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895>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44 :: 1001

◆c9lNRrMzaQ

2021-04-02 00:03:13 - 2021-04-02 17:25:20

0 ◆c9lNRrMzaQ (xLGpmpvtXA)

2021-04-02 (불탄다..!) 00:03:13

" 이상하군. 난 여기 있는 누구도 내 허락 없이 땅을 밟아도 좋다고 한 적이 없는데? 오호라. 자살 희망자들이셨어? 좋지 좋아. 전부 역병과 벌레 속에서 마지막 고통을 토해내다 비참히 죽도록 해주지. "
- 검은 역병의 하사르, 게이트 '봉천신군'을 클리어하며.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스프레드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buvgjKawELYLccwqdicqCV2tZ25xX_i5HJdDCJBoO4/edit?usp=sharing

798 카사주 (LUAoSltuBk)

2021-04-02 (불탄다..!) 14:50:26

나이젤로 다시 행글라이더 만들어서 시원하게 언덕 통채로 넘어갈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799 에미리주 (giM3Bek8Dk)

2021-04-02 (불탄다..!) 14:50:27

(대충 GP 모아서 제노시아 제작하는 학생1한테 장신구 좀 만들어 주실수 있느냐 부탁하고 싶단 애옹)(장신구는...상점가 구매보단 차라리 직접 주문제작하는게 낫겟단 애옹...)

800 에릭주 (h20iyl7DIE)

2021-04-02 (불탄다..!) 14:50:35

마음의 준비를 하죠 나이젤주

801 녹푸른검집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4:51:00

3월의 녹푸른검집주 : 4월이면 비소문 게이트 클리어하고 루키로 인정받고 돈도 벌었겠지? 큭큭 딱 디기달려라 세상아 연바다가 간다

4월 : 바다는 검집재료입니다.

802 화현주 (IqliMaSzh2)

2021-04-02 (불탄다..!) 14:51:21

흠... 언덕이 인위적으로 만든 거라면... 오히려 언덕 아래에 킹이 숨어있거나 하지 않을까요?
고블린 지휘관이 죽었을 때 광폭화 한게 킹의 명령 아니었던가요...? 그렇다면, 킹은 근처에서 전투 상황을 보고 있었다. 같은데...

803 가람주 (wlBXoeMCMU)

2021-04-02 (불탄다..!) 14:51:23

>>797 (아쉽슴다)

804 나이젤주 (aiC2TgOK2M)

2021-04-02 (불탄다..!) 14:51:37

결국 실팬가... :(

805 녹푸른검집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4:51:42

카사주 카사주

806 하루 - 카사 (IwFy/SmJao)

2021-04-02 (불탄다..!) 14:52:14

아무래도 손수건이 필요하겠네요. 하루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낼 동안, 카사는 비틀거리며 몸을 일으켰다. 하루는 비틀거리며 일어난 카사에게 '무리하면 안된다구요, 카사' 하고 말하며 카사를 따라 몸을 일으킨다.

" 예, 하루입니다~ "

하루는 손가락을 척 치켜들며 자신을 부르는 카사에게 상냥한 미소를 지은 체, 부드럽게 대답한다. 카사의 기세와는 다르게 부드럽기 짝이 없는 하루였다. 물론 그 눈에는 카사를 향한 궁금증이 담겨있었지만. 아무튼 경청하겠다는 듯 힘껏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 할 말이요??? 일단 들어보는 걸로 할까요? 카사가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니까 궁금하네요. "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건 조금 미뤄두기로 할까요, 후후. 하고 장난스럽게 중얼거린 하루는 카사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뭐든 말해보라는 듯 태연하게 웃어보였다. 무엇이 되었든 카사의 말을 제대로 들어줄 생각인 듯 했다.

807 후안주 (FV500jH5cI)

2021-04-02 (불탄다..!) 14:52:32

>>793
이제 함부로 후안에게 보증 서려 하면 어떻게 되는지 Asi Get So You?

808 에릭주 (h20iyl7DIE)

2021-04-02 (불탄다..!) 14:52:35

언덕너머까지 가는건 시도해봐야죠
그런데 이 의뢰하나에 너무 오래 시간을 끌었어요

809 화현주 (IqliMaSzh2)

2021-04-02 (불탄다..!) 14:52:40

>>799 주문제작은...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거나 희귀 소재를 요구할 것 같다는 왈왈...

810 녹푸른검집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4:52:41

헉 카사 고백한다 고백해 고백해

811 카사주 (LUAoSltuBk)

2021-04-02 (불탄다..!) 14:52:47

>>805 왜 부름까 검집씨

812 녹푸른검집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4:53:41

>>811 보증서주라

813 화현주 (IqliMaSzh2)

2021-04-02 (불탄다..!) 14:54:00

고블린 스펙은 어차피 워리어인 에릭이 사과 으깨듯이 으깰 수 있는 스펙이니, 나이젤이 리타이어 당하지 않게 방패 같은 걸 만들어줘서 데리고 돌파하시거나 하면 될 것 같아요!

814 하루주 (IwFy/SmJao)

2021-04-02 (불탄다..!) 14:54:03

아니 이분이

815 후안주 (FV500jH5cI)

2021-04-02 (불탄다..!) 14:54:20

>>812
난 검집을 만들테니까 카사는 건틀릿 어때?

816 지훈주 (SrGWYAmeFQ)

2021-04-02 (불탄다..!) 14:54:37

일반적으로 파티에서는 워리어가 지휘를 하는 형태이다. 물론 파티원간의 조율을 통해 지휘를 하는는 사람을 바꿀 수도 있다. 다만 자신이 지휘를 내리기로 한 사람이 아니라면 지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서로가 각자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게 되기 때문.

의념을 신체부위 중 하나에 집중하는 것으로 신체능력을 강화한다거나(예: 눈에 의념을 집중하여 시력강화) 망념을 쌓아 영성과 같은 스탯을 잠시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예: 망념을 쌓아 영성을 강화하여 캡틴에게 힌트를 받는다) 체감상 구체적인 망념 수치를 적으면 효과가 더 좋다.

전투할 때는 캡틴의 글을 잘 읽고 배경이나 상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지훈의 경우, 적이 더 많고 아군이 더 적은 상황에서 난전 상황을 유도하여 상대방이 공격하는 것을 꺼리게 하고 각개격파하는 방법으로 게이트를 클리어 할 수 있었지만,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아군을 모이게 하여 집중된 공격에 결국 전멸하고 게이트 클리어에 실패했다. 캡틴은 전투 중에는 힌트를 자주 주는 편이니 잘 살펴볼수록 좋다.

인맥을 넓힐 때는 무턱대고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미 있는 인맥을 통해 천천히 넓혀나가는 것을 시도하자. 각자가 이미 알고있던 친구, 동아리 부장과 같은 npc는 그 npc들과 관련된 또다른 npc와 이어주는 접점이 될 것이다.

캡일반적으로 파티에서는 워리어가 지휘를 하는 형태이다. 물론 파티원간의 조율을 통해 지휘를 하는는 사람을 바꿀 수도 있다. 다만 자신이 지휘를 내리기로 한 사람이 아니라면 지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서로가 각자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게 되기 때문.

의념을 신체부위 중 하나에 집중하는 것으로 신체능력을 강화한다거나(예: 눈에 의념을 집중하여 시력강화) 망념을 쌓아 영성과 같은 스탯을 잠시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예: 망념을 쌓아 영성을 강화하여 캡틴에게 힌트를 받는다) 체감상 구체적인 망념 수치를 적으면 효과가 더 좋다.

전투할 때는 캡틴의 글을 잘 읽고 배경이나 상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지훈의 경우, 적이 더 많고 아군이 더 적은 상황에서 난전 상황을 유도하여 상대방이 공격하는 것을 꺼리게 하고 각개격파하는 방법으로 게이트를 클리어 할 수 있었지만,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아군을 모이게 하여 집중된 공격에 결국 전멸하고 게이트 클리어에 실패했다. 캡틴은 전투 중에는 힌트를 자주 주는 편이니 잘 살펴볼수록 좋다.

인맥을 넓힐 때는 무턱대고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미 있는 인맥을 통해 천천히 넓혀나가는 것을 시도하자. 각자가 이미 알고있던 친구, 동아리 부장과 같은 npc는 그 npc들과 관련된 또다른 npc와 이어주는 접점이 될 것이다.


틴 검토할일반적으로 파티에서는 워리어가 지휘를 하는 형태이다. 물론 파티원간의 조율을 통해 지휘를 하는는 사람을 바꿀 수도 있다. 다만 자신이 지휘를 내리기로 한 사람이 아니라면 지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서로가 각자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게 되기 때문.

의념을 신체부위 중 하나에 집중하는 것으로 신체능력을 강화한다거나(예: 눈에 의념을 집중하여 시력강화) 망념을 쌓아 영성과 같은 스탯을 잠시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예: 망념을 쌓아 영성을 강화하여 캡틴에게 힌트를 받는다) 체감상 구체적인 망념 수치를 적으면 효과가 더 좋다.

전투할 때는 캡틴의 글을 잘 읽고 배경이나 상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지훈의 경우, 적이 더 많고 아군이 더 적은 상황에서 난전 상황을 유도하여 상대방이 공격하는 것을 꺼리게 하고 각개격파하는 방법으로 게이트를 클리어 할 수 있었지만,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아군을 모이게 하여 집중된 공격에 결국 전멸하고 게이트 클리어에 실패했다. 캡틴은 전투 중에는 힌트를 자주 주는 편이니 잘 살펴볼수록 좋다.

인맥을 넓힐 때는 무턱대고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미 있는 인맥을 통해 천천히 넓혀나가는 것을 시도하자. 각자가 이미 알고있던 친구, 동아리 부장과 같은 npc는 그 npc들과 관련된 또다른 npc와 이어주는 접점이 될 것이다.

캡일반적으로 파티에서는 워리어가 지휘를 하는 형태이다. 물론 파티원간의 조율을 통해 지휘를 하는는 사람을 바꿀 수도 있다. 다만 자신이 지휘를 내리기로 한 사람이 아니라면 지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서로가 각자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게 되기 때문.

의념을 신체부위 중 하나에 집중하는 것으로 신체능력을 강화한다거나(예: 눈에 의념을 집중하여 시력강화) 망념을 쌓아 영성과 같은 스탯을 잠시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예: 망념을 쌓아 영성을 강화하여 캡틴에게 힌트를 받는다) 체감상 구체적인 망념 수치를 적으면 효과가 더 좋다.

전투할 때는 캡틴의 글을 잘 읽고 배경이나 상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지훈의 경우, 적이 더 많고 아군이 더 적은 상황에서 난전 상황을 유도하여 상대방이 공격하는 것을 꺼리게 하고 각개격파하는 방법으로 게이트를 클리어 할 수 있었지만,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아군을 모이게 하여 집중된 공격에 결국 전멸하고 게이트 클리어에 실패했다. 캡틴은 전투 중에는 힌트를 자주 주는 편이니 잘 살펴볼수록 좋다.

인맥을 넓힐 때는 무턱대고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미 있는 인맥을 통해 천천히 넓혀나가는 것을 시도하자. 각자가 이미 알고있던 친구, 동아리 부장과 같은 npc는 그 npc들과 관련된 또다른 npc와 이어주는 접점이 될 것이다.

캡틴 검토할게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817 녹푸른검집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4:55:29

지훈주를 부캡으로

818 지훈주 (SrGWYAmeFQ)

2021-04-02 (불탄다..!) 14:55:50

일반적으로 파티에서는 워리어가 지휘를 하는 형태이다. 물론 파티원간의 조율을 통해 지휘를 하는는 사람을 바꿀 수도 있다. 다만 자신이 지휘를 내리기로 한 사람이 아니라면 지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서로가 각자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게 되기 때문.

의념을 신체부위 중 하나에 집중하는 것으로 신체능력을 강화한다거나(예: 눈에 의념을 집중하여 시력강화) 망념을 쌓아 영성과 같은 스탯을 잠시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예: 망념을 쌓아 영성을 강화하여 캡틴에게 힌트를 받는다) 체감상 구체적인 망념 수치를 적으면 효과가 더 좋다.

전투할 때는 캡틴의 글을 잘 읽고 배경이나 상황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지훈의 경우, 적이 더 많고 아군이 더 적은 상황에서 난전 상황을 유도하여 상대방이 공격하는 것을 꺼리게 하고 각개격파하는 방법으로 게이트를 클리어 할 수 있었지만,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아군을 모이게 하여 집중된 공격에 결국 전멸하고 게이트 클리어에 실패했다. 캡틴은 전투 중에는 힌트를 자주 주는 편이니 잘 살펴볼수록 좋다.

인맥을 넓힐 때는 무턱대고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기 보다는 이미 있는 인맥을 통해 천천히 넓혀나가는 것을 시도하자. 각자가 이미 알고있던 친구, 동아리 부장과 같은 npc는 그 npc들과 관련된 또다른 npc와 이어주는 접점이 될 것이다.

>>816 하이드해주시구 수정할 거 있는지 검토 부탁드려요
복붙버그;;;

819 나이젤주 (aiC2TgOK2M)

2021-04-02 (불탄다..!) 14:56:08

요즘 참치에서 계속 복붙버그가 생기더라
불-편

820 에미리주 (giM3Bek8Dk)

2021-04-02 (불탄다..!) 14:56:53

>>809 10000GP 이내라면....빌려올 수 있다 이말입니다....😎 재료는 희귀재료 필요없이 루비 정도면 충분한데 이것도 어떻게 열심히 굴러다니면 될 듯.....

821 지훈주 (SrGWYAmeFQ)

2021-04-02 (불탄다..!) 14:56:54

>>817 시러요

822 지훈주 (SrGWYAmeFQ)

2021-04-02 (불탄다..!) 14:57:27

>>819 불편......

823 후안주 (FV500jH5cI)

2021-04-02 (불탄다..!) 14:57:38

>>819
이게 참치 뿐만 아니라 크롬에서 그러는 거 같던데

824 지훈주 (SrGWYAmeFQ)

2021-04-02 (불탄다..!) 14:58:02

>>823 맞는 것 같아요
메모장에서는 안 그러는데 크롬에서만..

825 에미리주 (giM3Bek8Dk)

2021-04-02 (불탄다..!) 14:58:26

그러니까 여러분은 크롬을 멀리하시고 엣지와 사파리를 애용하시는게 낫습니다 😎

826 지훈주 (SrGWYAmeFQ)

2021-04-02 (불탄다..!) 14:58:56

엣지로 넘어가야...

827 후안주 (FV500jH5cI)

2021-04-02 (불탄다..!) 14:59:36


>>825

828 녹푸른검집주 (S7MQiAiQbo)

2021-04-02 (불탄다..!) 15:01:02

바다를 너무 침착한 캐릭터로 설정했는지
좀 더 밝고 왈가닥한 캐릭터였으면 재미있었을지 고민하는 오후3시

829 카사 - 하루 (LUAoSltuBk)

2021-04-02 (불탄다..!) 15:01:15

끄아, 머리 아프다. 시원한 벽에 기대니 조금 나은 거 같기도 하지만...

두손을 들어 머리를 마사지하듯이 문지르지만, 별로 나아지느 느낌은 없다. 거기에 더해 세상 태평해 보이는 하루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두통이 심해지는 느낌까지 들 지경이다.

깊고 깊은 한숨을 내쉰다. 하루의 속내를 읽기 힘든 것은 자신이 원래 복잡한 감정은 알아채기 어려워해서 인가, 아니면 다른 인간에게도 그런 것일까나...

"응, 응. 물어볼께 있어. 거짓말 말고 진심으로 대답해줘."

손으로 얼굴을 한 차례 쓸어내린다. 오히려 얼굴에 피가 크게 묻어 섬뜩한 광경을 만들어 냈지만, 지금은 딱히 신경 쓰지 않는 듯하다. 아니, 오히려 손이 지나간 자리를 보니, 드물게 심각한 표정이다.
똑바로 쳐다보기에는 좀 힘들다는 듯이 고개를 돌리면서 말을 꺼내는 카사.

"그 의뢰때... 공격 받을 때 있잖아."

툭툭, 손으로 하루가 다쳤었던 목부근을 가르킨다. 눈을 내리깔다가, 결국 눈만 굴려, 비스듬하게 하루를 살핀다.

"왜 안 피했어?"

830 화현주 (IqliMaSzh2)

2021-04-02 (불탄다..!) 15:01:53

>>820
에미리.. 보증써줘...
할 거 다 하고 보증서류를 되돌려서 백지로 만들어줘...

831 지아주 (IYsJlwKPgE)

2021-04-02 (불탄다..!) 15:02:04

새 픽크루 최종결정! 뭐가 달라졌냐면 롱헤어 -> 사이드테일됨

832 후안주 (FV500jH5cI)

2021-04-02 (불탄다..!) 15:02:33

몰랑몰랑 귀여워

833 지훈주 (SrGWYAmeFQ)

2021-04-02 (불탄다..!) 15:02:56

>>828 왈가닥 바다도 귀어웠을 것 같다

>>831 귀 여 워!!!!!!!!
볼 쪼물거릴래요

834 에미리주 (giM3Bek8Dk)

2021-04-02 (불탄다..!) 15:04:04

(대충 아무튼간에 대항전 전까지 장신구 만들려면 열심히 굴러야 겠단 앩옹)(루비 찾는게 제일 급하단 앩옹)

>>830 보증(그런거없다)
>>831 Wa!!! 지아 머리가 길어졌어요!!! ☺

835 카사 - 하루 (LUAoSltuBk)

2021-04-02 (불탄다..!) 15:04:39

>>807 (어흑 마이깟)

>>812 .
>>815 좋은 생각이네요. 마침 용 재료 무기가 필요했지요

>>831 귀여!!!!!!!!!!!!!!!!!!!!!!!!!!!!

836 후안주 (FV500jH5cI)

2021-04-02 (불탄다..!) 15:05:55

일상 돌리고 싶다.
시간 있는 사람 있는가?

837 가람주 (wlBXoeMCMU)

2021-04-02 (불탄다..!) 15:06:09

situplay>1596247636>265
situplay>1596247636>313
situplay>1596247655>325
situplay>1596247655>414
situplay>1596247678>735
situplay>1596247678>801
situplay>1596247678>969
situplay>1596247873>664
situplay>1596247873>770

고블린 게이트쪽 캡틴 진행을 싹 긁어모아왔다는 애옹(이런거 좋아함)

838 카사주 (LUAoSltuBk)

2021-04-02 (불탄다..!) 15:07:00

>>836 거 누구 후안주를 위한 시간 있는가!!!!! (사자후
>>837 (경의와 두려움)

839 지아주 (IYsJlwKPgE)

2021-04-02 (불탄다..!) 15:07:37

>>832 몰랑몰랄
>>833 (말랑거림)
>>834 그렇게 되었단 애옹
>>835 카사도 귀여우!!!

840 화현주 (IqliMaSzh2)

2021-04-02 (불탄다..!) 15:07:50

저는 무리담,...

841 하루 - 카사 (IwFy/SmJao)

2021-04-02 (불탄다..!) 15:07:59

" 저는 한번도 카사에게 거짓말 한 적 없는걸요. 뭐든 물어봐요. "

하루는 얼굴을 쓸어내리자 피가 크게 묻어나는 카사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다가, 들려오는 말에 희미한 미소를 짓더니 고개를 살살 저어보이며 그런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듯 카사를 응시한다. 그리곤 천천히 자그마한 입술을 열어,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려주며 덤덤하게 카사의 물음에 답을 해주겠다는 듯 대답을 돌려주는 하루였다. 굳이 거짓말 할 필요는 없을테니까.

" ... 피하면 카사가 다쳐요. 안그래도 카사의 팔이 잘려서 제가 치료를 해뒀었는데, 더 다치게 내버려둘 수 없잖아요. "

당연한 것을 묻는다는 듯, 눈을 느릿하게 깜빡인 하루가 입꼬리를 조금 더 올려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정말이지 생각할 것도 없는 것처럼, 그녀의 대답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흘러나왔다. 자신이 피하면 그대로 카사가 다치게 된다. 그러니까 피하지 않고 자신이 받아낸다. 적어도 이 비루한 몸이 한번 정도는 버텨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으니까.

" 그때, 다른 분들은 저희를 위해 달려오고 계셨고, 제 뒤에는 카사가 누워있으니 제가 택한 방법은 하나 뿐이죠. 당신을 지키는거에요. 그러면 다른 분들이 저희를 도와줄테니까, 그리고 카사를 지켜준다고 약속했으니까요. 전 카사에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요. "

하루는 잔잔하게 말을 이어가다 말을 마무리하며 천천히 손수건을 쥔 손을 내민다. 손수건은 금방 카사의 얼굴에 닿아 그 붉은 피를 닦아내기 시작했다. 꼼꼼하게 닦으면서도 아프지 않을듯한 조심스런 손길로.

" 같은 무리는 서로를 지키는 거 잖아요? "

842 지훈주 (SrGWYAmeFQ)

2021-04-02 (불탄다..!) 15:08:29

>>839 (심쿵사)

몰랑몰랑몰랑...

843 하루주 (IwFy/SmJao)

2021-04-02 (불탄다..!) 15:08:34

지아 귀여워요~!

하루카사 19레스째.

844 지훈주 (SrGWYAmeFQ)

2021-04-02 (불탄다..!) 15:08:52

저도...무리...

845 성현주 (8oWCN84xSQ)

2021-04-02 (불탄다..!) 15:09:37

광역기만 있었어도 고블린 군대 따위!

846 하루주 (IwFy/SmJao)

2021-04-02 (불탄다..!) 15:10:19

멀티는 힘들다고 생각하빈다..

847 에릭주 (h20iyl7DIE)

2021-04-02 (불탄다..!) 15:10:20

언덕 아래에 고블린킹이 있을 법 하지만 그것 마저 함정이라면?
킹은 어디있지..

848 후안주 (FV500jH5cI)

2021-04-02 (불탄다..!) 15:12:19

성현주가 있었군!
저번 일상 이어올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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