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0 ◆c9lNRrMzaQ (4XgMBqTsiU)

2021-03-24 (水) 13:05:47

나는 영웅이 되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박수와 환호 소리, 나에 대한 칭찬을 늘여놓는 매스컴, 모두가 영웅이라 추켜세우는 박수. 나를 사랑하는 사람까지. 분명 행복해야 마땅할 삶이었다. 그런데 웃기게도 나는 영웅으로의 삶보다 과거의 그 삶을 그리워하고 있었다. 말하자면 소시민다운 생각이었다. 소년은 나를 보며 말헀다. 이제 행복하지 않아? 모든 것을 다 가졌잖아. 나는 답했다. 모든 것을 가지긴 했지. 나 스스로를 빼고 말야. 소년은 그때서야 꺄르르 웃으며 날 바라봤다. 바-보. 그걸 이제 아셨어?

참고해주세요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798 청천주 (F7NP2lSEcw)

2021-03-24 (水) 23:35:59

대략 일상이 너무 다이나믹해서 팝그작 중이라는 애옹)

799 지훈주 (ix99zNrWdY)

2021-03-24 (水) 23:37:34

>>796 머리스타일 가끔씩 바꿀 생각 있는지

800 카사 - 바다 (aOlUQOKCGk)

2021-03-24 (水) 23:37:46

이상한게 가까워진다. 자신을 둘러싼다. 뭐뭐뭐뭐야!?!?!

끄흐으읍..... 울음을 참으며 그것을 살펴본다. ..물? 공포와 절망의 와중에도 눈이 신비로움으로 반짝, 한차례 빛난다. 스윽, 호기심에 손을 뻗어 물 모형들을 만지려- 멈칫.

깨달음에 몸이 딱딱히 굳는다. 잘 보기에 힘들 정도지만.... 자세히 보니.... 이거..... 동물의 모습...?

소름이 카사의 등을 휩쓸어 지나간다. 쭈뻣, 온몸의 털이 모조리 오소소 서는 느낌이다. 정신적인 한기에 온 몸을 떤다.

이, 이럴수가 없어. 한차례 떨리는 눈이 동물들의 현상을 지나간다. 이, 이것은 설마. 설마설마.
지금까지 먹은 동물들이 아닌가!!!!!!!!!!!!!!!

앗, 저건 달달했지만 맛없었고! 저건 마지막으로 생선을 먹어서인지 좀 비린 맛이 났고.... 아니아니, 이럴때가 아니다!!! 아무리 확인해도 맞다!!! 하나하나 모조리 한 번쯤은 먹어봤던 동물이다!!!!! (착각이다. 그저 왠만한 동물은 다 먹어본 카사. 안 먹은 동물을 보여주는 게 오히려 더 힘든 상태다.)

역시나이다. 혼령이다. 사슴의 뿔과 뱀의 눈을 가진, 지금까지 먹었던 동물들의 혼령이다!!! 네가 먹은 생명들을 보렴, 이라고 유령의 힘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스르르, 다리가 완전히 풀려 아예 주저앉는다. 파르르르, 떨면서 바다를 바라보는 눈에 물기가 차오른다.

"끄허허ㅇ허어엉ㅎㅇ 미안합니다.......먹어서 미안해요...끄허헣"

배고팠다고!!!! 맜있었어!!!!! 그치만!!! 죽이지 말아줘!!!!!!!

801 카사주 (aOlUQOKCGk)

2021-03-24 (水) 23:39:03

카사의 두근두근 공포체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이 다들 들어맞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마법의 주문은 에릭용인걸! :3

802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23:40:06

(에릭의 취급은 왜 이렇게 된거지)

803 지훈주 (ix99zNrWdY)

2021-03-24 (水) 23:40:36

에릭은 에릭했으니 어쩔 수 없다(?)

804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23:41:14

자자 에미리의 몇안되는 질문타임!! >>796에 앵커달고 궁금한 점이나 정주행안해서 잘 모르겠는 부분 질문해주시면 답해드립니다!! ٩(๑❛ᴗ❛๑)۶

>>799 (대충 신경쓰이는 일정 잡히면 양갈래도 하고 투사이드업도 하고 포니테일도 하고 그럴거단 애옹)

805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23:41:46

>>802 그게.....에릭이니까.... (대충 신지로짤)

806 바다 - 찬혁 (XDwZFme27w)

2021-03-24 (水) 23:41:49

" 아, 저는 준치를 별로 안 좋아해요. "

그냥 돌아다니다가 많이 보여서 준거지, 좋아해서나 맛있어서 준 녀석은 아니었다. 준치는 비리고 가시가 많고 식감도 기분나빠서 멸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꽤 한 적이 있을 만큼 아무리 매운탕을 먹겠다고 한들 준치는 사양이다.

" 그러면 학생, 다음부터는 아무런 곳에나 돌을 던지지는 말기로 해요. 또 물고기도 지정된 장소에서만 잡기! "

공익광고에 나오는 등장인물같은 대사를 한 다음 바다는 물 속으로 사라졌다. 이제 바다는 이 강물을 타고 내려가, 기숙사로 갈 것이다!

//막레야! 수고했어!

807 지아 - 지훈, 에미리 (v2MD70OvpQ)

2021-03-24 (水) 23:43:03

"아"

이단 연타로 나를 놀리다니! 나는 순식간에 복어가 되어 지훈오빠쪽을 쳐다봤다가, 다시 볼에 힘을 풀었다. 나도 뭔가 보이면 마구 놀려줄테다...유자 크레이프 귀퉁이를 잘라 한 입 먹으니, 산뜻한 유자 마멀레이드 향이 입에 감돈다.

"나? 나는 못했던 부활동 하고, 의뢰 다녀올 생각이야!"

마도일본에서 부산까지 다녀오면서 내가 피했던 것들을 모조리 싹다 해볼것이다! 아무도 폭주 윤지아를 막을 수 없어!

"자 그럼 마지막으로, 한지훈 기자 대답해주시죠!"

그렇게 말하며 포크를 마이크삼아 지훈오빠 얼굴쪽으로 향했다.

808 지훈주 (ix99zNrWdY)

2021-03-24 (水) 23:43:15

포니테일 에미리????
보고싶습니다(착석)

809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23:43:56

진짜 웃긴 점 = 포니테일 해도 크로와상처럼 말린건 안 변함

810 청천주 (F7NP2lSEcw)

2021-03-24 (水) 23:44:24

>>789 >>792 쪼그만 거 하나에 발이 빠진 정도라 괜찮을 거에요...
단지 신발을 좀 버렸을 뿐...!

>>794 세어보고 왔습니다! 9레스네요!

.,..아. 앵커 안따왔다...

811 지훈주 (ix99zNrWdY)

2021-03-24 (水) 23:44:44

크로와상테일...?

812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23:45:10

>>811 그렇습니다 🤦‍♀️

813 바다 - 카사 (XDwZFme27w)

2021-03-24 (水) 23:46:21

먹어서 미안하다는 소리를 하다니 상대는 육식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걸까. 바다는 손수 그 트라우마를 치료해 주고자 나섰다! 부디 이 경험이 너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그 경험이 무엇인고 하면 카사의 주변을 춤추던 물의 동물들이 뚝 하고 춤을 멈추다가 카사를 끌어 안는 일이었다. 시원하고 기분 좋을걸~ 이라는 지극히 해룡중심적인 사고방식. 그러다 문득 아, 하고 떠올렸다. 이러면-, 주인공이 해결해줘야 하는 트라우마가 사라지는거 아니야?

- 철퍽!

카사를 끌어안던 물 동물들이 형체를 잃어버려 한줌의 물이 되어버렸다. 카사의 옷이 축축해졌을지도 몰라...! 깜짝 놀란 바다는 다시 불쑥 아래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 ...... "

근데 뭐라고 말을 붙여야 하지? 바다 혼자 안 불편한 침묵이 잠시 이어졌다.

814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23:46:33

이해하기 편하시라고 이 쪽처럼 만들어봤읍니당...
패턴은 시간 나는대로 올려드릴게용!

레이드 하실 분들은 준비하는 과정도 즐거움이니까용!

▣ 금도영
신체 : C
신속 : C
영성 : B
건강 : B
매력 : A
행운 : F

무기술 - 검(A)
평범한 상황에서 검에 대해 통달했다.

무림인 (A)
무림에서는 어떨지 모르나 의념계에서 그의 검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 편이다.
의념과 내공을 쓰지 않는 상황에서 그의 검술 기예는 인간의 한계에 봉착했다.

혈기공 (A)
혈기공을 7성까지 성취했다.

혈검팔초 (A)
혈검팔초를 7성까지 성취했다.

815 다림주 (Tc9.3Vkqe2)

2021-03-24 (水) 23:46:41

그러면 망념인형에

-86에 -27을 더해서 -100을 꽉 채웠네요. 어쩐지 이런 거 다 채우고 안 쓰는 타입인 것 같지만. 다림주는 그걸 이겨내고 쓸 땐 써야... 해...(손을 붙잡고 끌어야 함)

816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23:46:42

>>810 (대충 청천이의 신발에 x키를 눌러 joy를 표한단 애옹)

817 청천주 (F7NP2lSEcw)

2021-03-24 (水) 23:48:54

>>804 정주행하면서 에미리 흑역사 커다란 거 있구나...생각했는데 맞나요!!

>>809 하긴 웨이브가 머리 묶는다고 풀리는 건 아니니까요!
근데 그것도 그것대로 예쁠 것 같아요!

818 ◆c9lNRrMzaQ (4XgMBqTsiU)

2021-03-24 (水) 23:49:03

오늘은 어떤 썰을 풀어서 어장을 터트리지

819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23:49:48

>>818 (대충 야마모토씨 썰 풀어주시란 애옹)

820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23:49:49

제 레이드 진행에 도움될만한 썰이용(?

821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23:50:00

>>814 금도영! 금도영! 파문검사 금도영!

822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23:50:23

>>814 금도영! 금도영! 혈검팔초 금도영!

823 ◆c9lNRrMzaQ (4XgMBqTsiU)

2021-03-24 (水) 23:50:35

>>820 그게 무슨 썰인데요?
>>819 ㅇ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824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23:50:56

>>823 머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임???

825 성현주 (J3FukGSjA2)

2021-03-24 (水) 23:50:56

>>814 금도영! 금도영! 우윳빛깔 금도영!

826 청천주 (F7NP2lSEcw)

2021-03-24 (水) 23:50:59

>>814 선생님 레벨은 대충 어떻게 되나요!!
스탯 등급은 상대치라서 같은 B급 둘이 붙으면 레벨 높은 쪽이 이기는 걸루 알고 있습미다!

827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23:51:14

레이드에 도움이 될만한 썰은 역시 보스레이드 썰이나 전투 썰이나 삼클래스가 구분되게 된 썰이나..

828 청천주 (F7NP2lSEcw)

2021-03-24 (水) 23:51:44

(대충 팝콘을 더 가져와야겠다는 애옹)

829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23:52:10

>>823 망념과 기술, 의념이 전투에서 사용되는 구체적인 서술???(안됨
>>826 제가 이 쪽 정주행을 현생의 일로 실패(아작난 손+공부)한 관계로 이건 영웅캡과 상의를 해봐야...

830 다림주 (Tc9.3Vkqe2)

2021-03-24 (水) 23:52:31

(머엉)(팝그작만 시전중)

831 카사주 (aOlUQOKCGk)

2021-03-24 (水) 23:52:54

바다주 잠시만요!! 심부름하고 다녀올께요!!!

832 나이젤주 (rlU4Z8wklQ)

2021-03-24 (水) 23:52:54

>>830 (똑같은 상황)

833 지훈주 (ix99zNrWdY)

2021-03-24 (水) 23:53:17

>>818 (지연이나 서유하 설정이 궁금하다는 내용)

834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23:53:19

>>817 아마 담넘어다닐때(ㅋㅋㅋㅋㅋㅋㅋㅋ) 주로 많이 하는게 포니테일일거 같네요...중등부때부터 학교 담넘어 다닐때 많이 했던 머리입니다 담넘어서 피어싱도 하러 다니고 데이트도 하러다니고 막 🤦‍♀️
흑역사요??? 흑역사는 매순간이 올타임 레전드인데요???? 얘 날라리여고생라이프 끝낼 때까지가 흑역사임 real ( ͡° ͜ʖ ͡°)

835 청천주 (F7NP2lSEcw)

2021-03-24 (水) 23:54:47

>>829 아...이해합니다!

836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23:54:49

>>831 갔다와~~

837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23:55:41

일단 평범한 현직 가디언 정도 수준이라고 합의했으니, 평범한 현직 가디언의 레벨 정도일 것이에용

838 청천주 (F7NP2lSEcw)

2021-03-24 (水) 23:56:16

>>634 인생을 한창 즐기는 중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아무래도 이건 직접 찾아봐야 할 것 같군요...

839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23:56:27

>>837 현직 가디언 레벨 정도면....대략 레벨은 50은 당연히 넘겠네요....🤦‍♀️

840 화현주 (.uvxg7Y2Io)

2021-03-24 (水) 23:56:51

일상을... 해야 하나...

841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23:57:17

>>839 스탯을 더 낮춰야....

842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23:58:15

>>841 (대충 차라리 레벨을 너프하시는게 빠르단 애옹)

843 바다주 (XDwZFme27w)

2021-03-24 (水) 23:59:01

>>840 드높은 망념을 제거해야 한다는 냐옹

844 ◆gFlXRVWxzA (OHG6XZxurQ)

2021-03-24 (水) 23:59:19

>>842 일류면 여기서 현직 이라고 하셔서...
이류로 낮춰야...하나...?

845 지훈 - 지아, 에미리 (in/iq2DS7Y)

2021-03-24 (水) 23:59:28

" 음... 고려는 해볼래. 하지만 아마 싫을지도. "

일부러 짓궂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에미리를 바라보았을까? 사실 살살 당기는 것도 상관 없었고, 애초에 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당기는 등 여러모로 스스로도 제약을 걸었지만 그래도 에미리가 저렇게 푸념하듯 반응하는 것을 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기에 무심코 장난스레 받아쳐버렸다. 나도 아직은 여러모로 감정적이네... 라고 스스로 생각하기도 했고.

' 고스트 다이버? "

"그러고보니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라며 혼자 중얼거린다. 분명 어디선가 본 이름인 것 같긴 한데 기억은 안 나고. 아니면 그냥 비슷한 이름을 들었을 뿐인 건데 착각하는 걸 수도... 혼자서 이래저래 고민하며 눈 앞에 놓여져있던 콜라를 벌컥 들이켰다. 생각해봤자 딱히 답이 나오지는 않는구나.

" 부활동이라. 어디더라? "

순식간에 복어처럼 볼이 빵빵해지자 작게 키득 웃으며 -그마저도 거의 웃는지 안 웃는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작았지만.- 지아의 볼을 가볍게 콕 찔러본다. 곧 힘이 풀리자 아쉬운 듯한 기색을 살짝 내비쳤지만.

" 나는 강해지려고. 구체적으로는 부장급 사람과 대련해서 무승부를 낼 수 있을 만큼. "

말하는 목표는 꽤나, 아니 사실 엄청나게 큰 목표였지만 이상하리만치 덤덤하게 말했던가.

846 에미리주 (8GJU4WgCVM)

2021-03-24 (水) 23:59:29

망념 특) 일반일상하면 빨리 줄어들음

847 화현주 (.uvxg7Y2Io)

2021-03-24 (水) 23:59:47

>>843 하지만... 일상해도 게이트 중엔 쌓인 망념 감소가 안되지 않아요? 내내내내내가 또 잘못 이해했나!?

848 바다주 (Kaa9VYnpn2)

2021-03-25 (거의 끝나감) 00:00:32

>>847 넹.. 저희가 잘 못 이해했구 일상으로 망념 녹이루수 있대용!!