌가 그럴리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온갖 감정, 부정적인 것도, 긍정적인 것도, 그 무엇도 아닌 것도 뒤섞어 이도 저도 아닌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
'반려'. '애인'. 연애감정이란 것을 딱히 느껴본 적도 없고, 평생 자신과는 멀리 떨어진 것이라고 어렴풋히 단정짓고 있었다. 그 만큼 자신에게는 어려운 것이니까. 평생의 반려라니, 소설속만의 이야기 인 것은 알고 있었다. 신중함 뒤에는 그런 체념이 있었다.
카사는 멍하니, 지금껏 지녔던 생각을 꺼내 물어본다.
"그, 내가, 그, 불쌍해서?"
그래, 자신은 지금 피투성이고, 상처를 입었고. 불쌍하지. 응. 하루가 더 좋아할 상태야. 하지만...
절망의 감정이 느껴지지가 않는다. 만약에, 만약에 하루가 자신의 불행을 좋아하는 것이라면- 이라고 생각하니, 두려움이 들지가 않는다. 희미하게 깨달았다. 아, 난 덫에 걸렸구나, 하고.
하지만 말이야. 애초에...
펜리르. 티르. 그 때 깨달은 게 있다. 그 말을 전하려고 했다. 하루가 자신을 불쌍히 여겨서 좋아하든, 자신은 할수 있는 게 없다. 그런 것에 기반한 감정이라도, 굶주린 자신은 그런게 필요했다.
약간, 아주 약간 정신이 나간 것일수도 있다. 지금 당장은, 만약에, 하루가 정말 불쌍한 자신을 좋아한다면. 자신을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던 카사는 깨달았었다. 만약에 그러면, 자기자신을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게 만들수 밖에 없다고. 그래서 일까, 그런 깨달음을 얻고, 카사는 어느정도는 침착하게 물어볼수 있다. 그 외에 잘 모르겠다. 불품없는 자신을 하루가 좋아할 만한 이유는 없을 것이다. 카사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게 믿었다.
//끄흡 횡설수설한 주제에 쓰다보니 길어서 늦었다 미안하드아아아
375 다림-바다 (Vjh7pQWZBU)
2021-05-14 (불탄다..!) 03:30:10
"하지만 누군가가 누군가와 만나 동시에 사랑에 빠진다는 건 어렵더라고요."
기간의 차이가 나고, 정이 들기도 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이야기에는 서로 사랑에 빠진 이야기가 많다고 생각해요.라는 말을 하면서 웃었을까요?
"바다 양의 이야기도 언젠가는 멋진 꿈을 만나게 될까요?"
그러길 바라는 제가 있어요. 라고 답하는 다림의 표정입니다.
"아.."
꽉 끌어안기는 것은 드문 일이었는지 살짝 움찔하기는 했지만, 힘이 부드럽게 풀리며 다림도 바다를 껴안으려 합니다. 바다의 목덜미에서는 샴푸향과 살의 향이 옅게 섞인 향이 났을까요?
다림의 목덜미에서는 옅은 생고등어회 매장에서 묻어온 향이 천천히 날아간 뒤엔 옅은 복숭아를 닮은 달콤한 향에 머스크같은 매끄러운 향이 섞인 것 같은 희미한 향이 날까요.
"두근두근 거리는 거.. 느껴지시나요?"
그 말대로 조금 빠르게 뛰는 걸 바다는 느낄 수 있을지도 몰라요.
기간의 차이가 나고, 정이 들기도 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가 일어나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이야기에는 서로 사랑에 빠진 이야기가 많다고 생각해요.라는 말을 하면서 웃었을까요?
"바다 양의 이야기도 언젠가는 멋진 꿈을 만나게 될까요?"
그러길 바라는 제가 있어요. 라고 답하는 다림의 표정입니다.
"아.."
꽉 끌어안기는 것은 드문 일이었는지 살짝 움찔하기는 했지만, 힘이 부드럽게 풀리며 다림도 바다를 껴안으려 합니다. 바다의 목덜미에서는 샴푸향과 살의 향이 옅게 섞인 향이 났을까요?
다림의 목덜미에서는 옅은 생고등어회 매장에서 묻어온 향이 천천히 날아간 뒤엔 옅은 복숭아를 닮은 달콤한 향에 머스크같은 매끄러운 향이 섞인 것 같은 희미한 향이 날까요.
"두근두근 거리는 거.. 느껴지시나요?"
그 말대로 조금 빠르게 뛰는 걸 바다는 느낄 수 있을지도 몰라요.
380 바다 - 다림 (TSt/faK0X2)
2021-05-14 (불탄다..!) 04:11:53
" 사실, 나 누구를 꼭 안아보고 싶었어. "
아주 어렸을 때를 빼면 그럴 기회가 없었으니까. 어리광을 부리기에는 받아줄 사람도 없고, 적절하게 안아와줄 사람도 바쁘다는 이유나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그러질 못했고, 나이가 들고 나서는 스스로 나서서 누군가를 안는다는 것이 너무 힘들었으니까. 바다가 지금 다림을 꼭 껴안은 것에 주저함이 없었던 것은 오랜 결핍 때문인지도 몰랐다.
" 사실은, 누가 말 하지 않아도 안아줬으면 좋겠다 싶었고. "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약간 달큰한 살갗의 냄새. 그리고 얇은 옷 사이로 넘어오는 사람의 체온. 너무 오래된 기억 속에만 있던 경험이 지금 다시 재현된다는 것은 큰 충족감을 가져왔다.
" ...불편해...? "
바다의 박동은 반대로, 평소보다 느리게 뛰고 있었기 때문에 다림의 심장이 두번 뛸 때 바다의 심장은 한 번 뛰는 꼴이 되고야 말았다. 이에 바다는 팔에 두른 힘을 완전히 풀어버리고는, 조금 거리를 두고 다림과 눈을 마주쳤다.
아주 어렸을 때를 빼면 그럴 기회가 없었으니까. 어리광을 부리기에는 받아줄 사람도 없고, 적절하게 안아와줄 사람도 바쁘다는 이유나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그러질 못했고, 나이가 들고 나서는 스스로 나서서 누군가를 안는다는 것이 너무 힘들었으니까. 바다가 지금 다림을 꼭 껴안은 것에 주저함이 없었던 것은 오랜 결핍 때문인지도 몰랐다.
" 사실은, 누가 말 하지 않아도 안아줬으면 좋겠다 싶었고. "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약간 달큰한 살갗의 냄새. 그리고 얇은 옷 사이로 넘어오는 사람의 체온. 너무 오래된 기억 속에만 있던 경험이 지금 다시 재현된다는 것은 큰 충족감을 가져왔다.
" ...불편해...? "
바다의 박동은 반대로, 평소보다 느리게 뛰고 있었기 때문에 다림의 심장이 두번 뛸 때 바다의 심장은 한 번 뛰는 꼴이 되고야 말았다. 이에 바다는 팔에 두른 힘을 완전히 풀어버리고는, 조금 거리를 두고 다림과 눈을 마주쳤다.
387 비아주 (rbWy5FASE.)
2021-05-28 (불탄다..!) 10:25:21
100스레가 코앞인데 임시스레로 가면 레스손실나는거 킹받네...
98스레 터지기 전에 갱신!
98스레 터지기 전에 갱신!
392 다림주 (wf5kJ/T.OE)
2021-05-28 (불탄다..!) 11:01:32
그러게여...
정훈챠 정훈챠. 계시면 선관 생각 있으신가여?
없으시다면 첫만남.. 그런 게 되겠지만요.
정훈챠 정훈챠. 계시면 선관 생각 있으신가여?
없으시다면 첫만남.. 그런 게 되겠지만요.
400 다림주 (wf5kJ/T.OE)
2021-05-28 (불탄다..!) 11:18:59
다들 어서와요~
어.. 사실 같은 학교라서 선관을 짜고 싶었어요(?)
캠핑카 보고 이런 걸 갖고 다니는 분도 있구나 해서 가까이 다가갔다가.. 라던가.
다림이가 20레벨(정훈이 17레벨) 될 때까지 태양왕 이후 구를 때 같이 다닌 적 있다거나..
화살 빌려갔다가 파손해먹었다거나(?)
정도가 생각나네요..
어.. 사실 같은 학교라서 선관을 짜고 싶었어요(?)
캠핑카 보고 이런 걸 갖고 다니는 분도 있구나 해서 가까이 다가갔다가.. 라던가.
다림이가 20레벨(정훈이 17레벨) 될 때까지 태양왕 이후 구를 때 같이 다닌 적 있다거나..
화살 빌려갔다가 파손해먹었다거나(?)
정도가 생각나네요..
403 정훈챠 (ewU18xIGFk)
2021-05-28 (불탄다..!) 11:36:05
그럼 캠핑카 보고 다가온 다림이랑 말하다가 다림이가 보여주는 마술에 흥미를 보였다는건 어떨까요!
만날때마다 마술 보여달라고 하면서 다림이가 마술 보여주면 트릭을 간파하려고 뚫어지게 쳐다보지만 결국 트릭 알아내기에는 실패하는 정훈쓰가 생각나네요 ~.~
만날때마다 마술 보여달라고 하면서 다림이가 마술 보여주면 트릭을 간파하려고 뚫어지게 쳐다보지만 결국 트릭 알아내기에는 실패하는 정훈쓰가 생각나네요 ~.~
409 다림주 (PHrKdIVX4.)
2021-05-28 (불탄다..!) 11:41:25
에릭주도 하이~
>>403 원래 마술은 호감도 높아야(심지어 지훈(다림주 피셜 다림이 호감도 가장 높음)도 못 봄) 보여주는 거긴 한데.. 캠핑카 구경시켜줄게 뭐 보여줄 거 없냐는 거에서 마술 보여드릴 순 있겠네여! 뭔가 마술 트릭 못 알아내는 데에는 행운도 작용할 것 같네요. 알아차릴 수 있을 것 같은데 하필 먼지가 들어가 깜박한 사이에... 라던가요.
>>403 원래 마술은 호감도 높아야(심지어 지훈(다림주 피셜 다림이 호감도 가장 높음)도 못 봄) 보여주는 거긴 한데.. 캠핑카 구경시켜줄게 뭐 보여줄 거 없냐는 거에서 마술 보여드릴 순 있겠네여! 뭔가 마술 트릭 못 알아내는 데에는 행운도 작용할 것 같네요. 알아차릴 수 있을 것 같은데 하필 먼지가 들어가 깜박한 사이에... 라던가요.
411 다림주 (PHrKdIVX4.)
2021-05-28 (불탄다..!) 11:42:01
하지만 치과를 안 가면 개당 n00만원의 임플란트와 끔찍한 고통이 기다린다...
다들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412 에릭주 (r9gPFz/nUs)
2021-05-28 (불탄다..!) 11:42:10
정훈주
저희는 상l형식 일상이 따로 있ㅈ습니다
가디언넷이라고 아이디를 만들어서 게시판에서 대화한다~는 설정잊ᆢㄷ
저희는 상l형식 일상이 따로 있ㅈ습니다
가디언넷이라고 아이디를 만들어서 게시판에서 대화한다~는 설정잊ᆢㄷ
416 에릭주 (r9gPFz/nUs)
2021-05-28 (불탄다..!) 11:44:09
다림이가 iro(아이로
비아가 salvia
지훈이가 jh
청천이가 클라우디? 였나
하루가 day
에미리가 es랑 emiyaguk~~(뒷계) 2개
등등 아이디가 다양합니다
보통 영어를 씁니다
비아가 salvia
지훈이가 jh
청천이가 클라우디? 였나
하루가 day
에미리가 es랑 emiyaguk~~(뒷계) 2개
등등 아이디가 다양합니다
보통 영어를 씁니다
425 정훈챠 (ewU18xIGFk)
2021-05-28 (불탄다..!) 11:48:11
>>409
헉 마술 허들이 굉장히 높았군요
정훈이를 속이는 방법은.. 오른손으로 마술 하는것처럼 하면서 왼손으로 트릭쓰면 속을거에요!
>>412
오옷 어떤식으로 하면 되는건가요?
닉네임 : 0차원
제목 : 제네시아에 왔으면 이글부터 봐라
내용 : (독수리 사진) 이-글
이런식으로 하는건가요!
헉 마술 허들이 굉장히 높았군요
정훈이를 속이는 방법은.. 오른손으로 마술 하는것처럼 하면서 왼손으로 트릭쓰면 속을거에요!
>>412
오옷 어떤식으로 하면 되는건가요?
닉네임 : 0차원
제목 : 제네시아에 왔으면 이글부터 봐라
내용 : (독수리 사진) 이-글
이런식으로 하는건가요!
429 디지몬초진화! (II.2p4xdC2)
2021-05-28 (불탄다..!) 11:50:12
[나 요즘 깨달았어.]
[남녀 사이간에 손잡는 것 정도는 별거 아닌게 맞구나.]
[지난번에 조언해준 모두들 고마워!]
[남녀 사이간에 손잡는 것 정도는 별거 아닌게 맞구나.]
[지난번에 조언해준 모두들 고마워!]
434 다림주 (51y5u7WtLo)
2021-05-28 (불탄다..!) 11:52:05
>>425
마술 허들이 높긴 합니다(고개끄덕)
이래저래 속여대면서 본의 아니게 다림이의 마술 실력이 진일보한다.. 근데 망념 쓰면서 보면 들통납니다. 다림이도 망념 쓰면 안 들키겠지만 일상에서 망념쓸 일은 잘 없구..
그럼 선관은 이런 느낌으로요? 정훈이가 다림이를 어떻게 생각하려나요..(갸웃) 다림이는 정훈이를 캠핑카를 가지고 다니는 마술관객 친구분(마술 때문에 강제로 호감도조정)이라 생각할 것 같네용!
마술 허들이 높긴 합니다(고개끄덕)
이래저래 속여대면서 본의 아니게 다림이의 마술 실력이 진일보한다.. 근데 망념 쓰면서 보면 들통납니다. 다림이도 망념 쓰면 안 들키겠지만 일상에서 망념쓸 일은 잘 없구..
그럼 선관은 이런 느낌으로요? 정훈이가 다림이를 어떻게 생각하려나요..(갸웃) 다림이는 정훈이를 캠핑카를 가지고 다니는 마술관객 친구분(마술 때문에 강제로 호감도조정)이라 생각할 것 같네용!
435 玄 (mQGx6ccHXs)
2021-05-28 (불탄다..!) 11:52:15
[?]
[손잡을수도 있지 머]
[손을 잡고 붕붕 돌려서]
[한쪽을 휙 날려버리는거야]
[저 밤하늘의 별이 될수 있게]
[후후후...우후후후후후후후...]
[손잡을수도 있지 머]
[손을 잡고 붕붕 돌려서]
[한쪽을 휙 날려버리는거야]
[저 밤하늘의 별이 될수 있게]
[후후후...우후후후후후후후...]
438 Iro (51y5u7WtLo)
2021-05-28 (불탄다..!) 11:53:30
[배고프네요..]
[남녀간에.. 손을 잡을 순 있죠..]
[그게 손깍지로 발전하고 손이 허리로 가며 깊이 끌어안기면..]
[달라지려나요]
[남녀간에.. 손을 잡을 순 있죠..]
[그게 손깍지로 발전하고 손이 허리로 가며 깊이 끌어안기면..]
[달라지려나요]
439 디지몬초진화! (II.2p4xdC2)
2021-05-28 (불탄다..!) 11:53:47
[응?? 아냐 아냐! 그냥 친한(아마도) 후배야.]
[전에 사귀는 사람들도 아닌데 스킨쉽 한다고 상담글 올렸잖아?]
[근데 내 주변 사람들도 다 손 정도는 평범히 잡더라구.]
[아무래도 그게 정상인가봐. 나도 이후엔 참고할거야.]
[전에 사귀는 사람들도 아닌데 스킨쉽 한다고 상담글 올렸잖아?]
[근데 내 주변 사람들도 다 손 정도는 평범히 잡더라구.]
[아무래도 그게 정상인가봐. 나도 이후엔 참고할거야.]
446 Iro (51y5u7WtLo)
2021-05-28 (불탄다..!) 12:00:16
[손잡는 건 악수로도 가능하지만 손깍지는 더 깊잖아요.]
[말하자면 비쥬(인사하는 볼맞댐키스)와 입술키스의 차이?]
[...근데 저는 손깍지를 꼈네요.]
[...그리고...]
[말하자면 비쥬(인사하는 볼맞댐키스)와 입술키스의 차이?]
[...근데 저는 손깍지를 꼈네요.]
[...그리고...]
448 디지몬초진화! (II.2p4xdC2)
2021-05-28 (불탄다..!) 12:02:21
?????
즉,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손으로 입술키스를 했던건가?
.....
화제를 돌리자.
[와! 사귀는 사람이 있나봐?]
즉,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손으로 입술키스를 했던건가?
.....
화제를 돌리자.
[와! 사귀는 사람이 있나봐?]
449 Iro (51y5u7WtLo)
2021-05-28 (불탄다..!) 12:03:15
[아니요... 사귀는 건 아니에요]
[저는 연애사가 좀.. 많이 안 좋아서 안 사귀려고 노력하는걸요]
[아무튼 안 사귀어요.. 무..물론 사귀냐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행동을 하긴 했지만요!]
[저는 연애사가 좀.. 많이 안 좋아서 안 사귀려고 노력하는걸요]
[아무튼 안 사귀어요.. 무..물론 사귀냐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행동을 하긴 했지만요!]
452 Iro (51y5u7WtLo)
2021-05-28 (불탄다..!) 12:07:28
[아무튼 사귀는 거 아니에요]
[허리도 끌어안기고, 품에 안기고 손깍지도 끼고 허벅지 절대영역도 건드리고 했어도 사귀지는 않는다고요.]
[...내가 봐도 설득력 없긴 하네요]
[허리도 끌어안기고, 품에 안기고 손깍지도 끼고 허벅지 절대영역도 건드리고 했어도 사귀지는 않는다고요.]
[...내가 봐도 설득력 없긴 하네요]
453 디지몬초진화! (II.2p4xdC2)
2021-05-28 (불탄다..!) 12:07:50
Crei 눈치챘으면 굳이 딴죽 걸지 않아도 될텐데!! 애초에 너도 지난번에 대화 주제 넘겼잖아!?
못 들은척 꿋꿋히 전환하자.
[???? 사귀지 않는데 사귀냐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행동이라니...예를 들면?]
못 들은척 꿋꿋히 전환하자.
[???? 사귀지 않는데 사귀냐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행동이라니...예를 들면?]
454 玄 (mQGx6ccHXs)
2021-05-28 (불탄다..!) 12:08:15
[차라리 내가 데리고 다니는 애완동물이]
[주인놈아 공부 안하냐 에휴 ㅉㅉ 한심하다]
[라고 말하는게 더 설득력있겠다..]
[주인놈아 공부 안하냐 에휴 ㅉㅉ 한심하다]
[라고 말하는게 더 설득력있겠다..]
455 디지몬초진화! (II.2p4xdC2)
2021-05-28 (불탄다..!) 12:08:51
?????
[엄.]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지만 아직 사귀지는 않는 Crei, 당신이 보기에도 저런건 가능한거야?]
[엄.]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지만 아직 사귀지는 않는 Crei, 당신이 보기에도 저런건 가능한거야?]
458 정훈주 (ewU18xIGFk)
2021-05-28 (불탄다..!) 12:12:44
>>434
정훈이는 다림이를 마술 잘하는 친구! 이번 마술의 트릭을 밝혀내느냐 마느냐 승부!(혼자만의) 이런 느낌으로 대할 것 같네요-
상대전적은 꽤 뒤지고 있는걸로...
정훈이는 다림이를 마술 잘하는 친구! 이번 마술의 트릭을 밝혀내느냐 마느냐 승부!(혼자만의) 이런 느낌으로 대할 것 같네요-
상대전적은 꽤 뒤지고 있는걸로...
462 디지몬초진화! (II.2p4xdC2)
2021-05-28 (불탄다..!) 12:15:14
[그래도 Iro는 그 남자애가 마음에 들었나봐?]
[그렇지 않으면 그런걸 허락해줄리가 없는걸.]
[마음에 들지 않고 허락도 안했는데 그랬으면 선도부감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런걸 허락해줄리가 없는걸.]
[마음에 들지 않고 허락도 안했는데 그랬으면 선도부감이고...]
466 디지몬초진화! (II.2p4xdC2)
2021-05-28 (불탄다..!) 12:19:11
[기초만 좀 더 다지면, 가고 싶긴 해.]
[아는 후배중에 신이 있는데 같이가자고 하려구.]
[시험 끝난 뒤면 아마 괜찮겠지.]
[혹시 여기 워리어 있으면 팁 부탁. 나 방패든 탱커.]
[아는 후배중에 신이 있는데 같이가자고 하려구.]
[시험 끝난 뒤면 아마 괜찮겠지.]
[혹시 여기 워리어 있으면 팁 부탁. 나 방패든 탱커.]
467 Iro (51y5u7WtLo)
2021-05-28 (불탄다..!) 12:19:25
[...싫어하지는 않지만..]
[아니 싫어하고 있나?]
[]
[잠깐만.. 머리 좀 식힐게요..]
[아니 싫어하고 있나?]
[]
[잠깐만.. 머리 좀 식힐게요..]
471 정훈주 (ewU18xIGFk)
2021-05-28 (불탄다..!) 12:21:43
>>461
지금부터 다림이랑 친구인 부분인 각이다 (신남
밖에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네요
두꺼운 먹구름에 해가 완전 가려서 저녁처럼 어두워요
지금부터 다림이랑 친구인 부분인 각이다 (신남
밖에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네요
두꺼운 먹구름에 해가 완전 가려서 저녁처럼 어두워요
474 Salvia (rbWy5FASE.)
2021-05-28 (불탄다..!) 12:23:15
[ 시험 끝나고 나서 의뢰... ]
[ 하아, 동아리부터 구하고, 이것저것 해야 할 일이 많아. ]
[ 하아, 동아리부터 구하고, 이것저것 해야 할 일이 많아. ]
478 JH (Z8fUJx10NQ)
2021-05-28 (불탄다..!) 12:25:28
[디지몬은 아가구나]
[내가 길러줄까?]
[방패 모서리 부분을 날카롭게 갈아서 여차하면 무기로 사용하는 것도 팁이려나]
[내가 길러줄까?]
[방패 모서리 부분을 날카롭게 갈아서 여차하면 무기로 사용하는 것도 팁이려나]
480 디지몬초진화! (II.2p4xdC2)
2021-05-28 (불탄다..!) 12:27:51
[응애~]
[방패로 공격인가~ 밀치기는 꽤 유효하긴 했는데, 공격에 열중하다보면 가드에 빈틈이 생기는게 어려워.]
[아 맞아, 그러고보니 전에 상담했던 허수아비 소문 말인데. 진짜더라. 요 최근에 성공했어.]
[방패로 공격인가~ 밀치기는 꽤 유효하긴 했는데, 공격에 열중하다보면 가드에 빈틈이 생기는게 어려워.]
[아 맞아, 그러고보니 전에 상담했던 허수아비 소문 말인데. 진짜더라. 요 최근에 성공했어.]
481 정훈주 (ewU18xIGFk)
2021-05-28 (불탄다..!) 12:27:51
>>473
게시판보다는 채팅방 느낌이네요
저도 일만 아니었으면 참가했을텐데!
아니.. 아직 시트처리 안되었으니 참가는 힘들었겠네요
게시판보다는 채팅방 느낌이네요
저도 일만 아니었으면 참가했을텐데!
아니.. 아직 시트처리 안되었으니 참가는 힘들었겠네요
494 비아주 (rbWy5FASE.)
2021-05-28 (불탄다..!) 13:20:28
신속 S 이상, 3인 조건이고 게이트 클로징 조건이 '물건을 찾아서 원래 자리로 돌려놓기'인 의뢰가 떠서 신속 S 3명이 막판에 찾은 물건 들고 한복판 추격전에서 도주극 벌이는 거 보고싶다.
아마 신속 S 워리어는 카사밖에 없고 랜스는 진석이 지아 서포터는 청천이 화현이던가...?
물건을 다시 뺏으려고 쫓아오는 추격자들을 상대로 잡히지 않기 위해 뛰어야 하는데 물건이 일정 시간 쥐고 있으면 망가지거나 쥔 사람한테 데미지를 주거나 하는 거라서 계속 던지고 주고받고 하는 사이 뺏길 확률이 있음... 막 분위기 고조시키려고 뒤쪽에선 무너지기 시작하고... 추격자 하나가 물건 뺏어서 동료한테 토스하려는 걸 밑에서 뛰쳐올라서 순식간에 잡아챈 후 벽 딛고 점프해서 앞서 달려가던 동료 따라잡고 손에 쥐어주고 찡긋하는 카사라던가, 물건을 부숴버리려는 추격자를 아슬아슬하게 따라잡아서 옷자락을 잡아채고 달의 뒷면을 쓴 다음 적당한 타이밍에 다시 나타나서 동료랑 크로스어택 날리고 물건 다시 뺏어서 달리기 시작하는 청천이... 같은게 생각난거에요.
갑자기 생각난 무근본조합 진석 청천 화현... 진짜 물건은 살짝 숨겨놓고, 화현이가 안쪽에 폭약 채운 물건의 모조품을 마도로 구현해낸 다음에 공중에 던지고, 청천이가 분실 의념으로 추격자들의 '잃어버린 목표'를 모조품으로 지정해서 모조품을 잡으러 달려들게 하는 뭔가의 의념활용을 한 뒤, 그대로 진석이가 멀리서 총을 쏴서 폭파시켜서 따돌린다던가 하는거.
써놓고 보니까 지아가 하나도 없네 風 의념으로 동료들한텐 순풍을 깔아주고 추격자들한텐 역풍을 깐다던가 잘못 던져져서 바닥 구멍으로 추락하게 생긴 물건을 날아서 잡아채고 동료한테 던진 다음 가볍게 착지라던가...
아마 신속 S 워리어는 카사밖에 없고 랜스는 진석이 지아 서포터는 청천이 화현이던가...?
물건을 다시 뺏으려고 쫓아오는 추격자들을 상대로 잡히지 않기 위해 뛰어야 하는데 물건이 일정 시간 쥐고 있으면 망가지거나 쥔 사람한테 데미지를 주거나 하는 거라서 계속 던지고 주고받고 하는 사이 뺏길 확률이 있음... 막 분위기 고조시키려고 뒤쪽에선 무너지기 시작하고... 추격자 하나가 물건 뺏어서 동료한테 토스하려는 걸 밑에서 뛰쳐올라서 순식간에 잡아챈 후 벽 딛고 점프해서 앞서 달려가던 동료 따라잡고 손에 쥐어주고 찡긋하는 카사라던가, 물건을 부숴버리려는 추격자를 아슬아슬하게 따라잡아서 옷자락을 잡아채고 달의 뒷면을 쓴 다음 적당한 타이밍에 다시 나타나서 동료랑 크로스어택 날리고 물건 다시 뺏어서 달리기 시작하는 청천이... 같은게 생각난거에요.
갑자기 생각난 무근본조합 진석 청천 화현... 진짜 물건은 살짝 숨겨놓고, 화현이가 안쪽에 폭약 채운 물건의 모조품을 마도로 구현해낸 다음에 공중에 던지고, 청천이가 분실 의념으로 추격자들의 '잃어버린 목표'를 모조품으로 지정해서 모조품을 잡으러 달려들게 하는 뭔가의 의념활용을 한 뒤, 그대로 진석이가 멀리서 총을 쏴서 폭파시켜서 따돌린다던가 하는거.
써놓고 보니까 지아가 하나도 없네 風 의념으로 동료들한텐 순풍을 깔아주고 추격자들한텐 역풍을 깐다던가 잘못 던져져서 바닥 구멍으로 추락하게 생긴 물건을 날아서 잡아채고 동료한테 던진 다음 가볍게 착지라던가...
496 비아주 (rbWy5FASE.)
2021-05-28 (불탄다..!) 13:25:37
그냥 전투할 때 행동이 신속 순서로 정렬된다는 게 생각나서 떠오른 문득 뭔가뭔가...? 이미지로 떠오르는 걸 애니로 만드는 기계가 나오면 생각나는 걸 그대로 보여줄텐데 그럴수가 없어서 아쉬운거에여...
498 다림주 (LJGa1eyCyQ)
2021-05-28 (불탄다..!) 13:32:00
제노시아 조합
춘심, 정훈, 다림(or 화현)
춘심이랑 다림or화현이 캠핑카에 의념기 써서 파이어 트럭+버프떡칠(or최종병기 트럭)으로 진화 후 트럭운전수 정훈이 치고 오는 건가.
춘심, 정훈, 다림(or 화현)
춘심이랑 다림or화현이 캠핑카에 의념기 써서 파이어 트럭+버프떡칠(or최종병기 트럭)으로 진화 후 트럭운전수 정훈이 치고 오는 건가.
500 다림주 (pvruEKjK1M)
2021-05-28 (불탄다..!) 13:54:23
트럭운전수일때 하나 부탁해도 되나여.(농담) 8비트 선글라스 쓰고 손가락으로 밀어올리며 막대사탕을 물고 여어. 라며 팔을 창으로 내밀고 한손으로 드리프트(?)
이세계 전문 퀵서비스 (주)퀵노시아
최종병기 트럭으로 편안하게 모십니다(?)
이세계 전문 퀵서비스 (주)퀵노시아
최종병기 트럭으로 편안하게 모십니다(?)
506 다림주 (pvruEKjK1M)
2021-05-28 (불탄다..!) 14:00:10
여유로움~
오늘 완전 맛있는 계란말이 샌드 사서 기분이 조아..(매우 멀어서 사는 게 힘들엇서..)
또 점심은 대충 때우고 냠냠 먹을거야..
오늘 완전 맛있는 계란말이 샌드 사서 기분이 조아..(매우 멀어서 사는 게 힘들엇서..)
또 점심은 대충 때우고 냠냠 먹을거야..
509 다림주 (pvruEKjK1M)
2021-05-28 (불탄다..!) 14:03:03
>>508 하지만 현대 기술로는 액정과 전파를 넘을 수 없져...
그래도 맛 보세요!(화면)
그래도 맛 보세요!(화면)
515 정훈주 (ewU18xIGFk)
2021-05-28 (불탄다..!) 14:12:10
>>500
어서 캠핑카를 성장시켜서 25톤트럭으로 만들어야겠네요 (캡틴:그쪽루트 아닌데
>>501-3
헉스 아님다 시트처리되면 그때 넣어주세요!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511
맛있겠다(침쥴줄
어서 캠핑카를 성장시켜서 25톤트럭으로 만들어야겠네요 (캡틴:그쪽루트 아닌데
>>501-3
헉스 아님다 시트처리되면 그때 넣어주세요!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511
맛있겠다(침쥴줄
528 에미리주 (J2qKy6OUwQ)
2021-05-28 (불탄다..!) 15:07:18
오늘 영장콘 작업은 노트북 사용이 어렵기에 쉽니다
사유는.....설명할 것도 없는것.....(털썩!)
사유는.....설명할 것도 없는것.....(털썩!)
.png)
540 에릭주 (nOeB/aQqBE)
2021-05-31 (모두 수고..) 09:26:29
기술후보
삼연격 (대애충 3명 공격하는 걸로)
발도 (전부 공격?)
검커는 강했으니 짱쎈 다이스를 막 넣어야지..
삼연격 (대애충 3명 공격하는 걸로)
발도 (전부 공격?)
검커는 강했으니 짱쎈 다이스를 막 넣어야지..
543 에릭주 (nOeB/aQqBE)
2021-05-31 (모두 수고..) 09:29:40
아무리 그래도 2페로..
체력은 시트캐들은 랜스 100 을 기준으로
워리어는 120 서포터는 80으로 잡고
검커는 600으로 하죠
체력은 시트캐들은 랜스 100 을 기준으로
워리어는 120 서포터는 80으로 잡고
검커는 600으로 하죠
544 에릭주 (nOeB/aQqBE)
2021-05-31 (모두 수고..) 09:30:44
건강이 높으면 10씩 추가하고..방패가 무기여도 10추가
최대한 특징을 반영해보겠습니다..
최대한 특징을 반영해보겠습니다..
547 에릭주 (nOeB/aQqBE)
2021-05-31 (모두 수고..) 09:33:28
넹 아무래도 그게 좋겠죠
대신 서포터는 체력을 채워주거나 디버프를 거는걸로 기여도를 획득하는 것으로
대신 서포터는 체력을 채워주거나 디버프를 거는걸로 기여도를 획득하는 것으로
548 지훈주 (a0brp/XVWw)
2021-05-31 (모두 수고..) 09:35:52
아니면 서포터가 분석 판정에 성공하면 다음 패턴때 데미지가 경감한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549 시현주 (AeDZkqSbKs)
2021-05-31 (모두 수고..) 09:37:10
피가 600인데 5,20 10,30 1,10이면 너무 오래 끌릴거 같은데요..
아무리 새벽반 넘치는 어장이라고 해도 다들 체력이 괜찮을지 모르겠심다.. 참가자 보고 피 조정하는건 어때용?
아무리 새벽반 넘치는 어장이라고 해도 다들 체력이 괜찮을지 모르겠심다.. 참가자 보고 피 조정하는건 어때용?
553 지훈주 (JGt108et3Y)
2021-05-31 (모두 수고..) 09:47:37
>>552 그래도 좋겠긴 하네용
총 6~7번 정도 반응하면 쓰러뜨릴 수 있는게 가장 좋으려나...
총 6~7번 정도 반응하면 쓰러뜨릴 수 있는게 가장 좋으려나...
555 시현주 (AeDZkqSbKs)
2021-05-31 (모두 수고..) 10:04:54
>>553 그정도가 가장 좋을거같아요
10번 이상가면 힘들어질테고.. 저희 신입분들 쓰는 속도가 다 같지는 않을테니까용
아, 그리고 레이드 할때 '몇시 몇분까지 반응 받습니다' >> 이거 추가하는건 어떨까요? 이게 굉장히 시간이나 호흡 조절하기 좋더라구요
10번 이상가면 힘들어질테고.. 저희 신입분들 쓰는 속도가 다 같지는 않을테니까용
아, 그리고 레이드 할때 '몇시 몇분까지 반응 받습니다' >> 이거 추가하는건 어떨까요? 이게 굉장히 시간이나 호흡 조절하기 좋더라구요
556 지훈주 (q4i77G8BhY)
2021-05-31 (모두 수고..) 10:05:23
워리어 .dice 20 40. = 27
랜스 .dice 40 60. = 57
서포터 .dice 10 30. = 29
이렇게 하면 되려나요
포변하면 최대최소 5씩 감소
랜스 .dice 40 60. = 57
서포터 .dice 10 30. = 29
이렇게 하면 되려나요
포변하면 최대최소 5씩 감소
558 에릭주 (nOeB/aQqBE)
2021-05-31 (모두 수고..) 10:22:42
스킬 같은건 실시간으로 여기서 회의하면서 반영하는 걸로 하고..
검귀 공격 다이스는 어쩌죠
검귀 공격 다이스는 어쩌죠
561 지훈주 (q4i77G8BhY)
2021-05-31 (모두 수고..) 10:27:11
>>560 전체공격은 레스캐들 기준 체력이 100이니까 평균값을 15 내지는 20으로 잡아야 할 것 같네요
단일은 그렇게 잡아도 괜찮을지도요? 워리어가 방어하거나 서포터가 간파하거나 회피하거나 할테니
단일은 그렇게 잡아도 괜찮을지도요? 워리어가 방어하거나 서포터가 간파하거나 회피하거나 할테니
562 시현주 (AeDZkqSbKs)
2021-05-31 (모두 수고..) 10:39:29
레스캐 지정은 조건을 뭐로하는게 좋을까요
렌스는 기준이 명확한데 워리어하고 서폿은 애매하네요
렌스는 기준이 명확한데 워리어하고 서폿은 애매하네요
564 비아주 (YS2RkLEOyc)
2021-05-31 (모두 수고..) 10:56:02
그냥 적당히 묘사에 따라서...?
아니면 공격하거나 치료하는 행동마다 어그로가 쌓이게 만들어서 그만큼 공격 다이스 최대치를 늘리는 식으로?
그러고보니 다들 위치도 고려해야 하네요. 서포터는 대부분 후열에 있고 워리어는 전열, 랜스는 골고루 배치되어 있을텐데.
아니면 공격하거나 치료하는 행동마다 어그로가 쌓이게 만들어서 그만큼 공격 다이스 최대치를 늘리는 식으로?
그러고보니 다들 위치도 고려해야 하네요. 서포터는 대부분 후열에 있고 워리어는 전열, 랜스는 골고루 배치되어 있을텐데.
565 시현주 (AeDZkqSbKs)
2021-05-31 (모두 수고..) 11:07:45
>>564 특정 행동마다 어그로 수치 쌓이게 만드는게 나을거같네요..
위치는 음.. 돌파형 스킬을 하나 넣어준다거나..?
위치는 음.. 돌파형 스킬을 하나 넣어준다거나..?
577 카사 - 선우 (8KiLLzwPp2)
2021-06-01 (FIRE!) 01:14:00
찰리 채플린 말하시깅,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장소는 거북섬의 바닷가, 때는 한낮 오후.
채플린씨의 말을 증명하듯이, 멀리서 보면 여러 학생들이 모여 신나게 청춘의 수박께끼를 하는 모습이다. 바람은 선선하게 불어오고 머리 위에선 새가 한가로히 지저귀며, 하늘은 맑디 맑아 소풍에 완벽한 날이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모래에 파묻힌건 수박이 아니라 붉은 대가리통이고, 청춘을 만끽하는 학생은 험악한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것이 보이니.
카사. 현재 인생 가장 최근의 위기자 가까이서의 비극의 주인공. 현재 마피아(?) 단체에게 잡혀 살해(?)장할 위기에 처있었다.
(물론, 그들도 가디언 학생이라 평소에는 마피아와 거리가 멀다. 하지만 시험기간의 스트레스는 최고조, 와중에 최근 부실 냉장고를 깨끗히 털고 있던 범인을 찾은 그들은... 으득, 이가 갈린다. 시퍼렇게 눈빛이 빛나는 학생들은 평범한 마피아 조차 피할 분위기였다.)
"으아아아ㅏ아아앙!!!!!! 죽기 싫어!!! 풀어줘!!!! 흐어어어허허어ㅓ허헝"
...눈물 콧물 범벅인 헤드-온리 카사. 위에서 밀물이 오면 모래에 파묻힌 너는 끝장이다 뭐라 뭐라 하는데, 자업자득인 카사는 일단 울고불고 하고 있어서 하나도 안들린다.
//선레다 얍!
우리 어장 화력 무서워!
장소는 거북섬의 바닷가, 때는 한낮 오후.
채플린씨의 말을 증명하듯이, 멀리서 보면 여러 학생들이 모여 신나게 청춘의 수박께끼를 하는 모습이다. 바람은 선선하게 불어오고 머리 위에선 새가 한가로히 지저귀며, 하늘은 맑디 맑아 소풍에 완벽한 날이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모래에 파묻힌건 수박이 아니라 붉은 대가리통이고, 청춘을 만끽하는 학생은 험악한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것이 보이니.
카사. 현재 인생 가장 최근의 위기자 가까이서의 비극의 주인공. 현재 마피아(?) 단체에게 잡혀 살해(?)장할 위기에 처있었다.
(물론, 그들도 가디언 학생이라 평소에는 마피아와 거리가 멀다. 하지만 시험기간의 스트레스는 최고조, 와중에 최근 부실 냉장고를 깨끗히 털고 있던 범인을 찾은 그들은... 으득, 이가 갈린다. 시퍼렇게 눈빛이 빛나는 학생들은 평범한 마피아 조차 피할 분위기였다.)
"으아아아ㅏ아아앙!!!!!! 죽기 싫어!!! 풀어줘!!!! 흐어어어허허어ㅓ허헝"
...눈물 콧물 범벅인 헤드-온리 카사. 위에서 밀물이 오면 모래에 파묻힌 너는 끝장이다 뭐라 뭐라 하는데, 자업자득인 카사는 일단 울고불고 하고 있어서 하나도 안들린다.
//선레다 얍!
우리 어장 화력 무서워!
578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01:14:24
Q 잼마모토 집사님은 대체 왜 에미리 위키관계란에 CCTV같단 설명이 붙었는가?????
A 설명하자면 매우 긴데 간단히 추리자면
1 마도일본에피 첫등장때 이분 나가고 나서 도청장치 방에 설치해뒀다고 뜸
2 거기에 더해서 의념포함되서 잘못 도망치려고 하면 바로 들키는 의념사 방에 깔려있다고 뜸 (ㅋㅋ!)
3 중급식시절에 허구한날 혼자 담넘고 돌아다녔는데도 안노려졌는데 알고보니 뒤에서 이분이 watching u 하고있었음
4 아가씨한테 본인 기술로 언제든지 이동할수 있게 그림자(사실상 GPS) 심어놈 (new!!)
A 설명하자면 매우 긴데 간단히 추리자면
1 마도일본에피 첫등장때 이분 나가고 나서 도청장치 방에 설치해뒀다고 뜸
2 거기에 더해서 의념포함되서 잘못 도망치려고 하면 바로 들키는 의념사 방에 깔려있다고 뜸 (ㅋㅋ!)
3 중급식시절에 허구한날 혼자 담넘고 돌아다녔는데도 안노려졌는데 알고보니 뒤에서 이분이 watching u 하고있었음
4 아가씨한테 본인 기술로 언제든지 이동할수 있게 그림자(사실상 GPS) 심어놈 (new!!)
581 다림주 (BZvJHhUuEk)
2021-06-01 (FIRE!) 01:15:29
목줄이랑 순애 정도는 17금...아니려나요...?
전 17금에서
침대가 ㅎㄷ렸다라던가. 목줄을 걸고 잡아당겼다거나.. 같은 묘사도 본 적 있었어서...
전 17금에서
침대가 ㅎㄷ렸다라던가. 목줄을 걸고 잡아당겼다거나.. 같은 묘사도 본 적 있었어서...
582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1:16:43
대체 무엇을 보았기에...? (동지공진)
음... 그래도 방금 건 솔직히 말하자면 선우주를 약간 놀리려고(나쁨)(나쁨) 했던 거리서... 아무리 사랑이 있어도 저는 막대하는 관계는 취향은 아닌겁니다...
그리고 건전하고 순수한 사랑을 좋아해요.
음... 그래도 방금 건 솔직히 말하자면 선우주를 약간 놀리려고(나쁨)(나쁨) 했던 거리서... 아무리 사랑이 있어도 저는 막대하는 관계는 취향은 아닌겁니다...
그리고 건전하고 순수한 사랑을 좋아해요.
583 지훈주 (NPY5zBShXQ)
2021-06-01 (FIRE!) 01:17:02
>>578 잼마모토 씨 마시는 물 에비앙인지 확인해보세요 혹시모름(모함)
>>581 ((애옹))
>>581 ((애옹))
584 시현주 (uTn63vSHm2)
2021-06-01 (FIRE!) 01:18:11
어..어....
제가 괜히 말 꺼내서 썰푸는데 분위기만 망친거같네요.. 그냥 보다가 어 이거 이래도 되나...? 싶어서 말 꺼낸게 화근이였어요.. 죄송합니다
제가 괜히 말 꺼내서 썰푸는데 분위기만 망친거같네요.. 그냥 보다가 어 이거 이래도 되나...? 싶어서 말 꺼낸게 화근이였어요.. 죄송합니다
585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01:19:08
싹다 모아서 써봤는데 진짜 올타임 레전드인 거에요
잼마모토.....진짜 이 집사님 방 냉장고엔 에비앙생수밖에 없을거임.....>>583 팩트일지도 모름 😇 (실성!)
잼마모토.....진짜 이 집사님 방 냉장고엔 에비앙생수밖에 없을거임.....>>583 팩트일지도 모름 😇 (실성!)
586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1:19:14
ㄴㄴ
수위 문제는 엄중히 다뤄져야 합니다.
사실 방금전에도 이게 선우주한테 AT필드가 될 수 있었다... 하는 것도 있었고... 혹시 선우주 아직 계신가요. 죄송했습니다.
수위 문제는 엄중히 다뤄져야 합니다.
사실 방금전에도 이게 선우주한테 AT필드가 될 수 있었다... 하는 것도 있었고... 혹시 선우주 아직 계신가요. 죄송했습니다.
587 차선우 - 카사 (EN/W65APKg)
2021-06-01 (FIRE!) 01:19:20
어디선가 울음섞인 비명이 날아와 귓가에 꽂힌다.
휙!
차선우의 고개가 돌아갔다. 의념을 끌어올려 청각에 집중시킨다.
방향은 서쪽, 이라는 것을 알자마자 다리는 이미 뛰고 있었다. 다시 한 번 의념을 끌어올린다. 이번엔 눈이다. 재빠르게 주변을 쫙 훑어본다.
저 멀리에 누군가 비명을 내지르고 있다.
다행히 게이트가 발생해 민간인이 내지른 비명은 아닌 것 같다.
타닷!
그럼에도 차선우는 빠르게 달려가 몸을 높이 띄운 다음 모래 사장에 떨어진다.
촤아악! 하고 모래사장에 깊고 긴 발자국을 남기며 멈춰선다.
보이는건 사람의 머리로 수박깨기를 하려는 장면이다. 놀랍도록 끔찍하고 잔악무도한 상황! 여기는 정의의 기사가 나설 차례인가!
찰 - 칵.
"와. 쩐다."
?
정의의 사진사였다.
휙!
차선우의 고개가 돌아갔다. 의념을 끌어올려 청각에 집중시킨다.
방향은 서쪽, 이라는 것을 알자마자 다리는 이미 뛰고 있었다. 다시 한 번 의념을 끌어올린다. 이번엔 눈이다. 재빠르게 주변을 쫙 훑어본다.
저 멀리에 누군가 비명을 내지르고 있다.
다행히 게이트가 발생해 민간인이 내지른 비명은 아닌 것 같다.
타닷!
그럼에도 차선우는 빠르게 달려가 몸을 높이 띄운 다음 모래 사장에 떨어진다.
촤아악! 하고 모래사장에 깊고 긴 발자국을 남기며 멈춰선다.
보이는건 사람의 머리로 수박깨기를 하려는 장면이다. 놀랍도록 끔찍하고 잔악무도한 상황! 여기는 정의의 기사가 나설 차례인가!
찰 - 칵.
"와. 쩐다."
?
정의의 사진사였다.
588 지훈주 (NPY5zBShXQ)
2021-06-01 (FIRE!) 01:20:00
아니에용 수위 관련에선 한번씩 브레이크 거는게 맞으니까용!!
>>585 ㅋㅋ(실성!)
야마모토 집착광공설...
>>585 ㅋㅋ(실성!)
야마모토 집착광공설...
590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1:20:55
>>578 너무 사랑해서 지켜보고 싶으셨던게 아닐까요??????(날조)
??? 답레 쓰고 오는 길에 도당체 무슨 일이
??? 답레 쓰고 오는 길에 도당체 무슨 일이
592 화현주 (MWsNafLUmI)
2021-06-01 (FIRE!) 01:21:32
일단...!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목줄을 거는 것이 페티쉬의 영역인지 아닌지..
이게 페티쉬라면... 그것은... 자제를 해야 한다 생갛반디ㅏ..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목줄을 거는 것이 페티쉬의 영역인지 아닌지..
이게 페티쉬라면... 그것은... 자제를 해야 한다 생갛반디ㅏ..
594 하루주 (LENPkxa.iI)
2021-06-01 (FIRE!) 01:21:53
카사주, 그치만 늑대를 하루의 것으로 만드려면 1일 100사랑해.. 이정도는 해야하는걸요.
그리고 동거는 싫어요....? 🥺 정말...? (슬쩍 전어장에서 가져옴
그리고 동거는 싫어요....? 🥺 정말...? (슬쩍 전어장에서 가져옴
595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1:21:59
1. 수위의 선을 재는 심연의 발언들
2. 이 AT필드가 될 수 있는 겸 수위문제가 걱정됨
3. 죄송합니다
2. 이 AT필드가 될 수 있는 겸 수위문제가 걱정됨
3. 죄송합니다
596 다림주 (BZvJHhUuEk)
2021-06-01 (FIRE!) 01:22:17
조심하는 게 맞죠...
근데 이거 임시스레 >>581은.. 혹시 모르니까 하이드 가능하려나여..
근데 이거 임시스레 >>581은.. 혹시 모르니까 하이드 가능하려나여..
597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1:22:28
어어 일단 저는 괜찮습니다! AT라고 느꼈다면 저는 직접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편이라서...그냥 저 놀리시는거 즐기시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 이게 문제가 되었나요?
602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1:23:52
>>597 제 발 저리고 있었습니다🤦♀️
괜찮다니 다행...
>>592 음... 패티쉬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분하는 거죠...? 취향... 이랑 패티쉬라는 거랑은 다른 건가...? 🤔🤔
괜찮다니 다행...
>>592 음... 패티쉬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분하는 거죠...? 취향... 이랑 패티쉬라는 거랑은 다른 건가...? 🤔🤔
604 다림주 (BZvJHhUuEk)
2021-06-01 (FIRE!) 01:24:07
호감도...
ㅋ...ㅋㅋㅋㅋ... 지훈이가 A모드 정석공략을 하고 있었어서..(흐릿)
근데 지금 호감도가 반동가리 나서 락걸렸다는 그 느낌이 있다는 그게...(흐릿)
ㅋ...ㅋㅋㅋㅋ... 지훈이가 A모드 정석공략을 하고 있었어서..(흐릿)
근데 지금 호감도가 반동가리 나서 락걸렸다는 그 느낌이 있다는 그게...(흐릿)
605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01:24:20
>>588 (대충 >>591 쓰고 다시보니 눈물이 난단 애옹)(집사님이 너무 과보호하시는 거란 애옹...)
610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1:25:37
>>602 괜찮으니 너무 걱정 마시구 시원한 물 한 잔 쭈욱 들이키고 오세요!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저는 괜찮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마음 조금 진정 되시면 우리 다시 같이 놀아요!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저는 괜찮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마음 조금 진정 되시면 우리 다시 같이 놀아요!
615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1:26:25
>>607 캡틴...거짓말....거짓말이라고 해줘요....내 주식은 왜 다 하한가만 찍는거야...
>>608 어서오세요!! 좋은 밤 되시는거에요!!
>>608 어서오세요!! 좋은 밤 되시는거에요!!
616 은후주 (Nar4BoQ.Q.)
2021-06-01 (FIRE!) 01:26:47
성현주 안녕히 주무십셔 ㅇ0ㅇ)/
저도... 자야하는데... 내일 운동 나가야 하는데........
저도... 자야하는데... 내일 운동 나가야 하는데........
617 다림주 (BZvJHhUuEk)
2021-06-01 (FIRE!) 01:26:54
>>612 말 그대로입니다... 지훈이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A모드 정석공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렇게 올려놓은 정석공략 반동가리 냄+락거림...이지요..(고개끄덕)
근데 지금은 그렇게 올려놓은 정석공략 반동가리 냄+락거림...이지요..(고개끄덕)
624 카사 - 선우 (8KiLLzwPp2)
2021-06-01 (FIRE!) 01:28:32
"후후... 이제 세상에 작별인사 하라고!"
"보스, 그 대사 너무 식상해요."
"그런가?"
김보스(본명)과 친구들이 숙덕이는 사이, 카사는 그저 몸부림을 칠 뿐이다.
"안돼!!!! 아직 조카의 새끼의 새끼나 조카의 새끼의 새끼의 새끼 얼굴도 아직 못봤는데!!!"
생명, 그 아름다운 보물! 평생을 지켜온 생명을 뺏길 위기의 카사! 처절하게 눈물을 맛이 간 수도꼭지마냥 콰르르ㅡ르르ㅡ르르ㅡ 쏟아내리는 와중, 흐릿한 시야 한쪽에 영웅의 움직임이 빛을 발한다.
번- 쩍-
"저, 저건?!"
"뭣이?!"
절망의 늪에서 고개를 드니 보인 것은!! 미친 듯이 우월한 미모의 소년! 아니, 영웅! 우는 것도 잊어 멀뚱히 입 벌리며 쳐다보다, 헛, 하고 다시 허우적거린다!
"역시 가디언 아카데미!! 도와주러 왔구나!"
하지만 세상은 잔혹했다.
아니, 널 박제하러 왔어.
"야 이 개 자식아아아!!!!!!!"
충격에 동공이 팝핀댄스를 추는 카사. 분노에 휩싸인 외침이 바닷가에 울려퍼진다.
//tmi: 카사는 얼빠다
그래도 마음속에 하루가 일빠임
"보스, 그 대사 너무 식상해요."
"그런가?"
김보스(본명)과 친구들이 숙덕이는 사이, 카사는 그저 몸부림을 칠 뿐이다.
"안돼!!!! 아직 조카의 새끼의 새끼나 조카의 새끼의 새끼의 새끼 얼굴도 아직 못봤는데!!!"
생명, 그 아름다운 보물! 평생을 지켜온 생명을 뺏길 위기의 카사! 처절하게 눈물을 맛이 간 수도꼭지마냥 콰르르ㅡ르르ㅡ르르ㅡ 쏟아내리는 와중, 흐릿한 시야 한쪽에 영웅의 움직임이 빛을 발한다.
번- 쩍-
"저, 저건?!"
"뭣이?!"
절망의 늪에서 고개를 드니 보인 것은!! 미친 듯이 우월한 미모의 소년! 아니, 영웅! 우는 것도 잊어 멀뚱히 입 벌리며 쳐다보다, 헛, 하고 다시 허우적거린다!
"역시 가디언 아카데미!! 도와주러 왔구나!"
하지만 세상은 잔혹했다.
아니, 널 박제하러 왔어.
"야 이 개 자식아아아!!!!!!!"
충격에 동공이 팝핀댄스를 추는 카사. 분노에 휩싸인 외침이 바닷가에 울려퍼진다.
//tmi: 카사는 얼빠다
그래도 마음속에 하루가 일빠임
625 화현주 (MWsNafLUmI)
2021-06-01 (FIRE!) 01:28:55
>>602
취향은 어떤 캐릭터 자체가 좋아서 이 캐릭터가 저래도 좋고 이래도 좋고 하는 건ㄴ데
페티쉬는 어떤 캐릭터에게 이렇게 시키고 싶다. 혹은 그렇게 해주고 싶다. 같은 거.. 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해요.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냅시다! 개인적으론, 그런 소재 같은 것은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경계가 애매해서 자칫 잘못하면 선을 확 넘어버리니... 안 하는 편!
취향은 어떤 캐릭터 자체가 좋아서 이 캐릭터가 저래도 좋고 이래도 좋고 하는 건ㄴ데
페티쉬는 어떤 캐릭터에게 이렇게 시키고 싶다. 혹은 그렇게 해주고 싶다. 같은 거.. 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해요.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냅시다! 개인적으론, 그런 소재 같은 것은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경계가 애매해서 자칫 잘못하면 선을 확 넘어버리니... 안 하는 편!
628 카사주 (8KiLLzwPp2)
2021-06-01 (FIRE!) 01:30:07
선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 바!
>>594 (폭팔의 잔해 222222)
연약한 카사심장을 보호하라! 보호하라!
성- 바!
>>594 (폭팔의 잔해 222222)
연약한 카사심장을 보호하라! 보호하라!
630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01:30:37
>>623 당장 situplay>1596258145>382 야마모토 말풍선만 봐도 빼박이란 애옹 😇
혐관 아닌이상 이런 말풍선 절대로 안나옵니다......얘네 연플주식 아님 애증혐관주식임ㅋㅋ(실성!)
혐관 아닌이상 이런 말풍선 절대로 안나옵니다......얘네 연플주식 아님 애증혐관주식임ㅋㅋ(실성!)
631 지훈주 (SgYd6NnopM)
2021-06-01 (FIRE!) 01:32:05
>>626 사실 지훈이도 쓰레기짓 많이 했으니 쌤쌤인 걸로(?)
지훈주도 최근에 2관통이라 다림이 그때 받기엔...너무...예....(흐릿)
지훈주도 최근에 2관통이라 다림이 그때 받기엔...너무...예....(흐릿)
632 카사주 (8KiLLzwPp2)
2021-06-01 (FIRE!) 01:32:45
>>630 그 부분 보고 야마미리를 외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캡틴 연성 타임을 놓친게.... 너무 분해......
아무리 생각해도 그 캡틴 연성 타임을 놓친게.... 너무 분해......
633 차선우 - 카사 (EN/W65APKg)
2021-06-01 (FIRE!) 01:32:47
"와. 이거 뭐하는거에요? 이게 그 수박깨기인가?"
차선우는 찰칵찰칵 거리며 사진을 몇 장 더 찍었다.
김보스는 이 놈은 도대체 뭐지?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서로 눈짓한다.
"아니. 왜 욕을 하고 그러세요!"
열심히 달려와 신기한 장면을 찍고 있는 차선우. 갑작스럽게 들리는 욕에 어안이 벙벙해진 채로 붉은 머리의 여학생을 내려다봤다.
'와 진짜 잘 묻었다. 이것도 나름 스킬이 필요한거겠지?'
"저기. 어떻게 하면 이렇게 잘 묻을 수 있...?"
그래서 그 비법을 듣고 자기도 친구들과 해보려던 차선우는 뒤통수를 얻어맞고 뻗은 뒤 곧바로 붉은 머리 여학생의 옆에 심어졌다.
"....???"
역시 가디언 아카데미! 도와주러 왔구나!
아니. 나도 잡혀왔어.
정신을 차린 차선우는 이게 무슨 일인지 이해를 못한 채 빙글빙글 돌아가는 눈으로 붉은 머리 여학생을 쳐다봤다.
"혹시? 그 쪽도?"
차선우는 찰칵찰칵 거리며 사진을 몇 장 더 찍었다.
김보스는 이 놈은 도대체 뭐지?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서로 눈짓한다.
"아니. 왜 욕을 하고 그러세요!"
열심히 달려와 신기한 장면을 찍고 있는 차선우. 갑작스럽게 들리는 욕에 어안이 벙벙해진 채로 붉은 머리의 여학생을 내려다봤다.
'와 진짜 잘 묻었다. 이것도 나름 스킬이 필요한거겠지?'
"저기. 어떻게 하면 이렇게 잘 묻을 수 있...?"
그래서 그 비법을 듣고 자기도 친구들과 해보려던 차선우는 뒤통수를 얻어맞고 뻗은 뒤 곧바로 붉은 머리 여학생의 옆에 심어졌다.
"....???"
역시 가디언 아카데미! 도와주러 왔구나!
아니. 나도 잡혀왔어.
정신을 차린 차선우는 이게 무슨 일인지 이해를 못한 채 빙글빙글 돌아가는 눈으로 붉은 머리 여학생을 쳐다봤다.
"혹시? 그 쪽도?"
660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22:08:06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655 저게 그 지훈이와의 일상에서 나왔던 다이스인데.....😇
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655 저게 그 지훈이와의 일상에서 나왔던 다이스인데.....😇
677 진화주 (ILLUE56g6M)
2021-06-02 (水) 15:41:03
덮밥인가~...집 가는길에 한군데 있긴 한데, 조금 비싸고 양이 적단 말이지. 맛은 있는데 말이야. 오늘은 오랫만에 거기 갈까...
679 진화주 (ILLUE56g6M)
2021-06-02 (水) 15:43:07
놀랍게도 곱빼기가 없는 곳이래...전에 물어봤다가 없다 그래서 머쓱 했어. 덮밥에 곱빼기가 없다니...
682 진화주 (ILLUE56g6M)
2021-06-02 (水) 15:45:16
역시 음식점 입장에선 그런가? 사실 짜장면은 하도 곱빼기에 익숙해져서 오히려 그걸 정식 1인분으로 잡고 있는거 같던데. 그냥 1인분은 역으로 너무 적어! ㅋㅋㅋ
694 에미리주 (J7xvNQgwfc)
2021-06-05 (파란날) 06:23:01
Q 대체 뭔 일이 일어났길래 새벽 사이 스레가 터졌나요???????
A 별거아니고 캡틴이 또 뺑소니를 내셨어요
A 별거아니고 캡틴이 또 뺑소니를 내셨어요
699 정훈주 (CCd/zv3nG6)
2021-06-05 (파란날) 06:26:39
>>694
(대충 정훈이가 캡틴트럭 몰고있는 짤)
>>696
사실 시빌워라기엔 아직 에릭편이 하나도 없어서 에릭에게서 카사를 지켜라! 느낌이긴 하지만요...
(대충 정훈이가 캡틴트럭 몰고있는 짤)
>>696
사실 시빌워라기엔 아직 에릭편이 하나도 없어서 에릭에게서 카사를 지켜라! 느낌이긴 하지만요...
715 정훈주 (gRDaQ6blt.)
2021-06-05 (파란날) 07:02:55
맞다맞다 에릭주 혹시 선관 받으시나요?
깊은 관계는 아니고 가디언 교육 과정에서 만났었다는 느낌으로..?
에릭주의 맛좋은 앵커를 받다가 생각났어요!
깊은 관계는 아니고 가디언 교육 과정에서 만났었다는 느낌으로..?
에릭주의 맛좋은 앵커를 받다가 생각났어요!
719 정훈주 (gRDaQ6blt.)
2021-06-05 (파란날) 07:12:21
>>716
참취 멈춰! (손바닥 뻗기
오호홍 조습니다! 어느정도 사이로 할까요?
1 가디언 교육과정중에서 만나 통성명하고 어느정도 안면만 익힌 사이 (정훈이의 호칭 에릭씨)
2 가디언 교육과정에서 만나 힘든 교육과정에 같이 고생하면서 좀 친해진 사이. (정훈이와 첫인사 예상 대사 : 어, 에릭이다! 오랜만이네! 그동안 뭐하고 지냈어? )
2+a로 교육과정 끝나고 학교 선택할때 에릭이 같이 정훈이한테 청월로 가자고 했었다던가
이런 느낌으로 생각해봤어요!
물론 에릭주가 원하는 다른 관계가 있다면 대환영입니다!!
참취 멈춰! (손바닥 뻗기
오호홍 조습니다! 어느정도 사이로 할까요?
1 가디언 교육과정중에서 만나 통성명하고 어느정도 안면만 익힌 사이 (정훈이의 호칭 에릭씨)
2 가디언 교육과정에서 만나 힘든 교육과정에 같이 고생하면서 좀 친해진 사이. (정훈이와 첫인사 예상 대사 : 어, 에릭이다! 오랜만이네! 그동안 뭐하고 지냈어? )
2+a로 교육과정 끝나고 학교 선택할때 에릭이 같이 정훈이한테 청월로 가자고 했었다던가
이런 느낌으로 생각해봤어요!
물론 에릭주가 원하는 다른 관계가 있다면 대환영입니다!!
721 에릭주 (EfmGdmJBaw)
2021-06-05 (파란날) 07:24:51
대충 훈련기간중에 통성명을 한 사이가 좋을 것 같아요.
에릭이 먼저 다가간 이유도 대충..
궁술훈련을 하는 걸 에릭이 구경하다가 정훈이가 교관이 그만 나오라는 걸 못듣고 화살을 쐈는데, 그걸 본 교관이 정훈이를 대려오고 다른 훈련생들도 웃고 넘어갔지만, 에릭은 정훈이 마지막으로 쏜 화살이 정중앙을 맞추다 못해 관통한걸 보고 흥미를 느꼈다는 것으로..!
에릭이 먼저 다가간 이유도 대충..
궁술훈련을 하는 걸 에릭이 구경하다가 정훈이가 교관이 그만 나오라는 걸 못듣고 화살을 쐈는데, 그걸 본 교관이 정훈이를 대려오고 다른 훈련생들도 웃고 넘어갔지만, 에릭은 정훈이 마지막으로 쏜 화살이 정중앙을 맞추다 못해 관통한걸 보고 흥미를 느꼈다는 것으로..!
729 에릭주 (EfmGdmJBaw)
2021-06-05 (파란날) 07:43:34
>>727 만약 그렇게 된다면 다양한 도구를 쓰는 제노시아 궁도부는 집중력이 강한 너랑 안맞는다고 하겠죠!
자!정훈이 너도 청월로 와라!!
자!정훈이 너도 청월로 와라!!
730 정훈주 (gRDaQ6blt.)
2021-06-05 (파란날) 07:52:28
>>729
정훈이는 좋게 봐주시는건 고맙지만 오히려 집중력이 강해 주변에 대한 주의가 소홀해지는 자신이기에 도구의 보조가 더 필요할수도 있다고 답할 수 있겠네요!
청월도 멋지지만 제노시아도 멋져요! 그리고 궁도부장+부원들이랑 친해질 예정(정훈주만의 목표)이기에 거절하겠습니다!
정훈이는 좋게 봐주시는건 고맙지만 오히려 집중력이 강해 주변에 대한 주의가 소홀해지는 자신이기에 도구의 보조가 더 필요할수도 있다고 답할 수 있겠네요!
청월도 멋지지만 제노시아도 멋져요! 그리고 궁도부장+부원들이랑 친해질 예정(정훈주만의 목표)이기에 거절하겠습니다!
737 정훈주 (IbP3o2C6E6)
2021-06-05 (파란날) 11:09:04
주무시고 계신게 아닐까요!
저도 일 없는 토요일이면 전날 새벽까지 놀다가 점심 지나서야 일어나고 하니까요~
저도 일 없는 토요일이면 전날 새벽까지 놀다가 점심 지나서야 일어나고 하니까요~
743 정훈주 (IbP3o2C6E6)
2021-06-05 (파란날) 11:38:31
>>740
처리했습니다 (귀에 손대고 말하기
>>741 >>742
우우 맞다 그런 전통은 납득할 수 없다
처리했습니다 (귀에 손대고 말하기
>>741 >>742
우우 맞다 그런 전통은 납득할 수 없다
744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1:45:08
납득할 수 없다면 다같이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캡틴이 돌아올 때까지 이 임시스레를 이야기꽃으로 풍요롭게...
캡틴이 돌아올 때까지 이 임시스레를 이야기꽃으로 풍요롭게...
752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2:00:21
자캐해시태그: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설정질문: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썰풀거리가 없다면 유구한 전통의 진단메이커를!
설정질문: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썰풀거리가 없다면 유구한 전통의 진단메이커를!
753 에릭주 (8mWvRdpkaU)
2021-06-05 (파란날) 12:01:14
>>746 에릭주는 음주를 줄이고 독서를 하거나 한다
>>747
에릭은 날계란을 못 먹어서 이스터에그를 못썼다! (날계란밥)
그리고 튀김도 그다 안좋아하고 날생선은 질색한다!!
>>748
에릭의 사상에 대한 정훈이의 반박이 듣고싶다!
>>747
에릭은 날계란을 못 먹어서 이스터에그를 못썼다! (날계란밥)
그리고 튀김도 그다 안좋아하고 날생선은 질색한다!!
>>748
에릭의 사상에 대한 정훈이의 반박이 듣고싶다!
754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2:02:07
대답진단: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사망플래그 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가챠 픽업 이벤트 이름: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가챠 등장 대사: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이런 진단도...
사망플래그 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가챠 픽업 이벤트 이름: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가챠 등장 대사: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이런 진단도...
755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2:04:17
>>753 독서는 좋은 취미라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웹소설이라도 읽는 게 더 좋다고 그러더라고요. 무슨 책 읽으세요?
회 초밥 치킨을 먹을 수 없다니...! 날계란은 그럴 만도 하지만요.
회 초밥 치킨을 먹을 수 없다니...! 날계란은 그럴 만도 하지만요.
757 에릭주 (8mWvRdpkaU)
2021-06-05 (파란날) 12:07:06
☆SSR 캐릭터 에릭 하르트만 픽업 가챠 이벤트
『그 희망이 당신을 죽인다면』
유저 반응 :
"널 위해서라면 세계를 (이하생략)"
"기다려라 내 신용카드가 간다"
"이벤스 타이틀이랑 너무 안 어울려ㅠㅠ"
『그 희망이 당신을 죽인다면』
유저 반응 :
"널 위해서라면 세계를 (이하생략)"
"기다려라 내 신용카드가 간다"
"이벤스 타이틀이랑 너무 안 어울려ㅠㅠ"
758 정훈주 (IbP3o2C6E6)
2021-06-05 (파란날) 12:07:56
>>751
당장 생각하고 있는건 상대의 약점을 찾아낸다거나 부위파괴에 관련된 의념기술을 생각중이에요!
>>753
정훈이라면 방식 자체도 잘못되었다고 말하겠지만 에릭의 방법으로 인해 카사가 잘못되었을때(안좋은 영향을 받는다던가, 비뚤어진다던가) 에릭이 그걸 버틸 수 있을지를 걱정할 것 같네요
그러면서도 에릭의 카사가 이겨내고 영웅이 될 수 있을거란 믿음을 존중하면서 적극적으로 말리진 않을걸요!
당장 생각하고 있는건 상대의 약점을 찾아낸다거나 부위파괴에 관련된 의념기술을 생각중이에요!
>>753
정훈이라면 방식 자체도 잘못되었다고 말하겠지만 에릭의 방법으로 인해 카사가 잘못되었을때(안좋은 영향을 받는다던가, 비뚤어진다던가) 에릭이 그걸 버틸 수 있을지를 걱정할 것 같네요
그러면서도 에릭의 카사가 이겨내고 영웅이 될 수 있을거란 믿음을 존중하면서 적극적으로 말리진 않을걸요!
762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kn4WwVwq0M)
2021-06-05 (파란날) 12:12:32
>>749 엄청 웅크리고 잔다! 머리카락 때문에 핑크색 누에고치가 되어 버린다.
>>753 은근히 확고하네! 계란, 기름, 생선의 니글니글한 게 안 맞는 건가 보구만……
>>750 국궁과 양궁 중에 정훈이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쪽은? 컴파운드 보우에 대한 인상은?
오렐리 샤르티에:
338 자기 직전, 잘 준비를 모두 마쳤을 때의 모습은?
검은 나이트드레스, 화장 지우고, 손에는 책 한 권을 들고 있다.
312 부모님 호칭은 어머니,아버지 or 엄마,아빠
마망, 파파.
322 칼을 잘 다루나요? 잘 다루는 칼의 종류는?
부모님 둘 다 요리를 좀 하시니까 식칼은 평범하게 다룬다.
>>753 은근히 확고하네! 계란, 기름, 생선의 니글니글한 게 안 맞는 건가 보구만……
>>750 국궁과 양궁 중에 정훈이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쪽은? 컴파운드 보우에 대한 인상은?
오렐리 샤르티에:
338 자기 직전, 잘 준비를 모두 마쳤을 때의 모습은?
검은 나이트드레스, 화장 지우고, 손에는 책 한 권을 들고 있다.
312 부모님 호칭은 어머니,아버지 or 엄마,아빠
마망, 파파.
322 칼을 잘 다루나요? 잘 다루는 칼의 종류는?
부모님 둘 다 요리를 좀 하시니까 식칼은 평범하게 다룬다.
765 지훈주 (EiK/x6kA26)
2021-06-05 (파란날) 12:14:28
>>763 아침부터 플러팅이라니 정훈주야말로 마왕인가...??
>>764 (귀여운 영상으로 약점 공략하기)
릴하릴하~
>>764 (귀여운 영상으로 약점 공략하기)
릴하릴하~
766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2:15:41
>>756 제목이 신기한 소설이네요. 판타지 미스터리인가...
>>757 이건 또 피폐의 예감이 보이는 제목이...
>>758 약점을 찾아내는 건 약점 간파로 될 것 같은데 부위파괴... 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점이랑 활이라는 점에서 저는 제논의 역설의 날아가는 화살 같은 걸 떠올렸어요. 화살이 날아가는 경로의 지나는 점을 하나씩 없애서
화살이 ~~~~~~~~~~~~~->이렇게 가는 게 아니라
-> -> -> 요렇게 가는거!(화살 1개)
>>759 귀엽네요. 지훈주 어서오세요.
>>757 이건 또 피폐의 예감이 보이는 제목이...
>>758 약점을 찾아내는 건 약점 간파로 될 것 같은데 부위파괴... 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점이랑 활이라는 점에서 저는 제논의 역설의 날아가는 화살 같은 걸 떠올렸어요. 화살이 날아가는 경로의 지나는 점을 하나씩 없애서
화살이 ~~~~~~~~~~~~~->이렇게 가는 게 아니라
-> -> -> 요렇게 가는거!(화살 1개)
>>759 귀엽네요. 지훈주 어서오세요.
769 정훈주 (IbP3o2C6E6)
2021-06-05 (파란날) 12:17:53
>>762
국궁과 양궁중에는 국궁이겠네요! 이유는 아버지가 알려주신게 국궁이라서..
컴파운드 보우에 대한 감상은 화살이 더 곧게 날아가서 좋아할 것 같네요!
국궁과 양궁중에는 국궁이겠네요! 이유는 아버지가 알려주신게 국궁이라서..
컴파운드 보우에 대한 감상은 화살이 더 곧게 날아가서 좋아할 것 같네요!
770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2:20:52
>>762 핑크색 누에고치라니 엄청 귀엽네요! 근데 몸 쭉쭉 안 펴고 자면 키 안 큰다던데... -> 이런 말을 들으면 좀 펴고 자려고 노력하나요?
마망 파파라니 귀여워... 왠지 어렸을 때 마망이랑 파파가 머리맡에서 책 읽어주는데 밤중에 몰래 일어나서 읽을 자기 책 베개밑에 숨겨놓고 안 자려고 버티다가 정신차려보니 아침이었다 하는 에피소드가 있을 법한 거에요. (편견) 릴리는 식칼 잘 다루는군요!
마망 파파라니 귀여워... 왠지 어렸을 때 마망이랑 파파가 머리맡에서 책 읽어주는데 밤중에 몰래 일어나서 읽을 자기 책 베개밑에 숨겨놓고 안 자려고 버티다가 정신차려보니 아침이었다 하는 에피소드가 있을 법한 거에요. (편견) 릴리는 식칼 잘 다루는군요!
771 정훈주 (IbP3o2C6E6)
2021-06-05 (파란날) 12:21:18
>>765
지훈주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
>>766
저는 상상도 못한 활용법이네요.. 진짜 비아주 완전 천재신 것 같아요!!
지훈주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
>>766
저는 상상도 못한 활용법이네요.. 진짜 비아주 완전 천재신 것 같아요!!
772 정훈주 (IbP3o2C6E6)
2021-06-05 (파란날) 12:25:22
☆SSR 캐릭터 신정훈 픽업 가챠 이벤트
『내일 해가 서쪽에서 떠오르지 않는다면』
유저 반응 :
"내 캐해는 적폐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공식됨 뭐임?"
"너를 좋아해"
"아니 마지막 연출 생각한 사람 누구냐고요"
#shindanmaker #당가픽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내일 해가 서쪽에서 떠오르지 않는다면』
유저 반응 :
"내 캐해는 적폐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공식됨 뭐임?"
"너를 좋아해"
"아니 마지막 연출 생각한 사람 누구냐고요"
#shindanmaker #당가픽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773 지훈주 (yMFs4RoUHQ)
2021-06-05 (파란날) 12:26:00
한지훈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아플때의_현상_혹은_징조
아플 때 좀 더 흐물흐물해지는? 느릿해지는? 그런게 있습니다. 피곤한데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연기하고 그 때문에 행동이 살짝 느려지는...
자캐가_계주를_뛴다면
꽤 빠른 편입니다(신속 A)
다만 계주를 나가게되면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적당히 빠른 내지는 보통 속도가 될지도요?
자캐의_필통에_들어있는것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정말 필기구만 들어있지는 않고 스테이플러나 포스트잇 등 잡다한 거 싹 넣어서 다닙니다(?
오랜만에 진단!
자캐가_아플때의_현상_혹은_징조
아플 때 좀 더 흐물흐물해지는? 느릿해지는? 그런게 있습니다. 피곤한데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연기하고 그 때문에 행동이 살짝 느려지는...
자캐가_계주를_뛴다면
꽤 빠른 편입니다(신속 A)
다만 계주를 나가게되면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적당히 빠른 내지는 보통 속도가 될지도요?
자캐의_필통에_들어있는것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정말 필기구만 들어있지는 않고 스테이플러나 포스트잇 등 잡다한 거 싹 넣어서 다닙니다(?
오랜만에 진단!
774 지훈주 (yMFs4RoUHQ)
2021-06-05 (파란날) 12:27:09
>>771 지훈주도 오너에게 플러팅을 하진 못 했는데 정훈주는 지훈주를 뛰어넘으신 것...
>>772 적폐캐해가 공식이 된 거면 어떻길래 보고싶다
>>772 적폐캐해가 공식이 된 거면 어떻길래 보고싶다
775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2:27:28
>>769 (검색해보고 활 관련 전문용어에 막히는 중...)국궁 양궁... 여러 종류가 있었네요. 리커브... 컴파운드... 정훈이는 지금 뭐 쓰나요!
>>771 그렇진 않은데 칭찬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런 게 가능하다면... 수련으로 경로의 점을 하나씩 없애서 가속 없이 더 빠르게 도달하게 되다가 나중에는 활시위를 튕기는 순간 끝에 도달하게 되는 장면 같은 걸 보고 싶어지네요.
776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2:31:24
>>772 음... 뭔가 생각나는 건 있는데... (말 아낌)
>>773 아픈 걸 들키지 않으려는 타입인 거군요. 자신은 남들한테 참고 견디지 말라고 하면서. 혼 좀 나야겠어요.
계주 뛰는 거... 보고 싶네요. 영웅서가 단체 운동회 같은 거 안 하려나요.
잡다한 걸 너무 많이 넣으면 꺼낼 때 불편할 텐데. 스테이플러나 포스트잇까지 넣는다니 용량초과 아닐까요?
>>774 훈 마왕들의 플러팅 대결...!
777 지훈주 (21sZn0hYMc)
2021-06-05 (파란날) 12:37:16
비아주 영상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6 비아도 마찬가지면서! 저도 비아 혼 낼 거에요!(?)
남에게 민폐끼치기 싫음+자기 약점 드러내는게 관계에 영향을 줄까봐 두려움=아픈 걸 숨김... 이런 느낌임다
영웅서가 단체 운동회... 애들 체육복...(꾸닥)
그래서 지훈이 필통은 대따 큰 편입니다 그리고 무겁죠... 지훈이도 최근에는 필통 무게 좀 줄여야 하나 고민중이라는 듯
지훈주는 마왕이 아님다 지훈이가 마왕임다(지훈: 야)
>>776 비아도 마찬가지면서! 저도 비아 혼 낼 거에요!(?)
남에게 민폐끼치기 싫음+자기 약점 드러내는게 관계에 영향을 줄까봐 두려움=아픈 걸 숨김... 이런 느낌임다
영웅서가 단체 운동회... 애들 체육복...(꾸닥)
그래서 지훈이 필통은 대따 큰 편입니다 그리고 무겁죠... 지훈이도 최근에는 필통 무게 좀 줄여야 하나 고민중이라는 듯
지훈주는 마왕이 아님다 지훈이가 마왕임다(지훈: 야)
778 정훈주 (IbP3o2C6E6)
2021-06-05 (파란날) 12:40:15
>>774
헉 그렇게 되는건가
적폐캐해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캐해는 아는데 캐해가 적폐라니 무슨뜻이지
제가 아는 적폐는 상대 탑 카밀밖에 없는데
>>775
슝슝이가 어떤 활인지는 오직 캡틴만이 알고 계시네요!
나중에 활 살때가 된다면 컴파운드 보우 쪽으로 욕심을 내고 있어요
상상만 해도 완전 멋있네요.. 나중에 이런 기술 꼭 배워보고 싶어요!
헉 그렇게 되는건가
적폐캐해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캐해는 아는데 캐해가 적폐라니 무슨뜻이지
제가 아는 적폐는 상대 탑 카밀밖에 없는데
>>775
슝슝이가 어떤 활인지는 오직 캡틴만이 알고 계시네요!
나중에 활 살때가 된다면 컴파운드 보우 쪽으로 욕심을 내고 있어요
상상만 해도 완전 멋있네요.. 나중에 이런 기술 꼭 배워보고 싶어요!
779 릴리주 (kn4WwVwq0M)
2021-06-05 (파란날) 12:41:08
컴파운드 보우는 사기템이라고 생각해. (* 정론) 대충 저런 게 달려 있어서 통짜 활(리커브 보우)보다 효율적이라는 듯.
>>770 반대로 생각하는 것이다. 저 모양으로 자니까 가뜩이나 작은 키가 더욱 안 크는 것이지!!! 칼질은 보통이니까 싹둑 싹둑은 가능해도 송송송송송송 써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역시 토요일은 점심까지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게 분명하다
803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9:39:53
제가 지금 되게 많은 감상이 있는데, 여기서 공개적으로 주접떨면....(이하생략) 이기 때문에....후......진짜 너무 이쁘다...
809 춘심주 (iW/7CTVBpw)
2021-06-05 (파란날) 19:42:37
>>804 앗 죄송해요..! 너무 빨리 내렸나봐요ㅠㅠㅠ
엘리주 현생 힘내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엘리주 현생 힘내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811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9:42:51
어 맞다맞다 엘리주 동결하신대여...
봤는데 깜박하고 말을 못했씀...
뒷북이지만 엘리주 현생 파이팅하시고 나중에 봐여!!
봤는데 깜박하고 말을 못했씀...
뒷북이지만 엘리주 현생 파이팅하시고 나중에 봐여!!
813 청천 - 다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9:43:47
"오오."
좀 더 공부해보면 어딘가에는 뭔가 더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다림의 말에, 아이스초코를 마시다가도 감탄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그리고, 맞장구치듯이 씩 웃는 다림을 보며 헤헤, 하고 웃어버립니다.
"심화 포지션을 여러 개 가질 수 있느냐...음...이건 모르겠네. 선생님들한테 물어봐야겠다."
다림의 의문에 자신도 궁굼해졌는지 청천도 고개를 갸우뚱하며 궁금해합니다.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교무실에 들어갈 수 없으니까...이것도 메모메모 해둬야겠습니다. 가디언칩의 화면을 열고 바쁘게 손을 움직여 질문을 메모합니다.
"이렇게 되고 싶은 거 이야기하니까 뭔가 좋다. 일상으로 돌아온 기분인데, 우리가 앞으로 뭘 해야 할지도 생각하게 되고 그렇네."
창을 치우고는 헤실헤실 웃으며 말합니다. 그리고는...남은 아이스초코를 빠르게 마시기 시작하더니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뭔가 의욕이라도 생겨난 걸까요.
"아이스초코 잘 마셨어! 여기는 잠깐 쉬려고 들어온 건데, 너 얼굴도 봤고 충분히 쉬었으니까...이만 가 볼게."
다림에게 팔을 흔들며 인사하는 그의 모습은, 확실히 처음보단 활기가 있어 보입니다.
//17번째. 여기서부턴 안 세어도 될까요...!
슬슬 진행 시작할 시간이 오고 있으니까... 다음 레스로 막레 할까요?
좀 더 공부해보면 어딘가에는 뭔가 더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다림의 말에, 아이스초코를 마시다가도 감탄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그리고, 맞장구치듯이 씩 웃는 다림을 보며 헤헤, 하고 웃어버립니다.
"심화 포지션을 여러 개 가질 수 있느냐...음...이건 모르겠네. 선생님들한테 물어봐야겠다."
다림의 의문에 자신도 궁굼해졌는지 청천도 고개를 갸우뚱하며 궁금해합니다.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교무실에 들어갈 수 없으니까...이것도 메모메모 해둬야겠습니다. 가디언칩의 화면을 열고 바쁘게 손을 움직여 질문을 메모합니다.
"이렇게 되고 싶은 거 이야기하니까 뭔가 좋다. 일상으로 돌아온 기분인데, 우리가 앞으로 뭘 해야 할지도 생각하게 되고 그렇네."
창을 치우고는 헤실헤실 웃으며 말합니다. 그리고는...남은 아이스초코를 빠르게 마시기 시작하더니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뭔가 의욕이라도 생겨난 걸까요.
"아이스초코 잘 마셨어! 여기는 잠깐 쉬려고 들어온 건데, 너 얼굴도 봤고 충분히 쉬었으니까...이만 가 볼게."
다림에게 팔을 흔들며 인사하는 그의 모습은, 확실히 처음보단 활기가 있어 보입니다.
//17번째. 여기서부턴 안 세어도 될까요...!
슬슬 진행 시작할 시간이 오고 있으니까... 다음 레스로 막레 할까요?
814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9:45:57
잠깐만... 이거 동결인가요?
8월 말까지 해야 할 일이 생겨 '어장에 참가하지 못할 것' -> 시트 내림
'8월 말까지' 해야 할 일이 생겨 '어장에 참가하지 못할 것' -> 동결
동결... 인가? (위키 켬)
8월 말까지 해야 할 일이 생겨 '어장에 참가하지 못할 것' -> 시트 내림
'8월 말까지' 해야 할 일이 생겨 '어장에 참가하지 못할 것' -> 동결
동결... 인가? (위키 켬)
817 은후주 (1ev.2R0z1U)
2021-06-05 (파란날) 19:46:50
>>814 저도 이걸 모르겠어서 아무말도 안 하고있었어요... 처음에 들어오실때 바쁘다고 하셨어서 동결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시트 내림같기도 하고...
818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9:48:03
동결로 보고 기다려보는 게 어떨까요...
저희 1년 갈 거잖아요?? 앞으로 반년 넘게 남았잖아요? 9월 되면 돌아오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희 1년 갈 거잖아요?? 앞으로 반년 넘게 남았잖아요? 9월 되면 돌아오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819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9:49:08
보통 시트 내릴 거면 그냥 현생 때문에 못 온다고 하지 기한을 명시할 이유가 없지 않나 싶슴다...!
820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9:50:18
애매하다면 동결로 두는게 낫지 않을까요? 내림을 동결로 착각해도 무언가 큰 문제는 되지 않는데, 동결을 내림으로 착각해서 지워버리면 엘리주한테 상처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조금....
824 다림-청천 (LmJfzdV2JA)
2021-06-05 (파란날) 19:51:55
씩 웃는 것에 씩 웃음으로 받으며 노곤해지는 기분입니다. 너무 이 기분에 매몰되면 안 되지만..
"그런가요? 게이트 이후에... 시험이라 하니까 갑작스럽게 일상이 된 것 같아요."
라고 말하는 다림은 눈을 몇 번 깜박입니다.
적어도 랜스 심화 포지션은 일시적인 것도 가능했던 걸 본 기분. 머더러나 버서커는 시도해보고 과제를 적어오라고 한 걸 본 것 같은 기분이..는 다림은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고. 다림주는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저는 조금 더 공부해야겠네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맛있게 드셨다면 좋은 하루 되길 바라요. 라고 인사하며 청천에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그럼 이걸로 막레해도 됩니다~ 미리 수고하셨어오~
"그런가요? 게이트 이후에... 시험이라 하니까 갑작스럽게 일상이 된 것 같아요."
라고 말하는 다림은 눈을 몇 번 깜박입니다.
적어도 랜스 심화 포지션은 일시적인 것도 가능했던 걸 본 기분. 머더러나 버서커는 시도해보고 과제를 적어오라고 한 걸 본 것 같은 기분이..는 다림은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고. 다림주는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저는 조금 더 공부해야겠네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맛있게 드셨다면 좋은 하루 되길 바라요. 라고 인사하며 청천에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그럼 이걸로 막레해도 됩니다~ 미리 수고하셨어오~
825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9:53:52
그런데 8시가 거의 다 되어....가는데, 캡틴은 코스트를 만들고 계신건가? 새 어장이 안올라오넹
826 은후주 (1ev.2R0z1U)
2021-06-05 (파란날) 19:55:09
뭔가 캡틴 오늘도 바쁘신것 같다는 삘이 확 와서 컴퓨터 끄고 침대에 누울 준비 중입니다 양심고백합니다
829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9:55:31
신입분 시트도 봐드려야 할 텐데요...
혹시 그것 때문도 있을까요...?
앗 다림주 ㄱ 고생하셨습니다!!
혹시 그것 때문도 있을까요...?
앗 다림주 ㄱ 고생하셨습니다!!
833 지훈 - 바다 (zMuZGnhpAw)
2021-06-05 (파란날) 19:57:12
" 너무하구만... "
지훈은 바다를 바라보다가 "그래, 내 탓이다." 라고 중얼거리며 바다의 볼을 잡아당기려고 시도하면서도, 체념했다. 뭐, 사실 그 때 거기까지 간 것은 완전히 어리광이니 내 탓인게 맞긴 하지만...그래도 좀 억울하기도 하고.
" 나는... 최근에 시험공부하고... 상담받고... 그게 끝이려나. "
생각해보니 정말로 별 거 없는 느낌이다... 그야 특별한 일이 매일 일어나는 건 아니니.
지훈은 바다를 바라보다가 "그래, 내 탓이다." 라고 중얼거리며 바다의 볼을 잡아당기려고 시도하면서도, 체념했다. 뭐, 사실 그 때 거기까지 간 것은 완전히 어리광이니 내 탓인게 맞긴 하지만...그래도 좀 억울하기도 하고.
" 나는... 최근에 시험공부하고... 상담받고... 그게 끝이려나. "
생각해보니 정말로 별 거 없는 느낌이다... 그야 특별한 일이 매일 일어나는 건 아니니.
855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20:02:50
그리고 아까 컨펌 받은 영상 4번의 이미지 크기 수정 뒤에 드디어 최종 결론....험악한 분위기도 있고 속도 썩였지만 마무리는 수고했다고 서로 박수치고 칭찬하는 분위기로....흑흑 ㅠㅠ. 너무 후련해졌다.
857 춘심주 (iW/7CTVBpw)
2021-06-05 (파란날) 20:03:29
은후주 제가 꼭 텔레파시 날릴게요! (뽀뽀뽀뽀....))
>>854 춘심이 이미지 참고용 커미션이 오늘내일중으로 도착할거예요! 어떻게 나올지 저두 잘 모르겠음.. 이제 그림에 글을 맞춰야만
>>854 춘심이 이미지 참고용 커미션이 오늘내일중으로 도착할거예요! 어떻게 나올지 저두 잘 모르겠음.. 이제 그림에 글을 맞춰야만
859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20:04:05
>>857 헉....너무 기대되어 버리고....사실 이제 거의 다와가니 고백하자면 1주일 내내 기다리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879 정훈주 (gRDaQ6blt.)
2021-06-05 (파란날) 20:17:48
정적을 깨는 진단!
☆SSR 캐릭터 신정훈
보유 칭호 : 【푸른 불꽃】
1차 등장 대사(문자)
「봐요, 백합꽃이 피었어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지키고 싶은 마음은 잘못된게 아니죠?』
성능 평가 ::
"살짝 애매한 2티어... 그치만 좋음"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SSR 캐릭터 신정훈
보유 칭호 : 【푸른 불꽃】
1차 등장 대사(문자)
「봐요, 백합꽃이 피었어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지키고 싶은 마음은 잘못된게 아니죠?』
성능 평가 ::
"살짝 애매한 2티어... 그치만 좋음"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881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20:19:19
☆SSR 캐릭터 유진화
보유 칭호 : 【침묵에 금테두리를 두르고】
1차 등장 대사(문자)
「우리, 이번이 첫만남이 아니에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그 약속을 잊지 않았죠?』
성능 평가 ::
"효율 좋아 육성하는 보람이 있음"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오.
보유 칭호 : 【침묵에 금테두리를 두르고】
1차 등장 대사(문자)
「우리, 이번이 첫만남이 아니에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그 약속을 잊지 않았죠?』
성능 평가 ::
"효율 좋아 육성하는 보람이 있음"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오.
884 에미리주 (xCFDWbBVRs)
2021-06-05 (파란날) 20:20:07
☆SSR 캐릭터 사오토메 에미리
보유 칭호 : 【되돌아가는 꿈에서】
1차 등장 대사(문자)
「당신을 계속 찾아다녔어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이 길 끝에 행복이 있기만을 바래요.』
성능 평가 ::
"스 킨 내 줘"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ㅋㅋ(연성권 이번 내용을 본다)(실성!)
보유 칭호 : 【되돌아가는 꿈에서】
1차 등장 대사(문자)
「당신을 계속 찾아다녔어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이 길 끝에 행복이 있기만을 바래요.』
성능 평가 ::
"스 킨 내 줘"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ㅋㅋ(연성권 이번 내용을 본다)(실성!)
887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20:20:42
이열 푸른불꽃 정훈이...금테두리 진화...!
근데 얘는 뭘까요.
☆SSR 캐릭터 이청천
보유 칭호 : 【검성에게 꽃을 건내어】
1차 등장 대사(문자)
「이제 벚꽃이 피어날 때네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이 길 끝에 행복이 있기만을 바래요.』
성능 평가 ::
"얘는 애정이 곧 성능입니다"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검성 에반님이랑 연관 1도 없음....)
근데 얘는 뭘까요.
☆SSR 캐릭터 이청천
보유 칭호 : 【검성에게 꽃을 건내어】
1차 등장 대사(문자)
「이제 벚꽃이 피어날 때네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이 길 끝에 행복이 있기만을 바래요.』
성능 평가 ::
"얘는 애정이 곧 성능입니다"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검성 에반님이랑 연관 1도 없음....)
890 에미리주 (xCFDWbBVRs)
2021-06-05 (파란날) 20:21:18
>>886 전.....1차 등장 대사부터 이미 드르륵 탁 하고 있습니다.......🤦♀️🤦♀️🤦♀️🤦♀️🤦♀️🤦♀️🤦♀️🤦♀️
896 지훈주 (zMuZGnhpAw)
2021-06-05 (파란날) 20:23:10
☆SSR 캐릭터 한지훈
보유 칭호 : 【완전하지 못한 자에게】
1차 등장 대사(문자)
「거기! 걸리적거리지 말고 비켜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내 모습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성능 평가 ::
"키우면 파티 멱살잡고 하드캐리함"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캐릭터가 살짝 바뀐 듯 한...
보유 칭호 : 【완전하지 못한 자에게】
1차 등장 대사(문자)
「거기! 걸리적거리지 말고 비켜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내 모습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성능 평가 ::
"키우면 파티 멱살잡고 하드캐리함"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캐릭터가 살짝 바뀐 듯 한...
899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20:23:57
>>892
청천 : 제 타겟은 빼앗는 자들이지, 지키는 자들이 아닙니다....이런 영웅님의 것은 훔치지 않아요.
그래서 모르겠다는 거지만요!
청천 : 제 타겟은 빼앗는 자들이지, 지키는 자들이 아닙니다....이런 영웅님의 것은 훔치지 않아요.
그래서 모르겠다는 거지만요!
901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20:25:47
헐 지훈이도 뭔가...이거....
검캐팟(에릭/지훈/청천) 스페셜 가챠라든가 그런 거 아니에요?!
검캐팟(에릭/지훈/청천) 스페셜 가챠라든가 그런 거 아니에요?!
902 다림주 (LmJfzdV2JA)
2021-06-05 (파란날) 20:26:22
☆SSR 캐릭터 다림
보유 칭호 : 【위태로운 걸음 곁에 있어줘】
1차 등장 대사(문자)
「비는 그치지 않을거에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요』
성능 평가 ::
"천상계는 아니지만 밥값하는 1티어"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비는 안 그쳐요. 눈물이거든요.
(본인 빼고)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라요
같은 느낌인가.
보유 칭호 : 【위태로운 걸음 곁에 있어줘】
1차 등장 대사(문자)
「비는 그치지 않을거에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요』
성능 평가 ::
"천상계는 아니지만 밥값하는 1티어"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비는 안 그쳐요. 눈물이거든요.
(본인 빼고)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라요
같은 느낌인가.
917 지훈주 (ieZwvD44Ec)
2021-06-08 (FIRE!) 13:57:55
>>910 (뒷발팡팡..)(마냥 행복)
>>913 아니 괜찮으십니까..?
일단 소독 꼭꼭 하시기에요
>>913 아니 괜찮으십니까..?
일단 소독 꼭꼭 하시기에요
920 릴리주 (Irjm9HN/mw)
2021-06-08 (FIRE!) 14:03:28
모하모하…… 헉 춘심주 괜차너??!????!?
이상하게 가시로 변을 당하는 참치들이 많네. 나도 그렇구…… 모두들 조심 🥲
이상하게 가시로 변을 당하는 참치들이 많네. 나도 그렇구…… 모두들 조심 🥲
922 춘심주 (GeQ272tWjU)
2021-06-08 (FIRE!) 14:07:46
고작 찔린걸로 엄살인가 싶긴 하지만.. 걱정받으니까 기분이 좋네용..ㅎㅎㅎ
>>919 넹 약속~
>>920 괜찮아요 괜찮아요!!
>>919 넹 약속~
>>920 괜찮아요 괜찮아요!!
926 비아주 (r9JiTuavgI)
2021-06-08 (FIRE!) 14:21:50
☆SSR 캐릭터 사비아
보유 칭호 : 【절망이 당신의 손을 잡더라도】
1차 등장 대사(문자)
「이젠 돌이킬 수 없어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이상은 이루어지지 않기에 이상인거죠?』
성능 평가 ::
"참나... 성능이 얼굴이라니깐요"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흑사비아다(확신)
보유 칭호 : 【절망이 당신의 손을 잡더라도】
1차 등장 대사(문자)
「이젠 돌이킬 수 없어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이상은 이루어지지 않기에 이상인거죠?』
성능 평가 ::
"참나... 성능이 얼굴이라니깐요"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흑사비아다(확신)
934 릴리주 (luZMy2203.)
2021-06-11 (불탄다..!) 13:44:20
문득 드는 의문
1) 임시스레도 판갈이로 헤아려야하는가
2) 본스레랑 임시스레 둘 다 채우면 보너스 점수 있는가
1) 임시스레도 판갈이로 헤아려야하는가
2) 본스레랑 임시스레 둘 다 채우면 보너스 점수 있는가
944 다림주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13:54:51
어제 어른의 음료수를 너무 많이 마셔버린 죗값입니다...
릴리주도 하이~ 앵커는 완수했다...
릴리주도 하이~ 앵커는 완수했다...
948 릴리주 (luZMy2203.)
2021-06-11 (불탄다..!) 13:58:46
싱기방기
모하! 연금술이랑 관련된 정보는 대부분 영문 위키에 있어서 영어 못하는 릴리주는 고민이 크다……
모하! 연금술이랑 관련된 정보는 대부분 영문 위키에 있어서 영어 못하는 릴리주는 고민이 크다……
956 비아주 (/wrJSEHdBg)
2021-06-11 (불탄다..!) 14:10:24
<clr white green><ruby 글자 겹치기> </ruby></clr>
<clr white green><ruby 글자 겹치기> </ruby></clr>
<clr white green><ruby 글자 겹치기> </ruby></clr>
960 에릭주 (7ZV4oJ2vSo)
2021-06-11 (불탄다..!) 14:15:34
여기로 앵커를 달면
에릭 레이드 특성을 만들어주마
(이걸 하는 이유 : 아무래도 헬프권 2장은 만들어놔야 할 듯 함)
(이상하다 청지일검류도 뺐는데 에릭 왜이렇게 안죽지..
에릭 레이드 특성을 만들어주마
(이걸 하는 이유 : 아무래도 헬프권 2장은 만들어놔야 할 듯 함)
(이상하다 청지일검류도 뺐는데 에릭 왜이렇게 안죽지..
975 에릭주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14:22:12
>>961
[백춘심]
ㄴ제노시아 2학년 워리어
ㄴ공격을 포기하고 다이스를 굴려 아군의 공격값에 추가해주거나, 절반 값 만큼 방어도로 추가해줄 수 있음 (단 방어도는 다음턴에 사라짐)
의념기 - 벼림
[ 자신에게 걸려진 상태이상을 전부 해제 하며, 방어도를 2턴간 30 증가 시키거나 공격값에 25를 추가한다
'강철의 약점은 불과, 쇠를 때리는 대장장이지. 너는 둘 다 해당되고 말이야' ]
특성
ㄴ 가학심 - 적에게 공격을 성공할수록 공격 다이스의 최댓값과 최솟값에 5를 추가한다. (최대 15)
ㄴ 당충전 - 아껴둔 사탕을 입에 넣어 깨물어 먹는다. 체력의 절반을 회복한다
ㄴ '저게 저 놈 사상이라고? 바보냐? ' - 팩트로 후려팬다. 에릭의 패시브 중 하나를 2턴간 봉인한다
[백춘심]
ㄴ제노시아 2학년 워리어
ㄴ공격을 포기하고 다이스를 굴려 아군의 공격값에 추가해주거나, 절반 값 만큼 방어도로 추가해줄 수 있음 (단 방어도는 다음턴에 사라짐)
의념기 - 벼림
[ 자신에게 걸려진 상태이상을 전부 해제 하며, 방어도를 2턴간 30 증가 시키거나 공격값에 25를 추가한다
'강철의 약점은 불과, 쇠를 때리는 대장장이지. 너는 둘 다 해당되고 말이야' ]
특성
ㄴ 가학심 - 적에게 공격을 성공할수록 공격 다이스의 최댓값과 최솟값에 5를 추가한다. (최대 15)
ㄴ 당충전 - 아껴둔 사탕을 입에 넣어 깨물어 먹는다. 체력의 절반을 회복한다
ㄴ '저게 저 놈 사상이라고? 바보냐? ' - 팩트로 후려팬다. 에릭의 패시브 중 하나를 2턴간 봉인한다
976 릴리주 (luZMy2203.)
2021-06-11 (불탄다..!) 14:22:14
>>960 기다리고 있었다!!!!!
헬프권 : 릴리의 걸작품
불로불사의 약의 재현품.
청월 훌리건인 에릭의 사상에 깊이 찬동하여 릴리가 손수 만들어 선물해 주었습니다.
미각과 후각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충격적인 맛으로, 전투 중 혹시나 해서 마셔 본 에릭을 깊은 한탄과 절망에 빠뜨립니다.
이런 거 나오는 거 아닌지……
헬프권 : 릴리의 걸작품
불로불사의 약의 재현품.
청월 훌리건인 에릭의 사상에 깊이 찬동하여 릴리가 손수 만들어 선물해 주었습니다.
미각과 후각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충격적인 맛으로, 전투 중 혹시나 해서 마셔 본 에릭을 깊은 한탄과 절망에 빠뜨립니다.
이런 거 나오는 거 아닌지……
988 에릭주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14:28:31
>>963
[서진석]
ㄴ성학교 3학년 랜스
ㄴ전투 중 단 한번, 고정 피해로 90의 데미지를 에릭에게 주고 자신은 전투불능에 빠진다. (자폭)
의념기 - 대재앙
[주변에 전체적으로 60-100 다이스를 굴리는 데미지를 준다. 아군의 경우 방어 선언을 함으로서 대재앙을 회피할 수 있다. 이후 3턴간 20씩 고정피해를 준다
'이거 방사능은 안나오나요?']
특성
ㄴ 특수탄 - 챙겨온 탄을 사용한다. 2턴간 진석이 하는 모든 공격 행위는 방어도를 무시한다
ㄴ 시시해서 죽고싶어졌다 - 에릭의 진의를 들은 진석이 특유의 시니컬한 표정으로 한숨을 푹 내쉰다. 진석에게 오는 모든 에릭의 공격값은 15만큼 내려간다
ㄴ 시선 - 태양의 2번째 수호자 - 기분나쁜 피냄새에 꼰래곤이 짜증을 낸다. 꼰래곤의 버프를 받은 진석은 자폭을 제외한 전투불능을 1번 극복할 수 있으며, 전투불능을 극복한 순간 드래곤하트를 개방하여 자신의 공격 다이스 최댓값에만 20을 더한다
[서진석]
ㄴ성학교 3학년 랜스
ㄴ전투 중 단 한번, 고정 피해로 90의 데미지를 에릭에게 주고 자신은 전투불능에 빠진다. (자폭)
의념기 - 대재앙
[주변에 전체적으로 60-100 다이스를 굴리는 데미지를 준다. 아군의 경우 방어 선언을 함으로서 대재앙을 회피할 수 있다. 이후 3턴간 20씩 고정피해를 준다
'이거 방사능은 안나오나요?']
특성
ㄴ 특수탄 - 챙겨온 탄을 사용한다. 2턴간 진석이 하는 모든 공격 행위는 방어도를 무시한다
ㄴ 시시해서 죽고싶어졌다 - 에릭의 진의를 들은 진석이 특유의 시니컬한 표정으로 한숨을 푹 내쉰다. 진석에게 오는 모든 에릭의 공격값은 15만큼 내려간다
ㄴ 시선 - 태양의 2번째 수호자 - 기분나쁜 피냄새에 꼰래곤이 짜증을 낸다. 꼰래곤의 버프를 받은 진석은 자폭을 제외한 전투불능을 1번 극복할 수 있으며, 전투불능을 극복한 순간 드래곤하트를 개방하여 자신의 공격 다이스 최댓값에만 20을 더한다
1000 에릭주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14:34:43
>>976
[오렐리 샤르티에]
ㄴ청월 1학년 서포터
ㄴ릴리는 공격 다이스를 스킵하는 조건으로 회복 다이스를 굴릴 수 있습니다.
의념기 - 불로불사지약
[릴리가 불로불사지약을 제작한다. 전투불능에 빠진 아군을 회복시키며, 회복된 아군은 3턴 동안 모든 상태이상에 저항한 뒤, 다시 전투불능에 빠진다
'잔인하네 Französin']
특성
ㄴ 천재 ! - 맥스의 행동패턴을 분석하여, 에릭의 스킬을 회피하는 다이스 식을 따로 굴린다. 1-10 중 5이상의 경우에 회피성공
ㄴ 너 키 몇이야 임마 - 키가 작은 울분을 에릭에게 터트린다. 아주아주 매운맛 포션을 집어 던져 에릭의 공격 다이스 식을 차감시킨다
ㄴ Ars Magna - 비장의 포션을 마신 뒤, 회복 다이스 값을 절반으로 줄이는 대신 단일 회복이 아닌 전체회복으로 변경시킨다.
[오렐리 샤르티에]
ㄴ청월 1학년 서포터
ㄴ릴리는 공격 다이스를 스킵하는 조건으로 회복 다이스를 굴릴 수 있습니다.
의념기 - 불로불사지약
[릴리가 불로불사지약을 제작한다. 전투불능에 빠진 아군을 회복시키며, 회복된 아군은 3턴 동안 모든 상태이상에 저항한 뒤, 다시 전투불능에 빠진다
'잔인하네 Französin']
특성
ㄴ 천재 ! - 맥스의 행동패턴을 분석하여, 에릭의 스킬을 회피하는 다이스 식을 따로 굴린다. 1-10 중 5이상의 경우에 회피성공
ㄴ 너 키 몇이야 임마 - 키가 작은 울분을 에릭에게 터트린다. 아주아주 매운맛 포션을 집어 던져 에릭의 공격 다이스 식을 차감시킨다
ㄴ Ars Magna - 비장의 포션을 마신 뒤, 회복 다이스 값을 절반으로 줄이는 대신 단일 회복이 아닌 전체회복으로 변경시킨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