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xLGpmpvtXA )
2021-04-02 (불탄다..!) 15:46:11
" 이상하군. 난 여기 있는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땅을 밟아도 좋다고 한 적이 없는데? 오호라. 자살 희망자들이셨어? 좋지 좋아. 전부 역병과 벌레 속에서 마지막 고통을 토해내다 비참히 죽도록 해주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게이트 '봉천신군'을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776
에릭주
(ZeOoS.jsAU )
Mask
2021-04-03 (파란날) 00:50:31
>>765 괜찮습니다!
777
후안주
(I57g45PV1I )
Mask
2021-04-03 (파란날) 00:50:42
>>760 Wake the FUCK UP guardian. We have a gate to close.
778
지아주
(QqAmsti/5g )
Mask
2021-04-03 (파란날) 00:51:13
>>746 "첫째, 스스로 나아갈 길을 잃지 말 것. 둘째, 길을 잃더라도 찾아갈 등대를 만들 것. 셋째, 그것조차 없다면 잃어버린채로라도 계속 나아갈 것!" "이 선배가 해 줄 수 있는 인생 최고의 조언이야, 새겨 듣도록 해!"
779
카사주
(zoyYW8e/aU )
Mask
2021-04-03 (파란날) 00:51:25
>>771 왜이러느냐, 대체 무슨짓이냐 딸아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어머니
780
화현주
(Ksyl6zecOI )
Mask
2021-04-03 (파란날) 00:51:49
>>775 아마이아마이아마이!!!!!!! (달콤달콤달콤) 원 아일랜드 따윈 통하지 않는다!!
781
카사주
(zoyYW8e/aU )
Mask
2021-04-03 (파란날) 00:52:06
>>777 ((PTSD))
782
진짜돌주
(00hgxe8sUw )
Mask
2021-04-03 (파란날) 00:52:45
>>746 "결혼은... 하지마..." "이씨 그냥 하지말라면 하지마"
783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00:53:25
>>758 " 글쎄, 내가 할 말이 너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지는 머르겠지만- 그래 이정도면 충분할까. " " 하고 싶은 일은 능력이 되는 한 당장 하고, 해야만 하는 일에 능력이 부족하면 미뤄. " " 어줍짢은 능력으로 진척을 매꾸면 그보다 더 후회할 뿐이니까. " " 검사라면 어떤 느낌인지 알지? "
784
청천주
(XZbJXd3XMc )
Mask
2021-04-03 (파란날) 00:53:36
생각해보니 대련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 그냥 잇겠습니다...ㅎ(기세만 좋은 편)
785
성현주
(okCfYWcBT. )
Mask
2021-04-03 (파란날) 00:53:43
아까 잠깐 잤었는데 꿈에서 보던게 나이젤주의 가짜 진행???? 비슷한거여서 꿈에서 어째서인지 나이젤주가 진행을 하고 있었고 우리는 고블린킹을 죽이고 보물도 얻는 행복한꿈이었습니다.
786
에릭주
(ZeOoS.jsAU )
Mask
2021-04-03 (파란날) 00:54:20
>>784 그렇다면 저도 얌전히.. >>785 걱정마요. 클리어 할 겁니다.
787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00:54:44
>>778 으아악 선배 너무 유익해요 >>782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석이 결혼해? 누구랑?
788
후안 - 카사
(I57g45PV1I )
Mask
2021-04-03 (파란날) 00:55:18
후안은 그런 카사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봤다. 인간 말을 다 알아듣는걸 보니 굉장히 똑똑하다고 동시에 생각한 뒤 후안은 이어서 말했다. "따라오면 밥도 주지." 슬슬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기도 했다. 기숙사에 누군가 들이는건... 뭐 후안은 그렇게 신경 안 썼다. 그렇게 규칙을 지키는걸 좋아하는 타입도 아니었고, 안 들키면 그만이지. 하는 느낌이었다. "닭이라면 나쁘지 않지?" 아마 지금의 후안은 그렇게 인색하지는 않은듯 하다.
789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00:55:20
>>785 이런 슬픈 꿈을 꾸시면 어떡해요... (예지몽이라고 누가 말하면 부정할 준비를 하는 중)
790
진짜돌주
(00hgxe8sUw )
Mask
2021-04-03 (파란날) 00:55:38
>>787 (비밀) 뭐... 언젠가는 누가 되든 하겠죠..?
791
화현주
(Ksyl6zecOI )
Mask
2021-04-03 (파란날) 00:55:53
예지몽이네
792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00:56:16
>>791 (채찍)
793
진짜돌주
(00hgxe8sUw )
Mask
2021-04-03 (파란날) 00:56:17
예지몽이다 예지몽
794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00:56:29
>>793 (채찍)(채찍)
795
사오토메 에미리(in 선레)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00:56:34
게임센터같은 곳에 아가씨같은 사람이 왜 방문하냐 싶겠지만, 의외로 방문하는 일이 더러 있습니다. 대개는 애인에게 끌려오거나 본인이 게임을 좋아해서 같은 이유인데 저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게임을 좋아하지도 않았고, 취미로 하는 일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전자....인 이유였습니다. 과거형인 이유야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그야 이제는 혼자 와야 하니까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이렇게...🎵 하면 될까요~? 아이쿠, 너무 오랜만이라 발 딛기가 힘드네요~! " 왼발로는 위화살표, 오른발로는 아래화살표, 오랜만에 하는 펌프잇업은 어려워서 계속 발이 꼬이고 있었습니다. 아아, 리듬게임은 역시 어렵네요 어려워!
796
화현주
(Ksyl6zecOI )
Mask
2021-04-03 (파란날) 00:57:06
성현주!! 나이젤주께서 채찍 휘두르는 예지몽도 꾸셨어요?
797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00:57:10
(대충 진석주를 위해서 최대한 단문 쓰려고 노력했단 애옹)
798
지아주
(QqAmsti/5g )
Mask
2021-04-03 (파란날) 00:57:45
지금쯤 다음 일상을 기다리며 애간장이 탈 지훈주를 위해 제가 더 속타게 기름을 부어보겠습니다... "오빠가 날 수단으로 쓰고 버려도 상관없어. 절대로 버리지 못할테니까! " 마치 지나가듯 그리 말하며 지아의 생긋 웃는 미소가 어딘가 뒤틀려보였다. "오빠가 끝을 내더라도 난 끝이 아닐거야, 그러니까 지구 끝까지 쫒아가서라도 혼내줄거거든!"
799
다림주
(YVR2IyCrFs )
Mask
2021-04-03 (파란날) 00:57:58
.dice 1 100. = 48 다이스!!
800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00:58:15
ㅇ<-<
801
성현주
(okCfYWcBT. )
Mask
2021-04-03 (파란날) 00:58:29
>>796 그건 못봤습니다! 왜냐면 그것은 현실이니까!!!!
802
화현주
(Ksyl6zecOI )
Mask
2021-04-03 (파란날) 00:59:09
>>801 아쉽다!!!!
803
후안주
(I57g45PV1I )
Mask
2021-04-03 (파란날) 00:59:13
>>798 으아 지아야...
804
지훈 - 나이젤
(B6zrR7IQFs )
Mask
2021-04-03 (파란날) 00:59:37
주변 풍경을 둘러보았다. 즐거워보이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을 시기하거나 질투하지는 않았지만, 부러워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갖지 못 한 것 때문에 부러워하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 본성이었으니 더욱 그랬다. " 아, 반대편에 있었던 거네. " 느슨해진 미소에 무슨 좋은 일 있어? 라고 물어보는 듯한 시선을 나이젤에게 보내다가, 그가 뒤를 가리키자 깨달았다는 듯 탄성을 내질렀다. " 난 콜라면 충분하지만 이것저것 사가서 안에서 먹는 것도 확실히 좋을지도. " 그에게 동의하고는 나이젤의 손을 맞잡았다. 나이젤의 손을 잡고 몸을 일으킨 지훈은, 갑자기 먹고 싶은게 생겼다며 나이젤의 손을 잡고 그를 어디론가 이끌었을지도 모르겠다. " 이거, 먹어보고 싶었거든. 관람차 안에서 먹자. " 그렇게 그를 끌고간 곳은 솜사탕을 파는 노점이었을까. 지훈은 솜사탕을 두개 사들고는 하나를 나이젤에게 내밀었다.
805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00:59:40
역시 그런가봐요 너무 배고파서 환각이 다 보이네 환각을 보면서 온라인클래스도 듣고 지훈이 주접도 떨다니 나도 참 왜 이렇게 안 졸리지
806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00:59:50
>>798 세상에 지아 빨간글씨 무슨일??? 😱
807
화현주
(Ksyl6zecOI )
Mask
2021-04-03 (파란날) 01:00:19
>>805 디스 이즈 드림
808
지훈주
(B6zrR7IQFs )
Mask
2021-04-03 (파란날) 01:00:29
>>798 지 아 야!!!!!!!! (이것도 집착...인가?)(아무렴 뭐 어때 지아가 존맛인 걸) >>805 밥 드세요
809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01:00:44
.dice 1 100. = 57
810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01:01:54
>>808 먹을 것도 없고 먹을 수도 없어요
811
카사 - 후안
(zoyYW8e/aU )
Mask
2021-04-03 (파란날) 01:02:02
벌떡. 밥? 흥, 닝겐의 말은 절대로 듣지.... 시야가 높아져있네. 헛 내 다리!!!!! (( 너는 이미 네발로 서있다. ))라는 것인가?! 확실히 닌자에게 공격당하고선 아무 것도 먹지 못했지만!!!! 완전히 일어선 카사는. 음. 많이 컸다. 때마침 번개가 내리쳐, 주변을 하얗게 탈색하였다. 카사의 눈이 시퍼렇게 빛났다. 우르릉.... 쿠궁...... 천동의 소리가 울려퍼지고, 카사는 후안을 바라보았다. ...닭? 붕붕붕붕붕붕. 꼬리가 아주 바람개비가 되어버렸다. 찰팍찰팍. 조심스래 다리를 움직여 후안의 곁에 찰싹 붙어버리는 빅 댕댕. 든든하다. [왠지 다 쓸어버릴수 있을 것 같은 근거없는 자신감]이 10점 상승한다. 길다란 주둥이로 툭툭, 후안의 머리를 건드는게, 왠지 재촉하는 느낌이다.
812
다림주
(YVR2IyCrFs )
Mask
2021-04-03 (파란날) 01:02:15
48의 다이스.. 애매하네요... 머 어쩔 수 업ㅎ나..
813
지훈주
(B6zrR7IQFs )
Mask
2021-04-03 (파란날) 01:02:24
아마 내일은 바뀐 지훈이로 일상을 굴릴 것 모두 바뀐 지훈이를 환영으로 맞이해주세요(????)
814
후안주
(I57g45PV1I )
Mask
2021-04-03 (파란날) 01:02:46
>>746 좀 진지하게 하자면... "죽이거나, 싸우거나, 깊고 굳게 마음을 먹어라.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완전히 마음을 다 잡은뒤 검을 잡아라." "그리고 검을 잡았다면. 망설이지 말고 베라. 검에 홀려라."
815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01:02:52
>>813 밟고 지나가셔도 돼요
816
카사주
(zoyYW8e/aU )
Mask
2021-04-03 (파란날) 01:03:04
>>798 지아야아아아!!!!!!!!!!!!!!! 나도 지아랑 돌릴래... 저번에 컵라면에서 구출당하는 도중에 끊겼었어... (벌러덩
817
지훈주
(B6zrR7IQFs )
Mask
2021-04-03 (파란날) 01:03:25
>>815 지훈: (사양 안 하고 밟고 지나감)
818
후안주
(I57g45PV1I )
Mask
2021-04-03 (파란날) 01:03:40
>>813 저희는 환영입니다.
819
바다주
(qpuKGHD8nY )
Mask
2021-04-03 (파란날) 01:03:48
>>815 (밟기
820
카사주
(zoyYW8e/aU )
Mask
2021-04-03 (파란날) 01:03:51
>>813 와아아아!!아ㅏ아아아ㅏ (손은 박수를 치고 눈에는 눈물이 떨어지고 입에는 광대미소)
821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01:03:52
>>817 (이 상황에서 쓰다듬 시도하면 어떻게 되나요)
822
나이젤주
(fUhKc99MUE )
Mask
2021-04-03 (파란날) 01:04:13
>>819 (채찍)
823
카사주
(zoyYW8e/aU )
Mask
2021-04-03 (파란날) 01:04:33
>>818 아ㅏ아아아ㅏ아ㅏ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4
에미리주
(zXR7sJrUGo )
Mask
2021-04-03 (파란날) 01:04:41
(대충 혼파망이 된 스레 사진)
825
지훈주
(B6zrR7IQFs )
Mask
2021-04-03 (파란날) 01:05:09
>>818 무슨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0 (왜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지) >>821 지훈: (내려다봄)(못 쓰다듬게 즈려밟)
826
지아주
(QqAmsti/5g )
Mask
2021-04-03 (파란날) 01:05:18
>>816 앗...어디까지 했는지 까먹... 혹시 마무리하고 다음에 새로 할래요? >>808 이런거 너무 좋지않나요 겉으로는 정상적인데 속을 파고들어보면 어느 톱니가 망가져버린 관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