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91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46 :: 1001

◆c9lNRrMzaQ

2021-04-03 01:37:52 - 2021-04-03 23:30:58

0 ◆c9lNRrMzaQ (aGqcL82IeU)

2021-04-03 (파란날) 01:37:52

" 이상하군. 난 여기 있는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땅을 밟아도 좋다고 한 적이 없는데? 오호라. 자살 희망자들이셨어? 좋지 좋아. 전부 역병과 벌레 속에서 마지막 고통을 토해내다 비참히 죽도록 해주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게이트 '봉천신군'을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104 나이젤주 (fUhKc99MUE)

2021-04-03 (파란날) 02:50:29

졸랴

105 가람주 (YuyXlKa6.Y)

2021-04-03 (파란날) 02:51:09

2시 51분임다..

106 에미리주 (zXR7sJrUGo)

2021-04-03 (파란날) 02:51:36

원래 이시간대라면 누구든 졸리기 마련입니다 😭

107 한지훈 (B6zrR7IQFs)

2021-04-03 (파란날) 02:51:36

주무십쇼 여러분

108 나이젤주 (fUhKc99MUE)

2021-04-03 (파란날) 02:52:05

나에게 고통을 주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은 3시 언저리

109 청천주 (XZbJXd3XMc)

2021-04-03 (파란날) 02:52:40

>>102 (박수
>>104 저도요...ㅠ

110 후안 - 카사 (5UE47ODePE)

2021-04-03 (파란날) 02:52:54

후안은 정갈한 느낌으로 숟가락을 집어 한숟갈 입으로 가져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 툭. 하는 소리가 방아쇠가 되듯.
후안은 강력한 시선의 집중을 느꼈다.

방안에 움직이는 것은 후안과 카사뿐.
후안은 자연스래 카사에게로 시선이 돌아갔다.
씹히다가 바닥에 떨어진 닭다리가 불쌍하기도 전에 카사의 강력한 식욕의 표정이 후안의 눈에 가득찬다.

후안은 싫은 얼굴로 카사를 쳐다본다.
이 볶음밥은 내껀데... 라는 강한 의지였지만, 아마 후안은 그냥 무시하고 볶음밥을 먹을 수 없음을 예감했다.

분명 카사는 안 주면 달려들어서 난장판이 될 것만 같다.

후안은 다시 한숨을 내쉬곤 자신의 밥그릇을 하나 더 꺼내 볶음밥의 절반을 덜어 카사에게 내민다.

111 가람주 (YuyXlKa6.Y)

2021-04-03 (파란날) 02:53:46

가람주는 이 시간에도 9명이나 있는 디코방에 놀러갔다가
클랜 리더격인 형의 분노의 샤우팅 - 10년을 게임했는데 실력이 10년보다 더 떨어진게 말이되냐!!!- 를 듣고
귀테러를 당하고 온 거시에오

살...ㄹ....

112 후안주 (5UE47ODePE)

2021-04-03 (파란날) 02:54:12

>>82
아주 쥑인다 마!

113 청천주 (XZbJXd3XMc)

2021-04-03 (파란날) 02:54:42

진행이냐 잠이냐 그것이 문제로다요 (본래 새벽러 아님
아...그냥 자러 가야지

114 나이젤주 (fUhKc99MUE)

2021-04-03 (파란날) 02:55:16

이 유사부산남자들

115 성현주 (okCfYWcBT.)

2021-04-03 (파란날) 02:56:23

성현이는 서울(만약 망했으면 사투리 안쓰는 대도시) 사람

116 청천주 (XZbJXd3XMc)

2021-04-03 (파란날) 02:56:28

에릭주 일상 답레는 situplay>1596247898>997에 있습니다...! 혹시 잇기 곤란하시면 말씀해주세요 다시 써오겠습니다...

117 가람주 (YuyXlKa6.Y)

2021-04-03 (파란날) 02:56:33

졸린분들 모두 다 자러 가시라..

118 에릭주 (ZeOoS.jsAU)

2021-04-03 (파란날) 02:57:10

>>116 진행 끝나고 내일 이어올게요~
편하게 주무세요 청천주!

119 에미리주 (zXR7sJrUGo)

2021-04-03 (파란날) 02:57:45


(대충 진행레스 기다리면서 노동요나 틀겠단 애옹)

120 성현주 (okCfYWcBT.)

2021-04-03 (파란날) 02:58:34


멋진 제안을 하지. 이리 와서 나와 문어 숙회와 라면을 먹어라.
먹지 않는다면 바다로 던지겠다.

121 청천주 (XZbJXd3XMc)

2021-04-03 (파란날) 02:58:38

>>111 아...귀 괜찮으심까😭 (토닥토닥

122 성현주 (okCfYWcBT.)

2021-04-03 (파란날) 02:58:58

청천주 잘자요!

123 다림주 (YVR2IyCrFs)

2021-04-03 (파란날) 02:59:04

다들 잘자요...(흐느적)

124 청천주 (XZbJXd3XMc)

2021-04-03 (파란날) 02:59:20

예-압
모두들 좋은 밤 되십셔!!

125 에미리주 (zXR7sJrUGo)

2021-04-03 (파란날) 02:59:21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

126 화현주 (Ksyl6zecOI)

2021-04-03 (파란날) 02:59:48

청천주 바이바이~

127 가람주 (YuyXlKa6.Y)

2021-04-03 (파란날) 03:00:24

>>121 갠찮심다.. 죽을거같지만 암튼 개안심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28 에릭주 (ZeOoS.jsAU)

2021-04-03 (파란날) 03:00:32

이번순서 누구지
불안하다....

129 에릭주 (ZeOoS.jsAU)

2021-04-03 (파란날) 03:00:55

나이젤주 성현주..
하나만 알아주세요.

만약 실패해도 그건 전적으로 저의 탓 입니다.

130 에미리주 (zXR7sJrUGo)

2021-04-03 (파란날) 03:00:57

초장문이 온다......(대기!)

131 화현주 (Ksyl6zecOI)

2021-04-03 (파란날) 03:01:04

아무튼 전 아님 ㅋㅋㅋ

132 ◆c9lNRrMzaQ (aGqcL82IeU)

2021-04-03 (파란날) 03:01:16

>>956
구매합니다!

▶ 새벽 물나무 ◀
[ 아키마 社에서 제작한 마도를 걷는 자들을 위한 물건. 작은 완드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연푸른빛의 완드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 ]
▶ 일반 아이템
▶ 새벽의 꿈 - 주위 환경이 '새벽'인 경우 마도의 위력이 증가한다.
▶ 보조 - 마도를 보조하여 위력을 소폭 증가시킨다.

>>7
에릭은 고블린 왕을 바라보고 천천히 손을 들어올립니다.
피와 철, 그리고 그 어딘가에서부터 존재하는 의지. 레인메이커란, 결국 의지를 구현할 뿐입니다. 갉아 무너지던 에릭 하르트만이라는, 한 사람의 무너지는 의지에 영향을 받은 의념기일 뿐.
딸칵 하고 날아가는 작은 침은 고블린 왕에게 날아갑니다.

의념기

침은 고블린 왕을 향해야 하지만, 수많은 고블린들이 몸을 던져 에릭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레인메이커

이 상황은 예상하지 못했는데요!

그리고 나이젤은 자신의 의념을 세웁니다.
천천히 손이 하늘을 향하고, 나이젤은 천천히 숨을 불어넣습니다. 말하자면, 그것은 혼의 형태로 구현됩니다.
세 사람이라는 강철을 혼의 망치로 두드려, 마침내 하나의 완성품을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나이젤의 역할입니다.

의념기

장인은 마침내 물건을 완성시킵니다.

소재변환

아군의 신체 능력치에 일시적으로 + 가 부여됩니다.
그리고 그 말은,

성현은 웃습니다.
온 전신에 힘이 넘쳐날 것만 같습니다. 주먹은 이미 버틸 수 있는 힘의 한계를 느끼고 미친 듯 덜덜거리고 있습니다. 당장이라도 터트려야만 할 것 같은 힘에도 성현은 천천히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니니까요. 이 힘을 단순하게 터트리기에는 힘이 너무 아까우니까요. 그렇기에 성현은 기다립니다.

고블린들이 레인 메이커를 막아내는 순간, 성현은 천천히 힘을 모읍니다.
그 모습을 확인한 에릭은 검면을 세우고 빠르게 움직여 고블린들을 쳐냅니다. 다른 고블린들이 달아들어 에릭을 제지하려 하자 나이젤 역시 채찍을 늘이며 아군을 보조합니다.
마침내 고블린 왕으로 향하는 길이 나타나자, 성현은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쿵.

그 짧은 움직임에는 '힘'이라는 문장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쿵.

웅웅웅웅, 꼭 무거운 무언가가 움직이는 것 같은 장면이 떠오르고

- 카캬!

고블린 왕은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팔을 씹습니다.

광폭화

고블린 왕의 전신이 붉게 피어오르지만 성현은 그런 것 따윈 신경쓰지 않습니다.
단지 뛰어오를 뿐입니다.

힘의 반동으로 높게 뛰어오른 성현은 그대로 숨을 들이마십니다. 허공에서, 힘을 그대로 방출한 채. 공기를 차내어 바닥으로 쇄도한 성현은 모아두었던 힘을 터트립니다.
작은 토산이 흔들려 마침내 주위 흙들을 무너뜨립니다. 고블린들이 우왕좌왕거릴 정도로 강력한 충격파가 주위를 휩씁니다. 고블린 왕에게 내뻗어진 일격은 방어를 뚫어내고, 선명한 충격을 줍니다. 고블린 왕의 입에서 조금의 붉은 피가 흘러내립니다.
그 틈에 성현은 피하려 하지만, 고블린 왕 역시 평범한 고블린은 아닙니다. 아무리 쉽게 짓밟히는 약체. '고블린'이라고 해도 왕이란 이름이 붙을 정도의 객체란 의미이기도 합니다.
대퇴부로 만든 것 같은 둔기가 성현의 머리를 후려칩니다. 성현은 어지러운 두통과 함께 잠시 정신을 잃습니다.

파티원 성현이 일시적 기절 상태에 빠집니다. 한 턴간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젤은 입에서 각혈을 토해냅니다.

파티원 나이젤 그람이 전투 불능 상황에 빠집니다!

고블린 왕은 붉게 물든 몸으로 에릭을 바라보며 손가락을 까딱거립니다.

>>1000
검도부로 향합니다.
딱히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133 성현주 (okCfYWcBT.)

2021-04-03 (파란날) 03:01:41

>>129
아니죠! 우리의 의뢰였으니 우리의 책임!

영웅서가는 모두가 우리니까 영웅서가의 책임!(?)

134 성현주 (okCfYWcBT.)

2021-04-03 (파란날) 03:02:47

안돼 나이젤!!!

우리 파티의 유일한 희망 에릭!!!!

135 화현주 (Ksyl6zecOI)

2021-04-03 (파란날) 03:03:01

나이젤!!!!
성현아!!!

에릭!! 이제 너 뿐이야... 힘내!! 할 수 있어!!! 한 턴만 버텨!!!

136 한지훈 (tVfsCw2Klg)

2021-04-03 (파란날) 03:03:23

나이젤이..!!!!

137 가람주 (YuyXlKa6.Y)

2021-04-03 (파란날) 03:05:05

138 이성현 (okCfYWcBT.)

2021-04-03 (파란날) 03:05:38

성현아....상대는 고블린킹이다. 나이젤을 전투불능으로 만든 고블린킹이다! 일어서라 어서 일어서! 성현아! 성현아!

#일어서라 이성현

139 진석주 (00hgxe8sUw)

2021-04-03 (파란날) 03:05:43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140 에릭 하르트만 (ZeOoS.jsAU)

2021-04-03 (파란날) 03:06:16

쓸 수 있는 패는 얼마나 남았나....
아이언스킨, 의념발화, 기합, 의념기, 그리고 모든 것 들.
......나에게 더이상 남은 패는 없다.

아아~ 더 준비를 했으면 클로징 했을텐데 아깝다.
뭐 어쩔 수 없지 받아들이는 수 밖에...
일찍 눈치챘으면 더 빨랐을텐데.
어쩔 수 없지.

....
어쩔 수 없지 않아.

" 너, 내가 어떤 마음으로 이 사람들을 여기 대려왔는지...알고있냐? "

품에서 그것을 꺼내든다.

" 건방떨지마. "

아직 비장의 수가 남아있다.

#히어로 모먼트 사용

141 화현주 (Ksyl6zecOI)

2021-04-03 (파란날) 03:06:44

잠깐 진짜?? 여기서?? 진짜??

142 진석주 (00hgxe8sUw)

2021-04-03 (파란날) 03:06:56

역시 이럴때는!

숨겨둔 비장의 수다!

143 한지훈 (tVfsCw2Klg)

2021-04-03 (파란날) 03:07:42

킷타아

144 ◆c9lNRrMzaQ (aGqcL82IeU)

2021-04-03 (파란날) 03:07:48

>>15
으아악 민트초코!!!!!!!!!!
노아는 진한 민혐을 보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민트초코를 먹습니다.
그런데 짜잔! 사실 피스타치오였습니다!

>>24
캡틴이 추천하고 싶은 의뢰는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캡틴의 자유의지는 의뢰.. 귀찮아.. 힘들어.. 하는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셋 다 제공 금액은 같습니다!

>>25
마도를 운용하며 격투를 하던 사람을 상대하던 사람. 마치 무언가를 중얼거리며 싸움을 이어가던 그 사람이 제압자로 보입니다!

" 어. "

대련이 끝나고 한 남학생이 청천이 안을 바라보고 있단 것을 확인하고 손을 까딱입니다.

" 신입이야? 들어와. 안 괴롭혀. "

얼굴에 장난스런 웃음기가 있는 것이 어쩐지 괴롭힐 것 같지만 말이죠..

145 진석주 (00hgxe8sUw)

2021-04-03 (파란날) 03:07:49


성현아... 일어나라...!

146 성현주 (okCfYWcBT.)

2021-04-03 (파란날) 03:07:49

이그는 큰걸 던지겠다는그그든요? 여기서 히어로 모먼트가 나옵니다!!!!!!

147 카사 - 후안 (zoyYW8e/aU)

2021-04-03 (파란날) 03:07:51

이, 이런 게..... 가능했구나...!

충격과 경외에 가득찬 표정으로 볶음밥에 시선이 고정된 카사, 후안의 얼굴은 안중에도 들어오지 않는다. 단정하게 앞으로 내민 앞발에 후두둑, 고인 침이 이 사이를 넘어 흘러나온다.

저 향기로운 냄새, 저 황금빛 자태! 카사는 이제서야 닝겐들이 왜 그렇게나 황금에 환장하는 지 알겠다!! 아니, 저 아름다운 광택을 보아라!!!

생각없이 주르륵, 침을 흘리며 접시가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을 지켜보던 카사. 눈 깜작할 사이에 새로운 접시에 담겨진 밥을 본다.

어???

그리고 자신에게 내밀어 지는 접시.

어어어?????

믿을수 없다는, 휘둥그레진 댕댕눈으로 후안을 바라본다.

너..... 너....

....좋은 녀석이었구나!!!!!!!!

볶음밥이 독점하던 경외의 시선. 이제는 후안을 향해있다! 카사의 꼬리가 세차게 광광광광 발광을 한다! 좋은 녀석이었어.. 진짜 좋은 녀석이었어!!!!!! 보, 보보보보보답을!!

카사는 급히 주위를 둘러본다. 먹으려다 떨어진 닭다리! 슬쩍, 입으로 들어, 터벅터벅 걸어간다.

툭. 후안의 식탁위의 올려진 닭다리(생). 카사는 귀를 늘어트리고 심각하게 고민하는 표정으로 그 것을 바라본다. 흠, 역시 부족하다!

얼마 후. 툭, 하고 아직 먹지 않는 닭의 부위... 그러니까, 닭날개(also 생)가 후안의 식탁위에서 그 자리를 찾았다.

후우, 하고 대견한 일 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카사 더 빅 댕댕...이다....

148 성현주 (okCfYWcBT.)

2021-04-03 (파란날) 03:08:14

>>145
안그래도 이거 보고 왔습니다.

149 에릭주 (ZeOoS.jsAU)

2021-04-03 (파란날) 03:08:39

에릭과 에릭주가 어떤 마음으로 나이젤과 성현을 대려왔는데!!
나이젤은 포지션 변경을 고민했고!
성현이는 첫 의뢰라고!!!
절대 포기못해! 안해!!!!!

150 카사 (zoyYW8e/aU)

2021-04-03 (파란날) 03:10:21

이걸로 하지! 고개를 주억거리며 가디언 칩을 꺼내 보이는 카사. 아는 사람에게 연락을 보냅니다.

[의ㄹㅚ]
[같.이.]
[할ㄹ래.?.]
[2000.]
[같ㅌ이하.자.!.]

#그럼 늑대와의 춤 의뢰 수락합니다!

// @에미리 @지아!
와라 용사들이여!

151 서진석 (00hgxe8sUw)

2021-04-03 (파란날) 03:10:48

민트초코다! 민트초코야! 하고 패닉을 하려는 순간, 노아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것을 먹는다.
한순간 움찔 했다가 이왕 받은 거 어쩔 수 없으니 한입 먹자... 표정이 확 풀린다.

피스타치오는 역시 최고야.

"...오늘은 좀 쉴까. 평소엔 늘 의뢰니 뭐니 아둥바둥하고 있으니까."

#일단 노아랑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152 카사 (zoyYW8e/aU)

2021-04-03 (파란날) 03:10:58

아이고 나이젤아... 아이고 성현아아!!!

153 에미리 - 카사 (zXR7sJrUGo)

2021-04-03 (파란날) 03:12:22

[어라🎵카사양 아니신가요~! ]
[의뢰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답니다? ]
[조금 저를 기다려 주실 수 있다면...🎵]
[지금 한창 대화중이신 분이 계셔서요~! 잠시만 기다려 주실수 있으신지요~? ]

154 카사 (zoyYW8e/aU)

2021-04-03 (파란날) 03:12:25

에리이이익!!!! 생각해보니 에릭 히어로 모멘트 첫번째랑 두번째 둘다 가져간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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