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89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45 :: 1001

◆c9lNRrMzaQ

2021-04-02 15:46:11 - 2021-04-03 02:14:24

0 ◆c9lNRrMzaQ (xLGpmpvtXA)

2021-04-02 (불탄다..!) 15:46:11

" 이상하군. 난 여기 있는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땅을 밟아도 좋다고 한 적이 없는데? 오호라. 자살 희망자들이셨어? 좋지 좋아. 전부 역병과 벌레 속에서 마지막 고통을 토해내다 비참히 죽도록 해주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게이트 '봉천신군'을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951 가람주 (YuyXlKa6.Y)

2021-04-03 (파란날) 01:56:50

>>949 (그냥 가람주가 앞머리 걷은걸 보고싶은것 뿐...)

952 ◆c9lNRrMzaQ (aGqcL82IeU)

2021-04-03 (파란날) 01:57:09

>>919
검색합니다!

[ 새벽 물나무 ]
[ 윌리, 월리 ]
[ 고마법사의 나무 지팡이 ]

>>920
주위를 천천히 둘러봅니다.
익숙.. 하진 않은 풍경입니다. 성학교의 보건실.

" 어? 선뱀! 깼지 말임다? "
" 어디 보자.. "

보건부생은 지훈의 팔을 고무공으로 후려칩니다. 둔탁한 소리와 함께 지훈이 자신에게 전해진 충격에 얼굴을 찌푸리자 나아졌단 표정으로 보건부생은 손을 젓습니다.

" 이제 가봐라. 요즘따라 수련장에서 쓰러지는 애들이 왜 이렇게 많아? 허수아비한테 의념기 쓴다고 진짜 기술이 생기기야 하겠어? "

>>921
에미리의 인사에 소녀는 고개를 까딱 움직입니다.

" .. 괴이란 괴담, 현상, 상황, 기이 등. 모든 것을 포함하는 문장이니까. 취급하고 있어. "

잠시 말하던 소녀는 천천히 에미리를 바라보다가 흐음? 하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 너.. 혹시. 억울하게 죽은 누군가가 있니? 원한은 아니지만.. 진한 아쉬움이 느껴져서 말야. "

사람이라도 밀지 않으면 생기지 않을 만큼. 하는 말이 에미리의 소름을 돋게 합니다.

" 그게 아니라면야. 내 착각이려나.. "

모르겠단 표정으로 빠져나가는 모습은, 무표정이지만 어쩐지 얄밉기도 합니다.

953 가람주 (YuyXlKa6.Y)

2021-04-03 (파란날) 01:58:12

그리고 귀여운거에 귀여운거 더하면 귀여움이 두배라잖슴까 (빵긋)
야식 뭐 먹지..

954 진짜돌주 (00hgxe8sUw)

2021-04-03 (파란날) 01:58:34

불족발이요

955 성현주 (okCfYWcBT.)

2021-04-03 (파란날) 01:58:45

짜파게티

956 지아 (QqAmsti/5g)

2021-04-03 (파란날) 01:59:14

>>952

으음... 이중에서... 이거다!

#[새벽 물나무] 구입!

957 가람주 (YuyXlKa6.Y)

2021-04-03 (파란날) 01:59:36

.dice 1 2. = 1
1 불족
2 짜파

958 진짜돌주 (00hgxe8sUw)

2021-04-03 (파란날) 02:00:25

오예

959 한지훈 (B6zrR7IQFs)

2021-04-03 (파란날) 02:02:01

" ....! "

지훈은 표정을 찡그렸다. 방금 다친 사람 팔에 확인한다고 고무공을 후려친다니 이 무슨 폭력...? 살짝 넋이 나간 채로 있다가, "조금만 더 살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라며 불평 아닌 불평을 중얼거렸다.

" 흐음. 그거, 사실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아닙니까? "

#뭐야 그냥 소문이에요??

960 나이젤주 (fUhKc99MUE)

2021-04-03 (파란날) 02:02:05

눈이 가려졌다는 것에서 오는 신비함과 정보의 차이가 있다고요-
지훈이의 말에 웃어야겠다, 할 때 이미 앞머리로 가려져 있는데도 무심코 가짜 웃음으로 감출 수 없는 눈을 가리려고 했다던가.

961 카사주 (zoyYW8e/aU)

2021-04-03 (파란날) 02:02:24

(허수아비한테 의념기 쓴다고 진짜 기술이 생긴 1인)

962 한지훈 (B6zrR7IQFs)

2021-04-03 (파란날) 02:03:06

>>960 오.......
앞머리 만지작거리는 것도 그 탓이려나요?

>>961 (이왜진!)

963 카사주 (zoyYW8e/aU)

2021-04-03 (파란날) 02:03:47

>>962 (낄낄)

964 사오토메 에미리 (zXR7sJrUGo)

2021-04-03 (파란날) 02:04:05

상대는 생판 모르는 오늘 만난 여자학우, 있다고 말해봤자 뭔가 달라질까요? 이 문제에 대해선 최대한 답을 하지 않으려 하며 애써 웃으면서 다른 주제로 돌리고자 하였습니다.

"저어🎵 다름이 아니오라, 어느 게이트에라도 드나들 수 있는 학생을, 혹시 아시는가 해서요.... "

정곡에 찔릴 바엔 차라리 시원하게 본론으로 들어가서 쫓겨나는게 낫겠지요 역시!

"고스트 다이버란 괴담에 대해 혹시 알고 계시는지요? "

# 아 도 안믿습니다 안심하세요

965 가람주 (YuyXlKa6.Y)

2021-04-03 (파란날) 02:04:34

>>960 (이해함)

가람이도 눈은 실눈이지만 별거인 이유하고 별 거 아닌 이유하고 검색하면 나오는 시시한 이유때문이죠
편의점 나가기 귀찮...

966 나이젤주 (fUhKc99MUE)

2021-04-03 (파란날) 02:05:06

>>962
>>315 >>486에서 만진 건 확실히 그거 때문 맞음...

967 한지훈 (B6zrR7IQFs)

2021-04-03 (파란날) 02:05:58

>>963 (파들..)
>>966 ㄴㅇㄱ

헐 저사람 에미리 트리거 건드릴 뻔 했어

968 에미리주 (zXR7sJrUGo)

2021-04-03 (파란날) 02:06:46

여기서 요코하마가 나온다? 🤦‍♀️

969 가람주 (YuyXlKa6.Y)

2021-04-03 (파란날) 02:06:58

토마토주스 마시고싶다

970 ◆c9lNRrMzaQ (aGqcL82IeU)

2021-04-03 (파란날) 02:07:01

>>922
성현이 잠시 고블린에 신경을 쓰는 사이 에릭은 눈을 감고 청각에 신경을 기울여봅니다. 망념이 증가함에 따라, 더욱 진한 의념의 힘이 강화되는 것을 듣습니다.

...!!

- 케카카카카.

나이젤은 에릭의 얼굴 표정이 바뀌는 즉시 채찍을 길게 늘여트리고, 쌓으려던 망념을 신체로 바꾸어내고 채찍을 휘두릅니다. 산을 부수는 것 처럼, 큰 콰광 소리가 들리고 토산이 무너져 내립니다.
그 틈에서 평범한 고블린과는 다른, 한 마리 고블린이 의자에 앉아 세 사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고블린은 거대한 무언가의 대퇴부를 뜯어내어 무기로 삼은 것 같습니다.

- 크르, 크, 카.

그 목소리는 판단이 늦었군. 하는 말로 들립니다.

>>923
" 의념 발화라.. "

혜림은 잠깐 고민을 하다가 하루를 살펴봅니다.

" 의념 발화는 기본적으로 의념을 신체에 녹아내고, 그 녹아낸 의념의 힘을 매개체로 일시적으로 불태우는 방식으로 사용하곤 해. 그러다 보니 의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게 되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하지. 그러다 보니 의념 발화는 '스스로 알아내야 하는'영역에 가까워. "

과자 봉투를 열면서 혜림은 말을 이어갑니다.

" 그래서 의념 발화를 가르쳐달라. 는 말은 많은 학생들이 하곤 해. 하지만 그걸 교사들이 알려줄 수는 없지. 우린 억지로 깨달음을 뚫어내고 답을 줄 수 있는 수준은 아니거든. 물론 청월고등학교는 달라. 그쪽은 수많은 연구와 분석을 통해서 의념 발화라는 기술을 학생들에게 강제로 체화시키거든. "

역시 청월고는 어쩔 수 없다는 듯 표정을 짓습니다.

" 응. 도움을 바랬다면 미안하지만! 선생님도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습니다! "

>>925
검색합니다!

[ 도만바 ]
[ 새벽 다섯 시의 이슬 ]
[ 월묘의 토끼귀 ]

971 나이젤주 (fUhKc99MUE)

2021-04-03 (파란날) 02:07:14

😱

972 화현주 (Ksyl6zecOI)

2021-04-03 (파란날) 02:07:45

역시.. 내 예상대로.. 언덕 아래에./.. 있었어

973 카사주 (zoyYW8e/aU)

2021-04-03 (파란날) 02:08:26

😱

974 에릭주 (ZeOoS.jsAU)

2021-04-03 (파란날) 02:08:38

화현주의..감이 맞았군..

975 에미리주 (zXR7sJrUGo)

2021-04-03 (파란날) 02:08:42

🥐😱🥐

976 나이젤주 (fUhKc99MUE)

2021-04-03 (파란날) 02:08:50

반응을 써야 하는데 뇌가 안돌아가

977 성현주 (okCfYWcBT.)

2021-04-03 (파란날) 02:09:05

그래봤자 고블린이지!!!!

978 카사주 (zoyYW8e/aU)

2021-04-03 (파란날) 02:09:40

그, 그, 그래!!! 그래봤자 고블린이다!!!! 힘내라!!

979 한지훈 (B6zrR7IQFs)

2021-04-03 (파란날) 02:10:16

고블린은 몰살이다!!!!!

980 화현 (Ksyl6zecOI)

2021-04-03 (파란날) 02:10:17

도만바, 이슬, 토끼귀..
아앗! 내 오타쿠의 감각이 토끼귀를 외치고 있어!! 하지만, 이걸 진짜? 진짜? 아니, 좀... 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지는... 그런 느낌이랄까...
하지만, 이 두근거림... 참을 수 없군...

"우히.. 우히히.. 사고야 말겠어..."

#월묘의 토끼귀... 구매!!!! 다이렉트 결제!

981 나이젤주 (fUhKc99MUE)

2021-04-03 (파란날) 02:10:35

지훈이가 제 뇌를

982 진짜돌주 (00hgxe8sUw)

2021-04-03 (파란날) 02:10:45

클 수록 보수도 큰 법...

983 카사주 (zoyYW8e/aU)

2021-04-03 (파란날) 02:10:4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토끼귀화현이.....매우 바람직하다....ㅎㅎㅎㅎ

984 한지훈 (B6zrR7IQFs)

2021-04-03 (파란날) 02:11:31

>>981 지훈: (흐뭇)

바람직하다 22

985 후안 - 카사 (I57g45PV1I)

2021-04-03 (파란날) 02:11:37

깨끗이 몸을 닦아내던 후안은 묘하게 쳐다보는 늑대의 시선이 약간은 신경 쓰인다.
'몸의 물기를 닦아내는게 신기한가..?'
왜 쳐다보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별로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젖은 몸을 다 닦아낸 후 후안은 마른 옷을 입는다.
젖었던 교복은 어차피 깨끗해질테니 마르도록 걸어두고, 속옷들은 대충 세탁기에 넣는다.

그리고는 카사를 쳐다본다. 아무래도 생닭 한마리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후안도 진작에 눈치챈다.
크기가 크기이니 생닭 한 마리로는...

후안은 두번째 닭은 닭가슴살만 발라내고 나머지는 카사에게 줬다.
닭가슴살 정도는 후안이 조리해서 먹을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후안은 닭가슴살을 조리하기 시작한다.
우선 닭가슴살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둔다. 그리고 나머지 재료들을 준비한다.
계란, 파, 청주, 간장, 식은 밥.

오늘은 계란 볶음밥 인것이다. 그것도 정도적인 황금 계란 볶음밥.

후안은 커다란 냄비를 꺼내고 기름을 녹인다.
기름은 돼지 기름, 라드다. 마늘과 함께 지방을 녹여 놀라운 풍미를 이끌어 내기 때문에 후안은 이것을 한통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있다.
삼겹살의 그 풍미는 구워질때 나오는데, 지방이 바로 그 맛있는 느낌을 낸다.

라드를 녹인뒤 파와 잘게 다진 닭가슴살을 넣고 둘둘 볶기 시작한다.
파의 살짝 달콤한 향이 닭가슴살에 스며들며, 기름이 튀기듯 기분 좋은 갈색을 띄기 시작한다.

그 때 후안은 수분이 싹 날아간 정도가 되게 센 불로 볶아 내기 시작하며 간장을 투입했다.
간장은 냄비의 기름속에서 타면서 그 향을 강력하게 뿜어낸다. 간장이란 맛이나 색을 내는게 아니라 놀라운 향을 내는데 사용 되는것이다.
그 향은 짭잘하지만 고소한 향기. 살짝 타는 간장의 향기는 입맛을 돋구게 해준다.

재료들이 준비된 지금. 후안은 저어둔 계란을 쏟아 넣는다.
후안은 이 순간에 집중하며 아주 빠른 속도로 냄비를 뒤섞어준다.
이 순간이 볶음밥을 아름다운 황금색으로 내는데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반숙이 되는 순간을 놓치면, 요리는 망쳐지고 만다.

계란이 익어가며, 한순간 반숙이 되려는 순간.

후안은 재빠르게 밥을 넣고 더욱이 빠른 속도로 계란과 섞어 낸다.
반숙된 계란을 밥알 하나하나에 모두 코팅하듯. 밥이 마치 계란이듯 되도록 만드는것이 중요하다.
재빠르게 섞어주며, 청주, 소금, 후추를 넣어준다. 청주가 감칠맛을 이끌어주고 소금이 간을 맞춰준다.
후추는 약간 느끼할 수 있는 볶음밥에 매콤한 향을 넣어 끝을 잡아주어 깔끔하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폭풍을 섞어내듯 흔들어지는 냄비.
곧이어 완성 된듯 후안은 아주 커다란 밥그릇에 볶음밥을 쏟아 붓는다.
마치 3~4인분은 될 만한 양.

후안은 최근 꽤 밥을 많이 먹고, 운동도 많이 하니 많이 했다.

그리고는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려 한다.


/그냥... 갑자기 볶음밥 하는걸 쓰고 싶었다.

986 에릭 하르트만 (ZeOoS.jsAU)

2021-04-03 (파란날) 02:11:46

" 드디어 찾았다.......... "

무너지는 토산, 건방지게 앉아있는 왕.
안보이는 미어캣...
하지만 저 자식을 죽이면, 게이트는 클로징된다.

무너지는 토산 아래서, 중독되어있는 육체를 끌고 고블린 왕에게 다가간다.
서서히 들어올린 검에 힘을 주며

" 지긋지긋하게 귀찮게 굴었네 빌어먹을 자식아....."

#의념기 레인메이커를 고블린 왕에게 사용

987 화현주 (Ksyl6zecOI)

2021-04-03 (파란날) 02:11:56

이슬도 좀 사고 싶은데 토끼귀... 이건 참을 수 없었다
이제 바니걸 복장만 있으면 나이젤에게 입힐 수 ㄱ있어

988 ◆c9lNRrMzaQ (aGqcL82IeU)

2021-04-03 (파란날) 02:12:01

>>926
어케했누.

기합(F)
상대의 시선을 자신에게 끈다. 좀 더 깡을 담아 외치자.

>>927
노아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돌아옵니다!
어쩐지 힘이 쭉 빠진 상태로 늘어진 진석을 보며 노아는 얼굴에 물음표를 띄우다가 진석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넵니다.

" 무슨 일 있슴까..? "

아이스크림이라도 먹으면 기분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하여 콘을 붙잡습니다. 영롱한 초록빛의.. 민트초코입니다.

>>934
▶ 늑대와 함께 춤을
▶ 일반 의뢰
▷ 게이트 '사냥'을 클리어하시오.
▶ 제한 인원 : 3인
▶ 보상 : 2000GP

989 에미리주 (zXR7sJrUGo)

2021-04-03 (파란날) 02:12:14

아 새벽두시인데 아!!!!! (대충 배고파 참을 수 없단 애옹)

990 한지훈 (B6zrR7IQFs)

2021-04-03 (파란날) 02:12:30

어케했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주는 이미 야식을 먹었지 키키

991 후안주 (I57g45PV1I)

2021-04-03 (파란날) 02:12:31

어케했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2 카사주 (zoyYW8e/aU)

2021-04-03 (파란날) 02:12:46

(후안주는 나를 암살할 기획인가)

993 화현주 (Ksyl6zecOI)

2021-04-03 (파란날) 02:12:57

키키키키 저도 라면 먹고 후식으로 라면사리 먹고 있지요

994 가람주 (YuyXlKa6.Y)

2021-04-03 (파란날) 02:13:17

킬미

995 에릭주 (ZeOoS.jsAU)

2021-04-03 (파란날) 02:13:17

레인메이커 효과
ㄴ 공격시 추가데미지 들어가는 디버프를 부여하면서 데미지 넣어줌.

성현주 연격 쓰죠..폭딜 넣읍시다

996 후안주 (I57g45PV1I)

2021-04-03 (파란날) 02:13:32

크크큭
진행을 하러온 모두가 배고파져라!!!

997 청천 - 에릭 (XZbJXd3XMc)

2021-04-03 (파란날) 02:13:34

"본색을 드러낸 건 당신이겠죠!"

신속 S의 괴도 소년, 잽싸게 떨어진 힐 건을 낚아챕니다!

"절 뭐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저 또한 가디언 후보생! 그깟 클리셰 따위로 날 붙잡을 수 없어요!"

청천은 한 손에 힐 건을 든 채로 가슴을 짚으며 항변합니다. 이런이런, 자존심이 상한 걸까요? 그 모습이...어쩐지...뿔난 초등학생 같습니다.
그는 성큼 에릭에게 다가와서 다시 힐 건을 내밉니다.

"자, 다시 받아요. 다시 받아서 제대로 붙죠. 저는 아프란시아의 이청천! 당신에게 정식으로 결투를 신청합니다!"

도망칠 생각은 싹 사라진 모양입니다. 그리고 그 대신... 그의 눈은 오늘 결판을 내겠다는 열기로 이글이글거리고 있습니다.

//열! 이런 녀석이라... 죄송합니다...최대한 말려보려고 했는데...ㅋㅋㅋㅋ큐ㅠㅠㅠ

헉쓰 답레 가지고 고민하는 사이에 진행이라니!! ㄴㅇㄱ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998 카사주 (zoyYW8e/aU)

2021-04-03 (파란날) 02:13:55

어케했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후배에게 근육 키우라고 보냈더니 바로 다음날 진짜로 키워서 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 혹시 3인 의뢰가면 같이 가고픈 사람?

999 화현주 (Ksyl6zecOI)

2021-04-03 (파란날) 02:14:15

곧 스레가 터지니 레스를 쓰시던 분들은 복사를 해둡시다

1000 이성현 (okCfYWcBT.)

2021-04-03 (파란날) 02:14:21

"오, 니가 얘네들 대빵이냐?"

왼손으로 오른쪽 손목을 잡은 후 오른손을 빙빙 돌리다가 고개를 좌우로 꺽으며 우드득 소리를 내며 말한다.
가장 강한놈이 눈 앞에 있으면 해야할 건 하나다.

"함 뜨자"

제자리에서 낮게 뛰어오른 다음 양손을 눈 높이로 하며 왼손은 앞으로 오른손은 살짝 뒤로 발도 마찬가지로 왼발은 앞으로 오른발은 살짝 뒤로 놓는다.
이어서 에릭이 의념기를 사용하자 타이밍을 맞춰 평범하지 않는 고블린에게 다가가 주먹을 내지른다.
#망념 10만큼 신체 강화 후 라이트 훅 공격!

1001 후안 (I57g45PV1I)

2021-04-03 (파란날) 02:14:24

#동아리로 가서 동아리 활동을 한다 망념 40 사용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