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aGqcL82IeU )
2021-04-03 (파란날) 01:37:52
" 이상하군. 난 여기 있는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땅을 밟아도 좋다고 한 적이 없는데? 오호라. 자살 희망자들이셨어? 좋지 좋아. 전부 역병과 벌레 속에서 마지막 고통을 토해내다 비참히 죽도록 해주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게이트 '봉천신군'을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614
화현 - 성현
(Ksyl6zec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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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6:37:44
"? 왜 항구에서? 텐트? 아, 거기서 만나신 분이시구나." 그보다 되게... 요양왔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 요양인가.. 마치, 햇볕에 말렸다가 다시 얼렸다가 말렸다가 하는 것 같아.. 황태처럼.. 어이 없다는 듯 그를 쳐다본다. 기숙사는? 설마.. 쫓겨났나!? 아니아니, 막내가 살고 있어서 그런가? 기숙사에는? 약간 경계하듯 꼼직락거리며 그와 조금 멀어졌다. "맞아요. 의뢰는 빡세죠... 알바랑은 책임감도 다르고. 알바는.. 음.. GP를 많이 못 벌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경험도 쌓는 법이니까요." 실력만 된다면 의뢰 고고고 하겠지만... 지금은 바쁘기도 하고 의뢰도 예정되어 있는 와중에 망념 더 쌓으면 안되기도 하고... 그래서, 기숙사에 안 들어가는 이유는?!
615
가람주
(YuyXlKa6.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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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6:37:55
비가 엄청 오네요
616
나이젤주
(fUhKc99M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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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6:39:39
B... BBBBBB
617
이성현-화현
(okCfYWcB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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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6:41:28
"먹을 것도 (바다에)많고 놀거리도 (바다에)많고 재밌는곳이에요." 꼼지락 거리면서 움직이자 뭔가 싶다가 신경쓰지 않는다. "의뢰가 가디언이 되기 위한 경험이라면 알바는 사람으로서의 경험인거죠." 알바를 함으로서 일반적인 일도 해보고 다른 사람이랑 교류도 해봄으로서 인간성을 유지하는거다!!!! 라고 생각은 하고 있다. "돈은 안들어오지만 이색 경험을 위해서 지금처럼 바다에서 자거나 여기서 자거나 하는 거죠." 일단 이런거에 익숙해두면 나중에 게이트에서 노숙 할 때 망설임이 없을거다.
618
바다주
(MuVZPMrdsI )
Mask
2021-04-03 (파란날) 16:44:59
성현 : 먹을 것도 (바다에)많고 놀거리도 (바다에)많고 재밌는곳이에요. 바다 : 네??????
619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16:45:45
고유명사 이름의 폐해...
620
◆c9lNRrMzaQ
(aGqcL82IeU )
Mask
2021-04-03 (파란날) 16:46:11
진행 쉰다고 했는데 왜 사라졌지.. 이건 진행을 시키려는 음해세력의 음모다..
621
성현주
(okCfYWcBT. )
Mask
2021-04-03 (파란날) 16:48:31
>>618 얼른 먹을거랑 놀거 주세요.
623
◆c9lNRrMzaQ
(aGqcL82IeU )
Mask
2021-04-03 (파란날) 16:50:16
내가 지웟다!! 아무튼 쉴거니까 걱정말라구
625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16:50:36
>>623 (안심)
626
성현주
(okCfYWcBT. )
Mask
2021-04-03 (파란날) 16:50:58
>>625 (스테이크)
627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16:52:24
>>626 (맛있겠다)
628
화현 - 성현
(Ksyl6zecOI )
Mask
2021-04-03 (파란날) 16:53:48
"그렇다고... 보통은 거기서 야영은 안 하잖아요?" 마치, 돼지고기가 맛있다고 도축장에서 안 사는 것처럼... 뭐... 이 사람 취향이겠지. 그냥 그러러니 하자.. 의뢰와 알바~ 둘 다 경험을 쌓기엔 좋지. 사람으로서의 경험이라... 좋아. 알바는 오늘만 하고 끝내야겠어. 사람으로서의 경험은 이미 충분히 쌓고 있다. 만화로. "아, 네." 심플한 대답... "그러다가 태풍 불거나 하면 위험할텐데요?"
629
◆c9lNRrMzaQ
(aGqcL82IeU )
Mask
2021-04-03 (파란날) 16:54:41
그만올려라..
630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16:55:44
잃어버린 레스들...
631
이성현-화현
(okCfYWcB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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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6:55:55
"뭐든 직접 몸으로 느껴보는게 제일이라는 주의라서......." 고생도 해봐야 고생이고 아픈것도 아파봐야 아픈거라는 걸 제대로 아는거다. 하지만 미련할 정도로 고생하고 아픈건 멍청한 짓이니까 아무리 나라도 그정도는 안한다. "에이-그런건 일기예보 보고 얌전히 기숙사에서 자야죠." 1년 365일 내내 거기서 지내는게 아니라 논다는 기분으로 가서 지내는거라 생각보다는 거기서 오래 지내거나 하지는 않는다. "음.....게임방 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632
다림주
(SZwe.eN6As )
Mask
2021-04-03 (파란날) 17:00:12
그나마 비가 내려서 다행이에오... C가 내리거나 D가 내리면 무섭다구요?
633
지훈 - 나이젤
(7tYbp5Y6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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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7:01:55
" 기분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 사람마다 음식을 먹고 느끼는 기분은 제각각이기도 하고. " 지훈은 고개를 끄덕였다. 나이젤의 말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걸까. 고갤 젓는 나이젤을 보고는 그럼 어째서 아까 그랬던 걸까? 라고 혼자서 생각하기도 했지만, 뭐 직접 물어보지는 않았던가. 너무 깊게 물어보면 그건 또 실례다. " 그래서 덕분에 살았어, 그 때는 " 희미하게 웃어보이며 나이젤의 말에 긍정했다. 나이젤이 의도한 것은 아닌 것 같지만, 그렇다고 고맙지 않았던 것도 아니었던가. " 난 괜찮아. " 달고 끈적거리는 기분 나쁘지 않거든. 하는 무언의 말과 함께 솜사탕을 양 손에 들고 냠냠거리기 시작했지. " 그보단 빨리 관람차 타러 가자. 궁금하거든. "
634
지훈 - 나이젤
(7tYbp5Y6gk )
Mask
2021-04-03 (파란날) 17:02:29
(졸다옴
635
화현 - 성현
(Ksyl6zec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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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7:03:39
이제야.. 이해가 된다. 그가 하는 말을 다 듣고 나니까.. 대충 머릿속에서 캐릭터가 잡혔다. 고생이란 고생은 직접 몸으로 부딪혀 이겨내거나 견뎌낸다는 느낌.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그걸 피하긴 커녕, 직접 맞닿아 도전하고 이겨내고 승리한다... 막 그런 사람인 것 같다. 아니면 적어도 그런 경험이라도 쌓아서 스스로의 발전을 이바지 한다던가. 음... 이런 타입은 좋긴 한데... 좀 부담스럽지. 나는 주연이 아니라 조연같은 사람을 좋아하는데... 마치, 성장물의 주인공 같아서 좀... 잠깐 고민을 하다가... 고민을 하다가... 그냥 잊기로 한다. 머릿속의 감상을. "그렇군요.. 대충 알겠어요. 그냥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경험해보는 게 좋은 거죠? 하지만 굳이 생고생은 하기 싫다. 같은 느낌. 이렇게 생각하면 그냥 평범하네요." 움집을 만드는 것도, 바닷가에서 산다는 것도. 평범...하구만. "그래서, 그런 경험은 도움 되긴 해요?"
636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17:03:41
>>634 (잘 자고 오셨나요)
637
지훈주
(7tYbp5Y6gk )
Mask
2021-04-03 (파란날) 17:04:10
개운하긴 함다
638
이성현-화현
(okCfYWcBT. )
Mask
2021-04-03 (파란날) 17:13:24
"그 뭐냐 게임에서도 겁나 어려운데 재밌는 게임 있잖아요." 한대만 맞으면 죽는다! 하지만 한대도 안맞으면 깰 수 있다! 여러번해서 패턴을 외우면 쉽다 같은거! 이런 경험이 나에게 있어서는 대충 그런 재미를 주는거다. "많이 됬죠." 고개를 끄덕인다. "처음보는 사람이랑 낚시를 하다가 귀신 같은 환영을 보기도 하고 다음에 밥 먹기로 했고 학교 후배랑 밥 한끼 한다음에 번호도 교환하고" 특이한 경험을 하다가 보니 사람들과 교류를 하게 된다는 점이 즐거웠다. "지금도 그냥 대충 집 짓고 누워있다가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하고 있잖아요?"
639
가람주
(YuyXlKa6.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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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7:16:25
노곤노곤.... 일상하자와 좀 더 자자와 누워있자가 싸우고있심다..
640
화현 - 성현
(Ksyl6zec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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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7:19:29
"이게 도움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르는 건데... 뭐,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건 좋네요." 이 경우에는 내가 호기심이 많고, 휴식시간이라 그런 거겠지만. 아니지.. 이 사람은 뭐가 됐든 푹 쉬었으니까 도움이 된건가. 그냥 주변 사람들이 착한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하면 한 없이 태클 걸고 싶어지겠지.. 무시무시. "도움이 됐다는 건 좋은 거니까요. 다음에도 이럴 진 잘 모르겠지만... 참, 저는 이제 휴식 시간 끝가니까 가봐야겠어요." 읏차.. 하고 일어나서 옷을 탈탈 턴다. 그리고 움집에서 나온다. "그런데, 짚더미도 농가쪽 재산이라 이렇게 막 쓰면 안되지 않아요? 뭐.. 이것도 경험이니까 힘내시길." /막레! 막레! 고생하셨ㅅ븐디ㅏ~ 저는 오늘 약속이 있어서 바이바이
641
가람주
(YuyXlKa6.Y )
Mask
2021-04-03 (파란날) 17:20:15
두 분 일상 수고하셨고 화현주 안녕히가세요
642
다림주
(SZwe.eN6As )
Mask
2021-04-03 (파란날) 17:22:48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으음.. 일상 하나 더 구할까..(고민)
643
가람주
(YuyXlKa6.Y )
Mask
2021-04-03 (파란날) 17:23:19
노래들으면서 누워있기 너무 편함다..
644
성현주
(A1kg8TDOrs )
Mask
2021-04-03 (파란날) 17:23:47
고생잘가요!
645
지훈주
(5plIdqExrc )
Mask
2021-04-03 (파란날) 17:24:31
잘가요 화현주~
646
나이젤 - 지훈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17:39:18
나이젤은 고개를 끄덕여 동의한다. 샴페인을 마셨을 때 둘의 반응이 다른 것처럼, 그럴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먹는 음식이 더 맛있다면, 맛없는 음식을 같이 먹은 사람을 더 싫어하게 될 수도 있을까? 같은 연구주제같은 호기심의 가지는 쳐내며 지훈의 미소를 마주봤다. 이 사람은 덕분에 살았다는 말을 자주 하는 것 같다. 감사에 익숙한 걸까. "저도 그때 지훈 씨 덕분에 살았으니까요." 같은 말을 하며 고마움의 답례를 돌려줬던가. "그러면, 갈까요." 커서 가까워 보이지만 꽤 멀리 있는 관람차까지 걷는 동안 느리게 돌던 대관람차가 잠시 정차하기까지의 시간에 가까워졌다. 나이젤은 그동안 한 번도 앞서가려 하지 않고 옆에서 느리게 따라 걸으려 했을까. 그리곤 관람차 앞까지 도착해, 그전까지 찾지 못했던 팸플릿을 발견하면 한 장 뽑아들었을지도. "근데, 타기 전에 먹어버려서 중간에 손이 비어도 나눠주진 않을 거에요?" ...왜 가는 동안 말해주지 않고 지금 말한 걸까?
647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17:52:16
https://youtu.be/pwd6JJzPA8g 토끼가 치명적으로 귀엽다
648
지훈주
(5plIdqExrc )
Mask
2021-04-03 (파란날) 17:55:36
(사망)
649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17:55:54
>>648 (뭐에요 왜 죽어요)
650
다림주
(SZwe.eN6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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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7:56:37
https://youtu.be/I0_c2lh0ffc 여우도 귀엽습니다...
651
다림주
(SZwe.eN6As )
Mask
2021-04-03 (파란날) 17:57:03
아무튼 트리거 눌리면 뭔가 일어나지만 개인적으론 트리거를 안 누르는 게 좋을지도여?(방글방글)
652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17:58:03
모두 정신 건강한 채로 졸업합시다(눈물)
653
다림주
(SZwe.eN6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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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8:01:27
지금도 건강하다고 보긴 어렵긴 하죠.. 그래도 점점 나아지면 좋겠지요!
654
에릭주
(TjIy9SHN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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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8:02:23
오늘 영웅서가 관전포인트 캡틴이 자릴 비워 미쳐날뛰는 참치들 미쳐날뛰는 일상 미쳐날뛰는 어장
655
나이젤주
(fUhKc99M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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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8:02:29
저 크고 털찐 몸 결코 참지못해 거대-댕댕이사촌에 푹신푹신하고싶다
656
지훈주
(5plIdqExr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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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8:03:24
>>649 토끼가 너무 귀여워서... >>650 (사망) >>651 (눌러보고 싶다)(안돼 참아) >>654 그리고 에릭의 힐건
657
나이젤주
(fUhKc99M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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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8:03:36
>>654 😱😵😱
658
이하루주
(sPwm6VvC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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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8:04:00
미~
659
지아주
(QqAmsti/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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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8:04:13
제 4시간 어디갔죠? 전 자려고 한 적 없는데 환블해주세요...
660
나이젤주
(fUhKc99M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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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8:04:19
미~ 솔~ 솔~ 라~ 라~ 솔~
661
에릭주
(TjIy9SHNic )
Mask
2021-04-03 (파란날) 18:04:43
하루주 어서오세요. (무지성 인사박기
662
에릭주
(TjIy9SHNic )
Mask
2021-04-03 (파란날) 18:04:58
어서오세요 지아주
663
나이젤주
(fUhKc99M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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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8:05:03
>>659 이미 사용하신 상품은 환불 불가능하십니다 고객님 다들 어서오세요!!
664
다림주
(SZwe.eN6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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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3 (파란날) 18:05:17
다들 어서오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